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등장인물

 


1. 개요
1.1. 레인저
1.1.1. 레드 레인저
1.1.2. 블랙 레인저
1.1.3. 블루 레인저
1.1.4. 옐로우 레인저
1.1.5. 핑크 레인저
1.1.6. 그린 레인저
1.2. 조력자들
1.3. 에일리언 레인저
1.4. 빌런들
1.4.2. 극장판 빌런
1.5. 그 외
1.5.1. 엔젤 그로브 관련 인물


1. 개요



1.1. 레인저



1.1.1. 레드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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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오스틴 세인트존(Austin St. John)배우의 인스타그램
원작의 게키에 해당하는 포지션으로, MMPR의 스타팅 멤버. 다부진 몸에 무술 실력도 뛰어난 전형적인 리더격인 인물. 자기 또래들에게 무술을 가르쳐 줄 정도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1][2] 영문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5살부터 무술을 배웠으며 실제로 태권도 2단이라고 한다. 한국판 성우는 김도현. 일본판 성우는 나카무라 다이키 → 고다이 아츠시.
토미가 리타이어하면서 그의 드래곤 대거와 아머를 물려받으며, 2기에서는 화이트 레인저가 된 토미에게 리더자리를 양보한 뒤, 새로운 후배인 로키에게 자신의 힘을 물려주고 은퇴하지만 지오에서 골드로 컴백한다.
이런 류의 히어로물에서 통용되는 암묵의 룰인 레드=리더=센터란 특징에서 무술의 달인이란 특성상 인기가 가장 많았었던 인물이다. 메카 자체도 어린이들에게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 티라노사우루스인데다가 무기도 검, 인기 많을 요소만 다 가졌던 인물. 특히 토미의 드래곤 대거와 아머를 물려받은 뒤로는 무려 두개의 강력한 조드를 조종하며 그린 레인저와 레드 레인저의 힘을 모두 가진 매우 강력한 레인저가 됐었다. 그러나 늦게 합류한 토미에게 주인공 위치를 넘겨주고 은퇴한다. 최초의 레드 레인저라는 점 때문에 당시 작품을 즐겁게 봤던 이들에겐 깊은 인상을 주었는데 훗날 지오에서 골드로 컴백한 데는 이게 영향이 있었을지도.[3]
놀랍게도 미국에서는 생소할 태권도 사범이라는 설정으로 1화에서 청소년 문화센터 내에서 친구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모습이 보인다.[4] 미국 사람들은 대부분 가라데라고 오인하지만 제이슨이 구령을 넣을 때 하는 말을 들어보면 준비!, 바로! 등의 태권도 용어가 나오고 무술 동작도 영락없는 태권도다.
레드역을 맡은 배우 오스틴 세인트존에 대해서 구설수가 도는데, "파워레인저 이후로 배역을 얻지 못하고 게이 포르노물에 출연했다. 돈을 받고 하는 게이역할을 맡는 배우"라는 것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스크린을 떠난후에는 파워레인저에서 사람을 구하더니 실제로 사람을 구하는 길을 택한것이다 Perfect People라는 사이트의 프로필영문 위키에 의하면 워싱턴 D.C.에서 패러메딕(한국의 구급대원뻘)으로 근무중이며[5], 파워 모피콘(파워레인저 행사)에 인터뷰하러 나오기도 한다. 2016년 구급대를 그만두고, 배우로 복귀했다.
2014년, 오스틴 세인트 존은 자신이 맡은 레드 레인저의 원작 게키를 맡았던 배우 모치즈키 유우타와 만났다. 자세한 것은 게키 항목의 맨 밑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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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대 레드 레인저 로키 데산토스(Rocky DeSantos)
배우 : 스티브 카디너스(Steve Cardenas)
2기부터 등장하는 제이슨의 후임. 극장판에서도 등장하지만 극장판은 평행세계로 취급되므로 정사는 아니다.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에 딱 알맞는 인물. 포지션은 레드이지만 극중 취급이 안 좋다. 일단 레드임에도 리더가 아니며, 지오에서는 블루가 되어버린다. 똑같이 레드->블루로 컬러를 교체하는 파워레인저 터보의 T.J는 그래도 파워레인저 터보에선 레드이자 리더였으며, 블루로 나오는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에서도 실질적으로 리더격 역할을 맡고, 포에버 레드에서는 마찬가지로 터보 레드레인저로 나온다.
그리고 터보에서는 삽질로 인한 부상으로 아예 제외돼버리는 것도 모자라 포에버 레드에서는 섭외가 불가능해서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Dimensions in Danger를 통해 21년만에 파워레인저에 출연했다. 아예 체형이 바뀐 오스틴 세인트 존과 달리 전성기 못지 않은 훤칠한 체형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참고로 배우인 카디너스의 출신지는 특이하게 미합중국 공군 기지인데, 이는 부모 중 한 명이 군인이었을 당시에 그를 낳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무술가로 활동 중.
일본판 성우는 나카지마 잇세이. 극장판은 마츠모토 야스노리.

