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

 



ドラえもん: のび太のBIOHAZARD(バイオハザード)
Doraemon: Nobita's Resident Evil
1. 개요
2. 소개
3. 개조판 일람
4. 정식 후속작
8. 스포일러
8.1. 본편의 결말
8.2. 데키스기 더 스파이
9. 평가
10. 한글판의 버그
11. 유튜브 저작권 신고 사태


1. 개요

일본의 동인 게임. 만화 도라에몽의 설정을 바탕으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스토리, 구성을 입히고 RPG 만들기 2000로 만든 게임이다. 줄여서 노비바하, 노비하자 등으로 불린다.

2. 소개

보르조이 기획에서 이 게임을 실황 공략한 바 있다. 일본의 aaa라는 사람이 제작하여 한국의 알퓌지라는 사람이 한글화했다. RPG 쯔꾸르 2000으로 만들어졌으며, 한글판은 유일하게 한 네이버 블로그에서 정식 배포 중이다. 그 외 다른 사이트에서는 무단 배포이긴 하지만 구할 수 있다.
2D 탑 뷰 방식으로 2D 젤다의 전설과 같은 시점이며, 전반적으로 도라에몽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전개에 끼워 맞춘 모습을 하고 있고[1] 도라에몽과 관련된 세계관 및 주요 설정 정도 알고 있으면 더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2]
공식 사이트는 여기. aaa가 제작한 오리지날 버전을 '본가(本家)'라고 부른다. 이 본가가 인기를 끌게 됨에 따라서 본가의 스크립트를 베끼거나 무단으로 분해 및 개조한 버전이 나돌게 되었지만, aaa가 넓은 마음으로 이것을 용서하고[3] 오히려 개조를 격려함으로써 많은 파생버전이 나오게 되었다. 본인 말에 따르면 일종의 모드 비슷한 것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는 듯. 대표적인 개조판으로 본가를 RPG VX 용으로 리메이크한 VX 리메이크판이 있다.
픽시브의 'diodio'가 그린 만화 버전도 있다. 픽시브[4] 전체적으로 매우 완성도가 뛰어나며, 1부까지는 완벽하게 끝났다. 다만 2부 진행 도중 여러 사정이 겹쳐 쉬다가 복귀를 선언했는데, 2부 진행 중 멈춘 곳까지 비공개로 전환해놨다. 정황상 만화를 정식으로 올릴 때 공개로 돌릴 듯.
보르조이 기획의 실황공략인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를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속여서 시켜보았다.'는 여기에서 번역판으로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희록쿠'라는 사람이 웬만한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공략한 상태다. 링크 현재 본가와 VX, ID를 제외한 타 시리즈 공략은 이 사람의 블로그가 거의 유일하며, 유튜브가 아닌 블로그에 올리다 보니 여러 시리즈의 흔적은 그대로 남아있다. 본인도 이 글을 삭제할 생각은 없다고. 다만, OUTBREAK 이후로 공략에는 손을 놓은 상태다.
BGM 소스는 바이오하자드가 절반, 파이널 판타지 9가 절반이다. 학교나 연구소 파트는 바하 브금이지만 이벤트 BGM이나 길거리, 보스전 BGM은 대부분 FF9가 차지하고 있다. 명곡 소스들을 가져다 쓴 데다가 배치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음향 퀄리티가 훌륭하지만, 문제는 국내에서 FF9와 바하 1편 등이 덜 유명하다 보니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가 원본 소스인 줄 아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5]
참고로 안드로이드에서도 네코 플레이어를 이용하면 플레이는 가능하다. 다만 개조판인 VX는 플레이 중에 오류가 나기도 해서 플레이 불가능하다.[6]

