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창창
[clearfix]
1. 개요
본명은 정창욱이며 대한민국 공군 소령 출신으로, 현재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군튜버다.
2. 군 및 민간 이력
[image]
1971년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출생하여 서울 대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5년 공군사관학교(43기)[1] 졸업과 함께 공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학사 전공은 영어학이며, 군 위탁교육을 통해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2] 당초 조종 자원으로 중등훈련까지 갔으나 기량미달로 떨어진 후 방포로 전과했다. 일부 안티들이 실방시 댓글창을 통해 이를 가지고 창창이 자질 미달이라 비행 못 한 도태 자원이라 비웃지만, 창창 본인은 사관학교 생도 시절부터 공군의 무기 체계 등에 관심이 있었고 딱히 조종에 목매진 않아서 상관없다고 응수한다. 그런데 창창 본인은 과거 오산비행장에서 거액의 자비를 써서 획득한 자가용 조종사 면장(PPL)이 있다.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 188대대 중대장, 인사참모, 군수참모부터 제19전투비행단 대공방어대장, 제3방공유도탄여단 575 방공포대장, 공군사관학교 교수(리더십학과)[3] , 국방부 군비통제검증단 유도무기검증담당을 맡았다. SK네트웍스 인력개발팀에서 1년간 파견근무를 했다. 2015년에 중령으로 진급하지 못해 계급정년으로 인해 전역과 퇴역 중 퇴역을 선택하여 예비역에서도 제외되었다. 퇴역 후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컨설팅 기업 JC Wood의 대표를 맡고 있다.
군 생활 하던 1998년 발생한 수해로 인해 공군 방공포대 경계병 2명이 지반붕괴로 인해서 흙더미에 휩쓸려 사망하고 지뢰가 유실 된 상황에서 당시 이를 수습하는 사고 수습 팀의 리더로써 역할을 한 사실을 공개했다.당시 사진병이였던 한 시청자가 이를 증언하였다. (당시 사건기사 :[4][5][6] )
3. 창창의 군대이야기 유튜브 채널
군대이야기부터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무기체계 아니면 각종 시사이슈를 유튜브를 통해 다루고 있다.
예전에는 시사이야기 군대이야기, vlog, 무기트랜드 등 다양한 파트제목을 붙여 영상을 올렸는데 최근에는 한주간의 국방이슈라는 라이브방송을 중심으로 하여 상세 항목에도 적혀있듯이 우리나라 및 세계의 무기나 각종 시사이슈, 각 군에 대한 다양한 소개영상 등이 올라와 있다.
공군사관학교 면접관 경험을 살려 공군사관학교 입시를 준비중인 학생들을 위한 면접 Tip을 제공하고, 공군사관학교 1학년 생도[7] 의 1년간 고달팠던 막내 생활을 마감하는 '망토 착복식' 영상을 발굴하여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8]
4. 비판 및 논란
문서가 길어져 분리되었다. 멋진창창/논란
5. 연구실적
2020년 11월 기준이다.
- 나르시시즘이 리더출현에 미치는 효과: 발언행동의 매개역할, The effect of narcissism on leader emergence: The mediating role of voice behavior(대한리더십학회 제9권 제4호, 2018년 10월)
- 학습동기유형 분석을 통한 e러닝 시장의 개척과 확산 방안에 관한 연구 : 크레듀 사례를 중심으로(한국전자거래학회지 제18권 제3호, 2013년 8월)
- 기업의 회생 전략이 회생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한국전략경영학회 제15권 제2호, 2012년 8월)
- 군작전 효율화를 위한 셀룰라망 연동구조 설계(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지 제14권 제1호, 2011년 2월)
- Empirical Research for urging the Innovation in the Management perspective : Focusing on the Effects of High Quality Relationship with Suppliers on the Business Performance(Asia Pacific Journal of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vol4, No.2 2010년 8월)
- A Study on the Moderating Effect of Perceived Voluntariness in the Organizational Information System Usage and Performance(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Vol. 19, NO. 2, 2009년 6월)
- 최고경영자의 교체가 기업의 사업구조 집중화에 미치는 영향(한국전략경영학회지 제11권 제3호, 2008년 12월)
- 국내 항공운송산업의 전세기 서비스 도입시 고려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한국항공경영학회지 제6권 제4호, 2008년 12월)
6. 기타
- 각종 컨설팅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으며 여러 연구논문을 작성하였고 수상경력도 SK네트웍스 우수사원 표창, 2003년 공군을 빛낸 인물 공군참모총장 표창, 공군사관학교 연구우수교수 표창 등 여러 개가 있다.
