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

 



<color=#fff> '''기독교복음선교회'''(CGM, JMS)
Christian Gospel Misson
[image] [1]
<colbgcolor=#32a4ff><colcolor=#fff> 분류
사이비 종교
설립일
1978년
교주
정명석
이단판정현황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1991/41/이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2002/87/반기독교적 이단-성경해석, 교회, 삼위일체, 부활, 그리스도의 재림)
- 이대협 (2003/이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2008/93/이단-성경관, 부활, 재림관 등 전 분야에서 반기독교적)
- 미주합동 (2014/35/이단)
- 한국기독교장로회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65-2
지도 상에는 섭리신학교라고 되어있지만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본부가 있는 곳이다.
공식 사이트

[1] 2005~현재 / 로고 이 로고는 JMS라는 이니셜을 이용하여 만든 것이다. 독수리 눈 부분의 인광은 '''J''', 목덜미와 머리선, 윗부리는 '''M''', 벌려진 입과 목선은 '''S'''.
1. 개요
2. 단체명
2.1. JMS
2.2. 단체명 변천사
2.3. 섭리(攝理, Providence)
2.4. 감리회 사칭
3. 역사
4. 특징
4.1.1. 창조목적
4.1.2. 타락론
4.1.3. 구원론
4.1.4. 사탄론
4.1.6. 중심인물
4.1.7. 영계론
4.1.8. 계시론
4.2. 포교법과 접근법
4.3. 기타특징
5. 사건/사고
5.2. 성폭행
5.3. 보복과 테러
5.4. 관련 보도
5.5. 정명석의 체포와 수감
6. 해외 포교 활동
6.1. JMS 신자들의 입장
7. JMS 신도들의 상황
7.1. JMS의 신도가 되는 과정
7.2. 세부적인 포교/세뇌 과정
7.3. 결과
8. 현재
9. 인터넷을 통한 여론 조작 시도
9.1. 나무위키 수정전쟁
9.2. 위키백과 조작 사태
10. 관련 사이트
10.1. 친(親) JMS
10.2. 안티(Anti) JMS
11. 기타

[clearfix]

1. 개요


1978년 정명석이 창설한 대한민국개신교, 통일교를 파생한 신흥종교이다. 여러 스캔들로 인해 사이비 종교로 여겨지고 있으며, '''JMS'''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그리고 사이비 종교중 섹스 포교를 하는것으로 유명하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들은 자신들이 속한 단체를 지칭하여 '''섭리'''나 '''섭리사'''라고 부른다.
이 단체는 대부분의 한국 개신교 교파에게서 '''이단''' 판정을 받았으며, 특히 '''성경관, 부활, 삼위일체, 재림관''' 등에서 반기독교적인 색채를 지닌다고 알려졌다.
또한 JMS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중반 총재 정명석의 성추문, 탈퇴자에 대한 테러행위로 '''한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이비 종교 스캔들'''을 일으켰으며, 정명석은 강간, 성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서 10년형을 언도받아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복역하였다.
물론 성적 추문을 세간에서 지나치게 과장한 부분도 없진 않다. 특히 JMS 신도 중 여성들은 대부분 정명석의 기쁨조, 정명석의 노리개라는 편견을 받아 개중엔 사회적 불이익을 받은 사례가 없잖아 있다.
또한 정명석의 성추문을 처음 보도한 그것이 알고싶다는 2002년 'JMS, 파문과 의혹' 편에서 'JMS의 모든 여신도들이 정명석과 성추문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며 다만 일부 여신도들과의 성추문을 다룬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명석이 수감된 이후로는 큰 물의를 일으켰던 과거와는 달리, 조용하게 지내고 있는 편. 2012년 경 한 탈퇴 간부가 정명석을 성상납 혐의로 기소했으나 전부 무혐의 처리된 사건 이후론 잠잠하다.
그러나 신도수는 여전히 3~4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것은 정명석 수감 이전과 큰 차이가 없는 숫자이다. 다시 말해 현상유지한 셈이다. 이는 이탈 신도의 수와 전도되는 신도의 수가 비슷하기에 생기는 현상이다.

2. 단체명



2.1. JMS


흔히 잘 알려진 이름인 '''JMS는 한 번도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정식 명칭인 적이 없었다'''. 선교회는 2005년 SBS와 소송전을 벌여 JMS를 정식 명칭인 것처럼 보도한 데에 대하여 화해권고조치를 받은 바 있다.
언론에서 JMS가 총회장인 정명석의 영문 이니셜이며, 이를 근거로 JMS가 정명석을 신격화하고 있다고 보도한 이후로, 선교회 내부에서는 1999년 이후 JMS라는 명칭을 거의 사어 처리하였으나 2010년을 전후하여 인터넷 활동을 중심으로 슬금슬금 JMS를 다시 쓰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JMS가 무엇의 약자인지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선교회 측은 표면적으로 이렇게 주장한다.
예수의 새벽별(Jesus Morning Star)
예수, 메시아, 구원자(Jesus, Messiah, Savior)
그러나 JMS란 약자가 정명석 본인을 상징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명확하다. '''정명석 본인이 JMS라는 이니셜을 서명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2.2. 단체명 변천사


JMS의 '정식' 명칭은 타 신흥종교에 비해 매우 자주, 많이 바뀐 편인데,
창립 당시 '''애천(愛天)선교회''' 혹은 '''애천교회'''(1980~1990)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규모가 불어나자 '''세계청년대학생MS연맹'''(1989~1996)이라는 명칭을 썼으며, 그러다 90년대 중반 돌연 '''국제크리스천연합'''(1996~1999)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고, 그 이후 '''동서크리스챤선교회'''(1999~2003)와 매우 중립적인 명칭인 '''기독교복음선교회'''(1999~)를 혼용했다.[2]
현재 공식 명칭인 기독교복음선교회(CGM)는 통상적인 의미의 선교회보다는 한 종파를 총괄하는 교단에 가까운 성격을 가진 단체며, 신도들이 사무적인 용도 외에 이 이름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2.3. 섭리(攝理, Providence)


사실 JMS 신도들이 가장 애정을 가지고 있고 또 스스로 불리길 원하는 이름은 '''섭리'''일 듯하다. JMS는 초창기부터 스스로 섭리라고 칭해왔고 교인들도 섭리인으로 부르며 역사는 섭리역사, 교회는 섭리교회 등등 섭리라는 명칭을 선호하는데, 왜 굳이 정식명칭을 따로 만들었는지는 의문(...), 그리고 SS라는 단체도 있는데 JMS에는 젊은 사람이 많아 중,고등부를 포함해서 부르는 말이다
해외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나 JMS보다도 섭리라는 이름이 더 유명한데, JMS의 성추문으로 몇 번 고역을 겪은 적 있는 일본과 대만에서는 각각 세츠리(攝理)와 섭리교(攝理敎)로 알려졌으며, 영어 위키백과에도 Providence(religious movement)라는 이름으로 항목이 작성되었다.

2.4. 감리회 사칭


보통 한국의 개신교 교회에서는 간판이나 주보에 교단의 명칭을 써놓는다. 현재 JMS교회에선 일부 교회를 제외하곤 '기독교복음선교회'라는 교단명을 쓰지 않는다. 한때 이들은 예수교대한감리회(진리)라는 명칭으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감리회에선 이들이 명부에 등록된 적이 없다고 표명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이 감리회 간판을 내건 이유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JMS 초창기에 예수교대한감리회(진리)라는 교파가 접근하여 40만원으로 목사 인수를 받을 것을 제안하여 그리하였고 나중에는 그 교파 전체와 신학원을 인수받았는데 알고 보니 정식 교단이 아닌 사칭교단이었다는 사연. 해당 교파가 아래의 '예수교대한감리회'와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위 글을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일 경우, JMS 측에서 가짜교단에 사기당해서 '''정말로 자신들이 감리회인 줄 알았다'''고 판단하였다는 건데, 이런 영구없다 같은 이야기는 JMS가 감리회 간판을 달고 상당히 세를 불릴 동안 감리회와의 마찰이 없을 리가 없다는 점에서 현실성이 없다. 아마 감리회 진리 측의 정체를 어느정도 파악했으면서도 감리회 간판을 계속 쓸 명분을 갖기 위해 모른체했을 공산이 크다.
대부분의 한국 감리회는 1978년 합동 총회 이후로 통합되어 '''기독교대한감리회'''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단, 이때 합동하지 않은 일부 소수 분파는 JMS가 아닌 정통 교단으로서 '감리회 신학교'를 중심으로 '예수교 대한감리회'로 활동하고 있다. 정통 교단인 예수교 감리회는 한글로 '예감'이라고 약칭하고, 영어 이니셜로는 '''JMC'''('''J'''esus '''M'''ethodist '''C'''hurch)라는 약칭을 사용하니 절대 혼동하지 말자.

