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성 밀리언아서/카드/요정
카드 작성 양식[1]
※ 토벌 대상으로서의 요정에 관해서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이벤트 혹은 한밀아/이벤트 쪽에 기술합니다.
요정 카드로 공격시엔 대미지 편차와 난수폭이 존재하지 않아 무조건 쓰여진 공격력 수치가 고정 데미지로 들어갑니다. #
☆: 일러스트 수위가 좀 위험하다 싶은 카드. 이미지 검색시 주의 권장.
●: 페어리 콤보에 들어가지 않음. 사람말을 할 수 있는 요정이 여기에 해당.
○: (일밀 기준)더미데이터였다가 정식으로 업데이트 된 요정.
1. 설정
2. 전체적인 성능
3. 등장한 요정 카드
3.1. 치아리 시리즈
3.2. 복제형 서포트 요정들●
3.3. 레어~레어+
3.4. 슈퍼레어
3.4.1. 앗카드
3.4.2. 아라스티아
3.4.3. 이디옴
3.4.4. 윈트리☆
3.4.5. 엘레나
3.4.6. 갈리
3.4.8. 쿠루밍
3.4.11. 콜로니☆
3.4.12. 시시리아
3.4.14. 슈게일☆
3.4.15. 스콜라인☆
3.4.16. 스프림
3.4.17. 스프리건○
3.4.18. 탐레인○
3.4.19. 디바
3.4.20. 펄팜
3.4.21. 마레인
3.4.22. 미크람
3.4.23. 무리안
3.4.24. 란테○
3.4.26. 리델☆
3.4.27. 랴난시☆○
3.4.28. 류류
3.4.29. 루네스☆
3.4.30. 루세프
3.4.34. 판아
3.4.35. 파조린
3.4.36. 판판
3.4.37. 블루캡
3.4.38. 포클
3.4.40. 메지리☆
3.4.41. 마룸
3.5. 슈퍼레어+
4.2. 레아
4.3. 리온
4.4. 티아
4.5. 요툰
4.6. 비프로스트
4.7. 퀸비
4.8. 염하형 리온
4.9. 안젤리나
4.10. 마를렌
4.11. 구미호
4.12. 니지히티
4.13. 아프라삭스
4.14. 감사형 VIP, 감사형 VVIP
5. 번외편
6. 도감 좌표
1. 설정
설정 상 요정들은 단절의 시대에 각종 사회기반 시설의 운용이나 그 역할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인공지능 가이노이드들이다. 예를 들어 실키는 메이드 및 경비, 블루 캡은 영국의 민담에 등장하는 광부(...), 그루아가흐는 빈곤층에 대한 사회복지, 머메이드는 배의 항해 지원, 세리코트는 시위진압 물대포(...) 등으로 쓰였다. 이들 설정 대다수는 전 세계에 존재하는 민담,설화에 존재하는 초현실적 현상을 일으키던 미지의 존재들이다. 그래서 이들을 실제 민담에서도 요정이라고 표현하는 것.
다만 현 시점에서는 단절의 시대의 법률, 규칙 등이 현대에선 잊혀졌는데다 요정들에게 입력된 메뉴얼 및 행동방침 등이 손상, 상실되어 대부분의 요정들은 폭주 상태이다.[3] 때문에 현 시대의 사람들은 단절의 시대의 규칙을 몰라서 요정들에게 공격 당하거나, 아니면 폭주한 요정들에게 공격 당하여 살해당하는 등 여러모로 요정들이 산의 호랑이나 바다의 상어 같은 유해생물 포지션을 맡고 있다. 다만 요정들은 각 개체들마다 특수한 힘을 가지고 있기에 호랑이나 상어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위험하다. 굳이 따지면 판타지 세계관에서 곳곳에 출몰해 사람들을 위협하는 몬스터들 같은 부류. 의사소통의 경우도 요정들은 인간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4] 전혀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1부의 뒤의 이야기와 한국의 설정들과 충돌하게 되면서 기존의 설정이 진짜 설정인 것인지 확실치 않게 되었다.[5]
현재까지 등장한 요정은 모두 '''여성''' 이다.
2. 전체적인 성능
대부분의 요정들은 슈퍼 레어(5성)급이며 무과금 유저들이 구하기 가장 쉬운 슈퍼 레어급인지라 초보부터 중반부까지 계속 사용하는 무과금의 빛과 소금인 카드들이다. 하지만 성능을 놓고 보면 SR(5성)과 R+(4성)의 중간정도의 스펙을 보이며, 요정들끼리의 전용콤보가 없어서 페어리 콤보[6], 러시콤보, OO포스 등의 일반적인 스킬들밖에 사용 할 수 없다. 그리고 세이메이, 소랑, 지크프리트 같은 요정의 스펙을 뛰어넘는 서브 카드들이 계속 추가되고 있어 후반부까지 써먹기엔 좀 애매.
3. 등장한 요정 카드
3.1. 치아리 시리즈
- 치아리
- 슈퍼 치아리
- 얼티밋 치아리
일밀아의 경우 침략 톨레미 이벤트 시즌 당시 한계돌파 도입 후 소재 카드가 대량으로 필요해진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등장한 경험치 덩어리 카드. 등급별로 치아리 - 슈퍼 치아리 - 얼티밋 치아리(순서대로 레어~슈퍼레 순으로 등급이 올라간다.)로 나뉘며, 각각 3000, 10000, 30000의 경험치를 준다. 일반적인 카드의 경우 같은 등급에서 600, 1800, 5400을 주는 것에 비교하면 상당히 많은 경험치를 주는 셈.
치아리 시리즈들은 성장패턴이 "없음" 으로 설정되어 있어 아무리 레벨을 올려도 능력치가 오르지 않으며 MAX레벨 이미지도 변화가 없다. 한계돌파 시켜도 마찬가지. 즉 레벨업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따라서 치아리를 먹일 땐 괜히 레벨업 시키지 말고 1레벨 상태 그대로 먹이는 것이 좋다. 강화합성 시 획득하는 경험치량은 (카드 자체의 경험치+카드의 레벨업에 쓰인 경험치*0.8)이므로, 치아리의 레벨이 높다고 해서 보너스가 아주 확 커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 다만 카드가 너무 많아서 쌓인다면 어쩔수 없고... 물론 합요일에 먹이는건 똑같이 보정을 받으므로 폭렙이 가능하다.
한밀아는 애초부터 한계돌파 도입 상태로 시작된 데다 인포메이션에 본 카드의 일러스트와 설명이 적혀 있었으나, 정작 등장하진 않았기 때문에 카드 레벨업에 많은 애로사항을 주었다(...). 다행히 3번째 카드 업데이트 시즌인 2013년 2월 패치 덕에 일본판보다 한 시즌 앞서 로그인 보너스로 입수 가능하게 되었다. 2월 기준 풀접속시 치아리, 슈퍼, 얼티밋 각 1장 획득 가능하며, 2월 4일부터 시작된 새해맞이 이벤트, 3월 학생회 이벤트인 에니드 명찰 화수로 치아리를 획득할 수 있다.
코스트가 99에 공체 모두 1이라 전투나 요정 잡기에서는 쓸 일이 거의 없지만, 이걸로 숟가락을 얹는 용자들도 간혹 있다. 물론 BC 손해니 웬만하면 자제하자 예외적으로 일밀아 드림이벤트의 보스러시 때는 드래곤 사냥의 월요일을 제외하면 BC가 썩어났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해서 BC를 날려버리는 사례도 종종 보였다고 한다.
- 리미트브레이크 치아리
입수가 곤란하거나 혹은 등장 기간이 지나서 더이상 수급이 안되는 카드에 쓰라고 있는 듯한 녀석이지만 '''이 녀석을 입수하기가 무지 까다롭다.''' 대표적인 획득방법은 아서 콜로세움 상위권 입상, 가챠 포인트버스트(약칭 GPB)에서 정말 낮은 확률로 입수 가능한데 어느 쪽이든 상당한 과금(콜로세움은 물약러시, 가챠포인트 버스트는 가챠러시)을 요구한다. 그나마 장벽이 낮았던 획득조건은 12월 후반의 산타클로스 조우 이벤트였는데 산타 100명 조우 기준 리미트 브레이크 치아리를 랜덤으로 최소 2장에서 최대 5장까지 획득할 수 있었다.
얻었다면 경거망동하지 말고 쓸만한 슈퍼레어+가 나왔을 때나 사용해주자. 함부로 사용했다간 '''크게 후회한다, 정말로.''' 일단 이걸 사용하면 추가수급이 불가능한 카드도 한돌이 가능하기는 하겠지만.. 또한 2013년 2월 1일부터 일밀아 신규 유저에게 치아리 시리즈 전부(그냥 치아리부터 리미트 브레이크 치아리까지 모두!) 10/10/10 + 10만 골드 + 1만 인연 포인트 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므로 일밀아 신규 유저는 이를 통해 리밋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주년 기념으로 전 유저에게 1장씩 돌렸다.
한밀아에도 업데이트되었는데, 2013년 2월 현재 60레벨에 끝나는 1부 스토리를 전부 끝마치면 1장 입수 가능하다. 그 외에는 2월 16일 한국서버 아서 콜로세움 시범 서비스 1~3위에게 각 1장씩, 2월 22일부터 열리는 추가 친구초대 이벤트에서 1번이라도 참가한 사람들에게 추첨으로 1위 당첨시 1인당 1장씩 100장을 뿌린다고 한다. 그리고 3월과 4월 상반기 랭킹 이벤트에서 100위권 안에 들면 1장 획득 가능.
리밋치 자체의 등급이 슈퍼레어+ 인지라, 밀리언레어 이계형 미사카 미코토가 처음 나왔을 때 7성에도 사용 가능한 지 논란이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무런 문제없이 한계돌파가 가능'''하며, 모든 밀리언레어 카드의 한계돌파는 1번으로 끝나는지라 밀리언레어와의 궁합이 최강이다. 그래서인지 일밀아에서 리밋치는 어느새 밀리언레어 밥으로 전락하고 있다 카더라.
- 리미트브레이크 드래곤 치아리
한밀아 한정이다. 카카오톡게임인 미니기어즈와의 콜라보 이벤트로 100명에게만 한정배포된 계열인데 어떻게보면 한밀아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카드다. 기본적으로는 기존 LB치아리+α사양인듯 싶다.
- 프리치
- 홀로리
- 히라리
3.2. 복제형 서포트 요정들●
확산성 밀리언 아서/서포트 요정 항목 참조.
3.3. 레어~레어+
레어등급은 현재 슈퍼 치아리와 듀라한, 펙파울러, 루 이렇게 넷 뿐이다.
3.3.1. 듀라한
일러스트: 泉澤康久(이즈사와 야스히사)[9]
켈피의 덤 카드. 가지고 있는 스킬도 켈피와 똑같이 적 HP에 비례해서 공격력 상승이고, 켈피가 능력치가 더 좋기 때문에 코스트가 저렴한 켈피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듀라한은 잔뜩 먹었는데 켈피를 못 먹은 사람이라면 쓸 성능이지만 이게 '''켈피를 잡으면 나오는 카드'''인 점을 감안하면 그럴 가능성은 낮은 편. 즉 '''대부분 나오자마자 갈아버린다'''(…)
일단 한정 카드니 레벨 MAX는 만들어두자. 다행인 건 펙파울러와는 달리 복각켈피에서도 나오긴 한다.
2016년 3월 시점에서 유일하게 괴밀아 미등장 상태인 레어 요정이다.
3.3.2. 펙파울러
일러스트: SOE
켈피의 덤 카드 2. 성능은 그저 그렇지만 복각출현한 켈피는 본 카드를 떨어트리지 않기에 켈피 초기 이벤트 종료 후엔 환상의 카드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더 황당한 건 한판에서조차 픽시는 먹었어도 본 카드는 먹었다는 제보가 없어서 엘자처럼 획득 자체가 안 되게 해놨다라는 설도 존재한다. # 그나마 마법의 파 한정으로 스토리 모드 1부 8장에서 전투가 이뤄지기 때문에 모습은 확인 할 수 있다.
3.3.3. 루
☆3, 코스트 9, 테크니컬 포스, 레벨 상한 31(-), 성장 중(평범)
Lv1 2440/1950, LvMAX 3570/3890, 한계돌파 최대시 7100/6600
스킬: 에러924dda71(정당한 응수의 검) 공격력 200% 업
일러스트: ゆーぽん(유-퐁)[10]
첫 비경 인어의 해변에서 나오는 인자인 요정의 군신 전부 수집시 완성할 수 있는 카드. 제법 괜찮은 스킬과 능력치를 가졌고, 인자의 획득이 매우 쉽기 때문에, 시즌 중 틈이날때마다 모으면 금방 완성 가능한, 초반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카드다. 덤으로 MAX이미지에선 스쿨미즈로 갈아입는다.
