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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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학교
韓國産業技術大學校

Korea Polytechnic University
[image]
표어
實事求是 學問具現
실사구시 학문구현
국가
[image] 대한민국
주소
경기도 시흥시 산기대학로 237
분류
사립대학[1]
개교
1998년 3월
총장(7대)
안현호
재단
학교법인 한국산업기술대학[2]
재학생 수
학부생 7,370명(2017년)
웹사이트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홈페이지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협약형 선정대학(2019)

1. 개요
1.1. 설립근거
2. 역사
3. 학사제도
3.1. 복수전공
3.2. 연계 전공 과목
3.3. 열린 학점
3.4. 현장실습
3.5. EH 교과
3.6. 장학금
4. 학생활동
4.1. 총학생회
4.2. 동아리 및 자치기구
5. 생활
5.1. 정왕풍
6. 교통편
6.1. 자차
6.2. 지하철
6.3. 버스
6.3.1. 시화 이마트 정류장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6.3.2. 학교 근처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6.3.4. 셔틀버스
7. 제2캠퍼스
8. 학부 / 학과
8.1. 기계공학과
8.2. 기계설계공학과
8.3. 메카트로닉스공학과
8.4. 전자공학부
8.5. 컴퓨터공학부
8.6. 게임공학부
8.7. 신소재공학과
8.8. 생명화학공학과
8.9. 나노반도체공학과
8.10. 에너지-전기공학과
8.11. 디자인학부
8.12. 경영학부
8.13. 산학협력학부
9. 시설
9.1. 공학관 A동
9.2. 공학관 B동
9.3. 공학관 C동
9.4. 공학관 D동
9.5. 공학관 E동
9.6. 공학관 G동
9.7. 공학관 P동
9.8. 기술혁신파크 (Techno Innovation Park)[3]
9.8.1. 엔지니어링 하우스 (EH)
9.9. 제2생활관
9.10. 종합교육관
9.10.1. 도서관
9.11. 행정동
9.12. 체육관
9.12.1. 풋살장과 농구
9.13. 창업보육센터
9.14. 시화복합비즈니스센터
9.15. 주차타워
9.16. 산학융합본부 (QWL캠퍼스)
9.17. 운동장
9.18. PU광장 (벙커)
10. 교내 식당 및 편의시설
10.1. TIP
10.2. PU라운지
10.3. PU 레스토랑
10.4. 산학융합본부(산융)
11. 이모저모
12. 관련 링크
13. 동문
14. 사건사고
14.1. 2011년 축제 워터파크 개장 사건
14.2. 2012년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현수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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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 기업을 품는 산학융합 선도대학
> 실사구시(實事求是)[4]
산업통상자원부[5]가 주관해 1998년 경기도 시흥시에 개교한 4년제 사립대학이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Korea Polytechnic University, KPU[6]) 약칭은 '산기대'.[7]
기존의 대학에 대한 통념을 탈피하여 정통 Polytechnic을 추구하고자 국가 산업단지 내에 자리 잡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창의력에 바탕을 둔 실천적 고급 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공학 교육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교육과정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공학 실무 능력 제고를 목표로 산업체 수요자 중심의 특성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 중심의 공학 교육을 통해 산·학 연계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부(國富) 증진에 기여함으로써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건학이념을 구현하고 있다. 출처: 공식홈페이지

1.1. 설립근거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45조의20(산하기관) ① 공단은 제45조의13의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공단 산하에 「사립학교법」에 따른 학교(학교법인을 포함한다)와 그 밖에 필요한 기관(이하 "산하기관"이라 한다)을 둘 수 있다.

② 공단의 이사장은 산하기관을 지도ㆍ감독한다.

③ 산하기관의 설치ㆍ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은 공단의 정관으로 정한다.

④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산업기술혁신에 필요한 현장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공단에 학교운영에 필요한 자금(「사립학교법」 제5조에 따른 재산)을 지원할 수 있다.

[본조신설 2018. 1. 16.]

국가가 사실상 설립한 대학이지만 사립대학으로서 법적근거가 없었다. 그래서, 설립 후 국가지원은 법적 근거가 없어서 애매했었다. 그러나, 2017년경 산업집적법의 개정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8] 산하로 편입되게 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대학측에 물적, 금전적 지원이 가능하며 산단공 이사장이 학교법인 한국산업기술대학교를 직접 지도 감독할 수 있게 바뀐 것이다. 노동부 산하 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직접 관할인 점과 비슷하게 바뀐 것이다.[9]

2. 역사


현장 실무자들의 요구에 맞는 산업 인력을 길러내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사립학교법에 따라 학교법인을 설립하고 1998년 산업대학으로 개교하였다.[10] 개교 당시에는 매년 입학정원 700명 수준의 '핀란드식 공과대학' 컨셉으로 1년 4학기제를 실시했다고 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설립하였지만 사립대학인 이유는 당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 운영을 맡아 공립형태로 운영하기로 했는데 IMF가 터져버리면서 그 이야기는 없던 것이 되어버렸다고 한다.[11] 따라서 한국산업기술재단 법인을 설립하였고 이기준[12]씨가 이사직을 맡게 되었다. 재단 이사진의 구성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1급 공무원,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들과 서울대학교 공대교수들, 그리고 정부출연연구소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대 전환을 위해 기어이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업무관계자까지 재단이사로 끌어들였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퇴임이 가까운 차관급 공무원들을 총장직으로 내려보내고 있다.
이듬해인 1999년부터 실업계 특별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기 시작했는데, 개교당시 학교 건물은 종합관과 공학관 A동 하나뿐이어서 천막에서 입학식을 했었다고 한다.(...)[13] 개교 뒤 곳곳에서 심시티가 펼쳐지더니 개교 20주년이 지난 지금은 꽤 넓어진 편이다. 2001년부터는 수능으로도 신입생을 선발하기 시작했다.
2012년 3월, 기존 산업대학에서 일반대학으로 변경하면서 교명 변경도 함께 논의되기 시작했다. 학생들과 가족회사및 교수들을포함한 전교생을대상으로 설문조사도실시했다 한글교명 최종안은 한국과학기술대학교 , 한국공과대학교 였으나 한국과학기술대학교는 이 대학 때문에 애시당초 불가능 했으며, 한국공과대학교는 학교의 취지인 산업기술인 양성과는 맞지않는다고 이사회에서 반대한듯하다.[14] 그리고 4월 중순까지 문제를 끌다가 결국 교명변경을 업체에게 떠넘겼으나 결국 여러 이유로 교명변경은 결국 백지화(...)되었다. 교명에 '한국'이라는 단어를 포기하는 것이 아쉬운지 이것 저것 붙여서 오히려 더 어색한 말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정왕대학교가 어떻겠냐는 말도 나왔지만 어그로 취급 받으며 묻혀버렸다.
17년 12월, 한국산업기술대가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산하로 가는 법안인,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의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으며. 17년 12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해당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따라서 2018년 7월 17일부로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 편입된다. 학교가 산단공 소속으로 편입되어도 사립대학 지위는 유지되며,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 소속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재정적 지원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전자신문기사

3. 학사제도


  • 2012학년도부터 전과목에 일괄적으로 상대평가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A나 B학점은 줄 수 있는 정도를 전체 수강생의 각 40%, 70%를 상한선으로 정해놓고 나머지는 교수의 재량으로 해놓은 것. 즉, A를 50% 주는건 불가능해도 A를 아예 안 주고 B만 70% 주는 것도 가능하고, 심지어 모든 학생에게 C, D나 F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15] 상대평가 제도는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숭실대학교 등 상대평가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학교는 다수 있다. 2014년도 학사제도가 한 번 더 변경되면서 A이상 상한선을 40%에서 30%이내로 축소시켜버렸다.
  • A0나 A+ 비율은 A학점 비율의 상한선 내에서 교수의 자율에 따라서 달라진다. 대체적으로 전공 과목의 경우에는 A0와 A+을 구분해서 주시는 교수가 많고 교양 과목의 경우에는 A+을 다 채워서 주는 경향이 강하다. B학점 또한 마찬가지.
  • C+ 학점 이하의 과목은 최대 2회 재수강이 가능하고, F 학점을 받은 과목은 계속 수강이 가능하다.
  • C+ 학점 이하의 과목을 재수강하게 될 경우, 17학번까지는 최대 A0 학점을 받을 수 있으나 18학번 이후로는 B+가 상한선이 되었다.
  • 폐강 등의 이유로 재수강이 불가능하며 이수성적이 C+ 이하인 과목에 한해 학점 포기가 가능하다.
  • 학사 경고자는 최대 수강 학점이 18학점으로 제한되어 있는데, 학습 컨설팅을 이수할 경우 최대 수강학점이 21학점이 된다.

3.1. 복수전공


복수전공자유롭다. 타 학교의 경우 여러가지 제약조건을 두고 복수전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 학교는 단지 지도 교수와의 허가 후 관련 부서의 도장만 찍으면 일단 복수전공자격이 주어지고, 해당 전공의 일정 학점을 이수하면 되는 시스템. 복수전공을 이수하려면 해당 전공의 평균학점이 3.0 이상이면 인정해주는데, 심지어 2018년 1학기부터는 그것마저 사라졌다.
경영학부, 전자공학부에 한해 동일 학부 내에서도 부/복수전공이 가능하다.

3.2. 연계 전공 과목


전공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몇몇 교양 과목이 존재한다.

3.3. 열린 학점


자과 전공과목이 아닌 타과 전공과목은 자유 이수 학점으로 처리된다. 그러나 열린 학점 제도를 통해 수강중인 과목에 한하여 전공 학점으로 바꿀 수 있다.

3.4. 현장실습


졸업을 하려면 현장연구 학점을 최소 4학점 이상 이수해야 한다. 학기 중, 방학 중에 이수할 수 있다.
커리큘럼상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연구 학점을 채워야 졸업이 가능한데[16], 사실상 '인턴'과 큰 차이가 없다. 학교에서 책만 보던 학생들의 현장적응능력을 높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지만 방학때까지도 학업에 얽매이기 싫은 재학생들이 많은 탓에 실제로 준수해가면서 이걸 하는 사람은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라고 한다. [17]
여담으로, 이 제도는 12년도 일반대 전환 이전에는 수강 학점당 등록금을 납부하는 등록금 종량제로 인해 학교측에 돈을 내고 기업에서 실습을 하는 골 때리는 상황(...)으로 인해 원성이 자자했다고 한다.
다만 상기 서술된 부정적인 인식과 다르게 취업, 자기 발전 등의 차원에서 생각해본다면 현장실습을 해보는 것은 괜찮은 경험이다.[18]
B+ 이상으로 현장 실습을 이수하면 학교 측에서 20만원의 현장 실습 장학금[19]도 주고, 현장실습 회사에서도 일정 금액을 지급해준다. 언론에서 보도되는 것만큼 심각하게 월급을 적게 주는 것은 아니지만 최저시급보다 적게 주는 곳이 아직 있다.
학과마다 현장실습 장려금에도 편차가 존재한다. 전자과나 기계과 쪽이 박한 편. 컴공 쪽은 판교로 근무할 경우 최저시급보다 조금 더 주기도 한다.

3.5. EH 교과


EH교과라고 해서 실무에 도움이 될법한 강의를 수강함으로써 실습학점을 채울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말 그대로 강의 하나를 더 수강하는 셈이다. 사실 이쯤되면 현장실습이 정말 의미가 있는지 의심스러워지는 상황.
2019년부터 정부에서 추진중인 스마트 펙토리 전문가 양성 교육을 이수할 경우 현장연구 4학점을 취득할 수 있어 현장실습에 참여할 필요가 없게된다. 여름에 8일간 학교에서 교육에 참여하여 2학점을 취득하고 2학기에 개설되는 스마트 펙토리 EH 교과를 이수하여 2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20] 모집 인원은 100명 정도이다.
현장실습으로 인해 알바를 그만두어야하는 부담도 줄일 수 있고 현장실습 때문에 돈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정부에서 교육 지원금으로 최대 50만원을 지급한다.[21] 일지나 중간보고서를 작성할 필요도 없고 출석률 80%를 달성하면 된다.
2학기에 개설되는 EH교과에는 출석률 80%를 달성할 경우 무조건 P (Pass) 학점이나 A+ 학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한다. 현장실습에서 친화력이 좋아야 A+을 받을 수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더구나 현장실습으로 전공과 관련없는 일을 하게 되는 것과는 달리 이쪽에서는 스펙에 한줄이라도 더 쓸 수 있는 전공 프로젝트를 진행하므로 훨씬 더 이득이다.

3.6. 장학금


성적장학금과 생활복지장학금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생활복지 장학금의 경우 5분위 이내에 들경우, 평점 2.6이상, 16학점 이상 이수시 받을 수 있는 복지 장학금에 해당하고 성적장학금은 상위 몇%이내에 들경우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이다. 생활복지 장학금 금액은 0분위 250만원 1분위 120만원 2~5분위 40만원이다.
성적장학금은 상위 몇%별로 A~E등급을 나누어 받는 금액이 다르다. 대학요람에 따르면 A-교내/학비감면(350인걸로 알고있다.), B-교내/학업보조, C-150만원, D-80만원, E-40만원이다. 그외 총장장학금이 있다. 총장장학금은 성적이 높은 학생중 총장님이 직접 선택해서 과마다 다른 성적과 인원수가 전액장학금을 받게 된다는데, 4.5/4.5를 맞아도 못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하지만 4.5/4.5가 아니더라도 받을수도 있다.)
-1학년같은 경우는 영어1,2 수업을 들으면 요건을 충족하지만 2,3,4학년은 어학성적이 필요함으로 꼭 받아놓자-
2015년 초에 재학생들이 기존에 받았던 장학금에 추가적으로 들어온 장학금이 있었는데 이는 2015년 초부터 의 영향으로 추가 장학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로 알려져 있으나 산촉법으로 지원받는 금액은 다른 곳에 쓴다-근데 이것이 한 번만 주고 땡인지 매년 지원받는 것인지 의문이 있었는데 매년 지급됐고, 2017년 말에도 추가 장학금 수혜가 있었다. 그런데 1학기에는 받을 수가 없는 것으로 보이고 2학기, 즉 겨울방학 시작할 때 추가 장학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2학기에 예산이 남느냐에 따라 추가장학금 여부가 결정된다. 2014년~2017년까지 계속 지급되었고, 지급 유형은 매년 달라지고, 국가장학금 2유형 추가(인센티브), 생활복지 추가, 성적우수 추가로 구성되는데 매년 달라진다. 성적이 안 되는데 소득분위가 낮아서 추가 장학금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마다 역차별이라는 얘기가 나온다.(소득분위가 높은 학생들로부터)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추가 성적장학금을 받도록 노력하도록 하자.
2015년부터는 어학우수 장학금이 신설되어 장려 등급은 40만원, 우수 등급은 100만원을 받을수 있다. 편입 준비해서 영어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쉽게 타갈 수 있을 듯... 2012년도까지 있다가 없어졌는데 2015년도에 다시 생긴 것이다.
어학향상장학금이 있다. 교내에서 실시하는 모의토익 점수나 실제 토익점수가 100점이상 향상했을 시, OPIC 1단계 이상 향상했을시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T.I.P. point 장학금이 있다. 대부분 수요일에하는 학교 비교과 프로그램에 신청, 참여해 포인트를 받아 높은 순으로 받는 장학금이다. 꽤 치열하다고 한다. A,B,C등급으로 나뉘어지고 각 50만원, 40만원, 30만원이다.
신입생장학금 중 외국어 성적우수 장학금이 있다. 입학일 이전 1년이내 취득한 토익 성적이 800점 이상인 신입생에게 1년 수업료 전액을 지급한다.

