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결전 최강 파이터즈
頂上決戦最強ファイターズ SNKvs.C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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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2월 22일에 SNK에서 네오지오 포켓으로 제작된 캡콤하고의 크로스오버 2D 격투게임. 흑백 버전으로는 구동되지 않으며, 컬러 버전에서만 구동할 수 있다.
1997년 이후로 대전 액션 게임 장르가 하향세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히비키 단이나 루갈 번스타인등으로 티격태격 싸우던 SNK와 캡콤은 앙숙[1] 에서 서로 공존할 길을 모색하는 동료로 노선을 변경하게 된다. 그리하여 두 회사간 서로의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격투게임을 두편씩 만들기로 합의하였고, SNK에서 먼저 나오게 된게 이 작품이다. 나 먼저 원리에 따라 제목은 SNK vs CAPCOM.
부도 직전의 SNK에서 남은 여력 쥐어짜내 공들인게 티가 날 정도로 내용이 풍부하고, 퀄리티면에서나 재미면에서나 SVC CHAOS하고 비교하기가 미안해질 정도의 명작이다. 유일한 흠이라면 발매포맷을 잘못 잡았다는 거. 덕분에 그래픽, 사운드면에서 CvS에 밀릴 뿐더러 대전하기가[2] 어려우니 대전게임의 의미도 약하고, 라고 잘못알려져 있으나 일본내에서 4만5천장이 팔렸다. 당시 가장 잘 나가는 SNK의 KOF가 10만장 정도 팔렸으니 절대 망한 게 아니다. 그래서인지 도산 후 겨우 부활해서 만든 SvC Chaos나 그 정신적 후속작이라 불리는 NEOGEO BATTLE COLISEUM도 정상결전만큼의 다양한 컨텐츠를 보여주지 않는다.[3]
휴대용 게임기로 하는 격투게임의 한계를 잘 알고 있어서인지, 대전보다는 1인 플레이 컨텐츠에 집중된 경향이 있다. 우선 SNK와 캡콤 두 진영별로 13명의 캐릭터가 있으며, 그 중 4명은 토너먼트 클리어로 해금해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캐릭터마다 숨겨져있는 필살기가 있어서, 올림픽이나 미니게임등을 클리어하여 축적한 포인트로 구매를 해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기록에 도전하는 모드로써, 이 모드에서 얻은 포인트를 모아 캐릭터의 숨겨진 기술을 개방시킬 수 있고, 드림캐스트의 통신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으로 대응 게임에 포인트를 전송하는 것도 가능했다. 격투게임으로써의 미션 말고도 마계촌 시리즈나 메탈 슬러그 시리즈등에서 따온 미니게임도 있어 간단한 시간 때우기용으로도 적격, 심지어 플레이어의 매니저로 등장하는 리무루루와 칸즈키 카린하고의 연애요소(...)도 존재한다.
대전 규칙을 정하는 것 외에도, 캐릭터의 플레이 스타일을 정할 수 있다. CVS 시리즈의 그루브 선택 시스템과 마찬가지.
단순히 양 진영의 캐릭터들만 모여있고, 스토리는 최소화 되어있는 CvS시리즈하고는 달리 이 게임은 스토리 및 각 캐릭터간의 대화가 자세히 나와있어 크로스오버게임으로써의 재미는 정상결전이 더 위라고 해도 될 정도다. 쿄가 켄을 보고는 "너도 불꽃을 사용하니?" 라고 하거나, 류한테는 "진정한 격투가를 노린다니 그럼 지금의 너는 가짜냐"라고 한다던지, 아테나가 베가를 향해 "사이코파워를 나쁜짓에 사용하다니 용서못해!"라고 외치는 등...[15] 이는 게임 퀄리티면에서는 욕을 많이 먹었지만 캐릭터간의 대화는 재밌었던 SVC CHAOS도 마찬가지.
컬러 타이틀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이 작품은 흑백 네오지오 포켓으로 돌리는 경우 해당 기기 전용의 데모가 나오기도 한다. 여기에서는 해당 게임에 나오지 않는 캐릭터[16] 들도 찬조 출연하고 있다.
