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고등학교

 






'''장훈고등학교
長薰高等學校
JANGHOON HIGH SCHOOL
'''
[image]

'''설립'''
1907년 11월 2일
'''유형'''
광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성별'''
남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학교법인 장훈학원
'''교장'''
윤종훈
'''교감'''
강승수
'''상징'''
교목: 은행나무 / 교화: 무궁화
'''교훈'''
감은(感恩), 극기(克己), 봉사(奉仕)
'''학생 수'''
933명
(2020.7.25)
'''교직원 수'''
65명
(2020.7.25)
'''대표 전화'''
02) 841-4122~4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64길 26 (신길동)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구성
4. 교육 시스템
4.1. 학력증진 프로그램 (월례고사)
4.2. 서훈관
4.3. 일일학습
4.4. 방과후
5. 도서관
6. 방학시 시간표
7. 축구부
8. 행사
8.1. 명사특강
8.2. 체육대회
8.3. 장훈제
9. 기숙사
10. 장훈고 수시 조언
10.1. 학교장 추천 전형
10.2. 학생부 종합 전형
11. 시험
12. 학년/과목별 특징
12.1. 3학년
12.1.1. 화법과 작문
12.1.2. 언어와 매체
12.1.3. 미적분
12.1.4. 기하
12.1.5. 영어
12.1.6. 물리학 II
12.1.7. 화학 II
12.1.8. 생명과학 II
12.1.9. 지구과학 II
12.1.10. 한국사
12.2. 2학년
12.2.1. 국어(1학기:문학, 2학기:독서)
12.2.2. 영어
12.2.3. 수학 I (1학기), 수학 II (2학기)
12.2.4. 확률과 통계
12.2.5. 물리학 I
12.2.6. 화학 I
12.2.7. 생명과학 I
12.2.8. 지구과학 I
12.3. 1학년
12.3.1. 수학
12.3.2. 국어
12.3.3. 통합과학
12.3.3.1. 물리
12.3.3.2. 화학
12.3.3.3. 생물
12.3.3.4. 지구과학
12.3.4. 영어
12.3.5. 통합사회
12.3.6. 기술, 가정
12.3.7. 음악
12.3.8. 한문
12.3.8.1. 1학기
12.3.8.2. 2학기
12.3.9. 한국사
13. 유명인
13.1. 축구선수
1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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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훈고등학교 전경
'''장훈고등학교 (長薰高等學校, Janghoon High School)'''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자 일반계 남자 고등학교다.

2. 역사


학교법인 장훈학원은 1907년 11월에 사립 경성장훈학교를 설립하여 처음 문을 열었으며, '장훈(長薰)'이란 교명은 충남의 유학자 돈운 박준근 선생이 지었다.
외아들인 완당 박헌정 공이 학교의 설립을 기획하여 교명을 위촉하자, 당시 기호장학회 사무실과 사립 경성장훈학교 교사 소재지였던 한성부 중부의 장통방과 남부의 훈도방의 첫 글자 '장(長)'과 '훈(熏)'을 따서 '장훈(長薰)'이라 했다. 여기에는 학교 설립 목적의 「새 시대에 적응할 새 교육을 실시하여 한민족의 도의적 향훈을 장구하게 유지 발전시킨다.」는 정신이 영원히 향기롭게 빛나기를 염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
그 해 여름 한국전쟁이 일어나 장교동 구 교사는 파괴되고, 서울 수복 후 한강변 백사장의 가교사에서 최윤식 교장 서리가 학교 운영을 하던 중, 또다시 폐교 직전에 놓이게 되자 이 곤경을 타개하여 줄 수 있는 당시 치안국에 근무 중인 서붕 박병배(박헌정 공의 아들) 선생에게 진정한 바, “조부의 뜻을 받들어 자신의 이름을 내걸지 않는 조건으로 교사를 신축하여 주겠다.”는 승낙을 얻어 영등포구 신길동 2번지(구 해군본부 내)에 새 교사를 건축하고 겨우 중학교의 면모를 갖추어 회생되었으며, 1955년 1월 장훈중학교 설립인가를 받아 정식으로 장훈중학교가 개교했다.
1962년 11월에 영등포구 신길동 2번지에서 영신학원이 경영하던 금성중학교를 병합하여 현재의 자리인 신길동 188번지(2003년 신길동 176번지로 변경)로 이전하였으나, 재단이사장 이병희 등으로 인해 또 다시 폐교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 난국을 종식시키고자 박병배 선생의 주도하에 1963년 9월 법인 임원을 전면 개편하고, 옛 장훈학교 제 1회 졸업생인 박영진이 이사장에 취임했다.
1964년 1월에 장훈고등학교 설립인가를 받아 재도약하여 그해 11월에는 중학교를 학년 당 6학급으로 증설하고 학교법인 장훈학원으로 변경인가를 받았다.
1970년 2월에 고등학교 2부(여고) 신설인가를 받았고, 1971년 11월에 신축교사를 증축하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분리하였다. 1983년도에 인문계인 여고가 상고로 전환하여 신입생을 맞이하였다.
4월에는 장훈학원 산하 서대전여자고등학교를 개교하였다.
1992년 3월에는 박병배 선생이 조부의 유훈인 “有限人生 樂在育英”(유한인생 악재육영)을 받들어 학교법인 돈운학원의 설립인가를 내고 대전예술고등학교를 개교하였다.[출처]
2017년 3월 18일 기준으로 홈페이지가 재구성 된 듯 하다. 전보다 깔끔해진 메뉴가 특징이지만 신입생 방학 과제 정답이 올라오지 않는 등 활성화되지는 않는 듯 하다. (입학요강과 진학현황이 주된 내용이다)[1]
기호학파 계열의 유학자들이 세운 근대적 교육기관인 경성장훈학교에서 이어진 학교다. 따라서 역사를 따져보면 1907년까지 올라가지만, 실질적인 역사는 1964년부터다. 2000년에 장훈중학교가 폐교된 후 2002년에 축구부가 설립되었으며 2010년에는 장훈여상이 폐교되었고 2011년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했다.

3. 구성


2021학년도 기준으로 1학년 6학급 , 2학년 8학급(사회선택 3학급,과학선택 5학급[2]), 3학년 9학급(사회선택 3학급,과학선택 6학급[3])으로 구성돼 있다.

4. 교육 시스템



4.1. 학력증진 프로그램 (월례고사)


한 달에 한 번씩 토요일에 학교에 나가 홀수 달에는 국어와 수학, 짝수 달에는 영어와 수학에 대해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들을 푼다.
원래는 월례고사에서는 수학만 본 시험에 기출되고 나머지는 사실상 모의고사 대비용으로 평가받고 있었으나
2020년에는 영어 월례고사에 부교재 지문이 나오고 이 지문중 일부가 변형돼 본 시험에 나오는 등 약간의 변경이 생겼다.[4]
난이도는 오히려 본 모의고사보다 상당히 높으며 [5] 월례고사에서 변형된 문항은 본 시험에서도 상당한 난이도로 출제됨으로 가능한한 완벽히 준비하는것이 도움이 된다. 월례고사를 잘 보면 상장을 받으며, 성적이 오르는 경우에는 학력증진상을 받는다.