4. 학생활동



4.1. 총학생회


  • 17대 아나바다
  • 18대 틱톡
  • 19대 팔레트(Palette)
교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PU 월드 및 축제에 입점하는데 총학생회 통장으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10월 18일 총학생회장이 학보사에 전달한 사실확인서에서 한국푸드트럭협회가 축제에 푸드트럭이 입점하는데 대당 5만원씩 총 135만원을 총학생회 통장으로 이체하는 것으로 계약을 체결해온 것으로 밝혀 큰 논란이 되었다. 이에 총학생회장단에서는 논란에 대응하면서 전학대회를 열었다. 그러나 여기서도 "전학대회에 서기가 없는데, 추후에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피드백을 해줄거냐" 라는 질문에 "서기는 없지만 녹취하고 있다" 라고 답변했으나, 녹취파일이 없는게 드러나자 "녹취파일이 어디 있는지 파악중에 있다" 라고 대답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총학생회장단 탄핵안 시행여부에 대한 학생총투표가 10월 31일에 열린 전학대회에서 열렸는데, 소집 대상인 총학생회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한다.
  • 20대 Wehigher
학교 축제 당시 총학생회비를 낸 학생들만 연예인 공연(마마무, 윤하, 다이나믹 듀오, 이센스 등)을 볼 수 있게 하여 논란을 갖었다. 총학생회비를 납부한 학생들에게 조금 더 혜택을 준다는 명목으로 회비를 납부한 학생만 무대 앞 펜스 입장을 허용했었다. 그 후 같은 학생에게 차별이라는 목소리가 많아서 결국 모든 재학생들이 펜스 내 입장이 허용됐다.
  • 21대 플라워
코로나 사태로 학교 개강 연기를 하고 있는 와중에 49 거리 앞에서 회식을 해서 욕을 먹은 적이 있다. 학교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라고 학교에 총학 이름으로 현수막을 걸었으나(같이 참여해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플라워와 함께하는 코로나 예방/종교활동이나 모임, 행사는 다음으로 미루고 모두를 위해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해 주세요. -플라워-), 정작 본인들은 회식을 하는 모습을 보여서 내로남불을 보여줬다. 총학생회비를 횡령한 팔레트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문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진전이 없다.

4.2. 동아리 및 자치기구


교내 학보 발행 기구.
  • 누리온
학교 공식 홍보 기구
밴드 동아리. 교내에서도 공연하지만 타대학과의 연합 공연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 소리새
통기타, 피아노, 카혼 및 젬베등의 퍼커션으로 반주를 하고 어쿠스틱 노래를 주로 부르는 동아리. 어쿠스틱 외에도 여러 장르를 취급한다. 가끔 공연도 하고 버스킹도 한다.
아카펠라 합창 동아리.
야구 동아리. 선수로 활동하지 않고 매니저로도 활동할 수 있다. 야구장 단체 관람 및 여러 친목도모 활동도 가능하다.
  • Gan.G
댄스동아리. 락킹, 팝핀, 하우스, 힙합, 크럼프, 왁킹,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의 스트릿댄스를 한다. K-POP과 다양한 안무도 한다.
오케스트라 동아리.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 피아노, 트럼펫, 색소폰등 다양한 악기들로 구성되고, 이외의 악기도 취급한다. 매주 2번의 정기연습이 있으며, 정기 연주회도 한다.
  • Mirrors
힙합 동아리.
봉사 동아리.
2019년 기준 해체
How tO Play E-sports 의 줄임말. 게임동아리이다.
교내대회(배틀그라운드,하스,롤 등등)와 체전의 게임해설 등을 운영 및 진행한다.
  • 산사람
교내 스포츠 클라이밍 동아리이다.
  • WING
배드민턴 동아리
  • 산탁구
탁구 동아리, 일주일에 두번 체육관을 임대하여 탁구를 친다.
* 산삼
3D 프린터 동아리, 3D 프린터를 맘껏 써 볼 수 있다.

5. 생활


바로 옆에 울타리 하나를 두고 경기과학기술대학(구 경기공업대학)이 있다. 경기과학기술대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같은 산업통상자원부 재단이다. 이건 학교법인의 이사진을 살펴봐도 알수 있다. 즉, 산자부의 종합대학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고 전문대학은 경기과학기술대학이다. 울타리 하나만으로 학교를 구분지어 놓은 탓에 경기과학기술대생이 자주 산기대로 넘어와 점심을 먹는 등 시설을 이용하곤 한다.
타 학교에 비해 캠퍼스가 좁고 녹지의 비율이 적은 편인데다 학교 내에 명물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어서 학생들이 웬만해서는 학교에 상주하려고 하지 않는 편이다. 앞에 솟아있는 토비동산을 넘어서면 바로 보이는 48/49 블럭 일대에는 주점이 펼쳐져 있어 술꾼들은 반길지도.. 배곧신도시 부근이나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 갔다오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 근처에 오이도 선착장이라는 곳이 있어서 이곳에서는 칼국수나 회에다 소주한잔하기 좋기 때문에 몇몇 학생들은 이곳으로 가기도 한다.
빵냄새, 닭튀기는 냄새 등 설명 불가능한 오색찬란한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주로 저녁 일곱시부터 다음날 아침 아홉시까지 냄새가 나며 가끔은 대낮에도 냄새가난다. 믿기 힘들겠지만 진짜 그날그날 냄새가 미묘하게 다르다...; (빵냄새는 근처의 삼립 공장에서 날아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대 특성상 아무래도 남학우의 비율이 크다.[22] 공학관 A동을 사용하는 어떤 학과에서는 어느 해 신입 여학생이 주간, 야간 합쳐 모두 2명 들어오기도 했다. 여기서 생기는 문제가 있는데 캠퍼스 규모가 작아서 여학생들이 본의아니게 눈에 띈다는 것. 예를 들어서, CC라도 했다가 깨지는 경우 소문이 급속하게 퍼지며, 악성루머 가 생기는 경우 편입, 휴학, 자퇴등의 테크 트리를 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
인문대,공과대별로 체육대회를 하는 타 대학과는 달리 학교 규모가 작은터라 학과별로 체육대회를 하는데, 트로피[23]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대단하다. 체육대회가 아닌 체육전쟁이라고 부를 정도. 2015년 기준 종목은 축구, 배구, 농구, 발야구, 피구, 족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놋다리밟기, 계주, 응원전[24].

5.1. 정왕풍


간척지 위에 지어진 학교 특성상 인근에 바다가 있어서 아주 강력한 해풍이 불어온다. 가끔 정말 무서운 돌풍이 부는데, 이때는 정말 건장한 학생도 휘철거릴 정도다. 재학생들은 이것을 정왕풍이라고 부르고 있다. 산기대에서 바보짓 중 하나가 다른 건물로 이동하기 전에 머리를 손질하는 행위이다. 특히 TIP를 오고가는 중에 머리를 손질했다면 이미 도로아미타불, 보존하면 중박 살짝 망가져도 선방이 된다. 참고로 인천대한국해양대의 경우에도 해풍이 심하여 이동시 머리가 헝클어진다고 한다.
가끔 강풍으로 인해 TIP 입구 출입문 하나를 폐쇄한다는 종이가 붙어있는 일이 빈번했다. 이럴때 안에서 이 문을 열고 나가려면 문을 여는데 상당한 힘이 든다 설계 시 착오로 바람이 이곳에서 부딪힌다는 추측. 현재는 가운데 문을 뜯어내고 자동문이 설치되어있다.
정왕풍을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마주하면 무엇보다 헛웃음이 먼저 난다.[25] 이렇게 강력한 바람을 일상 생활에서 이리 쉽게 마주해볼 수 있는가라는 의문 때문이기도 하고, 쉬는 시간 내내 만진 머리가 삽시간에 망가지는 모습을 허망하게 지켜봐야하는 허무감 때문이기도 하다. 교내에서 농구를 하다보면 바람에 궤도가 꺾이는 현상이 발생. 꺾이는 궤도를 예측해서 공을 던져야 한다. 비만 좀 오기시작하면 이곳에선 우산이 필요없다
정왕풍이 등에 업히면 학교 끝 건물에 가야할지라도 지각 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정왕풍이 잦아드는 곳에 도착해 정신을 차리면 나도 모르는 사이 학교 끝에 와있음을 많은 학생들이 경험했다. 이는 학교가 쪼만한 것도 한목한 것이 분명하다. 제일 먼 거리인 산융관에서 기숙사까지 뛰어서 5분이면 충분하다.

6. 교통편



6.1. 자차



6.2. 지하철


  • 4호선 사당역 → 4호선 정왕역 (약 59분, 급행 약 52분)
  • 수인선 인천역 → (환승역: 오이도역) → 4호선 정왕역 (약 43분 소요, 인천 구간 급행이 아닌 일반 열차를 탑승할 경우)
  • 서해선 소사역 → (환승역: 초지역) → 4호선 정왕역 (약 47분 소요)
  • 분당선 청량리역 → 수인선 정왕역 (약 2시간 소요 예상)[26]
수도권 전철 4호선 정왕역1번 출구에 내려 셔틀버스를 타거나(학기중엔 수시운행) 도보를 이용할 경우는 15 ~ 20분정도 소요가 된다. 역명에는 학교이름이 들어가 있지만 역과의 직선거리가 약 1.6km나 되니 처음 오는 사람들은 역앞에 있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최근 수인선이 인하대, 숭의역 등 1호선까지 개통되어 타지 학생들이 편하게 통학을 할 수 있게 됐다. 인천쪽에 사시는 학생분들은 수인선을 타고 15년부터 개통이 시작된 오이도역에서 오이도 셔틀을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4호선을 이용(오이도→정왕 제외)하여 통학하는 사람들에게 한가지 팁을 주자면, 안산행 열차가 와도 반드시 타는 것이 좋다. [27] 안산행의 경우 케바케인데, 안산역 상행선로로 도착하여 당고개행으로 바뀌는 열차[28]의 경우 기관사님이 고잔역이나 초지역에서 방송을 해주신다.[29] 안산역 상행선에서 다시 오이도행을 타려면 계단을 건너서 하행 플랫폼으로 가야하므로 통학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한다면 꼭 방송을 잘듣자.
안산역에 종착하여 차량기지로 입고되는열차[30]의 경우에는 별다른 특이사항 없이 그냥 안산역에 종착하면 내려서 바로 맞은편 스크린도어쪽으로 가서 다음 오이도행을 기다리면 된다.

6.3. 버스


학교까지 직접 오는 버스는 몇 노선 없지만, 학교에서 이마트 사이의 구역을 지나는 버스 노선도 몇 있다. P동, 산융과 가까운 곳으로 다니는 노선도 있으며(경기과학기술대학교 정문쪽), 특히, 이마트 앞이 버스 교통의 요충지이기 때문에 이마트 앞을 오고 가는 노선은 꽤 있다.
서울에서 등하교를 할 경우에는 3400번[31]이나 5200번[32]버스를 타면 된다.
3400번 버스의 경우에는 출퇴근 시간대에 배차가 늦거나 사당역에서 대기줄이 길어 탑승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서울대입구역에서 배곧신도시 (오이도 차고지) 방향으로 가는 3500번 버스를 타고 배곧신도시에서 3400번 및 5200번 등의 다른 버스로 환승할 것을 권장한다. 물론 3500번 버스도 저녁 시간대에는 입석을 각오하고 타야한다.

6.3.1. 시화 이마트 정류장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번호
기점
종점
1
거모동
개봉역
123
푸르지오6차후문
탄도
125
동남아파트
본오교회앞
22
자원재생공사
동호상가
23
월곶역
태영아파트
25
오이도해양단지
정왕역환승센터
55
본오동종점
자원재생공사
5602
이마트[33]
구로디지털단지역환승센터
99
오이도차고지
삼천리마을앞
99-2
배곧sk뷰
안산역
3400
시흥시외버스터미널
강남역[34]
5200
시흥유통상가
신도림역

6.3.2. 학교 근처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번호
기점
종점
승하차 정류장
20-1[35]
정왕역환승센터
부곡중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36]
21
오이도해양단지
태영아파트
한국산업기술대학교[37]
26[38]
시화유통상가
신천동
경기과학기술대학교
26-1[39]
능곡공영차고지
시흥시외버스터미널
시흥시외버스터미널
28&29
정왕역환승센터
제이엔피
한국산업기술대학교[40]
30[41]
시화환경사업소
광덕고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42]
30-2
함상전망대
수암파출소
영남6차아파트/이마트앞[43]
350
호계동
오이도
시흥우체국/센트럴병원
510
시화유통상가
여의도환승센터
경기과학기술대학교[44]
11A
정왕역환승센터
MTV
한국산업기술대학교[45]
11B
생명공원
센트럴병원
한국산업기술대학교[46]
3400
시흥시외버스터미널
강남역
시흥시외버스터미널
5200
시흥유통상가
신도림역
시흥시외버스터미널[47]

6.3.3. 시외버스


노선번호
기점
종점
700
동남아파트
강남역우리은행
7000
안산터미널
인천공항1층입국장
7002
안산터미널
김포공항국내선(10번홈)
737
수원공용버스터미널
부평역(구보건소)
8467
성남터미널
시화터미널


6.3.4. 셔틀버스


정왕역 셔틀버스 시간표
오이도역 셔틀버스 시간표
셔틀버스는 2가지 역에서 운행을 실시하고 있는데 첫번째로는 4호선 정왕역 1번출구 앞 에서 학기중에는 수시운행[48]을 하고있다. 아침에는 강의를 듣고자하는 학생들이 많기때문에 줄을 잘 서지 않으면 지체될 수 있으니 줄을 서서 타야한다.

