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밴드/시즌 1
'''꿈과 감동을 연주하라! 대한민국 최초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
1. 진행 방식
2. 단계별 참가 밴드, 대진표
3. 방영 기록
4. 논란
4.1. 사전 접촉?
4.2. 이미 데뷔한 밴드의 참가 논란
4.3. 게이트 플라워즈, 브로큰 발렌타인의 아마추어 논란
4.4. 리카밴드 보컬의 태도 논란
4.5. 신해철의 기행 1 - 번아웃하우스와의 마찰
4.6. 톡식의 MR 논란
4.7. 남궁연 소개 시 자막 실수
4.8. 신해철의 기행 2 - 경연 점수 발표 후 인터뷰 거부
4.9. POE의 베이시스트 김윤기 중간 탈퇴 논란
4.10. 제이파워 제2의 멤버설과 투스테이 8강전 불티 라이브 논란
4.11. 예리밴드 한승오 게이트 플라워즈 디스 논란
5. 여담
6. 에피소드
6.1. 프롤로그 (1화 / 11. 6. 4.)
1. 진행 방식
간단히 설명하면 두 번의 예선으로 본선 진출 밴드 24개 팀을 선발하고, 24강 조별리그 - 탈락한 12팀 패자 부활전 - 16강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FIFA 월드컵이 24강으로 진행되던 시절, 즉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때 부터 1994 FIFA 월드컵 미국때까지의 방식과 유사하다고 보면 될듯.
1.1. 예선
1차 예선은 서울, 대전, 대구에서 3일간에 걸쳐 치뤄졌으며, 총 661팀, 2725명이 참가했다. 여의도 KBS에서 열린 서울지역 예선은 4개의 스튜디오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세 명의 심사위원 중 2명 이상으로부터 파란 불을 받으면 합격된다.
2차 예선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유원지 특설무대에서 열렸으며, 본선에 진출할 24팀이 가려졌다. 메인 심사위원 5인의 점수에서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점수와 음악전문심사위원단 10인의 점수를 합산, 총 400점 만점으로 총점순위 상위 24개 밴드가 본선에 진출한다. 마지막 24위에서 동점자가 나오는 경우에는 메인 심사위원의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올라가게 된다.
1.2. 본선 토너먼트
[image]
- 여기에서 본선 토너먼트 대진표와 진행 방식을 볼 수 있다.
16강부터는 밴드간 1:1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 밴드를 가리게 된다.
2. 단계별 참가 밴드, 대진표
2.1. 최종 예선
1차 예선을 통과한 총 208팀의 밴드는 그 수가 많은 관계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공지사항 22번 글을 보도록.
2차 예선은 현재 고등래퍼 시리즈에서 사용하고 있는 순위깨기 방식을 사용했다. 단 주어진 시간 300초 만에 악기 세팅에서 연주까지 모두 마쳐야 한다. 통과한 24개의 밴드는 다음과 같다. 총점이 같은 경우 제외했던 심사위원 최고점과 최저점을 다시 합산하여 높은 팀이 살아남는다.
[image]
5위를 기록한 포 POE는 POE 아니면 포(POE)로 적는 것이 맞다.
여담으로 24위 블루오션 팀은 동점자 처리 기준에 따라 309점을 받은 4팀 중 1위로 처리되었고, 309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팀이 공교롭게도 '''23팀'''이었기 때문에 기적적으로 막차를 탔다.
2.2. 24강 본선 조편성
2차 예선을 통과한 24개의 밴드가 6명의 코치 앞에서 한번씩 공연을 한 후 밴드를 맡고 싶어하는 코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한 명의 코치 당 4팀의 조편성이 이루어졌다. 코치의 간택(...)을 받지 못한 밴드는 조편성 이후 모여서 재편성.
2.2.1. 24강전 7월 23일 방송분
김도균 조에서 '''제이파워'''와 '''라이밴드'''가, 노브레인 조에서 '''아이씨사이다'''와 '''브로큰발렌타인'''이 16강에 진출했다.
김도균 조의 미션은 '''"각 팀들의 약점요소를 극복"'''하는 미션이였다.
