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골짜기/퀘스트 스토리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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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이트 엘프의 영역인 잿빛 골짜기에 호드의 세력이 침입해 긴장감이 조성되는 상황. 호드는 이 지역의 풍부한 목재 자원에 관심을 가지고 벌목을 시도한다.
서쪽 해안은 고대의 나이트 엘프 영역이던 '조람'이라는 고대 도시의 폐허가 있다. 이곳에서 나가가 출몰하는 상황. 던전인 검은심연 나락에서는 황혼의 망치단이 이 나가들과 손을 잡는다.
곳곳에 사티로스와 타락한 펄볼그들의 영역이 있으며 호드/얼라이언스와 부딪친다. 펄볼그의 타락에 대한 이야기는 얼라이언스 퀘스트에서 드러난다. 예전에 '마법사 다르톨'이라는 사악한 마법사가 펄볼그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드루이드의 마법과 관계 있는 마법봉을 제작했으나, 사실을 알아버린 펄볼그들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플레이어는 이 마법봉을 다시 제작하여 타락하지 않은 펄볼그인 '크롤그'와 대화해 보아야 한다.
실바람 산장에는 물의 정령이 타락했는데, 언데드 마법사인 사릴루스 파울본이 배후로 드러난다.
늑대인간이 어떻게 이 세계에 나타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파수대 벨린데 스타송이 악마들을 무찌르게 해달라고 엘룬에게 빌자, 엘룬은 그녀에게 낫을 하나 주었다. 이 낫에 대한 이야기는 엘룬의 낫 참조. 벨린데는 이후 마법사 아루갈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는 톱니항을 통해 동부왕국 그늘숲으로 간다.
챕터는 장소에 따라 구분하였다.
1.1. 호드 스토리라인
1.1.1. 몰샨의 망루
불모의 땅 교차로(크로스라인)의 톨크에게서 카드라크를 만나 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불모의 땅 북부의 몰샨의 망루에 도착한 영웅. 잿빛 골짜기 입구는 삼엄한 경비태세로 지켜지고 있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카드라크
- 잿빛 골짜기는 세력이 나뉜 땅이지만 최근 호드는 조람 해안의 전초기지와 토막나무 주둔지를 세웠다고 말한다. 서쪽 조람가르 전초기지, 북쪽 토막나무 주둔지, 그리고 동쪽 아즈샤라 경계 가까이까지 가서 보고서를 전하고 최신 보고 내용을 받고, 그것들을 취합해서 다시 카드라크에게로 가야 한다.
1.1.2. 토막나무 주둔지
카드라크의 명으로 토막나무 주둔지에 보고서를 전하러 간다. 몰샨의 망루 북쪽 조금만 가면 있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구르다 레이지스카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록케 오카르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세나니 썬더하트
- 타우라조 야영지의 사냥꾼 조른 스카이시어로부터 잿빛골짜기 세나니 썬더하트를 만나 보라고 추천받은 영웅은 그녀를 만난다. 그녀는 잿빛골짜기 사냥 대회에 참여해 '우르산고우스'라는 곰, '샤둠브라'라는 흑호, '뾰족발톱'이라는 히포그리프를 사냥해 오라고 한다. (퀘스트로 주어지지는 않는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마스토크 윌리히스
- 잿빛 골짜기와 돌발톱 토굴길 근처에서 운송 행렬의 정체가 일어났는데, 호수의 정령들이 이들을 공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의 정령을 처치하고 얼라이언스 기지가 있는 미스트랄 호수를 정찰해 오라고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토렉
- 토막나무 주둔지 남서쪽 숲에서 오크 토렉과 공격대원들을 만난다. 그는 서쪽의 은빛날개 전초기지 지도자인 두리엘 문파이어를 공격할 생각인데, 도움을 달라고 말한다. 그를 호위한 후, 두리엘을 처치하자. 은빛날개 전초기지를 점령 후 토막나무 주둔지의 에르톡 레이지터스크에게 보고하면 된다.
1.1.3. 조람가르 전초기지
카드라크의 명으로 조람가르 전초기지에 보고서를 전하러 간다. 이 곳엔 세계의 분리 시절 가라앉은 고대 나이트엘프의 도시 '조람'이 있던 곳이며, 근처에 검은심연 나락이 있다. 해안가에서 나가의 침략이 이루어지고 있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머그래쉬
- 전초기지의 위협인 히드라 '채찍꼬리 보르샤' 처치를 명한다. 바닷가 섬에서 화로를 끄면 나타난다. 주의할 점은 머그래쉬와 같이 가야 한다는 것. 먼저 가버리면 퀘스트 실패가 뜬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카랑 아마카르
- 동쪽 엉겅퀴일족 펄볼그의 마을이 토막나무 주둔지 가는 길을 막고 있으니 그들을 처치해 머릿수를 줄여 달라고 한다.
- 또한 썩은나무일족의 마을로 가서 깃발을 꽂고 족장 머구트가 나타날 때까지 지다린 다음 그를 처치하고 토템을 가져오라고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미쑤와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속세의 고리회>제네우 생크리
- 검은심연의 나락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사파이어 덩어리를 채취해 달라고 한다. 이 사파이어는 물의 정령이 달라붙어 있는 모양이다. 던전 입구 전의 동굴 영역에서 채취하면 된다.
- 사파이어를 채취하다 보면 나가나 사티로스에게서 '축축한 쪽지'를 얻을 수 있다. 그 쪽지에는 나가가 사파이어를 채취해서 아쿠마이라는 정령을 다시 불러올 것이라는 계획이 쓰여 있다. 또한 다시 고대신들이 지배하던 시대로 회귀하려는 계획을 써 놓았다.
- 제네우 생크리는 문제의 인물이란 바로 로구스 제트라고 말한다. 황혼의 망치단은 고대신들을 믿고 있으며, 로구스의 계획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검은심연의 나락에 가서 그를 처치하라고 말한다.
- 또한 황혼의 망치단이 검은심연의 나락에 있는 달의 제단 폐허로 갔는데, 그들의 손아귀에 지역이 넘어가기 전에 정령의 역사를 알아낼 수 있는 심연의 돌을 찾아와 달라고 한다.
1.1.4. 기타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잔겐 스톤후프
1.2. 얼라이언스 스토리라인
1.2.1. 마에스트라 주둔지
마에스트라 주둔지는 잿빛 골짜기 서쪽 나이트 엘프의 기지이다. 발툴 섀도스트라이크의 알살락스 탑에 대한 소식을 스승인 수호자 델그렌에게 전해 준다. 어둠해안에서 이어지는 알살락스의 탑 스토리는 어둠해안의 알살락스의 탑 참조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오렌딜 브로드리프
- 마을에 병든 아이가 있는데, 북쪽 배스랜 서식지의 오래된 폐허에서 자라는 '배스랜초'라는 약초가 필요할 것 같다고 하니 구해 달라고 한다.
