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War: Battle Game
Top War: Battle Game
世界争霸
ビビッドアーミー
중국의 북경강오호동과기유한공사(北京江娯互動科技有限公司)에서 개발한[A] 모바일 스트라이크와 비슷한 형식을 취한 게임이다. 일단은 유닛을 생산하고 영웅을 육성하여 다른 플레이어와 전투를 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탑 워", "비비드 아미"라는 두 가지 이름을 지니고 있는데, 이는 동일한 시스템의 게임을 두 회사에서 "탑 워", "비비드 아미"라는 각기 다른 이름으로 퍼블리싱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이 게임의 퍼블리싱을 담당한 'G123'라는 회사는 '비비드 아미'라는 이름으로 2019년 3월 25일 브라우저 게임으로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 게임과 동일한 세계판은 'Top War Studio'[6] 에서 'Top War: Battle Game'이라는 제목으로 안드로이드와 iOS용으로 퍼블리싱하였다. 사실상 일본버전인 비비드 아미가 여러모로 더 유명하다.
기본적으로 비비드 아미와 탑 워는 동일한 시스템에[7] 서버를 공유하지만, 영웅의 이름과 일러스트 등이 다르다.[8] 탑 워의 경우는 한국어판까지 지원한다.[9][10] 따라서 이 문서에는 비비드 아미와 탑 워의 내용이 혼재하고 있다.
여기까지 보면 한국 유저도 몇 명 없는 게임의 문서가 만들어질 이유가 없겠지만...
인터넷 사이트 여기저기에 올라온 자극적인 광고로 악명이 높다. 상술하였듯,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고, 위의 짤방과 같은 내용은 게임상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일러스트를 수정하여 저런 낚시 광고를 뿌려대는 것. 통칭 일본판 왕이 되는 자로 악명이 높다.[11]
일본 주요 사이트에 접속하면[12] 거의 볼 수 있을 정도로 덕지덕지 광고를 붙여놓았으며, 내용도 여성 캐릭터의 선정적인 연출과 인터넷 밈으로 도배되어 있다. 이렇다 보니 광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피로감과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유튜브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비난 댓글이 가득하다. 이건 2020년 상반기 현재까지도 현재진행형이고 후술할 공격적 마케팅으로 인해 더 악화되고 있다. 사실상 일본판 왕이되는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나무위키에서도 광고가 떴었을 정도로 광고 노출이 잦았다.
일본 현지에서도 비비드 아미의 광고 낚시는 유명하여, 비비드 아미를 플레이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이러한 낚시 광고를 조롱하는 것이 일종의 관례처럼 굳어져버렸다. 운영진에서도 반성의 노력인지 놀리는 것인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똥 같은 광고 박멸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나, 이 이벤트마저 낚시였는지 아직까지도 이런 선정적이고 게임 내용과 하등 관련없는 낚시 광고는 근절되지 않고 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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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워" 역시도 "비비드 아미"에 질 수 없었는지 정신나간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국내에서도 광고를 통해 인지도 상승을 해냈는데, 바로 '''자유를 위해 미국을 점령한다'''는 정신나간 내용의 광고. 그것도 자유를 위해 싸우는게 '''중국'''과 '''러시아'''다.[14] 저런 패기 넘치는 병맛 광고가 '''미국 기업'''인 구글 소속의 영상 전문 웹사이트인 유튜브에 실린 것도 대단하다.
하도 광고할 것이 없었는지, 이제는 다른 전략게임의 시스템을 본뜬 듯한 광고를 내는데, 역시 문제는 자기들 게임의 시스템은 아니라는 것. 위에서 설명한 미국을 공격하는 광고에서도 그래픽과 비슷한 프로빈스 구분 등에서 하츠오브아이언4와의 연관성을 살필 필요가 있다.
비비드 아미는 여러 유명 IP와 지속적으로 콜라보를 펼치고 있다. COVID-19 사태로 인해 브라우저 게임의 시장 점유율이 증가한 상황에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벌이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 탑 워 버전은 해당사항이 아니다.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 각종 건설 가능한 시설이 해금되며, 보통 플레이어 레벨이 30에 도달하면 대부분의 시설을 기지 내에 모두 설치할 수 있다.
과금을 제외하면 유저가 생산할 수 있는 최고 레벨의 유닛은 플레이어 레벨과 동일하다. 즉, 60레벨의 유저는 60레벨의 유닛까지 생산할 수 있으며, 70레벨의 유저는 70레벨의 유닛까지 생산할 수 있는 셈. 유닛은 레벨에 따라 형상이 바뀌며, 당연히 유닛의 레벨이 높아질 수록 공격력과 생명력이 상승한다. 물론 영웅, 직업 천부, 부품, 병종 상성 등으로 유닛 레벨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기는 하나, 전투의 기본은 높은 레벨의 유닛을 보유하는 것이 핵심이다.
플레이어 레벨은 80이 상한이며, 레벨 80이 되면 전투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능력들이 해금된다. 따라서 많은 유저들은 레벨 80 이전을 이 게임의 튜토리얼(...)로 인식하고 있기도 하다. 아래는 레벨 80이 되면 해금되는 능력들.
병종은 육군, 해군, 공군의 세가지이며, 각각의 특징이 있다.
각 병종의 상성은 가위바위보 밸런스이다. 즉, 육군은 공군에 강하고 해군에 약하며, 해군은 육군에 강하고 공군에 약하고, 공군은 해군에 강하고 육군에 약하다. 이러한 상성관계는 상성 연구라고 하는 기지내 과학 센터의 연구 항목을 업그레이드 하여야 비로소 발동한다. 초기에는 '정말 해군이 육군에 강한 것이 맞나?' 혹은 '정말 육군이 공군에 강한 것이 맞나?'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그 영향이 미미하지만, 상성 연구를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상성인 병종에게 입히는 데미지와 입는 피데미지의 효율이 증가한다.
보통의 유저들은 육해공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하며, 보통은 육군 혹은 해군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그리고 상위 랭커들은 2가지 병종에 힘을 주어 육성을 하는데, 십중팔구는 육군과 해군을 육성하며, 일부 틈새를 노린 플레이어들은 해군과 공군을 육성하는 경우도 있다. 육군과 공군을 동시에 육성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한데, 이는 육군과 공군이 배치 위치를 공유하기 때문에 동시에 육성하면 공간이 부족하여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물론 미친듯한 중과금으로 3가지 병종 모두 구멍이 없는 초월적인 플레이어도 존재한다.
탑워/비비드 아미의 실질적인 주력 병종. 그 이유는 생산 및 보유공간이 제한되는 비비드아미 기지내에서 겨우 한 칸의 공간만을 차지하는데 있다. 공군의 4칸 해군의 6칸에 비해 기본적으로 생산 및 보유가능한 최대 병력의 숫자가 너무 압도적으로 유리한 탓에 육군 병종 하나만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트리가 정석으로 인정 될 정도이다. 물량이 대인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 이 게임에서 보유 가능한 최대 병력의 숫자는 무시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공군에 강하고 해군에는 약한 상성을 지니고 있어 해군이 주력인 상대에게는 크게 불리하지만 5회 추가공격의 시엘, 체력 대폭 상승의 폴라라는 최강 패턴의 조합을 짜면서 어느정도 대적이 가능해졌다.
다만 너무 획일화된 패턴으로 인해 비비드아미가 노밸런스게임으로 욕먹게 만드는 일등공신. 과금육성에 차 한대값이 들어가는 게임이니만큼 욕나올 정도로 난무하는 광고비가 어디서 나오는지 짐작은 간다만...
공격패턴은 앞줄부터 정직하게 1대씩 공격하는 패턴으로 3대씩 종횡 단위로 공격하는 해군,공군에 비해 공격력 분산이 적어 일격파괴에는 유리하다. 하지만 광역 공격을 하여 반격의 여지를 최소화하는 해군에 비해 반격의 여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은 문제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선공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게임시스템 특성상, 육군으로 선공을 한다면 손해는 그다지 없는편.
육군 주력이 흔하고 공군이 보기 드문 현 상황에서 사실상 최강을 달리고있는 병종.
육성을 거의 안해도 매우 쓸모있는 후카의 존재감에 더불어 후카 이외에도 쓸모있는 영웅들이 많아 중과금 유저부터 무과금 유저까지 영웅 선택의 폭이 넓다. 거기다 육상 시설과 배치 장소를 공유하여 생산량에 제약을 받는 육군, 공군과는 달리 별도의 해상 공간에서 시설에 상관없이 생산에 집중 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다. 다만 6칸을 차지하는 어마어마한 유닛 크기로 인해 육군에 비하면 최대 생산 댓수가 압도적으로 적다는 것이 문제이다.
공격패턴은 상대방의 앞줄부터 가로로 횡 3대를 동시공격하는 패턴으로, 3대 공격시 공격력이 분산되므로 육군에 비해 일격파괴에 불리한 점이 있다. 단 상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한 경우에는 동시에 3대를 파괴시켜 반격의 여지를 거의 주지않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해군의 데미지 총량은 정해져있고, 이 데미지를 앞줄 가로 3체에 나눠주는 형식이다. 따라서 앞줄이 2대가 된다면 데미지 총량의 1/3을 2체에 주는 것이 아니라, 데미지 총량의 1/2씩 2체에 나눠주게 된다. 만약 상대방 앞줄이 1체밖에 남지 않았다면 데미지가 남은 1체에 온전히 다 들어가는 식.
이런 특성 탓에 같은 공격 스킬을 가진 육군의 라구노와 해군의 코델리아는 활용도가 다른데, 스킬 발동시 추가타의 공격력이 통상 공격의 최대 4배가량 강화되어 버려서 일격파괴가 훨씬 수월해진다. (해군의 통상 데미지가 100이라 보았을 때, 앞줄 3체를 상대로 한 대당 33의 데미지를 준다고 가정. 코델리아의 스킬 데미지 최대치는 통상공격의 132% 가량이므로, 스킬이 발동하면 132/33=통상 공격의 약 4배가량의 데미지를 입힌다.) 또한 밸런스 문제인지 마디(고지코)가 3회의 추가공격에 그치는 터라 그나마 어느정도 다른 영웅들이 활약할 여지가 있는 편이다.
안타깝게도 현 시점에서는 게임 내 가장 천대받는 병종.
육군<해군<공군<육군의 가위바위보 밸런스인 본 게임에서 월경전시 해군저격용으로 활용되는 등 사실 활용도가 전혀 없지는 않으나, 공간을 한 칸만 차지하는 육군에 비해 4배의 공간을 차지하므로 일반적인 지상 배치시 전력이 1/4로 줄어드는 치명적인 페널티로 인해 천대받고 있는 병종이다. 최근 제작진도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최근 신규 공군 영웅 추가등을 통해 밸런스를 조절하려는 듯 하나 잘 되지 않는 듯 하다.
공격패턴은 앞줄부터 세로로 종 3대를 동시공격하는 패턴이지만 일체 공격의 육군이나 횡 3대의 해군에 비해 공격패턴자체가 계륵에 가까운데, 앞줄부터 선제공격으로 파괴시킬시 공격 우선권을 선점해 반격을 받지않게되는 게임시스템상 공격 우선권이 떨어지는 후위로 공격력을 분산시켜 얻을수 있는 이점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굳이 종렬 일제공격의 활용도를 찾아보자면 벽전술(전열에 방어력에 집중한 병종을 배치해두고 후열은 공격력에 집중해 주력 병종의 손실을 막는 전술, 주로 숫자가 많은 육군을 벽으로 세우고 소수인 해군을 지킨다)을 카운터치는 파훼법이 매우 적절하지만, 지상 배치시 육군 대비 총 병력이 1/4로 변하는 마법의 페널티로 인해 많은 유저들에게 외면당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건물과 유닛의 합성, 훈련시간 단축등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으며 업그레이드 방법은 보물 상자를 사용해야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다.
하루에 한번씩 많은양의 골드를 수확할수 있다.
연맹에 가입하지 않고 사냥할 수 없는 배틀 해머는 항목 참조. 세계 보스 역시도 항목 참조.
금광, 유전, 농지. 금화를 채집할 수 있으나 채집 장소 이외의 역할도 겸하고 있는 현청은 항목 참조.
정기 이벤트에서 사용되는 시설들.
수도 수도전 항목 참조.
미사일 발사대 발사탑 쟁탈전 항목 참조
현청보급전 항목 참조.
탑워/비비드 아미의 길드 시스템. 비슷한 유형의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연맹 가입의 주된 목적은 연맹원 간의 소통이 첫 번째이다. 또한 연맹에 가입하면 다른 연맹원에게서 자원 지원을 받거나 다른 연맹원에게 자원 지원을 해줄 수 있으며, 가입한 연맹의 레벨에 따라 연맹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수도전을 비롯하여 몇 가지 정기 이벤트는 연맹에 가입하지 않으면 참여 자체가 불가능하다.
부품은 총 10종이며, 기지 내 과학 센터에서 각 병종에게 부품을 장착시켜줄 수 있다.
