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5/모드 문명/아메리카
1. 개요
문명 5 모드 문명 중 아메리카 대륙의 문명을 다룬 문서며 분량이 많아 분리한다. 외교 화면과 설명문의 아이콘은 모두 문명 5 모드 위키아 출처다.
2. 북아메리카
2.1. 미국(아메리카 합중국) 자체
말 그대로 미국 문명. 시대 별로 각기 다른 지도자와 특성을 가진 버전들이 존재하며 바닐라의 미국 문명의 애매한 성능에 대한 안티테제인지 하나같이 사기적인 특성들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메리카 합중국 외 정권은 여기에 기재하지 않는다.
2.1.1. 미국 / 에이브러햄 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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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당시 북군을 기준으로 한 미국 문명이다.
딱 봐도 특성들이 사기적이다.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플레이에 유리한 특성들인데, 페럿포는 방어에만 유리한 화차와 달리 공격과 방어에 모두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모니터함의 존재는 수륙 양용 플레이를 권장하는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신과 왕, 멋진 신세계 확장팩이 필요하다. 조지 워싱턴이 이끄는 기존 미국 문명을 대체하지 않는다.
지원 모드: Community Balance Patch, Civ IV Leader Traits, Cultural Diversity, Ethnic Units, Events and Decisions, Historical Religions, Map Labels, Piety and Prestige, Unique Cultural Influence, Yet Not Another Earth Map Pack
2.1.2. 미국 / 시어도어 루스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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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에 나와 있다시피 Community Patch 모드가 필요하다.
2.1.3. 미국 / 프랭클린 루즈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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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간기와 제2차 세계대전 시기 미국을 모티브로 한 미국 문명이다. 정책을 하나 채택할 때마다 원하는 보너스를 선택할 수 있어서 유연한 초반 이득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보너스로 받는 위인 점수는 게임 내내 고정이지만(보통 속도 기준으로 기술자 점수는 20여 점, 상인 점수는 30여 점으로 1~2점 정도의 변수가 있는 듯하다), 생산 가속이나 골드 일시불 효과는 시대가 진행될수록 높아진다.
특히 생산 가속의 효과가 절륜한데, 위인 점수와 마찬가지로 '''괴뢰 직할을 가리지 않고 문명 내의 모든 도시에 적용된다.''' 고대 시대에는 숲 하나 베어넘긴 정도의 이득이나 제공하지만, 원자력 시대나 정보화 시대쯤 되면 모든 도시의 생산을 180 가량 가속할 수 있다. 새로 확장한 도시의 중요 건물을 빠르게 지어 기틀을 다지는 데도 유익하고, 위대한 기술자를 빠르게 가져가면서 불가사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효과도 쏠쏠하다. 정책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면 단순히 문명 확장력만으로 로마 뺨치는 속도를 자랑한다(!).
고유 건물인 조립 공장은 일단 산업 시대에서 이념을 확보하는 과정이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다. 석탄 1개, 공장 1개 건설비용만 있으면 즉시 이념을 채택할 수 있으니 빠른 이념 채택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편리하다. 2차대전 당시의 미국의 이미지에 걸맞게 현대화된 군대를 빠르게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은 덤. B17은 기존 미국 문명의 것과 동일하다.
문명 특성이 사회 정책 채택과 시너지가 있으므로 '''문화력 및 공짜 정책의 확보'''를 잘 할수록 유리하다. 문화력을 많이 주는 불가사의, 오라클 등 공짜 정책을 주는 불가사의를 적절히 확보해가면서 혜택을 누리도록 하자. 2개 이상의 정책을 한 턴에 채택하는 경우라도 정책 하나 찍고 보너스를 받은 다음 다시 남은 정책을 찍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보너스를 선택하지 않고 연달아 정책을 채택하면 선택하지 않은 보너스는 날아간다. 만국박람회에서 우승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고대 유적을 잘못 먹어서 극초반에 기념비 생산 가속 같은 지뢰를 밟는 일이 없도록 정책 미루기 옵션을 켜 두면 편리하다.