4.2. 서훈관



그냥 다른 학교와 똑같은 야간자율학습실로 지정석으로 운영한다.
시설이 전체적으로 낡았지만 학생들은 친숙하다거나 오히려 더 집중이 잘된다는 평이 많은편. 다만 의자가 자주 삐걱거려서 시끄럽다는 의견도 있다.
1학년과 2학년은 야자실을 같이 쓰는데 총 3곳의 야자실을 사용한다. 한 곳은 1동 (1학년 건물) 지하 에 있는데 A부터 F까지의 방으로 나눠져 있으며 A부터 D실의 경우 칸막이 책상 위에 사물함과 전등이 있다.[6] 공기청정기도 방마다 두대씩 놓여있어 쾌적하지만, E,F실의 경우 전등과 휴대폰을 충전가능한 공간이 따로 없으며 의자와 책상이 더 구식이다.
E,F실은 1학년과 2학년의 야자실을 통합하면서 2019년 상반만 운영하고 사람이 줄면서 사용하지 않았으나
2020년에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평일 10시까지 자습을 하는 학생들이 사용한다.
1동 ABCD실은 11시까지 하는 학생들 중 주말 포함 주 7일 이용하는 학생들이 사용한다.
다른 곳은 중강의실과 2동(2학년 건물)의 서훈관을 사용하며, 2학년 건물 서훈관은 11시까지 야자를 하며 평일만 이용하는 학생들이 사용한다. (2동 자습실이 지상에 있고 넓직한 느낌이 들어 쾌적하다는 의견이 많다.) 중강의실은 현재 코로나19의 여파로 휴게실 (식당)의 역할을 하고 있다. (자습 신청하는 학생의 수가 줄어든 이유도 있다.))
인강 시청이나 ppt 작업등을 위한 인강실이 존재하며 인강을 듣기에는 적당한 사양의 컴퓨터가 40대 정도 있다. (모니터가 거의 1:1 비율의 정사각형인 점과 개인 공간이 좁은 점만 빼면 괜찮은 편이다. )
수시로 교사들이 돌아다니며 딴짓을 하는지 감시하며, 1회라도 걸릴경우 즉각 퇴실이므로 얌전히 인강만 듣는게 좋다.
의자는 야자실과 동일한 의자로 삐걱거려서 불편하므로 적절한 의자를 선점하는것이 인강을 편하게 듣는 팁이라고, 컴퓨터에 스피커는 당연히 없으며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꼭 챙기는것을 추천한다.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컴퓨터라 에어팟이나 버즈는 사용할 수 없으니 기존에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도록 하자.
3학년의 경우 1동의 D실을 중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3학년 한정이며, 1학년과 2학년은 이용할 수 없다. 나머지 3학년은 주로 ABC실이나 2동에 배치된다.
2020학년도부터는 1,2,3학년 전학년 통합 운영으로 학년에 상관없이 신청 시간과 신청 요일에 따라 장소가 배정되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1, 2학년은 순환 등교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받지 않는다.
2020년 기준 고3 전용 자습실을 제외한 모든 자습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번만 무단결석을 해도 바로 퇴실되니 주의할 것. 신고결석은 원래는 4회까지 인정이였으나 체계가 바뀌면서 1회만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인강실은 지정좌석이 아니기 때문에 가끔 퇴실된 사람들이 여기서 '''몰래 공부를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4.3. 일일학습


조회 시간 20분간 2018년 입학생 기준 1학년은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수학 프린트가 나간다.
수요일에는 영어 단어 시험을 봤으나 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하다는 이유로 [7]지금은 본 시험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변형되었다.
금요일에는 영어 듣기를 하며, 2학년은 월요일과 수요일 영어 듣기, 월, 수요일에는 수학 프린트가 나간다.
3학년은 수, 금요일에 영어 듣기를 하며, 화, 목요일에는 수학 프린트가 나간다[8]
영어 단어 시험에서 4회 이상 만점을 받으면[9] 상장을 주며 생활기록부에 기재되었으나 한두번만 틀려도 상을 못받는다고 판단하고 다들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결국 본 시험에 내는 방향으로 변형되었다.
수학 프린트 또한 꼬박꼬박 내면 성실상을 수여받는 듯하나, 어떤 선생님은 실제로 상위권에게 상을 몰아주시기도 한다.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수학 일일학습을 온라인 과제로 나눠주고 (시험범위에 들어감) 듣기는 진행하고 있지 않다. (종종 학교에서 수학 일일학습을 하기도 한다.)

4.4. 방과후


국어, 수학, 영어, 역사, 과학 등의 방과후가 존재한다.
정식 명칭은 장훈 비전 아카데미. 학기 초에 리로스쿨로 신청해 수강희망 인원을 조사한다. 신청자가 적으면 폐강되기도 한다고.[10] 월수와 화목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금요일에는 진행하지 않는다, 같은 과목이라도 다른 담당 교사가 맡을 수 있다[11].
수강 신청은 리로스쿨에서만 하며, 모바일을 포함하여 기기등록을 해야만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같은 아이디로 로그인 하고 다른 기기에서 신청 할 수 없다는 뜻이니 주의. 인기있는 과목 혹은 교사의 경우 3초만에 마감되는 등 경쟁률이 치열하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입학년도 뒷자리-학번)이기에, 과거 일부 학생이 원하는 과목 신청에 실패할 경우 타 학생의 아이디로 로그인하여 취소하고 신청하는 범죄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아이피 추적을 통해 모두 잡아내긴 했지만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타 학교와는 다르게 교사들이 열정을 가지고 수업하는 편이다. 교재는 보통 학생이 각자 준비해야 하나 교사가 별도로 교재를 재작하셔서 수업하거나 공동구매를 하기도 한다.
2020학년도에는 90분씩 축소돼 운영되고 있다.

5. 도서관


도서관이 '''많이''' 좁은 편이므로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널찍한 학교 도서실을 생각하고 온 사람이라면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신간이 무진장 안들어오고 박물관에 있을법한 고서들이 즐비하다. 1960년도에 발간된 책이라던지... 가끔씩 더 오래된 책들도 있다.
관리 상태도 그닥 좋지는 않아서, 책 제목이 한자로 적혀있는 최소 90년대 이전에 출판된 책들도 상당히 많다. 의외로 라이트 노벨이 몇권 있는 편.[12] 그리고 그마저도 점심시간 말고는 열지도 않는다.
2020년 여름방학에 리뉴얼했다. 리뉴얼된 시설은 상당히 훌륭해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자주 찾으나 최신간이 2000년대 초반의 책인 등 신간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관계로 책을 읽는다는 도서관의 순기능에서는 멀어졌다고... 결정적으로 리뉴얼 이후에 도서관리체계가 정립되지 않아 책을 대출할 수 없다. 그래도 깔끔해진 내부와 편안한 의자는 모든 학생들이 반긴다 한다.
리뉴얼을 하면서 화분 3개가 들어왔다. 나름 이름도 지어줬다고 하는데, 앞에서 부터 용용이, 샌드위치, 갈비다.

서가보다 안쪽 보관실에는 비교적 새책인 1990년대의 책들이 있다.
잘 찾아보면 만화나 절권도 교본이 있다고....
도서관 리모델링 전에는 학교의 졸업앨범이 있었다. (리모델링 후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음) 197n년도부터 졸업앨범이 있었으며 오래된 앨범들 속에 있었던 교사들 중에서는 현재(2020년)에도 근무하는 교사가 있기도 하다. --

6. 방학시 시간표


오전
1교시
8:30~9:40
2교시
9:50~11:00
3교시
11:00~ 12:20
점심
12:20~13:30
오후
1교시
13:30~15:20
2교시
15:30~17:20
석식
17:20~18:30
3교시
18:30~20:00
4교시
20:10~22:00
이며 오전에는 비전아카데미(보충수업) 오후에는 창의아카데미(특별할동or논술 등)를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 안 하는 경우 자율학습이다. 사유가 있는 경우 빠질 수 있지만, 담임선생님과 그러한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야하며, 어떤 선생님은 아예 안빼주시거나 그 시간에 학원에 있었다는 인증을 해야하기도 한다.
방학 중 방학기간(!!)에는 오전도 110분씩 자습으로 2교시다
방학 중 방학기간에도 자율학습을 하는 경우가 상당수기 때문에 사실상 방학이 없다
오후자습 8시간(점심 이후 10시까지 모두)씩
24일 이상 참여하면 성실상 대상자이다
2020학년도 겨울방학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방학중 학교를 오지 않고 과제가 배부되었다

7. 축구부


신흥강호라는 수식어를 아직도 쓰고 있다. 축구부가 오래된 학교들과 비교해보면 신흥은 맞지만 설립된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프로진출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부산 아이파크에 많이 간다. 유튜브에 장훈고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단어가 축구부다.
축구부 학생들은 한 반에 한 두 명 정도로 분포되어 있다. 축구부 점퍼와 후드가 지급되는 듯 하며, 7교시가 끝나기 전 35분 쯤부터 집합하여 축구장에서 훈련을 한다.


8. 행사



8.1. 명사특강


매 달 한 분의 명사[13]를 초정하여 강연을 한다. 참여시 생기부에 기록되며, 토요일 오전 시간대에 개최된다.

8.2. 체육대회


1학기에는 학교 차원에서 개최한다. 달리기, 농구, 축구가 개최되며, 교사 축구[14]와 이어달리기도 있으며, 학부모 참여 행사도 있다. 교사들도 축구광인 만큼, 학년별 축구 결승전을 한다. 대회 전부터 반마다 대표를 뽑아 예선전을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축구부는 출전 금지며, 심판을 맡는다고 한다. 반마다 유니폼을 맞출 수 있다.
2학기에는 학생회 차원에서 축구 대회를 개최한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의 여파에 의해 단체행사가 금지되어 진행하지는 못했으나
학생회 주도로 흡연예방 축구대회를 실시하였다. 학생들과 교사들의 반응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여담으로 1등 상금이 20만원, 2등 상금이 15만원이고 그 외의 반들은 5만원의 상금이 전원 지급되었다고 한다.

