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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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이자 등기상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장수 정당이다.[11][12] 왜냐하면 1997년 창당한 한나라당이 2차 당명변경하여서 탄생한 정당이기 때문이다. 실제 자유한국당이라는 당명으로 존속한 기간은 3년이다.
2020년 2월 17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당 통합을 해서 미래통합당이 신설됨에 따라 해산되었다.[13]
새누리당 분당 사태로 인해 만들어진 정당으로서 민주화 이후 3당 합당으로 창당된 1990년 민자당 이래로 가장 보수층의 인기와 지지가 없던 보수정당이었다. 그 이유는 선명성 경쟁에서는 친박계 소수야당들과 경쟁했어야하며 대중성 경쟁에서는 바른정당과 경쟁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2. 상세
전신은 '''새누리당'''이다. 2016년 총선 패배에 이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하여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된 것에 대해 김무성, 유승민을 중심으로 한 비박은 '친박 책임론'을 제기하며 친박이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20대 총선 시즌 당시 비박계 숙청과 소위 '진박 공천'을 통해 당내 다수파가 되었던 친박계는 당권을 놓으려 하지 않았고, 결국 비박이 집단 탈당해 바른정당이라는 중도우파 신당을 창당하면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전까지는 새누리당 시절 줄곧 하나의 정당으로 통일되어 있었던 우파정당이 다시 분열의 길을 걷게 됐다. 친박계와 새누리당에 잔류한 일부 비박계 의원들은 절망적인 당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차원에서 2017년 2월을 '자유한국당'으로 개명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촛불물결이 전국을 활활 태우던 그때, 무당파 중도층은 고사하고 박근혜의 '콘크리트 지지층'이라고 불리던 단단한 보수 성향 지지층도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 사람들만이라도 붙잡자는 심정으로 국내 보수 정치단체/보수 콘크리트 지지층이 가장 중시하는 가치 중 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단어를 간략하게 따와 '자유', '한국' 두 단어를 붙여 당명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14]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탄핵되어 파면된 전 대통령인 박근혜가 소속되어 있던 정당이다.[15]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꿨을 때도 그랬듯 단순히 당명 개정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해보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여전히 친박 의원들도 다수 있다. 하지만 새누리당이란 당 이름에 최순실이 관여했다는 의혹과 사이비 종교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의 연관성 의혹이 나오는 만큼 당명 개정은 불가피했다는 의견도 있다.[16]
이 시기에 당의 뿌리는 1963년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창당한 민주공화당이라는 주장이 나왔었다.[17] 실제로 대표 홍준표는 후보토론 때 가장 존경하는 위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뽑았었다. 그러나 당의 실질적인 뿌리는 1990년 3당 합당으로 출범한 민주자유당으로 본다. 전자의 주장이 나온 것은 이 시기 보수정당이 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 때와는 달리 경쟁상황에 있었다는 것을 감안해서 봐야한다. 새누리당 분당으로 인해서 바른정당이라는 유력한 경쟁자가 등장하고 친박성향의 소규모 야당들이 난립한 가운데 정통성을 계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견강부회하면서까지 50년도 더 된 정당까지 끌어왔던 것이다.