1.1.2. 블랙 레인저


잭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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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대 블랙 레인저 애덤 박(Adam Park)[6]
배우 : 조니 용 보쉬(Johnny Yong Bosch)
잭의 뒤를 이어 2기부터 MMPR에 가세한 캐릭터로 한국계 캐릭터 인 듯 하다.[7] 상당히 내성적인 성격이다. 소림사에서 쿵후를 수련했던 경험이 있으며, 미국으로 이민와서 제이슨 일행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전학오게 된다. [8]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 특별판 Once a Ranger에서도 출연했다. 게이머들에게는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네로의 모션 캡쳐 및 성우를 비롯한 여러 작품들에서도 성우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밴드 Eyeshine에서도 활동 중이다. http://en.wikipedia.org/wiki/Johnny_Yong_Bosch를 보면 알수있다.
일본판 성우는 카와나고 마사히토. 극장판은 츠지타니 코지.

1.1.3. 블루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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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 레인저(트리케라톱스) 빌리 크랜스턴(Billy Cranston)
배우 : 데이비드 요스트(David Yost)
레인저 중 가장 임팩트가 약한 캐릭터. 안경을 쓰고 있는데다 호리호리한 외모 덕분이다. 전투에 있어서도 다른 멤버들만큼 활약하지는 않지만, 대신 두뇌플레이가 뛰어난 참모 역할. 극장판에서는 TV 시리즈와는 달리 탄탄한 체격으로 등장……. 하지만 그래도 역시 빌리는 빌리다. 파워레인저 지오에서는 현역에서 물러나 파워레인저들의 서포터 역할을 한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현역에서 물러난 지오에선 파워레인저 시절보다 더 잘 싸운다. 한국판 성우는 이재용. 일본판 성우는 마도노 미츠아키(~48화) → 콘도 소이치로(49~50화) → 스기야마 노리아키(51화~)[9]. 극장판은 쿠사오 타케시
1969년생으로 출연진 중에서는 가장 고령이었다. 참고로 진짜 동성애자는 이 사람이며 촬영 당시 스태프진들이 은근히 그를 싫어했다고 한다. 링크는 2010년 당시 관련 기사.# 그러나 출연진과의 관계는 나쁘지 않았는데, 특히 핑크 역의 에이미 조 존슨과 옐로 역의 떠이 짱과는 엄청나게 친했다고. 자세한 것은 핑크/옐로 부분 참고.

