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트 시리즈/난이도 표기 문제

 



1. 설명
2. 작성 기준
2.1. 개요
2.2. 불렙/물렙/개인차/주의
3. 레벨 1~레벨 6
4. 레벨 7
5. 레벨 8
6. 레벨 9
6.1. 9.0
6.2. 9.1
6.3. 9.2
6.4. 9.3
6.5. 9.4
6.6. 9.5
6.7. 9.6
6.8. 9.7
6.9. 9.8
6.10. 9.9
7. 레벨 10
7.1. 10.0
7.2. 10.1
7.3. 10.2
7.4. 10.3
7.5. 10.4
7.6. 10.5
7.7. 10.6
7.8. 10.7
7.9. 10.8
7.10. 10.9
8. 유비트 플러스
9. 관련 문서


1. 설명


유비트 시리즈에서의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패턴들을 모아놓은 문서이다. 이 문서는 2025-01-27 03:37:22 기준 최신작인 유비트 페스토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그러나 편집 완성도는 좀 미묘하다. 빠진 항목이나 검증이 잘 안 된 부분이 많으므로 걸러서 보자.
본 항목은 BEMANIWiki의 사기/역사기 곡 리스트 일람의 형식을 기본으로 한, 나무위키펌프 잇 업/난이도 표기 문제EZ2AC 시리즈/난이도 표기 문제, DJMAX TECHNIKA 3/난이도 표기 문제 문서를 모태로 작성되었다.
채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해당 곡 문서를 참고하길 권한다.

2. 작성 기준



2.1. 개요


  • 개인적인 감상이 아닌 여러 유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경우만 표기하도록 한다.
  • 레벨 표기는 최신작인 유비트 페스토의 표기 난이도를 기준으로 한다.
  • 같은 레벨대에서 어렵거나 쉽다고 무조건 불렙 또는 물렙으로 적지 않는다. 예를 들어 레벨 9 곡들 중에서는 상위권이나, 일반적인 레벨 10 곡들보다는 약한 경우에는 불렙에 속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최소한 해당 레벨의 평균대보다 1 이상 격차가 있는, 그러니까 레벨이 한 단계 이상 상승/하락해도 위화감이 없는 패턴들을 작성할 것.
  • 9, 10레벨은 유비트 페스토부터 레벨 세분화가 이루어졌다. 이에 소수점 0.1 한 단계를 8레벨 이하의 1 단위 한 단계와 동일하게 취급하여 위의 분류 룰을 적용한다.
  • 참고하면 좋은 유비트 평균 점수 다른 통계

2.2. 불렙/물렙/개인차/주의


  • 불렙곡(불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붉은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곡이 표기 레벨에 해당하는 평균적인 레벨의 곡보다 난이도가 높은 경우.
    • 해당 곡의 난이도가, 해당 곡보다 레벨이 1/0.1 높은 곡들 중 최소한 하나 이상과 비슷할 경우.
  • 물렙곡(물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푸른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곡이 표기 레벨에 해당하는 평균적인 레벨의 곡보다 난이도가 낮을 경우.
    • 해당 곡의 난이도가, 해당 곡보다 레벨이 1/0.1 낮은 곡들 중 최소한 하나 이상과 비슷할 경우.
  • 개인차 곡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보라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곡의 난이도가 플레이어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인정되는 경우.
    • 해당 곡의 채보에 특정 패턴[1]이 집중되어 있는 경우.
  • 패턴 주의 곡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초록색으로 작성한다.
    • 곡 자체의 난이도는 표기 레벨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으나, 기타 조건들(숫자/문자 동시치기, 상하배치, 극단적인 후살 등)로 인해 사전 지식 없이는 클리어나 스코어링이 힘든 경우
    • 위에 해당하는 요소들을 알고 있을 때 곡의 난이도가 크게 내려가는 경우.
  • 엑설런트(Excellent) 주의곡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주황색(darkorange)으로 작성한다.
    • 클리어 난이도에 비해 엑설런트 난이도가 크게 높을 경우 [2]
  • 는 위의 5조건 중 2가지 이상을 만족할 경우[3]일때 곡 제목을 대응하는 색들로 표현하도록 한다.
각 항목은 불렙곡 → 물렙곡 → 개인차 곡 → 주의 곡 → 엑설런트 주의곡 순으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복합채보도 동일하다. 같은 레벨의 같은 속성의 곡이라면, 유비트에 먼저 수록된 곡부터 적도록 한다.
곡명 뒤에 곡에 해당하는 난이도 (BSC, ADV, EXT) 를 표기하고, 뒤이어 BPM을 표기한 후, 그 뒤에 첫 등장 버전을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현재 모든 곡명에는 항목 링크가 추가되어 있습니다만 나무위키로 넘어오면서 항목이 없어진 곡명도 있습니다. 이는 마우스를 올려보았을 때 빨간색 밑줄이 그이는 것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3. 레벨 1~레벨 6


