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픈뮤직/난이도 표기 문제
1. 설명
팝픈뮤직 시리즈에서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곡들을 정리해 놓은 문서다. 현재 가장 최신 버전인 팝픈뮤직 해명 리들즈를 기준으로 작성하고, 항목은 BEMANIWiki의 사기/역사기 곡 리스트 일람과, 해당 형식을 빌린 본 위키의 리듬게임별 난이도 표기 문제 항목을 베이스로 작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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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한장으로 요약되는 팝픈뮤직의 난이도 표기 문제.
사진의 주인공은 テンプラ揚三 하이퍼(현재 난이도는 45(구 39))
아케이드 리듬게임 중 버튼 수가 많은 축에 속하고, 버튼 하나하나의 크기와 버튼 사이의 간격도 넓어 한 손은커녕 두 손으로도 커버가 안되는[1] 팝픈뮤직이라는 게임 특성상, 다른 리듬게임에선 사소하다고 취급되는 패턴이 팝픈뮤직에선 극악의 패턴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노트낙하형 리듬게임에선 흔하고 흔한 롱노트도 없다는 점에서[2] , 팝픈뮤직만의 특이성은 리듬게임 중에서도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그 특이성과 '''BEMANI 시리즈에서 플레이어 간의 개인차가 가장 심하게 나는''' 게임 특성상 난이도 표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되는 게임이기도 하며, 일본의 상급곡 위키에서는 정기적으로 투표를 해서 곡들에 대한 체감 난이도를 책정하기도 한다. 이 링크를 들어가면 알 수 있듯 같은 레벨에서도 난이도가 천차만별로 갈리며, 심각한 경우엔 '''같은 레벨인데도 두 곡의 체감 난이도가 레벨 2 이상의 차이까지 나기도 한다!'''[3]
게임 자체의 체력 소모도 리듬게임 중에서 상위권이다. 대놓고 헬스기계인 펌프 잇 업만은 못하지만 쉴새없이 팔을 휘두르며 중심이동을 하는 숙련된 팝퍼들의 모습을 보는 초심자들이나 일반인들은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 그 때문에 팝픈뮤직의 난이도 속성 중엔 일반적인 건반형 리듬게임엔 없는 '체력'이라는 속성이 존재한다.[4] 그러므로, 다시 밝히지만 개인차가 매우 심하게 나는 게임이 팝픈뮤직이다. 항목에 어떤 곡을 추가하고 싶다면 개인차를 고려해서 이것이 나한테만 어렵게 느껴지는 곡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어려워하는 곡인가에 대한 생각도 해보도록 하자. 이 내용은 밑에 서술할 '작성기준' 항목에서 더 자세히 나와 있으므로 항목 편집을 하는 위키페어리라면 잘 읽고 유념해둬야 한다.
2. 작성 기준
2.1. 개요
- 개인적인 감상이 아닌 여러 유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경우만 표기하도록 한다. 모든 항목은 서니파크 - 노멀 모드에서 곡 클리어의 기준이 되는 (구) 챌린지 모드 방식의 기준을 바탕으로 작성해야 한다. 팝픈뮤직은 개인차가 심하게 나는 게임이므로 어떤 곡을 불렙곡, 혹은 물렙곡이라고 작성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난이도표나 일본의 팝픈위키의 체감 난이도 정도를 확인해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알아보고 작성하는 것이 수정전쟁이나 예기치 못한 플레이어 낚시를 방지하는 길이다.
- 이 항목은 노멀 모드의 채보와 난이도를 기준으로 작성하도록 한다. 배틀모드의 채보와 난이도는 노멀 모드와 많이 다르며 게임 방식도 다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배틀모드의 난이도는 옛날 팝픈뮤직 난이도 책정 방식대로 (노트 수/20)으로 책정되므로, 이 책정 방식이 바뀌지 않는이상[5] 체계적으로 레벨별로 불렙곡,물렙곡을 나누는 건 의미가 없는 일이다.
- 이 항목에서 이야기하는 초급곡, 중급곡, 상급곡의 기준은 일본 위키들의 기준에 따른다. 서니파크 기준으로 레벨 28 이하를 초급곡, 레벨 29 이상 41 이하를 중급곡, 레벨 42 이상을 상급곡으로 분류한다. 또한 레벨 47 이상은 최상급곡으로 분류하니 참고할 것.
- 팝픈뮤직의 난이도 체계 특성상, 레벨 30대 중반 이하의 레벨을 가진 곡들은 난이도의 간격이 모호하다. 곡들 간의 난이도 서열이 잘 정리되어 있는 구간도 30대 후반 구간부터이므로, 30대 중반 이하 구간의 곡들을 이 항목에 작성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 팝픈뮤직 서니파크엔 4가지 난이도가 있다. Easy(이지), Normal(노멀), Hyper(하이퍼), EX(엑스트라) 등이며, 난이도는 곡 이름 뒤에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지는 (Easy)로, 노멀은 (Normal)로, 하이퍼는 (H)로, EX는 (EX)로 표기한다. 각각 파란색, 초록색, 주황색(orange), 빨간색이다.
- 동 레벨대에서 어렵거나 쉽다고 무조건 불렙/물렙으로 적지 않는다. 예를 들어 레벨 40 중에서는 상급에 속하지만 레벨 41 약체와 비슷한 정도이거나 평균적인 41 수준의 곡들보다 쉬우면 불렙곡에 속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최소한 해당 레벨 평균대와 1 이상 차이나는 패턴을 작성할 것.
2.2. 불렙/물렙/개인차/변속주의
- 불렙곡(불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해야 하며, 붉은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곡이 표기 레벨에 해당하는 평균적인 레벨의 곡보다 난이도가 높은 경우.
- 해당 곡의 난이도가, 해당 곡보다 레벨이 1 높은 곡들 중 최소한 하나 이상과 비슷할 경우.
- 물렙곡(물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해야 하며, 푸른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곡이 표기 레벨에 해당하는 평균적인 레벨의 곡보다 난이도가 낮을 경우.
- 해당 곡의 난이도가, 해당 곡보다 레벨이 1 낮은 곡들 중 최소한 하나 이상과 비슷할 경우.
- 개인차 곡은 아래와 같은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해야 하며, 보라색으로 작성한다.[7]
- 해당 곡의 난이도가 플레이어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인정되는 경우.
- 해당 곡의 채보에 특정 패턴[6] 이 집중되어 있는 경우.
- 변속주의 곡은 아래의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해야 하며, 녹색으로 작성한다.
- 곡 자체의 난이도는 표기 레벨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으나, 변속(BPM 변화)이라는 요소가 클리어에 영향을 줄만큼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곡일 경우.
- 변속 구간과 변속 구간의 패턴을 알고 있을 때 난이도가 크게 내려가는 곡
- 복합채보는 위의 4조건중 2가지 이상을 만족할 경우[8] 일때 곡 제목을 두가지 이상의 색으로 표현하도록 한다.
- ex) chilblain의 경우는, 동시치기 후살곡이라 개인차가 심하고, 47레벨이지만 48레벨로 체감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2가지 속성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곡명 뒤에 곡에 해당하는 난이도 (EX, 하이퍼, 노멀 등) 를 표기하고, 뒤이어 BPM을 표기한 후, 그 뒤에 첫 등장 버전을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필요하다면 동영상 링크도 걸도록 한다. '''항목이나 데이터 로딩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동영상은 링크로 걸어두는 것을 권장한다.'''