플레이어 레벨이 30이 되면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이를 '직업 천부'라고 부른다. 유저는 솔져와 메카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솔져는 전투 특화, 메카닉은 내정 특화이다. 최초의 선택은 무료로 가능하지만, 한 번 선택한 직업을 바꾸기 위해서는 '직업변경권'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직업변경권을 사용하여 직업을 바꾸면, 이제까지 직업 천부의 업그레이드에 쏟아부었던 시간만큼을 가속 아이템으로 되돌려준다. 하지만 직업변경권이 10,000 다이아몬드나 하는 고가의 아이템이므로, 직업은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 2020년 8월 26일자로 직업 천부의 레벨 기준이 45로 올라갔다. 즉, 서브캐릭터를 육성하며 편하게 플레이하던 유저들에게 조금의 시련이 생긴 것.(본캐는 솔져로 육성하면서, 서브는 메카닉으로 운용한다던가)
솔져나 메카닉을 최종 트리까지 육성하고 나면, 각각의 상위직업으로 전직하는 것이 가능하다. 솔져는 대원수와 전술마스터 중 하나, 메카닉은 전설 장인과 사이언티스트 중 하나로 전직하는 것이 가능하다.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직업, 즉 대원수와 전술마스터 혹은 전설 장인과 사이언티스트 사이에서 직업을 바꾸기 위해서는 '전문직업재선택권'이라는 아이템을 필요로 한다. 직업변경권은 10,000 다이아몬드이지만 전문직업재선택권은 5,000 다이아몬드라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하다. 따라서 상위 랭커들 중에서는 대원수와 전술마스터를 오가며 상황에 따라 전투에 임하는 유저들도 있다. 하지만 뿌리가 다른 직업으로 전직하기 위해서는 직업변경권이 필요로 하므로, 같은 뿌리를 둔 전문 직업끼리 전직하는 것보다는 부담이 훨씬 크다.
예시1) 대원수 → 전술마스터 : 전문직업재선택권으로 변경 가능.
예시2) 전설 장인 → 대원수 : 직업변경권을 사용하여, 뿌리 직업을 메카닉에서 솔져로 변경해야 함.
또한 레벨 80이 되면 '공통 천부'라고 하는 항목이 해금되며, 어떤 직업을 선택했는지에 상관없이 모두가 공통적으로 트리를 찍을 수 있다. 이 공통 천부는 전투력 상승, 특히 유지력에 엄청난 혜택을 주는 항목들이 주로 포진되어 있다.
전투에 특화된 트리. 육군, 해군, 공군의 공격력과 생명력을 상승시키는 트리이며, NPC 사냥시 추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술 역시도 배울 수 있다. 솔져 트리의 특징 기술은 '초급 집결'이라는 기술로, 집결의 성능을 아득히 초월하는 초급 집결을 발동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체력을 10 소모하는 일반 집결과 다르게 초급 집결은 체력을 20 소모하지만, 초급 집결을 발동시키면 엄청난 숫자의 물량으로 상대방을 압살하는 것이 가능하다. 수도전이나 월경전에서 초급 집결을 적절한 타이밍에 잘 사용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 중 하나이다.
이 직업의 단점은 아무리 강하고 인원수 많고 접속률이 좋은 길드에 속해있더라도 메카닉에 비해 무과금으로는 그 힘을 끌어내기 힘든 편.
솔져 트리를 끝까지 올린다면, 상위 직업인 대원수 혹은 전술 마스터 중 하나로 전직이 가능하다.
솔져/전투 정예의 상위 직업으로, 영웅에 특화된 직업. 영웅의 능력치를 상승시키거나 레벨업을 더 수월하게 만드는 기술들이 포진해 있다.
대원수 트리의 5단계까지는 전술마스터에 비해서 능력치의 상승량이 적다. 따라서 비슷한 수준의 영웅과 직업 천부를 보유한 전술마스터와 대인전에서 만나게 된다면 십중팔구 열세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대원수 트리의 6번째에 위치한 '총력 출격'을 배우면 상황이 역전된다. 총력 출격을 배우는 순간부터 한 부대에 2명까지 배치가 가능하던 영웅의 숫자가 3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3명의 영웅을 배치하면 편성 가능한 유닛의 숫자가 비약적으로 늘어날 뿐 아니라, 영웅 한 명 분의 능력치만큼 공격력과 생명력이 오른다. 대원수의 능력치의 상승량이 전술마스터보다 적게 설정된 이유는 아마 총력 출격으로 인해 밸런스가 붕괴되는 것을 상쇄하기 위함인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대원수 트리의 7단계에서는 '한계 돌파'를 배울 수 있는데, 이 스킬을 얻게 되면 일반적으로 4개까지 장착할 수 있는 영웅 스킬을 5개 까지 장착할 수 있게 된다. 여러모로 가공할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인 셈.
하지만 대원수 트리의 가장 큰 단점은 중과금 유저가 아니면 대원수의 힘을 100% 끌어낼 수 없다는 점에 있다. 하나를 육성하는데도 오랜 시간 혹은 상당한 과금이 필요로 한 SSR 영웅을 세 명까지 육성해야하고, 또한 그 영웅에게 장착시킬 스킬을 확보해야한다. 또한 영웅 3명이 이끌고 출진할 수 있는 유닛의 숫자는 영웅 2명이 이끌때보다 50%는 많아지는데, 유닛의 숫자가 많다는 것은 전투력이 올라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많은 수의 유닛을 유지하려면 공통 천부의 확장 슬롯 업그레이드 및 수리 공장 확장이 필수적이라는 뜻이 된다. 거기다 여러 병종을 운용하게 된다면 육성해야 할 SSR의 영웅의 숫자는 더 많아지고(...) 이래저래 제대로 굴리기 위해서는 중과금이 필요한 직업.
솔져의 상위 직업으로, 유닛에 특화된 직업. 유닛 개개의 공격력과 생명력이 대원수 트리에 비해 더 큰 폭으로 상승한다.
상술하였듯이, 전술마스터 트리의 5단계까지는 대원수 트리보다도 능력치 상승량이 높다. 따라서 대인전에서 비슷한 수준의 대원수를 만난다면 훨씬 우세한 싸움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 하지만 대원수는 6단계에서 '총력 출격'이라는 사기 기술을 습득하는데 반해, 전술마스터의 6단계는 '포위 전술'이라는 애매한 기술을 배우게 된다. '포위 전술'은 부대에 2가지 이상의 병종을 편성하면 추가 능력치 버프를 받는 기술인데, 보통 한 가지 병종으로 부대를 꾸려야 영웅의 스킬을 100% 사용할 수 있는 이 게임에서 여러가지 병종을 편성하는 것은 특수한 전술 이외에는 이점이 없다.
하지만 전술 마스터 트리의 꽃은 7단계의 '불패의 군'이다. 불패의 군은 각각의 유닛을 엘리트 유닛으로 변경시켜주는 기술이다. 이 엘리트 유닛의 성능은, 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고레벨 유닛인 82레벨의 유닛보다도 높다. 따라서 유저들은 이 엘리트 유닛을 실질적인 83레벨 유닛으로 상정한다. 전술마스터는 엘리트 유닛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비로소 3영웅을 사용가능한 대원수와도 대등하게 싸움을 펼칠 수 있다.
대원수라는 직업의 효율을 제대로 이끌어내기 위해서 중과금이 필요한 것과는 달리 전술 마스터는 상대적으로 과금 없이도 그 위력을 제대로 발휘 할 수 있다. 먼저 엘리트 유닛을 생산할 수 있게됨으로써, 과금으로만 생산할 수 있는 81, 82레벨 유닛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또한 영웅의 육성에서도 대원수보다는 자유로운 편이라 효율적으로 게임을 하고자하는 상위 랭커들이 전술마스터를 많이 선택한다. 아래의 전설장인과 더불어 게임에서 가장 사랑받는 직업이라 할 수 있다.
내정에 특화된 트리. 게임 내 자원인 금과 식량, 석유를 자동으로 채취하게 해주는 '시설'을 건설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금과 식량, 석유의 채취량을 늘려주는 기술 역시도 배울 수 있다. 상대적으로 솔져에 비해 전투력은 낮지만, 무과금을 고수하는 유저들도 어느정도 쾌적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직업이다. 물론 중과금 유저들 중에서도 빠른 자원 획득을 위해 메카닉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메카닉에서 자원을 끌어모은 다음, 솔져로 전직하여 편하게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방식.
이 직업의 단점은 제아무리 핵과금이라도 길드에 속해있지 않거나 길드의 인원수가 적거나 접속률이 저조하거나 자기 혼자 길드의 전투력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라면 힘을 끌어내는데 한계가 뚜렷한 편.
메카닉 트리를 끝까지 올린다면, 상위 직업인 전설 장인/대장인 혹은 사이언티스트/대과학자 중 하나로 전직이 가능하다.
메카닉의 상위 직업으로, 시설에 특화된 직업. 이 직업은 금, 석유, 식량 등의 자원을 자동으로 채집하게 해주는 시설을 더욱 강화시킨다. 또한 '강화 시설' 및 '약화 시설'을 설치하여 시설의 범위 이내에서 싸우는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주거나 적에게 디버프를 걸 수도 있다. 전설 장인이 설치한 시설은 내구도가 있어 적의 공격을 몇 차례받으면 파괴되고, 또한 시간제한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파괴된다.
전설 장인 트리의 꽃은 약화 시설이다. 약화 시설은 적의 공격속도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는데, 상위권 전투에서는 대부분이 공격 속도 10레벨짜리 부품을 사용하여 실제 공격 속도의 차이가 없는 유저들끼리 싸우는 경우가 많은 것을 감안해보면 사기적인 효과이다. 약화 시설을 건설할 수 있는 전설 장인이 우리편에 있는가 없는가로 전투의 승패가 좌우되는 경우 역시도 있다.
전투에 사용되는 강화 시설, 약화 시설뿐 아니라 자동으로 채집을 시켜주는 채집 시설의 효율 역시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는 직업이라 전술 마스터와 더불어 유저들이 많이 선택하는 직업이다.
메카닉의 상위 직업으로, 집결에 특화된 직업. 사실상 상위 직업 4개 중에서 가장 인기가 없는 직업이다. 이 직업의 특징은 두 가지로, 사이언티스트가 소속된 집결 부대 전원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버프가 첫 번째이고 두번째는 기지 내의 국세청의 세수를 강화시켜 금화 소득을 늘리는 것이다.
완전 무과금 유저의 경우 국세청의 세수 강화를 통해 공짜 금화를 얻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일 수 있으나 그 양이 생각보다 적다는 것이 문제. 또한 집결 부대 전원의 능력치 버프의 경우, 실제 전투에서 집결을 사용할 기회나 승부처가 몇 번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다. 다만 능력치 버프의 경우, 설명과는 다르게 집결 상태가 아니어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전투에서 부분적인 이점을 볼 수 는 있다. 속도를 감소시켜 주는 성능의 약화 시설과 비교하면 애매하다고 할 수 있지만, 쟁을 아예 안하는 경우 선택할 만하다. 다만, 기계를 선택한 사람이 전투도 생각이 있거나 자신의 전투력이 곧 길드의 전투력인 상황이라서 어쩔수 없이 전투력 보강을 위해 대과학자를 선택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어짜피 대과학자로는 전술마스터를 이기지 못한다. 이 게임에서는 영웅 육성 상태가 상당히 차이가 나도 기계 전문가 쪽은 전투 정예 쪽을 약화시설 없이 전투로는 이기기 힘든데 대과학자의 어중간한 보정 수치로는 새발의피 정도이다.
그래서 무과금 유저들을 배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문 직업처럼 보이나, 실제 효과가 너무 좋지 않아 사이언티스트를 선택하는 유저는 무과금 유저라도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무과금 유저들도 사이언티스트가 아니라 전설 장인을 선택하는 추세이다.
차후에 게임의 메타가 바뀌어 집결 공격이 조금 더 활성화 된다면 모를까 현재 시점에서는 심하게 말해 쓰레기 직업 확정.
2021/1/30 이후에 사이언티스트의 천부 '세수강화'와 ''무료징세'는 '라이센스'라는 이름으로 변경되고, 효과도 이하의 내용으로 바뀌었다.
세수강화(기존):국세국 대성공의 최대배율증가 (+1/+3/+5)(괄호안은 천부의 레벨)
레벨 80이 되면 해금되는 직업 천부이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였는지에 상관없이 레벨 80이 되면 누구나 이 항목이 해금되어 자유롭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이 항목에는 제 2 차고 건설, 제 2 독 건설, 제 2 공항 건설, 공장 확대, 전투 계속의 다섯 가지 항목밖에 없다.
제 2 차고, 제 2 독, 제 2 공항을 업그레이드 하면, 원래 하나씩 밖에 건설 할 수 없었던 차고, 독, 공항을 하나씩 더 건설할 수 있다. 전투 유지력이 상당히 중요한 이 게임에서 꽤나 큰 특전이라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특히 해군이나 공군같이 생산을 위해 공간이 많이 필요한 유닛들은 독이나 공항을 2개로 지을 수 있게되는 순간부터 유지력이 큰 폭으로 차이가 나게 된다.
공장 확대의 경우, 60개가 상한인 #수리 공장의 수용량을 80개까지 늘려준다. 파괴된 유닛이 공장에 들어가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레벨 다운이 되므로 공장 수용량이 20칸 늘어나는 것은 20개 만큼의 유닛이 더 파괴되더라도 레벨 다운을 피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차고나 독, 공항의 추가 건설처럼 유저의 전투 유지력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업그레이드이다.