엇박 노트가 뜬금없이 나타나거나 플레이 중에 손으로 가려지는 부분에서 출현하는 노트가 있는 등, 레벨 1 치고는 난이도가 높다.
엇박과 양손 동시치기, 8비트가 쏟아져 나와 동레벨 이상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곡의 박자를 충실히 반영한 덕에 박자가 다소 어려울 수 있으며, 무엇보다 BPM이 빠르기 때문에 체감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 IX(BSC) - Lv.4 - BPM 198 - 소서
베이직답지 않게 노트가 중구난방으로 나오고[4] 6비트 및 8비트 노트가 자주 나오며, 최후반에는 6개 동시치기도 나온다.
갑작스럽게 16비트가 나올 뿐만 아니라 박자도 굉장히 난해하다.
중반까지는 5레벨 답게 쉬운 패턴만 나오다가 후반에 들어서 갑자기 뜬금없이 16비트 좌우대칭 폭타가 나오고 곧바로 8비트 패턴이 이어지는 등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홀드 노트 때문에 일반 노트가 가려져 처리를 방해하는 경우가 상당히 잦은 걸로 악명 높은 채보다. 베이직 난이도 중에서는 특히 난해한 편.
  • Rejoin(BSC) - Lv.6 - BPM 135 - 클랜
노트 수도 베이직 논외 취급을 받는 Megalara GarudaDiastrophism, 그리고 8레벨의 toy boxer를 제외하고 베이직에서 가장 많은 556개에, 베이직에서 나오지 않는 16비트 트릴이 나온다.
곡 도중에 나오는 동시치기를 제외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패턴이 90도씩 돌아가면서 반복되는 쉬운 패턴이다.
노트 수 153개로 4레벨 최소 노트 수이며, BPM 96의 4비트가 대부분이다.
  • quaver♪(BSC) - Lv.4 - BPM 182-186 - 소서
전체적으로 4레벨에 걸맞지만, 후반부의 8비트 패턴을 주의할 것.
8비트가 자주 나오며, 중반의 2, 3번 홀드노트 2개를 처리한 직후 맨 밑의 4개의 패널을 누르는 부분을 주의해야 한다.
박자 자체는 ADV의 열화판이다. 최후반의 8비트 동시치기 구간을 주의할 것.
시시각각 변하는 리듬과 난해한 박자로 인해 엑설런트 난이도가 같은 레벨대에서 높은 편에 속한다.

4. 레벨 7


꼬아놓은 박자와 랩에 맞춰서 나오는 난타 패턴이 7레벨 치고는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신디사이저음에 맞춰서 나오는 난해한 박자의 패턴과 타이밍을 잡기 힘든 기습적인 32비트 긁기 등의 요소로 인해 7레벨 치고는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16비트 트릴이 곡 내내 나오며 특히 후반의 경우 익스트림보다 더 어려울 정도이다.
박자가 난해한데다 16비트가 뜬끔없이 튀어나오며, 결정적으로 ②④⑬⑮ 동시치기가 두 번씩이나 튀어나와서 상하배치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곡에 있는 프로그레시브 특유의 애매한 리듬도 문제지만 중반부 곡 박자를 깡그리 무시한 채 나오는 이상한 엇박이 가장 큰 난관이다. 엑설런트 난이도가 EXT보다도 어려울 정도.
초반에 살짝 박자 변화가 있는 부분을 제외하면 전부 정박이며 좌우 88로 무난히 처리할 수 있는 채보로만 구성되어 있다.

5. 레벨 8


중반 전체는 8레벨에 걸맞는 정박 패턴이지만 초반과 후반에 나오는 난타의 난이도가 8레벨 치고는 상당히 높다. 특히 후반은 초반의 패턴을 기반으로 약간의 변형을 준 패턴인데 이것이 해당 곡을 지뢰곡으로 여기게 되는 가장 큰 요인.
  • Metric(EXT) - BPM 123 - 소서 풀필
특이하고 다양한 모양의 동시치기와 까다로운 박자, 16비트 및 24비트에서 바로 동시치기로 이어지는 패턴 등의 요소로 인해 난이도가 높다.
초반 16비트 난타 구간이 8레벨 치고 박자나 배치 면에서 난이도가 높으며, 그 외에는 밀도가 높은 동시치기 위주로 구성되어 8레벨 치고 어렵다.
8비트 패턴 위주이긴 한데 BPM이 334인 것을 감안하면 167BPM의 16비트와 같은 패턴이 주를 이룬다고 생각하면 된다.
  • AI(ADV) - BPM 190 - 클랜
빠른 슬라이드가 매우 많이 나와 난이도가 높다.
패턴은 레벨 8에 적정하지만서도 박자가 문제라는 의견도 있고, 반대로 박자 파악은 쉬우나 마커 위치가 불규칙하다는 의견도 있는 등 개인차가 극명하게 갈린다. 대체적으로 레벨 9로 보는사람들이 많으므로 불렙 및 개인차 채보로 분류된다.
초반의 3번 등장하는 지렁이 구간과, 여러 박자낚시 등으로 8레벨 내에서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 RePrise(EXT) - BPM 182 - 코피어스 어펜드
문자패턴이 많이 나오고 중반부의 기타솔로 12비트 파트는 배치가 상당히 꼬여있어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 Polaris(EXT) - BPM 180 - 초대작
좌우 88을 깨야하는 특이한 트릴이 주를 이루는 패턴으로, 초견살이 상당히 심하다.
후렴구에 24비트 회오리가 총 4회 반복하여 등장한다. 그로 인해 초견살이 심하며 스코어링 난이도가 높다.
후반에 此岸の戯事 EXT 초반에 나오는 16비트 탁류와 똑같은 패턴이 나온다. 치는 방법을 숙지한다면 많이 어렵지는 않으나, 사전 정보가 없을 시엔 당황하기 쉽다.
박자가 난해하고, 눈동자를 형상화한 패턴 및 많은 32비트 패턴으로 인해 엑설런트 난이도가 높다.
  • eyes(EXT) - BPM 300 - 리플즈
유비트 시리즈에서 BPM이 매우 높은 곡으로 유명하다. 클리어 난이도는 8레벨에 적당하지만, 박자가 상당히 난해해 엑설런트 난이도가 높다.

