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천명/유닛 일람
1. 유비군
공군에 특화된 진영. 하지만 지상 유닛의 화력은 약한 편이다. 유닛 베이스 컬러는 흰색. 적 지상 메카 유닛들을 프리즈 레이로 탈취하면 그 유닛은 흰색으로 컬러링이 변한다. 여담으로 메카유닛들이 3세력 중 가장 현대적인 디자인을 띄고 있다.
이론적으로 세 진영 중 가장 좋다고 볼 수도 있다. 비록 육군이 가장 부실하긴 하지만 썬더볼트나 고슴도치처럼 나름 특색있는 유닛들도 있고, 좋은 지상군 유닛은 프리즈 레이로 족족 훔쳐와 생산하면 되기 때문이다. 훔쳐온 좋은 유닛들로 생산라인만 제대로 갖추면 육공군 모두가 강력한 진영이 된다. 그리고 해군이 조조군보다는 사정이 조금 낫다.[1]
1.1. ITC
1.1.1. 테크1
- 칼 전투병
티타늄 미립자 검이라는 가격 꽤 나가보이는 무기를 들고 3진영 중 유일하게 카메라 가까이에서 포즈를 잡고 있는데, 손권군의 도끼 전투병한테 발린다. 대기 시 칼을 간다.
: 가장 일반적인 기본유닛. 캡쳐유닛인 프리즈 레이로 석화된 차량에 이 보병을 집어넣어서 탈취할 수 있다. - 바주카병
1.1.2. 테크2
- 기공 전투병
1.2. 군사 무기공장
1.2.1. 테크 1
호버 바이크. 기갑 유닛들 중에서 속도가 가장 빨라서 주로 정찰용으로 쓰인다. 손권의 야망에서 크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변한다. 삼국지 천명 OP에서 조자룡이 타는 그것. 물론 실제 게임상에선 그런거 없다.
: 정찰용 - 습격전차
- 기 추출차량
1.2.2. 테크 2
- MCC
MCV. 맷집이 좋고 속도가 느리며, 평평한 지형에서 펼쳐 커맨드 센터로 변한다.
: 아틸러리. 사거리가 길어서 주로 포탑을 잡는데 쓰인다. A2 삼손을 생산하기 이전 미션까지는 주력 전차로 활약한다. 다만 체력이 다른 아틸러리보다 매우 떨어져서 상대적으로 부실한 느낌이 든다.
: 유비군의 - A2 삼손
MBT. 주력유닛이긴 한데, 제우스 전차에게 밀린다.[5] 심지어 다른 유닛에게도 털리는 안습한 유닛... 사이클롭스보다 맷집은 좋지만 데미지가 약하다. 차라리 프리즈 레이로 다른 유닛을 캡쳐해서 쓰는게 더 이득일 정도...[6] 현대 전차인 MBT와 가장 많이 닮은 전차이며 트레일러에선 둥근 포탑에 ㄱ자로 꺾여지는 배연기를 보아 T-64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 유비군의 - 프리즈 레이
[8] 상당히 유용한 유닛으로, 공격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잘 보호해줘야 한다.[9] 유비군 미션 4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사전에 유닛을 캡쳐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하면 미션 클리어를 못하고 적군의 고퍼 하나 남겨놓은 채 멍때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 유비군의 석화유닛. 차량(기 추출차량, 리사이클링 유닛, MCC, 빅뱅, 유비군의 장갑차와 조조군의 헤르메스 장갑차 제외)를 석화시킨 다음 전투병을 집어넣으면, 아군 유닛이 된다. 캡쳐한 유닛을 RE센터에 넣으면 그 유닛 생산이 가능하다.- 스와인[10]
차량이든 영웅이든간에 무조건 한방에 먹어버린다. 일정 횟수를 채우면 리사이클링 센터에 가서 자원으로 변환시킨다.