- ex) 레벨 33의 くちうるさいママ (EX) - BPM 106 - 가정용 팝픈뮤직 4에서 첫등장, 아케이드 10에서 통상해금. 링크
3. 초급곡(-LV.28)
- I REALLY WANT TO HURT YOU (Hyper) - Lv 19, BPM 142 - 팝픈뮤직 1에서 첫 등장.링크
- ロマンスカヨウ(ROMANCE KA YOU) (Hyper) - Lv 20, BPM 115, 팝픈뮤직 6 CS에서 첫 등장. 링크
중반에 20레벨에서 거의 보기 힘든 겹계단과 2,7,8,9와 같은 4점 동시치기 패턴이 나오며, 20레벨에 비해서 난이도가 많이 높은 곡이다.
- - BPM 197 -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에서 첫등장.
일단 을 보자. 그리고 이 채보가 레벨 10으로 나왔다는 사실을 상기해 보자.
실상은 채보를 제작하면서 아직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채보를 더미 데이터 식으로 넣어놨었는데 그게 튀어나온 것. 즉 채보의 존재 자체가 의도된 것이 아니다. 이 곡이 올라온 당일 저녁에 정상적인 이지 채보로 수정.
실상은 채보를 제작하면서 아직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채보를 더미 데이터 식으로 넣어놨었는데 그게 튀어나온 것. 즉 채보의 존재 자체가 의도된 것이 아니다. 이 곡이 올라온 당일 저녁에 정상적인 이지 채보로 수정.
4. 중급곡(LV.29~41)
이 구간에 들어선 플레이어는 두 부류로 나뉜다. 초급곡 단계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플레이어와 다른 리듬게임을 즐기다가 연동 이벤트나 단순 흥미로 팝픈뮤직을 잡게 된 플레이어. 물론 전자보단 후자 쪽이 성장이 빠르나,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발생하지 않는다. 어차피 어느 부류에 속하건 간에 고생하는 건 똑같다.
사실 초급곡과 더불어, 중급곡 초반[9] 은 난이도를 레벨 2~3씩 한 덩어리로 묶어 생각하는 것이 편한 구간이다. 36짜리를 깨는 사람이 34를 못 깨는 경우도 있는 등, ±레벨 2 정도는 그렇게까지 의미있는 난이도 분별의 지표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구간에서 실력을 키우는 플레이어는 이런저런 곡들을 많이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으로써 어떤 유형의 곡이 자신에게 어렵게 느껴지는지 찾아내고, 연습해서 약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성장을 진행시켜야 할 것이다.
4.1. LV.29
- smooooch・∀・ (Normal) - BPM 177 - 팝픈뮤직 19에서 첫등장. 링크
4.2. LV.30
- 0/1 ANGEL(EX) - BPM 140 - 팝픈뮤직 8에서 첫등장. 링크
- EXCALIBUR(H) - BPM 140 - 팝픈뮤직 7에서 첫 등장 링크
- I'm on Fire(Normal) - BPM 150 - 팝픈뮤직 2에서 첫 등장 - 링크
사실상 초반 연타는 클리어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고 후살로만 클리어가 결정되는데, 레벨 47 이상의 상급 유저라고 하더라도 판정이 구린 유저라면 굉장히 단순한 패턴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고전하는 경우가 간혹 존재한다. 반면 판정이 뛰어난 유저라면 레벨 30 클리어권이 아니더라도 박자를 잘 타서 굉장히 쉽게 클리어하는 경우도 있는, 저렙곡에서 보기 힘든 엄청난 개인차 곡이다.
이러한 연타 때문에 슈퍼랜덤을 걸 경우, 30레벨이란 것이 말도 안되는 폭타로 나오기 때문에 폭타에 약한 러너들은 이 곡에 슈퍼랜덤을 걸어서 연습해보는 것도 좋다. 물론, 30레벨대 러너들에게는 비추천.
4.3. LV.31
- プリンシプル(Normal) - BPM 181 - 팝픈뮤직 16에서 첫 등장 링크
특기할 만한 점으로는, 후반부에 나오는 「うわー兄さん、あれ何すかね?」("우와~ 형님, 저건 뭔가요?") 라는 대사와 함께 떨어지는 좌상향(9~1) 대형계단. 하이퍼나 EX엔 없고, 오직 노멀 보면에만 있는 패턴이며, 이게 유저들에게 줬던 임팩트가 컸는지라 링크해둔 니코동 동영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うおお、兄さんあれ(大階段)何すかねぇ!?」("우오오, 형님, 저거(대형 계단) 뭡니까!?") 라든지, 「あぁ、兄さんあれ(コンボカッターの大階段)何すかねぇ」("아아, 형님, 저거(콤보 커터용 대형계단) 뭡니까")라든지...
전체적으로 31치고는 매우 높은 보면 난이도와 게이지 회복량이 단 게이지만 못한 보통 게이지의 시너지로, 31 중에선 보스로 군림하고 있다.
4.4. LV.32
- 天庭 (Normal) - BPM 88~113 - 팝픈뮤직 15에서 첫등장. 링크
- Der Wald (H) - BPM 160 - 팝픈뮤직 13에서 첫등장. 링크
여담으로, 이 곡의 원래 난이도는 34였다! (구 28에 해당.) 레벨 2나 낮췄는데도, 낮아진 레벨에서 최약체 취급을 받다니...
- 大見解 (Normal) - BPM 143~172 - 팝픈뮤직 6에서 첫등장. 링크
4.5. LV.33
- H@ppy choice (Live ver.) (H) - BPM 162 - 팝픈뮤직 8에서 첫등장 링크
- くちうるさいママ (EX) - BPM 106 - 가정용 팝픈뮤직 4에서 첫등장, 아케이드 10에서 통상해금 링크
- 忍びアン子は恋の呪文 (H) - BPM 170?[11] - 팝픈뮤직 12에서 첫등장. 링크
동시치기와 약한 세로연타가 메인인 곡으로, 둘 다 그다지 어려운 편은 아니기에 쉽게 깰 수 있다. 판정도 가정판 출신답지 않게 넉넉한 편이다. 다만, 레벨이 높아지면 만나게 되는 즈레 패턴이 종종 보이는데, 이 레벨대에선 이런 거 하나하나 신경쓰다가 뻘배드나 뻘굿이 나올 확률이 높으므로, 그냥 속편하게 동시치기로 처리해버리자. 이거 하는데 가장 필요한 건 항마력이다.