6. 레벨 9



6.1. 9.0


폴리리듬 구간, 16비트 슬라이드, 결정적으로 중반에는 200이나 되는 빠른 BPM에 16비트 폭타가 들어있어, 절대 9.0으로 볼 수 없는 난이도이다.
노트 수가 965개로 9.0에서는 상당한 물량을 차지한다. 또한 곡 내내 상하배치가 여러번 등장하고, 16비트도 비교적 많이 등장한다. 패턴과 박자가 대부분 반복돼서 익숙해지면 체감난이도가 떨어지게 되어서 9.0으로 배정된 걸로 보이나, 그걸 감안해도 절대 9.0으로 배정될 난이도는 아니다.
16비트가 거의 없고 동시치기 위주의 보면이다. 시작 부분과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십자가 모양, 중후반에 나오는 하트 모양과 1+3+14+16 동시치기, 마지막의 8분 음표 모양의 동시치기만 주의하면 나머지는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다.
9레벨 최하위인 9.0으로 배정되었지만 그래도 난이도가 매우 쉽다. 간접 위험이 있는 동시치기만 빼면 모든 부분이 무난하다.
이따금씩 튀어나오는 P자 동시치기 이외에는 크게 어려운 패턴이 나오지 않는다. I'm so Happy EXT의 폭타를 동시치기 식으로 변형시킨 후반부만 숙지한다면 9레벨 치고 난이도가 낮다.

6.2. 9.1


한 때 10레벨 물렙으로 유명했던 채보. 하지만 후반에 나오는 4+12형 분산 채보로 인해 9.1은 너무 낮다는 평이 많다. 특히 분산 채보에서 왼쪽 한 줄이 곡의 반박자를 따라가서 박자가 더욱 어려워진 점이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
빠른 동시치기 위주로 구성된 채보이며, 8비트로 O자를 그리는 패턴에 살을 붙인 모양의 패턴이 총 2번 나오는데 이것이 난이도가 꽤 높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동시치기를 기반으로 한 노트 밀도가 높아서 9레벨 하위권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곡 중반까지는 무난하지만 후반의 아랫줄 정박 분산채보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중반에 1~4번 패널로 꼬리물기 홀드를 처리하면서 잡노트까지 처리하는 배치는 초견에 당황할 수 있으나, 그 이외에는 9레벨 수준의 패턴은 나오지 않는다.

6.3. 9.2


8비트 동시치기와 그 사이에 끼어드는 16비트가 특징이며 그런 패턴이 전체적으로 쉬는 구간이 없이 쭉 이어져 난이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박자가 일반적인 곡들과는 다소 달라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히나비타 곡의 특징인 8분음표 모양 동시치기가 총 4번 등장하며 난타, 트릴, 슬라이드 등이 혼합된 밀도 높은 채보 구성으로 인해 난이도가 높다.
고밀도의 동시치기와 16비트 난타 등의 요소로 인해 난이도가 높다.
  • HYDRA(EXT) - BPM 277 - 소서 풀필
좌우 88을 깨는 구성의 폭타가 초반과 후반에 반복하여 나오는데 이러한 패턴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체감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다.
24비트 슬라이드와 좌우 88을 깨며 동시에 빠른 손 속도를 필요로 하는 동시치기 구성으로 인해 난이도가 높다.
  • JOMANDA(ADV) - BPM 91-195(300) - 코피어스 어펜드
곡의 박자를 간략화한 단순한 동시치기 위주로 구성된 채보이다. 9레벨 치고는 난이도가 낮은 편.
곡의 박자를 크게 간략화한데다가 전체적으로 밀도가 높은 구간이 초반부 중 일부 외에는 없어서 9레벨 치고는 난이도가 매우 낮다.

6.4. 9.3


유비트 클랜의 몇 안 되는 승격 중에서 유일하게 익스트림 채보의 레벨이 승격된 경우이나, 평범한 8레벨 채보를 뜬금없이 9레벨으로 조정하여 물렙곡이 되어버린 경우이다. 9레벨을 배정받은 것치곤 난이도가 낮은 편.
동시치기 밀도가 상당히 높을 뿐만 아니라 배치 자체도 상하 동시치기 등으로 인해 난이도가 매우 높다.
노트수는 적고 홀드의 비중과 응용도는 상당히 높은 데다가 곡 특유의 난해한 박자가 어우러져 있어 난이도가 높다. 특히 이 채보의 백미라 할 수 있는 12번 반복되는 난잡한 배치의 동시치기가 흔히 볼 수 없는 생소한 패턴이라 공략이 쉽지 않다.

6.5. 9.4


  • HYENA(EXT) - BPM 178 - 소서
고속 트릴 및 폭타가 굉장히 자주 나온다. 특히 중반부의 16비트 폭타는 박자가 한 칸이 비어있는데 이것을 모르면 스코어링이 크게 어려워진다. 9.4보다 수준이 높을 뿐만 아니라 개인 체감에 따라 10레벨로도 느껴질 수 있는 채보.
15/16박이라는 생소한 박자를 기반으로 슬라이드를 비롯한 난해한 패턴들이 산재해 있어 스코어링 및 엑설런트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중반부 이후 셔플리듬으로 박자가 바뀌고, 초반과 후반 각각 1번씩 대회전 패턴이 있으며, 최후반부에는 박자도 어려워져 클리어, 풀콤보 난이도에 비해 엑설런트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6.6. 9.5


32비트 슬라이드 및 다양한 형태의 동시치기가 나오는 채보로 "판타스틱한 솔루션" 부분을 비롯한 탁류모양 동시치기가 매우 어렵다.

