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검증
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의 식스맨 후보자 압축 및 검증 방영분에 대해 정리하는 항목. 이 이전의 섭외 과정을 다룬 방영분은 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섭외 과정 항목을 참고할 것.
이전에 무도리 목걸이를 받은 후보들 중 여러 가지 요인들을 다시 한 번 추려내서[2] 유력 후보 8명을 재소집해 최종 후보 4명을 추리는 작업을 했다. 이번 방영분에서 공개된 순위는 다음과 같다.
구 여의도 MBC 사옥의 지하 주차장에서 진행. 식스맨 자격 중 하나로 '''겁이 많아야 한다'''는 점이 거론됐기 때문에, 우선 입장 과정에서 담력 테스트를 했다. 후보들이 입장할 때 '조명탄 폭발 → 기습 클랙슨 → 귀신 인형 떨구기'의 3단계로 나누어 검증했고, 후보 입장 순서는 광희 → 강균성 → 장동민 → 시원 → 홍진경 → 유병재 → 서장훈 → 전현무[3] . 박명수와 거의 똑같은 성질 리액션[4] 을 보여 준 장동민과 그다지 크게 놀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시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원 취지에 걸맞는 겁쟁이 리액션을 보여 주었다.
이후 각 후보가 도착하면 무도 멤버가 됐을 때 서고 싶은 위치를 정하게 하여 후보들의 야망을 검증했는데, 광희와 장동민만이 유재석과 박명수 사이에 서려 했고 나머지는 좌측 끝이나 우측 끝에 서는 등 굉장히 사리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여의도 MBC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긴 뒤 처음으로 한 것은 제한 시간 30초 안에 자신이 식스맨이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피력하는 간단한 스피치 타임. 미리 준비시킨 것이 아닌 만큼 자신의 원 컨셉과 비슷하게 진행되었다.
이후 후보들을 응원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다들 기본적으로 1명만 나왔지만 예외적으로 시원의 경우 글로벌 인맥빨로 3명이나 나왔다.[5] 그리고 유병재의 찬조영상은 연예인 인맥이 아닌 같이 다니는 친한 형이 등장했는데 '''"운전 면허가 없으니 면허 취소가 될 일도 없다"'''며 후보가 음주운전에서 자유롭다는 이점을 강하게 어필했다.
일종의 위기관리 능력 테스트. 자신을 비난하는 악플을 직접 읽게 한 후 그에 따른 심박수 변화를 측정하는 방식이었다. 물론 지상파 방송이기에 악플이라고 하기 민망한 마일드한 수위의 네티즌 반응이 채택되었고, 후보군의 역린을 건드리는 진정한 악플은 등장하지 않았다.[6][7] 직전에 박명수가 시범을 보였는데 못생겼다는 악플이 나오자 심박수가 내려가는 진풍경을 보여주었고, 그 외는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대부분 자신의 방송 컨셉에 맞는 리액션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장동민은 시작도 하기 전에 심박수가 150을 넘어가 건강 관리 차원에서(...) 본인에게 달린 악플 한 줄 못 읽어보고 그대로 종료했고, 전현무는 '''"실생활에서 가장 만나기 싫은 남자 스타일"'''이라는 악플 한 방에 넉다운되었다. 그런 다음 "악플을 달지 맙시다." 라는 자막이 나오면서 깨알같이 악플러들을 디스함과 동시에 마무리.
토크쇼 등지에서 간혹 나오는, 스타들의 과거 사진이나 캡처 화면 등등을 공개하며 웃고 즐기는 코너를 그대로 진행했다. 이 부문의 압권은 성형 전 광희와 콘서트 도중 엄한 곳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진 시원, 그리고 패션계의 이단아 남매 장동민&홍진경 듀오.
거짓말 탐지기로 테스트했는데, 이번 방영분에서는 고유명수 박명수의 시범진행만 선보였다. 식스맨 중에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멤버가 들어오면 정형돈이 긴장해야 한다는 등 본인 의견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시범 종료. 물론 유부남 단골질문인 다시 태어나도 현재의 아내와 결혼하겠냐는 질문에는 얄짤없이 거짓말 크리를 먹었다(…). 여기까지가 3월 28일 방영분이다.
고유명수 검증을 마친 거짓말 탐지기와 장기자랑, 그리고 자체 투표를 통한 최종 후보 5인이 소개되었다.[8] 이후 이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각자가 생각해 온 무한도전 특집들에 대해 소개했고, 이를 실제로 기획하자는 것으로 5회차를 예고했다.
탈락자들의 득표 현황은 최시원이 유병재에게 1표 행사한 것 이외에는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최종 후보 5인의 발언을 정리하면 장동민의 1표가 행방불명 상태인데, 정황상 서장훈에게 투표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쪽 최종 투표 부분에서 자세히 설명.