두 번째로는 오이도역 에서 탑승하는 거다. 정왕역보다는 비교적으로 순조롭게 갈수있다. 그만큼 사람이 없기 때문에 학기 중이라도 수시로 운행은 하지 않기 때문에 학교 홈페이지에서 시간표 확인을 하고 제대로 타야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하교 시, 정왕역셔틀과 오이도셔틀차이점이 있다면 정왕역셔틀은 TIP 앞에서 탑승을 하는 것이고, 오이도셔틀은 정문앞에서 탑승을 하는 것이다. 시간표대로 바로 출발하기 때문에 1분이라도 늦으면 탑승을 못 한다. 시간에 맞춰 잘 가야 한다.

셔틀버스를 못 탔다면 학교앞 버스정류장(TIP기숙사 회전유리문 쪽 방향)에서 20-1번을 타는 것을 추천한다. 매 정각 마다 20분에 한 번씩 온다. 예를 들어 지금이 2시면 20-1번이 한번 오고 다음 2시 20분에 한 번 오고 2시 40분에 한 번 오고 그 다음 건 3시에 온다는 얘기.
또는, 경기과기대 셔틀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다. 옛날에는 산기대 후문과 가까운 곳에 정차했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었으나, 요즘은 경기과기대 내부에 정차하므로, P동과 산융쪽으로 통학하지 않는 이상 좋은방법은 아니다.
요즘 카카오 T 또는 T 맵 택시라는 앱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한 번 부르면 3분 내외로 택시기사님들이 원하는 장소에 온다.

7. 제2캠퍼스


[image]
제2캠퍼스
위치네이버지도
2018년 상반기 시화 멀티테크노벨리(MTV)에 가칭 산학융합캠퍼스를 조성하고있다. 2018년 상반기 1단계 조성 계획 완공 예정
산업기술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설립된 배경으로 알 수 있듯 청년 취업율을 높이는 것은 어른들의 사정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에 개교 초기부터 학과 입학 정원을 늘려왔지만 아무래도 좁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지 오랫동안 제 2 캠퍼스 조성을 추진해왔다.
시화 MTV(Multi-Techno Valley)에 10만 여 평 규모의 캠퍼스를 조성할 예정이다.[49] 2013년 시화MTV지구단위계획을 보면 한국산업기술대학에 배정된 부지는 2개 필지 32.8만제곱미터(10만평) 규모였다. 그러나 이후 부지가 1개 필지 8.8만제곱미터 거의 1/4로 쪼그라들었다. 애초 22만평의 부지에 제 2캠퍼스를 조성하려고 계획했던 것에 비하면 많이 작아졌다.
현재로서는 2캠퍼스가 완공되면 기존 본 캠퍼스는 대학원과 산학연구센터로 사용된다는 소문이 있지만 1400명 이상을 수용하는 TIP를 생각해보면 일부 학과가 본 캠퍼스에 남아 최홍건 전 총장이 꿈꾸던 '전원 기숙생활'을 하고 본 캠퍼스에서 수용할 수 없는 인원은 제2 캠퍼스로 옮겨 그곳에서 '전원 기숙생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50] 제2 캠퍼스 내에는 기업체 연구소는 물론, 생산시설까지 입주하여 운영할 계획이었다.
한편 이 문서에서 한때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과 맞물려 '산기대 제 2 캠퍼스 부지가 서울대로 이전 되었기 때문에 백지화 되었다'는 잘못된 글이 올라와서 혼란을 가중시킨적이 있었다. 잘못된 이야기로 행정처 1층에만 가봐도 이미 제2캠퍼스 모형도와 설계도가 있으니 가서 참고할 것. 아마 예산문제로 기획된 MTV 2캠퍼스 축소와 맞물려서 와전돼서 올라온 것일수도 있다. 사실 서울대 시흥캠퍼스 예정부지와 2캠퍼스가 예정된 시화MTV 부지는 전혀 다른 위치이다. 서울대 예정부지는 배곧신도시라 불리며 송도신도시 남측으로 바다를 매립하는 것이고, 시화MTV는 시화호 북쪽 매립지역지로 대부도입구 사거리 근처에 학교부지가 예정되어 있다. 여담이지만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서울대학교가 예산을 투입하는게 아닌 배곧신도시 개발업체가 서울대 캠퍼스를 지어서 기증하는 방식이다.
2016년 9월 기준, 최근 학교와 조달청 공고문이 나왔다. 학교측에서 아래 내용의 입찰공고문을 조달청에 공시했다.
>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통보 :
> 가. 용 역 명 : 시화MTV부지 내 산학융합캠퍼스 기본 및 실시 설계
> 나. 부지위치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640
> 다. 용역기간 : 계약일로부터 7개월(공휴일 포함)
> 마. 용역내용(과업지시서 및 제안요청서 참조)
> ㅇ 부지면적 : 87,982.3㎡
> ㅇ 연면적 : 9,920㎡
> 바. 기초금액 : 693,000,000원(부가세 포함)
조달청에 추가로 나와있는 내용은 A,B,C동을 추가로 건축을 요구로 A동엔 교육을 B동엔 연구 C동엔 후생을 위한 건축이라지만..
2016년 10월 31일 산기대 학보사에서 제2캠퍼스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출처:산기대학보사 기사내용에의하면 2025년 완공예정이다.
2017년 3월 2 일부터 30일까지 제2캠퍼스 이름공모를 진행했었다. 국내 대학들의 수도권 제2, 3캠퍼스 건립이 봇물을 이루고 있지만 이같이 `산업단지`를 타깃으로 제2 캠퍼스를 건립하는 것은 산기대가 유일하다고 한다.
2018년 7월 제2캠퍼스의 건물 이름은 미래인재관으로 결정되었다.

8. 학부 / 학과


2012년 입학까지는 주간과 야간을 분리하여 학과를 구성하였으나, 2013년 부터는 주간 신입생만 뽑고 있으므로 사실상 야간 학과는 폐지된 것이다. 기존 야간반은 2016년까지 운영하고 그 이후에는 야간 학생들을 주간으로 편입시켰다.
2012학년도까지는 모든 전공이 학과단위로 운영되어오다가 2013학년도부터 일부 과가 학부제로 개편됨에 따라 5개 학부 7개 학과[51]로 구성되어 있다.

8.1. 기계공학과


규모가 큰 학과로, 인원수로나 입학생들의 포스로나(...) 가장 크고 무시무시한 과. 주로 기계분야 전반에서의 공학교육을 커리큘럼화하고 있으며, 일반기계공학부터 기계 가공, 냉동공학과도 같은 폭넓은 공학교육을 통해 현장이 원하는 공돌이(...)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사람이 많은 만큼 갖가지 인간군상(파괴자)이 모여있는 학과. 참고로 메카트로닉스와 함께 여학생들이 가장 적은 과들 중에 속한다.

8.2. 기계설계공학과


입학에 요구되는 성적은 전체 과 중에서는 높은 편도 아니고(그래봤자 1점 차이) 한 학년 정원도 전체 과 중에서 가장 적은 인원만 받는 최약체 세력(...)[52]이다. 인원이 적은 만큼 학생들끼리의 결속력도 나름대로 끈끈한 편이다. 인원이 모자라는 학과 치고는 항상 체전 중상위권을 차지하는 미스테리한 학과(...)

8.3.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처음 개설될 당시에는 자동화공학과였으나 제어계측공학과를 거쳐 현재의 이름으로 과명을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는 학과. 전자공학+기계공학이 파이널 퓨전[53]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 현재 커리큘럼은 제어 및 자동화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 진로는 자동화 제어 개발자, 임베디드 개발자, 로봇 개발자, 응용프로그램 개발자, 기계설계직 등 다양하다. 다만 학과 특성상 다양한 분야를 배우다 보니, 이것이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2학년때 빠르게 진로를 정해 타과 강의로 전문성을 기르는것이 좋다.
타 대학 통신공학과 출신이 메카로 편입해서 컴공/겜공을 복수전공한 뒤 SW연구원으로 진학한 사례도 있다. 기계공학과와 함께 여학생들이 가장 적은 과들 중 하나이다.

8.4. 전자공학부


  • 전자공학 전공
  • 임베디드시스템(구 IT융합) 전공
기계공학과에 필적하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공학관 C동을 사용하다 산학융합관 완공 후 그 건물로 이사를 갔다. 임베디드, 통신, 신호처리 테크트리로 기업체에서 원하는 공돌이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전에 전자공 아무개 EH에서는 학부생에게 당직스킬을 시전했다
교수님들이 시대에 맞는 인재를 배출하겠다면서 커리큘럼을 엄청 많이 변경하셨다. 13~15학번들은 본인 세대가 마루타였다면서 억울해 한다. 하지만 그 후에도 매년 커리큘럼이 바뀌어서 억울한 세대는 없다. 전자공학부 내에 전자공학 전공과 임베디드시스템 전공이 있는데, 전자공학 전공은 공학인증이 필수지만 임베디드시스템 전공은 공학인증이 해당되지 않는다. 전자공학 전공은 정통 전자과 생각하면 되고, 임베디드시스템 전공은 기존 전자 공학에 컴퓨터 공학이 조금 더 가미 된 느낌이다. 실제로 2019년 이후에 컴퓨터공학 쪽 교수님들이 많이 넘어오셨다. 주로 산학융합관을 많이 쓰기 때문에 비교적 다른 과 학생들에 비해서 신식 건물을 쓴다는 장점이 있다. 사실 그렇게 급이 높은 학교는 아니지만 2학년 때 부터 원서로 강의하시는 교수님들이 많아서 영어를 못하는 학생들은 힘들어 하기도 한다.
수강신청을 한다면 제발 커리큘럼에 맞춰서 듣자. 수강신청 할 때 재학중인 학생의 수보다 강의 최대인원이 적게 열려서 수강신청에 실패하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임베디드시스템 전공은 재학 학생보다 강의 수가 적게 열려서 전공 필수인데도 수강신청 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생긴다. 그럼에도 과 사무실에서는 4학년들 졸업시키기 위해 해당 학년이 우선이 아닌 고학번 학생 우선으로 증원신청을 받는다.
다른 과에 비해 학생 수가 많아 한 번 얼굴도 못보고 모르는 채로 졸업하는 학생들도 꽤 있다. 편입생과 전과생도 종종 보인다.
다른 과에 비해 학생회 논란이 많은 과이다. 학생회장이 전자공학부가 대(大)과라는 이유로 허세를 부리다가 다른 과 학생회에게 욕을 먹은 적이 있다. 학생회장이 여자친구 폭행 사건으로 탄핵 당할 뻔 했으나, 학생회장과 여자친구가 다시 사귀게 되어 해당 사건이 마무리 되었다. 해당년도 학생부회장을 포함하여 많은 임원진들이 학생 회장 탄핵을 준비했으나, 이에 회의감을 느껴 자진 사퇴했다. 체전 때 참여 학생들의 재학 조회 명목으로 주민번호 뒷번호까지 모두 제출하라고 하였다. 당시 개인정보보호라는 명목으로 학생들이 불만을 가져서 과사무실에 항의를 했고, 과사무실 직원들이 뒷수습 하느라고 고생했다고 한다.
간간히 취업에 잘 된 선배님들이 계신다. 극소수의 확률로 삼성 등 대기업에 입사하는 졸업생들이 있다.

8.5. 컴퓨터공학부


  • 컴퓨터공학 전공
  • 소프트웨어 전공
매년 입학생 수로만 따지면 전자공학과와 함께 학교에서 1~2위를 다툰다. 그 때문인지 타 학과에 비해 동기들 사이에 관계가 매우 끈끈해서 캠퍼스에서 우글우글 몰려다니는 부류는 컴공일 확률이 매우 높다. 가족같은 분위기 덕분에 타 학과에서 많이 부러워한다.
하지만 무엇을 하는 학과인지 자세히 모르고 들어와서는 1학년 때 접하는 Python[54]에 좌절하고 휴학, 편입, 자퇴하는 학생수가 상당히 많다. 고학년되면 거의 아는 사람이 없어진다.
좋은 곳으로 취직이 잘 안 되니 성적 좀 좋고 전공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학생들은 다른 학교 대학원으로 진학을 많이 하는 추세. 실제 교수들도 다른 학교 대학원을 많이 권한다. 실제 서울대[55], 한국과학기술원[56], 광주과학기술원[57]에 진학한 사례도 있다.
그나마 소프트웨어 학과에는 정보보호론 관련 과목들이 개설되어 있으므로 정보보안기사전산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8.6. 게임공학부


  • 게임공학 전공
  • 엔터테인먼트컴퓨팅 전공
학과 개설 초기에는 나름 높은 입풋을 자랑했었다가 IT/게임 업계의 거품이 빠지면서 잠시 하향 곡선을 그리더니 게임 회사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모바일 게임이 흥하면서 학생들이 좋은 회사로 취업하는 사례가 많은 편이다.[58]
게임 개발에 관련된 공학을 연구하고, 아트나 기획 같은건 주로 맛보기 수준으로 배운다. 입학하면 C언어는 기본기를 확실히 다지는 게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전공 특성상 커리큘럼은 무시무시한 수준이기 때문에 자퇴율도 사랑스럽게 높은게 특징이다.[59] 졸업조차 어려워서 기본 5학년이라 카더라[60]
09년도, 의외로 학교 최초로 MIT 대학원 진학자가 나왔다.[61]
게임공학부는 타 학과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오덕 비율이 높은 학과이고, 학생들을 한데 모으면 디씨의 각 갤러들이 다 모인다
엔터테인먼트컴퓨팅 전공이 생겨나면서 게임 엔진 과목도 신설되는 등 나름 시대의 흐름에 맞춰가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만 졸업작품에서 엔진의 취급은..
2015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게임분야 최우수 대학에 선정되었다.
공학교육인증과 관련이 거의 없어 보이지만, 공학교육인증을 시행중이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관련없는 학과는 공학인증포기 절차가 간편하다는점[62]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컴퓨팅 전공은 공학인증교육을 받지 않는다.
2017년 1학기에 엔터테인먼트컴퓨팅 전공의 학과명을 바꾸거나 게임공학부에 통폐합하자는 움직임이 있었고 실제로 투표까지 해서 결과는 통폐합 반대, 학과명 변경으로 결정되었으나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고 흐지부지 되었다.
2018년에도 이런 문제는 현재진행형으로 교수들을 괴롭히고 있다. 게임공학과는 재학생 99%가 프로그래밍 쪽으로 특화가 잘 되어 잘 나가고 있지만 엔컴의 쪽의 경우 프로그래밍, 기획, 그래픽 다 애매하게 수박 겉핥기 식으로 배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실적이 지지부진하다고 한다.

