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 로봇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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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종류
2.1. 합체! 다이노 로봇
2.2. 수리! 다이노 로봇
2.3. 다이노로봇 점프
2.4. 다이노로봇 퍼즐
2.5. 다이노로봇 배틀필드
2.6. 다이노로봇 스피너
2.7. 다이노로봇 인피니티
3. 등장인물
3.1. 스톰드래곤
3.2. 홀리다이노
3.3. 더블타겟
3.4. 검은연합
3.5. 다크 닌자
3.6. 기계군단
3.7. 프테라 연구소
3.8. 블레이드 오브 닌자
3.9. 무소속
3.10. 그 외
4. 기타


1. 소개


이 시리즈는 공룡로봇을 집적 조종하는 게임이다. 퍼스트폭스에서 제작하고 곰씨에서 운영하는 게임시리즈로 프리티걸, 핸섬보이 시리즈와 함께 '''곰씨닷컴을 책임지고 있는 3대 시리즈'''다.
합체! 다이노 로봇 - 티라노사우루스 레드를 시작으로 많은 종류의 게임이 출시되었으며, 다이노 로봇들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게임 시리즈이다. 주로 합체! 다이노 로봇이 메인이며 외전으로 다이노로봇 점프, 다이노로봇 퍼즐, 수리 다이노로봇, 다이노로봇 배틀필드, 다이노로봇 어드벤처가 있다.

2. 종류


원래 기본적인 퍼즐 형태의 게임이였지만, 공격패턴, 방어, 변신, 스토리 등이 점차 추가되었다. 다른 미니게임과 수정된 형태의 Plus 버전도 존재한다.

2.1. 합체! 다이노 로봇





공룡군단 1
공룡군단 2
변신! 다이노로봇
다이노 로봇 시리즈의 메인 게임. 프라모델에 드러가 있는 다이노 로봇의 부품을 조립하는 게임이며, 프테라 박사의 도움으로 30초짜리 광고를 보는 것으로 조립을 넘길수도 있다. 조립이 끝나면 어느 정도 조작을 할 수 있으며 유료 버젼으로 공룡군단 버젼도 있다. 최근에는 변신! 다이노로봇 - 총 출동!으로 통합 관리되는듯 하다.

2.2. 수리! 다이노 로봇


박살난 다이노로봇들을 수리하는 게임이다.
진영에 따라 프테라박사나 바니오닉스가 감독하며
주로 먼지제거>물기제거>철판 고정>철판 용접>부품 교체>압력 확인>(바니오닉스의 경우)주유이다.

2.3. 다이노로봇 점프


간단하게 크롬 공룡게임처럼 건물을 피해 다이노로봇을 점프시키면 되는 게임이다.

2.4. 다이노로봇 퍼즐


다이노로봇이 그려져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간단한 퍼즐게임과 다른 점이 없다.

2.5. 다이노로봇 배틀필드


예전 다이노로봇들을 가지고 가위바위보 형태의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언제부턴가 로봇 하나하나 자체 배틀필드 기능을 가지고 등장했다.
결론:요즘은 쓸모없다.

2.6. 다이노로봇 스피너



다이노로봇 시리즈의 외전격 게임 중 하나. 다양한 스피너를 돌리는 게임이다.

2.7. 다이노로봇 인피니티


여러 공격,방어 패턴들과 정해진 상대와 싸움을 할 수 있는 배틀필드가 있는 버전이다.
인피니티 이후로 공격패턴이 3개에서 5개로 늘어나는 등 여러 애니메이션이 추가될 가능성도 보인다.

3. 등장인물


다이노 로봇 시리즈에 등장하는 공룡형 로봇이 등장한다. 크게 변형이 없는 공룡, 탈것으로 변형하는 공룡, 인간형 로봇으로 변신하는 공룡으로 분류된다.

3.1. 스톰드래곤


티라노 가문은 스톰 드래곤의 여러 영웅을 배출한 가문으로, 스톰로드 내에서도 입지가 상당하다.
티라노 가문은 강한 카리스마와 냉철함으로 티라노 가문을 이끌고 있었다.
수장에게는 두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이름은 각각 티라노 레드와 티라노 블랙(터미네이터 티라노)이었다.
형인 티라노 블랙은 힘을 중요시했고, 동생인 티라노 레드는 평화를 중요시했다.
힘을 중시했던 티라노 블랙은 봉인된 유물까지 손에 넣고 엄청난 힘을 취하게 된다.
유물의 힘에 미쳐버린 티라노 블랙은 파괴와 학살을 일삼았고, 많은 다이노 로봇들이 그에게 파괴되었다.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티라노 가문의 수장은 자신의 또다른 아들인 티라노 레드를 시켜 티라노 블랙을 파괴하라 지시했다.
평화를 원했던 티라노 레드는 아버지의 명에 따라 티라노 블랙을 막기 위해 나서게 된다.
그들 형제의 싸움은 매우 치열하였고, 대지가 울리고 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티라노 블랙은 매우 강력했지만, 이미 미쳐버린 티라노 블랙은 현명한 아우를 이기지 못했다.
티라노 블랙이 힘에 취해 방심한 사이 티라노 레드가 회심의 공격을 가했고, 결국 티라노 블랙은 쓰러졌다.
티라노 블랙을 막은 티라노 레드는 티라노 가문의 차기 후계자로 지목되었고, 스톰로드에서도 영웅으로 추앙받게 된다.
반면 티라노 레드에게 패한 티라노 블랙은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주인공 포지션에 위치한 티라노 레드가 속한 진영으로, 주인공이 속한 진영의 컨셉이 강하다 진영마크는 번개가 새겨진 드래곤인데 정작 드래곤형 다이노로봇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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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 레드
조립 어플
티라노 레드는 스톰로드를 수호하는 스톰 드래곤의 일원이자 티라노 가문의 정식 후계자이다.
티라노 레드는 뛰어난 리더십과 용맹함을 갖추고 있으며, 그의 꼬리 캐논의 화력은 그의 할아버지인 티라노 킹도 인정한 강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티라노 계열의 다이노 로봇 중에서는 덩치가 그렇게 크기 않은 편이나 어떤 불의에도 굴하지 않는 용맹함으로 스톰드래곤 맴버의 존경과 지지를 받고 있다.
최초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이자 이 게임 시리즈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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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케라 블루
조립 어플
트리케라 블루는 스톰드래곤 소속의 가장 듬직한 친구이다.
티라노 레드와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커왔으며 그가 스톰드래곤에 가입할 때 그도 함께 가입했다.
트리케라 블루는 싸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티라노 레드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항상 수련한다.
그 성실함으로 스톰드래곤의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그는 조용한 성품 속에서 의외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2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
주인공의 파트너 포지션.

  • 티라노 레드 + 트리케라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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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케라 블루
조립 어플
MK2 버젼
티라노톱스-스톰드래곤 소속의 티라노 레드에 트리케라 블루 부품이 장착된 버전이다.
팔라딘 갑주를 장착된 티라노톱스 MK2 보다 근거리 전투능력이 떨어지지만 경량화된 부품으로 기동력이 상승하여 게릴라 전에 특화돼 있다.
트리케라노-(스토리 미공개)
티라노톱스 MK2-스톰드래곤 소속의 티라노 레드에 트리케라 블루 부품이 장착된 버전이다.
프테라 박사가 개발한 팔라딘 갑주를 장착시켜 이전 합체 버전보다 원거리 공격면에서 더욱 우수해졌으며, 추가 부품낙하로 팔라딘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트리케라노 MK2-스톰드래곤 소속의 트리케라 블루에 티라노 레드 부품이 장착된 버전이다.
프테라 박사가 개발한 특수 레이저 캐논을 장착시켜 이전 합체 버전보다 원거리 공격면에서 더욱 우수해졌으며, 추가 부품낙하로 지옥 불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티라노 레드와 트리케라 블루의 합체 형태. 티라노 레드를 중심으로 한 합체는 티라노톱스, 트리케라 블루를 중심으로 한 합체는 트리케라노라고 부른다. 추가파츠부착형태는 각각 티라노톱스 MK2, 트리케라노 MK2 이며 티라노톱스와 티라노톱스 MK2는 다이노로봇 배틀필드에서도 나왔다.
현재 이부분에서 티라노톱스와 트리케라노, 티라노톱스 MK2, 트리케라노 MK2의 이미지가 안들어 왔는지 대신 트리케라 블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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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플레시오
조립 어플
수리 어플
딥 플레시오는 스톰드래곤 소속의 수중 다이노 로봇이다.
수압 조절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어 바다 깊은 곳까지 잠수가 가능하며, 대 잠수함용 레이저와 수많은 어뢰가 실려있어 수중전에 매우 뛰어나다.
그는 티라노시티의 동쪽 바다의 국경을 지키고 있다.
8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 본래는 유로로만 구매할 수 있는 공룡군단 공룡게임 10종에서만 조립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딥 플레시오 단독으로 무료가 되었다.