3. 개조판 일람

인기를 끌면서 여러가지 개조판이 생겼다.[7] 밑은 그 목록이고, 괄호 안은 제작자. 참고로 원작의 느낌을 가장 잘 살린 개조판은 베타판, 무리가 없는 시리즈, Escape Island 등의 일부 밖에 없다.
  • 노비바하 VX 변형판(베네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모드. 원판의 RPG 만들기 VX로 만든 리마스터작이다.[8] 스토리와 도구 등은 원판과 비슷하다. 의외로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버전인데, 유튜브에 도라에몽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만 쳐봐도 ID와 VX버전이 주를 이룬다.[9] 그리고 깔끔한 대화창, 메뉴, 글씨체 등이 원판과 비교되어 인기가 원판보다 많다.
  • EasyType版(ET)
스토리 자체는 원작과 같지만 수가 많아진 몬스터들과 추가된 특별 보스들과 몬스터들이 있으며 이지타입만의 고유 아이템들이 존재. 맵도 새로 추가되었고 퍼즐도 살짝 달라진 부분이 존재한다. 이지타입답게 추가 아이템이 쓸만해서 쉽게 플레이할 수 있지만, 몇몇 아이템의 경우 함정이 존재해서 특정 아이템을 준비하거나 아니면 무장을 잘 갖추어야 한다. 특수 능력은 사격의 책을 통해서 배우는 방식으로, 스나이퍼 샷의 능력인 장애물 관통이 굉장히 좋아서 잘만 쓰면 클리어하기 정말 쉽다. 또한 VX 리메이크 마냥 세이브 파일을 만들기 위해 CD-R이 필요하다. 처음 도라에몽이 들어간 타임머신 책상을 25번 조사하면 무한 세이브를 가능케 하는 아이템인 CD-RW를 얻을 수 있다. 사실 개조판중 가장 먼저 나온 버전이 이것인지라, 어찌보면 개조판의 선구자인 셈.
  • DeathMode版(Death 작자 ◆vXDi0dJNDU)
잘못하면 죽는 요소가 있고, 등장인물 대사가 제정신이 아니다.(...) 변경된 설정은 다음과 같다.
  • 쟈이안 페이스칩에 콧구멍 추가.
  • 좀비나 B.O.W 가 아닌 다른이가 돌아다니는데 죽이면 구급스프레이 획득.
  • NPC를 죽일수가 있다.
  • 거짓단서가 너무많다. 그러나 거짓단서를 먼저얻어야 진짜단서가 나온다.
  • 야스오가 쓰라는 런쳐는 안쓰고 주먹으로 바이오게라스를 상대한다.(...) 당연히 끔살.
  • 켄지가 게이로 나온다.(..)
  • 세이나 성격이 난폭해졌다.
  • 선생님이랑 맞장을 떠야한다.
  • 번역곤약을 먹지않으면 안내방송의 말을 못알아들어서 폭발에 휘말려서 사망.
  • 스네오가 로켓런쳐를 안던져주고 폭약을 던진다. 정작 발화장치가 없어서 못쓴다.(..) 그후 밑에있는 상자를 부순후에야 로켓런쳐를 얻을수있다.
  • 특정 건물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것으로 어나더 시나리오를 진행할 수 있다. 정작 어나더 시나리오는 의외로 대사가 정상적인편.
  • Nobihazaβ版
섬에서 있었던 사건을 다루는 이야기…라 하지만, 섬에 폐교를 비롯한 마을이 있었고, 세이나는 폐교되기 전의 학교 학생으로 등장한다. 엔딩은 도라에몽의 '만약에 박스' 로 엄브렐러 자체를 소멸시키는걸로 엔딩.[10]
  • ドラえもん: のび太のBIOHAZARD Another Edition(AE작자)
얻는 아이템을 보면 도라에몽의 도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최종 흑막은 도라에몽이 아닌 기가좀비다.번개할아버지가 등장하며, 직접 만져볼수도 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노비타/스네오/쟈이안/세이나/켄지/번개할아버지 이렇게 6명이다.[11] 캐릭터마다 성능이 다른건 물론[12], 또한 경험치와 레벨의 개념이 있다. 경험치 쌓는법은 몹을 죽이는게 아니라, 타격시에 오른다. 엔딩은 6개. 그 중 4개는 '어느 수사관의 수기' 사용여부[13] 기가좀비를 노비타로 상대하느냐 나머지로 상대하느냐에 따라 갈린다. 이하는 엔딩 스포일러.
기가 좀비를 노비타로 상대했을 경우 수기와는 상관없이 전원 살아남는다. 수기를 읽지 않았을 경우 전원 열차를 타고 탈출하는 노멀 엔딩이 뜬다. 만약 수사관의 수기를 읽었으면 탈출 말고도 한 가지 방법이 더 있다며 기가좀비가 없는 평행세계로 이동하는 해피엔딩[14]
기가 좀비를 노비타 외 나머지로 상대했을 경우 노비타만 살아남고 다 사망한다. 수기를 읽었을 경우 가까스로 살아남은 타임 패트롤 덕에[15] 노비타 홀로 기가좀비가 없던 평화로운 세계로 건너가는 트루 엔딩이 나오며 수기를 읽지 않았을 경우 전원 몰살당하고 노비타 혼자서 열차를 타고 탈출하는 배드 엔딩이 뜬다.
다른 하나는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지구파괴폭탄으로 지구를 펑☆하는 엔딩. 당연히 정상적인 엔딩은 아니므로 클리어 취급은 안해준다. 마지막 하나는 최종보스가 있는 방의 잠금을 해제한 뒤 카네다에게 말을 걸면 된다. 이 엔딩으로 갈경우 열받은 카네다가 기가 좀비를 찾아서 죽여버린다. 기가 좀비는 어떻게 왔냐며 당황하며 로봇 데키스기도 설마 쓰러뜨릴 줄은 몰랐다며 놀란다.
  • VX본판 리메이크판(57 ◆/56tlI7z2A 씨)
스토리는 원작과 달라지지 않았다. 다만 아이템이 몇 개 추가되었고 맵도 달라졌으며, 난이도 설정 여부나 일부 이벤트나 진행에 있어 거쳐야 하는 것들 등 여러가지가 조금씩 달라졌다. 또 몇몇 아이템은 한 종류당 3개까지만 들고 다니는 게 가능.[16] 보관용으로 쓸 수 있는 아이템 박스도 존재한다. 세이브 방식도 달라져서, 세이브 1회당 게임 내 여기저기서 얻을 수 있는 CD-R 아이템 하나씩을 소비한다.
체력 게이지를 왼쪽 하단에 따로 표기하는 것도 가능하며, 원작에서 체력 20% 이하가 되었을 때에만 위에 '체력이 20% 이하입니다' 메시지가 나왔던 것과 달리 실시간으로 체력 상황이나 상태 이상 여부에 따라 오른쪽 하단에 Caution, Bleed 등의 문구가 나온다. 바하 리버스처럼 좀비가 크림슨 헤드로도 부활하기에 등유와 등유를 담아놓는 통이 추가. 또한 대화창의 캐릭터 이미지가 애니메이션을 닮게 변경되었고, 캐릭터들의 표정이 다양해졌다. 거기다 세이나가 엄청 예뻐졌다.
게다가 VX의 경우 암호화가 되어있지 않은 데다가 프로젝트 파일이다! RPG 만들기 VX만 있으면 프로젝트를 열어서 편집 가능하다.
현재 다운로드 가능 버전이 ver 1.33 버전과 ver 2.09 버전으로 나뉘는데, ver 2.09의 경우 일부 적들과 아이템의 위치가 달라지고, 노비바하 G판처럼 탄약을 탄창으로 표기하지 않고 탄알의 개수로 표현하도록 바뀌었다.[17] 보스전 때 보스의 체력이 오른쪽 위에 나타나며,[18] 바하2처럼 플레이어의 체력과 이동속도가 비례한다.[19]
거기다 게임오버 시 주변에 있던 좀비가 사망한 플레이어의 시체를 먹거나 키메라의 경우 시체를 난도질하는, 실로 바이오하자드스러운 연출이 일어난다. 게다가 이건 본가 후속작에서 역수출 해간다.
2016년 1월 5일을 기준으로 2.09 한글판이 되었다. 등장인물들은 모두 한국식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다만 100% 번역 아니다. 일부 이벤트와 일부 GUI[20]는 번역되어 있지 않다(...). 아마 중요한 스토리만 번역하고 다른 거 번역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017년 11월 23일 이후로 수정되고 있다. 그런데 후술할 저작권 신고 사태 때문인지 2018년 10월을 기준으로 삭제되었다. 현재 네이버의 모 카페에서 배포중인 듯 보인다.
네코 플레이어로 모바일에서 실행이 가능하나 플레이중 오류가 뜨는 등 플레이가 불가능할수도 있어서 PC로 플레이하는게 좋다.
  • ソード(Sword) (아이바 ◆mVHNOU1D/U)
저난이도 / 고난이도 로 아예 게임이 나뉘어져있다. 다만, 스토리는 서로 다르고, 차이점이 서로 많다.
  • 低難易度 (저난이도)
쉬운버전...이라지만, 사실 난이도는 더 어렵다. 소드 답게 무기는 달랑 나이프 밖에없다.[21] 스토리는 무리 시리즈 1 이후 얘기다. 분량은 짧은편이며, 무리 4편 처럼 1회차플레이는 강제 배드엔딩이고, 2회차 플레이를 해야 해피엔딩을 볼수있다. 그리고 2회차는 1회차에 나오는 대사도 조금 나오며, 진 최종보스인 '아담'은 노비하자 시리즈중 손에 꼽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난이도를 자랑한다.[22]
  • 高難易度 (고난이도)
어려운버전..인데, 저난이도 보다는 쉬운버젼. 스토리는 본가 이후를 따라가며, 무장도 나이프 뿐만아니라 총도 쓸수있다. 쟈이안/세이나 둘중 하나를 같이데리고 다닐수도 있다. 다만 직접 다루지는 못하고 그냥 옆에서 스킬써서 도와주는 역할 정도. 엔딩도 엄청 다양한편인데, 심지어 게임스킵엔딩(...)도 존재한다.. 정식엔딩은 좋게 끝난건 아닌거 같다.. 클리어후 얻게되는 타미플루 라는 템을 가지면 Death Mode 마냥 등장인물의 대사가 약한사발이라도 들이킨듯한 말들만 골라서 한다. 그리고 데키스기의 어나더 시나리오 도 존재한다.
  • HARD판(HARD 작자)
스토리는 변화없고 지형이 대폭 바뀌었다. 다만 교장실에 들어갈때 주인공이 벽에 끼는 버그가 있어서 진행이 안된다.
  • Easy Type Sallenge(582)
  • Impossible