모티프는 켈트 신화의 신(!) 루 라바다로 추정.
3.3.4. 에이프릴
일러스트: 咲里キリコ(사쿠리 키리코)
1주년 이벤트 후반부 보너스강적. 4성 요정. 스킬이 요정중에선 꽤 보기 힘든 공격력 150% 업이지만 서브강적 특유의 입수성의 난항과 배수 아님이 그대로인 덕에 선호될 카드는 아니라는 전망이다.
참고로 설정에 부합하는듯한 MAX이미지의 분위기가 나름 섬뜩한 편에 속하며, 이름과 설정으로 보아 모티브는 만우절(April Fool)이 아닐까 싶다.
3.3.5. 오리탄
일러스트: あるや(아루야)
백조보트 대회 이벤트 2주차의 서브타겟 요정. 능령치 성장패턴과 입수성은 1주차때의 마나난과 동일하나, 스킬과 CP는 마나난과 비교도 안되게 쓸만하기에 서브강적 카드들 중에서는 실전투입도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인데 이때까지 나온 요정 카드들 중에서는 한밀 전용인 티아에 맞먹는 몇 안되는 고효율 카드중 하나.
3.3.6. 세리코트
일러스트: 夢之式(유메노시키)
☆4, 코스트 12, 테크니컬 포스, 레벨 상한 40(-), 성장 중(평범)
Lv1 2840/3610, LvMAX 5450/7000, 한계돌파 최대시 9700/10300
스킬: 에러56ea9da(떠들석한 방수) 공격회수가 많을 수록 공격력 업
6번째이자 마지막 비경인 '축복을 내리는 산'의 인자 보상카드.
서비스 초기엔 무과금의 여신이라 불리웠던 카드. 다만 이후엔 시즌 강적과 요정들이 공통으로 드랍하는 일반 카드들조차 모르가즈, 루비, 마린등으로 고급화되어서 딱히 세리코트를 얻을 필요가 없게되었다.
스킬은 공격횟수 계열이라 기복이 심하지만 풀 돌파시 능력치가 상당히 좋다. 바로 전 비경의 보상카드 엘레인과 비교하면 CP는 낮아도, 엘레인이 비정상적으로 효율이 좋기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고 레플 중에서는 CP자체도 좋은 편이며 순수 능력치로 따져도 한니발이나 오리온, 루비와 함께 4성에선 넷뿐인 풀돌 공격 10000 넘는 공격력에 스킬 특성상 발동률이 높기때문에 덱만 잘 구성하면 효율도 상급. 인자 보상 카드이기에 특수가공 카드가 없다는 게 단점. 사실 과금 무과금 할 것 없이 6번째 비경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길기 때문에 그냥 클리어 위주로만 달려도 인자가 엄청나게 쌓이고 못 얻는 인자를 배틀로 적당히 채우면 양산이 매우 쉬워서 풀돌은 물론이요 경험치밥등 무과금의 효녀 노릇을 톡톡히 했었다. 원래 기존 4성의 2배인 6600G의 판매가였지만 3월 17일 잠수함 패치로 판매가가 원가인 3300G이 되었다. 다만 초창기 이후에는 매 시즌마다 이벤트 비경이 존재하는데다가, 쓸만한 레어플러스, 슈퍼레어의 카드를 구하기가 매우 쉬워졌기 때문에, 일반 비경을 탐색할 필요성이 거의 사라진지라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다.
1부 스토리 종장에서 푸카에 이어 적으로 등장하는데, 일러스트의 등의 장식 크기 때문에 일개 요정이 최종보스급 수준의 위압감을 선사하며(드림 이벤트 보스러시 중반 때도 싸워볼 수 있었다), 10월 이후 요정들을 통칭 반라의 여자로 만든 원흉이라 일컬어지는 유메노시키 일러스트의 요정들 중 루세브, 디바와 함께 제일 건전한 수위를 자랑한다.
모티프는 스코틀랜드의 요정 Shellycoat
3.3.7. 드라이어드○
일러스트: 쁘띠데빌
3월 11일 이전까진 더미 요정이었다가 일밀아 이벤트 화이트데이의 난에서 서브강적으로 등장.
150% 힐이라는 4성에선 보기드문 효과를 갖고있지만, 기사단 시스템 하에선 콜렉션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다가 서브강적인지라 입수성조차도 보장 못하는지라 반쯤 환상의 카드라 해도 이상할게 없는 레벨이다.
3.3.8. 픽시
☆4, 코스트 17, 어설트 포스, 레벨 상한 35(-), 성장 중(평범)
Lv1 5830/1820, LvMAX 11290/3270
스킬: 에러eda29bf(틈새를 메우는 봉사) HP가 50% 이하일 때 카드 HP의 200% 회복
일러스트: しめ子(시메코)[11]
실키의 덤 카드 2. 원조 탱커 카드로, 초창기 카드 가운데서 HP가 1만을 넘는 희귀한 존재였다. 스킬도 일정 구간에서 발동하는 힐인지라 똑같은 덤 카드 2인 펙파울러와는 달리 스킬이 실용성이 있는 편. 이쪽 역시 복각출현한 실키는 본 카드를 드랍하지 않으므로 실키 첫 등장 시즌 종료후 말 그대로 환상의 카드가 되어버리는지라 한국판에서 본 카드를 위해 필사적으로 실키를 때리고 다닌 사람들이 끊이질 않았다고 한다. 체감상 덤카드1인 무리안보다 더 잘 안 나왔는데, 아예 먹었다는 제보가 극히 적은 펙파울러에 비해 입수자는 많은 듯.
일판의 경우 2월 발렌타인 이벤트때 서브강적으로 재등장했으나, 보상이 이전에 비해 짜진 기사단 시스템 특성상 이 녀석의 풀돌은 고사하고 1장조차도 확보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라 의미를 가지기 힘든 복각이었다는 평가.
3.3.9. 푸카☆
일러스트: NIL
1탄부터 등장한 카드로 초기카드들 중에선 제일 수위가 높은 축에 속한 요정. 본 카드와 녹색의 기사는 특이하게도 요정이면서 프리미엄 가챠 및 요정/강적토벌 보상으로 일반적으로 입수 가능하기에 모으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쿠루밍 시즌에서는 공격력이 3배가 되는데 녹색의 기사완 달리 스킬이 약하게나마 있어서 그나마 양호하다. 지금 와선 그냥 콜렉션용. 한밀아에서는 그나마 배수 적용조차 되지 않았다.
한밀아 2월 7일자 업데이트에 1부 시나리오 전체 업데이트와 함께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푸카 역시 데이터가 추가 되었는데, 일러스트가 통째로 바뀌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쥰쥰. 이 일러스트는 중밀아에도 적용되었다.
비밀아에서는 오픈베타 기간에 등장한다.
3.3.10. 마나난○
일러스트: 三杜シノヴ(미모리 시노부)
모티브는 켈트 신화의 마나난 막 리르.
3월 18일 이전까지는 더미 데이터였던 요정으로 이당시의 등급은 노멀 . 따라서 치아리 근처에 있는 뭔 짓을 해도 채울 수 없는 빈칸의 정체였으나, 전격 콜라보 이벤트인 백조보트 대회 서브강적으로 등장하면서 4성으로 승진했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메인강적인 아라스티아와 마찬가지로 성장률이 극대지만 한계돌파시의 성장률은 사실상 없는것이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저질이다. 이후 2013년판 수영복 이벤트에서 앞비경 강적으로 재등장. 취급은 기사단 당시와 동일하나 뒷비경 강적 필소로피가 주 목적인 이상 길막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참고로 기사단하에서는 각성버전이 보너스 강적으로 나올 경우, 요정/강적 가리지 않고 각성의 접두어가 아닌 改의 접미어가 붙으며 , 이후 2013년 수영복 이벤트에서 앞비경 강적으로 재등장하면서 일밀에서도 각성 마나난이란 이름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한밀아에서는 7월 염하형 이벤트에서 업데이트. 일밀에 서브로 나오면서 업데이트될 당시의 능력치를 그대로 들고 나왔다. 보통은 의매형 에마 완성에 필요한 한쪽인 크로키스 루트를 완성시키기 위해 갈리는 운명. 카드는 진화합성으로도 만들 수 있고 돌발랜드에서 본인이 강적으로 나오는걸 잡아도 획득할 수 있고 심지어는 황금사진에서 획득할 수도 있어서 이벤트 열심히 달리면 질릴 정도로 획득할수 있게 된다.
3.3.11. 녹색의 기사●
일러스트: 逢倉千尋(아이쿠라 치히로)
1탄부터 등장한 카드로 스킬이 아예 없기 때문에 보통은 꽝 카드 취급. 일명 멀녹선 3대장의 하나로 이른바 가챠나 각성요정으로 뽑았을 때 꽝 취급하는 대표적인 카드. 사실 멀선녹 3대장 취급 자체가 녹색의 기사로써는 억울할 수도 있는 것이, 녹색의 기사는 그나마 레어+이기 때문에 멀린이나 선발의 기사보다 고급사료(…)로 애용되며 각성했을 때 투구를 벗은 일러스트가 상당히 볼만하고 CP도 레어+중에선 상당히 높은 편이다. 기교의 콜그리번스보다 코스트는 1 낮으면서도 공체는 동급이기 때문에 취향이라면 한장쯤은 키워둬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녹색의 기사와 복제형 서포트 요정 3종, 염하형 니무에, 이계의 여왕은 요정 카테고리지만 페어리 콤보에 해당되지 않으니 주의하자.[12]
기교의 장 시나리오에선 원전의 가웨인과 녹색의 기사를 반영해서 2장 중반에 이 녀석과 싸우게 되는데, 한번만 싸우면 끝나는 다른 세력들과 달리 첫번째는 HP가 카운트스톱 되어있어서 절대로 이길 수 없지만 두번째에선 정상적으로 격파할 수 있다. 두번째 격파시 시간제한내에 격파하면 가챠권을 지급하니 절대 놓치지 말자.
일본섭에선 같은 녹색이라 그런지 포클 시즌에서 공격력 3배보정을 받아서 한국섭에서도 그걸 대비해서 풀한돌 준비해놓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정작 포클이 업데이트 되어도 3배수 그런거 없어서 많은 이들이 좌절했다고 한다. 또한 일판 초창기 당시, 일러스트를 그린 아이쿠라 치히로 본인의 프로필 사진으로 쓰였었다(본인 블로그의 코멘트에서 확인 가능). 나중엔 테리메로 변경.
모티프는 《가웨인과 녹색의 기사》에 등장하는 녹색의 기사.
3.4. 슈퍼레어
일밀의 경우 기사단 시즌 이후부터는 서브드랍 개념이 사라졌으므로 주의하자.
기사단때 체인수 비례 스킬들은 대격변패치후 체인이 사라지면서 전부 공격 200%로 바뀌었다.
3.4.1. 앗카드
일러스트: 凪庵(나기안)[13]
11월 로그인 보상 카드로, 무리안의 상위호환적인 능력치를 갖고있다. 그때까지 처절한 가성비를 자랑했던 요정들 중에선 간만에 제대로 쓸만한 가성비를 가진 요정카드. 출석만 제대로 해서 1번 한계돌파만 해도 공격력이 16000이라 꽤나 쓸만하다.
2013년 7월 22일의 대역변 패치 덕에 본 요정을 포함한 로그인보너스 출신 요정들이 토벌보상으로 입수 가능해지면서 키라카드 획득및 MAX한계돌파가 가능해졌으며 키풀 결과 5성 요정 카드중 최초로 공체합이 4만에 달했단것이 밝혀졌다. 똑같이 공체 4만대인 파조린과 비교해보면 코스트도 2 낮고, 스킬이 조건없이 가기에 범용성면에서도 위.
3.4.2. 아라스티아
일러스트: nikuball
전격 콜라보 이벤트인 백조보트 대회에서의 메인강적. 통상 만렙까지의 성장률은 극대라는 말이 걸맞게 꽤 높으나, 한계돌파 성장률은 평범보다 약간 아래라 최종적으론 일반적인 드랍슈레랑 비슷한 공체합이 된다.
기사단 시스템의 특성상 더럽게 안나오는 요정 카드지만, 저 성장률 덕에 1장만 있어도 각성시키고(13100/11900) 2배수 효과를 받으면 일반 슈레 풀돌(!)급의 성능이 나온다. 기사단 메인 타겟 요정중에선 바로 전의 디바와 함께 그나마 효율적인 카드. 화련모드레드 풀돌 못한 사람이라면 구간힐카드로서 채용여지가 있다. 정작 구간힐은 기사단보다 통상토벌쪽에서 더 사용된다는게 아이러니하지만.