- 2018년부터 국방부 정책자문위원에 위촉되어 활동하였으나, 2020년에는 해촉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 2018년, 2019년 미국 세계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가 되었다. 하지만 마르퀴스 후즈후는 돈 주고 명성을 사는 것이라는 논란이 있다. #
- TV러셀과의 방송 당시 푼 썰에 의하면 공항가서 민항사 조종사들에게 돌 던지면 대부분 공군사관학교 및 해군사관학교 출신의 대한민국 공군, 대한민국 해군 항공대 선배, 후배, 동기들이라고 한다. 동기가 조종하는 비행기를 타고 해외 출장을 갔는데 조종사인 동기의 생도 시절을 생각해보니 비행 내내 불안했다고 재밌게 이야기를 풀었다.
- 제복이 존중받는 사회를 강조한다. 군, 경찰, 소방 같이 개인의 자유가 제한되는 업종에 종사하면서도 제복을 입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기에, 그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이 사회가 올바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 한다.
- 컴뱃 셔츠 비슷한 사제 의상을 기본적으로 착용하고 방송하는데, 실방할 때 채팅창에 계속 그 군복 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잔득 있다. 가끔 특별한 날에 공군 정복을 착용하고 나오기도 한다.
- 나이가 있음에도 몸이 꽤나 좋다. 평소에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타이트하게 관리하는데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로 인해 운동량이 부족해져 체중이 늘었다고 한다.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달리기를 통해 체중을 많이 감량하였다.
- 현재 육군의 작전사령관(지상작전사령관,제2작전사령관)만 대장이나 해군작전사령관과 공군작전사령관도 중장이 아닌 대장이 임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장 짧은 시간에 한반도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공군, 그리고 바다 3면을 모두 커버하는 해군의 작전력을 고려할 때 사령관 계급의 상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육군미사일사령부를 공군으로 옮기면서 동시에 미사일 사령관을 3성장군으로 올려야된다고 주장한다. 이유는 공군이 대한민국 영공을 3차원으로 관리할수있는 능력이 가장 좋으며 이미 미사일 감시임무는 공군에서 하고있는데 감시와 미사일 타격명령이 일치화가 되어야 작전의 효율성이 증대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육군에 쏠려있는 전력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이유도 있으며 유사시에 공군작전사령관이 전투기로 타격할것인지 미사일로 타격할것인지 선택할수있는 옵션이 많아지기때문에 미사일 사령부를 공군으로 옮겨야된다고 주장한다. 이는 위에 있는 공군작전사령관 4성장군으로 바꿔야된다는 주장과도 연결이 된다.
- 또한 코로나바이러스-19 백신수송본부장이 육군군수사령관이 아닌 육군참모차장이 임명된 것도 잘못됐다고 생각한다.[9] 군대의 전투시 군수와 물류의 중요성은 지나칠 수 없으며, 미합중국군도 군수사령관을 모두 4성 장군으로 임명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것을 주장했다.
- 단톡방 내에서 지구 온난화 허구설을 주장한다.
- 폭력은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행해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 위선적인 걸 매우 싫어한다. 예를 들어 장군들이 병사들에게 생색내기식으로 먼저 경례를 하거나 빗자루를 쓰는 식으로 쇼를 하는 거보다 차라리 병사들에게 휴가나 외박을 나왔을 때 밥을 사주거나 차비를 쥐여주는 게 낫다고 주장한다.
-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 휴가사용 건 관련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려다 유튜브 측에서 라이브방송 금지조치를 당했다. 금지조치가 풀어지지 않아 한동안 멋진창창 실방채널이라는 채널을 운영했다. 현재는 라이브방송이 가능해졌다.
[1] 성주군에서 생활하다가 식구들 모두 상경했으며 집안 형편이 어려워 집이 없어 누나집에 얹혀사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렇다고 공부를 놓을 수 없고 실력도 좋아서 부모님이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경찰대학교와 공군사관학교 진학을 추천했고 공사로 결정했다고 한다.[2] 세부전공은 조직관리이다. 그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보면 조직관리학 측면에서 바라보는 사회의 각종 이슈들이 많으며 전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관심있는 위키니트들은 읽어볼만하다.[3] 공사 졸업 후 5년차 전역 후 현재 ING에서 재무컨설팅 업무를 맡고 있는 박푸름 예)대위가 멋진창창의 강의를 듣던 제자였다.[4] https://m.mk.co.kr/news/headline/view/1998/08/50388/[5] https://youtu.be/W5bNlkLIvkM[6] https://youtu.be/bwXHdqoXPMI[7] 공사 1학년은 "메추리"라고 부르며 해사 1학년은 함정의 바닥을 뜻하는 "보텀(Bottom)"이라고 부른다. 해사도 보텀 인계식이라는 나름대로의 자체 의식이 있다. 육사는 두더지라고 불렀으나 요즘은 사용하지 않는 용어인 듯 하다.[8] 망토 착복식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공군사관학교 문서 참조. K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창공에도 이 장면이 나온다.[9] 2021년 육군군수사령관은 황대일 육군 중장(육사 43기, 작전 직능)이며 육군참모차장은 박주경 육군 중장(육사 42기, 군수 직능)이다. 황대일 중장의 전임 군수사령관이 박주경 중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