  • 티라노 헤비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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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 헤비슈터
티라노 헤비슈터는 스톰드래곤 소속의 티라노 레드에 딥 플레시오의 부품이 장착된 버전으로 지상과 수중 모든 곳에서 육탄전이 가능하다.
왼손에 어뢰 발사포가 들려 있으며 산소탱크가 장착되어 일정시간 잠수가 가능하다.
티라노 레드와 딥 플레시오가 합체한 형태. 유로로만 구매할 수 있는 공룡군단 공룡게임 10종 1탄에서만 조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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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고케라스
조립 어플
수리 어플
스테고케라스는 많은 우승 경력을 가진 축구선수이다.
축구로 단련된 날렵한 몸과 단단한 머리로 박치기 공격을 한다.
현재는 스톰드래곤에 소속되어 평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9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 다이노로봇 배틀필드에 처음으로 출연할 당시 파키케팔로사우루스로 잘못 나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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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키랍토르
조립 어플
벨로키랍토르는 벨로가문의 쌍둥이 형제인 벨라와 벨리를 뜻한다.
그들 형제는 가문의 전통에 따라 함께 스톰드래곤의 영웅으로 지원하였으나, 스톰드래곤의 단장은 동생 벨리의 악한 감정을 읽고 형인 벨라만을 일원으로 받아들였다.
벨리는 그런 스톰드래곤을 원망하며 검은연합에 합류하게 된다.
10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 설정상 쌍둥이이며 각각 스톰드래곤 소속의 형 벨라와 검은연합 소속의 동생 벨리로 나뉜다. 최초로 배틀 기믹이 도입된 다이노 로봇이기도 하며 전투 상대가 각각 티라노 레드, 프테라 그린, '''배신자 벨로키랍토르'''인것으로 보아 조립 어플에 나오는 벨로키랍토르는 형 벨라인것으로 보인다.[1] 배틀필드에서 스톰드래곤 마크가 뜨는것에서 알수 있듯이 배틀필드에서도 벨라가 출현한다.

  • 티라노 올마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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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 올마이티
티라노 올마이티는 스톰드래곤의 티라노 레드와 더블타겟의 티라노 솔져가 합체된 버전이다.
허벅지가 강화되어 점프력이 올라갔으며, 회전 머신 건은 손목에 있는 총구와 연결되어 사격 도중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티라노 레드와 더블타겟 소속인 티라노사우루스 솔저가 합체한 형태. 유로로만 구매할 수 있는 공룡군단 공룡게임 10종 2탄에서만 조립할 수 있다.

  • 티라노 더 하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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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 더 하이웨이
조립 어플
티라노 더 하이웨이는 스톰드래곤의 티라노 레드와 알로사우루스가 합체된 버전이다.
알로사우루스의 차량 엔진이 장착되어 기동력이 높고
이중 톱니 발톱으로 육탄전도 뛰어나 티라노 레드의 합체버전 중에서도 유명했었다.
하지만, 알로사우루스가 스톰드래곤의 기동대에서 탈퇴하여 검은연합에 합류한 후로는 볼 수 없다.
티라노 레드와 한때 스톰드래곤 소속이였던 알로사우루스가 합체한 형태. 알로사우루스가 속도 제어능력을 높이기 위해 티라노 레드의 협조를 받아 합체했으나, 제어가 잘 되는 대신 합체 전보다 느려져 알로사우루스는 이 합체를 좋아하지 않았다.

  • 모사 플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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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형태
잠수함 형태
조립 어플
모사 플레시오는 스톰드래곤 소속으로 바다의 지배자 모사사우루스와 딥 플레시오가 합체한 다이노 로봇이다.
그들은 해안전선에서 검은연합을 막기위해 합체하였다.
딥 플레시오와 모사사우루스가 합체한 형태이며 변신 형태는 잠수함. 모사사우루스의 설명을 보아 아마 딥 플레시오가 강자와 많이 싸울 수 있다고 꼬드겨서 합체한 듯.

스테고사우루스는 스톰드래곤의 불도저 로봇이다.
무한궤도 엔진으로 험한 지형까지 자유자재로 다니며, 앞쪽에 달린 블레이드로 막힌 길을 뚫거나 적을 쓸어버릴 수 있다.
만약 좁은 터널에서 그를 만난다면, 피하는 게 상책이다.
형태를 보면 프테라 연구소 소속으로 보이지만 엄연한 스톰드래곤 소속이다. 스테고골드와 블레이드스테고와는 달리 스테고사우르스와는 좀 달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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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형태
자동차 형태
조립 어플
아파토사우루스는 스톰드래곤의 포크레인 로봇이다.
스테고사우루스와 동일한 무한궤도 엔진이 장착되어있고 추가 부품인 파쇄 브레이커로 단단한 지면과 암석을 부숴버릴 수 있다.
파쇄 브레이커의 분쇄력은 대략 메갈로사우루스 턱 힘의 5배다.
그는 바위 산맥에서 스톰로드를 위협하는 적을 막아내고 있다.
45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포크레인. 스테고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형태를 보면 프테라 연구소 소속으로 보이겠지만 엄연한 스톰드래곤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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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형태
자동차 형태
조립 어플
마그마 스피노는 스톰 드래곤의 원년 맴버이다.
오래 전 전쟁에서 많은 힘을 소진하고 긴 휴식기에 들어갔으며, 화산 지대에서 100년에 한번씩 모습을 드러낸다고 전해진다.
항상 몸속에 용암을 가득 채우고 다니며, 자신의 앞을 가로막은 적에게 1200도의 뜨거운 용암을 분사하여 응징한다.
47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레미콘. 모바일 버젼은 돛의 용암이 사라져 보이는 오류가 존재한다. 검은연합에 잠입해 이용당할 뻔한 파이어 티라노를 구해냈다.
  • 고대 옥토퍼스
고대 옥토퍼스는 스톰드래곤 원년 멤버이다.
제 1차 다이노 배틀필드에서 숱한 전투를 겪었던 그는, 전쟁과 다툼에 지쳐 스톰드래곤을 탈퇴하여 깊은 바다에서 평화로운 하루하루를 보내려 한다.
그러나 깊은 바다에서도 전투는 끊이지 않았고, 특히 모사사우루스와 메갈로돈의 시끄러운 싸움은 그를 정말 힘들게 했다.
그러던 와중 그의 오랜 친구의 마그마 스피노가 잠에서 깨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그는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결심을 하게 된다."
마그마 스피노와 같은 스톰 드래곤의 원년멤버로 스톰 드래곤을 나가 바다에서 조용히 살려고 했지만 모사사우루스와 메갈로돈이 허구한 날 싸움질을 해대서 도저히 쉴 수가 없었고, 마침 마그마 스피노가 완전히 깨어났다는 말을 듣고 스톰 드래곤으로 복귀한다.
  • 파이어 티라노
검은연합의 바리오닉스는 다이노유적을 조사하던 도중 그 안에 잠들어 있는 파이어 티라노를 발견했다.
스톰드래곤의 원년 멤버이자 티라노 레드의 아득한 선조인 그는 순수한 불을 온몸에 휘감고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검은연합의 전력으로 이용시키기 위해 에인션트 코어를 변질시켜 세뇌 장치를 만들었다.
그러나 파이어 티라노가 깨어난 것을 느낀 마그마 스피노가 검은연합에 가입하여 그의 오염된 에인션트 코어를 정화하였고 제 정신을 차린 그는 옛 전우였던 마그마 스피노와 함께 탈출했다.
스톰 드래곤의 원년 멤버이자 티라노 레드 플러스에서 언급된 티라노이다. 마그마 스피노와는 전우 사이이며 티라노 레드, 터미네이터 티라노, 티라노킹의 조상이다.