3.4.3. 이디옴
일러스트: 夢之式(유메노시키)
각성시 스패츠를 벗는다는것 딱 하나만 빼면 유메노시키 일러스트의 요정중에서는 비교적 건전해보이지만 대부분의 요정이 그렇듯 영 좋지않다. 체력은 풀돌하면 그나마 쓸만하지만 잘 터지지않는 힐 때문에 보통 먹잇감으로 강화창에 들어간 비운의 카드. 기간도 짧았기 때문에 이 카드를 득한 사람 자체도 그렇게 많지 않다. 요정전 부활의 두번째 토벌대상으로 복각됐다.
3.4.4. 윈트리☆
일러스트: 夢之式(유메노시키)
11월에 타마모노마에와 함께 등장했던 요정. 도감 바로 옆에 놓이는 이디옴의 자매뻘 되는 듯한 분위기를 하고 있는데 각성 이미지가 스팟츄도 모잘라 아예 상의가 통채로 없어지는 충격과 공포의 각성 이미지를 자랑해서 동 작가의 리델, 6월의 메지리와 피리드가 나오기 전까진 최고의 살색비율을 자랑했다. 정작 성능은… 노출도 높은 유메노시키 카드 전반이 다 그렇지만 정말 안 좋다. 스킬이 덱 장수 비례 회복 대이긴 한데, 덱 장수 비례 시점에서 에러인데다가 HP보다 공격력이 더 높은 성장률을 자랑하기 때문에 큰 의미를 갖기 힘들고.
3.4.5. 엘레나
일러스트: しめ子(시메코)
카드 자체의 능력은 그루아가흐 이후로 이루어진 요정카드 CP가성비 약화에 따라 그저그런 편이지만 일밀의 경우 덤 카드인 지원형 키쵸우와 같이 놓으면 반드시 발동하는 고유 콤보가 존재하고, 약산성 6화의 건 등으로 나름대로 화제거리가 많다. 왜인고 하면 엘레나 등장 이후는 엘레나를 반라의 여자로 소개한 약산성 6화 마냥 요정들이 전체적으로 반라의 여자가 되어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14]
이후 5등급 드래곤 토벌일의 서브강적으로 다시 나왔지만, 서브강적인지라 입수성은 보장할 수 없다.
한밀아에는 데이터베이스에 추가되었다는 정보는 나왔지만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그 대신 약산성에서 선행출연했다.
3.4.6. 갈리
일러스트: しめ子(시메코)
대부분의 요정카드가 그렇듯, 좋지않은 성능에 잘 터지지않는 스킬을 보유한 카드. 잠깐 얼굴만 내비치고가서인지 공식 위키에 풀돌 능력치도 나와있지않다
3.4.7. 그루아가흐
일러스트: 쁘띠데빌
일본 서비스에서는 3번째의 토벌요정으로, 한국 서비스에선 위의 블루캡과 함께 1월 7일부터 20일까지 각성요정 토벌시 획득 가능하던 요정. 비밀아에선 비밀아전용 비경 "하늘에 닿는 빙벽"의 인자 수집으로 획득 가능하며, 이 비경돌파시 특수가공카드를 준다.
스탯은 공격력에 비해 낮은 체력을 가졌고 이런 스탯에 비해 23이라는 말도 안되는 고코스트에 성장 포텐도 그렇게 높지 않다. 같이 나온 블루캡이 비교적 널리 사용되고 있는 데다가 덤으로 바로 다음차에 나오는 시시리아가 13이라는 낮은 코스트로 거의 동급의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어(…)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는신세. 본인보다는 서브드랍 목적으로 잡히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참고로 스킬도 요정대상 스킬이면서 공격력 배율이 고작 50%. 스킬명이 '조촐한 지원'인데 참으로 적절한 네이밍 센스.
덤으로, 적으로 등장할때도 카드 능력치마냥 낮은 체력에 비해 공격력이 매우 높게 책정된 덕에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 노멀 90레벨 그루아가흐의 평타 데미지가 평균적으로 3만을 바라본다. 핵펀치라고 불려도 이상할게 없는 수준. 다만 일밀 7월 이벤트에서 서브강적으로 등장하면서 발견즉시 죽어나가는 허약체가 되어버렸다(…). 기사단이후엔 서브카드 드랍도 없는지라 그냥 방해꾼 이상도 아니라는 평가. ~
3.4.8. 쿠루밍
일러스트: 鉄雄(테츠오)[15]
스킬은 앙투아네트와 같은 공격횟수 비례 HP 증가인지라 성능 면에서 보면 앙투아네트의 상위호환으로 가성비도 준수한 편이다. 일러스트를 보면 누가 보면 예쁘장한 남캐라고 오인할 정도의 완전평면인 몸매가 특징. 약산성 밀리언 아서에서는 아예 이런 신체적 특징으로 섹드립까지 쳤을 정도.
성능은 앙트와네트의 슈퍼레어 버젼이라 보면 되는 정도로, CP는 키라일시 1800대로 슈퍼레어 치고 좋은 편은 아니나 HP가 18000을 넘는 등 힐카드 + 체력 뻥튀기용으로는 제법 괜찮은 카드다. 한밀아에 풀렸을 때는 워낙 좋은 카드들이 많이 풀리고 쿠루밍이 자주 드랍되어 과소평가된 면도 있었다.
3.4.9. 캐트시☆○
일러스트: refeia
10월 두번째주에 복각출현한 실키와 함께 등장한 요정으로, 데이터 자체는 초기부터 있었다가 탈위스테그 및 라냔시, 탐레인에 이어서 좀 늦게 추가되었다. 공격에 치중된 극단적인 능력치를 갖고있으며, 풀돌시에도 HP가 5000을 넘지 않는다. 스킬은 HP10%일 때 발동이라 거의 의미가 없는데다 발동률조차도 저인지라 후술할 MAX일러스트의 해괴함과 겹쳐 실제로 육성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일러스트의 경우 그냥 봤을 땐 별 문제 없지만 뭔가 삼각목마스러운 탈 것 위에 올라간 느낌을 주는데, MAX 이미지에서 바이저가 채워저 눈이 안보이게 되는 데다가 온 몸에 땀방울 같은 것이 보여서 심히 매니악하다(…) 일러스트를 그린 refeia 분조차 런칭됐을 때 "사냐 V. 리트뱌크를 승마 머신에 태워봤다" 라는 드립을 쳤을 정도니….
일러스트의 매니악함때문에 한밀아에서는 나올수 있을지가 불투명하며, 중밀아에서는 요정토벌대상 첫 빠따를 끊었다.
3.4.10. 켈피
별개 항목에서 서술.
3.4.11. 콜로니☆
일러스트: 夢之式(유메노시키)
여왕벌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전체조형 및 거의 다 드러난 몸통쪽 맨살과 손 부분에서 가슴으로 살짝 흐르는 꿀이 인상적인 11월 중반기 요정. 이 역시 살색비중 많은 유메노시키 요정이 그렇듯 그렇게 좋은 성능은 아니다.
여담으로 2014년 초에 벌어진 수위 높은 일러스트 탄압의 첫 빠따를 끊었으며, 이후 수위높다 싶은 일러스트를 가진 카드 대부분이 3월부로 싸그리 탄압당했다. 탄압당한 카드들은 여기를 참조
3.4.12. 시시리아
일러스트: 夢之式(유메노시키)
적으로 나올 때는 최고급의 맷집을 자랑했던 것과 반대로 카드로선 HP가 엄청 낮게 나온 요정. 통상 MAX시엔 HP가 40으로 끝났으나 한계돌파 도입 덕에 최대 7000까지 올라가게 되어서 쓸만한 가성비를 자랑하게 된다. 여담으로 MAX 일러스트시 스타킹이 사라지는데 , 이럼에도 유메노시키 일러스트의 요정 중에선 비교적 건전한 편(…)
4월 1주년 이벤트의 보스러시때 1등급 드래곤 토벌일의 서브타겟으로 다시 등장했는데 이때는 이전만한 맷집은 없이 픽픽 쓰러지지만, 비타판에서는 동물귀 헌터 G의 토벌대상으로 안드로이드판의 맷집을 그대로 계승해서 나왔다. 맷집이 그대로 계승돼서 안그래도 처리하기 곤란한 녀석인데 수집 포인트로 전용가챠를 돌리는걸 감안해 획득 포인트를 반토막으로 줄여서 유저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다른 요정들에 비해선 그래도 일러스트가 건전한 편인지 한국 서버에도 안전히 상륙.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한국 서버 오리지널 요정 바토리와 함께 출현한다. 일밀 적버전 당시의 최고급의 맷집테이블까진 이어받지 않아서 고렙으로 갈수록 격파에 난항이 생기는 일은 없다. 본디 13코에서 수준급의 스펙을 자랑한다고 평가받았으나 베일에 싸여있던 이계형 소랑과 바토리의 CP가 너무 좋아 똥카드 취급을 받고있다. 그래도 흔히 4성장군이라 부르는 레어+ 등급의 카드들보단 우월하긴 하다.
3.4.13. 실키
일러스트: 후지 쵸코 (藤ちょこ)
200%라는 엄청난 량의 힐 배율을 갖고있지만 발동률이 낮은 편이라 과신할수는 없다. 그래도 등장 당시 기준으론 강력한 힐카드중 하나였으며, 적절한 스킬과 함께 뒷태를 강조한 성숙한 일러스트 덕분에 팬이 많은 카드였다. 한밀아에서도 다른 고효율 카드들의 업데이트 전까진 낮은 연비로라도 써야 했던 힐카드중 하나였다. 현재는 다른 좋은 힐카드들이 많이 나온 덕에 묻혀버린 상황. 일판에선 캐트시와 같이 등장할때 한번, 2월 발렌타인 이벤트때 메인강적으로 한번 총 두번 복각되었으나 양쪽 다 짧은 기간 때문에(발렌타인때는 기사단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확보가 매우 힘들었다)제대로 먹어본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였다.
3.4.14. 슈게일☆
일러스트: 黒銀(쿠로긴)[16]
브리튼 유적 이벤트 후반전 메인강적. 슈레등급에선 스일과 전격능력자 미코토와 함께 최대BC비례 공업(대)라는 무지막지한 스킬을 갖고있지만, CP가 낮고 포스가 테크니컬이라서 배수후에도 계속 사용하기엔 좀 애매한 성능. 꽤 오랜만에 등장한 기계적 요소가 강한 디자인의 요정인데 BDSM을 연상시키는 각성전 이미지 덕에 호불호가 갈리는건 둘째쳐도 국내에 도입될 확률이 꽤 희박하다(…)
3.4.15. 스콜라인☆
일러스트: 夢之式(유메노시키)
10월 로그인 보상 카드. 통상 일러스트부터 아슬아슬하게 아웃 직전까지 가는 위험한 수위를 보여주며, 등에 메고 있는 게 아무리봐도 란도셀로밖에 안 보인다던가, MAX시 옷 일부가 젖소 무늬가 되는 등 '''일러스트가 여러 의미로 굉장한 카드'''. 덕에 팬아트가 급증하기 전인 한국 서비스 이전에도 pixiv에서 스콜라인이라 치면 야짤만 두장이나 존재하며(!), 사실상 본 카드를 시작으로 유메노시키 일러의 수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고 보면 되겠다.
3.4.16. 스프림
일러스트: 白味噌(시로미소)
6월의 신부 이벤트 후반기 서브강적. 스킬은 체인수 비례다.
한밀아에서는 길드요정 프라이머리의 서브드랍으로 등장.
3.4.17. 스프리건○
일러스트: Nagimiso
유적 이벤트 전반전 메인강적으로 꽤 오래전부터 더미로 있던 요정 출신. 이계의 여왕과 마찬가지로 건 1년후인 5월 13일에서야 화려하게 정식으로 업데이트됐다. 더미로 있었을 당시엔 레어+ 등급이고 남성이었으나, 실제로 등장시키면서 성별이 여성화되고 슈퍼레어로 승격. 비밀아에서 요정 푸카의 서브드랍으로 본편보다 한달 앞서 등장했으며 여기서는 성별만 바뀌고 능력치와 등급은 더미 당시의 4성을 기준으로 해서 추가됐다.
3.4.18. 탐레인○
일러스트: SOE
10월초에 이디옴과 함께 엄청나게 짧은 기간동안 등장한 요정. 이 역시 초기엔 더미데이터였다가 늦게서야 추가되었는데 캐트시와 마찬가지로 더미일 때와 실제 등장시의 등급 및 능력치가 변경되었다. 총합적인 성능은 그루아가흐보다는 살짝 나은 정도로 빈말로도 그렇게 좋은 성능까진 아니다.
같이 등장한 이디옴과는 정 반대로 탐레인 자체는 일러스트 탓인지 그렇게 인기가 없었고 그나마 일러스트가 준수한 덤 카드인 제2형 도미넌트 쪽은 이디옴의 덤 카드인 라그샤를 초월하는 희대의 꽝카드인지라 차라리 이디옴을 잡으려는 사람이 많았다. 결정적으로 등장기간이 엄청 짧아서 이 카드고 도미넌트고 손에 넣은 사람은 적은 편.
