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스쿼드
1. 개요
세가에서 2004년에 Chihiro 기판으로 제작한 건슈팅 게임.
특수부대의 활동을 이미지한 테마의 건슈팅 게임으로, 이에 따라 등장하는 이벤트도 인질확보, 폭탄해체, 전술격투, 저격, 스텔스 등의 특수작전에 걸맞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건 컨트롤러는 자동소총에 가까운 형태의 서브머신건형이며, 람보 해외판 등에도 유용되었다.
트리거 외에도 액션 버튼과 셀렉터 버튼을 사용하는데, 액션 버튼은 상기한 특수작전 이벤트 등지에서 사용하며, 셀렉터 버튼은 현재 무기의 발사방법을 변경할 수 있다. 참고로 액션 버튼은 이벤트 이외의 통상상황에서 사용하면 "무기를 버려라!" / "고고고고!" 등의 호령을 외치는데, 이걸로 이벤트에 들어가지 않고도 작동 여부를 판단하는게 가능한 친절설계.
전부 3개의 미션 구성으로, 순서에 맞춰 깬다고 숨겨진 피쳐가 나온다거나 하는 건 없고, 이에 따라 원코인 클리어가 간단한 축에 속한다. 다만 IC카드를 사용하여 플레이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클리어할때마다 미션 레벨이 올라가고, 그에 응해 전체적인 난이도랑 갈 수 있는 분기가 추가돼서 조합에 따라선 불지옥급,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난이도를 임의적으로 만들어내는게 가능.
2007년에 고스트 스쿼드 에볼루션이라는 IC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마이너체인지 버전을 해외용으로 냈는데, 일본 국내에선 발매되지 않았다. 또한 동년에 Wii로 이식되어, (XBOX호환보드라) 그래픽은 다운됐으나 주변기구인 Wii 재퍼를 사용하는 나름 기념적인 첫 작품으로 발매. 4인 플레이가 되는 전용 모드가 추가되고, 그에 맞춰서 적의 코스츔까지 바뀌어 인류에게는 너무나도 빠른 전성기 세가적인 발상을 체험해보는게 가능하다.(…)
이후 2012년 4월 18일에 속편인 오퍼레이션 고스트가 가동했다.
2. 세계관 / 등장인물
다발하는 테러, 지역분쟁등의 새로운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연합은『MOP(Multiple Operation Program…다목적작전계획)』이란 초법규적 권한을 가진 대 테러 사령부를 극비리에 설립. 또한 MOP 산하에는『GHOST Squad(Global Humanitarian Operation & Special Tactics Squad…전세계적 인도작전/특수전술부대)』라는 전세계의 군에서 선발된 우수한 대원들이 모인 실행부대를 갖고있다.
『GHOST』는 정규군이 개입할 수 없는 여러 사태에 신속히 대응, 흔적을 남기지 않고 행동하여 세계평화의 뒤에서 목숨걸고 싸우는 그림자의 정예집단이다. 주인공은 이곳의 요인구출부대원 GHOST3에 소속된 엘리트 대원으로 국제테러리스트집단 푸른 늑대와 사투를 벌인다.
2.1. GHOST
『MOP』산하에 있는 『GHOST』는 후술할 7개의 부대로 이루어져있으며, 국련조직인 MOP와 GHOST는 어떤 의미로 국련군이라 해도 무방하다.
세계 각국의 군대, 경찰에서 우수한 대원을 선발해 구성(일본을 예로 들면 자위대에서 레인저 훈장을 받고 경찰의 SAT에 소속했을 경우 MOP 본부에서 소집요청하는 식)되며, 각 대원들은 보복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국적과 신분이 말소된다.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부대라는 것 때문에 정체는 비밀시되어있으나, 미션 2에 나오는 A국 대통령의 경호원들이 GHOST에 대해 잘 알고 있고 호위를 부탁하는것으로 보건데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GHOST1: 육전부대
GHOST2: 해병대
GHOST3: 요인구출부대(주인공이 여기 소속)
GHOST4: 공습부대
GHOST5: 중장비 부대
GHOST6: 첩보/요인암살부대
GHOST7: 후방지원부대
- GHOST3
주인공이 소속된 부대로 유사시에 요인을 구출한다거나 범죄조직과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된 요인을 탈환하는것이 주 임무. 미션 2에서는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극비리에 탑승해 하이잭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는다.
- 지휘관
검은 베레모를 쓴 주인공들의 상관. 본명은 불명이며, MOP본부에서 무선통신으로 주인공들에게 지시를 내리거나 서포트를 해준다. 또한 임무에 실패했을땐 "바보녀석!" 혹은 "뭐하는거냐!" 라며 갈구며, 역으로 임무에 성공하면 "잘했다!" 라고 칭찬해준다.
- 알파(A)유닛
요인구출부대 GHOST3의 엘리트 대원으로, 백인 청년인 알파 블루(1P)와 흑인 남성인 알파 레드(2P)로 이루어진다. 이벤트씬의 대사는 전부 알파 레드의 대사로 이루어져있다. 누구로 하냐에 따라서 일부 복장이 묘하게 틀려지는데 예를 들어 터프가이 코스튬을 착용하면 블루는 상반신 나체가 되며 레드는 탱크탑을 착용한다.
- 브라보(B)유닛, 찰리(C)유닛
알파 유닛을 지원해주는 GHOST3의 부대원. 철모에 붙은 라인의 색으로 팀을 식별한다. 그들도 일단 오사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총맞고 쓰러지면 남은 GS게이지가 줄어들게 된다. 다만 인질과 달리 한방으로는 쓰러지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코스튬을 바꿔도 이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기본복장이다.
2.2. 푸른 늑대
국제적으로 암약하는 거대한 테러집단. 내부에는 복수의 흉악범죄자와 국제지명수배범들까지 존재하는 국제 테러리스트 집단이다.
Wii 오리지널 모드에서는 닌자 모드시 "청랑중(青狼衆)", 바캉스 모드시 "레이디 울프" 로 모드에 맞춘 이름으로 변화하여, 이에 맞춰 일반 잡병들의 디자인이 일본풍/수영복 여성으로 변화한다.
작중에서 판명된 간부급 인사들은 총 3명.
- 알렉스 하보크
국제지명수배범. 왼쪽 눈의 안대가 특징적인 거체의 중년 남성. 미션 1 그랜드빌라 구출작전에서 부하들을 이글고 A국등 3개 선진국의 극비회담이 진행중이던 정부고관용의 시설 그랜드빌라를 점거해 다수의 인질과 함께 농성했다. 최후에는 AH-64 아파치 공격헬기로 도주를 꾀하나 알파유닛에 의해 휴대용 SAM 미사일 연타에 맞고 헬기가 폭발해 그대로 그랜드빌라 근처 호수에 착륙해 사망한다. 미션 실패시 헬기에서 미사일을 발사후 도망치며, 알파 유닛은 지휘관으로부터 큰 피해를 입었음을 전달받아 귀환후 출두하라는 지령을 받고, 도주한 하보크는 GHOST4가 추적을 행한다.