노비바하 개조작들중 몇 안되게 VX ACE로 제작되었다. 스토리는 사실상 없고 미니게임 정도. 캐릭터는 노비타/스네오/쟈이안/데키스기/시즈카/세이나/사쿠야 로, 캐릭터들마다 주어지는 초반 무장도 다르다. 또한 사람을 구출하여 무기/탄창을 받을수 있다. 익스트림 모드도 존재하는데, 스테이지는 총 3개이며 1~2 스테이지는 특정 장소로 가면되는거지만 3탄은 폭탄 4개를 찾는건데, 여관/학교/노비타 집(!) 까지 일일이 죄다 찾아야 한다. 무엇보다 적의 위치도 바뀐다.
  • 어레인지 버전
노비타에 이어 세이나가 주인공으로 등극한 버전. 원작처럼 시즈카, 데키스기, 도라에몽은 적이지만 모든 등장인물들에게 생존 루트가 생겨서[23] 진 해피 엔딩을 볼 수 있다. 다만 모두 살리려면 일단 세이나로 노멀 난이도 이상을 클리어한 뒤 노비타로 진행해야한다. 도라에몽을 원래대로 돌려내려면 세이나 루트 클리어 후 해금되는 키 아이템이 필요하기 때문. 달리 말하면 1회차에선 불가능하며, 세이나로는 어떻게하든 전부 살리는게 불가능하다는 소리. 사실 도라에몽 원작 캐릭터와는 전혀 연이 없었던 세이나가 적들을 설득한다는 건 이치에 맞지 않는다. 도라에몽까지 아군이 되면[24] 열차 안에서 도라에몽이 미사일을 꺼내더니 그걸로 엄브렐라 본사 빌딩을 테러해버린다.(...)[25] 또한 카네다를 살렸을 경우 엔딩 후 카네다에게서 얻은 문서의 내용(스토리 진행중에는 읽을 수 없다)과 카네다의 정체가 드러난다. 원작에서 사망하는 캐릭터들을 살리는법은 다음과 같다.
  • 하루오 : 데키스기를 만난 후에, 만나야한다. 안그러면 원작처럼 데키스기가 총쏴서 사망하고 만다.
  • 야스오 : 원작처럼 혈청으로 살려야 하고[26] 급식실에 숨겨진 조끼를 입수. 안그러면 헌터 첫등장때 먼저 목따이는게 야스오가 되기때문.
  • 카네다 : 헌터가 학교에 깔린뒤 양호실로 간다.
  • 켄지 : 여관에 있는 큰방(고릴라 괴물이 있는 방)에 빨리 진입.
  • 데키스기 : 블랙 타이거와 전투후 로프를 구해 밑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구급스프레이로 구출. C4로 먼저 벽을 부수면 파편때문에 못들어가서 구출을 못한다.
  • 도라에몽 : 위에 서술했듯이, 와사비 라는 아이템이 필요. 그리고 11명을 전부 구출후, 마지막 타일런트를 박살내고 승강기 옆에있는 나머지 와사비를 획득.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볼 수 있는 어나더 시나리오가 있다.
노비타는 좀비가 된 엄마 이벤트를 안 보고 나가면 학교가 아닌 호텔을 무대로 어나더 시나리오를 플레이하게 된다.[27]
호텔로 도망친 노비타 일행. 시즈카는 계속 학교로 가자고 하나 밖으로 나가면 자살행위인데 뭔소리 하는거냐며 묵살하는 바람에 실패.[28] 마지막에는 비행형 벌레 계열 좀비를 죽이고 소방대원들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세이나로 플레이시엔 학교 바로 전 맵에서 창고 문 열고 나오자마자 총을 쏘면 경찰서를 무대로 어나더 시나리오를 플레이하게 된다.
창고에서 나오면 스네오, 쟈이안, 타로, 켄지가 학교로 향하는 걸 볼 수 있다. 넷이 가기 전에 총을 쏘면 세이나를 눈치채고 대화하는데 그 때 나타난 기동대원들이 학교는 폭도소굴이라 가면 죽는다며 수송차를 타고 경찰서로 가게된다.[29] 마지막에 경찰서에서 농성하다 탈출한 세이나 일행이[30] 구급차량을 타고 떠날 때 노비타는 시즈카, 데키스기, 도라에몽을 포함한 나머지 일행과 열차에 타고 떠나는 모습이 나온다. 전원생존 엔딩처럼 나머지 셋도 아군으로 만든 모양.
  • 하이레벨판(하이레벨 만든 사람 ◆Fk7hXC/a6)
본가와는 달리 일행중에 적은 없다. 스토리 분량도 좀 짧아졌고, 조사구간도 여관이 끝이다. 카네다가 비중이 많이생긴 버젼이기도 한데, 이들을 탈출시켜주는것도 카네다가 한다. 2회차의 경우 카네다한테 말을 걸면 휴대폰[31]으로 구조를 요청하자면서 다같이 애들을 데리고 탈출. 어레인지 처럼 일행을 모두 살리는게 가능하다. 괜히 하이레벨이 아닌지 진행하다보면 바이오게라스, 타일런트, 블랙 타이거 등 보스몬스터들이 필드를 돌아다니며 화장실엔 굴러다니는 바위가 있는 등 그야말로 개판이니 주의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도라에몽, 시즈카는 꼼꼼하게 진행하지 않으면 살리는게 불가능하니 주의. 한 건물에 노비타와 비슷하게 생긴 시체가 있는데, 이는 도라에몽만 구출하지 않을 경우 진행가능한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비타가 그 악몽에서 도라에몽을 구하기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도라에몽을 쫓는데, 그 때보다 적이 많아졌다고 느끼며 쫓아가는 중 탄약이 다 떨어져가게 된다. 도라에몽을 거의 다 잡았나 싶었지만 복도로 가니 도라에몽은 없고 좀비들만 있었으며, 전부 쓰러뜨리지만 노비타도 중상을 입고만다. 그런데 그 때 헌터 1마리가 들어왔고 노비타가 쓰러뜨리지만 본인의 목도 날아가버리고 끝. 사람들을 구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쟈이안/스네오/타로 : 원작과 동일.
  • 세이나 : 원작과 동일하나, 헌터를 처치후에 반드시 '기다리게 한다'를 골라야 한다. '탐색하게 한다'를 고르면 여관에 갔다온후 세이나가 죽어있다.
  • 켄지 : 여관에서 중앙홀 열쇠 입수후에 무선으로 중앙홀로 빨리 오라고 도움을 요청한다. 늦으면 사망.
  • 카네다 :
  • 도라에몽 : 여관에서 스몰라이트를 입수. 그리고 후관3층에 있는 잠겨있는 문이 있는데, 스몰라이트를 써서 들어간다. 그러면 도라에몽이 있을텐데 '싸운다' 라고 고른뒤 바이오게라스 와 전투. 도망가면 도라에몽은 사망.
  • 데키스기 / 시즈카 : 2층 후관 여자 화장실에 헌터를 죽이고 창문으로 통해서 옆교실로 진입. 옆교실로 진입하는중에 밖으로 떨어지면 사망한다. 그리고 반짝이는게 있는데 그거 조사해버리면 구급스프레이가 밑으로 떨어져서 전부 사라진다!!! 시즈카는 구급스프레이 최소 하나는 있어야 살릴수있다. 데키스기는 만나기만하면 산다.
바하 4의 스토리와 비슷하게 진행된다. 또한 레온과 애슐리등 원작의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 Plus판
바이오하자드 1을 기반으로 제작한것으로 보인다. 다만 배경은 학교 인게 차이점. 문제는 이거 미완성이다.
  • Escape Island
섬으로 여행을 가는 건 똑같은데, 시즈카가 빠진 상태로 시작하며 섬을 탈출하기 위해 노비타 일행이 이리저리 분투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의외로 생물병기 헌터 중에 S 헌터가 조력자로 등장한다. 섀도우 헌터들과는 달리 눈이 붉다.(조력자 헌터는 S 헌터, 적은 섀도우 헌터로 칭한다)
도라에몽 합류시 보드에 '숲[32]은 위험하다. 가지 않는 게 좋아.'라는 글이 있는데, 이 역시 S헌터가 썼다. 만약 이 충고를 무시하고 숲으로 돌아가서 출발 지점에 도착할 경우... 처음엔 아무 일도 없다. 그런데 도라에몽이 절벽을 오르려는 순간 섀도우 헌터의 기습으로 도라에몽이 즉사하며, 이를 시작으로 스네오, 쟈이안도 목이 따이고 노비타 혼자만 살아남는다. 노비타의 조작이 가능해지지만 섀도우 헌터들에게 도망치는 건 불가능해 의미가 없다. 결국 노비타도 맞아죽고 강제로 게임오버.
숲은 무시하고 진행하다보면 S헌터와 합류해 탈출할 방법을 찾게 된다. 엔딩에선 노비타 일행이 S헌터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떠나지만, 꼼꼼히 진행하지 않을경우 일이 꼬여서 노비타가 S헌터를 죽이게 된다.[33]
엔딩은 2개. 하나는 '시간이 악몽을 잊게 해 줄 것이다. 우리들은 돌아왔으니까...'라는 독백으로 어디로든 문으로 넘어가면서 스탭롤이 뜨며, 다른 하나는 '시간이 악몽을 잊게해 줄 것이다. 잊게해 줄 터이다'라는 독백과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뭔가 이상한 소리에 노비타가 문앞에 가자 이미 좀비가 된 엄마가 갑자기 들어와 노비타를 덮치는 것으로 끝. 후자는 사실상 배드엔딩.
  • 브론토 하자드[34]
  • Ex
  • Easy3
  • Kimera(키메라)
키메라 버전. 대놓고 키메라의 바이오하자드 이며, 노비타가 들어갈 자리에 키메라가 있다.
  • Second(미완성)
본가 1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고, 어떤 빌딩으로 들어가는게 주스토리. 문제는 미완성이라 엔딩이 없다.
  • Code: V.O.W(개발취소)
  • 미궁대소동
캐릭터는 최종투쟁에 있던걸 그대로 쓸수있으며, 이번엔 기가좀비가 선역으로 나오며, 도라미도 나온다.(물론 페이스칩으로만..) 미로를 돌면서 샘플을 모으는게 목적. 스테이지는 총 30개.
  • NOHOPE(미완성)
스토리는 오리지널을 따라가나, 좀비 추가 장애물 위치 변경으로 난이도는 대폭올라갔다. 그리고 외모버프를 받지않고 원작 그대로 쟈이코가 나오며, 하나조노 모모나 라는 캐릭터도 나온다.[35]
  • 베트남 버젼의 경우 VX ACE로 제작. 그러나 스토리는 무리 1탄을 그대로 따라가기때문에 사실상 리마스터 판.
  • 세이나 18
  • 머셔너리즈
  • Lunatic