경연 음악은 제이파워의 자작곡 Run to you, 라이밴드의 자작곡 Make a Wish, 파티메이커의 자작곡 Get it down, BBA의 Dear Old Stockholm로 진행되였다.
노브레인 조의 미션은 '''"니 맘대로 하세요"'''. 특별한 선곡이나 미션을 정해주지 않고 밴드들이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연 음악은 아이씨사이다는 신형원의 개똥벌레, 번아웃하우스는 자작곡인 시계추, 브로큰 발렌타인은 자작곡인 What you NEED, 블루오션은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로 진행되였다.
2.2.2. 24강전 7월 30일 방송분
남궁연 조에서 '''POE'''와 '''액시즈'''가, 신대철 조에서 '''게이트 플라워즈'''와 '''하비누아주'''가 16강에 진출했다.
남궁연 조의 미션은 '''"관객이 눈물을 흘리게 만들어라"'''라는 미션을 하였다.
경연 음악은 업댓브라운은 R.Kelly의 I blieve I can fly, 액시즈는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 S1은 아리랑, POE의 자작곡 Paper Cup으로 진행되었다.
신대철 조의 미션은 '''"록의 대부 신중현의 곡을 재해석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비스는 신중현과 엽전들의 저 여인, 리카밴드는 김추자의 님은 먼곳에, 하비누아주는 김정미의 봄, 게이트 플라워즈는 이정화의 꽃잎으로 진행되었다.
2.2.3. 24강전 8월 6일 방송분
체리필터 조에서 '''블루니어마더'''와 '''투스테이'''가, 정원영 조 에서 '''톡식'''과 '''시크'''가 16강에 진출했다.
체리필터는 각 팀들에게 미션곡을 지정했다.
경연음악은 진수성찬은 Queen의 We Will rock you, 투스테이는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e wathing, 이븐더스트는 빌리 오션의 Get outta my dream, get into my car, 블루니어 마더는 조지 마이클의 Careless Whisper로 진행되었다.
정원영 조의 미션은 "70년대를 노래하라"라는 주제로 가수를 지정해 뽑기로 지정하였으며, 정원영이 스위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참가 때문에 한상원이 임시로 코치를 하였다.
라떼라떼는 Earth Wind & Fire의 Boogie Wonderland, WMA는 TOTO의 Hold the Line, 톡식은 Eagles의 Hotel California, 시크는 Led Zeppelin의 Black Dog으로 진행되었다.
2.3. 패자 부활전
신해철과 한상원이 패자 부활전 코치로 참여하였다.
패자부활전은 24강전 조편성과 비슷한 형태로 진행되었다. 탈락한 팀들이 순서대로 나와 경연을 하고, 코치가 그때그때 원하는 팀을 2팀 골라가되 코치의 간택을 받지 못한 팀은 보류 없이 그자리에서 바로 탈락하는 형식을 취했다.
다만 특이하게도 이미 2팀을 결정한 다음에 또 마음에 드는 팀이 등장할 경우 코치가 앞서서 결정했던 선택을 번복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는데 덕분에 신해철 조에서는 맨 처음 간택받았던 리카밴드가 번아웃하우스에 밀려 탈락,[5] 한상원 조에서는 업댓브라운이 예상 외의 선전을 펼친 마지막 팀 라떼라떼에 밀려 탈락[6][7] 하는 반전드라마가 펼쳐지기도 했다.
여담으로, 패자부활전에서는 신해철의 독설에 가까운 평이 쏟아졌는데, 이븐더스트에게는 ''''밴드 하모니가 제로''''라는 충격적인 평을 내렸고 자신이 최종적으로 간택한 번아웃 하우스에게도 ''''보컬 음색 말고는 볼 게 없다''''고 혹평했다. 리카밴드도 ''''오합지졸 상태''''라며, 밴드 멤버들이 결합되어 있지 않아서 '''다 제각각 연주'''하고 '''보컬의 음색도 나쁘다'''고 악평.
결국 최종적으로 신해철 조에 '''번아웃하우스'''와 '''S1'''이, 한상원조에 '''WMA'''와 '''라떼라떼'''가 추가로 16강에 진출하여 16강 진출자 MT에 합류하게 되었다.
