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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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대상'''
'''최고의 프로그램상'''
-[10]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2007년)
'''

패밀리가 떴다
(2008년)


[image]
1. 개요
2. 전설의 막장기, 막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3. 감동 노선으로 변경
3.1. 라인업 태안 조작 논란
4. 평가
5. 라인업 멤버
6. 방영목록
7. 라인업이 남긴 것들


1. 개요


SBS예능 프로그램. 2007년 9월 22일부터 2008년 5월 3일까지 총 30회 방영되었다. MBC에서는 대성공했지만 SBS에서는 실패만 거듭했던 이경규김용만을 메인 출연자로 내세웠다.

2. 전설의 막장기, 막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MBC 예능과 KBS 예능을 따라잡기에 만들어진 SBS의 야심작이지만 언제나 SBS의 토일 예능 프로그램이 그랬던 것 처럼 역시 인지도 부족과 막장기행에 불구하고 재미가 없었으며, 여기에 같은 방송국에서 방영하던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인기 때문에 시청률 팀킬도 시달렸다.
초창기 프로그램 형식은 흔히 DC 코갤 등에서 "규라인"이라고 불리는 이경규가 뒷받침을 해주는 개그맨, 연예인들로 구성된 팀과, 그냥 규라인과 라이벌 구도를 만들기 위해 어거지로 끌어와서 만든 이상한 팀 "용라인"이 대립하는 구도를 취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형식의 제한 없이 매주 다른 내용으로 쇼를 진행, 누가 더 재밌게하는가로 경쟁하였다. 그리고 재미가 없는 멤버는 잘리고 다른 멤버로 교체되는 형식을 취했다. 사실 재미없는 멤버 자르기는 그 이후에 2번 정도 하고는 시청자 게시판에서 격렬한 토론이 벌어진 뒤에 쥐도 새도 모르게 묻혀버렸다.
라인업의 진정한 재미는 그저 '''프로그램 자체가 '막장'인 것에 있었다. 특히 김구라&김경민 투톱 체제는 막장 중의 막장이라 불렸다.''' 극초반에 나왔던 솔비가 자진 하차를 한 것 자체부터 완벽한 막장. 참고로 솔비 멤버 탈퇴설에 대해서는 '출연하는 사람들처럼 막장이 아니라서 자신과 프로그램이 맞지 않는다고 느꼈다'라는 설과, '막장들의 사이에 껴서 자신도 막장화가 될 것을 두려워 해 탈퇴했다'는 설이 대두되고 있다. 라인업 자체적으론 솔비 탈퇴 후 다음화가 성적공개라서 빠졌다고 했다.[1]
라인업 방영 당시 디시인사이드코미디프로그램 갤러리(코갤)에서 무한도전 갤러리가 '''막''' 분리된 상태였는데 남아있는 코갤 유저들 사이에서 무한도전과는 다른 재미를 보여주는 라인업의 인기가 폭발하였다. 덕분에 라인업 PD가 '주먹밥'이라는 필명으로 직접 인증글을 쓰기도 했고 심지어 나중에는 '''라인업 갤러리'''까지 생겼을 정도였다. 참고로 지금은 인터넷 막장 커뮤니티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진 코갤이지만 라인업이 방영할 당시만해도 코갤은 이름에 걸맞게 진짜 코미디, 예능 얘기만 했던 갤러리였다.
특히, 4회에서 학창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할 때 김구라가 김경민에게 '''"나이 쳐먹고 뭐하는 거야? 정신 차려! 이 개XX야"'''[2]라는 진짜 욕을 선보이면서 프로그램 자체를 완벽한 막장으로 만들어 버렸다. 사실 이러한 상황은 진행자와 제작진이 부추긴 측면이 크다. 재미를 위해 일부러 그런건지 삐처리마저도 완벽하지 않아서 '''개새''' 까지 나와버렸는데 PD가 이를 방송에 그대로 내보내버렸기 때문이다. 케이블 방송에서도 경고를 먹을만한 상황인데[3] 그걸 지상파에서 내보냈으니.. 결국 SBS에서 프로그램 시작 직전 공식사과문을 방영해야 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주먹밥 PD가 한 소리('''더 세게 했어야 했는데.''')가 더 문제가 됐다. 결국 주먹밥 PD는 경질되어서 라인업을 떠냐야 했다. 참고로 그는 2010년에 영웅호걸의 PD를 맡았다.
5회 방송으로 접어들며 약간 성숙한 모습을 보이면서, 무한도전을 유일하게 견제하는 버라이어티로 당당하게 자리잡았다. 시청률도 '무한도전을 본방으로 보고, 라인업은 다운받아서 본다'는 사람들이 다수였을만큼 따라잡았다. [4] 특히 5회 마지막에서 인간극장급의 감동을 이룩해냈는데, 바로 김경민이 생존한 것[5]. 1회부터 탈락멤버 1순위에다 욕을 자주 하긴 했지만 그나마 놀아주는 사람이 김구라뿐이었던 김경민은 자신이 당연히 탈락될 줄 알았는데 생존하자 진짜로 울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medy1&no=276738
이때까지는 아직 시청률은 낮아도 라인업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매니아층은 형성 되고 있었지만 대부분 시청자들은 라인업보다 같은 방송국에 방영하던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보느라 별 관심이 없었다.