3.4.19. 디바
일러스트: 夢之式(유메노시키)
셰리코트 마냥 유메노시키인데 벗지 않는 건전한 요정. 일밀 화이트데이의 난 이벤트때 메인강적으로 등장했으며, 능력치와 스킬은 레프라혼의 하위호환. 통상 이미지는 배경이 새하얘서 특수가공을 판별하려면 숫자를 봐야하는 곤란함을 보여주나 다행히 각성 이미지에선 배경이 꺼매져서 특수가공인지 아닌지 티가 나는 특이한 사례. 여담으로 강적으로 등장할때의 줌인이 압박적이었는데, 묘하게 가슴이 강조된다(…)
한밀아에서는 길드요정 프라이머리의 서브드랍으로 등장. 가성비가 출중한 힐카가 되었다.
3.4.20. 펄팜
일러스트: 夢之式(유메노시키)
3월 로그인 보너스 카드. 각성전후 변화가 마장형 로엔그린에 이어 옷의 망사부분이 사라지는 타입.
설명문을 보면 켈피가 아니라 이쪽이 금서목록 콜라보이벤트 후반부 서브강적으로 어울렸다는 느낌을 준다.
3.4.21. 마레인
일러스트: 咲里キリコ(사쿠리 키리코)
6월의 신부 이벤트 첫번째주 서브강적으로 실눈 속성에 포근한 느낌을 주는 간호사 모티브의 요정. 다만 각성하면 그 특유의 실눈을 뜨는데 주변의 의료기구도 드릴같은 무시무시한걸로 바뀐다. 성능은 일밀 요정카드에서는 정말로 희귀한 저코스트 고 CP 타입의 요정으로, 풀돌 공체합이 3만대라는것과 스킬이 AP비례(대)인것만 제외하면 13이라는 비교적 적은 코스트와 2200에 달하는 CP 덕에 여기저기 껴넣기 좋다. 대략 한밀의 퓨어하트와 티아에 맞먹는 수준.
한밀아에서는 11월 이벤트에 3일간 한정 비경으로 등장. 코스트가 15로 조정되었다.
3.4.22. 미크람
일러스트: TNSK
기사단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요정으로 성능은 언제나처럼 코스트 가성비가 살짝 안좋은 타입의 능력치인데 그거에 비해 드랍률이 너무 나빠서 먹어본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였다. 게다가 2월내 2배수 보정이 있긴 하지만 거의 의미를 갖기 힘든 수준이란것도 있어서 인기는 썩 좋지 않은 편이었다.
한밀아에서는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차 인자전 "귀부인의 오후" 인자 컴플릿시의 획득카드로 도입. 풀돌에 7장이 필요하게 된 대신 일밀아와 비교해서 코스트 저하에 더해 노멀 풀돌 기준으로 체력이 5000이나 늘어나고 공격력도 1000, 회복 비율도 50% 증가하는 등의 전체적 상향이 이루어졌다. 체력 증가와 시너지를 고려하면 힐량이 원판의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그라게즈안눈처럼 키라까지 풀어준다면 상급 힐카로 자리매김할 듯... 하였지만 감감무소식... 하다가 드림포인트 업데이트로 홀로그램 카드가 풀렸다.
3.4.23. 무리안
일러스트: 팅클
실키의 서브드랍 카드로 성장률이 조숙이라 만렙 찍으면 10000이나 하는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기에 마땅한 슈퍼레어급을 뽑지 못한 당시의 초창기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구세주와도 같은 카드. 다만 한계돌파시의 코스트밸런스는 조금 미묘한 편이라 현재는 별것 아닌 카드가 되어버렸다. 타고있는 게 바퀴벌레인데다가, 청소기를 들고 있는 실키에게서 드랍돼서 그런지 청소기에 빨려들어간 바퀴벌레요정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이 일부에서 돌고 있다. 그리고 일러스트 담당이 팅클인지라 로큐브 드립도 간혹 보이고 있다.
3.4.24. 란테○
일러스트: おぐち(오구치)[17]
더미 데이터 출신 카드이면서 한밀에서 먼저 풀린 덕에 한밀과 일밀의 스탯과 스킬이 판이하게 다른 특이한 케이스.
한밀아에선 2013년 4월 후기 설화형 팥쥐의 서브드랍으로 등장. 풀돌시 18200/14100으로 꽤 준수한 능력치인데다가 스킬은 상대의 HP가 낮을수록 공격력 업(대) 라서 막타용으로 쓸만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메인카드인 팥쥐가 일러랑 능력치 양방으로 우월하기때문에 팥쥐 목표로 했는데 이 카드가 나와서 눈물을 맛본 유저가 꽤 많았다고 전해진다.
일밀아에선 2013년 5월 말 오월병 이벤트의 서브강적으로 등장. 통상 성장률은 극대고 돌파성장률은 저조한 타입의 성장테이블을 갖고있으며 키풀시 스탯은 16176/14803으로 기본능력치부터 성장률까지 싹 틀린걸 감안해도 한밀의 노풀에도 못미치는데다가 스킬조차도 최대AP가 많을수록 공업(대) 인지라 실제 선호도는 낮다. 그런주제에 메인강적보다 서브강적 조우율이 높은 상태라서 퍽클 시즌의 트라우마를 아는 한밀유입유저들에 한해서는 퍽클의 재래라고도…
3.4.25. 리바이어선☆
일러스트: 凪良(나기 료)
일밀아의 경우 첫 로그인 보상 카드로 등장했으며, 블루 캡 이후에는 각성드랍으로 변경되었다. 로그인 보상 출신들이 그렇듯이 2회 이상의 한계돌파 후에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요정 카드들 중에서는 비교적 코스트가 싸다는 것도 장점. 스킬이 세리코트와 같은 공격 횟수 비례 공격력 업인 데다 스펙도 우월하고 코스트도 같아 세리코트의 상위호환으로 취급된다. 여담으로 신계전쟁 이벤트에서는 타천형 레비아탄이라는 동명이인(!?)[18]이 강적으로 나타나는데, 이상하게 각성 레비아탄이 리바이어선을 드롭하는 당혹스러운(?) 사태가 자주 목격되었다고 한다.
한밀아의 경우 12월 로그인 보상카드로 첫 등장. 그 후 포클/쿠루밍 시즌에서 낮은 확률로 조우하는 숨겨진 요정으로 등장한다. '''광분 리바이어선'''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1레벨 체력은 52만이지만 1레벨이 오를 때마다 체력이 17만 가량 오르기 때문에, 10레벨 정도만 찍혀도 체력이 200만에 우육박한다.[19] 심지어는 과금 + 피버이벤트가 겹치며 사실은 기사단 베타테스트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피통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일밀아처럼 밸런스 붕괴급 카드가 넘쳐나는 상황이 아닌 한밀아 유저들 입장에서는 웬만한 헤비 과금러라도 홍차 두세 번은 빨아야 겨우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결국 테스트도 제대로 해보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한 액토즈의 또 하나의 실책이라 할 수 있겠다. 그나마 피버를 거쳐도 배수카드를 가진 과금 유저가 아닌 이상엔 리바이어선의 레벨이 20 이상을 돌파하기 힘들 정도로 탐색을 통해 발견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기 때문에 유저들은 불평과 비판을 쏟아내면서도 웬만한 레벨의 리바이어선은 나오는 족족 별로 방류하지 않고 거의 잡아내긴 했다.
기존 각성 요정과는 달리 레어+(4성)카드부터 드랍하는 등 보상이 두둑한 편. 5성 메인드랍은 당연히 리바이어선, 서브드랍은 제2형 알카로이드와, 발렌타인 특별 지급카드인 특이형 카나리아, 이외에도 현재 등장하는 요정(포클,쿠루밍) 카드를 드랍한다.[20] 또한 요정과 서브드랍의 특수가공 카드가 나올 확률이 '''다른 요정에 비해''' 높다.
여담으로 리바이어선의 특수가공버전은 일반 버전과 육안으로 구분이 굉장히 어렵다. 두개를 나란히 놔두고 자세히 봐야 겨우 차이를 발견하는 수준인데, 구별법은 오른쪽 위의 햇빛이 키라카드가 좀 더 밝다. 능력치마저 특수가공이 되어도 체력이 노말처럼 0으로 끝나기에 처음으로 카드를 먹었는데 그 카드가 키라카드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상당수.요렇게 그나마 ATK는 0이 아닌 5로 끝난다.
참고로 리바이어선과 전투시 일반 전투 BGM이 아닌 특별한 BGM이 흐르는데, 현재까지의 스토리를 전부 클리어한 유저들이라면 바로 알아챘을 것이다. 바로 1부 스토리 최종보스 모건-르-페이 전의 그 BGM. 이후 광분, 초각성 강적의 BGM으로 쓰이고 있다. 일밀에서도 통상 토벌이 돌아오면서 각성강적브금으로 사용 중.
비밀아에서는 엘레나 직후의 토벌대상으로 등장했다. 기간이 짧아서 손에 넣은 사람이 적었다는 모양.
3.4.26. 리델☆
일러스트: 夢之式(유메노시키)
☆5, 코스트 18, 어설트 포스, 레벨 상한 50(60), 성장 소(평범)
Lv1 5610/4430, LvMAX 8260/7290
스킬: 에러h92fba3(꽃피는 연령이여) 카드 공격력 200% 증가
2013년 1월 고양이잡기 이벤트에서 강적 대신 출현하는 요정. 일반 일러스트로도 기본적으로 하의실종에 역대 최고로 살색 비중이 높고 폭유를 자랑하며, 각성하면 가슴을 가리던 붕대가 사라지고 뭔가 많이 위험한 정체불명의 액체가 주변에 고여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역대 유메노시키 야짤인 스콜라인/루네스/로렐라이가 버로우를 탈 정도로 수위가 높아서 보는 이들 모두가 한국에서는 나오기 글렀다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성능을 보면 스킬은 공격력 200% 증가라서 꽤 좋지만 대신 발동확률이 낮고, 한계돌파를 전부 해도 능력치가 같은 효과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그람과 비교했을 때 조금 나은 수준. 그것도 '''그람이 한계돌파 안 했을 때 한정'''이지 한계돌파를 시작하는 순간 격차는 안드로메다로 올라간다(…). 친구 초대없이 혼자 하는 유저라면 그람 대신으로 쓸만한 가치는 있다는 게 위안.
1월 이벤트 때문인지 출현률이 쩔어서 현재 일반 요정 HP가 각성 요정에 맞먹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각성 레벨 1의 HP가 대략 76만, 일반 레벨 67의 HP가 약 77만. 일반 레벨 104는 116만…. 각성레벨 10은 100만 조금 넘는다.)
참고로 1월 이벤트 한정으로 공격력 2배라서 1월 이벤트에선 그람을 능가하는 공격력이 나오나, 이벤트가 끝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름 모티브는 아무래도 앨리스 플레전스 리델Liddell이 아닐까 싶다.
3.4.27. 랴난시☆○
일러스트: ふゆの春秋(후유노 하루아키)
이 역시 더미 데이터였다가 8월 로그인 보너스로서 추가된 카드. 다만 나온 시기가 블루캡 등장시즌 부근이었던 관계로(7월까지의 로그인 보너스 카드가 각성드랍에 들어갔다), 아쉽게도 1년가까이 각성드랍에는 포함되지 않아서 한계돌파가 불가능했었다. 14코스트라서 코스트 가성비가 비교적 우수한데다 스킬은 이 게임에서 제일 선호되는 최대 BC의존 공업(대) 인지라 한계돌파만 제대로 가능하다면 막강한 화력을 발휘할 수 있기에 아쉬움이 더했다.
이후 비타판에서는 5월 후반 토벌대상으로 등장하고 앗카드쪽에서 서술한대로 안드로이드판도 7월 대격변때 드랍범위에 들어가면서, 풀돌하는 날엔 한밀아의 티아 급의 범용성을 자랑하는 강력한 저코요정 카드가 되었다. 다만 일밀 본섭의 경우 라냔시보다 가성비 좋은 카드가 좀 있는지라(감니무나 성로엔이 대표적이며, 이 대격변에서는 갓교 최강급의 CP를 자랑하는 스일도 같이 드랍된다-_-;;)풀돌스탯이 늦게나온 탓도 있어서 여러가지로 과소평가되어서 더욱 아쉬워진다.
결정적으로 일러스트의 노출도땜에 한밀아에 등장해 국뽕 받을 가망성이 사실상 없는지라 못내 아쉬워진다. 다만 2014년 3월 일러스트 대탄압때 레오타드 추가라는 충격적인 탄압이 들어갔기에 어찌될지 더 알 수 없게 되었다.