Events and Decisions모드를 설치 시 긴급 구호 구제국 설립과 민주주의 병기창 선언 디시전이 생기는데, 선전포고를 당할 경우 긴급 구호 구제국은 설립시 투자한 금액 만큼 환급을 해주고, 민주주의 병기창은 생산 가속을 걸어준다. 그런데 이 선전포고를 당하는 경우는 도시국가에게 선전포고를 당할 경우를 포함한다. 즉, 내가 선전포고를 할 경우 상대방의 동맹 도시국가가 같이 선전포고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디시전의 발동 트리거가 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디시전 모드의 후반 루즈벨트는 말 그대로 죽음의 장사꾼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체험해 볼 수 있다. 모든 도시에서 유닛생산을 눌러놓은 다음 도시국가를 많이 포섭한 상대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 목돈 마련과 동시에 생산가속을 걸고 압도적인 물량으로 찍어눌러 평화협정을 받아낸 뒤 희생자의 도국동맹을 모두 빼앗아 오는 악랄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신과 왕, 멋진 신세계 확장팩이 필요하다. 조지 워싱턴이 이끄는 기존 미국 문명을 대체하진 않으나 몇 가지 속성이 바뀐다. 다음 단락 참조.
지원 모드: Community Balance Patch, Civ IV Leader Traits, Cultural Diversity, Ethnic Units, Events and Decisions, Historical Religions, Map Labels, Piety and Prestige, Unique Cultural Influence, Yet Not Another Earth Map Pack
위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이끄는 미국 문명을 추가하면 기존에 조지 워싱턴이 이끄는 미국 문명이 사라지지는 않으나 다음과 같이 변경된다.
B-17은 조지 워싱턴 시대에는 안 맞으니 루즈벨트의 미국 문명으로 보내 버리고 대신 목장을 추가하였다. 본래 기존 정규 미국 문명은 미국사 전체를 포괄하되 단지 워싱턴이 지도자로 나온 것이었다. 하지만 저 모드를 설치하면 제2차 세계대전 시기의 미국을 반영한 루스벨트의 미국 문명이 따로 추가되므로 워싱턴의 기존 미국 문명은 미국 독립전쟁 시기만 반영하도록 고치는 셈이다.
[문명 5/Community Patch Project]와 호환되는 버전도 존재한다. 해당 버전에서는 B-17 대신 머스탱 전투기를 받고[3] 세부 보너스가 조정된다. 일단 종특 보너스가 '''정책을 선택할 때마다 수도의 과학자/기술자/대상인 점수 증가'''로 변경되고, 과학자/기술자/대상인으로 고유 시설물을 건설할 때마다 '''모든 도시'''에서 문화 +1, 과학/생산력/골드 중 해당 시설물의 수치를 +1씩 받는다. 조립 공장은 이념과 관련된 효과는 없지만 여전히 석탄을 소모하지 않는 공장이라는 점에서 강력하다. 이 경우 위인 타일 시설을 설치할 때마다 모든 도시가 문화 +1, 해당 스탯 +1을 보너스로 받으므로 '''아무튼 바퀴벌레처럼 도시를 확장할수록 좋다.''' 고전 시대 정책은 전통 내지 진보로, 전통을 고르면 수도의 위인 등장 가속과 시너지가 좋고, 진보를 고르면 위인 타일 시설 설치로 인한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해 확장을 많이 하는 데 유리하다. 고대 시대에는 정책 선택 시마다 각 위인 점수가 30점씩이지만 이 수치가 스케일링하므로 후대로 갈수록 다른 문명보다 많은 위인을 뽑아낼 수 있다. 위인들을 타일에 박는 것으로 얻는 혜택이 더 큰 것은 당연지사. 정석은 진보를 타고 도시를 빠르게 왕창 늘려 놓고 위인 시설로 도배를 하는 것이고, 여건이 받쳐 준다면 아예 '''전통 + 진보'''로 중세 정책을 버리고 계속 확장하면서 이득을 볼 수도 있다.
2.1.4. 미국 / 존 F. 케네디
냉전 시대의 미국이며 구현한 것부터가 우주 경쟁인 만큼 과학 승리로 우주선을 띄워 보내는 걸 목표로 하는 문명이다.
우주선 부품의 비용이 25% 줄어드는 보너스는 과학 승리에서 다른 문명에게는 주어지지 않는 매우 경쟁력 있는 보너스지만 보너스와 고유 요소가 한창 우주선 개발할 후반에 치우쳐 있어서 초반에는 과학 건물의 과학 산출량 +5% 말고는 주어지는 게 없다. 따라서 초반부터 꾸준히 많은 과학 보너스를 얻는 한국, 바빌론같은 문명과 달리 이 문명은 초반에 과학 건물 산출량 보너스만으로 과학 승리의 토대를 다져야 후반에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이벤트 & 디시전 모드를 가동하면 고유 국가 불가사의 NASA를 수도에 지을 수 있다.