4.6. LV.34
- わたしのパパはのうむだいじん (H) - BPM 130 - 팝픈뮤직 17에 수록. 링크
- ANAHONIKUY -雪の華PuzzLeMix- (H) - BPM 45~145 (145가 메인) - 팝픈뮤직 11에 수록. 링크
4.7. LV.35
- 恋する☆宇宙戦争っ!! (H) - BPM 200 - 팝픈뮤직 서니파크에 수록. 링크
- 和你一起走 (H) - BPM 136 - 팝픈뮤직 3에 수록. 링크
4.8. LV.36
- White Eve (H) - BPM 125 - 팝픈뮤직 9에 수록. 링크
- いきもの失格 (H) - BPM 113 - 팝픈뮤직 20에 수록. 링크(미러)
- ラキラキ (H) - BPM 165 - 사립 BEMANI 학원으로 팝픈뮤직 Sunny Park에 수록. 링크
- MY (H) - BPM 85~170 - 팝픈뮤직 12에 수록. 링크(니코동 로그인 필요
4.9. LV.37
- 水面静かに大地の烈日わたらせて (H) - BPM 124?(처음과 중반에 124 이하로 내려간다. 아주 잠깐이지만.) - 팝픈뮤직 18에 수록. 링크
- なまいきプリンセス (H) - BPM 125 - 팝픈뮤직 19에 수록. 링크
4.10. LV.38
- サンクトペテルブルクへ (EX) - BPM 123 - 팝픈뮤직 11에 수록. 링크
- 神曲 (H) - BPM 140~152 - 팝픈뮤직 19 수록 - 링크
- ませまてぃっく♥ま+ま=まじっく! (H) - BPM 192 - 팝픈뮤직 Sunny Park 수록. - 링크
4.11. LV.39
- 이른바 "도르미르 3대장" 이라 불리는 곡들.
- おもちゃばこのロンド(EX) - BPM 100 - 팝픈뮤직 14 피버 수록 - 링크
흔히 '론도'라 불린다. 동시치기의 물량이 동레벨 대에서 볼 수 없을 정도로 빽빽하면서 BPM조차 느린 편이기 때문에 레벨 39 유저들 입장에서는 노트 배치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밀도가 굉장히 높게 느껴진다. 3노트, 4노트 동시치기가 정말 자주 등장하며 그마저도 한손 처리를 어느 정도 요구하는 배치로 나와 노트가 보인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쳐내기가 굉장히 힘들다. 게다가 워낙 고밀도라서 어느 정도의 체력 또한 필요하다. 다행스러운 점은 이렇듯 물량이 엄청난 곡이지만 약간 짠 게이지 보정은 피했다는 것. 노트수가 1017개나 되기 때문에 허용 배드수 범위도 은근 넓다.
- Ferris Wheel(EX) - BPM 94~198 - 팝픈뮤직 13 카니발 수록 - 링크
흔히 '관람차'라 불린다. 전반적으로 론도와 비슷하게 계단이 섞인 정박 동시치기가 이 곡의 최난관인데, 이 계단이라는 것이 오른손을 환장할 정도로 혹사시키기 때문에 한손처리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게이지를 도저히 채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중간중간 섞여 나오는 세로 연타 또한 난관. 한손처리 특성상 체력 또한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체력 안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한손처리가 오른쪽에 격하게 필요한 보면이기 때문에 왼손을 더 잘 사용하는 유저라면 미러를 거는 것도 추천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곡을 포함, 뒤에 설명할 두 곡 모두 레벨 39치고는 어렵다고 평가받는 곡이지만 하나 하나가 상위 레벨대에 도전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스킬을 요구하기 때문에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필수 보면으로 여겨진다. 열심히 코인을 넣자(...)
- 魔法のたまご(EX) - BPM 140 - CS 팝픈뮤직 14 수록, 아케이드 팝픈뮤직 17 더 무비 이식 - 링크
론도나 관람차보다는 단순하지만 더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정박 동시치기, 뜬금없이 등장하는 좌우흔들기, 한손처리 등등 많은 패턴이 담겨져 있다. 특히 후반에 정박 동시치기 밀도가 약간 높아지므로 후살 속성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관람차나 론도와는 다르게 종합적인 보면을 측정하지만 도르미르 3대장 곡들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가장 쉽다고 평가받는다.
4.12. LV.40
- The Least 100sec(H) - ee'Mall 이식곡 - 링크
- Manhattan Sports Club(H) - BPM 178 - 팝픈뮤직 8(9)수록 - 링크
- 万物快楽理論(H) - BPM 110~135 - 팝픈뮤직 16 PARTY 수록 - 링크
- 音楽(H) - BPM 210~520 - 팝픈뮤직 17 THE MOVIE수록 - 링크
- Evans(H) - BPM 185 - 팝픈뮤직 Sunny Park수록 - 링크
4.13. LV.41
- platonic love(EX) - BPM 125 - 팝픈뮤직 7 수록 - 링크
- THE PLACE TO BE(EX) - BPM 220 - 팝픈뮤직 10 수록 - 링크
5. 상급곡(LV.42~46)
여기부터는 레벨 1 차이가 상당히 커지는 구간이다. 여타 리듬게임을 즐기며 리듬게임 장르에 대한 감을 익힌 데다가 타고난 재능(?)도 있는 플레이어일지라도 44~45쯤 되는 구간에서는 반드시 난관에 부딪히게 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연습과 연구라는 정공법만이 이 구간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중급곡 구간에서처럼 가파른 성장을 바라는 자세보다는, 실력을 조금씩 쌓아나가는 자세가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5.1. LV.42
- 男々道(H) - BPM 156~240 - 팝픈뮤직 9에서 첫 등장 - 링크
팁이 있다면, '''서든을 걸지 않는 것.'''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BPM속도가 너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서든을 키고 끄는 것이 오히려 난이도를 높이게 된다. 따라서 배속을 240에 맞춘 후, 156의 구간에서 고개를 약간 숙여서 하면 빨라질 때즈음에 바로 고개를 들면 된다.
- アリスサイド・キャスリングEX - 팝픈뮤직 peace 수록곡
노트 자체는 많지 않은데 채보면에서 후반부에서 갑자기 밀도가 급증하기[12] 때문에 후반부 난이도만 44하급이나 43급이라는 유저들이 많다.
5.2. LV.43
- 西新宿清掃曲 (EX) - BPM 140~280 - 팝픈뮤직 5에서 첫 등장 - 링크
- I'm on Fire(HYPER) - BPM 150 - 팝픈뮤직 2 수록곡이자 팝픈뮤직 peace에서 HYPER가 새롭게 추가
여담으로, 이 곡은 N,H,EX 모두 트릴과 연타에 문제가 있는 곡이다. 이후 작성자가 따로 분류를 해주길 바라나, 이 곡을 플레이 하려는 유저에게는 사전 플레이 영상을 본 후에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5.3. LV.44
장르명은 알리프로. 알리 프로젝트 명의로 나온 첫번째 곡이다. 전체적으로 매우 평이한 난이도이며, 노트수도 940개밖에 안 돼 회복도 빠르다. 문제는 곡 전반에 걸쳐 6번이나 나오는 빠른 이중계단 패턴. 그 이중계단을 제외한다면 42~43 수준의 배치이나 이중계단 때문에 상당히 만만치 않은 곡이 되어버렸다. 초반에 2번, 중후반에 1번, 그리고 극후반에 3번 나오는데 이 6번의 이중계단 파트 중 한 파트에서라도 게이지가 0을 찍어버리면 클리어는 멀어진다. 그나마 초반의 이중계단 파트에서 게이지가 빈다면 그 후부터라도 착실히 게이지를 쌓으면 되지만, 중후반부나 극후반부의 이중계단 파트에서 게이지가 비면 그냥 답이 없어진다. 그런데 이중계단 자체의 난이도는 극후반부 3번의 이중계단이 가장 어렵다! 특히 4번째 이중계단이자 극후반부의 1번째 이중계단은 보컬이 부르는 '오토코 낫테 쿠다사이(사나이가 되어주세요)'와 함께 내려오는데, 이 이중계단만큼은 그 속도와 밀도에 있어서 46~47 수준이기에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손이 가기 쉬운 위치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중계단이라는 점과, 게이지가 후하므로 어떻게든 비비면 크게 문제될 것 없다는 점.