8.7. 신소재공학과


공학관 D동을 사용 중이다. 금속재료, 전자재료, 디스플레이 재료와도 같은 폭넓은 교육으로 범용성 높은(...) 공돌이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전공을 살려 연구원이 되고 싶다면, 대학원을 추천. 실제로도 대학원 진학률이 상당히 높다..[63] 최근에는 정부에서 PCB 쪽으로 많은 지원을 받고있는 중. 만취신공이라는 이명이 있을 정도로 술을 잘 마신다고 카더라.

8.8. 생명화학공학과


공학관 D동을 신소재공학과와 나눠쓰고 있는 학과. 학과 규모는 가장 작은 편이나 경영학부와 디자인학부를 제외하고 여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과이다.

8.9. 나노반도체공학과


2005년에 신설된 학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엔지니어를 육성해야 한다는 필요성[64]에 의해 개설되었다. 기계설계공학과와 메카트로닉스과, 신소재공학과 소속 교수가 주축이 되어 개설된 이후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해당 분야 수요에 의한 학과 발전이 지속되고 있는 학과이다. 학과특성상 대학원 진학률이 높으며, 매년 졸업인원의 10~20% 정도가 대학원에 진학한다고 한다. [65]

8.10. 에너지-전기공학과


2010년도에 설립되었다. 전자과가 이사가고 텅 빈 공학관 C동을 사용중이며, 학과 역사가 짧아 알려진것이 적다. 전기공학과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학문을 다룬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자기학 등 에너지부분보다 전기에 비중이 크다. 이는 아직 신재생에너지 관련 직종이 많지 않은 우리나라의 현실 때문. 보통 졸업하고 한전에 취직하길 원하나 현실은 시궁창[66] 여학생 비율이 적지만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 제2 캠퍼스 문제로 가장 피본 학과. 제2 캠퍼스가 완공되면 학교에서 직접 시화 조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에너지 전기 공학과 특성화 학과로 육성할 계획이였으나 낙하산 산자부 총장님들에 의해 사라졌다.

8.11. 디자인학부


  • 산업디자인 전공
  • 융합디자인 전공
  • 디자인공학 전공
학부 개설 후, 2003년에 첫 신입생이 입학하자 비로소 산기대에 치마를 입은 사람이 발견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디자인학과로는 모험인 무실기전형으로 재학생을 선발하고, 졸업학위 또한 공학사를 수여함으로써 소속이 공과대임을 강조한다. 핀란드식 공과대학의 컨셉을 가지고 개교한 학교 소속답게 로봇디자인과 제품, 산업, IT기기 디자인에 쏠림현상이 심하며, 최근 들어서는 공공디자인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교수들이 기업에서 실제 실무담당자 출신이며 몇몇 교수들은 각자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강의들이 실무에 입각한 수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2013년도 학부개편으로 이전까지는 공학사(...)학위를 수여했지만 13년도부터는 디자인학사학위가 수여된다. 한때 여성비가 가장 높은 과였지만... 현재는 남녀성비가 1:1수준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비실기로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수업은 기초적인 스케치나 2D조형부터 시작하며 그 과제량이 어마어마 하다고 한다. 학기 초부터 라운지에 죽치고 앉아 그림그리는 학생이 있다면 열에 아홉은 디자인학부학생.( )라는 것은 허구... 저 과제와 시험을 동시에 쳐야해서 미쳐버리는 기간이다. 현재는 공학A동 3~4층을 점유하고 있다고 한다. .
2020년을 기점으로 다시 세부 전공을 개편한다고 한다.

8.12. 경영학부


  • 산업경영학(구 경영학) 전공
  • IT경영학(구 e-Business) 전공
IT경영학 전공은 컴퓨터공학 + 경영학을 접목한 전공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영학적 전공 지식과 프로그래밍(Java),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사이언스 등 컴퓨터 공학적 전공 지식을 학습한다. 종종 이 전공에서 아에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하는 학우들을 볼 수 있다.
남초 일색인 산기대에서 여성 비율이 높은 축에 속하는 학부. 공학관 G동을 사용하고 있다.

8.13. 산학협력학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학부로, 산업인력의 대학교육과정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과 기업체와 학교간의 연결을 통해 학교를 졸업하는 졸업생들의 원활한 취업을 돕기위한 역할도 함께 수행하는 의외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학교 교내에서의 직장인 대학교육과 인천 남동공단, 구로디지털산업단지에도 별도의 산업단지 내 캠퍼스를 운용하여 직장인 교육에 힘쓰고 있다.

9.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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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8일 기준 학교 시설 안내 지도이다.

9.1. 공학관 A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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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동
지도에서 4번
1~2층엔 기계공학과의 교수님이 상주하시며 기계공학과의 강의실이 존재한다. 또한 3~4층엔 디자인 학부의 교수님이 상주하시며 디자인 전공 수업이 행해진다. 원래 3층이였으나 증축되어 4층이 되었다. 2층에 있는 다리로 공학관 B동과 연결되어 있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9.2. 공학관 B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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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동
지도에서 5번
주로 1~2층은 기계설계 공학과, 3~4층은 메카트로닉스 공학과의 교수님이 계신다. 기계설계공학과와 메카트로닉스공학과의 강의실로 주로 사용된다. 원래 3층이였으나 증축되어 4층이 되었다. 2층에 있는 다리로 종합교육관과 연결되어 있다.

9.3. 공학관 C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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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동
지도에서 6번
원래 3층이였으나 증축돼서 5층이 되었으나, 5층은 옥탑방과 같은 구조로 딸랑 1개의 강의실이 있다고 한다(...) 2층에 있는 다리로 종합교육관과 연결. 행사나 교양수업이 진행되는 소강당이 위치해 있다.

9.4. 공학관 D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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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동
지도에서 7번
원래 3층이였으나 증축돼서 4층이 되었다. 2층에 있는 다리로 공학관 C동과 연결되었다.

9.5. 공학관 E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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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동
지도에서 8번
공학관 G동 옆에 위치한 공학관 최대규모 건물, 멀리서보면 3층으로 보이나 5층이다. 궁금하면 이 사진을 보자[* 2층입구로 곧장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 그래보인다. 1층에서 건물로 들어가려면 오른편으로 돌아서 들어가야한다. 가끔 타과나 신입생들이 E동 2층을 1층으로 착각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무심코 1층누르고 문이 열리면 당황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게임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그리고 약간의 교양학과 수업에 주로 이용되며[67], 1층에는 공연이 가능한 홀과 교수식당이 입점해있고[68], 많은 재학생들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지만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사람을 위한 강의실도 있다.[69] 2층과 5층에 가보면 가운데가 넓게 트여있는데 은근히 많은 수의 테이블이 구비되어있다.
2층에는 사람들의 왕래가 잦아 시험기간외에는 공부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친구들 수업 기다리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5층에는 공부하는 사람 비중이 높다.
5층은 리모델링해서 이룸이라는 명칭의 스터디룸이 생겨났다. 기존에 비해서 테이블이 좀 더 정돈되어있고 유리벽쪽 자리에는 전좌석에 콘센트가 있다! 시험기간만 되면 밤새 공부하고 구비된 소파에서 널부러져 자고 있는 학우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분위기는 독서실같이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고 질문을 주고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소음이 있다.
게임공학과 특성 때문에 특정 강의실은 컴퓨터 사양이 좋다고 카더라.[70][71]
2016년 들어서 게임공학과가 사용 중인 실습실 한군데를 제외한 모든 컴퓨터의 운영체제가 전부 Windows 10으로 업데이트가 되었고 Visual Studio 2015가 깔려있다. 그전까지는 일부 PC에 Windows 8.1이 설치된것을 제외하고 Windows 7Visual Studio 2013을 사용중이었다. 현재 대부분의 PC에 Windows 10이 설치되어 있고 Visual Studio 2017을 사용 중이다.
여담이지만 E동은 P동을 제외한 다른동과는 다르게 비를 맞지 않고서는 갈 수가 없다. (나머지는 건물끼리 구름다리로 전부 연결되어있어서 시간은 좀 걸려도 비를 맞지 않고도 건너갈 수 있다.)

9.6. 공학관 G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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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동
지도에서 9번
원래는 3인 1실, 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였으나 TIP완공과 동시에 공학관으로 용도변경 공사를 해서 경영학부 전공 및 교양 수업 강의실, 교수연구실로 사용 중. 3층이였으나 4층으로 증축되었다. 층간 통로로 딱 하나있는 계단이 있는데 썩 넓지 않아서 쉬는시간에 학생들이 우르르 나올경우 통행에 어려움을 겪는다.
대부분 건물에 있는 엘레베이터가 없다. 그래도 수업 10분 전에 제 2기숙사에서 나와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

9.7. 공학관 P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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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
지도에서 10번
나노광공학과의 아지트. 다른 동과는 달리 회색빛 공장형 건물이라 다른 동과는 뭔가 달라보인다. 산기대에서 가장 구석에 있어서 존재감이 없는 아는 사람만 아는 건물이다. E동과 연결된 다리가 있긴 한데 거의 볼 일도 쓸 일도 없다. 나노광공학이 써서 건물이 나노만하다는......

9.8. 기술혁신파크 (Techno Innovation Park)[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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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주간 사진
TIP 야간 사진
지도에서 1번
건축비만 580억이나 들었다고 한다. 지상 18층, 지하 1층 규모로, 웬만한 대학병원보다 크다. 엔지니어링 하우스, 기숙사 외에 각종 음식점들과 당구장(현재는 사라짐)이 입주해 있다. 애초 완공 후 2층을 더 증축예정이었으나 18층 위에 건물을 증축한다는 것은 금전적으로나 안전적으로 실행되기 어려울 듯.[73]
출처가 확실한 정보에 따르면 제2캠퍼스 건설을 앞두고 학생들을 기숙사에 가둬놓고 연구인력으로 활용하는 노하우를 쌓기 위해서 지어졌다고 한다. 졸업식때 전 총장이 제2캠퍼스를 언급하면서 의심되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TIP 공사 계획은 건설되기 한참 전부터 잡혀 있었지만, 지금의 TIP 위치에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 국책연구시설인 생산기술연구원이 이동을 거부해 공사에 난항을 겪었었다고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학교에 방문한 후 TIP 건축에 대한 화끈한 지원을 약속하고 난 뒤에서야 겨우 생산기술연구원의 절반을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로 이전시켜서 부지를 확보해서 공사를 시작했다고. 주 용도는 재학생들의 기숙사 용도이지만 3개에서 5개 층은 기업연구시설 및 산학협동연구센터로 마련해서 이 학교의 '가족회사'제도를 맺은 기업 중 원하는 기업이 입주해서 신제품이나 신기술 연구를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 실제로 중소기업의 연구실이 다수 입주해 있고, 실적도 괜찮은 편이라고.

9.8.1. 엔지니어링 하우스 (EH)


3~5층에 걸쳐서 있으며 30개가 넘는 연구시설이고 대학교에 있는 랩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74] 다른 점이라면 학부생들을 위한 데스크와 기업체 연구원이 상주한다는 것과 여러명의 교수가 관리한다는 정도인 듯. 학부생이 여기에 들어가면 대부분의 경우 인건비가 지급된다. 지급되는 금액은 EH별로 차이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최소 6개월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여기서 교수님과 같이 프로젝트하다가 교수님에게 납치당해 대학원 테크 트리 타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이고 있으니 우리모두 조심하도록 하자.

9.8.2. 기숙사


7-18층에 걸쳐있는 기숙사.[75] 약 1400명을 수용 할 수 있다.
남자 기숙사와 여자 기숙사를 따로쓰는데[76] 층으로 분리 되어있으며 각 층 현관에는 유리문이 설치되어있고 카드키[77]가 있어야만 문이 열리므로 외부인 출입이 불가능한 구조로 되어있다.[78]
편의시설은 세탁실[79], 휴게실[80], 공용화장실[81]이 있다. 방은 4인실과 2인실로 나뉘며 4인실의 경우 침대, 책상, 보관함 일체형이라 상당히 비좁다. 책상 위에 침대가 얹혀져있는 방식이라 자다가 일어나면서 천장에 머리찧는 경우가 종종 있다. 창문에 붙은 자리가 아니면 낮에도 스탠드가 필요하다. 반면 2인실은 쾌적. 어느 기숙사나 마찬가지지만 룸메이트를 잘만나야 공부가 잘된다. 안그럼 공부는 공부대로 안되고 비싼 기숙사비와 등록금만 날리기 일쑤. 웬만하면 30만 원 더 내고 2인실로 가는 편이 낫다. 쫌만 노력해서 장학금 타는 편이 훨씬 이익이므로. 일부 방은 강의실로 이용되고 시험기간에는 독서실로 개방한다.
기숙사에 홀수층 짝수층 엘리베이터 운영을 나눠서 하는데 위치를 설명하자면 중앙 엘리베이터는 홀수 짝수 엘리베이터가 같이 있고 바로 옆 비상계단은 전층 운행 엘리베이터가 있다. 매 수업시작 10분 전부터 엘리베이터가 각 층마다 다 멈춘다. 분리 운영해도 수용이 안 된다. 애매한 층에 있으면 그냥 포기하고 비상 계단으로 뛰어 내려가는 게 훨씬 빠르다. 각 층 왼쪽 끝 오른쪽 끝에도 엘리베이터가 하나씩 있다.[82] 이쪽은 맨 끝에있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훨씬 쾌적하게 내려갈 수 있다. 기숙사 신청할 때 엘리베이터 가까운 곳이 인기가 많아서 수업갈 때 편하게 가고 싶으면 이쪽을 선택하길 중앙엘리베이터 근처는 그 층의 사람들 대부분이 이쪽으로 통행해서 시끄러울 수도 있지만 세탁실, 휴게실이 가깝다. 빨래 자주하는사람은 중앙 엘리베이터 근처방을 이용하는 게 좋다.
추가로 팁을 더하자면 기숙사 구조가 위에서 내려다보면 특이하게 각 꼭지점부분이 묘하게 더 튀어 나와있다. 겉에서 보면 별거 아닌 거 같은데 실제로 방에 들어가보면 상당히 넓다. 4인실에서 가운데 통로가 한명정도만 지나갈 수 있다면 여기는 2~3명정도 지나갈수있을정도로 넓다. 가격에는 차이가 없으므로 먼저 신청하면 임자. 보통은 그자리에 4인실이 있지만 몇몇곳은 2인실인 곳도 있다.
방 선택에 도움을 주자면 기숙사 건물은 ㄷ형으로 바깥 전망은 크게 4가지가 존재 하고 각자 장단점이 존재한다. 먼저 ㄷ자에서 상단부분은 이마트, 아파트단지가 보이는 전망으로 가장 인기가 많다. 아침에 햇빛도 많이 들어 블라인드를 내리지않으면 눈이부셔서 깨개된다. 두번째로 건물 좌측부분은 옥구공원, 중고 자동차매매단지가 보이는 전망으로 무난무난하다. 장점이있다면 여기에 존재하는 모든 방은 휴게실, 세탁실과 가깝다. 세번째로는 건물 하단부분은 공단이 보이는 전망으로 일명 정왕냄새가 난다고할때 문을 닫는것이 건강에 이롭다. 운동장과 가까운 위치기때문에 학교축제, 체전기간에 상당히 시끄러운 위치며 운동회 시즌 주말에는 각종 단체 시설대여로 시끄러운경우가 많다. 마지막으로 ㄷ자 건물의 안쪽면 부분은 가장 인기없는 위치다. 서로 방을 마주보고있기때문에 저 위치에 존재하는 방 창문에만 특수 반사코팅지가 붙여져있다. 이것 덕분에 낮에는 그나마 빛에 반사되어 반대편 방 내부가 전혀 보이지않지만 밤에는 빛 반사고뭐고 없고 오히려 방에서 불켜면 방 안의 모습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 그래서 대부분 이쪽에 사는 사람들은 학기 내내 블라인드치고 산다. 벽안쪽이라 환기도 잘 안된다.
여담으로 기숙사/TIP를 운영하고있는 동원시스템즈가 방학동안 남아도는 기숙사자리를 어떻게든 굴려보자해서 나온 것이 바로 기독교캠프 거의 매 방학시즌마다 운영되며 정말 시끄럽다. TIP로비를 그 단체들이 점령하는 건 물론이요 그 인원이 그대로 지하에 밥을 먹으러가서 제때 밥 먹기도 힘들다. 또 통제도 전문업체가 아닌 그 단체의 자원봉사 학생들이하다보니 전혀 통제가 되지않고 있다. 학우들은 꾸준히 항의하지만 영 포기할 생각이 없나보다. 2015년도에는 모 여학생 기숙사방 구석에서 포카칩(...)이 발견되는 사건도 있었다.
제2생활관이 생기고 2017년 2학기에 사당역까지 50분 내로 돌파하는 3400 버스가 생김에 따라서 기숙사 생활하던 재학생들이 통근 생활로 바꾸는 경우가 늘어났다. 이때문에 입주율이 확 낮아져서 학기중에도 문이 열려있는 방들을 볼 수 있다. 이제는 아무리 학점이 망해도 들어올수 있는 수준이 되어버렸으니 학점이 1점대라도 넣어보자. 무조건 붙는다.


