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
1. 개요
1970년 9월 25일에 설립된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운수회사이다. 국제여객의 차량 45대를 분리해서 창업하였다. 부산시의 노선별 분리독립정책에 따라 1979년 12월 부로 삼신교통의 차량 27대가 '''창신여객'''이라는 업체로 분리되었으나 1994년 12월 부로 인수합병되었다.
노포동 금정공영차고지 내에 본사가 있으며,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덕계영업소가, 용당동 웅상공영차고지 내에 웅상영업소가 있다. 운행노선 13개(심야노선 2개 포함), 보유대수 132대로 부산 시내버스 업체 중 가장 많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업체 상호로 ~여객을 사용하지 않는 4개의 업체 중 한 곳이다.[1]
1.1. 상세
- 양산시 시내버스 면허 업체인 푸른교통, 웅상 마을버스 업체인 웅진교통이 이 회사의 계열사다. 실제로 2015년 부처님오신날 당시 청룡동 구 본사에서 범어사행 셔틀버스의 이용객 통제를 위해 삼신푸른 이라 적힌 조끼를 입은 직원들이 교통정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외에도 계열사로 금정구 부곡3동에 있는 파디글스 골프연습장과 자동차 정비소인 캄스정비, 사하구 구평동에 있는 액체화물 취급 저장 업체인 모든/부산탱크터미널도 있다.
- 금정구 청룡동, 노포동, 남산동 일대와 양산시 웅상 지역을 운행하는 노선을 주로 맡고 있다. 특히 구.웅상읍 주민들이 부산 시내로 나가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두 노선을 이 업체에서 운행하고 있다. 따라서 푸른교통과 함께 양산시 웅상 지역과 금정구의 전반적인 교통을 책임지고 있다.
- 부산시 시내버스 업체 중 친절하기로는 세 손가락 안에 든다.[5]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에도 친절 서비스로 고객이 타고 싶은 버스를 만들게 하는 것이 경영방침이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서 친절기사 추천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실제로 남구의 시민여객과 함께 부산의 버스 회사들 중 가장 친절한 회사다. 게다가 2000년대 초반에는 일본 오사카시 교통국이나 일본의 유명 버스 업체로 우수 직원 연수를 보내서 직접 노하우를 배워왔을 정도였다. 또한 시민여객과 마찬가지로 차량 관리를 잘 하는 업체로도 정평이 나 있어서, 삼신교통 중고차는 중고 수출 바이어들 사이에서 매우 선호되는 중고차이기도 하다.
- 한때 양산 노선에만 신차를 투입하고 본사 노선에는 거의 오래된 차들로만 도배하다시피 한 적도 있었다. 이 때에는 청룡동 본사에 CNG 충전소가 없어서 천연가스버스는 양산노선에 투입해야 했기 때문.[6] 이후 2004년 후반부터 서서히 본사 노선에도 신차 투입이 늘어났으며[7] 이후 2007년 준공영제 시행 이후 노포동에 CNG 충전소[8] 가 생긴 이후부터는 별다른 편차 없이 본사 노선, 양산 노선에 고루 신차를 투입하고 있다.
- 1기 도색 시절에는 휠을 녹색으로 도색하고 다녔다.
- 차량은 예전엔 주로 자일대우상용차 차량을 운행하는 가운데 일부 현대차로 운행했으며[9] 2009년부터는 상대적으로 고르게 운행하는 편이었으나, 2013년 초에 출고된 2518호 NEW BS110 차량[10] 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현대차로 전향한 상태이다.[11] 2013년 말에 출고된 FX 2대인 1980호와 1981호는 현대차의 극심한 출고지연으로 어쩔 수 없이 뽑은 차량이다.[12]
- 참고로 1990년대 후반까지는 구.47번 좌석과 이후 47번 좌석노선을 분리시켜 만든 347번 노선에 AM937 좌석버스 차량을 운행하기도 했다.
- 안전을 위해 웅상대로에서도 65km/h를 넘지 않는 정속운행을 하고 있다. 급행버스인 1002번은 대략 75km/h 정도 까지 내긴 하지만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양산시 시내버스 보단 느린 건 어쩔 수 없다. 같은 구간에서 빛의 속도로 이들 버스를 앞지르고 가는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양산시 시내버스를 본다면 답답함과 짜증을 온몸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수도권에서는 KD 운송그룹이 이것으로 악명높다는 걸 보면… 여담으로 계열사인 푸른교통은 패왕에 가까울 정도로 스피드를 엄청 낸다.