황광희를 시작으로 거짓말 탐지기를 통한 질문이 이어졌다.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한다는 코너 특성상 하라는 식스맨 검증은 안 하고 흥미 본위로 자꾸만 질문이 새어나가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 때문에 유재석이 멤버들을 자제시킬 정도였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 항목 참고.
투표 직전 마지막으로 후보자들끼리 서로에 대해 토론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역시나 서로 눈치를 보던 중 광희가 장동민에게 질문하면서 물꼬가 트였고, 최시원이 극딜당하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바람에 토론회라기보다 상대 후보자들의 약점잡기에 치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마지막에 노래 이야기가 나오면서 무한도전 가요제와 관련한 질답으로 마무리.
녹화 시작 전 미리 공지한 대로 후보자들끼리 식스맨에 어울릴 것 같은 사람을 투표했는데, 다음의 룰을 따랐다.
투표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곧바로 방송 회차가 연장된 것에 대해 멤버들이 불평불만하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홍보자료에서 3회차에 결과가 발표될 거라고 해 놓고서 1주를 더 연장하는 바람에 애꿎은 멤버들만 욕을 먹었다고. 이후 '''황광희'''-'''장동민'''-'''홍진경'''-'''강균성'''-'''최시원''' 순으로 등장했으며, 이전 기사로 났던 것과 달리[10][11] 최시원이 4+1의 +1 후보 기믹으로 나왔다. 이후 탈락한 3명을 두고 '''식스맨 프렌즈'''라는 별개의 그룹을 만들어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날렸는데, 아마 식스맨이 되지 못한 7명을 이 그룹에 넣고 데프콘이나 일부 팬덤에서 이야기했던 반고정 로테이션제를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도 런닝맨의 '가족이나 다름없는' 기믹으로 밀고 있는 일부 다회 출연자들 쪽을 참고한 듯.
이 4회차에 나온 투표 방식 또한 논란의 소지가 되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논란 항목 참고.
여기에서 각 후보들이 발표한 내용을 기존 멤버들 중 1명과 함께 실제로 만들어 보는 기획안. 본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만드는 것이기에 다들 나름대로 고심한 흔적을 보였다. 5회차 예고편에서 언급된 특집에 볼드처리.
4회차 방송 이틀 뒤인 4월 6일에 본격적인 아이템 제작이 이루어졌으며, 팀 배치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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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의 소문난 파이터들을 찾아 '''MMA나 입식타격 룰의 격투 대회'''를 여는 것. 참가조건은 토토가에서 노래방 점수 95점을 내야했던 것처럼 오락실 펀치머신으로 700점 이상을 내는 것으로 했다.
지난 발표에서 장동민이 '주먹 깨나 쓴다는 사람들은 자존심을 살살 긁으면 넘어오기 마련'이라며 장담했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찾아간 연예인들에게 인터넷에서 연예인 주먹 순위를 뽑았는데 당신은 10위권에도 없더라 or 2위였다는 허위 사실로 도발을 걸자 정말 장동민의 예상대로 모두 걸려들었다(...). 4월 11일 방송에선 권투와 MMA 훈련 경력이 있는 배우 이훈, 젊었을 적에 태권도 세계선수권 3연패를 이룬 배우 이동준에게 참가 약속을 받아냈고, 4월 18일 방송에선 으리의 사나이 김보성(!)과 연예계 스트리트 파이터 김창렬과 만나는 모습이 나왔다.
나머지 후보들이 기획은 좋지만 일회성 아이템이거나 첫 회를 찍는 것조차 버거워하고 있는 반면에, 장동민의 전설의 주먹은 기획 발표 당시 장동민이 장담했던대로 참가자를 순조롭게 모집할 수 있었고, 토토가처럼 장기간 진행될 대형 프로젝트로 이어질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에 식스맨 후보들의 기획 중 가장 좋은 기획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동민과 박명수도 케미가 꽤 괜찮아보인다는 평이다.
다만 격투기 룰에 입각한 스포츠를 하자는 것이라지만 비전문가인 연예인들끼리 치고 받는 주먹질을 시킨다는 점, 출연자들이 자신의 강함을 어필하려고 허세 가득한 무용담을 뽐냈던 점과 장동민이 싫은 것에 반감을 가진 시청자들도 많다. 무엇보다도 장동민이 과거 팟캐스트 꿈꾸는 라디오 당시 발언이 재발굴되면서 여성 비하 논란이 터지는 바람에 기획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4월 18일 방송분에서는 편집없이 방송되었다. 하지만 장동민의 단독컷이 안 나오고, 멘트도 많이 나오질 않는 것으로 보아 약간의 편집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식스맨이 결정된 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tvN의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이 기획안을 실행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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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패션 전문가인 광희와 무도 패션 전문가(...)인 정형돈이 한 팀이 되어, 패션 쓰레기(줄여서 '''패쓰''')를 찾아내 메이크오버 대결을 벌인다. 패쓰로 선정된 사람들은 과거 코리안 Dol+I 특집 예선에 출연해 정형돈과 만난 적이 있는 광희의 소속사 여직원, 못친소에 출연했던 조정치, 그리고 식스맨 프렌즈인 유병재(...)와 그와 함께 사는 친한 형 유규선, 김유곤 PD와 카메라 감독, 개그우먼 장도연과 박나래까지 총 8명.