참고로 Wii판 오리지널 모드에서는 닌자모드일 경우 갑옷무사 모습이 되며 거대한 연으로 도망치려 하고, 파라다이스 모드에서는 노출도가 높은 수영팬티를 입고 핑크색의 헬기로 도망치려 한다. 다른 간부들도 그렇지만 참으로 OME하지 않을 수 없다.
참고로 Wii판 오리지널 모드에서는 닌자모드일 경우 갑옷무사 모습이 되며 거대한 연으로 도망치려 하고, 파라다이스 모드에서는 노출도가 높은 수영팬티를 입고 핑크색의 헬기로 도망치려 한다. 다른 간부들도 그렇지만 참으로 OME하지 않을 수 없다.
- 라카드 지몬
미션 2 에어 포스 원의 보스로, 경박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묘하게 고압적인 말투의 남자. 회담에서 돌아오는 A국 대통령을 납치하기 위해 가짜 경호원과 화물실에 침입시킨 부하들과 함께 에어포스 원을 하이잭했다. 대통령을 인질로 잡고 차고에 있는 탈출기로 억지로 탈출하려 하나 탈출기의 발진을 위해 해치가 열려서 난기류에 따른 돌풍으로 밸런스를 잃는다. 이 틈에 알파유닛의 저격에 의해 헤드샷 한방으로 열린 해치를 통해 밖으로 날려져 갖고있던 수류탄과 함께 폭발사산. 실패했다면 수류탄으로 알파유닛을 제압한뒤 대통령을 데리고 탈출하는데 성공, 그리고 남은 알파 유닛은 지휘관한테 갈굼당한다.
Wii판의 닌자모드에서는 바보경의 모습을 하고 수류탄이 주먹밥 모양으로 바뀌며, 파라다이스 모드에서는 수류탄이 바나나 모양으로 바뀌는데, 근육질의 체격에 비키니 수영복 모습이 그야말로 최고로 OME하므로 반드시 헤드샷으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태워주고 싶어지는 외모로 변모했다.
Wii판의 닌자모드에서는 바보경의 모습을 하고 수류탄이 주먹밥 모양으로 바뀌며, 파라다이스 모드에서는 수류탄이 바나나 모양으로 바뀌는데, 근육질의 체격에 비키니 수영복 모습이 그야말로 최고로 OME하므로 반드시 헤드샷으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태워주고 싶어지는 외모로 변모했다.
- 딩고
미션 3 밀림으로부터의 귀환의 보스. 푸른 늑대의 게릴라 부대 대장. 전신에 ITS사가 제작한거로 추정되는 방탄중장갑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맨 얼굴은 불명. 스티브 맥코이 부장을 납치해 남미의 정글 아지트에서 농성. 맥코이가 알파팀에 의해 탈출당하자 장갑선을 끌고와 알파유닛과의 보트체이스를 벌이며, 방탄실드로 몸을 지키며 한번에 대량의 수류탄을 던지고 오른손으로 휴대한 로켓런처로 알파유닛과 맥코이의 보트를 격추하려 한다. 역으로 방탄실드가 파괴되고 알파유닛에 의한 그레네이드 런처 장비형 경기관총의 집중포화로 전신이 벌집이 되어 사망. 만약 장갑선 파괴나 보스 격추에 실패하면 로켓런처로 보트를 작살낸뒤 증원부대를 불러 알파유닛과 맥코이를 포위한다.
Wii판의 닌자모드는 역시 갑옷무사 모습이 되며 장갑선이 일본 성을 이미지한듯한 모습으로 변화. 보스에리어 직전의 1인승 보트랑 헬기는 거대 두꺼비/거대 두꺼비가 동력원인 비행체(…)가 되어있다. 파라다이스 모드의 경우 장갑선엔 오리장식이 추가되고 본인은 다이빙 슈트로 변하는데 앞의 두 간부와 달리 OME할정도로 큰 이미지 변화는 없다.
Wii판의 닌자모드는 역시 갑옷무사 모습이 되며 장갑선이 일본 성을 이미지한듯한 모습으로 변화. 보스에리어 직전의 1인승 보트랑 헬기는 거대 두꺼비/거대 두꺼비가 동력원인 비행체(…)가 되어있다. 파라다이스 모드의 경우 장갑선엔 오리장식이 추가되고 본인은 다이빙 슈트로 변하는데 앞의 두 간부와 달리 OME할정도로 큰 이미지 변화는 없다.
- 오스칼 플라디우스
푸른 늑대의 리더로 3개의 미션 레벨을 전부 16으로 하고 각 미션의 보스들을 격추성공했을 경우에만 볼 수 있는 진 엔딩의 텍스트에서 이름만 언급되는 형식으로 등장한다. 후에 나온 레이징 스톰과 달리 이놈과 직접 대면하는 가정용 오리지널 전개 같은 사치스러운건 없다.
3. 시스템
참고로 라이프 설정을 어지간하면 건드리지 않는게 좋다. 어떻게 설정해도 라이프 게이지 표시는 기본세팅인 4에 맞춰서 4칸으로 맞춰져있기 때문. 이 때문에 건드렸을경우 상당히 불공평한 상황과 조우 가능한데, 다름아니라 설정 라이프에 비례해서 받는 대미지가 증감=설정 라이프가 곧 맥스라이프랑 동일 수치로 화한다. 예로 라이프 3으로 세팅하면 1칸보다 더 많이 줄어드는데 구급상자의 회복량은 라이프 설정의 1개분이 아닌 표시 게이지의 딱 1칸분만 채워서 완전회복되려면 2개를 먹어야한다. 현역가동당시 몇몇 점포가 라이프 3으로 세팅한 덕에 이 현상에 자주 처했을 것이다. 참고로 라이프 설정 범위는 1~7.
3.1. 특수샷 보너스
이 보너스들을 실행할수록 GS게이지가 많이 차오르며, 꽉 찼을 경우 무기별로 보너스가 주어진다.
- HEAD(GOOD) SHOT : 400
적의 머리를 명중시켜서 한방에 제압한다. 내구력이 있는 적이라도 한방에 제압된다. 다만 내구력이 있는 적의 경우 다른 부위를 맞췄다가 머리를 공격하면 한방에는 죽지만 이 보너스는 뜨지 않는다. 참고로 이걸로 잡으면 저스티스 샷 마냥 적 종류을 불문하고 추격타가 불가능하다. 또한 추격타가 아예 발생하지 않는 공중기습/방패병이라면 이것과 퀵샷 말고는 특수샷 보너스가 불가능하다 보면 된다. 일본 이외의 리전에서는 GOOD SHOT라 표기된다.
- QUICK SHOT : 800
적의 판정이 등장하고난 뒤 0.5~1초 이내에 명중시킨다. 다른 보너스와 중복 가능. 관통무기의 경우 퀵샷+더블다운 연타를 내기 상당히 수월하며, 일부 적은 관통무기가 아니면 절대 이 보너스를 발생시킬 수 없다. 본 게임을 관통무기 만능주의의 밸런스로 만든 원흉 1.