2.4. 16강 토너먼트 대진
같은 조의 팀끼리 만나는 걸 막기 위해 각 조의 1, 2위 팀을 따로 나누어 배치하게 되었다.
우선 1위 팀을 16강전 각 조 시드에 배치하고, 2위 팀들은 공원 내에 숨겨진 8개의 깃발을 찾아서 깃발 아래 깔려 있는 봉투에 든 숫자 순서대로 시드 배정 우선권을 갖는 시스템.
2위 팀들의 시드 배정 역시 같은 조의 팀끼리 만나는 것을 막기 위해 가/나군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는데, 예를 들어 신대철 조의 1위 팀인 게이트 플라워즈가 가군에 있으므로 2위 팀인 하비누아주는 나군에서 대전 상대를 선택하는 방식. 이 때문에 같은 코치의 밴드 팀킬전은 결승에서나 일어날 수 있다.
이상의 규칙 아래 결정된 16강전 토너먼트의 대진표는 다음과 같다.
2.5. 16강 경연 결과
5인의 심사위원과 20인의 평가단이 두 팀 중 한 팀을 선택하며, 심사위원 1인당 12점, 평가단 1인당 2점으로 더 높은 점수를 받은 팀이 승리하여 상위 라운드로 진출한다.
2.5.1. 16강 가군 1, 2경연
여담으로 평가단 점수가 심사위원 점수보다 먼저 공개되기 때문에, 시크는 36대 4에서 역전패당하는 그림이 나왔다.
2.5.2. 16강 가군 3, 4경연
2.5.3. 16강 나군 1, 2경연
2.5.4. 16강 나군 3, 4경연
2.6. 8강 경연 결과
2.6.1. 8강 가군 1경연
2.6.2. 8강 가군 2경연
2.6.3. 8강 나군 1경연
2.6.4. 8강 나군 2경연
2.7. 4강 경연 결과
2.7.1. 4강 가군 경연
2.7.2. 4강 나군 경연
2.8. 결승전[23][24]
3. 방영 기록
17회 8강부터는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서바이벌 오디션의 필수요소인 시청자 문자투표도 시작된다.
4. 논란
4.1. 사전 접촉?
예선에서 액시즈가 심사위원 김종진으로부터 "오십 평생 최고의 무대, 음악의 신이 강림한 것 같았다"는 극찬을 받았는데, 이 밴드가 신대철과 이전에 만난 적이 있고, 데뷔를 준비하다가 탑밴드에 참가하기 위해 이를 미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심사에 이점을 받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결국 신대철은 조편성 때 "논란이 있었다. 나 외에 누군가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봐 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액시즈를 뽑지 않았다.
4.2. 이미 데뷔한 밴드의 참가 논란
2차 예선에서 POE는 300초 공연이 끝난 후 심사 중 김종진이 음반 발매를 했냐는 질문에 EP 발매를 해 인터넷에 유통한 바가 있다고 했다. POE 외에 EP를 발행했다든지 국제 대회에서 수상한 팀 등 (인디든 언더든 오버든 상관 없이) 이미 프로무대에 데뷔한 밴드들의 참여를 허용했다는 점은 생각해 볼 문제이다. 제작진 측에서는 EP앨범까지는 괜찮다고 밝혔다.[27]
4.3. 게이트 플라워즈, 브로큰 발렌타인의 아마추어 논란
예선에서 극찬을 받은 두 밴드, 게이트 플라워즈와 브로큰 발렌타인은 각각 2011 한국대중음악상 락부분(게이트 플라워즈)과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고, 브로큰발렌타인은 야마하 아시안 비트 코리아 파이널 대상, 아시안 비트 그랜드 파이널 대상 베스트 작곡상을 받아서 이미 입증된 밴드다. 참고로 게이트 플라워즈는 탑밴드 출연 이후 작년에 앨범을 내고 상을 받는 동안 팔린 앨범보다 더 많은 분량을 2주만에 팔았다고 한다. [28]
4.4. 리카밴드 보컬의 태도 논란
신대철 조 예선 때 게이트 플라워즈와 리카밴드가 16강 진출할 거라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뜨리고 리카밴드 대신 하비누아주가 16강에 진출했다. 이 때 리카밴드도 내심 자신들이 올라갈거라 예상했는지, 예상외로 하비누아주가 올라가고 신대철이 위로를 하려던 와중에 보컬이 갑자기 촬영장 밖으로 나가버렸다. 이후 신해철이 번아웃하우스를 선택하고 리카밴드를 탈락시켰을 때도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를 두고 '싸가지가 없다'는 반응과 '눈물을 보이기 싫었을 뿐이다'라는 상반된 반응이 나왔다.
