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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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제21대 부산 중구·영도구 지역 국회의원, 청년의힘 대표이다. 계파는 뚜렷하지 않지만 김형오, 김무성에 의해 영입된 인사인데다 김무성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한 까닭에 친무계로 분류된다.
2. 생애
1976년 부산직할시(현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 시장에 있는 마크사 집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정계에 입문하기 전까지 영어학원 강사로 일했다.
대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1999년 12월부터 8개월간 국회에서 한나라당 '''김형오''' 의원실 9급 비서로 일하면서 정치와 인연을 맺었다고 본인이 밝힌바 있다.#
2004년 구의원 선거에 출마할 때 출마 의사를 밝히며 '''노무현''' 탄핵에 항의하는 뜻으로 부산의 서면 촛불집회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고 하였다. #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고 2년후 치러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또 한 번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부산 영도구청장에 출마했으나 상대후보였던 더불어민주당 김철훈 후보에 밀려 처음으로 낙선을 경험하게 되었다.
이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부산 중구·영도구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어 처음으로 국회의원직이 되었다.
2004년 재보선에서 당선된 후에도 본인의 블로그 '좋은 글 좋은책'이라는 카테고리에 '유시민의 서른 살 사내의 자화상'이라는 글을 포스팅 했었으나 21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당선된 후 비공개로 돌려버렸다.# 그 외에도 '여자는 정치의 미래다'라는 카테고리에 여성 인권에 관련하여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투쟁과 여성운동,여성발전기본법을 성평등법으로",여성 근로자 절반, 월 90만원 못받아,2005 APEC 대구 여성지도자네트워크 회의 참가기 등의 여성 관련 포스팅을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후 전부 비공개 또는 삭제하였다.
당선 후 인터뷰에서 여성 공천 할당제를 주장하는 발언을 하였다.# 또 “여성의 정치·사회 진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3. 논란
3.1. 김형오 사천 논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이언주가 부산 중·영도에 출사표를 던지자 해당 지역구 당협위원장이던 곽규택이 삭발을 하며 경선을 요구하였고, 이언주는 부산 남구 을 지역구로 이동되었고 곽규택은 중구·영도구에서 배제되고 부산 서구·동구로 재배치되어 경선을 치루게 되었다. 그렇게 중구·영도구를 비우게 만들고 통합당은 중구·영도구에 추가공모를 했다. 이 때 김형오 공천 관리 위원장의 비서 출신인 황보승희가 응모해 사천 논란이 확대 됐다. 이에 대해 황보승희는 “김 위원장과는 사전에 교감하지 않았다”면서도 “김세연 위원이 추가공모 전에 준비를 하라고 알려줬다”고 말했다. 황보승희는 김세연 부산시당 위원장 시절 시당시민소통센터장에 발탁된 바 있다.# 황보승희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었고, 특히 ‘정치적 스승’으로 여기는 김형오 전 의장이 공관위원장이 됐을 때도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또 통합당 중·영도 당원과 전·현직 지방의원이 곽규택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을 때 대표로 기자회견문을 낭독했었고 이 때 “선거가 임박한 상황에서 갑자기 나온 후보를 지지할 수 없다”며 이언주 의원을 겨냥하기도 했었던만큼 추가응모에 응한 것을 두고 지역에서 황보승희와 함께 오랜 활동을 해온 박병철 중·영도 당협 홍보위원장은 “곽 후보와 함께 하자고 약속했던 동지들을 배신했다. 자기 욕심만 채우는 정치인으로 전락했다. 퇴출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렇게 황보승희는 김무성의 정책특보 출신이자 지역구에서 인지도가 거의 없는 강성운과 경선을 치루고 손쉽게 공천을 얻어냈다. 이에 대해 홍준표가 '수양딸 공천'이라며 비판하자 황보승희는 "제 삼촌이세요?"라며 홍준표에게 강하게 발끈했다.#