- DOUBLE DOWN : 400
한번의 샷 판정으로 2명 이상의 적을 동시에 명중시킨다. 즉 샷건/관통무기가 아니면 발생시키는게 거의 불가능. 샷건이라면 몰라도 관통무기의 경우 적을 한번 맞춘 다음 넘어지거나 비틀거리는 적을 앞이나 뒤의 적과 동시에 꿰먹는 기술력까지 필요해진다. 참고로 어째서인진 모르겠지만 그레네이드 폭풍으로 잡았을 경우엔 뜨지 않는다. 명중률 보너스 사양과 더해 본 게임을 관통무기 만능주의 밸런스로 만든 원흉 2.
- 2BODY/2BODY 1HEAD : 2000/5000
적에게 최대로 명중시킬 수 있는 3회의 공격을 각각 팔 다리를 제외한 몸통에만 두번 연속으로 쏘는 것으로 2BODY가 발생하고, 이때 마지막타를 머리에 쏴주는걸로 2BODY 1HEAD가 성립하는 초 고난이도의 보너스. 초탄 2방에 맞은 부위에 팔 다리가 제외되어야 하는 특성상 관통무기라면 띄우기 어려워진다. 적의 옆모습이 나왔을때 옆구리를 노린다는 느낌으로 쏘면 잘 뜨는 편이며 내구력이 있어 한방에 경직되지 않는 적 역시 노리기 쉬워진다. 둘 다 띄우는데 성공하면 7000점이나 얻을 수 있어서, 사실상 핸드건등의 비관통 무기 사용시엔 이게 없으면 100만점 돌파가 불가능. 아케이드판에서는 버그로 인해 2BODY 1HEAD가 먼저 뜨고 2BODY가 두번째로 뜨나 일본판에서만 수정되고, 다른 언어로 할 경우에는 아케이드판 그대로 표시가 거꾸로 변한게 적용된다.
3.2. 명중률 계산식
세가제 건슈팅에서 명중률 따지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고스트 스쿼드는 명중률 보너스 계산공식이 상당히 특이하다.
먼저 100%가 상한이 아니라서, 산출식이 "발사한 총알 수/적병에게 명중시킨 수" 로 집계된다. 즉 기물파괴 및 미션 3 후반의 철갑보트에 쏜 총알은 곧 명중률 감소를 야기한다.
저 계산식때문에 샷건/관통탄 무기로 더블샷을 구사하면 100이상의 명중률이 나와서 막대한 명중률 보너스 점수를 노릴 수 있다.
미션 클리어시 명중률 보너스는 50% 미만이면 명중률 x 100점이지만, 50%이상이면 (명중률-50)x1000+10000점. 즉 100%만 해도 6만점이 확보되고 200%라면 이론상 16만까지 도달한다. 게다가 저 발사한 총알수/적명한테 명중한 수의 공식은 이후 미션에도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스코어링 하는 사람들은 꼭 미션 2 → 1 → 3의 테크를 타는 것.
4. 아이템
본작의 아이템은 획득 자체만으로 1000점이 들어오지만 명중률 계산식 관계상 기물파괴로 출현시키는것과 명중해서 회수하는것은 명중률 저하를 야기한다. 따라서 자신에게 필요가 없는 아이템은 획득하지 않는게 상책. 단, '''메달과 구급상자에 한해서는 예외적으로 출현시킨 플레이어에게 바로 회수된다.''' 기본적으로 1개의 아이템이 장비됐을 경우, 다른 아이템을 입수하면 앞의 아이템 효과는 사라진다. 이 때문에 GS게이지 만땅에서 하이캡매거진이 입수되는 머신건류는 필연적으로 보디아머를 필두로 한 다른 아이템의 유지가 불가능. 일부 아이템은 적의 격파시 그 자리에서 튀어나온다. 메달 가진 적이나, 미션 3 정글 속행루트시 폭탄제거/스텔스 직전의 도트 사이트라던가.
- 구급상자: 라이프를 1칸 회복한다. 단, 기기의 라이프 설정을 건드렸을 경우 매우 불합리한 상황이 벌어진다. 이유는 시스템 항목에 설명.
- 보디 아머: 방탄조끼로 받는 대미지를 반감한다. 일반적인 1형은 2발, 금색의 2형은 4발까지 대미지를 반감시킨다. 지뢰매설 미션에서 지뢰를 쏴서 받는 대미지랑, 근접격투/저격 등의 이벤트 실패로 받는 대미지도 반감해주나 인질 오사 대미지만은 못 막는다.
- 컴펜세이터: 하얀 막대기 모양의 아이템으로 일정시간동안 관통탄계 머신건의 착탄 명중정도를 향상시킨다. 즉 IC카드+해당 머신건류를 이용하는 플레이가 아니면 전혀 필요가 없는 아이템…이지만 대부분의 머신건은 GS보너스가 하이캡매거진인지라 XMW21이라도 아니면 구태여 회수하는 보람을 느끼기 힘들다. 보통은 잊고 살아도 된다.
- 하이캡 매거진: 쌍안경 모양의 드럼탄창으로 리로드시 탄수를 2배로 해준다(XMW21만 1.5배인 150발). 6회분의 리로드까지 적용. 발현 조건이 리로드시라서, 먹은 직후나 먹은 시점에서 탄창이 꽉 찼다면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니 한번 더 리로드해야할 필요가 있다. 머신건계 무기 사용시엔 GS게이지를 꽉 채웠을때 주어지며, 적용이 안 되는 무기가 좀 된다(주로 권총류에서).
- 도트 사이트: 100발분의 샷을 쏠 동안 통상상태에서도 조준경이 나와준다. 일부 무기에는 적용 안되며, XMW21같이 아예 이게 기본장비되어있는 총에도 적용이 안된다.
- 메달: 주로 필수로 격추할 필요가 없는 적이 갖고있다.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의 황색병 생각하면 될 것이다. 참고로 IC카드 플레이시라면 경험치에 합산된다.
5. IC카드
참고로 기판세팅에서 IC카드를 무효로 할 경우[1] , 미션은 레벨 4까지 조정가능하고, 코스튬은 GHOST SQUAD/JUNGLE/TOUGH GUY/COWBOY의 4종, 총기는 XM-2119(기본 총)/TK1B(관통탄 머신건)/P44M(핸드건)/M4E(샷건)의 4개중 택일해서 쓸 수 있다. 이 경우 네임엔트리는 종래의 건슈팅처럼 게임 종료후 입력하는 식으로 변화한다.
카드를 이용해 플레이할 경우 경험치가 쌓여 계급이 올라가고 무기와 복장이 해금된다. 경험치를 얻어서 진급되는 계급들은 미군의 계급을 따른다.
