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모바일
1. 개요
DeNA에서 제작한 농구 온라인 게임으로 슬램덩크 원작에 나오는 캐릭터 1명을 선택하여 1:1 하프 코트, 2:2 하프코트, 3:3 하프 코트, 3:3 풀코트, 5:5 풀코트로 플레이할 수 있다.
2. 특징
SD캐릭터라서 아기자기한 맛에 쉽게 즐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플레이가 매우 하드하고 선수 별 특징들을 모두 이해하고 공격패턴을 암기해야지 수비를 할 수 있다.
3. 등장인물
한국 서버가 중화권 국가들에 비해 늦게 오픈되었고, 그만큼 패치 일자도 늦다. 따라서 다른 국가에서는 발매한 선수 자료가 한국에는 없는 경우가 꽤 있다.
등장은 하지만 플레이할 수 없는 인물은 (※)로 구분.
3.1. 북산
- 강백호: 특훈카드 65개(스킬조각 650개), 파란색 스킬 카드 1,100개.
- 파워포워드. 플레이어 레벨 7이 되면 얻을 수 있다. 센터가 없는 초반에 많이 쓰이지만, 사실 게임 내 역할이 많은 편라서 숨겨진 많은 역할들로 인해 상위권으로 가면 갈수록 플레이가 어렵다. 하지만 보조리바(센터가 없으면 메인빅), 루즈볼 다툼 등 궂은 일을 하기 때문에 상위권에서도 좋은 캐릭터이다. 공격 루트가 단조롭기 때문에 진짜 어지간하면 강백호로 공격하는 짓은 하지 않는 게 좋다. 심지어 블락도 다른 빅맨들에 비해 많이 약하다. 그렇지만 그걸 무마할 빠른 이속을 가졌기 때문에 시즌 2 기준 사실상 1티어 빅맨으로 봐도 무방하다. 리바는 센터에게 살짝 밀릴 수 있으나 빠른 기동력으로 탁월한 위치선점 훅훅펜스로 저항을 띄운 후 리바를 하러가거나 그 자리에서 블락, 공격시 스크린을 통한 공간창출, 다이빙 케치를 통한 루즈볼 습득, 인터셉트 방지를 위한 패스루트 확보까지 골밑 블락과 공격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잡일을 도맡아 할 수 있는 캐릭터.
- 천재 강백호 (일명 빡백호): 특훈카드 118개(다이아 53,100개), 빨간색 스킬 카드 3,165개.
- 11월 1일에 출시된 첫 번째 각성 캐릭터로 뽑는 데에만 30~40만원이 소모되고, 풀마스터리까지 평균 150만 원이 드는 핵과금캐다. 기존 강백호에게 없었던 공격 능력이 추가되었고 리바운드 기술로 칩 아웃이라는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는 사기 기술을 장착하고 있다.[1] 빅맨 중에서도 좋은 공격력과 빠른 스피드를 가졌지만 낮은 방해 저항 능력 때문에 조금만 마크가 붙어도 슛이 잘 안 들어가니 주의해야 한다. 즉, 빡백호는 밸런스가 아주 좋은 캐릭터이며 이후에 추가될 밸런스 파괴급 각성 캐릭터들에 비하면 양반인 셈이다. 천재 강백호 출시 공지에 룰렛 교환에 추가된다는 문구가 없어서 황금어장처럼 우려먹기로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존재 했었다. 참고로 중국 서버는 크리스탈 2개로 자료 획득이 가능하다. 그러다가 한국 서버에서는 100일 이벤트 때 재출시 되어 1크리스탈 + 3000 다이아로 재료 획득을 할 수 있다.
- 서태웅: 특훈카드 67개(스킬조각 1,005개), 파란색 스킬 카드 1,135개.
- 스몰포워드(스코어러). 역할은 스윙맨에 가깝다. 초보자퀘스트 7일이 되고, 신입생 이벤트로 60점을 획득하면 얻을 수 있고, 초반 무과금 스코어러의 희망이다. 원작만큼이나 게임에서도 인기가 많지만 다이아부터는 막힐 확률이 높다. 특히 저티어 구간에서 더블 클러치 덩크는 매우 유용하지만, 선후블 개념이 생기는 고티어에 와서는 막히기 때문에 개인기 후 페이드 어웨이와 같은 미들슛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게 낫다. 시즌 2로 들어와서 잠수패치의 영향인지 미들슛 성공률이 매우 저조한 편 상위티어로 갈 수록 사용할 수 없는 캐릭이 되었다 방해가 떴다면 10중 8,9 노막에서도 10중 1,2는 들어가지 않는다.
- 에이스 서태웅 (일명 각태웅): 특훈카드 176개(다이아는 79,200개), 빨간색 스킬 카드 2,700개.
- 두 번째 각성 캐릭터. 각태웅도 빡백호 이상으로 유저들의 지갑을 털어먹는 핵과금캐다.[2] 블락 관련 마스터리 덕분에 기존 서태웅보다도 수비 능력이 좋아진데다가 공격에서도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는 캐릭터다. 공격 루트가 굉장히 다양하고,[3] 슛패까지 가진 덕분에 여차하면 슛패로 달아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다른 캐릭터들의 슛 스킬을 복사해서 사용하는 스킬이 가히 사기적이다. 오죽하면 중국 서버에서 먼저 도입된 정상전에서 각성 서태웅은 고급 정대만과 함께 필밴 대상일 정도며 연달아 너프를 먹어도 개사기급에서 사기급로 내려온 수준에 불과한 강캐다. 시즌 4 기준으로 각태웅은 각대협과 함께 스코어러 최상위권 랭킹에 오를 정도이다.
