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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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더 뉴 콰트로포르테.[1]
1. 개요
2. 역사
2.1. 1세대 (1963~1974)
2.2. 2세대 (1974~1978)
2.3. 3세대 (1979~1990)
2.4. 4세대 (1994~2001)
2.5. 5세대 (2003~2012)
2.6. 6세대 (2013~현재)
3. 기타
4. 미디어에서
5. 경쟁차종
6. 둘러보기

'''Maserati Quattroporte[2]'''

1. 개요


FCA 그룹플래그십. 마세라티에서 판매하는 고급 고성능 스포츠 FR/AWD 대형 세단이다.
매끈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고급 고성능 스포츠 세단으로, 6세대에 들어와서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보다도 높은 동력성능을 가지고 있다.[3]
대한민국 내에서는 마세라티라는 브랜드의 이미지 때문에 이 차량도 왠지 유명 연예인들이나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람들이 타는 차량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본고장에서는 그냥 자국산 고급 세단이다.[4] 우리에게는 낯설게 들리는 이름부터가 이탈리아어로는 그냥 '문 4개' 이기도 하고, 실제로 이탈리아 대통령 의전용 차량으로 쓰이는 차종이기도 하다. 사실 선진국이나 강대국으로 분류되는 국가들 대부분이 국가원수 의전용 차량만큼은 자국산 최고급 세단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탈리아제 세단 중 최고급 제품인 콰트로포르테가 이탈리아의 국가원수 의전용 차량으로 쓰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긴 하다. 브랜드 가치만 따진다면 더 윗급인 파가니람보르기니, 페라리가 있겠으나 대통령 의전차량으로 문짝 2개에 사람도 2명밖에 못 타는 쿠페 슈퍼카를 쓸 수는 없는 노릇이지 않은가.


2. 역사



2.1. 1세대 (1963~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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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세대 (1974~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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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3세대 (1979~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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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애용하던 차량으로 유명하다.
국내에도 서울 양재동 오토갤러리에 있었으며 1979년부터 1990년까지 생산된 차량 치고는 굉장히 내부가 깔끔했다. 그러나 2013~2014년경 있었던 것이니 2018년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동했을지도.

2.4. 4세대 (199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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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가 단종되고 약 3년의 시간이 흐른뒤, 차급이 대형에서 준대형으로 낮아져서 출시 되었다. 모든 라인업이 터보엔진으로 바뀌었다. 3200GT와 같이 사용하는 V8 3.2 트윈터보 엔진과, 기블리와 같이 사용하는 V6 2.8/2.0 트윈터보 엔진에 쌍용도 즐겨 사용했던 호주산 비트라 자동 4단 변속기를 맞물렸다. 한국에서는 병맛 비틀린 이라고 조롱받을 정도로 한심한 성능과 품질의 변속기로 알려져 있으나, 정작 마세라티에 장착된건 같은 계열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별 문제가 없다고.