4.5. 신해철의 기행 1 - 번아웃하우스와의 마찰
번아웃하우스는 원래 연습곡이던 레이디 가가의 'Poker Face'를 경연곡으로 밀고 나가기를 원했고, 신해철은 포커페이스로 리듬 기반을 다진 후 카라의 '미스터'를 경연곡으로 선택하기를 원했다. 서로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사이가 틀어져 급기야 경연 당일 신해철은 '''이 시간 이후로 번아웃하우스와의 코치 관계를 종료한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번아웃하우스를 까는 입장에선 "음악적으로 한참 선배인 코치앞에서 자신들의 주장을 고집한건 무례했다 "고 주장하고 신해철을 까는 입장에선 "신해철의 코칭은 번아웃하우스를 전혀 배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코칭이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대체로 신해철이 경연 당일에 내뱉은 폭탄 선언은 경솔했다는 평이 많다.
4.6. 톡식의 MR 논란
톡식의 논란 문서 참조.
4.7. 남궁연 소개 시 자막 실수
자잘한 실수이긴 하나 남궁연을 소개하는 자막이 뜰 때 '남궁코치'가 아닌 '''남코치'''로 뜬다. 시청자야 그러려니 넘어가지만 본인에게는 미묘하게 기분이 안 좋을 듯.
4.8. 신해철의 기행 2 - 경연 점수 발표 후 인터뷰 거부
S1과 라떼라떼의 경연이 끝난 뒤 S1이 예상 외로 라떼라떼에게 압도적으로 패하자 신해철은 이지애 아나운서의 인터뷰 요청을 거부하고 무대 밖으로 퇴장하는 돌발행동을 했다. 번아웃하우스와의 마찰 때 마찬가지로 큰 논란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신해철의 해명 의견이 나름 타당해서 그런지 전보다는 논란은 덜한 듯. 인터뷰에 의하면 신해철은 S1의 팬이며 그들을 앞으로도 지지할 것이라고 얘기하면서 심사위원들의 직장인 밴드의 폄하적인 행태를 참을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29]
4.9. POE의 베이시스트 김윤기 중간 탈퇴 논란
9월 27일 POE의 베이시스트였던 김윤기 자신의 트위터에 POE로서 활동을 중단한다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처음 트위터에는 멤버들 다 싸우지 않고 좋게 이야기를 해서 해결됐다고 말했지만 나중에 밝혀진 언론과 코치인 남궁연의 말에 따르면 "예전 선곡과 편곡 과정에서 멤버들과 '''갈등을 일으켰으며''' 8강전에 자작곡 미션이 취소된것 때문에 기분이 안좋은데 심사평을 듣게 되면서 혼란해진 상태"라고 밝혀졌고 엎친데 겹쳐 '''PD와 제작진에게 통보도 안하고 탈퇴했다는게 밝혀져'''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너무 무책임하다, 4강전을 앞두고 하차하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 라는 질타를 받게 되었다. 게다가 김윤기는 자신의 입으로 제대로된 해명은 안하고 트위터에 변명만 하고 있어 팬들에게 많은 실망을 주었다.
//
당시 본인은 '이제 더이상 팀원이 아니고 방송 스케쥴만 끝나면 팀이 해체한다는 이야기는 남은 팀원이 이야기 하는게 올바른 방법이라 판단했기에 "변명이고 나발이고 한 적도 없고" 가까운 지인과 지리산도 가고 울릉도도 가고 독도도 가고 하면서, 나름 세상과 단절한 상태로 닥치고 있었으나, 방송이 끝나고도 팀이 한참을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해당년도가 끝나기 전, 가장 활발히 소통했던 탑밴드 갤러리와 개인 블로그에 장문의 탈퇴사유 해명 글을 남겼으며.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haspherzz&logNo=130125946422&navType=tl
이 글의 마지막은 다음과 같다.