1:이병
4:상병
7:병장
10:중사
13:상사
15:원사
18:소위
20:중위
23:대위
27:소령
30:중령
34:대령
38:준장
43:소장
50:중장
60:대장
99:원수
5.1. 총기
무기의 상세한 성능은 여기의 문서를 참고로 작성했다. 총기명에 걸린 하이퍼링크는 해당 총기의 모티브가 아닐까 싶은 실제 총기.
관통무기의 경우 관통배율이 그대로 탄 대미지가 된다. 관통은 없고 탄 대미지만 높은 핸드건이 몇개 있는데 이는 각 총기별로 설명한다.
기본무기를 포함한 모든 무기들은 이벤트를 위해 보조 손잡이가 달려져 있다.
5.1.1. 머신건류
단발과 자동사격이 가능. 기본총인 XM-2119를 제외하면 재장전 속도는 좀 긴 편에 속한다. 특히 관통탄 머신건이 긴 축에 속하며, 풍부한 탄수를 얼마나 낭비없이 명중시키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참고로 XM-2119, SAW24, XWM21 이외는 GS게이지 보너스가 하이캡 매거진이라서, 화력면에서는 안정적이지만 다른 아이템-주로 보디아머를 유지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XM-2119, SAW24, XWM21 이외는 GS게이지 보너스가 하이캡 매거진이라서, 화력면에서는 안정적이지만 다른 아이템-주로 보디아머를 유지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 XM-2119
- SAW24(15)
- M94R(30)
- AR4A(32)
- TR14(38)
- TK1B(46)
- CPG7(50)
- G50(54)
- MP10(77)
- XWM21(99)
5.1.2. 핸드건류
단발과 GS게이지 보너스인 2점사를 택일해서 쏠 수 있다. 재장전 딜레이에 어느 정도 신경써야하는 본 게임에서 일반적인 건슈팅 게임처럼 재장전후 바로 다시 사격 가능하다는 메리트를 자랑하는 반면 장탄수가 적어서 고생한다. 게다가 리볼버계열 무기는 하이캡 매거진도 장비할 수 없다. 이 덕에 아케이드 실기로는 컨트롤러가 무거운 축에 속하는 관계로 버추어캅 3처럼 했다간 하오데3급으로 팔이 피곤해질 것이다. 사실상 Wii판에서야 빛을 본 무기. P44M와 P4512 빼고는 전부 비관통인지라 스코어링은 정밀사격에 따른 2BODY 1HEAD의 의존도가 매우 높으며, 상급자용 무기에 속한다.
- P44M(5)
- TM9V(11)
- M45R(19)
- PM6(26)
- 가디언2(34)
- P4512(40)
- 가디언(60)
- M209(61)
5.1.3. 샷건류
한번 발사로 수발의 산탄이 광범위하게 발사. 이쪽도 핸드건과 마찬가지로 1점사와 GS게이지 보너스인 2점사를 택일해서 쏠 수 있다.
단 두종류 뿐에 장탄수 6발이지만 한방에 복수의 적을 더블샷으로 잡아내는게 가능하다. 재장전 속도도 중간 정도라 좀 과장 섞어서 권총의 상위호환적 무기. 다만 한방당 위력은 낮아서 고레벨 미션이나 정밀사격을 요하는 인질계 미션에서는 상당히 고전을 강요받는다.
산탄 범위를 잘 꿰면 인질확보류도 어느정도는 해낼 수 있고, 다른 샷건류와 달리 판정이 발사좌표에 반드시 한방+그 주변에 산탄이라서 정밀사격도 일단은 가능.
단 두종류 뿐에 장탄수 6발이지만 한방에 복수의 적을 더블샷으로 잡아내는게 가능하다. 재장전 속도도 중간 정도라 좀 과장 섞어서 권총의 상위호환적 무기. 다만 한방당 위력은 낮아서 고레벨 미션이나 정밀사격을 요하는 인질계 미션에서는 상당히 고전을 강요받는다.
산탄 범위를 잘 꿰면 인질확보류도 어느정도는 해낼 수 있고, 다른 샷건류와 달리 판정이 발사좌표에 반드시 한방+그 주변에 산탄이라서 정밀사격도 일단은 가능.
- M4E(2)
- SG112(93)
5.1.4. 스나이퍼 라이플
벽관통성능이 특징적으로, 모든 총기가 최소 2배의 대미지(일부는 3배 대미지)를 보장하는데다 명중정도도 높아 핸드건의 완전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 물건이다. 기본적으로 단사밖에 안되나 GS게이지 보너스로 3점사가 가능하다. 리로드 속도도 그럭저럭 빠른지라 스코어러들에게 있어선 사실상 관통형 무기의 마스터피스. 전일기록도 이 총기 카테고리에서 나왔다. IC카드 사용 불가 설정일 경우 초기에 고를 수 있는 무기들중 의외로 본 카테고리만 없다. 또한 Wii판 랭킹은 무기/지역별 집계는 사라져서 100만점 이상의 점수는 본 카테고리의 무기 아니면 상상하기 힘들 것이다.
- CAC82(7)
- SPR11(23)
- SPR3(69)
- SR308(85)
5.1.5. 기타
- 크로스보우(43)
핸드건류와 함께 이 게임 최고의 변태무기라 일컬어지는 총. 탄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기에 거리영향을 많이 받으며, 탄속도 느려서 상당히 쓰기 애로사항이 심한 물건이다. 처음부터 단발/3점사가 가능하나 장탄수가 6발이라 반은 의미가 없고, 차탄 장전 속도조차 느린 축에 속한다. 적에게 명중시 특수샷이 성립하지 않더라도 GS게이지가 늘어나고, GS게이지 보너스로 풀오토 연사가 가능하나, 초기총과 달리 탄이 0이 되더라도 노딜레이 리로드가 성립해주지 않는지라 고마움은 덜하다. 그나마 하이캡 매거진은 사용 가능하다.
- 슈리켄
Wii판 닌자모드시에만 플레이어 무기로 고정되는 무장으로 탄수 무한인 대신 연사력이 떨어지고 대미지도 최저이며 크로스보우처럼 탄이 중력 영향을 받는다. 사용 가능한 모드가 최대 4인까지 플레이되는 다인수 전제인지라 의식적으로 약한 성능을 갖고있어 1인플로 클리어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기분만큼은 동사의 고전명작 시노비의 웰컴투더뽀나쓰스테이지. GS게이지 MAX시 풀오토 슈리켄 50개가 제공된다.
- 물총
이 역시 Wii판 파라다이스 모드에서만 플레이어 무기로 고정되는 무장으로 크로스보우/슈리켄과 마찬가지로 중력영향을 받으며 탄수표시가 게이지식으로 0.5초 정도의 리로드 딜레이가 있다. 해당 모드에서는 일반 잡병들이 수영복 입은 여성테러리스트로 변하는지라 물총맞고 야릇한 비명소리가 나게 되는 심히 변태적인 무기. 참고로 슈리켄과 본 무기는 저격 이벤트와 철갑선 파괴의 경우 이펙트는 슈리켄/물총이지만 실제 판정은 해당 이벤트에서 원래 쓰던 총과 동일하다.