- 그나마도 요즘은 꼭 그렇지만도 않다. 노선과 승무원에 따라서 케바케라고 보면 될 듯.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1002번의 경우 차고지도 약간 멀어졌고 60번 지방도의 개통으로 인해 월평삼거리가 오거리로 바뀌면서 신호대기시간이 길어진 등의 이유로 예전처럼 저속으로 운행을 하게 되면 배차시간을 맞출 수 없게 되었다.
- 여담이지만 2000년대 초반, 부산에서는 굉장히 희귀했던 냉방개조 차량을 운행하기도 했다.[13] 부산에서 무냉방 차량에 냉방개조를 한 회사는 삼신교통을 포함 화신여객, 한창여객 등 3개 회사 뿐이었다.
- 대략 2011년부터 스티커에 글자체로 특유의 굵은 폰트를 사용했지만, 2016년에 금정공영차고지에 입주한 301번부터는 그런 거 없다. 37번, 49번, 80번, 90번, 148번도 모두 굵은 폰트가 아닌 부산시 규격에 맞는 스티커를 제작하여 부착하였다. 웅상영업소에서 관리하는 50번[14] , 302번, 1002번, 1008번은 기존 폰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가[15] , 어느샌가 본사 노선들처럼 부산시 규격에 맞는 스티커를 제작하여 부착하고 있다. 물론 신도색 디자인 스티커는 당연히 부산시 규격에 맞게 통일됐다.
- 2016년 6월 24일까지는 49번과 148번이 부산종합버스터미널 광역환승센터를 경유했고, 본사가 금정공영차고지로 이전한 이후 2016년 6월 25일부터는 37번과 90번이 경유하고 있다.
- 90번은 유명 사찰인 범어사를 경유하는 점 때문에 토요일, 공휴일, 부처님오신날에 수요가 급증하는데, 이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토요일, 공휴일에는 80번 정규차에서 차출하여 운행한다. 부처님오신날만큼은 80번 정규차 뿐만 아니라 49번, 148번 정규차와 본사 예비차도 90번으로 지원운행한다. 토요일, 공휴일에는 2대를 차출하여 총 5대로 운행하며, 부처님오신날에는 13대(49번 4대, 80번 3대, 148번 5대, 예비차 1대)를 차출하여 총 16대로 운행한다.[16] 80번 정규차 중 예비차가 아님에도 별도의 행선판 틀이 달려있는 차량들이 있는데 90번 지원운행을 위해 미리 준비해둔 것이다. 다만, 부처님오신날에는 그보다 훨씬 많은 차량을 차출하기 때문에 행선판 틀이 없는 차량에도 테이프로 90번의 행선판을 붙여 운행하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 현대자동차에서 2017년식부터 차량이 멈춘 후에만 문이 열리도록 설계한 점으로 인해, 해당 차량 앞문에 정차 후 출입문이 천천히 열리므로 기다려 주세요라고 친절히 스티커를 뽑아 붙여두었다. 이 회사를 시작으로 하여 다른 일부 회사에서도 A4용지 등으로 안내문구를 출력하여 붙여두고 있다. 2019년부터는 화신여객, 한창여객이 삼신교통과 거의 같은 양식의 스티커를 뽑아 붙여두고 있다.
- 현재 부산 시내.마을버스 차량 대부분에 차가 완전히 정차한 후 안전하게 내리세요라는 친절한 안내스티커가 있는데 이 스티커 역시 이 회사에서 처음으로 부착하였다가 여러 회사로 퍼져나간 것이다.
- 비 해운대권 소재 업체 중 유일하게 특급좌석버스를 운행한 적이 있다. 2002년에 2002번이 노선변경으로 노포동터미널로 들어오게 되면서, 부일여객에서 운행하던 특급좌석버스 지분 및 차량(BH113)을 사와 운행하게 된 것. 당시 BH113 차량에 전면부에 회사명을 붙인 건 삼신교통이 유일했다.