마지막은 전투 계속이라는 항목인데, 이는 원래 35턴으로 제한되어 있는 최대 턴 수를 50턴까지 늘려주는 항목이다. 고레벨들간의 전투는 보통 35턴 이내에 종료되므로 계륵같은 성능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업글레이드의 진면목은 보스전과 저레벨 인간방패 파훼에 있다.
세계 보스나 연맹 머신같은 보스전 역시도 일반적인 전투와 마찬가지로 35턴이 최대 턴 수 인데, 이 최대 턴 수가 증가하면 보스에게 입힐 수 있는 데미지 역시도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세계 보스전에 힘을 싣는 유저들의 경우에는 이 최대 턴 수 증가를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
또한 저레벨 인간방패 파훼 역시도 가능한데, 인간방패 전략이란 요충지에 서브 캐릭터 등을 이용하여 35명 이상을 넣어두면 아무리 강력한 유저라도 35턴의 법칙으로 인해 패배할 수밖에 없어, 수도전이나 월경전에서 저레벨 인원을 요충지에 넣어두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최대 턴 수를 증가시키면 그만큼 전투를 더 진행 할 수 있어 인간방패를 뚫기 쉬워진다. 전투 계속의 레벨이 높은 유저들이 속속 생겨나면서 저레벨 인간방패 전략은 슬슬 사장되는 추세이다.
영웅의 성능은 일반적으로 황금색인 SSR이 가장 좋으며, 그 다음이 보라색인 SR, 마지막으로 파란색인 R 순서이다.
기본적으로 하나의 진군라인(부대)에 2명의 영웅을 배치하여 전투를 수행한다. 대부분의 상위랭커들은 SSR 영웅 2명을 사용하지만, 무과금 유저를 비롯한 라이트 유저들은 효율이 좋은 SR 영웅 역시도 사용한다. 중과금이 아닌 상위 랭커들 중에서도 자신이 주력으로 키우는 병종이 아닌 군대에는 효율 좋은 SR 영웅을 사용하기도 한다.
상술하였듯 하나의 진군 라인에 기본적으로 2명의 영웅을 배치할 수 있으나, 상위 직업을 '대원수'로 선택한다면 3명의 영웅까지 배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잘 육성한 SSR 영웅 3명을 배치한 부대는 상상을 초월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참고로 탑 워나 비비드 아미나 기술은 같으나 이름과 일러가 다르다. 거기에 2021년 1월 패치로 탑워에도 음성이 생겼고 각 영웅의 출신국가 언어로 말한다.
각 영웅은 전쟁, 방어, 통솔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 수치에 따라 소속된 부대의 공격력, 생명력, 출격 병사 숫자가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SSR 영웅의 능력치 상한이 SR 영웅보다 훨씬 높으며, 마찬가지로 SR 영웅은 R 영웅보다도 훨씬 높다. 이 능력치는 영웅의 레벨과 영웅의 별 갯수에 따라 상승한다.
SSR 영웅이 아랫 등급의 영웅보다도 훨씬 좋은 성능을 내는 힘의 원천은 바로 '통솔력'이다. SSR 영웅이 최고 등급인 5성이 되면, 통솔력이 2000까지 상승하는데, 통솔력 2000은 출격 병사 상한을 20이나 올려준다. 5성의 SR 영웅의 통솔력 상한이 1500, R 영웅의 통솔력 상한은 1000이라 각각 15, 10의 출격 병사 상한 증가에 비교하면 큰 메리트인 셈. 출격 가능한 유닛의 숫자가 부대의 공격력 및 생명력에 직결되는 이 게임에서 통솔력의 차이는 어마어마한 결과의 차이를 낸다.
또한 영웅에게는 고유의 스킬이 하나씩 존재하며, 일반적으로 그 고유 스킬의 성능에 따라 영웅의 가치가 결정된다. 영웅에 따라 SR 영웅이 SSR 영웅보다도 더 효율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SR 영웅을 잘 사용한다면 좋은 가성비를 낼 수도 있다. 물론 SSR 영웅의 통솔력 상한이 SR보다 높으므로 출격 부대 상한치가 더 높지만, 스킬의 실용성이 떨어져 실제 SR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는 SSR 영웅도 존재한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에 후술.
영웅의 레벨은 120까지 존재한다. 모든 영웅은 레벨 120까지 성장시킬 수 있으며, 영웅의 레벨업을 위해서는 '경험서'라고 부르는 책이 필요하다. 경험서는 경험치를 300을 주는 회색부터, 1000을 주는 초록색, 3000을 주는 파란색, 10000을 주는 보라색, 30000을 주는 황금색까지 있다. 영웅의 레벨은 영웅이 현재 몇 성인지에 따라 올릴 수 있는 상한이 존재한다.
또한 영웅의 레벨에 따라 장착할 수 있는 스킬의 숫자가 달라지는데, 이는 아래 영웅 스킬에서 후술.
승격 시스템을 통해 모든 영웅은 별 다섯 개, 즉 5성까지 육성할 수 있으며, 5성을 달성하면 일종의 '한계 돌파'개념으로 '영웅 천부'를 배울 수 있다. 영웅의 승격과 천부의 습득은 영웅의 '파편'을 필요로 한다. 파편 중에는 일종의 만능 파편 개념인 '황금색 파편', '보라색 파편', '파란색 파편'이 존재하는데, 황금색 파편은 SSR, 보라색 파편은 SR, 파란색 파편은 R 등급의 영웅 파편으로 바꿀 수 있다.
아래는 영웅의 승격에 필요한 파편의 필요 수량이다.
다음은 영웅 천부의 종류와 상한치이다.
영웅 레벨에 따른 영웅 스킬 장착 가능 갯수는 다음과 같다.
탑워에 2020년 12월 2일 업데이트때 새로 추가된 기능으로 경력과 관계에 따라 파트너 조합이 형성되며 능력치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영웅은 콜라보 기간동안 유료로 판매되었다. 콜라보 영웅이 출시되고 1~2달 후 콜라보 영웅과 같은 성능의 오리지널 정규 영웅이 등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世界争霸
ビビッドアーミー
1. 개요
중국의 북경강오호동과기유한공사(北京江娯互動科技有限公司)에서 개발한[A] 모바일 스트라이크와 비슷한 형식을 취한 게임이다. 일단은 유닛을 생산하고 영웅을 육성하여 다른 플레이어와 전투를 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탑 워", "비비드 아미"라는 두 가지 이름을 지니고 있는데, 이는 동일한 시스템의 게임을 두 회사에서 "탑 워", "비비드 아미"라는 각기 다른 이름으로 퍼블리싱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이 게임의 퍼블리싱을 담당한 'G123'라는 회사는 '비비드 아미'라는 이름으로 2019년 3월 25일 브라우저 게임으로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 게임과 동일한 세계판은 'Top War Studio'[6] 에서 'Top War: Battle Game'이라는 제목으로 안드로이드와 iOS용으로 퍼블리싱하였다. 사실상 일본버전인 비비드 아미가 여러모로 더 유명하다.
기본적으로 비비드 아미와 탑 워는 동일한 시스템에[7] 서버를 공유하지만, 영웅의 이름과 일러스트 등이 다르다.[8] 탑 워의 경우는 한국어판까지 지원한다.[9][10] 따라서 이 문서에는 비비드 아미와 탑 워의 내용이 혼재하고 있다.
여기까지 보면 한국 유저도 몇 명 없는 게임의 문서가 만들어질 이유가 없겠지만...
2. 광고 문제
인터넷 사이트 여기저기에 올라온 자극적인 광고로 악명이 높다. 상술하였듯,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고, 위의 짤방과 같은 내용은 게임상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일러스트를 수정하여 저런 낚시 광고를 뿌려대는 것. 통칭 일본판 왕이 되는 자로 악명이 높다.[11]
2.1. 일본에서의 과도한 "비비드 아미" 광고
일본 주요 사이트에 접속하면[12] 거의 볼 수 있을 정도로 덕지덕지 광고를 붙여놓았으며, 내용도 여성 캐릭터의 선정적인 연출과 인터넷 밈으로 도배되어 있다. 이렇다 보니 광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피로감과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유튜브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비난 댓글이 가득하다. 이건 2020년 상반기 현재까지도 현재진행형이고 후술할 공격적 마케팅으로 인해 더 악화되고 있다. 사실상 일본판 왕이되는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나무위키에서도 광고가 떴었을 정도로 광고 노출이 잦았다.
일본 현지에서도 비비드 아미의 광고 낚시는 유명하여, 비비드 아미를 플레이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이러한 낚시 광고를 조롱하는 것이 일종의 관례처럼 굳어져버렸다. 운영진에서도 반성의 노력인지 놀리는 것인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똥 같은 광고 박멸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나, 이 이벤트마저 낚시였는지 아직까지도 이런 선정적이고 게임 내용과 하등 관련없는 낚시 광고는 근절되지 않고 있다.[13]
2.2. "탑 워"의 정신 나간 광고, 자유를 위해 미국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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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워" 역시도 "비비드 아미"에 질 수 없었는지 정신나간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국내에서도 광고를 통해 인지도 상승을 해냈는데, 바로 '''자유를 위해 미국을 점령한다'''는 정신나간 내용의 광고. 그것도 자유를 위해 싸우는게 '''중국'''과 '''러시아'''다.[14] 저런 패기 넘치는 병맛 광고가 '''미국 기업'''인 구글 소속의 영상 전문 웹사이트인 유튜브에 실린 것도 대단하다.
2.3. 타 게임 시스템 도용
하도 광고할 것이 없었는지, 이제는 다른 전략게임의 시스템을 본뜬 듯한 광고를 내는데, 역시 문제는 자기들 게임의 시스템은 아니라는 것. 위에서 설명한 미국을 공격하는 광고에서도 그래픽과 비슷한 프로빈스 구분 등에서 하츠오브아이언4와의 연관성을 살필 필요가 있다.
3. "비비드 아미"의 콜라보레이션
비비드 아미는 여러 유명 IP와 지속적으로 콜라보를 펼치고 있다. COVID-19 사태로 인해 브라우저 게임의 시장 점유율이 증가한 상황에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벌이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 탑 워 버전은 해당사항이 아니다.
- 데이트 어 라이브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한때는 신이었던 짐승들에게
- 진격의 거인
- 신 고질라
- 일곱 개의 대죄
- 니코니코 동화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
- 보컬로이드
- 테라포마스
- ULTRAMAN(만화)x공각기동대 SAC 2045
- 에가시라 2:50
- 우주전함 야마토 2202: 사랑의 전사들
-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약속의 네버랜드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 바키 시리즈
4. 기본 시스템 [15]
4.1. 플레이어 레벨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 각종 건설 가능한 시설이 해금되며, 보통 플레이어 레벨이 30에 도달하면 대부분의 시설을 기지 내에 모두 설치할 수 있다.
과금을 제외하면 유저가 생산할 수 있는 최고 레벨의 유닛은 플레이어 레벨과 동일하다. 즉, 60레벨의 유저는 60레벨의 유닛까지 생산할 수 있으며, 70레벨의 유저는 70레벨의 유닛까지 생산할 수 있는 셈. 유닛은 레벨에 따라 형상이 바뀌며, 당연히 유닛의 레벨이 높아질 수록 공격력과 생명력이 상승한다. 물론 영웅, 직업 천부, 부품, 병종 상성 등으로 유닛 레벨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기는 하나, 전투의 기본은 높은 레벨의 유닛을 보유하는 것이 핵심이다.
플레이어 레벨은 80이 상한이며, 레벨 80이 되면 전투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능력들이 해금된다. 따라서 많은 유저들은 레벨 80 이전을 이 게임의 튜토리얼(...)로 인식하고 있기도 하다. 아래는 레벨 80이 되면 해금되는 능력들.
- 일단 플레이어 레벨이 80에 도달하면, 기지 내의 모든 지역들이 해금되어 유닛들을 배치할 수 있는 공간이 비약적으로 늘어난다. 단적으로 79레벨과 80레벨의 보유 가능 유닛 숫자의 차이는 약 2배가량이다. 유닛의 물량이 전투 유지력의 핵심이 되는 이 게임에서 이 정도의 차이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
- 직업 천부의 공통 천부가 해금된다. 이 공통 항목에는 유닛을 수납할 수 있는 차고, 독, 공항 등을 추가로 하나 더 지을 수 있는 항목과 수리 공장의 공간을 늘려주는 항목 등이 포함되어 있다. 모두 전투 유지력에 직결되는 능력들인데다, 상술한 모든 지역 해금과 더불어 보유 가능한 유닛의 양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능력들이라 레벨 80인 유저와 그렇지 못한 유저간의 전투력 격차는 어마어마하다.
4.2. 병종 및 상성
병종은 육군, 해군, 공군의 세가지이며, 각각의 특징이 있다.
각 병종의 상성은 가위바위보 밸런스이다. 즉, 육군은 공군에 강하고 해군에 약하며, 해군은 육군에 강하고 공군에 약하고, 공군은 해군에 강하고 육군에 약하다. 이러한 상성관계는 상성 연구라고 하는 기지내 과학 센터의 연구 항목을 업그레이드 하여야 비로소 발동한다. 초기에는 '정말 해군이 육군에 강한 것이 맞나?' 혹은 '정말 육군이 공군에 강한 것이 맞나?'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그 영향이 미미하지만, 상성 연구를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상성인 병종에게 입히는 데미지와 입는 피데미지의 효율이 증가한다.