- 배스랜 서식지에서 포세이큰 약초채집사들이 어슬렁거리는 것을 발견한 영웅. 오렌딜은 그 소식을 듣고 놀란다. 치료제는 아스트라나르의 펠투러스 화이트문에게 가져다 주면 그의 아들에게 투여할 것이라고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피로 아이언핸드
- 어둠해안 아우버다인의 파수꾼 스타브리즈에게 보급품과 서신을 전달해야 하는 피로. 그는 아우버다인까지 경호를 부탁한다.
1.2.2. 아스트라나르
일전에 어둠해안의 파수꾼 셀라린에게서 레이네 울프러너를 만나보라는 권유를 받아들인 영웅은 마에스트라 주둔지 동남쪽에 있는 아스트라나르에 도착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신드렐 스위프트파이어
- 동쪽 별빛노래 숲, 숲의 노래에 있는 제단에서 드루이드 케이네스 스틸윈드가 아스트라나르 주변의 타락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싶어 하니 보고서를 전해 달라고 한다.
- 조람 해안으로 알려진 북서쪽 바닷가에는 가라앉은 도시 조람이 있는데, 나이트 엘프는 그 도시를 잊어 버리고 지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해안에 나가들이 돌아왔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들을 섬멸해야 한다고 말한다.
- 얼마 전 테라모어의 비밀 첩보원이 돌발톱 산맥 남쪽의 땅거미 호수 근처에서 오크들이 사자 날개의 독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그 독은 아마 얼라이언스를 급습할 때 사용할 것이라며. 오크를 처치해 독을 모아와야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파수꾼 테니실, 팔드리즈 고에스셸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레이네 울프러너, 셸드린
- 이곳 주민들을 공격하는 펄볼그를 막을 수 있는, 예전에 사악한 마법사가 만든 마법봉이 있는데, 자신의 친구가 찾으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는 마법봉을 사용하는 데 꼭 필요한 보석을 찾으러 갔다고 하며, 그 보석은 서쪽 산기슭의 팔라딤 호수 제단에 숨겨져 있는 듯하기 가서 친구를 찾아 달라고 한다. 또한 위협이 되는 펄볼그의 우두머리를 처치해 달라고 한다.
- 팔라딤 호수에서 테로니스의 시체를 발견한다. 멀록의 무기와 발톱 자국이 나 있다. 그의 일지를 챙기고, 테로니스가 찾고 있던 보석만 멀록에게서 찾아 보기로 한다. 테로니스의 일지에는 '마법사 다르톨'의 계획에 대한 내용이 쓰여 있는데, 그는 드루이드 마법으로 펄볼그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는 계획을 가진 자였다. 그가 만든 마법봉으로 펄볼그 종족에 숨어 들어가려 했으나 발각되었고, 다르톨은 펄볼그들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테로니스는 셸드린이라는 드리아드의 도움으로 마법봉을 복구하고 나이트 엘프와 펄볼그를 구하려고 했으며 미스트랄 호수 위에 사는 크롤그라는 타락하지 않은 펄볼그와 만나본다면 펄볼그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듯하다. 일지의 후반부는 마법봉의 세 부분의 위치에 대한 추정이 쓰여 있다.
- 레이네는 테로니스의 소식을 듣고 울먹이며, 그의 임무를 대신 완수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일지에 따라 아이리스 호수 동쪽의 달샘에서 셸드린이라는 드리아드를 찾아 보라고 한다.
- 달샘의 셸드린의 청으로 마법봉의 조각인 철제 자루가 들어있는, 악령숲 가는 길쪽에 위치한 상자를 찾아내자.
- 마법봉의 마지막 조각은 도르다닐의 드루이드들이 보관중이나, 셸드린은 정확한 위치를 모른다며 미안함을 표한다. 위치는 남동쪽 지역이며, 상자를 열어야 한다.
- 모든 조각을 모아 마법봉을 복구한 셸드린은 마법봉을 숨겨진 제단 위에 놓아 마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고 한다. 숨겨진 제단은 깊숙한 산길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 완성된 마법봉을 들고 레이네에게로 돌아간다. 레이네는 마법봉의 힘이 영웅을 다른 모습으로 바꿔 줄 것이지만, 그게 어떤 건지는 모른다고 한다. 아마 다르톨은 악마의 이끼에 오염되지 않은 펄볼그와 대화하려 한 듯하다고 한다. 오염되지 않은 펄볼그를 찾으러 미스트랄 호수의 남동쪽을 가 보자.
- 마법봉을 이용해 펄볼그로 변신한 후,[1] 크롤그라는 타락하지 않은 펄볼그를 만난다. 그는 나이트 엘프들이 잔인무도한 만행을 저질렀고, 그들의 일족은 갓난아이들까지 오염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펄볼그들에게도 악행에 대한 책임은 있으니 랜 블러드투스와 그의 붉은송곳니 펄볼그들을 처치해 달라고 부탁한다.
- 마지막으로 랜 블러드투스와 마법봉을 레이네에게 가져다 주자. 그녀는 유물들을 다른 이들이 볼 수 있도록 성스러운 곳에 보관하겠다고 맹세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펠투러스 화이트문
- 치료제를 받아서 자신의 딸 렐라라에게 먹인 펠투러스. 이윽고 딸은 깨어나 배고프다고 이야기하고, 펠투러스는 감사를 표한다. 그러나 병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으니 엘룬의 눈물, 별가루, 월장석 등을 구해서 가져다 주어야 한다.
- 월장석을 갈아 마신 렐라라는 깨어나고, 펠투러스는 감사의 인사를 한다.
1.2.3. 조람 해안
조람 해안은 잿빛 골짜기 북서쪽의 해안으로 고대 도시 조람이 잠겨 있는 곳이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탈렌
- 조람 해안에서 탈렌이라는 나이트 엘프가 말을 건다. 그는 작은 배를 타고 조람의 폐허를 거닐고 있었는데, 나가가 자신을 공격해서 자신의 물건인 고대 조각상을 잃어버리고 말았다고 한다. 그를 위해 조각상을 찾아 주자.
- 조각상에 조람의 비밀이 숨겨 있다고 말하는 탈렌. 그러나 조각상은 자물쇠로 잠겨 있었으며 열쇠는 조람의 반지라는 물건이라 한다. 나가들이 이 반지를 가지고 있다니, 그들의 우두머리 루젤을 처치하고 반지를 찾아 오자.