모티프는 켈트 신화의 요정 Leanan sidhe
3.4.28. 류류
일러스트: 咲里キリコ(사쿠리 키리코)
여동생 이벤트 전반전의 메인강적으로 카드로서는 요정판 아베노 세이메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킬과 능력치를 보유한 카드. 참고로 요정 카테고리 내에서 슈퍼게이지 의존형 스킬은 그전까진 무리안과 로렐라이 둘 뿐으로 사실상 희귀스킬. 이 덕에 요정 치고는 그런대로 쓸만한 카드라 할 수 있겠다.
3.4.29. 루네스☆
일러스트: 夢之式(유메노시키)
2012년 12월 가챠 한정 카드로 요정 카테고리에선 페이/리페/엘 이래 간만의 가챠 슈퍼레어 카드. HP일정이하 회복이라는 나름 고효율 스킬을 탑재하고 있어서 일러스트 이외의 면에서도 솔폰보다 더 선호되는 카드이기도 하다. 헌데 아큐리스와 마찬가지로 공격이 HP보다 더 잘 올라가는 성장률을 보여주는데다가, MAX 일러스트에선 가슴부분 옷도 모잘라 팬X까지 사라져있어서 언제나의 유메노시키 퀄리티를 보여주는데 나올 당시엔 슬슬 식상할 때가 되지 않았냐라는 목소리가 적게나마 나왔다.
3.4.30. 루세프
일러스트: 夢之式(유메노시키)
축구공 시즌과 함께 일밀아의 전성기라 불렸던 구글플레이판이 런칭된 2012년 12월 상반기에 등장한 요정. 셰리코트 이래 간만에 화면에 꽉 들어차는 크기의 그림을 보여주며, MAX이미지가 되어도 셰리코트 수준으로 건전하다는것이 특징. 색만 변할 뿐이라 실망하는 분들도 있지만 머메이드와 함께 식상함을 벗어난 노선을 탄 점은 호평받고있다. 타고있는 고대병기를 보고 현지에서는 메다로트를 연상하기도 한다.
일밀아에서는 요정 5성답게 평범한 4.5성급 능력치를 가진 카드였으나, 한밀아에서는 일밀아 대비 스탯합계가 약 1.5배로 뻥튀기되어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키라 풀돌 CP가 무려 2500을 넘는다(…) 다만 스킬이 공격계통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체력에 집중된 능력치 배분과 공격횟수계 스킬이란게 조금 아쉬운 느낌. 참고로 공격횟수계 스킬은 6턴이후에서 최대배율이 나온다.
3.4.31. 레프라혼☆
일러스트: 大熊猫介(판다니쿠)
여러 의미로 굉장한 뒷태를 자랑하는 2번째 로그인보상 카드. 1턴째에서만 스킬이 발동가능한 카드들 중에선 풀 한계돌파시의 CP가 제일 좋다. 당연히 한계돌파횟수가 많아서[21] MAX돌파 난이도는 꽤 높은 편.
국내에선 초기엔 그대로 내보내기 뭐했는지 이 카드를 스킵하고 3번째 로그인보상 카드인 라비부터 내놓았는데다가 수위적으로 거시기해서 아예 안나올줄 알았는데 유니콘마냥 유저들이 거의 잊고있을 무렵에서야 도입됐다. 여기서는 길드요정이 된 에로졸의 서브드랍중 하나로 나오는데, 솔폰 진화합성식의 재료가 되다보니 성능을 체험할 시간 따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일단 키라풀돌시 CP는 2814로 높지만 한밀아에는 감사형 니무에, 퓨어하트, 드래곤 불릿 등의 괴물같은 저코스트 카드들이 많고 스킬이 공격스킬임에도 스탯이 체력위주라서 활용도가 다소 떨어지는 편.
비밀아에서는 첫번째 로그인보상으로 발탁되었다. 여기서는 한계돌파횟수가 통일되었는지라 원판만큼 미칠듯이 모으지 않아도 된다.(다른 돌파횟수 많았던 구 요정카드들도 마찬가지)
3.4.32. 로렐라이☆
일러스트: 夢之式(유메노시키)
2012년 12월 로그인 보상 카드. 이제까지의 통칭 반라의 여자들과는 다른 화풍이라(정확히는 채색이 셰리코트, 콜로니와 가까운 스타일이다) 그간의 탈의에 식상했던 사람들에겐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동시기에 등장한 루네스랑 같이 보면 자세히 보지 않는 한 같은사람 그림같지가 않을 정도.
'''다만 여전히 MAX이미지 수위는 매우 높다(…).'''
3.4.33. 타마모노마에
일러스트: Nikuball
윈트리와 함께 등장한 요정으로, 어깨노출 이외엔 윈트리와 비교도 안되는 수준으로 건전하다. 스킬은 윈트리와 동일한데, HP는 이쪽이 더 높다. 코스트 밸런스만 높았으면 쓸만했을 텐데라는 아쉬움을 불러일으키는 카드. 7월 하반기 대격변패치후 3번째 토벌대상으로 등장하는데 셋중에서 제일 쓸모없다(…)
한국에서는 11월 상반기 길드요정 서브드랍으로 등장... 했는데, 이름이 외국어 표기법에 따르고자 한것인지 '''다마모노마에'''로 번역되어버렸다.
3.4.34. 판아
일러스트: 夢之式(유메노시키)
2012년 1월 로그인 보너스 카드. 슴가노출도와 치마의 투명화를 제외하면 통상/MAX일러스트 공히 살색의 비중은 얌전한 편이라 살색비중 많다고 클레임 들어온게 아닌가란 목소리가 있었으나, 얼마 안 지나서 리델이 등장해버려서 없던 이야기가 되었다(…)
3.4.35. 파조린
일러스트: TNSK
같은 사람이 그린 켈피와 같이 나왔어도 이상할게 없는 설정과 룩을 가진 장마철 이벤트의 메인타겟. 스킬은 조금 아쉬운 첫턴공격계지만, 통상 만렙이 13200/15300, 풀돌시 18200/20500이라는 파격적인 스탯[22]을 자랑한다. 어느정도냐면 동일 타입 스킬을 가진 바로 직전의 탈위스테그 키풀은 대체 뭐였는가라는 소리가 나오는것도 모잘라 이제까지의 5성 공격계 요정들 대부분을 쓰레기통으로 보낼 수 있을 수준. 여담으로 각성후에는 머리가 백발숏컷이 되면서 묘하게 예뻐진다(…)
3.4.36. 판판
일러스트: 凪庵(나기안)
선풍기를 모티브로 한 듯한 디자인의 요정으로 각성후 이미지가 참으로 바람직한 아이스께끼를 보여준다. 오토메 브레이크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의 서브강적으로 나왔는데, 서브강적 조우율이 눈에띄게 줄어든 덕에 입수는 고사하고 발견조차 못해본 유저가 상당수라고 한다.
3.4.37. 블루캡
일러스트: NIL
카드 옵션은 최대 AP가 많을수록 공격력 증가(대). 최대 AP 100일 때 75% 증가하며 스킬 발동률은 높은 편. 유저 대부분은 BP에 더 많이 투자하는지라 활용하기 다소 껄끄러운 옵션. 하지만 토르보다 조금 못한 정도의 발동률을 자랑해서 나름 힐막으로도 사용가능한데다 교양AP라고 하는 60포인트만 찍어줘도 45% 공증으로 토르가 50% 공증인 것을 생각하면 의외로 좋다고 볼 수 있다.
그외에 역시 토르만큼은 못 해도 키라 풀한돌일 시 CP도 나름 꽤 괜찮은 편인데다 각성 Fever! 이벤트와 겹쳐 매우 많은 물량이 풀려 새로운 무과금의 여신으로 등극할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한동안은 애용되었다. 하지만 바토리·시시리아 시즌과 설날 강적 시즌을 지나면서 좋은 스펙의 서브드랍 카드가 잇달아 풀리며 입지가 좁아졌고, 설상가상으로 아래에 나오는 포클의 스킬, 코스트가 블루캡과 같으면서 능력치는 몇백씩 더 높기 때문에 전혀 차별화할 수 없는 하위호환 취급받게 되었다.
일밀아 4월 보스러시 이벤트에서 이계의 여왕 토벌일의 서브타겟으로 복각되었으나 거의 의미를 갖기 힘들었고, 한밀에선 6월 하반기 요정대발생 3번째 주기에 등장하는데, 서브드랍중 하나인 지원형 멜트를 획득하기 위해 인기리에 학살당하게 되었다(…)
3.4.38. 포클
일러스트: 쁘띠데빌
유래는 홋카이도의 토속 요정 코로부쿠루. 귀여운 일러스트와 나름 괜찮은 가성비/스킬과 함께 '''몇 안되는 건전하고 요정같이 생긴 요정.'''
일밀아의 경우 주는 덤 카드인 제2형 엘렌을 노리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엘렌 노리고 토벌했다가 나오라는 엘렌은 안 나오고 이 녀석의 카드가 넘쳐날 정도여서 피눈물을 흘린 사람이 꽤 많았다고, 또한 폭클 시즌에 한해 녹색의 기사가 공격력 3배 버프를 받았다. 이후 장마철 이벤트에서 서브강적으로 등장하는데 바로 직전의 오월병과는 달리 메인이 더 잘나오는 상태인지라 후술하는거처럼 퍽클이라며 원성을 사지는 않았다(…)
한밀아의 경우 일밀아에서는 엘레나의 서브카드였던 지원형 키쵸우로 변경되었으며, 녹색의 기사 3배 버프는 없다. 지원형 키쵸우 자체가 딜조절용 저코스트 숟가락 카드라 동시에 등장한 요정 쿠루밍의 서브드랍 카드인 특이형 지크프리트에 비하면 인기도가 상당히 밀리는 상태. 이 탓에 포클 방생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는 실정. 설사 일밀아처럼 엘렌으로 서브드랍으로 바뀐다고 해도 문제는 엘렌보다 성능 좋은 슈레가 '''너무 많이 풀렸기 때문에''' 현실은 시궁창(…). 단적으로 예를 들어, 엘렌과 비슷하게 ATK가 높고 HP가 바닥을 치는 시시리아가 한밀아에서 현재 어떤 대접을 받는지 생각해 보자.
거기다 포클 자체의 스펙 역시 1월 초에나 풀렸던 요정인 블루캡보다 스탯만 조금 높은 정도에 불과해 초보 유저들에겐 상관없지만 초기부터 시작한 유저들에겐 풀덱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카드에 불과하다. 그런데 포클은 같은 시즌 숨겨진 요정으로 등장했던 '''리바이어선에서까지 드랍돼서''', 제2형 알카로이드나 특이형 카나리아 등의 카드를 먹기 위해 애를 써가며 리바이어선을 잡았던 유저들에겐 '''꽝'''이나 다름없는 4성 카드가 드랍되는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라 유저들에게 절망을 안겨주고 있다. 때문에 일부 유저들에게는 퍽클이라고까지 불리는 등 일밀아때와 마찬가지로 유저들에겐 찬밥 취급받고 있다. 이후 6월 요정대발생 이벤트에서 복각되었지만 하필이면 블루캡과 같은 시기인데다 주는 카드 특성상 여전히 유저들에게 있어선 꽝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23]
3.4.39. 머메이드
일러스트: NIL
일밀아에서는 게임 출시부터 2012년 9월 6일까지 친구초대 보상으로 등장한 카드였고, 한밀아도 마찬가지로 게임 출시부터 2013년 2월 현재까지 친구초대 보상 카드로 지급되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일밀아는 20명을 채워야 지급했으나 한밀아는 그것의 절반인 10명.
바다에서 항해를 도와주는 요정이었다고 하며 스킬은 친구초대 보상카드 답게 등록된 친구수만큼 공격력 업. 각성하면 SF틱한 슈츠가 하얀색 학교수영복(…)으로 변하는 게 특징. 일러스트는 매우 예쁘지만 자체 CP가 800대일 정도로 스펙이 꽝인 데다 추가수급 또한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계돌파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슈퍼레어라기보단 차라리 레어+급의 카드. 콜렉션 목적 외에는 그저 잉여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
한밀아에서는 친구초대 변경으로 추가수급이 가능해지면서 풀돌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일밀에서는 6월의 신부 외전 이벤트의 스탬프가챠에서 각종 시시라라의 홀로그램 카드와 함께 홀로그램 카드가 입수 가능하지만… '''스탬프 한바퀴 더 도는것 이외엔 추가수급이 없어서 한계돌파 못하잖아?''' 상태라서 거의 의미를 갖기 힘든 복각이 되었다.
3.4.40. 메지리☆
일러스트: 小路あゆむ(쇼우지 아유무)
요정 카드지만 시리얼코드 입력으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콜라보레이션 카드 항목에 적어놓는다. 해당항목 참조.