3. 감동 노선으로 변경


2007년 12월 7일. 태안에 유조선 충돌사고가 일어나면서, 라인업쪽은 무한도전쪽이 태안에 가기 전에 발빠른 대응으로 바로 그 다음주, 12월 15일에 예정되어 있던 '라인업 요리왕'대신 '라인업 긴급 프로젝트 서해안을 살리자'(13회, 태안편)를 방영한다. 평소 한자리수 시청률이었던 라인업은 이때 처음으로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었다. 비록 평소의 막장성을 좋아하던 일부 팬들이 버라이어티에서 이렇게 다큐적으로 나가도 되느냐 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지만 태안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 잘 보여줬다는 주장이 우세했다. 여러 시청자들에게 찬사를 받을 정도였지만 아쉽게도 같은 방송국에 방영하던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게 밀리며, 여전히 인지도 부족과 시청률 팀킬에 시달렸다.
그 다음주. 얻어걸린 시청률에 고무되어서인지 라인업은 '라인업 긴급 프로젝트 서해안을 살리자 제2탄'(14회)를 방영했다. 저번주와 매우 유사한 내용에 반응은 짜게 식었다. 하지만 시청률은 그럭저럭 나왔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 제작진에서 제작 방향이 '막장'일 때보다 '다큐'일 때가 시청률이 더 나온다고 생각했는지, 막장성이 점점 줄어들게 된 것이다. 김경민의 역할도 줄어들고, '라인업 신년특집! 열심히 일한 당신이 챔피언입니다!'(17회) 같은 웃음기 싹 뺀 다큐를 보여주자, 매니아층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다시 막장성을 보여주기 위해 이런 저런 일로 방영이 늦춰졌던 '라인업 요리왕'(18회)을 방영하나, 이번에는 막장스러운 모습들 때문에 태안편에서 유입된 시청자들이 등을 돌려서 오히려 시청률이 내려갔다.
그리고 3년 후, 뜨거운 형제들이 이 전철을 그대로 밟게 된다.