3.2. 홀리다이노


과거, 세상은 혼돈 그 자체였다.
그 혼돈에서 태어난 존재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맘모스 신이었다.
태초의 맘모스 신은 자신의 권능으로 여러가지 미물들을 창조하였는데, 그들의 일부가 지금의 홀리다이노들이었다.
홀리다이노들은 어금니 협곡에 정착하여 맘모스 신을 섬기며 일족의 수호를 위하여 홀리오더를 결성한다.
이 홀리오더들은 홀리다이노 중에서 가장 무력이 뛰어나고 신양심이 투철한 7인으로 이루어지며, 이들은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일족의 수호를 목적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다이노력 4750년 제 3차 다이노 배틀필드가 발발되고 검은연합과 기계군단의 동맹군이 홀리다이노 영역을 침공하게 된다.
수십년에 걸쳐 준비된 그들의 막강한 전쟁 무기와 기술에 홀리다이노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고, 홀리다이노들 중 강하고 뛰어난 7인의 홀리오더들조차도 그들을 막지 못해 오랫동안 살아왔던 고향을 버리고 피난을 결정하게 된다.
피난과정에서 검은연합과 기계군단의 동맹군은 홀리다이노 섬멸작전인 "화이트 아웃"을 실행하여 홀리다이노들을 모조리 파괴하려 했고, 이때 7인의 홀리오더의 한명인 팬텀의 희생으로 섬멸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고 수많은 홀리다이노들이 살아남게 된다.
살아남은 홀리다이노들은 티라노시티의 국경인 드릴요새까지 후퇴하였고, 이들은 빼앗긴 고향을 다시 되찾기 위해 티라노시티와 스톰로드의 연합군에 합류하게된다.
이 시리즈의 배경인 다이노대륙을 창조했다는 맘모스신을 섬기는 진영이다. 7인의 홀리오더가 속한 진영으로 설정상 검은연합에게 땅을 빼앗겼다고 한다. 7인의 홀리오더는 골드락스, 네르반, 파이어드래곤, 에반, 팬텀, 둠카스, 프리오돈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등장한 건 골드락스, 네르반, 파이어드래곤. 에반은 등장여부가 애매하고, 팬텀은 설정상 이미 사망했다.
진영마크는 매머드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정황상 맘모스신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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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고 골드
조립 어플
스테고 골드는 홀리 다이노이자 7인의 홀리오더 중 하나이다.
그의 홀리오더 이름은 골디락스이며, 어금니 협곡에서 맘모스신을 섬기며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다.
그러나 어금니 협곡은 검은연합과 기계군단에게 공격당했고 홀리 다이노들을 피난시키는 와중에 그의 친구였던 팬텀을 잃었다.
친구의 죽음을 슬퍼할 틈도 없이 스테고 골드는 홀리 다이노들을 지켜야 하는 임무를 수행하였다.
4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7인의 홀리오더중 하나. 홀리오더로서의 이름은 '''골드락스'''. 맘모스 신의 보주를 지키는 임무도 맡고 있었으나 다크 닌자들에게 도둑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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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안킬로
조립 어플
나이트 안킬로는 7인의 홀리 오더 중 한 명이며 홀리오더 이름은 파이어드래곤이다.
화산의 용암을 먹어 몸에 축적시킨 뒤 화염을 내뿜는다.
그의 화염은 강철도 녹여버리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무지막지한 꼬리 공격을 가지고 있다.
7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7인의 홀리오더중 하나. 홀리오더로서의 이름은 '''파이어드래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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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사우루스
조립 어플
"브라키오사우루스는 7인의 홀리오더중 하나이다.
그의 홀리오더 이름은 네르반이며 수백 년 넘게 살아온 현자이다.
그는 다른 홀리오더와는 다르게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 전 대륙을 누비고 있으며, 상당히 많은 다이노 유적이 그를 통해 발견되었을만큼 뛰어난 탐험가이기도 하다."
9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 7인의 홀리오더중 하나로, 홀리오더로서의 이름은 '''네르반'''. 다이노로봇 인피니티에 나온 바에 의하면 말이 엄청 많다. "투머치토킹사우루스"란 별명도 돌아다니며 다른 홀리오더에게 편지를 보냈다 하면 두툼한 종이뭉치를 보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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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스 형태
로봇 형태
조립 어플
맘모스는 홀리다이노의 일원들이다.
검은연합과 기계군단에게 고향을 빼았겼지만, 언젠가 자신들의 손으로 고향을 되찾을 수 있다고 믿음을 가지고 있다.
16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인간형 로봇. 설정상 다수의 개체가 존재하며 특히 덩치가 큰 '팬텀'이라는 개체가 7인의 홀리오더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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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형태
자동차 형태
조립 어플
(스토리 미공개)
24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스포츠카. 정황상 7인의 홀리오더 '에반'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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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르가 알로
조립 어플
(스토리 미공개)
  • 아마르가 알로
알로사우루스와 홀리다이노의 아마르가사우루스가 합체한 형태. 티라노 더 하이웨이처럼 알로사우루스가 스톰드래곤 소속이였을때 존재했던 합체로 보인다.

3.3. 더블타겟


더블타겟은 경찰 로봇과 소방 로봇, 그리고 군용 로봇이 합쳐진 집단이다.
평상시에는 티라노시티의 치안과 국경 수비를 책임지고 있지만, 국가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더블타겟의 모든 로봇이 전투병력으로 투입된다.
또한 더블타겟은 티라노시티의 각종 극비임무에도 많이 투입되는데 이 임무를 내릴수 있는 자는 오직 티라노시티 최고사령관인 티라노킹뿐이다.
티라노킹은 과거, 전쟁의 난민들을 모아서 티라노시티를 건설하였고, 이 티라노시티를 보호하기 위해 창설된 집단이 더블타겟이다.
이들은 티라노시티와 티라노킹에 대해 매우 헌신적이며, 애국심이 투철하다.
현재는 제 3차 배틀필드가 발발되어 더블타겟의 모든 로봇이 전투병력으로 드릴요새에 배치되었다.
전형적인 군인컨셉의 진영. 소방관과 경찰관컨셉의 다이노로봇도 존재한다. 국가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모두 전투에 투입된다고 한다.
진영마크는 경찰관 마크를 변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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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솔져
조립 어플
티라노사우루스 솔져는 더블타겟의 보병부대에 속한 군용 로봇이다.
티라노 시티의 최전방에서 등에 있는 머신건으로 적들을 섬멸한다.
11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 최전선에서 검은연합, 기계군단과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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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형태
조립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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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형태
수리 어플
스피노사우루스는 티라노 시티의 베테랑 소방관이다.
그는 어깨의 삼중 수압모터로 화재를 빠르게 진압한다.
13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 변신 형태는 소방차. 최초로 변신형태가 등장한 다이노로봇이며, 현재 존재하는 다이노 로봇 어플 중 유일하게 Plus 버젼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갈리미무스는 더블타겟의 군용 헬리콥터다.
그는 티라노시티의 병력수송, 기습침투, 공중지원을 맡고있다.
24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군용 헬기. 병력지원, 기습침투, 공중지원을 담당한다. 수리! 터미네이터 티라노 시점에서는 아직 스토리가 정립되지 않았는지 테리지노사우루스에게 공격당한 터미네이터 티라노를 프테라 박사에게 데려가 수리시켜주었다.

켄트로사우루스는 더블타겟의 군용 기차다.
그는 고속으로 많은 인원과 화물을 실어 나를 수 잇다.
28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기차.

케찰코아틀루스는 더블타겟의 군용 전투기다.
양쪽 날개에 중 기관포와 제트 미사일이 달려있어, 지상 폭격과 적 전투기와의 공중전이 주 임무이다.
그에게 폭격당한 곳은 폐허가 된다.
30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전투기. 특성상 익룡형이든 전투기형이든 계속 움직이고 있다.

세이스모사우루스는 더블타겟의 군용 탱크다. 2중 대포와 탐지 레이더가 달려있다.
적 전투기와 헬기를 공격하는 대공 사격에 능해 전투기 사냥꾼이라 불린다.
용각류형 다이노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탱크. 탱크 상태에서는 포대 안에 또 포대가 들어있는 형태가 특징이다.

스쿠텔로사우루스는 티라노시티 더블타겟의 산하 차량부대에 소속돼 있으며 거대한 머신건으로 티라로시티의 국지방어를 담당하고있다.
더블타겟의 산하 차량부대 소속으로 변신 형태는 지프차.

티라노 캅스는 티라노시티의 치안을 책임지는 더블타겟 소속 경찰관이다.
범죄자 검거를 위한 강화 부스터 엔진이 장착되어있어 기동력이 뛰어나다.
그는 현재까지 검거율 100%를 달성 중이다.
설명에서 짐작되겠지만 변신 형태는 경찰차. 티라노 레드+트리케라 블루 합체 2에서도 나온다.