패키지 일러스트를 키타센리가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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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9년 12월 22일에 SNK에서 네오지오 포켓으로 제작된 캡콤하고의 크로스오버 2D 격투게임. 흑백 버전으로는 구동되지 않으며, 컬러 버전에서만 구동할 수 있다.
1997년 이후로 대전 액션 게임 장르가 하향세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히비키 단이나 루갈 번스타인등으로 티격태격 싸우던 SNK와 캡콤은 앙숙[1] 에서 서로 공존할 길을 모색하는 동료로 노선을 변경하게 된다. 그리하여 두 회사간 서로의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격투게임을 두편씩 만들기로 합의하였고, SNK에서 먼저 나오게 된게 이 작품이다. 나 먼저 원리에 따라 제목은 SNK vs CAPCOM.
부도 직전의 SNK에서 남은 여력 쥐어짜내 공들인게 티가 날 정도로 내용이 풍부하고, 퀄리티면에서나 재미면에서나 SVC CHAOS하고 비교하기가 미안해질 정도의 명작이다. 유일한 흠이라면 발매포맷을 잘못 잡았다는 거. 덕분에 그래픽, 사운드면에서 CvS에 밀릴 뿐더러 대전하기가[2] 어려우니 대전게임의 의미도 약하고, 라고 잘못알려져 있으나 일본내에서 4만5천장이 팔렸다. 당시 가장 잘 나가는 SNK의 KOF가 10만장 정도 팔렸으니 절대 망한 게 아니다. 그래서인지 도산 후 겨우 부활해서 만든 SvC Chaos나 그 정신적 후속작이라 불리는 NEOGEO BATTLE COLISEUM도 정상결전만큼의 다양한 컨텐츠를 보여주지 않는다.[3]
2. 설명
휴대용 게임기로 하는 격투게임의 한계를 잘 알고 있어서인지, 대전보다는 1인 플레이 컨텐츠에 집중된 경향이 있다. 우선 SNK와 캡콤 두 진영별로 13명의 캐릭터가 있으며, 그 중 4명은 토너먼트 클리어로 해금해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캐릭터마다 숨겨져있는 필살기가 있어서, 올림픽이나 미니게임등을 클리어하여 축적한 포인트로 구매를 해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1. 선택 모드
2.1.1. 토너먼트
스토리는 기스 하워드와 베가가 손을 잡아 자신들의 수하로 부릴 클론 부대를 만들 인재를 찾기 위해 격투대회를 개최했다는, 비교적 오소독스한 내용이다. 도대체 뭘 어떻게 해낸건지는 모르지만 류 혹은 이오리를 납치하여 그 힘을 장악하려 했었는데[5] , 플레이어하고의 싸움 끝에 연구소가 파괴되어 기스와 베가는 도주, 폭주하는 류 혹은 이오리하고 최종보스 배틀을 벌이는 것으로 종결된다.
맨 처음으로 선택한 캐릭터가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되어, 4라운드 진행 후 주인공의 라이벌 입장인 캐릭터하고의 단판승제 난입전을 겪게 된다. 여기서 라이벌을 이겨야 굳 엔딩 조건을 달성하여 최종보스전으로 갈 수 있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점이 베가/기스 태그와 붙기전에 친위대라 하여 쿄/하오마루/레오나, 장기에프/고우키/모리건 클론부대[6] 하고의 대결이 벌어지는데[7] , 이게 플레이어가 정한 규칙 여부와는 상관없이 1:3 혹은 2:3으로 진행되기에, 1대1로 진행할 경우에는 쪽수에 몰려 플레이어쪽이 불리해진다.[8] 중간보스인 기스/베가 태그도 마찬가지로 태그로 고정.
2.1.2. 올림픽
다양한 기록에 도전하는 모드로써, 이 모드에서 얻은 포인트를 모아 캐릭터의 숨겨진 기술을 개방시킬 수 있고, 드림캐스트의 통신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으로 대응 게임에 포인트를 전송하는 것도 가능했다. 격투게임으로써의 미션 말고도 마계촌 시리즈나 메탈 슬러그 시리즈등에서 따온 미니게임도 있어 간단한 시간 때우기용으로도 적격, 심지어 플레이어의 매니저로 등장하는 리무루루와 칸즈키 카린하고의 연애요소(...)도 존재한다.