2.5. 5세대 (200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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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의 디자인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이 유사하다.
전세대 끝물즈음 판매량이 영 신통치 못해서, 콰트로포르테라는 이름의 자동차는 후속없이 시간속에 묻혀버려며 사라져버릴 운명이 될 뻔했으나, 운이 아주 좋게도(?) 당시 그룹내 최고급 세단 자리를 맡고있던 형제회사인 란치아의 기함인 테시스가 데뷔초기부터 신차효과 하나 제대로 못내며 시장에서 눈뜨고는 차마 볼수없는 시원한 대 실패를 하게 됨에 따라, 전세대에서 준대형으로 격하된 콰트로 포르테는 그룹 내 최고급 세단의 위치로 개발되며 F 세그먼트로 재승격해서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때문에 전 세대가 단종되고 1년이라는 공백을 가지게 되었다.
5세대부터 대한민국에 정식 수입, 판매를 시작했다. 전 세대의 마세라티 오리지널 터보엔진을 싹다 던져버리고 동사의 스포츠 모델인 4200GT와 함께, 페라리의 신형 V8 엔진인 F136 자연흡기 엔진을 얹게 되었다.[5] 초기에는 4200GT와 똑같은 파워트레인 구성으로, 4200GT의 것을 콰트로포르테 차체에 맞게끔 토크튜브 길이만 늘려서 프론트 미드십으로 배치한 V8 4.2리터 405마력 사양의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고, 여기에 짝지은 유리내구성을 가진 자동화 수동변속기인 깜비오꼬르사[6] 역시 뒷좌석이 중요한 대형세단임에도 불구하고 트랜스 액슬방식으로 변속기와 디퍼렌셜을 마치 스포츠카처럼 뒷좌석 뒤에 배치했다. 때문에 앞/뒤 무게배분 47:53을 이뤄내며 뒷바퀴 접지력이 안정적이며 든든하면서도 대형세단 답지 않은 균형감 있는 운동성능과 스포츠카같은 날렵한 운전감각으로 크게 호평받았으나, 이내 누가봐도 차급에 전혀 어울리지 않았던 싱글클러치 변속기 특유의 미친것 같은 정신나간 거친 변속충격에 오너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고, 트렁크와 뒷좌석 사이에 위치해 있어 일단 뜯으려면 배기관들은 물론이고 뒷 현가장치 서브프레임까지 반드시 분해 해야만 변속기 수리 작업 시작이 비로소 가능해지게 되는 개념없는 정비성으로 인해[7] 정비사들의 혈압을 수직으로 상승 시킴에 따라서 2007년식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는 슬그머니 동사의 신형 스포츠 모델인 그란투리스모와 공유하는 4.7리터[8] 엔진에 부드럽고 얌전하며 우수한 내구성과 넓은 기어비로 연비까지 좋은 평범한 ZF의 6단 자동변속기가 엔진룸 안쪽으로 이동되어 엔진과 바로 붙어서 맞물려짐에 따라 구동계 배치가 트랜스 액슬방식 FMR에서 그냥 극히 평균적인 FR이 되어버린다.[9] 초기형이 4200GT의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가져왔다면, 후기형은 그란투리스모의 구동계를 그대로 가져온 탓에 저중심과 유압안정에 윤활에 큰 장점을 가진 드라이섬프도 그냥 흔해빠진 웻섬프로 변경되었다.
5세대는 마지막 자연흡기 콰트로포르테였다. 페라리가 설계한 엔진답게 배기음이 아주 호쾌하고도 우렁찬 사운드를 내어주며 내부가 100% 천연가죽으로 마감되어 있는데다 수제차같은 인테리어, 영화 언터쳐블에서 보여준 폭풍간지 덕분에 이 차의 팬이 아직도 많다.
뒷면 디자인은 대우 누비라를 닮았다. 해외에서도 관련된 짤방을 찾아볼수 있다. 같은 피닌파리나사의 디자인이기도 하다.
한때 유명 보디빌더였던 리치피아나가 오너였다.