"트리케라톱스는 더블타겟 소속이며 티라노시티의 소방관이다.
스피노사우루스와는 매우 친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긴급 상황시 함께 출동하여 뛰어난 팀워크를 발휘한다."
스피노사우루스와 같은 소방관컨셉의 다이노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역시 소방차. 스피노사우루스보다 덩치가 더 크다.

안킬로사우루스는 의료 기능이 추가된 다이노로봇으로 더블타겟 소속의 구급차다.
소방관인 스피노사우루스나 트리케라톱스와 함께 움직이며, 빠른 전투 지원이 가능하다.
차량 내부는 파손된 다이노로봇을 수용할 정도로 넓으며, 각종 구급 킷과 초소형 수리 로봇이 탑재되어있다.
그가 전투에 투입되면 아군의 생존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39번째로 등장한 의무관 컨셉의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구급차.

  • 트리케라무스
"트리케라무스는 더블타겟의 트리케라톱스와 갈리미무스가 합체된 소방헬기다.
무게가 증가하여 2중 프로펠러가 장착되었고, 유탄발사기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긴급 구조와 화재 진압이 주 임무이다."
트리케라톱스와 갈리미무스가 합체한 형태로 변신 형태는 소방 헬기.

타르보 캅스는 티라노시티의 치안을 책임지는 더블타겟 소속의 경찰관이다.
티라노 캅스의 직속 부관으로, 외곽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력 무장은 입에 장착된 레이저 융합 캐논이다.
추가 부품으로는 레일건과 핸드캐논을 요청할 수 있으며, 그는 비상상황 발생 시 외곽 지역의 방어를 맡게 된다.
경찰관컨셉의 다이노로봇. 역시 변신 형태는 경찰차. 존댓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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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룡 형태
헬기 형태
조립 어플
프테라노돈은 더블타겟 소속의 소방관이다.
그는 티라노 시티에 머물기 보다는 다이노 대륙을 떠돌며 소방 및 구조활동을 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그의 소방헬기 모드는 절벽 등의 험난한 지형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정말 많은 불을 끄고, 또 많은 다이노로봇을 구했다.
심지어 그는 상대가 검은연합이나 기계군단이라 할지라도 위험에 처한 다이노로봇은 구하고야 말기에 검은연합의 몇몇 공룡들은 더블타겟 소속의 그와 마주쳐도 전투하지 않는다고 한다.
프테라 연구소의 대화재 사건 때도 가장 활약했으며, 프테라 박사는 감사의 표시로 전용 장비 "냉각기"를 만들어 그에게 선물했다.
50번째로 등장한 소방관컨셉의 다이노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소방 헬기. 안전 요원 형태와 강철 갑옷을 입은 형태의 강화 형태가 존재한다. 디럭스버전에서 먼저 출시되었으며 지금은 일반조립 버전도 생겼다.
  • 티라보 더블캅스
검은연합의 사령관 기가노토사우루스는 티라노시티를 함락하기 위해서는 더블타겟을 제압해야 함을 알았다.
기가노토사우루스는 다크닌자의 닌자 벨로시랩터에게 임무를 주었고, 닌자 벨로시랩터는 티라노시티를 잠입하여 더블타겟의 정보를 빼냈다.
티라노 캅스와 타르보 캅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닌자 벨로시랩터의 기동력을 따라잡기는 쉽지 않았기에 검은연합으로부터 더블타겟의 기밀문서를 지키기 위하여 합체하였다.
그렇게 합체한 티라보 더블캅스는 모든 면에서 발전된 경찰 로봇이다.
티라노 캅스의 강화부스터 엔진을 더 강화하여 기동력을 올렸으며, 타르보 캅스의 코어에 티라노 캅스의 부품을 조합하여 만들어낸 "저스티스 캐논"은 원거리 공격력도 크게 향상시켰다.
타르보사우루스와 티라노 캅스가 합체한 형태. 묘사를 보면 닌자 벨로시랩터 하나 잡겠다고 즉석에서 만들어진 합체 같다.
  • 벨로시랩터 캅스
벨로시랩터 캅스는 원래 황야를 떠돌던 무소속 다이노로봇이었다.
황야를 달리며 유유자적한 생활을 하던 어느날, 잠시 한눈을 판 사이 그는 "갈래 뿔 협곡"으로 떨어졌고, 그곳에 매달려 죽음을 기다리게 되었다.
10일이 지난 어느날, 벨로시랩터 캅스의 눈 앞에 프테라노돈과 안킬로사우루스가 등장하여 그를 구했고, 그는 감복하여 더블타겟에 지원한다.
벨로시랩터 캅스를 받아들인 티라노 킹은 그에게 변신 코어를 주었고, 그는 경찰 오토바이로 변신하는 벨로시랩터 캅스가 되었다.
벨로시랩터 캅스는 더블타겟에서 가장 콤프소그나투스를 잘 추적하는 다이노로봇이며 야간 추적자 장비를 보유한 그는 야간 작전에도 우수한 기동력을 보인다.
3번째로 등장한 경찰 컨셉의 다이노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경찰용 오토바이.
  • 트리케라노돈
트리케라노돈은 더블타겟의 소방관인 트리케라톱스와 프테라노돈이 합체한 버전이다.
폭파광 트로오돈이 일으킨 화재를 막기 위해 합체했으며, 평소 서로 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화재를 진압하고자는 목표는 같았기에 굉장히 성공적인 합체를 했다.
트리케라톱스의 거대한 물 수용량과 프테라노돈이 가진 기동력을 합쳐 산불은 순식간에 진압됐으며 소방대장인 스피노사우루스가 그 모습에 감탄하여 최고의 소방관 칭호를 주었다.
그러나 프테라노돈이 티라노시티에 자주 머물지 않기 때문에 이 합체가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트리케라톱스와 프테라노돈이 합체한 형태. 변신 형태는 대형 소방 헬기. 프테라노돈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때문에 보기 어렵다.

3.4. 검은연합


검은연합은 용병, 패잔병, 범죄자들이 뭉쳐 이루어진 집단으로, 서부지방의 강력한 기계군단과 함께 대륙을 혼란으로 빠트린 제 3차 다이노배틀필드를 일으킨 세력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무자비하다.
검은연합의 사령관은 수많은 다이노로봇을 파괴한 전투머신 기가노토사우루스이며 10인으로 구성된 검은연합의 정예부대인 "검은 별"대원들이 그를 보좌하고 있다.
"검은 별"은 다이노 대륙의 각종 범죄를 일으켜 다이노대륙에 악명을 떨치고 있으며, 각 분양의 뛰어난 실력을 지닌 기술자들을 납치해 전쟁 신무기와 전쟁병기 개발에 이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검은연합의 전쟁기술을 다이노대륙에서 상당이 높은 편이지만 프테라 연구소에 비하면 아직 어린아이 수준이다.
검은연합은 프테라 연구소의 기술을 매우 탐내고 있지만, 프테라 연구소의 폐쇄적인 지형과 강력한 방어 무기는 타 세력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현재, 티라노시티의 국경인 드릴요새를 함락시키려 하고 있다.
기가노토사우루스가 유티란누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창설한 이 세계관의 메인 빌런. 진영마크는 발톱자국이 있는 공룡의 두개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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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파라사우
조립 어플
라이트닝 파라사우는 검은 연합의 일원이며 악명 높은 사냥꾼이다.
그는 몸에 내장된 대용량 발전기를 통해 전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순해보이는 외형과는 다르게 잔인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
누구도 그가 어디에서 왔는지, 목적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6번째로 등장한 다이노로봇. 등에 건전지와 건전지를 끼우는 부분이 있는데 스토리가 없던 시절부터 존재했으며 이에 대한 설정구멍을 메우려는 것인지 공개된 설정에선 건전지를 끼우는 부분이 발전기라고 나온다. 설정을 보아 "검은 별"에는 속하지 않은 듯.