1.1.4. 옐로우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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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대 옐로우 레인저(세이버투스 타이거) 트리니 콴(Trini Kwan)
배우 : 뚜이 창(Thuy Trang)[10][11] 당시 중국계로 아는 사람이 많았으나[12] 베트남계다. 한국판 성우는 임은정. 일본판 성우는 마루타 마리 → 미우라 토모코.
동양계 캐릭터로 제이슨이 태권도를 한다면 트리니는 중국쪽 무술을 잘 하며, 특히 당랑권을 잘 한다는 설정이다. 변신장면의 얼짱각도가 포인트(...).
2기가 진행중에 월터 존스와 같이 출연료 협상결렬로 하차. 하지만 그 뒤로도 핑크 역의 에이미 조 존슨과 블루 역의 데이비드 요스트와는 절친했다고.
여담으로 본편 제작되기전 만들어진 파일럿 판이 있는데 여기서는 오드리 뒤부아(Audri Dubois)라는 배우가 연기했다. 그리고, 최초로 파워레인저 시리즈 중 원작 캐릭터에서 성전환을 거친 캐릭터이다. 이 때부터 다른 슈퍼전대 시리즈의 옐로 남성 전사들이 성전환을 당한다. 다만 디즈니제 파워레인저인 파워레인저 닌자스톰부터는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파워레인저 시리즈 판권이 사반으로 돌아온 뒤에 제작된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와 해즈브로제 파워레인저인 파워레인저 비스트모퍼 또한 성전환 없이 원작 설정을 그대로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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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대 옐로우 레인저 아이샤 캠벨(Aisha Campbell)
배우 : 캐런 애슐리(Karan Ashley)
트리니의 뒤를 이어 시즌 2부터 등장한 2대 옐로. 상당히 활달한 성격이다. 트리니는 동양계였지만 아이샤는 흑인 여성 캐릭터이다.(반대로 흑인 남성인 잭은 동양인인 애덤으로 교체되었다.) 지오에서는 참전하지 않으며 파워레인저 지오의 옐로 레인저는 그녀의 친구인 타냐가 맡게 된다.
일본판 성우는 코히나타 미와. 극장판은 이토 미키.

1.1.5. 핑크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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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대 핑크 레인저(프테로닥틸) 킴벌리 앤 하트(Kimberly Ann Hart)
배우 : 에이미 조 존슨(Amy Jo Johnson)
활을 특기로 삼는 캐릭터. 활발한 성격의 여성으로 토미와는 특별히 친밀한 관계였지만 3기에서 배우가 하차하면서 이후, 파워레인저 지오에서는 다른 남자가 생겨 토미에게 편지로 이별을 통보해버린걸로 출연하지 않게 되었다. 재치가 있어 임기응변에 능한 면도 있다. 배우인 에이미 조 존슨은 이후로도 꽤나 성공한 케이스로 앨범도 4장을 냈고 '플래쉬 포인트'라는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2010년 기준 40세(...).
하차 이후로도 옐로 역의 떠이 짱, 블루 역의 데이비드 요스트와는 절친한 사이였으며 짱이 2001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요스트와 함께 장례식장에 찾아갔을 정도. 그 뒤로도 요스트와는 여전히 가까운 친구 사이인 듯하며 2014년 초에도 함께 인터넷쇼를 촬영했다.# 리부트작인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에서는 출연배우들을 깜짝 방문하여 인터뷰와 응원을 하였으며, 영화에서도 토미 올리버 역의 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와 함께 마지막에 깜짝 출연했다.
여담으로 2014년까지의 모든 파워레인저의 여성전사(히로인)들을 통틀어도 제일 예쁜 히로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구글에 pink ranger를 쳐 보면 그녀의 위엄을 체감할수 있다. 거기에 모든멤버가 레전드인 1기 파워레인저 멤버중에서도 레전드 오브 레전드 토미올리버 바로 다음으로 전설이 된 인물. 당장 파워레인저 여성전사들중 가장 출연편수가 많다 (130여편+극장판)
한국판 성우는 이현선. 일본판 성우는 코야마 유카 → 아라이 시즈카. 극장판은 니이야마 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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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대 핑크 레인저 캐서린 힐러드(Katherine Hillard)
배우 : 캐서린 서덜랜드(Catherine Sutherland)
처음에는 리타의 세뇌로 인해 고양이 몬스터로 나왔으나 나중에 킴벌리의 뒤를 이어 핑크가 되었다. 이후 지오에서도 핑크로 활약. 1대 핑크 레인저 킴벌리와 실연한 토미와 급격히 가까워지며 결국 결혼한다. 사실 이분도 출연편수로 보나 스토리비중으로보나 충분히 전설인 분이나 하필이면 1대가 너무 넘사벽이다.
한국판 성우는 정미숙.

