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애니메이션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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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가츠키 탓페이의 라이트 노벨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중 제1기.너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나는 몇번이라도
'''죽겠어.'''[1]
MF문고J의 여름 학원제 이벤트에서 애니화가 결정되었다. 작가가 트위터에 밝힌 바에 따르면 제작진들이 엄청 적극적이라고 한다. 작가가 다음 화 예고를 왜 안 넣냐고[2][3] 하자 15초가 아깝다고.[4]
한국에서는 주로 WHITE FOX 작품을 자주 가져갔던 애니플러스에서 동시방영.
북미권의 경우 처음에는 크런치롤에서 한국처럼 자막으로만 서비스하다가 2018년 3월 5일 제휴사인 퍼니메이션에서 방영이 확정되면서 한국과 달리 영어로 더빙하여 방영하게 되었다. full cast.
1화는 특이하게 50분 분량으로 방영되었다. UBW TVA나 FZ TVA 같은 일부 애니메이션에서나 몇 번 선보인 케이스인데, 분할이 아닌 연속 2쿨 방영도 그렇고 확실히 밀어주는 작품으로 보인다. 성우진의 경우 메인 캐릭터 담당인 코바야시 유스케''(스바루)''와 타카하시 리에''(에밀리아)''가 데뷔 3~4년 차의 신인급인데, 아주 뛰어난 연기를 펼치고 있어 팬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미나세 이노리''(렘)'', 무라카와 리에''(람)'', 타카하시 미나미''(테레시아)''같은 20대의 젊은 성우들에 더해 코야스 타케히토''(로즈월)'', 아라이 사토미''(베아트리스)'', 무기히토''(롬영감)'', 나카무라 유이치''(라인하르트)''등의 연기력이 검증된 중견~베테랑급 성우들의 호연도 한몫 톡톡히 거들고 있다는 평가.
2쿨의 진행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인 6월 초부턴 다른 왕선후보 4인방과 휘하 기사들의 담당 성우진이 공개되었는데 이구치 유카''(크루쉬)'', 호리에 유이''(펠릭스)'', 호리우치 켄유''(빌헬름)'', 타무라 유카리''(프리실라)'', 후지와라 케이지''(알데바란)'', 우에다 카나''(아나스타시아)'', 에구치 타쿠야''(율리우스)''란 초호화 구성이다. [5] 또한 2쿨의 방영분 중 18화가 최대 피크가 될 것이라 예고했다. 18화가 방영되기 일주일 전부터 지하철(이케부쿠로 역)에 광고판을 부착하는 등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광고에 부착된 홍보 문구도 인상적이다. [6] 겨우 18화 단 하나를 위해서 광고까지 내면서 홍보하는 걸 보면 기대되는 부분이다. [7][8]
앞서 언급했듯 한국에서는 북미와 달리 공식 더빙이 없지만, 성우 정재헌이 성우학원 제자들의 추천으로 봤다가 덕질을 시작했다고 한다. 혼자서 모든 남자 캐릭터를 연기해보면서 2기를 기다리고 있다는데... 물론 작품의 특성상 더빙 가능성은 비관했다.[9]
SUGOI JAPAN Award 2017 세계에 소개하고 싶은 일본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1위를 받았다.
2. PV
3. 음악
3.1. 주제가
- 1기 1쿨
- OP: Redo 문서 참고.
- ED: STYX HELIX 문서 참고.
- 1기 2쿨
- OP: Paradisus-Paradoxum 문서 참조.
- ED: Stay Alive#s-1 문서 참조.
3.2. 사운드 트랙
iTunes store 링크(한국 계정 불가능)
4. 회차 목록
- 각 에피소드별 주동 인물[15]
5. 에피소드 가이드
6. 평가
1쿨까지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 적절한 원작 각색과 재현, 오프닝 & 엔딩까지 생략한 밀도 있는 스토리 전개, 괜찮은 퀄리티의 작화와 연출, 성우의 열연[16] 이 돋보이며 캐릭터의 매력도 잘 살려냈다. 원작에서부터의 문제로 인한 호불호[17] 와 함께 애니메이션의 분량 문제로 원작과 비교해 생략된 부분이 있어 스토리 진행이 조금 매끄럽지 않다는 비판도 있지만 애니메이션화는 전반적으로 잘 되었다.