케라토사우루스는 티라노시티의 몰락한 무사 가문 출신으로 뛰어난 검술실력을 가지고있다.
자신의 가문을 망하게 한 티라노 킹에 대해 증오심을 품고 있으며, 현재는 검은연합의 부사령관으로 활약하고 있다.
15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무사형 로봇. 무사가문의 출신이었지만 티라노킹 때문에 몰락했다. 한때는 블레이드 오브 닌자 본부에 막 드나들 정도로 블레이드 스테고와 친한 사이였으며 이때는 인간형으로 변형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블레이드 오브 닌자 본부에서 고대 유물인 블레이드 코어를 만진 순간 필름이 끊어졌고, 정신을 차렸을 땐 수많은 사상자를 내며 난동을 부린 뒤.
티라노시티에서 추방당한 뒤 블레이드 스테고가 받아주고자 했으나 은인에게 더 폐를 끼칠 수 없다며 거부했다. 어느새 체내에 흡수되어 인간형으로 변신하게 해 준 블레이드 코어의 영향인지 성격은 점점 광폭해져 블레이드 스테고도 알아보지 못하고 티라노킹을 극도로 증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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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형태
로봇 형태
기가노토사우루스는 검은연합의 사령관이며, 전투머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싸움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과거 그는 더블타겟의 군용로봇이었지만 난폭한 성격 때문에 퇴출 되었고 전투를 즐기는 자를 모아 검은연합을 결성하다.
강한 다이노로봇만이 살아남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하는 그는, 다이노 대륙을 항상 전쟁으로 몰아넣으려 한다.
17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이자 검은연합의 사령관. 원래는 더블타겟의 군용로봇이었으나, 제 2차 다이노로봇 배틀필드가 끝나고 이어진 평화에 불만을 품었으며 전투머신이라 불릴 정도로 호전적이고 난폭한 성격 때문에 퇴출됐고, 이후 자기처럼 전투를 즐기거나 티라노시티에 원한을 품은 자들을 모아 검은연합을 결성했다. 변신 형태는 군인형 로봇. 유로로만 구매할 수 있는 공룡군단 공룡게임 10종 2탄에서만 조립할 수 있었으나 딥 플레시오처럼 단독으로 나왔다.

알로사우루스는 검은 연합의 탐색꾼이다.
빠른 기동력으로 전투의 촤전방을 담당하며, 정보를 모아 부대 내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있다.
21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스포츠카. 스피드와 질주를 사랑하는 성격으로, 스톰드래곤에 픽업되어 기동대에 들어왔다. 자신의 속도가 도움이 된다는 것에 기뻐했으나 속도 제어를 잘 못해 다른 다이노로봇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다반사였고, 제어능력을 높이기 위해 티라노 레드와 합체해 티라노 더 하이웨이가 되어보기도 했으나 속도가 떨어진 것이 불만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황무지에서 바이크 모드로 신나게 달리던 콤프소그나투스와 하루종일 경주를 하며 행복을 느꼈고, 이전부터 알로사우루스를 눈여겨보던 콤프소그나투스는 살짝 언질을 흘렸다. 정의와 행복 사이에서 갈등하던 알로사우루스는, 결국 행복을 선택했다.

"메갈로사우루스는 검은 연합의 대형 화물트럭이다.
보급로를 이용해 많은 탄약과 화물을 보급한다."
보급 담당이어서인지 변신 형태는 덤프트럭. 주변의 돌을 무기로 사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수리!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를 보면 집이 없는 듯. "나도 집이 없는데 감히!"라면서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새로 짓고 있는 건물을 부숴먹었다.

"다크 유오플로는 검은연합의 중장비 로봇이다.
검은연합의 과학자 바리오닉스가 프테라 연구소에서 유오플로케팔루스의 설계도를 훔쳐 개량한 버전이다.
외부 장갑을 강화시켜 파괴력을 높였지만 이동속도는 다소 느려졌다.
검은연합이 홀리다이노 영역을 침략할 때, 어금니 사원의 성벽을 파괴시킨 다이노 로봇이다."
40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철거용 크레인. 유오플로케팔루스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만든 인공 다이노로봇으로 원본과 달리 전투용으로 개발되어 레킹 볼에 가시가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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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형태
강화 형태
조립 어플
바리오닉스는 검은연합의 과학자이며 개인 우주선 "엑스마키나"를 보유하고 있다.
주로 "엑스마키나" 내부에서 기계 무덤에 버려진 부품으로 실험과 개조를 하며 자신과 대등한 실력을 갖춘 프테라 박사를 매우 싫어한다.
모든 다이노 로봇들을 그저 실험대상으로 생각하며, 다이노 로봇이 전투에서 파괴되면 수리해주지만 두 번째부터는 "엑스마키나" 내부를 청소하는 청소 로봇으로 개조해버린다고 한다.
41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팬들의 요청에 의해서 만들어진 다이노 로봇. 검은연합의 과학자로 처음엔 수리해 주지만 2번째는 청소로봇으로 개조 한다고 한다고 한다.[2] 변형시 허리가 곧게 펴지고 여러개의 기계팔이 생긴다. 이때는 기존의 다리 대신 이것으로만 싸우며, 배틀필드에서도 이 모습으로 나온다.
원래는 프테라 연구소 소속이었으며 프테라박사가 신뢰하는 조수였지만 기가노토사우르스가 밤새 설득하자 넘어가 프테라 연구소의 연구 자료들과 이제 막 만들어진 기계팔 등을 훔쳐 검은연합에 들어갔다고 한다.

유티란누스는 검은연합의 다이노로봇이다.
검은연합의 수장 기가노토사우루스가 가장 신뢰하는 다이노로봇이며 그는 다이노 대륙에서 가장 아름답게 싸우는 다이노로봇으로 유명하다.
군사로봇이던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압도적인 화력을 맘에 들어하며 '''기가노토사우루스에게 검은연합을 만들 것을 제의한 것도 그였다.'''
그는 검은연합에 있을 때면 전투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가장 순수하게 즐기는 다이노로봇이다.
전투의 예술가인 유티란누스는 기계군단의 싸움꾼, 카르노타우루스처럼 사냥 모드를 가지고 있다.
카르노타우루스와 같은 사냥모드를 가진 전투광 로봇이다. 검은연합 창설을 기가노토사우루스에게 제안해 제3차 다이노로봇 배틀필드 발발을 초래한 만악의 근원 중 하나.

3.5. 다크 닌자


다크닌자는 검은연합 소속의 닌자 부대이며 검은연합에서 블레이드 오브 닌자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다.
블레이드 오브 닌자를 배신하고 나온 닌자들이 닌자의 규율을 어겨 쫓겨난 닌자들을 모아 결성했다.
닌자 벨로시랩터가 다크닌자의 임시 지휘권을 가지고 있지만 부대장은 아니기 때문에 그의 명령을 거부하는 닌자도 있다.
현재 다크닌자의 부대장에 대해선 전혀 알려진 바가 없으며, 스톰드래곤 측에서 부대장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들은 검은연합 산하의 모든 잠입과 암살, 첩보 임무를 맡고 있으며, 7인의 홀리오더라 알려진 골드락스가 지키던 맘모스 신의 보주와 프테라 연구소에서 유오플로케팔루스의 설계도를 탈취한 것도 이들이라고 알려진다.
각종 술법에 능통한 닌자들이라 일반 전력으로는 맞서기 힘들며 블레이드 오브 닌자 소속의 닌자들이 닌자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는 그들을 제거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중이다.
검은연합 휘하의 닌자 부대. 다크 닌자라는 분류가 생기기 전까진 닌자 벨로시랩터와 람포린쿠스는 검은연합으로 분류되었다. 진영마크는 검은연합의 마크를 변형한 것.
닌자 벨로시랩터는 검은연합에 소속된 닌자 공룡이다.
과거, 지붕 대나무 숲에서 강도 높은 닌자 훈련을 마친 그는 뛰어난 암살자로 어둠에 스며드는 능력을 지녔다.
그의 스승이었던 블레이드 스테고는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고 검은 연합에 가입한 닌자 벨로시랩터를 파문했다.
어둠이 내린 후엔, 더이상 그를 찾을 수 없다."
39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헬리콥터. 원래는 블레이드 오브 닌자 소속이였지만 배신했다. 블레이드 오브 닌자가 스토리에 등장하게 만든 핵심이며 스톰드래곤 진영에서 이것저것 훔쳐오는 등 스토리 관여도가 매우 높다. 그가 유오플로케팔루스의 설계도를 훔쳐온 덕에 다크 유오플로가 탄생했다.

"람포린쿠스는 검은연합 산하조직 '다크닌자' 소속의 닌자다.
닌자 벨로시랩터와 함께 '블레이드 오브 닌자' 본부를 기습해 반란을 일으킨 닌자이며, 불 속성 술법을 사용한다.
화염을 일으켜 일정 지역을 불바다로 만들며, 스텔스기로 변신한 상태에서는 누구도 그를 탐지하지 못한다."
43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스텔스기. 역시 블레이드 오브 닌자 소속이었지만 배신했다.