너나 잘하세요.
2011. 12. 09
백수의왕 키뮤.
//
위의 // // 사이의 내용은 지인 얘기 듣고 이 글 찾아보고 좀 많이 어이없어서 2021.01 수정하러 내가 직접 씀 (내가=김윤기=poe 당시 베이시스트)
TOP밴드의 규칙에 따르면 현재 POE는 보컬겸 키보드인 물렁곈과 드러머 이현도를 중심으로 2인조로 나간 상태. TOP밴드 이후 킬이라는 새 멤버를 베이시스트로 영입했다가 2011년까지만 활동하고 해체 후 보컬 물렁곈만 남은 상황에서 2012년 새 드러머를 영입, 2014년 새 베이시스트를 영입하여 2015년에 5년만에 컴백하였다.
4.10. 제이파워 제2의 멤버설과 투스테이 8강전 불티 라이브 논란
제이파워는 과거에 1집이 발매되어 있었던 상태였는데, 제이파워가 사실은 4명이 아닌 6명이라는 제2의 멤버설이 나와 논란이 되었다. 실제로 제이파워의 실질적인 축은 2명의 프로듀서였지만, 제이파워 1집을 냈던 멤버들이 아니였기 때문에 참여가 가능했었고, 프로듀서 2명은 참여를 안 했으며, 경연은 과거 1집을 냈던 멤버들이 아닌 전혀 다른 멤버들이였기에 상관이 없다고 해명을 하였다.
투스테이의 불티 라이브 논란은 8강 미션곡인 투스테이가 부른 것과 2008년도에 홍경민과 체리필터가 했던 불티 라이브와 흡사하여 논란이 되었다. 코치를 밴드색이 입혀지고 편곡을 하다보니 비슷했을 뿐이지, 실제로는 전혀 달랐다고 해명하였다.
탑밴드 제작진의 해명
4.11. 예리밴드 한승오 게이트 플라워즈 디스 논란
'''TOP밴드 갤러리 최악의 흑역사'''로 불리는 사건. 4강전 게이트 플라워즈가 POE에게 문자투표로 탈락을 해 이것에 흥분한 무개념 게이트 플라워즈 팬들과 팬을 가장한 어그로들이 결승에 진출한 톡식을 자작곡 퀄리티가 형편없고 톡식팬이 POE에게 문자투표를 했다는 유언비어와 이유없이 욕을 하는 바람에 갤러리 분위기가 좋지 않았었으며 시간이 흐르자 분위기가 어느정도 해소되는듯 보였다. 하지만 톡식의 선배인 한승오가 톡클에 게이트 플라워즈를 모 밴드라 하며 폄하하고 톡식을 어설프게 실드친 글때문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사건 이후 한승오는 갤러리와 톡클에 사과문을 올리고 게플에게 직접 전화로 사과하면서 종결되었다. 이 사건으로 한승오는 게플팬들과 프로그램팬, 톡식팬들에게 공공의 적 1호로 찍혔으며 이 사건을 잘아는 톡식팬들은 지금도 한승오의 이름만 나오면 이를 갈고 있다. 게다가 톡식의 김정우는 결승 소감 마지막에 한승오를 언급하는 바람에 더 까였다. 지못미.
5. 여담
탑밴드 24강에 진출했던 가족밴드 '''블루오션'''은 패자부활전에서 최종 탈락했지만, 인간극장 찔레꽃당신 에피소드로 출연하게 되었다.
6. 에피소드
6.1. 프롤로그 (1화 / 11. 6. 4.)
- 프로그램 오프닝 영상과 공연에 신중현의 '미인'을 연주했다. 아래는 등장 라인업.