2쿨 초반은 그야말로 발암이었다는 평이 많다. 다만 제작진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주인공이 짜증나게 행동하여 발암을 유도했던 부분은 제작진들이 의도한 것이기도 했다.[인터뷰1][인터뷰2][18] 성우인 코바야시 유스케도 자신이 연기하면서 짜증이 날 정도라고 했고 스바루가 된통 당하는 씬이 좋은 모양이다.[19]
또한 2쿨에 들어서 많은 떡밥들의 생략으로 부자연스러운 부분도 있어 이후 스토리 전개에 매우 중요한 떡밥도 없어졌다.[20] 18화에서도 기존 원작에 등장하던 추후 전개와 이어질 떡밥들[21] 이 이번에도 언급되지 않으면서, 속편 제작에 차질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또한 폭풍스킵으로 허술한 신분제와 귀족치고는 너무 호의적이라는 악평을 많이 듣는데, 특히 대표적으로 너무 관대한 현인회와 로즈월 그리고 율리우스가 있다.[22] 그리고 마지막 화만 남겨놓은 24화에서도 나태토벌을 다 끝내지 못해 분량 조절 실패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전부터 꽤나 큰 기대를 모았던 18화 '제로부터' 방영으로 소위 발암 파트는 막을 내렸으나.. 문제는 제작진 측에서 지하철에 옥외광고까지 붙일 정도로 방영 전부터 선전을 해댄 탓에 원작의 임팩트를 아는 사람들에겐 혹평을 받는 등 호불호가 갈렸다.
18화는 원작에서도 그랬지만 스바루가 지금까지의 찌질하고 이기적인 행적을 끝내고 각성하는 에피소드인 만큼 긴 호흡의 대사와 장면이 필요했는데 원작을 잘 살리고 성우들의 연기가 좋았지만 대대적으로 광고할 만큼의 임팩트는 없었다는 평이 있다. 감동적인 연출을 채워넣으려는 노력은 보였지만 루즈하다는 의견도 많다. 다만 24분 내내 렘과 스바루의 대화로 채워넣는 것이 "무리한 전개였는가?" 라고 보기는 어럽다. 본작 전체의 핵심적인 주제를 다루는 것에 1화를 통째로 할애할 가치는 충분했고, 그동안 강도높게 굴린 스바루의 멘탈을 다시 세울 만한 볼륨으로도 적절하다고도 볼 수 있다.
24화에는 원작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요소인 '토라토라토라'가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등장했다.
애니플러스에서는 익스프레스 VOD 서비스에서 저 부분을 '고고고'라고 번역을 해서 내보냈다. 애니플러스에 문의한 결과 추후 방송에서 내부 논의를 하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이후 방송분에서는 자막은 그대로 '고고고'로 문제가 된 대사는 묵음처리 하는 것으로 수정됐다.링크
전체적인 평은 15화까지가 연출의 정점, 그 이후 백경전, 나태토벌전은 23화를 제외하곤 모두 평가가 썩 좋지 않다. 주요 비판점은 눈에 띄게 불안정해진 작화와 어정쩡한 구도. 전쟁터라면서 등장인물에 비해 지나치게 앵글은 넓게 잡는 바람에 박진감이 없어지는 장면들이 백경전부터 나왔으나 25화까지 전혀 개선되거나 하지 않았다.[23] 인물 작화 면에서 에밀리아와 렘 등의 여성 캐릭터 작화는 언제나 상급 이상을 유지했으나 율리우스, 빌헬름 등 원작의 간지를 담당했던 캐릭터는 작화가 성할 날이 별로 없었다. 18화도 좋아하면서 보던 유독 팬들 중 리제로 애니에 대한 평이 후한 양덕들마저 일부는 'WTF was that ending'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2쿨 오프닝 시작 부분에 까마귀 12마리가 나오는데, 스바루의 3장까지의 총 사망횟수가 12번이다. 25화까지 아직 스바루는 11번 죽었으며, 제작진 측에서도 25화 예고편 공개를 보류하였기 때문에, 마지막 화에서 반전이 있지 않을까 추측되기도 하였으나, 25화는 스바루가 죽는 일 없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었다. [24]
2쿨 전개중 일부떡밥이 스킵되어 2기가 제대로 연계될지 우려를 표하는 입장이 있었지만 VOD, OVA 서비스 외에도 신편집판을 새로 방영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원작 팬으로써는 환영할 만한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제작진 역시 원작과 작품의 관한 예우를 제대로 표현하였기 때문에 대호평이다.