그리고 이중계단 이외에는 42~43 배치이기는 하지만, 곳곳에 콤보커터용 배치나 게이지 감소용 배치가 눈에 띄므로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풀콤 이상을 노리는 플레이어거나, 초반에 게이지를 0을 찍고 시작하는 바람에 게이지 하나하나가 소중한 플레이어라면 이중계단 이외의 배치도 마음을 놓을 수 없을 것이다.
- 華爛漫 -flowers-(EX) - BPM 160 - 팝픈뮤직 16 PARTY♪에서 첫 등장 - 링크
전체적인 처리력을 요구하는데다 손이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보면 구성으로 44 치고는 굉장히 어렵다는 평이 많다. 초반부에는 오른쪽에 집중되는 계단에 중반부에는 44렙에 맞지 않는 구간, 그리고 트릴 후살까지 존재하며, 거기에 짠판정까지 들어있다.
- ЁVOLUTIΦN(EX) - BPM 165 - 팝픈뮤직 서니파크에서 첫 등장 - 링크
2개씩 묶어나오는 정박패턴이 중심이다. 짧은계단이나 슬라이드가 약간 들어간편인데 그거말고는 크게 어려워지는 부분도 없는 편이고, 후반쯤에 대계단도 한번 나오는데 클리어에는 크게 지장이 없게 여겨지는편이다.
- なごりさえ(EX) - BPM 145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 링크
5.4. LV.45
- エイプリルフールの唄(EX) - BPM 179 - 팝픈뮤직 12에서 첫 등장 - 링크
- popdod(EX) - BPM 145 - 팝픈뮤직 14에서 첫 등장 - 링크
- テンプラ揚三(H) - BPM 171 - 팝픈뮤직 11에서 첫 등장 - 링크
상급곡 부문의 변속 끝판왕. 곡 진행 내내 정신없는 BPM 변화로 유저들을 혼란시키며, 765라는 적은 노트수는 노트 1개를 놓칠시에 큰 스코어 손실을 가져와서 스코어링조차 힘들게 만든다. BPM 표기가 175?라고 되어있는데 이것은 곧 '''변속이 언제 나올지 예측할 수 없다'''라는 의미이다.[15] 후술할 DDR MEGAMIX와 함께 변속곡 중 개인차가 가장 심한 곡.
여담으로 이 곡에선 팝픈뮤직 안에서 가장 낮은 BPM '''8'''을 볼 수 있다.
- 天上の星 ~黎明記~ (EX) - BPM 85~170 - 팝픈뮤직 18에서 첫 등장 - 링크
5.5. LV.46
- 異能対決!VS.淀ジョル(EX) - BPM 155 - 팝픈뮤직 14에서 첫 등장 - 링크
-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EX) - BPM 163 - 팝픈뮤직 15에서 첫 등장 - 링크
동시치기가 전부다. 노트수는 868개로 이 레벨대에선 드물게도 약간 짠게이지 보정도 안 받는다. 즉 회복이 빠르므로 손을 멈추지 않는 게 중요하다. 가독성이 좋은 비트마니아 노트가 이 곡하고 잘 맞는다. 동시치기 패턴 중 2 4 6 8, 즉 상단 버튼만 누르는 패턴이 있는데, 이 패턴을 비트팝으로 본다면 더 간단하게 보인다.
하지만 이 곡같은 경우, '''저주(버릇)'''에 걸리면 868개의 노트가 나온다해도 게이지가 바닥으로 떨어지기 쉬운 패턴구성임을 유의해야 한다. 특히 위에서 말한 2 4 6 8 패턴은 '''저주 발생시에는 후반부 회복으론 버티지 못할 정도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 46이란 표기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릴 수도 있다. 얼마나 심하면 '''당신이 47레벨의 몇몇 곡을 클리어 할 수 있음에도 46에서 이 곡만 쩔쩔맬 가능성이 생겨버린다는 것이다.''' 그래도 회복이 빠르므로 저주만 치료하면 난이도는 수직하락하니 희망을 가져보자.
- CURUS(EX) - BPM 184~188 - 팝픈뮤직 12 이로하에서 첫 등장 - 링크
- めうめうぺったんたん!!(EX) - BPM 185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링크
- (EX) - BPM 120 - 팝픈뮤직 13에서 첫 등장 - 링크
- 西麻布水道曲(EX) - BPM 62~400 - 팝픈뮤직 15에서 첫 등장 링크
라피스토리아에서 SUDDEN+ 기능이 생긴 이후 클리어가 상당히 쉬워졌다. 중반의 고속 구간의 타이밍이 예측하기가 쉽고 서든을 푸는 시간도 널널하기 때문에 변속곡으로서 입지는 거의 상실하였다. 최후반 고속 구간의 경우 총 12개의 노트가 떨어지는데 초견에는 당황할 수 있으니 영상을 보고 암기하는게 좋다. 풀 게이지일 경우 마지막에 노트를 4개 이하로 놓치지만 않으면 된다.
- 六花美人(EX) - BPM 169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 링크
- プロレタリア狂騒歌(EX) - BPM 190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 링크
- Echoes(EX) - BPM 150 - 팝픈뮤직 16 Party♪에서 첫 등장 - 링크
6. 초상급곡(LV.47~50)
일본 팝픈뮤직 위키 기준으로 47 이상(구 41 이상) 레벨대를 초상급곡이라고 부른다. 이곳부터는 일반적으로 약하다고 평가되는 곡들도 죄다 개인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다른 이들의 평가는 그냥 참고용으로만 쓰고 너무 믿지는 말기를 바란다. 제아무리 최약체라고 불리는 곡도 이 레벨대 러너 누군가에겐 최후의 벽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 레벨대부터의 곡을 처음으로 클리어하고 난 후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뻐하자.
또한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여기서부터는 레벨 사이의 격차가 매우 커지기 때문에 불렙/물렙 곡은 신중하게 작성해야 한다. 특히 레벨 48 상급곡들은 같은 레벨대의 곡들과 난이도 차이가 꽤나 크지만 그렇다고 49 하급곡들과 비교해도 떨어지기 때문에 난이도를 올리기 매우 애매한 위치에 놓여 있다. 왜 팝픈뮤직 Sunny Park 로케 테스트에서 49로 올랐던 バイキングマン, Vairocana, ULTRA BUTTERFLY(坤剛力) 3곡이 정식판에서 다시 48로 내려갔는지 생각해 보자. 팝픈뮤직 Sunny Park 때의 Evans나 팝픈뮤직 20 fantasia 때의 uən처럼 어지간한 핵지뢰가 아닌 이상 함부로 불렙곡으로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나마 47레벨에서는 48 수준의 불렙곡이나 46 수준의 물렙곡이 종종 나오는 편인데, 48레벨부터는 사실상 서니파크 이후로 극심한 사기 난이도 곡은 나오지 않는 추세다. 48레벨에선 서니파크에서 등장한 창세노트, 에클라르에서 등장한 Grand Chariot과 Trixxxter가 최상위 라인을 형성하고 있지만 49레벨에 가도 통할 만한 난이도는 아니라는 게 중론이고, 49레벨에선 스케일아웃, 리나시타 등의 기존 최강급 곡들의 아성을 위협할 만한 곡은 없다. 개인차를 따지면 영덤프 정도. 이렇게 특출한 불렙곡이 없다는 건 게임 밸런스가 맞는다는 뜻이니 제작진이 일을 잘 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면 될 것이다.
