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부천시 소사구)'''
제15~17대
김문수[1]

'''제17·18대
차명진'''

제19~21대
김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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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차명진(車明進)
'''출생일'''
1959년 8월 14일 (65세)
'''출생지'''
서울특별시
'''종교'''
천주교,(세례명: 여호수아), → 개신교,(예장대신복원),[2]
'''본관'''
연안 차씨
'''가족'''
아내 서명희, 슬하 1남
'''학력'''
용문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정치학 / 학사·석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소속 정당'''
[3]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17, 18
'''약력'''
대한민국 국회의원
한나라당 대변인
자유한국당 부천 소사 당협위원장
종편 패널[4]
'''링크'''

1. 개요
2. 생애
2.1. 정치 활동
3. 여담
5. 선거 이력
6. 소속 정당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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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제17,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친김문수계이다.[5]

2. 생애


[image]
왼쪽부터 대학생 시절, 군 시절, 신혼 시절의 차명진
1959년 서울특별시에서 1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용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1980년대 학생운동을 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1990년 진보정당인 민중당 서울특별시 구로구 갑 지구당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당시 구로(갑) 지구당 위원장은 바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그러나 민중당은 1992년 14대 총선에서 득표율 미달로 해체되었고 문민정부 출범 이후 김문수, 이재오 등을 중심으로 민중당 출신들이 대대적으로 보수로 전향하고 민주자유당에 단체로 입당할 때 함께 하였다.[6] 1996년부터 2000년까지 김문수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손학규 경기도지사의 공보관을 역임했다.