7. BD&DVD
이미지는 공식사이트에서 공개 후 추가 예정
그리고 애니 공식 사이트에 1권 특전소설이 미리보기로 84페이지가 공개되었다.
7.1. 판매량
- BD/DVD 판매량(※최종누계)
- 1권 12,816장
- 2권 11,282장
- 3권 10,656장
- 4권 10,444장
- 5권 10,102장
- 6권 9,439장
- 7권 10,153장
- 8권 10,017장
- 9권 10,411장
8. 외전
방송후 4일후인 금요일에 배급사인 카도카와 아니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2주간 무료로 공개한다.
8.1.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휴식 시간
애니메이션 방영일과는 다른 금요일에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8.2. Re: 쁘띠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현대 문화(문명)[27] 가 있는 곳에서의 등장인물들의 에피소드를 다룬다. 등장인물들의 관계는 본편과는 다르다.[28]
그리고 에피소드의 제목이 본편의 제목들을 패러디한 제목이다.
9.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라디오 생활
10.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취재 생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애니메이션화 기념으로 매주 금요일에서 토요일 사이에 성우나 오프닝 엔딩 가수, 제작사 등 관련인물과 인터뷰를 나눈다.
11. 감독판
2020년 1월 1일부터 2기 방영에 앞서 1기에서 새로운 컷을 추가한 '''감독판'''이 방영.[39] 방영 당시에는 신편집판이라는 타이틀로 홍보했는데 어째선지 이후에 공식적으로 감독판이라는 타이틀로 변경되었다. 홍보 당시는 기존의 1기 분량이 2기로 제작될 내용의 핵심 복선들을 빼고 제작되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완전판일 거라 예상됐다.[40] 국내에서도 애니플러스가 수입하여 방영하며, 1화를 제하면 무인편 기준 2화 분량이 한 화로 묶여서 방영되어 13화로 끝났다.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이 감독판으로 서비스중이다.
하지만 변경 사항 대부분이 엔딩을 풀버전으로 바꾸거나 몇몇 장면이 기존보다 흐름이 살짝 길어진 게 다인데 이는 2화 분량을 한 화로 묶다보니 모자른 분량을 메우려고 의미없이 늘린 것 같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가필의 언급, 알이 일본인이란 사실 등 부활할 거라고 예상됐던 언급은 추가 컷이 없으니 당연히 부활하지 않았으며, 일반인에겐 오프닝, 엔딩을 제외하고는 기존과 뭐가 달라졌는지 알아보기 힘들어 이 정도로 재편집이 미미하면 신편집판/감독판이란 이름 달고 내놓을 의미가 있냐는 비판이 따르고 있다. 사실상 '''타이틀만 번지르르했던 재방송'''으로 취급되고 있는 중이다.[41]
이런 성의없는 재편집 때문에 '''오히려 원본의 분위기를 망쳐버리는''' 경우도 나오는데, 원본 기준 3화처럼 엔딩이 브금처럼 흘러나와 분위기를 잡아주던 마지막 장면이 재편집되면서 엔딩 영상이 따로 분리됐기 때문에 심심하게 나온다. 감독이 뭔가 의도가 있다면 모를까 그냥 기계적으로 분리한 느낌밖에 안 드니 옹호의 여지도 없다. 굳이 감독판일 이유가 있냐는 반응.
애니플러스가 번역한 방영본에서는 오프닝 자막 글꼴이 어째서인지 애니플러스가 2015년 1분기까지 노래 자막 및 배경 자막을 제작할 때 고수했던 주황색 고딕으로 나왔다. 정작 엔딩 자막은 변경사항이 없는지라 더더욱 의미불명이다. 오프닝의 제목 로고 한글화를 보면 아무래도 처음부터 다시 한 모양. 기존보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하얀색 처리가 강해졌다. 좋지 않았던 걸 좋게 수정한 게 아니라 더 안 좋아졌다. 아무래도 기존의 오프닝의 자막 파일을 잃어버리기라도 한 모양인데, 이럴 경우 초기에나 썼지 2015년 1분기 이후로는 아예 안 썼던 주황색 고딕으로 한 이유가 알 수 없다. 기존의 자막 형식은 애니플러스 유튜브에 올렸던 리제로 1쿨 오프닝을 참고하면 되고, 이 주황색 고딕이 영상 분위기와 어울리면 모를까 전혀 어울리지도 않다.