- 채치수: 특훈카드 68개(스킬조각 1,020개), 파란색 스킬 카드 1,005개.
- 센터(메인빅). 신입생 이벤트 2일차가 되면 얻을 수 있다. 센터를 지향한다면 무조건 키우는 필수 캐릭터. 박스아웃과 리바운드를 잡는 기본에 가장 충실한 센터. 블락 높이도 훌륭해서 상대 스코어러를 견제하기도 좋다. 대신 매우 느리기 때문에 앞에서 스크린도 쳐주고 뛰어가서 리바운드 잡고 이런 건 좀 까다롭다. 앨리웁이나 체인지슛, 고릴라 스텝등의 공격기술도 있긴 하지만 현재 메타가 미들슛은 노마크, 레이업, 덩크는 다지선다를 노리기 때문에 앨리웁은 너무 블락이 쉽고, 체인지슛, 고릴라 스텝은 방해를 뚫고 쏴야되기때문에 미들, 3점슈터마냥 방해저항 끼고 깡으로 쏠 수 없는 채치수인 이상 공격에선 다소 잉여다.게임에서는 다른 센터보다 장점이 없어서 잘 나오지는 않지만 파리채 블로킹을 시전할 때 앞으로 나가는 모션때문에 빡백호의 합숙슛을 막기가 다른 센터보다 쉽다는 이유로 빡백호의 카운터로 자주 채용된다.
- 송태섭: 특훈카드 142개(스킬조각 2,130개), 파란색 스킬 카드 2,580개. 고급 각성시 다이아 888개.
- 포인트가드 (퓨어포인트가드) 첫 과금을 하거나 바스켓 코인으로 살 수 있다. 웬만하면 1200원 과금해서 얻는 편이 좋다. 고급 마스터리가 확장되면 더 좋아지지만, 그 전까지는 그저 스틸이 장점인 캐릭이었다. 초반에 저티어에 페이크 레이업은 잘 통하지만 후반에 가면 갈수록 다 막혔기 때문. 페이크레이업과 페이드어웨이 점퍼 2지선다는 가능한데 송태섭의 기본점퍼 능력이 워낙에 폐급이어서 페이더웨이시 상대 수비의 방해를 뚫고 우겨넣기가 어려웠다는게 문제였다. 이에 대한 잠재력루트로는 미들슛을 통한 서브 스코어러로 팀의 메인 스코어러의 더블팀을 파훼하는 방식으로 육성이 권장된다. 10월 10일에 고급마스터리 개방으로 한섭에서 첫 수혜를 입은 캐릭터가 되었다. 마스터리만 잘 올려뒀을 경우 정신나간 스틸 범위를 자랑하며, 그냥 패시브로 자동스틸이 되는데 커트만 되는걸 넘어 캐칭까지 된다. 허나 시즌 3가 되면서 커트 범위가 너프되면서 힘이 빠진 상황.
- 권준호: 특훈카드 66개(스킬조각 660개), 파란색 스킬 카드 820개.
- 스몰포워드 (스코어러). 퓨어 슈터. 초반 저티어에서는 양학용으로 많이 쓰이지만 다이아정도만 와도 뻔한 루트로 인해 다 막힌다.[4] 스코어러를 하고 싶으면 윤대협이나 황태산이 훨씬 낫다. 초반엔 3점 확정 궁이 유용해보이나 공격 궁 중에선 가장 블록이 쉬운 편이다 보니 회심의 3점을 쏴봤자 고티어에선 상대 빅맨들이 죄다 블록한다. 사실 스코어러로 말하기에도 혼자 할 수 있는게 별로 없고, 수비도 다른 수비가 좋은 선수들에 비해 떨어지는 편. 방해저항 룬끼면 상대방 방어 뚫고 미들 갈기긴 좋긴 한데, 권준호의 근본적인 문제는 낮은 점프 높이와 더불어 이 게임의 블록판정이 워낙에 널널해서 상대방이 블록하기 너무 쉽다는데에 있다. 꼭 쓰겠다면 원스코어러일땐 도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상대방과 거리를 벌리고, 안정성이 떨어지더라도 퀵슛으로 상대방의 블록을 피하면서 쏴야하고, 다른 스코어러가 팀에 있다면 패스플레이 하다가 마크가 방심할때 한번씩 미들슛 쏴주면서 상대방 신경을 분산시켜야 한다.
- 이달재: 특훈카드 60개(스킬조각 420개), 파란색 스킬 카드 680개.
- 포인트가드 (퓨어포인트가드). 장점이 없다시피하피 하고, 단점 투성이. 어지간한 유저들도 이달재를 픽하는 경우가 없다. 레이업 자체는 타이밍이 까다롭고 하는 유저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가끔씩 써도 먹힐 일이 별로 없을 정도. 이지선다가 불가능한 캐릭터라 결국은 잉여다. 사실상 트롤픽이라고 봐도 무방하다.[5]
- 신오일: 특훈카드 62개(스킬조각 434개), 파란색 스킬 카드 670개.