3.4.41. 마룸
일러스트: 쁘띠데빌
거진 반년만에 통상 요정/강적전이 부활하면서 새로 추가된 요정으로, 최종 스탯은 무난한 편이지만 스킬이 공격횟수 비례 계열인데 대가 아니라서 높은 공격력을 기대하기 힘들다.
한밀아에서는 두번째 길드요정 피리도의 서브드랍으로 나오며 스킬은 공격력 200% 업으로 변경. 스탯도 살짝 상향되어 키풀시 공체합이 4만대에 달한다.
3.5. 슈퍼레어+
이 카테고리는 리미트브레이크 치아리와 염하형 니무에를 제외하면 전원 토벌대상으로만 획득 가능하다.
참고로 기사단 토벌보상의 경우, '''나무상자에선 절대 획득되지 않는다.''' 안그래도 복불복인데 이게 은근히 사람 빡치게 한다.
또한 한밀아의 경우 드랍으로 획득할 수 있는 본 등급은 카드경험치/매각가가 레플 등급과 동일하다.
3.5.1. 프라이머리
일러스트: あるや(아루야)
7월 첫째주 이벤트의 메인강적. 천체관측이 모티브인듯한 우주로리로, 팬 사이에선 같은 사람이 그린 리틀그레이의 친척 혹은 짭퉁 리틀그레이라는 평이 양분되고 있다.
한밀아에서는 길드요정으로 등장.
3.5.2. 피리도☆[24]
일러스트: 縞うどん(시마우동)[25]
6월 마지막주의 6월의 신부 이벤트 외전의 메인강적. 소화작업이 생업이란 설정 덕에 고압방수를 행하는 셰리코트랑 컨셉이 묘하게 겹치는것처럼 보이지만 샴푸샤워기라서 확실하게 차별화가 되어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노출도 높은 유메노시키는 뭐였는가라고 해도 좋을 수준으로 '''노출도가 높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의 일러스트 수위를 자랑한다.''' 나왔을 당시엔 다들 입을 모아 한밀에선 절대 낼 수 없는 카드중 하나라고 거론될 정도로, 시리얼로 입수할 수 있는 메지리가 유아체형에서 최고의 수위라면 이쪽은 어른 체형의 여캐중에선 최강의 수위. 슈레플 요정 특유의 낮은 드랍률을 자랑하지만 하나라도 입수한다면 이벤트기간동안의 3배수에 더해 기사단사양하에서는 구간힐 최고의 조건중 하나인 HP70%이하 발동의 힐 덕에 눈요기되는 일러스트에 걸맞는 활약을 보일수 있을 것이다. 다만 보통은 등장시 클로즈업되며 강조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가랑이 사이[26]에만 눈이 가게 될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한밀아에는 등장하지 못할 거라 예상했으나, 9월 '''길드 이벤트의 요정으로 등장한다는 공지가 나왔다!''' 더군다나 '''일러스트의 수정이 없다!''' 다만 스킬은 상대의 체력이 높을수록 공업(대)로 너프됐다. 그나마 풀돌에 필요한 돌파횟수는 5회로, 직전의 죽희에 비해 난이도는 줄었다. 또한 특수가공 카드의 경우 홀로그램 패턴이 일밀아와 다른지라 레벨 MAX시엔 통상과 홀로그램의 구분이 거의 힘들어진다(…)
3.5.3. 랑떼르디
일러스트: minoa
여동생 이벤트 후반전의 메인강적. 일본어를 그대로 읽으면 '란틸디'가 되지만 사실은 프랑스어 'L'Interdit'(금지) 라고 한다. 일종의 재플리시?
사후 세계와 관련이 있는 듯한 요정으로, 발은 피 웅덩이 안에 있고, 그 웅덩이에서도 수많은 팔들이 나오는 기괴한 모습이지만... 요정 자체는 귀엽게 생겼으며 각성시에는 상의가 벌어지고 하의가 실종된다! 하의에는 팬티 하나만 남는다. 역시 슈레플 요정 답게 드랍률은 상당히 낮다. CP는 이계의 여왕보다 낮지만, 공체합은 더 높고 (코스트가 5 더 높은 25), 스킬은 공격횟수 비례긴 하지만 덱을 안가리고 쓸 수 있다. 이 요정의 등장을 기점으로 일밀에도 이계의 여왕 스킬 조건을 만족할만한 고성능 요정이 좌라락 모이기 시작했다.
3.5.4. 이계의 여왕○
일러스트: 魔界の住民(마계의 주민)
초기부터 잠들어있던 더미 데이터 출신이었다가 건 1년만인 4월 업데이트에서 메인강적으로 카드화.
설정상 란슬롯의 의붓어머니 뻘이라 하며, 본편에서는 검술의 성 스토리 모드 2장 한정으로만 등장했기에 검술세력을 플레이한 적 없는 유저는 12월 말의 보스러시 때 본 요정이 등장했을 때 얘 누구? 이러면서 엄청나게 놀랐다고 한다. 더미데이터 시절에는 14코스트에 슈퍼레어 등급으로 타 세력의 녹색의 기사/선발의 기사와 같은 포지션인지라 스킬은 없으며, 원전을 따라서 성배의 엘레인과 란슬롯과의 전용 콤보 오버드 아론다이트[28]가 있다.
실제로 나왔을땐 20코스트에 슈레플 등급으로 승진하면서 스킬이 붙었고, 타케히메에 이어 두번째의 드랍획득 슈레플이 되었다. CP와 공체합도 준수하지만 정말 안나오는데다가 보스러시때처럼 하루마다 강적이 바뀌는 시스템이라(강적 패턴이 3종류다보니 3일후에야 다시 싸울 수 있다)획득에 타케히메 혹은 한밀아의 광분요정 급의 대란이 벌어졌다.
스킬의 경우 덱을 요정으로 5장 채워야만 발동하는 타입인데, 일밀아에는 고성능이라 할만한 요정이 정말 적은지라 거의 의미를 갖기 힘들다는것도 문제인데다가, 4월 11일 패치 이전까진 사람말할수있는 개체는 페어리콤보에 해당이 안된다는 설정 때문에 '''본인이 페어리콤보에 들어가지도 못했었다(…)''' 패치후엔 본인도 페어리콤보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으나, 상기한 일밀내 요정카드의 한계를 생각하면 여전히 스킬은 없는 셈 쳐야한다. 다행히 기사단 시즌 오면서 랑떼르디와 류류, 파조린 등의 고성능 요정이 추가된 덕에 전부 풀돌한 사람에 한해선 여왕 스킬을 살리는것도 어렵진 않을 것이다.
한밀아에선 7월 하반기 왕의 징표 모으기 이벤트에서 각성 격파시 튀어나오는 초레어각성으로 등장하였다. 봄꽃삼요정, 요툰, 그라게즈안눈, 미크람 등의 고성능 요정이 이미 풀려있다보니 일밀보다 훨씬 쓸만한 카드. 풀돌 공체합은 그대로고 스킬배율이 250%로 1.25배 상승했으며, 발동조건이 5장이었던게 2장으로 줄어들어들어서 아무거나 한장 넣으면 끝난다(!!!). 다만 SR+ 주제에 각성레벨 40에 카드 경험치가 R+급 소재카드(판매가도 3,300G)와 똑같이 설정됐다. 한계돌파횟수때문에 안 그래도 드랍률 낮은데 풀돌하려면 죽어라 여왕을 띄워야하는 부담감이 있어서 많은 아서들이 고통받았다. 다행히도 한밀에서는 처음부터 페어리콤보에 정상적으로 들어간다.
여담으로 금서목록 모바게의 아서 콜라보레이션땐 본가보다 한발 앞서 정식 카드화되었다고 한다(…)
3.5.5. 염하형 니무에●
3.5.6. 타케히메 / 대나무 공주
일러스트: 赤りんご(아카링고)
1월 후반 브리튼 공차기 이벤트 비경 순회 중 일정확률로 진입되는 차원의 저편 비경을 돌면 조우할 수 있는 요정으로, 슈레플중 최초로 드랍으로 획득 가능한 카드. CP는 그저 그렇지만 코스트가 27로 매우 높은 수치인 게 원인일 뿐, 토벌 대상으로 먹을 수 있는 요정 카드치곤 높은 능력치를 갖고 있어서 의외로 강력하다. 다만 스킬이 레벨 MAX 한정 발동인데다 비슷한 능력치의 그람이나 디셈버에 비해 배율이 50% 낮은 150%란 게 결점. 다만 디셈버는 12월 이벤트 한정인 카드고 그람은 친구 초대 한정이라 모으는 것 자체가 고역인 걸 감안하면 충분히 얻을 만한 가치가 있다. 게다가 2013년 2월 17일까지 '''5배수 카드'''. 얻는 순간 저 기간 동안은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
문제는 타케히메는 일반 이벤트 비경 탐색 중 랜덤으로 30분간 개방되는 차원의 저편 비경을 열어서 만나야 하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전투력이 급격히 올라가는데다[29] 슈레플 등급이라고 광고하고 싶은 건지 획득률은 절망적인 수준이라 강력한 카드일지언정 무과금의 여신은 못 된다. 그래도 일반 요정에서도 매우 낮은 확률이지만 나오니 이벤트 보상에서 복불복으로 나오던 디셈버나 꽁치보단 낫다고 생각하며 모두 열심히 숟가락을 얹자(…).
그리고 기사단 시스템이 열림과 동시에 정말로 신이 되었다. 왜 그런지는 기사단 항목 참조.
참고로, 강적전 복귀로 인해 배수가 다시 살아난거까지 합하면 (어쩌다보니)최장의 배수기간을 자랑하게 된 화련 앙트와네트 다음으로 배수기간이 제일 긴 카드이기도 하다.
한밀아에서는 첫 길드 던전에서 에로졸과 함께 출현하는데, 이름을 '''대나무공주'''로 직역해서 내보냈다. 마법의 파의 카이히메가 그대로 나왔는데 왜 타케히메만 대나무 공주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유저들도 있다. 통상 만렙 스탯과 풀돌 스탯은 일밀과 완전히 동일하지만, 초기 상한레벨이 40이라서 풀돌에 필요한 카드는 7장인지라 원판보다 더 고생길이 예상된다. 또한 길드 시스템 자체가 10명이서 별다른 보너스 없이 일반강적전과 병행해야 하는 고난을 이겨내야 하다보니 더욱 그렇다.
참고로 원전이 어디인지 잘 모를 카드. 일본에서 대나무와 관련된 공주의 설화라면 타케토리모노가타리에서 나온 대나무 속에서 태어났다는 카구야 공주인데 카구야 공주 카드는 따로 존재한다. 홀로그램으로 사람을 꾀어 미로 속에 가두어 버리는 음침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image]
일밀아에서 유일하게 1000렙찍었던 유저의 타케히메. 보기만 해도 후덜덜
3.5.7. 필로소피
일러스트: ゆーぽん(유퐁)
2013년도 수영복 이벤트의 메인강적으로 일러스트가 떴을 당시엔 통상의 기사라고 예상되었으나 예상을 깨고 차원비경 요정으로 그것도 6성으로 등장. 라는것은… 바로 위의 죽희 수준으로 입수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는 이야기가 된다. 본인 카드 성능은 이전에 나왔던 피리드의 마이너그레이드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반토벌로 사양이 바뀌면서 힐을 볼 일이 좀 더 많아졌다. 본인 카드뿐 아니라 지원형 페페론과 이번 이벤트의 키카드인 이터널프레임오브 오거스트도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하기 때문에 이걸 노린 유저들에 의해 미친듯이 학살당하고 있다는 사실.
룩에 관한 여담으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해적녀라고 불리고 있으며 각성후 일러스트는 타이즈 일부가 사라져서 절대영역화될꺼라는 예상을 깨고 옷하고 머리카락 색만 바뀌기 때문에 좀 많이 심심한 편.
한국에서는 11월 상반기 길드요정으로 출현. 그런데 번역된 이름이 '''피로소피'''.
3.5.8. 과자의 마녀
11월 마도카 콜라보레이션으로 나온 카드
100레벨을 찍으면 키라카드를 주므로 고통받을 일이 없어졌다 카더라
여담으로 레어순으로 정렬했을때 바로 왼쪽에 오는 카드가 마미
4. 한국 서버에만 나온 요정들
4.1. 바토리
일러스트: 이광수
한국 서버에만 등장하는 요정으로, 1월 21일에서 31일까지 시시리아와 같이 출현할 예정이다. 분명히 한국 서버 전용 요정인데도 오버 니 삭스가 찢어진 것이 많이 위험하다만 위에 일본 서버의 요정들보단 양호한 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러스트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안좋은데, 예쁜 디자인과는 별개로 '''그리다 말았다'''는 평가가 다수. 채색에 있어서는 반지에 색칠조차 하지 않는 등 무성의함까지 보였다. #돌직구를 던지는 짤 특이형 세이렌이나 카나리아처럼 원판을 특별히 건드리지 않고 색만 다듬어도 아래처럼 엄청나게 진화하는 것을 볼 때, 그림을 그리다 말았다는 것이 중론이다. 하여간 이 바토리 때문에 뒤로 계속 나오는 이광수 담당의 일러스트에는 꼭 퀄리티가 낮다고 태클이 걸린다.