8화에서 첫 등장한 2쿨 오프닝 자막은 주황색 고딕으로 달렸다. 기존의 버전에서는 애니플러스는 2쿨부터 오프닝 / 엔딩 자막을 달지 않았기 때문에 신편집판 자막 담당자가 새로 단 것. 그러나 2쿨 엔딩은 배경과 어울리는 연보랏빛 색으로 꾸며진 자막으로 새로 달렸다. 대체 왜 오프닝만 옛날 버전으로 고수하는 건지 알 수 없다.
감독판의 6.5화로 편성된 극장판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Memory Snow는 애니플러스에서는 아예 판권을 사오지 못했는지 결방 공지까지 떴다.
애니플러스 신작 시간표가 이세계 콰르텟 2기 다음이 바로 리제로 신편집판이므로 저 두 작품을 애니플러스 본방으로 함께 볼 경우 리제로 신편집판을 볼 때 두 버전의 리제로 등장인물을 연달아 보게 된다. 물론 리제로 신편집판 쪽은 스바루가 본격적으로 구르기 시작하면 '''두 작품의 분위기는 극과 극을 달리게 되어''' 안타까운 대비를 이루게 된다.
결국 이렇게 기존 1기와 별 차이없이 종영되는 듯 했으나, 신편집판의 마지막 13화 엔딩 크레딧 이후 약 4분 정도 분량의 앞선 1기 막바지에 빠진 아주 중요한 뒷 내용이 추가되었다. 사실상 신편집판과 기존 1기를 비교해서 내용적으로 차이가 나는 장면은 이 부분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 장면마저도 2기 1화에 나오면서 신편집판만의 내용적인 특별함은 없게 됐다.
[1] 공식 PV에서 마지막 타이틀신에서의 스바루의 독백 인용.[2] 방송판엔 안 들어가는게 사실인데, 이 애니메이션의 메인 스폰서인 카도카와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특전 영상도 들어있으니 팬이라면 이쪽을 참고하자.[3] 그리고 매화 예고편의 성우 코멘트가 전혀 예고는 하지 않고 개그만 친다. 시간이 난다면 한번 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을 것이다.[4] 보통 애니메이션은 24분 정도의 시간을 방영시간으로 잡는데, 오프닝과 엔딩에 각각 1분 30초씩 - 약 3분을 할애하는 것이 보통이다. 보기엔 많은 시간이 아니지만, 잘 써먹으면 은근히 분량을 뽑는 게 가능한데, 리제로 제작진은 원작의 내용을 2쿨 안에 담아내기 위해 오프닝을 스킵하거나 엔딩곡도 삽입곡으로 들어가거나, 심지어 '''14화에선 원래 분량을 1분 이상 초과하는 일이 생기는 등''' 상당히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5] 데뷔 8년 차인 에구치를 제외하면 모두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에 성우 일을 시작한 경력 15년 이상의 베테랑급 성우진이다[6] [image]
' 최저의, 최고의, 절망의, 희망의, 가슴을 불태울 25분 45초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18화 제로부터 [7]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소설에서도 6권의 세일즈 포인트로 삼을 정도로 반향을 일으킨 챕터다.[8] 그러나 18화 방영 이후, 충분히 잘 만들어지긴 했으나, 기대치를 너무 높인 나머지 실망감을 준 부분도 있었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특히 렘 뒤로 비둘기가(...) 날아오르는 장면은 좀 과장됐다는 반응. 또 24분 동안 전부 담아내기 위해 오프닝과 엔딩 모두 잘랐으나 그마저도 부족하여 스바루와 렘이 다소 속사포 랩을 선보였다. 18화 방영 지난주부터 저런 광고 안 해도 중간은 간다는 얘기들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9] 진주만 공습 당시 쓰인 암호 '도라도라도라'가 등장하기 때문인것도 있다. 그런데 포격당한 진주만이 미국령인데도 영어 더빙판은 나왔다. 사실 정재헌의 트윗에는 이런 점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트윗의 핵심은 '''너무 잔인하다'''였던지라, 아마 이 점이 너무 커서 그렇다고 생각한 모양이다.[10] Hymne[11] 영제는 Echt of Sorrow[12]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13] 그러나 해당 번역에는 논란이 많은데, 오니 항목에도 나와있다시피 우리나라의 도깨비와 1:1로 번역하기엔 부적합한 번역이라 썩 좋은 번역은 아니다.