8.3. 장훈제


1학기 기말고사 후 ~ 방학 전에 시행된다. 정규 동아리, 학생회, 학급 별 부스운영이 시행된다. 외부인 출입은 점심 이후부터 시작되며, 그 시기 주변 학교축제가 별로 없어서 사람이 몰린다. 3학년은 원칙상 자습이다. 저녁이후 공연 시간 이전에 하교는 원칙상 금지이며, 할 경우 동작이 빨라야 한다. 안그러면 교문에서 학생회에게 제지당할 수 있다.
교실 부스 운영의 경우 불을 사용한 요리는 웬만하면 허가받지 못한다. [15] 대신 학부모들이 1동 앞에서 떡볶이 등 먹을 것을 싸게 판다.
공연 이벤트는 저녁 시간대에 시작되며, 찬조팀 공연을 이 시간에 볼 수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취소되었다.

9. 기숙사


장훈고등학교의 기숙사는 장훈학사라고 불리며, 전체 수용인원은 124명이다.
4인 7실, 6인 1실, 9인 10실[16]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원칙적으로 9인실은 1, 2학년이, 4, 6인실은 3학년이 사용한다.
기숙사 선발과정은 전철로 50분 이상 소요되는 원거리 학생과 담임교사 추천으로 이루어져 있다. [17][18]
방에 있는 건 옷장과 침대가 전부[19]이므로, . 그나마 이점이라면 기숙사 3학년들을 위한 전용 서훈관이 있다는 것.(약 40석) 1학년이나 2학년은 그 건물에 있는 비전홀을 사용하여야 한다. (현재는 코로나 사태에 의해 사람이 많지 않아 전용 서훈관을 전 학년이 다 같이 쓰는 중이다.)
참고로 2018년부터 기숙사 담당선생님이 상당히 완고하신 분으로 바뀌었다. 그전에는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였는데, 규칙도 강화되고 사감선생님도 바뀌면서 좀 더 엄격해젔다. 기강이 잡혀서 학습 분위기가 향상된것은 좋은일이지만, 문제는 너무 과하고 불필요한 규칙도 많다는것이다. 하지만 담당선생님은 말했다시피 상당히 완고하시고 학생들과 소통하려하지 않는다. 2018년부터 학생들이 교무실에 항의하러 가는일이 많았으나, 그때마다 매번 고함과 호통이 돌아온다(한 예로 2019년 당시 6층 자습실 앞 사물함을 없앤다고 통보하여 사용하고 있던 3학년들은 난처해졌다. 치우는 이유가 미관훼손 이라는 어설픈 이유라는것을 안 3학년들이 기숙사 3학년 40여명의 서명을 모아 10명정도 함께 교무실로 제출하러 갔으나 , 읽어보지도 않고 나가라고 하셨다)
, 설상가상으로 학부모님들과도 접촉을 피하신다...
기숙사 학생들과 대화를 하고 요구사항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요구사항을 얘기해도 어떻게든 핑계를 대가며 들어주질 않으신다...
2021학년도부터 기숙사 담당 부장 선생님이 바뀌었다!!
원거리가 아니라도 하루 종일 학교에 있으면 시간 절약이 많이 되기 때문에 의지 부족 학생들이 들어와 마음 다잡고 공부하기에 좋은 것 같음.

10. 장훈고 수시 조언



10.1. 학교장 추천 전형


내신 종합 성적 4% 내외의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등수별로 지원학교를 미리 정해두며, 대상자가 포기의사를 밝히면 그 다음 등수의 학생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이 전형은 학종과 전형 이름과 경쟁 풀[20]은 다르지만 그 외에 평가요소(내신, 비교과)는 동일하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문단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10.2. 학생부 종합 전형


  • 자사고 타이틀?
2021학년도 입시부터 블라인드 제도 본격 시행으로 그 타이틀은 의미가 없어졌다. 대신 이수과목 등 교육과정에서 차이를 만들어야 하는데, 수능 대비위주로 3년 교육과정이 짜여있어 심화/고급수학, 고급 과학 과목같이 특별한 티를 낼 만한 과목이 없다.[21]
장훈고가 수시로도 강점을 보이기 위해서, 또한 일반고와 차별화되기 위해서 진로과목의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22]
  • 내신
내신은 위의 블라인드 제도 시행이후 가장 중요해진 요소이다. 갈수록 생기부에 적을 수 있는 것들이 줄어들고 있어 학생부종합전형이라고 하더라도 비교과보다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아무리 비교과가 좋더라도 내신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면 무용지물이다.
수능에서 중요하게 평가하지 않는 과목은 그렇다 해도, 나머진 열심히 챙겨서 내신 등급을 챙기자. 1등급이면 교과우수상을 주며, 그 학년 내신 상위 퍼센트에 들면 우등상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의 내신으로 어느 대학을 갈 수 있는지는 담임교사에게 물어볼 것.
학교마다 내신으로 갈 수 있는 대학교의 종류가 천차만별이다.[23]
  • 비교과
교과시간마다 하는 발표[24]는 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창의체험활동과 학교에서 실시하는 대회도 되도록 참가하는 것이 좋다.
학년 말 (2월 쯤)에 개인별 생기부 확인을 하는데. 이 때 주요 과목 세특이 부실하다고 생각되면 교과 담당 교사에게 가서 보충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된다고 하면 짧은 보고서라도 써서 제출할 것. 그리고 보고서 마지막 페이지에 본인이 원하는 방향을 쓰면 참고해서 써주기도 한다.
  • 대회
장훈고에서는 많은 대회를 개최한다. 그 중 교과목이나 진로에 관련성이 높은 대회가 훨신 많지만 그렇지 않은 대회 역시 많다. 그리고 수상경력은 2022학년도 입시 대상자부터 최대 6개까지 생기부에 기재 가능하다.출처 그렇기 때문에, 전자에 해당하는 대회에 중점을 두고 참여하고 생기부에 기재할 6개도 가능하면 그것들로 모두 채워야한다. 다음은 전자에 해당하는 대회의 목록이다. 자세한 것은 학사일정을 참고하자.
수상은 참여자 중 특정 퍼센티지만큼 하기때문에 수상자 명수를 늘리기위해 전원참여인 대회가 많다. 전원참여는 별도 표기.
대회명
비고
영어 어휘력 경시대회
1,2학년, '''전원참여'''
국어 어휘력 경시대회
1,2학년, '''전원참여'''
수학 경시대회
학년별 운영, '''전원참여'''
사회 및 과학 경시대회
1,2학년, 택1[25], '''전원참여'''
수학 논술대회
2,3학년 학년별
과학 및 사회 논술대회
3학년, 자신의 계열맞게 선택
발명 대회
1,2학년[26], 과학의 달 행사
과학 글쓰기 대회
1,2학년, 과학의 달 행사
과학 그림 대회
1,2학년, 과학의 달 행사
동아리 탐구 발표대회
교내 자율동아리 대상. 참가만 해도 생기부 기록.
제2 외국어 경시
2학년, 중어와 일어 중 택1, '''전원참여'''
한문 경시
1학년, '''전원참여'''
영어 발표대회
1,2학년, 예선과 본선 존재
백일장 글쓰기
학년별, '''전원참여''', 시와 수필 부문 중 택1
독서 포트폴리오 대회
전학년 공통, 학교 지급 독서장 활용

11. 시험


자사고 치고는 최상위층이 많지 않은 편이었다. 그러나 2018학년도 이후 중학교 내신 상위권 학생들이 진학하고 있다. [27] 특목고 탈락생들이 미달 시기에는 추가모집을 이용해 진학하기도 한다. 이도 사실상 옛말이 된 셈.
배점은 과목마다 다르다.
  • 과목별 특징
    • 수학, 영어
학교에서 자료를 제공한다. 수학은 월례고사, 일일학습 프린트가 범위에 추가되며 상당한 양에서 연계되므로 고득점을 위해선 필히 공부해야한다. 영어 역시 최근 월례고사에서 연계되는 경향이 있어 주의해야한다. 두 과목 모두 서답형에서 상당한 변별력을 보이는데, 영어는 40점, 수학은 30점[28]이나 확보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수학은 배점이 계단식으로, 배점이 후반으로 갈수록 커진다.[29]객관식도 후반 문항이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주위 학원에선 장훈고 전문반을 운영하기도 하니 참고할 만하다.
  • 국어
선생님별 편차가 크므로 유의해야한다.
  • 학년별 특징
    • 1학년
대체로 1학년때는 국어, 수학이 고난도이고, 오히려 탐구과목은 지구과학을 제외하면 상당히 쉬운 편이다.
  • 2학년
본격 수능과목인 탐구과목은 수능 출제 경향에 따라 1학년에 비해 크게 상승하고 응용이 주가되며, 기출 변형이 주로 나온다. 수학과 영어는 더욱 어려워지므로 각오해야한다. 과목에 따라 서답형 기준이 깐깐한 경우가 있으며, 준킬러이상 문항이 증가하여 모의고사 응시 시간이 긴 일부 과목은 오히려 모의고사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도 있다. 공부 대비 결과는 화학이 가장 정직하다고 여겨지므로[30], 내신 점수가 필요하다면 이를 우선적으로 준비하자.
하지만 이렇게까지 어렵게 내는 이유는 결국 모든 학생들을 가능한 한 챙기기 위해서이다. 요즘 수능 난이도가 상승세를 보이는 시점에 문제를 수능식으로 출제해 일종의 예행 연습으로 실전에서 긴장을 줄이고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
중학교 최상위권에서 3년 내내 군림하다 온 괴물들도 자칫하면 60점대가 된다.
좀만 어려워도 평균이 50대 밑으로 떨어진다. 고3 과학선택반 II 과목은 평균이 40점대를 기는 경우가 부지기수다.[31] 암기과목들도 기본에서 몇번 꼬아서 내는 경우가 많아 대충 암기만으로는 많이 풀 수 없다.