5.2. 복장
카드를 사용해 경험치를 쌓아 레벨을 올리면 분대가 쓰는 의상을 게임 시작 전에 정할 수 있다.
1:GHOST 제식군복[3] , 정글 위장복
10:사막 위장복
13:터프 가이-1P는 하의만 입고 머리띠를 두르고 있으며 2P는 민소매에 머리띠를 두르고 있다. SAW24를 장비하면 적절하다.
15:경찰복-SWAT같은 특수기동대 복장이 아닌 일반 경찰이 입는 그것이다.
18:하늘 위장복
23:카우보이-PM6를 장비하면 보안관 느낌을 줄 수 있다.
27:2차대전 시기 미군 군복
30:도시 위장복
34:버추어 캅-버추어 캅 3에 입던 그 복장이다. 가디언2가 해금되기 때문에 본작으로 버추어 캅을 할 수 있다. 버추어 시티 경찰이 성능 시험을 위해 군에 제출했다는 설정.
38:퓨처 워리어
50:닌자-Wii판 닌자모드에서 기본 장비하고 있다.
60:팬더-'''인형탈이다.''' 개발 코드명은 타카라쨩(...)
99:황금
6. 미션 구성
도중의 이벤트씬중 2개 이상의 미션에서 비슷한 룰이 적용되는 경우(단 미션 2의 SP경호와 보스 저격, 미션 3의 서모 스나이프 같이 룰이 특수한 건 미션 쪽에서 적는다.) 이쪽에서 적는다. 분기 소개문에서 볼드친곳은 레벨 1 기준에서 선택 가능한 분기들이며, 이벤트 성공점수가 걸려있는 분기의 경우 파란색 글씨로 표시한다.
- 인질확보(1, 2)/폭탄해체(3)
액션 버튼으로 목표한 오사대상을 확보하여 규정수 이상을 확보하는게 목표인 이벤트. 인질의 경우, 버튼 지속으로 게이지를 꽉 채워줘야 확보되며, 미션 3에만 나오는 폭탄해체는 연타를 해줘야 확보되고 폭탄을 오사/폭탄의 시간초과시 대미지를 입지만 인질과는 다르게 오폭/폭탄폭파의 대미지는 보디아머로 경감 가능하다. 어느 쪽이던 중간에 적병이 나오기 때문에 방해를 뚫으며 인질을 확보하려면 정밀사격이 요구된다. 샷건으로 할 경우는 패턴을 아예 따로 만들거나 하지 않는 이상 불지옥이 된다. 미션 1의 폭탄해체는 유일하게 룰이 달라서 미션 설명에서 해설한다.
- 근접격투(2, 3)
액션 버튼으로 적이 특정위치에 생성하는 마커를 찍어서 근접공격을 막아내는 이벤트. 위치 암기로 판정이 나오는 순간에 맞춰 찍어맞추면 엑설런트가 뜬다. 처음에는 1개씩만 막으면 되나, 레벨 4에서부터 한번에 나오는 마커가 2개가 되고, 레벨 10부터 15까지는 3개가 된다. 제일 어려운 16레벨의 경우 1개만 나오는 대신 나오자마자 막아내지 못하면 얄짤없이 실패한다.[4] 덕에 엑설런트 아니면 이벤트 실패라는 궁극의 치킨게임을 경험 가능. 당연히 실패하면 대미지를 받는다.
중요한 점은 유예시간이 매우 짧은 16레벨이라도 아닌 이상, 마커가 나오지 않는곳에 액션버튼을 들이대도 평가만 깎이지 바로 실패하는건 아니라는 것. 판정은 오직 유예시간내에 마커를 찍었냐/유예시간 초과될때까지 마커를 못 찍었냐로 갈린다. 미션 3의 나이프 격투 네번째 녀석은 유예시간이 1레벨 기준으로도 짧은 축에 속하니 특히 주의할것.
중요한 점은 유예시간이 매우 짧은 16레벨이라도 아닌 이상, 마커가 나오지 않는곳에 액션버튼을 들이대도 평가만 깎이지 바로 실패하는건 아니라는 것. 판정은 오직 유예시간내에 마커를 찍었냐/유예시간 초과될때까지 마커를 못 찍었냐로 갈린다. 미션 3의 나이프 격투 네번째 녀석은 유예시간이 1레벨 기준으로도 짧은 축에 속하니 특히 주의할것.
- 아군 원호(1, 3)
카드시스템 사용으로 특정 레벨이상이 되지 않으면 등장하지 않는 유형의 이벤트중 하나. 화면내에 있는 아군을 노리는 적들을 재빠르게 사살하여 아군의 B팀과 C팀을 무사히 통과시키는게 목적인 이벤트. 위치를 외워서 대처하는게 가장 확실하며, 출현한 적이 마커를 완성시키면 아군은 피격당한다. 당연히 아군의 체력이 거덜나면 실패. 아군이 피격당하거나 쓰러졌다면 그 체력상황이 고스란히 아군 캐릭터가 나오는 이벤트들(및 미션 1 보스)에 이어지므로 카드데이터의 달성률 올릴때 말고는 별로 추천되는 이벤트는 아니다.
- 저격(1, 3)
제한시간내에 규정수의 적들을 저격총으로 사살하는 이벤트. 무기로 쓸 수 있는 저격총류와 달리 한발 쏘고나서 바로 리로드해야한다. 적이 겹치는 일부 구간에서는 더블샷도 노릴 수 있다. 빗맞추지 않고 적을 전멸시키는게 고평가의 지름길이며, 실패하면 적의 저격으로 대미지를 받는다.
- 스텔스(2, 3)
이 역시 카드시스템 사용으로 특정 레벨이상이 되어야만 등장하는 유형의 이벤트. 미션 2의 경우 1,2레벨은 스텔스 없이 시작하나 3레벨부터는 무조건 시작이 스텔스로 강제된다. 룰렛이 돌때 타이밍 좋게 액션버튼으로 룰렛을 안전권에 맞춘 다음 적들을 빠르고 신속하게 사살하는게 목표. 발포및 적이 남아있을 경우 게이지가 위험권으로 기울고, 적이 남아있지 않으면 안전권으로 기운다. 클리어까지 룰렛이 DANGER에 도달하지 않게 해야 성공하며, 룰렛이 DANGER에 도달하는 순간 실패로 판정돼서 대량의 적과 싸워야 한다.