시시리아와 똑같은 '''13 코스트'''인데다가 힐링 스킬이고(상대 HP가 낮을수록 HP 회복.) 성장률도 대라서 주목을 받고 있다.[30] 그런데 스킬명이 다른 요정들과 달리 Error로 시작되지 않고 디자인도 여태껏 나온 요정들과는 달리 좀 따로 노는 편이기는 하다. 오히려 얘를 강적으로 내놓았다면 좀 더 어울릴법한 디자인이라 요정으로 나올 카드가 아니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요정으로 나오는 게 아니었나란 의견도 있다.
여담으로 스킬 이름이 '술법/흡혈유희'인데, 영어로는 'Want The Boold'이다. Blood도 아니고 Boold. 2월 1일 패치에서 boold가 blood로 변경되었다.
4.2. 레아
일러스트: 라티세
스킬이 원탁의 카드매수에 따른 공증으로, 12장 풀로 덱을 짰을 때 100%정도의 공증효과가 있어 풀덱에서가 아니면 사용하기엔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다. 그렇지만 공체합과 CP가 역대 요정들중에서도 최상급이라 키라풀돌이라도 하는 날엔 그 아베노 세이메이를 추월하는 능력치를 가진 덕에 풀덱에선 써볼만한 스펙. 플러스, 홀로그램 카드가 1탄의 카드들처럼 단순히 맥스 레벨이 10 높을 뿐 강화 가능 횟수가 높은 게 아니다(똑같이 강화 횟수가 5회이며 각성레벨이 노멀 40 홀로그램 50).
다만 서브드랍으로 나오는 도미넌트 카드는 역대급으로 최악의 스탯과 스킬을 자랑하는 카드라서 막내에 비해서는 덜 학살당한다.
각성전과 각성후 일러스트의 마법소녀 컨셉과 색배치가 마법의 크럭키와 닮았다는 평이 있으며, 일밀아의 요정 로렐라이의 설정과 레아의 설정을 보고 오면 단절의 시대는 대체 뭐였는가라는 허무감에 빠질지… 도 모른다.
4.3. 리온
일러스트: armcho
한국 서버에 예전에 나온 리바이어선처럼 광분 사양으로 등장한다. 초대 광분요정인 리바이어선에 비해 체력은 약간 감소했으나 공격력은 더 높아 리바이어선보다 상대적으로 강하다. 다만 리바이어선 시즌에 워낙 좋은 카드들이 많이 풀린터라 유저들 스펙이 비약적으로 상승해 오히려 약하다고 체감하는 경우가 많다. 리바이어선보다 출현율도 미묘하게 높은지라 광분 요정 자체의 위상이 낮아진 것도 한몫한다.
일러스트도 화려하고, 자체 CP도 매우 우수하고, 발동률은 좀 좋지 않지만 스킬도 공격력 100% 증가라는 무난한 스킬인데다가 4월 15일까지 2배수 효과를 받게되어 매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거기에다 서브드랍으로 주는 다른 요정 카드인 레아 티아도 여태까지의 요정중에서 손에 꼽히는 압도적으로 좋은 스펙인데 명실상부한 한밀아 일밀아 통합 최상급의 슈레 '''특이형 이카로스'''가 포함돼서 그야말로 유저들이 리온을 잡기위해 '''광분'''하고 있다. 이렇게
워낙 그림체도 수월한데다 하의실종 패션, 여기에 각성하면 두드러지진 않지만 '''스웨터가 찢어져서 배꼽이 보인다!'''는 점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원작자 armcho가 밝힌 바로는 리온의 초안은 제대로 스패츠를 입고 있었다.
카드 일러스트가 잠수함 패치로 살짝 수정되었다. 4월 1일 강적 시즌 패치 때 수정된 것으로 추정.
4.4. 티아
일러스트: 영인
CP는 3자매중에서 가장 높지만 코스트가 낮아서 공체합은 제일 낮다. 성장률이 소지만 돌파성장률이 높은 타입이라 최종적으로 키쵸우를 능가하는 황금숟가락이 되는데, 앙뜨와네뜨급 발동률에 스킬 발동시 최대 BC200기준 150%까지(2.5배) 공격력이 올라가서 매 시즌 초창기에 일반요정 때려잡고 다니기엔 이만한게 없다. 서브드랍으로 있는 크림힐트 역시 단점이 없는 카드라서 인기 가 많은 각요. 키라풀돌시 14000에 다다른 공격력으로 웬만한 중 코스트 카드 노키라 풀돌급의 절륜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4.5. 요툰
일러스트: 이플
우렁각시 서브드롭이라는 점에서 입수 난이도가 높은편이지만, 특이형 시저의 완벽한 상위호환 카드로. 특수가공 풀돌의 경우 CP가 2303이나 되며 시저와 달리 HP보다 공격력이 더 높아서 스킬의 효과도 잘받는다.
다만, 스킬 발동률도 시저 급이라 스킬이 발동이 안되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는 게 문제. 스킬 특성상 첫턴에 발동되지 않으면 전투를 치르는 내내 발동되지 않는다. 즉, 발동 찬스가 한번밖에 없는 극단적인 제약이 걸려있는 셈이라 발동률이 매우 중요한데 그 발동률이 어중간하기 때문에 토르처럼 확실한 힐막 요원으로 써먹기가 힘들다. 토르의 진정한 가치는 스킬 자체보다도 스킬을 통한 힐막임을 상기하면 다소 아쉬운 점. 그래도 특수가공 풀돌 능력치 자체는 막강한 편이니 토르를 이미 키풀까지 마친 유저가 아니라면야 아쉬운 대로 운용할 만은 하다.
4.6. 비프로스트
13년 6월 돌발비경 이벤트에서 출현한 요정. 계속되던 강적시즌 끝에 등장한 요정으로서 전용 비경에서 단독으로 출현하기 때문에 의외로 입수는 쉬웠던 편. 각성률 자체도 높았다. 다만, 동시즌 강적을 아득히 상회하는 강력한 능력치로 인해서 토벌에 약간 부담이 되기도. 카드 자체의 능력치는 한밀아 오리지널 카드답지 않게 못봐줄 수준으로, 체력위주 스탯에 낮은 CP, 거기다 공스킬이라는 3박자를 고루갖춘 몹쓸카드였으나, 보통 퀸비 합성을 위해 갈려져 나갔기 때문에 성능을 체험할 시간도 없었다. 지못미
4.7. 퀸비
13년 6월 돌발비경-진화합성 이벤트 보상카드. 돌발비경에서 확득 가능한 비프로스트와 시도때도 없이 쏟아지는 성관형 알타이르를 진화합성 시켜 얻을 수 있다. 준수한 CP와 낮은 코스트, 200%의 공격력 배율로 괜찮은 능력치를 지녔지만, 하필이면 해당 시즌 강적 카드들이 서브드랍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고효율에, 유저들이 모두 타천형 사탄 수집에 혈안이 되어 있어서 그렇게 눈에띄진 못했다. 진화합성 카드이기 때문에 키라 획득이 불가능했었지만 10월 중순에 벌어진 판타스틱 트레이드 이벤트를 통해 키라카드를 30000P에 획득해서 키풀이 가능했다. 능력치 자체는 저레벨 유저가 사용하기 좋고, 획득 자체도 어렵지는 않지만 합성비용이 50,000G에 달해서, 한계돌파 4회를 포함해 총합 '''250,000G'''가 필요하다.
4.8. 염하형 리온
4.9. 안젤리나
시드노벨 콜라보 이벤트 주말한정 비경인 "시드노벨 동화마을" 한정 토벌대상으로, 원본은 소녀 킬러는 XX를 좋아해!의 안젤리나 클라인.
4.10. 마를렌
일러스트레이터 : 네오플
코스트 23
일반풀돌 스탯 : HP 17,500 / ATK 20,200 (CP 1,639)
키라풀돌 스탯 : HP 19,075 / ATK 22,018 (CP 1,786)
스킬 Error p36b8cf5 (슈팅 버블) :: HP가 40% 이하일 때 카드 HP의 200% 회복
사이퍼즈 콜라보 이벤트 주말한정 비경인 "트와일라잇 시가지" 한정 토벌대상.
원본은 사이퍼즈의 능력자 소공녀 마를렌.
HP가 40% 이하일 때 200% 회복이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정작 공격력이 더 높은 스탯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딜링과 힐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카드.
4.11. 구미호
한밀아 공모전 수상작. 원래 이름은 설화형 구미호였으나 요정으로 변경. 11월 하반기 시즌에 광분으로 출현.
4.12. 니지히티
한밀아 공모전 수상작. 11월 하반기 시즌에 길드요정으로 출현. 여태 길드카드 중에서 최악으로 꼽히고 있다.
4.13. 아프라삭스
한밀아 공모전 수상작. 11월 하반기 시즌에 돌발비경 요정으로 출현.
4.14. 감사형 VIP, 감사형 VVIP
원래 검술의 성 소속이었는데, 업데이트로 이전. 능력치는 치아리와 같은 1/1.
아이러니하게도, 이 업데이트로 인해 감사형 VVIP가 한밀아 '''최초 밀리언레어 요정'''이 됐다.
5. 번외편
원래는 일밀 기준 꽤 오랜 기간 동안 데이터로만 잠들어있고 실제로 실장되지 않은 카드들을 기재했던 문항으로, 해당 카드들이 차례로 실장되고 몇몇은 실장되면서 등급이 변화되었는데다가 최후의 벽이었던 그라게즈안눈조차 본섭에서 밀리언 레어로 등장하게 되면서 더이상 더미 데이터 한정이란 말을 쓸 수 없게 되었다. 그 덕에 이 문항은 '''다른 버전에서 나왔을때 스탯도 모잘라 등급 째로 바뀐 카드'''들을 위주로 서술하게 되었다. 란테같이 등급은 같은데 스탯만 다른 경우는 기재대상이 아니니 주의.
더미 데이터 시절의 흔적을 보러간다
5.1. 아데라
일러스트: 夢之式(유메노시키)
본섭에서는 1주년 이벤트의 전반부 보너스강적으로 등급은 4성. 유메노시키 일러스트의 로리 치곤 각성후가 비교적 건전한 편이다(…) 1주일 동안만은 유일하게 교체되지 않는데다가 보너스강적 출현률이 좀 상향돼서 은근히 자주 조우할 수 있기에 사람에 따라선 메인강적 하나도 못먹을동안 이거 한장 득하는 경우까지 있을 정도.
비밀아에서는 슈레플로 승격하면서 능력치까지 상향되었는데 상향이 거의 한밀아식 국뽕 못지않은 수준이다. # 정작 한밀아에선 등장하지 않았다.
5.2. 에로졸
일러스트: 白味噌(시로미소)
기사단 시즌의 첫 서브타겟 요정으로 이때당시 등급은 4성. 기사단 초기의 밸런스가 거지같았던 관계로 적으로 등장할때 엄청난 능력치를 가졌던거에 비해 카드로서는 실망스러운 능력치를 보여준다. 도살장의 돼지를 보는듯한 눈빛 하나만은 강렬해서 살짝 화자될 정도. 영어로 연무, 분무를 뜻하는 aerosol(에어로졸)에서 따온 이름 같은데 일본어 명칭은 エ―ロゾル이었고 그걸 그대로 음차하다보니 이런 에로한(…) 이름이 되었다.
한밀아에서도 길드 시즌의 첫번째 요정인데, 하필이면 같이 나오는게 대나무공주인데다 한 기사단에서 적 하나 뜨면 그 적이 치워질때까진 아무리 달려도 기사단비경에서 적이 안나오는 사양상 유저에 따라서는 방해꾼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었다. 그나마 등급이 5성으로 올라가고, 호러왕 고데인과 조합하면 솔폰으로 진화합성할수 있다는게 위안.