  • Kill House
무리가 없는 시리즈 제작자가 만든 버전. 캐릭터는 달랑 세이나 뿐이고, 복장을 바꿀수있다. 여관에서 숨어있는 적들을 전부 없애는게 목표이며, 타임어택이다. 그게 끝.
특이하게 중국에서 제작되었으며 제목처럼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시스템과 스토리로 진행되며 사일런트 힐 시리즈 요소도 들어있다. 퀄리티는 상당하지만 좀비를 70마리를 쓰러뜨려야 진행이 되거나 6분을 버텨야 되는 스테이지가 2~3개 연속으로 나오는 등 난이도 설정은 많이 아쉬운 편. 2편도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
  • 아웃 브레이크판
챕터 별로 나뉘어져있으며 캐릭터는 노비타/쟈이안/스네오/데키스기/시즈카 중 하나를 고를수있다. 세이나가 나오긴 나오는데 이미 작중에 죽었다. 그녀의 모습을 카피한 세이나가 나오는데, 해당 챕터에서 강렬하게 자폭.
Insanity Destiny처럼 바이오하자드 4를 기반으로 하는데, 이쪽은 대부분이 바이오하자드 4다. 세이나는 섬의 주민으로, 켄지는 전직 과학자로 등장한다. 데키스키는 외부인으로 등장하며, 도라에몽은 조력자로 등장한다.[36]
  • 스네오 시점판
한국에서 제작하였으며 본가 1, 어나더 에디션, NOHOPE I, Insanity Destiny 를 기반으로 하는 작품. 퀄리티는 나쁘지 않지만 버그가 많이 있다는게 단점이다. 그 때문인지 세세한 부분에서 놀라는 경우가 많다.
  • the nobita within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와 비슷하게 중국에서 제작 되었으며 플레이 스타일은 이름에서부터 디 이블 위딘과 비슷하다. 하지만 다른 개조판과는 다르게 난이도는 굉장히 어렵다.더불어 노비바하 개조판들중 국내에 거의 잘 알려지지 않았다.
  • Z
중국에 이어 베트남에서 제작된 버전.[37] VX판과 비슷하나 다른점이라면 초반 노비타가 학교 보건실에서 쟈이안 일행과 조우할때 시즈카가 울면서 노비타를 안아주거나, 외모 버프 받은 쟈이코가 등장하거나 켄지가 웨스커 혈족이라 살아있다는 등 꽤 다양한 점이 바뀌었다. 또한 등장인물간에 드라마가 있어, 대화씬은 길지만 나름 볼만하다. 특히, 노비타의 성장에 관한 대화씬은 정말 백미. 노비타 외에 다른 등장인물들 대부분 플레이 가능하며 쟈이코로 바꿔야 진행이 가능한 구간이 있는등 VX와 다른점이 상당히 많은편. 특히 대각선 이동이 가능해서 무빙을 잘하면 적이나 보스전에서 우위를 점한다.
  • echo
중국에서 제작되었다.이쪽엔 아예 크리스 레드필드가 등장한다.