12. 학년/과목별 특징



12.1. 3학년


(아래는 2018년 입학생 기준입니다.)
고3에선 지난 2년간의 내신 결과가 좋지 않은 학생들이 내신을 포기하므로, 또 이과의 경우 과탐2는 더 어려우므로 정기고사 평균이 더 떨어진다. 그러나 아직 의지가 있는 학생들은 막판까지 내신을 잘 붙잡아야하므로 이때까지 최선을 다하게 된다. 그래서 막판이 되어도 상위권은 뚫기 어렵다.
중위권이 "수시 준비안하는 애들은 시험을 던진다."라는 말을 듣고 열심히해도 상위권 때문에 그냥 제자리 걸음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만약 자신이 내신 평균 3점이상대라면 명문대 원서 작성을 신중하게 검토해야한다.
모든 과목에서 1학기때는 수능특강을 교재로 선택한다. 이때 수능완성은 알아서 미리 풀어두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고 2학기 학교 진도를 믿으며 하다보면 어느세 파이널 시즌이 다가와 늦을 것이다.

12.1.1. 화법과 작문


1학기에 수능특강 문학을 나간다.
시험은 고3 수준에서는 평이한 수준이지만 산문 문학의 경우, 수능특강에 실려 있지 않은 부분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수업 시간에도 '이런 게 시험에 나온다' 하고 찍어 주는 게 별로 없다.
수업을 하지 않은 작품에서 시험 문제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평소에 수능특강 작품 공부를 하거나 평가원 등 기출 분석을 통해 기본적인 실력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
단, 시험문제는 지나치게 평이해서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모두 고려해 교과 점수가 95점을 초과해도 2등급이 뜰 수 있다.'''

12.1.2. 언어와 매체


남자 교사가 가르치며, 문법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다.[32]
대부분 수능특강에 있는 자료들을 십분 활용해 문제를 출제하는 만큼 수업 교재를 중심으로 학습해야 한다. 하지만, 중세국어의 경우 '''100% 내신형인 역사적 사실에 대한 잡다한 것 또한 물어보며 심지어 ㄱ~ㅁ의 선지를 달고 합답형'''으로 나온다. 그 외에 서술형에서 수능형답지 않은 잡다한 것[33]들이 여럿 나오니 이 부분은 수업시간에 잘 들어야 고득점이 가능할 것이다.

12.1.3. 미적분


쉬운 부분은 한없이 쉽게 출제되지만 어려운 부분 (도함수의 활용 등)은 매우 빡빡하게 출제된다. [34]
그러니 겨울방학부터 미적분 기본 개념을 쌓고 그 이후에는 실전 개념 인강과 함께 기출문제를 풀고, 특히 평가원 기출의 경우에는 분석해야 하며,
시험 1주 정도 전에는 시험 범위의 문제를 빠짐없이 숙지할 것. 한편, 1학기 기말고사에 그래프 개형을 추론하는 과정을 서술하여 그래프를 좌표평면에 직접 그리는, 독특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2021년에는 미적분, 기하로 선택과목이 나뉘기 때문에 수시를 노리지 않는 대다수의 3등급 이하 기하 선택자들은 이 과목을 던질 것으로 예상돼 시험이 쉬울 수도 있지만 2학년 확률과 통계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2.1.4. 기하


대부분 교과서 난이도로 출제되거나 기본 유형서의 난이도 정도로 나오지만, 후반부 문제에서 페이크를 걸 수 있으니 주의할 것. 03년생 이후의 경우 수능 출제 과목이기 때문에 시험이 쉽지 않을 수 있으니 미적분과 같은 정도로 공부할 것.
2021년에는 미적분, 기하로 선택과목이 나뉘기 때문에 수시를 노리지 않는 대다수의 3등급 이하 미적분 선택자들은 이 과목을 던질 것으로 예상돼 시험이 쉬울 수도 있지만 2학년 확률과 통계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2.1.5. 영어


남자 교사 두 명과 여자 교사가 들어오며, 영어 독해와 작문과 실용영어로 갈린다.
각각 수능특강 영어와 영어독해연습을 나간다. 시험 범위가 '''두 과목 합해서 100지문이 넘을 정도로''' 방대해 제대로 시험 범위를 숙지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이전부터 어휘를 꾸준히 암기하고 고2까지는 문법 개념을 완성시켜 놓는 게 중요하다.
[객관식]: 문제 유형은 수능과 같은 유형들이 나오며, 가끔 어휘 정의 중 틀린 것을 고르는 문제가 나온다.
또, 교사에 따라 순서 유형은 A~C가 아닌 A~D까지 나온다.
이 같은 유형에서 팁은 마지막 부분 문장을 기억하는 방법이 있다.
문법은 해석으로 파악해야하는 병렬관계가 다소 출제되는 등 까다롭다.
한편, 연결사 고르기 등 수능출제경향은 아닌 문제도 나온다.
[서답형]: 영작 문제의 경우 평이하게 일반적인 스크램블링으로 나오고, 1지문 3문항에서도 출제되기도 한다. 어휘문제는 단순 빈칸적기나 홀아비(widower)를 과부(widow)로 고치는 것도 나오기도 한다. 그 외에 긴문장 해석하기나 지시대명사가 가리키는 것 찾아적기도 나온다. 그 외의 것으론 지문에서 문법적, 문맥적으로 어색한 표현을 직접 찾거나 밑줄 그어진 것에서 고치는 유형, 영영풀이에 맞는 단어 찾아쓰기가 나온다.

12.1.6. 물리학 II


남자 교사가 들어오며, 문제는 수능특강에서 나온다. 평균은 40점대이며 표준편차가 매우 심한 편이다.

12.1.7. 화학 II


여자 교사가 들어오며[35], 문항은 수능특강에 있는 것이 변형돼 출제된다.[36] 그러니 수업 시간에 잘 듣고, 수업 교재만 제대로 숙지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종 지망생과 서울대 지망생만 공부하는 고3 내신이므로 전교생 평균은 40점대를 긴다.

12.1.8. 생명과학 II


여자 교사가 들어오며[37] 수특 및 학습지로 진도를 나간다. 시험 전에 학습지에서 중요내용을 짚어주기도 한다.
한편, 4단원 <유전자 발현과 조절> 중 생2 통틀어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추론문제는 시험범위에서 제외했다.

12.1.9. 지구과학 II


남자 교사가 들어오며, 수업은 우스꽝스럽거나 재미있는 편.
시험은 대체로 최근 5년간 출제됐던 교육청 모의고사 문제가 변형돼 출제되며, 중간고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아예 작년 기말고사 문제에서 변형하기도 하며 문제를 실제로 나눠 준다. 서답형의 경우, 답까지도 알려 주는 경우가 있어 매우 쉽지만 1학기 중간고사때 100점이 4%를 넘고, 기말고사에서 천체가 들어가 불같은 난이도를 선사했다. 단, 진도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진도를 놓칠 위험이 커 수시로 대학을 가겠다면 수업을 제대로 듣는 것이 중요하다.

12.1.10. 한국사


수능특강에 있는 것 중 수업시간에 찍어 주는 것만 봐도 점수는 웬만큼 나온다.
여자 교사는 1~7반, 남자 교사는 8, 9반에 들어간다. 또, 상대평가이므로 등급을 갈라야하기에 모의고사보다 다소 어려우므로 참고하자.