1.1.6. 그린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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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 레인저(드래곤) & 화이트 레인저(화이트 타이거) 토미 올리버(Tommy Oliver)

1.2. 조력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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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던(Zordon)
배우 : 시즌 1 - 데이비드 필딩(David Fielding), 시즌 2 - 로버트 L. 매나한(Robert L. Manahan)[13], 극장판 - 니콜라스 벨 (Nicholas Bell)
소년 소녀들을 레인저로 선발한 장본인. 원작의 불가사의 선인 바쟈대수신의 역할을 어느정도 조합한 인물인다.우주의 절대선(善)을 대표하는 존재이며 리타 리펄사와는 오랜 앙숙 관계. 레인저들의 기지인 커맨드 센터 내의 거대한 유리관 안에 얼굴만 비치기 때문에 한국 한정으로 '대갈장군'이라고도 불리지만 사실은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여러가지 지식과 기술을 축적해온 대현자중의 대현자. 위엄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레인저들을 지휘하는 사령관이며 또한 직접 그들이 사용할 무기와 탑승할 조드들을 개발한 과학자이기도 하다. 또한 레인저들을 이끌어주는 아버지와 같은 존재다. 좋은 기믹은 전부 다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되는 캐릭터.(현명한 사령관, 자상한 아버지, 천재 과학자, 우주의 절대선, 대현자 등등...)-- 또한 한 멤버가 탈퇴를 선언할 것을 예견하고 미리 새 멤버를 충원해놓거나 커맨드 센터가 파괴될 것에 대비해 새로운 커맨드 센터를 미리 지어놓는 등 무엇하나 빈틈없는 완벽한 캐릭터. 또한 냉철한 지휘관이기만 한 건 아니어서 괴수가 출현시 출동하는 레인저들에게 항상 조언을 해주고 조심하라고 걱정해주는 인간적인 모습도 많이 보인다. 한국판 성우는 박상일. 일본판 성우는 아라카와 타로사이토 류고. 극장판은 이나바 미노루.
여담으로 레인저들이 출동하기 전에 몬스터의 특성에 대한 조언을 끝내고 나면 "Rangers, be careful! maybe the power protect you.(레인저들이여 조심하거라. 힘이 너희를 지켜줄 것이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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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 5(Alpha 5)
통칭 '알파'라고 불리는 조던의 조수 로봇. 뭔가 어수룩한 말투와 어설픈 행동 덕분에 레인저들의 감초와도 같은 존재. 그래도 역시 조던의 조수라 그런지 일처리는 잘 하는 편. 레인저들과도 사이가 매우 좋다. 말을 시작하기 전에 가끔씩 "아이아이아이아~"라고 말하는게 말버릇. 성우는 리처드 스티븐 호비츠. 일본판 성우는 스즈키 카츠미 → 마츠이 노리코. 극장판에서는 타츠타 나오키
  • 메가조드 컴퓨터
일본판 성우는 스즈키 카츠미 → 사이토 류고.
레인저들을 돕는 컴퓨터.

1.3. 에일리언 레인저


  • 델핀(Delphine) - 화이트 아쿠에이션 레인저(닌자 화이트)
원작의 츠루히메이며 행성 아쿠에이타의 귀족이고 캐서린과 마찬가지로 학의 힘을 가지고 있다.
  • 오리코(Aurico) - 레드 아쿠에이션 레인저(닌자 레드)
원작의 사스케이고 로키와 마찬가지로 원숭이의 힘을 가지고 있다.
  • 체스트로(Cestro) - 블루 아쿠에이션 레인저(닌자 블루)
원작의 사이조이고 빌리와 마찬가지로 늑대의 힘을 가지고 있다.
  • 티데우스(Tideus) - 옐로우 아쿠에이션 레인저(닌자 옐로)
원작의 세이카이이고 아이샤와 마찬가지로 곰의 힘을 가지고 있다. 한때 사반제 파워레인저의 유일한 남성 옐로 레인저였으며 디즈니제 파워레인저 첫 작품인 파워레인저 닌자스톰이 제작되기 전까지는 미국판 파워레인저의 유일한 남성 옐로 레인저였다.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리메이크판인 파워레인저 닌자스틸[14]이 방영되면서 닌자스틸의 옐로 레인저가 사반제 파워레인저의 두번째 남성 옐로 레인저가 되었다.
  • 코르쿠스(Corcus) - 블랙 아쿠에이션 레인저(닌자 블랙)
원작의 지라이야이고 아담과 마찬가지로 개구리의 힘을 가지고 있다.
  • 닌저(Ninjor)
원작의 닌자맨의 모습을 한 캐릭터. 파워코인의 창조자다.