NASA까지 짓고 나면 최대 작업장 10%, 공장10%, 태양력 혹은 원자력 15%, 문명 특성 25%, 허블 우주 망원경 25%, 허블우주망원경 무료 우주선 공장 50%, NASA 25% 해서 총 160%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2.1.5. 미국 / 지미 카터 & 리처드 닉슨
70~80년대를 배경으로 한 "Days of Sadat" 모드팩의 미국. 냉전 시대의 미국이다. 지도자를 닉슨과 카터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지도자에 따라 문명의 특성이 바뀌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카터가 지도자이며 닉슨을 하려면 내부 ini 파일을 수정해줘야 한다.
문명 특성은 쇼숀의 상위호환같은 느낌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길잡이를 통해 초반에 우위를 점하는 쇼쇼니와 달리 초반에 유별나게 강하지는 않지만 게임 내내 기본 군사력이나 도시국가로부터 지원을 받는 플레이를 통해 초반은 물론 중후반에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편이며 고유 유닛들이 강력하여 군사적으로 굉장히 강하다. 다만 고유 유닛이 원자력 시대 이후에나 밀집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초기 셋팅을 고대 시대부터 하게 된다면 특성들이 다소 빛이 바랠 수 있다. 어차피 모든 육상 유닛의 이동력이 1 높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상당히 좋으므로 초반이라고 겁먹을 필요는 없지만.
참고로 언급된 고유 유닛 외에도 현대 시대 이후부터의 유닛들 중 상당수가 고유 유닛으로 대체되어 있다. 원자력 시대 전차는 M24 채피로 대체되었으며 폭격기는 B-17로, 전투헬기는 아파치로 대체되었다. 성능 또한 바뀐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다만 모드 자체가 설명이 상당히 부실한 편이라 써먹으려면 직접 특성을 확인해 봐야 한다.
2.1.6. 미국 / 버락 오바마
2.1.7. 미국 / 도널드 트럼프
2.2. 현 미국 땅에 있었거나 존속 중인 기타 정권
현 아메리카 합중국 영토 안에서 아메리카 합중국 이외에 들어섰던 다른 정권들. 단 아메리카 원주민은 별도의 단락이 있으니 해당 단락을 참고. 또한 지방정부의 경우는 문명 5/모드 문명/정부기관 및 단체 참고 바람.
2.2.1. 아메리카 연합국 / 제퍼슨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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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당시 남군을 기준으로 한 문명이다. 공격적인 북군에 비하면 방어적인 특성들인데 대체로 애매하다. 대놓고 사기인 북군의 특성들에 비하면 제한적인 특성들이 많아서 단기전이라면 모를까 장기전이라면 확실히 밀리는 편.
신과 왕, 멋진 신세계 확장팩이 필요하다.
상세한 설명은 위 표에 링크된 스팀 창작마당 내 설명과 문명5 모드 위키의 설명 등을 참고하도록 하자.
참고로 이 문명에 세 번째, 네 번째 고유 유닛을 추가해주는 모드도 있다. 이 아메리카 연합국 모드, 3UC 모드, 4UC 모드와 아래 모드까지 다 깔아야 아메리카 연합국에 세 번째, 네 번째 고유 유닛이 추가된다.
여담으로, 네번째 첩보원의 이름이 Wilkes Booth다.
2.2.2. 뉴욕 주 / 존 D. 록펠러
2.2.3. 캘리포니아 공화국 / 윌리엄 B. 아이드(또는 존 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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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도자는 윌리엄 B. 아이드(William B. Ide)이지만 파일을 조금 수정하면 존 뮤어(John Muir)로 교체할 수 있다. 모드 폴더 안에 있는 California Republic\XML\CivilizationsCiv_California.xml 파일을 텍스트 에디터로 열어서 '''대문자''' IDE로 돼 있는 부분을 전부 '''MUIR'''로 바꾸면 된다. 꼭 대문자 IDE만 손 봐야 한다. 대소문자 구분 없이 바꾸면 Civilization_UnitOver'''ide'''s 테이블을 잘못 건드릴 수 있다. 그러니 대소문자를 구분해서 문자를 치환할 수 있는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해서 수정하는 게 좋다.