: 유비군의 리사이클링 유닛.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대신 맷집이 높고 - 이동형 샘 미사일
1.2.3. 테크 3
1.3. 전투기 생산기지
1.3.1. 테크 1
- 화이트 엔젤
수직이착륙기[14] 로, 빠른 속도로 적을 잡는데 특화되어있다. 다만 대공방어 시설 앞에서는 종이비행기로 전략하니 조심. 손권의 야망에선 오카를 탐지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유비군의 기본 공중유닛. - 퀴벨 긴급 후송기
[16] 기갑 유닛이 구조요청(R)키를 누르면 나타나서 정비 기지로 후송한다.[해상] 후송 요청이 없을 때는 기 추출차량이 먼 거리를 이동할때 자동으로 호출돼서 목적지까지 후송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다만 추출차량을 바다 건너 수송하지는 못하는데, 후송 구조가 추출차량이 이동> 후송기가 목표지점까지 후송이라 자력으로 이동이 불가능한 바다 건너편에는 후송 기능이 작동을 안하기 때문. 제갈량 구출 미션에서 자원이 있는 장소가 본진과 다른 섬인데, 퀴벨이 후송을 못해서 수송선으로 일일히 옮겨줘야 한다...
: 설정상 AI가 탑재된 무인기라 생산 후 컨트롤이 불가능하고 무작위로 날아다닌다. 맵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가1.3.2. 테크 2
[17] 기동은 화이트엔젤보다 약간 느리지만, 대공방어시설에 어느정도 버틸만큼 높은 맷집을 지니고 있다.
: 중전투기. 공격력이 높으며,- 아크 수송기
- 스텔스 전폭기
: 유비군만이 보유하는 특수유닛. 비행시 투명해지며, 그 어떤 시설에도 디텍팅되지 않는다. 지정 대상을 공격할시 클로킹을 해체하고 매우 빠른 미사일로 적 유닛이 제거될때까지 공격한다. 데미지는 한발한발 매우 높지만, 맷집이 약하고, 움직이는 지상 유닛들을 잘 못잡는데다 대공능력이 없으며 공격할동안 적 유닛이 제거되지 않으면 계속 보이기 때문에 컨트롤에 잘 신경써야한다. 운영 팁으로 공격 순서는 대공방어 시설 및 유닛(기지내 장합이 있다면 장합도 포함) → 생산 건물[19] → 기타 순이다.
사실상 SDI나 RLASS가 없는 유비군의 슈퍼무기. 10기 이상 양산한 시점에선 전술과 컨트롤의 의미가 없는 거의 완벽한 의미의 기지 지우개로 돌변한다.
1.4. 전함 생산기지
- 수송선
전함. 스펙은 포세이돈과 동일하며, 현대식처럼 생겨서 꽤나 멋있다.[21] 근접전이나 1:1 전투에는 좋지 않고 멀리 있는 포탑을 깨거나 수송선 뒤에서 화력지원을 하는 용도로 쓰는 것이 좋다.
: 유비군의 1.5. 기타 유닛
[22] 잘 보호해 줘야 한다. 여담으로 따로 모션을 안만들어서 아두가 죽으면 커다란 뼈가 나온다(...).
: 유비군 미션 9에 등장. 포로수용소에서 아두를 구출하고 터티에 탑승시키면 미션 클리어다. 포로수용소에서 구출했어도 낮은 체력 덕분에 죽을 가능성이 꽤나 높다.민간인을 전부 다 죽이는 것이 목표이다.
게임 내 보병 유닛들이 다 그렇듯 모션이 어정쩡하고, 게다가 보병이나 장수와는 달리 사망 모션이 없다. 그래서 공격에 맞고 죽으면 바로 뼈로 변한다(...).
: 미션 8은 민간인을 구출하고 보호하는 것이 목표이다. 민간인이 한 명도 죽으면 안된다. 반면에 조조군 미션 7에서는 게임 내 보병 유닛들이 다 그렇듯 모션이 어정쩡하고, 게다가 보병이나 장수와는 달리 사망 모션이 없다. 그래서 공격에 맞고 죽으면 바로 뼈로 변한다(...).
2. 조조군
육군에 특화된 진영으로, 해군과 공군은 약하다. 베이스 컬러는 검은색과 붉은색. 적 지상 메카유닛을 하데스로 탈취하면 그 유닛은 조조 유닛처럼 컬러링이 변한다. 유닛 디자인이 삐죽삐죽한게 특징으로 악의 군단이란 느낌을 준다.
지상 유닛의 종류도 많고 가성비도 훌륭하다. 그러다보니 타 진영의 기갑 유닛을 훔쳐와서 이득을 보는 일이 별로 없다. 정 필요하다면 유비군의 고슴도치처럼 조조에게 없는 종류의 유닛을 가져다가 쓰자. 타 진영에 비해서 보병 유닛들이 다양하다(초선, 닌자, 저격수, SDI).
