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레아프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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អាកាសយានដ្ឋានអន្តរជាតិសៀមរាបអង្គរ
(Akasayean dthan antorchate Siemrab Angkor)
IATA: REP
ICAO: VDSR
활주로 2,550 X 45 1본
캄보디아의 세계적인 관광 명소 앙코르 와트가 있는 씨엠립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개항 일자는 2006년 8월 28일. '''한 마디로, 앙코르 유적 관광을 위해 지어진 공항'''. 앙코르 와트를 보기위해 꾸준히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처음으로 연간 이용객이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용객 수는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활주로를 포함한 공항 크기가 작기 때문에[1] 출국 비행기가 몰리는 저녁 이후 시간마다, 체크인 카운터와 게이트 앞이 사람들로 꽉 들어찬다.
공항이 작은 이유는 앙코르 유적 때문인데, 지반이 내려앉아 유적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광동체 같은 무거운 여객기는 공항에 들어올 수 없어서 보잉 737 Family나, A320 Family 같은 협동체 여객기만 착륙이 가능하다. 같은 이유로 층 개념이 없어 보딩 브릿지 같은 건 없으며, 착륙 후 게이트까지 걸어가야 한다. 참고로 '''매우''' 더울 것이다. 항공사에 따라 버스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니 버스가 있길 기도해 보자.
길이 2,550m, 너비 45m의 활주로 한 본이 운영 중인데 주변의 앙코르 유적 때문에 이륙에는 05/23번 중 23번 활주로만 사용된다.
입국 심사장 안으로 이동하면 오른쪽에 비자 심사대가 존재한다. 이곳으로 이동해 미리 작성해둔 비자 신청서와 (2016년 기준) 도착 비자값 30달러, 사진 1장을 넘겨주면 된다. 이 과정에 대놓고 관리직이 뇌물 1 달러를 요구하니 주의. 사진이 없을 시 1 달러를 더 요구한다. 1불을 주지 않을 시 한참 뒤로 넘겨 줄말미 쯔음에 넘겨준다. 복불복이긴 하지만 당하면 기분 나쁜 것도 사실. 미래의 타인을 위해서라도 1달러를 넘겨주는 일은 자제하도록 하자. 자신이 끝줄에 위치한다면 줄 필요는 굳이 없다. 어차피 끝에 받는 건 똑같으니까. 이런 행각 때문에 대사관에서도 자제해 달라 공문을 보내긴 하지만 잠시 뿐이다.
공항은 24시간 운영이 아닌 커퓨 타임이 존재하며, 마지막 비행기가 출입국을 끝내면 공항 문을 닫는다. 이스타항공처럼 늦게 도착하는 비행기의 경우 시내 숙소를 미리 잡아두도록. 공항 외부 프런트에 시내로 나가는 뚝뚝 / 택시 / 밴을 연결 시켜주는 데스크가 있으니 이를 이용하도록 하자.
외부에는 현지 USIM 카드를 싼 값에 팔고 있으니 구매할 사람은 구매하자. 또한 카페도 있으니 참고.
대한항공이 적자를 이유로 2017년 2월 부로 씨엠립 행을 단항하였다.
출국 전에 (캄보디아 입장에서)외국인들에게 출국 인사 안내를 해주는데 한국인한테는 왈도체를 쓴다(...)
អាកាសយានដ្ឋានអន្តរជាតិសៀមរាបអង្គរ
(Akasayean dthan antorchate Siemrab Angkor)
IATA: REP
ICAO: VDSR
활주로 2,550 X 45 1본
1. 개요
캄보디아의 세계적인 관광 명소 앙코르 와트가 있는 씨엠립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개항 일자는 2006년 8월 28일. '''한 마디로, 앙코르 유적 관광을 위해 지어진 공항'''. 앙코르 와트를 보기위해 꾸준히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처음으로 연간 이용객이 300만 명을 돌파했다.
2. 시설
이용객 수는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활주로를 포함한 공항 크기가 작기 때문에[1] 출국 비행기가 몰리는 저녁 이후 시간마다, 체크인 카운터와 게이트 앞이 사람들로 꽉 들어찬다.
공항이 작은 이유는 앙코르 유적 때문인데, 지반이 내려앉아 유적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광동체 같은 무거운 여객기는 공항에 들어올 수 없어서 보잉 737 Family나, A320 Family 같은 협동체 여객기만 착륙이 가능하다. 같은 이유로 층 개념이 없어 보딩 브릿지 같은 건 없으며, 착륙 후 게이트까지 걸어가야 한다. 참고로 '''매우''' 더울 것이다. 항공사에 따라 버스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니 버스가 있길 기도해 보자.
길이 2,550m, 너비 45m의 활주로 한 본이 운영 중인데 주변의 앙코르 유적 때문에 이륙에는 05/23번 중 23번 활주로만 사용된다.
입국 심사장 안으로 이동하면 오른쪽에 비자 심사대가 존재한다. 이곳으로 이동해 미리 작성해둔 비자 신청서와 (2016년 기준) 도착 비자값 30달러, 사진 1장을 넘겨주면 된다. 이 과정에 대놓고 관리직이 뇌물 1 달러를 요구하니 주의. 사진이 없을 시 1 달러를 더 요구한다. 1불을 주지 않을 시 한참 뒤로 넘겨 줄말미 쯔음에 넘겨준다. 복불복이긴 하지만 당하면 기분 나쁜 것도 사실. 미래의 타인을 위해서라도 1달러를 넘겨주는 일은 자제하도록 하자. 자신이 끝줄에 위치한다면 줄 필요는 굳이 없다. 어차피 끝에 받는 건 똑같으니까. 이런 행각 때문에 대사관에서도 자제해 달라 공문을 보내긴 하지만 잠시 뿐이다.
공항은 24시간 운영이 아닌 커퓨 타임이 존재하며, 마지막 비행기가 출입국을 끝내면 공항 문을 닫는다. 이스타항공처럼 늦게 도착하는 비행기의 경우 시내 숙소를 미리 잡아두도록. 공항 외부 프런트에 시내로 나가는 뚝뚝 / 택시 / 밴을 연결 시켜주는 데스크가 있으니 이를 이용하도록 하자.
외부에는 현지 USIM 카드를 싼 값에 팔고 있으니 구매할 사람은 구매하자. 또한 카페도 있으니 참고.
대한항공이 적자를 이유로 2017년 2월 부로 씨엠립 행을 단항하였다.
출국 전에 (캄보디아 입장에서)외국인들에게 출국 인사 안내를 해주는데 한국인한테는 왈도체를 쓴다(...)
3. 운항 노선
3.1. 국내선
3.2. 국제선
4. 관련 문서
[1] 게이트까지 합쳐서 서울역과 크기가 비슷한 듯 하다. 2015년 초 기준으로 확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