1.2.4. 숲의 노래
신드렐의 보고서를 전하러 잿빛 골짜기 북동쪽 숲의 노래로 간 영웅. 그곳에는 나이트 엘프 케이네스 스틸윈드가 지키고 있는 명가의 폐허가 있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케이네스 스틸윈드
- 언데드 포세이큰이 잿빛 골짜기로 숨어들어와 폐허를 어슬렁거리고 있으니, 이들이 질병을 퍼뜨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들의 역병 견본을 훔치면 실험으로 용도를 밝혀 내겠다고 한다. 남쪽 도르다닐 지하굴 근처에 야영지가 있다.
- 포세이큰의 역병 견본을 받아본 케이네스는 직접 독을 '먹어'보면서 실험을 해 본다. 독에 괴로워하던 중 환영을 보았는데, 도르다닐 지하굴의 드루이드들이 온 몸에 독이 퍼진 상태에서 언데드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떠돌이 유령이 되어 미쳐 버렸으니 그들의 지도자였던 타닐 다크우드, 우실 문콜, 마보리스 클라우즈브레이크의 안식을 되찾아 주라고 말한다.
1.2.5. 실바람 산장
남쪽 중앙에 실바람 산장이라는 나이트 엘프식 산장이 있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파수꾼 벨레네 스타스트라이크
- 호수의 타락한 물의 정령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실바람 산장. 벨레네는 물의 정령을 만든 자가 누군지 찾아야 하며, 물의 정령으로부터 족쇄를 모아서 예언의 두루마리를 사용해 보라고 한다.
- 비어 있는 두루마리에 정령의 족쇄를 작동시키자 글씨가 채워진다. 내용은 '공포의 안개봉우리에 앉아 있다'는 내용이다.
- 배후의 마법사에 대해 증오를 표하는 벨레네. 이정도의 많은 정령을 조종할 수 있는 마법사는 불모의 땅의 언데드 마법사 '사릴루스 파울본'밖에 없다며, 그를 처치하고 증거를 가져 오라고 한다. 공포의 안개봉우리는 불모의 땅 크로스로드 북쪽의 커다란 바위산이다.
1.2.6. 아에시나의 제단
어둠해안에서 테리루네를 탈출시킨 후, 그녀의 언니 테리실을 만나보라는 부탁을 받은 영웅은 아스트라나르 서쪽 아에시나의 제단으로 간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파수꾼 멜리리아 프로스트섀도
- 북쪽 악령의 숲에 남아있는 악마들도 있지만, 멜탄드리스의 제단에는 늑대 인간이 점령하고 있다고 한다. 멜탄드리스의 마법책을 손에 넣으면 늑대 인간이 왜 왔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고 한다.
- 책을 읽으면 벨린데 스타송이라는 나이트 엘프의 환영을 볼 수 있다. 그녀는 악령의 숲의 악마들을 막아내기 위해 엘룬에게 기도한다. 그러자 엘룬은 그녀에게 '낫'을 무기로 준다.
- 벨린데 스타송은 자신의 전임자였다고 이야기하는 멜리리아. 어느 날 그녀는 사라졌고 멜리리아는 그녀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고 한다. 다르나서스 전사의 정원에 있는 신텔 블레이드위버가 아마 알 수 있다고 하니 가서 물어보라고 한다.
- 그녀의 물건을 파수꾼 합숙소에 넣어 두었으니 살펴 보라고 하는 신텔. 파수꾼은 그녀가 이유가 있어서 떠났지만 다시 돌아올 것이라 믿고 있다고 한다.
- 벨린데의 일지를 얻어 내용을 읽어본다. 그녀는 엘룬의 낫이 시공간을 넘나들 수 있다며 놀라워하고 곧 늑대인간의 환영을 보았다. 늑대인간은 에메랄드 불꽃의 지배자와 싸우고 있었으며, 벨린데가 정신을 집중하자 늑대인간과 의사소통할 수 있었다. 현실과의 장벽이 약해졌고 늑대인간 30명을 우리 세계로 끌어들일 수 있었다. 늑대인간은 벨린데의 명을 받아 악마들을 향해 돌진했다. 이후 벨린데는 늑대인간을 이용해 악마들과 싸웠으나 그들의 힘이 두려워 불러오는 것을 자제하고 있었다. 그러나 늑대인간은 수가 불어났으메, 겁을 먹은 벨린데는 키린 토의 아루갈에 대한 소문을 듣고 동부왕국으로 향하기 위해 배를 탔다.
- 신텔은 톱니항으로 가서 부두주임 디지위그와 대화해 보라고 한다.
- 부두주임 디지위그는 벨린데라는 이름을 듣고 '무법항행 배를 타고 갔다'고 기억해 낸다. 무법항의 행상 러즈고트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고 한다.
- 배를 타고 무법항에 도착해 행상 러즈고트를 만난다. 그는 벨린데가 "나이트 엘프 여사제가 더럽고 낡은 짐마차를 타고 여행하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녀를 잘 기억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그늘숲 다크샤이어로 갔의 다고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일리야나
- 자신의 자매들이 사티로스에게서 세나리우스의 가지를 되찾으러 갔다고 말하는 드리아드 일리야나. 북동쪽 사비안의 달샘에서 그녀들을 찾아 달라고 한다.
- 사티로스의 틈에서 숨이 끊어질 듯한 아닐리아를 발견한다. 그녀는 겔타리스라는 자가 세나리우스의 가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숨을 거둔다. 북쪽 아치 뒤의 겔타리스를 처치한 후 일리야나에게 가져다 주자.
- 일리야나는 복수를 부탁한다. 사티로스를 처치하고 뿔을 모아 가자.
2. 대격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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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골짜기의 주요 퀘스트는 호드와 나이트 엘프 간 전쟁을 다룬다. 최전선답게 사방팔방에서 오크와 나이트 엘프가 싸우고 있으며, 쌍방의 마을들도 대부분 불타고 공격받는 상황이다.
대격변 이후 혼란스러운 상황을 틈타 나이트 엘프는 몰샨의 망루, 전쟁노래 벌목기지, 토막나무 주둔지를 포위하고 공격하는 중이다. 호드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무너질뻔한 토막나무 주둔지를 사수하나, 그 과정에서 악마의 힘을 이용하라고 부추기는 흑마법사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이를 알게 된 대족장 가로쉬 헬스크림은 악마는 우리의 혼을 예속시킬 뿐이라며 그 힘을 사용하도록 부추긴 흑마법사를 처단하게 한다. 게다가 가로쉬는 그 흑마법사를 도와준 플레이어에게 역정을 낸다.
또한 조람가르 전초기지는 얼라이언스가 북서쪽으로 진출함에 따라 방어시설을 강화시켰다.