4월 18일 방송에서 광희와 정형돈이 이들의 패션을 뜯어고쳐주는 모습이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멀쩡한 사람을 오히려 더 난해하게 꾸몄다.(...) 유병재는 메이크오버한 장도연과 박나래를 보고 미팅 제안 대신 맞짱 제안을 하기도 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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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이 제시한 기획안들이 워낙 다 돌+I스럽고 '''당장 실현가능한 것이 하나도 없어서'''(...) 유재석과의 토의 끝에 새롭게 진행된 특집.버뮤다 삼각지대와 심해는 찾아갈 시간도 제작비도 없고, 성 방향성 고취 잘못했다간 무도가 그 날로 끝장난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유재석과 강균성, 그리고 추가섭외된 김숙과 신봉선, 남창희 다섯 명이 모두가 퇴근한 한밤중에 회사에 찾아가 일을 대신해주는 기획이다. '단발머리'란 컨셉에 맞게 모두 단발머리를 하거나 단발머리 가발을 썼다. 첫 주엔 승합차로 추가섭외자를 데리러 가는 모습만 나왔는데, 자칭 ** '불또' **[17][18] 김숙의 머리끄댕이 잡는 패악질(...)과 막 사우나에서 씻고 나와서 100% 쌩얼로 출연당한 신봉선이 깨알같이 웃겼다.
다만, 유재석이 섭외한 다른 게스트들에 비해 강균성이 별로 돋보이지 않는 것이 단점이 있다. 아이템을 기획한 본인도 별로 재미가 없다고 속내를 털어놓았으나, 결말은 공장 아주머니들에게 당일치기 꽃구경을 시켜주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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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타에게 추천하고 싶은 맛집을 자전거로 찾아가서 그 곳의 음식을 먹고, 포춘쿠키에 나온 숫자만큼 배수한 금액을 기부한다. 포춘쿠키에는 지인을 불러와 대신 먹이거나 가게 안의 손님에게 음식을 드리는 흑기사 찬스도 숨어있다.
다만 각 구간마다 15km는 족히 되는 긴 거리를 자전거로 질주하고 도착하는 지점마다 밥 한그릇을 다 먹어야 하기 때문에 무도 멤버 그 누구도 불가능하고 오로지 최시원만 할 수 있는 특집이다(...).
게다가 최시원은 하하가 허세성으로 한 "너의 페이스대로 가." 발언을 곧이곧대로 알아듣고 전력질주했고, 급격한 체력저하가 온 하하는 최시원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힘들다고 하소연을 했다. 즉, 최시원이 하하에게 맞춰주지 않은 것. 게다가 최시원이 사이클을 소재로 한 영화에 출연했다는 사실에 영화 홍보를 겸한 기획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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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과 정준하만의 인맥을 총동원하여 해외스타를 만나러 가는 코너. 기획 발표 당시엔 할리우드 스타를 만나려 했지만 그 쪽은 아무래도 불가능하다보니(...) 비교적 가까운 중화권 스타로 방향을 바꿨다.
하지만 이 또한 확실한 인맥이 없었고 중국 비자도 없으면서 무작정 중국 스타를 만나려 한 탓에 제대로 되는 게 없었다. 결국 비자 없이도 갈 수 있는 홍콩에 주재하는 스타들을 만나기로 하고, 만날 약속도 안 잡았으면서 무작정 알란 탐[19] 을 만나러 출국해버렸다(...). [20] 그러다보니 다섯 가지 특집 중에 가장 대책없이 막 나가고 있다.[21] 그리고 만나서 구체적으로 뭘 할 건지에 대한 계획도 없었다.
게다가 홍진경은 같이 출현한 미노나 추자현을 그저 중화권 스타를 만나게 하기 위한 징검다리용으로 대하는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알란 탐은 만나지도 못하고 알란 탐의 식당에서 먹방만 찍고 돌아올 뻔했다가 영화 도둑들에 출연한 임달화가 다음날 아침 홍콩으로 귀국한다는 소식에 예정에도 없던 1박을 하며 다음날 아침 공항에 들어온 임달화를 앉혀놓고서는 두 유 노를 시전하는 등 여러 모로 제작비만 날린 기획이라는 소리를듣고 있다.
1. 후보자 토론회 - 3월 28일
1.1. 개요
이전에 무도리 목걸이를 받은 후보들 중 여러 가지 요인들을 다시 한 번 추려내서[2] 유력 후보 8명을 재소집해 최종 후보 4명을 추리는 작업을 했다. 이번 방영분에서 공개된 순위는 다음과 같다.