9.9. 제2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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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생활관
지도에서 2번
2015년 말부터 얘기가 돌았었는데, 루머냐 아니냐 말들이 많았었다. 그러던 와중 개교기념식에서 이재훈 총장이 제 2기숙사를 짓는다는 말을 언급해서 소문은 사실로 파악 되었고 얼마지나지 않아 입찰 공고로 풋살장 자리에 기숙사 건립은 사실인것으로 확인되었다.
제2기숙사의 크기는 입찰 공고에 적혀있는바로는 부지면적 2,100㎡, 연면적 20,178㎡로 현재 TIP가 지어져있는 부지 면적인 4,650㎡ 대비 절반정도 크기에 10층 규모로 지어지는 듯하고 생활관생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83] 건물 전체가 생활관으로 이루어지는것은 아니고 현재 TIP처럼 저층은 편의시설, 강의실이 지어지고 그 위로 생활관이 존재하는듯하다.[84]
2017년 11월 제2기숙사 명칭 공모전을 열었다. 하지만 공모전 후보들과는 관계없이 기존 기숙사 명칭은 TIP생활관 , 제2기숙사 명칭은 제2생활관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2018년 2학기에 처음으로 입주생을 받기 시작했다.
제2기숙사의 방은 2인 1실, 4인1실이 있다.
건물이 새거라서 그런지 가구도 새거여서 아주 깨끗하다. 2인 1실은 ㄷ자 모양인데 개인적으로 운동장을 바라보는 쪽이 햇빛도 잘들어오고 창도 넓고 좋은 것 같다. ㄷ자의 끝부분은 조용해서 좋은데, 중앙쪽은 사람들 걸어다니는 소리, 얘기하는 소리 조금, 세탁기 소리 조금 들려서 자는데 불편했다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4인 1실은 독립형 1인실로 방은 좁지만 개인 에어컨과 불빛 조절을 할 수 있는 독립형이라는 것이 좋다.
짝수층에는 음료 자판기와 테이블이, 홀수층에는 세탁기가 있다.
제2기숙사가 완공되고 학교에서 사당역까지 50분 이내로 돌파하는 3400 버스가 신설되어 통근 생활을 하는 재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서, 모두의 바람이자 예상대로 현재에 비해 기숙사 등급컷이 대폭 내려갔다.

9.10. 종합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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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관
지도에서 3번
지하 1층 ~ 지상 4층인 건물이다. 줄여서 종합관이라고 부른다.
  • 지하 1층 ~ 지상 1층은 동아리, 학생회방 등 학생 활동 시설이 위치해있다.
  • 지상 1층에 학생 서비스센터, 편의점 , 라운지 식당, 국민은행 ATM이 위치한다.
  • 2층에는 테이크 아웃 카페, 열람실, 채움, 그룹 스터디 룸(예약제)이 있다.
게임공학과가 한창 흥했던 시기에 이곳에 한 층을 통째로 게임 역사관을 만들었었는데, 2014년에 새 총장이 부임하면서 거의 방치수준에 가까웠던 게임역사관을 밀어버리고 리모델링을 한 것이다.
열람실은 칸막이가 쳐져 있는 학습 공간으로 보면 된다. 제1열람실은 학생 전용, 제2 열람실은 도서관 이용 신청한 외부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85] 노트북을 사용하려면 3층 열람실로 가야한다. 기존에는 2층 열람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였으나 소음민원으로 일체 사용 금지다. 제2 열람실이 24시간 개방 된다는 점이 유일한(...) 좋은 점이라 할 수 있다. 그나마도 리모델링 이후로 이용 가능 좌석이 반의 반토막이 나버렸다.[86]
공학관 B, C동과 연결되는 구름다리가 있으므로 이용하면 편하다.
  • 3층에는 도서관이 있다.
  • 4층에는 각종 실습실이 있다.
사실상 정문역할을 하는 후문과 가장 가깝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은 건물이다.

9.10.1. 도서관


종합교육관 3층에 운영되고 있다. 서가, 멀티미디어실(PC실), 인쇄 & 스캐너실, 열람실 등으로 구분된다.
도서관의 모든 시설 출입시에는 학생증이 필요하다. 카드형 학생증은 교통카드 찍듯이 들어가면되고 모바일학생증은 옆에 기기에 QR코드 찍고 가면된다. 학생증 안가져왔다고 친구 찍고 들어갈때 같이 몰래들어가다가 걸리면 쫒겨나면서 망신당하니 유의. 모든 출입기록은 기록되어 대출카운터 옆 모니터에 표시되어있다.
규모가 상당히 작은 편인데, 일개 고등학교 도서관 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심지어 3층 전체를 서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덕분에 전국의 전문대학교, 분교까지 통틀어 최하위권의 장서량 을 자랑한다. 인서울 전문대학은 둘째치고 캠퍼스 규모가 훨씬 작은 총신대학교보다도 적은 편이다. 그나마 외부에서 책 기증을 받아 장서량을 늘려가고 있고,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책은 재깍 채워주니 필요한 서적이 있으면 신청하자.
간혹 도서 분류가 엉뚱하게 되어있는 경우가 있다. 수학 교재가 제목이 한자로 되어 있고, 본문에 한자가 좀 섞여있다는 이유로 국어국문학 코너에 비치해둔 경우가 있었다(...).[87] 또, 버젓이 한글로 번역된 선형대수학 교재가 제목에 영어가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원서코너에 비치해둔 경우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일서를 원서로 분류를 안해놓는다.(...)
온라인으로 대출 연장을 하는데 반납일 기준으로 연장되는게 아니라 연장 신청일 기준으로 연장된다. 즉, 기본 대출일을 다 안채우고 연장 신청을 하면 안채운 만큼 대출일이 짤리게 된다.[88] 그리고 대출된 도서에 대한 예약도 이전 대출자의 대출기간 연장을 금지하는 등의 구속력도 없다. 대표적으로 대출빈도수가 큰 공학기초교재(미분적분학, 물리학 등)의 경우, 빌려가놓고 배째라식으로 버티고 연체료 무릅쓰고 반납안하고 계속 쓰는경우도 있다.(...)
웬만한 도서관에는 비치되어 있는 무인대출/반납기조차 없다. 논문이나 외국대학 원서 및 논문교류도 상대적으로 미미한 편. 다른대학에서는 무료로 볼 수 있는 논문조차 다른대학에서 복사해오거나(복사비는 덤) 해피캠퍼스 같은곳에서 사서 볼 수밖에... 등록금은 타대학 못지않게 비싼데 반해, 교류도 없으니 논문 참조해야 할 사람만 호갱님 만드는 격이다. 왠만한 대학들은 다 협약을 체결한 국립중앙도서관과도 여기 도서관은 협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나치게 책 종류가 공학 관련 서적에 편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으나 이건 학교 특성상 패스. 이용객의 책의 선호 편중도 심한 편이긴 하다.[89] 인기 없는 서적코너는(국어국문학 등) 10년이 지나도 펴보는 사람이 없는데다가[90] 책 청소도 잘 하지 않아서 책 위쪽에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는 안습한 상황도 연출되고 있다. 전체 장서 대비 원서수도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91]

9.11. 행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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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동
지도에서 12번
총장실을 비롯해 산기대 행정업무가 이루어지는 곳. 행정동 건물에서 1층이 뚫린 채 유리로 싸여있는 부분은 2층에 위치한 회의실로 매주 총장 이하 교수들이 벙커에서 축구하는 재학생들을 흐뭇하게 굽어내려보며 회의를 진행했다는 소문.
여담으로 학부학사시스템의 집 주소 변경은 이곳에 주민등록등본 들고 가면 적혀진 주소로 바꿔준다.
사실 원래는 그냥 학부학사시스템에서 주소 변경이 가능했었지만 자취하는 친구들에게 자취방 주소 알려달라하고 그쪽으로 성적표를 발송하게하여 성적표 인터셉트(...)를 하는일이 많아지자 학교에서 등본을 들고와야하는것으로 변경되었다.

9.12.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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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지도에서 16번
흡사 비닐하우스처럼 생긴(혹자는 벙커)건물로 겉은 허름하지만 들어가보면 꽤나 크다. 입학식, 졸업식, 산학협동대전 등 교내 굵직굵직한 행사는 대부분 체육관에서 이루어진다. 정문기준 체육관 오른쪽에는 클라이밍시설이 왼쪽에는 샤워장이 위치.

9.12.1. 풋살장과 농구


지도에서 20번
위치는 TIP와 체육관 사이에 나란히 존재했었다.
당시 교양과목중 축구수업과 체전 종목중 풋살 경기는 이 풋살장에서 이루어진다.
당시 Pu광장 벙커축구 바톤을 이어받았다. 인조잔디도 깔려있었고 나름 잘 꾸며져있었다.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수중전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TIP일대가 바람이 장난아니라서 공의 궤도가 묘하게 휘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농구장의 경우는 실내체육관에도 농구코트가 조성되어있지만 풋살장 옆에도 구성되어있었다. 링은 4개가 있고 수업이 끝난후 농구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수 있었다. 이곳또한 바람이 많이 부는 관계로 슛을 쏴도 빗나가기 일쑤인데 자세한 건 포트리스 농구 항목을 참고하자.
슬프게 제2생활관 건립예정 부지가 바로 이 풋살장과 농구장이 존재하는 부지이기 때문에 이 되어버려서 없어졌지만 운동장과 주차타워 사이에 풋살장과 농구장부지가 다시 지어졌다.

9.13. 창업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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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
지도에서 14번
경기과학기술대학과의 울타리 바로 옆에 위치한 건물로, 수업을 위한 건물이 아닌 창업보육지원센터가 자리잡고 있는 건물. P동과 연결되어 있으며 재학생이 만든 벤처기업이나 외부 벤처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9.14. 시화복합비즈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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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복합비즈니스센터 사진 출처
지도에서 13번
소운동장이 있던 위치인데, 이 건물이 들어서면서 자리를 뺏겼다고 한다.
지하 1층, 지상 13층 규모. 건축비만 200억이 넘는다고 한다. 2012년도 3월에 완공예정이었지만 여러이유로 12월에서야 비로소 완공되었다. 건물을 실제로 보면 꽤 멋있다. 근데 기업이 입주한 층의 모습은 겉모습과는 다르게 어째 TIP의 EH가 입주한 층의 모습과 흡사하게 생겼다.
한국어교육센터, 평생교육원, 농협 등의 시설이 입주해있다.
뱀발로 비데가 설치되어있고 관리가 잘 되어 화장실 시설이 깔끔한 편이나 축제시즌엔 대운동장 옆에 있다는 이유로 아수라장이된다.

9.15. 주차타워


지도에서 17번
건물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지만 옥상포함 4층이나 된다(...).


9.16. 산학융합본부 (QWL캠퍼스)


[image]
산학융합본부 사진 출처
지도에서 11번
교내 대운동장부지에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건물이 들어섰다. 건축비만 330억 총사업비 500억으로 대형국가지원사업. 덕분에 운동장이 없어졌다. 대신에 2012년에 이전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지에 운동장이 들어섰다. ㄱ자 모양의 건물에서 경기공대 쪽 건물은 주로 강의실이 위치해 있어 전자공학과가 5,6층을 점유하고 사용하고 있다.(학교에서 얼마나 전자공학과에 투자를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92]) 실습실과 강의실, 그리고 교양과목 강의실로 사용중이고, 시화공단쪽 건물에는 협력업체가 입주해있다. 정확한 명칭은 산학융합본부로 주로 산융이라 줄여 부르고 있다.
산학융합본부가 생기면서 1층에 ZOO COFFEE[93]와 푸드코트가 생겼다.
산학융합본부는 산학융합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QWL는 건물을 짓기 위한 프로젝트명임)
산융 푸드코트는 불만족스럽기로 유명하지만, 학교에서 손댈수 없는데, 이는 산융은 학교 소속의 건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들이 불편해함에도 불구하고 편의점을 입점시키거나 양이 창렬인 모 푸드코트를 없앨수 없는 이유 중 하나.