- 플래시라이트(2, 3)
카드 시스템 사용으로 특정 레벨이상이 되어야만 유형의 이벤트 3. 어두운 곳을 액션버튼의 플래시라이트로 밝혀가며 적을 색출해 진행해야하는 유형인데, 플래시라이트를 밝히면 배터리 게이지가 소모되며 배터리가 떨어지면 완전히 재충전되기까진 다시 쓸 수 없다. 쉽게 말해 타임 크라이시스 4의 2스테이지 1에리어의 진행을 플래시라이트가 항상 켜진게 아니고 제한이 걸린 채로 진행한다 생각하면 된다. 이 상태에서도 인질이 횡단한다던가 적은 주변이 어두움에도 잘만 공격마커를 띄우는 등 여러모로 불합리함을 적잖게 느낄 수 있는 부분. 건방지게 이벤트 성공 점수도 없다. 2인 플레이라면 플래시라이트를 번갈아 쓰면 되니까 그나마 좀 속이 시원해지지만..
- 나이트 비전 / 서모 비전
시야가 어두운 특정 구간에서 발동하는 화면표시방법. 나이트 비전은 화면이 초록색으로 표시되고, 서모 비전은 열반응탐지기 마냥 배경은 파랑톤, 생물체가 주황~노랑색조로 표시된다. 색표시가 제한되기 때문에 인질이 끼어있을 경우 머리위에 헬프마크 있냐 없냐만 따져야해서 식별이 용이치 않으며, 그런 상황에서도 적은 잘만 공격마커를 띄운다. 플래시라이트 정도는 아니지만 묘하게 불합리한 부분. 보통은 미션에 맞춰서 자동으로 발동하나, 미션 2에 한해서는 전원 배선을 껐을 경우 여기와 연동되는 구역에서 나이트비전이나 서모 비전을 키게 된다. 안 켜도 진행하는 것도 일단은 가능하다(…).
6.1. 미션 1
미션 1의 모든 분기 소개영상
소개 순서는 '''입구 진입-1층 제압및 인질확보-폭탄제거'''-외곽-적 진입저지 / '''1층 제압'''-2층 원호-지하 돌입 / '''내부 진입-인질확보(※)-적 다수 제압-스모크탄'''-외부에서 원호.
※후반 에리어의 인질확보는 6레벨까지는 그냥 인질들 사이에 섞인 적들을 사살하는거고, 이벤트 취급돼서 액션버튼으로 포획해야하는건 7레벨부터 발생한다. 또한 달성률에서는 양쪽 다 다른 이벤트로 취급되기 때문에 100%를 노릴 경우 둘 다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
초반 에리어는 입구 진입을 고르건 외곽을 고르건 결국엔 이벤트가 하나씩 있으므로 스코어링에는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초기상태부터 고를 수 있는 폭탄제거랑 2레벨부터 고르는 외곽 쪽이 필연적으로 인질오사 가능성이 낮아지는지라 인질오사가 두렵다면 이 둘중 자신에게 맞는 루트로 진행하자. 특히 M4E로 플레이하게 되면 인질확보가 상당히 힘들어지니 더 기피될 것이다. 폭탄제거는 폭탄 나오는 곳 전에 대좌가 통신으로 끊어야 할 색깔의 순서를 말해주고 적 하나 잡은다음 실시하는데, 이 순서 따라 액션버튼으로 폭탄의 선을 끊으면 성공한다. 고레벨이 될 수록 엑설런트까지의 유예시간이 짧아지지만 비교적 날로먹는 미션. 외곽의 경우 적 진입 저지 미션이 발생하며, 규정된 수의 적이 문으로 진입하면 실패한다. 진입허용상한은 최대 5명에서 최저 1명. 엑설런트 조건이 한명도 진입하지 않았을때라서, 고레벨에선 실상 엑설런트냐 실패냐의 치킨게임이 된다.
중반 에리어는 초기상태라면 분기가 없다. 4레벨이라면 2층으로 올라가서 아군 원호를 해줘야하는데, 이 역시 마커보고 대응하려 하면 늦는 경우가 많다보니 패턴암기가 아니면 난이도가 높은 편. 게다가 후술할 보스전에서의 아군 상태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라 한번 깨면 그 이후로는 기피하게 될 것이다. 아 물론 IC카드 무효화 기판이라면 이거 말고는 이벤트스코어 올릴 방법이 없긴 하다. 주방 쪽에 컨펜세이터랑 하이캡 매거진, 식탁중 제일 안쪽의 과일접시에 라이프가 있는데, 앞의 둘은 몰라도 뒤의 녀석은 놓치면 상당히 곤란하다.
8레벨부터 고를 수 있는 지하돌입은 제한시간대로 다 때려잡고 올라가면 그대로 이벤트점수를 받을 수 있는 날로먹는 미션. 관통무기나 샷건이 있다면 그야말로 날로먹는다. 물론 아닐 경우라면 상당히 고전하게 될 것이다(주로 핸드건 내지는 Wii판 파티모드를 1인용으로 깨려 할때)
저격 이벤트후 후반 에리어로 넘어가는데, 6레벨까지는 점수올리는 이벤트가 없으니 그냥 인질의 위험 자체가 아예 없는 적 다수 제압방을 고르는게 추천. 스모크탄 방은 사람 위의 헬프마크 말고는 인질의 분간이 힘든 서모 비전으로 화하므로 난이도가 의외로 높다. 인질확보방은 7레벨에서부터 직접 확보식이 되면서 이벤트점수가 걸린다. 여기가 나름 어려운 편이므로 무기별로 패턴을 만들어놓는게 중요하다. 참고로 10레벨부터 고를 수 있는 외부에서 원호는 인질확보방/적다수제압방/스모크탄방 이 세곳을 창밖에서 공격하며, 방 안에 진입한 B/C팀을 제외하면 오사대상인 인질이 한명도 안 나온다. 최대의 메리트는 모든 방의 모든 아이템을 회수할 수도 있어 최대 3의 라이프 회복을 노릴 수 있다는 것. 만약 올 16레벨 클리어 노리는 사람이라면 주저없이 선택할것.
보스전은 휴대용 미사일 SAN92로 보스헬기를 5번 명중시켜야 클리어되는데, 헬기에 조준을 계속 맞춰서 LOCK ON 글자가 떴을때 발사해야 명중시킬 수 있다. 다만 화면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 나무 부근으로 헬기가 이동했을땐 절대 발사 금지. 나무가 미사일을 막아버린다(…). 또한 이 미션을 클리어하면 아군이 보스의 헬기의 공격으로 십중팔구 뻗어버리는 특성상 아군원호계 미션을 이후에 선택하면 HP가 실피가 되어버리니 되도록 해당 계통 미션의 선택은 피하자.
6.2. 미션 2
미션 2 모든 분기 소개영상
'''스텔스 없이 시작'''-스텔스 시작-전기제어실 / '''회의실'''(※)-플래시라이트-서모 비전-'''객실'''-인질확보-SP원호 / '''우측-좌측'''
※근접격투는 회의실의 경우 2레벨이상에서 발생. 정확히는 2레벨 이상에서 골라야 회의실 전용 루트가 된다. 1레벨에서 고르면 객실 루트 후반으로 단숨에 스킵. 물론 1레벨 회의실과 2레벨 이상의 회의실 양쪽 다 달성도에 포함된다.
