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개념예장/★★★★★(SSR)/2018년 이벤트
8.2. 866. 히어로 온 더 비치
8.4. 872. 레이디 폭시 (レディ・フォクシー)
11.2. 926. 성녀의 교시(教示)
1. 2018년 정월 캠페인
1.1. 704. 뉴 비기닝
[image]
2018년 신년 가챠에서 5성 픽업 예장으로 등장.
또결에서 성능을 조금 깎은 대신에 NP 선차지를 들고왔다.
효과를 보면 알듯이 물총밥이나 호쿠사이 같은 아츠 딜러들에게 좋은 예장
일러스트의 잔느 3자매 뒤에서 지붕 위에 올라가 깃발을 흔드는 질드레가 압권...
2. 절분주연회권 귀락백중탑
2.1. 711. 오니에게 옷 (鬼に衣)
[image]
배틀개시 NP 50% , 크리티컬 위력 15%, 스타 발생율 15%를 동시에 올려주는 ATK 올인 예장.
많은 서번트는 카드 타격 횟수가 2~3타이기 때문에 스타 발생률 15%로 얻는 크리스타는 카드당 0.3~0.45개에 불과하다. 평타나 보구의 히트 수가 상당히 많지 않다면 그냥 서머타임 미스트리스나 성야의 만찬 같이 스타 발생률 대신 다른 옵션이 추가로 붙은 예장이 낫다. 대충 20~30히트 정도는 해야 여타 복합형 예장의 기대값인 3~4스타가 나오기 때문에 히트 수가 상당히 높더라도 이걸로 얻는 스타는 덤 수준이다. 따라서 세슬롯처럼 스타의 획득과 집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희소한 크리딜러가 아니라면 스타 보급 수단을 추가로 마련해야 한다.
가장 어울리는 타입은 당연히 타격 횟수가 많은 크리딜러다.
3. 발렌타인 2018 ~번영의 초콜릿 가든즈 오브 발렌타인~
3.1. 713. 파라오 쇼콜라틀 (ファラオ・チョコラトル)
[image]
3.2. 716. 스위트 데이즈
[image]
4. 칼데아 보이즈 컬렉션 2018
4.1. 764. 스타 오브 카멜롯
[image]
스타 집중률 상승 계열 예장이 또 나왔다. 이번에는 매 턴 스타 획득 효과.
크리티컬 위력 강화는 있지만 스타 집중 스킬이 없는 서번트들에게 안성맞춤이지만, 이 예장 하나만으로는 높은 크리티컬 확률을 기대하기 어려우니 다른 파티 멤버들을 이용해 스타 수급 수단을 확보하고 사용하자.
4.2. 765. 탐정 에드몽 ~이방잠입편~
[image]
아츠와 버스터를 골고루 강화하고, NP 수급률도 높여주는 예장.
각각의 강화율은 그리 높지 않지만, 2아츠 2버스터 구성의 서번트들이 좀 더 빠르게 보구를 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본다면 쓸데가 없지는 않다.
5. Fate/Apocrypha/Inheritance of Glory
5.1. 792. 저편으로의 순례 (彼方への巡礼)
[image]
2015년에 나왔던 할로윈 프린세스에서 보구 위력을 좀 낮추고 NP획득률을 붙인 예장.
다만, 어차피 보구를 쓰면 NP는 0이 되고, NP 수급률이 미쳐돌아가는 몇몇 서번트들을 제외하면 공격을 통해 NP를 채워서 다시 보구를 쓰는 게 쉬운 일은 아니어서 실질적인 활용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하지만 시스템이 발견되고 아츠 딜러진이 증가하면서 스텟 분배가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은 예장으로 주가가 올랐다.
5.2. 795. 성채의 오후 (城塞の午後)
[image]
아츠/버스터/보구를 골고루 강화하지만, 그 때문에 강화율이 애매해져버린 예장.
아츠가 3장인데 버스터 보구를 가지고 있는 아르주나, 이리야, 애비게일 등이 이 예장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서번트가 될 것이다.
5.3. 796. 트리파스에서 (トゥリファスにて)
[image]
6.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6.1. 803. 제도성배전쟁(帝都聖杯戦争)
[image]
퀵과 버스터를 올리고, NP 획득률을 덤으로 올려준다. 2퀵 2버스터 구성인 서번트들에게 안성맞춤.