보통의 유저들은 육해공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하며, 보통은 육군 혹은 해군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그리고 상위 랭커들은 2가지 병종에 힘을 주어 육성을 하는데, 십중팔구는 육군과 해군을 육성하며, 일부 틈새를 노린 플레이어들은 해군과 공군을 육성하는 경우도 있다. 육군과 공군을 동시에 육성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한데, 이는 육군과 공군이 배치 위치를 공유하기 때문에 동시에 육성하면 공간이 부족하여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물론 미친듯한 중과금으로 3가지 병종 모두 구멍이 없는 초월적인 플레이어도 존재한다.
4.2.1. 육군
탑워/비비드 아미의 실질적인 주력 병종. 그 이유는 생산 및 보유공간이 제한되는 비비드아미 기지내에서 겨우 한 칸의 공간만을 차지하는데 있다. 공군의 4칸 해군의 6칸에 비해 기본적으로 생산 및 보유가능한 최대 병력의 숫자가 너무 압도적으로 유리한 탓에 육군 병종 하나만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트리가 정석으로 인정 될 정도이다. 물량이 대인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 이 게임에서 보유 가능한 최대 병력의 숫자는 무시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공군에 강하고 해군에는 약한 상성을 지니고 있어 해군이 주력인 상대에게는 크게 불리하지만 5회 추가공격의 시엘, 체력 대폭 상승의 폴라라는 최강 패턴의 조합을 짜면서 어느정도 대적이 가능해졌다.
다만 너무 획일화된 패턴으로 인해 비비드아미가 노밸런스게임으로 욕먹게 만드는 일등공신. 과금육성에 차 한대값이 들어가는 게임이니만큼 욕나올 정도로 난무하는 광고비가 어디서 나오는지 짐작은 간다만...
공격패턴은 앞줄부터 정직하게 1대씩 공격하는 패턴으로 3대씩 종횡 단위로 공격하는 해군,공군에 비해 공격력 분산이 적어 일격파괴에는 유리하다. 하지만 광역 공격을 하여 반격의 여지를 최소화하는 해군에 비해 반격의 여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은 문제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선공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게임시스템 특성상, 육군으로 선공을 한다면 손해는 그다지 없는편.
4.2.2. 해군
육군 주력이 흔하고 공군이 보기 드문 현 상황에서 사실상 최강을 달리고있는 병종.
육성을 거의 안해도 매우 쓸모있는 후카의 존재감에 더불어 후카 이외에도 쓸모있는 영웅들이 많아 중과금 유저부터 무과금 유저까지 영웅 선택의 폭이 넓다. 거기다 육상 시설과 배치 장소를 공유하여 생산량에 제약을 받는 육군, 공군과는 달리 별도의 해상 공간에서 시설에 상관없이 생산에 집중 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다. 다만 6칸을 차지하는 어마어마한 유닛 크기로 인해 육군에 비하면 최대 생산 댓수가 압도적으로 적다는 것이 문제이다.
공격패턴은 상대방의 앞줄부터 가로로 횡 3대를 동시공격하는 패턴으로, 3대 공격시 공격력이 분산되므로 육군에 비해 일격파괴에 불리한 점이 있다. 단 상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한 경우에는 동시에 3대를 파괴시켜 반격의 여지를 거의 주지않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해군의 데미지 총량은 정해져있고, 이 데미지를 앞줄 가로 3체에 나눠주는 형식이다. 따라서 앞줄이 2대가 된다면 데미지 총량의 1/3을 2체에 주는 것이 아니라, 데미지 총량의 1/2씩 2체에 나눠주게 된다. 만약 상대방 앞줄이 1체밖에 남지 않았다면 데미지가 남은 1체에 온전히 다 들어가는 식.
이런 특성 탓에 같은 공격 스킬을 가진 육군의 라구노와 해군의 코델리아는 활용도가 다른데, 스킬 발동시 추가타의 공격력이 통상 공격의 최대 4배가량 강화되어 버려서 일격파괴가 훨씬 수월해진다. (해군의 통상 데미지가 100이라 보았을 때, 앞줄 3체를 상대로 한 대당 33의 데미지를 준다고 가정. 코델리아의 스킬 데미지 최대치는 통상공격의 132% 가량이므로, 스킬이 발동하면 132/33=통상 공격의 약 4배가량의 데미지를 입힌다.) 또한 밸런스 문제인지 마디(고지코)가 3회의 추가공격에 그치는 터라 그나마 어느정도 다른 영웅들이 활약할 여지가 있는 편이다.
4.2.3. 공군
안타깝게도 현 시점에서는 게임 내 가장 천대받는 병종.
육군<해군<공군<육군의 가위바위보 밸런스인 본 게임에서 월경전시 해군저격용으로 활용되는 등 사실 활용도가 전혀 없지는 않으나, 공간을 한 칸만 차지하는 육군에 비해 4배의 공간을 차지하므로 일반적인 지상 배치시 전력이 1/4로 줄어드는 치명적인 페널티로 인해 천대받고 있는 병종이다. 최근 제작진도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최근 신규 공군 영웅 추가등을 통해 밸런스를 조절하려는 듯 하나 잘 되지 않는 듯 하다.
공격패턴은 앞줄부터 세로로 종 3대를 동시공격하는 패턴이지만 일체 공격의 육군이나 횡 3대의 해군에 비해 공격패턴자체가 계륵에 가까운데, 앞줄부터 선제공격으로 파괴시킬시 공격 우선권을 선점해 반격을 받지않게되는 게임시스템상 공격 우선권이 떨어지는 후위로 공격력을 분산시켜 얻을수 있는 이점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굳이 종렬 일제공격의 활용도를 찾아보자면 벽전술(전열에 방어력에 집중한 병종을 배치해두고 후열은 공격력에 집중해 주력 병종의 손실을 막는 전술, 주로 숫자가 많은 육군을 벽으로 세우고 소수인 해군을 지킨다)을 카운터치는 파훼법이 매우 적절하지만, 지상 배치시 육군 대비 총 병력이 1/4로 변하는 마법의 페널티로 인해 많은 유저들에게 외면당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5. 플레이어 기지
5.1. 과학 센터/연구센터
건물과 유닛의 합성, 훈련시간 단축등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으며 업그레이드 방법은 보물 상자를 사용해야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다.
5.2. 수리 공장
5.3. 국세청 /세금센터
하루에 한번씩 많은양의 골드를 수확할수 있다.
6. 월드맵
6.1. NPC
연맹에 가입하지 않고 사냥할 수 없는 배틀 해머는 항목 참조. 세계 보스 역시도 항목 참조.
6.2. 채집 장소
금광, 유전, 농지. 금화를 채집할 수 있으나 채집 장소 이외의 역할도 겸하고 있는 현청은 항목 참조.
6.3. 주요 시설
정기 이벤트에서 사용되는 시설들.
수도 수도전 항목 참조.
미사일 발사대 발사탑 쟁탈전 항목 참조
현청보급전 항목 참조.
7. 연맹
탑워/비비드 아미의 길드 시스템. 비슷한 유형의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연맹 가입의 주된 목적은 연맹원 간의 소통이 첫 번째이다. 또한 연맹에 가입하면 다른 연맹원에게서 자원 지원을 받거나 다른 연맹원에게 자원 지원을 해줄 수 있으며, 가입한 연맹의 레벨에 따라 연맹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수도전을 비롯하여 몇 가지 정기 이벤트는 연맹에 가입하지 않으면 참여 자체가 불가능하다.
7.1. 집결
7.1.1. 집결 공격
7.1.2. 배틀 해머 /워해머-4K
7.1.3. 난민 캠프 /난민 구조
7.2. 연맹 머신 /길드 기갑
8. 부품
부품은 총 10종이며, 기지 내 과학 센터에서 각 병종에게 부품을 장착시켜줄 수 있다.
- 고속포화/고속 발사(공격속도 증가)
대인전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 공격속도에 따라 공격 순서가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공격속도가 같다는 전제하에서는 공격측이 선공을 하며 그 다음에 수비측이 반격을 하는 식으로 한 턴씩 번갈아가며 공격을 하게 된다. 하지만 만약 공격속도에서 차이가 나면 한쪽이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그림이 나오게 된다. 예를 들어 수비측이 레벨 10의 고속포화를 가졌고 공격측이 레벨 9의 고속포화를 가지고 있다면, 시스템 상 공격측이 선공을 해야함에도 수비측이 선공을 하게 되며 수비측의 유닛이 모두 공격하고 나서야 공격측에 턴이 돌아온다. 따라서 유닛이나 영웅이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고속포화의 레벨이 낮다면 일방적으로 두들겨맞고 패배하게 된다. 대인전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해야하는 부품.
- 무기 강화(공격력 증가)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일반적으로 이런 종류의 게임에서 합연산이라고 부르는 연산방식이 적용된다.
- 장갑 강화(생명력 증가)
생명력을 상승시킨다. 공격력 증가와 마찬가지로, 유닛의 생명력에 합연산으로 적용된다.
- 데미지 증가
아군의 데미지를 상승시킨다. 무기강화가 합연산이라면, 데미지 증가는 곱연산이다. 최종적으로 연산된 공격력에 데미지 증가 수치만큼 곱연산만큼을 더해 데미지를 상승시킨다.
- 피데미지 감소/데미지 감면
상대로부터 받는 데미지를 감소한다. 상대방의 데미지에서 피데미지 감소 수치만큼의 데미지를 경감시키는 효과이다.
- 조준강화/정교 강화(회심 확률 증가)
아군의 공격이 회심의 공격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회심의 공격은 데미지를 2배를 입힌다. 대인전이냐 보스전이냐에 따라 선택률이 달라지는 부품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게임의 회심 공격 확률이 그렇게 높지 않은데다 대인전에서는 안정적으로 데미지를 넣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채용되는 부품은 아니다.
- 기동 강화(회피 확률 증가)
아군이 적의 공격을 회피할 확률이 높아진다. 적의 공격을 회피하면, 적 공격의 데미지가 1/10이 된다. 회심 확률과 마찬가지로 이 게임의 회피 확률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 이 부품을 장착했다 하더라도 체감상 회피 확률이 그렇게 비약적으로 높아지는 것 같지는 않다. 더구나 영웅 팻시의 존재로 회피의 존재가 희미한 것도 문제다. 팻시는 공격을 무조건 명중 시키는 고유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바꾸어 말하면 회피 불가이다!
- 회심데미지 증가/치명타 데미지
아군의 회심 공격 데미지가 더욱 증가한다. 회심 확률 증가 부품부터가 그다지 채택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회심 데미지를 올려주는 부품의 효용성은 글쎄올시다. 물론 레벨 10의 회심데미지 증가 부품을 장착하면, 회심의 공격이 터졌을 때 데미지가 통상공격의 250%까지 증가하므로 로또성은 분명히 있다.
- 강인/근성(피회심 데미지 감소)
아군이 회심의 공격을 맞았을 때의 데미지를 경감시켜준다. 위에서부터 계속 설명했지만, 이 게임의 회심 및 회피 관련 부품들은 상당히 천대받고 있다. 회심의 공격이 발동할지 말지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회심 데미지를 감소시켜주는 부품은 딱히 효용이 없다. 다른 부품들은 상대에 따라 선택적으로 채용되기는 하지만, 이 부품은 거의 대개의 경우 사용되지 않는다.
- 명중/(명중 확률 증가, 상대의 회피 확률 감소)
아군의 명중률을 올려준다. 즉, 상대가 회피할 가능성을 낮춘다. 회피의 경우 데미지가 1/10로 감소하는데, 이는 해군이나 공군같이 데미지가 분산되는 병종에서는 치명적이다. 따라서 해군이나 공군을 운용하는 유저들이 때에 따라 명중 부품을 사용하여 딜로스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채택하기도 한다.
위와 같은 효과를 고려하였을 때, 일반적으로 많은 랭커들이 추천하는 부품 조합은 다음과 같다. 하지만 개인차는 있으며 아래는 어디까지나 추천일뿐이다. 자신의 상황과 취향을 고려하여 여러가지 부품 조합을 해보자. - 대인전 : 고속포화 / 무기 강화 / 장갑 강화 / 데미지 증가 / 피데미지 감소
- 보스전(세계보스, 연맹머신) : 무기 강화 / 데미지 증가 / 조준 강화 / 회심데미지 증가 / 명중
9. 직업 천부
플레이어 레벨이 30이 되면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이를 '직업 천부'라고 부른다. 유저는 솔져와 메카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솔져는 전투 특화, 메카닉은 내정 특화이다. 최초의 선택은 무료로 가능하지만, 한 번 선택한 직업을 바꾸기 위해서는 '직업변경권'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직업변경권을 사용하여 직업을 바꾸면, 이제까지 직업 천부의 업그레이드에 쏟아부었던 시간만큼을 가속 아이템으로 되돌려준다. 하지만 직업변경권이 10,000 다이아몬드나 하는 고가의 아이템이므로, 직업은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 2020년 8월 26일자로 직업 천부의 레벨 기준이 45로 올라갔다. 즉, 서브캐릭터를 육성하며 편하게 플레이하던 유저들에게 조금의 시련이 생긴 것.(본캐는 솔져로 육성하면서, 서브는 메카닉으로 운용한다던가)
솔져나 메카닉을 최종 트리까지 육성하고 나면, 각각의 상위직업으로 전직하는 것이 가능하다. 솔져는 대원수와 전술마스터 중 하나, 메카닉은 전설 장인과 사이언티스트 중 하나로 전직하는 것이 가능하다.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직업, 즉 대원수와 전술마스터 혹은 전설 장인과 사이언티스트 사이에서 직업을 바꾸기 위해서는 '전문직업재선택권'이라는 아이템을 필요로 한다. 직업변경권은 10,000 다이아몬드이지만 전문직업재선택권은 5,000 다이아몬드라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하다. 따라서 상위 랭커들 중에서는 대원수와 전술마스터를 오가며 상황에 따라 전투에 임하는 유저들도 있다. 하지만 뿌리가 다른 직업으로 전직하기 위해서는 직업변경권이 필요로 하므로, 같은 뿌리를 둔 전문 직업끼리 전직하는 것보다는 부담이 훨씬 크다.