12.2. 2학년


(아래는 2019학년도 입학생 기준입니다.)
1학년 내신을 겪고 내신을 포기하고 정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늘어나는 학년이다.
'''단. 수능과 직접 연관이 되는 수학(이과는 확통 제외)이나 과학탐구 과목 같은 경우는 정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이라도 내신도 준비하기 때문에 수학,탐구가 내신 따기가 힘들다'''
제2외국어같은 수능과는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는 과목의 내신은 매니아 층이 있는 1등급 외에는 상대적으로 따기 쉬워지지만, 수학과 과학탐구의 내신 스나이퍼들로 인해 수학과 탐구에서 내신을 챙기기 매우 힘들고, 그로 인해 대다수의 학생의 내신 평균 등급이 낮아진다

12.2.1. 국어(1학기:문학, 2학기:독서)


1학년 국어에서 평균 50점대 지옥을 겪고 각오하게 되지만 난이도는 그때랑 비교하는 것이 허무할 정도로 쉽다.
전 과목 중 유일하게 중학교때처럼 자습서만 몇 번 읽어도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이다.
농담 아니고 수업시간에 하는 거 제대로 들으면 80언저리로 나온다.
2학년 국어 교사들이 대체로 나이 많고 유한 편이라 그런 것으로 추정. 단 범위와 시험 문제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한 번만 봐도 시간소모가 크다. 평소에 꾸준히 해 두는게 중요. 참고로 거의 '''유일하게 쉬운 과목이니까 '''열심히 하자. 단 문제수가 제법 많은 편이며 서술형 조건이 엄청나게 빡세기 때문에 [38] 시간 관리가 빡셀 것이다. 문제 푸는 시간이랑 조건 맞추고 답지에 전부 정확히 쓰는 시간이랑 거의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풀려면 차라리 지문을 전부 외워가는 것이 편할 것이다.

12.2.2. 영어


난이도를 정말로 중간을 맞추지 못한다.
시험범위는 매우 많은 편이며[39][40] 내신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차라리 평균 점수만 유지할 정도로 투자하는게 낫다.
단어책은 1학기 기준으로 중간고사 범위에는 포함됐었고, 기말고사는 포함되지 않았었다.
단순 어휘를 묻는 것이 아니라 단어장 예문에 단어 빈칸을 뚫어놓고 시제까지 올바르게 써야 하는 서술형 문제가 출제됐었다. [41] 교과서나 부교재를 이용한 시험 문항은 평이한 편이기에 등급 조절을 단어장 포함 유무로 하는 것 같아 보인다.
수시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사실상 1순위로 무조건 던지는 과목이다 보니 최상위층과 그 아래 차이가 매우 심하다.

12.2.3. 수학 I (1학기), 수학 II (2학기)


이것도 역시 난이도를 맞추지 못한다.
1학기 중간고사는 2-3개 틀린 학생이 3등급이 나올 정도로 쉬웠으나 [42] 기말고사는 기존의 틀을 깨고 시험범위에 없던 문제가 출제되는 등의 이유로 인해 모든 계층의 학생들이 많이 시험을 망쳤다. 전반적으로 쉬웠던 적은 거의 없지만 [43]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을 극도로 잘하다 보니 [44] 좀만 쉽게 내도 등급컷이 의미가 없는 수준이 된다. 문제 수준은 최상급까지는 결코 아니지만 [45] 전반적으로 중~ 상급 문제들을 많이 내서 한문제 푸는 데 제법 사고력이 필요하다.
시간 압박을 도무지 극복하지 못하겠으면 차라리 부교재나 교과서, 학습지의 문제풀이만 죽어라 외워도 70점 이상은 보장된다. 대부분 변형해서 내기 때문.....이었지만 이젠 그나마도 아니게 되었다. 그러므로 시험 2주 전부터는 시험 범위에 있는 문제들을 무작정 외우지만 말고 고3이 평가원 기출을 분석하는 것처럼 이 문제의 조건을 해석하는 데 어떤 개념을 써야 하고 어떤 개념이 융합돼서 풀이가 나오는지를 분석해야 한다. 고3으로 올라가서 평가원 기출을 분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46]
시험대비를 위해 배부해주는 학습지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수능 고난이도, 킬러 문항에서 뽑아온 것들이 많다. 수능 21번 등에서 수시로 뽑아와 풀게 시키는데 그나마 그 중에서 풀 만한 것들만 골라 뽑는지 언젠가는 풀리긴 한다. 이게 시험에 나오겠어 하는 문제들만 집합하고 응용해서 시험에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니, 어려운 문제일수록 더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
아예 풀지 말라고 내는 문제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럭저럭 안 막히고 정식 공식을 써서 풀어도 '''시간이 모자라다. ''' 평균적으로 고난도인 17, 18번 문제 풀고 시간보면 15분가량 남는다(...)
하지만 이는 정시러에게도 좋은 현상이다. 최근 수능 수학은 다수의 준킬러 문제들과 많은 계산량으로 타임어택을 강화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여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기초 체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고난도 연습을 하고 싶다면 수능 대비용으로 나오는 각종 N제들을 풀어 봐도 좋을 듯하다.

12.2.4. 확률과 통계


''' 2020년 기준 본 학교에서 독보적으로 정신나간 수준의 시험난이도를 자랑하고 있다''' [47]
중간은 역대급으로 흉악한 난이도로 출제돼 평균이 45점이 나와 버렸다.
쌤이 두 명인데 분위기 보면 누가 어렵게 내고 쉽게 냈는지 바로 파악되는 것은 덤(...) 아니 그냥 문제만 봐도 누가 냈는지 바로 알 수 있다. 그나마 기말고사는 확실히 난이도가 하락했다. 그럭저럭 평균이 돌아왔지만 그래도 제법 헷갈리는 문제에 초고득점을 부여해 점수 상승 폭이 아주 크지는 않다. [48]
기말고사에서 롤 관련 문제가 나왔다(...) 2학기 중간 때부터는 대놓고 풀지 말라는건지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다. 전교 1등이 90점 언저리로 평균은 30점대(...)
그리고 확통을 1년 동안 하는 데다가 시험 범위가 누적 범위이기 때문에 확통 선택자들은 내신 준비만 제대로 해도 실력이 어느 정도 고인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2.2.5. 물리학 I


이것도 난이도를 맞추지 못한다. 중간고사를 엄청 쉽게 내서 100점이 5명이나 있었지만 기말고사는 백점이 단 한명도 없다.
그냥 모의고사 수준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49] 허나 과목 자체가 난이도가 있다보니 표준편차가 제법 심하다. 사족으로 최초 물리 선택자가 140명 정도였지만 최종 11월 모의고사 기준 물리 시험을 치른 학생은 66명뿐이다(...) 그나마 이번 기말은 시험 범위가 매우 많아서인지 제법 쉽게 나왔다.

12.2.6. 화학 I


평이한 편. 전 과목 중 노력 대비 효율이 독보적으로 좋다.
단, 객관식 난도는 결코 무시할 수준이 못 되며 [50] 주관식이 풀만한 만큼 사소한 실수로 4~10점이 한번에 깎여나가고 [51] 무엇보다 계산이 매우 많아 시간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매우 신속하고 정확하게 풀어야 한다.

12.2.7. 생명과학 I


이것도 난이도를 못 맞춘다. 중간은 1등급이 없었고 기말은 전체적으로 어려웠다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2학기 중간은 헬게이트가 열렸다. 심지어 기말도 중간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난이도가 높았다. 변별력 높이려고 문제를 하도 더럽게 내다 보니 오히려 전 과목 중에서도 유독 시간이 부족하다. 정상적으로 진행해도 문제 다 풀고 서술형까지 매우 빠르게 써야 겨우 시간에 맞춘다.

12.2.8. 지구과학 I


서술형에 말그대로 "서술"을 요구하는 문제가 나온다. 단답형은 없거나 한두 문제이며 나머진 풀이를 문제의 조건에 맞춰 문장들로 적어야한다. 그래서 시간에 쫓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그러면 객관식은 평이하냐고 묻는다면 그렇지도 않다. 19학년도 2학기 기말고사에 수능 지구과학1 기출이 변형되어 나온 적이 있으므로 이 또한 참고할만하다.
수업의 양이 방대하고 진도가 굉장히 빨라 학생들이 기피하지만, 수업의 흐름을 따라가기만 하더라도 모의고사 성적은 보장된다. '''2020학년도 장훈고등학교 지구과학 수강자수가 90명 언저리인데, 내신 1등급은 상위 4퍼센트인 4등까지이지만 2020학년도 9월 학력평가[52] 기준으로 모의고사 1등급은 무려 수강자수의 약 24퍼센트에 달한다.''' 즉 모의고사 1등급 인원이 내신 1등급 인원의 6배인 셈이다. 심지어 11월 학력평가에서는 무려 응시자 수의 47퍼센트가 전국 1등급이었던 적도 있다.
또한 수업시간에 종종 프린트로 수능 기출문제나 EBS 연계 교재에 수록돼있는 문제, 혹은 당해 고3 모의고사를 푼다. 이러한 이유로 정시를 바라보고 있는 학생이라면 오히려 기피해야 할 과목이 아닌 무조건 들어야 하는 수업이라 생각하자. 또한 최근 지구과학 모의고사•수능의 난이도가 대체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인데, 학교에서 워낙 맵게 배워서 모의고사가 어렵게 나오더라도 애들은 쉽다 생각하는 기현상(?) 이 발생한다. 표준점수도 잘 챙길 수 있으니 꼭 선택하자. 그러니, 정시러라면 고3 때 후회하고 지구과학으로 바꿀 바에는 그냥 2학년때 배우고 가는 편이 나을 것이다.