6.7. 9.6


  • [E](EXT) - BPM 152 - 코피어스
특이한 박자의 난타가 곡 내내 쉽지 않은 배치로 이어지는 곡. 중반 보컬 구간의 4442 동시치기는 확실한 압살 구간이라 할만하다. 9레벨 중위권 수준으로 보기엔 쉽지 않다.
[E]의 후속곡으로 패턴 성향도 유사하다. 특히 초중반부에 등장하는 이빨빠진 박자의 폭타가 굉장히 난해하다.
후반의 긁기 및 폭타가 9레벨 수준이라 하기엔 너무 빠르다. 특히 폭타의 경우 끝부분이 이상하게 꼬여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욱 높다.
변속, 초반의 16비트 세로 슬라이드로 난이도를 높이긴 했으나, 그 이후는 16비트가 거의 없어서 체감 난이도가 하락한다.
간단한 정박 동시치기 위주의 구성이다. 후반 들어서 다소 밀도가 높아지긴 하지만 9.6 수준에는 한참 못미치는 편.
  • nostos(EXT) - BPM 86-144 - 큐벨
변속이 특징인 패턴으로 피아노 속타에 맞춰서 나오는 빠른 동시치기 연타와 난해한 박자로 인해 엑설런트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6.8. 9.7


패턴이 상당히 단순하다. 후반에 잠깐 등장하는 상하트릴 외에는 어려운 구간 없이 무난하기에 9레벨 상위권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 FLOWER(ADV) - BPM 173 - 니트 어펜드
EXT의 난해한 박자를 정박 동시치기로 간략화시킨 패턴으로, 초반 난타구간이 다소 빠른 손 속도를 요하는것 외에는 평범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박자가 EXT보다 단순하고, 기습적으로 몇 번 나오는 상하배치만 조심하면 난이도가 낮다.
  • [E][2](EXT) - BPM 152 - 페스토
기존 채보에 비해 박자가 훨씬 간략화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배치가 무난하며 후반에 난이도가 몰려있지만 9레벨 상위권에는 못 미치는 편.
9.3레벨인 기존 Chronos EXT 채보에 비해 패턴이 훨씬 간소화 되었으며 홀드 응용도가 별로 높지 않다. 9.7 치고는 상당히 쉬운 편.
옆에서 나오는 8비트 부분과 k 동시치기 부분이 초견에 당황하기 쉽다. 이 외 패턴은 어려운 부분이 없어서 익숙해지면 난이도는 내려간다.
초대작의 최종 해금곡. 클리어 난이도 자체는 9레벨대가 적절하나 애매한 판정, 느린 박자, 시시각각 변하는 리듬 등으로 인해 엑셀 난이도는 10레벨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6.9. 9.8


15/16박자를 기반으로 한 채보이다. 초반과 후반에 각각 등장하는 까다로운 폭타로 인해 난이도가 높다.
  • PRANA(EXT) - BPM 188 - 소서
전반적으로 속도가 꽤 빠르며 박자가 난해하고 중간의 상하배치가 포함된 32비트 슬라이드가 처리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뿐만 아니라 후살 역시 상당히 고밀도이다.
박자가 상당히 난해할 뿐만 아니라 변속까지 있어서 난이도를 더 높인다. 그런 난해한 박자를 기반으로 난타 배치가 상당히 꼬여있고 상하배치까지 적잖게 섞여 있는 등 굉장히 난잡한 구성의 채보이다.
불규칙적인 12비트 패턴이 곡 내내 반복되는 것이 주로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뿐만 아니라 좌우 88로 처리하기 까다로운 16비트 폭타도 조금씩 섞여 있어서 난이도를 더욱 올린다. 특히 최후반에 나오는 대회전의 경우 박자를 파악하기 굉장히 어렵다.
12비트 기반의 패턴으로 불규칙적인 슬라이드와 어려운 배치의 12비트 난타가 처리하기 까다롭다. 특이한 동시치기도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
보컬에 맞춘 정박 동시치기 위주 보면이며 후반이 다소 밀도가 높은 것을 제외하면 난이도가 낮다.
인체공학적인 32비트 크로스 회오리 패턴이 상당히 악명높다. 초대작때 레벨 10이었다가 유비트 리플즈에서 9로 하향되면서 지뢰곡 반열에 들어서게 되었으며, 9레벨 지뢰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곡이다. 현재는 준최상위권까지 내려갔지만 크로스 회오리는 여전히 10레벨 상위권에 필적할 만큼 어려우니 주의.
일명 '탁류 패턴'으로 유명한 곡. 곡 패널 위에 물결이 흐르는 듯한 패턴이 수시로 등장해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당혹감을 준다. 사전 지식이 없을 경우 체감난이도는 9레벨 이상으로 올라가며 치는 방법을 알았다고 해도 어려워 하는 유저들도 꽤 있는 편. 하지만 익숙해질 경우 난이도가 낮아진다는 의견도 있다.
이 두 곡들은 홀드 노트 응용도가 매우 높은 특이채보로, 떼는 타이밍이나 롱잡 연타 등 실수하기 쉬운 요소가 많다. 게다가 노트수도 매우 적은 편이라 스코어링 난이도 역시 높은 편.
EXT의 패턴을 그대로 시계방향으로 90도 회전시킨 채보 이 때문에 좌우 88으로 채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전체적으로 9레벨에 적당하다. 하지만 마지막 폭타는 한손 16비트를 과도하게 강요하는 등 EXT보다 더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쉬는 구간이 피아노음을 충실하게 반영한 탓에 박자를 종잡기가 어려우며, 이때문에 엑설런트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6.10. 9.9