- 슈팅가드(보조스코어러+수비캐). 저평가된 선수이다. 초반에 권준호와 같은 공격패턴 때문에 양학용으로 쓰이지만 후반에 막힌다. 하지만 이 선수의 최대 장점인 밀착 마크로 인한 수비능력 때문에 슈팅가드 저격용으로 충분히 후반에도 쓰일 수 있다. 무과금 유저라면 서태웅이 다이아부터 뺏길 수 있기 때문에 신오일을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단점은 스코어러로는 결국 보조고, 강력방해는 쏠쏠하긴 해도 평점 따는데는 불리해서 MVP 따기엔 애로사항이 많다. 스핀무브와 슛페이크를 잘쓴다면 스코어러로서도 강력해진다. 3점 스핀슛이 가능해진 이후로는 고티어에서도 보조 스코어러+ 수비캐릭으로 픽률이 괜찮은 편이다.
- 정병욱: 특훈카드 79개(스킬조각 553개), 파란색 스킬 카드 645개.
-센터(보조리바 및 스크린용). 저평가된 선수 2. 메인 센터를 하기엔 부족하지만 현재 슬램덩크 온라인은 슈팅가드가 윗티어에 가면 갈수록 안습이기 때문에 병욱이의 강력한 스크린 범위를 이용하면 같은 팀의 슈팅가드들에게 노마크를 선사할 수 있다. 원래도 인지도가 낮은 캐릭터였지만 2020년 9월 패치로 인해 스크린 범위가 너프되면서 쓰는 사람이 거의 없게 되었다.
- 정대만: 특훈카드 179개(스킬조각 2,685개), 파란색 스킬 카드 2,635개. 고급 각성시 다이아 1,888개.
- 슈팅가드. 현재 슬램덩크 모바일은 슈팅가드의 수비가 매우 쉽기 때문에, 막기 쉬운 편이다. 하지만 원작 캐릭터부터 인기가 많기 때문에 픽률이 가장 높은 캐릭중 하나. 궁은 일정시간 동안 슛 성공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정대만이 궁을 키면 아군은 3점 쏘라고 스크린치기 바쁘고 상대방은 3점 한 번 얻어맞으면 궁시간 끝날때까지 공돌리기 바쁘다. 캐릭터 자체는 무과금 유저도 가능하지만 키우기 어려운 편이다.[6] 참고로 정대만은 신준섭, 권준호와 함께 슬램덩크 모바일 3대 충으로 불린다. 그정도로 대부분의 정대만 유저들이 3점 난사플레이를 하여 욕을 먹기 일쑤다. 다만 정대만이 원작에서 보여줬듯이 3점 위주의 플레이가 좋을 듯 하지만 사실은 미들슛 능력치가 모든 캐릭터 중에서 1위다. 게다가 공격 루트도 다양해서 스핀레이업, 스핀 점프슛, 스핀 일반레이업, 스핀 스텝백 점퍼, 3점 페이드어웨이슛 등을 섞어서 활용을 잘한다면 고티어에서도 잘 먹히지만 거의 모든 공격루트 파훼법이 나온 시즌 2에 이르러서는 조작 난이도가 쉬운 것과는 별개로 굉장히 플레이 난이도가 어려운 편. 여기에 스핀레이업 범위 너프, 3점시 상대 블록타이밍 증가로 공격 난이도가 더 높아진 상태. 이렇듯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수비, 상대 가드 ,포워드들 중 제대로 수비가 가능한 캐릭자체가 몇 없다. 최고 수준의 티어에서는 장인급 플레이어만 남은 상황. 시즌 3에서부터 고급 마스터리 확장이 가능한데, 고급 마스터리를 해금하면 성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다. 드리블 속도와 거리도 우수하지만, 무엇보다도 일반 정대만은 수비 때도 궁극기가 켜지는 반면, 고급 정대만은 스킬 확장을 통해 수비 시에는 궁극기가 꺼지기 때문에 시간 끌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때문에 고대만은 각태웅과 함께 정상전 필밴 중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우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3.2. 능남
- 변덕규: 특훈카드 70개(스킬조각 1,050개), 파란색 스킬 카드 1,020개.
- 센터(메인빅). 수비가 강점인 센터이다. 궁극기를 막을 수 있는 필살기가 있고, 블락범위가 가장 넓다. 일반적으로 이 게임에서 변덕규는 채치수와 함께 근본 빅맨으로 여기기에[7] 빅맨을 주 포지션으로 삼는 사람들은 그 둘을 반드시 구매하는 편이다. 리바운드도 채치수와 비슷하게 박스아웃 치고 힘으로 밀어낸다음 잡는스타일. 채치수보다 리바운드 능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공격시 덩크패스가 수비를 분산시키기 용이해서 조합에 따라 채치수보다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시즌2 빡빡이 강백호의 등장으로 그의 좁은 리바운드 범위로 많이 불리해져 시즌1에 비해 평가는 녹이 쓸었다. 센터중 발도 가장 느리기 때문에 상대팀에 발이 빠르며 준수한 미들슛과 덩크슛을 가진 전호장과 빡백호가 있다면 지옥을 맛볼수 있다.
- 허태환: 특훈카드 49개(스킬조각 490개), 파란색 스킬 카드 1,145개.