- 2018년 말에 현대 일렉시티를 10대 도입하여 50번에 전량 투입했다가, 웅상공영차고지에 전기충전소가 뒤늦게 완공되면서 2019년 2월에 2대가 302번으로 이동했다. 전기버스 충전소도 덕계영업소, 웅상공영차고지 두 군데에 있다.[17] 2019년 9월에 일렉시티 1대를 더 도입했으며 같은해 11월에 3대를 더 도입하여 모두 50번에 투입, 2020년 8월에 4대를 더 도입하여 50번도 전 차량 일렉시티로 다니게 되었다.[18]
- 승무원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자신의 목표를 적어서 각 차량 운전석 위에 부착해놓았다. 그리고 차 내에도 안전을 위해서 손잡이를 꼭 잡으라는 안내문을 벽에 붙여놓거나 봉에 달아놓는다. 또 봉을 추가로 더 달거나, 봉에 작은 봉을 하나 더 다는 등 안전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쓴다.
- 국제여객 류남주 대표이사가 삼신교통 류원주 대표이사와 형제 관계이다.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운수사 중에서 최후의 2008년식 대우차 팬더시티를 운행했던 회사다. 2587호이며[19] 본사 예비차로 있다가 2019년 9월 20일 부로 현대 일렉시티로 대차되어 50번으로 이동했다.[20]
1.2. 타 업체와의 관계
과거에는 삼성여객 계열사들과 사이가 굉장히 좋지 않았다. 특히 세진여객이랑은 과거 48-1번과 80번때문에 사이가 매우 좋지 못하였고, 삼화PTS는 삼신교통이 계열사와 공동배차중이던 48-1번에서 철수하여 148번을 신설하여 단독배차로 운행한 것 때문에 서동에서 동래시장까지 노선이 겹치는 주력노선인 구.89번이 몰락에 이르게 되었다. 이후 삼화PTS은 재정난을 겪을 정도로 악영향을 미치면서 한 차례 도산 위기에 처했었다. 이후 다행히도 부산시가 155번을 재정비 및 노선연장(재송동→서동) 조치를 하였는데 그 작전이 제대로 먹혀든 덕에 삼화여객은 큰 고비를 넘기게 된다. 거기다 구.89번과 155번을 맡았던 '''삼화PTS가 하필이면 80번 때문에 한때 사이가 틀어질대로 틀어졌었던 세진여객과도 계열사다.'''(...) 이 사연은 부산 버스 148 문서의 역사 문단 맨 첫째 줄에 서술되어 있다
2. 차고지
- 본사(금정공영차고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2310 (노포동) - 37번, 49번, 80번, 148번, 300번, 301번 시종착/90번 주박[21]
- 웅상영업소(웅상공영차고지):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대로 1510 (용당동) - 302번, 1002번 시종착/50번, 1008번 주박
- 덕계영업소: 경상남도 양산시 신명로 100 (평산동) - 50번 시종착
- 좌천주차장: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좌동길 40 (좌동리) - 1008번 시종착
2.1. 과거에 사용했던 차고지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영천로 96 (여락리) - 창신여객 구. 두구동영업소. 오래 전에는 50번 기점이었으나, 1993년에 50번이 덕계로 연장된 이후부터 구.50-1번의 시종착 지점 및 본사 노선 운휴차량 차고지 용도로 사용되었다. 이후 구.50-1번까지 폐선된 이후에는 본사 노선 운휴차량 차고지로만 사용하고 있다가 2009년에 폐쇄되었고 지금은 트럭 회사가 소유하고 있다.
-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대로 1403 (삼호동) - 구.서창영업소. 회야강 정비사업으로 인하여 2015년 1월 30일부터 웅상공영차고지로 이전하였다. 영업소 명칭도 서창영업소에서 웅상영업소로 바뀌었다.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754번길 21 (청룡동) - 구.본사. 2016년 6월 25일부터 노포동에 위치한 금정공영차고지로 이전하였다. 현재는 중소형 할인마트인 B.I마트가 들어섰다.[22] 우연의 일치로 삼신교통과 세진여객 구.차고지에 모두 마트가 들어섰다.