예시1) 대원수 → 전술마스터 : 전문직업재선택권으로 변경 가능.
예시2) 전설 장인 → 대원수 : 직업변경권을 사용하여, 뿌리 직업을 메카닉에서 솔져로 변경해야 함.
또한 레벨 80이 되면 '공통 천부'라고 하는 항목이 해금되며, 어떤 직업을 선택했는지에 상관없이 모두가 공통적으로 트리를 찍을 수 있다. 이 공통 천부는 전투력 상승, 특히 유지력에 엄청난 혜택을 주는 항목들이 주로 포진되어 있다.
9.1. 솔져 /전투 정예
전투에 특화된 트리. 육군, 해군, 공군의 공격력과 생명력을 상승시키는 트리이며, NPC 사냥시 추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술 역시도 배울 수 있다. 솔져 트리의 특징 기술은 '초급 집결'이라는 기술로, 집결의 성능을 아득히 초월하는 초급 집결을 발동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체력을 10 소모하는 일반 집결과 다르게 초급 집결은 체력을 20 소모하지만, 초급 집결을 발동시키면 엄청난 숫자의 물량으로 상대방을 압살하는 것이 가능하다. 수도전이나 월경전에서 초급 집결을 적절한 타이밍에 잘 사용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 중 하나이다.
이 직업의 단점은 아무리 강하고 인원수 많고 접속률이 좋은 길드에 속해있더라도 메카닉에 비해 무과금으로는 그 힘을 끌어내기 힘든 편.
솔져 트리를 끝까지 올린다면, 상위 직업인 대원수 혹은 전술 마스터 중 하나로 전직이 가능하다.
9.1.1. 대원수 /총사령관
솔져/전투 정예의 상위 직업으로, 영웅에 특화된 직업. 영웅의 능력치를 상승시키거나 레벨업을 더 수월하게 만드는 기술들이 포진해 있다.
대원수 트리의 5단계까지는 전술마스터에 비해서 능력치의 상승량이 적다. 따라서 비슷한 수준의 영웅과 직업 천부를 보유한 전술마스터와 대인전에서 만나게 된다면 십중팔구 열세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대원수 트리의 6번째에 위치한 '총력 출격'을 배우면 상황이 역전된다. 총력 출격을 배우는 순간부터 한 부대에 2명까지 배치가 가능하던 영웅의 숫자가 3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3명의 영웅을 배치하면 편성 가능한 유닛의 숫자가 비약적으로 늘어날 뿐 아니라, 영웅 한 명 분의 능력치만큼 공격력과 생명력이 오른다. 대원수의 능력치의 상승량이 전술마스터보다 적게 설정된 이유는 아마 총력 출격으로 인해 밸런스가 붕괴되는 것을 상쇄하기 위함인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대원수 트리의 7단계에서는 '한계 돌파'를 배울 수 있는데, 이 스킬을 얻게 되면 일반적으로 4개까지 장착할 수 있는 영웅 스킬을 5개 까지 장착할 수 있게 된다. 여러모로 가공할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인 셈.
하지만 대원수 트리의 가장 큰 단점은 중과금 유저가 아니면 대원수의 힘을 100% 끌어낼 수 없다는 점에 있다. 하나를 육성하는데도 오랜 시간 혹은 상당한 과금이 필요로 한 SSR 영웅을 세 명까지 육성해야하고, 또한 그 영웅에게 장착시킬 스킬을 확보해야한다. 또한 영웅 3명이 이끌고 출진할 수 있는 유닛의 숫자는 영웅 2명이 이끌때보다 50%는 많아지는데, 유닛의 숫자가 많다는 것은 전투력이 올라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많은 수의 유닛을 유지하려면 공통 천부의 확장 슬롯 업그레이드 및 수리 공장 확장이 필수적이라는 뜻이 된다. 거기다 여러 병종을 운용하게 된다면 육성해야 할 SSR의 영웅의 숫자는 더 많아지고(...) 이래저래 제대로 굴리기 위해서는 중과금이 필요한 직업.
9.1.2. 전술 마스터 /전술 전문가
솔져의 상위 직업으로, 유닛에 특화된 직업. 유닛 개개의 공격력과 생명력이 대원수 트리에 비해 더 큰 폭으로 상승한다.
상술하였듯이, 전술마스터 트리의 5단계까지는 대원수 트리보다도 능력치 상승량이 높다. 따라서 대인전에서 비슷한 수준의 대원수를 만난다면 훨씬 우세한 싸움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 하지만 대원수는 6단계에서 '총력 출격'이라는 사기 기술을 습득하는데 반해, 전술마스터의 6단계는 '포위 전술'이라는 애매한 기술을 배우게 된다. '포위 전술'은 부대에 2가지 이상의 병종을 편성하면 추가 능력치 버프를 받는 기술인데, 보통 한 가지 병종으로 부대를 꾸려야 영웅의 스킬을 100% 사용할 수 있는 이 게임에서 여러가지 병종을 편성하는 것은 특수한 전술 이외에는 이점이 없다.
하지만 전술 마스터 트리의 꽃은 7단계의 '불패의 군'이다. 불패의 군은 각각의 유닛을 엘리트 유닛으로 변경시켜주는 기술이다. 이 엘리트 유닛의 성능은, 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고레벨 유닛인 82레벨의 유닛보다도 높다. 따라서 유저들은 이 엘리트 유닛을 실질적인 83레벨 유닛으로 상정한다. 전술마스터는 엘리트 유닛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비로소 3영웅을 사용가능한 대원수와도 대등하게 싸움을 펼칠 수 있다.
대원수라는 직업의 효율을 제대로 이끌어내기 위해서 중과금이 필요한 것과는 달리 전술 마스터는 상대적으로 과금 없이도 그 위력을 제대로 발휘 할 수 있다. 먼저 엘리트 유닛을 생산할 수 있게됨으로써, 과금으로만 생산할 수 있는 81, 82레벨 유닛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또한 영웅의 육성에서도 대원수보다는 자유로운 편이라 효율적으로 게임을 하고자하는 상위 랭커들이 전술마스터를 많이 선택한다. 아래의 전설장인과 더불어 게임에서 가장 사랑받는 직업이라 할 수 있다.
9.2. 메카닉 /기계 전문가
내정에 특화된 트리. 게임 내 자원인 금과 식량, 석유를 자동으로 채취하게 해주는 '시설'을 건설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금과 식량, 석유의 채취량을 늘려주는 기술 역시도 배울 수 있다. 상대적으로 솔져에 비해 전투력은 낮지만, 무과금을 고수하는 유저들도 어느정도 쾌적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직업이다. 물론 중과금 유저들 중에서도 빠른 자원 획득을 위해 메카닉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메카닉에서 자원을 끌어모은 다음, 솔져로 전직하여 편하게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방식.
이 직업의 단점은 제아무리 핵과금이라도 길드에 속해있지 않거나 길드의 인원수가 적거나 접속률이 저조하거나 자기 혼자 길드의 전투력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라면 힘을 끌어내는데 한계가 뚜렷한 편.
메카닉 트리를 끝까지 올린다면, 상위 직업인 전설 장인/대장인 혹은 사이언티스트/대과학자 중 하나로 전직이 가능하다.
9.2.1. 전설 장인/대장인
메카닉의 상위 직업으로, 시설에 특화된 직업. 이 직업은 금, 석유, 식량 등의 자원을 자동으로 채집하게 해주는 시설을 더욱 강화시킨다. 또한 '강화 시설' 및 '약화 시설'을 설치하여 시설의 범위 이내에서 싸우는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주거나 적에게 디버프를 걸 수도 있다. 전설 장인이 설치한 시설은 내구도가 있어 적의 공격을 몇 차례받으면 파괴되고, 또한 시간제한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파괴된다.
전설 장인 트리의 꽃은 약화 시설이다. 약화 시설은 적의 공격속도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는데, 상위권 전투에서는 대부분이 공격 속도 10레벨짜리 부품을 사용하여 실제 공격 속도의 차이가 없는 유저들끼리 싸우는 경우가 많은 것을 감안해보면 사기적인 효과이다. 약화 시설을 건설할 수 있는 전설 장인이 우리편에 있는가 없는가로 전투의 승패가 좌우되는 경우 역시도 있다.
전투에 사용되는 강화 시설, 약화 시설뿐 아니라 자동으로 채집을 시켜주는 채집 시설의 효율 역시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는 직업이라 전술 마스터와 더불어 유저들이 많이 선택하는 직업이다.
9.2.2. 사이언티스트/대과학자
메카닉의 상위 직업으로, 집결에 특화된 직업. 사실상 상위 직업 4개 중에서 가장 인기가 없는 직업이다. 이 직업의 특징은 두 가지로, 사이언티스트가 소속된 집결 부대 전원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버프가 첫 번째이고 두번째는 기지 내의 국세청의 세수를 강화시켜 금화 소득을 늘리는 것이다.
완전 무과금 유저의 경우 국세청의 세수 강화를 통해 공짜 금화를 얻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일 수 있으나 그 양이 생각보다 적다는 것이 문제. 또한 집결 부대 전원의 능력치 버프의 경우, 실제 전투에서 집결을 사용할 기회나 승부처가 몇 번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다. 다만 능력치 버프의 경우, 설명과는 다르게 집결 상태가 아니어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전투에서 부분적인 이점을 볼 수 는 있다. 속도를 감소시켜 주는 성능의 약화 시설과 비교하면 애매하다고 할 수 있지만, 쟁을 아예 안하는 경우 선택할 만하다. 다만, 기계를 선택한 사람이 전투도 생각이 있거나 자신의 전투력이 곧 길드의 전투력인 상황이라서 어쩔수 없이 전투력 보강을 위해 대과학자를 선택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어짜피 대과학자로는 전술마스터를 이기지 못한다. 이 게임에서는 영웅 육성 상태가 상당히 차이가 나도 기계 전문가 쪽은 전투 정예 쪽을 약화시설 없이 전투로는 이기기 힘든데 대과학자의 어중간한 보정 수치로는 새발의피 정도이다.
그래서 무과금 유저들을 배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문 직업처럼 보이나, 실제 효과가 너무 좋지 않아 사이언티스트를 선택하는 유저는 무과금 유저라도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무과금 유저들도 사이언티스트가 아니라 전설 장인을 선택하는 추세이다.
차후에 게임의 메타가 바뀌어 집결 공격이 조금 더 활성화 된다면 모를까 현재 시점에서는 심하게 말해 쓰레기 직업 확정.
2021/1/30 이후에 사이언티스트의 천부 '세수강화'와 ''무료징세'는 '라이센스'라는 이름으로 변경되고, 효과도 이하의 내용으로 바뀌었다.
세수강화(기존):국세국 대성공의 최대배율증가 (+1/+3/+5)(괄호안은 천부의 레벨)
--->라이센스(변경후):하루에 한번 금화펑펑상자 습득(5개/10개/15개)
무료징세(기존):무료세금징수횟수증가 (+1/+3/+5) >라이센스(변경후)라이센스로 인해 얻는 금화펑펑상자의 습득갯수를 늘려준다.(15%/30%/45%)
이름은 같지만 완전히 별개의 천부능력으로, 두 천부를 전부 3레벨 완료했을경우, 1일 공짜로 얻을수있는 금화펑펑상자의 갯수는 22개(15개+45%)이다.
습득갯수를 %로 올려주는 라이센스의 경우, 상자습득 라이센스를 먼저 배워두지않으면 아무 효과가 없기때문에, 사이언티스트직업을 선택했을경우, 반드시 상자습득의 라이센스부터 얻도록 하자.(천부 스킬트리에서 3단계의 왼쪽아이콘.)
습득갯수를 %로 올려주는 라이센스의 경우, 상자습득 라이센스를 먼저 배워두지않으면 아무 효과가 없기때문에, 사이언티스트직업을 선택했을경우, 반드시 상자습득의 라이센스부터 얻도록 하자.(천부 스킬트리에서 3단계의 왼쪽아이콘.)
9.3. 공통 천부
레벨 80이 되면 해금되는 직업 천부이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였는지에 상관없이 레벨 80이 되면 누구나 이 항목이 해금되어 자유롭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이 항목에는 제 2 차고 건설, 제 2 독 건설, 제 2 공항 건설, 공장 확대, 전투 계속의 다섯 가지 항목밖에 없다.
제 2 차고, 제 2 독, 제 2 공항을 업그레이드 하면, 원래 하나씩 밖에 건설 할 수 없었던 차고, 독, 공항을 하나씩 더 건설할 수 있다. 전투 유지력이 상당히 중요한 이 게임에서 꽤나 큰 특전이라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특히 해군이나 공군같이 생산을 위해 공간이 많이 필요한 유닛들은 독이나 공항을 2개로 지을 수 있게되는 순간부터 유지력이 큰 폭으로 차이가 나게 된다.