20대 총선 새누리당 시절에는 122석으로 원내 제2당이었으나 윤상현, 유승민 등 20대 총선 시즌 때 공천 문제로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된 의원들이 복당하면서 129석으로 원내 제1당이 되었다가, 탄핵 정국으로 비박계 상당수가 2016년 12월 27일부로 탈당을 선언함으로써 원내 제1당의 자리를 다시 더불어민주당에게 뺏기고 원내 제2당이 되었다. 이어 이정현 전 대표, 정갑윤 의원까지 탈당을 선언하여 의석수가 95석이 되었고, 김종태(1949) 의원의 당선 무효와 지상욱 의원의 탈당, 그리고 조원진 의원의 새누리당(2017년) 이적으로 93석[18] 으로 총선 이후보다 약 20석 가까이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탄핵을 인용함과 동시에 여당 지위도 잃었다. 다만 법적인 여당 지위는 사라졌더라도,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황교안 총리의 정치적 성향과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지지 입장 등을 감안하자면 그때까지는 바른정당과 함께 사실상 범여권이라고 볼 수 있었으나, 3월 10일 대통령 박근혜가 파면된 직후 여당의 지위를 잃은 상태이므로 여당 없는 '구(舊) 여권'이 되었다.[19]
2017년 5월 6일,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바른정당에서 탈당해온 국회의원 12명과 정갑윤 의원의 복당을 일괄 허용하였으나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당 내부에 이견이 많다는 이유로 비대위 재논의 입장을 밝힌 상태였으나 결국 복당을 승인하여 107석의 원내 제2당이 되었으며,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에는 20대 국회의 제1야당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2017년 11월 4일, 홍준표 대표에 의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명되었다. 11월 8일에는 바른정당 탈당사태로 바른정당에서 8명의 의원이 탈당해 이튿날 복당하였고, 11월 13일 주호영 의원이 추가 탈당해 다음 날 복당하였다. 이재오 전 의원의 늘푸른한국당과 함께 보수통합을 논의 중이라고 하는 등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분열된 보수진영의 지각 변동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20]
2017년 11월 13일, 홍준표 대표가 "건국 시대의 상징인 이승만, 조국 근대화의 상징인 박정희, 민주화 시대의 상징인 김영삼 대통령의 사진을 당사에 걸겠다."고 말하고 난 후에 서울 여의도 당사를 비롯해서 전국의 시도당에다가 초상화를 걸었다. 이승만과 박정희, 김영삼은 세 명 모두 개인적으로 상호 간의 갈등관계에 있었던 인물인데 그들을 한데 묶는 것이 타당하냐는 비판에 대해서는 자유한국당 전 대변인 김철근에 따르자면 이승만과 박정희, 김영삼은 모두 전임자를 극복하고 역사적인 발전을 꾀했으며 자유한국당이 1990년도 3당 합당을 통해서 만들어진 민주자유당에 뿌리가 있기 때문에 김영삼 대통령을 기리는게 맞는다고 해명했다. 다만 이런 비판 외에도 세 사람의 상징성만을 이용하려고 하는 잔재주에 불과하다며 그렇다면 나머지 4명의 전직 대통령의 사진을 걸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냐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여러모로 이명박 정부 시기의 민주당(2008년)과 공통점이 많은 정당이다. 정권을 탈환당하고 3년 동안 쓰인 당명, 정부에 대한 협치가 아닌 강성투쟁적 성격, 대표가 각각 2대[21] 까지 간 다음 외곽 세력과 통합으로 정당의 역사를 마무리 지었다는 점 등이 공통점이다.
'''국'''(國)자를 순우리말로 바꾸면 자유'한나라당'이 된다. 하지만 한나라당에서 한은 韓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대(Grand)를 의미했기 때문에, 그 의미는 다르다.
3. 성향
전체적인 성향은 친박계가 당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새누리당 시절과 별 다를 바가 없이 사회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반공주의 이념이 지배하고 있었다. 다만 경제적 자유주의의 경향이 강해서 경제적으로는 우경화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3.1. 분파
- 자유보수주의 분파
김병준 혁신비대위원장을 비롯해서 일부 바른정당 출신 복당파들을 중심으로 한 계파가 존재했다. 다만 너무 소수파였고 당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 사회보수주의 분파
새누리당 이래로 당의 주류 분파였다. 새누리당 시절과 비교하면 경제이념으로는 상대적으로 우경화되었다. 경제적 자유주의, 반공주의 이념을 가지고 있다. 이 분파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친박은 자유한국당 시절에도 여전히 주류를 형성하면서 황교안 체제를 탄생시켰고 이후 상당수가 친황으로 변신하여 중도·보수 대통합론에 따라 미래통합당을 창당하는데 일조했다. 이념적으로 보면 비박 중에서도 이런 성향이 존재했다.