신과 왕, 멋진 신세계 확장팩이 필요하다.
2.2.4. 텍사스 공화국 / 샘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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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왕, 멋진 신세계 확장팩이 필요하다.
2.3. 아메리카 원주민
2.3.1. 체로키족 / 존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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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이 시쿼야랑 체로키 언어를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어서인지 작가 보너스가 크다. 또한 문화변용 특성은 서구인의 과학력을 받아들이는 것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AI는 꽤 친하기 까다롭다. 정확히는 비난이나 심한 외교적 마찰까지 일으키는 것은 아니고 친화도 수치도 높게 되어 있으나, 진짜 기분 나쁠 정도로 잘 성장하는 성격이 있어서 친해지기 좀 애매한 구석이 있다. 정복 문명하고는 잘 안맞지만, 기본적으로 특성이 무역이랑 관련되어 있어서 무역로를 터서 어느정도의 과학력을 수급하며, 위인도 좀 뽑아서 과학력이 꽤 높아진다. 군사력도 결코 무시하지는 않아서, 자신의 국력에 걸맞은 군사력을 키우는 성향이 짙다. 확장 성향도 꽤 높아서 국경 마찰도 좀 일어난다. AI가 불가사의는 별로 신경 안쓰고 그냥 내정하는 것을 좋아하고 스파이를 아마브리 문명 이상으로 붙여서 최대한 과학력 차이를 메꾸려고 해서 혈압을 올려준다. AI가 플레이어 상대로 우위를 점했으면 전쟁은 적당히 하는 타입이며, 국력을 닦아 견제가 없으면 보통 꽤 강력한 문명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는 초반에 견제가 적을 때 소리이며, 초반에 군사 강국에게 쉽게 털리는 경우는 있다.
2.3.2. 수우족 / 시팅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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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이 이동하는 획기적인 컨셉의 문명이다. 그만큼 이런 독특한 컨셉을 담당하는 야생 들소가 수우족 운영의 핵심이라 볼 수 있다. 야생 들소는 보통 들소와는 달리 운 없이도 도시 위치만 평원에 잘 잡으면 얻을 수 있고 개발할 필요도 없고 도시의 확장을 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자신과 인접한 곳에 다른 문명의 도시가 있으면 들소가 외국 영토로 들어가서 사라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도시를 펼 때 이왕이면 다른 문명의 영토와 떨어진 곳이 좋다.
2.3.3. 치누크족 / 컴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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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족과 마찬가지로 자원이 이동하는 형태의 문명이다. 연어와 범고래는 바닐라에는 없는 자원이지만 차누크족으로 플레이하면 생성되는 고유 사치 자원으로, 도시를 건설하고 있으면 해안 도시의 영역에 나타났다가 일정 턴 후 다른 도시의 영역으로 이동한다. 작업선을 대체하는 에스콰이아가 해당 자원 위에 있으면 이동하지 않는다.
보너스가 사소해 보이지만 '''모든 해양 자원이 자동으로 개발된다'''는 점이 상상 이상의 보너스에 속한다. 해양 자원이 아예 없는 벽지라도 연어와 범고래가 나타나고, 물고기나 진주 등 기존 자원이 2~3개만 있어도 아주 강하다. 등대 대체 고유건물을 올리고 바다의 신 종교관을 골랐다면, 물고기 타일이 식량5 생산2, 게와 고래는 식량4 생산2 골드2, 진주는 식량3 생산2 골드3의 꿀 같은 타일이 된다. 무엇보다 이런 타일 보너스 조합을 생산력이나 골드를 전혀 안 들이고도 고대 시대부터 얻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치누크족은 초반 해양 타일에서 얻는 강력한 이점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해안가로 확장하며 스노우볼링을 해야 한다.
군도 등 해안 도시가 많은 맵이라면 극초반에 작업선을 대체하는 에스콰이아를 무더기로 뽑아서 바다에서부터 러쉬를 거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한 전략이다. 에스콰이아는 궁수와 원거리 전투력이 대등하지만(7) 생산 비용은 더 저렴하며(30 vs 40) 고대 시대에 정말 찾아보기 힘든 원거리 해상 유닛이기 때문이다! 단 삼단노선을 대체하는 고유유닛이 있는 카르타고나 비잔틴에게는 쪽도 못 쓰고 발릴 수 있으니 유의.