공장 확대의 경우, 60개가 상한인 #수리 공장의 수용량을 80개까지 늘려준다. 파괴된 유닛이 공장에 들어가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레벨 다운이 되므로 공장 수용량이 20칸 늘어나는 것은 20개 만큼의 유닛이 더 파괴되더라도 레벨 다운을 피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차고나 독, 공항의 추가 건설처럼 유저의 전투 유지력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업그레이드이다.
마지막은 전투 계속이라는 항목인데, 이는 원래 35턴으로 제한되어 있는 최대 턴 수를 50턴까지 늘려주는 항목이다. 고레벨들간의 전투는 보통 35턴 이내에 종료되므로 계륵같은 성능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업글레이드의 진면목은 보스전과 저레벨 인간방패 파훼에 있다.
세계 보스나 연맹 머신같은 보스전 역시도 일반적인 전투와 마찬가지로 35턴이 최대 턴 수 인데, 이 최대 턴 수가 증가하면 보스에게 입힐 수 있는 데미지 역시도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세계 보스전에 힘을 싣는 유저들의 경우에는 이 최대 턴 수 증가를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
또한 저레벨 인간방패 파훼 역시도 가능한데, 인간방패 전략이란 요충지에 서브 캐릭터 등을 이용하여 35명 이상을 넣어두면 아무리 강력한 유저라도 35턴의 법칙으로 인해 패배할 수밖에 없어, 수도전이나 월경전에서 저레벨 인원을 요충지에 넣어두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최대 턴 수를 증가시키면 그만큼 전투를 더 진행 할 수 있어 인간방패를 뚫기 쉬워진다. 전투 계속의 레벨이 높은 유저들이 속속 생겨나면서 저레벨 인간방패 전략은 슬슬 사장되는 추세이다.
10. 영웅
영웅의 성능은 일반적으로 황금색인 SSR이 가장 좋으며, 그 다음이 보라색인 SR, 마지막으로 파란색인 R 순서이다.
기본적으로 하나의 진군라인(부대)에 2명의 영웅을 배치하여 전투를 수행한다. 대부분의 상위랭커들은 SSR 영웅 2명을 사용하지만, 무과금 유저를 비롯한 라이트 유저들은 효율이 좋은 SR 영웅 역시도 사용한다. 중과금이 아닌 상위 랭커들 중에서도 자신이 주력으로 키우는 병종이 아닌 군대에는 효율 좋은 SR 영웅을 사용하기도 한다.
상술하였듯 하나의 진군 라인에 기본적으로 2명의 영웅을 배치할 수 있으나, 상위 직업을 '대원수'로 선택한다면 3명의 영웅까지 배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잘 육성한 SSR 영웅 3명을 배치한 부대는 상상을 초월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참고로 탑 워나 비비드 아미나 기술은 같으나 이름과 일러가 다르다. 거기에 2021년 1월 패치로 탑워에도 음성이 생겼고 각 영웅의 출신국가 언어로 말한다.
10.1. 영웅의 능력치
각 영웅은 전쟁, 방어, 통솔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 수치에 따라 소속된 부대의 공격력, 생명력, 출격 병사 숫자가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SSR 영웅의 능력치 상한이 SR 영웅보다 훨씬 높으며, 마찬가지로 SR 영웅은 R 영웅보다도 훨씬 높다. 이 능력치는 영웅의 레벨과 영웅의 별 갯수에 따라 상승한다.
SSR 영웅이 아랫 등급의 영웅보다도 훨씬 좋은 성능을 내는 힘의 원천은 바로 '통솔력'이다. SSR 영웅이 최고 등급인 5성이 되면, 통솔력이 2000까지 상승하는데, 통솔력 2000은 출격 병사 상한을 20이나 올려준다. 5성의 SR 영웅의 통솔력 상한이 1500, R 영웅의 통솔력 상한은 1000이라 각각 15, 10의 출격 병사 상한 증가에 비교하면 큰 메리트인 셈. 출격 가능한 유닛의 숫자가 부대의 공격력 및 생명력에 직결되는 이 게임에서 통솔력의 차이는 어마어마한 결과의 차이를 낸다.
또한 영웅에게는 고유의 스킬이 하나씩 존재하며, 일반적으로 그 고유 스킬의 성능에 따라 영웅의 가치가 결정된다. 영웅에 따라 SR 영웅이 SSR 영웅보다도 더 효율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SR 영웅을 잘 사용한다면 좋은 가성비를 낼 수도 있다. 물론 SSR 영웅의 통솔력 상한이 SR보다 높으므로 출격 부대 상한치가 더 높지만, 스킬의 실용성이 떨어져 실제 SR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는 SSR 영웅도 존재한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에 후술.
10.2. 영웅의 레벨
영웅의 레벨은 120까지 존재한다. 모든 영웅은 레벨 120까지 성장시킬 수 있으며, 영웅의 레벨업을 위해서는 '경험서'라고 부르는 책이 필요하다. 경험서는 경험치를 300을 주는 회색부터, 1000을 주는 초록색, 3000을 주는 파란색, 10000을 주는 보라색, 30000을 주는 황금색까지 있다. 영웅의 레벨은 영웅이 현재 몇 성인지에 따라 올릴 수 있는 상한이 존재한다.
또한 영웅의 레벨에 따라 장착할 수 있는 스킬의 숫자가 달라지는데, 이는 아래 영웅 스킬에서 후술.
10.3. 승격 시스템과 영웅 천부
승격 시스템을 통해 모든 영웅은 별 다섯 개, 즉 5성까지 육성할 수 있으며, 5성을 달성하면 일종의 '한계 돌파'개념으로 '영웅 천부'를 배울 수 있다. 영웅의 승격과 천부의 습득은 영웅의 '파편'을 필요로 한다. 파편 중에는 일종의 만능 파편 개념인 '황금색 파편', '보라색 파편', '파란색 파편'이 존재하는데, 황금색 파편은 SSR, 보라색 파편은 SR, 파란색 파편은 R 등급의 영웅 파편으로 바꿀 수 있다.
아래는 영웅의 승격에 필요한 파편의 필요 수량이다.
다음은 영웅 천부의 종류와 상한치이다.
10.4. 영웅 스킬
영웅 레벨에 따른 영웅 스킬 장착 가능 갯수는 다음과 같다.
10.5. 영웅 파트너
탑워에 2020년 12월 2일 업데이트때 새로 추가된 기능으로 경력과 관계에 따라 파트너 조합이 형성되며 능력치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10.6. 영웅 리스트
10.6.1. SSR 등급
10.6.1.1. 육군
- 게임 런칭 직후에는 육군의 주력 영웅이었으나, 시엘 및 폴라, 나데시코, 마도카 등이 업데이트 된 후 중요도가 급격히 하락한 영웅. 물론 유저의 영웅 보유 상황에 따라 아직도 쓸 수는 있다.[16] 승격상태나 레벨업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추가 공격의 데미지가 통상 공격보다도 약하지만(초기 데미지는 통상 공격의 70.6%), 5성 및 레벨 120 달성시 117.4%의 데미지로 증가하여, 통상 공격을 초월하는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
- 라구노와 동일하게, 공격했던 대상을 한 번 더 공격하는 메커니즘의 스킬을 사용한다. 라구노와의 차이점이라면, 스킬의 발동 시점. 라구노는 아군이 공격할 때 연달아 한 번 더 공격하므로, 실제로는 두 번 공격하는 것과 같은 메커니즘이다. 하지만 런치는 스킬이 발동하면 통상 공격에 맞은 적이 불에 타는 이펙트가 나온 후, 적의 턴이 되어 적이 공격하기 직전에 데미지가 들어간다. 5성 및 레벨 120 달성시 151.9%라는 경이적인 스킬 데미지를 보유하지만, 스킬의 발동 메커니즘으로 인해 쓰레기 스킬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다만 매우 가끔 자신보다 강한 상대에게 런치를 사용하여 깜짝 딜을 넣는 경우도 있다.
이름인 런치는 로켓 런쳐에서 유래된 듯 하다.
탑 워의 영웅 파트너 정보에서 보면 알렉시스가 헤도의 형으로 나와있다.
탑 워의 영웅 파트너 정보에서 보면 알렉시스가 헤도의 형으로 나와있다.
- 상대방이 공군이 아니면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다. 거의 사용되지 않는 영웅이다.
- 시엘과 폴라 업데이트 이전에는, 라구노와 더불어 육군의 원투 펀치였다. 하지만 에이미의 상위 호환이라 할 수 있는 시엘이 등장하여, 현재는 주력에서 현저히 밀려난 상태이다. 하지만 스킬 발동률이 시엘에 비해 높아서 이미 에이미를 육성해놓은 올드비들의 경우는 아직까지도 에이미를 사용하는 경우를 왕왕 볼 수 있다. 5성 및 레벨 120 달성시, HEAT탄 한 발의 데미지는 통상 공격의 40%이다. 데미지 수치 및 추가 공격 횟수에서 시엘에게 완패. 에이미가 사장된 가장 큰 이유는, 상대가 1체만 남았을 경우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 보스전투 등 단일대상 상대로 싸우는 이벤트에서는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다. 상대가 1체만 남았을 경우에도 추가 공격이 가능한 시엘에 비해 현저히 능력이 떨어져 현재 시점에서는 완전히 사장되었다.
- 육군의 2순위 추천 영웅. 5성 및 레벨 120 달성시, 스킬의 데미지가 통상 공격의 68%에 육박한다. 따라서 통상 공격의 68% 데미지로 다섯 번의 추가 공격을 하므로, 스킬 발동시 총 340%의 데미지를 추가로 입히게 된다. 목표는 랜덤으로, 다섯 번 모두 같은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도 있고, 모두 다른 다섯개의 목표에 한 번씩 공격할 수도 있다. 스킬의 발동률은 약 30%. 현재 대다수의 상위 랭커들은 육군을 운용할 때 시엘을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는 폴라가 버프를 받은데다, 나데시코와 마도카가 추가되어 입지가 살짝 흔들리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픽이며, 3영웅에서는 거의 고정적으로 사용된다.
- 육군의 1순위 추천 영웅.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아군 육군에게 방어막을 씌운다. 5성 및 레벨 120 달성시, 47.5%의 추가 생명력을 제공한다. 폴라가 소속된 부대의 육군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생명력을 부여하므로 매우 좋은 스킬. 폴라가 추가된 후, 육군이 상성에서 밀리는 해군을 상대로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게 되었다. 시엘과 마찬가지로 현재 대다수 상위 랭커들이 육군을 운용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픽. 2020년 10월 업데이트로, 폴라 전용스킬을 장착한 경우, 육군의 데미지 증가 역시도 추가로 제공하게 되었다. 전용 3레벨에 10퍼센트, 5레벨에 20퍼센트, 7레벨에 40퍼센트라는 정신나간 추가 보너스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폴라는 시엘을 제치고 당당히 육군 1픽 영웅이 되었다.
- 대 공군 스페셜리스트. 어차피 공군에 강한 육군이라, 줄리아를 육성할 만큼의 메리트가 딱히 없다. 하지만 줄리아가 활약할 수 있는 장소가 한 군데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서버간 투기장이다. 서버간 투기장에서 줄리아를 육군 영웅이 아니라 공군 영웅으로 편성하여, 상대편 공군을 바보로 만드는 플레이가 상위권 유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물론 줄리아를 5성 + 천부 Max로 키울만큼 금파편이 남아돌거나 다이아의 여력이 남아도는 폐과금자가 아니고서야 굳이 육성할 이유는 딱히 없다.
- 상대로부터 받는 데미지를 감소시키며, 적에게서 7번 공격받으면 라구노와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1회 더 공격한다. 다만 라구노와의 차이점은, 라구노는 적이 파괴되어도 추가 공격을 실시하여 실제 적이 없는데도 공갈포(..)를 쏘는 반면, 페리시아는 만약 적이 파괴되었다면 그 다음 차례에 추가공격을 실시한다. 즉 공격에 낭비가 없어 라구노보다도 효율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또한 라구노보다 추가 공격의 데미지가 3배 가량 높다. 다만, 라구노는 확률에 따라 적에게 추가 공격을 실시하는 반면, 페리시아는 정해진 시점(적에게 공격을 7번 받은 시점)에서만 스킬이 발동하는 점에서 기대 데미지는 라구노보다 살짝 낮은 편. 더구나 7번이나 두들겨맞은 상태에서 스킬이 발동하므로, 아군이 유닛을 많이 잃은 상태일 때 스킬이 발동할 가능성이 높아 기대 데미지가 더욱 낮아진다. 다만 라구노는 제공하지 않는 데미지 감소 버프를 보유하고 있으며, 딜 메커니즘이 라구노에 비해 안정적이라는 것은 고평가 받을만 하다. 다만 현재 육군에 채용할 수 있는 좋은 영웅이 많은 관계로 라구노와 비슷하게 많이 채택되지는 않는 편.