2.1. 정치 활동


김문수가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2006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원내대변인,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2010년 7월 23일에서 24일까지 참여연대가 실시한 '최저생계비로 1달나기' 캠페인에 참여한 이후 "나는 왜 단돈 6,300원으로 황제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물가에 대한 좋은 정보와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건강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글을 써 논란을 빚었다. 이때 나온 말이 황제의 식사 드립이다.
국정감사 때 구렁이를 감사장에 데리고 나온 적이 있다. 그 가격이 무려 1천만원이다. 불법 밀매를 막자는 취지였다고 한다. #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김상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5년 5월 이재명 시장에 대한 허위 비방사실 유포혐의로 700만 원 배상판결을 받았다. #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에 또 밀려 낙선하였다.
상술했듯 차명진은 바로 그 '''김문수로부터 지역구를 물려받았다.''' 1996년 15대 총선 때부터 김문수가 김대중의 최측근 박지원에게 승리한 이래 쭈욱 사수한, 심지어 탄핵 후폭풍이 거센 2004년 17대 총선에서도 사수해낸 선거구다. 그런 선거구를 고작 6년 지키고 야권에게 헌납하고, 다음 선거에서 또 졌다는 점에서 확실히 김문수에 비하면 지역구 관리 능력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2016년에는 김상희 당선자 외에 정의당, 국민의당 후보가 모두 출마하면서 야권분열이 일어나 매우 유리한 상황이었음에도 꽤 큰 득표 차이로 패배하고 말았다.
MBN 판도라에서 초반에는 박근혜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비난을 샀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비판하고 보수 우파에게도 쓴소리를 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차명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박근혜 대통령 구속 재판에 대해 사법 쿠데타, 법치 사망이라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어 친박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에피소드로 김기춘 비서실장에게 "방위사업청장을 해 달라"는 전화가 왔는데, 알고 보니 자신과 국방연구원인 장명진과 헷갈려서 잘못 건 전화였다고 한다.
현재 자유한국당 부천시 병(구 소사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김문수의 유튜브 채널에 자주 나오는데, 알다시피 차명진이 젊었을 때 모시던 의원이 김문수였고, 지역구를 물려받을 만큼 신뢰를 얻었던 참모였기 때문이다.
2019년 5월 29일 세월호 참사 유가족 비난 논란으로 당원권 3개월 정지라는 징계를 받았다.
2019년 6월 전격으로 개최한 남북미정상회담에 대해 황교안 대표가 긍정적인 내용의 발언을 하자 '그게 우파의 수장이란 게 할 소리냐'라며 강하게 비난하였고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
2018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만평 형식의 글을 몇회 업로드하였는데 펜앤드마이크를 통해 기사화되었고 결국 펜앤드마이크가 그를 영입해 2019년 9월부터 부정기적으로 만평을 기고하고 있다.
2020년 3월 16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 병 선거구에 경선 승리를 통해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되었다. 경선에서 4점 감점되었음[7]에도 불구하고 최환식 전 경기도의원을 이겼다. #
부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2020년 4월 6일 진행된 부천시 병 후보자 토론회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가리켜 비방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문제 부분은 토론영상 참조) 그 결과 2020년 4월 8일 미래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 중심으로 제명을 결정했다. 다만, 당 지도부에서는 일단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며 제명에 제동을 걸었다. # 당 게시판은 차명진을 살리란 입장이 많다 보니 미래통합당 내부의 의견도 갈릴 것으로 보인다.
2020년 4월 10일, 미래통합당 윤리위원회에서는 제명 조치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의 징계인 '탈당 권유' 결정을 내렸다. # 탈당 권유를 받은 자는 10일 이내에 자발적으로 탈당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명된다. 이것도 중징계이지만 총선투표일을 포함한 10일 동안은 당적을 유지할 수 있어서 총선에서는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8]
그런데, 4월 11일 페이스북에 현수막 사진과 함께 다시 막말을 게시했고, 다시 논란이 되었다. # 결국, 4월 13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윤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차명진에 대한 직권 제명 조치를 내렸다. ## 본인은 당 최고위에 재심을 요청하는 한편, 법원에 제명 취소 가처분신청을 청구했다.
총선을 하루 앞둔 4월 14일, 법원이 차명진이 법원에 낸 제명 처분 무효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법원은 제명 결의 과정에서 윤리위원회의 심의 절차 및 의결을 거치지 않은 것 등의 절차상 하자가 중대하고 명백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정당한 이유 없이 소명 기회를 박탈한 것 역시 지적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차명진의 후보 등록 무효 처분을 취소했으며, 차명진은 선거를 완주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기존에 내려진 차명진에 대한 탈당 권유 처분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4월 19일까지 탈당계를 제출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제명된다. #
2020년 4월 14일 부천시선관위는 차명진에 대한 '''후보지위 회복조치'''를 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 이후 72년간 치러진 대한민국 선거 역사 상 한번 등록무효가 된 후보에 대해 '''후보지위 회복조치'''를 한 것은 2020년 차명진 후보에 대한 것이 '''역대 처음'''이라고 한다. # 어쨌거나 차명진은 대한민국 선거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됐다.[9] 본인 또한 선거에서 민주당 김상희 후보에게 아예 더블 스코어 차이로 대패한 것은 덤이다. [10]
결국 자신의 막말 논란으로 인해 미래통합당의 경합지 의석을 최소 10~20석은 날려먹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김용민급 혹은 그 이상의 '''역대급 총선 트롤러'''로서 다시 선거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11]
막말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여론조사부터 현역인 김상희 의원과 차이가 꽤 많이 나서 당선될 가능성은 희박하긴 했다. 김용민은 그전 여론조사까진 당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12]에 약간이나마 이해되는 상황이었지만, 차명진은 본인이 의도했든 아니든 당에 빅엿을 선사한 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만약 이 때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차명진의 제명 및 후보 등록 무효가 사전투표, 적어도 본투표 전에 완료되었다면 선거 판도가 더욱 웃기게 돌아갈 수 있었다. 차명진이 얻을 보수 야권 지지표가 갈 곳이 없기 때문이다. 차명진처럼 막말 파문으로 제명 및 후보 등록 무효가 된 김대호가 있던 관악구 갑의 경우엔 그래도 지역에서 인지도가 있고 구 바른미래당 계열인 김성식이 후보로 있어서 어느 정도 보수 표를 모을 수 있었지만, 부천시 병은 차명진을 제외한 야권 후보가 정의당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뿐이었다. 이러면 보수 야권 지지자들은 눈 딱 감고 국가혁명배당금당을 지지할지, 아니면 정치 성향이 전혀 다른 정의당이나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할지를 두고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할 상황이다.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선거를 포기해야 했을 판인 것이다.
선거 당일 출구조사가 공개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천 소사에서의 정치를 접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기 지방선거나 총선에 출마하더라도 다른 지역으로 옮기게 될 전망이다. 결국 거주지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으로 옮기면서 부천과는 완전히 거리를 두게 되었다. 가평 주민들과의 소통 활동 등을 하는 것으로 봐서는 다음 선거는 가평에서 출마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4월 10일 내려진 '탈당 권유'징계가 여전히 유효했기 때문에, 4월 20일 자로 제명 처리가 될 예정이었으나, 4월 16일 자진 탈당했다. #
미래통합당 제명 이후 김문수를 돕기 위해 기독자유통일당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이후 이경전 전 교수가 자신의 세월호 막말에 찬동한 SNS글로 인해 미래통합당 영입이 불발되자 김종인을 비롯한 현재의 미래통합당을 향해 진실을 잘라내는 가짜보수, 까마귀집단 등등을 써가며 비난하였고 가짜보수도 적이라며 첫 단계로 권한도 없는데 제명처리 운운한 김종인부터 고소하겠다는 등 막말을 이어갔다.
2020년 8월 중 사랑제일교회 철거 강제집행 반대시위 현장에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과 함께 발각되었다.
[image]
2020년 8월 17일, 위 사진처럼 본인의 페이스북에 헛소리를 읊었으나[13], 2020년 8월 19일, 결국 전광훈 따라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 이후 8월 31일, 퇴원했다.#
2021년 2월, 상술된 이재명 시장에 대한 허위 비방사실 유포혐의로 700만 원 배상판결에 대해, 당시 재판부가 허위 비방이라고 여겼던 이재명의 공권력 투입 의혹을 대법원이 사실로 인정[14]하게 되면서 판결에 대한 재심을 요구했다.#