지도자의 얼굴을 보면 어딘가 낯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어쌔신 크리드 3에서 주인공 라둔하게둔의 친구로 나온 카나도곤의 얼굴을 사용했다.
2.3.4. 와바나키 / 헨리 맴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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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블랙풋 / 크로우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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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크리족 / 파운드메이커
2.3.6.1. TPangolin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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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지형에 따라 6개의 크리 국가로 나뉘며 크리 국가에 따라 생산되는 유닛이 고유한 전투 승급을 가진다.2.3.6.2. aa0905766k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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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모드인 civOS 3.0모드(스팀 창작마당)가 필요하다. 3d 지도자 화면을 지원한다.
2.4. 캐나다
2.4.1. 캐나다 / 레스터 B. 피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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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외교활동으로 세계 평화에 공헌한 레스터 B.피어슨이며 그래서인지 외교승리에 초점을 맞춘 문명으로 세계회의에서 자신과 뜻이 맞는 문명과 우호관계를 맺어 우호 문명과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거나 이익에 반대되는 결의안을 막는 데 유리하다.
기병 유닛으로 타일에 주둔하면 일시적으로 그 타일이 내것이 되기 때문에 상대 문명의 확장을 막거나 사적지를 미리 차지할 수 있고 그 밑에 요새나 성채를 깔아주면 진지를 구축할 수 있고 위대한 상인 보너스도 얻을 수 있다.
사기 문명 수준은 아니지만 성능이 꽤 좋다. 그리고 평화 음악이 퀄리티가 높아서 들어볼 만하다.#
이 모드를 적용할 경우 요새 포병과 Avro Arrow를 사용할 수 있다. 고유 유닛은 아니다.
2.4.2. 이누이트 / 에케우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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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이트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설원 문명'''이며, 시작했을 때 육지가 온통 흰색과 회색인 풍경을 볼 수 있다. 이런 막장 스타팅에서 해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건 시작할 시 주어지는 다량의 물고기 자원과 고유 시설물인 이눅슈크밖에 없다.
이 물고기 자원들은 얼핏 보면 굶어 죽지 않도록 주는 식량 자원만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특성을 이해하면 이 물고기들이 단지 굶지 말라고 주어진 게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이 물고기들은 툰드라, 설원, 빙하와 붙어있는 경우 개발되었을 때 바다표범으로 전환되어 식량뿐만 아니라 생산력도 크게 보필해준다. 그리고 이 바다표범은 사치자원이라서 다른 문명들이 이 자원을 얻을려고 사족을 못쓰기 때문에 외교적으로도 이점을 얻을 수도 있고, 이누이트 스타팅의 물고기들은 대게 설원이나 툰드라에 붙어있기 때문에 못 먹을 일도 거의 없다. 그러니 이누이트는 사실상 바다표범으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로 작업선보다 생산 비용이 낮은 우나악이 어선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선보다는 우나악을 뽑는 것이 더 낫다. 그리고 당연한 것이지만 설원, 툰드라, 빙하에 인접하지 않은 물고기는 개발해도 그냥 물고기다.
이눅슈크는 이누이트어로 친구라는 의미를 가진 이누이트의 전통 상징물이다. 게임 내에서는 툰드라와 설원에만 지을 수 있는 식량과 문화를 제공하는 시설물로, 도시 성장의 핵심인 농장을 지을 수 없는 이누이트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지만, 이누이트 영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설원 평원에서 도로 외에 지을 시설물이 요새나 위인 시설 말고는 이것밖에 없는데, 정작 인접하게 지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효과는 쏠쏠한 편이니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가능한 많이 짓자.
우나악은 이누이트어로 고래잡이라는 뜻으로 작살을 던져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는 정찰병 대체 유닛이다. 이 유닛은 정찰병 대체라고 만만하게 보면 곤란한 것이, 전투력은 4로 일반 정찰병보다 낮지만 원거리 전투력이 7로 궁병과 같은 수치다. 거기다 설원에서 이동력 보너스를 받아서 설원에서는 거의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어선 제작 능력도 있기 때문에 정찰뿐만 아니라 궁병과 작업선 역할도 할 수 있다.