- 국민보수주의 분파
한나라당 시절의 국민보수주의와 다른 점은 홍준표 대표가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벤치마킹해서 우익 대중주의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폭넓은 서민의 지지를 얻으려고 했다는 점이다. 그런데 신보수주의 이념에서 벗어나지는 못해서 완벽하게 국민보수주의라고 봐야할지는 의문이다.
4. 우리의 사명
2017년 2월 13일 새누리당의 정강·정책을 전면 개정하고[22] 2018년 2월 2일, 2019년 1월 17일 두번 개정하였는데 2019년 1월 17일 최종판이다.
4.1. 전문
자유한국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원칙의 헌법 가치에 기반하여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평화통일을 지향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모든 세대가 공정하고 부강한 국가에서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헌법가치를 포함하여 법치주의, 국가안보, 공동체, 긍정의 역사관 등의 핵심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확산시켜 나가며, 능력과 도덕성, 그리고 애국심을 갖춘 인재들과 함께 이들 가치를 실천하여 국민의 신뢰를 얻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이 된다.
우리 당은 이러한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당이 오랫동안 지켜온 핵심 가치, 시대정신과 미래의 변화를 지향하는 혁신가치, 그리고 정책과 행동의 구체적인 지침으로서 '우리의 믿음'을 정해 지켜 나간다.
4.2. 가치
핵심가치
1. 자유민주주의
2. 시장경제
3. 법치주의
4. 국가안보
5. 공동체
6. 긍정의 역사관
혁신가치
1. 국가도덕성
2. 국민성장
3. 정의로운 보수
4. 따뜻한 사회
5. 준비된 미래
6. 당당한 평화
4.3. 우리의 믿음
우리는 역사적 경험과 시대정신을 반영하여 6대 핵심가치를 실천에 옮기기 위해 다음과 같이 믿음을 공유한다.
[자유와 인권]
[기회의 평등]
[시장경제질서]
[재산권]
[개방과 경쟁]
[작고 효율적인 정부]
[정부개혁]
[군사력]
[통일]
[북한]
[한미동맹과 글로벌 우호협력]
[집단이기주의 배격]
[자조·자립정신]
[빈곤해소]
[복지]
[지속가능성장]
[가족]
[교육의 기회]
[교육의 책임과 권리]
[교육의 다양성과 수월성]
[역사]
[시대적 사명]
5. 당명과 로고
- 한국어: 자유한국당
- 영어: Liberty Korea Party
- 중국어
- 정체자(정체자): 自由韓國黨
- 간화자(간체자): 自由韩国党
- 표준중국어 발음
- 한어병음: Zìyóu Hánguó dǎng(중국어의 외래어 표기법: 쯔유한궈당)
- 일본어신자체: 自由韓国党
- 발음 표기
- 현대 가나 표기법: じゆうかんこくとう
- 헵번식 로마자 표기법: Jiyūkankoku-tō
- 일본어의 외래어 표기법: 지유칸코쿠토
- 발음 표기
6. 당가
7. 소속 의원
의원들의 정치성향은 중도우파 성향의 의원(이찬열, 김병준, 김세연 등), 중도 우파 ~ 우파(장제원, 김성태, 오세훈 등), 우파(이은재, 정우택, 여상규 등), 강성 우파(김진태 등)까지 고루 퍼져있다. 수도권, 낙동강벨트 지역 의원들이 상대적으로 중도 우파적인 목소리를 내는 반면, 강남권, TK, 경남, 울산권 의원일수록 보수적인 목소리를 낸다.[23]
8. 선거
9. 역사
2017년 2월 12일까지의 내용은 한나라당, 새누리당 및 하위 문서 참고.
9.1. 2017년
9.2. 2018년
9.3. 2019년
9.4. 2020년
10. 역대 전당대회
새누리당은 2017년 2월 13일 7차 전국위원회에서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개정하면서 자유한국당이 출범하였다.
