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1. 인명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1.2.1. 마도물어의 등장인물
1.2.2. 크로노 트리거의 등장인물
1.2.3. D.Gray-man의 등장인물
3. Licensed Agency for Relief of Asia
4. 한국과 베트남의 합작 영화
5. 크집사 & Kittisaurus의 3대 고양이
6. 인터넷 방송인 개발자 라라


1. 인명


Лара / Lara
러시아식 이름. 여자 이름 '''라리사'''(Лариса/Larisa)[1]애칭이다. 드물게 남자 이름 '''일라리온'''(Илларион/Illarion)의 애칭으로도 쓰인다.
영화 《닥터 지바고#s-2》의 히로인 라라의 테마곡이 널리 알려져 있다. 꽤나 유명한 작품인 만큼 테마곡도 :들어보면 안다.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닥터 지바고의 히로인. 괄호 안의 이름은 결혼 전의 이름이다.
애니에서 우주 이민선의 세계에서 등장하는 우주선의 인공지능 컴퓨터.
센고쿠 나데코가 붙인 별명이다.
콜로라투라의 별명이다.

1.2.1. 마도물어의 등장인물


마도물어에 등장하는 소녀 캐릭터로 기본적으로 아르르와 동급생으로 등장.
MD'마도1'에서는 성적 우수한 실력파로 등장. 그러나 감기에 걸려 졸업시험 자격을 얻는 데 실패하고, 결국 유일하게 시험자격이 있는 아르르를 방해하기 위해 등장... 하지만 실제로는 동경하는 카뮤 선배의 뒤를 쭐래쭐래 쫓아다니는 소녀. 카뮤를 잡기 위해 탑을 부수고 시험장에 들이닥치질 않나 유치원생다운 함정을 파고 체력이 떨어진 카뮤를 들고 '''여관'''에 들어가는 등 귀엽고 막나가는 꼬마아이 설정.
사실상 루루 이전에 아르르의 라이벌로 설정되었으며, 엉망진창 기말고사에 등장하는 동급생 중에도 라라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한다. 캐릭터디자인을 잘 한 편이라 인기가 좋았음에도 불구, 루루에게 도도한 소녀 + 아르르 라이벌이라는 포지션을 뺏겨버린 비운의 캐릭터.

1.2.2. 크로노 트리거의 등장인물


루카의 어머니로 불의의 사고[2]로 걸을 수 없는 상태이다.(하지만 후에 이벤트를 통하여 다리를 고칠 수도있다! 다리를 고친 뒤 노말 엔딩을 보면 쌩쌩하게 걸어다니는 라라를 볼 수 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밝은 모습을 유지하며 상냥한 성격이다.
NDS판에서는 개명당했다. 원작인 SFC 판에서는 '''LALA'''였지만, '''LARA'''로 바뀐다.[3]

1.2.3. D.Gray-man의 등장인물


코믹스에서 맞이한 운명 때문인지 성우는 쿠와시마 호우코 / 유상우.
엑소시스트인 알렌 워커의 첫 임무에서 만난 소녀. 남부 이탈리아 마텔에서 괴상하게 생긴 그조르라는 노인과 함께 지내고 있으며 왼쪽 눈은 붕대로 가리고 있다. 칸다가 그조르의 심장을 가져가려는걸 라라가 막자 넌 뭐냐고 묻는데 그조르는 인간에게 버림받은 아이를 주워다 키우고 있는 거라고 답했다.
그런데 바닥이 꺼져 추락하자 한손으론 그조르를 잡고 왼손만으로 벽을 붙잡아 추락하는 속도를 늦추는 괴력을 보였고, 모자도 벗겨지면서 인간이 아니라는게 밝혀진다. 사실 마텔의 망령이라 불리는 건 그조르가 아니라 라라였던 것. 인형이라는 걸 알렌에게 들키자 돌기둥을 주워 던져 죽이려 하지만 알렌은 돌기둥으로 쓸만한 걸 죄다 박살내는 식으로 응수해 대화를 시도한다. 그조르의 수명은 얼마 안남아 곧 죽을것 같으니 그 때까지만 기다려달라며 그조르와 처음 만났던 시절을 회상한다.
라라는 몇백년전 마텔에 살던 사람들이 고달픈 삶을 이겨내고자 만들어낸 노래하는 인형이며, 동력원으로 이노센스를 사용하고있다. 하지만 마텔에서 사람이 떠나가자 홀로 남았고, 관리되지 않아 머리는 헝클어지고 왼쪽 안구는 전부 보일정도로 망가져 있었다. 어린 그조르가 마텔에 버려지기까지 5명이 마텔로 흘러들어왔으나 "노래 들을래?"라는 말에 전부 덤벼들어 마구 때리다 라라에게 모두 살해당했다고 한다.
그조르도 거부했으면 죽이려 했으나 그는 자기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겠다는 말에 기쁘게 응했고, 80년 가까이 같이 지내다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이다.[4] 얼핏보면 인간처럼 보였던건 그조르가 관리해줬기 때문이며 라라라는 이름도 그가 지어주었다.