- 100인베기
이른바 서바이벌 모드. 100명의 CPU 캐릭터를 쓰러뜨려야 한다.
- 타임어택
제목 그대로의 모드로써, 5명의 CPU상대방을 얼마나 빨리 클리어하는지를 겨룬다.
- 퍼스트 블라스트
7명의 CPU와 1도트만의 체력을 가진 채 싸우는 모드. 가드 대미지는 무효이며 전원 상대로 이기면 고득점을 획득한다.
- 마스피플 쏘기
방향키를 이용하여 표적을 조준, 마스피플을 많이 쏘는 슈팅 게임. 100마리를 맞추면 자동적으로 클리어한다.
- 볏단 베기
야규 쥬베이를 조종하여 볏단을 베는, 사무라이 스피리츠 1편의 보너스게임의 리메이크판. 볏단의 종류는 3종류가 있어서 노란색-초록색-적색 순서로 얻을 수 있는 점수가 높아진다.
- 고스트 트릭
- 캣 워크
펠리시아를 조종는 리듬액션게임. 네오지오 포켓의 방향키가 아날로그 스틱이다보니 방향키 입력에 주의해야 된다.
- 미팅
매니저인 리무루루나 칸즈키 카린하고 대화를 나누는 일종의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처음에는 단순히 일상적인(?) 얘기가 오고가나, 플레이어의 성적이 좋아지면 호감도가 올라가서 미연시스러운 얘기를 하게 된다.
2.1.3. 그 외
- 연습
- 통신
통신 대전, 혹은 드림캐스트하고의 연동이 가능한 모드.
- 등록
자신만의 캐릭터, 태그, 팀을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 전적
자신의 플레이기록을 확인, 혹은 초기화를 할 수 있다. 참고로 류로 특정 모드의 1위에 오르면 스트리트 파이터 2 류의 엔딩이 재현된다(...).
2.2. 시스템
대전 규칙을 정하는 것 외에도, 캐릭터의 플레이 스타일을 정할 수 있다. CVS 시리즈의 그루브 선택 시스템과 마찬가지.
- 에버리지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나 KOF 97의 어드밴스 모드와 유사한 구성. 초필살기는 2레벨로 구분되어 있고, 숨겨진 초필살기를 개방했다면 그 기술은 2레벨 전용이 된다.
- 카운터
KOF94~95, 킹오파 97의 엑스트라 모드에 준하는 시스템으로, 제자리 회피, 크리티컬 히트 등이 부가 시스템으로 붙어 있다.
- 러쉬
뱀파이어나 VS시리즈의 체인콤보가 반영된 듯한 모드. 버튼의 세기를 구분하여 체인콤보가 가능하지만, 2레벨 초필살기 등은 사용할 수 없다.
그 외에도 휴대용 게임인것을 감안해서 격투게임을 못하거나, 조작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설정에서 ABLE(영문판 기준) 설정을 해주면, 아래앞 + 주먹으로 나가는 파동권이 앞 + 주먹 만으로 나가는 어마어마한 편리함을 느낄수 있다. 물론 단지 편하다는 장점이 있자만, 가일이나 레오나같이 저축 커맨드 한정으로 캐릭터 운영이 달라시는 상황을 만들수 있다. CPU가 걸어가면서 쓰는 저축 커맨드 기술쓰는 짓거리가 가능하다는 소리.
3. 등장 배경
- 도톤보리 강변 구리코 간판 앞[9]
- 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오마루 배경(가이류 섬)
- KOF 94 브라질 이카리팀 배경
- 아랑전설 2 테리 보가드 배경(러시모어 산)
- 뱀파이어 시리즈 모리건 배경
- 스트리트 파이터 2 류 배경(주작성)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춘리 배경(만리장성)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베가 배경
- 아랑전설 2 슈트로하임 성[10]
- 지하연구소 중간지점
- 지하연구소[11]
4. 등장 캐릭터
4.1. SNK 진영
SNK진영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등장. 라이벌은 류, 숨겨진 초필살기로 킹오파 99버전의 182식.