[14] 코노스바의 메구밍과 리제로의 에밀리아 역을 맡은 타카하시 리에의 성우장난. 이런 예고편이 나온 이유는 각본을 코노스바 작가인 아카츠키가 맡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리제로 작가인 나가츠키와 친하다고 한다. 참고로 나카츠키는 아쿠시즈교에 속해있다고 밝힌적도 있으나, 제일 좋아하는건 또 에밀리아란다(...)[15] 각화의 서브타이틀을 보면 색이 다른 글씨가 있는데 그 화에서 활약하는 주인공을 뜻한다고 한다.[16] 특히 이 작품에서 가장 인기를 끈 렘을 연기한 미나세 이노리의 팬이 더 늘어났다나 뭐라나...[17] 스바루의 경박스러움과 시도 때도 없는 메타발언, 2~3장에서의 렘과 스바루 같은 인물의 지나친 행동 및 감정 변화를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 꽤 있다.[인터뷰1] 타나카 : 만약 짜증나는 점을 지적받지 않는 작품이었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거라고도 생각해요. 스바루의 짜증남을 제로로 만드는 거야 하려고 하면 할 수 있지만, 이야기의 주축이 삐뚤어지고, 소년의 성장담이 성립이 안 되고, 그냥 '나는 강하다 장르'가 되니까요. 굉장히 못 써먹을 주인공이 그런 면을 극복하고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니까, 소년감이나 짜증나는 꼬맹이 같은 느낌을 남겨둬야겠다고 결론지었어요.[인터뷰2] 후루카와 : 시나리오에서 고생한 점이 딱 그건데요, 기본적으론 원작을 시나리오화 할 때 중요한 대사는 그대로 남겨두고 다른 말은 이해하기 쉽게 바꾸거든요. 『리제로』에선 감독님께서도 처음부터 '스바루는 짜증나도 괜찮아.'라며 원작의 대사를 가능한 한 남겨두고 있어요. 이 뒤에 스바루의 성장을 그리는 과정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말로 기능할 거에요.[18] 다만 원작에서는 이렇게까지 발암은 아니다. 가장 발암으로 평가되는 장면이 왕선 개막식에서 뜬금없이 튀어나와 열등감을 표출하는 스바루의 모습인데, 원작에서는 오히려 로즈월이 어그로를 끌면서 에밀리아를 욕보였고, 이에 반발하여 스바루가 뛰쳐나온 것이다. 실제로는 팩을 이끌어내어 에밀리아가 대정령을 사역한 뛰어난 정령사라는 것을 보이기 위한 로즈월 독단의 연극이기는 했지만 스바루가 뛰쳐나오면서 에밀리아의 기사를 자처하는게 이상하진 않다. 다만 애니에서는 그게 생략되어...[19] 원작에서도 3장의 시작인 4권~6권 중반까지를 최고의 고비로 뽑는다.[20] 알이 마차에서 자신이 일본인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부분, 때문에 알이 스바루를 '형제'라고 부르는게 어색하게 되었다. 뜬금없이 '칸사이벤'이라는 단어를 알아듣기도 하고... 또한 페텔기우스의 대사 중 "안개로 가도를 막았다."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삭제되었다. 백경 토벌 이후로 토벌대를 해체하지 않고 바로 마녀교 토벌로 이어지는 열쇠이기에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 미지수이다. 다만 토벌대(정확히는 율리우스와 아나스타시아 측)는 어차피 스바루와 동행하여 마녀교를 토벌할 생각이었으니 그냥 넘어갈 수도 있다.[21] 에키드나에 대한 언급[22] 사실 소설에선 현인회 앞으로 스바루가 나설때 로즈월이 즉결처분을 시도 했고, 로즈월은 진정한 목적이 있기에 스바루에게 매우 관대하다. 그러나 특히 율리우스의 행동은 소설에서도 옹호받지 못하는 만큼 억지스러운 면은 있다.[23] 제작사 화이트폭스가 원래 초반에는 작화가 좋았다가 후반부에 점점 힘 빠지는 레퍼토리가 꼭 있다. 대표적으로 칭송받는자 거짓의가면.[24] 이 때문에 OVA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IF루트의 "나츠키 렘" 편이 아니라, 2기의 떡밥들이 나오면서 렘의 존재 소멸을 보고 자살하는 것으로 12번의 죽음을 채울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또한 블루레이 25화에선 평소보다 13분은 더 길어서(총 36분) 추가 영상인가 싶었지만 그냥 오디오 코멘터리가 13분 더 길어진 것뿐이었다. 