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지고의 저녁식사/제 1구역
1. 주요 정보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의 이벤트 지고의 저녁식사의 제 1구역을 서술한 문서. 2019년 5월 2일 업데이트 된 일반 난이도의 이벤트 스테이지이다.
획득 가능 물품으로 식자재 4종류가 스테이지에 따라 파밍 가능한데, 이는 교환소의 이벤트 물품 교환에 쓰인다. 이벤트의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1종류 또는 2종류씩 따로 파밍해야 하지만 B 스테이지의 경우 일괄적으로 4종류 모두 획득 가능하므로 교환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식자재 밸런스를 파악하고 필요에 맞게 파밍하면 원하는 물건을 좀 더 빠르게 교환 할 수 있다.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얻는 재료를 통해 소완 5기와 소완의 수제 도시락이라는 EX 장비를 얻을 수 있고, 그 외에도 잡다한 소모품을 이벤트 종료 7일 후인 5월 30일까지 교환할 수 있다.
메인스테이지는 4지역을 클리어 가능한 플레이어면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한데, 클리어하면 SS랭크 경장형 공격기 소완을 보상으로 준다. 소완은 이벤트 종료 후 3개월 뒤에 제조 목록에 추가되므로 지금 얻지 않으면 3개월 뒤에 얻어야 한다. 또 메인 스테이지에서 훌륭한 자동 사냥 노가다용 전투원으로 평가 받는 발키리와 페로를 파밍할 수 있다. 마지막에 하치코까지 드랍되어 이벤트 스토리에 등장하는 전투원들을 모두 얻을 수 있다.
그리고 B 스테이지에서는 SS등급 전투원과 S등급 전투원을 기존보다 비교적 낮은 요구 전투력으로 일반 전투 구역보다 높게 설정된 드랍률[1] 로 파밍 가능하다. 스쿼드 전투력이 받쳐주는 플레이어의 경우 이를 통해 기존 전투 구역 드랍 목록에 없는 고등급 전투원을 파밍 가능하므로 대부분 긍정적으로 보는 편이다. 추가적으로 제작으로만 얻을 수 있던 21 스쿼드 바이오로이드도 B 스테이지에서 파밍 가능하다.
1B-2B는 발키리를 제대로 육성한 유저라면 큰 무리 없이 솔로잉으로도 클리어 할 수 있다.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따라 맞춰서 공략/오토 안정화를 시도해보자. 단, B 스테이지에 나오는 정예 레기온이 매우 높은 명중률을 가지고 회피와 함께 반격을 지워버리기 때문에 올회피는 유지하더래도 레기온보다 선턴을 가져가지 않으면서 피할 수 없는 공격은 버티는 방향으로 세팅을 개선해야 한다. 보통 방어-방어-표준-역장으로 세팅을 갖추고 장비 강화를 통해 해결 할 수 있다.
3B-4B는 페로가 오토 솔로잉이 가능한데 4B 에선 종결급 스펙의 페로도 종종 터진다. 다만 리리스가 4B에서도 솔로잉이 가능하다는점이 밝혀지면서 페로와 리리스의 성능이 조명받고 있다. 4B도 리리스 외 오토 솔로잉이 무리인거지 2~3인 오토는 다양한 캐릭터들로 다양한 공략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페로/리리스가 없는 사령관도 3인 오토를 통해 파밍 할 수 있다.
5월 9일 업데이트를 통해 EX 스테이지가 등장했다. 일반 스테이지와 달리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게 특징으로 교환만 할 생각이라면 ex 이벤트 스테이지를 반드시 돌지 않아도 교환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드랍 캐릭터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1스테이지는 기동형 파밍맵으로 슬레이프니르와 SS급 보조 부스터 유닛이 핵심, 2스테이지는 중장형, 방어형 파밍맵에 에밀리가 최고 핵심, 3스테이지는 메이드대 중심에 리리스와 페로를 파밍할 수 있다.
그러나 1스테이지에는 마지막 맵에 주변에 1회 피해무효화 버프를 주는 철충이 있어 솔로잉이나 최대한 소수로 구성하는 오토덱을 만들지 못하게 만든다. 2스테이지에는 토터스와 센츄리온 구성으로 회피와 딜링에 애로사항을 만든다. 그리고 3스테이지는 구성 철충들이 속성 딜에 명중률이 높으며 마지막에 프레데터를 넣어서 회피탱과 중장탱을 동시에 무력화시키는 구성이라 준비가 부족한 초보들의 접근 자체가 쉽지 않았다.