6.1. LV.47
- ZEPHYRANTHES(EX) - BPM 180 - 팝픈뮤직 éclale에서 첫 등장 - 링크
- Stories(EX) - BPM 175 - 팝픈뮤직 17에서 첫 등장 - 링크
- Dogu Ditty(EX) - BPM 160 - 팝픈뮤직 18에서 첫 등장 - 링크
3번째, 4번째 나선계단 러시를 보더 -2~3 이내로 막아낸다면, 마지막 난타 발광 + 후살 이전에 잠깐 주어지는 동시치기 위주의 회복구간에서 게이지를 상당히 회복하고 후살파트에 돌입할 수 있으므로 도전 수준의 플레이어라면 4번째 나선계단이 끝날 때 게이지를 보더 부근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 된다. 다만 이 경우는 동시치기 난타에 강해 회복구간을 모두 충실히 가져간다는 전제가 되어있으므로 그 부분을 거의 다 가져가지 못하겠다면 4번째 나선계단이 끝날 때에도 계속 클리어 게이지를 유지해야 하므로 주의하자.
그렇게 회복구간이 계속되다가, 5개 동시치기를 기점으로 밀도가 높아지면서 노트가 정신없이 쏟아지는데 여기서 정신줄을 놓으면 클리어는 절대 불가이므로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그 후살구간을 지나면 게이지 1~2칸 정도를 더 회복시켜주는 회복구간이 또 나오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도 중요하다. 이러한 악랄함 덕분에 48레벨로 상향 좀 해달라는 소리가 끊이질 않던 곡이었으나 서니파크에서 '''Evans'''와 Mynarco가 나오는 바람에 빛이 상당히 바랬다.
- Mynarco(EX) - BPM 181 - 팝픈뮤직 서니파크에서 첫 등장 - 링크
- お江戸花吹雪 TEYAN-day MIX(EX) - BPM 139 - 팝픈뮤직 5에서 첫 등장 - 링크
- V(EX) - BPM 150 - 팝픈뮤직 16에서 첫 등장 - 링크
여기까지는 건반게임 경험자들이나 트릴에 유난히 강한 사람들 이야기고, 팝픈으로 건반게임을 입문했다던지 트릴에 유난히 약한 플레이어의 경우라면 적절한 47로 느끼는 경우도 아주 없는 것만은 아니다. 판정이 짠 곡이다보니 후반 트릴에서 잘못 말리면 굉장히 위험해질 수 있다는 점과 초견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다는 점에서 47이라는 레벨은 적당하다는 의견. 이렇듯 체감 난이도의 폭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개인차 곡으로 분류된다.
- 誰がために陽はのぼる(EX) - BPM 225 - 팝픈뮤직 17에서 첫 등장 - 링크
2, 1버튼 연타의 박자가 매우 특이하므로[20] 어설프게 뭉개기를 하거나, 정직한 박자로 눌러대다가는 몇 초 못 버티다가 그대로 게이지가 사라져버린다. 그 연타부분 이후에 2~3칸을 회복할 수도 있지만, 그건 연타부분 이후를 모두 올그렛 이상으로 처리한다는 가정 하에 2~3칸이지 도전 단계에서는 그 악명높은 연타부분을 지나고 나면 왼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오히려 게이지가 까여 결과적으로 본전치기가 될 수도 있다. 연타 부분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에 연타 부분을 잘 처리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심하게 갈리며, 만약 연타 부분을 제대로 처리할 수 없다면 연타 부분을 풀 게이지 상태로 돌입하더라도 곡이 끝나고 나면 게이지가 완전히 빈 상태일 수도 있다. 마지막 부분에서 왼손이 심하게 고문받기 때문에 미러를 걸면 좀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지만 미러가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마지막 부분을 자세히 보면 왼손으론 2-1 을 12비트 박자로 처리하며 오른손으로 3번~9번 버튼에 걸치는 계단을 타야 한다. 미러가 걸린다면 오른손으로 고정된 박자를 처리할 순 있겠지만 왼손으로 계단을 타야 하는데 그게 쉬울지는... 거기에 정배보다 미러 쪽이 전체적으로 더 어렵다. 정배가 오른손을 휘두르는 패턴이 나오다가 왼손 고정박자+오른손 대이동으로 끝난다면, 미러는 왼손을 휘두르는 패턴이 나오다가 오른손 고정박자+왼손 대이동으로 끝난다고 봐도 무방. 마지막 부분의 난이도는 거의 대등한데 마지막 부분이 되기 전까지의 난이도를 비교하면 미러 쪽이 어렵다는 것이다.
웬만한 48 하급곡들보다도 어렵다고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도 꽤 있으며,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47 중에 이 곡과 Mynarco만 남았다'라고 하는 사람도 많다. 대신 연타 부분이 어렵지 않다는 사람은 이 곡으로 47 입문도 하므로 결국엔 케이스 바이 케이스. 47 최하급~47 최상급을 왔다갔다거리는 괴상한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때문인지 국내 서열표에서도, 일본 위키에서도 딱 중간 정도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그런데 이 곡의 첫 등장시 난이도는 40(현 46)이었다.. 그나마 47인 현재는 2,1버튼 연타 패턴이 까다로워서 개인차 극심한 중급 정도로 쳐주지, 40이었던 당시 이 곡에 도전했던 많은 40 러너들은 후살이 오기도 전에 게이지가 모두 비어버리는 슬픔을 겪었다. 곡이 워낙 빠른데다가 40 수준은 확실히 아닌 상당히 까다로운 배치가 쉬지 않고 내려오는 바람에 생기는 체력고갈이 주 원인이었다고.
- 差無来!!(EX) - BPM 168-210 - 팝픈뮤직 18에서 첫 등장 - 링크
- chilblain(EX) - BPM 196 - 팝픈뮤직 16에서 첫 등장 - 링크
길고 긴 세 번째 후살은 오른손과 왼손의 역할이 바뀐 대신 왼손이 '''1번부터 6번까지 끊임없이 도약을 해야 하는''' 패턴이며, 앞부분에 비해 밀도는 낮지만 여기도 초당 17.1개의 노트가 내려오는 까다로운 부분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요령이 있다면 동시치기는 2번씩 나오는데, 이 2번의 동시치기를 한 손으로 처리하면서 나머지 잡노트들을 다른 한 손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 정도.
후살 전체가 왼손과 오른손의 역할 분담이 꽤 명확하게 나뉘어 있어서 미러를 걸면 상당히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아무래도 동시치기 위주의 후살곡이다보니 개인차가 극명하게 갈린다. 47 중에서 한 손에 꼽을 정도로 빨리 깨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아예 '''49에 입문하고 나서야''' 클리어를 하면서 47을 졸업하는 경우도 있다.
