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의 빛
1. 개요
유희왕의 부스터 팩.
코드는 '''LODT'''('''L'''ight '''O'''f '''D'''es'''T'''ruction). 커버 카드는 어니스트.
유희왕 GX의 마지막 부스터 팩으로, 이름 역시 GX의 만악의 근원인 '''파멸의 빛'''. 또한 아르카나 포스 등 GX에 나왔던 카드들이나 그를 지원하는 카드가 많이 나왔다. 다음 팩인 듀얼리스트의 태동부터는 6기, 유희왕 5D's로 넘어간다.
그 외에 '''라이트로드'''가 처음 나온 팩이며, 이름 답게 빛 속성 서포트 카드도 많이 들어갔다. 저번 부스터 팩 환영의 어둠에서 어둠 속성 푸시가 이루어진 것과 대조적이다.
일본판은 절판된 바람에 가격이 굉장히 높은 반면에, 국내에서는 2020년에 과거 GX 시절들의 팩과 같이 재판을 하여 가격이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