4. '''정식 후속작'''

2015년 9월 6일, 도라에몽: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 2라는 제목으로 노비하자의 원작자인 aaa가 '''정식 후속작'''을 공개했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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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등장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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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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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포일러



8.1. 본편의 결말

원작을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엄브렐러가 만든 T 바이러스가 원인.
그리고 이 일들의 주범은 다름아닌 '''도라에몽[38]과 시즈카, 데키스기'''다.
실전 데이터를 뽑기 위해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구했던 노비타 일행을 이용하기로 하고 바이오하자드 사태가 벌어지기 전, 일부러 무인도에 보내서 거리에 바이러스가 퍼질 동안 지내게 했던 것. 그리고 완전히 퍼지게 되자 돌아오게 해서 싸우게 하면서 실전 데이터를 뽑아냈다.
여기에 시즈카와 데키스기는 공작원으로 학생으로 위장, 잠입했다. 공작원이니 총기 사용이 굉장히 능숙했던 것.
이후 끝까지 살아남은 노비타에게 진실을 말하고 도라에몽은 시즈카에게 그걸 보여주라면서 사라진다. 그리고 시즈카는 노비타를 타이런트와 싸우게 해서 데이터를 뽑으려 했으나 되려 타이런트의 공격으로 복부가 꿰뚫리며 사망.
노비타는 천신만고 끝에 타이런트를 쓰러뜨리나 자폭 장치가 가동되면서 비상 엘리베이터를 타고 비상 열차로 향한다.
타로 & 세이나 사망이거나 쟈이안 & 스네오 사망의 경우 2차전이 발생되지 않고, 배드 엔딩이 된다.
하지만 그 이외의 경우에는 무조건 2차전 이벤트가 발생되는데, 열차를 타려던 도중 쓰러 트린줄 알았던 타이런트가 갑자기 천장을 뚫고 나온뒤 공격한다. 1차전 때와는 달리 일정 주기로 상대방을 향해 달려가 공격하는 기술이 추가된다.
체력을 계속 깎다 보면 스네오[39]가 열차 안에서 찾아낸 로켓 런처를 던져주어 그걸로 타이런트를 쓰러트리고 열차에 탄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나오는 타이런트의 말로의 전통.
2차전 이후 발생하는 엔딩은 해피(모두 생존) 혹은 노멀(한명 이상 사망). 단, 도라에몽 원작 캐릭터인 쟈이안과 스네오가 모두 죽으면 세이나나 타로가 살아 있어도 배드엔딩 직행이다.
해피 엔딩에서는 노비타가 엄브렐러를 쓰러트리겠다고 다짐한다. 노멀 엔딩에서는 엄브렐러 언급만 없고 나머지 동일. 그리고 도라에몽은 샘플을 회수해 살아 돌아온 데키스기를 회수하면서 시즈카의 시신을 회수해 새로운 음모를 꾸미면서 2편으로 이어진다.
배드 엔딩에서는 노비타가 근처의 생존자에게 안기면서 자기가 사람들을 구하지 못했다면서 엉엉 운다. 만약에 모두 죽으면...