어울리는 맵으로는 빙하기 시대가 있다. 그리고 처음 시작했을 때 웬만하면 노동자 대신 우나악을 뽑는 것을 추천한다. 언덕이나 육지 자원이 많지 않은 이상 어차피 노동자 뽑아봤자 할일도 별로 없으니 차라리 그 비용으로 우나악을 뽑아서 정찰 보내고 노동자는 이눅슈크를 사용할 수 있는 시기인 역법이 연구된 후에 뽑는 것이 낫다. 테크는 초반의 식량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주로 도기-항해-역법-광학을 우선적으로 간다.
여담으로 hidden knowledge라는 기술을 연구하면 사용할 수 있는 스나이퍼라는 숨겨진 고유 유닛이 있는데 시모 해위해처럼 하얀 옷을 입은 모습이다.# 사거리 3, 전투력 35, 원거리 전투력 70에 간접 사격 능력을 지녔고 생산비용이 1이지만 생산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IGE를 쓰거나 Events & Decisions 모드를 적용해서 Elite Sniper 디시전을 완수하여 무료로 3명 받는 것 말고는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2.4.3. 데네족 / 타나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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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북쪽과 알레스카에 걸쳐 사는 원주민 문명이다. 문화와 신앙에 이점을 얻기 때문에 문화 승리에 적합하다. 그리고 분위기로 봐서는 평화 음악이 고요할 것 같지만 의외로 웅장하다.
3. 중앙아메리카·카리브해
3.1. 올멕 / 투
3.2. 해적단 / 헨리 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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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략 면허증의 야만인 전향 확률은 유닛의 레벨이 높을수록 떨어진다. LUA 코드에 따르면 레벨 1일때는 전향 확률이 20%이며, 레벨 3 이상일 경우 전향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버그로 양조소 건물에 텍스쳐 버그가 붙어있다. DX11 버전을 돌리면 문제가 없다만 DX9 입장에서는 그냥 묵념. 또한 DX9 버전 기준으로 양조소가 빈티지 양조소로 개량되면서 럼 사치자원이 액세스 불가능해진다.
3.3. 쿠바
3.3.1. 쿠바 / 카를로스 마누엘 데 세스페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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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쿠바의 독립을 이끈 카를로스 마누엘 데 세스페데스다. 그래서 유저들은 피델 카스트로나 체 게바라가 지도자로 나오지 않아서 아쉬워하고 있다. 혁명가의 나라 쿠바답게 고유 유닛이 혁명가인데 이 혁명가는 실제 역사와는 달리 남의 나라에만 혁명 일으키고 자기 나라에는 혁명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내 나라가 저항 상태가 된다거나 하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 전투력, 지형 패널티 무시, 공격 후 이동, 도시 불능 등 온갖 능력을 가진 사기캐지만 성채 건설 능력이 없어서 방어전에서 성채만큼의 효율을 얻을 수 없다는 것과 남의 영토를 빼앗으며 재미를 누릴 수 없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 그리고 전쟁 bgm이 전쟁답지 않게 신나다.#
3.3.2. 쿠바 / 피델 카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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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쿠바와 마찬가지로 혁명기의 쿠바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위의 쿠바와의 차이점이라면 위의 쿠바는 혁명가를 위인의 형태로 구현한 반면 이 쿠바는 혁명가를 스파이의 형태로 구현했고 피델 카스트로가 지도자이다.
3.4. 멕시코
3.4.1. 멕시코 / 과달루페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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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군이 방어 위주 유닛이라면 사파타주의자는 타일을 약탈해서 전투력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공격 위주의 유닛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사파타주의자도 경우에 따라 방어에 써서 우리 시설을 약탈해 전투력 보너스를 얻을 수도 있다.
3.4.2. 멕시코 / 베니토 후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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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으로부터 많은 문화 혜택을 받는 특성을 지닌 문화 승리 위주의 문명이며 말이 특성이지 사실상 성벽이라는 UB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성벽을 많이 지을 수록 좋고 도시와 인접한 타일에 하시엔다를 다 깐다는 전제 하에 도시 하나마다 문화력 12를 얻을 수 있다. 멕시코의 운영은 길드 연구전과 길드 연구후로 나뉠 만큼 길드가 중요한데 왜냐하면 길드를 언락하면 하시엔다와 예술가 길드가 동시에 언락되기 때문이다. 성벽의 걸작 슬롯을 채워 병영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건 예술가이고 특성도 예술가를 탄생시키기 위한 것이니 예술가 길드의 중요성은 더 말할 것도 없고 하시엔다는 도시 하나에 6개까지 깔 수 있기 때문에[12] 도시와 인접한 타일에 다 깔면 문화력을 무려 12만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강선을 연구하면 하시엔다의 산출량에 보너스가 붙는 동시에 저항군이 해금되는데 저항군은 주둔해있을 때 전투력 보너스를 얻고 도시에 걸작보다 높은 문화력을 주므로 도시 근처에 아무 유닛도 없는데 적이 쳐들어왔거나 요격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평상시에는 도시에 찡박혀 두는 게 가장 좋다.