비록 솔폰 때문에 묻히지만 성능 자체는 좋은 편으로, 11코스트라는 저코스트에 키라 풀돌 완료시 CP가 3111이라는 역대급 수치를 자랑한다. 키라풀돌을 할 수만 있다면 저코스트 덱을 구성할 때 유용하게 사용 가능. 다만 SUPER가 '적을수록' 공격력이 올라가는 스킬은 용도가 제한적인 걸 주의. 대신 엑칼 발동 후에 터지면 아무것도 안되는 SUPER 정비례 보단 훨씬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5.3. 그라게즈안눈
<한국>
<for PS Vita>
<본섭>
일밀에서 더미 데이터였을 당시에는 요정 카테고리 최초의 슈퍼레어+ 카드였으나, 8월 가챠의 염하형 니무에와 9월에 추가된 리미트브레이크 치아리가 나오면서 유일과 최초의 슈퍼레어+가 아니게 되었다. 5월 6일 이전까지 도감에서 리페랑 리미트브레이크 치아리 사이의 뭔 짓을 해도 채울 수 없는 칸의 정체가 이 녀석이 아닐까 추정되었으나, 업데이트후엔 절대 개방할 수 없던 빈칸들이 사라지면서 흔적조차 사라졌다. 그러나…(후술)
한밀아에서는 5월 13일부터 15일에 게릴라로 벌어지는 특별한 인자전을 통해 획득 가능해진다고 한다. 일밀아에서 사장된 인자배틀의 부활. 등급과 코스트는 슈퍼레어+에서 변동이 없고, 스킬 배율이 상향되었다. 1세대 슈레플이기 때문인지 변태같은 한돌횟수(7회)도 그대로 옮기고 인자조각은 무조건 비경 3번째 슬롯에 존재해서 비경을 통한 인자 입수난이도는 매우 높다.[31] 하지만 풀돌기준 CP가 2000을 넘어가고 공체합도 4만을 넘기기에 무과금유저라도 잘 전략을 세워서 풀돌에 성공한다면 강력한 전력이 될 수 있다.
5월 16일부터 시작하는 티아라 수집 이벤트 비경의 마지막 비경 보상으로 이 카드의 키라사양을 1장 얻을 수 있다.[32] 게다가 8월 길드 업데이트 후 길드 마지막 비경에서 뜬금없이 키라사양을 1장 얻을 수 있다. 별 의미는 없지만 길드비경을 완주하면 티켓 2장 외에 추가로 안눈 키라카드 한장이 주어진다(선물함으로 감)
6월 시점에서 7번 인자가 품절되어서 배틀을 해도 더이상 완성시킬수 없다.
비밀아에서는 2차 아서콜로세움 상위보상으로 등장했다. 한밀아보다 공격력과 스킬배율이 낮아져서 평범하게 다운그레이드 처럼 보이지만 코스트가 더미데이터때와 똑같이 15라 키풀시 3000을 초과하는 엄청난 CP를 자랑한다. 스킬이 안터져도, 다른 15코스트 카드가 평범한 스킬 하나 터뜨린 만큼의 효율을 가진 셈.
본섭에서는 1년 반 가까이하는 인고의 세월 끝에 2013년 8월 말 추가되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밀리언레어로 등장하며, 요정 최초의 밀리언 레어등급을 달성해 요정 최초의 최상위 등급 카드 자리를 탈환해 한을 풀었다(…).또한 스킬도 바뀌어서 만레벨이면 공 200%업. 타케히메보다 50% 높다! 최종적인 공체합은 멸염형 월멘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낮은 축에 속하고 요정이라서 세력콤보에 대응 안하지만 이런 페널티가 있음에도 공짜 치곤 매우 좋은 성능이다. 얻는 것도 1주차의 2장 기준으론 직전에 나왔던 이터널 플레임 오브 어거스트에 비해서 매우 쉬운 편. 허나 랭킹전으로만 얻을 수 있는 홀로그램 카드는 5000등 내라는 변태적인 기준이다.
얻을 수 있는 조건은 1주차 각 강적 100레벨 이상, 2주차 강적 150레벨 이상+랭킹 10000위 이내, 3주차 강적 150레벨 이상+랭킹 5000위 이내(홀로그램)이다
5.4. 탈위스테그○
일러스트: NIL
일밀아에서 초창기 더미 데이터였다가 9월 로그인 보너스로 등장한 카드. 등장당시 본 카드에 리밋치를 투자한 용자의 증언에 의하면 공격력은 동 스킬을 가진 레프라혼을 상회하지만 HP와 코스트 밸런스는 레프라혼에게 밀린다고 한다. 이후 5월병이벤트의 메인강적으로 복각되면서 풀돌이 가능해지고 특수가공 카드가 추가되었다. 그런데 조우율은 둘째쳐도 드랍률 자체도 낮은지라 메인을 놓치지 않고 쳤음에도 이 카드를 한장도 못먹었다는 광분리온 급의 난민이 속출했으며, 바로 다음 시즌의 파조린이 이 녀석의 상위호환이라서 이후론 완벽하게 묻혀버렸다(…)
7월 22일의 대격변때는 다른 로그인요정들과 마찬가지로 토벌보상 범위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이미 5월병 이벤트에서 풀돌할 정도로 모은 사람 한정으로는 존재가치가 없다시피하며, 심지어 플래티넘 박스에도 나오는지라 플박까다 얘가 나오면 노키라드랍슈레 나올때보다 더 빡친다 카더라. 덤으로 지난번에 메인강적으로 나온 경력이 있어서인지 카드 매각가와 경험치가 7만/슈레 기준이었던게 양쪽 다 레플 기준으로 줄어들었다가 대격변 후반기때 잠수함 패치로 매각가와 경험치가 3만/슈레 기준으로 돌아왔다.
한밀아에서는 8월 한국식 염하형 이벤트의 초각성으로 등장하면서 슈레플으로 등급이 올라갔으며, 돌파성장률이 상향되었다. 덕분에 키풀시 CP도 3000급에 달한다. 또한 스킬이 충격적으로 변경되었는데 무려 '''공격력 500% 증가.''' 리틀그레이나 로키의 400% 증가보다 많은 수치로 현재 한밀아에서 최대의 배율을 자랑하는 스킬이다. 더군다나 프리미엄 가챠 카드인 키풀 나탈리의 스킬이 발동했을 때 보다도 공격력이 높다. 한밀아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그야말로 최종병기. 당연히 무진장 안터지지만 터지는 날엔 배수스킬이 따로없기 때문에, COST 20이상 급 카드들에 비교하면 비교적 낮은 공체합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덱에 포함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밀아는 특히 토요일/일요일날 토벌시 모든 카드의 주는 데미지가 2배로 증가하기에 이 날에 터진다면 '''26만'''의 피해를 준다.
6. 도감 좌표
- 일밀아 (7/22일자. 새로 추가된 요정은 빨간색 표시)
- 한밀아 (11/22. 새로 추가된 요정은 굵게 처리.)
[1] 괄호 안은 특수가공(키라)카드 정보. 콤보와 서브스토리는 별개 항목에 작성한다.[2] 한밀아 명칭 기준. 일밀아도 같은 발음이다.[3] 이는 대부분 요정들의 스킬명이 에러코드로 나와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입력된 메뉴얼이 손상되어 에러가 발생해 폭주하기 때문. 단, 확밀아의 세 요정과 괴리성의 우아사하처럼 어떻게든 포획하여 재프로그래밍되었을 경우에는 스킬명이 정상적으로 표시된다.[4] 아서들을 서포트하는 세 요정들은 목에 착용하고 있는 고리 모양의 번역기를 통하여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이다.[5] 스포일러 한국의 정기를 모아 태어나는 요정이나 요정왕은 제대로 확밀아 설정에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는 액토즈의 실수로 인한 설정파괴로도 볼 수 있지만 1부의 뒤에서 요정이 단순한 가이노이드가 아닌 '''인간의 궁극 진화체'''로 개조된다는 설이 제기되었다. 때문에 정확하게 요정이 단순한 기계(안드로이드)인지, 인간의 개조 형태인지조차 알 수 없다. ~~쉽게 말하자면 남주가 변태인 어느 만화의어느 먼치킨 천사들을 생각하면 된다.[6] 녹기, 서포트 3요정 제외[7] 라이트 노벨 GJ부 일러스트 담당. 치아리 시리즈 이외에도 마법의 파의 리틀그레이와 세스루파 등을 그렸다.[8] 리밋치가 1성부터 7성까지의 카드 모두에게 적용이 된다면, 프리치는 1성부터 6성까지만 적용된다[9]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시리즈 원화 담당.[10] 니트로플러스 키랄 SD 캐릭터 담당, 이것 외에 제2형 크래키의 일러스트도 맡았다.[11] 라이트노벨 도둑질의 명인 원화 담당.[12] 요정이 인간과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는 기본 설정을 생각해보면, 페어리 콤보에 들어가지 못하는 요정의 기준은 인간의 말이 가능한 개체라고 보면 될 것이다.[13] 라이트노벨 그녀가 플러그를 내리면 코미컬라이즈판 원화 담당.[14] 하필이면 도감 바로 옆자리의 윈트리의 각성후 이미지가 제대로 반라의 여자다(…)[15] 라이트노벨 공허의 상자와 제로의 마리아 일러스트 담당.[16] 리리컬 나노하 Force NEXT, 기동전사 건담 AGE 소설판 일러스트가 대표작. 동 게임 내에선 기교의 1/6성 카드 유웨인의 라이온, 2성카드 외적형 반, 5성카드 제2형 라비, 7성카드 지원형 타루히(한밀아에서는 삼각김밥 이벤트로 풀린 카드)를 그렸으며 한밀아에서는 쿠로가네라고 오역되어 표기되었다.[17] 함대 컬렉션의 적세력인 심해서함을 디자인했다.[18] 레비아탄, 리바이어선 모두 같은 이름을 다르게 발음한 것이다. 그래서 이런 참사가….[19] 정확하게는 HP=(요정레벨+2)*173366. 일밀아의 숨겨진 요정이었던 각성 타케히메가 HP=(요정레벨+2)*약 2.2만에 비하면 그저 넘사벽. 그나마 타케히메는 100렙을 돌파하면 *8800으로 보정이 가해지지만 '''광분 리바이어선은 그런 거 없다!''' 숫자로 실감이 안 간다면 해당 이미지 참조. '''각성 타케히메 100렙이 광분 리바이어선 24렙보다 HP가 적다(!)''' [20] 하지만 이 점이 오히려 유저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데, 요정 카드는 본래 요정인 포클이나 쿠루밍을 잡아도 서브드랍보다 더 잘 나오고 있기 때문. [21] 리바이어선과 함께 노풀에 7장 필요하며 키풀시엔 8장(!!!)이 필요하다. 한밀아와 비밀아는 노말과 키라의 필요한돌횟수 통일로 각각 6/5장으로 완화.[22] 5성요정중 최초로 공격력이 2만에 달하는데다가 키풀하면 일밀 드랍5성중 최초로 공체합 4만에 도달한다. 달리 말하면 이제까지의 일밀의 강적드랍카드 가성비가 얼마나 거지같았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도 볼 수 있겠다.[23] '약산성 밀리언아서'는 부위파괴하면 체력 회복을 쓰는 쓰레기라고 매도당한다[24] 한밀아 명칭 기준. 일밀아도 같은 발음이다.[25] 니트로플러스 소속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니트로플러스 소속의 나마니쿠 아타카이 분이 육아휴업에 들어가신 덕에 그래픽 치프로 일하고 있다.[26] 모양이 보기에 따라서는 남성기로도 보일수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매우 심하다. 전체적으로 예쁜 룩을 고간부 디자인이 방해한다고 하는 의견. 모 화련형이나 모 의매형마냥 프린스콤보도 적용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자(…)[27] 서포트 3요정의 목에 달려있는 아이템. 멀린이 단절의 시대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것으로 인간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게 하는 대신 요정 본래의 힘이 내려간다는 설정이다. 게다가 설정상 이 목고리도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하게 컨트롤하는건 불가능하다고 한다.[28] 가챠권 증정 서브스토리 24번 "수업참관" 이 있다. 다만 성배의 엘레인이 일밀에서 현재는 입수할 수 없는 초기의 초대보상이기 때문에 이걸로 득을 본 유저는 사실상 없다시피하다. 한밀의 경우 성배의 엘레인을 아무때나 만들수 있기에 여왕 입수가 좀 빡친다는것 빼면 아무런 하자도 없다. 다만 7월 하반기 시점에선 해당 서브스토리가 열리지 않는다. 이유는 한밀아에서 이계의 여왕이 구현되면서 '''카드번호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더미데이터로 있는 기존 이계의 여왕을 수정한게 아니라 새로 추가한것이 원흉.[29] 그루아가흐의 공격력과 시시리아 이상의 맷집을 가졌다고 하면 쉽게 상상이 갈 것이다. 각성 요정을 별로 불러내지 못한 유저라면 각성하면 오히려 약해지는 경우도 생긴다.(…)[30] 같은 스킬을 가진 다빈치가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다빈치가 더 나은편. 다만 이 카드는 요정 보상이라 어느 노력하면 풀돌 가능하다는 게 장점.[31] 덱 편성,스킬 발동 원칙과 똑같이 좌측 슬롯이 우선이다. 아서간 배틀때만 우측 슬롯 우선.[32] 키라 풀돌의 경우 공체합 5만이 넘어가는 무과금 최고의 카드[33] 맨 첫번째 시즌에 나온 데다가 요정대발생 때 복각이 안 돼서 환상종 취급.[34] 존재 자체가 의심스러운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