12.3. 1학년


(아래는 2020학년도 입학생 기준입니다.)

12.3.1. 수학


이동수업과 비이동수업으로 나뉘어져있으며, 남교사와 여교사가 알맞게 진행한다
선생님들이 종종 넉살 좋은 웃음으로 우리를 반겨주지만 그것은 시험문제를 어렵게 내기 위한 계락임이 분명하다고 한다.

12.3.2. 국어


A와 B로 나누어져 있으며 A는 여교사가 B는 남교사가 진행한다
A는 수업은 정말 잘 가르치나 시험문제가 심하게 어려우며 평균적으로 1학년 국어는 미친듯이 어렵게 나온다. 70점 맞으면 2등급이 뜨는 경우도 있다.
B는 문법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며 시험 벨런스가 잘 맞는다고 한다. 문법 문제는 수능과는 전혀 관련없는 전공 수준의 프린트를 제공하며 그 프린트 수준은 매우 어려우며 종종 수능과 맞지 않는 내용이 있으니 조심하도록 해야한다.
추가로 B 교사의 경우에는 시험문제가 교과서와 자습서에서 특히 많이 나온다고...

12.3.3. 통합과학


전체적인 난이도는 평이하다. 단 생명을 제외한 나머지 교사들 전부 2학년때도 교체 없이 진행될 확률이 높은데[53] 그때는 '''문제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지므로''' 방심하면 안 된다.

12.3.3.1. 물리

여교사가 들어오며 쾌활한 수업이 특징이다. 군더더기가 없으며
시험 문제는 부교재 수준으로 낸다. 과탐 중에서도 1,2학년 난이도 갭이 과탐 중에서도 매우 크기 때문에 방심하지 말자.

12.3.3.2. 화학

독특한 수업방식이 특징인 교사다. 스스로를 팅커벨 이라고 부르며 수업시간에 요술봉 를 들고오는게 포인트
온라인 수업 시간에는 마그네슘 산화 실험을 하는 등 다소 위험할 수 도 있는 실험을 웃으면서 진행한다.
시험 문제는 전체적인 틀 정도만 알려주고 그 안에서 내는 스타일이며 특히 부교재 뒷편에 있는 부록에서 시험문제를 상당부분 출제한다

12.3.3.3. 생물

대치동에서 강의를 해도 될 정도의 강의력을 가지고 있다. 나눠주는 프린트도 시중 교제나 학원보다 퀄리티가 월등히 높다. 특히 비유가 찰지다고. 특유의 생물을 표현하는 몸동작과 큰 성량으로 50분이 금새 지나가는 수업이 진행된다.
시험 문제는 제법 쉽게 내는 편, 프린트는 특히 내용이 아주 훌륭하니 절대 버리지 말자. 여담으로 중딩 들을 가르치기 싫어서 어떻게 해야 고등학교로만 올지 고민하다 생명과학을 전공했다고...

12.3.3.4. 지구과학

무진장 빠른 템포로 수업을 달려가며 그 내용도 상당히 심화적이다. 매시간 프린트를 나눠주고 퀴즈가 있으며 퀴즈 정답이 없거나 프린트가 없으면 '''가차없이''' 수행을 깎는다. 프린트의 수준은 상당히 심화되어 있어서 지구과학2 가 나오는 등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하며, 시험문제도 '''어려우며 지저분하다'''. 기본 난이도는 둘째치고 그레프의 '''눈금 한칸''' 을 올려서 계산결과를 바꾸거나 아무리 봐도 통합과학 수준이 아닌 문제가 나오는 등 [54] 사실상 지구과학에서 대부분의 점수가 갈린다.
여담으로 통합과학 지구과학만 잘 공부해도 수능 지구과학까지 커버가 어느정도 된다는 평가가 있다.
2019학년도 통합과학 경시대회에서는 지구과학1 개념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여러문제 출제되었으니 과학경시 볼때 지구과학은 아는 것만 하고 물화생에 집중해서 푸는 것이 좋다.

12.3.4. 영어


여자 교사가 들어온다. 필기량이 상당하며 50분 수업을 칼같이 전부 사용한다.
강의력은 메가스터디나 이투스 같은 대형 인강 사이트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으며
실제로 공립학교 교사가 되기 전에 여러번 컨택이 왔다고 한다.
시험문제는 상당히 어려우며, 서술형 배점이 40점이라 체감 난이도는 더 높다.
그러나 정말 수업시간에 모든 필기를 잘 암기한다면 충분히 1등급이 나올 수 있다. 물론 필기를 외우는 것도 시간 단축을 위해 어느 정도는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방학 동안 충분하게 영어 독해의 기본기를 인강 등을 통해 쌓고, 문법 개념을 정리하는 게 더 효과적일 것이다. 그리고 단어는 반드시 매일매일 틈이 날 때마다 외워 줘야 한다.
장훈고등학교 영어교사 채용 시험에서 183:1 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왔으며 고사장에 와서야 자사고인줄 알았다고...
2020년 1학년 학년부장을 맡고있다.

12.3.5. 통합사회


A와 B로 나뉘어져있으며 A는 남교사 B는 여교사가 진행한다
A는 수업내용만으로 지루하지 않게 진행한며 잘 가르친다. 그 진가는 특히 온라인 수업 때 드러났는데, 소문에 따르면 온라인 수업 40분이 모두 한 컷이라고... 여담으로 A는 유행어가 있다. [55]
B는 개념과 썰을 적절히 사용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남고에 여고사이지만 기죽지 않고 상당히 활기찬 편. 학생들도 대부분 수업을 잘 따라가며 의지한다.

12.3.6. 기술, 가정


2018학년도 시험의 기술가정 서답형은 모두 서술형이었으며, 그것도 용어의 정확한 정의를 쓰는 것이었다. 은근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므로 수시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철저히 암기해야 했으나, 2020학년도에는 서술형이 없어졌다.

12.3.7. 음악


수업을 열심히 들으면 축구 영상 보여주시니 말 잘듣자

12.3.8. 한문



12.3.8.1. 1학기

생활안전부 소속의 선생님께서 가르치셨다. 당시 학생들의 만족도는 높지 않았던 편.[56][57] 그러다 2학기가 시작되기 전 여름방학에 정년퇴임하셨다.

12.3.8.2. 2학기

기존의 한문 선생님께서 은퇴하시고 새로운 선생님께서 한문 수업을 진행하시게 되었다.
수업을 진행하는 목소리가 특이한 특징이 있으며, 부채를 들고 다니신다. 생각 이외의 일로 꾸중을 들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58]
수업 자체는 온라인이나 대면 수업이나 굉장히 꼼꼼하고 자세하게 수업하신다.
시험은 1학기 보다 난이도가 체감상 떨어진 느낌을 준다.[59] 그러나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함정 문제가 있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이 나온다. 나눠 주시는 유인물이나 수업에 집중하면 충분히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12.3.9. 한국사


남교사가 가르치며 [고3], 수업이 매우 괜찮은 편이다. 각종 국사와 관련된 썰을 많이 풀어 주시며, 야사도 들려주신다. 온라인 강의는 매우 짧고, 각종 매체에서 나온 영상물들이 짜집기 되어서 나온다.
2학년 동아시아사를 가르친다.
2학기 국어 토론을 배우는 과정에서 부먹파인게 드러났다.[60]
현재 잠정 중단한 상태이지만, 유튜브 채널[61]도 운영하고 계신다.
시험 자체는 중상 수준이며, 쉬운 문제가 있는가 하면,[62] 그냥 스쳐 지나가면 모르는 문제가 나오기도 한다. 선지를 헷갈리게 주는 경우가 있으니, 꼼꼼히 공부할 것.

