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욱

 


'''고형욱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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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레이더스''' 등번호 41번'''
이재홍
(1990~1993)

'''고형욱
(1994~1999)
'''

팀 해체

<colbgcolor=#82002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단장'''
'''고형욱
高炯旭'''
'''생년월일'''
1971년 4월 17일 (53세)
'''출신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82cm, 74kg
'''학력'''
광주진흥고 - 인하대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94년 신고선수 입단 (쌍방울 레이더스)
'''소속팀'''
쌍방울 레이더스 (1994~1999)
'''지도자'''
중앙고등학교 감독 (2006~2007)
'''프런트'''
넥센 히어로즈 스카우트 팀장 (2009~2016)
넥센 히어로즈 단장 (2017~2018)
키움 히어로즈 스카우트 상무이사 (2019~2020)
키움 히어로즈 단장 (2021~)
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4. 프런트 경력
5. 연도별 주요 성적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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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의 단장.

2. 선수 경력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쌍방울 레이더스신고선수로 입단하여 주로 좌완 원 포인트 릴리프로 등판했다. 이후 팀이 SK로 인계되는 과정에서 조용히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


2006년부터 2년 동안 중앙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으면서 팀을 2007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과 무등기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에 올리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1] 그러나 동문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총동문회의 괄시를 받고 사임했다.[2][3]

4. 프런트 경력


이후 2017년 1월 16일, 남궁종환 단장을 이어 새로운 단장으로 선임되었다.
부임 후 2017년에만 NC와 강윤구-김한별 트레이드, SK와 김성민-김택형 트레이드, kt와의 윤석민-서의태&정대현 트레이드, KIA와의 유재신&김세현-이승호&손동욱 트레이드를 단행했다.[4] 유망주 좌완투수들을 거의 집착이라 할정도로 긁어모은다. 당시 윤석민이나 김세현을 대체할 선수가 없던 상황에서 당장 쓸 즉전감없이 무작정 트레이드했기에 비난을 받았다. 또한 유망주 투수들을 모은 것은 좋지만 대다수가 수술대에 오르거나 재활에 들어갔고, 이들이 이후에도 팀의 주축으로 활약할지는 미지수.[5]
외인 스카우트도 문제가 있는데 일단 대니 돈을 재계약했고 션 오설리반까지 영입했다. 대체용병들이 터지긴 했지만, 결국 히어로즈는 시즌 초 용병들의 부진으로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KBO 트레이드 이면 계약 파문이 발생하며 본인도 인센티브를 받았다는 사실이 들통났는데 자신은 몰랐다면서 이장석과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나름 운영팀의 요직을 꿰찼는데 모를 리가 없다는 의견과 이장석이 고형욱의 몫도 홀랑 먹어치우고 실컷 이용했다는 추측도 있다.
18시즌까지 종료된 시점에서 선수단 운영 측면에서 비판은 언더사이즈 좌완 성애자라는 점. 덩치가 작으면 구위라도 좋아야 하는데 구속이 겨우 130km대에 덩치까지 작은 선수들을 즉전감 팔아서 긁어 모으는 이상한 패티쉬가 있다. 가장 문제가 된 케이스는 김택형 김성민 딜로 스터프형 좌완 투수를 겨우 130km 던지는 좌완 투수와 바꿨다. 18년 포스트시즌에서 넥센은 구위 좋은 불펜이 없어 안우진 한 명에게 무리한 짐을 지우다 탈락했고, SK는 김택형을 불펜의 한 축으로 쏠쏠하게 활용하며 우승했다. 구위 좋은 투수의 부족은 앞으로도 계속 히어로즈의 발목을 잡을 전망이다.
2018 시즌 종료 이후 2019년 신년회에 맞춰 스카우트 상무 이사직으로 자리를 옮겼다. 단장 자리는 전 FC 안양 단장인 임은주가 채웠으나, 10일 뒤 전 전략 국제 육성 팀장이었던 김치현 현 단장으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19시즌 김성민이 불펜에서 쏠쏠하게 활약하고, 그저 그런 키작좌 투수인줄 알았던 김재웅이 20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해 좌완 수집에 대한 까임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후임인 김치현 을 하면서 재평가되고 있다.
2021 시즌을 앞둔 1월 21일, 단장직에 복귀했다.
2월 5일 새 용병타자인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를 영입했다. 프레이타스의 활약은 고 단장에 대한 1차 평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완투
완봉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1994
쌍방울
6
10
0
0
0
0
1
0
0.90
7
6
10
1995
9
17⅔
0
0
0
0
0
0
5.09
21
3
6
1996
5
3⅔
0
0
0
0
0
0
0.00
2
2
4
1997
1군 기록 없음
1998
30
34
1
0
2
0
0
0
3.44
28
15
8
1999
48
39⅓
0
0
1
2
0
0
5.95
38
28
20
<color=#373A3C> '''KBO 통산'''(5시즌)
98
104⅔
1
0
3
2
1
0
4.30
96
55
48

6. 관련 문서


[1] 당시 팀을 이끌었던 원투펀치는 노진용민성기였다. 대통령배에서 우승은 중앙고를 이겼던 정찬헌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 준우승은 이형종서울고등학교 야구부였다. 무등기 대회에서는 최원제박민석가 이끄는 장충고등학교 야구부에 패했고 장충고는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2] 우습게도 현 중앙고 감독인 서효인신일고등학교 야구부 출신이다. 그러나 자율형 사립고 전환 후 야구부에 대한 투자가 급격히 줄면서 그저 현상 유지만 하는 정도가 된 영향인지 총동문회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3] 중앙고 감독 사임 후 후임 감독은 당연히 중앙고 동문이 맡았으며, 팀원이었던 외야수 조홍석(롯데 자이언츠)은 배명고등학교 야구부로 전학을 갔다.[4] 이 중 SK와의 트레이드를 제외한 나머지 트레이드는 모두 현금이 포함되어 있었음이 확인되었다.[5] 2020년 기준으로 성공한 트레이드는 이승호 단 한 명인데, 이쪽은 트레이드 당시에도 KIA가 김세현을 얻기 위해 꽤 후하게 줬다는 의견도 있었다. 결국 김세현으로 우승을 거머쥐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