그렇다고 얼라이언스가 유리한 상황이라면 그것도 아니다. 일단 기존의 얼라 마을이자 돌발톱 산맥 터널의 입구에 해당했던 실바람 산장이 함락당해 호드 손으로 넘어갔으며, 실바람 산장의 주요 NPC들이 곳곳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안습. 얼라이언스의 나엘은 터널을 폭파해 버리고, 대신 실바람 산장 왼쪽에 별가루 첨탑을 만들고 그곳에 돌발톱 산맥으로 가는 길을 만들게 된다.
기존의 얼라이언스 땅인 아스트라나르나 마에스트라 주둔지도 호드에게 침략을 당하는 실정이다. 호드 플레이어는 헬스크림 감시초소에 발을 디디고, 아스트라나르를 공격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아스트라나르에 발을 처음 디디는 얼라이언스 플레이어의 첫 임무는 아스트라나르 바로 북쪽에 헬스크림 감시초소를 만들고 공격을 가하고 불을 지르고 있는 호드를 저지하는 것이다. 마에스트라 주둔지는 절반을 호드에게 뺏겼고, 오리부터 리치 왕 때까지 여러 연퀘를 담당했던 팔라딘이 전부 시체가 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퀘스트를 모두 마치면 아스트라나르를 호드에게서 되찾게 된다.
호드는(정확히는 가로쉬 헬스크림의 오크는) 점점 막장으로 치달아, 쓰지도 않을 나무를 대량으로 벌목해 썩히고, 흑마법으로 숲의 심장을 타락시키며, 물의 정령들을 타락시키고 제어하지 못해 호드 플레이어들에게 직접 처리해달라고 퀘스트까지 준다. 소설 《늑대의 심장》의 내용에 따르면, 잿빛 골짜기를 차지하려는 이유는 전쟁 기계를 돌릴 연료를 얻기 위해서다.
이래나 저래나 얼라나 호드나 피 튀기는 투쟁의 현장임을 알 수 있는 지역이다.
잿빛 골짜기의 전쟁상황이 소규모 국지전에서 지금과 같은 전면전으로 바뀌는 과정은 《늑대의 심장》에 어느 정도 설명이 나온다. 이 소설의 시간대는 길니아스의 늑대인간 피난민들이 다르나서스 및 스톰윈드 등으로 망명한 직후부터 잿빛 골짜기의 갈등이 지금과 같은 전면전으로 바뀌는 때까지를 다룬다. 소설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전쟁의 물결》에서 '가로쉬가 바리안에게 마지막으로 패배한 곳'이라는 언급은 《늑대의 심장》에 묘사된, 잿빛 골짜기에서 일어난 바리안과 가로쉬의 싸움을 가리킨다. 과거 길니아스의 얼라이언스 탈퇴 건에 대한 겐 그레이메인의 화해를 받아들이고 그의 도움으로 골드린의 정신이 잔뜩 깃든 바리안이 가로쉬와 호각으로, 사실은 조금 더 우위에 서서 싸웠다. 가로쉬는 자신이 자꾸 밀리는 것을 알면서도 바리안과 맞붙었지만, 호드가 노스렌드에서 공수해 온 마그나타우르들이 죽고 패배의 분위기가 흐르자 부하의 조언에 따라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전쟁 이외의 스토리로, 호드의 경우 고블린과 폭탄을 만들어 양산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얼라이언스는 이 양산된 폭탄을 돌발톱 산맥으로 수송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돌발톱 산맥의 크롬가르의 만행인 열기구 폭탄이 호드 플레이어가 땅에서 구르며 손수 진흙을 수집해 만든 폭탄 덕분에 만들어진 것이었음을 드러내는 이야기.
펄볼그의 타락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얼라이언스 쪽 스토리가 더 충실하다. 펄볼그의 타락은 호드와 나이트엘프 두 집단 모두 펄볼그를 괴롭혔기 때문이라고 타락하지 않은 펄볼그의 입을 통해 드러난다.
좌측하단 구석에는 고대신의 촉수들과 얼굴없는 자 하나가 난리를 피고 있다. 맵 구석구석에 사티로스들이 나엘유적을 오염시키며 기거하고 있다. 또한 3차 대전쟁 시절 불타는 군단의 잔당들이 지배하고 있는 지역도 있다.
맵 중앙의 화산 분출과 타락한 용암 정령 이야기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모두 풀어야 할 숙제이다.
시간상으로는 호드 퀘스트가 먼저이다. 호드의 아스트라나르 공습 이후에 얼라이언스가 방어하고, 감독관 고르닥은 호드 플레이어에게 명령을 내리지만 얼라이언스 플레이어에게 처단당한다. 숲의 심장 또한 호드 플레이어가 타락시켰지만 얼라이언스 플레이어가 되살려내게 된다.
챕터는 업적에 나뉘어진 제목을 따른다.
2.1. 호드 퀘스트
2.1.1. 타락한 숲의 심장
북부 불모의 땅에서 발고르 휩생크의 코도를 통해 몰샨의 망루에 도착한 영웅. 몰샨의 망루는 잿빛 골짜기의 입구에 세워진 방어선으로 오크와 타우렌이 주로 지키고 있으며 나이트엘프의 공격이 이루어지고 있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카드라크
- 유성호수 지역에서 암살자 '고라트'라는 오크를 찾아보라고 한다.
- 유성호수 근처로 찾아가면 매복에 당해 부상을 입고 누워 있는 고라트를 발견할 수 있다. 다른 부하들은 이미 전사했다. 자신의 피가 든 유리병을 카드라크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하고 숨을 거둔다.
- 주술사인 타우렌 여성 디나 하프문은 고라트의 시체에 그 피를 사용해 혼을 불러내고,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라고 한다. 영웅이 직접 고라트의 영혼을 불러내면,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대장 엘렌딜라드를 같이 처치하자고 말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트룬
- 원목을 수송하기 위해 브루터스크라는 커다란 코도를 빌려 전쟁노래 노동기지로 이동해 달라고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고르카
- 벌목하는 일꾼들이 나이트엘프의 공격에 시달리고 있으므로, 영웅이 이들을 지켜줘서 작업이 잘 완료될 수 있도록 하라고 한다.
- 임무를 완수해 오면 고르카는 안 좋은 소식을 전해 온다. 토막나무 주둔지가 포위되었으니, 카드라크에게 알려야 한다고 한다. 브루터스크에 나무를 싣고 다시 몰샨의 망루로 향해야 한다. 고르카는 엄청난 활솜씨를 보이며 다가오는 적들을 쓰러뜨리지만, 결국 부상을 입고 몰샨의 망루로 다 와서 죽고야 만다.