  • Condor(EXT) - BPM 142 - 소서
악명 높은 반복패턴으로 유명한 곡. 평균 점수가 10레벨 최상위권 곡들과 비슷하다. 하지만 치는 법을 숙지할 경우 난이도가 낮아진다는 의견도 일부 있다.
동시치기와 폭타 위주의 평범한 구성을 보여주는 채보. 9레벨에서 가장 높은 레벨이 매겨질 정도까지 어렵지가 않다.

7. 레벨 10



7.1. 10.0


  • 運命(EXT) - BPM 198~299 - 큐벨
2묶음 촉수 패턴이 자주 나오는데, 중반부부터 BPM이 계속 높아지는 터라 10.0 치고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중반까지는 10.0보다도 쉬운 패턴이 나오지만 중후반부와 후살 부분은 10.1 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잦은 상하 동시치기 패턴이 초견 난이도를 높이지만 채보도 정박인데다 기습적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며 배치도 크게 까다롭지 않아 조금 외우기만 해도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며 마지막 부분의 엑설방지 슬라이드 외 어려운 부분이 아예 없다.
  • Wuv U(EXT) - BPM 173 - 페스토
초견에 당황하기 쉬운 트릴과 사이드 패턴을 제외하면 단순한 패턴 뿐이라 10.0 중에서도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하지만 노트 수가 631개로 10레벨 중 2번째로 적어 그렛을 조금만 내도 스코어링이 어려워진다.
동시치기 위주의 채보이긴 하지만 노트수도 너무 적고 리듬마저도 멜로디를 따라가나 일부 박자가 간략화 되어 더 쉬워져버렸다. 어려운 구간은 거의 없다시피하며 트릴과 동시치기 3연타에 주의만 한다면 고득점과 엑설은 쉽게 따낼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9레벨 중위권 쯤에 턱걸이 할 정도.
홀드 패턴이 100개를 넘기지만 이 패턴이 응용되어서 내는 것도 아니고 T자 동시치기에 몰아서 나오는 터라 오히려 점수를 올리기 쉽게 나왔다. 패턴도 암기만 조금 하면 난이도가 대폭 내려갈 정도로 쉬운 패턴.
상당히 자주 나오는 상하 동시치기와 중반의 단타 12비트와 같은 요소로 인해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숙지가 되어 있을 경우 사람에 따라 난이도가 내려갈 수 있지만 그럼에도 어렵다는 의견도 꽤 있기 때문.

7.2. 10.1


난해한 박자를 기반으로 한 난타가 메인인 채보. 특히 중반부의 특이한 회전 패턴이 킬링 파트로 여겨진다. 수록 당시부터 10레벨 내에서 중간 이상의 난이도라는 평이 많았다.
보컬을 따라가는 동시치기 위주의 채보이며 숫자 노트가 등장하는 것 외에는 중후반까지는 크게 유의사항이 없으나, 최후반의 폭타가 10.1 수준을 아득히 넘어선다.
  • Pegasus(EXT) - BPM 165 - 페스토
짧긴 하지만 32비트 폭타가 튀어나오는 채보. 뿐만 아니라 곡 내내 좌우 88을 깨는 패턴 위주의 구성이어서 난이도가 높다.
느린 BPM에 초반이나 후반 패턴 모두 단순하고 반복적이어서 10.1 중 쉬운 편이지만, 중반부 문제의 살 붙은 폭타에서 개인차가 갈리기 쉬우며, 그 구간에서 말리면 스코어링이 힘들수도 있다. 노트수도 733개로 매우 적어 스코어링은 쉽지 않다.