3. 면허 체계
- 부산 70 자 2501 ~ 2600호[23] , 2801~2832호[24] , 6251호[25]
- 부산 71 자 1901 ~ 1985호, 1152호[26] , 2462호[27] , [28] , [29]
- 구 번호판 : 부산 5자 28##호(삼신교통), 12##호(구 창신여객)
4. 차량운용대수
- 시내버스
- 37번: 9대
- 49번: 23대
- 50번: 14대
- 80번: 14대
- 90번: 3대
- 148번: 23대
- 300번: 2대
- 301번: 3대
- 302번: 4대
- 1002번: 15대
- 1008번: 15대
- 예비차: 7대
- 도합: 132대
5. 운행 노선
- 본사 시종착 노선
6. 폐선, 철수된 노선
- 부산 버스 47 (청룡동 ↔ 동래전화국 ↔ 재송동) [32]
- 부산 버스 48 (청룡동 ↔ 구만덕 ↔ 세산삼거리) ※ 삼화여객과 공동배차
- 부산 버스 48-1 (남산동 ↔ 충렬사 ↔ 강동동) ※ 세진여객과 공동배차[33]
- 부산 버스 49(구) (청룡동 ↔ 부산대학교 ↔ 수영구청)[34]
- 부산 버스 50-1 (송정리 ↔ 노포동터미널 ↔ 구서역)[35]
- 부산 버스 50-2 (노포동터미널 ↔ 금정체육공원.경륜장)[36]
- 부산 버스 137 (범어사입구 ↔ 양정 ↔ 당감4동) [37]
- 부산 버스 147 (서창 ↔ 노포동터미널 ↔ 금정세무서)
- 부산 버스 187(구) (좌천 ↔ 월평 ↔ 동부터미널)[38]
- 부산 버스 247 (서창 ↔ 노포동터미널 ↔ 재송동)[39]
- 부산 버스 301(구) (서창 ↔ 노포동터미널 ↔ 법원,검찰청)[40]
- 부산 버스 306 (범어사입구 ↔ 송도해수욕장) ※ 태진여객과 공동배차[41]
- 부산 버스 347 (봉우아파트 ↔ 명륜역 ↔ 교대역)
- 부산 버스 1007 (정관 ↔ 번영로(오전)/반여1동(오후) ↔ 센텀시티역) ※ 세진여객과 공동배차[42]
- 부산 버스 2002 (해운대(좌동) ↔ 온천장 ↔ 노포동터미널) ※ 부일여객, 해동여객과 공동배차
7. 보유차량
7.1. 현재 보유차종
7.1.1. 현대자동차
- 현대 그린시티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초저상버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초저상버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일렉시티 전기버스
- 현대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엘레강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엘레강스 F/L 천연가스버스
7.1.2. 자일상용차
7.2. 과거 보유차종
7.2.1. 현대자동차
- 현대 에어로타운 디젤
- 현대 E-에어로타운 디젤
- 현대 RB520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디젤[43]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44]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디젤[45]
7.2.2. 자일상용차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V101 디젤
- 대우 BS105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천연가스버스[46]
- 대우 BS106 로얄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20CN 로얄논스텝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10CN 로얄논스텝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C211M 로얄하이시티 천연가스버스[47]
- 대우 BH113 로얄에이스 디젤
- 대우 FX116 크루징애로우 천연가스버스
7.2.3. 기아자동차
8. 관련 문서