- 파워포워드( 수비캐). 스틸능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다. 사실 허태환을 쓰는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슈팅가드를 무덤으로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오죽하면 가만히 있어도 1인분하는 캐릭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 허나 남들 다 있는 가속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파워포워드와 쓰임이 다르다. 초반에 쓰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스킬 카드와 특훈 카드가 충분할 때부터 육성하는 게 좋다. 특히 슛페이크 시 스틸을 하는 스킬이 사기적인편이지만 플레이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게다리 스텝은 조금만 방향 틀어져도 엉뚱한곳으로 간다.). 이정환 출시 이후에 이정환의 카운터로 허태환이 자주 픽이된다. 스틸룬을 끼더라도 자동스틸 발동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왕룬은 노마크 찬스, 팀원의 믿음으로 하고 운이 좋아서 더 큰 환호[8] 를 얻었다면 그것으로 세팅하여 궁을 조금이라도 더 쓰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전담 스코어러로 사용하는게 아닌 보조로 득점하며 상대 스코어러를 압박하는 것이 포인트라 할 수 있다.
- 안영수: 특훈카드 74개(스킬조각 518개), 파란색 스킬 카드 635개.
- 슈팅가드. 괜찮은 3점슛, 그리고 괜찮은 미들슛으로 시즌1에서 쓸만했지만 그의 고질병이었던 낮은 방해저항 수치로 인해 시즌2부터 실제 득점으로 이어지긴 힘든 상황이 되었다. 슈팅가드 중에서 드리블 개인기가 제일 좋고 페이드어웨이를 가지고 있으나 앞서 언급한 낮은 방해저항 수치로 인해 잠재력이 300점 미만이라면 노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원작과 달리 발도 느리고[9] , 도약 능력도 좋지 않아 수비도 기대하기 힘들어 신오일과 비교가 된다.[10] 시즌 1까지만 해도 슈팅가드 중 가성비가 좋았으나, 시즌 2 11월 기준으로 잠수함 패치가 진행되었는지 230정도의 잠재력을 가졌다면 1/4의 확률로 골을 넣을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해남의 주장인 이정환의 등장으로 인해 그의 입지는 원작처럼 능남의 구멍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 때문에 같은 잠재력이라면 무과금으로 얻을수 있으며 다음 시즌에 등장할 고급 마스터리 정대만을 위해 투자하거나 신오일이 나은 편. 안영수의 궁은 유로스텝 레이업으로 블록난이도가 ‘매우매우’ 쉬운 편이라 함부로 쓰면 블록당하기 딱 좋다. 게다가 원작의 불같은 성격으로 친화력이 좋지 않은지 인연으로 능력치를 올릴 구멍도 없는 편이라 사실상 시즌 2에서 정대만을 비롯한 3점 슈터를 뺏겼을때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픽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신중하게 고민하길 권한다.
- 윤대협: 특훈카드 85개(다이아 25,500개), 파란색 스킬 카드 945개.
- 스몰포워드(포인트 포워드). 크리스탈 1개를 소모하여야만 선수자료 구매가 가능하고, 다이아 및 게임 내 캐쉬로만 특훈자료 구입이 가능하다. 한가지에 특화된 캐릭터가 아닌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로 포워드 모드, 가드 모드로 변환이 가능하여 여타 캐릭보다 버튼이 1개 더 추가된다. 고티어에서는 메인 스코어러의 역할로 뛰기 어려워지지만 여전히 다재다능함을 뽐내기 때문에 굉장히 픽률이 높은 캐릭터.
- 각성 윤대협 (일명 각대협): 특훈카드 190개(캐쉬 85,500개), 빨간색 스킬 카드 3,200개.
- 4번째 각성 캐릭터.[11] 각성 캐릭터답게 소모되는 자원도 심한 데다가 다이아 룰렛이 아니라 캐시 룰렛에서만 뽑을 수 있으니 대놓고 과금을 유도해야 하는 수준이다. 허나 슛패 캐릭인 일반 윤대협과는 다르게 각성 윤대협은 오로지 득점에 특화된 캐릭이지만[12] 잔상을 남기면서 이동 및 공격을 하는 특징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수비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캐릭이다. 허나 각태웅과 다르게 슛패가 없는 탓에 양각 수비에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 백정태: 특훈카드 77개(스킬조각 539개), 파란색 스킬 카드 745개.
- 포인트가드(퓨어포인트가드). 패스 차단 및 스틸이 강점. 하지만 공격력이 뒤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송태섭이 자동 스틸로 휘젓는다면 백정태는 플레이어가 직접 스틸을 하는 타이밍을 잡는다. 허나 시즌 2 고급 마스터리 송태섭으로 인해 굳이 백정태를 키울 이유가 없어졌다. 확률이 아닌 유저의 순수한 컨트롤이 따라야 해서 캐릭터 난이도도 높다. 송태섭처럼 빠르지도 않고 슛패스도 없고 해야할 이유가 없다.
- 황태산: 특훈카드 82개(다이아 16,400개), 파란색 스킬 카드 1,530개.
- 파워포워드(스코어러 및 보조리바). 대체로 수비적인 능력으로 구성된 파워포워드들 중에서 유일하게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이며 캐쉬를 소모해야 얻을 수 있는 캐릭터다. 하지만 과금 캐릭터인 걸 감안해도 재화 소모가 심각하지는 않은 편. 시즌 1에서는 하이루프 레이업이 좀처럼 블락되지 않는 매우 사기적인 면모를 보였으나 시즌 2에 들어서 잠수함 패치로 너프를 먹은 데다가 패턴이 읽히면서 블락이 쉬워졌다. 그리하여 상위 티어에서는 황태산 유저가 단순한 공격 루트로 일관하고, 블락 잘하는 적 센터를 만나게 되면 6점도 못 내고 게임이 끝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허나 여전히 메인 스코어러로 탑티어. 다만 수비와 관련된 스킬이나 능력이 전무해서 원작처럼 수비 성능은 안 좋으니 되도록이면 황태산에게 수비를 기대하지는 않는 게 좋다.