1.4. 빌런들



1.4.1. 리타 일당


항목 참조.

1.4.2. 극장판 빌런


[image]
  • 아이반 우즈(Ivan Ooze)
극장판에 등장하는 악역. 강력한 악의 마도사로 한때는 전 은하를 공포로 지배했던 암흑 제국의 황제였지만 조던에게 봉인되어 6000년 동안 통조림 신세를 지게 된다. 그래서 조던에게는 뼈에 사무친 원한을 품고 있다. 지하철 공사를 하던 인부들이 그가 봉인된 캡슐을 열어젖히는 바람에 부활하게 된다. 부활한 직후에 레인저 본부를 박살내고 엔젤 그루브 시민들을 조종해서 자신의 종들을 부활시킨다. 처음부터 끝까지 레인저들을 가지고 놀지만, 매우 허무한 최후를 맞았다.[15] 보라색 액체를 사용해서 부하들을 만들며, 시민들을 조종하고 그 자신도 이런 물질로 변해서 움직일 수 있다.
배우는 인디아나 존스: 잃어버린 성궤를 찾아서(국내개봉명 : 레이더스)의 르네 벨록(벨로크)역의 폴 프리먼, 한국판 성우는 황윤걸, 일본판 성우는 호즈미 타카노부.
  • 우즈멘(Oozemen)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아이반 우즈의 전투원. 극장판에 등장하는 아이반 우즈가 자신의 진흙으로 만든 종들. 아버지격인 아이반 우즈를 많이 닮았다. 그들의 이름은 작중에서 언급되지 않지만 아이반의 아이들이라고 우즈가 몇초정도 말했으며 그들을 형성하기 전에 그렇게 말을 했다. 우즈멘과의 싸움에서 파워레인저들은 우즈멘들이 강하지만 자신들의 힘이 그들을 없앨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들은 고통과 피로에 매우 강하지만 그것을 넘어선 타격을 받고 박살날 경우 진흙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인다.
위에 텐가 워리어즈를 극장판으로 재활용했다. 차이점은 우즈의 콧물 같은 진흙(...)으로 만들어서 소환되었다. 후에는 임무에 실패한 대가로 우즈의 의해 통째로 사망했다.
극장판에서만 등장하는 돼지 형태의 빌런이자 본래는 골다의 세번째 사촌이라는 설정의 빌런. 리타 일당의 멤버지만, 원작 파워레인저에선 한번도 등장한적 없었고 기원 또한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어찌보면 갑뚝튀한 멤버. 딱히 한건 없이 골다와 함께 아이반 우즈를 따라 그의 계획에 참여했다. 극장판 최종전에선 무슨 이유인지 보이지 않아서 존재가 잊혀진줄 알았으나 마지막에 골다가 왕 노릇을 할때 옆에 잠시 등장했다. 결국 우즈의 마법에서 풀린 리타와 로드 제드가 돌아오자 골다와 함께 크게 당황한것으로 출연 종료. 이후 파워레인저 작품에선 등장하지 않아 그의 행적은 더 밝혀지지 않았다.
  • 엑토모피콘 타이탄즈(Ectomorphicon Titans) - 호닛토(Hornitor), 스콜피트론(Scorpitron)
극장판에 등장하는 기계 괴수들이자 아이반 우즈의 종들. 조단의 의해 아이반 우즈와 함께 6천년이라는 세월 동안 잠들어있었다. 화석이 되었던 기계들은 우즈의 의해 좀비 노예가 된 어른들을 통해 해방되었고 후에는 우즈의 진흙을 주입해 부활하게 된다.