13. 유명인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13.1. 축구선수



1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버스
정류장 명칭
노선 번호
신길역1호선
(19-300)
신길역
(19-225)
360, 605[C][D], 640, 641, 650, 5616[A],
5625, 6512, 6514[D], 6515, 6516,
6654, 9408, 영등포04
대윤병원
(19-229)
5625, 6512, 6514, 6654, 영등포04
신길새마을금고
(19-226)
(19-227)
360, 507[B], 605, 640, 641, 650,
6211[B], 6411[B], 6514, 6515, 6516
대신시장
(19-228)
(19-230)
507, 5616[A], 5625, 6211,
6411, 6512, 6654, 영등포04[63]
전철
신길역[64]
수도권 전철 1호선
수도권 전철 5호선[65]
일반 철도
영등포역[66]
경부선

15. 여담


  • 학교 내에 원래는 매점이 있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현재는 임시휴업 중이다.[67]
  • 학교 앞에 세븐일레븐이 있다. 학교 매점이 임시휴업에 들어가면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다양한 종류의 초코우유나 커피등의 음료를 1000원에 팔고 카운터 바로 앞에 주기적으로 1+1이나 2+1등의 행사제품을 진열한다.[68][69] [70] ,교직원 분들께서 얘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세븐일레븐 전국 매출 순위에서 5위 안에 든다고 한다.
  • 매운 짬뽕 붐의 시초이자 각종 TV 프로그램에서도 소개 된 신길동 매운짬뽕 집이 대로에서 학교로 들어가는 골목길에 있었는데, 야간자율학습 시간 전에 멋 모르고 여기로 저녁 먹으러 갔다가 지옥을 맛 본 학생이 많았다. 2014년 10월에 영등포여고 앞으로 이전했으며[71] 그리 멀지 않다.
  • 건물마다 퀄리티가 조금씩 다른데, 지은 시대가 달라서 그렇다. 구 장훈여상이 있던 건물은 보수 공사가 필요한 듯하다.[72]
  • 여름에 춥고, 겨울에 덥다. 여름에는 추위에 약하거나 에어컨 바로 옆자리라면 가디건 같은 겉옷이 필수일 정도로 에어컨을 많이 세게 틀고, 겨울에는 반팔을 입고 다니는 애들이 있을 정도로 난방을 많이 세게 튼다.
  • 체육관이 없어서[73] 비나 눈이 심하게 오지 않으면 맞으면서 해야한다. 20세기에는 구관 옥상에 강당이 있었지만 안전상의 문제로 철거했다.
  • 축구장이 국제규격이다. 축구부가 사용해서인지 학생들은 무조건 축구화를 구입하여야 한다. 축구화 이외 착용 시 못 들어가게 하는게 원칙라서 초반엔 빡시게 잡는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점점 안지켜진다.
  • 2010년 즈음에 디시인사이드 영등포 갤러리에 장훈고 축구부 경기 소식을 꾸준히 전해주는 유저가 있었는데 한 1~2년 가다가 멈췄다. 사실 영등포 갤러리는 정전갤이나 다름이 없어서 도배하다가 그만 둔 셈. 디시인사이드 장훈고 갤러리가 있지만 정전갤이다.
  • 서대전여고와 같은 재단이라 도서관에 가면 서대전 여고의 졸업앨범이 있다.
  • 전술했듯이 장훈김장훈은 이 학교와 아무 상관도 없지만, 김장훈의 경우 방송부가 축제 때 쓸 영상으로 인터뷰를 따온 적은 있다.
  • 슛포러브에서 나와서 운동장에서 촬영을 한 적이 있다. 2018년 6월 15일 영상참고 해당 촬영전에 맘스터치 모자를 단체로 뿌리는등 여러 행사도 했었다. 그 모자들 중 일부는 3동 서훈관 야자칸 뒤쪽에 처박혀 있으니 심심하면 찾아보자.
  • 신입생 경쟁률이 매우 낮다. 2016학년도 경쟁률 0.92:1로 원서 넣으면 무조건 합격이다. 2017학년같은 모집인원에 지원자가 1(...)명만 줄어든채 경쟁률을 유지하여 지원자 전원합격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2017년 기준으로 0.97:1이라는 이례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물론 지원자 전원합격이며, 중학교 석차 50퍼센트 이상이라는 기준이 사라짐에 따라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1학년의 경우 11학급이다. 한데 추가모집은 탈락자가 발생한다.
  • 급식실이 매우 좁다. 총 2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급식시간이 되면 줄도 엄청 길게 서야된다. 3학년은 5분 일찍 먹는다.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급식시간에 대화가 엄격히 금지되며 개인 이름이 붙은 가림막[74] 을 펼치고 식사를 한다.
  • 급식실이 매우 멀다. 1학년들과 2학년 일부는 급식을 먹으러 계단-도보-계단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물론 먹고 다시 반에 올 때도
  • 근처에 영등포여고가 있으며, 학생들도 교직원들도 모두 영여라고 줄여서 말한다.
  • 전술했듯이 학교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이 있으며 1,2학년 학생들의 경우 매점보다 편의점이 더 가깝다.
  • 10시나 11시에 또는 아침에 자식 태우러 차 몰고 오는 학부모들이 있는데, 신입생 OT에서 말했듯이 학교 앞 좁은 길에 동시에 수 십대의 차가 몰리기도 하므로 되도록 자가용을 지양하도록 하고
굳이 자가용을 가져온다면 학교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승,하차를 하거나, 부모와 만나는 시간을 정각에서 5~10분 뒤로 정하자.[75] 주변 거주민들에게 민폐다.[76]
  • 2018년도 입학생(일반전형 기준) 미달에서 벗어났다!!! 다른학교의 경쟁률은 하락했으나 이상하게도 장훈고등학교의 경쟁률은 상승했다. 근데 사실은 정원 줄어서 경쟁률 높아보이는거다...
  • 2019년도 입학생(일반전형 기준) 1.15대 1의 경쟁률로 추첨을 실시해 45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 운동회를 매년 5월마다 실시하며, 절대 교실에 들어갈 수 없다. 한편, 5월은 날씨가 25도를 넘나들 정도로 덥다. 그런데 밖에서 천막 밑에서 더위에 쪄서 밖에서 경기 구경을 하든 휴대폰을 하든 알아서 버텨야한다.[77] 교실에 들어갔다가 순찰하는 교사에게 적발시 바로 건물 밖으로 쫓아낸다.
  • 1년 주기로 대학 합격자 플랜카드가 2동에 붙는다. 분교와 본교를 동등한 대학으로 처리하여 집계한 결과이다.
  • 아침 자습의 경우. 영어 듣기의 경우 그 특성상 무시 당해 대부분 반에서 그 시간에 다른 공부를 한다. 또한, 영단어 시험의 경우 커닝이 심심찮게 일어나기도 한다.
  • 분위기는 대체로 학교보다는 재수학원과 더 비슷하며, 상장 몰아주기는 심하지 않다. [78]
  • 생각보다 영등포역과 그리 멀지 않다. 루트는 <장훈고->참떡 앞에서 장훈고 급식실이 보이는 쪽으로->영등포여고->영원중->영등포공원->영등포역 1번출구>이다. 대략 10분~13분정도 걸린다. (보통 걸음걸이로) 만약 영등포역에 갈 일이 생긴다면 버스나 지하철 이용보다 걸어서 가면 720원을 아낄 수 있다. 버스정류장/지하철역까지 가는 시간과 또 버스/지하철 기다리는 것까지 합하면 시간은 비슷하게 나올 듯하다.
  • 2021년, 코로나의 영향으로 졸업식을 비대면으로 진행(21.02.03)하였다. 11시에 네이버 밴드를 통해 졸업식 영상을 시청하고 반 별로 시간차를 두어 졸업장, 졸업앨범, 졸업메달을 받으러 학교에 방문했다.


