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스 인 암즈: 로드 투 힐 30

 

'''브라더스 인 암즈''' '''메인 시리즈'''
브라더스 인 암즈: 로드 투 힐 30

브라더스 인 암즈: 언드 인 블러드

브라더스 인 암즈: 헬즈 하이웨이
'''브라더스 인 암즈: 로드 투 힐 30'''
''Brothers in Arms: Road to Hill 30''

'''개발'''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데미어지 스튜디오
'''유통'''
유비소프트
[image] 인트라링스
'''플랫폼'''
| |
'''장르'''
1인칭 슈팅 게임[1]
'''출시'''
'''PS2'''
[image] 2005년 2월 15일
[image] 2005년 3월 18일
[image] 2005년 7월 28일
[image] 2005년 9월 15일
'''XB'''
[image] 2005년 3월 1일
[image] 2005년 3월 18일
[image] 2005년 7월 28일
[image] 2005년 9월 15일
'''PC'''
[image] 2005년 3월 15일
[image] 2005년 3월 18일
[image] 2005년 7월 28일
[image] 2005년 9월 15일
'''엔진'''
언리얼 엔진 2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해외 등급'''
'''ESRB M'''
'''PEGI 16'''
'''CERO C'''(PS2), '''D'''(XB)
'''관련 사이트'''
공식 사이트
'''트레일러'''
1. 개요
2. 스토리
2.1. 등장인물
3. 시스템
3.1. 분대 시스템
3.2. 적
4. 평가
5. 등장 무기, 차량, 기체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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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very soldier has two families. Those you raise,and those you raise hell with.'''

- '''모든 군인에게는 가족이 둘 있지. 함께 사는 가족, 그리고 지옥까지 함께 할 가족.'''

- 작중 과거에 주인공 맷 베이커의 아버지[2]

가 베이커에게 했던 말.

2005년에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하고 유비소프트에서 유통한 2차 세계대전 배경의 1인칭 슈팅 게임이다. 브라더스 인 암즈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다. 한국에는 자막 한글화로 정식 발매됐다.

2. 스토리


제101공수사단 소속 '맷 베이커' 병장을 주인공으로하며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두고있다. 플레이어는 노르망디 강하 시점부터 30 고지 전투[3](D+8)까지 베이커를 데리고 전투를 벌이게 된다.
자세한 설명은 브라더스 인 암즈: 로드 투 힐 30/스토리 문서 참조.

2.1. 등장인물


매튜 베이커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자세한 설명은 브라더스 인 암즈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로드 투 힐 30 문단 참조.

3. 시스템


체력 회복 시스템은 없으며 현실성을 위해 정조준을 해도 계속 흔들리게 돼있다. 그렇기에 난이도가 높다. 또한 근접전을 할 시 적에게 한방 맞으면 화면에 흑백으로 변하며 느려진 행동 상태가 된다.
적을 사격해 맞추지 못하더라도 제압시킬 수 있다. 제압은 적 머리 위에 떠오르는 붉은 원이 회색으로 변하는 방식으로 표시된다. 제압된 적들은 아군이 가까이 오지 않는 이상 공격을 하지 않으려한다. 가끔씩 쏘긴 하나 명중률도 낮아져 잘 맞지 않는다. 그래도 거의 앞까지 접근하면 총을 난사하며 후퇴한다. 이 때가 되면 엄폐물에서 뛰쳐나오기에 쉽게 맞출 수 있지만 적이 기관단총이나 돌격소총을 들고 있다면 위험하다. 게임의 전투는 적을 제압한 다음 우회접근해 소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3.1. 분대 시스템