3.2. 펭수 국정감사 소환 논란
국회, 펭수·백종원 국정감사에 부른다..펭수 탈 벗나
2020년 10월 EBS 국정감사에서 참고인 자격으로 펭수에게 출석 요구를 했다. 기사에도 나와있듯 EBS가 캐릭터 저작권을 정당하게 지불하는지, 그리고 캐릭터 활용에 있어 연기자가 힘들어할 정도로 무리하거나 혹사를 당했는지 확인하는 차원이라고는 하나, 관심끌기용 무리수 참고인 출석요구라는 항의가 거센 상황이다.[1]
논란이 되는 것은 펭수의 정체. 국정감사라는 장소에서 펭수 캐릭터가 대체 어디까지 진지해야 하는가, 반대로 현 캐릭터를 계속 연기해야 한다면 어느 정도 범주에서 허용해야 하는가. 그리고 무엇보다 '''펭귄 탈을 벗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같은 문제들이 있다.[2] 다른 캐릭터들 같으면 문제될 게 없겠지만 현재 펭수의 위상과 그 정체에 대한 팬덤 내 암묵적인 침묵 때문에 정체를 밝힐 수도 없는 노릇.[3]
인터넷 반응은 황보 의원에 대한 비난 일색이다.[4][5] 초선인 황보 의원이 펭수를 팔아 자신의 '이름값'을 높여보려는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것이다. ####[6]
황보 의원의 인스타그램 역시 "'''펭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댓글로 도배됐으며, "국감 이목 끌기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펭수를 국감에 불러서 확인하려는 내용은 EBS와의 협의를 통해서도 파악할 수 있다"며 "펭수를 국감에 부르겠다는 건 그냥 쇼에 불과하다"고 힐난이 올라왔다. 조선일보조차도 해당 건에 대해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를 참고인으로 지정한 것과 함께 '관심 끌기성' 참고인 청구라고 에둘러 깠을 정도. #
대내외로 비난이 커지자 황보 의원은 9월 25일 본인의 SNS를 통해 "펭수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아도 된다"면서 "제가 관심받고 싶어서나 펭수를 괴롭히고자 함이 절대 아니다."라며 펭수를 참고인으로 신청한 것은 △캐릭터 저작권의 수익구조 공정성 점검 △캐릭터 연기자의 대우 및 근무환경 등을 확인하려는 의도였다고 해명하였다. # # # # #
하지만 황보 의원은 펭수에 대한 참고인 신청을 철회하지는 않았으며, 황보 의원의 SNS에는 "황보 의원이 알아보겠다는 내용들은 펭수를 굳이 참고인으로 부르지 않더라도 EBS 측을 통해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이라는 지적과 함께 펭수 참고인 소환은 다시 검토하라는 요청이 계속되고 있다. # EBS측은 펭수의 국감 출석 여부에 대해 "확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힌 상황이다.[7][8] "더 열악한 환경에 있는 노동자나 캐릭터 연기자도 많은데 펭수를 부르겠다는건 인기 영합이 아니고 뭐냐", "궁금하면 다른 방식으로 알아볼 수도 있는데 국정감사에서 따져야 할 일인가"라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 이후 한동안 황보 의원의 SNS는 댓글 기능을 모두 막아두었다.[9]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은 이번 논란과 관련, "지난해 국감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나왔듯 요새 국감장에도 유명인사를 자꾸 부른다. 아무래도 주목받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펭수 연기자가 나오면 팬들이 아주 싫어할 것이다. 펭수가 출석한다면 '이용당했다'는 얘기를 듣지 않도록 화제몰이성이 아닌 취지에 맞는 내용으로 채워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국감을 통해 확인해야 할 현안이 아니라 '펭수를 부르겠다'는 이벤트성 요청으로 국감 외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며 "국감에 참여하는 의원들도 이런 화제성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는 시도를 삼가고 실질적 현안에 집중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 #
한편 황보 의원의 펭수에 대한 국감 참고인 신청을 철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다. 본 항목에서는 기사만 언급하고 따로 청원 사이트까지 붙이지는 않는다. #