3.5. 자메이카 / 마커스 가비 ☆
4. 남아메리카
4.1. 남아메리카 원주민
4.1.1. 카랄 / 카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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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랄은 잉카보다 훨씬 앞서 존재한 페루의 고대 문명이다. 지도자인 카팍(Qhuapaq)은 잉카의 우아이나 카팍과는 다르다.
해양, 교역 중심 문명이다. 해안 도시의 해양 자원으로부터 얻는 보너스를 내륙 도시와 공유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는데 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수도를 내륙에 잡고 다른 도시를 해안에 잡은 후 모든 해안 도시에서 교역로를 수도로 연결하여 수도가 모든 해안 도시로부터 해양 자원 보너스를 받아 크게 성장하게 하거나 수도를 해안에 두고 다른 도시를 내륙으로 둬서 수도의 해양 보너스를 분산시킬 수 있다. 또한 내륙 도시에 금 생산 건물을 잔뜩 지어 외국의 해안 도시가 우리 문명의 내륙 도시로 교역로를 보내게끔 유도할 수도 있다.
4.1.2. 나스카 / 카후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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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 지상화로 유명한 페루의 남부 지역 나스카를 구현한 문명이다. 덧붙여 말하자면 카후아치는 사람 이름이 아니라 나스카 문화에서 의식을 거행하던 장소다.[15]
초반만 넘기면 어떤 방향으로 플레이해도 큰 문제가 없는 문명. 지하 대수로인 푸퀴오스는 사막 스타팅과 궁합이 좋은데다 근처에 강이나 호수가 없어도 정원을 지을 수 있게 해 주는 좋은 건물이나 지상화가 더 쎄기 때문에 결국 잊혀지게 된다. 지상화는 범람원에도 건설할 수 있다.
초반에 전통과 자유를 모두 열어놓고 시작하면 범람원에서 식량 3 생산 1이 나오게 되며, 사막의 전설과 함께 신앙 트리를 완성하게 되면 타일당 신앙 3이 나오게 된다. 정책을 아무것도 완성 안하고 6개를 열어놓는다거나, 후반에 들어서서 갑자기 후원을 여는 등, 여러모로 실험적인 사회 정책을 타게 된다. UA를 감안하면 빠르게 명예 1점을 찍어두는 게 좋을 것이다. 또한 이 때문에 AI가 잘 못 다룬다.
페트라는 어지간하면 국운을 걸고 먹게 된다. UB UI 모두 궁합이 절륜하다.
4.1.3. 투피족 / 쿤함베베
스팀 창작마당에서 몇 안되는 아마조니아 원주민 문명.
4.1.4. 마푸체 / 라우타로
4.2. 식민지 계열 국가
4.2.1. 그란(大)콜롬비아 / 시몬 볼리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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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에 대항해 강대국에게 구속된 나라를 해방시키기 위해 정복전을 하는 외교 승리 위주의 문명이다.[17]
4.2.2. 페루 / 라몬 카스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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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없으면 평화 조약도 없고 그러면 특성 활용도 못하니 사실상 전쟁과 고고학에서 이득을 얻는 문명이다.