3.6. 기계군단


기계군단은 전투를 통해 얻은 상대방의 부품으로 자신의 신체를 강화하는 약육강식의 집단이다.
이들은 많은 신체개조로 지능이 퇴화해 지극이 본능적이지만, 다이노로봇들 중 가장 순수한 집단이다.
기계군단은 제일 강한 로봇이 군단장으로 임명되어 기계군단 전체를 지배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군단장의 자리는 매번 바뀌는데, 과거 기계군단의 어떤 다이노로봇은 군단장이 된 지 10분 만에 다른 다이노로봇에게 모든 부품과 군단장 자리를 빼앗겼다고 한다.
그러나 이 군단장 자리가 20년 동안 바뀌지 않고 있는데, 그가 바로 현재 기계군단을 이끌고 있는 터미네이터 티라노이다.
터미네이터 티라노는 압도적인 힘으로 기계군단의 강자들을 차례대로 굴복시켰고, 단 2일 만에 기계군단의 군단장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그에게 많은 다이노로봇들이 군단장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도전하였으나, 모조리 부품을 빼앗기고 파괴되었다.
강한 우두머리를 얻게 된 기계군단의 세력은 점점 커지게 되었고, 강력한 힘으로 다이노 대륙 서부지역을 지배하게 된다.
세계정복을 꿈꾸는 검은연합은 기게군단의 강력한 힘을 매우 탐했고, 이들에게 강력한 부품과 전쟁 무기의 제공을 빌미로 동맹을 제안했다.
부품과 전쟁무기에 혹한 기계군단은 이 동맹을 받아들였고, 이에 검은연합은 기계군단의 막강한 힘을 앞세워 전쟁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바로 다이노대륙을 혼돈으로 빠트린 제 3차 다이노배틀필드의 시작이었다.
설정을 보면 지능이 감퇴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말을 못 하는 수준까지 떨어지진 않은 듯.
진영마크는 나사가 나열되어 있는 듯한 형상이다.

스밀로돈 블랙은 원래 스톰 드래곤의 정찰 로봇이었으나, 기계 무덤으로 정찰 갔을 때 콤프소그나투스에게 생포당했으며, 검은연합의 바리오닉스에 의해 기계군단의 일원으로 개조되었다.
바리오닉스는 스밀로돈 블랙을 복사하여 기계무덤에서 양산했으며, 스밀로돈 블랙은 자신의 양산품과 함께 터미네이터 티라노의 직속 친위대를 이끌고 있다.
그러나 때로는 임무에 벗어난 행동을 하는 그에게 바리오닉스는 자신도 미처 분석하지 못한 부품이 있는지 염려하고 있다.
5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 원래 스톰 드래곤 소속이었지만 개조당해 기계군단의 일원이 되었다. 원래는 1대만 존재했으나 개조 후 양산되어 다수의 개체가 존재하게 되었다고 한다.

과거에 뛰어난 레이싱 카 로봇이 있었다.
그러나 잦은 전쟁으로 레이싱 종목이 없어지면서 레이싱 카 로봇은 기계무덤에 버려졌고 그의 부품을 기계군단의 한 다이노로봇이 주워 자신의 몸을 개조하면서 미크로케라투스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다.
그의 등 뒤에 달린 레이저는 매우 강력하다.
19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레이싱 카. 레이싱 카 로봇의 부품으로 자신을 개조한 다이노로봇이다.

프로가노켈리스는 프테라 연구소의 개발 중인 양산형 전쟁 기계다.
그의 정식명칭은 TU-76으로 평소에는 온순하나 전쟁 기계답게 전투 시에는 매우 난폭하다.
이 난폭함때문에 프테라 연구소에서는 TU-76 시리즈가 개발 중지되었고,
폐기된 프로가노켈리스는 프테라 연구소를 탈출하여 기계군단에 합류하였다.
20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탱크. 정식명칭은 TU-76으로 프테라 연구소에서 개발된 병기 시리즈. 하지만 폐기된후 탈출해 기계군단에 합류했다고 한다.

테리지노사우루스는 기계군단 소속이며, 입에서 냉기를 뿜어 상대를 얼린 다음 거대한 앞발톱으로 파괴하는 것을 즐긴다.
그는 몸에 달린 냉기 장치 때문에 항상 체내에 냉기가 존재한다.
25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승용차. 설정상 냉기를 다루며 차량모드에서 냉기를 앞으로 뿜어내는 모습을 볼수있다. 어째서인지 수리! 터미네이터 티라노에서는 터미네이터 티라노를 공격했다. 스토리가 없었던 시절이라 이게 가능했던 듯. 현재는 터미네이터 티라노에게 대들었다간 어떤 꼴을 당할지 모른다.

터미네이터 티라노는 기계군단의 수장이지만 그의 진짜 이름은 티라노 블랙이다.
수십차례에 걸친 부품개조로 지능이 퇴화되어 오로지 티라노 레드에 대한 복수심만이 남아있다.
26번째로 등장하는 다이노 로봇이자 기계군단의 수장, 다이노로봇 어드벤쳐의 보스 중 하나다. 변신 형태는 캐논이 달린 차량으로 그 정체는 티라노 레드의 형 티라노 블랙이다.

콤프소그나투스는 기계군단의 일원이자 터미네이터 티라노의 충실한 부하이고 몸은 매우 작으나, 머리가 좋고 날렵한 움직임으로 많은 다이노로봇들을 파괴한 실력자로 알려진다.
29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오토바이. 터미네이터 티라노가 합체도 해 주는 시점에서 그에게 인정받은 강자가 틀림없으나, 수리 에피에서는 동네북처럼 털리고 다닌다. 특히 트로오돈에겐 부수는 맛이 있는 녀석으로 찍힌 상태. 카르노타우루스 설정을 보면 평소에 터미네이터 티라노를 믿고 기계군단의 2인자라고 뽐내고 다니는 모양이다.

기계군단의 수장 터미네이터 티라노에 콤프소그나투스가 합체된 버전이다.
추가된 부품으로 더욱 무거워졌지만, 오토바이 엔진이 장착되어 기존의 날렵함은 그대로 남아있다.
날렵한 움직임으로 많은 다이노로봇들을 파괴하였다.
터미네이터 티라노콤프소그나투스가 합체한 형태. 안 그래도 20년 동안이나 기계군단의 최강을 해먹고 있는 터미네이터 티라노가 더 강화됐으니 전투력 하나는 무지막지할 듯.

카르노타우루스는 터미네이터 티라노가 등장하기 전까지 기계무덤의 주인이었다.
터미네이터 티라노에게 패배한 후론 그의 명령을 따르지만 타고난 사냥꾼이자 싸움꾼으로 낮은 지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전투 센스를 가졌다.
특히 그의 두 뿔이 길어지며 몸을 낮춘 사냥모드가 켜지면 터미네이터 티라노를 제외한 기계무덤의 모든 다이노로봇들은 숨기 바쁘다.
평소 스스로 2인자라고 주장하던 콤프소그나투스도 사냥모드가 켜진 카르노타우루스 앞에서는 얌전해진다.
티라노 레드에 대한 복수심만 가득한 터미네이터 티라노와 달리 카르노타우루스는 대상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는 더욱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터미네이터 티라노 이전의 군단장이다. 터미네이터 티라노에게 패배했지만 이후에도 여전히 기계군단에서 잘 활동하고 있는 걸 보면 역시 선대 군단장에 걸맞는 실력자. 다른 변신로봇은 로봇, 헬리콥터 등으로 변신하면서 공룡의 모습을 잃는 반면 카르노타우루스는 바리오닉스나 닌자 티라노처럼 어느 정도만 변형해서 공룡 모습이 좀 남아있다.