8.2. 데키스기 더 스파이

블랙 타이거에게 당해 구멍으로 떨어진 데키스기의 시점이다. 깨어난 데키스기는 도라에몽에게서 온 무전을 받고 학교에 있는 샘플 4개를 찾아낸다. 이 후 학교 밖으로 나가자 헬기가 나타나고, 데키스기는 학교에서 무사히 탈출한다. 시간 안에 샘플을 다 못 구하거나 샘플을 다 구해도 학교를 탈출하지 못할 경우 학교 전체가 폭발하여 게임 오버.
이 후 헬기 안에서 도라에몽과 데키스기는 타이런트가 노비타에게 당한 것이 의외라고 한다. 그런데 그들의 대화로 추측해 보아서, 배후는 엄브렐러가 아닌 것 같다.[40]

9. 평가

도라에몽 캐릭터가 등장하고 초반에 어디로든지 문이 나오는 것과 노비타(진구)가 사격을 잘한다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도라에몽 특유의 요소들은 사실상 없다. 대신에 카유우마 라든지, 연구소 구성이라든지, 연료 미션[41] 이나 퍼즐, 열차로 탈출한다거나 연구소가 파괴되어 제한시간 내에 탈출해야 한다든가, 막판 타일런트와의 전투에서 로켓런쳐를 던져주는 등의 바이오 하자드 전통적인 여러 요소들이 거의 오마쥬 형태로 녹아들어 있다. 그래서 바이오하자드 4 이전의 전통적인 맛을 원하는 팬들은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세이브와 플레이 타임으로 랭크를 계산한다든지, 선택지에 따라서 무기를 얻고 못 얻고 한다든지, 무기의 조합이라든지 이러한 요소들은 전통 바하 팬들 유저들을 자극하기 좋은 요소들이다. 바이오하자드 요소가 충실한 게임이므로, 고전 바하의 향취를 느끼고 싶다면 해볼 만 하다. 또한 2D 게임의 한계로 인해서 하드모드조차 고전 바하보다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꽤 낮은 축에 속한다.
그러나 도라에몽의 요소는 캐릭터만 차용했을 뿐만 아니라 고증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도라에몽 팬들에게는 쉽게 외면당할 수 있는 작품이다. 도라에몽 도구를 기대한다면 접하지 말자. 공기포 이런 건 등장하지도 않는다.[42] 그래도 도라에몽 팬 층 역시 워낙 올드해서 그런지 별로 문제삼는 분위기는 아니다. 다만 순수한 팬이 초반 이벤트를 보면 상당한 충격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 이 게임의 베이스가 바이오하자드라는 걸 모르거나, 좀비가 나온다는 걸 모르고 플레이한다면 자연스럽게 그 엄마 이벤트를 봐 버리고 트라우마로 남아 버리기 쉽다.

10. 한글판의 버그

현재 최종 배포중인 한글판에는 원본에는 없는 몇가지 버그가 존재한다.
  • 세이나로 플레이 도중 죽을 시 시체 이벤트가 제대로 발생되지 않음
    • 세이나로 혈청을 얻은 뒤 죽어버린다면 시체에서 혈청을 가져가야 하기에 진행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 직원실에서 BGM이 재생되지 않음
  • 골드 엠블럼이 아닌 일반 엠블럼을 골드 엠블럼을 사용하는 곳에서 사용시 엠블럼이 사라짐
  • 배터리를 무제한으로 얻을 수 있음
  • MO 디스크로부터 얻을 수 있는 패스워드에 오류가 생기는 버그. 이쪽은 특히 심각해서 세이브를 미리 해두지 않았다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수도 있다.
  • 일부 이벤트가 번역되어 있지 않음. 아마 한글판 제작자가 빼먹은 것으로 추정된다.
플레이시 주의할 필요성이 있다.