- へんたいトリロジー(EX) - BPM 182 - 팝픈뮤직 17에서 첫 등장 - 링크
이 곡을 처음 플레이해보는 레벨 47 유저들은 도저히 차오르지 않는 게이지를 보며 멘붕을 겪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지금까지는 초반에는 적당히 긴장이 풀린 채로 치다가 후반에만 바짝 집중하면 충분히 깰 수 있는 구성의 곡들 투성이였지만 이 곡만큼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그 어디던 BAD가 날 때마다 위험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특히 잔BAD를 많이 내는 스타일이라면 BAD수를 쉽게 줄이기가 힘들어 클리어가 힘들어진다. 게다가 동시치기 위주의 물량곡이기 때문에 동시치기에 약하다면 더더욱 힘들어지므로 개인차를 상당히 타는 편. 이렇듯 개인차도 꽤나 타고 레벨 47치고는 어려운 보면이지만 레벨 48 이후로 등장하는 악랄한 짠 게이지 곡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가야 한다. 현 47 보스곡으로 평가받는 위 곡들이 언젠가 모두 승격되면 이 곡이 47 보스를 점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
동시치기 위주의 패턴이 나오다가 첫 번째 KIMONO♥PRINCESS 파트가 끝나면 BPM이 95로 떨어지면서 저속구간이 시작된다. 거기다가 중간에 BPM이 '''11'''로 떨어지는 부분도 있어 타이밍을 맞추기 애매하다. 다시 가사가 나오는 부분에서도 다시 한 번 BPM이 '''23'''으로 떨어진 뒤 바로 BPM이 190으로 오르면서 초반보다 밀도가 더 높아진 패턴으로 몰아친다.
다행히도 두 번째 KIMONO♥PRINCESS 파트가 끝나면 회복 구간이어서 보더-5~6칸 정도를 남기면 보더 클리어를 노려볼 수 있다.
6.2. LV.48
- The Least 100sec(EX) - BPM 200~263 - 팝픈뮤직 9(ee'MALL)에서 첫 등장
- True Blue(EX) - BPM 164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Concertare(H) - BPM 179 - 팝픈뮤직 CS 4(AC 7)에서 첫 등장 - 링크
그러나 채보 자체가 극단적으로 계단에 의지하는 패턴이라 랜덤 걸리면 난이도가 급락한다. 정말 제대로 황배가 걸리면 '''46 상급''' 수준의 희대의 물렙 패턴이 나올 수도 있기에 대부분 이 곡을 48 안에서 첫 클리어 후보로 꼽고 있다. 하지만 4버튼 동시치기가 몇 번 나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무리배치 처리력은 필요하다.
- 雫(EX) - BPM 95~210 - 팝픈뮤직 12에서 첫 등장 - 링크
- Red Roses(EX) - BPM 136~170 - 팝픈뮤직 19에서 첫 등장 - 링크
- STULTI(EX) - BPM 90~182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링크
- Evans(EX) - BPM 185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コドモライブ(EX) - BPM 140~146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링크
- ULTRA BUTTERFLY(坤剛力)(EX) - BPM 140~175 - 팝픈뮤직 10에서 첫 등장 - 링크
이 곡 역시 바이킹과 같이 서니파크 로케테스트에서 49로 격상되었다가 정식버전에선 48로 롤백되었다.
- DDR MEGAMIX(EX) - BPM 65~333 - 팝픈뮤직 10에서 첫 등장 - 링크
서든+ 기능이 생기고 나서는 해당 기능을 사용해서 깨는 사람도 늘어났다.
- 進め! 爺ちゃん!(EX) - BPM 89~356 - 팝픈뮤직 12 이로하에서 첫 등장 - 링크
6.3. LV.49
- BabeL ~Next Story~(EX) - BPM 100~173 - 팝픈뮤직 19 TUNE STREET에서 첫 등장
- uən(EX) - BPM 200 - 팝픈뮤직 20 fantasia에서 첫 등장
- 24/7 Popperz(EX) - BPM 202 - 팝픈뮤직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에서 첫 등장
- BabeL ~MODEL DD101~(EX) - BPM 180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 西馬込交通曲(EX) BPM190?(80-380) - 팝픈뮤직 peace 수록
- neu(EX) - BPM 199 - 팝픈뮤직 15 ADVENTURE에서 첫 등장
일단 기본적으로 짠 게이지인지라 초반에 축연타나 급동시치기, 꺾이는 계단 같은 것 에서 배드 몇개 뜨는것 조차 상당히 스트레스로 느껴질 수 있으며 동시치기 진입 전 깜짝 노트에서 말려서 전부 말아먹거나, 동시치기 끝날때 가측[30] 삼각치기에서 말린다던가, 순간 겹발광에서 게이지가 다 날아간다던지해서 게이지가 확 날아갈 수 있다.
랜덤은 동시치기나 가측삼각치기, 겹발광 같은 것이 마치 한 무더기의 쓰레기로 변해 내려오므로 비추천. 굳이 하겠다면 終末を追う者 랜덤을 먼저 연습 하는 편이 낫다.[31]
- Line Times(EX) - BPM 60~210 - 팝픈뮤직 8 CS에서 첫 등장 팝픈뮤직 peace 아케이드 수록
- Elemental Creation(EX) - BPM 212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링크
잔실수를 많이 내서 초반에 게이지를 채우지 못해 후살을 피버로 못 들어가는 플레이어나 후살을 지독하게 못 치는 경우 레벨 49 중에서도 힘들다고 느끼지만, 반대로 짠 게이지에 강하고 후살을 잘 치는 유저라면 정말 쉽게 클리어하여 같은 사립 비마니 학원 곡인 創世ノート EX보다 쉽게 깨는 경우도 종종 있다.
- C18H27NO3(EX) - BPM 210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링크
동시치기에 강하다면 49 약체급이지만, 동시치기가 안되면 49 '''최상급'''까지도 올라가기도 한다. 특히 짠 게이지에 강하냐 약하냐에 따라 설상단화와 위치가 바뀌기까지 할 정도. 단, 대량의 노트가 정박파트에 배정되어 있기 때문에 스코어링 면에서는 쉬운 편이다.
- 終末を追う者(EX) - BPM 185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링크
- DIAVOLO(EX) - BPM 160 - pop'n music 라피스토리아에서 첫 등장 - 링크
- 激走!!ヤング☆ダンプ!(EX) - BPM 180 - pop'n music éclale에서 첫 등장 - 링크
스크린 EX와 함께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EX가 나오기 이전까지 AC 43을 먹고 있었던 보면. 이 곡을 어렵게 만든 것은 다름이 아니라 '''DDR MEGAMIX에서 한술 더 뜬 변속.''' 이 곡의 난이도를 끌어올리는 주된 구간은 후반의 240BPM '즉흥곡' 구간, 그리고 90BPM의 '봄의 노래' 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초반 300BPM의 '강아지 왈츠' 구간에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게이지가 바닥을 찍는 것을 구경하고 그 이후로 상당히 긴 회복구간이 배정되어 있는데, 여기서 보더-5 정도까지 게이지를 올릴 수 있다. 그러나 그 뒤로 나오는 즉흥곡 구간과 봄의 노래 구간에서 그 5칸의 게이지를 채우지 못 한다면 불클 확정. 가장 개인차가 심하게 적용하는 부분이 240BPM과 90BPM의 차이에서 오는데 저속에 강한 유저라면 봄의 노래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게이지를 채우며 클리어를 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이 곡의 경우에도 주된 난관인 즉흥곡과 강아지 왈츠 구간이 계단 위주이기 때문에 랜덤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므로 정배치로 도저히 안 되겠으면 랜덤을 걸어서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마지막에 무려 '''680BPM'''으로 떨어지는 노트 3개를 못 칠 가능성이 크다(...)