CvS와 마찬가지로 라이벌은 켄으로 되어있다. 숨겨진 초필살기는 하이앵글 가이저다.
류에게 쿄의 라이벌 자리를 빼앗기고 자신은 고우키의 라이벌이 되었다. 숨겨진 초필살기는 리311식 석조즐
SNK 대 캡콤 논쟁의 원흉(?)인 단이 라이벌이다. 숨겨진 초필살기는 천지패황권.
한방의 매력 컨셉인지 라이벌이 장기에프로 되어있다. 히든 초필살기는 천패단공열참.
쿄의 라이벌이 류이듯이 마이의 라이벌은 춘리. 모리건과의 대결시에 "나, 나이스바디...용서못해!"라고 외치곤 한다. 히든 초필살기는 봉황의 춤.
대사에 벌이 들어간다는 이유(...)에서인지 모리건하고 엮인다. 히든 초필살기는 진 사쇼의 무기파괴 필살기인 이루스카 시치카프 에투
등장 이래 처음으로 교복을 입고 등장한다.[12] 라이벌은 세라복 컨셉을 가진 사쿠라. 숨겨진 초필살기는 플레임 소드. 정상결전의 오리지널 초필살기이다.
같은 대기군인(?)[13] 인 가일이 라이벌. 숨겨진 초필살기는 그레이트풀 데드.
숨겨진 캐릭터 1. 바렛타와 라이벌이다. 이미지 변신의 극과 극이라는 접점때문이었을지도. 숨겨진 초필살기는 류의 숨겨진 초필살기인 진 승룡권의 패러디인 멸귀참공아.
숨겨진 캐릭터 2. 라이벌 캐릭터는 펠리시아. 숨겨진 초필살기는 난무오의로 쓰던 천문ㆍ수많은 별들. 어느 버튼으로 커맨드를 입력했느냐에 따라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뉜다.
아랑전설 퍼스트 컨택과는 다른 포트레이트를 사용하고 있다. 숨겨진 초필살기는 데들리 레이브.
숨겨진 초필살기는 이오리와 똑같이 석조즐.
플레이어의 매니저 역할로 등장.
NPC로써 기스의 사주를 받아 플레이어 캐릭터를 암살하려는 역할로 나온다. 하지만 그때마다 라이벌 캐릭터에게 순옥살(?)을 맞고 퇴장당한다. 안습...
4.2. CAPCOM 진영
라이벌은 쿠사나기 쿄. 숨겨진 초필살기는 진 승룡권.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의 멸 승룡권 Lv.3을 가져왔다. 제로3와 달리 거리 부담 없이 무조건 강력한 데미지가 나온다.]용권선풍각이 다단히트[14] 하는 것도 일반적인 류하고는 다르다.
라이벌은 테리 보가드. 숨겨진 초필살기는 질풍신뇌각.
라이벌은 시라누이 마이.숨겨진 초필살기로 마블 VS 캡콤의 칠성섬공각을 사용한다! ...점프 강통상기 후 점프 상승 중 약발 후에 연속기로 사용할 수 있다.
숨겨진 초필살기는 찰리 내쉬가 사용했던 크로스 파이어 브릿츠.
하오마루에게 "이 몸엔 날붙이가 통하지 않아!"라고 외치는 패기(?)를 보여준다. 숨겨진 초필살기는 코삭 댄스 후 킥으로 띄워서 헤드버트로 마무리하는 오리지날 기슬.
라이벌은 나코루루.
라이벌은 이치죠 아카리. 누워있는 포즈가 뱀파이어때와 다름.
라이벌은 료 사카자키. 숨겨진 초필살기는 사나이의 길.
라이벌은 아사미야 아테나. 숨겨진 초필살기는 춘옥살.
숨겨진 캐릭터 1. 라이벌은 야가미 이오리. 숨겨진 필살기는 금강국열참.
숨겨진 캐릭터 2. 라이벌은 유리 사카자키. 역시 누워있는 포즈가 뱀파이어때와 다르다.
라이벌은 기스 하워드. 숨겨진 초필살기로는 VS 시리즈 때 썼던 필살기 사이코 필드를 초필살기화하여 사용하는데, 천지패황권과 마찬가지로 맞으면 반드시 스턴이 난다.