11. 유튜브 저작권 신고 사태


2018년 9월 말부터 도라에몽의 출판사인 주식회사 쇼가쿠칸이 직접 나서서 도라에몽 바이오하자드 플레이 영상에 저작권 신고를 넣고 있다. ## 본작뿐만 아니라 다른 도바하 시리즈들도 신고를 넣는 모양. 이미 나온지도 오래되고 오랫동안 녹화되어도 제재가 없었다가 갑자기 제재가 들어오니 당황스럽다는 반응들이다. 심지어 플레이 영상별로 경고가 누적되는 바람에 채널이 바로 삭제된 경우까지 생겼다. 최고기, 치리스 등의 채널이 대표적인 피해 사례로 결국 채널을 재생성했다.
이 게임을 만든 제작사에 대해서도 어떠한 조치를 취했는지는 불명이나, 이 일 때문인지 발생 시기 즈음에 사이트에서도 다운로드가 사라졌다. 한국어 번역본을 배포하던 블로그 또한 배포를 중단했다. 그래서 한때 쇼가쿠칸이 직접 도라에몽 바이오하자드 원제작자인 aaa를 고소했다는 소문이 있었을 정도.
사실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는 다른 평범한 2차 창작과 달리 고어, 유혈이라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도라에몽을 가족용, 아동용 콘텐츠를 표방하고 있는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히 상당한 이미지 타격을 입을 수 있고, 기존의 도라에몽 팬들 사이에서도 도라에몽이 고어물 2차 창작으로 소비되는 것을 좋게 보지 않는 시선도 많았다. 게다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피가 낭자하는 자극적인 게임 CG 썸네일들도 상당히 반감을 불렀고, 도라에몽 같은 경우는 과거 모 도라에몽 동인지가 공식 마지막화인냥 루머가 퍼져서 출판사 측에서 "후지코 선생님의 세계관이 변질되어 안타깝다"고 의견을 표한 바 있을 정도로 '2차 창작으로 인해서 원작의 세계관에 대한 이미지와 인식이 훼손되는 것'에 대해 민감하다. 일부 사람들이 당시에 제재를 안 하다가 이제 와서 갑자기 제재하는 것을 보니 본인들의 저작물에 관심이 없으니 2차 창작 작품들도 몰랐던 거라고 말하는데 애초에 원작자가 2차 창작을 일부러 찾아다니면서 경고할 의무는 없고 이게 늦춰진다고 해도 문제될 것은 없다.
치리스나 최고기 등은 '쇼가쿠칸이 일부러 채널을 정지시킬 목적으로 저작권 신고를 쪼개서 넣는 꼼수를 부렸다'[43]고 주장했는데, 쪼개서 신고한 것이 사실이라곤 해도, 유튜브에 여러 영상을 한번에 저작권 신고를 하는 기능 자체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쪼개서 신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즉, 게임을 1시간 플레이 했다고 치면 그 1시간 플레이 한 영상을 한번 올렸다면 저작권 신고를 딱 한번만 받았겠지만, 1시간 플레이 한 것을 20분씩 편집해서 1,2,3탄으로 각각 올렸을때는 총 3번의 저작권 신고가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이는 '''유튜브에서 대상 영상들을 한번에 신고시키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므로, 쇼가쿠칸이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삭제를 할 의도로 저작권 신고를 쪼개는 꼼수를 부렸다고 주장하는 치리스나 최고기의 주장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애초에 쇼가쿠칸이 치리스, 최고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삭제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쇼가쿠칸은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 영상을 올린 유튜브 채널들에게 영상을 내리게 할 목적으로 저작권 신고를 한 것으로 보는게 맞으며 저작권법 상 쇼카쿠칸의 신고는 적법하다.
거기다 채널이 삭제되는 것은 쇼가쿠칸이 요청한게 아니라, 애초에 유튜브의 저작권 정책상 3번 이상의 저작권 신고를 받을시 채널이 정지된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쇼가쿠칸에서는 채널이 삭제되는 것 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유튜브 영상만 내려지는것만 원한다 쳐도 유튜브 규정상 저작권 신고 3번은 무조건 채널 정지로 이어지기 때문에 도라에몽 바이오하자드 플레이 영상을 3개 이상 올린 유튜브 채널은 어쩔 수 없이 채널 정치 조치가 이루어진 것 이다. 이때문에 치리스나 최고기 등이 정말로 채널 삭제에 대해 비판을 하려면 유튜브에 했어야 하는게 맞지만 쇼카쿠칸에 대해서만 비판을 넘어 비난을 하는 것은 자신들이 돈벌이를 위해 다시 채널 생성을 하는 터전인 유튜브에게 밉보이지 않으려는 것이라는 지적이 따른다.
유튜브에서는 정당한 사유로 채널이 삭제가 되었는데도 유튜브의 운영방침에 제동을 걸고 비난하는 계정은 다시 채널을 열어도 삭제한다는 방침이 있기에 치리스나 최고기를 비롯한 저자권을 위반하고 영상을 올린 이들이 정작 채널 삭제이 되는 경우 저작권자들을 비난하는 몰염치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특히 최고기는 저작권 신고로 영상이 삭제된 후 유튜브 측에 채널을 되살려달라고 삭제 철회 요청을 보냈으나 그럴러면 저작권자인 쇼카쿠칸에서 저작권 신고를 철회해줘야 한다. 이는 단순한 철회가 아니라 엎으로 쇼카쿠칸에서 유튜브에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 중계 영상이 올라와도 신고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된다. 하지만 아동들이 즐겨보는 도라에몽을 유혈이 낭자한 바이오 하자드와 접목하여 탄생한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의 중계영상은 쇼카쿠칸 입장에서는 넘어갈 수 없기에 이를 거부하였고 저작권이나 아동들이 보는 영상 적인 측면에서도 쇼카쿠칸에게 명분이 있다. 이때문에 쇼카쿠칸에서 저작권 신고를 철회하지 않았고 이때문에 이런 중계영상을 올린 치리스, 최고기 등의 유튜브 예전 계정은 복구되지 못했는데 전적으로 저작권 위반 영상을 올린 이들이 잘못한 것이다.
'한국 유튜버들만을 상대로 신고를 하는 혐한짓을 벌였다'라는 의혹이 유포되기도 했는데 이는 사실무근으로 쇼카쿠칸에서는 동시다발로 신고를 해서 일본어, 한국어, 영어 등 다른 언어로 올려진 모든 영상에 대해서 저작권 신고가 이루어졌는데 치리스나 최고기 등의 한국인 유튜버들이 자신들의 채널이 삭제된 것은 쇼카쿠칸이 우익에 혐한이라서 유명 한국인 유튜버들을 공격항 것이라는 무리한 주장을 펼쳤는데 이는 삭제된 계정을 다시 복구하기 위해 여론을 조성하려는 의도로 봐야한다. 하지만 일본인이 저작권 신고를 당했다고 인터넷에 올린 글들도 쉽게 찾을 수 있으며#https://lineblog.me/square_erauqs/archives/1356624.html YuB라는 한 영어권 유튜버 역시 마찬가지로 저작권 신고로 정지를 당해 채널을 다시 만들었다.## 다른 나라의 유튜브 계정도 한국의 유튜브 계정 삭제와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졌기에 쇼카쿠칸이 한국만을 노리고 신고를 한 것은 아닌게 밝혀지면서 치리스, 최고기 등이 주장하던 쇼카쿠칸이 자신들의 채널삭제를 목적으로 저작권 신고를 한 것이라는 주장은 완전히 설득력을 잃었고 새로 채널을 열은 뒤의 쇼카쿠칸을 디스하는 태도에 떠난 이들도 상당하다. 최고기의 경우 2018년 채널 삭제 전 70만에 달했으나 새로 채널을 열은 뒤에는 10만 정도로 약 60만의 구독자들이 이탕했다. 단순히 구독만 하던 이들도 있었다고 하더라도 새로 채널을 열었음에도 60만이나 이탈한 원인은 최고기 등의 유튜버들이 자신들의 잘못으로 저작권 신고가 누적되어 채널이 삭제된 것인데도 남 탓하는 태도나 채널을 삭제한 주체는 유튜브인데 유튜브에는 아무말 못하는 태도에 질려서 팬들이 등을 돌렸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현재 3년 정도 지난 2021년 현재로서도, 쇼가쿠칸은 마음을 아예 굳혀버린 건지 저작권 신고를 철회하거나 하지 않고 있다. 결국 일본이나 북미, 유럽에서는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가 사실상 소멸한 상황이다. 그나마 아시아 권에서는 아직도 많이 제작되고 있는데 대한민국, 중국,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제작되고 있다. 이렇게라도 유지되는 건 유튜브에 올려진 영상들이 신고되는 것이지 쇼카쿠칸이 개인들이 개별적으로 플레이하고 커뮤니티 등에서 의견을 주고받고 제작하는 것까지는 막지 않았다. 중국과 베트남, 한국에서도 이후 유튜브 등에 중계영상을 올리는 이들이 없어서 신고를 하지 않는 것이다. 다만 쇼카쿠칸이 이미 저작권 신고를 한 영상들의 저작권 신고 철회를 하지 않고 있다지만, 치리스, 최고기 등은 지속적으로 유튜브에 채널계정을 되살려달라며 철회요청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이 새로 채녈을 열어 운영중이나 과거의 채널에 비해 구독자들이 한없이 떨어지는데 이들이 채널을 되살리려는 목적은 결국은 돈 때문이다. 구독자가 많을수록 광고가 많이붙고 유튜버들의 수익이 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의 채널이 여전히 복구되지 않는건 저작권자인 쇼카쿠칸이 저작권 신고를 철회하지 않기에 유튜브에서도 채널을 되살려줄 수가 없다. 그리고 쇼카쿠칸은 한국의 유튜버들만 신고한 것이 아니라 위반한 전 세계의 모든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신고를 한 것이라서 굳이 한국인 유튜버들만 되살려줄 이유는 전혀 없다. 이때문에 자기들이 신고당한 이유가 혐한이라고 주장한 한국인 유튜버들이 저작권 위반한 쪽이 잘못인데도 염치없다며 같은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비웃음 당한 것이다.
아이러니한 건 바이오하자드의 원작자인 캡콤도 쇼카쿠칸과 마찬가지로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의 저작권자이다. 2018년 노비타의 바이호 하자드 차단 사태 이후 3년이 지난 2021년 현쟈에도 아무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캡콥의 경우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에 딱히 저작권을 발동할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바이오하자드의 디렉터였던 미카미 신지 본인도 노비타의 비이오 하자드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있다. 이는 캡콤과 쇼카쿠칸의 방침이 다르기 때문이다. 바이오하자드의 제작사는 캡콤이며 미카미 신지도 캡콤에서 디렉터로 활동하기에 캡콤의 방침을 따르는데, 캡콤은 자사의 게임의 2차 창작물을 캡콤에 이익이 따르면 굳이 제재를 하지 않는다.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도 원본이 캡콤의 게임 바이오하자드로 이때문에 유혈이 낭자해도 플레이어들에게는 상관없었고 이때문에 바이오하자드 게임의 홍보효과도 있고 매출이 올라가기에 그대로 두는 것이다. 반면에 캡콤은 2차 창작물이라도 자사의 게임의 매출에 타격이 가는 경우 법적인 제재를 취하는데 역전재판 시리즈의 경우 불법적으로 롬파일이 돌고 이렇게 구동한 게임 실황이 중계되자 바로 저작권 신고를 철저하게 했다. 즉, 캡콤은 이미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를 인지하면서도 자사에 이익이 되므로 신고를 하지 않는 것에 불과하다.
반면 쇼카쿠칸은 아동들이 즐겨보는 만화를 대상으로 쇼가쿠칸 만화상을 개최하기도 하며 도라에몽 만화가 연재되고 현재까지 출판중이며 애니메이션의 주요 스폰서이인데 일본의 최장수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자 '''국민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연령대를 막론하고 보지만 주 시청자들은 미취학 아동들이 많기에 아동들이 즐겨보는 애니메이션을 유혈이 낭자한 바이오하자드와 접목한 게임인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도 탐탁치 않은데 실황 중계영상이라고 올리니 신고할 수 밖에 없었다. 애초에 신고가 들어간 계기도 일본의 PTA 전국 협의회에서 아동들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부모(Parent)와 교사(Teacher)의 모임이라는 뜻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GHQ(미군정)의 명령으로 만들어졌다. 서브컬처에서 일본에서 이야기가 많아서 일본 단체인줄만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미군정의 명령으로 만들어진 만큼 미국에도 있는 단체이다. 미국에서는 학교마다 있는 학부모회로 한국의 학부모회의랑 성격이 같다. 일본에서 PTA 전국 협의회의 영향은 거의 절대적이라 이들의 지적을 쇼카쿠칸이 받아들이는 것은 당연했고 저작권 위반한 영상이므로 명분도 있는데다 애초에 일본 PTA 측에서는 일본에서 범람하던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 중계영상이 문제있다고 한 것이라서 처음부터 한국이나 중국, 북미 등을 노린 것도 아니었다.
거기다가 일본 PTA 전국 협의회는 일본의 서브컬처계에 태클을 자주 걸어대는 탓에 일본 애니메이션 등지에서 다소 나쁜쪽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재일교포의 처우 및 인식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는 단체들 중 하나이기도 하며 한국과의 관계는 매우 우호적이다. 게다가 PTA가 일본의 극우 미디어물에 태클을 건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단체를 무슨 악의 화신처럼 묘사하는 것은 매우 부당하다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과거에는 전쟁의 참화를 직접 목도하고, 1960년대 전공투 등 학생운동에 뛰어들었던 세대들이 만화·애니메이션 업계를 이끌으므로 당대 PTA의 규제나 검열이 지나쳤다고 느낄 수 있지만, 2010년대에는 정반대로 넷 우익 등 극우 성향의 창작자들이 늘어난 것이 일본 애니계의 현주소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극우 성향이 늘어가는 일본에서 위안부 문제나 일본이 심심하면 제동거는 독도 영토문제, 일본이 자행한 난징대학살을 비판하고 역사왜곡을 중단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고 침략국들에게 사과와 배상을 해야한다고 현재도 국가를 상대로 집회를 열기도 하는 좋은 단체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네티즌들 중에도 일본의 서브컬처계에 태클을 자주 걸어 자신들이 소비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여러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일본 PTA 전국 협의회를 비난하는 이들도 있으나 이들에게 일본 PTA 전국 협의회의 활동에 대해서 알려주면 대부분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애초에 일본 PTA 전국 협의회에서 일본 서브컬처에 제동을 거는 요인들은 늘어나는 역사왜곡을 하거나 혐한, 혐중 등 타국에 대한 혐오를 소재로 하는 작품들에 한해서인데, 현재의 일본 서브컬처계에서 극우 성향이 늘어나서 그러한 작품들이 많아서 태클을 거는게 많은 것일뿐 일본 PTA 전국 협의회는 상식적으로 일을 잘하고 있는 것이며 한국의 입장에서도 일본에서 저렇게 자정작용을 해주는 단체는 고마운 존재이다. 그래서 일본 PTA 전국 협의회의 활동에 대해서 설명하면 비난하던 한국인 네티즌들 대부분은 납득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나쁘다고 비난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정도 되는 이들은 답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일본 PTA 전국 협의회에서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에 대해 지적한 것도 아이들에게 무료로 접할 수 있게 쉽게 노출되어 있는데다 유혈이 낭자해서 아이들에게는 정서상 안좋은았기 때문이다. 일본 PTA 전국 협의회가 이를 지적한 것이 문제가 되지않으며 학부모단체 입장에서는 충분히 지적할 만한 내용이다.
애초에 일본 PTA 전국 협의회에서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 중계영상을 못올리게 하라고 한 것은 일본에 범람하던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 영상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쇼카쿠칸에서 저작권 신고를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하면 문제가 될 것이므로 전 세계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신고를 한 것이며 역시 형평성으로 맞는 처사다. 즉, 쇼카쿠칸이나 일본 PTA 전국 협의회는 해야할 일을 한 것에 불과하다. 이때문에 바이오하자드의 인기로 전세계적으로 한때 유행을 타고 퍼졌던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 중계영상은 철퇴를 맞고 이를 올린 세계 각지의 유튜버들의 채널도 다수 삭제되었다. 이들도 자신들이 올린 영상이 저작권 위반이라서 유투브의 정책 상 채널이 삭제된 것을 알고 새롭게 채널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치리스나 최고기 등이 유튜브에 채널 삭제를 철회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신고한 저작권자인 쇼카쿠칸에서 신고를 철회하지 않아 채널이 복구되지 못하자 새롭게 채널을 열어 저작권자인 쇼카쿠칸을 디스하는 곡을 올리거나 우익에 혐한이라서 채널삭제를 목표로 저작권 신고를 당했다고 주장해서 물의를 빚었다. 애초에 쇼카쿠칸이나 일본 PTA 전국 협의회는 일본의 극우나 넷 우익과는 성향이 다른데도 자신들이 저작권 위반한 영상을 올린 것은 쏙 빼놓고 일본쪽에서 우리를 신고한 것은 우리가 한국인이라서 채널을 삭제해서 우리가 돈 못벌게 하려는 것이다라는 식으로 주장을 해서 쇼카쿠칸이나 일본 PTA 전국 협의회의 활동에 대해 아는 이들이 반박하면서 한국인 유튜버들이 상식에 떨어진다는 면박만 당했는데 대부분은 자업자득이라는 평이다. 2018년 최고기가 채널을 삭제당하고 새롭게 개설한 채널은 2021년 현재 구독자가 10만명 수준인데 채널 삭제전에 70만을 넘었다는 것과 비교하면 약 60만명이 이탈했다. 새롭게 열은 채널에서도 원래는 구독자가 더 많았으나 저작권자를 디스하고 우익에 혐한으로 몰아가서 여론을 자기 편으로 만들려는 언론플레이에 질린 이들이 더 이탈하면서 10만명 정도만 남았다. 결국은 자업자득인 셈.