[1] 다른 3곳은 대도운수, 태영버스, 삼화PTS다.[2] 이와 반대인 학성여객도 있다. 148번의 경우에는 환승할인제 시행 이후에도 운송수입금 흑자노선인 적이 있었다. 그러나 2011년 3월 30일에 개통된 4호선 여파로 이제는 흑자를 보지 못하고 있다.[3] 본사 전화번호 끝자리도 0047이다.[4] 다만 247번의 경우에는 노선번호와 기종점만 변경되었을 뿐, 기존 노선의 틀은 그대로 살아있다.[5] 승객이 탑승할 때 인사는 기본이고 2010년대 초까지는 하차시 마이크로 인사하기도 했다. 현재도 친절하기로는 손가락 안에 드는 곳으로 마이크보다는 육성으로 인사를 하시는 승무원이 많이 있다. 삼신교통 홈페이지에 마이크 사용이 오히려 소음이라는 민원이 몇 건 있었는데, 이를 의식해서인지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육성으로 인사를 하시는 경우가 늘어났다.[6] 삼신교통의 경우 2002년부터 2004년 초까지는 신차로 천연가스버스만 투입했다. 충전소는 웅상에 있다.[7] 당시 148번, 49-1번에 즐비하던 1995년식 냉방초기형 BS106(D2366 엔진이 달린 차량으로 전문의 창이 각진 형태가 아닌 기존의 둥근 형태였으며 엔진룸 그릴이 한 줄로 이어져 있는 연식의 모델이었다.)의 대차 시기가 다가오면서 신차를 사올 수밖에 없었다. 차 돌리기도 곤란했던 것이 상술했던 대로 당시 청룡동 본사에는 CNG 충전소가 없어서 양산 노선의 차량을 빼기도 곤란한 상황이었다.[8] 금정체육공원입구 정류소 근처에 있었으며, 세진여객, 화신여객 차량도 이곳에서 충전했다. 한때는 77번, 144번 차량도 이곳에서 충전했다. 2016년에 금정공영차고지가 완공되면서 이 충전소는 폐쇄되었다.[9] 양산 노선 신차 우선 투입 시절에 특히 심했다. 당시 양산 노선 중 147번, 301번, 2005년까지 운행한 301-1번을 제외하고는 전부 대우차밖에 없었으며 본사 노선과 파견 노선에도 80-1번,49-1번,50-2번,90번,148번과 당시 좌석버스 노선이던 37번에 소수 존재했다. 본사에서는 2009년에 현대 신차를 투입하기 전에는 최신 차량이 2005년식 뉴슈퍼에어로시티 디젤차량이었으며 4대만 존재했었다.[10] 2016년 3월 12일 부로 49번 정규차량으로 투입되었다.[11] 2008년식 로얄시티 F/L 차량의 브레이크 라이닝 소음 문제로 잦은 민원이 들어왔고, 2012년에 NEW BS 차량을 도입했으나 사내 평가가 좋지 않았다. 급행 노선의 FX 차량 역시 평이 안 좋았다.[12] 2대는 출고 5년만에 예비차로 강등되었다.[13] 부산 70자 2524호이다. 2003년 슈퍼에어로시티 가스차로 대차되었고, 2013년에 NEW BS110 가스차로 대차되었다. 현재는 49번 정규차로 운행중이다.[14] 덕계영업소에서 출발하지만 관할은 수십년 전 부터 웅상영업소(구.서창영업소)에서 했다. 게다가 이 노선의 인가대수가 갈수록 감차되고 나서는 덕계영업소에서 근무했던 노선 관리자, 정비사 등을 웅상영업소로 철수시켰으며, 덕계영업소 직통전화도 없앤 상태이다.[15] 다만 영신여객, 시민여객, 삼화PTS, 남부여객 에서도 약간 굵은 폰트를 사용하고 있다. 시민여객에서도 이제 규격에 맞는 스티커로 완전 전향한 모양이다.[16] 이 때문에 49번, 148번은 부처님오신날 전용 배차가 따로 있다.[17] 푸른교통도 현대 일렉시티를 운행하며, 웅상공영차고지에서 충전한다.[18] 2020년 후반기에는 일렉시티를 인가대수보다 1대 더 도입해 기존 차량 중 1대를 아예 웅상영업소 예비로 굴렸으나 2021년 1월 16일 302번이 동해선 좌천역으로 연장되면서 정규차량으로 승격되었다.[19] 금강여객 출신 비냉방 에어로시티를 인수하면서 부여한 번호다.[20] 참고로 마지막 2008년식 현대차는 대도운수에서 운행했으며 2019년 6월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으로 대차되면서 부산에서 2008년식 현대차는 자취를 감췄다.[21]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운행을 시작한다.[22] 차고지는 없어졌지만 구.차고지 앞에 위치한 '범어사입구' 정류장은 여전히 있으며 90번만 정차한다. 당초에는 금정3-1번 정류장인 범어사입구사거리에 정류장을 신설하고 기존 정류장을 폐지할 계획이었다가, 차후에 이 계획을 무산시키고 기존 '범어사입구' 정류장을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23] 삼신교통의 주 면허. 맨 마지막 면허인 2600호는 과거 금강여객 출신 냉방형 에어로시티를 인수하면서 부여한 면허로 80-1번(현 80번) → 49번 순으로 운행했다가 2018년 9월 30일 부로 300번으로 이동하여 운행중이다. 2600호를 제외한 모든 26##호는 삼진여객 면허다.[24] 1996년 당시 ㄱㄴㄷ 순으로 면허를 배정할 당시 현재 27##호 면허를 쓰는 삼화여객과 29##호의 면허를 쓰던 세신여객 사이에 들어갈 회사(현재의 성원여객은 당시 한진여객으로 순번이 상당히 뒤쪽이었다.)