3.1. 라인업 태안 조작 논란


라인업이 초반의 막장성을 벗게 해준게 바로 라인업 태안 특집. 라인업은 이 태안특집으로 인해 시청률 상승과 동시에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프로그램 방향이 조금 바뀌면서 매니아들이 떠나게 되는 계기가 됐지만 프로그램 자체로는 좋은 기회였다. 그러다가 2008년 1월 6일 다음 아고라에 한 글이 올리면서 상황은 반전되었다.
무한도전을 정말 좋아하는 한 네티즌이 자신이 태안에 봉사활동 하러 가서 직접 본 일이라며 글을 썼다. 글에 의하면 라인업 제작진 및 출연자들이 방송을 위해 봉사자들을 방해하고 심지어는 고함을 치기도 했다며 라인업의 태안 봉사 방송은 모두 조작이라고 올린것. 이 네티즌은 자기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며 자신은 부천에 사는 38세 전업주부 이OO라고 밝히기 까지 했다. 거기에 한술 더 떠 또다른 목격자가 나와 자신도 라인업의 조작 방송을 봤다며 거들기까지 했다.
'''그런데 사실 저 글은 모두 허구였다'''. 부천에 사는 38세 주부라고 밝힌 네티즌은 실제로는 '''중학교 2학년'''으로 밝혀졌으며, 또다른 글을 쓴 네티즌은 '''고등학생'''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 사실이 밝혀지기까지 몇주의 시간이 걸렸고, 그 사이 라인업은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을 입고 선의로 행동한 제작진 및 출연진 모두 씻을 수 없는 상처만 갖게 되었다. 그야말로 무도충들이 한 경쟁 프로그램을 더티 플레이로 제대로 망친 것.
라인업은 이후로도 동방신기, 하인즈 워드[6] 같은 특급 게스트를 불러오나, 시청률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했고 마침내 최종화 '세상의 중심에서 라인업을 외치다' 시청률은 결국 '''2.9%'''까지 내려갔다. 이 수치는 2008년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최저 시청률 기록이었다.[7] 결국 라인업은 이러한 SBS 예능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극복하지 못한 채, 30회로 종영했다.
막방 30회 엔딩에 '''Special thanks to DC라인업갤러리'''가 나오면서 라인업은 그대로 전설이 되었다.

4. 평가


당시로도 지금으로도 매우 실험적인 예능이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이경규, 김용만, 신정환, 김구라 등 MC와 패널들의 능력은 흠잡을 구석이 없었으나, 멤버들끼리의 융화가 전혀 되지 않았고, 무한도전처럼 매주마다 새로운 형식의 레퍼토리를 시행하기에는 제작진의 능력도 많이 부족했다. 김구라는 프로그램 도중 자신과 신정환은 산만한 분위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 되도록 끼어들어야 할 타이밍에만 끼어드는 편인데 그 사이를 틈타 다른 멤버들이 너무 난잡하게 말을 내뱉어서 결국 라인업은 산만해졌다고 말한 바 있다.
본좌급으로 추앙받았던 이경규는 자신이 의욕적으로 밀었던 라인업도 불명예스럽게 종영되고 긴 슬럼프를 겪다가 KBS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으로 멋지게 부활했다. 그 반대로 김용만은 일밤으로 되돌아와 여러 코너를 찍었지만, 일밤의 침체기와 맞물려 모두 망해버렸다.
또한, 호기심 천국 종영 이후 인지도 면에서 거의 죽어 있는 상태나 다름없었던 김경민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애드립과 각종 막장 드립을 선보이면서 최고의 황금기를 누리며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김경민 자르면 안보겠다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6년간의 무명기에서 완벽하게 성공했다. 김경민은 라인업을 통해 온 황금기로 스타 골든벨, 동안클럽 등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수혜를 입었으나 그 역시 오래 가지 않았다.
참고로 라인업 출연진들 중에서 지금까지 그나마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이경규와 김구라, 이윤석 뿐. 그 외의 사람들은 잊혀졌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방송활동의 맥이 끊겼다. 윤정수는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8] 개인적인 채무의 문제가 발생해서 방송을 못하다가 2014년 이후로 다시 방송을 하는 중.
라인업 시간대에는 전 시간대(5시 20분~6시 30분)에 있던 강호동놀라운 대회 스타킹작렬! 정신통일의 삽질로 틈을 타서 인기를 얻게 되었고 시청자들이 유입되었으며, 이후에는 동시간대 2인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무한도전을 보지않는 중장년층 시청자들이 스타킹을 보기 시작하면서 시청률이 높아진것.
초반에 코갤에 인증글까지 올린 '주먹밥'PD가 '학교에 가다'(4회)에서 김구라 욕을 그대로 내보낸 뒤 짤리고 다른 PD가 영입된 이후로 막장성이 반감되었다는 평이 많다.[9]
결국 라인업은 '''PD가 특정 커뮤니티의 색을 여과 없이 드러내면 망할 수밖에 없다'''는 교훈만 남긴 채 쓸쓸하게 폐지된다. 이후 SBS 예능에서는 인터넷 밈을 사용하되 방송작가 등의 검수를 거쳐 방송에 맞는 형태로 변형해 사용하고 있다. 라디오국과 스브스뉴스는 잘 활용하는 중이나 정작 보도국에서 문제가 터지는 중.
기타프로그램 갤러리에서 SBS 예능 PD들을 깔때 대표적으로 까는 프로가 되기까지 한다. 사실 코갤은 물론 디시인사이드 특유의 막장 코드는 10~20대 남성층의 입맛에 맞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모든 연령대가 보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런 짓을 계속 해왔다는 것 자체가 시청률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이나 다름 없었다. 어쨌거나 방송기간이나 시청률에 비해, 화려한 출연진과 일종의 예능실험 결과를 만들어 내서인지 예능분석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기억되는 방송이 되었다.
먼훗날 2015 무한도전 예능총회에서 그리가 종영한 예전 예능을 다시 부활시켜서 방영하면 재밌을거 같아 좋겠다고 밝히면서 라인업과 뜨거운 형제들을 언급했는데, 이때 이경규는 저 녀석 된놈이라고 매우 흡족했고, 아버지인 김구라는 저기 출연했던 사람들 중 지금은 방송에 못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무리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셀프 디스를 했다.
그리고 라인업의 연출을 맡기도 했던 박상혁 PD는 훗날 CJ ENM으로 이적하였다.