1.2. 담력/야망도 테스트
구 여의도 MBC 사옥의 지하 주차장에서 진행. 식스맨 자격 중 하나로 '''겁이 많아야 한다'''는 점이 거론됐기 때문에, 우선 입장 과정에서 담력 테스트를 했다. 후보들이 입장할 때 '조명탄 폭발 → 기습 클랙슨 → 귀신 인형 떨구기'의 3단계로 나누어 검증했고, 후보 입장 순서는 광희 → 강균성 → 장동민 → 시원 → 홍진경 → 유병재 → 서장훈 → 전현무[3] . 박명수와 거의 똑같은 성질 리액션[4] 을 보여 준 장동민과 그다지 크게 놀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시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원 취지에 걸맞는 겁쟁이 리액션을 보여 주었다.
이후 각 후보가 도착하면 무도 멤버가 됐을 때 서고 싶은 위치를 정하게 하여 후보들의 야망을 검증했는데, 광희와 장동민만이 유재석과 박명수 사이에 서려 했고 나머지는 좌측 끝이나 우측 끝에 서는 등 굉장히 사리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1.3. 기조 연설과 찬조 영상
여의도 MBC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긴 뒤 처음으로 한 것은 제한 시간 30초 안에 자신이 식스맨이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피력하는 간단한 스피치 타임. 미리 준비시킨 것이 아닌 만큼 자신의 원 컨셉과 비슷하게 진행되었다.
이후 후보들을 응원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다들 기본적으로 1명만 나왔지만 예외적으로 시원의 경우 글로벌 인맥빨로 3명이나 나왔다.[5] 그리고 유병재의 찬조영상은 연예인 인맥이 아닌 같이 다니는 친한 형이 등장했는데 '''"운전 면허가 없으니 면허 취소가 될 일도 없다"'''며 후보가 음주운전에서 자유롭다는 이점을 강하게 어필했다.
1.4. 악플 읽기
일종의 위기관리 능력 테스트. 자신을 비난하는 악플을 직접 읽게 한 후 그에 따른 심박수 변화를 측정하는 방식이었다. 물론 지상파 방송이기에 악플이라고 하기 민망한 마일드한 수위의 네티즌 반응이 채택되었고, 후보군의 역린을 건드리는 진정한 악플은 등장하지 않았다.[6][7] 직전에 박명수가 시범을 보였는데 못생겼다는 악플이 나오자 심박수가 내려가는 진풍경을 보여주었고, 그 외는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대부분 자신의 방송 컨셉에 맞는 리액션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장동민은 시작도 하기 전에 심박수가 150을 넘어가 건강 관리 차원에서(...) 본인에게 달린 악플 한 줄 못 읽어보고 그대로 종료했고, 전현무는 '''"실생활에서 가장 만나기 싫은 남자 스타일"'''이라는 악플 한 방에 넉다운되었다. 그런 다음 "악플을 달지 맙시다." 라는 자막이 나오면서 깨알같이 악플러들을 디스함과 동시에 마무리.
1.5. 흑역사 공개
토크쇼 등지에서 간혹 나오는, 스타들의 과거 사진이나 캡처 화면 등등을 공개하며 웃고 즐기는 코너를 그대로 진행했다. 이 부문의 압권은 성형 전 광희와 콘서트 도중 엄한 곳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진 시원, 그리고 패션계의 이단아 남매 장동민&홍진경 듀오.
1.6. 인성 검사
거짓말 탐지기로 테스트했는데, 이번 방영분에서는 고유명수 박명수의 시범진행만 선보였다. 식스맨 중에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멤버가 들어오면 정형돈이 긴장해야 한다는 등 본인 의견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시범 종료. 물론 유부남 단골질문인 다시 태어나도 현재의 아내와 결혼하겠냐는 질문에는 얄짤없이 거짓말 크리를 먹었다(…). 여기까지가 3월 28일 방영분이다.
2. 후보자 토론회 및 최종 후보 선발 - 4월 4일
2.1. 개요
고유명수 검증을 마친 거짓말 탐지기와 장기자랑, 그리고 자체 투표를 통한 최종 후보 5인이 소개되었다.[8] 이후 이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각자가 생각해 온 무한도전 특집들에 대해 소개했고, 이를 실제로 기획하자는 것으로 5회차를 예고했다.
탈락자들의 득표 현황은 최시원이 유병재에게 1표 행사한 것 이외에는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최종 후보 5인의 발언을 정리하면 장동민의 1표가 행방불명 상태인데, 정황상 서장훈에게 투표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쪽 최종 투표 부분에서 자세히 설명.
2.2. 인성 검사
황광희를 시작으로 거짓말 탐지기를 통한 질문이 이어졌다.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한다는 코너 특성상 하라는 식스맨 검증은 안 하고 흥미 본위로 자꾸만 질문이 새어나가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 때문에 유재석이 멤버들을 자제시킬 정도였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 항목 참고.