7.3. 10.2


  • 532nm(EXT) - BPM 177 - 코피어스 어펜드
전반부는 초반의 기본 패턴에 정박 노트를 첨가한 형태인데 파훼하기가 쉽지 않은데다가 불규칙한 16비트 지렁이 패턴 등의 요소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뿐만 아니라 노트수가 굉장히 적어서 스코어링 난이도도 높은 편.
  • neu(EXT) - BPM 199 - 소서
초반과 후반에 각각 피아노에 맞춘 촉수 슬라이드 패턴이 빠른 속도로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채보이다. 10레벨 내에서 중상위권 이상이라는 평이 많다.
  • spica(EXT) - BPM 176 - 페스토
초반은 무난하지만, 중반에 나오는 88배치를 깨는 트릴 패턴과 대각선 지렁이 패턴은 10.2 난이도를 상회한다.
멜로디에 노트가 맞춰나오는 동시치기 채보로, 전체적으로 무난하나 빠른 속도를 요구하는 폭타나 탁류형 동시치기 부분은 주의.
동시치기와 약간의 롱잡 위주의 구성인데 10.2 치고는 쉽다. 박자도 쉬워서 스코어링 난이도 역시 낮은 편.
빠른 동시치기로 난이도를 높이는 형태의 채보지만 10레벨 치고는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동시치기 위주의 패턴. 16비트 패턴이나 상하배치 패턴이 많이 나오지 않아 쉬운 편이다. 후반부 밀도가 높아지는 동시치기 부분은 난이도 값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10.2를 주기에는 부족한 편.
전체적인 난이도는 동렙대비 중~중하위권으로 알려져 있지만 개인차가 워낙 극심하게 갈리는 곡으로 유명하다. 다른부분도 그렇지만 특히 이 곡 특유의 폭타구간에서 개인차가 제일 많이 갈리는 편. 10.2라는 다소 낮은 난이도로 배정받아 개인차가 더 크게 일어날 수 있다. 페스토 로케테스트 땐 10.1이었다고 한다.
분산채보가 주를 이루는 특이형 채보로, Our Faith마냥 패턴이 심하게 어렵거나 꼬여있지는 않지만 익숙해지지 않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엑설자가 1000명이 넘었을만큼 쉽다는 사람도 있는 등 개인차가 매우 극심하게 갈리는 곡이다.
  • 1116(ADV) - BPM 190 - 페스토 TUNE RUN
처음부터 중반까지 쉬운 패턴이 나오다가 상하배치 구간부터 조금씩 어려워지더니 홀드 구간에서 갑자기 난이도가 크게 오른다. 이 특성 때문에 홀드에 약한 정도에 따라 10.2치고 쉽다는 의견부터 적당하다는 의견, 어렵다는 의견까지 나오는 등 개인차가 존재하는 패턴이다.

7.4. 10.3


12+4 형태의 오른쪽 한줄 정박 채보가 주를 이루는 곡으로, 전체적으로 박자가 난해해서 판정을 뽑기가 상당히 힘들다. 초반부의 상하 슬라이드와 중반부의 이상한 트릴, 후반부의 동시치기 섞인 폭타도 상당히 까다롭다.
  • GAIA - BPM 180- 소서
이빨빠진 긁기 부분과 후반 개박 부분 때문에 점수를 내기 어려우며,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 glacia(EXT) - BPM 186 - 프롭
고밀도 동시치기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구성으로 초반과 후반에 상하배치가 많이 나와 손의 동선이 상당히 커진다. 뿐만 아니라 초고속 긁기 같은 초견살 속성도 있다.
24비트 n자 모양 긁기나 기습 긁기/동시치기 부분만 조심하면 어려운 부분은 없다. 다만 노트 수가 많고 BPM이 좀 빨라 개인차가 있다.
여러 번 나오는 빠른 동시치기 폭타, 중반의 초고속 긁기와 상하 트릴이 초견에 당황하기 쉽다. 이 외 패턴은 어려운 부분이 없어서 익숙해지면 난이도는 내려간다.
클랜에서 9레벨로 내려가 논란이 많았던 곡. 페스토에서는 10.3으로 배정받았지만, 잦은 슬라이드 패턴과 재즈곡 특유의 변박으로 판정을 뽑아내기 힘들어 레벨 대비 엑셀런트 난이도가 매우 높다.
싱크가 맞지 않는다. 노트 수가 많고 날먹 구간도 어느정도 있지만 상하긁기가 계속 나오는데 거기에 싱크가 안 맞는다는 요소와 맞물려 엑설런트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7.5. 10.4


홀드의 응용력을 끌어올린 패턴, 중간에 여러번 나오는 촉수구간, 상하긁기와 좌우트릴이 복합적으로 들어있고, 손에 가려지는 홀드까지 있어 숙련도가 낮은 유저는 초견에 폭사할 가능성이 높으며, 위의 복합적인 패턴으로 인해 스코어링과 엑설런트 난이도가 높다.
폭타, 상하배치, 슬라이드, 롱잡, 문자 동시치기 등 많은 요소들이 모여있는 종합보면인데, BPM이 190으로 빠른 편인데다, 물량도 1026개나 되어서 체력까지 요구한다.
어려운 박자가 몇군데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까다로운 부분은 없어 10.4치고 쉬운 편. 이것보다 어렵다는 평이 많은 ADV 패턴이 10.4에 배정되면서 어쩔 수 없이 레벨이 10.4로 매겨진 경우이다.
8비트 동시치기가 주가 되는 채보. 대부분 정박이라 스코어링 및 엑설런트 난이도가 수월하긴 하지만 꽤나 손을 바쁘게 움직여야 되고 회전 패턴도 간간이 나오니 초견시 당황할 수 있다.
곡에 맞춘 동시치기 및 짜잘한 16비트가 주로 나오는 평범한 채보. 10.4 치고는 난이도가 낮다.
16비트가 거의 나오지 않으며, 롱잡이 몇번 나오나 10레벨 치고는 난이도가 굉장히 낮다. 박자도 어려운 부분이 없으며 클리어와 스코어링 난이도 모두 레벨대에 비해 많이 쉬운 편.
패턴 대부분은 88로 처리할 수 있는 폭타가 주를 이루지만, 후살로 나오는 BPM 150의 24비트 폭타는 첫 플레이 시에 엄청난 패닉을 선사한다. 거기에다가 24비트 폭타 이전의 애매한 박자의 폭타 때문에 일반 스코어링 난이도에 비해 엑설런트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7.6. 10.5