1.5. 그 외



1.5.1. 엔젤 그로브 관련 인물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ulk_and_Skull.jpg]]
배우 : 벌크 - 폴 슈라이어(Paul Schrier), 스컬 - 제이슨 나비(Jason Narvy)
MMPR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허풍선이 2인조. 뚱보가 벌크, 홀쭉이가 스컬이다.[16] KBS판에서는 그냥 뚱보와 덜렁이로 나온다. 사실 본명은 파커스 벌크메이어(Farkas Bulkmeier), 유진 스컬로비치(Eugene Skullovitch)이지만 모두가 그냥 벌크와 스컬이라고만 부른다. 말라깽이+뚱띵이라는 구성만 봐도 개그 캐릭터인게 여실히 드러나는데 어느 정도냐하면 긴박한 상황에서도 개그를 연출한다는 점.[17] 또한 언제나 "파워 레인저는 별볼일 없어!" "이 몸들이 나서면 악당들이야 한주먹거리지!" 하는 말을 달고 살지만 당연히도 별 도움은 안된다.
워낙에 공전의 히트를 친 개그 캐릭터들이다보니 후속작(인 스페이스까지)들에도 꾸준히 출연했으며 파워레인저 터보에서는 원숭이가 된 모습을 보인다. 포에버 레드에서도 잠시 등장했으며, 최신작인 파워레인저 사무라이에서 또 등장했다.[18] 스컬은 사실 천재 피아니스트로 적들에게 쫒기다가 빌리가 구해주는 에피소드가 있다.
성우는 벌크가 유해무/사쿠라이 토시하루 → 오오야마 노보루. 극장판은 시오야 코조. 스컬이 김준[19][20][21]/나리타 켄 → 카와나고 마사히토. 극장판은 사카구치 켄이치.
  • 어니
엔젤그로브 고등학교 주스 바에서 근무하는 아저씨.벌크와 마찬가지로 고도비만 체형으로 레인저들의 고민 상담도 들어주는 다정한 인물이다.
  • 캐플런 교장
엔젤 그로브 고등학교의 교장으로 엄격하고 괴팍한 사람이다.
  • 애플비 선생
엔젤 그로브 고등학교의 담임교사로 어니,벌크처럼 고도비만 체형이다.
  • 안젤라
잭이 짝사랑하는 소녀,잭은 그를 감동시키기 위해 여러차례 도전했으나 안젤라는 잭을 무시한다.
[1] 1편에서 "준비", "바로"라는 한국어를 말하고, 가르치는 무술의 폼이 태권도의 품세인데다, 빨간색과 검정색이 섞인 "품띠"를 메고 있는 것을 보면 정확한 언급은 없지만 태권도 유단자로 추정된다.[2] 그런데 본편에서는 계속 가라데라고 한다(...)[3] 골드 레인저의 디자인은 별개의 금색 어께뽕 (?)이 있어 마이티모핀에서 그린 레인저의 디자인과 비슷하다.[4] 실제로 배우 본인이 태권도와 유도 유단자고, 다른 격투기들도 수련한 사람이다.[5] 영문 위키에서는 소방관도 겸임한다고 쓰고 있다.[6] 에얼리언 레인저 때 어린이로 변했을 때 배우는 일본계 아역 배우가 연기했다.[7] 배우 조니 용 보쉬 본인도 독일/아일랜드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배우의 실제 혈통을 반영한 설정으로 보인다.[8] 현대의 소림사는 전통 중국무술은 물론 다른 국가의 무술들도 배울 수 있는 일종에 종합무술학원이고, 비자문제만 없으면 외국인도 배울 수 있으니 개연성 없는 설정은 아니다. 여담으로 조니 용 보쉬는 훗날 모탈 컴뱃 X에서 소림승이기도 한 쿵 진을 연기한 적이 있는지라 어떻게 보면 예언 아닌 예언.[9] 우리가 익히 들어온 이시다 우류, 에미야 시로, 우치하 사스케의 성우가 맞다. 그리고 성우 데뷔작.[10] 떠이 짱이라는 표기가 알려져 있으나 베트남어로 읽으면 뚜이 창에 가깝다.[11] 안타깝게도 200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장례식장에는 존슨과 요스트가 찾아와 슬퍼했다. 