- 육해공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좋은 방어 영웅. 해군의 마디와 비슷한 스킬을 보유한 영웅. 마디와 비슷하게, 임의의 목표 3체를 추가 공격한다. 시엘과 마찬가지로, 세 번 모두 같은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도 있고, 모두 다른 세개의 목표에 한 번씩 공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방어측이라면, 스킬에 맞은 적에게 데미지 감소 디버프를 부여한다는 것이 마디와의 차별점. 마디보다 추가로 입히는 데미지의 양은 살짝 적지만, 데미지 감소 디버프의 효과로 인해 실질적인 마디의 상위호환이다. 스킬의 설명에는, "자신의 기지, 자원지, 시설 등의 방어시에 데미지 감소 디버프를 부여한다"라고 적혀있지만, 사실 전장에 관계 없이 자신이 방어측이라면 언제나 발동하는 스킬이다. 이 영웅의 진정한 진가는, 육해공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은 3체 공격 영웅이 없는 공군에서 많이 채용하지만, 원래 자리인 육군에서 시엘 대신 방어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해군에서 마디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육성만 해두면 육해공 어디에 사용하나 밥값 해주는 성능 좋은 영웅.
- 훈련을 즉시 완료시켜주는 영웅. 전투에는 사용할 수 없지만, 유닛 즉시 완료는 전투 지속력에 어마어마한 이득을 가져다주므로 어느정도의 육성은 추천된다. 일단은 가성비가 좋은 3성까지는 육성해두자는 것이 일반적인 상위 랭커들의 공통적인 생각. 아래는 전용 스킬 장착시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즉시 완료 유닛의 숫자이다.
- 육성할 필요는 없으나, NPC 관련 이벤트를 위해 보유하고 있으면 무조건 도움이 된다.
- 육해공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최강의 범용 영웅. 해군의 후카와 동일한 수치의 공격력을 제공한다. 다만, 후카는 해군의 공격력만 증가시키나, 이 영웅은 육/해/공을 가리지 않고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후카의 육군 버전 혹은 공군 버전을 바라고 있던 유저들에게는 가뭄의 단비. 현재 상위권 유저들은 육군 혹은 공군에 최우선적으로 이 영웅을 편성하고 있다. 또한 맵 상의 Npc류의 적을 쓰러뜨리면, 에픽 만능 조각을 포함한 게임내 아이템을 제공해주는 것은 덤. 1성당 상자를 하루 4개까지 받을 수 있으며, 5성까지 육성한 경우에는 상자를 하루에 20개까지 얻을 수 있다. Npc를 한 번 쓰러뜨릴 때마다 얻을 수 있는 상자의 숫자는 영웅의 별 숫자와 동일하다. 전용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얻을 수 있는 상자의 숫자가 더 늘어난다.
10.6.1.2. 해군
- 에이미의 해군 버전. 에이미와 마찬가지로, 상위 호환인 마디가 출시됨으로써 중요도가 밀렸다. 5성 및 레벨 120 달성시, 에린의 일제사격 한 발의 데미지는 통상 공격의 47.8%이다. 역시나 에이미와 마찬가지로 상대가 1체만 남았을 경우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다. 상대가 1체만 남았을 경우에도 추가 공격이 가능한 마디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능력. 하지만 현재시점에서 거의 사장된 에이미와는 다르게 대원수의 3영웅이 가능한 상위권 유저들에게는 에린이 선택받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 이는 육군과 해군의 공격 메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이다. 통상 공격이 1체에만 적용되는 육군과 달리, 가로 1열을 공격하는 해군의 특성상 에린의 추가 공격의 섬멸력이 에이미보다 더 좋다. 또한 마디의 스킬 발동률이 이 게임 전체에서 가장 낮기때문에, 딜 안정성을 고려하는 유저들은 에린을 선택하기도 한다.
- 실제로 전투시에는 그다지 사용될 일이 없으나, 최근 업데이트로 전용스킬효과에 채집 속도 증가가 추가로 생기면서 채집 영웅으로 사용할 여지는 생겼다.
- 육군 상대로만 스킬이 발동하는 해군 영웅. 얼핏 쓸모 없는 스킬같이 보이며, 실제로도 실전에서 사용하기 힘든 스킬이다. 하지만 레베카의 진정한 가치는 자신보다도 월등히 강한 상대의 육군을 상대할 때이다. 승산이 없는 전투에서 스턴에 걸려 혼란에 빠진 적 육군이 자기네들끼리 싸워 큰 데미지를 입는 경우가 왕왕 있다. 물론 십중팔구 큰 효용은 없으나, 승산이 없는 싸움에서 조금이라도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조커픽. 세계 보스 상대나 방위전 이벤트 등에서 절대 이길 수 없는 적의 육군을 상대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있다. 주력으로 육성하는 것은 금지이나, 육성 상태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
- 라구노의 해군 버전. 라구노와 마찬가지로 게임 런칭 직후에는 해군의 주력 영웅이었으나, 후카를 위시한 위력적인 해군 영웅들이 업데이트 된 후 우선 순위가 많이 내려갔다. 하지만 추가 공격 계열의 영웅은 범용성이 좋으므로, 라구노와 마찬가지로 현재에도 나쁘지 않은 픽으로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다. 역시나 라구노처럼 승격상태나 레벨업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추가 공격의 데미지가 통상 공격보다도 약하지만(초기 데미지는 통상 공격의 70.8%), 5성 및 레벨 120 달성시 131.8%의 데미지로 증가하여, 통상 공격을 초월하는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
-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 해군 추천 영웅 중 하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군 해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5성 및 레벨 120 달성시, 70.6%라는 정신나간 공격력 증가 보너스를 얻는다. 이전에는 해군 영웅의 조합이 무조건 후카를 기본으로, 취향에 따라 후카의 파트너를 정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현재는 후순위로 밀려난 상황. 다만 후카의 성능 자체는 변한 것이 아니므로, 여전히 사용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만약 본인의 지갑사정이 여의치 않은데, 후카를 꽤 육성해둔 상태라면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다.
- 해군 추천 영웅 중 하나.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아군 해군에게 버프를 걸어 공격력과 생명력을 상승시킨다. 아무런 조건없이 아군 해군에게 버프를 걸어주므로 상당히 좋은 스킬이다. 후카가 화력형이라면, 베아트리스는 밸런스형 영웅. 하지만 공격력과 생명력을 동시에 상승시키므로, 각각의 증가폭은 그리 크지 않은 편. 하지만 두 가지 능력치가 상승하므로 범용성은 매우 좋다. 5성 및 레벨 120 달성시, 공격력과 생명력을 27.8%씩 증가시킨다.
- 해군 추천 영웅 중 하나. 육군에 시엘이 있다면, 해군에는 마디가 있다. 5성 및 레벨 120 달성시, 통상 공격의 83.2%에 상응하는 데미지로 3체의 목표를 추가 공격한다. 시엘과 마찬가지로, 세 번 모두 같은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도 있고, 모두 다른 세개의 목표에 한 번씩 공격할 수도 있다. 설명과 마찬가지로, 데미지에 특화되어 있으므로 위의 후카와 조합한다면 정신나간 데미지로 상대방을 쓸어버릴 수 있다.
- 해군 추천 영웅 중 하나. 전투가 시작될 때, 아군 해군 위에 칩 모양의 아이콘이 두 개가 생성된다. 이 칩들은 아군 해군이 공격할 때마다 하나씩 없어진다. 첫 번째 칩은 아군 해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며, 두 번째 칩은 아군 해군의 피데미지를 감소시킨다. 즉, 아군 해군이 2번 공격하고 나면 칩들이 모두 없어져 버프가 모두 사라지는 상태가 된다. 버프계 스킬이지만 이용에 제한이 있는 특이한 스킬 구성. 5성의 레벨 120 달성시, 첫번째 칩은 공격을 27.9%, 두번째 칩은 11.4% 감소의 버프를 부여한다.
- 해군의 1순위 추천 영웅. 이 영웅의 등장으로 인해, 유저들 모두가 운영진에게 뒤통수를 맞았다! 원래 해군을 운용하는 유저들의 모두가 후카를 중심으로 영웅 조합을 짰으나, 이 영웅의 등장으로 인해 후카는 현재 후순위로 밀려나고 말았다. 고유 스킬의 효과는 후카와 동일하게 아군 해군의 공격력을 무조건적으로 증가시켜주나, 그 효과치가 후카보다도 높다. 따라서 현재 상위랭커들은 모두 후카를 버리고 이 영웅을 사용하는 중. 이전 후카의 설명과 마찬가지로, 현재 해군 영웅의 조합은 무조건 이 영웅을 기본으로, 취향에 따라 파트너를 정하는 것이 원칙이 되었다.
- 해군의 추천 영웅 중 하나. 스킬발동률 약 21% 상세 정보 대기중
10.6.1.3. 공군
- 스킬이 발동하면, 목표의 뒷 열에 추가공격을 가한다. 데미지가 30%로 고정되어있으며, 목표의 뒷열만 공격한다는 점에서 그다지 좋은 성능은 아니다. 거의 사용되지 않는 영웅.
- 스킬 설명은 '아군 공군이 해군과 전투시'라고 되어 있으나, 상대의 병종에 상관없이 스킬이 발동한다. 일시적인 오류인지, 그렇지 않으면 잠수함 패치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일단 현재로써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 영웅.
- 적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스킬이나, 발동률 등이 그다지 높지 않아 효율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육군의 아이와 비슷한 이유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영웅.
이름인 리코는 헬리콥터(HELICOPTER) 에서 유래한 듯 하다.
- 원래 쓸만한 영웅이 없었던 공군에서, 그나마 주력으로 사용되었던 영웅. '사용되었던'이라고 과거형으로 쓰인 이유는 잠수함 패치를 통해 심각한 너프를 먹었기 때문이다. 잠수함 패치 이전 메릴의 스킬 메커니즘은, 폴라나 베아트리스와 비슷하게 전투 개시와 함께 아군 공군의 피데미지를 감소시키는 효과였다. 하지만 잠수함 패치 이후에는, 아군이 공격한 이후 공격한 아군 유닛에게 피데미지 감소 버프를 걸어주는 효과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 메릴의 기대 효과는 기존에 비해 상당히 칼질을 당했고, 메릴보다 효과가 좋은 영웅이 등장하면서 현재는 중요도 순위가 상당히 내려갔다. 최근 업데이트로 "대 공군 데미지 증가 보너스"를 받게 되었는데, 공군vs공군의 그림이 잘 나오지 않는 이 게임의 특성상 거의 없는 보너스로 보아도 무방하다. 공군vs공군이 중요한 서버간 투기장 정도에서 메릴을 사용할 수 있겠으나, 오히려 육군의 줄리아가 공군vs공군에서 더 우세한 성능을 보이므로 미묘하다.
- 라구노, 코델리아의 공군 버전. 러시 역시 그들과 마찬가지로 게임 런칭 직후에는 공군의 주력 영웅이었으나 현재 순위는 많이 내려간 상태. 라구노와 코델리아는 육군/해군에서 좋은 영웅들이 속속 등장하여 현재 중요도 순위가 매우 내려갔지만, 쓸만한 영웅이 그다지 많지 않은 공군의 특성상 런치는 아직 그나마 현역이다. 더구나 추가 공격 계열의 영웅은 범용성이 좋으므로, 섬멸력이 필요한 연맹방어전 등에서는 활약할 여지가 라구노나 코델리아보다는 많다. 역시나 라구노처럼 승격상태나 레벨업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추가 공격의 데미지가 통상 공격보다도 약하지만(초기 데미지는 통상 공격의 70.8%), 5성 및 레벨 120 달성시 132%의 데미지로 증가하여, 통상 공격을 초월하는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
이름인 러시는 패러슈트에서 유래된 듯 하다.
- 에이미, 에린의 공군 버전. 5성 및 레벨 120 달성시, 플라이 스킬의 한 발의 데미지는 통상 공격의 48%이다. 역시나 에이미, 에린과 마찬가지로 상대가 1체만 남았을 경우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다. 러시와 비슷한 이유로 아직까지 현역인 공군 영웅. 에이미와 에린은 각자의 상위호환인 시엘과 마디가 업데이트 되면서 한순간에 퇴물로 전락했지만(에린은 경우에 따라 운용 가능), 공군에는 아직 3발 이상의 추가타를 입힐 수 있는 영웅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공군에서 플라이의 입지는 여전히 단단하다. 또한, 통상 공격이 1체에만 적용되는 육군과 달리, 세로 1열을 공격하는 공군의 특성상 플라이의 추가 공격의 섬멸력이 에이미보다 더 좋다. 단, 육군 영웅인 나데시코를 공군으로 운용할 경우 완벽한 플라이의 상위호환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슷한 영웅인 에이미, 에린과 마찬가지로 플라이 역시 상대가 1체만 남았을 경우에는 추가 공격이 불가능하다.
- 아군 공군이 공격하면, 일정 확률로 상대에게 피데미지를 상승시키는 디버프를 건다. 스킬 자체에 데미지가 있지는 않지만, 다음번에 받는 데미지를 상승시킨다는 점에서는 좋은 성능. 5성에 레벨 120을 달성한 미미는 56%의 데미지 증가 효과를 가진다. 하지만 디버프계 스킬인 만큼 영웅 조합을 타는 편인데, 보통 미미는 플라이와 조합을 시킬 때 가장 성능이 우수하며, 다른 영웅과의 조합은 미묘한 편이다.