마지막 4스테이지는 아예 교환용 템만 드랍하는데, 깨볼테면 깨보라고 만들었는지 6스테이지 수정 전 난이도의 재림이다. 만렙 제대 기준으로 잘 강화된 고등급 장비를 갖추고 도전해야하며, 칙 엠퍼러는 스쿼드의 딜링을 체크하는 형태의 적이다. 4성 클리어는 특정 조합이 강제되는 수준이다.
2. 메인 스테이지
2.1. EV-1 소완의 등장
햇볕이 적은 바다아래에서 한탄을 하는 사이 조리 시간과 "그녀"라는 표현을 쓰며 물러가는 페로를 보고 이상하다 느끼는 사령관. 하치코가 등장해 산책을 나가자고 하는데 소완이 등장해 식사 시간을 방해하지 말라며 하치코를 물러가게 만든다. 다만 사령관은 소완을 처음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소완은 천연덕스럽게 차를 권하고 차를 마신 사령관은 정신이 몽롱해진다. 그때 바닐라와 페로가 철충이 침입했다는 보고를 듣게된다.
전투 후 소완은 더치걸과 하치코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잠시 더치걸이 소완과 함께 사라진 사이 하치코에게 소완에 대해 묻지만 하치코는 잘 모르지만 사령관이 받아들였다고 대답하는데 소완은 하치코에게 차를 주고 사령관에게는 차를 주사기로 주입하며 사령관이 정신을 잃는다.
2.2. EV-2 소완의 목적
맑은 정신으로 더치걸과 하치코를 보는 사령관. 더치걸은 시간이 없다며 참치주먹밥을 건내고 소완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소완은 방랑 요리사로 합류했는데 합류한 뒤 모든 인원이 소완의 조종에 넘어가 버렸다는 것. 그 때 철충의 습격과 함께 소완이 등장하는데 사령관은 소완에게 적대적으로 반응하며 페로까지 함께 등장해 소완을 막는다.
전투 후 메이드 대가 모이고 소완을 추궁하기 시작한다. 이에 소완은 사령관이 참치만 먹어 질렸다며 어서오라고 했다고 답한다. 사령관은 그런 대답을 한 기억이 없다고 하지만 페로는 그 말이 맞다고 확인해준다. 갑자기 잘못이 사령관에게 돌아오자 일단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하지만 소완이 자기 기술까지 전수했다면서 전투 상황으로 돌변하기 직전 오르카 요리 대회를 연다고 갑작스럽게 발표한다.
2.3. EV-3 도전 : 케이크
요리대회 당일 인원들이 모인 모습을 보며 훈훈해 하지만 바닐라가 까칠하게 나오는 바람에 바로 시작하는데 특별 심사위원으로 미호가 등장한다. 미호는 초코케이크를 심사 주제로 잡는다. 이에 대회에 참가하는 인원이 각자 재료를 위해 흩어진다. 미호와 단둘이 남게된 사령관은 어디까지 아냐고 묻자 스코프로 모든걸 지켜봤다고 한다.[2] 사령관은 허탈해 하면서 재료를 찾으러간 인원들을 지원해달라고 부탁한다.
전투 후 카카오를 구해온 인원들이 요리를 시작한다. 사령관은 전투보다는 그런 모습이 좋다 여기지만 여기저기 잡음이 심한 모습을 보인다. 그럭저럭 평범한[3] 케이크가 나오는 사이 소완은 채소로 데코를 한 초코케이크를 내놓는다. 미호는 소완의 승리로 정해주고 퇴장한다.
2.4. EV-4 도전 : 미트볼
다음 심사위원은 발키리인데 고향의 맛으로 전우들과 함께 먹은 미트볼을 부탁하고 임무를 뛰러 나간다. 다들 재료를 찾으러 나가는 사이 더치걸은 여전히 잘 모르겠다며 자신없는 모습을 보인다.
전투 후 요리로 연기가 자욱한 모습에 포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이 발키리가 초췌한 모습으로 나타난다.[4] 이번에는 요리들이 전부 나사가 빠졌는데도[5] 발키리는 전부 10점을 주는데 소완은 완벽한 미트볼을 내온 뒤 실망한 콘스탄챠와 더치걸에게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하치코는 또 미트파이를 내놓는데 발키리는 10점을 주고 귀여운 가방에 음식을 챙긴 뒤 자리를 뜬다.
2.5. EV-5 도전 : 모두가 원하는
마지막 심사는 노움이 등장하고 가족이 함께 먹을 것을 주제로 정한다. 다른 인원들이 재료를 찾으러 나간 사이 소완만 남아있는데 소완은 자신이 봉사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사령관의 진심을 얻는데 실패했다며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떠나겠다 선언한 뒤 재료를 찾으러 나선다.