- 想い出をありがとう(EX) - BPM 40~320 - 팝픈뮤직 CS 11에서 첫 등장, 아케이드 팝픈뮤직 14에 이식 - 링크
정 저속구간을 못 치겠다면 320BPM의 도나우 구간을 아예 외워버리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 있다.
- I'm on Fire(EX) - BPM 150 - 팝픈뮤직 2 수록곡이자 팝픈뮤직 peace에서 EX가 새롭게 추가
6.4. LV.50
팝픈뮤직 해명 리들즈 기준 레벨 50에 책정된 곡은 총 17곡 뿐인 데다가 모두 레벨 49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불렙/물렙 구분의 의미가 거의 없다. 모 위키에서 엔젤리온을 입문곡, 사일런트, 카오스큐, 오토를 별격으로 취급하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개인차와 저주의 요소를 생각하면 완전히 믿을 만하지는 않다. 때문에 간단한 속성들에 대해서만 소개한다.
-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EX) - 팝픈뮤직 16 PARTY에서 첫 등장
공식 첫 구43 곡으로 1700개가 넘는 노트로 인해 짠 게이지다. 시작부의 이중계단과 초중반의 발광, 그리고 영문을 알 수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중후반 초발광이 승부처. 동시치기, 계단 모두 잘 소화해내야 한다. 초발광 이후 최대 13~14개를 회복할 수 있는 회복구간이 주어진다. 평균 노트 밀도는 팝픈뮤직 모든 수록곡 중 o†o등장 이전까지는 가장 높았기 때문에 체력이 꽤나 받쳐줘야 한다.
- 音楽 (EX) - 팝픈뮤직 17 MOVIE에서 첫 등장
1536개가 되지 않는 노트수로 짠 게이지가 아니다. 클래식에 견줄 후반부 변속과 두 번의 초발광이 승부 포인트. 약간 짠게이지임에도 불구하고 클리어 난이도는 우사네코 이전까지 50 중에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 곡에서 파생된 어찌할 수가 없는 것이 리듬게임의 최종보스급에 해당되는 곡들의 수식어가 되었다는 점에서 상징성도 상징성이지만 그 살인적인 난이도가 얼마나 충격이였는지 알 수 있는 셈이다. 동시치기와 연타, 빠른 손이동이 중요하다.
- ピアノ協奏曲第1番 "蠍火" (EX) - 팝픈뮤직 20 Fantasia에서 첫 등장
1536개가 되지 않는 최저노트수로 짠 게이지가 아니다. 약간의 변속이 있으나 클리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音楽과 같이 두번의 초발광이 있다. 첫번째 발광은 동시치기와 소형계단, 난타가 어지럽게 배치된 고밀도 발광으로, 클리어를 위해선 이 곳에서 최소 역보더 근처는 유지해야 한다. 두번째 발광은 1번 축과 2개~3개 동시치기 연타가 떨어지는 초고밀도 발광. 이 곳에서 개인차가 심하게 갈린다.
- 少年は空を辿る (EX) - 팝픈뮤직 20 Fantasia에서 첫 등장
1700개가 넘는 노트수로 인해 짠 게이지다. 초반발광이 매우 돋보인다. 이 곳에서 바닥을 찍더라도 회복구간을 착실히 가져가면 클리어 게이지까지 갈 수 있다. 워낙 초반발광이 세므로 20배드 이하를 내는 플레이어도 이 곳에서 바닥을 찍는 경우가 꽤 있다. 클리어를 위해선 후반부에 존재하는 24비트 초발광이 승부처. 이후 최대 6~7개 정도의 게이지를 회복할 수 있는 구간이 주어진다. 50 중에서는 랜덤이 가장 할만하다고 알려져있다.
- 生命の環を紡いで (EX)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1700개가 넘는 노트수로 인해 짠 게이지다. 타 50곡들에 비해 발광 처리력보다는 정직한 지력이 클리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즉 실력만 충족하면 어느정도 수월하게 클리어를 할 수 있기에 클리어 난이도가 그나마 낮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나, 요구 지력만큼은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발광 지력이 딸리는 경우에는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다. 최후반의 변속 후살 역시 주의구간. 곡 길이가 길어 노트밀도는 초당 13개 정도이나 이는 휴식구간이 길어 평균밀도가 지나치게 낮아진 것이고, 실질적인 밀도는 초당 14.9개 정도로 팝픈뮤직 전체에서도 손에 꼽히는 정도이다.
- L-an!ma (EX) -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에서 첫 등장
1800개가 넘는 노트수로 인해 짠 게이지다. C18H27NO3를 훨씬 웃도는 난이도의 초~중반 동시치기 발광이 승부처. 최후반부의 두 번에 걸친 발광 역시 주의해야 한다. 저속구간 이후 바로 동시치기 발광으로 들어가기에 어느정도 순발력이 필요하다.
- НУМЛ (EX) - 팝픈뮤직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에서 첫 등장
1745개의 노트수로 인해 짠 게이지다. 초반부는 상당히 느슨하지만 중반부의 저속 다중 동시치기 지대와 후반부의 불규칙한 난타 후살이 난이도를 확 올린다. 특히 난타 후살은 초당 24개 정도의 노트가 나오는데, 무라쿠모의 초반발광과 비슷한 밀도다. 전체적인 밀도는 50의 일곱곡 중 가장 낮지만, 그건 초반부에서 노트가 워낙 적게 나와서고 실질적 밀도는 상당히 높다. 그 외에도 다른 곡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변태같은 즈레패턴 때문에 개인차가 상당한 편이다.
- Chaos:Q (EX) - 팝픈뮤직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에서 첫 등장
1741개의 노트수로 인해 짠 게이지다. 상당히 거슬리는 노트 배치에 합쳐 100-201-402라는 급격한 변속이 존재하는데, 200에 맞춰 서든을 걸어도 BPM 100쪽을 잘 못보거나 서든을 걸었다 푸는게 미숙하면 정말 심각하게 어려워진다. 아니면 어렵더라도 어쩔수없이 고속 구간을 암기해서 200에 원래 쓰던 배속을 거는것을 해야 할 것이다. 그것도 힘들다면 챙이 있는 모자를 쓰고 챙으로 화면을 최대한 가리면서 플레이 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 Blue River (UPPER) (EX) - 팝픈뮤직 11 CS에서 첫 등장
CS판 팝픈 11 당시의 EX이며 peace에서 별도 난이도로 이식되었다. 후살 등등에서 AC판 EX에 비해 노트가 더 많다.
- o†o (EX) - 팝픈뮤직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에서 첫 등장
1947개의 노트수로 인해 짠 게이지다. 전반적으로 밀도와 배치 전부 까다롭다고 할 수 있다. 중반부의 동시치기와 발광도 문제이지만 특히 후반부에 BPM 202의 속도로 날아드는 껄끄러운 폴리리듬 이중연타 + 계단을 동시에 처리해야하는 팝픈 최악의 발광으로 인해 오랜기간 가장 높은 난이도에 위치해있던 音楽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랜덤을 돌리면 가뜩이나 어려운 후반 발광이 더 어렵게 나온다는 이유로 미러나 정배치를 많이 플레이하는 편.
- 序 (UPPER) (EX)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노래 자체는 18 전국열전때 나왔으나 UPPER 채보는 peace에서 추가된 것이다.