3. 여담


  •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보고 "어설프게 폭력으로 마무리되어 현실성이나 재미가 떨어진다"며, 자신이 조국 일가를 주인공으로 하여 <기생충 2>를 찍어 천만 관객을 넘기겠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봉준호 감독이 밝혔지만 <기생충>은 악인이 없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조국을 비판하는 의미로 한 발언이라면 핀트가 어긋났다. 마무리 장면도 나름 메시지와 개연성이 있고, 이를 인정하여 세계적으로 상을 탄 것을 생각하면 나올 수 없는 말인 것이다.
  • 100% 자기 생각이기는 하지만 꽤 유쾌한 성격이라고 하며, 2006년 재보궐선거와 2008년 총선에서 맞붙었던 김만수 전 부천시장과는 개인적으로 막역한 사이다. 실제로 2010년 김시장 취임식 때 찾아와 예산 따오는 것을 맡기라고 장담하는가 하면[15] 2012년 총선에서 낙선하기 전까지 김 시장과 아무런 트러블없이 화기애애하게 잘 지냈다.[16] 본인의 의견이지만 박형준, 유시민하고도 친구라 부르며, 서로 친하게 교류하는 사이라고 한다. 이에 알릴레오에서 유시민 이사장은 "전화번호도 모르는, 오다가다 아는 사이일 뿐이다. 친구라고 부르지 말라."고 응수했다.
  • 2020년 4월 21일 보도된 김정은 위독설에 대해, "북의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 #
  •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아내에게 보내는 글에서 자신의 철없음을 한탄하고, "괜히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했나 싶다"며 우파의 의리없음을 한탄했다. #
  • 자신을 돌봐주는 의료진을 향해 '출몰한다' 며 비아냥대고 불평을 늘어놓았다. 이천의료원 관계자는 "하지 말라는 행동해서 본인이 (코로나19) 걸려서 들어왔으면 (의료진에게) 응원의 소리나 도울 수 있는 말을 해야지... 그런 식으로 비아냥대면 의료진 사기 떨어트리는 거죠 진짜..." 하며 황당해했고, 이런 행동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자 '출몰한다' 는 표현을 삭제하고 '집보다 좋다', '정말 잘해준다' 는 글을 올렸다. #

4. 비판 및 논란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6
2006년 상반기 재보궐선거[17]
경기 부천 소사
''' '''
'''18,548 (48.00%)'''
'''당선 (1위)'''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37,971 (50.45%)'''
재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44,306 (44.58%)
낙선 (2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39,303 (36.86%)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부천 병[18]