맷 베이커는 분대장이기에 분대원과 함께 행동한다. 분대원들은 근처에 엄폐물이 있다면 자동적으로 엄폐하며 독일군을 보면 자동적으로 사격한다. 이외에 다음과 같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 이동: 말 그대로 조를 이동시킨다. 조원들을 엄폐물에 밀어넣거나 우회 공격을 시키는데 사용한다.
  • 공격: 선택한 적들을 공격하도록 지시한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수류탄도 던진다. 제압사격을 시키거나 엄폐물 밖으로 나온 적을 조지는데 사용한다. 만약 공격할 수 없는 위치의 적을 선택하면 조원들이 "쏠 수 없다!" 따위의 대사를 외치며 노는 꼴을 볼 것이다.
  • 돌격: 선택한 적에게 총알과 수류탄을 날리며 닥돌해 백병전을 벌인다. 리스크가 크다.
분대원들도 각자의 체력이 있으며 임무 도중 전사할 시 해당 임무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된다. 임무 도중 체력을 회복시킬 방법은 없으니 주의하자. 사실 한 구간에서 계속 죽으면 "전쟁은 불공평하지만 비디오 게임은 불공평하지 않습니다. 분대원들을 치료하겠습니까?"라면서 배려해준다.
플레이어는 총 두개의 조를 동시에 지휘할 수 있다. 조는 여러가지 종류로 있다.
  • 사격조: ㅗ 모양 아이콘. M1 개런드와 브라우닝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조. 제압 사격에 좋다.
  • 돌격조: ↑모양 아이콘. M1 카빈과 톰슨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조. 우회 공격과 돌격에 좋다.
  • 전차: ㅅ모양 아이콘. 말 그대로 전차. 주포와 기관총으로 무장했으며 전차 뒤에서 기어올라가 설치된 기관총을 쓸 수도 있다. 총탄을 막기에 엄폐물로 쓸 수도 있지만 독일군 전차의 포탄이나 대전차포, 판처파우스트에는 약하다.

3.2. 적


적들도 분대 단위로 편성되어있다. 후반의 적일수록 총을 잘 쏘고 사기가 높아 제압도 잘 당하지 않는다.
  • 오스트트루펜: 초반부터 등장하는 적 보병들.
  • 인판트리: 중반부터 등장하는 적 보병들.
  • 팔슈름예거: 중후반부터 등장하는 적 보병들.한명은 stg44,한명은 kar 98을 들고있다.stg44를 들고있는 적 먼저 처리하자.
  • 판처그레나디어: 최후반부에 등장하는 적 보병들. 무장친위대 소속 장갑척탄병들이다. 죄다 stg44를 들고있어 매우 아프다.
  • MG42: 모래주머니에 거치된 기관총. 보통 보병 하나가 잡고있다. 일정 거리 이상 접근하면 자동적으로 끔살당하니 주의.
  • 대공포: 폭탄을 설치해 파괴할 수 있다.
  • 대전차포: 폭탄을 설치해 파괴할 수 있다.
  • 전차: 적 전차. 총알은 안 먹히기에 전차가 없으면 판처파우스트로 네다섯번 맞춰야 죽는다. 하지만 베이커는 전차 주포 한번 맞으면 끔살. 측면에서 공격하면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돌격포의 경우에는 뒤에서 기어올라가 해치에 수류탄을 던져넣어 파괴할 수 있다. 이 경우 깨알같이 수류탄이 하나 소모된다.

4.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82'''
'''유저 점수 7.6'''
'''메타크리틱'''
'''스코어 88'''
'''유저 점수 8.0'''
'''메타크리틱'''
'''스코어 87'''
'''유저 점수 7.2'''
시리즈의 첫작품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미숙한 AI 때문에 점수가 깎였다.

5. 등장 무기, 차량, 기체



6. 기타


한국판 정식 발매 명칭은 '브라더스 인 암'''스''': 로드 투 힐 30'였다. 번역의 상태가 좋지 않은데 존댓말과 반말이 섞여 나오고 용어의 통일도 없으며 심지어 인트로와 마지막 전투의 컷씬이 같은 장면인데도 다른 내용의 자막[4]이 나오는 추태를 보였다.
각 임무의 난이도에 따라 특전을 하나씩 보여준다. 무기와 등장인물 소개부터 기어박스에서 답사한 실제 유적지와 마을 모습, 그리고 게임 관련 비화[5]까지 보여준다.
특전에서도 알 수 있지만 원래 내용은 '저주받은 권총' 에 대해 다룰 예정이였다. 그러나 내용을 급히 바꿨다고 한다. 이후 이 소재는 브라더스 인 암즈: 헬즈 하이웨이로 넘어간다.

[1] 공식 사이트에는 2차 대전 분대 기반 FPS(WWII Squad Based FPS)라고 분류했다.[2] 베이커의 아버지도 군인 출신이었다. 작중에선 이미 고인이다.[3] 30고지 전투는 Bloody Gulch(피의 협곡)전투로 더 알려져 있으며 밴드 오브 브라더스 3부 카랑탕 방어전이 그 전투이다.[4] 각각 'Take me' 를 '날 데려가' 와 '날 죽여' 로 번역했다. 상황을 봤을 때 둘다 완전히 틀린 표현은 아닌데 문제는 통일성이다.[5] 게임의 제목 정하기, 넣으려고 계획한 컷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