[출처] : 장훈고등학교 홈페이지[1] 사실 그 용도로 쓰는 재학생용 페이지가 따로 있다.[2] 사회선택이 1~3반, 4~8반은 과학선택. 축구부 반은 폐지되었다.(2021년 기준)[3] 사회선택이 1~3반, 4~9반은 과학선택. (2021년 기준)[4] 그래도 여전히 수학 월례고사의 반영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5] 2018학년도 고1 국어 월례고사는 고3 모의고사가 출제되기도 했다.[6] 휴대폰 충전기를 꽂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인기가 많다[7] 처음에는 본 단어만 시험으로 나왔지만 하도 쉽게 풀다보니 아예 전 단어를 파생어로 내는 막장 상황이 벌어졌다. 가뜩에나 단어장도 쉬운편이 아닌데 이것 때문에 포기자가 늘었다. [8] 사회선택 (문과)은 수학 II, 과학선택 (이과)은 미적분이 나간다.[9] 정확히는 상위 5% 이내. 근데 대부분의 경우 만점 아니면 저 안에 들기가 힘들다.[10] 2020년 기준 1개의 강좌가 폐강되었다.[11] 그래서 교사 이름을 잘 확인하고 신청하는것이 좋다[12] 샤나, 건담, 늑대와 향신료[13] 외국 주한대사, 성공한 졸업생 등[14] 짬이 낮으면 동원된다. [15] 2016년 일본문화동아리에서 타코야키를 하긴했다 [16] 2019년 들어오고 싶어하는 학생 수가 늘면서 침대 하나씩 방마다 추가해서 9인실이 되었다[17] 하지만 2020년 에는 왠지 모르겠지만 신청 학생 수가 줄어 원하는 사람이 모두 합격되었다. 그마저도 다 들어오지 않았다.[18] 기숙사 생활에 제한이 매우 많은 것으로 보인다. [19] 9인실 한정 방마다 냉장고가 있다.[20] 전국의 추천받은 내신 상위권들끼리 경쟁한다. [21] 하지만 자사고는 예체능계열 과목이수 단위수를 줄이고 국수영탐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 =>이견있음. 과목단위수는 자사고와 일반고 별 다름 없음. 장훈고만 치더라도 충분히 설명가능하다. [22] 심화/고급수학, 융합과학 탐구/과학과제연구 등 [23] 일례로, E 자사고에서는 3점대가 중경~건동홍 라인에 지원하지만 장훈고에서 3점대는 불안하다. 특히 어줍잖은 2등급 후반~3등급대 내신으로 명문대에 수시로 지원하면 6광탈을 당하는 게 다반사다.[24] 수업 도중 하는 것은 선생님마다 다르시고, 학교 차원에서 학기 말에 모든 교과목에서 기회를 제공하는 발표가 있다. [25] 2학년은 각 탐구과목중 하나를, 1학년은 두개의 통합 탐구과목중 하나를 고른다. [26] 1학년은 '''전원참여'''이다. [27] 물론 중학교는 학교별 시험 편차가 커서 백분율만으론 실력을 알기가 어렵다. [28] 수학은 문제당 8점이기도 하다. [29] 초반부 2~3점, 후반부 5~10점 [30] 다만 화학은 90점정도에만 근접해도 4등급이 나오기 때문에 화학은 빡세게 해야한다. [31] 심지어 언제는 지구과학 II 전교생 평균이 29.9점을 찍은 적도 있다.[32] 문법학 박사라고 한다.[33] 20학년도에는 ㄱ~ㅎ을 읽는 방법 (예: ㄱ은 기역 등)을 쓰는 문제가 나왔다. [34] 그래봐야 어려운 부분이 점수 배분이 압도적으로 높으니 응용문제를 능숙하게 풀 실력이 안 되면..... [35] 2학년 화학 I 4,5반 담당교사와 같은 분이다.[36] 수록 문제들 중에 변형되는 문항을 찍어주시며 그것들을 공부하면 된다. [37] 1학년 통합과학 중 생명과학을 맡고 계시기도 하다.[38] 글자수 30자 , 정해진 문맥에 답만 집어넣어 쓰기, 답을 막연히 주고 정확히 오점을 골라 문맥 안에 각각 넣기 등의 조건을 상시 건다. 참고로 조건 안 지키면 감점이고 뭐고 '''무조건 오답이다. ''' 단답형의 경우 '''살생을 살상으로 쓰는 등 사소한 실수에 감점도 아니고 아예 오답처리를 했다. '''[39] 교과서 3과,수능특강 라이트 부교재 지문 약 30-50개, 워드마스터 하이퍼2000 12개[40] 거기에 심하면 모의고사 지문 10개 이상을 더한다. [41] 참고로 단어는 한 단어의 반의어와 파생어까지 죄다 외워야 한다. 외관상 200개 가량이지만 실제로는 4~500개 이상. [42] 단 상대적으로 쉬웠다는 것이지 서술형 빼고 전반적으로 볼 때는 결코 쉽다고만 할 수는 없는 수준이다. [43] 쉬울 때는 문제의 20%는 기본 문제, 40%는 중급, 나머지 20%는 상급 문제, 어려울 때는 기본 5 문제 가량에 나머지는 '''모두 중상~상 수준으로 낸다. ''' [44] 모의고사 1등급이 평균 '''5~60명이 넘어가며 3등급 이하는 거의 최하위권이다(...) 자사고 치고는 크게 특출난 건 아니지만''' [45] 헌데 문제를 대체 어디서 가져오는지 쎈수학 등의 어지간한 문제집보다 전반적으로 어렵다.(과거 수능특강 수능완성 스텝2 난이도 문제에서 따온다) 보통 수준 문제집의 마지막에 위치하는 고난도 문제가 진화해서 나온다고 보면 된다. [46] 평균적으로 난이도가 낮지 않은 한 ''' 75~80점이면 상위권에 든다. ''' [47] 어느 정도냐면 변별력 문제는커녕 그냥 '''상위권 하위권 개념 자체가 없는수준이다. 심할 때는 ''' 평균이 ''' 30점대에 1등급이 70점 초반 수준이며 50점대 후반만 맞아도 30등대에 든다(...) ''' 그런데 애초에 대체로 문과는 수학에 약하고 이과는 수시를 준비하지 않는 이상 확통을 공부하지 않는다.[48] 객관식 고난도 문제 2~3개에 각각 5점, 막판 서술형에 8점을 부여했다(...) [49] 하지만 ㄱㄴㄷ 선다문제 대다수에 나머지는 모두 계산이라 다른 탐구과목처럼 시간 압박이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한 문제라도 막히면 망한다고 봐도 된다. [50] ㄱㄴㄷ 선지로 2개정도는 개념을 완벽히 숙지하면 풀 수 있지만 나머지 하나는 식을 끝까지 세워 풀도록 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3개중 1~2개만 알아도 답을 낼 수 있는 경우가 아예 없도록 되어있다. 사실상 이지선다를 강요한다.[51] 부분점수가 아예 없다. 한 서술형 단락의 개별문제 4개 중 1개만 틀려도 전부 오답처리한다.[52] (추정 1등급 컷은 무려 41점이다. 물화생지중에 가장 낮은 1등급컷)[53] 물리학1 같은 경우에는 2020년 기준으로 4반부터 7반까지 남자 교사,8반부터 10반까지 여자 교사가 수업했고 화학1 같은 경우에는 4.5반과 6,7,8,9,10반 담당 교사가 달랐다. [54] 사실 프린트에서 가르쳐 주기는 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문제되지 않는다[55] 이겨내 [56] 필기가 상당히 알아보기 어려웠고, 잡담을 많이 하셨다.[57] 특히 한자 쓰기 부교재가 이전부터 있어 왔는데, 그것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한문을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였다. 부교재에는 꽤 어려운 방대한 양의 한자들이 모여 있었다. 2학기 때 함께 사라졌다.[58] 모 반에서는 배부된 프린트물을 잘랐다고 혼난 사례가 있다.[59] 그도 그럴것이, 1학기 한문의 시험범위가 너무나 넓었고, 수업 자체가 난해했다.[고3] 한국사 중 8~9반 담당과 같은 분이다.[60] 담당 국어 선생님께서 모든 1학년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셨다.[61] [62] 2학기 기말고사에 5지선다 중 을사오적이 아닌 사람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C] 등교할 땐 타지 않는 것이 좋다. 출근시간과 겹쳐 50m가는데 15분이 걸리는 마의 구간에 갇힐 수도 있다[D] A B 이 두 버스는 경로도 비슷한데 오는 시간도 비슷해 많은 학생들이 불편해한다[A] A B 등촌동 방향만 정차.[B] A B C 대방역 방향만 정차.[63] 각 정류장 바로 옆의 마을버스 정류장(19-589, 19-703) 이용.[64] 소요시간 약 5분.[65] 출구에서 플랫폼까지 거리가 매우 길다.[66] 도보 약 20분 후문이 없어서 정문 쪽으로 빙 돌아가야 한다. [67] 2020년 12월 기준 1학년들은 한번도 매점에 가지 못하였다. [68] 인기있는 과자들은 빨리 절판되니 석식먹고 바로 가는것을 추천한다.[69] 현재는 초코우유 등을 1000원에 파는 행사는 사라졌다.[70] 사실 큰길가로 가면 세븐일레븐 말고 CU와 GS25와 미니스탑도 있지만 귀차니즘으로 똘똘 뭉친 남고딩들이 교문 코앞에 있는 편의점을 두고 그런 먼 곳으로 여정을 떠날 거 같은가?[71] 원래있던 자리에는 두부가게가 들어섰다.[72] 2018년 초에 천장을 최신식으로 보수했으나 책걸상은 그대로다. [73] 장훈제에서의 공연도 역시나 운동장에 무대를 설치하여 공연한다. 장훈고에서 졸업식할 때는 각 반 교실에서 한다.[74] 커다란 파일철이다[75] 11시 10분만 되어도 교문 앞에 있던 수많은 차가 싹 사라진다.[76] 자전거 통학학생들은 이거 나가지도 못하고 나간다고 해도 정체가 아주 죽을맛이다. 근처에 조그만 사거리가 있는데 차가 꼬이면...[77] 이건 3학년도 마찬가지이다.[78] 재수율이 높아서 장훈고는 4~5년제라는 말이 졸업생들 사이에서 돌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