2.6. 6세대 (201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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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출시된 6세대는 다운사이징 흐름에 따라 기존의 V8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변속기를 싹 바꾸고 다시금 기블리와 공유하는 각각 세팅에 따라 410마력과 350마력 조정되는 V6 3.0L F160[10] 가솔린 엔진으로 전 세대에서 사라졌던 V6 엔진라인업을 부활시켰으며 300C와 그랜드 체로키에 얹혀져서 내구성과 성능이 입증된 경제적인 275마력 V6 3.0L 디젤 엔진도 역사상 최초로 추가했으며 그리고 가장 중요한 V8 모델의 경우, 역시나 전세대와 마찬가지로 페라리보다도 먼저 적용되어 선보여진 신형 530마력 V8 3.8L 가솔린 터보 엔진[11]으로 회귀 했으며, 자동변속기ZF의 8단으로 바꿨다. 또한 6세대는 콰트로포르테 역사상 최초로 디젤 엔진 모델뿐만 아니라 4WD(Q4)라인업도 추가되었다.
첫 출시는 2013년 독일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마세라티-에르메네질도 제냐 콜라보 컨셉트 발표후 정확히는 2014년도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마세라티-에르메네질도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을 시작으로 일반 모델 또한 정식 출시하였다.
FMK에서 공식 발표한 적은 없지만 에르메네질도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12]이 국내에 1대 돌아다니고 있다.
대형세단중 세계 최고의 핸들링 감각과 운동성능을 갖추었다고 평가받던 5세대와는 다르게 6세대는 스포츠성을 줄이고 컴포트 성향으로 방향을 수정했다. 실내공간, 특히 뒷좌석이 전세대 대비 상당히 넓어졌고, 특히 하체의 특성도 전세대보다 소프트한 특성을 보이며 스트로크의 폭이 다소 넓어졌다. 게다가 접지력에서는 큰 손해이나, 연비와 승차감에 유리한 특성을 얻어내기 위해 뒷타이어 사이즈를 왠만한 스포츠카의 사이즈였던 종래의 295/305mm에서, 일반적인 대형세단들의 평균적인 사이즈인 275/285mm로 거의 30mm가량 타이어폭이 좁아졌다. 엔진 역시도 기본형이 405마력었던 5세대와 다르게, 구형보다도 오히려 더더욱 낮은 성능의 그다지 특출날것 없는 350마력의 저출력 V6엔진도 출시하는 등, 이러한 변화덕에 승차감이 대형차답게 나긋하고 안락해져서 좋다는 의견도 있으나, 기존에 콰트로 포르테를 타보았거나 소유했었던 사람들은 아랫급 E세그먼트 스포츠세단과 견줄정도로 덩치를 와닿지 않을만큼 활달하게 잘 달리던 콰트로포르테의 고유한 매력이 없어졌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한국에서도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오너인 유명한 가수이자 카레이서인 김진표도 그의 개인 블로그에서 6세대 모델의 이러한 변화의 아쉬운점을 여러번 토로한바 있다.
더 큰 문제는 자동차의 성격을 스포티에서 컴포트로 선회했지만, 정작 컴포트에 어울리는 장비가 충실하지 못하다. 실제로 타 보면, 이게 1억 중후반~2억 중반대 가격의 고급 대형세단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옵션이 없다.(...) 고급차 시장에서의 절대 패왕이나 다름없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나 호화롭기로 소문난 재규어 XJ는 고사하고, 비교적 동급에서 스포티 성향을 자랑하는 BMW 7시리즈아우디 A8과 비교해도 옵션에서 몇 년은 차이나는 느낌이다. 대표적으로 뒷좌석 암레스트를 보면 보통 고급 대형 세단들은 암레스트를 내리면 시트와 완전히 붙는 다기능 암레스트를 넣어준다. 그러나 콰트로포르테는 뒷좌석에 다기능 암레스트가 들어가는 국산 브랜드 준대형급은 고사하고 한 체급 아래의 BMW 5시리즈와 비슷한 시트에서 붕 떠있는 아무 기능이 없는 암레스트가 들어가 있다. [13] 거기에 대형세단이라는걸 감안한다면, 상당히 큰 단점이라 할수 있는 리어시트 포지션 조절기능이 수동이건 전동이건 간에 아예 없다.
자동차의 하드웨어 세팅과 마케팅 역시도 지적을 받는데, 기존의 마세라티 같은 스포츠 세단임을 기대하고 산 사람들의 경우에는 고속 안정성이 불안하고 변속감과 엔진반응이 너무 밍밍하다는 평가를 내리는가 하면, 바뀌었다는 소문에 컴포트 세단임을 기대했던 오너들에게는 뒷좌석에서 배기음이 거슬릴 정도로 울리고, 스티어링과 페달류의 조작강도가 너무 무겁다 라는 악평을 들었다. 거기에 차량의 성향이 안락함쪽으로 성격이 옮겨갔음에도 불구하고, 컴포트에 관한 내용은 단 1도 없이 5세대 시절마냥 똑같이 주구장창 스포츠성을 앵무새처럼 내내 반복해서 강조하는 한심한 광고 역시 제대로 엇박자. 때문에 여기 나무위키에서 조차도 뭘 말하고자 하는지 알수없는 자동차의 성향과 이미지 때문에 이 문서의 편집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경쟁차 모델의 변화가 상당히 심할정도로 여러번 수정되어있는것을 볼수 있다.
전반적으로 신규 오너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자동차가 좀 더 저렴해지고 색깔을 희석시켜 마세라티 치고는 나름대로 평범해졌지만, 여전히 다른자동차들에 비하면 색채가 강한편이라 그다지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지 못했고, 반대로 마세라티 다운 매력이 희미해져버려 기존의 오너들이나 매니아들의 외면을 받게 되었다.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보려다가 둘다 놓치게 된 셈. 종합적으로 상품기획과 개발, 마케팅에서 각 부서가 커다란 새로운 변화를 앞두고 합심하여 똘똘 뭉쳐도 모자랄판에 마찰음이나 열심히들 냈을 뿐, 적절한 선에서의 타협점을 전혀 찾아내지 못한채 서로 다 따로노는 듯한 인상을 강하게 주는 모기업 특유의 단점이 드디어는 이 명성에 빛났던 비싼 자동차에게 까지도 그대로 문제로 드러나게 되었다는 평가.