강력한 지상군과는 달리 해군과 공군은 세 진영을 통틀어서 가장 부실하다.[23] 여담으로 오퍼레이터가 엄청 짜증난다. 갈구는 걸로 아주 바가지를 박박 긁는 수준.[24]
2.1. ITC
2.1.1. 테크1
- 전투병(창)
- 전투병(활)
2.1.2. 테크2
[25] 손권군 입장에선 RLASS 탱크를 쓰기 부담스럽게 만드는 원흉. 대기 시 팔자 좋게 땅에 눕고 탱자탱자한다.
: 대상에게 매혹을 걸어 일정시간 동안 다른 적을 공격하게 만든다. 기 추출차량을 제외한 모든 지상유닛에게 걸 수 있다. 설정상 초선이 죽은 뒤 그 DNA로 만든 클론이라고 한다. 작전 브리핑을 읽다 보면 지위는 무려 소령이라고 나온다. 적군이 조조군일 때 플레이어를 빡치게 하는 주된 요인으로, 조조군은 지상 러쉬를 해올 때 꼭 초선을 포함해서 오기 때문에 유비군이나 손권군은 지상 유닛으로 조조군의 병력을 막기 상당히 곤란하다. 아군 영웅이 초선에게 현혹되었다면 사뿐히 게임 불러오기를 해주자. 그렇다고 내가 조조군일 때 주요 병력으로 쓰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다.[26] 데미지는 별볼일 없지만 이 유닛에게는 숨겨진 능력이 있는데, 장수와 기추출차량에게 무려 200의 데미지를 준다. 대기 시 체조를 한다. 여담으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인데, 생긴건 전형적인 일본식 닌자다...
: 공격 속도가 빠르고 특히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다. 머큐리와 더불어 주로 시야확보용으로 쓰인다.- SDI 조준병
2.2. 군사 무기공장
2.2.1. 테크1
- 아누비스 기갑차
- 기 추출차량
2.2.2. 테크2
- 이동형 샘 미사일
- 투척 기갑차
[28] , 긴 사정거리를 자랑한다. 다만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다.
: 투석기를 연상시키는 모양을 가지고 있고- MCC
2.2.3. 테크3
[31] 도 할 수 없고 심지어 맵에도 뜨지 않는다. 그래서 한 번 보내면 땅위로 나올 때까지 손놓고 봐야한다. 심지어 지상으로 언제 나오는지 타이머같은 것도 없다. 여러모로 계륵같은 유닛. 반면 인공지능은 이 유닛을 아주 잘 써먹어 이 유닛이 적으로 등장할 때 쯤 조조군이 상대인 미션에서 인공지능이 빅 뱅을 싣고 오는 고퍼의 러쉬를 주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시도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를 상당히 피곤하게 한다. 유비군 경우는 프리즈레이로 강탈해서 자군 기지에서 생산이 가능하며 고퍼를 프리즈레이로 강탈하는게 목적인 미션이 존재한다. 손권군 마지막 미션에선 버려진 사원지대에 이것들이 대량 출몰해서 빅뱅, 초선, 이동형 샘미사일을 잔뜩 뿌리니 주의.
: 수송 능력이 있으며, 시야가 밝혀진 곳이라면 해상을 제외하고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다만 아주 짧은 거리를 제외하고는 땅 속으로 들어가서 이동을 하기 때문에 고퍼가 언제 해당 지역에 도착할 지 플레이어가 쉽게 예측 할 수 없다. 또 아군 기체일시 고퍼가 한 번 땅속으로 들어가면 플레이어가 컨트롤은 커녕 유닛 선택- 빅뱅
MLRS다. 한꺼번에 여러 발의 미사일을 날리는데, 엄청난 데미지를 자랑한다. 가격은 제우스 전차와 같은 800원이고, 제우스 전차보다도 맷집이 좋다. 사실상 후반 MBT로 활약하는 유닛. 때문에 유비군 미션에서도 이 유닛을 캡쳐해서 쓰는 것도 나쁘지 읺는 방법 중 하나이다.
나중에는 그냥 메두사, 샘미사일 이렇게 두 가지만을 쓰기도한다. : 2.3. 전투기 생산기지
2.3.1. 테크1
- 아레스-X
- 긴급후송기
퀴벨과 마찬가지로 기갑유닛의 긴급 후송과 기 추출차량을 후송하는데 쓰이고, 플레이어가 컨트롤 할 수 없다.