3.3. 상양
- 김수겸: 특훈카드 188개(다이아 56,400개), 파란색 스킬 카드 3,050개.
-포인트가드(듀얼가드) 크리스탈로 얻을 수 있다. 준수한 미들슛 능력과 3점슛 능력으로 인해 윤대협과 마찬가지로 스코어러가 있을때는 포인트가드의 역할, 스코어러가 없을 땐 스코어러 역할을 할 수 있다. 페이드 어웨이 슛 및 슛페이크 패스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캐릭은 방해 저항이 낮기 때문에 수비가 붙었을 때 슛을 쏘면 노골이 될 확률이 높으며 공격에 치중한 만큼, 수비가 다소 약하다는 단점도 있고, 윤대협의 슛패와는 다르게 김수겸은 슛패 자체가 애매한 편이다.[13] 그래도 수비가 약한 단점은 슛봉쇄 왕룬으로 해결한다. 고티어로 갈수록 수비가 빡세지다 보니 미들 수겸보다는 3점 수겸이 더 활용도가 높다. 추후에 고급 김수겸이 나올 예정이다. 고급 김수겸은 궁을 2단계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빨리 2단계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냐 없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게 된다.
- 성현준: 특훈카드 65개(스킬조각 975개), 파란색 스킬 카드 1,075개.
-센터(메인빅 및 보조빅) 고민구와 함께 공격력이 강한 센터이다. 하지만 중거리슛에 능한 장점 때문에 다른 센터들에 비해 리바가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중국 서버 천상계 구간에서는 고민구와 함께 픽밴률이 매우 높은 캐릭터다. 일단 천상계로 갈수록 골밑 공격이 아주 잘 막히기에 공격 루트를 하나라도 늘려주는 것이 필요한데 성현준은 미들슛이 좋아서 어그로를 끌기 좋기 때문이다. 허나 블락 마스터리가 없는 탓에 원빅일 경우에는 아무래도 불안한 요소가 많기에 보통은 아군에 강백호를 픽하는 사람이 있으면 뽑는 것이 좋다. 시즌 2 기준 빡백호 출시로 아이솔 전술로 인해 빡백호와 함께라면 빅맨 1티어 캐릭터.
- 각성 성현준(일명 각현준): 특훈카드 140개(다이아 63,000개), 빨간색 스킬 카드 2,240개.
-3번째 각성 캐릭터.[14] 원작에서 강백호가 무심코 휘두른 팔꿈치에 맞아 안경이 깨진 버전의 성현준이다. 그냥 성현준보다 미들슛과 패스 능력치가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리바운드와 블락이 크게 증가된 버전. 일반 성현준과는 다르게 각현준은 블락 마스터리가 생긴 대신, 리바운드 마스터리가 사라졌다. 그래도 팁인슛의 성능이 워낙 걸출하기에 오펜스 리바운드에 강점을 보인다. 하지만 디펜스 리바운드가 떨어지는 편이고, 느린 이동 속도와 여러모로 애매한 성능 때문에 평가가 좋지 않다.
- 장권혁: 특훈카드 160개(스킬조각 1,600개), 파란색 스킬 카드 2,320개.
-스몰포워드(수비캐 및 보조득점) 강력한 블락슛을 가지고 있고, 적당한 득점력을 가지고 있다. 성능이 좋기 때문에 수비포지션을 키우고 싶다면 추천. 하지만 원래 공격 관련 스킬이 부실한데다가 미들슛 패치로 인해 득점력 하락으로 많이 애매해진 캐릭터. 게다가 모든 면에서 장권혁의 상위호환인 전호장이 출시되면서 입지와 위상은 그야말로 땅끝까지 추락하였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수비가 극도로 강화된 고급 장권혁이 나왔다.
3.4. 해남대부속고
- 이정환: 특훈카드 115개(다이아 34,500개), 파란색 스킬 카드 2,165개.
-포인트가드(포인트포워드). 드리블을 하는 스코어러들을 카운터치기 위해 나온 캐릭터며 이정환 본인도 굉장히 다재다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문제는 굉장히 손이 잘 꼬이는 스킬셋 때문에 다루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15] 깡 능력치도 우월하지만 궁을 통해서 모든 스킬을 제대로 활용 가능하다. 이 좋은 궁 덕분에 손가락이 좋다는 전제 하에 스틸, 득점, 블락에 모두 능하다. 고티어 유저들에게 2020년 10월 기준 0티어 사기캐.
- 고민구: 특훈카드 83개(다이아 16,600개), 파란색 스킬 카드 1,900개.
-센터(메인빅 및 보조빅). 성현준에게 좋은 미들슛이 있다면, 고민구에겐 좋은 인사이드 공격이 있다. 또한 강력한 스크린을 가지고 있어서 왠만한 3점 슈터들과 궁합이 좋은 편이다. 저티어에서는 수준급 스코어러로 고티어에서도 빅맨으로서는 드문 보조스코어링이 가능한 좋은 센터. 리바운드가 밀리는 감이있지만 궁으로 해결가능. 현재 빅맨 1티어급 선수로 분류. 고민구의 존재 하나만으로도 수많은 공격 옵션이 발생한다.