대통령 전용 항공기인 에어 포스 원에서 하이잭이 발생해, 대통령 구출과 하이잭을 실행한 테러리스트의 퇴치가 목표가 되는 미션.
초반의 조종실 제압은 특이하게 2레벨까지는 시작이 스텔스 없이 그냥 시작이고 3레벨부터는 강제로 스텔스로 시작한다. 당연히 스텔스 거치는 쪽이 이벤트 보너스적으로 득. 7레벨부터는 스텔스 종료후 전기제어실에 들어갈 수 있는데, 전원을 꺼서 어둡게 만드는게 가능하고 어둡게 만든 구역(A가 객실 초반+회의실, B가 객실 후반)에서 나이트비전/서모 비전을 켜서 진행 가능(화면 표시만 달라지고 적 배치는 변화 없음)하다. 물론 어둡게 만들어봤자 고레벨이라 적은 공격마커 잘만 띄우는데 우리만 보기 불편한 불합리함을 보여주니 보통 플레이건 스코어어택이건 그냥 무시가 답. 궁극의 변태플레이로 전원 다 끈다음 나이트비전도 서모 비전도안 켜고 진행하는 막장조건도 만들 수 있다. 아무튼 여기에 나오는 3명에게서 2Body 1Head를 뽑을 수 있는 능력자라도 아니라면 별로 추천하진 않는다. 게다가 2명은 인질을 붙잡은 형태라 2Body조차도 뽑을 수 없다.
내려간뒤 분기에서 회의실을 택하면 적을 좀 상대한뒤 2레벨 이상일 경우 바로 근접격투가 발생하고 화물실로 내려간 뒤의 배치가 반대분기인 객실 루트랑 딴판이 된다. 단 1레벨에서의 회의실 루트는 객실갔다 회의실로 돌아오는 파트부터 시작하기에 근접격투조차 발생하지 않아 엄청 금방 끝나는데 얼마나 짧아지는지는 이 영상 참조. 객실을 선택하면 근접전투후(여기가 노카드 플레이시엔 사실상 유일한 이벤트점수 획득 스팟이다!)3레벨까진 분기 없이 객실의 인질을 주의하며 적을 섬멸하는데, 인질이 적과 아무 관계없는곳에서 나오는데다가, 무단횡단 시도하려는것도 아닌지라 다른 인질관련 구간에 비해선 하품나오게 쉽다. 객실 분기는 근접전투 종료후 4레벨에서부터 분기가 생겨서 인질확보가 추가되고, 5레벨에서부터는 아주 망할 임무중 하나인 SP원호를 선택 가능하다. 인질확보 쪽은 미션 1의 것에 비해 적의 수가 적은 대신 움직이는 인질 쪽의 확보가 힘들며, SP원호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아군원호와 동일한 룰으로 보호대상이 아군 대신 SP요원으로 바뀐것 뿐인데, 적들이 SP요원뿐 아니라 인질도 죽여대는데다가 그 인질조차 갑툭튀로 플레이어의 사선을 방해하고 SP요원 체력 외에도 인질 무사통과 여부까지 평가에 들어가는지라 엑설런트는 고사하고 성공하는것조차 상당히 힘들다. 관통무기로 적이 나올법한 시트를 쏴대는것이 답이며, 익숙해지면 적들 쏘면서 얻은 더블다운덕에 인질확보보다 스코어면에서 유리할 수도 있다.
이후 화물실로 내려가면 2레벨 이상에서 객실을 거친 경우만 맵이 달라지며 나이트/서모 비전을 선택할 수 있다. 표시만 다르고 적 배치는 변함 없다. 만약 6레벨이상이면 플래시라이트를 사용해서 진행하는 분기가 추가되는데, 플래시라이트의 경우 혼자 적 배치가 다르고 액션버튼의 플래시라이트로 주변을 확인하면서 진행해야하는 귀찮은 구성이다. 인질은 어두운 상황에서도 머리위에 HELP를 띄우니 이걸 염두해두면 그나마 쉽게 진행가능. 나이프병사도 둘씩이나 기습해오는지라 어려운 축에 속하는거 치곤 이벤트 보너스 같은 건 없으므로 한번 클리어하면 다시 올 필요는 없다. 반면 객실루트 or 1레벨의 회의실을 경유했다면 적 배치가 회의실 루트와 다르고 좀 더 쉬워지는데다, 플래시라이트 분기를 피할 수 있다. 이후 공통으로 왼쪽으로 진입하냐 오른쪽으로 진입하냐에 따라 적 배치가 살짝 바뀌는데, 오른쪽 루트에서는 비행기가 흔들려 배경화물이 어질러지는 이벤트가 잠깐 발생한다.
보스전은 보스가 대통령을 데리고 전용 비행기로 탈출하려는걸 저지하는것으로, 헤드샷으로 한방에 보내버려야 한다. 실패하면 대통령은 납치돼서 미션실패, 성공하면 그대로 대통령을 무사구출후 미션성공. 참고로 아케이드판에서는 헤드샷 실패해도 엑설런트 판정의 점수가 뜨고 이벤트 보너스도 성공한걸로 치기 때문에(미션레벨 올릴 수 없는 문제를 제외하면) 그냥 쏴도 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Wii판에서는 제대로 노려서 쏴야 이벤트 성공취급된다. 중간에 보스가 잠깐 '차렷'자세를 취하는 때가 있는데 그때 쏘면 OK판정이 나지만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6.3. 미션 3
'''저격'''-아지트 강습-서모 스나이핑-'''맥코이 하우스(※)''' / '''정글로 속행-나이프격투-폭탄해제'''-스텔스-유적 루트-아군원호-플래시라이트
※연기가 있는 오두막에 맥코이가 들어있으며, '''근접전투가 있는 오두막은 연기가 나지 않은 곳에서 완전 랜덤이다.'''
A국 거대군수사업회사인 ITS사의 병기개발부 부장인 스티브 맥코이가 푸른 늑대에게 납치되어, 그를 무사히 구출해 탈출하는것이 임무.
개막시, 저격 이벤트를 강제로 시작한다. 유일하게 1레벨에서도 강제로 시작하는 이벤트이며, 이 시점에서는 그냥 안 빗맞추고 원샷원킬만 성공해도 고평가를 딸 수 있다. 다만 저격 실패시 대미지 피격에 더해서 빙 돌아서 가느라 통상과는 다른 루트로 진행하게 되어서(실질 본 게임에서 유일무이한 피격 분기)점수 및 진행 양방으로 손해를 보게 된다. 2레벨 이후에는 저격외에 아지트 강습을 고를 수 있는데, 레벨이 올라갈수록 엄폐물에서 튀어나오는 적들의 명중탄 준비판정이 빠르게 나온다. 관통무기를 추천. 아지트 강습은 5레벨까지는 이벤트 1개분을 손해보지만, 6레벨 이상이면 서모 스코프로 막사내에 인질을 붙잡은 적을 쓰러트리는 저격 이벤트를 실행 가능하다. 서모 스코프의 표시관계상 머리 위의 HELP마크 말고는 적인지 인질인지의 파악이 어려우므로 패턴을 익혀둬야 할 것이다. 처음 고를 수 있는 6레벨 시점이면 엑설런트 따기가 그나마 널널한 편.