그러나 변신이 특기인 레벨2 악마의 습격으로 라라는 동력원을 빼앗겨 작동정지, 그조르는 치명상을 입는다. 이후 악마를 쓰러트린 알렌이 이노센스를 다시 동력원으로 넣어줘서 움직이기 시작했으나, 기억이 다 날아가 더이상 라라라고 할 수 없었고 그녀는 그조르를 처음 만났을 때처럼 노래를 듣겠냐며 묻는다. 그조르는 노래를 해주지 않겠냐며 사랑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숨을 거두었고 라라였던 인형은 그조르의 시체 옆에서 계속 자장가를 불렀다. 그러나 500년 넘게 움직이던 인형은 그조르가 죽은지 3일째 밤에 멈췄다. 알렌이 다가가자 라라였던 모습이 환상으로 나와 망가질때까지 노래하게 해줘서 고맙다면서 이걸로 약속은 지킨거라며 알렌에게 말한뒤 쓰러지고, 이노센스는 알렌이 회수했다.
나중에 칸다 유우알마 카르마와 함께 마텔로 와서 알마가 임종하는 걸 지켜보는데, 이 때 나오는 OST가 '라라의 자장가'를 어레인지한 '종언의 땅 <마텔>'.

2. 베네수엘라의 주


Lara
베네수엘라 북서부에 있는 주. 인구는 약 177만명. 주도는 바르키시메토(Barquisimeto)이다.
베네수엘라 프로야구 리그카르데날레스 데 라라가 연고지로 삼고있다.

3. '''L'''icensed '''A'''gency for '''R'''elief of '''A'''sia


아시아 구제 연맹. 1946년 아시아의 생활 곤궁자를 구제할 목적으로 결성된 미국의 민간 봉사단 연합 조직.

4. 한국과 베트남의 합작 영화




5. 크집사 & Kittisaurus의 3대 고양이



라라는 보통 La'''r'''a로 쓰이지만 이쪽은 La'''l'''a로 쓰인다. 집사왈로는 외국인 친구와 열띤 토론 끝에 그냥 개성있게 L로 쓰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6. 인터넷 방송인 개발자 라라


[1] 그리스 테살리아의 도시 '라리사(아성)', 갈매기를 뜻하는 '라리스' 두 가지 어원이 있다.[2] 타반이 발명한 기계의 오작동으로 다리를 잃었다. 루카는 이 같은 일이 없도록 기계에 미치게 된다. 근데 그런 것 치고는 오버테크놀로지가 너무 심하다. 루카 문서 참조.[3] 후반에 등장하는 이벤트에서 낚이지 말지어다. 그 이벤트라는 건 키패드로 라라의 이름을 입력하는 것으로, L,R,A가 모두 '''게임기의 버튼에 들어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이벤트.[4] 참고로 어린 그조르의 얼굴이 얼핏 나오는데, 상당히 심각한 수준의 기형으로 보일 정도로 얼굴 형상이 엉망이었다. 아마 어린 나이에 사람 없는 마을(마텔)에 버려진 것도 이 얼굴 탓이었을지도...(과거엔 병약한 아이나 기형아, 장애아를 부모가 버리는 일이 잦은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