3. 역사


[image]
정명석은 1978년 6월 1일 상경하여 포교 활동을 시작했다. 2년간 전도하여 남가좌동에 교회를 하나 세웠으나, 모종의 이유로 교회를 떠났다. 이후 1980년, 정명석은 서대문구 대현동의 SBF(現 ESF) 회관에 잠입해서 대학생 여럿을 전도하여 신촌 이대 근방에서 소모임을 열었고, 그 후 삼선교, 영동(현재 코엑스 위치 근방), 구기동, 세검정, 낙성대 등으로 거처를 차례로 옮겼다. 초창기에는 애천교회라는 이름을 썼는데 그 후 처음 JMS를 알린 월간 현대종교[3]에서는 '애천교회'라는 이름으로 JMS를 소개했다.
특히 이들은 SBF, IVF, CCC, UBF 등 대학생 선교단체회원과 운동권 대학생 등, 젊은 대학생들을 표적으로 포교했다. 교세가 점차 확장되어 1980년 애천선교회, 1984년 예수교대한감리회(진리)를 세우고 1989년 세계청년대학생MS연맹, 1995년 국제크리스천연합 등으로 교단을 개편한다.
1990년 낙성대서울교회는 JMS 역사상 최고 전성기였고 탈퇴한 신도들에 의하면 지금도 신도들은 낙성대 시절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그 후 1999년까지 신도 수가 계속 늘어 100,000명이 됐으나 1999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JMS를 보도한 후 신도 절반 이상이 이탈하였다.
99년 TV 보도 후 초창기 창립멤버 중에서도 5명 중 4명이 이탈하였으며 이들 중 김경천 목사는 정통 개신교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이단 대처 사역을 하고 있다. 반대로 정명석의 형 2명과 남동생 1명은 원래 일반 개신교 교회에 다니고 있었으나 월명동 성지화 후 남동생은 JMS 신자가 된다. 정명석의 첫째 형 정모씨는 원래 성결교 목사였으나 JMS 두둔 행보를 이유로 교단에서 쫓겨났다. 이와는 반대로 정명석의 둘째 형은 JMS로 가지 않고 예장통합 목사로 목회하다가 퇴임 후 목회하던 교회의 원로목사로 있다.
정명석이 구금된 시기의 신도들의 구심점은 이전부터 '사도'로 지칭되었던 목사 정(김) 모 씨로 보인다. 이미 후계자로 확정인듯. 현재 추정되는 신도 수는 30,000명에서 40,000명. 신도들의 애칭은 MS(Morning Star), 일반 교회의 형제/자매 지칭을 대신하는 듯하다.(예컨대 성명이 홍길동이면, 홍길동 MS라 지칭) 하지만 부를때는 대부분 누나, 형, 오빠, 언니로 불렀고 직책이 있는 사람은 이름 뒤에 직책을 불렀다. 그러다가 아래와 같이 이성분리(?)를 표명한 이후에는 대부분 이름 뒤에 자매님, 형제님으로 통일하고 직책이 있는 경우에는 직책으로 부른다. 개인적으로 친한 경우에는 형, 누나, 오빠, 언니로 부르지만, 이성간에는 형제/자매님으로 통일시킨다. 엄격한 목사의 경우에는 동성간이라도 교회에 있을때 형이나 언니라고 부르면 뭐라하는 경우도 있다. 찬양은 특이하게도 유행가를 개사해서 불렀었다고 한다.(대부분 옛날노래나 트로트) 그러나 정명석이 수감생활 하는 동안 '새노래'를 만들어라는 지시(?)에 따라서 지금은 이 교단에 있는 작사/작곡가들이 만든 음원과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서 만든 곡으로 찬양하고 있다. 예배진행 때 쓰이는 곡은 찬송가를 쓰는 편이나, 준비찬양 또는 행사 시에는 다 자체 작곡한 노래들로만 부른다.

4. 특징



4.1. 교리


[image]
[image]
JMS의 시대구분. [4]
JMS에선 기본교리로서 정명석이 제작한 120개의 도표를 토대로 안구현, 김형만 등이 정리한 '30개론'이라는 교리를 사용하는데, 입문 5과목, 초급 7과목, 중급 8과목, 고급 10과목으로 나뉜다. 자세한 사항은 기독교복음선교회/교리 참조.
'''입문-초급'''에서 다루는 내용은 주로 성서의 완전성과 현대에서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동시에 소위 '과학적'인 시대에서 성서의 비과학적, 비상식적 내용을 어떤 식으로 수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주요 개론으로 '태양아 멈추어라', '삼분설', '비유론', '홍수심판' 등이 있다.
'''고급''' 10과목은 재림론,역사론 등인데 교리의 대전제는 정명석이 바로 현대의 구세주라는 것.
참고로 다른 교리와 같이 비교하고 봐야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여담으로 신천지 및 타 사이비 종교들과 교리가 약간 비슷한 부분도 있으며 JMS신도 몇몇 중에는 30개론을 다 못듣고 교회를 다닌 사람들도 있다...

4.1.1. 창조목적


JMS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사랑'''이다. 기독교에서는 신이 인간을 창조한 이유, 즉 창조목적이란 인간에게서 영광을 받기 위함이다. 그러나 JMS에서는 신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은 '''사랑의 대상체'''로서 인간을 사랑하고 또한 인간에게 사랑받기 위함이다.
즉 하나님은 (인간 세상의 의미가 아닌, 그에 비할 사랑이 이 세상에 존재치 않기에 굳이 비유하자면) '''애인/신부'''로서 창조하였다는 것. 그렇기에 '이전에 신에게 사랑받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는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JMS 신도들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크다. 아무리 사소한 좋은 소식 및 일이든 게속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거나 혼잣말을 한다.

4.1.2. 타락론


창세기에 있는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일화에 대한 JMS의 해석.
JMS가 통일교의 아류라고 폄하할 때 개신교 이단 연구가들이 예시로 드는 것이 바로 타락론의 유사점이다. 물론 통일교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기는 했겠지만 차이점도 많다.
먼저, 기독교와 통일교에서는 아담과 하와를 '''인류의 시조'''로 가르치지만 JMS에서는 인류의 시원이 아닌 '''종교의 시원'''으로 본다. 즉, 최초로 유일신 야훼를 섬긴 인물들이라는 것.
통일교의 타락론은 창세기의 아담과 하와의 타락을 이렇게 해석한다. 뱀이 하와를 꾀어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하와가 천사장이었던 루시엘과 몸을 섞어 영적인 타락을 한 것이고, 그 후 하와가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게 한 것은 타락한 하와가 아담을 유혹하여 육적인 타락을 한 것이다.(통일교 항목 참조)
JMS의 타락론 역시 이와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다. 우선 하와와 루시엘과의 성교를 부정한다. 하와의 타락은 일종의 영적인 타락으로, 루시엘이 음란한 생각을 하와에게 불어넣어 타락시킨 뒤 아담을 유혹하여 육적타락을 했다고 주장한다. 감정 변화를 영적인 영향으로 해석하는 것과 생각 역시 타락의 대상이라는 해석이 통일교와는 다른 JMS 교리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랑하기 위하여 인간을 창조한 신은 아담과 하와가 장차 충분히 성장하면 결혼시켜 가정을 이루게 하고 그들을 통해 신의 사랑을 전파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아담과 하와가 신을 사랑하기 전에 신의 뜻에 반하는 사랑을 함으로써 신은 인간에게 배신 당한 입장이 되었고 그들에 대한 사랑이 깨져버렸다. 이에 신은 분노하여 노아가 나타나기 전까지 1600년간 인간에 대하여 침묵한다.

4.1.3. 구원론


인간과 신의 사랑이 깨짐으로써 그로 말미암아 카인과 아벨로 대표되는 각종 범죄가 창궐한다. 신은 이에 인간을 '''짐승보다도 못한 존재'''로 타락했다고 판단하여 홍수로 심판하거나 각종 재난으로 심판한다.
시간이 지나 신은 아브라함과 모세를 통하여 다시 자신에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었는데, 타락한 인간들 중 '''종'''으로서 신에게 대우받을 수 있도록 허락한 것이다. 이때는 신이 보실 때 인간이 짐승보다 낮은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간보다 깨끗한 짐승들을 제물로 바쳐 신에게 나아가게 했고, 강력한 율법을 반포하여 주인이 종에게 엄격하게 대하듯 인간을 옭아매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신은 인간에게 때가 되면 메시아를 보내겠다는 약속을 하셨으며, 그에 따라 4000년 만에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했다.

4.1.4. 사탄론


'''JMS 신도들이 탈퇴하지 않는 이유의 시발점이라고 보면 된다.'''
JMS의 교리에서 사탄론은 사람이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못하도록 방해하거나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루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내용이다. 루시엘이 인간 창조에 반대해 하나님의 천국에서 쫒겨났고, 하나님이 루시엘에게 '아담과 하와를 도와주면 용서해주겠다.'는 이야기가 있다. JMS에서는 뱀을 루시엘이라고 비유한다. 하지만 루시엘이 아담과 하와를 속여서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루지 못하게 하여 그들을 에덴동산에서 쫒겨나게 만들고, 하나님은 루시엘을 영원히 고통받은 지옥으로 내보냈다. 이후 루시엘은 사탄 즉 루시퍼가 되어 항상 악인을 만들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못하도록 야기한다.

요컨데, 사탄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않도록 방해한다는 이야기이다.(창세기, 타락론 참고) '''해석하자면 JMS를 욕하거나 악평하는 자들은 사탄에게 조종당한거다!'''라고 보면 된다. 나무위키에선 JMS를 사이비종교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JMS 신도들 입장에선 나무위키의 기독교복음선교회 문서를 사탄 문서라고 생각해 기독교복음선교회를 삭제(반달)하거나 문서 삭제 및 교묘한 문장 수정 및 각주 추가를 통해 자신들의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다. 이 교리는 기독교복음선교회 뿐만 아니라 비록 교리는 다르지만 신천지 및 타 사이비종교에서도 조금 유사한 부분도 조금 있다.'''
결론적으로 "'''자기 맘에 안드는 것들은 사탄이며 지옥에 끌려가 고통받을 대상'''"이라고 보면 된다.