전투 후 요리를 시작하는데 하치코가 실수로 불을 내면서 부엌을 태워먹는다. 하지만 소완 덕분에 요리는 무사하다. 문제는 사령관이 이미 배가 다 차버린 것. 이에 사령관은 소완이 대신 심사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심사 후 노움은 모두 만점이라 선언하는데 소완은 뭔가 느낀 것인지 사령관이 괜찮냐 묻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2.6. EV-6 되찾은 일상
물자 확보를 위해 부상하자 철충의 습격으로 다들 출격을 한다. 한편 소완은 후방지원을 자원하면서 차를 한잔 두고 나선다.
전투 후 페로는 샤워를 위해 자리를 비우고 하치코는 사령관의 무릎에 앉는다. 소완은 자신의 기술을 모두 동원해도 마음을 얻지 못했는데 어질러진 차림으로 쓰다듬을 받는 하치코를 이해할 수 없다. 이에 사령관은 소완이 남겨둔 차를 단숨에 마시고 그저 맛이 있으면 된다고 하자 소완이 웃는 것으로 끝난다.
3. B 스테이지
3.1. EV-1B 쇼핑 카트
그래도 아직까지는 발키리 솔플이 가능한 구역. 하지만 슬슬 악의를 가지고 명중률이 올라가기 시작한다. 4성을 위해서는 우선 발키리를 사용해서 1클리어를 한 뒤, 기동형/중장형만 사용하여 다시 파티를 짤 필요성이 있다.
스토리는 서로 자신이 맞다며 티격태격하는 바닐라, 소완, 하치코가 무단으로 재료를 구하러 나간 것을 사령관이 혼낸다는 이야기이다.
3.2. EV-2B 끝없는 수집
여기부터는 발키리 솔로잉이 상당히 힘들다. 발키리를 사용할 시에는 하치코+방관딜러 구성이 편하고 솔로잉은 페로, 리리스로 가능한 스테이지다.
스토리는 이제 수색에 요리를 하는 바닐라, 소완, 하치코가 포함된다는 스토리인데 사령관이 잠시 놓친 사이 하치코가 만든 독버섯 파이를 먹게된 바람에 사령관이 쓰러진다.
3.3. EV-3B 해독제
획득할 수 있는 전투원 중 경장형 지원기인 T-2 브라우니와[6] 중장형 보호기인 AS-12 스틸 드라코를[7] 제외하면 모두 전투원 강화 재료로 방어력과 체력을 올려주는 경장형 보호기이다.
스토리는 바닐라, 소완, 하치코가 구해온 해독제를 먹는 이야기다.
3.4. EV-4B 피할 수 없는 참치
전투에서 주의할 점은 마지막 웨이브의 센츄리온을 먼저 잡지 않을 경우 반격을 한다는 점 정도이다.
스토리는 소완에게 교육을 받은 하치코가 참치미트파이를 내놓으며 왜 이런 일류 메이드들을 두고 이전에 먹던 참치 밖에 못 먹는 것인지 한탄하는 사령관에 대한 이야기다.
4. Ex 스테이지
4.1. EV-1Ex 권태
이 스테이지의 3번째 맵에서 등장하는 1회 피해 무효화 버프를 주고 자신에게는 항시 3회 피해 무효화 버프를 바르는 스펙터가 난이도를 급증시킨다. 기본적으로 솔로잉은 불가능하며 오토를 하고 싶다면 모모를 사용하거나 4~5인 스쿼드를 사용해야 한다.
스토리는 참치캔을 벗어나 화려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지만 다시 싫증이 나버린 사령관에게 소완이 약을 탄 홍차를 사용해 밥을 먹인다는 자업자득 이야기.
4.2. EV-2Ex 일렉트릭
이 스테이지는 3번째 맵의 토터스가 골치 아프긴 하지만 버프 해제가 가능한 사양이다. 다만 전반적으로 명중률이 상당히 높고 회피 저하 디버프를 거는 철충이 대부분이라 페로, 리리스 정도가 아니라면 버텨내기 상당히 어렵다.
스토리는 메이드들에 비해 소외받는 엔지니어들의 마이너 요리대회 편으로 등장하지 않았던 닥터와 그렘린, 포츈, 펍헤드가 주역이다.