숨겨진 초필살기는 레이져 진공파동권.
리무루루와 동일한 플레이어의 매니저 역할. 교과서적인 츤데레의 모습을 보여준다.
빌리의 캡콤 진영판. 즉 취급도 빌리와 동일하다.
5. 여담
단순히 양 진영의 캐릭터들만 모여있고, 스토리는 최소화 되어있는 CvS시리즈하고는 달리 이 게임은 스토리 및 각 캐릭터간의 대화가 자세히 나와있어 크로스오버게임으로써의 재미는 정상결전이 더 위라고 해도 될 정도다. 쿄가 켄을 보고는 "너도 불꽃을 사용하니?" 라고 하거나, 류한테는 "진정한 격투가를 노린다니 그럼 지금의 너는 가짜냐"라고 한다던지, 아테나가 베가를 향해 "사이코파워를 나쁜짓에 사용하다니 용서못해!"라고 외치는 등...[15] 이는 게임 퀄리티면에서는 욕을 많이 먹었지만 캐릭터간의 대화는 재밌었던 SVC CHAOS도 마찬가지.
컬러 타이틀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이 작품은 흑백 네오지오 포켓으로 돌리는 경우 해당 기기 전용의 데모가 나오기도 한다. 여기에서는 해당 게임에 나오지 않는 캐릭터[16] 들도 찬조 출연하고 있다.
패키지 일러스트를 키타센리가 담당하였다.
[1] 실제로는 그런 신경전들이 장난이었고, 둘의 관계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2] 게임기/게임이 둘 이상 필요하니까 당연히[3] 참고로 SNK는 이 게임과 SvC CHAOS외에도 카드 파이터즈 시리즈를 네오지오 포켓으로 2개, 닌텐도 DS로 한개 낸 적이 있기에 SNK vs CAPCOM 제목으로 만든 게임 수는 총 5편이다.[4] 이후 VS 시리즈에서도 3:3 태그가 나오게 되었지만, 이 게임이 나올때까지 VS 시리즈는 2:2가 전통이었다.[5] 캡슐 같은 장치 안에 둘의 갇혀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때의 이오리를 두고 뱀술드립이 나오곤 했었다(...).[6] 일반적인 상대하고는 달리 컬러링이 마치 좀비처럼 회색피부로 되어있다. 대사는 클론답게 기계적인 말투인데, 어째선지 특수 이벤트는 정상적으로 발생한다.[7] 주인공 캐릭터가 어느 회사 진형이냐에 따라 정해진다.[8] 태그팀 룰을 선택했을 때도 교대가 불가능해진다.[9] 당시 해당 회사가 오사카에 거점을 두고 활동했었다는 것을 상징해주는 배경. 관련 문서를 읽어보면 이해가 가는 부분. 해당 배경은 기존 게임에서 차용한 배경이 아니다. 구리코의 그것도 배경에 등장한다.[10] 한 때 어둠의 제왕이 살던 성이라는 설명이 나오는 걸로 볼 때 더 이상 그가 사는 곳이 아니게 된 듯 하다.[11] 2단계. 정상적인 배경과 폭주한 캐릭터 등장 후 배경으로 나뉨[12] KOF 시리즈에서 교복이 디폴트 복장이 된 것은 KOF XI으로 이 쪽이 훨씬 더 빠르다.[13] 저축계 커맨드를 사용하지만 레오나는 가일과는 달리 러시계열 캐릭터이다.[14] 류의 용권선풍각이 다단히트 하는 건 원조 1과 2뿐이다.[15] CvS의 경우 이런 대화는 생략되어 있지만 대결연출을 통해 캐릭터간의 조화를 보여주곤 한다. 특히 베가 대 이오리의 대결연출은 정상결전에서 정말로 이오리를 납치하여 오로치의 힘을 노린 걸 반영한 듯한 내용이다.[16] 킹, 치즈루, 샹페이(두 컷에서 나옴), 카에데, 야시로, 셀미, 크리스, K`, 알렉스, 마스피플, 리리스. 야규 쥬베이는 미니게임 참여이므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