특성 효과 보자고 다른 문명에게 마구잡이로 전쟁 걸다가는 전쟁광으로 몰려서 왕따되거나 상대를 잘못 건드려서 험한 꼴 당할 수 있으니 전쟁 걸어도 관광당할 염려가 없는 대상을 골라야 한다. 그리고 전쟁광 패널티를 무시할 수 없는데 전쟁광 패널티를 최대한 안받고 싶다면 대상은 플레이어 자신 말고는 알고 지내는 문명이 없는 고립된 문명이나 왕따당하는 문명이 가장 적합하다. 제 3자가 모르는 문명은 선전포고해도 제 3자에게 전쟁광 패널티를 받지 않고 왕따 문명은 선전포고해도 전쟁광 패널티를 별로 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왕따 문명에게 선전포고해도 도시를 먹어야 할 필요가 없으면 먹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다가 평화를 제안하자. 아무리 왕따 문명이라 해도 도시를 먹으면 전쟁광 패널티가 쌓인다. 왕따당하는 데다 멀리 떨어져 있는 문명이라면 선전 포고해도 다른 문명에 신경쓰느라 우리한테 오지 못하고 평화를 제안하면 곧잘 받아줄 것이다. 그리고 왕따당하는 문명을 존속시킬 필요가 있는 것이 편하게 선전포고하던 왕따 문명이 멸망하면 선전포고할 대상을 옮길 수밖에 없는데 그때쯤이면 왕따당하던 문명에 대항해 동맹 구도가 만들어졌을 시기이므로 다른 왕따 문명이 있지 않는 이상 선전포고할 대상을 찾기 골치 아파진다.
테크는 당연히 안데스 박물관을 언락시켜주는 고고학을 우선적으로 가는 것을 추천하고 고고학을 연구하면 안데스 박물관을 짓자. 안데스 박물관은 고고학자를 알아서 생산하니 여유가 있다면 고고학자를 도시에서 생산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세계의회의 결의안 중 역사적 랜드마크와 궁합이 잘 맞는다.
4.2.3. 칠레 / 베르나르도 오이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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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보너스는 소소하지만 태평양 전쟁에서 페루와 볼리비아를 물리친 역사를 반영해 해군에 중점을 둔 문명이다.
4.2.4. 아르헨티나 / 에바 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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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론주의로 유명한 에바 페론 지도자의 근대 아르헨티나 문명이다. 흔한 목장 자원에서 식량을 1씩 더 제공하기 때문에 사기문명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데스카미사도는 도시마다 3개의 슬롯을 제공하며, 슬롯 당 생산/과학/위인 포인트를 각각 2씩 제공한다. 더불어 포인트가 채워지면 원하는 위인을 선택 가능하니 개혁교리의 신의 영광이 필요 없을 정도.
이 모드를 적용하면 도시국가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몬테비데오로 대체된다.
[1] 링컨의 유명한 연설.[2] USS Monitor. 남북전쟁 당시 미 해군 전함 중 하나.[3] CPP에서는 B-17이 자유 이념 보너스 유닛으로 등장한다.[4] antebellum은 전쟁 이전을 뜻하는 단어인데 여기서는 남북전쟁 이전의 미국 남부 지역에서 유행한 건축 양식을 의미한다(참고). 여기서 사용된 manor는 옛 미국 대농원에 딸려 있던 대저택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건물은 흑인 노예를 부려서 농장을 경영하던 남부인들의 생활상을 반영해 추가되었다고 볼 수 있다.[5] 아마 이 문명이 지원하는 다른 모드를 설치하면 담배 자원이 추가되는 듯하다.[6] 뉴욕 주의 별명.[7] 물론 캘리포니아 공화국이 있었던 시기에는 이런 거 없었지만, 현대에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달한 영화 산업을 고려해서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8] 다른 문명이 들소를 개발했을 때의 산출량과 같다. 즉 개발할 수 없어도 손해볼 게 없다는 뜻이다.[9] 빠름 기준 9턴, 보통 기준 12턴, 에픽 기준 15턴, 마라톤 기준 24턴에 한번[10] 문명 백과사전은 한글화에서 제외.[11] 세스페데스가 독립운동을 하던 마을 이름이다. 재배지에서 보너스를 얻는 이유는 이름의 유래가 사탕수수 압착기여서 그런 듯하다.[12] 한타일에 인접한 타일 수가 6개다.[13] 마커스 가비의 흑인 진보 연합의 성공으로 인해 생성된 블랙 스타 해운회사가 운영한 화물선.[14] 전통 - 식량 / 자유 - 생산력 / 명예 - 금 / 신앙 - 신앙 / 후원 - 과학 / 미학 - 문화[15] 혹시 오해가 없도록 덧붙여두면, 지도자가 하나같이 막장이라 게임에 넣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 자체에 대한 기록이 없는 탓이다.[16] '나무 사람이'라는 뜻의 나무 묘비.[17] 세계 지도자 회의에서 해방된 문명은 외교관계에 상관없이 무조건 해방시켜준 문명에게 투표한다.[18] 탱고춤을 추는 무도회같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