: 2.3.2. 테크2
- 골리앗 수송기
아크 수송기와 동일하지만 크기는 좀더 작다.
: 2.4. 전함 생산기지
2.5. 기타 유닛
: 미션 3에서 왕제를 구출하는 것이 목표이다. 다만 왕제의 위치가 관우의 사정거리 안에 있고, 왕제가 한방에 죽기 때문에 관우를 먼저 죽이거나 초선으로 현혹을 시킨 후 구출해야 한다.
: 손권군 미션 2에서 등장, 사마연을 죽이면 미션 클리어. 미션 8에서도 고등기술연구소를 공격하면 나온다. 죽는 소리가 아주 진짜 사람 죽는 소리인게 웃기다.
3. 손권군
해상 병력에 특화된 진영으로, 미션도 해상 지역이 있는 미션이 대부분이다.[33]
베이스 컬러는 녹색. 다만 프리즈레이나 하데스와 같은 캡쳐 차량이 없다보니 유비군, 조조군 기체가 손권군 컬러링을 한 경우는 볼 수 없다. 외형적으로 동글동글하고 재질에서 광택이 나는게 특징. 지상군이 심하게 좋지 않아서 믿을 것은 영웅들과 마사크 밖에 없다. SPAS 짤짤이도 좋은 방법이지만 샘미사일이 곳곳에 깔려 있기 때문에 한정적이다.
손권군 유닛의 체력/공격력은 손권의 야망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손권의 야망에서는 손권군 뿐만 아니라 유비군, 조조군 유닛들의 체력/공격력이 모두 대폭 상승되었기 때문에 혹시라도 이 게임을 플레이해보지 않은 독자는 이 문서의 수치만 보고 '손권군이 훨씬 강하네?' 착각해서는 안된다.
베이스 컬러는 녹색. 다만 프리즈레이나 하데스와 같은 캡쳐 차량이 없다보니 유비군, 조조군 기체가 손권군 컬러링을 한 경우는 볼 수 없다. 외형적으로 동글동글하고 재질에서 광택이 나는게 특징. 지상군이 심하게 좋지 않아서 믿을 것은 영웅들과 마사크 밖에 없다. SPAS 짤짤이도 좋은 방법이지만 샘미사일이 곳곳에 깔려 있기 때문에 한정적이다.
손권군 유닛의 체력/공격력은 손권의 야망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손권의 야망에서는 손권군 뿐만 아니라 유비군, 조조군 유닛들의 체력/공격력이 모두 대폭 상승되었기 때문에 혹시라도 이 게임을 플레이해보지 않은 독자는 이 문서의 수치만 보고 '손권군이 훨씬 강하네?' 착각해서는 안된다.
참고사항으로.. 오리지널 시나리오 기준이라면 손권군은 제법 강력하다. 트리케라톱스라던가 드래곤같은 지상유닛은 조조군과 정면승부할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고, 전투기도 조조군과 대등하며(유비군보다는 당연히 약하지만) 해군력은 더 강력하니(오카는 대 유닛전이 아닌 해안에서 장거리포로 적 건물을 터트리는데 더 파괴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극악의 정확성도 유닛이 아닌 건물이 상대라면 얘기가 좀 달라진다. 그밖에 스팅레이나 타란툴라도 체력이 타 해군보다 더 좋다.) 조조군과 대등하다고 볼수 있겠다. 유비군따위는 충분히 무너뜨리고도 남는 전력이다. (프리즈레이나 하데스가 없다는 전제하에)
근데 확장팩에서... 마사크와 영웅 말고는 도저히 희망이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주로 만나는 적이 조조군인 것도 한 몫한다. 손권군 지상유닛의 쥐똥같은 딜량으로는 괴물같은 체력을 지닌 빅뱅, 블랙홀, 제우스, 메두사를 잡을 방법이 도저히 없다. 그러면서 SDI에 아군 주요 물량이 순식간에 궤멸당하고 초선, 전투기, 닌자에 영웅이 순삭. 마사크는 적어도 빅뱅,블랙홀을 높은 확률로 이기며 SDI도 비껴맞으면 버티며 초선에 면역이다.