- 카드라크는 고르카의 죽음을 애도하며 영웅과 브루터스크를 타고 토막나무 주둔지로 향한다. 카드라크의 조종을 받은 브루터스크는 폭풍의 전투력을 보이며 나이트엘프들을 쓰러뜨리지만, 이 또한 토막나무 주둔지에 다 와서 고대정령의 공격으로 쓰러지고 만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카드라크
- 도르다닐 지하굴이라는 나이트엘프의 동굴에 있는 숲의 심장을 타락시키는 작전을 세운다. 주둔지 광산 깊숙한 곳에 있는 흑마법사 듀락에게 '타락한 칼도레이의 피'를 만들어 달라고 한 후, 동굴로 가서 숲의 심장에 피를 끼얹으면 된다. 복잡하기로 소문난 나이트엘프의 굴이지만, 길은 바닥에 뿌려진 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2.1.2. 토막나무의 악마적인 방어
계속해서 토막나무 주둔지에서 퀘스트가 진행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발루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드라카
- 투석기로 악마불을 발사하려는 모양이다. 이 일은 악마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므로 비밀리에 진행해 달라고 한다. 그녀를 위해 악령불 언덕에서 악령불을 수집해 가야 한다.
- 흑마법사 듀락에게 발사체를 잘 명중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물어보라고 한다. 듀락은 영웅이 주워온 광석에 저주를 내려 드라카의 표적을 표시하는 데 사용하라고 조언한다. 영웅은 비밀 임무를 위해 잠시 임프로 변신하고, 광석으로 나이트엘프들에게 던지면, 드라카가 악마불을 투석기로 날려 나이트엘프를 처치할 것이다.
- 나이트엘프의 공격은 거셌고 토막나무 주둔지의 피해도 심각했으나 드라카의 공격으로 주둔지를 그럭저럭 지킨 듯하다. 드라카는 오그리마로 소환되어 한 일을 해명해야 한다고 하며, 영웅에게는 오그리마 쪽으로 드라카의 고백서를 전달해 달라고 부탁한다.
- 대족장[2] 은 드라카의 힘은 좀 조심히 써야 한다고 하며 쿨하게 넘어가지만, 듀락이라는 자에 대해서는 의심을 표한다. 듀락에게 "호드는 녀석에게 볼 일이 없다"고 전하라고 명한다.
- 듀락은 '이 모든 일이 내 생각보다 빨리 일어났다'고 말하며 악마로 변신해 영웅을 공격한다! 그는 호드에 암약하는 불타는 군단이었던 것이다. 그를 처치해야 한다.
- 이 퀘스트라인이 만들어졌던 대격변 시절, 대족장은 가로쉬 헬스크림이었으므로 악마의 힘을 사용한 일을 그에게 자백하게 된다. 사울팽이나 아이트리그와는 달리 헬스크림은 역정을 낸다. 분노한 헬스크림은 모험가에게 임무를 내린다. 이런 일엔 필멸자를 유혹하는 악마가 뒤에 있기 마련이니, 그 악마를 찾아다가 죽이라는 임무. 기겁한 모험가는 듀락에게 달려가 "큰일났습니다! 대족장께서 우리를 유혹한 악마를 찾아 죽이랍니다!" 식으로 호소하는데, 그러면 듀락이 정체를 드러내며 모험가를 공격한다. 듀락을 처치하고 헬스크림 대족장에게 돌아가면 대족장은 보상을 내미는데 각각 힘+20, 민첩+20, 지능+20을 해주는 렙 20제 파템 목걸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웬만한 인던 보스 전리품보다 더 좋은 능력치이다! 아이템 이름은 대족장의 용서, 대족장의 자비 등이었다. 대격변 시절엔 꽤 멀쩡했던 헬스크림의 정신상태를 볼 수 있는 퀘스트였다. 헬스크림 사후엔 사울팽에게 보고하게 되었는데, 보상이 너프되어 녹템이 되어버렸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록케 오카르
- 사티르나르라는 곳에서 사티로스들이 차원문을 열고 있다. 그들을 처치하고 차원문을 닫아야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카드라크
2.1.3. 실버문의 외교관
전쟁노래 벌목기지 입구에서, 화로에 불을 붙이면 '크로크'라는 오크가 나타난다. 전쟁노래 벌목기지는 나이트엘프의 거센 공격 앞에서 앞마당이 털린 상태이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크로크
- 나이트엘프를 처치하고 나무를 베는 등의 교란 작전을 실시한 후에, 적을 피해 전쟁노래 벌목기지의 카르가시아 요새로 들어가 감독관 고르닥을 만나라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감독관 고르닥
- 카르가시아 요새로 진입한 영웅은 블러드엘프 사절 쉴라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고르닥은 암살자를 죽여 사절의 복수를 해 달라고 부탁한다.
- 칼도레이 암살자의 위치는 지도에 표시되지 않으며, 단지 여러 메시지만이 출력될 뿐이다.(예를 들어, "무언가 질질 끌리는 소리가 들리지만,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암살자를 나타나게 하는 방법은 카르가시아 요새 앞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방법인데, 암살자를 나타나게 하는 트리거는 확실치 않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수호자 메네린
- 메네린은 죽은 사절 쉴라를 수행하던 블러드엘프 남성이다. 쉴라가 미리 죽음을 예상하고 써놓은 서신을 북쪽에 있는 교차로의 오그리마 수행원인 수호병 구르타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수호병 구르타
- 서신을 전달하기 위해 구르타를 만난다. 그는 토막나무 주둔지의 드라카와 연인 관계인 모양이다. 드라카에게 꽃다발을 만들어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2.1.4. 조람가르 전초기지
토막나무 주둔지에서 카드라크의 보고서를 들고 조람가르 전초기지로 와이번을 타고 도착한 영웅은 그림팽 사령관을 만난다. 이 곳엔 세계의 분리 시절 가라앉은 고대 나이트엘프의 도시 '조람'이 있던 곳이며, 근처에 검은심연 나락이 있다. 해안가에서 나가의 침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앞바다에서 호드와 나이트엘프의 전함이 사이좋게 불타고 있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무기제작자>다그룬 레이지해머
- 바다에서는 금속조각을, 검은심연 나락에서는 에메랄드를 회수해 오라 한다. 검은심연 나락 던전 안까지 들어갈 필요는 없고, 던전 입구 도달하기 전 동굴 영역에서 채집해 오면 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마루카이
- 여러 종류의 나가를 처치하라고 한다. 두 번째 미션은 검은심연 나락 던전 입구 도달하기 전 동굴 영역에서 다르군의 에메랄드를 캐며 진행하게 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머그래쉬
- 전초기지의 위협인 히드라 '채찍꼬리 보르샤' 처치를 명한다. 2인 파티 퀘스트이고, 머그래쉬까지 함께 해 총 3인의 화력으로 상대할 수 있는데, 주의할 점은 머그래쉬와 같이 가야 한다는 것. 먼저 가버리면 퀘스트 실패가 뜬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사령관 그림팽
- 히드라의 지방을 모아 용광로에서 녹인 후, 등대의 불에 끼얹어 등대의 불을 살리라고 한다.