41,640 (32.50%)


6.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1990 - 1992
창당
정계 입문

1992 - 1994
정당 해산

1994 - 1995
입당

1995 - 1997
당명 변경

1997 - 2012
합당[19]

2012 - 2017
당명 변경

2017 - 2020
당명 변경

2020
합당[20]

2020 -
탈당

7. 둘러보기





[1] 경기도지사 출마로 의원직 사퇴[2] 요즘은 김문수 전 의원와 함께 사랑제일교회에 나간다.[3] 선거기간 도중 계속되는 막말로 인해 미래통합당에서 제명조치 되었으나, 차명진 본인이 절차상 하자로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에서 이를 받아들여 최종적으로는 제명 처분이 취소되었다. 다만 당의 '''탈당 권유 조치가 유효'''한 상태에서 4월 16일 자진 탈당했다. [4] 그나마 출연하던 MBN 뉴스와이드에서조차 퇴출되면서 종편에서는 더이상 출연하지 못함.[5] 사실상 김문수의 최측근인데, 김문수가 탄핵 정국 이후 친박 활동을 하면서 같이 친박 인사로 분류되기도 한다. 김문수를 따라 탈당은 안 했지만 친분은 유지하는 중이다.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벌어진 토론회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가리켜 비방을 했을 때도 김문수가 옹호했을 정도.[6] 이때 보수로 넘어가지 않고 남은 민중당 잔류파들은 노회찬을 중심으로 결집했고, 이들이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의 주역들이다.[7] 정확한 감점 사유는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공개하지 않았다.[8]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통합당 지도부가 차명진에게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같은 시기 3040세대 비하발언으로 윤리위에 회부된 관악 갑의 김대호 후보는 그대로 제명이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부천 병의 경우 차명진 외에 보수계열 후보가 없지만 관악 갑의 경우에는 현역 의원인 무소속 김성식 후보가 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차명진만 살려낸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9]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우리 당 후보가 아니다." 라고 선을 그었지만, 법적으로는 엄연한 후보인 만큼, 다른 후보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10] 19~21대 3차례의 총선 득표율이 44.6 - 36.9 - 32.5로 계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해당 지역에선 사실상 외면받는 수준에 이르렀다.[11] 대표적으로 고민정 후보와 오세훈 후보의 대결은 매우 근소한 표차로 결정되었다. 이외에도 본투표에서 이기고도 사전투표함을 개표하니 역전당한 지역들이 많았는데, 사전투표일인 4월 10~11일에는 차명진 막말 논란으로 언론사 뉴스헤드라인이 거의 도배되다시피 했다. 확실한건 알 수 없지만, 차명진의 막말 때문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12] 김용민이 출마한 노원구 갑은 원래부터 민주당 강세지역인 데다, 나꼼수의 인기가 상한가를 치던 시절 구속수감된 '''정봉주의 지역구'''에 대타로 출마한 상황이었다. 심지어 이 막말 논란이 터진 후 최종 선거결과는 새누리당 이노근 후보가 고작 '''4782표(5.86%p)차'''로 김용민을 가까스로 누르는 걸로 나왔다. 이 지역의 민주당세가 얼마나 강한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13] 엄마의 바람을 저버린 패륜아다.[14] 대법원은 '피고인은 자신의 지휘와 감독을 받고 있는 분당구 보건소장 등에게 형에 대한 정신병원 입원을 강제하고 독촉한 사실이 인정된다.'라고 판결을 내리면서 공권력을 투입한 사실은 인정했다. 하지만 이재명이 지방선거 토론회에서 이를 부정한 언행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볼 수 없단 판단으로 무죄취지 판결을 내렸다.[15] 심지어 지방선거 기간 중에는 김만수 후보와 동행한 적도 있다.[16]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소사·원시선의 건설에 자신이 큰 공을 세웠다면서도, 김만수 시장이 자신에게 감사패 하나 주지 않았다며 섭섭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해당 토론이 상단에 서술되어 있는 문제의 그 토론회가 맞다.[17] 전임자 김문수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18] 기존 경기 부천 소사 지역구[19] 통합민주당과 신설 합당[20]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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