따라서 추천 지상병력구성은
초반미션: 전투병(어그로 분산), 브래키어(딜러), 터티(탱커+보병제거)
후반미션: 브래키어(어그로 분산), 마사크(탱킹 및 빅뱅제거), 호버탱크 or 티렉스(잡졸제거 및 타워정리), 트리케라톱스(대공방어)
초반미션: 전투병(어그로 분산), 브래키어(딜러), 터티(탱커+보병제거)
후반미션: 브래키어(어그로 분산), 마사크(탱킹 및 빅뱅제거), 호버탱크 or 티렉스(잡졸제거 및 타워정리), 트리케라톱스(대공방어)
하지만 의외로 공중병력은 딜링에 올인한 2티어 전투기(점프팩보병)인 SPAS하나로 압도적으로 강하며, 해상은 타국전함보다 조금 더 강한 스팅레이를 기본으로 터티와 호버탱크, 태사자를 곁들이면 쉽게 정리가능하다.
3.1. ITC
3.1.1. 테크1
- 로켓 발사병
3.1.2. 테크2
- 브레키어
고릴라 같이 가슴을 두드린다.
: 생체 기공파를 쓰는 거인병. 모든 종족을 통틀어 보병 중에 가장 강력한 보병으로 좋은 맷집과 나쁘지 않은 공격력, 빠른 공속을 지니고 있다. 사실상 손권군 주력유닛. 단점으로는 약간의 공격선딜, 느려터진 이동속도가 있고 큰 덩치에 걸맞지 않게 다른 보병들처럼 기계가 밟아서 죽일 수 있다. 비슷한 공격모션의 손권과는 다르게 대공은 안된다... 대기 시 - RLASS 조준병
3.2. 군사 무기공장
3.2.1. 테크1
[36] 대신 시야 범위가 넓으므로 오토바이형 정찰유닛이 없는 손권군이 그나마 쓸 수 있는 정찰병. 그래도 적진 강행 정찰은 하지도 못하고 죽는다.
: 기본적인 전차.1:1로 조조군의 아누비스 기갑차를 이길 수 있다. 티어 1 최고의 전차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속도도 빠르다. 하지만 가격에 비해 공격력이 너무 약해 주력으로 쓸 수는 없다.- 기 추출 차량
- 터티
호버크래프트다. 유닛 수송차량으로 오로지 3대까지 밖에 할 수 없지만 아무거나 수송가능하며 거대한 MCC도 들어간다. 수송차량 답지않게 속도가 빠르며 가격에 비해 체력이 250으로 적절하고 공격속도가 빠르고 대보병 공격력이 준수하다. 사실상 초반미션 주력유닛. 하지만 사거리가 짧고 대차량데미지가 낮아 고급차량이 많이 등장하는 후반에는 못쓴다. 이 유닛은 해상 이동도 가능하여 스팅레이와 함께 가면 해상을 물량으로 압도할 수 있다.
: 조조군 미션 2탄에서 적군의 폭풍 터티 드랍을 볼 수 있다. 또한 유비군 미션 6탄에서는 반드시 터티를 캡쳐해야 제갈량을 구출하고 미션 클리어가 가능하다.[38]
3.2.2. 테크2
샘미사일이 없는 손권군에겐 대공차량의 대체제인 샘. 다만 공중 공격은 잘 안 맞고 지상공격하느라 공중유닛을 제대로 컷해주지 못한다. 가격이 좀 되고 체력이 낮은데다 지상엔 딜이 잘 안박히고 사거리도 대응하는 유닛들(투척기갑차, 사이클롭스, 샘미사일)에 비해 훨씬 짧다. 게다가 공격 모션이 이상하게 선딜이 길다. 손권 지상군이 약하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 여담으로 트리케라톱스라는 이름을 가진 주제에 생긴 건 전갈(...).[39]
: 조조군의 투척 기갑차와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트리케라톱스는 꼬리 부분에 사정거리가 긴 트윈미사일이 달려 있어서 공중 공격도 가능하다. 즉 삼국지천명에 나오는 차량들 중 유일하게 지상, 공중을 공격할 수 있는 유닛이다. : 무난한 체력과 긴 편인 사거리, 적절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마사크 등장 전까지는 손권군의 최강 전차이다. 하지만 이동속도가 굼벵이 수준으로 느려서 합류가 느린데다, 공격전 기를 모으는 (충전하는?) 모션이 너무 길어서 실제 전투 효율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느릿느릿 기어가서 적을 공격하려고 충전하는 사이 그 적이 이미 쓰러진 경우가 다반사... 사거리가 긴 편이긴 하지만 방어타워들 보단 훨씬 짧아서 기어가다가 다 죽는다. 손권군 주력전차를 마사크로 만든 원흉. 이름과는 다르게 생긴 것은 - 마사크[40]
3.2.3. 테크3
화염구를 발사해서 공격하고, 손권의 야망에서는 화염방사 공격을 한다. 즉 서로 공격방식이 다르다. 데미지는 높으나 사정거리가 짧은 편이다. 사실상 손권 지상군을 최약체로 만든 주역이다. 메두사보다 체력이 낮고 썬더볼트보다 딜이 약하며 이속이 느린데다 무엇보다 사정거리가 너무 짧아 가기도 전에 SDI, 초선, 플럭션 타워 등에 녹으며 가까이 가도 스와인, 빅뱅 등에 당한다.... 차라리 호버탱크를 추천.