4.1.5. 삼위일체


삼위일체의 정의부터 알고 가자. 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으로 되어 있다. 일반 개신교에서는 성부는 하나님, 성령은 하나님의 신, 성자는 예수님 등으로 주장한다.[5] 하지만 JMS는 성령을 하나님의 신이라고 한다면 이위일체라고 여겨 삼위일체가 아니고 주장하고 예수님을 성자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더 자세히 나가보면, JMS는 하나님을 창조의 신, 성자를 하나님의 독생자/하나님과 같이 전능한 신, 성령을 천모이며 여성신으로 해석한다.
요약하자면 하나님은 사랑의 근본자이며, 아버지의 역할을 하며, 성자는 세상 구원 역사를 펼친 신 즉 구원자이다. JMS는 성자님은 항상 구원자를 택해 보낸다고 여기므로 예수님이 태어났다고 해석한다. 뒤이어 예수님 다음으로 ''''성자가 보낸 사람은 정명석, 메시아다!' 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명석을 범죄자를 여기지 않는 이유다.''' 다음 성령은 사랑의 신이며 영계, 육계에서 최고 아름답다고 여기고 다양한 드레스를 입으신다고 주장한다. 또한 성령은 감동의 신/증거의 신/위로의 신으로 3가지 나뉘며, 감동의 신은 마음에 감동을 주며 신도들이 성령을 부르며 행하면 성령께서 역사해주신다고 한다. 증거의 신은 JMS의 구원주를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구원의 근본자 바로 정명석으로 쓰는 자를 역사해주신다고 생각한다.'''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일어난다고 여긴다. 또 위로의 신은 성령께서 근본으로 위로해 원통을 풀리고 성령의 감동을 받으며 남을 위로할 줄도 알게 된다고 한다.

4.1.6. 중심인물


제목부터 정씨가 떠오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중심인물을 어떤 인물이든 간에 보낸다는 것이다. 삼위일체론에 비슷한 내용이 있겠지만 성자님은 어떤 인물을 보내어 구원하신다고 얘기한다. 일단 중심인물이 나오려면 기독교를 잘 믿는 나라->한 가문->어떤 인물이라 설명한다[6] 그 뒤에 성자님께서 한 인물을 택하여 역사를 펼친다고 되었고, 아담과 하와부터 모세까지 그 뒤에 예수 그리스도에서 마르틴 루터까지 신약의 역사를 펼쳤다고 역사적으로 자세히 설명되었다.[7][8] 그 뒤 루터가 1546년에 죽은 뒤 399년 뒤 정명석이 태어나 성령께서 정명석을 이용해 역사를 펼쳐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 [9]

4.1.7. 영계론


영적인 거에 대해 아는 것, 특히 천국과 지옥(사후세계)을 강조한다. JMS에서는 천국을 황금천국이라 부른다. 영계에서는 가장 높은 단계가 황금천국이고 그 밑에는 천국 그 밑에는 중간권 또 그 밑에는 중간권과 지옥 반, 또 그 밑에 지옥 등 딱히 특별한 것은 없지만 JMS를 믿으면 영원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황금천국에 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신도들은 선하게 살고 교리에 어긋나는 일을 자제하라는 내용이다.[10] 그리고 JMS에는 구약/신약/성약 교리가 있다. 구약을 믿는 사람은 구약 영역에, 신약을 믿는 사람은 신약 영역에, 성약(JMS)를 믿는 사람은 성약(황금천국)영역에 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신천지와 비슷한 내용인데 인간은 육체/혼체/영체로 항상 나의 영를 키워 나아가야 성삼위 앞에 혼인잔치를 열 수 있다고 말한다. 추가적으로 영적인 사람들도 옷을 입는다고 말한다. 물론 검은색은 사탄의 상징이라 그런지 검은색을 입지 않는다고 되어 있다. JMS를 믿지 않는 자는 죄를 지은 것이라며 JMS를 악평하거나 비판하면 지옥에 가고 믿지 않거나 중립적으로 선입견을 지킨 자들은 중간권에 가고, JMS를 믿는 자들은 황금천국에 갈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육과 영의 균형을 맞게 하라고 한다. 한마디로 50 대 50,[11]

4.1.8. 계시론


이 교리도 JMS신도들이 JMS 탈퇴를 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다. 계시론은 짧게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시하시는데 꿈으로도 계시하거나 사람을 이용하고, 만물로 계시하거나 '''때에 따라''' 계시하신다고 되어 있다. 한마디로 하나님은 어떤 수단이든 신도들에게 계시하신다고 설명된다. 신도들이 그 계시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계시라고 마음을 잡아야 한다.' 라고 되어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사과를 먹고 싶다고 가정하자. 사과를 먹고 싶은데 먹을 때가 없다. 그러면 당신이 하나님께 '사과를 먹고 싶습니다.'라고 기도했다고 하자.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사람이든 이용해 당신에게 사과를 주신다. 사실 계시론의 장점은 긍정심리학을 키워주는 것이지만 이 종교에서는 그것이 지나쳐 '''정명석을 중심'''으로 살아가게 만든다.

4.2. 포교법과 접근법


'''사교(社交) 집단성'''
타 신흥종교에 비해 젊은이가 많다.[12] 이는 JMS의 탄생배경과 관련이 있는데, 정명석을 보좌했던 엘리트 대학생들이 광주 민주화 운동으로 인한 암울한 시대상황에 종교적으로 저항하고자 이상적인 종교단체를 꾀했다고 한다. 당시 분위기는 종교라기보다는 대학생들의 종교 소꿉놀이에 가까웠다는 듯하다. 이것은 후술할 특유의 전도 방식과 관련이 있다.
자신들이 직접 JMS 교도임을 밝히기보다는, 다른 방식을 통해서 신도를 모집한다. 물론, 이런 수법은 다른 이단, 사이비들(특히 예를 들면, 이런거)도 쓰는 전형적인 위장술이기도 하다.
그래서 JMS는 젊은이가 많으니, 만일 당신이 학생이라면 당신 친구가 사이비종교를 믿는지 안믿는지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만일 믿는다면 사람들한테 알리자. 그렇다고 왕따시키면 안된다. 최근엔 같이 여행가자고 초대하다가 같이 가서 월명동에 가는 놈도 있다
JMS에는 '모사'라는 개념이 있는 듯하다. 말 그대로 전도를 위하여 양심에 꺼리낌 없이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것인데 문화예술적으로 접근해서 인간 관계를 쌓은 다음, 교회로 관심을 돌리고, 가랑비에 옷 젖듯 교리를 가르친다. 이들이 정직하게 전도활동에 나서지 않는 것만 봐도 사회에서의 자신들의 인식이 어떤지 '''굉장히 잘 알고 있다는 뜻이다.'''
중 /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길거리에 '''기타를 가르쳐 드립니다.''', 혹은 '''축구를 가르쳐 드립니다'''와 같이[13]악기를 무료로 가르쳐 준다는 식으로 접근한다. 약속 장소는 교회로 잡고, 처음에는 실제로 악기를 가르쳐 준다. 약 1-2주 정도 지나면 '교회에 혹시 관심있니?' 라면서 JMS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1:1로 30개론을 서서히 주입하는 식으로 신도를 모집한다. 그 외에도 여대(여고)에서 모델제의를 하며 무료로 모델수업을 가르쳐주겠다고 접근하기도 한다. 실제로 다른 종교에서도 젊은 여성 둘씩 짝을 지어 다니면서 '심리학과 학생인데, 과제 때문에 그러는데 심리 테스트 받아보실래요?'[14]라고 유도해서 그림을 그려보라고 한 뒤, 그 그림을 가지고 심리분석을 해주는 척 하다가 슬슬 제사 관련 얘기를 하면서 본론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지금도 JMS 계열의 동아리는 곳곳에 있기 때문에, 건전한 동아리인 줄 알고 가입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전도 방식(문화 선교)'''
종합하자면 남자들은 음악(대부분 기타나 드럼 등 경음악), 축구(다른 스포츠보다 특히 축구쪽으로 전도하는 경우가 많다. 하절기에는 주말마다 리그를 해서 지방 도시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축구하자고 말한 뒤에 밥을 사준다거나 호의를 보인 다음 그 다음에 전도 얘기를 꺼내는 경우가 많다.)로 전도를 하는 편.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에는 남자 모델 혹은 뮤지컬을 시켜 준다고 하는데 지방에서는 대부분 이 2가지 유형으로 한다. 여자 같은 경우에는 남자들과 같은 음악(대부분 기타가 많은 편이다.)이나 응원단, 모델 등으로 모집한다. 키가 좀 큰 여자라면 모델이나 치어리더를 해볼 생각 없냐고 한다. 이도저도 아니면 예배 때 찬양인도 혹은 기술부로서 전도한다. 2010년 초반 때는 사람에 따라서 2주~1달 정도는 예술로 한 뒤에 교회 얘기를 꺼내는데 근래에는 시간이 없다고 하여 사람을 보고(단순히 전도하는게 아니라 관리가 덜 들어가도 스스로 살아남는 신도를) 골라야 한다는 이유로 빡빡하게 진행되는 편이다. 독자적인 문화센터가 중간교회 정도까지는 없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문화선교를 받는 도중에 알 수가 있다. 만약 독자적인 문화센터에서 배운 뒤라도 예배에 가면 일반 교회와 분위기가 약간 다름을 알 수 있기에 못 알아채기는 힘들 것이다. 정 모르겠다면 교회 간판(내부)이나 교회에 들어갔을 시 표어(예를 들면 2018년 전도의 해 처럼, 그리고 일반 폰트가 아니라 이 교회 교주(?)의 글씨로 폰트가 되어 있어서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있는데 그게 붙여져 있다면 이 교회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JMS에 탈퇴할려고 하면 JMS신도들은 온갖 방법으로 나가지 않게 방해한다. 예를 들어 "교회 탈퇴하면 더 힘들텐데?","탈퇴하면 허무할텐데?"라며 어떤 수단을 통해서라도 방해한다. 요컨데, 이것은 내 행사를 방해하는 것과 다름 없으며, '''즉 권리행사를 방해하는 행위이다. 심지어 그들은 명예훼손까지도 시도한다!'''[15] 이럴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그리고 만일 당신이 JMS에 활동한지 3년 이하가 되었으면[16] 지금 당장 탈퇴할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한번에 탈퇴하면 처리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가장 쉬운 방법은 무시하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 만일 힘들다면 당신의 친적 및 사람들한데 도움을 받자.