- 모든 임무가 완수되면, 헬스크림 감시초소로 가서 고가스 대장과 이야기하라고 한다. 무료 와이번을 이용할 수 있다.
2.1.5. 아스트라나르 폭격
헬스크림 감시초소는 나이트엘프 마을인 아스트라나르가 훤히 보이는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미쑤와, 카랑 아마카르
- 트롤 남성인 미쑤와는 엉겅퀴 펄볼그들에게 동족이 몰살당한 이야기를 해 준다. 그를 위해 펄볼그들에게 트롤 부적을 찾아와야 한다. 카랑 아마카르는 펄볼그를 처치해 달라고 한다.
- 펄볼그의 동굴에는 '루울 스노우후프'라는 타우렌 드루이드가 곰 형태로 잡혀 있다. 호위해서 구출해야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대장 고가스
- 아스트라나르의 사전 공격을 위해 야영지의 나이트엘프들을 처치하라고 명령한다.
- 고블린 트위들과 함께 폭탄 제조를 위해 재료로 진흙을 모으로, 테스트로 수레를 폭파시켜 본다. 대장 고가스는 이에 만족하며 아스트라나르 폭격을 시작하게 된다.
- 폭격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동쪽 레인나무 은신처에 있는 타그에게 응급처치 장비를 가져가라고 한다. 레인나무 은신처는 오크와 나이트엘프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으며, 타그는 '수호자 오르다누스'라는 숲의 수호자를 처치하는 짧은 퀘스트를 준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트위들
- 트위들의 폭탄으로 인해 폭격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므로, 트위들은 자신의 성과를 혁명이라며 스스로 치켜세운다. 실바람 산장에 있는 사촌 플루즈에게 견본을 가져가 달라고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브로이크
- 천둥 봉우리에서 스틱와드라는 대지 고리회 주술사를 찾아보라고 한다. 정령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 모양이다.
2.1.6. 그들을 파괴할 무기
실바람 산장에 도착한 영웅. 나이트엘프의 산장을 정복해 호드의 신병 훈련 병영으로 사용하고 있다. 과거에 여기에 머물렀던 나이트엘프들은 곳곳에서 시체로 방치되고 있다. 물론 산장 앞의 울창한 숲은 벌목되어 있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플루즈
- 트위들의 폭탄을 사용해 보더니 바로 양산에 들어가자며, 비밀 실험실에 있는 징크스에게 전달하라고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대장 타르칸
- 아군이 소환한 물의 정령이 호수에 남은 채로 아군이 전사했으며, 정령들과 '타이더레스'라는 큰 물의 정령을 처치해 달라고 한다.
- 타이더레스를 처치하면 더럽혀진 물구슬을 얻을 수 있는데, 이 구슬을 토막나무 주둔지의 마스토크 윌리히스라는 오크에게 가져가면 대지고리회가 잘 알 것이라며 검은심연 나락 던전 안쪽의 제네우 생크리에게 가져가 보라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현장감독 징크스
- 폭탄을 받아 본 징크스는 폭탄을 사우르보즈에게 가져가야 한다고 한다.[3] 일단 복수를 위해 나이트엘프 암살자를 처치하고, 부서진 벌목기 수리를 위해 부품을 모아 가야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크로뮬라
- 북부 가시덤불의 그롬골 주둔지 수비 지원자가 필요하다고 한다. 북부 가시덤불은 오그리마에서 직접 배를 타고 가야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혈투사 알도 록레인
- 대군주 크롬가르의 명으로 돌발톱 산맥에 병력을 보내야 한다고 한다. 크롬가르 수레라는 이름의 수레를 타면 돌발톱 산맥으로 갈 수 있다.
2.1.7. 정령에게 조화를
천둥 봉우리는 잿빛 골짜기 전 지역을 걸쳐 가장 높은 산봉우리이지만, 라그나로스로 인해 화산이 폭발하고 불의 정령 '군주 마그마타르'가 봉우리에서 소리를 지르고 있다. 이에 고블린 주술사 스틱와드는 다른 정령들의 힘을 빌려 이 사태를 진정시키고자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대지 고리회>핵, <대지 고리회>아크타누스
- 핵은 대지의 정령으로, 대지의 선물을 이용해 용암 균열을 메워 달라고 한다. 아크타누스는 물의 정령으로, 부하 물정령과 함께 용암 정령을 처치해 달라고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대지 고리회>소용돌이
- 바람 정령인 소용돌이가 영웅을 바람정령으로 변신시켜 주면, 마그마타르와 한 판 전투를 치룰 수 있다.
2.2. 얼라이언스 퀘스트
2.2.1. 마에스트라 주둔지
어둠해안에서 오렌딜 수행지의 파수꾼 샤엘라를 만나라는 명을 받고 잿빛 골짜기로 진입한 영웅. 오렌딜 수행지는 숲에 외로이 서 있는 텔드랏실 나이트엘프 양식 건물 한 채로, 동쪽 배스랜 야영지엔 배스랜이라는 죽은 고대정령의 영혼이 있다. 호드 감독관의 감시 하에 포세이큰 약초채집사가 배스랜의 시체를 채집하고 있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파수꾼 샤엘라
- 배스랜 야영지의 호드들을 처치하라고 한다.
- 완료하면 검은심연 야영지의 탈렌에게 가보라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이브나르 스틸위스퍼
- 아스트라나르의 병든 아이를 위해 배스랜모초를 수집해 달라고 한다. 약초를 수집해 오면 마에스트라 주둔지의 오렌딜 브로드리프에게 전달하라고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배스랜
- 배스랜이 죽었는데도 호드가 그의 시체의 머리카락을 채취하고 있다고 하니, 불을 던져 자신의 시체를 불태워 달라고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탈렌
- 고대의 조각상을 찾아주면 조각상이 잠겨져 있다고 분노하고는, 영웅에게 '루젤'이라는 나가에게서 열쇠인 조람의 반지를 찾아달라고 한다. 루젤은 검은심연 나락 서쪽에 있는 섬에 있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오렌딜 브로드리프
- 약초 꾸러미를 들고 오렌딜을 찾아온 영웅. 그는 아스트라나르의 병든 아이인 '렐라라'를 위해 혼합물에 달빛을 길들여 달라고 한다.