- 真超深TION (UPPER) (EX)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 25 o'clock the WORLD (EX)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노트수는 1789개이며 짠 게이지가 적용된다. 곡 자체는 같은 작곡가의 곡인 팝퍼즈와 비슷한 분위기가 연상되지만 50으로 추가된 보스곡답게 롱노트+기본노트를 팝퍼즈때보다 복잡하고 높은 밀도로 꼬아낸 발광이 등장하기때문에 같은 난이도 50인 Chaos:Q에 이어 개인차가 엄청나게 심한 곡으로도 유명하다.
- perditus†paradisus (UPPER) (EX)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라피스토리아에서 이식 된 뒤, peace에서 UPPER가 추가되었다. 체력 소모량은 o†o에 맞먹는다.
- 生命の焔纏いて (UPPER) (EX) - 팝픈뮤직 해명 리들즈에서 첫 등장
노래 자체는 Sunny Park에서 나왔으며 해명 리들즈 가동과 동시에 추가되었다.
7. 관련문서
[1] 두 손 다 벌려봐야 9버튼 중 서로 인접한 6버튼, 무리배치까지 고려해도 8버튼 정도밖에 커버하지 못한다.[2] 에클라르까지. 우사네코부터 롱노트가 추가되었다.[3]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다. 고레벨로 갈수록 +/-표기 숫자를 곧이곧대로 믿으면 곤란하다. 예를 들어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EX)는 50레벨 중에서 '''-1.128'''(즉, 48.872)로 표기되어 있는데, 48레벨의 アストライアの双皿(EX)는 '''+0.953'''(즉, 48.953)이다. 그러나 그 누구도 전자가 후자보다 쉽다고 생각하지 않는다.[4] 이 '체력' 속성은 동 레벨대의 평균적인 곡들에 비해 노트 수가 많으면 붙는 속성이다. 굳이 노트 수가 많지 않더라도, 패턴이 팔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패턴이거나 동시치기같은 건 거의 없이 난타가 계속되는 곡도 체력을 필요로 하므로,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속성이긴 하다.[5] 20 Fantasia부터 스태프들이 배틀모드 난이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본격적인 수정에 나섰다고는 하는데... 아직까진 별다른 진전이 없다.[6] 계단, 동시치기 등[7] 전반적인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극후반부, 혹은 후반부에만 난이도가 크게 올라가는 소위 후살곡은 보라색으로 작성한다. 그리고 변속 등의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곡의 경우는 개인차 곡이 아닌 변속주의 곡으로 작성하도록 한다.[8] 불렙곡이면서 개인차가 심한곡, 무렙곡이면서 변속이 있는곡[9] 대략 30대 중반까지에 해당[10] 노트 수가 무려 790개다! 이건 레벨을 떠나 노멀 난이도 보면 중 최다 노트수이다. 이런 무식한 체력 밀고나가기가 이 곡의 특성인지, 레벨 42짜리 하이퍼도 1292개로 노트수가 해당 레벨 최다이면서 하이퍼 난이도 중 2번째로 많고, 레벨 46짜리 EX는 '''1500개다!''' 노멀과 하이퍼 난이도는 그 레벨대에서 가장 많은 노트 수를 자랑하며, EX도 서니파크 이전까지는 46레벨 최다 노트 보유곡이었으나, 결국 서니파크에 와서 노트수 1530개의 めうめうぺったんたん!! EX에게 밀리고 말았다. 또 하필이면 이 곡의 EX 난이도는 46 중에서 중간(에서 중간에서 약간 높은) 정도였기에, 노트수가 7개만 더 많았으면 레벨 48로 올라가도 된다는 평가를 받는 めうめうぺったんたん!!에게 존재감마저 밀리고 만다. 참고로 이 곡의 EX는 처음 수록되었을 당시에는 '''41'''(서니파크 기준 47)이었다. 그러나 핵지뢰인 노멀과는 달리 41 중에선 '''물렙''' 평가를 받았고 결국 40으로 조정되었다.[11] 최후반에 340까지 올라가다가 20대로 떨어지다가 하면서 제멋대로 BPM이 바뀐다. 다행히도 이런 BPM놀음에 영향을 받는 노트는 3개뿐이라는 것.[12] 만약 동시치기와 계단에 쥐약이라면 후살로 볼수있다. 이걸 힘들어하는 유저들은 이곡이 44급이라고 느낄수 있다.[13] 판권곡이라서 코나미 측에서 손을 쓴건지 유튜브 동영상들은 모두 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그래서 니코동 비디오 링크로 대체하였으나 유튜브에서 소리가 나오는 영상으로 다시 바꾸었다.[14] 실제 BPM은 8~200[15] 그래도 노래를 외워서 해본다면 어디서 느려질 것이고, 어디서 빨라지는지는 예측이 가능하다. 달리기 부분을 핵심으로 한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더욱 그렇다.[16] 참고로, 본 링크의 영상에선 이 곡의 담당캐릭터가 닉키로 나오는데, 원래는 류타다.[17] 대표적으론 beatmania IIDX.[18] 여기서 오와루는 끝나다 정도의 뜻. 우리나라에서는 왼손 죽이기나 왼손지랄(...)같은 좀 더 직설적인 표현이 쓰인다.[19] 서니파크에 이르러서는 왼손 오와루가 옛날에 비해 꽤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데, 예전엔 이 곡의 살인성 왼손후살패턴만을 지칭하는 말이었다면 서니파크 기동 후에는 Evans 등의 왼손에 과부하가 걸리는 곡에도 쓰는 말이 되었다. 그리고 거기에 더불어 Craze for you나 46의 Alicy같은 왼손을 잘 움직여야 하는 패턴이 나오는 곡들도 재발견되어 왼손 오와루의 범주에 포함.[20] 정직한 반박자의 쿵짝쿵짝쿵짝이 아니다! 대략적으로 표현하자면 쿵짝, 쿵짝, 쿵짝으로 쿵짝들 사이가 약간 띄워져 있다. 곡이 전체적으로 12비트 리듬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에 1/3박과 2/3박 간격이 반복되어 이렇게 되는 것.[21] 실제 BPM 11~190[22] 대망의 꼴찌는 이곡.[23] 평범한 방법으로 처리했다간 엄청난 양의 공BAD가 유발되면서 게이지가 깎여버리기 때문.[24] アストライアの双皿 EX가 이 Evans EX의 한손처리 강화판이지만, Evans EX를 쌍접시 EX보다 어려워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존재한다(!)[25] 평균 밀도는 초당 14.29타.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까지의 모든 수록곡 중 '''5위'''이다.[26] 팝픈뮤직/비시바시의 버튼 인식은 기계상태가 막장이 아닌 이상 어느정도 가볍게 톡 치는 정도로도 인식이 잘 된다. 다만 리듬게임 중에서 기기별 버튼 반발력 차이가 굉장히 큰 차이에 속하므로 버튼 누르기 뻑뻑한 기기로 플레이한다면....[27] 그 악명높은 사일런트보다 클리어가 늦다는 것이다![28] 과거 최상위 3곡을 묶어서 부른 호칭[29] 리듬게임에서 저주를 돌려 말하는 말.[30] 정배는 왼손쪽, 미러는 오른손쪽[31] 종말 배치별 배드 평균을 35배드 내외로 유지 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 승산을 노릴 수 있다.[32] 영상과는 달리 실제 담당 캐릭터는 하마노프다. 해당 영상은 튠스트릿의 타운모드에서 캐릭터 대전을 한 거라서 다른 캐릭터가 나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