4.3. 기타특징



앞서 중심인물에서 설명했지만, JMS는 신약의 마지막 선지자를 마르틴 루터라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인 "말라기"의 당시 기록연대가 기원전 430년경이였으니까 400년 뒤에 예수가 태어났고, 400년 단위로 태어난 마르틴 루터는 1546년에 사망, 그 뒤 400년뒤 1945년에 정명석이 태어났으므로 JMS 신도들은 400년 단위를 통해 성자님께서 정명석을 보내주셨다고 여긴다. 그래서 마르틴 루터가 신약의 마지막 선지자라고 해석하는 경향이다.
한마디로, 루터 사망년도가 1546년이면 400년뒤 1945년에 정씨가 태어났다고 보면 된다. 근데 어이없게도 399년 뒤 태어난건데 JMS는 400년뒤에 태어난다고 정정한다.(...)
정명석을 욕하면 무조건 하나님께 회개해야 한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에 따라 정명석이 태어났다고 주장한다.[17]
신천지처럼 비유를 해석하지만 다른 성경구절을 비교하며 해석하기도 한다. JMS의 말에 의하면, 타락론에 나와있는 "뱀"을 사탄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요한계시록 20장 2절에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라는 말이 있는데 그걸 인용해서 뱀을 사탄으로 해석하는 성격을 띠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신천지와 JMS와의 유사점은 불심판을 말씀심판으로 해석한다는 것이다.
JMS에게 불리한 것들은 다 사탄이라 칭하겠지만, 한편으로 오해라고 지적한다. 사실상 왜 오해라고 말하는 건지 불명이다. JMS는 자기만의 정보들을 비공개하고, 오해인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해명도 안하고, 자기가 잘못한 것들을 모르고 계속 남탓만 한다.(...)
JMS는 다 성격이 비슷하다. 그래서 착한 사람만 전도만 하는데, JMS는 때에 따라 전도하라고 얘기한다. 한마디로 길거리 전도하지 말고 주면 친구나 지인인 분들만 전도하라고 한다.
JMS는 보통 나이를 물을 때 JMS에 활동한 연도로만 묻는다[18]... 예를 들어 신앙생활 10개월이 된 30대와 신앙생활 3년 된 20대가 있다면 20대가 더 큰 사람으로 간주된다.(...)
지식이나 정보 같은 것은 JMS 위주로 다 설명한다.(과학,심리학,사회 등등이 대표적이다.)
천체과학의 예를 들겠다. 정씨는 화성에 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반대하고, 제 2 지구는 없다고 주장한다.[19] JMS 신도들도 정씨의 주장에 찬성하며 천체과학에 관련된 서적들을 비판한다. 그 외에도 다양하지만 지식과 관련된 것은 자기들만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유사과학'''[20]
설명한 것처럼 JMS는 하나님을 너무 중시해서 모든 것들은 다 하나님이 창조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불리하거나 나쁜 것들은 사탄이 창조했다고 설명한다. 예로 들어 하나님은 핸드폰을 창조하셨지만, 게임,야동,미디어 등등 이런 것들은 사탄이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21]
JMS는 전도할땐 "증거"라는 말을 꺼낸다. 그 말은 정씨가 메시아임을 증거하고 하나님을 증거한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이는 당신을 세뇌시킬 작정이라고 보면 된다. 기독교복음선교회 문서를 읽다보면 무슨 증거인지 알 것이다. 예를 들어 정씨는 취미가 700개 이상이며 잘한다고 증거하고 하나님은 무엇이든 도와준다고 애기한다. 정씨가 700개 이상의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대단하지만 '''취미를 잘하는 것도 아닌 즐기는 것이다.''' 그래서 이걸 잘한다고 게속 증거하고 또 기도하면 하나님은 도와준다고 얘기하겠지만 별거 아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대학에 합격하고 싶다면 좋겠지만 JMS 입장에서는 '하나님한테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시험에 합격하면 "와 진짜 하나님이 도와주시네!"하면서 그런다. 사실상 이건 하나님이 해주신 것이 아닌 당신의 실력 때문에 합격된 것이다. [22] JMS의 증거도 증거겠지만 JMS의 모든 증거는'''어이없는 증거'''이므로 대부분 무시하는 것을 권장한다.
JMS에서는 당연히 연애 행위, 자위행위를 금지하며, 야동 보는 것을 금지한다. 또한 노래도 자기네 노래(찬양,찬송)만 들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23] (뉴에이지음악 에 대한 입장은 아직 없다.) 또한 일부 인문학 책과 특히 무신론적인 책, 잔인한 내용이 들어있는 책, 만화책을 읽지 아니할 것을 권장한다. 당연히 TV도 뉴스, 정치 이외에는 안 볼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게임,[24]미디어,SNS를 접하지 말라고 하긴 한다.[25] 이유는 간단하다. "사상이 타락한다"라고, 또는 신앙을 잃거나 자기 영을 죽이는 거라고 한다.(영계론 참고).
앞서 얘기한 것처럼 JMS는 게임을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며 '''지식에 대한 편견이 꽤 심하다.''' 공부를 학교 공부로 생각하며 지식이나 정보 같은 것은 JMS만의 기준으로 하며 사회성이 엄청 부족하다. TV 시청이나 여행도 많이 안한다. 그리고 문화에 대해 무관심적이다 보니 '''꼰대'''로 발전하게 된다. 이렇다 보니 사회성이 낮고 게속 남탓만 하며 JMS를 욕한 자를 '사탄이다!', '마귀다!' 하며 사회적/종교적으로 무시를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 JMS다.
JMS에는 신앙생활이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대표적인 것은 영과 육에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비유하자면 A를 기도, 성경 읽기,찬양 부르기 라고 칭하고 B를 일반 취미, 여가시간이라고 칭하자. 여기서 A와 B를 50% 즉 균형에 맞게 하라고 하는 건데, 이 부분이 정말 힘들다. 원래부터 시간 관리를 잘한 사람은 잘하겠지만, 하려는 마음도 없고, 정말 하고 싶은 때도 있고, 다른 것을 하고 싶은 것도 있는데 이걸 균형 맞게 하라는 것은 힘들다. 그래서 막상 억지로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여가시간을 보내면 항상 무엇부터 해야 할지 혼란이 커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래서 최근엔 신앙생활이 힘들어서 자살충동을 격어본 사람도 조금 보인다.
JMS의 장점을 뽑자면 바로 자기개발을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기개발을 할 때는 하나님과 같이 해야 하고, 하기 전에는 기도부터 해야 한다는 등 여러 제한이 있다[26] 그래서 이런 절차가 있어서 그런지 많이 힘들다. 장점이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보통 신도끼리 멀리서 소통할 때는 카카오톡보단 텔레그램을 많이 쓴다,[27] 또한 JMS관련 설교영상은 유튜브에 링크를 달아 JMS신도들만 볼 수 있게 한다. JMS신도 외에는 관련 정보를 감추려는 일도 드물지 않다.
대부분의 JMS 교회는 분위기가 그렇게 강압적이지 않지만 일정시간 말씀을 듣고나서부터는 이성간에 개인적인 대화는 거의 금지시된다고 보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상당히 이중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데, 처음 들어온 속칭 "생명"이 있으면 '머리가 좋네, 이 아이는 구원을 받았네...'라고 하다가 그 사람이 나가거나 다른 교회로 가기라도 한다면 각종 비난과 안좋은 말을 쏟아낸다. 앞에서 그렇다기보다는 그 사람이 나가면 '''오래 있을 애가 못 됐다.''' 식으로 말하거나 단점들을 얘기한다. 이건 사람에 따라서 케바케 이긴 한데 심한 사람은 정말 심하다. 고로 처음부터 안들어오는 것이 현명한 답이다.
최근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 JMS에는 이걸 성경에 나오는 예언으로 여기고 있다.[28] 신천지, 이만희씨는 이것을 마귀의 짓으로 여기고 있고, JMS의 정명석은 성경에 나오는 예언으로 여기는 것이다. 그 이유는 21세기에 들어서 자연재해, 사회 재난이 여러가지로 생기자 이런 이유로 성경에 나오는 예언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JMS에도 또한 호기심은 안좋다고 얘기한다. 사람들은 항상 호기심으로 인해 야동이나 술, 담배 등을 한다는 이유로 호기심이 나쁘다고 한다.[반박]

4.4. 성지


[image]
현재의 JMS의 본산지인 월명동 자연성전. 90년대까지만 해도 이곳은 특정한 건물이 없이 야외에서 설파를 했으나 이후 대형 강당 건물인 "성자사랑의 집"을 지었다. 후술할 그것이 알고싶다의 첫 JMS관련 보도도 90년대에 했었는데, 거기서도 월명동 부지에서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었던 장면이 나왔다.
이들의 자칭 '''성지'''는 교주 정명석의 고향인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이며, 그 곳이 달밝골이라는 옛 지명을 가지고 있어서 JMS 사람들은 그곳의 이름을 한자화해서 '''월명동'''[29]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 동네를 월명동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99% 확률로 JMS 신도.[30] 하지만 지금은 정부의 새주소사업으로 인하여 JMS와 635번 지방도 사이에 연결된 인근 도로를 월명동길이라 명명하였으므로 JMS 신도가 아닌 사람들도 월명동이라 쓰는 일이 있다. 그러나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여 변경을 청원할 경우 바꿀 수도 있다. 대부분 산이며 우측에 있는 건물은 "성자사랑의 집"이라고 명명한 곳이며, 특별한 행사에 이용하는 편이다. 특별한 행사에 모이는 인원치고는 수용 공간이 부족해서 큰 행사는 "자연성전"이라고 불리는 잔디밭에서 진행한다. 이 건물 윗길로 올라가면 "문화관"이라고 정명석의 개인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이 있다. 생가도 여기에 위치해 있다.