- 팔라딤 호수로 떠난 테로니스라는 나이트엘프를 찾아야 한다. 그는 펄볼그를 막기 위해 필요한 마법봉을 찾으러 떠났다고 한다.
- 촉수괴물이 호수 주변 땅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팔라딤 호수 주변에서, 테로니스의 시체 곁에서 촉수와 싸우고 있는 숲의 수호자관리인 하트와이즈를 만난다. 테로니스가 찾던 보석은 촉수들이 가지고 있으니 촉수를 물리쳐 찾아야 한다.
- 하트와이즈는 테로니스의 시체를 촉수로부터 지키기 위해 여기까지 끌고 왔으며, 영웅에게는 촉수를 조종하는 '선구자 에이포틱'이라는 얼굴없는 자를 처치해 달라고 말한다.
- 보석을 회수해 오렌딜에게 전해 주면, 아스트라나르의 레이네 울프러너에게 갖다 주면 된다고 한다. 또한 달빛을 깃들이게 한 치료제는 아스트라나르의 병든 아이의 부모에게 전해 달라고 부탁한다. 마에스트라 주둔지와 아스트라나르 사이는 밤호랑이를 빌려 주는 파수꾼을 통해 이동 가능하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달의 여사제 마에스트라, 릴라드리스 문리버
- 북쪽의 펄볼그들이 월장석에 홀려서 오르딜아란 폐허를 침략했다고 하니, 펄볼그를 처치하면서 월장석의 작동을 중단시켜야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파수꾼 오나에야
- 은빛 여명회에서 파견나온 두 명의 인간, 피이로 아이언핸드와 수호자 델그렌이라는 인간의 시신에서 피이로의 망치와 델그렌의 기도서를 회수해 달라고 한다. 유품을 가족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한다.
2.2.2. 아스트라나르 지키기
아스트라나르는 큰 규모의 나이트엘프 마을이다. 헬스크림 감시초소의 호드 포격으로 집들이 불타고 있는 중이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레이네 울프러너
- 보석을 전해 주며 테로니스의 죽음에 대해 알리면 친구의 죽음을 슬퍼한다. 아스트라나르 근처의 타락한 엉겅퀴 펄볼그들를 처치하라는 부탁을 한다.
- 펄볼그들을 처치하다 보면 트롤 부적을 습득할 수 있다. 레이네는 바로 옆에 있는 늑대인간 헤파이스토스 필그림에게 보여주라고 하며, 헤파이스토스는 펄볼그들이 부적을 더 모아놓았을 것이라며 트롤 부적을 빼앗아 오라고 한다.
- 펄볼그들의 소굴인 엉겅퀴 소굴로 쳐들어간 영웅은 우호적인 펄볼그 비어 다크스나웃을 만난다. 그의 말에 따르면 트롤 부적은 우호의 표시로 트롤들이 준 것이라고. (호드의 퀘스트와는 말이 다르다?) 이미 제정신이 아닌 부족장 달 블러드클로를 처치해 주면 엉겅퀴 부족이 새롭게 일어날 것이라고 한다.
- 레이네는 테로니스의 일지를 살펴본 후, 테로니스가 찾던 마법봉의 나머지 조각을 찾는 일을 계속해 달라고 말한다. 그를 위해 마법봉의 윗 부분이 틀림 없는 보석을 가지고 레인나무 탑으로 가서 셸드린을 만나 보라고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헤파이스토스 필그림
- 정령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여동생 사비나 필그림을 만나 보라고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펠투러스 화이트문
- 아스트라나르의 아픈 아이라던 렐라라 화이트문의 아버지 펠투러스에게 치료제를 가져다 주면, 렐라라에게 먹인 후 증세가 조금 호전되는 것을 지켜볼 수 있다. 펠투러스는 아직 증세가 남아있다며 확실한 치료를 위해 '엘룬의 눈물'이라는 돌을 구해다 달라고 한다.
- 엘룬의 눈물을 구해다 먹여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펠투러스는 엘룬의 눈물이 천둥봉우리의 화산 폭발의 영향을 받은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한 번 더, 영웅에게 엘룬의 눈물을 정화의 달샘에서 정화해 달라고 부탁을 한다.
- 정화의 달샘에서 엘룬의 눈물을 정화한 영웅은 머릿속에서 목소리를 듣는다.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르게 마련이라고. 레인나무 탑의 아브루스 일위스퍼를 찾아가야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파수꾼 테니실
- 화재를 진압하고 헬스크림 감시초소의 와이번들을 수리검 투척기로 처치해야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구원자 팔란나르
- 드레나이 여성인 팔란나르는 숲의 노래라는 지역에서 건축가 네모스와 구원자 베다르가 오래된 나이트엘프 기지를 복구하고 있다고 하니, 도움을 주러 숲의 노래로 가 보라고 한다. 팔란나르가 제공하는 엘레크를 탈 수 있다.
2.2.3. 별가루 첨탑
레인나무 탑에서는 호드의 침략에 나이트엘프들이 방어중이며,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조금 떨어진 곳에는 '레인나무 은신처'라는 나무가 있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아브루스 일위스퍼
- 머릿속 목소리의 인도로 찾아오게 된 아브루스 일위스퍼는 알고 보니 사티로스였다. 원래 '검은유혹의 사티로스'라는 사악한 사티로스 집단에 속해 있었다 하며, 사티로스들이 훔쳐간 월장석이 아이를 나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한다.
- 월장석을 구해온 영웅은 아브루스에게 그것을 전달한다. 그는 스스로 가슴을 열어 심장을 꺼내고, 월장석을 가슴에 넣는다. 그러자 그의 주위로 따스한 빛이 둘러싸이고, 사티로스였던 아브루스는 나이트엘프 모습으로 변하며, '용서받은 아브루스'가 된다.
- 그는 운명에서 구해준 영웅에게 감사를 표하며 남아있는 월장석을 전달해 아이를 치료하라고 말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셸드린
- 드리아드 셸드린에게 나무정령이 가지고 있는 마법봉의 자루 부분을, 발톱의 드루이드가 가지고 있는 철제 머리장식을 탈취해 가지고 가면 다르톨의 마법봉을 다시 만들어 준다. 그 마법봉을 아스트라나르의 레이네 울프러너에게 다시 가져가면 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파수꾼 멜리리아 프로스트섀도
- 전투중 전사한 미소띈 자매의 시신을 회수해 레인나무 은신처의 할라니아에게 가져가라고 한다.