결국 황보 의원은 끝내 펭수에 대한 참고인 출석을 본인이 철회하지는 않았으며, 10월 6일 펭수 대리인인 EBS 펭TV&브랜드스튜디오에서 오늘(6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에 "코로나 19로 연기됐던 프로그램 제작이 국감 당일에 예정돼 있다", “자칫 국정감사 출석으로, 펭수를 펭수답게 하는 세계관과 캐릭터의 신비감에 손상을 줄 것을 우려하는 콘텐츠 전문가들과 시청자들의 의견이 다수 접수됐다”면서 “펭수 캐릭터의 국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세계관의 일관성과 신비감이 지켜져야 하는 점을 널리 이해해달라”는 취지의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였다. 이어 불출석 사유서는 펭수 본인과 협의해 작성했다고 덧붙였다. 황보 의원은 끝까지 “캐릭터 사업은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펭수의 화려한 성공 뒤에 감춰진 수많은 노고와 땀이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어야만 캐릭터 산업에 인재가 모이고 신성장 산업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다”, “펭수의 성공 노하우도 공유돼야 한다. 다른 캐릭터에 성공 노하우가 적용해 국내 캐릭터 사업의 글로벌 성공을 지원해야 할 것”, “펭수는 수많은 팬을 거느린 사랑받는 캐릭터이지만 동시에 여러 사람의 노력과 자본이 투입돼 만들어진 엄연한 창조된 비즈니스 모델이기도 하다”면서 “국정감사를 통해 펭수가 더욱 사랑받는 캐릭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발언해, 끝까지 자신은 잘못이 없고 참고인 신청은 정당한 것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
4. 여담
-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일찍이 고향으로 내려왔다. 현재도 본인과 가족들 모두 부산 영도에 살고 있다.
- 2021년 1월 5일 2021년의 과제를 주제로 한, jtbc 신년토론에 야당 측 패널로 출연했다.
- 신년토론 이외에도 MBC백분토론에서도 보수 측 패널로 다수 출연했다.
5. 소속 정당
6. 선거 이력
- 범 보수정당의 인기가 전국적으로 바닥을 찍었던 제 7회 지선을 제외하고는 모두 전승이다.
7. 둘러보기
[1] 미디어스 보도에 따르면 애초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황보승희 의원 등 국민의힘 측은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협상 과정에서 애초 펭수를 '최우선 증인'으로 요구했는데, 과방위 더불어민주당측이 "펭수를 증인으로 소환할 이유와 법적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반대하면서도 제1야당이 내세운 만큼 원만한 국회운영을 위해 국회출석 의무가 있는 증인이 아니라 참고인 채택을 제안해, 최우선 증인이 아닌 참고인으로 요청된 것이라고 한다. 최우선 증인은 참고인과 달리 국회 출석이 '''의무'''이다. #[2] 유사사례로 본명을 밝혀야 했던 앙드레 김이 있다. 이 또한 증인으로 출석해서 자신의 정체에 대한 거짓을 말할 수 없는 이상 가명을 쓸 수 없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3] 또한 살짝 진지 빨고 얘기하자면, 냉소적인 의견대로 "어차피 인형탈 쓴 인간일 뿐인데 탈을 벗고 안 벗고를 가지고 뭐 그렇게 오바냐"이라고 하면, 그 인형탈 속의 인간이 특정되지 않은 이상 '''그 인형탈을 쓰는 사람이 한 명 뿐이라는 보장도 없다.''' 국감장에서 펭수는 일단 펭귄 탈을 벗지 않아도 된다고 했고, 황보 의원은 지난해부터 펭수가 '대박'을 터뜨린 만큼 수익 배분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휴식을 보장받는지 확인하겠다는 취지라고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지만, 당장 EBS가 휴식 없이 과도한 노동을 요구하는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근무하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라는 황보 의원의 해명은 '''해당 캐릭터 연기자가 한 명인지 한 명 이상인지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라는 점을 감안하면 말 그대로 취지가 무색해질 수밖에 없다. 