9.17. 운동장


지도에서 19번 위 공터
2011년 10월부터 건축비 330억 규모의 QWL캠퍼스의 건설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했다. 덕분에 축제를 개학후 1주일뒤 바로 하게 되었다고(...) 운동장이 없는 학교(...)라는 이명이 있었으나 한국생산기술연구소 환경에너지본부가 있던 자리에 운동장을 신설하였다. 여담이지만 가을축제또한 이곳에서 행해질 예정이었어서, 축제기간에 맞출려고 밤낮없이 공사하다가 옹색하게나마 일정은 맞추었다.

9.18. PU광장 (벙커)


[image]
PU광장
지도에서 15번
통칭 벙커. PU광장이 원래 이름(실제 벙커 바닥에는 학교상징인 Pu가 세겨져 있다)이지만 이렇게 부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듯. 이곳에서 하는 벙커축구가 유명했으나 TIP근처 풋살장이 생기면서 그 모습을 보기가 점점 힘들어지고있다. 이젠 캐치볼하는 장면이 많이 목격되는편. 다만 체육대회 등의 행사 이후 여기서 단체로 고기 먹고 술 먹고 노래부르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

10. 교내 식당 및 편의시설


2019년 2월부로 동원이 운영 중인 TIP 편의시설의 운영권이 만료되어 학교 산하로 귀속되었다. 학교 측에서는 공개 입찰을 통해 입점할 업체를 다시 원점에서 선정하겠다고 하였으며 이로 인해 2019년 1학기에는 TIP 내부 시설을 이용하는 데에 있어서 단기적인 불편함이 예상된다.

10.1. TIP


  • 푸드코트 : 크게 일식(U9), 한식(한스델리), 중식(구)만리장성,현)손쉐프), 분식(김밥천국)[94]이 있고 한스델리나 U9의 경우 바깥에서 사먹는 가격보다 적게는 500원, 많게는 1500원까지 싸면서 양은 두배에 가까운 호화스러움을 자랑했다(...) 다른학교에서 이 푸드코트를 보고 메뉴가 많은점에 놀라는 사람이 많다. 근데 찬찬히 메뉴를 살펴보면 게임의 몬스터 색칠놀이 마냥 베이스가 같은 메뉴에 곁들여지는 음식만 바꾸는 식으로 돌려막기로 가짓 수를 뻥튀기 해놓았다. 그 덕분인지 약빨이 1년도 안가서 질려버린탓에 매번 안먹어본거 뭐 먹지 고민하다가 항상 먹던거 먹는 경우가 많다. 참고 할 점은 주말에는 두개의 업체씩 돌아가면서 휴무를 한다는것. 취향에 따라 운영하는 업체가 제일 싫은 두개의 업체가 되면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먹으러 가기도한다.

  • 학식 : 2015년 현재 썬푸드가 운영중이다. 두가지로 분리 운영되는데 하나는 기존처럼 식판에 배식받는것, 다른하나는 푸드코트처럼 주문 받고 조리해서 내어주는 뚝땡이 있다. 배식방식은 배식하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으나 가격이 저렴하고 뚝배기 판매는 푸드코트처럼 상시 운영한다. 푸드코트와는 차별되는 점이있다면 주말에도 쉬지않고 운영을 한다. 뚝땡 메뉴들의 가격은 4000원대.
  • 쥬시 : 데이앤데이가 있던 곳에 생겼다.
  • 카페 토스피아 : 데이데이 사장님은 tip1층의 다른자리에 토스피아라는 작은 카페로 가게를 바꾸기로 했다.
  • 치킨톡 : 중앙엘리베이터 뒤쪽으로 돌아가면 있다. 원래 BBQ가 있었는데 무슨이유인지 몰라도 치킨톡으로 변신했다. 파는 음식은 전에 BBQ였던 영향을 받아서 기본적인 치킨에서부터 피자, 칼국수(...), 점심에는 한식뷔페 형식으로 식사류도 판다. 기숙사생들의 주 회식장소이며 학과생들과 교수들이 함께 치맥을 하는장면도 가끔 목격 된다. BBQ시절인 2011년도에는 산기대생에 한해서 양파닭을 1+1했었는데 2014년 현재는 9900원 순살메뉴(양파닭, 파닭, 닭강정)를 두 개 시킬경우 14900원으로 할인된다. 기숙사가 점호가 끝나면 새벽까지 걸어 잠그는 관계로 갈데 없는 기숙사생들은 이곳에 엄청 몰린다. 한때는 이쪽에 바깥으로 통하는 출입문이있어 몰래 탈출을 시도하는 기숙사생들이 많았지만 사감실에서 알았는지 이내 막혔다. 여담으로 점심 뷔페 시간 중 치킨톡 사장이 손님이 많이 먹는다고 쫓아낸 적이 있었다고 한다.(...)
  • 올리브그린 : TIP 2층에 위치해 있고 주로 돈까스를 팔고 돈까스 외에도 비빔밥 볶음밥도 팔고있다. 제일 맛있는 메뉴는 양파갈릭돈까스김치인듯 저녁에는 Pub으로 변신해서 맥주도 파는데 얼음컵에 맥주를 담아서 주기때문에 정말 시원하다. 메뉴들은 전반적으로 먹을만한데 돈까스를 시키면 받을때마다 양이 랜덤하다. 운이 없으면 같은 테이블에 같은 메뉴를 시켜도 돈까스크기가 덩어리 하나만큼 차이가 나기도.. 사람이 몰리는 점심시간(12:20~13:30)에는 비추천. 사람이 너무 몰려서 나오는 속도도 느리고 양도 너프먹는다.
  • 산기 뚝배기 : 기존의 스낵바에서는 분식류와 국밥을 팔았었다. 떡볶이와 튀김, 닭꼬치도 파는등 다양하게 팔고있었으나 현재 리뉴얼 이후에는 국밥류만 팔고있다.가격은 모든메뉴 4000원이다. 2019년 현재는 공기밥 한 그릇만 제공된다. 이게 어디에 위치한지 모르는 재학생들이 많은데 1층 푸트코트로 내려가는 계단 옆에 있다.
  • CU : GS25가 철수한 곳에 생겼다. 기숙사생들과 식사를 거르고 온 학생들이 붐비면서 항상 사람들이 많다. 하루에 물건이 여러번 들어오는데 거의 들어온지 얼마 안돼서 삼각김밥, 김밥, 샌드위치류는 다 팔리고 없다. 한때 새벽시간에는 문을 닫았지만 현재는 다시 24시간 영업을 하는듯. 여담이지만 여기서 알바하는 사람들은 거의 100% 산기대생들이다. 괜히 진상짓 부렸다가 학교에 안좋은 소문이 돌지 않도록 주의. 편의점 택배도 가능하니 택배를 보낼일 있으면 이곳에서 보내면 된다. 단, 기숙사 입주,퇴관시즌에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 파리바게트 : 노엘이라는 빵집이 철수한 자리에 들어온다. 2019년 11월 26일에 오픈한다.
  • 신불떡볶이 : 헬로버거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생긴 떡볶이 집이다. 점심시간이 되면 자리가 꽉 찬다.
  • 기업은행 : 산학교류가 많은걸 노린건지 그에 걸맞게 기업은행이 입점해있다. 지점명은 산업기술대점. 학교 학생증도 기업은행이라 여기서 학생증을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다. 학생증 발급받으면서 적금계좌를 개설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기도한다. 주변 공단 사장님, 직원들도 가깝다는 이유로 항상 사람이 좀 있기에 대기 시간이 긴편이다. 1학기 학생증 발급시즌때는 학생증 발급업무때문에 이곳에서 업무를 보는것을 포기하고 학교에서 10분거리에 있는 다른 지점으로 가는것이 더 빠를것이다.
  • 에스 파우치 : 핸드폰 가게가 망한 후[95], 2015년 11월 2일에 정식으로 오픈한 가게. 위치는 헬로버거 옆이다. 이 곳에선 여러가지 물품을 판다. 대표적으로 핸드폰 케이스 혹은 충전기나 이어폰등과 여러 패션관련 물품을 파는 듯 하다. 그 외에 여러가지 물건을 파는데 그중에서 가장 신박한 것은 애니메이션 퍼즐이다. 아싸인 위키러들은 여기서 원피스 퍼즐을 산다음에 퍼즐을 맞추면서 시간을 떼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여담으로 여기 사장님 쌍절곤 능력자로 TV에 출연하신적도..네이버 tvcast 영상
  • ATM : 종합교육관 1층 국민은행, 시화비지니스센터 농협, TIP내 기업은행 세군데가 있다. 이중 국민은행을 제외한 두군데는 각각 은행 업무를 볼수있으니 주거래은행이 이쪽이면 멀리갈필요없이 이곳을 이용하면 된다.
  • 그외 기타등등.. : 꽃집과 양호실도 있다. 꽃집은 그나마 TIP정문에서 보여서 아는사람이 꽤있지만 의무실이 있는줄 아는 사람은 극히 적다. 친절하게 맞아주시며 감기약같이 간단한 약도 주고 상태에따라 조언도 해주시니 감기걸려서 몸은 아파죽겠는데 약국까지 가기 멀면 이용해보자.[96] 추가로 데이데이 맞은편에 이상한 물건 전시관이 없어지고 TIP라운지가 생겼는데 공부하기 괜찮은 공간이다. 분위기는 조용한분위기라기보다는 자유롭게 질문하거나 의견 교환이 잦은 조별과제를 하기 적당한 장소가 되겠다.

10.2. PU라운지


정문기준 종합교육관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있다. 이곳은 주영식품이 운영하고 있다. 뚝배기류, 라면같은 분식류를 팔고있다. 2012년 PU라운지가 한차례 리뉴얼이 된 후 메뉴가 변경되면서 맛이 나름 좋아졌다.
옆에는 편의점이있다. 안타깝게도 24시가 아니며, 메이커편의점도 아니지만 TIP까지 가기귀찮을때 사가기 딱 좋다. TIP에있는 GS25랑 같은사람이 운영하고 있다.

10.3. PU 레스토랑


PU레스토랑 운영을 맡고 있는 업체는 많은 학우[97]들에게 충격과 공포의 급식으로 각인되어있는 주영식품(...)
많은 학생들은 E동 1층에 위치해있어서 교수 식당으로 알고있는데 교수 전용 식당은 아니니 학생들도 이쪽에 와서 식사하는 경우가 많다. 가격은 2012년 기준으로 4500원으로 TIP의 학생식당의 백반보다는 비싸지만 다른 푸드코트 메뉴와 별 차이가 없는가격. 배식이 아니라 본인이 먹을만큼 담아서 먹는 식인데다 메뉴 또한 꽤 잘나오고 맛도 괜찮아서 가격대비 효율이 꽤 좋다. 아는 학생들은 자주 애용. 특히 E동을 사용하는 컴공,겜공학생들은 E동과 식당이 있는 TIP의 거리가 상당한지라 조금 비싸도 이쪽을 이용해서 시간을 절약하기도 한다.

10.4. 산학융합본부(산융)


  • ZOO COFFEE: TIP에 위치한 Day&Day와 다르게 이쪽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카페 맞다. 물론 이쪽은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비싸도 멀어서 TIP까지 가기 귀찮은 E동, P동 학우들이나 교양들으러온 학생들이 자주 이용한다. 산학융합본부 안에 위치한 특성상 연구원들과 공부하는 학생이 뒤섞여있는 독특한 모습을 볼수가있다. 미팅룸이라해서 6명정도 앉을수있는 테이블도 구비되어있어 같이 과제회의를 할때 여러모로 쓸만하다. 다만 최소 4인 이상인 경우에 이용 해달라고 적혀있다. 일반 시중의 Zoo Coffee보다 가격이 살짝 저렴하다. 학교내 각종 이벤트에서 참가상급인 Day&Day 아이스초코 교환권과 더불어서 5000원상당의 음료권을 자주 뿌리니 참고할 것.[98]
  • 맘스터치: 링크가 걸려있는 그 맘스터치가 맞다. 가격은 조금 부담이 있는 편이지만 학교 근처에 패스트푸드점이 없어서 그런지 인기는 많은 편. 특수 매장이긴 한데 메뉴 구성은 보통 매장이랑 같다. [99] 아래 두곳이랑 테이블을 공유하기 때문에 점심/저녁시간대에는 자리가 거의 없다. 그래도 테이블 회전률은 좋아서 자리가 빨리비는 편이다. 여담으로 바로 옆 울타리 하나만 건너면 있는 이웃학교에도 맘스터치가 있다.
  • → 나드리 김밥: 처음에는 모스까사라는 철판볶음밥 전문점이 있었으나, 가격이 비싸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었던 탓인지 나가고 분식집으로 바뀌었다. 가격은 일반 분식집보다 조금 더 비싼 느낌.
  • 토마토 도시락: 한솥과 비슷한 도시락 체인점. 싼 가격과 많은 양 덕분에 제일 인기가 많다. 메뉴는 일반 도시락 체인점과 비슷하다.