랜서 스카자하의 아쉬운 NP 수급량을 보조해주거나, 클레오파트라의 NP 수급량을 더욱 끌어올리는 방법 등이 있다.
6.2. 806. 하얀 옷의 수병 씨(白い服の水兵さん)
[image]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이벤트의 배포 예장. 미션 보상과 상점 교환만으로 손쉽게 풀돌 가능하다.
통상 5성 예장 「달의 승리자」와 「또 하나의 결말」을 섞은 느낌이지만, 크리티컬 위력 상승이 10%나 까인 것이 많이 뼈아프다.
전체적으로 아츠와 버스터를 골고루 사용하고, 크리스타 집중률이 높거나 집중 스킬을 가진 서번트에게 잘 어울리는데, 그런 서번트가 별로 없다는게 문제. 기껏해야 세슬롯, BB 정도가 있다.
7. 3rd Anniversary
7.1. 858.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
[image]
NP 선충전과 스타 집중, 크리티컬 위력 업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예장.
「선생님과 나」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 예장이지만, 체력 올인 예장인 「선생님과 나」와 달리 체력/공격력 분산 예장에다 크리티컬 위력 업 15% 효과가 추가되어 화력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대신 스타 집중 배율이 낮아졌기 때문에 달아줄 수 있는 클래스가 제한되고,[2] 또한 여전히 체력/공격력 분산 예장이라 예장 공격력이 화력에 끼치는 영향이 큰 저레어 딜러들한테는 공격력 올인 예장에 비해서는 궁합이 떨어지는 편.
이 예장과 궁합이 좋은 서번트는 시구르드 혹은 카르나와 같이 자체 스집이 살짝 아쉬운 크리딜러들.
시구르드는 다른 크리 딜러의 2배인 100%짜리 고배율 크리티컬 증가 스킬을 활용할 수 있고, 카르나는 풀돌 한정으로 5% 부족한 NP 충전을 예장의 60% 선차지로 커버할 수 있게 되어서 '스타 집중'과 '멀린으로 보구 즉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
8.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8.1. 865. 에메랄드 플로트
[image]
아츠 평타와 보구의 위력을 동시에 상승시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아츠팟 멤버들에게 매우 좋다.
네로 브라이드, 라이더 모드레드 같은 보구를 자주 쓰는 타입의 아츠팟 주력 딜러용.
예장에 그려진 애비게일은 보구가 버스터이기 때문에 예장의 효과를 온전히 받기 어렵다. 다른 포리너 둘이 오히려 아츠 보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궁합이 더 잘 맞는 편.
8.2. 866. 히어로 온 더 비치
[image]
이 예장의 아서 팬드래건의 미모가 워낙 쩔어줬기 때문에 프로토 기네비어는 눈이 삐었냐는 감상이 많았다.
성능 면에서는 「달의 승리자」에서 크리티컬 위력 업을 깎고 매 턴 스타 생성을 붙였지만, 매 턴 스타 3 ~ 4개의 대가로 크리티컬 위력 10%는 너무 큰 희생인듯.
8.3. 871. 페인팅 서머 (ペインティング・サマー)
[image]
서머 페스티벌 이벤트에서 배포된 3개의 교환 예장 중 하나. 상점 교환과 포인트 보상만으로 풀돌이 가능하다.
아츠뻥과 NP가속에 선충전이라, 아츠계 서번트 중에서도 라못드나 지크처럼 보구연발을 장기로 삼는 속칭 '시스템' 구성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미츠미 미사토인데, 특유의 화풍 덕에 알아보기 쉬운 편이다.
8.4. 872. 레이디 폭시 (レディ・フォクシー)
[image]
서머 페스티벌 이벤트에서 배포된 3개의 교환 예장 중 하나. 상점 교환과 포인트 보상만으로 풀돌이 가능하다.
원래 여우였지만 모 여우계 양처 서번트와의 문자싸움에서 져서(...) 박쥐를 캐릭터성으로 삼은 오사카베히메에게 여우귀와 꼬리를 달아주었다.
성능은 구성이 많이 아쉽다. 매 턴 NP 상승은 딜러보다는 평타를 적게 치는 서포터에게 더 어울리는 옵션인데, 얼마 안되지만 대미지 컷도 있고 최대 HP 3000을 더해주니 여기까지는 서포터에게 안성맞춤이다. 그런데 남은 옵션이 보구 위력 20% 업이라 이도저도 아닌 애매모호한 예장이 되버렸다.