11. 역대 당 지도부
11.1. 비상대책위원회
- 비상대책위원
- 사무총장
- 대통령후보 비서실장: 윤한홍 (2017년 4월 1일 ~ 2017년 5월 10일)
11.2. 초대 지도부
- 최고위원
- 수석대변인
11.3.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혁신비대위원장 후보[36] 중 선호투표를 통해 김병준이 비대위원장으로 내정되었다.
- 혁신비상대책위원장: 김병준 (2018년 7월 17일 ~ 2019년 2월 27일)
- 혁신비상대책위원
- 당연직
- 지명직
- 사무총장
- 김용태 (2018년 7월 19일 ~ 2019년 3월 3일)
11.4. 제2대 지도부
- 대표: 황교안 (2019년 2월 27일 ~ 2020년 2월 17일)
- 최고위원
- 사무총장
- 수석대변인
- 김명연 (2019년 8월 15일 ~ 2019년 12월 2일)
- 대변인
- 대표 비서실장
12. 원내 지도부
12.1. 제20대 국회
12.1.1. 정우택 지도부
- 원내대표: 정우택 (2016년 12월 16일 ~ 2017년 12월 11일)
- 정책위원회 의장: 이현재 (2016년 12월 16일 ~ 2017년 8월 2일) → 김광림[46] (2017년 8월 2일 ~ 2017년 12월 11일)
- 원내대변인: 김정재, 정용기(수석), 정태옥 (2016년 12월 19일 ~ 2017년 12월 19일)
12.1.2. 김성태 지도부
- 원내대표: 김성태
- 정책위원회 의장: 함진규
- 원내대변인: 김성원 (2017년 12월 14일 ~ 2018년 8월 31일) → 이양수 (2018년 9월 1일 ~ ) , 신보라 (2017년 12월 14일 ~ 2018년 9월 10일) → 송희경 (2018년 9월 11일 ~ 12월 19일)
12.1.3. 나경원 지도부
12.1.4. 심재철 지도부
13. 역대 주요 선거 결과
13.1. 대통령 선거
13.2. 전국동시지방선거
13.3. 재보궐선거
14. 비판
15. 둘러보기
[1] 법적으로는 한나라당부터 자유한국당까지 쭉 동일 법인이므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장수 정당'''이다.[2] 새누리당 시절에 비하면 지속적으로 많이 우클릭했다. 홍준표 체제, 김병준 체제, 황교안 체제를 거치면서 최종적으로는 민부론을 제시하기도 했다,[3] 2018년 7월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양빌딩에서 이 곳으로 이전#[4] 대구광역시장 권영진, 경상북도지사 이철우[5] 지역구 111석, 비례대표 24석[6] 지역구 865석, 비례대표 133석[7] 미래통합당 창당 후, 미래통합당 공식 사이트로 변경되었고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변경한 뒤에는 국민의힘 공식 사이트가 되었다.[8] 당내 뉴미디어TF에서 젊은 층을 겨냥해 만든 페이지인 '''"이게팩트당"'''이다. 색상, 폰트 등 디자인 센스가 기존 자유한국당 홍보물에 비해 훨씬 상향되었다. 미디어펜에서 페이스북에 올리는 카드 뉴스와 비슷한 형태다. 첫 게시물은 문재인과 김정은이 대한민국 지도를 빨간색으로 칠하는 모습으로 시작했고, 한국당 지지자들은 '''"쉰내 안 나서 좋다", "한국당에서 세련미를 처음 본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9] 그러나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의 궤멸적인 패배 이후 더이상 갱신이 되지 않고 있다.[10] 구 새누리당의 블로그로 공식 블로그이다.[11] 등기상 존재한 기간이 '1997.11~2020.2'로 '''22년 3개월''' 동안 존속했다.[12] 기존에는 민주공화당이 기록했던 18년이었지만 자유한국당의 자체적인 '''공식적인 기록'''으로는 한나라당(1997~2012), 새누리당(당명 변경)(2012~2017), 자유한국당(당명 변경)(2017~2020) 로 '''22년'''간 존속했으므로 민주공화당의 기록을 갈아 치웠다. 즉 정당 이름으로 존속한 기간은 민주공화당이 1위이고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이 2위가 된다. 