11. 이모저모


  • 토비동산은 원래 공단과 상업/거주지역을 분리하는 방제선으로 만들어졌지만, 학교가 설립되면서 이곳에 길이 생기게 되었다. 후문과 바로 접해있으며 꿩 목격담이 빈번하게 전해지고 있다. 이곳을 넘어가야 놀거리가 있는데 이게 묘하게 높다. 밖에 나가서 식사하거나 놀다가 수업시간에 쫓겨 급하게 돌아와야하는경우 그 상당한 높이로 학생들은 떡실신. 여담이지만 계단 넓이가 애매해서 계단마다 발이 번갈아 교차가 되는게 아니고 한쪽 발로만 내려가게돼서 짜증을 유발하므로 옆에있는 경사로를 이용하자.
  • 2018년 하반기부터 토비동산 쪽 입구에 길고양이 (일명 토비냥)가 자주 등장한다. 별도로 먹이 주는 사람이 있고 그 고양이도 편하게 배깔고 드러눕고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학교 후문에서 석봉아저씨라고 불리는 분이 장사를 하면서 학교의 명물로 자리잡는듯 했으나 근처 컨테이너 박스의 항의로 여의도로 내쫓기셨다(알리안츠 타워 근처에서 장사하고 계신다고). 단돈 천 원에 토스트와 무한리필되는 음료수를 맛볼수 있는 게 포인트.
  • 이모네 토스트에서는 학교 후문 버스정류장 옆 컨테이너 박스에서 토스트음료수를 팔고 있다. 2천~3천 원 토스트에 음료는 무한리필해준다.
  • 진정한 산악인(...)이었던 최홍건 전 총장은 종합관 벽면을 뜯어내도 암벽 등반장[100]과 '''150여 석 규모의 관람석(...)을 설치했다. 암벽 등반장 설치 이후 '스포츠클라이밍'이라는 교양 과목을 만들어 순진한 공대생들을 진정한 공대 산악인을 양성해내었다.
그리고 총장직에서 물러난 뒤 시흥시장에 도전했으나 두번 모두 낙선하기도(...) 했다. 현재는 중소기업연구원 원장과 함께 한국산악회 회장(!)을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맡았었다. 원래는 산업자원부 제1차관이였고 장관급이 역임하는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적도 있다. 예산을 끌어오는 능력은 일품(...) 공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산악특기자 전형과 국내에서 손꼽히는 수준의 암벽등반장, 코러스, 학교의 상징이 되어버린 580억짜리 TIP, 공학관 E동, 공학관 P동, 교양과목 중 스포츠클라이밍, 산과 인생은 그의 흔적들이다. 2010년부터는 산과 인생의 담당교수로 등장, 07학번 이전 학번 학생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2012년 기준으로 주 1회 강의실에 가서 강의를 듣기만 하면 A+를 얻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행복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 한 학기에 두 번의 산행 을 참가해 코스 도착 지점에서 출석체크를 해야 했다.) 2011년 말부터 동부그룹 제조-서비스 부문 회장직으로 옮겨 일하고 계신다고 하며 산과 인생 과목 듣기가 더욱 빡세질 듯. 예상대로 2015년부터 산과 인생 교양과목이 폐강되었다.
  • 편입의 경우 토익점수를 보지 않고 전적대학 학점자격증과 매우 쉬운 난이도 수준의 전공면접만 보기 때문에 수도권 최후의 보루(...)라는 평이 있었지만 11년부터 토익형태의 RC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 현재 TIP 인근의 부지들은 한국생산기술연구소 환경에너지본부와 그외 여러기업들이 입주해 있었는데 학교측에서 통째로 구매했다고(...) 현재의 TIP+풋살장+주차장 부지가 1차적으로 철거된 부지이고, TIP부지가 세워지게 되면서 연구소 절반 가량이 철거.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로 이전되고, 2012년도에 생산기술연구소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로 모두 이전되어 그자리에 대운동장이 신설되었다.
  • 노트북을 들고다니는 사람이 상당해서 대부분 건물에 구석구석 WIFI가 잘 되어있다. WIFI를 켜고 보면 kpu, KPU_WIFI가 거의 잡힌다. 물론 음영지역이 없는 건 아니지만 쓰는 데 크게 지장이 없다. 통신사 WIFI는 기존에는 KT가 많이 있었지만 SK의 비중이 더 높아 졌다. 두 통신사 모두 폐쇄정책이 아니고 Open정책이다. 간단한 인증으로 통신사 관계없이 사용가능...했으나 2016년 현재 어찌된영문인지 신호를 잡으면 와이파이 구입/로그인 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된다.
  • SK텔레콤의 0캠퍼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0캠퍼스 플랜에 가입하면 기본적으로 학교 내에 있는 전용 기지국에서 반경 2km 내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캠퍼스 전용 무료 데이터 월 1GB와 클라우드베리 저장공간 100GB가 제공된다. 3단계까지 있는데 단계가 올라갈 수록 캠퍼스 전용 무료 데이터와 클라우드베리 저장공간을 각각 월 3GB와 300GB까지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2018년 10월 기준, 산기대 소속의 해당 데이터 플랜 가입자는 아직 200명 밖에 되지 않는다. 0데이터 플랜 2단계로 넘어가면 캠퍼스 전용 데이터가 월 2GB, 클라우드베리 저장공간은 200GB까지 늘어나며 2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산기대 출신의 SKT 가입자가 2,000명이 더 필요하다!
  • 2015년 여름방학 중 TIP와 운동장 사이, 주차타워 옆의 위치에 연못과 분수조경 공사를 진행하여 개강과 함께 완공되었다. 옆에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날 좋은 날 앉아서 뭔가 먹기 딱 좋다. 앉아있으면 정왕풍 덕분에 미스트를 맞을 수 있다.
  • 공대 기준으로 4년제 대학교 등록금 중에서는 중상위 수준[101]이었으나[102], 2012년 일반대로 전환되면서 2014년 대학 알리미 공시에서 등록금 전국 1위를 기록하는 해프닝이 벌어진 적이 있었다.[103]
  • 교직원노조가 설립되면서 밝혀진 사항으로, 교수 과제연구 경비는 매해 올라갔지만(전국 사립대 중 2위, 전국 국/사립대 중에서 5위) 2008년까지만 해도 임금이 7년째 동결상태였다고 한다(...)
  • 안그래도 부담스러운 공대 커리큘럼에서 수강해야 하는 학점이 150학점(!)[104]인데다 서울에서 통학하는 학생의 경우 편도 1~2시간의 통학시간은 체력적으로도 부담을 느껴 편입하거나 자퇴하는 학생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나마 3400 버스가 개통되면서 통학시간이 많이 줄은 편이다. 이로인해 기숙사 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등하교를 택하는 경우가 늘어났으며 제2기숙사가 생긴 것과 함께 기숙사 커트라인도 많이 낮아졌다.
  • 전체적으로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지식들을 가르치는데 맞춰져 커리큘럼이 짜여있기 때문에 졸업생들이 현장적응에 빠르다는 평이 있다고 한다. 애초에 산기대는 시화공단, 반월공단 소재 기업들에 필요한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되었으므로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 학교 설립 초기(2000년대 초반)에 대한 얘기를 몇가지 하자면, 정왕역에서 학교가는 셔틀버스가 100원이었고, 경기공대(현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가는 셔틀은 무료여서 여러 학생들이 경기공대생인척하고 탔다고 한다. 그리고, 주/야 비율이 1:1에 가깝고 야간은 주로 중년층 직장인 들이어서 주간 학생들이 많이 얻어먹었다고 한다. 추가로, 이시기에는 당연히 TIP가 없었고 종합관 지하에 밤에 문닫는 편의점이 하나 있었다고 한다.
  • 2016년 2학기 들어서 전자출결시스템을 시범적으로 도입 중이다. 기존에는 일부 강의실에 NFC태깅을 하는 전자출결방식을 사용했으나 사용에 불편하기도 하고 존재감도 없었는지 방학기간 동안 전자출결 인프라를 구축해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방법으로 시행 중이다. GPS정보+블루투스 인증방식[105]으로 중간에 출석하고 튀거나 대리출석으로 출석 점수를 받아가는 것들이 불가능하다. 어차피 수업 잘 듣는 학생한테는 관계도 없는 일이긴 하다만 도착해서 어플 일일이 켜서 출석 누르기 엄청 귀찮다. 도입초기라 적응도 안 돼서 어플을 켜서 출석누르는 것도 까먹기도하고 권한도 무슨 실행할 때마다 묻는지.. 아직 시범 도입기간이라 일부 강의에서만 시행 중이다. 그러나 2017년 1학기부터 전자출결시스템을 전면 의무화하였고, 많은 강의에서 혼란을 빚었다. 전자출결에 익숙하지 않으신 교수님들은 전자출결 후에도 직접 출석을 다시 부르는 경우도 있다고.
  • 2016년 12월 7일에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창업선도대학 사업성과 점검차 방문했다.
  • 2018학년도에 공학계열에 한해 논술 전형이 신설되어 최저가 없으며 수능 이후에 실시한다.

12. 관련 링크


  • 학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온라인 홍보 대사 누리온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학교 공지사항 및 각종 소식을 페이스북으로 접할 수 있다.
  •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페이스북 페이지 오프라인 홍보대사 한가온 7기에서 만든 페이스북 페이지. 한가온의 활동사진이나 소소한 이벤트 등이 올라오나 2018년도에 만들어져 아직 활동이 부진함.
  • 산기인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생 커뮤니티 사이트
- 산기인러브라는 메뉴가 있어서 남/녀 학우들끼리 매칭을 해줌. 실제로 커플도 탄생하는 일화도 있음
- 강의평가 기능을 새롭게 개설. (이전의 KPUBUNKER 시스템과 비슷하여 상당히 편리함)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한 제보 뿐 아니라 이 곳을 통해서도 제보를 할 수 있다.
  • 카카오톡 챗봇 "산돌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챗봇 서비스. 식당 메뉴 조회, 날씨 검색, 셔틀 및 교통편 조회 등의 서비스 제공.

13. 동문


이제 막 20주년을 달성한 짧은 역사를 가진 공학계열 대학 답게 비 공학 분야에서 알려진 인물은 없다.[106]
  • 홍진호가 게임공학과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고 한다.
  • 한때 임군이 게임공학과에 편입학 했었으나 다시 자퇴했다고 한다.
  • 오버워치 프로게임팀 Lunatic-Hai#2의 탱커 김도현이 이 학교 게임공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프로게이머 및 스트리머 활동을 위해 휴학 중이라고 한다.
  • 웹드라마 이런 꽃같은 엔딩으로 급 부상중인 JYP 신인배우 정건주가 기계설계공학과 14학번으로 1학년만 재학 후 휴학했다고 알려진다.

14. 사건사고



14.1. 2011년 축제 워터파크 개장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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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8일, 총학생회에서 쌀쌀한 초가을 날씨에 종합관 앞에 위치한 벙커에 물을 채우고 워터파크를 개장한 사건.
안그래도 벙커쪽은 종합관 앞이라서 축제기간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아서[107], 축제, 동아리 홍보전 등 행사 때마다 빙 둘러서 부스가 세워지는 곳이다. 누가 쌀쌀한 날씨에 이곳에서 물놀이를 하겠는가...
벙커의 구조가 풀장 만들기 좋게 생기긴 했지만, 상상으로만 끝냈어야 했던걸 실행에 옮긴 케이스.
축제가 끝나면 분명 이 풀장에 온갖 토사물과 쓰레기가 둥실둥실 떠다니겠지 예상했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14.2. 2012년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현수막 사건


2012년, 경기공업대학은 당시 전국적으로 일었던 교명 변경 붐에 편승하여 이에 적극적으로 검토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그 해 전문대학도 '대학'이 아닌 '대학교' 교명을 사용 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허가가 난 것이 계기가 되었을 듯. 단순히 끝에 '교'를 붙이는데 그치지 않고 아에 경기과학기술대학교라는 교명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어쨌거나, 해당 교명 변경건은 최종 확정되었다. 한편, 같은 시기 한국산업기술대학교도 '한국과학기술대학교' 교명 변경을 논의하고 있었는데..[108]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한국과학기술대학교'로 교명 변경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된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자교의 교명을 본따 '-과학기술대학교' 형식의 교명을 날치기(?) 하려 한다며 현수막을 내걸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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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산기대와 경기과기대는 같은 재단인 '한국산업기술대학' 소속이다. 사실 평소에는 서로 별로 관심이 없어서 이런 일들이 자주 있는건 아니다.