: 유비군, 조조군 미션에서는 - RLASS 탱크
궤도폭격이...
: 손권의 야망 추가유닛. RLASS 조준 기능을 가진 탱크로, 체력이 낮은 RLASS 조준병을 보완한 유닛이다. 조준병에 비해 비교적 좋은 맷집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단신 난입이 아니라면 거의 확정적으로 RLASS 한 방을 먹일 수 있다. 다만 MCC를 제외하고는 유닛 중에서 제일 비싸다. 그리고 초선한테 걸리면 아군한테 - MCC
3.3. 전투기 생산기지
3.3.1. 테크1
- 하피드
3.3.2. 테크2
[43] 손권의 야망에서는 적의 대공망이 너무 완벽하므로 쓸일이 없다... 역시 이름과는 전혀 상관없이 생긴건 프테라노돈.
: 폭격기. 유비군의 플라잉 포트레스, 조조군의 지드라와 동일하다. 손권의 야망에선 다른 폭격기 유닛들과 마찬가지로 80으로 하향당해 전투기 유닛인 와스프보다 체력이 더 낮다(...).[?] 막을 수 있다.
: 손권의 야망에서 추가된 유닛으로, 손권군의 한줄기 등불. 공중 유닛 중 유일하게 정지 상태에서 공중에 머물고 있다. 51이라는 안습한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데미지가 엄청나게 좋고 가격도 싸서 적군의 샘 미사일만 잘 피한다면 대공 가능한 지상유닛이 없으므로 정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유닛이다. 하지만 역시 적기지의 대공망은 완벽하므로 주로 방어를 담당한다. 생존을 포기하고 딜링만 챙겨서 이득인 유닛. 의외로 전투기에게 몇대 맞아도 안죽으므로 전투기 상대로도 유용하다. 손권군 마지막 미션에서 고퍼의 출현 위치에 이 유닛을 도배해 놓으면 비교적 손쉽게- 테로닥틸 수송기
3.4. 전함 생산기지
3.4.1. 테크1
[45] 손권의 야망에서 보병은 탑승할 수 없으며, 기계 유닛만 최대 8대 수송 가능한 유닛이 되었다. 영웅을 태울 수 없다. 속도가 매우 느리다.
: 전 진영 통틀어 유일하게 공격 능력이 없는 해상 수송선이다. 오리지널에선 타란툴라보다 적재량이 많은 그냥 수송선이었지만 : 손권군의 전함으로,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필수적으로 많이 뽑게 된다. 남들은 8인치 함포인데, 이 놈은 9인치 함포라서 더 쎄다. 생긴 것은 이름과 같은 3.4.2. 테크2
그래서 오카가 부상하면 적 전함은 움직이고 있다가 오카를 발견하고 멈춰서는데 그전에 오카의 미사일이 발사돼서 빗나가고 오카는 다시 잠수하기 전에 적에게 처맞는다.
결국 해상포격지원 안 되고, 함대함 안 되고, 함대공 안 되고, 정찰도 안 되고, 몸빵도 안 되고, 암살도 안 되고, 수비도 안 되고, 건물테러도 안 되는 쓰레기다. 그러면서 유일한 2티어 해상유닛에 1400원이나 한다.
잠수함이지만 어뢰는 동영상에서나 쓰고 게임 상에서는 순항 미사일을 쓴다.[46] 지상 공격도 가능한 것은 이 때문.
3.5. 기타 유닛
버기와 비슷하게 생겼고 빨간색(조조군) 아이콘이다. 듄버기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유비군의 로드러너와 공격 모션이 흡사하다.