5. 라인업 멤버



6. 방영목록


'''회차'''
'''방영일자'''
'''기획명'''
01회
2007-09-22
상처받을 수도 있어 제 1탄 『정말 규라인인가?』 『"라인업의 발목을 잡는 멤버는 누구?”』 『번지점프』 『공포의 키스』
02회
2007-09-29
상처받을 수도 있어 제 2탄 『일파만파 설문조사』 『특기 검증 프로젝트』 『따로 또 같이 퀴즈』
03회
2007-10-06
상처받을 수도 있어 제 3탄 『내 사인의 가격은 얼마?』 『특기검증프로젝트 제 2탄』 『도전! 100성대!』
04회
2007-10-13
상처받을 수도 있어 제 4탄 『가장 무식해 보이는 멤버는?』 『라인업 멤버들, 고등학교로 돌아가다!』
05회
2007-10-20
상처 받을 수도 있어! 제 5탄 『라인업 멤버 중 최고의 섹시男은?』 『톱스타 리메이크 "미안하다, 따라한다!"』 『라인업 최초의 탈락자는?』
06회
2007-10-27
상처받을 수도 있어! 제 6탄 『이 사람은 좀...』 『라인업 새 멤버 등장』 『CF 대결』 『길거리 홍보 프로젝트 제 1탄』
07회
2007-11-03
상처받을 수도 있어! 제 7탄 『멤버들, 1인자 되는 날은 언제?』 『하늘에서 내리는 1억원』 『객원 멤버 성시경』 『라인업! 여대에 가다!』
08회
2007-11-10
상처받을 수도 있어! 스페셜 『이 사람과 결혼하느니, 차라리 혼자 살겠다!』 『라인업! 여대에 가다! 2』 『희귀 성(姓)을 찾아라!』
09회
2007-11-17
『라인대결! 내 고민을 풀어줘!』 『라인의 재구성』
10회
2007-11-24
2007 라인업 모의대선! 『TV 합동토론회』 『게스트 박진영』 『선거전략캠프』
11회
2007-12-01
2007 라인업 대선 제2탄
12회
2007-12-08
신정환, 이윤석의 맞선보는날 ! 『사랑해도 될까요 ?』
13회
2007-12-15
라인업 긴급프로젝트 『서해안을 살리자』
14회
2007-12-22
라인업 긴급프로젝트 『서해안을 살리자 제2탄』
15회
2007-12-29
라인업, 산사에 가다 『스님 고민 상담소』 『라인업 참선의 시간』 『1000인분의 팥죽을 만들어라!』
16회
2008-01-05
라인업! 군대에 가다 『전략 닭싸움』 『라인업 위문공연』 『라인업 고민 상담소』
17회
2008-01-12
라인업 신년특집 - 열심히 일한 당신이 챔피언입니다 『규라인! 옥 광산에 가다!』 『김용만 김경민 경복궁역 접수!』 『김구라 vs 신정환의 불꽃 튀는 “튀김” 대결 !』 『윤정수 붐 ‘말은 내 운명’』
18회
2008-01-19
라인업 요리왕
19회
2008-01-26
라인업 멤버들의 행운을 점친다 『운수대통 라인업』
20회
2008-02-02
라인업 보도국에 가다
21회
2008-02-09
지방에서 올라온 신입생의 집을 구해드립니다 『라인업 집 보러 왔습니다!』
22회
2008-02-16
정월 대보름맞이 스페셜 『세계 민속놀이-도전 100벌칙!』
23회
2008-02-23
라인업 아이돌 스페셜 『꼭 한 번 이기고 싶다! 동방신기』
24회
2008-03-01
하인스 워드 대특집
25회
2008-03-08
2008 라인업, 총리 선출
26회
2008-03-15
라인의 재구성 - 너는 내 라인
27회
2008-03-22
라인업 힙합맨 되다
28회
2008-04-05
DREAMS COME TRUE - 『라인업 영화감독 되다』
29회
2008-04-26
DREAMS COME TRUE - 『라인업 영화감독 되다 제2탄』
30회
2008-05-03
라인업 멤버들의 이별 MT, 마지막 회 『세상의 중심에서 라인업을 외치다』