* 트로오돈
트로오돈은 기계군단의 폭파광 다이노로봇이다.
그는 기계무덤에 버려진 다이노로봇에서 코어의 파편을 수집해 폭탄으로 개조했으며 전투가 벌어지면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는 대형폭발을 일으킨다.
평소 감정이 없어 보이는 트로오돈은 전장의 화염과 폭발 속에서만 즐거움을 느낀다.
특히 그는 아군인 콤프소그나투스를 폭파하는 것을 즐기는데, 콤프소그나투스는 그의 가장 신나게 부서지는 로봇 목록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변신 형태는 헬리콥터. 공룡 형태에선 앞발이 없고 총이 대신 달려 있다. 아군도 공격하는 팀킬 속성이 있고 특히 콤프소그나투스를 폭파시키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 카르티라노
검은연합에서 발굴한 파이어 티라노의 세뇌가 풀려 난동을 부릴 때,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지원 요청에 따라 기계군단도 출동했었다.
그러나 너무나 강한 파이어 티라노를 막을 수가 없자 터미네이터 티라노와 카르노타우루스는 합체했고, 전에 본 적 없는 강함으로 파이어 티라노를 막다른 곳으로 몰아넣는 데 성공했다.
비록 마그마 스피노의 임기응변으로 파이어 티라노는 놓쳤지만, 카르티라노의 압도적인 전투력은 검은연합에 큰 충격으로 찾아왔고, 기계군단과 검은연합의 권력구도도 흔들리게 만들어버렸다.
카르노타우루스와 터미네이터 티라노의 합체형태. 세뇌가 풀려서 날뛰는 파이어 티라노와 그를 돕는 마그마 스피노를 막기 위해 터미네이터 티라노와 카르노타우루스가 합체한 형태다. 너무나 강력해서 그동안 기계군단을 자신들의 산하조직 내지는 부려먹기 좋은 바보들 정도로만 생각했던 검은연합에게 큰 충격을 줬다고 한다.

3.7. 프테라 연구소


프테라 연구소는 프테라 박사가 수석 연구원들과 함께 설립한 단체이며 첨단기술을 연구하는 전문기관으로 "과학의 낙원"이라 불린다.
연구소에 보관된 연구자료는 다이노 대륙의 과학기술 수준을 50년 정도 끌어올릴 수 있을 만큼 수준이 높아서 우스갯소리로 그들이 군 병력만 확보한다면 세계정복도 가능할 것이라고들 한다.
이렇듯 연구소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연구소 지하에 외계문명이 존재해 그것을 기반으로 성장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세력이 프테라 연구소의 연구자료를 노리고 있지만 연구소의 강력한 방어무기로 인해 접근히 쉽지 않고, 연구소장인 프테라 박사도 연구 외에는 관심이 없어 연구소는 외부와 단절되어 있다.
하지만 폐기 예정된 전투로봇 "TU-76"이 탈출한 사건인 "프리즌 브레이크"이후로 TU-76의 회수를 위해 그와 관련된 사건에는 어느 정도 관여하고 있으며, 담당 연구원을 파견하였지만 아직 회수하지 못한 상황이다.
인공 다이노로봇의 대부분이 이곳 소속. 진영마크는 프테라노돈의 머리를 연상케하는 입체 삼각도형이다

[image]

프테라 그린
조립 어플
프테라 그린은 꽤 똑똑한 다이노 로봇들이었으며, 그들은 프테라 연구소를 오랫동안 운영해왔다.
그러나 그들의 지능에 비해 결과는 좋지 못했기에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은 집단이었다.
하지만 다이노 대륙 역사상 가장 똑똑한 두뇌로 알려진 프테라 박사의 등장으로 프테라 연구소 또한 다이노 대륙에 크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프테라 박사를 따라 연구를 진행하며, 때로는 프테라 연구소를 지키기 위해 직접 전투에 나서기도 한다.
3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 다이노로봇배틀필드에서 처음 공개된 설정에선 TU-76, 프로가노켈리스를 회수하기 위해 스톰로드에 파견된 연구원, 즉 단독 개체란 설정이었지만 갱신된 설정에선 다수의 개체가 존재하며 프테라 박사도 그중 하나라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파키케팔로사우르스는 프테라 연구소의 건축 기술자다.
뛰어난 갈고리 기술로 설치와 철거작업에 뛰어나다.
그의 능력은 프테라 박사도 인정하고 있다.
12번쨰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 프테라 연구소에 소속된 건축기술자다.

유오플로케팔루스는 프테라 연구소의 중장비 로봇이다.
건축 기술자 파키케팔로사우르스와 함께 건축과 철거작업을 한다.
꼬리에는 수십 톤 무게의 철구가 달려있으며, 이 철구는 철거뿐만 아니라, 전투에서도 상당히 위협적인 무기다.
최근, 프테라 연구소에서 그의 설계도 도면이 도난당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22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철거용 크레인. 프테라 연구소에 소속된 중장비로봇으로 인공 다이노로봇이다. 검은연합이 표절한 해적판 다크 유오플로가 존재한다.

스티라코사우루스는 프테라 연구소 소속이며,
프테라 연구소 최하층에 존재하는 외계문명인 '매그놀리아'의 기술로 프테라 박사가 만들어낸 양산형 자동화 전투 로봇이다.
'매그놀리아'의 입자기술로 만들어낸 레이저 캐논은 건물 한 채를 녹여버릴 만큼 화력이 엄청나며, 프테라 박사는 이 로봇들을 연구소 곳곳에 배치하여 침입자를 막아내고 있다.
27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UFO. 외계문명 매그놀리아의 기술로 개발된 인공 다이노로봇으로 다수의 개체가 존재한다.

[image]
[image]

기본형
강화 형태
조립 어플
프테라 박사는 프테라 연구소의 연구소장이다.
자신이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하기에 자신을 닮은 특수로봇, 'GTP(Great The Ptera)'를 타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거대 전투로봇과 발명품을 소환시킬 수 있다.
수많은 과학 업적을 이륙한 그는 많은 과학자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37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이자 프테라 연구소의 소장. 다른 다이노로봇들과 달리 조종식 로봇을 타고있다. 조종식 로봇은 원거리전 위주의 초록색과 근거리전 위주의 붉은색을 오가며 추가 무장 사용시 그 부분을 코어로 거대로봇으로 변형한다. 초록색이 기본형으로, 배틀 필드에는 이쪽으로만 나온다.
로봇에 탑승하지 않은 모습은 수리다이노로봇이나 다이노로봇 배틀필드의 미니게임인 수학천재 프테라에서 확인 가능. 프테라 그린에 학사모와 단안경을 씌운 모습이다.
수리! 다이노 로봇에서는 스톰드래곤, 홀리다이노, 프테라 연구소 진영의 다이노 로봇들의 수리를 담당하고 있으며[3], 플레이어에겐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다른 다이노로봇들에겐 반말을 한다. 플레이어가 수리 프로세스를 잘 밟으면 수리비를 더 받아야겠다고 하거나 딥 플레시오 수리에서 딥 플레시오에게 은혜는 돈으로 갚으라며 연구비가 빠듯하니 스톰드래곤에다 청구서를 내겠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의외로 찢어지도록 가난하거나 돈을 많이 밝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뭐,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수리를 보면 메갈로사우루스가 부숴먹은 건물 수리비를 다 물어주게 생겼다는 걸 보아 결국 검은연합 때문인 듯.
다이노로봇 인피니티에 의하면 부하 연구원들에게 아재개그를 날리는데 본인은 진심으로 힘들 때 힘들지 않게 도와준 것으로 생각하며 자랑스러워하는 모양이다(...)
플리오사우루스는 프테라 박사의 해양 연구소를 지키는 경비 다이노로봇이다.
프테라 박사가 해양 과학 기술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서 해양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이를 통해서 프테라 박사는 해양에서 전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XE-350 기술처럼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내었다.
하지만, 이를 알아챈 검은연합은 자신들의 전투력 증대를 위해 해당 기술을 노렸고 이에 프테라 박사는 해양 연구소에 경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어 신기술 적용하여 플리오사우루스를 개발하게 된다.
플리오사우루스는 경비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다양한 모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기본모드는 경비 모드이며 오버클록 모드, 스나이퍼 모드, 어썰트 모드 등 여러 모드가 개발되었다.
프테라 연구소의 해양 경비 로봇. 변신은 하지 않지만 대신 4가지 전투방식을 오갈 수 있다.