이후 3개의 막사중 하나를 선택하는 공포의 선택기가 나오는데, 연기가 나는 집은 구출대상인 맥코이 본인이 있는 집이고, 연기가 없는 집 둘은 랜덤으로 일반 적 몇명(+인질 약간) 상대나 근접격투중 하나가 발생한다. 어느 쪽을 깨던간에 맥코이를 확보하여 중반부로 진행하는데, 눈치 빠른 사람들이라면 바로 이해했겠지만 '''여기가 고스트 스쿼드 스코어러들에게 있어서 궁극의 운빨좆망겜 스팟.''' 명중률 보너스 관계상 미션 3을 맨 나중에야 고르는데, 여기서 근접격투가 뜨냐 안뜨냐에 따라 이벤트성공점수에 영향을 미치는데 최대 5만점이나 손해보게 되기 때문에 여기서 쓴 맛을 본 유저들이 많았으리라. 이 스팟은 구출대상인 맥코이에서 따온 맥코이 하우스라 불리우며 고스트 스쿼드 유저들에게 두번다시 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선사했다. 오죽하면 근접격투 발생하는 오두막이 그때까지 회수한 메달 횟수에 비례하여 맥코이가 감금된 방의 좌나 우로 결정된다거나 하는 등의 온갖 루머가 돌았을 정도로 악명이 높았다.
맥코이 확보 후에는 중반 에리어로 돌입. 초반에 몇명을 격파한뒤 정글로 속행하냐 옆의 유적으로 빠지냐에서 택일하는데, 4레벨 이상이면 유적 루트로 우회 가능하며, 유적 루트는 아군 원호 이벤트가 강제로 발생하고 10레벨 이상이면 플래시라이트 지하침입 루트를 선택 가능하다. 당연히 플래시라이트는 귀찮은 주제에 이벤트 성공 보너스도 없으므로 한번 깨면 두번다시 볼 필요도 없지만, 아군 원호가 강제라는것 때문에 난이도가 좀 된다. 사양상, 미션 1 클리어 이후에 여기에 오면 아군 대원들이 피해가 누적된 상태가 되므로(당연히 하보크의 헬기에 쓰러진 상태라도 HP상태가 나빠진다), 유적 루트를 안전하게 경유하고 싶다면 주의할것. 아군에게의 공격을 확실하게 막아낼 자신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정글로 계속 진행할 경우가 기본 세팅임과 동시에 스코어링 루트이기도 한데 먼저 선택하자마자 바로 나이프병과의 근접격투가 발생. 유예시간이 짧아져서(특히 4번째) 반응이 느리면 1레벨에서도 실패해 피격당할 위험이 있다. 이후 중반부까지 오면 폭탄제거하며 진행하냐 8레벨부터 발생하는 스텔스로 돌파하냐가 갈리며, 폭탄제거는 폭파까지의 시간은 난이도빨을 안 받기 때문에 보이는 폭탄 내지는 폭파 타이머 보자마자 반응해서 액션버튼 연타해도 충분할 정도로 중간에 수류탄 던지러 오는 녀석들과 폭탄 오사만 주의하면 된다. 돌입전에 도트사이트를 먹었냐 말았냐가 이후의 생존에 직결되므로 반드시 회수해놓을것. 스텔스를 선택할 경우, 미션 2랑 달리 인질이 하나도 없어서 속 편하게 진행 가능하다. 다만 최소요구레벨이 8이다보니 룰렛 멈추는 난이도는 높아져있다.
후반 파트는 모든 레벨 고정으로 강을 통해 보트를 타고 탈출하는것. 적이 전체적으로 내구력 높은 놈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수상스키를 타고 나오는 적 일부는 2BODY 1HEAD를 노리기 쉽다. 노릴게 아니라면 헤드샷 위주로 빠르게 처리할것. 중반부에 헬기의 공격이 있는데, 점수가 목표라면 헬기에서 튀어나오는 병사만 잡고 헬기(내지는 미사일조차도)는 무시하면 된다. 참고로 샷건의 경우 어째서인지 산탄판정이 잘 안뜨므로 주의할것. 마지막에 보트 2대가 나오는 부분에서 왼쪽 보트를 조종하는 병사를 쓰러트리면 구급상자가 입수되며, 보스인 DINGO와 장갑선과의 싸움이 전개된다.
장갑선 파트는 무기가 50발 비관통 머신건인 SAW25로 강제 고정되며, 액션버튼을 누르면 재발사에 약 3초 걸리는 그레네이드탄을 발사한다. 시스템상 일반탄으로 장갑을 공격하는건 명중률 손해가 막심하니 될 수 있다면 그레네이드탄만으로 장갑을 파괴하는게 중요하나 고레벨일수록 제한시간 압박이 심해지므로 명중률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장갑에 어느정도는 쏴줘야 부술 수 있다. 장갑을 부수면 수류탄병사와 머신건병사가 공격해오며, 모든 장갑을 제압하면 보스인 DINGO가 친히 온다.
보스는 건담 사이살리스를 연상케하는 바주카+실드 장비의 장갑병으로, 로켓런처는 타임오버로 미션실패가 되었을때의 이벤트라도 아니면 쓰지 않고 수류탄만 써댄다. 방패는 역시 그레네이드탄만으로 파괴하는게 득책인데, 관성을 타기 때문에 보스보다 살짝 위의 좌표에서 그레네이드탄을 발사해야만 맞는다. 대략 시작할때 커서를 보스 위에다 맞추고 액션버튼을 연타하면 한방은 확실하게 실드에 맞는다. 이후는 방패를 직접 쏘건 다음 그레네이드 발사를 위한 좌표확인을 하건 머신건을 좀 쏘면서 방패를 파괴. 방패를 파괴한 뒤는 아까와는 반대로 그레네이드는 탄 직격보다 폭풍 대미지만 높게 받는다. 라는건 걍 속 시원하게 머신건으로 보스를 직접 공격하면 되는데, 보스를 쏘면서 그레네이드를 쏠 경우 보통 보스 바로 밑에 착탄하기 때문. 그외에는 수류탄을 던지는 타이밍에 탄이 고갈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보스를 쏴제끼면 된다. 그나마 다행인건 SAW25는 리로드 시간이 기본총급으로 빠르고 어지간하면 보스를 공격하면서 수류탄도 상쇄된다.
참고로 이 보스는 엑설런트 조건이 상당히 사악한데, '''20초 이내로 노 대미지로 클리어'''. 잡지 아르카디아의 공략에도 그렇게 적혀있다.
7. 보유 오락실
- 경기 과천 서울랜드 게임존
- 경기 오이도 88오락실
- 강원 춘천 컬쳐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