7. 라인업이 남긴 것들


  • 병맛나는 자막
  • 김구라김경민한테 대놓고 한 "나이 쳐먹고 뭐하는 거야? 정신 차려! 개XX야!"
  • 태안의 심각성 고발 (13, 14회)
  • 김경민의 그지랩, 구라킹vs붐포터 (27회)
  • 복수혈전(한국 영화)2 (28, 29회)
  • 'Special thanks to DC라인업갤러리' (30회)


[1] 그리고 솔비는 직후, 우리 결혼했어요를 하면서 한때 상한가를 찍었다.[2] 훗날 세바퀴에서 '개XX'가 나오긴 했는데 이건 욕설이 아니고 진짜 개를 가리키는 말이라 문제 없이 넘어갔다.[3] 라디오에서도 욕설이 들어간 팝송은 심야시간에서야 내보낼 수 있다.[4] OTT 등의 뉴미디어 서비스 시청률 집계는 2018년에서야 도입되었다.[5] 음악은 건버스터의 엔딩곡과 비슷한 것을 채용.[6] 무한도전이 티에리 앙리를 섭외해서 재미를 보자 라인업도 LA 갤럭시의 투어 일정으로 내한한 데이비드 베컴을 섭외하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 이후 마침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 차 내한한 워드를 대타로 섭외한 것. (참고로 대통령 취임식에도 베컴을 섭외하려고 했으나 무산 되었다.) 워드도 무한도전과 약속을 했으나, 워드의 부상 치료로 대신 준하인즈 워드를 출연시켰다.[7] 참고로 이전에 방영했던 작렬! 정신통일도 역시 '두뇌의 벽'이라는 코너로 인기를 끌었지만, 인기를 끈 코너를 1:1 대결 방식으로 바꿔 시청률을 감소시키며 외면을 받았고, 여기에 '호랑이 굴'같은 재미가 없는 잉여코너를 우려먹어서 결국에는 22회로 조기 종영 하게 되었으며, 라인업도 이러한 전철을 그대로 밟고 말았다.[8] 그리고 김구라도 아내가 보증 잘못 섰다가 개고생하게 된다.[9] 실제로는 4회 다음에 바로 잘린건 아니고 태안편에 밀렸던 '라인업 요리왕'(18회)가 주먹밥 PD의 마지막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