2.3. 후보자간 토론
투표 직전 마지막으로 후보자들끼리 서로에 대해 토론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역시나 서로 눈치를 보던 중 광희가 장동민에게 질문하면서 물꼬가 트였고, 최시원이 극딜당하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바람에 토론회라기보다 상대 후보자들의 약점잡기에 치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마지막에 노래 이야기가 나오면서 무한도전 가요제와 관련한 질답으로 마무리.
2.4. 투표 및 결과
녹화 시작 전 미리 공지한 대로 후보자들끼리 식스맨에 어울릴 것 같은 사람을 투표했는데, 다음의 룰을 따랐다.
- 투표장(?)에 마련된 8개의 캐비넷 중 식스맨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표를 행사한다.
- 1인당 2표를 행사한다.
- 자기 자신에게 투표할 수 없고, 한 사람에게 2표를 몰아넣을 수 없다.
투표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곧바로 방송 회차가 연장된 것에 대해 멤버들이 불평불만하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홍보자료에서 3회차에 결과가 발표될 거라고 해 놓고서 1주를 더 연장하는 바람에 애꿎은 멤버들만 욕을 먹었다고. 이후 '''황광희'''-'''장동민'''-'''홍진경'''-'''강균성'''-'''최시원''' 순으로 등장했으며, 이전 기사로 났던 것과 달리[10][11] 최시원이 4+1의 +1 후보 기믹으로 나왔다. 이후 탈락한 3명을 두고 '''식스맨 프렌즈'''라는 별개의 그룹을 만들어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날렸는데, 아마 식스맨이 되지 못한 7명을 이 그룹에 넣고 데프콘이나 일부 팬덤에서 이야기했던 반고정 로테이션제를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도 런닝맨의 '가족이나 다름없는' 기믹으로 밀고 있는 일부 다회 출연자들 쪽을 참고한 듯.
이 4회차에 나온 투표 방식 또한 논란의 소지가 되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논란 항목 참고.
2.5. 기획안 발표
여기에서 각 후보들이 발표한 내용을 기존 멤버들 중 1명과 함께 실제로 만들어 보는 기획안. 본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만드는 것이기에 다들 나름대로 고심한 흔적을 보였다. 5회차 예고편에서 언급된 특집에 볼드처리.
- 강균성
파워포인트로 기획안을 제작하였다.
- 버뮤다 삼각지대 프로젝트 - 말 그대로 버뮤다 삼각지대를 방문해 보는 것. 해당 항목에 나와 있는 대로 버뮤다 삼각지대 자체는 도시전설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들을 실종시키는' 컨셉을 잡은 것으로 보아 탐험 특집인 것으로 보인다.
- 심해 탐험 프로젝트 - 버뮤다 삼각지대와는 달리 실제로 심해를 탐사하자는 게 아니고, 마음 속 깊은 곳에 나를 병들게 하는 어떤 하나를 대왕오징어로 형상화한 것. 아무래도 무한도전 정신감정 특집의 연장선상에 있는 기획으로 보인다.
- 올바른 성 방향성 고취 프로젝트 - 대한민국의 쉬쉬하고 숨기는 성교육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 제대로 성교육을 하자는 프로젝트. [12]
- 최시원
역시 파워포인트로 제작한 기획안을 발표하였다.
- 나는 사이클 마니아♥ - 말 그대로 본인이 좋아하는 자전거를 이용한 장기특집. 최종적으로 뚜르 드 프랑스를 노린다고 발표하긴 했으나, 사실상 차선책인 사이클 추격전 쪽이 진짜 목표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기획안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인 파풍의 홍보와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므로[13] 아이템 제작의 열의는 이미 충분히 보장된 셈.
- 먹방 - 역시나 본인이 좋아하는 먹방을 이용한 특집. 하지만 다른 평범한 먹방 버라이어티들과 달리 먹방 대결을 벌이는 것이 메인인 것으로 보이며, 정준하와의 식성 비교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14]
- 할리우드 유명인 한국 관광 가이드 - 자신이 만나 본 스타들 중 한국에 오고 싶어한다는 발언을 한 사람이 많았는데, 이들을 초청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한국의 명소들을 안내하며 관광시킨다는 컨셉. 그간 다수의 해외 스타들을 모셔온 전적이 있는 무한도전인 만큼 자신의 장점과 연동한 것으로 보인다.
- 홍진경
스케치북에 수작업을 한 차트를 이용하였다.
- 이제 만나러 갑니다 - 평소에 좋아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을 각종 인맥들을 동원해 몇 다리를 건너서라도 찾아가서 만나본다는 컨셉. 최시원의 경우와는 달리 이 쪽은 '처절하게 매달리는' 섭외과정과 방영분량에서 재미를 얻는 타입의 컨셉이다.
- 끝장토론 - 초반의 몸풀기 토론에서 이어지는 본격토론. 예제로 황사와 미세먼지를 들었다. [15]
- 디너쇼 -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드린다는 내용. 기존의 무한도전이 고연령층과 코드가 맞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 틈새기획이라고 할 수 있다.