- 김동식: 특훈카드 95개(다이아 19,000개), 파란색 스킬 카드 1,850개.
-파워포워드(스윙맨). 그런데 파워포워드이긴 한데 전반적으로 스몰포워드와 유사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스킬들을 봐도 파워포워드에게 필수인 리바운드와 블락과 관련된 스킬은 전무하고, 오히려 슛패와 다이빙 캐치 & 패스를 지녔다. 다이아로 스킬카드를 구매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살짝 돈값을 못하는 것 같다는 평가도 있지만 나름 준수한 성능을 지녔다는 평가도 공존한다. 허나 전반적으로 스킬 구성은 탄탄한 편인데 정작 스탯이 뒷받침 해주지 못하는 탓에 슛이 굉장히 자주 튕긴다.
- 홍익현: 특훈카드 93개(다이아 18,600개), 파란색 스킬 카드 1,700개.
-슈팅가드(퓨어 슈터) 2020년 10월 17일에 한국 서버에서 출시. 수비 방해 관련 스킬이 있고, 스피드도 빨라서 거의 모든 면에서 신오일의 상위호환 수준이다. 서브스코어러로 활용한다면 괜찮지만 메인스코어러로 하기에는 수비난이도가 굉장히 쉬운 편이다.
- 신준섭: 특훈카드 71개(다이아 21,300개), 파란색 스킬 카드 1,300개.
-슈팅가드(실제 농구에 스트레치 포워드에 가깝다.). 크리스탈로 얻을 수 있다. 정대만과 함께 양대 3점 슈터지만 과금을 해야 구할 수 있음에도 평이 좋지 않다. 전형적인 저티어 양학용 캐릭터다. 정말 신준섭을 좋아하지 않는 한 이 캐릭터에 돈을 쓰지 말자. 정대만보다 개인기가 없기 때문에 탈압박하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하지 않는 것이 공략이라고 할 정도로 유저들의 미움을 한 몸에 받는 중이다. 팀원들이 스크린 등을 통해서 밀어줘야 진가가 발휘되는 캐릭터. 센터 출신이라서 그런 건지 슈팅 가드 중에서 키가 큰 편이고, 유일하게 덩크가 가능하며, 블록, 리바운드 능력도 좋은 편이다. 하지만 3점슛 라인에서 끊임없이 무빙해야하는 캐릭터 특성상 수비기여도도 굉장히 낮다.
- 전호장: 특훈카드 74개(스킬조각 1,110개), 파란색 스킬 카드 1,130개.
-스몰포워드. 스킬셋만 보면 공격적인 역할일 것 같지만 실상은 미들슛 능력이 허술하고[16] , 골밑 공격에만 치중된 탓에[17] 잘못하면 팀에게 민폐만 끼치고 끝날 수 있다. 오히려 전호장은 좀 더 수비적인 역할을 해주는 게 팀에 도움이 된다. 장권혁의 공격 상위호환,수비 하위 호환 캐릭터 느낌이 난다. 고티어에서는 보조스코어러+수비. 저티어에서는 일반덩크, 퀵덩크, 퀵레이업, 스탭백 미들점퍼로 메인스코어러로써도 활약가능. 현재 저과금러에게 가장 유용한 캐릭터중 하나다.
- 각성 전호장(일명 각호장): 특훈카드 170개(다이아 75,600개), 빨간색 스킬 카드 2,510개.
-5번째 각성 캐릭터. 궁극기를 통한 드리블 스킬 연계 위주로 플레이하는 캐릭터다.
- 남진모(※)
3.5. 삼포
- 김용: 특훈카드 65개(스킬조각 650개), 파란색 스킬 카드 1,010개.
-스몰포워드. 거의 대부분의 공격이 인사이드에 있기 때문에 한계가 명확하다. 잘 쓰면 쓸만하지만 원작에서도 존재감이 없는 만큼 게임에서의 김용도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덩크 타이밍이 잘 못보기에 상대가 김용에 대해서 모를 때만 위력을 발휘한다. 게다가 김용의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는 황태산의 존재 때문에 쓰일 일은 좀처럼 없다.
- 김준일: 특훈카드 55개(스킬조각 385개), 파란색 스킬 카드 775개.
-포인트 가드. 다른 포인트 가드들에 비해 뚜렷한 특징이 없지만 이 선수의 가장 장점인 슛페이크패스로 인해 종종 쓰인다.슛페이크로 패스를 하면 팀원들의 득점력이 일정시간동안 알라가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따라서 게임에서는 패스만 주구장창하다가 끝난다. 보조득점도 가능하다. 목소리가 너무 역겹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김수겸의 하위 호환으로 김수겸을 키울 돈이 없다면 김준일을 키워보자.
- 구대철: 특훈카드 67개(스킬조각 1,005개), 파란색 스킬 카드 1,005개.
-파워 포워드. 강백호와 마찬가지로 빠른 달리기로 인한 공줍 강백호보다 뛰어난 블락능력으로 인해 인기가 많다. 윗티어에도 쓰일 정도로 좋다. 하지만 빅들중에 리바가 많이 약하고, 덩크는 가면 갈수록 블락을 많이 당하기 때문에 수비용으로 많이 쓰인다. 시즌 2로 접어들면서, 블락 스킬의 성능이 시즌 1에 비해 현저하게 너프되는 바람에 현재는 거의 잉여 캐릭터로 전락해버린 상태이다.