막말로 잡아서 벗겨보지 않는 이상, 아니 벗겨본다 한들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돌아가면서 펭귄 탈을 쓰고 있는지 한 명이 펭귄 탈을 쓰고 있는지 알 길이 없으므로.''' # 또한 EBS 소속 직원이 아니라 엄연히 EBS에 고용된 프리랜서 출연자 입장에서 국감에 나온다 한들 EBS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내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도 따른다. 황보 의원의 말마따나 방송계의 열악한 노동 처우와 부당한 대우를 따지려거든 차라리 지상파와 EBS 사장을 국감장에 소환하든지, 방송계의 현실을 듣고 싶으면 차라리 관련 협회나 단체 기관장을 부를 일이지, 굳이 펭수라는 캐릭터를 부르는 저의가 뭐냐는 것. ## 말 그대로 '''펭수라는 캐릭터와 그와 연관된 모든 것을 박살낼''' 작정을 하지 않고는 펭수를 국감장 참고인으로 부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4] 중앙일보에서 소개한 댓글만 보아도 대부분 “'''왜 번개맨 하고 방귀대장 뿡뿡이도 부르지 그러냐'''”, “국민을 위한 좋은 법 만들라고 국회의원 뽑아준 거지 '''국회로 펭수 불러서 인지도 상승하라고 뽑아준 건 아닙니다. 그런 게 궁금하면 EBS 김명중 사장을 부르셨어야지요.'''” “진짜 국회의원들 자기네들 이름 홍보하려고 별 참고인을 부르네요.”, “국정감사가 언제부터 관심 끄는 행사가 됐나.”, “'''부를 필요도 없는 참고인을 굳이 부른 건 역시 국감은 의원님들의 홍보 무대라는 게 다시 확인되네요.'''”, “'''본질을 떠나 펭수는 어린이들의 꿈이다. 펭수 자체가 인간의 탈이 아닌 펭수가 진짜 말하는 펭귄이란 말이다. 그걸 꼭 이슈화해서 벗겨내야 하나?'''”, "진짜 민생을 챙기세요.”, “'''자기 인증샷 위해서 펭수 밥줄을 끊고 싶은가 보네요.'''”, “'''왜 펭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하나'''”, “세상에 어느 나라 국회가 방송 캐릭터를 국감에 부르나. 코미디 같다”, “펭수를 국감장에 부르는 것은 이슈 만들기, 이목끌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펭수를 건드리면 국민의 적이 될 것” 등, 좋은 반응이 하나도 없다.[5] 또한 “신분증 공개하고 증인출석이라니. 펭수 신분 밝혀져서 오히려 연기자분 피해 보면 어쩌려고."라는 반응도 있었는데, EBS와 펭수의 계약서에는 신원노출 시 '''신원노출을 유발한 계약주체가 손해를 배상하게 돼 있다.''' # [6] 이후 펭수에 이어 유튜버 이근 대위까지 국민의힘 측에 의해 참고인으로 초청했다는 것이 보도되면서 "국감장이 무슨 이벤트장인줄 아느냐"는 비난은 거세지고 있다. # [7] 국정감사 참고인의 경우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라 증인과 달리 출석 의무가 없고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는 형태로 출석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하지만 다만 교육공영방송으로서 피감기관인 EBS가 펭수를 내보내지 않기도 쉽지 않은 일이다.[8] 한편 펭수 유튜브 '펭코노'에는 24일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 날 사랑해줘"라는 가사가 주제인 뮤지컬 모차르트! 속의 넘버 '나는 나는 음악'을 부르는 펭수의 영상이 올라왔다. 증인 신청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고 해석되고 있다. # [9] 본인이 굳이 국감 참고인으로 펭수를 부른 이유가 겉으로 내세운 이유보다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이름값 올려보려고 굳이 부를 필요가 없는 캐릭터 연기자를 불렀다가 반응이 안 좋으니까 "참고인이니까 안 나와도 된다"고 물러났는데, 이 점에서 황보 의원이 명분으로 내세운 △캐릭터 저작권의 수익구조 공정성 점검 △캐릭터 연기자의 대우 및 근무환경 등을 확인하기 위해 참고인으로 조사해야 할 대상이 꼭 펭수여야만 할 당위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SNS에 이에 대한 반발이 속출하자 아예 댓글까지 차단해버린 것은 여야 막론하고 좋은 소리는 들을 수 없는, 공당의 의원으로써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지적이 따른다. # [10]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11] 무소속 당선인 이유는 3회 지선까지의 기초자치단체의회는 정당공천이 실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전원 무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