또한 OVA 1편은 예전 코믹스에서 나왔던 외전인 마요네즈 소동 편으로 확정.[25] 본편과는 다른 제작사이다. 플래시 애니메이션 전문제작회사.[26] 월드에 있는 숫자는 각 장과 각 회차를 말한다.[27] 학교나 카페나 게임센터, 편의점, PS4, 스마트폰 등등[28] 에밀리아가 교사거나 람과 렘이 메이드카페의 메이드들이거나. 고정된 역할은 아니고 에피소드마다 다르다.[29] KADOKAWA 프로듀서[30] WHITE FOX 애니메이션 프로듀서[31] MF 문고J 편집담당[32] 감독[33] 음악 담당[34] 감독[35] 음악 담당[36] 각본가[37] 각본가[38] 각본가[39] 공식적으로 감독판이라는 이름으로 방영했다.[40] 비슷한 전례로 PSYCHO-PASS 신편집판이 있다.[41] 다만 추가컷과는 별개로 3장의 시작 부분인 7화에서 율리우스와 스바루가 대련하는 장면의 작화가 대거 수정되었다. 6.5화 전까지는 기존에 방영된 작화로 미세하게 편집한 반면 7화의 대련 장면은 새롭게 그렸을 정도. 특히 스바루의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이 좀 더 섬세해졌고 연출이 좀 더 좋아졌다. 비교 영상
' 최저의, 최고의, 절망의, 희망의, 가슴을 불태울 25분 45초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18화 제로부터 [7]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소설에서도 6권의 세일즈 포인트로 삼을 정도로 반향을 일으킨 챕터다.[8] 그러나 18화 방영 이후, 충분히 잘 만들어지긴 했으나, 기대치를 너무 높인 나머지 실망감을 준 부분도 있었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특히 렘 뒤로 비둘기가(...) 날아오르는 장면은 좀 과장됐다는 반응. 또 24분 동안 전부 담아내기 위해 오프닝과 엔딩 모두 잘랐으나 그마저도 부족하여 스바루와 렘이 다소 속사포 랩을 선보였다. 18화 방영 지난주부터 저런 광고 안 해도 중간은 간다는 얘기들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9] 진주만 공습 당시 쓰인 암호 '도라도라도라'가 등장하기 때문인것도 있다. 그런데 포격당한 진주만이 미국령인데도 영어 더빙판은 나왔다. 사실 정재헌의 트윗에는 이런 점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트윗의 핵심은 '''너무 잔인하다'''였던지라, 아마 이 점이 너무 커서 그렇다고 생각한 모양이다.[10] Hymne[11] 영제는 Echt of Sorrow[12]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13] 그러나 해당 번역에는 논란이 많은데, 오니 항목에도 나와있다시피 우리나라의 도깨비와 1:1로 번역하기엔 부적합한 번역이라 썩 좋은 번역은 아니다.[14] 코노스바의 메구밍과 리제로의 에밀리아 역을 맡은 타카하시 리에의 성우장난. 이런 예고편이 나온 이유는 각본을 코노스바 작가인 아카츠키가 맡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리제로 작가인 나가츠키와 친하다고 한다. 참고로 나카츠키는 아쿠시즈교에 속해있다고 밝힌적도 있으나, 제일 좋아하는건 또 에밀리아란다(...)[15] 각화의 서브타이틀을 보면 색이 다른 글씨가 있는데 그 화에서 활약하는 주인공을 뜻한다고 한다.[16] 특히 이 작품에서 가장 인기를 끈 렘을 연기한 미나세 이노리의 팬이 더 늘어났다나 뭐라나...[17] 스바루의 경박스러움과 시도 때도 없는 메타발언, 2~3장에서의 렘과 스바루 같은 인물의 지나친 행동 및 감정 변화를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 꽤 있다.[인터뷰1] 타나카 : 만약 짜증나는 점을 지적받지 않는 작품이었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거라고도 생각해요. 스바루의 짜증남을 제로로 만드는 거야 하려고 하면 할 수 있지만, 이야기의 주축이 삐뚤어지고, 소년의 성장담이 성립이 안 되고, 그냥 '나는 강하다 장르'가 되니까요. 