: 손권군 미션 2, 3에서 현주하령석을 습득하면 낮은 확률로 듄버기라는 유닛이 나오는데 일반 - 여승
[1] 말그대로 수송선-전함만 있는 조조군과는 달리 제트스트리머라는 해상 정찰용 유닛이 존재한다.[2] 미션 1에서는 한 기만 등장하고 생산은 불가.[3] 군사무기공장 생산은 미션 3부터 가능[4] 군사무기공장 생산은 미션 5부터 가능[5] 오프닝에서도 이 유닛의 안습함이 나오는데, 황야에서 제우스 전차에게 쫒기다가 파괴당한 뒤, 잔해조차 제우스 전차에게 짓밟히는 굴욕을 당한다(...). 물론 그 제우스 전차들은 절벽에 서있던 관우의 공격에 파괴된다.[6] A2 삼손은 900원인데 반해 가격대비 성능이 더 뛰어난 조조군의 제우스 전차와 메두사는 800원이다. 참고로 손권군의 티렉스 전차는 900원이지만 체력은 제우스 전차와 같다. 따라서 이 유닛들을 캡쳐해서 생산하는게 오히려 낫다.[7] 미션 4에서는 프로토타입이라는 설정으로 후반에 2기 등장, 생산은 미션 6부터 가능하다.[8] 예를 들면 프리즈 레이로 조조군의 제우스 전차를 캡쳐한 후 그 제우스 전차를 RE센터에 집어 넣으면 유비군도 제우스 전차 생산이 가능하다. 단 캡쳐 유닛은 군사무기 공장이 아닌 RE센터에서 나오니 잘 알아두자.[9] 보병과 장수, 건물에는 데미지가 약하게나마 들어간다.[10] Swine. 수퇘지라는 뜻을 갖고 있다.[11] 같은 테크의 조조군 지상 유닛인 메두사는 가격이 800원이다.[12] 100데미지는 유비군의 고급 방어 건물인 플렉션 타워와 비슷한 수치이다. 때문에 적어도 전함 유닛은 한방에 보내버리고, 마찬가지로 장수에게도 위협적이다.[13] 미션4 해안가 점령 후 후반부터 생산 가능[14] 이 게임 공중 유닛들은 대부분 VTOL이다.[15] 미션4 해안가 점령 후 후반부터 생산 가능[16] 이로인해 몇 대를 생산해서 얼마나 남아있는지 파악하는게 힘들다.[해상] 유닛도 해상 정비 기지로 후송이 가능하다.[17] 스플래시가 있어서 전투기끼리 싸울 경우 쉽게 우세를 점한다.[18] 미션 3에도 지원군을 증원할 때 등장한다. 이때 잠시 컨트롤를 할 수 있지만, 목표를 완수하고 나면 바로 자리를 뜬다.[19] 만약 대공이 허락을 해준다면 생산 건물부터 먼저 노리는 것이 좋다. 어차피 컴퓨터는 건물을 일체 건설 안하고 유닛 생산도 자원을 무시하고 마구 뽑아대니, 생산 건물들을 먼저 부숨으로써 그 미친듯한 물량을 어느정도 막아낼 수가 있다.[20] 미션4 해안 점령 후 후반부에 등장, 생산은 미션 5부터 가능[21] 다만 주포가 1개만 달려있고 멀리서 화력 지원을 한다는 점에서 정확히는 전함보다는 모니터함에 가깝다.[22] 아두가 갇혀있는 포로수용소 뒤 쪽에 장합이 턱하니 서있다. 장합을 미리 제거하지 않으면 아두가 나오자 마자 바로 번개탄에 맞고 하늘나라로 가버린다... 참고로 아두와 다른 포로수용소에서는 조자룡이 갇혀있다.[23] 정확히는 정말로 필요한 유닛만 존재한다. 공군의 경우 딱 전투기-긴급후송기-폭격기-수송기만 있고, 해군 역시 수송선-전함 딱 필요한 것만 존재한다. 다만 전투기는 공군 특화인 유비군의 화이트 엔젤보다 맷집이 더 좋다.[24] 게다가 플레이어가 미션 중반에 제갈량을 데려오는데 실패해서 '''숙청 위기까지 몰린 적이 있었다.''' 다행히도 조조가 자비를 베풀어 소속 부대만 바뀌는 것으로 끝이났다.[25] 800원으로 무려 제우스 전차와 동급이기 때문에 소규모만 뽑아서 운영하는 것이 좋다.[26] 닌자는 빠른 이동속도로 대부분의 공격을 피할수 있기 때문에 닌자가 등장하는 미션부터는 닌자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이 빠른 이동속도를 이용하여 닌자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한 미션도 있다.