5. 사건/사고



5.1. 기행


[image]

'''총재님은 총 33골을 기록하셨으며, 그중에 5골은 12명의 골키퍼를 세우고 득점하는 묘기축구의 진수를 보여주셨습니다. 총재님은 수련회 기간동안 총 17게임을 뛰시며 130득점을 기록하셨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제시한 JMS측 기록영상 중에서[31]




JMS의 내부 분위기는 대략 이렇다. 물론 저 말도 안되는 짤방거리급 장면들은 그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다(...). 교주에 대한 찬양이나 거론 행적 하나하나가 어이를 상실한 수준들인데, 교주(총재)를 신으로 모시는 것을 넘어서 이 정도면 교주 정명석 자체가 허본좌 이상으로 거짓말 하는 수준으로 보일 정도다, 사실상 축구하는거 보면 운동하는것이 아닌 즐기고 있다..[32] 이는 교주에 대한 숭배가 극을 달해 제정신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좋은 예.
그 외에도 위의 "특징과 실상" 항목에서 첨부한 '그것이 알고싶다' 영상 링크주소들을 참고하면, 교주가 해외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교단 내에서 실시간으로 해외순방이라며 자랑스럽게 방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단 내에서는 교주의 생일을 탄신일이라고 하며 교주가 음치에 가까운 목소리로 음정박자 맞지도 않는 노래를 부르는 것[33]을 두고는 "정말 멋진 목소리" "신의 소리를 들려주신 총재님" 이라고 방영하는 등 아부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교주가 눈 내리는 날 썰매타고 어리광 부리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어린애같은 인간적인 모습[34]까지 만들어 내려 하고 있다. 이런 행태들이 궁금하다면 링크로 첨부시킨 영상들을 참고하기로 하자.

5.2. 성폭행


[image]
시사IN 신호철 기자가 조사한 법원에서 진술된 정명석의 성폭력, 성추행 사건 목록. 출처
여성지 영레이디[35] 1987년 6월호에 피해여대생의 고발수기가 처음 실린 이후, 조금씩 논란이 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크게 불거지지는 않았고, JMS는 계속해서 세를 불려나가면서 1990년대 전성기를 구가한다.
다음은 위 문단의 '영레이디' 사건에 대한 JMS 교단측의 반박이다. 주치호 씨의 해명서. 요약하자면, 소설가이자 기자인 주치호 씨는 한국 교회의 문제점에 대한 서적을 쓴 것을 계기로 현대종교 측과 영레이디 측으로부터 영레이디 지에 정명석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인터뷰를 수기의 형태로 다듬어 줄 것을 부탁받았는데, 그 여성을 직접 대면하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없어 별수없이 여성의 증언을 녹음한 음성 테이프와 이전에 현대종교에서 작성한 JMS에 대한 기사를 토대로 수기를 작성했는데, 이후 해당 여성이 잡지사로 와서 자신의 증언과 다르다고 항의하였고, 이에 자신이 직접 취재를 나서서 실제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이 잘못된 기사를 작성했다고 시인하는 문서이다.
1987년에 사기죄와 피보호자 간음 혐의로 고소당하였으나, 고소를 했던 여성이 합의를 보고 고소를 취하하였다. 그러나 서울 남부 지검에 기록이 남았고 <현대종교>에 보도되면서 훗날 일련의 사건에 발단이 된다.
1995년, 훗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 JMS의 성행각을 제보하는 카이스트 재학생 김** 씨가 JMS에 들어온다. 그는 <현대종교>의 기사를 보고 JMS에 대한 모순점을 따지다 정명석의 경호원 전** 씨에게 폭행을 당한다. 이후 전씨는 진단서를 구해서 들고와 사건은 '쌍방과실'로 처리된다. 이후 김 씨는 JMS에 대한 끝없는 추적에 나서게 된다.
1999년, 황양 납치 미수사건: JMS의 전 신도가 신도들에 의해 납치 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은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모두 보도되었다. 당시 JMS측은 KBS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나 공정 보도로 처리되었다.
이 와중에 정명석과 JMS의 범죄가 본격적으로 사회문제로 등장한 것은 바로 1999년 3월 '''<그것이 알고 싶다> <구원의 문인가 타락의 덫인가, JMS>'''편이 방송되면서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JMS의 성행각을 고발하였으며 JMS에서는 방송금지 가처분으로 막고자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정명석의 성폭력과 JMS의 거짓말을 노골적으로 까발린 이 방송은 사회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가져왔으며, 방송 이후 JMS 신도의 대략 절반이 이탈하였다고 추정된다. 그리고 이전까지 JMS의 보복이 두려워서 혹은 모든 것을 잊고 싶다는 자포자기의 심정에 숨죽이며 조용히 묻혀살던 수많은 피해자들, 이탈간부들의 증언이 쏟아져 나오게 된다. 그리고 이들은 1999년 7월 엑소더스라는 모임을 결성해서 지금도 활동하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4차례나 더 정명석을 다루면서 JMS의 주적으로 떠올랐다. 이는 MBC의 PD수첩이 만민중앙교회의 물의를 다루면서 만민중앙교회의 주적으로 낙인찍혀 난리가 났던 일과 비슷해서, SBS는 몇 차례의 고소를 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JMS가 SBS사옥 앞에서 시위하는 것도 바라봐야 했다.[36] 그 외에도 다른 국내 방송사의 시사고발 프로에도 JMS를 다룬 적이 있었으며, 해외도피 생활중에도 각국의 여신도를을 불러서 무수히 성범죄를 저지르면서, 일본쪽 시사고발 프로에도 숱하게 나왔다. 증거자료는 보지 못했으나, JMS 신도 대부분은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위와 같은 내용을 오보했다는 식으로 사과를 했다고 함. 어디까지나 증거는 없음.
대법원 2009도2001, 선고, 2009.4.23, 판결에 의하면 정명석은 강간치상(일부예비적죄명:준강간치상)·강간(인정된죄명:준강간)·강제추행(일부인정된죄명:준강제추행)·준강제추행으로 선고받았다. 법원은 피해자들이 심신 미약, 항거 불능 상태에서 피해 입었음이 인정되었으며, 폭행과 협박 역시 인정되었다.
교리를 이용해 교묘하게 세뇌하여 빠져나올 생각을 하기 어렵게 했고,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해도 광신도들을 이용해 억압해서 빠져나올 수 없게 했다. 완전히 몸이 망가지고 난 뒤에야 후회한다고. 그냥 기독교 단체인 줄 알고 학교 선배를 따라 모임에 갔다가 정명석에게 강간당한 뒤, 그곳에 갇혀 몇 년 동안을 억지로 정명석의 성 노리개로 살았던 여대생의 글도 유명하다.

5.3. 보복과 테러


YTN 보도
이후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일당들 중 일부가 안티 JMS 활동을 하던 김모 씨에 대한 처절한 테러가 시작됐다. 2003년 10월, T당시 김 씨는 집으로 귀가하던 중 5명의 괴한에게 둘러싸여 쇠파이프·야구 방망이 등으로 집단 폭행을 당했다.#
위에서 언급된 김 모 씨를 보복폭행하려다가 그의 아버지를 오인하여 잔인하게 폭행해서 결국 평생을 불구로 살게 만든 막장사태가 일어난 적도 있었다. 이건 무슨 종교가 아니고 '''조폭'''이다. 그런데 이 폭행범은 대통령 경호원에 뽑혔다고 하여 더욱 충격을 주었다. 그 일로 인해 김 모 씨를 구타한 기독교복음선교회 일당 5명은 전국에 현상수배되었다.
전국에 약 200~300여개의 JMS 교회가 있다고 한다(2015년 기준). 이 교회들 중 일부는 JMS로부터 독립하였기 때문에, 따로 명단을 밝히지 않도록 하겠다. 참고로, 현재는 교회 통폐합을 기독교 복음선교회에서 장려중이라 교회수가 많이 작아졌다. 근데 규모는 커졌다.
더 무서운 사실은 상당수의 군대와 경찰, 검찰 간부들이 국가가 아닌 정명석 개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는 점. 관련기사 특히 정명석에게 평생동안 충성을 바치기로 맹세한 육군 준장총경도 다수 포진되어 있어서 대단히 충격적이다. 조사에 의하면 육군사관학교 출신만 총 33명으로 계급은 대령 3명, 중령 28명, 소령 2명이다. 육사 기수 중 JMS신도가 가장 많은 기수는 47기와 48기로서 각각 9명, 7명이다. 이 기수가 유독 많은 이유에 대해 김진호 전 기독교복음선교회 사무국장은 “나 또한 육사 47기생이다”며 “내가 당시 47, 48기 동기·후배들을 앞장서서 전도했다”고 말했다.
또 정명석이 결정적으로 도주하는 데에 도움을 준 검사국가정보원 요원도 포함되어 있다.

5.4. 관련 보도


  • 그것이 알고 싶다 - 구원의 문인가 타락의 덫인가 J.M.S - 1999년 3월
  • 그것이 알고 싶다 - JMS, 그 후 - 1999년 7월
  • 그것이 알고 싶다 - JMS 파문과 의혹, 정명석의 해외 성추문 - 2002년 11월 2일
  • 그것이 알고 싶다 - JMS 정명석 체포, 남겨진 의혹과 진실 - 2007년 6월 2일 626회

5.5. 정명석의 체포와 수감


[image]
2008년 SBS 뉴스에서 보도된 정명석 체포영상
교주 정명석은 2001년쯤에 해외로 출국하였고, 홍콩, 말레이시아, 중국을 떠돌면서 호화판 도피생활을 하다가 2007년에 중국 공안에 잡혔다.[37] 그 지역 공안#s-1.1은 다 돈으로 매수했지만 중앙정부가 떠서 덜미가 잡혔다고. 결국 2008년에 한국으로 송환되었다. 1심에서 징역 6년 선고를 받고 항소했으나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한 일부혐의가 2심에서 유죄로 인정되면서 오히려 징역 10년으로 형량이 늘어났다. 2009년 5월 23일 대법원은 2008노2199을 통해 최종적으로 징역 10년형을 확정하였다. 大法, JMS 정명석 징역 10년 확정
대법원 판결문
이 과정에서 JMS 신도인 국가정보원 요원, 검사들이 조직적으로 수사기밀을 유출하면서 정명석의 도피를 도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국민 모두에게 다시 충격과 공포를 안겨줬다. 그 검사는 결국 면직처분.
문제는 10년형이기에 2018년쯤 되면 출소 후 다시 활동할 수도 있다는 것.
정명석이 사법부의 심판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많은 신도들은 그에게 충성하고 있다. 수감중임에도 자필로 쓴 설교문을 목사들로 하여금 그대로 전달하여 여전히 신도들에게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결국 2018년 2월 18일 오전 9시 20분을 기점으로 만기 출소되었다.