- 장동민
후보군 중 유일하게 자료를 준비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머리를 가져왔으니 충분하다는 태도였다.
- 연예인 최고의 주먹을 찾아라 -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수많은 떡밥을 제조하고 있는 통칭 '연예인 싸움짱'을 찾는다는 내용. 물론 어디까지나 이종격투기라는 룰 안에서 매치를 성사시키자는 이야기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감독 겸 스폰서가 되는 것으로, 기획안들 중 가장 열광적인 호응을 얻기도 했다.
- 제 2의 인생 -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었을지 상상해 보고, 그것에 도전해 보면서 꿈 앞에서 헤메고 있는 청춘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테마. 이 아이템을 두고 무도 팬덤 내에서는 if 특집과 타인의 삶 특집과 유사하다는 평이 많았다.
- 황광희
수작업한 대형 차트를 캔버스에 올려 설명하였다.
- 세계적인 디자이너 - 한 마디로 '예능인에게도 명품 협찬'을 도입하자는 이야기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를 찾아가서 그들이 디자인한 옷을 입어보자는 제안이다.
- 광희의 메이크오버 - 외모나 패션에 대해서 변화가 시급한 사람들에게 정확한 조언을 해 주는 프로젝트. 예시로 든 것이 유재석의 스키니와 정준하의 치열이었다.
3. 아이템 제작 - 4월 11일, 18일
3.1. 사전 정보
4회차 방송 이틀 뒤인 4월 6일에 본격적인 아이템 제작이 이루어졌으며, 팀 배치는 다음과 같다.
3.1.1. 전설의 주먹 (장동민&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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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의 소문난 파이터들을 찾아 '''MMA나 입식타격 룰의 격투 대회'''를 여는 것. 참가조건은 토토가에서 노래방 점수 95점을 내야했던 것처럼 오락실 펀치머신으로 700점 이상을 내는 것으로 했다.
지난 발표에서 장동민이 '주먹 깨나 쓴다는 사람들은 자존심을 살살 긁으면 넘어오기 마련'이라며 장담했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찾아간 연예인들에게 인터넷에서 연예인 주먹 순위를 뽑았는데 당신은 10위권에도 없더라 or 2위였다는 허위 사실로 도발을 걸자 정말 장동민의 예상대로 모두 걸려들었다(...). 4월 11일 방송에선 권투와 MMA 훈련 경력이 있는 배우 이훈, 젊었을 적에 태권도 세계선수권 3연패를 이룬 배우 이동준에게 참가 약속을 받아냈고, 4월 18일 방송에선 으리의 사나이 김보성(!)과 연예계 스트리트 파이터 김창렬과 만나는 모습이 나왔다.
나머지 후보들이 기획은 좋지만 일회성 아이템이거나 첫 회를 찍는 것조차 버거워하고 있는 반면에, 장동민의 전설의 주먹은 기획 발표 당시 장동민이 장담했던대로 참가자를 순조롭게 모집할 수 있었고, 토토가처럼 장기간 진행될 대형 프로젝트로 이어질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에 식스맨 후보들의 기획 중 가장 좋은 기획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동민과 박명수도 케미가 꽤 괜찮아보인다는 평이다.
다만 격투기 룰에 입각한 스포츠를 하자는 것이라지만 비전문가인 연예인들끼리 치고 받는 주먹질을 시킨다는 점, 출연자들이 자신의 강함을 어필하려고 허세 가득한 무용담을 뽐냈던 점과 장동민이 싫은 것에 반감을 가진 시청자들도 많다. 무엇보다도 장동민이 과거 팟캐스트 꿈꾸는 라디오 당시 발언이 재발굴되면서 여성 비하 논란이 터지는 바람에 기획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4월 18일 방송분에서는 편집없이 방송되었다. 하지만 장동민의 단독컷이 안 나오고, 멘트도 많이 나오질 않는 것으로 보아 약간의 편집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식스맨이 결정된 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tvN의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이 기획안을 실행한다고 예고했다.
3.1.2. 패션황[16] (광희&정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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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패션 전문가인 광희와 무도 패션 전문가(...)인 정형돈이 한 팀이 되어, 패션 쓰레기(줄여서 '''패쓰''')를 찾아내 메이크오버 대결을 벌인다. 패쓰로 선정된 사람들은 과거 코리안 Dol+I 특집 예선에 출연해 정형돈과 만난 적이 있는 광희의 소속사 여직원, 못친소에 출연했던 조정치, 그리고 식스맨 프렌즈인 유병재(...)와 그와 함께 사는 친한 형 유규선, 김유곤 PD와 카메라 감독, 개그우먼 장도연과 박나래까지 총 8명.
4월 18일 방송에서 광희와 정형돈이 이들의 패션을 뜯어고쳐주는 모습이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멀쩡한 사람을 오히려 더 난해하게 꾸몄다.(...) 유병재는 메이크오버한 장도연과 박나래를 보고 미팅 제안 대신 맞짱 제안을 하기도 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등장했다.