[1] 정부(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산하대학이나, 법률적으로는 사립대학이다.[2] 경기과학기술대학교도 이 재단 소속이다.[3] 줄여서 이라고도 한다.[4] '실제 사물을 접하여 진리를 인식한다'는 건학이념. 현장에서 요구되는 공학 실무자를 양성하려는 설립 취지와 일맥상통한다. 참고로 한기대 역시 교육이념이 실사구시인데, 이는 두 학교가 현장중심의 교육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5] 설립 당시에는 산업자원부였다.[6] 한국폴리텍대학의 영문 표기와 유사하나,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폴리텍대학과 달리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전술했듯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이므로 서로 관계가 없다. 그리고 한국폴리텍대학은 2년제 대학이다.[7] 종종 '한기대'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약칭이다.[8]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9]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한기대 법인 이사장을 겸임한다.[10] 때문에 대부분의 교수들이 상당히 화려한 산업체 경력을 가지고 있다.[11] 2006년도 경기도지사 선거 당시에는 진대제 열린우리당 후보의 공약 중에 경기도 도립대화 공약도 있었다(...)[12] 서울대 교수와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과학기술인연합회 회장직에 있다.[13] 9시뉴스에 보도되었다고 한다.[14] 이사회의 명분은 설립목적에 맞지 않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했지만, 사실 본래 이유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낙하산 인사가 산기대 이사직을 맡는데, 교명에 '산업'이라는 명칭이 빠지게 되면 산자부 소속 대학임이 명확하지 않아서 산기대를 산자부 소속 대학으로 명백히 하려는 의도였다.[15] 실제로 하위 30%는 무조건 F 학점을 받도록 못 박아둔 과목도 있다. 이런 과목들은 대개 1학기, 2학기 모두 개설된다.[16] 이전에는 '프로젝트 실습'이라는 과목명으로 운영되었다.[17] 심지어는 아예 학과재학생들 사이에서 유령회사 도장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카더라통신도 있다.[18] 간단한 예시로 메카트로닉스에서 위고 코리아의 경우 교수님과의 컨텍으로 신청되고, 실무와 동시에 랩뷰 교육이 이루어진다. 단순히 실무에 그치는 현장실습보다는 교육을 병행하는 실습을 탐색하자. 홈페이지 구성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탐색이 어렵지는 않은 편. 일반적으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교수님에 따라서는 추천서를 받아서 실습에 투입되기도 한다.[19] A+의 경우 40만원[20] 2학기 EH교과 대신에 8월 교육을 선택하는 경우 현장연구 학점은 4학점이 아닌 2학점만 취득할 수 있다. 해당 EH교과는 7월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을 우선으로 선정한다.[21] 여름방학 교육만 이수하는 경우 10만원만 받을 수 있다.[22] 남학우가 75%, 여학우가 25%가량이라고 한다.(2017기준 약 남70%, 여30%.) 이렇게 보면 공과대학치고는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학과별로 성비차이가...[23] 2010년에 신설된 에너지 전기공학과를 제외하고 모두 트로피가 하나씩은 있다. [24] 경영학부와 디자인 학부가 정말 열심히 한다. 거의 기숙사생들로 밤까지 계속 연습한다.[25] 정말 과장 없이, 1300m GOP 소초급의 바람이 불어올 때가 왕왕 있다[26] 2018년 11월경 분당선 왕십리~청량리 연장개통, 2019년 말 수인선 한대앞~수원 연장개통 및 분당선과 직결연결 예정[27] 안산역에서 학교근처까지 오는 대부분의 버스는 신길동 중앙대로를 경유하는데, 출퇴근시간에 말도 안되게 밀리므로 안산역에서 버스를 타는 것은 비추.(애초에 학교방향 정류장은 대로를 건너야해서 정류장에 도착하는데만 10여분이 걸린다.)[28] 말그대로 상행선로에 정차한다.[29] 계속해서 정왕, 오이도, 인천방면으로 가실 고객분들께서는 이번역에서 내리시어 다음 오이도행 열차를 탑승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따위의[30] 보통 하행선로의 스크린도어 없는쪽에 정차한다.[31] 배곧신도시에서 진출하고 나서 사당역까지는 무정차로 운영되며 이후 강남역에서 회차한다.[32] 종점인 신도림역까지 고속도로고속화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배곧신도시, 은계지구, 스타필드시티 부천, 오류역 등의 중간 경유지가 많아 학교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다.[33] 시흥종합터미널(건너편)에서는 도착 차량 하차만 가능하며, 서울 방향으로 갈 땐 이마트에서 타야 한다.[34] 등교 시에는 서울 시내의 교통 정체를 교려하여 사당역 4번 출구에서 승차할 것을 추천한다.[35] 안산역에서도 탈 수는 있으나, 기나긴 시화공단 투어 후에 학교로 가므로 비추[36] TIP 근처에서 정차한다.[37] 정문에 내려주는 유이한 노선이다. 안산역에서 내렸을 때, 학교로 통학하기 가장 안성맞춤인 노선이다. 그런데 문제는 배차간격이다. 거의 20~30분에 1대꼴로 오므로, 유의해야 한다.[38] 정왕역에서 승차시 주의해야한다. 신천동 방향과 터미널 방면 두 종류가 있기 때문이다.[39] 이쪽도 26번 버스와 마찬가지로 두 종류가 있다. 탈 때, 목적지를 확인하자.[40] 두 노선은 사실상 진행방향만 다른 쌍둥이 노선이다. 등교시에는 28번(정왕역 승차), 하교시에는 29번(학교 정문 건너편 정류장)을 타면 된다. 단, 이 노선은 배차간격이 긴 편이므로, 어플로 확인하고 타거나, 맘편히 다른 노선을 이용하자.[41] 안산역에서도 승차할 수 있으나, 신길동 투어를 하기 때문에, 정왕역까지 거의 1시간에 육박한 시간이 소요된다.[42] P동이나 산융으로 통학할 때에만 유용한 노선이다.[43] 이마트와 토비동산 앞 사이의 로데오거리 정중앙쯤에서 내려준다.[44] 2016년 7월 6일 노선 변경으로 인해 정문으로는 더 이상 오지 않는다.[45] 출/퇴근 시간대에만 각각 6회씩 운영한다.[46] 저녁시간대에는 운영하지 않는다.[47] 학교행 버스에서 하차 시에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정류장에서 내려서 토비 동산 쪽 작은 도로로 걸어가면 된다.[48] 주말에는 1시간간격으로 운행[49] 기존 문서에서는 22만 평 규모라고 작성 되어있었는데, 아무래도 추후 축소된것 같다.[50] 혹은 현재있던 본캠퍼스는 대학원 체제로 운영. 대학교의 학부를 모두 제2캠퍼스로 이전 할 계획이라 카더라 [51] 누군가 지식융합부도 여기에 포함시켜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학부라고 주석을 달아놓았는데, 지식융합학부는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그냥 교양과목들을 개설하기 위해 만든 학부다[52] 하지만 몇몇 학과가 학부로 바뀌고 하위학과로 세분화되어서 그 정도까지는 아니게 되었다.[53] 기계공학보다 전자과에 좀더 가깝다. 본디 기계에 더 무게를 두었으나 본래 있었던 기계공작 실습을 폐지하고 3D 프린터 실습으로 대체하는 등 점차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54] 17학번부터 1학년 1학기 과정에 C프로그래밍 언어 대신에 파이썬 언어를 배운다. C언어는 1학년 2학기부터 배운다.[55] 안습랩으로 갔다고 하는데 서울대는 여지간한 실력으로는 입학하는 것조차 힘들다.[56] 지금은 가고없는ICU(한국정보통신대학교)였던 문지캠퍼스이다. ICU시절 대학원 입학난이도는 연고대 수준이였다고 한다. 현재도 문지캠퍼스 즉 정보통신공학과의 대학원 입학난이도는 연고대 입학보다 조금 더 힘든 정도. 그 이유라면 문지캠퍼스로 대학원 입학하면 구 ICU의 교수들의 랩으로만 갈 수 있다. 즉, 카이스트의 전산학과에 개설된 연구실과는 퀄리티 차이가 상당하다는 것.[57] 지리적 위치와 전공할 수 있는 분야가 좁기 때문에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대학원보다 진학 난이도는 다소 낮은 편에 속하나 연고대보다는 어렵다고 한다.[58] N으로 시작하는 유명한 게임회사들은 이제는 대기업이다.[59] 학과장 오피셜에 따르면 1년에 평균 50명이 자퇴한다고 한다. 그 중 1학년이 35~40명 나머지가 234학년과 편입생이다.[60] 졸업을 하기 위해서는 팀을 구성해 게임을 만들어 평가받아야 하는데, 이때 팀에 해를 끼치는 내부의 적 때문에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오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다.[61] 하지만 펀딩을 받지 않고 자비로 진학했다. 즉, 그렇게 의미있는 성과는 아니라는 이야기. 참고로 미국 대학원의 경우 펀딩/비펀딩에 따라 입학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 펀딩은 미국의 경제위기로 많이 축소돼서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 중. 사실 MIT의 경우같이 교수의 재량이 큰 학교로 펀딩받지 않고 일해주러(...) 온다는데 대학원생 정원이 남고(경쟁률의 경우 연고대만 해도 상당하니 세계최고라는 MIT가 호락호락할일이 없겠지만) 크게 문제가 없지 않으면 마다할 교수는 몇 안 될 듯.[62] 예시로 게임공학과는 신청기간에 신청서만 제출하면 끝[63] 10명 중에 3~4명이 가는 듯?[64] 신소재공학과에서는 보통 금속,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다뤄서, 신소재공학과와 상당부분이 겹친다.[65] 실제로 매학기마다 수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한다고 한다(...)[66] 그도 그럴것이 원래 한전에 취직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이다. 평균 경쟁률이 200:1 수준[67] 눈치챘겠지만 보통 이곳에서 개발수업한다.[68] 정확히 교수식당은 아니고 'PU레스토랑'이라는 이름의,[69] 강의실이라고하긴 그렇고 밖에서보면 행정실처럼 생겼다.[70] 2층의 실습실은 CPU는 Intel core i7에 그래픽카드가 GTX660이다. 여담으로 TIP에 있는 게임테스트베드는 GTX650Ti다. 2018년 컴퓨터를 교체해서 3층 실습실의 경우 CPU는 Intel core i7 8세대, 그래픽카드는 GTX 1070이다.[71] 교수님 왈에 따르면 E동에 있는 십습실은 매년 돌아가면서 한 곳씩 컴터를 최신 사양으로 바꾼다고 한다.[72] 줄여서 이라고도 한다.[73] 게다가 학교가 간척지(다시말해 더 이전엔 갯벌) 위에 지어진지라 지반이 다른 곳보다 더 약하다.[74] 학교내에 엔지니어링 하우스와 별개로 랩실이 존재한다.[75] 18층은 게스트하우스로 학부생이 사는곳은 아니고 대학원생과 교수들이 산다. 학부생이 여기서 자볼기회는 기숙사입주시에 건강진단서 깜빡하고 두고 왔을 때 임시로 머물 때뿐..[76] 9층은 남자 기숙사와 여자 기숙사가 한 층에 같이 있어 코너 끝에 따로 문을 추가로 설치해서 분리되어 있었으나 어학원 강의실이 이것 덕분에 반토막난 2층 게임테스트베드위치로 옮기면서 남자층으로 바뀌었다.[77] 학생증을 등록하지만 그런 거 등록 귀찮아서 임시 카드키를 받아서 쓰기도한다.[78] 외부인을 기숙사에 들이다가 적발되는순간 퇴관이니 이점 유의. 당연하겠지만 이성의 기숙사에는 출입이 불가능하다. 이성층 출입문에 카드 찍어봤자 권한이 없다면서 거부한다. 기숙사 곳곳에 CCTV가 있어서 재수없으면 걸린다.[79] 코인세탁기, 코인건조기가 설치되어있고 손빨래를 위한 싱크대도 설치 되어있다. 2011년도 기준 동전 교환기가 일부층에만 설치가 되어있어서 불편했다.[80] 테이블 2~3개와 TV, 음료수 자판기, 정수기가 설치되어있다. 과자나 치킨 먹을때 여기서 먹기도 한다. 근데 원래 치킨은 반입 불가다. 가끔 여기서 기타연주하는 인간들도있는데 옆방에 생생하게 들리니 민폐를 끼치지 말자.[81] 각 방마다 화장실이 있지만 둘다 급하거나 4인실일 때는 이쪽을 쓰기도한다.[82] 이곳도 홀수 짝수 엘리베이터 분리해서 운영하는중. 휴게실에서 바라봤을 때 왼쪽 끝이 짝수층, 오른쪽 끝이 홀수층 엘리베이터다.[83] 현재 TIP는 홈페이지 시설 소개에 적힌바에 따르면 1400여명 수용가능 [84] 어찌보면 당연할수도 있는것이 TIP ~ 체육관 경로가 교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데 그 위치 1층에 생활관이 존재한다고 생각해보아라. 환기는 커녕 각종 소음은 물론이고 사생활을 보호받고싶으면 입주내내 블라인드를 치고있어야 할 것이다.[85] 사실 제1열람실 제외하고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86] 근데 이미 타대학에도 24시간 열람실은 많다(...)[87] 단, 해당책은 2013년 9월부터 원래 있어야할 자리로 재분류되었다. 교양학과 수학 전담 교수인 한 모 교수가 초임강사 시절 쓰던 교재로 추정된다.[88] 예를 들어 학부생 대출일이 10일이고, 1회에 한하여 10일 연장이 가능하다. 그런데, 대출 8일차에 연장을 하면, 대출일이 20일이 아니라 18일이 되어버린다(...)[89] 그러나 거의 공대만으로 이루어진 타 상위권 대학들만 봐도 인문서적 장서량 비중을 보면 확실히 산기대에 비해 우위에 있기 때문에 핑계에 불과하다. 심지어 인문학 논문도 그런곳에는 다 비치해놓고 있다.[90] 특히 문과가 경영학부를 제외하곤 없는 마당에 그런 책에 손댈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91] 원래 장서 대비 원서수가 많다고 되어 있었는데 근거 없는 이야기다. 상위권 대학의 전체 장서 대비 원서수는 2:1에서 못해도 5:1은 된다. 하지만 산기대 도서관 장서 대비 원서수는 10:1도 안된다.[92] 현재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인원을 감축하면서 몇몇 실습실의 일부 컴퓨터를 신형(?) HP 컴퓨터로 교체 하였고 추가로 교체할 예정이다. 모니터 본체 세트인데 나눠서 설치했는지 일부 실습실의 경우 모니터만 신형으로 바뀐 곳이 있고 다른 곳은 본체만 바뀐 곳이 있다....[93] 참고로 여기 주커피는 전국에서 열손가락안에 꼽히는 매출을 가지고 있다. [94] 2012년 2월, 학교측과 계약이 만료되었다는 핑계로 TIP운영을 맡고 있는 동원시스템즈에서 SUN상하이와, 김밥천국를 내쫓아버리고, 직접 운영하는 중국집(더 차이나 스토리), 분식집(더 펀 스토리)이 들어섰었다. 푸드코트 운영을 아워홈에서 맡으면서 중국집은 해피차이나, 분식집은 해피존으로 바뀌었으나 2015년 3월초에 각각 만리장성과 다시 김밥천국으로 바뀌었다.[95] 여기서 살사람이 몇명이나 될런지 모르겠지만 핸드폰 가게가 생겼다. [96] 학교에서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롯데마트나 이마트 내에 약국이 있다.[97] 대개 06학번 이전까지만 해당된다(...)[98] Day&Day음료 쿠폰은 주로 총학생회나 학부학생회쪽에서 주는편이지만 이쪽은 창업 강연 혹은 산학협력 강연 같이 학교주관 행사에서 주는편이다.[99] 맘스터치 특유의 치킨 패티 복불복에 관련해서 언급하자면 여긴 패티 크기가 큰편에 속한다. 배달은 안되지만 치킨주문도 가능.[100] 높이 20m, 너비 9m에 이르며 맞은 편에는 높이 6m의 암벽등반장과 너비 8m 규모의 연습용 볼더링 벽. 지도에서 17번 위치사진[101] 타 대학교에서는 등록금 정액제를 채택하고 있는 반면, 당시 산기대는 등록금 종량제를 채택하여 학점 단위로 등록금이 책정되었기 때문이다. 2010년 기준 1학년 232,900원~4학년 215,900원으로 고학년일수록 저렴해지는 편이었는데, 일반적으로 한 학기에 18~19학점을 수강하며, 졸업하려면 반드시 프로젝트 실습이나 EH교과를 8학점(07학번부터는 4학점)을 수강해야 한다. 1,2학기 중에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방학기간내에 돈을 내고 인턴을 하거나, 역시 마찬가지로 돈을 내고 연구실에 들어가야만 한다. 일단 2~4학점에 상당하는 등록금을 내기때문에 수업들은것으로 인정이 되며 이때문에 졸업학점 140학점중 132학점 정도만 수강하며 4학년 2학기는 보통 '부담없이' 6학점 이하를 수강하기 때문에 마지막 학기는 백만 원대 등록금이 나오는 게 가능했었다.[102] 일반대 전환 후 등록금 정액제를 채택하고 있다.[103] 등록금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공과계열의 위주의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상대적으로 낮은 축에 속하는 인문계열, 예체능계열이 종합된 타 대학교와는 단순히 평균치를 매겨 등록금 순위를 비교해버렸는데, 추후 정정기사를 내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104] 현재는 다행히 140학점(...)이지만 150학점일 때 당시에 입학한 학생은 150학점으로 졸업해야한다....[105] 권한을 꺼놓으면 어플 실행도 안 된다. 블루투스는 꺼둬도 혼자 켜서인증을 수행한다. 공기기를 이용한 대리출석을 방지하려는지 기기 인증도 시행된다.[106] 다만 개교 초창기에 입학해서 정말 잘 풀린 사람은 산기대 교수로도 부임한 경우도 있다. 그외 잘 살아남은 꽤 많은 동문들이 필드에서 과차장급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실제로 IT업계 기준 이직 두세번 하면 산기대 출신 동료들을 한두명은 꼭 만난다. 특히 게임공학과는 무조건 있다고해도 틀린말이 아닐정도[107] 당시에는 지금보다 캠퍼스 면적이 더 좁았다는 것도 감안하면..[108] 물론 한국과학기술원의 과거 교명이 한국과학기술대학이었으므로 실제로 승인이 날리가 없었다. 실제로 교명을 변경하지 못한 이유는 산기대의 설립목적이 '산업기술인 양성'이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자기 소속 대학임을 명백히 하기 위해서 '산업'이라는 명칭을 끝까지 고수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