6. 해외 포교 활동


JMS 교단의 선전에 따르면 JMS는 해외 30여개국에 교회를 개척하였다. 그러나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상당한 약세인 만큼 사실상 주된 활동 무대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등지인 듯하다.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에 한국 JMS 본단에서 캔버라로 와서 ANU(호주 국립대학교)등지에서 외국인, 한인 가리지 않고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있다고 한다. 본거지는 Turner 지역. JMS, MS, Love Church로 이름을 바꾸어 가면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캔버라 Turner에서는 Love church로 활동하고 있으니 조심.''' 외국인들은 이것이 '''한국의 사랑의 교회'''라고 인식하는 듯하다.(...) 활동 무대는 주로 대학교인데 클럽으로 등록해서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한국인은 정명석이라는 사람의 악행을 알고 있기 때문에 주 대상은 '''외국인'''이며, 외국 청년들에게는 취미 활동인 사진이나 축구, 댄스 등을 접촉점으로 함께 관계를 형성해 나가면서 종교로 접근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퍼스와 한국에서 집중적인 훈련을 하기도 하며, 한국으로 훈련을 위해 보내지기도 한다.

6.1. JMS 신자들의 입장


'''당연히 정명석의 유죄를 믿지 않는다. 정명석을 여전히 추대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사이비 신도들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JMS측에선 엑소더스와 피해자들은 메시아 정명석을 끌어 내리기 위한 사탄쯤으로 보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각종 테러와 과도한 폭행을 동반하기도 했다. 현재는 조용하긴 하지만 현재도 활동중에 있으며, 출소일이 몇년 남지 않은 정명석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
신자들 입장에서는 정명석이 예수처럼 탄압받고 있다는 형태로 현재 믿음을 확고히 하고 있으며, 정확한 물질적 증거보다도 트집에 가까운 논리로 애써 부정하고 있다. 이는 전형적인 사이비 신도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심리 상태이며, 사실적 정황보다는 심성적 정황을 더 믿으려는 상황이기 때문에 별 다른 수가 없다. 신도들 입장에서는 그토록 믿고 따르던 정명석을 부정하면 자신의 모든것이 부정되는 셈이기에 상황은 시간이 갈 수록 악화만 될 뿐 나아지질 않고있다.
당연히 포교도 현재진행형. 지금도 간간히 지하철 같은곳에서 정명석 무죄에 관해 찌라시를 돌리고, 유투브 동영상을 업로드 하기도 한다. 물론 그런 활동은 매우 음지에서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정식적인 활동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정명석에 대한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나, 이것은 정명석을 보호하기 위함이 아니라 성범죄에 따른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로 진행된 것이다. 그래서 재판과정을 알지 못하는 이들은 정명석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유죄가 되었는지 모르고, 따라서 JMS 신도들 역시 재판 과정에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정명석이 체포되기 전에 보도되었던 "그것이 알고싶다"를 근거로 반박을 하고 있다.
때문에 반박이 터무니 없을 수 밖에 없다. 정명석의 유죄를 구명하기 위함이기 보다는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급의 폄훼로 논지를 세우고 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정명석의 무죄를 구명하기엔 부족함이 많다 할 수 있다.
현재 신도들의 의견이 거의 반영이 된, 정명석을 기록하고 있는 위키백과에 따르자면 신도들은 정경뉴스의 보도를 근거로 재판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38]
정경뉴스에 기록 된 주장에 따르면 중국인 두명과 김모씨에 대한 처녀막 손상이 판단되지 않았으며, 재판 후 여타 사건들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기에 본 재판에도 의혹이 있다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2009도2001 판결문에 따르자면 신빙성이 인정되는 피해자의 진술 및 그 '''채택증거'''에 의하여 피고인의 행위는 위 피해자의 항거를 현저히 곤란하게 할 정도의 폭행이나 협박에 해당하고, 이러한 강간행위로 인하여 피해자가 처녀막 파열상을 입은 것으로 인정된다고 판단하였다. 폭행 및 협박이 따랐음이 밝혀졌으며 중국인을 비롯한 김모씨가 판결 당시 처녀막 파열상을 입은 피해여성인지는 연관짓기엔 무리가 있다.
또한 무혐의와 유죄 판단은 엄연히 다른 것이기에, 유죄 판단에 이의를 제기하기엔 부족한 면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분명히 기고하지만 '''정명석은 1심에서 6년, 2심에서 10년형을 받은 엄연한 범죄자다. 제 아무리 비공개 재판이라 한들, 정명석이 증거없이 형이 내려졌다는 주장이 아무런 근거 없이 게재되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모독이라 할 수 있다.'''

7. JMS 신도들의 상황


'''"저는 1992년 대학교 4학년때 최고의 인생의 멘토 정명석 목사님을 만나 인생의 육적문제, 영적문제를 해결하며 진정으로 하나님,성령님,성자 예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직장인입니다. 함부로 말하고 거짓 악평 누명을 씌우는 자가 있을지라도 영원히 변하지 않을 진리와 선 그리고 사랑은 이미 승리한 것임을 깨닫고 더욱 그 승리의 영역을 넓히고자 하는 정명석 목사님을 따라 삼위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영적 신부입니다."'''

'''네 저는 25년동안 jms 정명석 목사를 인생 최고의 멘토로 삼고 기쁨과 희망으로 인생을 살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집사입니다. jms 정명석 목사의 10년형 판결은 진정 누구나 정확하게 파악하고 안다면 진정 무죄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는 것에 억울하고 분통터지고 가슴에 한이 됩니다.'''

'''이것만으로도 얼마나 중독, 거짓이 심각한지 알 수 있다.'''

7.1. JMS의 신도가 되는 과정


일반인의 상식으로는이런 누가봐도 성착취만 당하는 사이비인 종교를 왜 믿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한마디로 자연스러움을 가장한 세뇌이다.
1. 주로 여학생이 흥미로울 관심사[39][40]로 친근하게 다가가게 해준다 .
2. JMS라는것을 숨기고 인간관계[41]를 이용해 조직에 참여시킨다. 아주 사람 좋아보이는 경우가 대다수라 친해지기 쉽다.
3. 인간관계 대부분을 신도로 만들어 조직을 생활의 일부로 만들고 선교가 어려워 보일 경우 티가 나지않게 추방시킨다.
4. 30개론부터 흥미를 유발한뒤 성경공부를 해보라고 하든가, 아니면 성경에 대해 호기심을 유발하게끔 한다
5. 정명석이 메시아라고 세뇌 시킨후 신도를 만든다
6. 신도 중 정명석의 취향이라면 하수인을 이용해 선발하여 거처로 불러내고 분위기를 조성해 성폭행을 한다. 물론 정명석의 취향이 아닌 대다수의 신도는 당하지 않는다.
7. 일부는 인지부조화로 신도생활을 더욱 열심히 하게 되어 더욱 세뇌당해 선교활동한다.

7.2. 세부적인 포교/세뇌 과정


처음에는 모델이나 댄스, 악기, 그림, 치어리딩등 정명석의 타겟인 젊은 여성들이 관심을 가진 분야로 접근한 뒤 꽤 친해진 나중에서야 성경공부를 해보지 않겠냐며 세뇌를 시작한다. 정명석이 좋아하는 취향의 여자[42]가 주 타겟이 된다. 실제로 젊은 여신도가 대부분이다. 애초에 여대 같은 곳을 타겟으로 잡기 때문.
이들은 선교 활동전에 타겟과 인간적인 교류로 신뢰를 쌓는다. 친해지고 나서는 이들과 관계를 끊어야 하므로 이후 거절이 쉽지않다. 또한 이 사교조직 대부분이 신도인 상태이다. 컬트 조직은 외부자 혹은 외부의 정보의 유입을 꺼리는 경향이 있는 이유가 세뇌의 기본이 정보의 통제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JMS는 교회 홈페이지, 구글지도등으로도 위치가 알기 힘들며 선교 대부분이 소개로 이루어진다.
전도하는 사람의 마음을 인간적으로 얻으려 노력한다. 그리하여 "언론보다 너의 영혼을 이렇게 위하는 내 말을, 가까이서 내 인간성을 보았으니 정명석을 오래 따라본 내 말을 믿어달라" 호소한다. 아울러 일반 사람들에게 인간적으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 이 과정에서 최대한 모사(거짓말)[43]를 써서 신도가 정명석을 메시야로 받아들일 때까지 아니라고 우길 것은 우기고 덮을 것은 덮어서 서서히 세뇌하는 것이 핵심이다.
30개론(기독교복음선교회/교리)을 다 받아들이기 전까지는 일반 교회처럼 가장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의심하기 힘들다. 이 30개론은 처음에는 실체신앙이라는 것으로 설명하여 흥미를 유발시킨다. 이러한 비유풀이는 사이비 종교의 전형적인 특성으로서, 기존의 종교가 신경쓰지 않거나 간과하는 부분을 집요하게 이끌어 내어 기존의 신도들을 몰아오기 위함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 또한 이 30개론은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이것은 동일 정보 반복 입력 기법으로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과정이 끝날때 쯤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반쯤 신도가 되어있다.
이정도 작업이 끝난후 지금은 영적 전쟁기간이라고 하며 군대처럼 보고생활을 의무화한다. 그래서 아주 세뇌된 신도가 신입생들을 관리하며 사사콜콜 상부에 보고하고, 각자의 상태에 맞는 정도까지만 30개론을 주입한다. 무더기로 탈퇴하기가 힘든 이유가 바로 이 보고생활 때문이다. 일단 한명이 탈퇴할 것 같으면 바로 상부에 보고가 들어가서 나머지 신도들에게 그 탈퇴자의 연락을 받지 말게 하며, 그 탈퇴자의 말을 믿지 못하게 한다. 그 탈퇴자가 단단히 오해하고 있거나, 악평자들의 꾐에 넘어갔으니 절대 넘어가지 말라고 미리 지시가 떨어진다. 따라서 탈퇴자가 나중에 자기 친구들을 빼내려 해도 이미가입되어 있던 위장 회원들이 사교모임에서 제명시켜버린 후이다. 한발 늦은 것이다. 친구들은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탈퇴자가 특히 성관계의 진실을 알고 있다면 아주 철저히 매장당한 후이다. 자신은 이미 순식간에 동료들에게 미친여자, 돈에 눈먼 여자가 되어있다.