3.1.3. 단발머리 특공대 (강균성&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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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이 제시한 기획안들이 워낙 다 돌+I스럽고 '''당장 실현가능한 것이 하나도 없어서'''(...) 유재석과의 토의 끝에 새롭게 진행된 특집.버뮤다 삼각지대와 심해는 찾아갈 시간도 제작비도 없고, 성 방향성 고취 잘못했다간 무도가 그 날로 끝장난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유재석과 강균성, 그리고 추가섭외된 김숙과 신봉선, 남창희 다섯 명이 모두가 퇴근한 한밤중에 회사에 찾아가 일을 대신해주는 기획이다. '단발머리'란 컨셉에 맞게 모두 단발머리를 하거나 단발머리 가발을 썼다. 첫 주엔 승합차로 추가섭외자를 데리러 가는 모습만 나왔는데, 자칭 ** '불또' **[17][18] 김숙의 머리끄댕이 잡는 패악질(...)과 막 사우나에서 씻고 나와서 100% 쌩얼로 출연당한 신봉선이 깨알같이 웃겼다.
다만, 유재석이 섭외한 다른 게스트들에 비해 강균성이 별로 돋보이지 않는 것이 단점이 있다. 아이템을 기획한 본인도 별로 재미가 없다고 속내를 털어놓았으나, 결말은 공장 아주머니들에게 당일치기 꽃구경을 시켜주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3.1.4. 뚜르 드 서울 (최시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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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타에게 추천하고 싶은 맛집을 자전거로 찾아가서 그 곳의 음식을 먹고, 포춘쿠키에 나온 숫자만큼 배수한 금액을 기부한다. 포춘쿠키에는 지인을 불러와 대신 먹이거나 가게 안의 손님에게 음식을 드리는 흑기사 찬스도 숨어있다.
다만 각 구간마다 15km는 족히 되는 긴 거리를 자전거로 질주하고 도착하는 지점마다 밥 한그릇을 다 먹어야 하기 때문에 무도 멤버 그 누구도 불가능하고 오로지 최시원만 할 수 있는 특집이다(...).
게다가 최시원은 하하가 허세성으로 한 "너의 페이스대로 가." 발언을 곧이곧대로 알아듣고 전력질주했고, 급격한 체력저하가 온 하하는 최시원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힘들다고 하소연을 했다. 즉, 최시원이 하하에게 맞춰주지 않은 것. 게다가 최시원이 사이클을 소재로 한 영화에 출연했다는 사실에 영화 홍보를 겸한 기획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었다.
3.1.5.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진경&정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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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과 정준하만의 인맥을 총동원하여 해외스타를 만나러 가는 코너. 기획 발표 당시엔 할리우드 스타를 만나려 했지만 그 쪽은 아무래도 불가능하다보니(...) 비교적 가까운 중화권 스타로 방향을 바꿨다.
하지만 이 또한 확실한 인맥이 없었고 중국 비자도 없으면서 무작정 중국 스타를 만나려 한 탓에 제대로 되는 게 없었다. 결국 비자 없이도 갈 수 있는 홍콩에 주재하는 스타들을 만나기로 하고, 만날 약속도 안 잡았으면서 무작정 알란 탐[19] 을 만나러 출국해버렸다(...). [20] 그러다보니 다섯 가지 특집 중에 가장 대책없이 막 나가고 있다.[21] 그리고 만나서 구체적으로 뭘 할 건지에 대한 계획도 없었다.
게다가 홍진경은 같이 출현한 미노나 추자현을 그저 중화권 스타를 만나게 하기 위한 징검다리용으로 대하는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알란 탐은 만나지도 못하고 알란 탐의 식당에서 먹방만 찍고 돌아올 뻔했다가 영화 도둑들에 출연한 임달화가 다음날 아침 홍콩으로 귀국한다는 소식에 예정에도 없던 1박을 하며 다음날 아침 공항에 들어온 임달화를 앉혀놓고서는 두 유 노를 시전하는 등 여러 모로 제작비만 날린 기획이라는 소리를듣고 있다.