그리고 이탈리안 감성답게 조립 품질이 한심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많은데, 실내 조립단차가 비슷한 출고일에도 불구하고 제각이 눈에 띄일만큼 다른 것은 물론이요, 가죽이 벗겨져있기도 하며, 시계가 빠져 버린다.(...) 심지어 새차인데 그런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고쳐본 사람들은, 웬만하면 빠질수가 없는 구조인데 도대체 이탈리아 놈들은 공장에서 무슨 짓을 하길래 고급차를 이따위로 조립하냐며.... 실제로 외부업체에서 고치는 경우엔, '이 차의 내구성이 이렇게나 훌륭한가?' 할 정도로 고쳐진 부위가 다시 고장나는 일이 별로 없다고 한다. 서비스 매뉴얼보다는 정비기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더 중요한 자동차라고 한다. 정비 매뉴얼 그 자체도 세밀한 독일차나 일본차들은 커녕, 미국차들 보다도 부실하다고 한다. 여느 마세라티가 그렇듯 속칭 수리빨 죽이게 받는 차라고 하며, 기본 베이스 설계와 부품의 품질 자체는 괜찮은 덕분에 내구성은 한번만 싹 다 고쳐놓으면 왠만한 자동차 못지 않다고는 한다. 그 엄청난 가격과 고급 자동차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외부 정비사에게서 완전수리를 받아놓고서야 겨우 웬만한 자동차 못지 않다는 평가부터가 문제지만.
그러나 이는 나태하고 한심하기 이를데가 없는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 특히 그중에서도 태만한 노동자들 문제로 인한 조립품질 문제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아무리 고쳐놓으면 고장이 안난다고는 하나, 일단 차량을 새차로 구입하면 무조건 고장난다는 이야기 밖에 되질 않으므로, 시작부터 고장난 채로 오는 것이나 다름없는 한심한 수준의 품질관리에 대한 분노와, 차가 온전해질 때까지 그간 주인들이 받아야 하는 금전적, 품질감성적 스트레스는 상상 그 이상일 것이다. [14]
우병우 민정수석이 가족회사를 통해 소유하고 있는 차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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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페이스리프트가 되며 '그란루소' 모델과 '그란스포트' 모델로 디자인이 두가지로 늘어났다.[15]
그란루소는 페이스리프트 전 콰트로포르테의 디자인 컨셉과 비슷한 마세라티 고유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강조한 트림으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며, 크롬 소재로 마무리한 범퍼, 20인치 휠,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였으며,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실내 인테리어를 옵션으로 선택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란스포츠는 콰트로포르테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감각을 한껏 부각시킨 모델로 전면부는 중앙과 좌우 측면 3개의 독립된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을 채택해 스포츠세단의 이미지를 강조하였으며, 후면부는 블랙 피아노 스포일러를 적용하여 공격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연출했다. 그란스포트 트림의 실내에는 새로운 스포츠 시트와 스포츠 스티어링 휠, 스포츠 페달 등이 적용된다.
경쟁 차량들에 비해 부족했던 옵션을 보완해서 새로운 옵션도 추가되었는데 정차시 시동이 꺼지는 스탑앤고 기능을 지원하는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어시스트, 전방 충돌 경고 및 긴급 제동 시스템 등이 포함된 새로운 ‘어드밴스드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시스템 패키지’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다만 뒷좌석 통풍이 여전히 적용되지 않은것은 마이너스.
각종 편의사항이 적용되고 디젤 모델의 추가로 신규 오너들이 폭증했지만 크라이슬러 그룹과 엮이며 생긴 원가절감의 흔적들로 기존 팬들에게는 까인다.
2020년식 세부 판매 모델의 종류와 가격 및 제원은 다음과 같다.
엔진형식
디젤
기본형
S Q4
GTS
변속기
ZF 8단
ZF 8단
ZF 8단
ZF 8단
연료
경유
휘발유
휘발유
휘발유
구동방식
후륜구동
후륜구동
4륜구동
후륜구동
배기량
2,987cc
2,979cc
2,979cc
3,799cc
최대출력
275hp
350hp
430hp
530hp
최대토크
61.2kg.m
51kg.m
59.2kg.m
66.3kg.m
제로백
6.4초
5.5초
4.8초
4.7초
최고속력
252
270
288
310
복합연비(km/L)
9.4
7.4
7.4
6.6
가격
1억 6,000만원~ 1억 6,800만원
1억 6,200만원~ 1억 7,000만원
1억 8,480만원~ 2억 1,400만원
2억 3,900만원~ 2억 4,250만원