참고로 3위는 정반대 진영에 있었던 민주노동당(2000~2011)이다.[13] 여담으로 미래통합당 합당 이후 당직자 출신인 오영철 명의로 자유한국당이라는 창당준비위원회가 별도로 구성되었는데, 사실 이는 새누리당, 한나라당처럼 같은 이름으로 유권자들을 혼동시켜 표를 빼앗으려는 세력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만든 일종의 안전장치이다.[14] 사실 자유주의는 진보적인 이념이지만 한국에서는 자유민주주의와 얽혀 자유주의가 우파적인 사상이라는 인식이 깔려있다.[15] 이후 제명되었다.[16] '새누리'는 '새로운 세상'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신천지 또한 새로운 세상을 뜻하는 한자어다.[17] 그 이유는 3당 합당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3당 합당 중 민주공화당의 정통계승자인 신민주공화당과 신군부가 민주공화당의 조직기반을 일부 빼앗아 만들었던 민주정의당이 포함되어 있다는 주장이 있기 때문이다.[18] 2017년 4월 재보궐선거 결과 김재원(정치인) 후보가 당선되었다.[19] 그래도 5월 9일까지는 사실상 여당으로 남아있었으나 문재인이 당선됨으로 이제는 야당이 되었다.[20] 실제로 홍준표는 독립적인 정치 활동을 추구하는지라 친이계는 아니고 범 친이계에 속했지만, 이명박, 이재오 및 친이계와의 친분이 상당이 깊어 이명박 및 친이계에게 끊임없는 구애를 시도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친이계가 적폐청산에 직면했을 때 홍준표가 직접 자유한국당에 정치보복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친이계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계속 취하면서 이명박과 친이계를 보호하려는 움직임을 계속 보였는데, 그 결과 바른정당과 늘푸른한국당으로 분열되어 새누리당을 탈당했던 친이계 대부분을 자유한국당에 합류시키는 데 성공했다.[21] 민주당(2008년)의 경우 정세균, 손학규. 자유한국당의 경우 홍준표, 황교안.[22]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시절에는 정강 또는 강령과 기본정책이라 불렀지만 자유한국당 시절에는 막 당명을 바꾼 직후에는 강령의 서문만 만들어졌다가 가치와 우리의 믿음이라는 용어로 바뀌었다.[23] 다만, 울산광역시는 노조를 등지는 순간, 낙선 확률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24] 2016년 12월 29일, 새누리당 시절 임기 개시[25] 2016년 12월 29일, 새누리당 시절 임기 개시[26] 대선 후보로 홍준표가 선정되자 비상대책위원장으로써의 소임을 다했다는 이유를 밝히고 사임[27] 경북도지사 당내 경선 출마 이유로 사퇴[28] 제7회 지방선거 이후 사퇴[29] 대구시장 당내 경선 출마 이유로 사퇴[30] 윤리위원회 제명 징계[31] 제7회 지방선거 이후 사퇴[32] 부산시장 당내 경선 출마 이유로 사퇴[33] 제7회 지방선거 이후 사퇴[34] 제7회 지방선거 이후 사퇴[35] 탈당[36] 김병준·김성원·박찬종·이용구·전희경[37] 초선 국회의원[38] 재선 국회의원[39] 전 삼표시멘트 대표이사[40]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총장[41]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 지역회장[42] 마중물여성연대 대변인[43] 한국청년정책학회 이사장[44] ~ 2016년 12월 27일. 당시 새누리당을 탈당하였다.[45] ~ 2017년 12월 11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처분을 받아 당규에 따라 자동으로 당원권이 정지되었다.[46] 정책위원회 의장 권한대행이었지만 8월 16일부로 정식으로 정책위원회 의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