오프닝 영상: 김세황(기타), 남궁연(드럼), 송홍섭(베이스), 정원영(키보드)
오프닝 공연
오프닝 공연
보컬 - 조유진(체리필터), 정인
기타 - 김종진(봄여름가을겨울), 신대철, 이현석, 정우진(체리필터)
베이스 - 연윤근(체리필터), 김영석(노바소닉)
드럼 - 전태관(봄여름가을겨울), 손상혁(체리필터)
키보드 - 유영석
기타 - 김종진(봄여름가을겨울), 신대철, 이현석, 정우진(체리필터)
베이스 - 연윤근(체리필터), 김영석(노바소닉)
드럼 - 전태관(봄여름가을겨울), 손상혁(체리필터)
키보드 - 유영석
- 노브레인이 '밴드는 젊음, 자유, 열정, 희망을 노래한다' 제목으로 대한민국 밴드음악 연대기를 주제로 한 공연을 했다. 아래는 등장 음악.
- 성우밴드 '온에어'와 KBS 아나운서밴드 '소리아나'가 대결을 벌였다. 온에어[30] 는 자우림의 '매직카펫라이드'를, 소리아나는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를 불렀다. 성우밴드의 열정적인 무대로 아나운서밴드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심사위원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매니아들로부터 '밴드 음악을 장난식으로 취급했다'며 맹비난을 받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를 찾겠다는 프로그램의 첫 화가 아마추어들의 연주로 시작을 했으니 비난이 쏟아졌던건 당연지사. PD마저 망한 에피소드라고 공언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안티, 혹은 봐서는 안될 것으로 취급받는다. 이거만 없었어도 시청률이 지금보다는 훨씬 나았을거라고.
[1] '''제작진이 출전 밴드들에게 뭐라도 더 챙겨주고 싶어서 나중에 이것저것 추가했고, 결국 Top밴드 프로그램 자체가 야마하 아시안 비트 그랜드 파이널 예선전까지 겸하게 됐다...'''[2] 결승전은 2곡으로 연주된다.[3] 결승이 1곡 카피곡 1곡 자작곡 경연으로 이뤄진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크게 상관 없는 듯하다. POE는 2곡 모두 자작곡으로 하려 했으나 연습했던 곡 Help가 방송불가곡이었기 때문에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로 변경. 섭섭했던 포는 경연 전날 클럽공연에서 편곡한 Help를 선보였다! Help 영상[4] 보컬이 도중에 영입되었으며 바로 손승연. 그 뒤 TOP밴드 이후 바로 탈퇴한 다음 솔로가수로 전향했다.[5] 탈락 당시 리카밴드의 보컬리스트의 태도가 좋지 않았다는 지적이 시청자들로부터 들어왔다. 다만 자극적인 편집 문제도 있었던 듯.[6] 어느 정도로 예상 외였나면, 한상원은 라떼라떼의 공연을 보기 직전까지도 그들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다고 언급했다.[7] 당시 인터넷에서는 업댓브라운의 멤버 일부는 팀에 공헌하는 게 거의 없었고(예를 들어 아무것도 안하고 코러스도 넣는 멤버도 있는 등 쓸데없는 포지션의 멤버를 너무 많이 넣었다는 말이 있었다.) 그들을 방출했으면 오히려 더 좋은 성과를 냈을 가능성도 높았는데 끝까지 데려갔다는 점에서 멤버들의 인성이 좋다고 호평을 하기도 했다.[8] 대전 상대가 정해진 후, 번아웃하우스는 '''"차라리 처음부터 최종보스를 만나 장렬히 전사하는 게 더 멋있을 것 같다"'''며 강력한 우승후보인 게이트 플라워즈와 상대해야 하는 부담감을 에둘러 표현했다.[9] 아이씨사이다의 코치인 노브레인의 이성우는, "'''가장 잘 까부는 팀'''과 '''가장 진지한 팀'''의 대결"이라고 표현했다.[10] 라이밴드의 코치인 김도균이 POE의 약점을 알아내기 위해 남궁연에게 몰래 접촉했다며 남궁연이 폭로(?).[11] 체리필터의 기타리스트 정우진은, 대진 상대가 정해진 후 블루니어마더의 리더 한준희에게 '''"지면 음악 그만두셔야 돼요. 고등학생 고등학생!"'''이라며 농담을 건네기도.[12] 2STAY의 보컬 김형석은 액시즈에게 '''"죽을 걸 알면서 불로 뛰어드는 불나방"'''이라며 도발(?)했고, 액시즈의 코치 남궁연은 '''"액시즈 예전 밴드 이름이 에프킬러였다"'''며 되받아침(?).