7.3. 결과


대부분의 신도들은 오히려 더 금욕적인 생활을 한다고 알려져있다. 아래는 정명석의 취향에 든 소수의 여성을 전제로 한 것 이다.
1. 이미 세뇌당했기 때문에 영광으로 여긴다. 이 중 특히정명석의 마음에 드는 사람은 따로 뽑아 같이 생활하며 말 그대로 육노예가 된다.[44][45]27세 가량되면 쓸모 없어졌기 때문에 혼인시킨다.
2. 덜 세뇌된 경우 이미 자신의 일부가 된 JMS를 포기할 수 없어 인지부조화로 신도 생활을 계속하여 1번 항목이 된다.
3. 또는 무서워서 또는 치욕스러워 사실을 숨기고 탈퇴한다.
4. 용기내어 다른 신도에게 알려도 사실을 모르는 대부분의 세뇌된 신도들에게 사탄으로 취급받고 제명당한다. 신고해보아도 석막리에는 이미 증거가 남아있지 않아 증거불충분이 되므로 소용없을 확률이 높다.

8. 현재


2018년 10월 27일 월명동 조경작업중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사에 나와있듯이 기술적으로 요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상당수가 각 지역에서 올라온 자원봉사(JMS 내에서는 성지사역이라고 함)를 하러 온 사람들이다. 물론 작업 들어가기 전에 안전교육은 사전에 진행한다지만 장갑 제외 안전장비 미지급등 사실상 본인이 입고 오는 편한 복장을 하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2020년초에는 JMS 부활절을 맞이했다,[46] 여러 행사와 이벤트가 있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되었다 요즘 R(정명석)-blog를 시행해 정명석의 일상을 볼 수 있지만 JMS 신도들만 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해외나 감염자가 많은 지역 그외 다녀온 사람들은 월명동 출입을 금지한다. 오프라인 전도/포교활동은 줄어들었다. 대신 온라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최대한 전도를 위한 시도는 함.
옛날에 비하면 꽤 조용하다. 요즘 JMS 관련 범죄나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JMS가 하도 계속 변하다 보니 부활절이니 뭐니 그냥 다 변한다. 그래서 이 문서를 읽을 땐 옛날 자료들과 현재 자료들과 구분하고 읽으면서 읽기를 권장한다. 이유는 JMS측에선 JMS 관련 정보를 비공개로 하거나 아니면 JMS신도 외엔 제한하곤 한다.[47]. 다만 예전부터 홍보용이나 전도용이 아니고는 설교영상이나 자료등은 비공개로 되어왔다.
천안 집단감염에 JMS와 연관히 있다는 점이다.#[48] 하지만 JMS측은 이를 거짓으로 여긴다 이유는 여기#,#,# [49] 이렇게 되면 언론 전쟁이 생길지 급급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 뒤 JMS측은 JMS 관련 정보들을 다 비공개로 처리했고 앞으로 텔레그램을 쓰게 되었다.
그럼에도 신천지 사태를 보면서 탈퇴가 늘고 있다.#
이후 2019년 3월 27일에 MBC 실화탐사대에서 "내 딸을 돌려주세요"라는 이름으로, JMS에 관한 실체들이 방송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MBC 실화탐사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 [50]

9. 인터넷을 통한 여론 조작 시도


정명석에 대한 관심이 꺼져가면서 많은 관련 교인들이 정명석의 판결 자체를 무시하고 정명석을 띄우려는 시도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네이버만 검색해도 관련 검색어엔 '''부정적인 항목이 존재하지 않으며''', 맨 상단에는 위키백과의 정명석 페이지가 가장 먼저 노출되고 있으며 블로그, 지식in, 카페, 서적 소개란 등등 정명석에 대해 긍정적인 정보만 얻기 수월한 구조로 노출되게끔 이루어져있다.
이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안에서 운영되는 속칭 "개우*"라는 단체에서 벌이는 짓으로, 이들은 메신저 등의 채팅방을 통해서 좌표를 찍고, 거기에 비공감 테러와 덧글 태러를 날리는 기행을 보여주고 있다. 기사에 ".....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도피 7년 만인 2008년 붙잡힌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72)씨"라는 말만 나와도 테러를 날리는 마당이니 말 다했다. 근데 정작 여기 속해있는 분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이 잘하는 짓으로 판단한다. 디시인 사이드든 네이버든 나무위키든 그냥 "악평"만 올라오면 그즉시 "사탄"(...)이라 판단한다고...
이 문서를 보는 많은 이들이 벌써 눈치 챘을지도 모르겠지만, 정명석은 이미 신도들을 통해 옥중에서 신간을 발간하였고, 출소하면서 신도들의 활동은 점차 활발해지고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9.1. 나무위키 수정전쟁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들 JMS 신도들은 자신들이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곳엔 모두 영향력을 가하려 철저하게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나무위키에서도 신도들의 일방적인 행태에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그리고 신도들의 무차별적인 반달리즘, 정명석의 대법원 판결에 대한 기술 자체를 없애려는 행위는 용납되지 않았다. 또한 신도들이 증거라 앞세우는 자료들은 신뢰성이 낮은 언론사 보도들이며, 이 언론사들 조차도 JMS측의 테러 혹은 항의 등의 영향력을 받은 전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신도들이 원하는 중립적인 기술 자체가 불가능했다.

9.2. 위키백과 조작 사태


한국어 위키백과에 소개된 정명석
한국어 위키백과는 정명석을 시인이라는 그럴듯한 허울을 앞세워 일반적인 종교인, JMS를 일반적인 종파로서만 남기려는 시도들로 페이지가 꾸며져 있다. 정명석 페이지의 토론 내역을 보면 정명석을 두고 총재님이라 칭하여 사람을 높이지 말라는 주의를 이미 받았고, 정명석에 대한 기술이 매우 적대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주장등의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즉, 애초부터 기독교복음선도회 신자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정황을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위키백과 이용자들은 이를 바로잡으려 노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도들의 끊임없는 개입으로 정명석 페이지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바로잡기를 포기했다. 해당 페이지는 정명석에 대한 미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고, 지상파와 주요 대형 언론사들의 실책을 부각하고 정명석의 범법 행위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대법원 판결로 10년 구형을 받고 형옥살이를 하고 있음에도, 사망하지 않은 인물이며 차후 판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범죄자라 기록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라는 이해하기 힘든 주장을 내세우고 있으며, 교단 내의 언론사를 중요 언론사의 의견으로 구분짓고 있는 말도 안되는 행각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때문에 현재 위키백과 페이지는 마치 단순한 논란으로 구금형을 살고 있는 종교인처럼 소개가 되고 있다. 심한 경우엔 구금형에 대한 내용 자체를 지우는 일도 종종 있다. 그리고 성추문에 대한 정보나 자료, 재판 결과 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삭제 해오고 있다. 정명석 관련 페이지를 차지하는 내용 태반은 정명석의 도피행각이 도피가 아니라 단순한 오해에 불과한 헤프닝이라는 교단 내의 의견으로 채워져 있고,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분에 대한 비판들이지 정명석이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에 대한 정보는 전혀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위키피디아 문서들에도 정명석의 페이지를 만들어 '''이짓을 그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토론도 별 소용이 없다.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운영자 중점으로 관리가 되고있지 않기에 그저 중립을 지키고 싶지 않아하는 신도들이 불리한 서술을 지워버리면 되기 때문.
따라서 '''위키백과에서 정명석에 대한 자료를 참고하는 데에 있어선 매우 심각한 수준의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정명석의 범죄 내역에 대해서는 개개인이 편집하는 나무위키가 훨씬 더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을 정도로 거의 다뤄지지 않고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정명석은 '''종교인이 아니라 범죄자이며, 대법 판결까지 거스를 만큼 그가 범죄자가 아님을 주장하기엔 관련 자료들의 신뢰도가 매우 떨어진다.'''
그러나 2018년에 신도들 입장에서 서술된 내용이 지워지고 정명석의 범죄행위에 대한 내용이 작성되자 신도들이 재차 반달을 시도했지만 작성자 측에서 반달이 확인된 즉시 반달 내용을 수정, 삭제하는 반격을 가했고 몇 차례 반복되자 타 유저가 문서 내용을 다듬은 뒤 편집 제한을 걸어버려 사태를 종식시켰다.
2019년도 4월 11일 확인 결과 정명석에 유리한 방향으로 서술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물증 없는 판결, 반JMS의 행위를 악의적이라는 설명이 붙어있었으며, 피해자 대책 협의회를 이득을 위해 정명석에 소송을 남발하였다는 형태의 주장이 서술되어 있었으며 당연히 이에 관한 근거가 부실함이 발견되었다.
2019년도 12월 30일 확인 결과 간략하게 정명석의 범죄행적을 포함한 비판적 내용이 적혀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10. 관련 사이트



10.1. 친(親) JMS



10.2. 안티(Anti) JMS


  • 엑소더스 - JMS피해자 및 탈퇴 신도 모임. 안티 JMS 활동을 주도한 사이트이나 운영비 문제, 대표자들 간의 알력 다툼 등 여러문제가 터졌다. 2012년 6월 8일 부로 활동 중지를 선언하고 "피대협''에게 주도권을 넘겨주었다.#


11. 기타


이 단어 때문에 이니셜이 JMS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 약간 곤혹스러워 한다.
조선 중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동명이인 인물이 존재한다.
다이나믹 듀오 의 3집 수록곡 '해적'에 '탈출한 정명석의 여죄수들을 초대해'라는 가사가 있었지만 단체적인 항의를 받고 삭제되었다.
구판 월야환담 광월야에서는 PSH라고 패러디한 종교가 나오는데 묘사가 거의 똑같다. 적나라한 예 하나로, 평화사랑한마음('''P'''yeonghwa '''S'''arang '''H'''anmaeum)의 약자라고 주장하는 저 PSH 자체도 교주 이름 박석환(Park Seok-Hwan으로 추정)의 영문 이니셜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교주가 흡혈귀라는 것. 그리고 PSH는 서현에게 아작났다.