[27] 참고로 스타의 핵처럼 이쪽도 건물에서 발사되는 이펙트가 뜬다. 물론 이쪽은 이펙트가 발생하는 순간 바로 목표지점에 박아버린다.[28] 설정상 기공탄을 실어 투석기처럼 발사한다고 한다.[29] 군사무기공장에서 생산은 미션 4부터 가능[30] 이 게임에 등장하는 수송차량 중에 캡쳐가 가능한 건 터티랑 고퍼 뿐인데, 고퍼는 조조군 유닛이니 남는 것은 터티 뿐이라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비군 미션에서 터티를 탈취하는 미션이 있기 때문에 탈취한 터티를 계속 운용하고 있다고 하면 말이 안되는 것도 아니다.[31] 이미 유닛을 선택한 상황이어도 강제로 선택이 해제된다.[32] 미션 1에도 등장하나 컨트롤은 할 수 없다.[33] 해상 병력에 특화된 진영이긴 하나 이 게임은 해상 병력의 효율이 굉장히 안좋아서 사실상 무의미하다. 예를 들면 스팅레이를 상당수 모으고 진출해도 해상 유닛의 대공 명중률은 극악이기 때문에 적군의 공중 병력 몇 대에 쩔쩔매고, 적군의 방어 타워인 레이저포탑, 플럭션타워에 썰리기 일수다. 장점이라면 태사자의 해상 이동이 가능한 점과 해상 위에서 유일하게 머무를 수 있고 가성비 갑 공중유닛인 SPAS의 존재, 해상 병력을 비교한다면 유비군의 리베레와 조조군의 포세이돈의 체력은 340인데 반해 손권군의 스팅레이 체력은 400으로 약간 높다. (손권의 야망 기준)[34] 미션 1에서는 생산 불가능[35] 미션 2에서 등장하긴 하나 시작과 동시에 RLASS가 적군의 지드라에게 파괴되기 때문에 쓸모없는 잉여유닛이 되어버린다. 미션 8에서도 생산은 불가능하지만, 무한 재생되는 벽을 뚫을 수 있는 유일한 유닛이다. 생산은 미션 10부터 가능.[36] 손권의 야망에서 모든 유닛이 체력이 대폭 상승했기 때문[37] 군사무기공장에서 생산은 미션 2부터 가능[38] 제갈량의 수용소 바로 앞에 작은 강이 막고 있는데 너무 강폭이 좁아서 전함 생산기지를 지을 수가 없고 아직 아크 수송기도 생산불가이기 때문에 터티 외에는 대안이 없다. 근데 악질적인 건 미션내내 아무런 힌트를 주지 않는다. 아무 것도 모르고 무작정 손권군 기지를 박살내다가 이 강에 도달한 후에야 깨닫든지 아니면 막히든지. 목표인 수용소가 하필 손권군 기지 맨 후방 구석에 있기 때문에 사전정보가 없던 플레이어들은 여기서 막혔다가 나중에 정보를 얻은 후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거나 미션을 재시작해야 하는 경우를 겪었다. 손권군 기지를 다 박살내도 제갈량을 구하기 전까지는 터티가 계속 리젠되는 부분은 그나마 다행.[39] 사실 손권군의 모든 기갑 유닛들의 이름은 생긴모습하고 전혀 상관없는 컨셉(...).[40] Massacre. 뜻은 대학살 혹은 학살하다를 의미한다.[41] 미션 2에서는 고등기술연구소 파괴 후 등장하는 현주하령석 습득시 등장, 미션 6에서는 전투병으로 도망다니다 보면 획득할 수 있다. 미션 6은 모든 유닛이 생산 불가하기 때문에 미션 7부터 생산 가능[42] 생산은 미션 7부터 가능[43] 오리지날은 140.[44] 수치상으로는 굉장히 강해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유닛에게 50 데미지가 들어간다. 어쨌든 강하다.[?] 고퍼는 죽기전에 한두기는 내리는데 그 중 샘미사일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45] 어차피 오리지널에서 손권군은 컨트롤 불가이긴 했지만(....).[46] SI 스나미 순항 미사일이라고 메뉴얼에 표기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