검색해보면 요스트가 슬픈 표정으로 인터뷰한 사진도 있으며, 장례식 영상을 보면 존슨이 울먹이는 모습도 보인다. 그녀의 죽음으로 슈퍼전대 시리즈와 파워레인저 시리즈 양쪽의 초대 옐로우 배우들이 모두 젊은 나이에 고인이 되었는데,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초대 키레인저 오이와 다이타를 연기한 하타케야마 바쿠는 34세였던 1978년에 자살했다.[12] 본작에서 맡은 배역인 트리니가 성씨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설정상 중국계 캐릭터이기도 하다. 물론 실제 중국계 미국인들은 대체로 광동인 같은 남방 한족 혈통이 많아서 베트남인들과 외모가 비슷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국계 미국인 역할을 베트남계 배우가 맡는 것도 나쁘지 않은 캐스팅이다.[13] 목소리 한정. 얼굴은 필딩 그대로이며, 파워레인저 시리즈 네번째 작품이자 조던 연대기의 마지막 작품인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까지 연기했다. 2000년 6월 30일 세상을 떠났다.[14] 이 쪽은 핑크 외에 또다른 여성 멤버가 옐로가 아닌 다른 색상 멤버이며 사반제인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는 레귤러 전사들 중 여성이 1명인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따랐다기보단 옐로가 없는 전대인 데다 기존 레귤러 멤버 중에는 성전환을 하기에 적당한 컬러의 멤버가 없고, 또 후에 추가될 예정인 여성 퍼플 레인저(켄달)이 있기 때문에 굳이 여성으로 설정을 바꿀 이유가 없어보인다... 였으나, 이후 파워레인저 비스트모퍼원작을 따라 여성 멤버가 1명뿐인 파워레인저가 되었다.[15] 무려 날아오는 운석에 맞아 죽었다. 더욱 굴욕적인건 바로 그전에 은대장군에게 고자킥을 맞았다는거(...).[16] 영어로 벌크는 큰 덩어리(우리가 거구들을 보고 덩어리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어감이다)나 덩치, 스컬은 두개골을 의미한다. 당연히 노리고 지은 이름.[17] 참고로 이후의 장면들을 자세히 보면 공룡전대 쥬레인저를 우려먹은 티가 팍팍 난다. 벌크와 스컬이 버스를 탈 때의 장면과 이후 버스가 절벽에서 추락하기 직전의 장면을 비교해보면 버스의 앞 모양부터가 완전히 다르며 심지어는 버스 측면의 뒷쪽에 한자까지 적혀있다.[18] 다만, 스컬이 아닌 스컬의 아들이 등장한다. 이유는 스컬역을 맡은 '제이슨 나비'는 현재 배우를 그만두고 대학교수로 전직을 했기에 애초에 나올 수가 없었다. 그래도 파워레인저 사무라이 중간에 한 번은 나와줘서 약간이지만 향수를 자극했다.영상[19] 무려 1인 3역인데 모두 목소리가 다르다! 골다를 할 때는 굵직하게. 토미를 할 때는 딱 타이커스 핀들레이 톤. 스컬을 할 때는 정말 김준이 맞나 믿기지 않을정도로 찌질한 목소리를 보여준다.[20] 그리고 이 두 성우는 훗날 파워레인저의 원조인 슈퍼 전대 시리즈에서 다시 녹음을 하게 된다. 바로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유해무는 하즈키 박사를. 김준은 비트 J 스태그를 맡게 된다![21] 김준시오야 코조 둘다 슬램덩크에서 이용팔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