3.6. 무원
- 오경민: 특훈카드 120개(다이아 24,000개), 파란색 스킬 카드 1,810개.
-센터. 성현준보다도 공격적인 성향의 센터. 미들슛 능력치가 뛰어나고, 스텝백 슛을 통한 다지선다 플레이에 능하며 루즈볼 싸움에도 강하다. 심지어 이동 속도도 어지간한 포워드급으로 빠른 편이며 '민첩한 센터' 스킬을 쓴다면 가드보다도 빠른 수준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약점으로 다른 센터들에 비해 체격이 작고[18] , 블락과 리바운드, 수비 능력이 떨어지는 편. 따라서 오경민은 사실상 센터의 탈을 쓴 포워드라는 평이 지배적이고, 오경민은 원빅으로 쓰지 않는 것이 정석이 되었다.
4. 비판과 문제점
4.1. 아주 안 좋은 과금 효율
이 게임은 의외지만 무과금으로도 어느 정도 해볼 만 하다. 무과금러, 저과금러들도 최상위 티어에 많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질 유도가 정말 심한 편이다. 이미 있는 캐릭터들을 각성 캐릭터들로 내놓고, 심지어 특훈 카드도 다른 걸로 쓰게 만든 것이 문제다. 특히 각성 캐릭터의 모든 마스터리를 찍으려면 다이아가 자그마치 8만개나 소모해야 하며 순수 현질로는 거의 150만원이 든다.
과금 효율도 심각하게 좋지 않아서 사람들이 과금을 꺼리게 된다. 특히 다이아를 캐시로 교환할때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1다이아=1캐시(3만원에 900캐시이다.) 비효율로 인하여 현질로 다이아를 구매하기를 꺼리게 된다. 캐릭터를 육성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특훈카드를 구매하는 방법이 특훈조각, 다이아, 캐시로 되어 있는데 특훈 조각과 다이아는 얻는 방법이 한정적이고 특훈 조각과 다이아로 구매할 수 있는 일일구매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빠른 육성을 위해서는 현질로 캐시를 구매해야 된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한 엄청난 비효율로 인해서 현질로 빠른 육성을 할려면 엄청난 돈이 필요하다. 그리고 현질 유도보다 더 큰 문제는 현질의 효율이나 상품구성이 엉망진창이다.
4.2. 중국 서버와 차별적인 운영
심지어 '''황금어장 이벤트'''라고 해서 기간 한정으로 뽑을 수 있는 캐릭터들도 문제다.[19] 처음 황금어장 이벤트가 끝나고 한참 있으면 상점에 풀어줄 만도 한데 기어코 묶어두다가 기간 한정 이벤트를 열어서 과금을 하지 않으면 뽑지 못하게 하니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참고로 중국 서버는 황태산, 고민구, 홍익현을 바스켓코인으로 푼 지 오래'''인 걸 감안하면 한국 서버가 유독 유저들에게 베푸는 걸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게다가 중국 서버에서는 이정환 자료와 특훈카드 50장을 5만원이면 파는 반면에 한국 서버는 이런 혜택이 전혀 없기에 유저들이 하나 둘 떠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실제로 시즌 3인 2020년 연말 시기에 일반 게임에서는 컴퓨터랑 매칭이 되는 경우가 많은 점에서 민심이 악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4.3. 밸런스
잠수함 패치도 문제다. 구대철 블락부터 시작해 황태산 레이업 성공률과 미들슛 성공률이 저하된 것을 고지하지도 않은 채 밸런스 조절하면서 유저들의 민심이 나락으로 치닫는 중이다.
게다가 각성 캐릭터와 고급 캐릭터, 일반 캐릭터의 밸런스가 안드로메다급으로 심하게 차이가 난다. 그나마 정상전은 밴픽으로 각성 캐릭터들을 쳐내고 시작하지만, 랭크전에서는 스코어러 포지션은 각태웅 아니면 각대협을 나눠가지는 구도에서 팀의 조합을 완성시키는 게 일반적이다. 결국 이를 보다 못한 중국 서버에서 랭크전 밴픽을 도입하려고 했으나 '''그렇게 되면 비싼 돈주고 각성캐를 구입하고, 키운 사람들이 역으로 소외되니''' 민심이 악화되어 논의만 하고 있다.
4.4. 성우 캐스팅
성우 캐스팅도 문제가 많은데 SBS판 캐스팅으로 대부분 유지되었지만 서태웅(김승준), 정대만(구자형), 권준호(안지환) 등의 성우들은 지금도 잘만 활동하는 베테랑들인데다 뜬끔없는 교체라서 유지되지 않아, 비판이 많은 편. 사실 이건 예산 문제일 가능성도 있긴 하다. 다만 송태섭(정재헌)의 경우 비디오판 성우인 오세홍과 SBS판의 성우 김일 모두 세상을 떠난 지라 어쩔 수 없는 이유가 크다. [20]
5. 사건사고
5.1. 능남 점퍼 이벤트 사건
2020년 12월 29일에 사건이 제대로 터지고 말았다. 크리스마스 시즌 기념에 모든 한국 서버의 유저들이 미션을 진행하면서 총 1,500만 포인트를 달성하면 능남 점퍼 아이템을 주는 거였다. 그런데 중간에 서버 점검과 더불어서 이 시점에 슬램덩크 모바일을 접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결국 1,500만 포인트까지는 달성하지 못하였다. 허나 아쉬움도 잠시, 슬램덩크 모바일 공식 카페에 운영자가 공지를 남겼는데 차라리 안 하니만도 못한 공지가 되었다.