[2] 동서크리스챤선교회는 현재 JMS의 본부인 월명동 관리반의 법인으로 남아 있다.[3] 사이비종교 연구자 탁명환이 발행하던 잡지. 1994년 탁명환이 광신도 임모씨의 피습으로 죽고 그 아들인 목사 탁지원, 탁지일 등이 발행한다.[4] JMS 말에 따르면 비유적으로 일주일로도 설명한다(월,화,수,목:구약/금,토:신약/일요일:성약)[5] 각각 교회/집단에 따라 해석하는게 다를 수 있다.[6] 그 외 자세한 것들도 있지만 요약하겠다.[7] 역덕인 사람들은 중심인물이 꽤 재미있을 것이다[8] 뒤에 애기하겠지만 마르틴 루터를 신약의 마지막 선지자라고 얘기한다.[9] 직접 들으면 감동적이겠지만 그런거 없다[10] 그래서 JMS 신도들은 탈퇴하지 않는 이유로 사탄론 다음으로 영계론을 든다.[11] 앞에 추가내용(기타 특징)이 있으므로 참고[12] 2,3,40대도 많고, 결혼한 사람도 많으며 JMS를 믿는 가정들도 있을 정도. [13] 배구,탁구,농구 각종 운동들 [14] 사실 심리테스트는 길거리에서 해서도 안 되고, 할 이유도 없고, 해서 얻을 것도 없다. 애초에 수검자 앞의 "어느 쪽에" 검사자가 앉아 있어야 할지까지 세세하게 정해져 있는 게 진짜배기 심리검사다! 제대로 된 심리테스트를 받고 싶으면 각 대학교의 진로상담센터나 병원 정신과에 방문해서 심리검사 총집(full battery)을 받아보겠다고 요청하자.[15] 그렇다고 심각하게 하지 않는다.[16] 보통 3년 이상 넘으면 이미 제대로 된 세뇌를 당했기에 의미가 없다. 그래서 JMS에서는 3년 이상 넘는 것을 나무가 자란다는 뜻으로 비유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17] 이는 신천지와 비슷하다. 이만희 설교에 따르면 이만희 본인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육신이 되어 실상에 나타난거라 주장한다[18] 물론 JMS신도들끼리 대화할 때만 그렇다.[19] 아무런 증거도 없다.[20] 또 다른 사례가 있는데 우주는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그에 따라 지구를 창조했다는 주장도 한다. 즉 빅뱅이 일어나서 지구가 탄생했다는 것이다. JMS는 우주론을 신앙적인 관점을 보는데, '''사실 빅뱅 우주론은 신앙과 관계가 없다'''[21]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는 JMS는 영(하나님,성령,성자,사탄)을 믿고 그 영이 사람이 조종한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이런 논리적(?)인 주장을 펼치기 때문이다.[22] 단 이 문단은 일반 기독교인들의 신앙마저 가치가 없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니 주의하며 읽자.[23] JMS찬양,찬송은 무려 '''800장'''이상이 넘는다고 한다![24] JMS에서는 게임하면 뇌가 나빠지고 폭력적으로 변하므로 하지 않을 것을 권한다. 물론 뇌가 나빠지고 폭력적으로 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조건 폭력적으로 변하고 뇌가 나빠질까? 사실상 이것은 개드립이다. 이 점에 대해 비판을 하자면 과학자들도 10년이 넘도록 풀지 못한 난치병 문제도 3주 만에 게이머들이 풀어냈고, 또한 게임을 통해 지능이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뇌참고.[25] JMS 외 노래나,TV,정치,뉴스 그 외 등등 가치되는 것들은 몇몇 JMS신도들이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하지 말라고 권고한다.[26] 안하는 것도 자유지만 JMS에서는 꼭 하라고 한다..[27] 신천지도 카카오톡보다는 텔레그램을 많이 쓴다.[28] JMS에서는 대부분 자연재해나 사회재난 등 이런 것들이 예언에서 나오는 것으로 여긴다. 특히 일본의 동일본 대지진 등[반박] 사실 젊은 층 사이에서도 술, 담배로 인한 호기심으로 접하는 사례도 사실이지만, 사실 호기심은 인류에게 큰 영향을 끼쳤고 우리가 호기심으로 인해 우리가 학습하고 배울수 있었던 계기를 마련했다. 자세한건 호기심참고.[29] 달 → 월(月) / 밝 → 명(明) / 골 → 동(洞)[30] 실제 월명동이라는 동네도 있으나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다. 상기한 동네와는 한자가 같다는 것 빼고 아무 관계가 없다.[31] 캡쳐사진은 그것이 알고싶다 보도 중 맨 처음으로 방영된 "구원의 문인가 타락의 덫인가 J.M.S"에서 캡쳐한 장면. 이는 최근자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인 "JMS 정명석 체포, 남겨진 의혹과 진실"에서도 등장한다. JMS측 자막에 쓰여진 내용은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총재님의 연습 방법"(...)[32] 여담으로 정씨는 운동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하는거라고 한다. 그래서 매일 운동을 많이 한다. 그리고 무서운 것은 정명석과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운동을 왜 하냐며 질문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릴려고 언급하며 뒤에 정명성을 응원하는 것도 영광 돌리는 것이라며 언급한다.(...)[33] 위에서 링크개재한 그것이 알고싶다 유투브 영상 중 "JMS 정명석 체포, 남겨진 의혹과 진실"에서 등장한다(...). 신라의 달밤을 개사하여 부른 찬송가인가본데 듣기만 해서는 어느 노래를 부르는지 알수 없을 정도의 음치다.[34] 위에서 링크 개재한 '그것이 알고싶다' 유투브 영상 "JMS 정명석 체포, 남겨진 의혹과 진실"에서 등장하는데, 보다보면 저게 나이먹은 사람이 맞나 유치해보일 정도다.[35] 중앙일보가 1981부터 1994년까지 발행했던 여성지. 잡지 이름처럼 20대 미혼 여성을 주대상으로 하였다.[36] 이 시위장면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일부 나오기도 한다. 개재한 영상과 여타 영상링크들을 참고해보자.[37] 사실 그 이전에도 JMS피해자들인 엑소더스 회원들이 직접 잡은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 정부가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이에 보석금 10만불을 내고 나와서 다시 종적을 감추었다.[38] 그러나 현재 정경뉴스에선 해당 보도가 검색이 되지 않는다. 사족으로, 정경뉴스에 연락을 해 본 바 '''신도들은 정경뉴스에도 편파보도에 대해 항의를 한 적이 있음이 확인되었다.'''[39] 축구 동호회 등도 있으나 정명석이 원하는건 여자기 때문에 여신도를 주로 선교한다[40] 여학생도 포교도 하지만 남학생도 포교하는 방식도 이와 같음[41] 이 뿐만 아니라, 교회에 오면 치킨이나 그 외 음식으로 유도하게끔 하기도 한다[42] 어리고 예쁘장하며 키가 크고 피부가 좋은 [43] 예를 들면 1. 부모님이 JMS 의 실체를 알고 있는 경우 자신이 다니는 교회는 평범한 교회라고 한다. 2. 부모님이 JMS 의 실체를 알고 있는 경우, 교회 행사에 간다고 하지 않고 놀러간다고 한다. 3. 부모님이 자신이 다니는 교회가 JMS 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주저하지 않고 더 이상 다니지 않겠다고 말하고 뒤로 다닌다. 4. 친구들에게 자신이 다니는 교회는 JMS 가 아니라고 한다. 5. 갓 전도한 신입생에게는 최대한 정명석의 이름은 말하지 않는다. 6. 스스로 받아들일 정도가 되기 전에는 정명석이 메시아라고 말하지 않는다.[44] 그 중 우수자는 조교가 되어 정명석의 취향에 맞게 신입들을 교육한다.[45] 육노예가 된다는건 시간도 많이 뺏겨 자기 할 일(취미,자기계발,숙제 그외)을 못한다[46] 보통 부활절은 4월 12일에 하는데, JMS는 미리 부활절을 맞이한뜻 보인다[47] 물론 JMS 유튜브 말씀이나(설교X) 각종 정보들은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이나 추가적인 내용들이 없다.[48] 앞서 JMS는 자신들이 불리한것들은 사탄이라 생각한다(사탄론 참고) JMS는 자신들이 불리한것들을 뉴스를 가짜뉴스로 여기며 이렇게까진 쉽게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더 자세한건 사탄론 참고해도 좋다[49] 하지만 약간 의심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청솔뉴스는 JMS언급도 없고 또한 이 언론들은 JMS를 조금이나 마나 홍보하는 뉴스도 조금 보인다. 뿐만 아니라 JMS 행사들도 기사로 냈다, 네티즌들은 이를 가짜뉴스 아니냐는 반응이 많이 보이고 있다[50] 심지어는 2014년 4월 4일에 호주의 SBS방송사에서도 한국의 정명석, JMS의 실체까지 보도가 되었던 점을 보면, 이미 해외토픽감이라고 생각할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