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데스

 


'''なのです'''

『なのです☆』 - 하뉴(호리에 유이)
1. 개요
2. 사용하는 캐릭터


1. 개요


모에 요소로 떠오른 것은 동방봉마록리카를 오마주했다고 추정되는 쓰르라미 울 적에후루데 리카가 대히트한 뒤의 일이다. 어감이 귀엽기 때문에 보통 예의바르고 사랑스러운 소녀 캐릭터들이 이 말투를 사용한다.
나노데스를 직역하면 '~인 거예요', '인 거에요'로 쓰는 사람들도 많은데, 전자가 맞다.[1] 가끔 '~인 겁니다'로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 존댓말 캐릭터중에서 나노데스가 말버릇인 캐릭터가 많다.
구어체로는 '난데스(なんです)'의 형식을 취할 때가 많다. 나노데스의 친척으로 (나노데쇼오)なのでしょう(~인 걸까요), (나노데시타)なのでしたㅡ(~인 거였습니다)로 변형되기도 한다. 또 나노데스의 반말체인 なの(~인 거야)나 なのね(~인거네)를 사용하거나, 남성 쪽에서는 なんだ, なんだね, なんだな, なんだよ 등으로 だ를 살리기도 한다. 나노데스의 변형인 '~나노데스요(なのですよ)'를 사용하는 캐릭터들도 있다.
단, 나노다(なのだ/인거다)는 어감이 너무 딱딱하기 때문에 문어체, 연설, 격언, 속담, 나레이션, 폼잡기, 고전물 등에서 쓴다.
원래는 별뜻 없이 한국에서 모에 말투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었지만, 일베저장소 때문에 팬덤에서는 이 말투를 쓰는 캐릭터를 이걸로 놀려먹는 문화가 생겼다.
일본에서 알바하다가 본 한국인 씹덕 일본어 甲
나노데스 캐릭터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의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나노데스 캐릭터의 말투는 존댓말 설정이 더빙판에서도 유지되느냐 평범한 말투로 바뀌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존댓말이 유지된다면 "~인 거에요" 정도로 번역되지만 평범한 말투로 바뀐다면 설정 자체가 없어진다.

2. 사용하는 캐릭터



[1] '예요'는 '이어요'의 준말이다.[2] 정확히는 후루데 리카를 포함한 작중 후루데 가의 여자아이가 나노데스 체를 쓴다.[3] 캐릭터송마저 '나노데스☆'란 제목이다.[4] 한국 캐릭터지만 이 말투를 쓴다. [5] 일본판 한정으로 '~나노네'만 쓴다.[a] A B C 반말인 '~나노'만 쓴다. [6] 한국 더빙판 기준으로 ~겁니다를 쓴다[7] 아유미는 하오체를 쓰기도 한다.[8] 조금 변형한 '~나노요'를 쓴다.[9] 이쪽도 조금 특별한 말투를 사용하는데 어미가 데스로 끝나는게 보통인 문장을 말할 때는 나노데스가 아니라 떼쓰!!하고 데스만 엄청 크게 외친다. 성우인 마츠오카 요시츠구의 연기력이 더해져 엄청난 임펙트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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