굳이 말하자면 딜포터가 쓸 수는 있겠다. 메인 딜러에 비해 아무래도 소홀해지기 쉽고 카드 선택률도 낮으니 생존에 힘을 주되 딜링도 어느정도 추가되는 형태다.
8.5. 873. 워터 샤인 (ウォーター・シャイン)
[image]
서머 페스티벌 이벤트에서 배포된 3개의 교환 예장 중 하나. 상점 교환과 포인트 보상만으로 풀돌이 가능하다.
크리티컬 위력 상승과 스타 획득이 동시에 붙어있고, 덤으로 필중을 붙인 예장.
매 턴 3 ~ 4개로 크리티컬 확률을 눈에 띄게 끌어올리는 것은 어려우니, 스타를 그럭저럭 벌면서 크리스타 집중률이 좋은 편인 아처나 라이더 서번트들에게 괜찮을 듯.
다만, 적들이 회피를 쓰지 않는다면 크리티컬 위력만 올려주는 4성의 보석마술보다도 효과가 좋지 않기 때문에 적들의 구성을 좀 가린다. 의외로 3턴클에 쓰이기도 했다.#
9. 배틀 인 뉴욕 2018
9.1. 896. Gilgamesh in NY
[image]
2017년에 나온 CCC 이벤트 가챠예장의 성능에서 NP 획득량 업을 5% 깎은 대신 버스터 성능 증가가 5% 더 붙었다. 공교롭게도 그 예장의 주인공 또한 길가메쉬였다. 버스터가 강력하면서도 아츠/퀵의 NP획득량이 좋은 서번트와 궁합이 좋다. 바로 떠오르는건 랜마모나 무사시, 킹 핫산 정도.
아케이드판에선 2020년 1월 말에 이 카드에 나온 복장이 아처 길가메시의 영의로 추가되었다.
9.2. 899. 리턴 매치
[image]
2017년 네로제 때 나왔던 이신삼각 예장에서 보구 위력을 크리티컬 위력으로 바꾼 예장.
이벤트 때를 제외한다면 작년과 마찬가지로 몇몇 서번트 외에는 써먹을 곳이 마땅치 않고, 그나마도 크리티컬 위력은 올릴 방법이 많이 있어 이신삼각 보다는 채용 가치가 낮다. 다만 그 몇몇 서번트들은 스타 집중 상태 부여 스킬이 있거나 그냥 스타 집중률이 높고 NP를 자력으로 채우기가 쉬운 편은 아니므로, 스타 보급 수단은 많은데 NP 보급 수단은 적은 경우에는 이신삼각 보다는 이쪽이 더 좋을 듯.
물론 거츠 성능도 이신삼각 때와 전혀 달라지지 않아 '''HP 1'''로 부활하기 때문에 추격타를 맞거나 저주/화상 등이 걸렸다면 얄짤없이 황천행이라는 점을 유념하자.
9.3. 900. C・K・T
[image]
「성채의 오후」 예장을 퀵 & 아츠 버전으로 바꾼 예장.
활용도는 여전히 마땅치 않다. 굳이 어울릴만한 서번트를 찾아본다면 퀵과 아츠가 각각 2장씩인 물총밥, 아킬레우스, 핀 막 쿨, 어쌔신 시키 정도.
무사시의 모자에 달린 뱃지중 634는 고로아와세로 무사시(6-む/3-さ/4-し)라고 읽을 수 있다는걸 이용한 말장난이다.
오니랜드에서는 푸드코드에서 배식중인 모양.
예장 그림을 잘 보면 타마모 캣이 알몸 에이프런으로 일하고 있다.
이름인 C·K·T는 예장 설명대로 칼데아 키친 트럭의 약자로 추정된다.
10. 신비한 나라의 ONILAND!! ~오니의 왕과 카무이의 황금~
10.1. 902. Welcome to ONILAND!!
[image]
예장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의 패러디.
10.2. 905. 쓰리 앵글러
[image]
『신비한 나라의 ONILAND!!』 이벤트에서 배포되는 3개의 예장 중 하나.
퀵과 보구, 그리고 퀵팟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크리티컬 위력까지 핵심만 콕콕 집어서 강화해준다.