4.3. EV-3Ex 초대받지 못한 자
초기 스테이지에 등장하던 재퍼가 다시 등장하는데 문제는 1턴 대기 뒤 다음턴에 2번 연속 공격을 가하는데다가 속성딜에 명중률이 높아 거의 필중급이다. 그리고 2번 맵에 프레데터와 나이트 칙 캐논도 함께 등장하며 산성액과 불길을 토해내며 속성딜에 완성을 가한다. 방어가 먹히지 않는 속성 데미지이므로 회피탱이 좋아 보이지만 명중률이 매우 높은 편이라 재퍼와 프레데터의 공격은 그냥 맞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경장형 중 체력이 높은 탱커가 유리한 편이라 지금까지는 회피형과 체방형 모두 잘 썼지만 이쪽은 체방형 페로가 유리한 편이다.[8] 물론 아래 글을 보면 알겠지만 이 맵은 페로가 아니라 다른 캐릭터라도 전혀 상관없을 정도로 파해법만 알면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재퍼에 의한 확정 피해가 생겨서 주의해야 하는 1번 맵에 비해 2번 맵은 9칸을 가득채운 유폭 기믹맵이라 수동 플레이시엔 매우 쉬운편. 2번 맵의 칙캐논들은 유폭대미지가 제각각으로 설정되있는데 최전열의 녀석이 23000의 대미지로 프레데터와 동시에 사망할정도로 강하니 최우선으로 처리하는게 좋다. 그리고 우상단에 박혀 있는 스캐럽HC는 방어기동의 피해감소량이 기존의 40%가 아닌 '''90%'''라 방어관통도 안먹히고 속성딜러를 데려오지 않는한 거의 무적상태가 되버리므로 붙어 있는 나이트 칙 캐논의 유폭대미지나 피해감소해제를 통해서 마무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캐논 처치 순서, 피관리를 해줘야 한다. 퍼즐 느낌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9]
오토 플레이시에도 네오딤이나 모모를 쓴다거나, 속성딜러를 넣는다든가[10] , 스캐럽을 일격에 확정킬하는 딜량을 확보한다던가 하는식으로 이에 대한 대처가 안되있으면 홀로 살아남은 무적의 스캐럽에게 붙들리게 된다.
스토리는 구석에서 전투식량을 간신히 챙겨먹던 브라우니가 불쌍해서 지휘관과 부대 인원을 동원해 급식을 시켜준다는 훈훈한 이야기...여야 했지만 지휘관의 즉흥적인 계획이었던 탓에 물자부족으로 급식 체계 전체 개선에는 실패하고[11] , 하지만 해당 물자들을 이용해 부대원들에게 특식을 주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데는 성공하지만 메이드들이 특식을 챙겨주느라 바빠져서 정작 사령관은 다시 참치 캔만 먹게 되는 불쌍한 결말이다. 마지막에 옆에서 하치코의 미트 파이를 먹는 브라우니와의 극명한 차이가 압권.[12] 그래도 병사를 챙기는 지휘관이라는 점에선 미숙해도 좋은 지휘관이라고 볼 수 있다.
4.4. EV-4Ex 위대한 식재료
이후 추가되는 첼린지 스테이지의 원조격 스테이지. 복각 유저들의 평으로는, '이거 완전 유사 영전인데 그때는 도대체 어떻게 깼냐' 정도. 복각시점에서는 영전용 알로렉 들고가면 깔끔하게 4별 띄운다.
엠페러 칙이라는 최종보스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이전까지의 스테이지는 자동 전투를 고려하여 클리어 후 '파밍'을 고려했지만 여긴 클리어 자체만으로도 고난이 심하다. 물론 획득 가능 물품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굳이 이 스테이지에서 파밍할 근거가 없며, 초회 클리어 보상만 노리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보상은 모든 조건을 달성할 경우 참치캔 3개,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클리어만 하면 특수 모듈과 자원을 약 10000넘게 준다.
그나마 2019년 5월 10일 패치로 엠페러 칙의 성능을 하향 조정하여 나아졌지만, 여전히 초보자는 출입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고 사실상 클리어에 의의를 두는 만렙용 스테이지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렇보니 클리어 성공 전투원 조합을 보면 다른 스테이지처럼 정형화된 조합이 아닌 어느 정도 다양한 조합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대부분 주유 기반의 조합들이 대부분 차지하는 편.
공치 발키리 주유팟으로 클리어한 사례도 존재한다.
3웨이브는 1~2웨이브와 공략법이 동일하지만, 5-4EX에 2대 나오는 것과 똑같은 타입S칙이 등장한다. 6만5535의 체력에 매라운드 개시마다 자기강화버프를 쌓는 특수개체이다. 초기엔 피해증가 디버프가 달려있다 다만 버프가 좀 쌓여도 칙 엠페러급으로 위험한정도는 아니며 의외로 맞아줄만 수준이다 첫라운드에 바로 몰아쳐서 정리하거나, 자기 조합의 기준으로 위험도가 낮다고 판단되면 맨 나중에 처리해도 무방하다.