그동안 중국 서버에 비하면 너무나도 창렬한 운영과 이벤트 때문에 한국 서버 유저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에서 운영자의 공지는 불을 끼얹은 셈. 이 때문에 분노한 유저들은 앱스토어와 플레이 스토어의 슬램덩크 모바일에 평점 테러를 시작하였다. 결국 운영진이 능남 점퍼 아이템을 모든 유저에게 제공하였지만, 아직까지는 유저들의 분노가 사그러 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노답 운영진들은 슬램덩크 챔피언컵 시즌 1에서 또 한번 사고를 쳐버렸다. 생방송 중에 시청자들에게 크리스탈을 준다고 공지를 남겼는데 알고 보니 추첨해서 고작 4명에게만 뿌린다고 하였다. 심지어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평점 조작까지 독려했는데도 말이다! 이것 때문에 잔뜩 분노한 유저들은 도로 평점 테러를 하면서 능남 점퍼 이벤트 시즌 2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이 기간에 특정 클랜의 어뷰징 문제, BJ 지인이 이벤트 상품 중복 당첨 문제까지 이어지면서 데나에 대한 불신은 날로 거세져 갔다. 더 어이가 없는 사실은 크리스탈 관련 문제는 어뷰징 문제가 터지기 무섭게 운영진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려는 중이고, '''이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글을 쓴 유저들을 카페 강퇴까지 하였다.'''
5.2. 2021년 정월대보름 전범기 프로필 사건
2021년 정월대보름에 주는 이벤트 상품 중에서 전범기인 욱일기가 들어간 프로필이 있었다. 그나마 이번에는 빨리 사과하고, 다른 프로필을 줘서 비교적 잠잠하게 끝났다.
6. 기타
제작사가 이 게임의 캐릭터 판권을 슬램덩크 원작이 아닌 애니판을 기준으로 사들였다. '''그렇기 때문에 풍전 및 산왕공고쪽 캐릭터는 나올 수가 없다고 한다.''' 대신 애니 한정 등장인물인 구대철이 서비스 시작부터 나왔고, 최근에는 중섭에서 역시 애니에서만 비중이 있는 오경민이 추가되어 나중에 마이클 장을 비롯한 극장판 한정 출연 캐릭터들이 나올 가능성도 높아졌다.[21]
7. 관련 사이트
[1] 다만 다이빙 캐치가 없어서 루즈볼 측면에서는 당연히 장발 강백호가 더 좋다.[2] 현찰로는 170만 원을 요구한다![3] 미들슛만으로 7점 이상 득점할 때마다 노마크 시에 확정으로 들어가는 3점슛 스킬마저 갖고 있다![4] 물론 좌우로 상대 위치를 보고 좌우로 벗어나게 움직이면 마스터까지는 고득점이 가능하다.[5] 실제로 랭겜에서 아군이 선픽 신준섭을 할 때 업글하지 않은 이달재를 픽하였다는 사례가 많다.[6] 3점 슈터들은 대부분 잠재력이 높아야 쓸만하다.[7] 변덕규는 채치수와 룬과 잠재력이 전체적으로 비슷한 걸 쓴다.[8] 시즌2 기준으로 이 왕룬은 오직 뽑기를 통해서 얻을수 있다.[9] 결과값이 좋지 않아서 그렇지 능남고의 속공의 선두에는 안영수가 있었다.[10] 불굴의 투사가 발동될 경우 반대 방향으로 쫓아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권준호나 신오일같은 드리블러에게는 노마크 상황까지 주는 경우가 있다.[11] 하지만 한국 서버에서는 3번째로 출시된다.[12] 패스의 재미를 깨닫기 이전이자 혼자서도 4-50점을 어렵지 않게 넣었던 1학년 시절의 설정을 가지고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13] 레이업과 젤리 레이업, 슛패로 삼지선다를 걸 수 있는 윤대협의 슛패는 심리전에 유용하지만 김수겸의 슛패는 심리전을 걸기 힘들어서 그렇다.[14] 한국 서버에서는 각성 윤대협보다 늦게 출시된다.[15] 그나마 앱플로 하면 키보드가 있는 덕분에 조작 난이도가 쉬워지긴 한다.[16] 황태산보다도 미들슛 수치가 떨어지는 편이다.[17] 그나마도 덩크슛이 은근히 자주 튕긴다.[18] 공식 설정에 의하면 오경민의 신체 스펙은 185cm, 76kg. 정병욱 정도를 제외하면 다른 센터들에 비해 확실히 작다.[19] 황태산, 고민구, 홍익현 등이 바로 황금어장으로 뽑을 수 있는 캐릭터다.[20] 다만 손원일 같은 경우, 개인사정 때문인지 카카시 교체도 그렇고 최근 활동이 줄어든 것이 크다.[21] 마이클 장은 원작에도 나오지 않았고 극장판에도 한번 나온 캐릭터지만 미국 혼혈의 엘리트답게 윤대협이나 이정환 이상의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