[13] 시드 우선권 8번을 뽑아버린 브로큰 발렌타인은 모두가 대전상대로 삼기 꺼려하는 톡식을 만나는 바람에 좌절했고, 톡식은 톡식대로 강적인 브로큰 발렌타인과 만나서 좌절했다.[14] 신대철은 '''"제이파워에는 보컬이 없으니, 너희들이 보컬로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지 않겠느냐"'''며 치밀한(?) 작전회의 끝에 대진 상대로 제이파워를 선택.[15] 한상원은 '''"대진 상대로 톡식은 좀 부담스럽다"'''며 피했다. 신해철은 '''"미안합니다, 우리도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라며 자신들의 승리를 자신하기도.[16] 2차 예심 때부터 끊임없이 게이트 플라워즈에게 악평을 했고, 결국 16강 경연에서도 번아웃하우스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보컬이 비호감"''' 발언은 바로 전태관의 평가. 에는 오해가 있는데 공연장과 시청자에게 차이가 있다는 발언이었고 한 마디로 매니아에게는 좋게 들리는데 대중에게는 외모나 음색이 좋게 들리지 않으리라는 뜻. 그런데 탑밴드는 매니아만 보잖아. 또한 2차 예심에서 이 발언 말고는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겠다고 호평했다.[17] 송홍섭 이후로는 선택 자체가 편집되어서 나오지 않았으며, 나머지 셋 중 한 사람이 블루니어마더를 택했다는 것만 점수 합계로 알 수 있다.[18] 라이밴드는 16강을 앞두고 기타리스트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신체 왼쪽 신경이 손상당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어쩔 수 없이 3인조로 경연에 나설 수 밖에 없었고 결국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9] 역시 편집되어 나오지 않았으나 점수 합산으로 추론 가능.[20] 최종 점수로 봤을 때 봄여름가을겨울을 포함한 4명이 제이파워를 선택했다.[21] 탑밴갤에 제작진이 남긴 글에 의하면 이상은을 제외한 전원이 제이파워를 선택했다고 한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opband&no=24599&page=7&bbs=[22] 8강 경연부터는 기존 심사위원+평가단의 점수 외에도 시청자 투표점수로도 점수를 계산한다.[23] 결승전은 2곡으로 연주된다.[24] 결승이 1곡 카피곡 1곡 자작곡 경연으로 이뤄진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크게 상관 없는 듯하다. POE는 2곡 모두 자작곡으로 하려 했으나 연습했던 곡 Help가 방송불가곡이었기 때문에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로 변경. 섭섭했던 포는 경연 전날 클럽공연에서 편곡한 Help를 선보였다! Help 영상[25] 모든 팀에게 99점을 주는 심사위원답지 않은 짓을 저질렀다.[26] 일명 '''양주대첩'''.[27] 만약에 EP로도 떨어졌다면 우리는 본선에서 POE(2010년 EP발매/Burnout)를 비롯한 브로큰 발렌타인(2009년 EP발매/Calling You(그 전설의 'Answer Me'라는 곡이 이 앨범 안에 있다. 야마하 아시안비트 그랜드파이널 대상 수상.)), 게이트 플라워즈(2010년 EP발매/Gate Flowers(예선전 때 불렀던 'F.M'이라는 곡이 이 앨범 안에 있다.)) 등의 밴드를 볼 수 없었을 지도 모른다(?!)[28] 참고로 기사에 의하면 TOP밴드 제작진 측에서 "언제 프로 취급 해준 적 있냐"는 식의 말까지 했었다. 오오...[29] 하지만 하비누아주가 제이파워에게 패한 것에 대해 신대철이 쿨하게 '심사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는 말 한 마디로 그친 것과 크게 비교된다.[30] 라인업: 안지환(베이스), 이선(보컬) 최향윤(키보드), 서윤선(기타) 강성호(드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