- 레인나무 은신처 2층으로 할라니아라는 드리아드를 찾아가면, '샤둠브라'라는 호랑이의 혼을 불러내 전쟁노래 호드와 싸울 것을 명한다. 영웅은 호랑이의 영이 되어 호드를 학살할 수 있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레이네 울프러너
- 죽은 테로니스가 이 마법봉으로 무엇을 하려고 했을 것인지 예상하긴 힘들지만, 타락하지 않은 펄볼그와 대화하려 했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를 위해 미스트랄 호수 뒤편에 홀로 살고 있는 펄볼그 크롤그와 대화해 달라고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팔드리즈 고에스셸
- 벤아리 에듄과 그 친구들의 소식을 듣지 못했다며, 그들을 찾아봐 달라고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파수꾼 테니실
- 실바람 산장을 잃었다는 비보를 전해 준다. 별가루 첨탑에 모여 있는 생존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벨레네 스타스트라이크를 만나 보라고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파수꾼 벨레네 스타스트라이크
- 호드에게 빼앗긴 실바람 산장의 미스트랄 호수에서 타락한 정령들을 처치해 달라고 한다.
- 스톰윈드 대장 크루젠이 가시덤불 골짜기로 향했으나 죽었다는 소식만 들려 오고 있다고 한다. 이를 조사하고 싶다면 북부 가시덤불의 반란군 야영지 부관 도렌에게 보고하라고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사냥의 여전사>여사냥꾼 잘린
- 위협이 되는 고블린 폭탄의 투하를 멈추기 위해선 선임 폭격수 스플로더를 처치하라고 한다. 또한 사라진 노움 생존자 "기계와 대화하는 자" 부그와 밍스를 구출해야 한다.
- 실바람 산장에서 수레에 실려 잡혀가고 있는 부그와 밍스를 구출하기 위해서는 수레를 운전하고 있는 '고통의 주인 툰드락'을 처치하면 된다.
- 실바람 산장의 '비밀 실험실'이란 곳에서 커다란 불도저 같은 구조물에 실려진 커다란 폭탄을 발견할 수 있다.[4] 여사냥꾼 잘린에게 이 사실을 보고하면, 실제로 돌발톱 산맥으로 풍선 기구를 통해 그 폭탄을 나르는 호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X-파괴자 노움버스
- 나이트엘프의 도움 요청을 받아들여 돌발톱 산맥으로 가보라고 한다. 정조준 초소의 칼렌 트루샷과 대화해야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벤야리 에듄
- 소식을 듣지 못한 볼윤을 찾아보라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볼윤
2.2.4. 다르톨의 마법봉의 힘
크롤그의 오두막은 실바람 산장의 미스트랄 호수 너머 산 속 깊숙한 곳에 있다.
- 마법봉을 이용해 펄볼그로 변신해 크롤그와 대화하자. 그는 나이트엘프와 오크 둘 다 펄볼그들에게 극악무도한 만행을 저질렀으며, 그로 인해 펄볼그들이 타락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크롤그는 도망쳐 혼자 살게 되었다고 한다. 펄볼그를 구제하기 위해 족장 머구트를 처치해 달라고 한다.
- 크롤그는 마법봉의 원주인 다르톨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그는 오래 전에 죽은 마법사로, 마법봉으로 펄볼그를 지배하려 했다고 한다. '랜 블러드투스'라는 잿빛 골짜기펄볼그의 왕이자 핏빛이빨 일족의 부족장인 랜 블러드투스를 처치하고, 그의 해골을 가져오라고 한다.
- 해골까지 마법봉에 결합한 후엔, 실바람 산장에 잡혀 있는 크롤그의 동생 오타 원과 대화해야 한다. 그는 마치 던홀드 증후군처럼 노예화되어 무감각해졌지만, 영웅은 마법봉으로 그에게 일어나서 호드를 물리치라고 용기를 북돋운다. 그러면 같이 갖혀 있던 펄볼그들이 감옥에서 뛰쳐 나와 호드와 전쟁을 벌일 것이다.
2.2.5. 정령에게 조화를
고블린 스틱와드가 늑대인간 사비나 필그림으로 변한 것을 제외하고는 호드 스토리와 같다.
2.2.6. 사티르나르의 사티로스
아스트라나르에서 구원자 팔란나르가 제공한 엘레크를 타고 도착한 '숲의 노래'에서는 드레나이 건축가 네모스와 구원자 베다르가 오래된 나이트엘프 기지를 복구하고 있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건축가 네모스
- 사티로스의 땅 '사티르나르'에서 건축자재를 구해달라고 한다. 다 모은 후에는 전쟁노래 벌목기지의 나이트엘프 야영지에 있는 <전쟁의 고대정령> 나알에게 갖다 줘야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케이네스 스틸윈드
- 사티르나르는 한때 나이트엘프의 제단이었고, 엘룬의 성배라는 유물이 있었다고 한다. 사티로스가 그 땅을 지배하면서, 유물의 행방을 잃어버렸고, 유물은 훼손된 숲을 되돌릴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유물을 찾아야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수도자 부르크
- 사티로스들이 나이트엘프를 사티로스로 타락시키기 위한 의식을 하고 있다고 한다. 보석을 건드려 의식을 막아야 한다. [5]
2.2.7. 타락한 숲의 심장
전쟁노래 벌목기지의 나이트엘프 야영지로 건축자재를 날라 온 영웅. 전쟁노래 벌목기지는 원래 호드의 기지였으나 나이트엘프는 거센 공격으로 앞마당을 점령 중이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은빛날개 파수대>파수꾼 루시엘 스타위스퍼
- 호드 병사와 감독관 고르닥을 처치하라고 한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아르거스의 대리인>구원자 베다르
- 악마의 잔당을 처치하는 이야기로 퀘스트 진행은 호드의 '발루샤'가 주는 퀘스트와 같다.
- 주요 퀘스트 의뢰인: <전쟁의 고대정령> 나알
[1] 이 아이템이 워낙 특이한 것이다 보니 아는 유저들은 여기서 연퀘를 그만 두고 마법봉만 챙겨가곤 했다.[2] 현재는 아이트리그[3] 사우르보즈는 돌발톱 산맥에서 처음 만날 수 있는 퀘스트 의뢰인이다. 실제로 가져가는 퀘스트를 주진 않지만, 트위들이 만든 이 폭탄이 돌발톱 산맥에서 쓰인다는 쓰일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하는 내용이다.[4] 물론 이 폭탄은 헬스크림 감시초소의 트위들이 호드 영웅과 함께 진흙을 모아다 만든 폭탄을 비밀 실험실의 징크스가 양산한 것이다.[5] 호드의 퀘스트와 하는 일은 완전히 같지만, 내용은 호드의 경우 '차원문을 여는 것을 막기'로 서로 다르다.[6] 호드 플레이어가 수행한 퀘스트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