[1] 더 정확히 말하면 '주요 등장인물이 도라에몽의 캐릭터인 바이오하자드'라 할 수 있다.[2] 다만 취소선 드립이 쳐져 있긴 하지만 이건 원작 도라에몽에 설정에 기반한 것으로 실제로 이 게임 속에서도 여러가지 모험을 통해 이런 상황을 헤쳐나간다는 언급이 있고 특히 노비타 같은 경우에는 공식 설정에서 특기가 사격이다.[3] 그런데 사실 이미 이 작품 자체부터가 도라에몽의 2차 창작물인데다 BGM도 타 작품에서 가져다 썼기 때문에 진지하게 저작권을 주장할 물건은 못 된다. 게임 자체에 대한 권리는 있겠지만.[4] 무리가 없는 시리즈를 바탕으로 해서 그린 듯. 그 외에도 '''켄지가 살아있다.'''[5] 심지어 id에선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BGM이 쓰였다(...).[6] 본가를 포함한 rpg만들기 2000/2003으로 만들어진 경우엔 easy rpg 라는 앱을 깔아서 실행하면 된다.[7] 특히,배트남에서는 인기를 끌어 현재는 대부분 배트남에서 만들어지고있다.[8] 그래서 그런지 그림체가 전부 신도라에몽 처럼 그려지고 퀄리티도 굉장히 높다.[9] 물론 많은 버전이 나오면서 조금 묻힌 감이 있다.[10] 다만 해피엔딩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게, 만약에 박스는 또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거지 없던 걸로 만드는 게 아니라 완전한 해피엔딩이라고 보기엔 미묘하다. 제작자가 거기까진 생각못한듯.[11] 엄밀히 말하면 야스오도 중간에 사용이 가능하긴 한데, 슈팅게임처럼 좀비를 맞추는게 다라서 플레이어블이라고 하긴 애매.[12] 노비타는 도라에몽도구를 전부 사용가능 / 쟈이안은 매그넘 / 스네오는 머신건 / 세이나는 산탄총 / 번개할아버지는 카타나 / 켄지는 나이프[13] 엄브렐라 연구소에서 ID카드가 있는 방에 있는 경비원 시체에 2번 말을 걸어야 입수할 수 있다. 읽었을 경우 기가좀비 상대 후 타나카 경관이 타임 패트롤의 일원이라는 게 드러난다.[14] 현 세상엔 아무런 변화가 없기 때문에 만약 살아남은 가족이 있을 경우 버리고 가는 셈이 된다. 그래서 남을지 갈지 한명한명씩 동의를 구하고 있었는데, 도망친 기가 좀비가 자폭장치를 눌렀기 때문에 탈출은 불가능해져서 어쩔수 없이 이동하게 된다.[15] 나머지는 이미 전멸. 이 타임 패트롤도 노비타에게 알려주고 얼마 안가 사망한다.[16] 하필이면 이게 허브 종류나 구급 스프레이 같은 회복용 아이템이나 심지어는 유탄 탄창 같이 생존에 필수적인 것들에만 적용된다. 탄창도 같은 종류의 탄창을 10개 이상 가지고 다닐 수 없다.[17] 권총 탄창은 개당 15발, 산탄총의 탄창은 소지하고 있는 산탄총의 종류에 상관없이 개당 6발, 유탄 발사기의 탄창은 종류에 무관하게 개당 6발, 매그넘의 탄창도 개당 6발. VX 리메이크에서 나오는 산탄총의 종류가 일반, 커스텀, 어설트 3종류로 나뉘는데 각 산탄총에 장전되는 탄환의 양에 따라 얻은 탄창의 효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취한 조치로 보인다.[18] 여관에서 고릴라 키메라 3마리랑 싸우는 것도 보스전으로 취급해서 그런지 이 때에도 보스 체력이 보이는데, 세 마리 체력 합쳐 놓은 거다.[19] 이건 장난 아니게 심각한 페널티다. 체력이 빨피일 경우 그냥 달릴 때에도 S키를 이용해 걸을 때의 속도가 나므로 주의.[20] 세이브창 등[21] 데키스기가 떨어뜨린 핸드건 조차도 줍지못한다!![22] 촉수에 찔리면 끝인데, 이게 랜덤으로 움직이는지라, 운빨이 크게 적용한다. 심지어 촉수한테는 공격을 할수가없다. 눈깔괴물을 제거해야되는데, 좀 제거하면 촉수의 숫자는 더 늘어난다. 그런주제에 데키스기 앞에 가면, 데키스기가 실수로 노비타의 머리통을 날려버린다.(...)[23] 원작에선 무조건 사망하는 야스오, 켄지, 카네다, 하루오를 살릴 수 있으며 적인 시즈카, 데키스기, 도라에몽을 아군으로 포섭할 수 있다.[24] 도라에몽을 제외한 전원을 생존시키고 키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야만 원래대로 돌려낼 수 있다. 즉 도라에몽까지 구출=전원 구출인 셈.[25] 쟈이안이 엄브렐러를 놔둘 순 없으니 뭔가 쾅 해줘야 하지 않겠냐고 하자 도라에몽이 추천한답시고 미사일을 꺼냈다.[26] 참고로 2번 갔다와야한다. 주사기도 챙겨와야 하기 때문.[27] 바로 나가면 시즈카, 쟈이안, 스네오 3명이 집 바깥의 좀비 때문에 문 밖에서 숨어있다. 노비타가 좀비를 보고 소리를 질러 좀비가 눈치채고 넷 다 도망치는데, 시즈카는 원래 이들을 학교로 유도하려 했으나 쟈이안과 스네오가 당황해서 멋대로 도망치는 바람에 실패하고 가는 도중 나온 호텔로 숨게 된 것이다.[28] 자꾸 학교 이야기를 해서 스네오가 거기에 뭐가 있냐며 의아해하는데, 시즈카는 학교로 안가면 엄마랑 아빠가 죽는다고 징징대다 쟈이안에게 수정펀치를 맞는다.[29] 결국 노비타만 학교로 가게 된다.[30] 서장은 본인의 잘못된 지시에 의해 사망자가 생겼다며 책임을 지려고 탈출하지 않았다.[31] 1회차는 통신기를주지만, 2회차는 스네오가 휴대폰을 준다.[32] 시작 지점에서부터 지나왔던 숲을 뜻한다.[33] 노비타가 떠나려는 순간 문이 닫힘과 동시에 섀도우헌터 여러 마리가 내려오는 사태가 벌어진다. S헌터 혼자서 다 처치하지만 S헌터도 수적열세로 인해 부상을 입고 만다. 부상으로 인해 억눌러왔던 생물병기로서의 본능이 폭주한다며 경고한 뒤 의식을 잃고 노비타를 공격한다. S헌터를 죽기 직전까지 패면 의식이 돌아와서 문을 열어 노비타를 보내주고, 그가 떠나자마자 숨을 거둔다.[34]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브론토씨가 나온다.[35] 花園桃奈. 페이스칩은 시즈카의 몸통에 세이나 얼굴을 붙인모습. 설정상 5학년 테니스클럽부 라고 한다.[36] 단, 원작처럼 분량이 그리 많지 않음.[37] 베트남에서도 인기가 상당한지 전용 포럼이 있을 정도고, 개조 버전이 상당히 많다.[38] 작품 내에서의 포지션은 알버트 웨스커. 근데 타이런트에게 배가 뚫리는 건 시즈카...[39] 스네오가 죽었을 경우 쟈이안이 던져 준다.[40] "노비타는 엄브렐러가 뒤에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그래서 행운이었지."라는 데키스기의 대사가 있다. 이게 제 3자인지 도라에몽인지를 뜻하는 건지는 후속작에서 나온다.[41] VX 리메이크 한정. 니트로 화합물이라 '''뛰거나 조금이라도 충격을 받는 순간 폭발한다.'''[42] VX판에서는 히든무기로 나오고, 후속작에서는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기로 등장.[43] 쪼개서 신고 자체는 흔한 행위인데, 예를 들면 신천지도 2020년에 제사장이 코앞 등 풍자 막으려고 악용 할때 사용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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