[1] 실제로 영화 패션왕의 로고를 변형해서 사용했다.[2] 이하 4가지 요건을 따져 엄선했다고 전해진다. ①팬들의 반응 ②빅데이터 분석 ③예능계 PD나 작가 등 업계 종사자들의 추천 ④제작진들의 자체 의견 수렴[3] 전현무는 제일 마지막에 남들이 회의장으로 이동했을 때야 도착했다. tvN의 문제적 남자와 무한도전 녹화 요일이 같기 때문. 그래서 1차 식스맨 후보이자 문제적 남자 출연진인 김지석에게 어느 프로에서 하차할 거냐는 말도 들었다.[4] 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었다는 듯이 거의 놀라지 않았으며, 마지막에 귀신 인형이 떨어질 때는 오히려 반격을 하는 등 반응이 박명수와 거의 똑같았다.[5] 중국의 영화배우 펑위엔, 차승원, 그리고 피아니스트#s-2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에이드리언 브로디. 에이드리언은 드래곤 블레이드#s-4에서 같이 출연한 게 인연이 되어 나온 걸로 보인다.[6] 대체로 '못생겼다'부터 '찌질하다', '느끼하다'는 등 외모 지적이 주 내용이었고, 간혹 '1회성 캐릭터라 질린다', '틀기만 해도 나온다'는 등 각 후보들의 방송 이미지 중 치명적인 단점을 지적하는 내용도 있었다. 다만 몇몇 후보는 (특히 '''전현무''') 마일드한 반응임에도 상당히 직설적인 반응도 더러 있었다. 반응에 씨X이나 개X끼등의 욕만 섞으면 바로 훌륭한(...) 악플이 될 정도. [7] 무한도전의 경우 잘못된 언어 사용 등으로 지적된 전례가 있어 욕설 등은 조절했을 수 있다. 다만 서장훈의 경우 악플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음주운전'''이 전혀 나오지 않은 점은 의문이다.[8] 예정대로라면 4명이었어야 하지만, 공동 1등 2명에 공동 3등 3명으로 부득이하게 5명 체제로 가게 되었다고 한다.[9] 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방송분량 안에서는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친분을 고려한 두 번째 선택'이라는 자막이나 "재밌게 해주세요"라는 본인 멘트 등을 고려해 보면, 1표 확정인 유병재를 제외한 나머지 두 사람 중에선 서장훈밖에 선택지가 없다. 전현무의 경우 서장훈에 비해 기존 무도 멤버들과의 친분관계가 상대적으로 옅은 편이고, 장동민이 재미를 염려할 정도의 사람도 아니기 때문.[10] 4월 1일 기사를 통해 4+1 체제로 가게 되었으며 추가 1명이 장동민이라고 밝혀지기도 했다. 하지만 하필이면 만우절에 4+1이라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기사를 만우절 거짓말로 치부하고 믿지 않았으며, 장동민이 또 지난번처럼 헷갈리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더더욱 혼란이 가중되었다.[11] 게다가 런닝맨 녹화가 격주로 월/화라 월/화는 무도 녹화를 잘 하지 않는데, 런닝맨 녹화를 30일날 해 놓고 곧바로 다음날에 녹화한 것으로 추정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의혹이 커지기도 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진실이었지만...[12] 실제로 그 다음 나오는 곧 휴가철의 말장난을 봐서 이 쪽을 노린 것 같다.[13] 애초에 포춘 쿠키 사진 자체가 영화 홍보용 사진이다.[14] 다만 먹방은 조금 어려울 수 있는 게, 김태호PD가 강연 등에 나가서 무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얘기할 때 "먹방이 나오는 방송을 찍고 싶어하지만 기존 무도 멤버들이 워낙 못 먹고 자라서인지 일부러 녹화 때 맛있는 걸 먹여도 딱히 리액션도 없이 그냥 먹기만 한다"고 푸념한 적이 있다. 실제로 50회 특집이나 무한상사 등에서 다수의 푸드파이팅을 보여 준 정준하 이외의 멤버들은 먹방에 걸맞는 요소들을 거의 가지고 있지 못하다.[15] 황사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의 차이가 뭔지 설명을 하는데 드립으로 넘기긴 했지만 맞는 설명이라는게 함정 [16] 실제로 영화 패션왕의 로고를 변형해서 사용했다.[17] '''불혹 돌+I'''의 약자. 옛날 희극인실에 있을 때 별명이 돌+I였다고(...).[18]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옛날 희극인실에 있을때 선배 이봉원이 아이스크림 거북이를 사오라고 했는데 김숙 왈 "나 거북이 싫어." 당황한 이봉원이 어이없어서 이유를 묻자 "거북이니까."(...)[19] 1950년생으로 80~90년대 홍콩의 유명 스타. 알란 탐이 한창 전성기였던 80년대에는 알란 탐의 팬들과 장국영 팬들간에 심한 대립 때문에 장국영이 91년 가수 활동 중단을 결심했을 정도로 장국영과 라이벌로 유명했다. 한국에는 성룡의 용형호제에 출연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20] 실제로 예고편에서 보면 갑작스러운 해외 촬영으로 스탭들이 부산스럽게 움직이고 황급히 여권을 체크하는 모습이 전파하였다.[21] 비슷한 컨셉이었던 자메이카 특집의 경우는 우사인 볼트와 만나는 것도 있지만 주된 목적은 자메이카 현지 방송프로그램인 '''스마일 자메이카''' 출연과 레게먼스에 참여하는 것였고, 현지 촬영도 자메이카측의 협력을 얻어 진행한 것이다. 즉, 맨땅에 헤딩하는 것이 아니었다.게다가 자메이카를 방문하면 어디어디를 들른다. 정도의 기본적인 계획 정도는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