3. 기타


  • 평론가들은 이 차의 엔진 소리가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소리와 같다고 극찬한 바 있다.
  • 배우 이지아의 대리기사 접촉사고 때문에 마세라티 브랜드와 함께 더 알려진 차량이기도 하다. 2013년 4월 6일, 이지아가 술자리를 가진 후 대리기사를 불러서 귀가하다가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이지아의 5세대 콰트로포르테가 쏘나타 경찰차와 충돌한 사고가 일어났다. 하지만 이 사고로 인해 FMK에서는 오히려 마세라티더 알려졌다며 좋아하는 반응이었다.(...) 그 때가 기블리, 6세대 콰트로포르테 출시 직전인지라 이 사건 때문에 마세라티 판매가 꽤 늘어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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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블리와 함께 뒷모습이 1세대 K7을 닮았다는 평가가 많다. 게다가 2세대 K7이 공개됐을 때 뒷문짝 옆 유리가 달린 모양은 6세대 콰트로포르테와 비슷하며, 라디에이터 그릴이 세로형으로 달린 데다가 그릴 중앙에 달린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용 센서 때문에 앞모습도 마세라티의 느낌이 더 난다는 이야기가 많다. 한 술 더 떠 후기형에서는 그릴이 더 커져서 갖다 베낀 수준이 되어서 표절이라고 하는 이들이 꽤나 있다.[16]
  • 콰트로포르테 GTS는 풀옵션 가격이 2억 5530만원이라고 한다
  • 6세대부터는 디자인하우스인 그루포 베르토네 생산 파트의 본거지였던 토리노의 그룰리아스코(Grugliasco)에서 생산된다.

4. 미디어에서


  • 영화 독전에서 브라이언 리가 검은색 콰트로포르테를 타고 등장한다. 마침 브라이언 리역을 맡은 차승원이 마세라티 홍보대사다.
  • 빅뱅의 마지막인사,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에 5세대 모델이 나온다.
  • 넷플릭스 영화인 6 언더그라운드 초반부 이탈리아 피렌체 카체이싱 씬에서 주인공 일행을 쫒는 적 차량중 하나로 나온다 기종은 5세대 모델.
  • 로블록스 게임 Greenville Beta 에서 30,000원의 가격으로 나온다. 가속력, 제동력이 많이 형편 없다. suv보다도 못 한 성능을 보인다.