  • FLOWER(EXT) - BPM 173 - 니트 어펜드
10.5 난이도를 받았지만 까다로운 박자, 회오리 패턴, 안 그래도 어려운 중반부 패턴에 살을 붙여 난이도를 더 높인 후살 패턴은 10.6을 받은 같은 작곡가 곡인 Evans나 Couleur=Blanche에 뒤쳐지지 않는다는 평이다.
노트수도 810개로 많은 편이 아닌데다가 동시치기 섞인 폭타, 계속 끼어드는 긁기 패턴과 동시치기가 나오는 회전패턴 등으로 인해 체감 난이도가 10.5에 비해 매우 높다.
동시치기와 긁기 위주의 패턴이지만, 프로그레시브 곡인지라 실제 체감 BPM은 308까지 오르며 박자도 까다로워 실제로 판정 뽑기도 매우 힘들다. 특히 후반부 동시치기 패턴은 밀도도 높은데 속도도 빠른 터라 따라가기도 힘든 편.
곡이 진행되는 내내 사정없이 노트가 몰아친다. 노트 수도 많고, 폭타와 긁기는 기본에 반복되는 ㄱㄴ자 긁기/지렁이형 긁기가 시도때도 없이 나온다. 퍼펙트를 내기가 상당히 어려우며, 어설프게 뭉개다간 뮤직바가 파래질 수도 있다.
중반까지는 레벨에 적정하지만 후반의 홀드+일반노트 3연타 롱잡 패턴이 10.5 수준 이상으로 굉장히 어렵다. 좌우 88을 무조건 깨야 하는것은 물론이며, 손의 동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게 되는 채보.
고속 긁기와 중간 홀드 꼬리물기 부분만 아니면 딱히 문제될 요소가 없기에 10.5레벨은 너무 후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 birth(EXT) - BPM 200-220 - 클랜
중반부의 홀드를 잡고 8비트 연타를 하는 구간이 상당히 어렵지만, 이 구간 이외에는 동레벨 대비 쉬운 편이라서 해당구간만 익숙해지면 10.5레벨 치고 난이도가 낮은편이다.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레벨 10.4인 BSC 패턴과 개인차가 갈린다. 해당 채보는 주로 폭타 사이사이에 트리키한 패턴으로 난이도를 높인 채보인데, BSC 패턴의 경우 고밀도의 폭타가 주가 되는 채보여서 폭타에 약할 경우 BSC을 더 어렵다고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도입부에 나오는 패턴이 초견 시에는 충분히 당황할 만한 구조인 셔플리듬 박자로 되어있다. 또한 싱크가 곡 전체적으로 맞지 않아 엑설런트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홀드노트 견제를 비롯해 홀드 비중이 높은 곡이며, 특히 후반부로 들어가기 전 문제의 2+3 홀드 원핸드 패턴이 엑설런트 난이도를 크게 상승시켰다. 클리어나 일정 유빌리티까지는 레벨 대비 쉽지만 SSS나 엑설로 갈수록 원핸드와 후반 부분 때문에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다.

7.7. 10.6


온갖 다양한 고난이도 슬라이드 패턴이 곡 내내 이어진다. 슬라이드만으로 난이도를 최대로 끌어올린 극악곡. 특히 엑설런트 난이도는 유비트 수록곡들 전체에서도 손에 꼽는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초중반부터 후반에 1, 4, 13, 16 홀드노트를 붙잡으면서 다른 마커까지 처리해야 하는 패턴이 까다롭다. 노트 수도 809개로 많은 편이 아닌데다 상기한 패턴에 대부분의 노트가 치중된 터라 패턴에 익숙해지지 못하면 스코어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동 작곡가의 Roll the Dice와 비슷한 채보지만 후반 롱잡 부분이 28회에서 12회 정도로 상당히 줄었고 날먹 부분이 상대적으로 많아 10.6에서 쉬운 편이다. 하지만 초견에 당황할 수 있는 초반부 배치나 후반 홀드 이후 난해한 배치의 패턴은 주의.
yellow head joe와 같은 경우로, ADV 채보가 10.6을 배정받으면서 어쩔 수 없이 10.6에 배정되었다. 쉽다고 할 수 있는 채보는 아니지만[5] 10.6 치고는 난이도가 낮은 편.
  • Prey - BPM 210 - 클랜
초반부 내내 이어지는 특이한 16비트 초고속 폭타에서 개인차가 갈린다. 폭타 자체는 손을 빠르게 움직여 가며 왼손 오른손 번갈아가며 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손 속도가 빠를 경우 무난하게 넘길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체감 난이도가 10.6 이상으로 올라간다.
  • JOMANDA(EXT) - BPM 91-195(300) - 코피어스 어펜드
클리어, 스코어링 난이도는 연구를 하면 어렵지 않지만, 엑설런트로 넘어가면 곡과 맞지 않는 싱크, 변속, 곡의 싱크와 대놓고 어긋나는 BPM 300의 회오리, 십자치기 등으로 인해 엑설런트 난이도가 상승하게 된다.
초반부의 세로 슬라이드 패턴, 초중반 홀드 부분 이후 나오는 타이밍 잡기 어렵고 중구난방으로 배치된 난타, 거기다가 박자까지 어려워서 엑설런트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노트 수가 많고 상대적으로 쉬운 구간이 있어 클리어는 쉬우나 일정 점수 이상의 스코어링/풀콤보는 어려우며, 특히 엑설런트 난이도는 12기에 속해있을 정도로 매우 높다.[6]
날먹 구간이 많아 클리어 난이도는 다른 그루비 곡들에 비해 낮지만 빠른 BPM, 회오리 긁기, 중반과 후반에 나타나는 순간 발광 2곳 때문에 고득점 스코어링, 엑설런트 난이도가 높다.