4웨이브는 이전 지역의 칙 캐논을 이용한 유폭기믹의 강화판. 프레데터와 트릭스터가 후열에 배치되어 있는데 문제는 프레데터 딜링 계산을 하고 터트리지 않으면, 안그래도 골치아팠던 자버프가 대폭 강화되어, 정상적으로 대미지를 줄 방법이 없다. 패턴 꼬이면 그냥 리트라이하는게 시간과 정신적으로 마음에 편하다. 아래의 공치 발키리 주유팟이 성립되는 이유도 소모AP가 적고 유폭을 위한 딜링 계산이 편한것도 이유중 하나. 클리어한 몇몇 사람들은 다른 웨이브는 욕이 튀어나오지만 기믹형 맵인 4웨이브만큼은 괜찮았다고 호평하기도 한다.[13]
문제의 5웨이브 악명높은 칙 엠페러가 등장한다 다른 철충들의 대미지도 아프게 들어오지만 다른 적들보단 자신이 쓸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칙 엠페러를 최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이 과정중에 다른 철충이 먼저 터지거나 한다면[14] 칙 엠페러의 능력치가 대폭강화되며 방어탱이라도 1~2방이면 수복실 신세를 지게 된다. 만약 칙 엠페러의 버프가 발동되었다면, 당신의 소중한 전투원과 자원을 위해 무조건 퇴각해야한다. 이 웨이브의 핵심은 칙 엠페러뿐이라서, 칙 엠페러만 제거하면 웨이브 난이도가 급격하게 낮아진다. 칙 엠페러는 무작위 피해 최소화 효과가 공격을 한 후 그 라운드가 끝날때까지 피해최소화를 얻는 효과로 너프됐으니 행동을 하기 전에 제압해야 한다.
6웨이브는 트릭스터가 있어서 열 관통기가 아프게 들어오지만. 기본적인 공략법은 5웨이브와 동일하다. 자신이 가진 모든 수단을 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칙 엠페러를 말살 후 가벼운 마음으로 나머지 적들을 제거하면 클리어.
보너스 스테이지 같은 느낌으로, 결말은 주인공이 재료를 구해다가(물론 미호 등을 시켜서) 직접 요리를 해서 부하들에게 대접한다는 내용이다. 미호에게 맛의 감상을 묻자, 주인공의 성의는 받겠지만 맛은 없으니 요리할 생각은 하지도 말라고.
[1] 개발진들이 드랍률 조작을 안한다는 전제를 한다면 이벤트 공지에서 고등급 실종 전투원 발견 확률이 일반 챕터보다 높게 설정된다고 명시하였다.[2] 허튼 짓을 하면 쏠 생각이었지만 요리를 해준다고 하니 오르카에 이득이라고...[3] 포티아는 케이크를 태워먹었고 하치코는 이후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미트파이를 내놨다. 그리고 바닐라는 방부처리된 케이크를 주워왔다.[4] 지고의 저녁식사 때까지만 해도 발키리는 거지런 요원의 대명사였다. 그걸 정식 설정으로 편입시킨 모습이다.[5] 콘스탄챠의 미트볼은 추운 곳에서 자극적인걸 좋아할거 같다며 엄청나게 맵게 만들었고 더치걸은 추운 곳에서는 보드카를 마신다며 치사량의 알콜이 든 미트볼을 만들었다.[6] 체력과 명중률을 올려준다.[7] 방어력만 올려준다.[8] 3b에서 파밍이 가능한 불굴의 마리와 페로에 속성방어칩이나 체력칩을 넣는 편이다.[9] 이 기믹은 다음지역인 4-EX 4웨이브에서 동일한 기믹을 사용하고 있다.[10] 사실 속성딜러를 써도 피감 90%라서 잡는데 시간은 엄청 걸린다. 그러나 1, 2씩 뜨던 데미지가 300~400씩 뜨게 되므로 클리어 시간은 속성딜러가 없을 때보다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진다.[11] 지휘관들은 이 즉흥적인 계획이 실패할걸 알면서도 사령관 기분에 맞춰주는 느낌으로 작전을 수행한다.[12] 브라우니도 이런 상황이 굉장히 뻘쭘했다.[13] 그래서 이후에 추가되는 첼린지 스테이지는 적 능력치와 더불어 기믹을 강화해서 출시되었다.[14] 조합에 반격 전투원들이 좀 있으면 이런 사태가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