5. 경쟁차종



6. 둘러보기




[1] 왼쪽 남색 차량은 그란루소 모델, 오른쪽 흰색 차량은 그란스포트 모델이다.[2] 이름이 뭔가 어감도 좋고 괜히 멋스러운 느낌이라서 고급 세단의 차명에 걸맞는 간지나는 단어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그냥 4도어라는 뜻이다. 콰트로(Quattro)는 4, 포르테(Porte)가 문. 이전까지는 2도어 스포츠카만을 만들던 마세라티가 최초로 만든 4도어 스포츠 세단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이런 이름을 지은 것. 그래도 뜻을 알고 보면 고급 세단 치고는 좀 대충 지은 듯한 티가 난다는 평이 많다. 이런 반응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를 가던 마찬가지인듯...[3] 그란투리스모는 마세라티에서 유일하게 자연 흡기 엔진을 쓴다[4] 현기차와 마세라티의 네임밸류 차이가 있으므로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겠지만, 대충 우리가 에쿠스G90을 보는 것과 비슷하다.[5] 페라리가 개발했으나, 정작 원작자인 페라리는 마세라티보다 더 늦게 이 엔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크랭크샤프트의 형태가 달라지며 페라리 F430에 이 엔진이 개량되어 들어간다.[6] Cambiocorsa. 이탈리아어로 race change 라고 부른다.[7] 모든 자동화 수동변속기는 어떤 종류라도 소모품인 클러치가 대략 적산거리 12만km정도면 다 마모되어 반드시 교체 해야만 한다. 시내만 뛸 경우와 같이 심한 경우에는 8~9만에서 뻗어나가는놈들도 심심찮게 보일정도.[8] 그란투리스모와 출력을 같게 세팅했으며 현재 2017년식 그란투리스모는 V8 4.7리터 엔진만 쓰고 출력은 460마력. V8 4.7L 엔진은 알파8C에도 장착됐다.[9] 무게 배분은 오히려 좋아졌는데, 49:51로 오히려 5:5 배분에 가깝게 되었다.[10] 이건 페라리가 설계한 물건이 아니다. 크라이슬러의 V6 엔진인 펜타스타 3.6L 엔진이 원본인데, 여기에 배기량을 600cc 줄이고 직분사 시스템과 트윈터보를 붙여서 페라리가 개량해준 엔진이다.[11] 페라리 최초 터보를 적용한 페라리 488 GTB의 엔진을 100cc다운사이징 한 엔진인 페라리 캘리포니아 T, 페라리 포르토피노와 엔진을 공유한다.[12] 해당 에디션은 전세계 1 Of 100 챠량이다. 기반은 콰트로포르테 GTS를 기반으로 한다. 아마 차량이 차량이닌 만큼 수입당시 차주에 요청에 따라 별다른 행사없이 인도가 된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외관은 빛에 따라 달라지게 설계된 도료로 여러번의 특수 공정을 통해 도색되었다고 한다. 차량 실내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가죽과 원단으로 마감되어있다. 리미티드라 옵션이 다르겠지 싶겠지만 큰 오산이다. 에디션을 위한 특별 바디컬러와 실내 또 GTS보다 조금 향상된 마력과 토크를 빼면 아무것도 없다. 해외 리테일가는 미국기준 220,000달러이고 국내 인도 가는 약 3억 초반에 가까웠지 않았나 추측해 본다.[13] 이건 사실 국산 준대형차중 1위인 차량의 특이한 위치 때문이기도 하다. 그랜저에 다기능 암레스트가 있다보니 그랜저의 경쟁 차량인 K7, 임팔라, SM7 등은 어쩔 수 없이 뒷좌석에 다기능 암레스트를 넣어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는 실정이다. 또 그랜저는 패밀리 세단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지만, 기업 임원들에게 기사와 함께 관용차로 쓰는 경우 또한 많다. 상무이사까지는 포스코를 제외한 대기업 대부분이 현대 그랜저가 제공이 된다. 포스코는 현대기아차 거래를 현대제철에 뺏기니 그랜저의 동급 경쟁 차량인 쉐보레 임팔라로 변경됐다. 상무이사들에게 지급하는 그랜저는 HG240같은 비교적 낮은 등급이지만 옵션 하나만큼은 많이 들어가 있다. 웬만한 플래그십 세단들 수준이며 그렇기에 그랜저가 옵션이 특이하게 많은 것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준대형차인 BMW 5시리즈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등도 그랜저만큼 뒷좌석을 배려한 옵션이 많지는 않다.[14] 1980년대 중후반 GM에서도 피닌파리나와 함께 신차를 개발하다가, 품질기준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는 후문이 있었다. 당시 GM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시 이탈리아에서는 잔고장이나 단차가 있어도 성능이 좋으면 고품질 차로 인정받았다고 한다.#[15] 벤츠의 아방가르드와 익스클루시브의 개념으로 보면 된다.[16] 다만, 콰트로포르테와 기블리도 완전히 표절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는데 1세대 K7은 2009년에 나왔기 때문에 콰트로포르테 6세대와 기블리도 뒷모습에 한해서는 K7을 표절한 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