7.8. 10.7


이 채보에 사용된 홀드는 667개로 전체 노트수에서 41%가량을 차지한다.[7] 짧은 홀드로 트릴, 슬라이드, 폭타가 들어있는 특이 채보. 참고로 전례없던 24비트 이상의 빽빽한 홀드폭격도 있다. 또한 화살표까지 더많아져서 시각적으로도 혼란을 유발한다.
12비트 고속 슬라이드 및 폭타가 처리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그 슬라이드 하나로 전반적인 난이도가 10.8 수준으로 급상승한 채보. 별로 짧지도 않을 뿐더러 초반과 후반에 걸쳐 총 두 번씩이나 등장한다. 나머지 패턴도 썩 쉽지는 않은 편.
중반의 동시치기 섞인 발광과 그 다음에 이어지는 12비트 발광이 가장 큰 난관인데 이 부분을 제외하면 10.7에 배정된 것에 비해 꽤 쉬운 편이다. 하지만 싱크가 맞지 않는다는 말이 있어 엑설런트 난이도는 제값을 하는 편.
홀드 원핸드나 동시치기 등의 요소로 응용도를 높인 채보. 10.7에서 그나마 쉬운 편에 속하지만 이것 또한 개인차가 갈린다.
곡 초반부 내내 굉장히 어려운 롱잡패턴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후반부에는 상하트릴이 섞인 폭타가 나오는 등 굉장히 어려운 채보이지만 10.7 수준까지는 아니다.
정신없이 몰아치는 폭타+긁기가 주를 이루는 패턴으로 쉴틈없이 손을 바쁘게 움직여야 하며 노트 수도 1021개로 상당한 물량곡이다. 노트는 많아 클리어 난이도는 낮지만 동레벨 대비 스코어링은 준최상위권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엑설런트 난이도는 비공식 서열표 12기에 배정될 정도로 유비트 수록곡 중에서도 손에 꼽는다.

7.9. 10.8


  • 해당 레벨의 채보는 Stand Alone Beat Masta, Prayer, Duality가 있으며 세 곡 모두 난이도 표기에 대한 논란은 없다. [8]

7.10. 10.9


  • 해당 레벨의 채보는 1116, RAISE YOUR HEADS UP 뿐이며 두 곡 모두 난이도 표기에 대한 논란은 없다.[9]

8. 유비트 플러스


유비트 아케이드 버전과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따로 기재합니다.
자주 바뀌는 BPM, 일정하지 않은 박자와 더불어 레벨 7에 전혀 걸맞지 않는 긁기 패턴들이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 一番音頭(EXT) - Lv.7 - BPM 132 [10] - 유비트 플러스 ET-KING 팩 수록곡
괴악한 엇박이 베이스로 깔려있는데다가 1자 모양 등의 상당히 어려운 동시치기 패턴까지 가지고 있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참고로 1자 동시치기는 패널 7개를 눌러야 한다. (즉 우리가 알던 4~5개 짜리 동시치기가 아니다.)
Ryu☆ 3집 빌매기념으로 발매된 Rainbow☆Rainbow 팩 수록곡. 8레벨에서도 순위권에 꼽힐 노트 수를 가졌다. 멜로디와 보컬을 따라가는 상하 동시치기를 주의할 것.
많은 노트 수, 그리고 음악 속도도 매우 빠른 편인데다가 긁기가 난무하고 그 긁기 패턴 또한 최악. 설상가상 빠른 트릴까지 얹어서 나오니 순간 처리력이 좋다고 하더라도 도저히 레벨 9 라고는 보기 힘든 막장 보면.
260이라는 매우 빠른 BPM을 기반으로 한 패턴으로 일반 보면도 어려운데 홀드 보면은 그것보다 노트도 더 많다. 괴악한 탁류 폭타, 8비트 동시치기 발광과 폭타가 유저들의 발목을 잡고 드문 나오는 홀드노트도 까다롭다.

9. 관련 문서



[1] 트릴, 동시치기 등[2] 따라서 클리어 난이도도 어려운 불렙은 해당되지 않는다.[3] 예를 들면 불렙곡이지만 개인차가 심한 곡, 물렙곡이지만 주의해야할 패턴이 있는 곡[4] 보통 베이직은 웬만한 불레벨이 아닌 이상 규칙적이거나 대칭적으로 노트가 나온다.[5] SSS 기준으로는 아예 ADV와 동티어이고 엑설런트 역시 10.6의 값을 하지만 SS까지의 난이도는 10.6보다는 10.5 중~중상위권에 가깝다.[6] 사실상 조만다와 양자바다 구간이 엑설 난이도를 대폭 늘린 주범이다. 조만다의 변속 구간과 회오리 구간을 그대로 들고 온 것도 문제지만 회오리 구간이 싱크가 여전히 안 맞기 때문이다.[7] 단 순타수인 939개 기준 71%다. 그 홀드도 틀려버리면 82%는 잃는다고 생각해야한다.[8] Duality는 옆비트 파훼가 쉽게 통하는 점 때문에 유독 유저들 사이에서 평가가 낮은데 이건 Stand Alone Beat Masta가 유독 두각을 보이는 거지 듀얼리티도 10.7 중상위 이상은 한다. 실제로 유저들의 평균 점수도 나머지 10.8/10.9 곡과 함께 순위권이다.[9] 이 둘 중에서는 RAISE YOUR HEADS UP가 더 어렵다고 평가받는다.[10] 비마니 위키에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