는 없었다. 이 때문에 행정착오로 26##호가 아닌 28##호를 부여받은 듯 하다. 이 때문에 삼진여객(26##호)과 삼화PTS(27##호)의 면허가 앞당겨졌다. 참고로 2832호는 2021년 1002번 차량 1대가 형간 전환되면서 발급 받은 신규 면허다.[25] 부산 최초의 저상버스를 들여올 때 사용한 번호. 지금도 사용중이다. 면허가 왜 28##가 아닌 6251호가 됐냐면 면허등록 과정에서 삼신교통에서 왔다는 말을 하지 않아 착오가 있었다고 한다. 301번에서 쭉 운행했다가 2020년 2월 29일부터 49번으로 이동하여 운행중이다.[26] 구 금강여객 면허. 당시 금강여객은 유일하게 일반버스 면허(부산 70자)와 좌석버스면허(부산 71자)의 면허 번호가 동일한 회사였다.[27] 구 신평여객 면허. 신평여객이 대명여객에 인수되고 동남여객에 인수되어서도 사용되다가, 동남여객이 138번 좌석버스에서 철수하면서 그 차량들을 삼신교통이 사올 때 면허도 같이 넘어왔다.[28] 부일여객 출신으로, 2002년에 부일여객의 특급좌석버스 차량 및 2002번 노선 지분을 일부 사오면서 면허도 같이 들여왔다. 2004년 말에 특급좌석버스 폐지 후 전원 말소되어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29] 구.동부여객 시내 사업부 출신으로, 187번 인수 당시에 4개의 면허를 37번이 받아 사용했지만 2008년에 좌석격하차량이 입석차량으로 대차되면서 마지막 면허도 말소되어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해당 면허는 부산 버스 183이 좌석노선이었을 시절에 세익여객에도 보유하고 있였다.[30] 2007년 9월 1일부터 대도운수와 공동배차했으나 2012년 4월 27일부터 148-1번 신설로 대도운수가 전면 철수하면서 다시 단독배차 노선이 되었다.[31] 수요일~일요일 일부시간대 노포동행 한정으로 스포원파크를 경유한다.[32] 원래 서창 ↔ 동래전화국 ↔ 재송동 간을 운행한 노선이었으나, 용당 지선노선으로 분리된 구.147번에 수요가 밀리면서 1999년도에 청룡동 ↔ 동래전화국 ↔ 재송동으로 단축되었다.[33] 1989년에 148번 신설로 철수했다. 1998년 쯤에 세진여객이 삼화여객에 이관시키자마자 북구청으로 단축되었다.[34] 현재의 49번과는 다르다. 현재의 49번은 49-1번이 번호를 변경한 것.[35] 2007년 5월 15일 준 공영제 시행 전에는 송정리 ↔ 노포동터미널 ↔ 부산대 간을 운행한 노선이었으나, 송정리 ↔ 노포동터미널 ↔ 구서역으로 단축되었다.[36] 금정체육공원.경륜장을 잇는 셔틀노선이었다. 2002년에 개통되었고 2004년에 폐선되었는데, 2007년 5월 15일 준공영제 개편 때 부활했다가 2009년 7월에 폐선되었다, 보통 노선들과는 달리 금.토.일요일에만 운행하였다, 현재 해당 구간은 용진마을버스업체 노선이 운행중이다.[37] 1989년에 신설되었고, 당시 37번과의 노선차이는 남산새벽시장 경유 외엔 없었다. 하지만 몇개월만에 폐선되었고 그 구간은 49-1번(현.49번)이 대체하게 되었다.[38] 현재의 187번과는 다르다. 원래 동부여객 노선이었고, 동부여객 노선을 이관받으면서 37번에 통폐합되었다.[39] 2007년 5월 15일 준 공영제가 시행되면서 번호는 1002번으로 변경되고 노선은 재송동에서 센텀파크로 연장되었다.[40] 과거 301번이 영산대까지 운행하던 시절 영산대까지 가는 301번과 서창까지만 가는 301-1번으로 분리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수요저조로 2005년에 301-1번으로 통합되고 301번으로 번호를 변경했다.[41] 1996년도에 철수하였다.[42] 2012년 7월 9일에 1008번 2대 증차로 철수했다. 1007번은 2015년 11월 28일에 107번으로 형간전환되었다.[43] 일반 1대, 좌석 1대만 다닌 희귀차량이었다.[44] 서창영업소 한정이었으며 본사나 덕계영업소는 슈퍼 에어로시티를 디젤로 운행했다. 2009년 이후 차돌리기로 49번에 운행하기도 했다. 동글이 모델은 천연가스로만 나왔다.[45] 본사에만 나온 차량이었고 2005년식이었으며 2012년도에 모두 대차되었다.[46] 부산 최후의 구형 로얄시티였다.[47] 부산에서도 단 3대만 존재한 희귀차종 이었다.[48] 삼신교통의 기아차는 전부 좌석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