3.8. 블레이드 오브 닌자


블레이드 오브 닌자는 닌자들의 대부라 알려진 블레이드 스테고가 일족 보존을 목적으로 만든 집단이다.
닌자들은 후계자 양성을 위해 다이노대륙 곳곳에 흩어져 있지만 장로인 블레이드 스테고의 소집명령이 떨어지면 모든 닌자는 의무적으로 본부인 지붕 대나무 숲으로 귀환해야 한다.
이들에겐 암묵의 룰이 존재하는데, 첫째, 모든 닌자는 블레이드 오브 닌자에 반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되고, 둘째, 모든 닌자는 일족의 기술을 범죄에 악용해서도 안 된다.
과거, 닌자 벨로시랩터를 필두로 다수의 닌자가 일족의 기술을 악용하고 발각되자 본부를 기습해 반란을 일으켰고, 블레이드 오브 닌자는 붕괴 직전까지 가게 된다.
이때부터 닌자들의 암묵의 룰이 만들어졌고 이를 어기면 배신자로 낙인찍혀 일족의 모든 닌자들에게 추격을 당하게 된다.
지금도 많은 닌자들이 닌자 벨로시랩터를 쫓고 있다고 한다.
닌자컨셉의 다이노로봇은 닌자 벨로시랩터와 람포린쿠스를 제외하면 거의 다 여기 소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까지는 바깥 사회에 상관하지 않고 산 모양이지만 닌자 벨로시랩터와 람포린쿠스가 검은연합에 붙어버리면서 배틀필드에 관여하게 된 듯. 진영마크는 원안에 날이 여러개 달린 수리검이 그려진 형상.

블레이드 스테고는 블레이드 오브 닌자를 이끄는 장로이자 많은 닌자를 배출시킨 닌자의 대부이며, 연륜에서 나오는 기술의 노련함은 따라올 자가 없다고 한다.
주로 잔상을 일으켜 적을 습격하거나 레이저 포로 적의 방어력을 무력화시킨 뒤, 기습공격을 감행한다.
터미네이터 티라노에게 두 눈을 모두 잃었으며 복수를 위해 적지 않은 나이에도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블레이드 오브 닌자의 창설자이자 다이노로봇 어드벤처의 두 번째 보스. 스테고 골드의 팔레트 스왑이다. 변신 형태는 탱크.
이끄는 조직은 닌자 벨로시랩터를 필두로 배신자가 여럿 나온데다 말벗이었던 케라토사우루스는 유물 하나 잘못 건드려 타락해버린 심히 안습한 일대기를 가지고 있다.

닌자 파라사우는 블레이드 오브 닌자 소속이다.
물 속성 술법을 주로 사용하는 다이노로봇으로, 평지에서도 순식간에 물을 만들어 해일을 일으키거나, 몸에 장착된 캐논에서 물을 압축시킨 수둔탄을 발사한다.
블레이드 스테고가 아끼는 심복이다.
닌자 벨로시랩터람포린쿠스와 달리 이쪽은 배신하지 않았다. 밑의 파라사우랩터 같은 합체도 있는 걸 보아 닌자 벨로시랩터와 친한 사이였던 듯하다. 변신 형태는 모터보트.

  • 파라사우랩터
파라사우랩터는 닌자 파라사우와 닌자 벨로시랩터가 합체한 어쌔신 공룡이다.
팔에 달려있는 '용살검'은 금속을 순식간에 조각낼 만큼 날카로우며, 적의 장갑을 순식간에 깨뜨린다고 한다.
둘은 최고의 동료이자 팀이었고, 강한 적과 만나면 일족의 기술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합체하였다.
하지만 닌자 벨로시랩터의 배신 후에, 파라사우랩터를 더는 만날 수 없다.
닌자 벨로시랩터와 닌자 파라사우가 합체한 형태. 닌자 벨로시랩터가 블레이드 오브 닌자에 소속되어 있었을때 존재했던 합체다.

닌자 티라노는 블레이드 오브 닌자의 초기 멤버이며, 홀로 은둔 생활을 하며 물, 불, 전기 3속성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현무의 보물" 이라 불리는 술법 증폭기를 장착하고 있어, 그의 능력은 기존보다 5배가량 증폭되어있다.
블레이드 오브 닌자의 수장인 블레이드 스테고와 오랜 친구이며 블레이드 오브 닌자를 배신한 자들을 처단하기 위해, 최근 대륙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블레이드 스테고와 같은 원년멤버. 닌자 벨로시랩터가 "께서"를 붙여 부르는 걸 보아 인연이 있지 않았나 싶다. 배신자들을 처단하기 위해 떠돌아다닌다고 한다. 공룡 형태에선 근접전을 위주로 하며, 변형시 꼿꼿이 서고 작은 지팡이가 튀어나와 속성 공격 위주가 된다. 변형 후에도 공룡 모습이 남아 있는 로봇 중 하나.

3.9. 무소속


말그대로 무소속이며 진영이 없기 때문에 진영마크는 없다
모사사우루스는 바다를 떠도는 방랑자이다.
약자에게는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자신과 대등한 강자를 찾으러 다닌다.
미사일을 난사하는 쌍둥이 미사일 포대와 장거리 레이저 포가 달려있어 대치 상황이 길어지는 바다에서는 엄청난 화력을 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많은 다이노 로봇이 그 와의 전면전을 피하고 있다.
메갈로돈과는 수없이 싸웠으나 아직 결판을 내지 못하고 있다.
18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인간형 로봇. 인간형일 땐 낫 형태의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자를 찾아다니는 떠돌이라고 한다. 딥 플레시오가 어찌어찌 잘 꼬셨는지 합체해 준 적이 있다.

스밀로돈은 다이노 대륙을 떠도는 다이노 로봇이다.
평상시엔 대륙을 떠돌며 얻은 무기들을 내부에 숨겨놓고 송곳니와 발톱으로 근접전을 한다.
하지만 강한 적이라 판단되면 내부에 숨겨둔 미사일 포와 레이저 주포를 활용한 전술 공격을 감행한다.
그는 속도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주로 바위 지형에서 목격된다고 한다."
모사사우르스처럼 강자를 찾아다니는 떠돌이로 변신형태는 자동차.

  • 메갈로돈
메갈로돈은 다이노 대륙의 바다에서 가장 위험한 다이노로봇 중에 하나이다.
아무런 준비 없이 바다의 깊은 곳으로 들어오는 다이노 로봇이 있다면 메갈로돈의 날카로운 이빨을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메갈로돈은 모사사우루스와 수없이 싸워 승패를 주고받았으며, 바다에서 모사사우루스에게 겁었이 싸움을 거는 유일한 다이노 로봇이다.
그는 언젠가 모사사우루스에게 완전히 승리하여 진정한 바다의 패자로 거듭나기를 갈망하고 있다.
상어형 다이노로봇으로 변신 형태는 잠수함. 역시 바다를 떠도는 방랑자다.

3.10. 그 외


  • 에반
7인의 홀리오더 중 1명. 수십 개의 등가시가 나 있다. 아마르가사우루스로 추정.
  • 팬텀
7인의 홀리오더 중 1명으로 거대 매머드. 다이노로봇 인피니티에서 나온 외형은 은색 또는 흰색의 맘모스. 검은연합과 기계군단의 홀리다이노 괴멸 작전 당시 희생해서 지금은 사망하고 없다.
  • 프리오돈
7인의 홀리오더 중 1명. 파도를 이용한 공격이 주특기다.
  • 둠카스
7인의 홀리오더 중 1명. 천둥 날개를 지니고 있다는 걸로 보아 익룡형 다이노 로봇으로 추정된다.
  • 티라노킹
더블타겟의 창설자. 제 2차 다이노로봇 배틀필드의 참전자로, 티라노 레드와 터미네이터 티라노의 할아버지다.
다이노로봇 인피니티에서 존재가 확인되었다. 아직 스토리가 없으며 진영이 확인되면 이동 바람.
  • 에이션트 킹콩
다이노로봇 인피니티에서 존재가 확인되었다. 아직 스토리가 없으며 진영이 확인되면 이동 바람.

4. 기타


  • 원래는 스토리가 없었으며 다이노로봇 배틀필드도 초창기에는 스토리가 없었다.
  • 가끔씩 모바일 버젼으로 플레이할 경우 오류가 나는 게임도 있다.
  • 다이노로봇 인피니티의 스토리에서 이 세계관에도 장기가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현재는 몇몇 다이노로봇 시리즈 게임이스토어에서 내려 갔다 이유는 불명

[1] 배신자 벨로키랍토르라고 되어있는 벨리의 경우 형인 벨라에게서 색만 바꾼듯한 모습을 하고있다.[2] 하지만 '수리! 다이노 로봇 콤프소그나투스'편에서 수많은 적들에게 동네북이 되어 망가지는 콤프소그나투스를 한심해하면서도 그때그때 수리해주는 걸 보아 의외로 청소로봇으로는 별로 개조하지 않는 모양이다. [3] 예외로 메갈로사우루스와 터미네이터 티라노를 수리해 준적이 있는데, 전자는 검은연합의 기술 습득을 위해서고, 후자는 아직 스토리가 없었을 때라 터미네이터 티라노가 그냥 평범한 보스 1호로 나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