- 공군 추천 영웅 1순위. 일단, 운영진은 메르체를 공군 최강 영웅으로 공인하였다. 전투 개시와 동시에 거대한 폭격기가 적군 전체에 폭격을 가해 데미지를 입히는 효과이다. 처음 업데이트 당시에는 아군과 적군의 평균 레벨 및 병사 숫자에 대한 제약이 없었고, 따라서 저레벨 유저가 소수의 공군으로 숫자가 많은 고레벨 해군에 카미카제식(..) 공격을 감행하여 조금씩 해군을 갉아먹어가는 전술까지 있었을 정도.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핫픽스로 칼너프를 먹었고, 현재와 같이 아군과 적군의 평균 레벨 및 병사 숫자에 대한 제약이 생겼다. 일단 이 영웅의 장점은 1. 문답무용으로 개전과 동시에 스킬이 발동. 2. 따라서 공격속도와 상관없이 선제 공격 가능 3. 해군 상대로 받는 데미지가 감소 등이 있다. 이렇게 강력한 효과에 따른 반발로 제대로 운용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데, 1. 공군만으로 부대를 편성해야하며, 2. 상대 유닛보다 평균 레벨이 1 낮으면, 데미지가 50%로 반감하므로 때에 따라 대량의 81레벨 전투기가 필요하며, 3. 상대보다 유닛 숫자가 1 적을 수록 스킬 데미지가 1% 감소한다. 여러모로 대 해군전의 스페셜리스트로, 무과금자도 해군을 상대로 핀포인트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좋다. 하지만 제대로 운용하여 100%의 위력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상당한 준비가 필요한 영웅. 또한 자신보다 훨씬 높은 레벨의 NPC를 상대해야하는 신비의 섬 이벤트나 연맹/개인 방어전 등에서는 메르체의 스킬효과는 없는 것과 다름 없다. 따라서 NPC 상대로는 메르체 이외의 러시, 플라이 등의 영웅을 보조로 운용하는 것도 고려해야한다.
- 육군의 페리시아와 비슷한 메커니즘의 스킬을 보유한 영웅. 1. 적 전체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는 점, 2. 아군의 병종 상관없이 사용가능하다는 점, 3. 상대에게 공격력 디버프가 걸려있으면 보너스 데미지를 입힌다는 점 등을 보면 상당히 좋은 영웅처럼 보이나, 실제 운용해보면 어떤 의미에서는 함정 카드 당첨이다. 메르체 + 츠루의 조합은 확실히 대 해군 결전병기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나, 문제는 공군이 언제나 해군만 상대할 수는 없는 노릇인 것이 문제이다. 공군vs공군의 상황에서는 츠루가 스킬이 발동할 때 즈음이면 이미 유닛들이 데미지를 많이 입은 상황이라 온전한 데미지를 모두 낼 수 없다. 따라서 츠루보다도 플라이의 기대 데미지가 훨씬 높으며, 같은 맥락에서 나데시코의 기대 데미지가 츠루보다 높다. 공군vs공군의 상황에서도 이러한데, 육군을 상대할 때는 말할 것도 없다. 또한 상대에게 공격력 디버프를 거는 영웅은 현재 시점에서는 몇 명 되지 않으며, 츠루와 조합할만한 영웅은 메르체와 나데시코 정도밖에 없다. 물론 해군 핀포인트로 사용한다면 메르체 + 츠루는 결전병기급이지만, 가성비를 고려해보면 고민해볼만한 부분. 아래는 츠루의 데미지 보너스를 줄 수 있는 영웅들의 목록이다.
10.6.2. SR 등급
10.6.2.1. 육군
- 루미엘/웨이드(防) - 고유 스킬 : 전지보수 / 매일 무료로 고속 수리(즉시 수리)를 제공한다. (5성시 50대)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매일 공짜로 주는 선물 이벤트로 루미엘의 파편을 받게된다. 일주일 동안 꾸준히 접속만 한다면 4성의 루미엘을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따라서 게임 초반에는 루미엘을 주력으로 부대를 운용하는 것이 기본이 된다. 스킬은 매일 무료로 즉시 수리를 하게 해주는 전지보수. 유닛이 파괴되면 수리를 해야 다시 전장으로 내보낼 수 있는 이 게임에서, 5성을 달성하면 50대씩 무료로 즉시 수리를 하게 해주는 스킬은 매우 효율이 좋아 상위 랭커들은 루미엘을 5성까지 육성하는 편이다. 스킬이 전투력 상승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고레벨이 되면 주력에서 완전히 제외되는 영웅이다. 하지만 채집 등 전투가 아닌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으며, 금화 생산량 상승 스킬을 장착하여 내정에 도움을 주는 용도로도 사용하는 등 있어서 나쁠 것이 없다.
- 팻시/람보(攻) - 고유 스킬 : FMJ탄[20] / 관통탄을 발사하여, 아군 육군의 공격이 회피 불가가 된다.
가성비가 좋은 SR 영웅 1. 상기의 스킬 설명과 같이, 아군 육군의 공격이 회피 불가가 된다. 즉, 아군 육군의 공격은 무조건 통상 공격 혹은 크리티컬 공격이 된다. 따라서 추가 공격 계열의 육군 영웅과 조합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궁합이 좋다. 특히 팻시를 5성의 시엘과 조합하면, 시엘 5회 연속 공격의 데미지가 최소한 통상 공격의 68%로 고정되며 크리티컬을 고려하면 기대 데미지 값은 더욱 올라간다. 또한 같은 맥락에서 라구노와의 조합도 준수한 편이다.
- 아리아/라이히슈타인(防)
- 시클/케이트 커리(防) - 고유 스킬 : 폭주 채집[21] / 시클이 편성된 부대의 자원 채집 속도가 향상되며, 채집 중인 부대가 방어 전투시 공격 속도가 상승한다.
채집 속도를 비약적으로 올려주는 영웅이므로, 티나와 더불어 채집용 영웅으로 쏠쏠하게 사용되고 있다. 시클의 스킬은 채집 중일때 공격을 받는다면 아군 부대의 공격 속도를 올려주는데, 대인전에서 공격 속도가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능력...으로 생각될 수 있으나 채집 중일때 공격을 받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채집 장소로 인식되는 전장 역시 매우 한정되어 있으므로 그 실용성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그냥 채집용 영웅으로 생각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바이크(이륜차)를 타고 있는 영웅이라, 바이시클에서 이름을 따와 '시클'이라는 이름이 된 것 같다.
바이크(이륜차)를 타고 있는 영웅이라, 바이시클에서 이름을 따와 '시클'이라는 이름이 된 것 같다.
10.6.2.2. 해군
- 루카/사이먼(攻) - 고유 스킬 : 고화력 [22] / 아군 해군의 공격력을 올린다.
가성비가 좋은 SR 영웅 2. 후카의 SR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5성에 레벨 120을 달성한 루카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군 해군에게 32.8%의 공격력을 제공한다. 물론 70%의 공격력을 제공하는 후카보다는 절반의 효과밖에 되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5성을 만들기 쉬운 SR 영웅의 특성상, 본인이 중과금 유저가 아니라면 충분히 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실제 무과금 및 라이트 유저가 육성하기 좋은 병종으로 해군이 추천되는데, 상성 등 여러가지 시스템적인 이유도 있지만 루카의 존재 역시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 무과금 유저 뿐 아니라, 해군이 주력이 아니거나 지갑 사정이 좋지 않은 상위 랭커들은 후카에 루카를 짝지어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름인 루카는 일본어로 돌고래를 뜻하는 이루카(イルカ)에서 유래한 듯 하다.
이름인 루카는 일본어로 돌고래를 뜻하는 이루카(イルカ)에서 유래한 듯 하다.
- 펄(防)/해머 - 고유 스킬 : 최강 방어 / 아군 해군이 입을 데미지를 감소시킨다. (최대 3회 중첩)
가성비가 좋은 SR 영웅 3. 루카가 공격형 영웅이라면, 펄은 방어형 영웅이다. 공격을 받는 경우[23] , 해군에 데미지 감소 버프를 부여하며, 3회까지 중첩된다.[24] 5성에 레벨 120을 달성한 펄은 10.9%의 데미지 감소 버프를 부여한다. 루카와 마찬가지로, 무과금 및 라이트 유저들이 상당히 애용하는 영웅이다. 상술한 해군이 주력이 아니거나 지갑 사정이 좋지 않은 상위 랭커들 중 방어에 더 치중하는 유저들은 후카의 파트너로 루카가 아니라 펄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대인전에서는 루카보다도 펄의 성능이 더 좋다고 주장하는 유저들도 많다. 끝내 취향의 문제인듯.
10.6.2.3. 공군
- 소린/게로 박사(攻)
이름인 소린은 가솔린(GASOLINE)에서 유래한 듯 하다.
- 이자벨라/리카르도(攻)
10.6.3. R 등급
- 티나/블랙 위도우(陸)(防) - 초기 지급 영웅
스킬의 발동률은 약 40%.
- 캐롤/오닐(空)(攻)
- 마코토/밥(海)(攻)
10.6.4. 콜라보레이션 영웅
콜라보레이션 영웅은 콜라보 기간동안 유료로 판매되었다. 콜라보 영웅이 출시되고 1~2달 후 콜라보 영웅과 같은 성능의 오리지널 정규 영웅이 등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메구밍(陸)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고유 스킬 : 폭렬마법
시엘과 동일.
시엘과 동일.
- 행크 헨리에트(海) - 한때는 신이었던 짐승들에게
고유 스킬 : 신을 죽이는 총알
후카와 동일.
후카와 동일.
고유 스킬 : 구축해주겠어!
플라이와 동일.
플라이와 동일.
- 고지코(海) - 신 고질라
고유 스킬 : 방사열선
마디와 동일.
마디와 동일.
고유 스킬 : 신 베어내기
미미와 동일.
미미와 동일.
- 미사카 미코토(陸)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
고유 스킬 : 초전자포
줄리아와 동일
줄리아와 동일
- 히자마루 아카리(空) - 테라포마스
고유 스킬 : 히자마루
메르체와 동일.
메르체와 동일.
고유 스킬 : 열광학미채
페리시아와 동일.
페리시아와 동일.
고유 스킬 : 파동포
세레스트와 동일.
세레스트와 동일.
고유 스킬 : 기적의 마술
포뮬러와 동일
포뮬러와 동일
-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陸) - 은하영웅전설
고유 스킬 : 황금의 날개
리토리와 동일
리토리와 동일
- 카나메 마도카(陸) -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고유 스킬 : 매지컬 스콜
나쟈와 동일
나쟈와 동일
11. 정기 이벤트
11.1. 수도 쟁탈전
11.2. 월경 수도 쟁탈전
11.3. 발사탑 쟁탈전
11.4. 보급 쟁탈전
11.5. 세계 보스전
[1] 한국판을 비롯한 국제판 아이콘.[2] 일본판 통칭 비비드 아미의 아이콘[A] A B 원래는 넥슨의 자회사인 Kru Interactive에서 개발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출처[3] 비비드 아미의 영어버전. 영웅의 이름 등이 Top War버전으로 바뀐다.[4] 영어버전에서 일본어로 다시 돌아오기 위한 주소.[5] / 앞은 비비드 아미, 뒤에는 탑워 국내서비스 명칭이다.[6] 이후 RIVERGAME 으로 변경됬다.[7] 플레이어 레벨 10 이후 건물이나 유닛을 짝수대로 합쳐서 상위테크의 건물과 유닛으로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다.[8] 탑 워는 2020년 11월 4일 업데이트 이후 영웅의 Live 2d가 생겼다.[9] 거기에 지역명은 비비드 아미를 제외하면 실제 유저들이 접속한 국가의 지역명을 따른다. 예를 들면 탑 워의 국내유저들이 보는 지역은 한반도 지역이다. 비비드 아미는 어느국적의 유저이건 일본지역명이다. 다만 탑워는 2020년 9월패치로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를 제외하고 그냥 지역명(번호)로 나온다.[10] 다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과 마찬가지로 번역을 눌러 외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해준다.(물론 그 번역은...)단 이건 탑워에서의 이야기고 비비드아미는 외국어 입력까지는 탑워나 같으나 번역을 누를시 일본어로 번역한다.[11] 그나마 비비드 아미에서 튜토리얼 시작할 때 영웅의 옷이 찢어진거 딱 그거 하나만 보여주고 끝이다. 그 이후는 탑 워의 튜토리얼대로 간다.[12] 일본 웹 접속 비중이 높다면 국내 사이트에 접속해도 구글 광고로 노출된다.[13] 위의 캠페인에서 메인 캐릭터가 "지금까지 제가 벗어제낀 건 무의미했던 건가요!?" 라며 화내는 광고가 1등에 선발된 걸 보면 그냥 즐기는 것 같다.[14] 둘 다 민주주의와는 담을 쌓다 못해 독재국가다![15] / 앞은 비비드 아미, 뒤에는 탑워 국내서비스 명칭이다.[16] 초기 시작시, 현금으로 4성까지의 라구노 파편을 살 수 있다.[17] 탑워 한글서비스에서의 명칭은 헤도다.[18] 조선왕실의 후예라는 설정이다. 그런데 2020년 12월 패치에서 조선에서 고구려로 변경됬다.[19] 2021년 1월패치로 한국어 음성이 생겼다.[20] 탑워: 약점 통찰.[21] 탑워: 광속채집.[22] 탑워: 파워 마스터.[23] 첫 공격부터 데미지가 감소된다.[24] 출격 군대 전체가 아니라 공격받은 대열에 대해서만 데미지 감소 버프가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