다만, 이 예장을 붙여줄만한 가치가 있는 퀵팟 메인 딜러들은 대부분 퀵 강화, 보구 강화, 크리티컬 강화 셋 중 하나 이상을 스킬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냥 자기에게 부족한 부분 채워주는 예장 쓰거나 NP 차징 예장을 쓰는 경우가 많다는 게 문제.
사실, 그보다도 예장으로 올라가는 스탯이 몽땅 HP라는 점이 딜러 예장으로써의 커다란 마이너스 요소.
[image]
[image]
할아의 낚시꾼들 외에도, 구석을 잘 보면 미니 쿠쨩의 꼬리를 확인 가능하다.
10.3. 906. 로열 아이싱
[image]
『신비한 나라의 ONILAND!!』 이벤트에서 배포되는 3개의 예장 중 하나.
할로윈 전통의 ReDrop 예장. 이번 예장 역시 대단한 선정성을 자랑한다. 그래서인지 예장 일러 자체의 인기가 제법 높아서, 리드롭이 전에 맡았던 할로윈 예장들처럼 다른 서번트들에게 입히는 팬아트나 패러디가 우후죽순 마냥 나왔다.
일러뿐만 아니라 성능도 상당하다. 여름에 나왔던 「★5 에메랄드 플로트」에서 아츠 성능 5%를 떼어다가 보구 강화에 얹었기 때문에, 아츠팟 보구 딜러에게 제격이다.
10.4. 907. 빙결투웅
[image]
『신비한 나라의 ONILAND!!』 이벤트에서 배포되는 3개의 예장 중 하나.
골든 카무이 패러디.
11. 크리스마스 2020 홀리 삼바 나이트 ~눈 내리는 유적과 소녀 기사~
11.1. 923. 슈비브지크[4] 스노우
[image]
NP 선충전에 퀵 & 아츠뻥을 붙였다. 강화가 두 가지로 나뉘어진 덕분에 살짝 애매한 느낌.
11.2. 926. 성녀의 교시(教示)
[image]
교환으로 입수하는 예장으로, 「★5 골든 포리어도」 이후 오랫만에 등장하는 스타를 즉발로 수급해 주는 예장이다.. 스타 획득량은 동일하다만, NP를 50까지 선차지하는 그쪽과 달리 이쪽은 퀵/버뻥을 부여한다. 포리어도는 빠른 보구 사용에 강점이 있다면, 이쪽은 조금 낮긴 하지만 전투 끝까지 지속적인 버프를 제공해준다는 것이 차이점.
어쨌든 포리어도가 없는 사람이라면 여러모로 쓸만한 예장...이다만 무조건 풀돌이 가능한 포리어도와는 달리 이쪽은 1개를 드랍으로 얻어야만 했다.
여담으로 예장에 그려진 서번트가 무려 6기로, 마르타, 쓰러져있는 게오르기우스, 뒤에서 웃고있는 신주쿠의 어새신과 케찰코아틀,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아킬레우스와 케이론
[1] 아나스타샤의 별명중 하나로, 독일어로 장난꾸러기라는 뜻이다. 아나스타샤는 가족들에게 주로 두가지 별칭으로 불렸는데, 하나는 러시아어로 작은 것. 이라는 의미의 말렌카야(Маленькая), 그리고 독일어로 장난꾸러기라는 뜻의 슈비브지크(Shvibzik-독일어 발음은 슈비브지히)라고 불렸다고 알려져 있다.[2] 스타 집중도가 100 언저리인 클래스, 즉 랜서나 세이버, 포리너 정도까지가 한계선이다. 스타 집중도 50인 캐스터만 돼도 풀돌로 200%를 늘려 봐야 겨우 아쳐랑 비슷한 수준이라 별이 상당히 새고, 30인 어벤저쯤 되면 이미 이 예장으로는 커버할 수 없다.[3] 원문은 あたぼうよ![4] 아나스타샤의 별명중 하나로, 독일어로 장난꾸러기라는 뜻이다. 아나스타샤는 가족들에게 주로 두가지 별칭으로 불렸는데, 하나는 러시아어로 작은 것. 이라는 의미의 말렌카야(Маленькая), 그리고 독일어로 장난꾸러기라는 뜻의 슈비브지크(Shvibzik-독일어 발음은 슈비브지히)라고 불렸다고 알려져 있다.[5] 원문은 彼女は聖女たり得たのだろう。그녀는 성녀로서 (자격을) 얻은거겠지. 정도의 뜻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