굉장히 못 써먹을 주인공이 그런 면을 극복하고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니까, 소년감이나 짜증나는 꼬맹이 같은 느낌을 남겨둬야겠다고 결론지었어요.[인터뷰2] 후루카와 : 시나리오에서 고생한 점이 딱 그건데요, 기본적으론 원작을 시나리오화 할 때 중요한 대사는 그대로 남겨두고 다른 말은 이해하기 쉽게 바꾸거든요. 『리제로』에선 감독님께서도 처음부터 '스바루는 짜증나도 괜찮아.'라며 원작의 대사를 가능한 한 남겨두고 있어요. 이 뒤에 스바루의 성장을 그리는 과정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말로 기능할 거에요.[18] 다만 원작에서는 이렇게까지 발암은 아니다. 가장 발암으로 평가되는 장면이 왕선 개막식에서 뜬금없이 튀어나와 열등감을 표출하는 스바루의 모습인데, 원작에서는 오히려 로즈월이 어그로를 끌면서 에밀리아를 욕보였고, 이에 반발하여 스바루가 뛰쳐나온 것이다. 실제로는 팩을 이끌어내어 에밀리아가 대정령을 사역한 뛰어난 정령사라는 것을 보이기 위한 로즈월 독단의 연극이기는 했지만 스바루가 뛰쳐나오면서 에밀리아의 기사를 자처하는게 이상하진 않다. 다만 애니에서는 그게 생략되어...[19] 원작에서도 3장의 시작인 4권~6권 중반까지를 최고의 고비로 뽑는다.[20] 알이 마차에서 자신이 일본인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부분, 때문에 알이 스바루를 '형제'라고 부르는게 어색하게 되었다. 뜬금없이 '칸사이벤'이라는 단어를 알아듣기도 하고... 또한 페텔기우스의 대사 중 "안개로 가도를 막았다."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삭제되었다. 백경 토벌 이후로 토벌대를 해체하지 않고 바로 마녀교 토벌로 이어지는 열쇠이기에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 미지수이다. 다만 토벌대(정확히는 율리우스와 아나스타시아 측)는 어차피 스바루와 동행하여 마녀교를 토벌할 생각이었으니 그냥 넘어갈 수도 있다.[21] 에키드나에 대한 언급[22] 사실 소설에선 현인회 앞으로 스바루가 나설때 로즈월이 즉결처분을 시도 했고, 로즈월은 진정한 목적이 있기에 스바루에게 매우 관대하다. 그러나 특히 율리우스의 행동은 소설에서도 옹호받지 못하는 만큼 억지스러운 면은 있다.[23] 제작사 화이트폭스가 원래 초반에는 작화가 좋았다가 후반부에 점점 힘 빠지는 레퍼토리가 꼭 있다. 대표적으로 칭송받는자 거짓의가면.[24] 이 때문에 OVA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IF루트의 "나츠키 렘" 편이 아니라, 2기의 떡밥들이 나오면서 렘의 존재 소멸을 보고 자살하는 것으로 12번의 죽음을 채울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또한 블루레이 25화에선 평소보다 13분은 더 길어서(총 36분) 추가 영상인가 싶었지만 그냥 오디오 코멘터리가 13분 더 길어진 것뿐이었다. 또한 OVA 1편은 예전 코믹스에서 나왔던 외전인 마요네즈 소동 편으로 확정.[25] 본편과는 다른 제작사이다. 플래시 애니메이션 전문제작회사.[26] 월드에 있는 숫자는 각 장과 각 회차를 말한다.[27] 학교나 카페나 게임센터, 편의점, PS4, 스마트폰 등등[28] 에밀리아가 교사거나 람과 렘이 메이드카페의 메이드들이거나. 고정된 역할은 아니고 에피소드마다 다르다.[29] KADOKAWA 프로듀서[30] WHITE FOX 애니메이션 프로듀서[31] MF 문고J 편집담당[32] 감독[33] 음악 담당[34] 감독[35] 음악 담당[36] 각본가[37] 각본가[38] 각본가[39] 공식적으로 감독판이라는 이름으로 방영했다.[40] 비슷한 전례로 PSYCHO-PASS 신편집판이 있다.[41] 다만 추가컷과는 별개로 3장의 시작 부분인 7화에서 율리우스와 스바루가 대련하는 장면의 작화가 대거 수정되었다. 6.5화 전까지는 기존에 방영된 작화로 미세하게 편집한 반면 7화의 대련 장면은 새롭게 그렸을 정도. 특히 스바루의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이 좀 더 섬세해졌고 연출이 좀 더 좋아졌다. 비교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