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닥터
1. 개요
Mad Doctor
매드 사이언티스트나 매드 아티스트처럼 의학 분야에서 광기와 기행을 벌이는 유형이다. 한마디로 '''미친 의사'''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묘사할 경우 사람을 고친다는 의사 본연의 목적은 잊지 않지만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 문자 그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거나, 그 과정이 평범한 의사는 도저히 따라해선 안되는 기행으로 가득찬 형태이다.
심할 경우엔 마취없이 수술하기, 환자를 시험용으로 쓰기, 강제로 키메라 만들기, 장기 빼돌리기, 의료사고 또는 안락사로 위장된 살인극, 병 주고 약 주기처럼 의사 면허를 빼앗길 정도로 심각한 짓만 골라서 저지른다.
2. 현실의 사례
☆ 표시는 의사,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기본 인성은 유지한 인물을 의미한다.
- 이시이 시로를 비롯한 731 부대 대원들
- 큐슈 의대 전쟁포로 생체실험 인육사건 관련자들
- 나치 독일/인물 항목의 죽음의 천사들
- 요제프 멩겔레
- 카를 게브하르트
- 카를 브란트
- 호르스트 슈만
- 뉘른베르크 의사 재판에 기소된 상당수의 의사들. 카를 게브하르트와 카를 브란트도 여기에 기소되었다. 다만 죽음 대신 일부러 강도 약한 실험에 참가시킨 이들도 존재한다.
- 스오 마사스에 - 이놈은 다른 또라이들이랑 달리 그닥 유명하진 않다만, 소록도 자혜원 원장이었던 자로, 한센병 환자 단종법과 바닷물 주사 실험 창시자이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시이 시로의 프로토타입.
- 이 항목의 주요 사례 관련자들
- 존 머니 - 데이비드 라이머를 비롯한 여러 성불구자나 인터섹스들에게 강제로 성전환 수술을 시키고는 대중 홍보에 써먹으며 환자들의 고통을 묻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 존 커틀러 - 터스커기 매독 임상실험
- 표트르 아노킨 - 소련 시절, 샴쌍둥이 자매인 마샤와 다샤가 태어나자마자 그들을 부모에게서 빼돌려 비인간적인 실험들을 자행한 인물이다. 심지어 두 자매를 나체 상태로 만들어 성장 과정을 사진 기록으로 남기기까지 했다.
- 차혜경 -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의 전 대표이자 자문위원으로 중앙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 병원과 보건소 근무 경력이 있다. 더 무서운 것은 간호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는 것. 현재 남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중 이런글을 쓰는사람에게 간호학을 가르친다는것이 과연 옳은일인가? # ## ... 이때부터 싹수가 보였다. 가장 무서운 사실은 이런 사람이 현재 남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란 거다.
- 김효진 - 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의 카페 설립자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한의사협회 피부과분과회장'을 역임한 적도 있으며, 이후 대구광역시에서 살림한의원이란 이름의 한의원을 운영한, 한방의료업 31년의 업력을 가진 한의사이다.# 본인이 쓴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라는 책을 판매 중이며, 홍보 블로그에 따르면, 화장품 판매 기업을 2003년도에 설립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주식회사 살림의 대표자는 김효진이 아닌 다른 자로 표기되어 있긴 하나, 정황상 주식회사 살림과 살림화장품의 실소유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 파리드 파타 - 위의 존 커틀러와 쌍벽을 이루는 악마. 다행히도 이놈은 살아서 단죄를 받았다.
- 테오도어 모렐☆ - 이 항목에 있는 의사들 중 가장 위대한 매드 닥터. 그가 환자에게 투여한 약물은 자신의 동료들이 했던 실험만큼 위험했으나 그 환자가 세상에 둘도 없는 대마왕이었고 오히려 그는 카를 게프하르트가 자신 앞에서 생체실험질 한 일들을 자랑하자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허허 웃으며 들어주다가 밖에 나가서는 그 잔혹함에 질려 구토할 정도로 인성이 바른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는 천수를 누리며 생을 마감했다.
- 현실의 일부 군의관들 ☆: 이 사람들은 전쟁터란 극한 상황에서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살리는게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 여기엔 환자의 고통도 무시하는 것도 포함된다. '죽고 싶을 만큼 아프겠지만 그래도 살려야 한다'를 목표로 삼는 셈이다. 미군 등의 참전 군인들의 수기를 보면 군의관들이 환자를 살리겠답시고 당장 심각한 통증은 무시한 채 생명을 구하기 위해 겉으로는 끔찍해 보이는 시술을 서슴치 않는 사례가 가끔 등장한다. 가령 지혈을 위해서 출혈 부위에 거즈들을 말 그대로 쑤셔 박는다거나, 마취하고 기다릴 시간도 없다며 무마취수술을 강행하는게 그 예. 물론 앞서 말했듯이 목숨을 살린다는 확고한 목표를 위한 행동들이어서 이를 당한(?) 환자들도 '그 때는 더럽게 아팠지만 그래도 살려준 의사에게 고맙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3. 가공의 사례
- 가담항설 - 섭
- 가면라이더 W - 이사카 신쿠로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Dr. 팩맨
- 나루토 - 야쿠시 카부토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우지코 다루마
- 더 매드 닥터 - 닥터 XXX[1]
- 디 이블 위딘 - 마르셀로 히메네즈
- 닥터 프리즈너 - 선민식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제리 앤더슨
- 듀라라라!! - [2]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이정훈, 박동진
- 바이오쇼크 - J.S 스타인먼(J.S. Steinman)
- 신의 퀴즈 - 서인각
- 세계 제일의 여동생님 - 선우백련
- 아웃라스트 - 트래거 박사
- 악의는 없다 - 윤지후
- 열혈초등학교 - 닥터P[3]
- 전율미궁 - 병원장
- 원피스 - 닥터 호그백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초콜라타[4]
- 팀 포트리스 2 - 메딕
- 프랑켄 프랑 - 마다라키 프랑[5]
- Warhammer 40,000 - 파비우스 바일, 옼스의 페인보이(매드 닥) 병종, 데스 가드의 플레이그 서전
- SCP 재단 - SCP-049
4. 관련 문서
[1] 디즈니의 1933년작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로 미디어에서 가끔 볼수 있는 차이나 칼라 의사가운 + 팔꿈치까지 올라오는 실험장갑 복장의 시초.[2] 사실 이쪽은 취향이 이상한 거지 의사로서는 실력은 좋지만 평범한 편이다.[3] 치료를 한다고는 하지만 결과는 항상 안락사다...[4] 자신의 의학 지식을 이용해 인간의 신체 부위 중 잘라내도 죽지 않는 혈관을 잘라내어 자신을 토막내면서까지 죠르노에게 덤벼들기도 했다.[5] 인성은 매드 닥터가 아닌데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