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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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국적의 외국 소녀 10인이 K-POP을 배우기 위해 한국에 유학을 와 함께 생활한다는 설정이다. 유학 과정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춤과 노래는 물론 한국어, 뷰티, 스타일에도 도전한다.
방송에서 오프닝으로 사용한 음악이 바로 이 음악의 인스트루멘탈 버전이었다.
유학소녀의 최종화 방영일인 2019년 7월 11일, 드디어 유학소녀 멤버들이 참여했던 공식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은 유학소녀 멤버들이 먼저 시사회처럼 시청하는 시간을 가진 후 공개가 된 만큼 현재 유학소녀 멤버들과 대중들은 이 뮤비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크다.
2019년 7월 13일, 공식 뮤직비디오 100만 조회수를 달성하였다.[9] 7월 18일 스페셜 방송 전날[10]에 이미 2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스페셜 마지막 방송에서 Dance ver. 뮤직비디오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1. 개요
2019년 5월 23일부터 동년 7월 11일까지 방영된 엠넷의 예능 프로그램.'''Ticket to K-POP.'''
다양한 국적의 외국 소녀 10인이 K-POP을 배우기 위해 한국에 유학을 와 함께 생활한다는 설정이다. 유학 과정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춤과 노래는 물론 한국어, 뷰티, 스타일에도 도전한다.
2. 방영 전 정보
- 2019년 2월 13일부터 엠넷 페이스북에서 지원자를 모집했다. 대상은 2004년 3월 이전 출생의 외국인이며, 지원자들은 제출한 자기소개 영상과 춤, 노래 영상을 통해 선발된다. 안내 게시물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태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로 제작되어 다양한 국적/문화권의 출연자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사전에 유출된 광고주 섭외용 PPT에는 각 분야의 선생님 역할로 김범수, 설민석, 이사배를, 관찰자[5]로 스테파니 미초바, 샘 오취리, 헨리를, 유학 코디네이터로 승관, 황광희를 섭외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이후 실제 방송에서는 뉴이스트 멤버들이 스토리텔러로 공개됨에 따라 프로그램 및 출연진이 초기 구상과는 크게 달라졌을 확률이 커졌다.
- 2019년 2월 19일, 프로듀스 101 출신 청하의 초대 영상이 엠넷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었다.
- 2019년 4월 9일 엠넷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네이버TV 채널도 개설되었다.
- 4월 19일엔 2차 티저가 공개되었다.
- 2018년 엠넷의 프로듀스 48에 참여한 일본 아이돌 AKB48의 멤버 치바 에리이의 출연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기사 그리고, 에리이는 출연진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이기도 하다.
- 방송 일주일 전 1화 예고편에서 이들의 최종 목표는 이들만의 K-POP 음원을 제작한다는 내용과 치바 에리이가 서바이벌이 아닌 프로그램이라 행복하다는 인터뷰 내용이 나왔다. 10명 모두가 음원으로 데뷔함을 의미한다.
3. 참가자
주의사항
각 참가자의 개별 문서에 대해서 '''국내 인물 등재 기준 만족을 입증하라'''는 관리자의 유권해석이 있었으며, 치바 에리이를 제외한 9명에 대해서는 등재 기준에 대해 입증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각 개별 문서를 되살리기 전에 등재 기준 만족을 입증하고 진행하십시오.
각 참가자의 개별 문서에 대해서 '''국내 인물 등재 기준 만족을 입증하라'''는 관리자의 유권해석이 있었으며, 치바 에리이를 제외한 9명에 대해서는 등재 기준에 대해 입증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각 개별 문서를 되살리기 전에 등재 기준 만족을 입증하고 진행하십시오.
[1] 프로그램 공식 영문명. 프로그램 지향성에 맞게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들을 고려해 부차적으로 옆에 괄호같은걸 넣어 "Study Abroad Girls"처럼 뜻풀이를 붙여도 될법한데 그렇지않아 다소 불친절한 영문 타이틀로 평가된다. 다른 예로 걸그룹 소녀시대(SNSD, Girls' Generation)나 우주소녀(WJSN, Cosmic Girls), 공원소녀(G.W.S.N, Girls In The Park) 등과 같은 경우 영문명을 약자와 풀이로 두가지씩 가지고 있다.[2] 미공개 특별판 방영일자는 2019년 7월 18일.[3] 내레이션[4] 내레이션[5] 아마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MC진과 같은 역할로 보인다.[6] 에든버러 대학교 심리학과 학생이기 때문에 거주지는 말뫼(집) , 에든버러(기숙사)[7] 이중국적으로 실제 출신지와 거주지는 스웨덴 에슬뢰브.
4. 패널
- K-POP 스토리텔러
- K-마스터[8] - 각 분야의 유명인사들로 구성된 '선생님' 역할을 맡은 출연자들이다.
5. 방영 목록
6. 음원 발매
Mnet 은 2019년 6월 27일 , 유학소녀 7화 예고편에서 녹음실과 MV 촬영 장면을 노출하였고, 6월 28일 MV 티저를 공개하면서 디지털 싱글 <유학소녀 (UHSN)> 발매를 확정지었다. 타이틀곡 '''팝시클(POPSICLE)''' 은 TWICE의 Heart Shaker, YES or YES 등을 작곡한 David Amber의 곡이다. 정식 음원은 2019년 7월 4일 정오에 , MV는 7월 5일 0시에 공개된다고 발표되었으나 MV의 발표는 11일 8화 방송 직후로 연기되었다.'''여러분 만의 K-POP 음원을 발매하게 될거예요.'''
방송에서 오프닝으로 사용한 음악이 바로 이 음악의 인스트루멘탈 버전이었다.
유학소녀의 최종화 방영일인 2019년 7월 11일, 드디어 유학소녀 멤버들이 참여했던 공식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은 유학소녀 멤버들이 먼저 시사회처럼 시청하는 시간을 가진 후 공개가 된 만큼 현재 유학소녀 멤버들과 대중들은 이 뮤비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크다.
2019년 7월 13일, 공식 뮤직비디오 100만 조회수를 달성하였다.[9] 7월 18일 스페셜 방송 전날[10]에 이미 2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스페셜 마지막 방송에서 Dance ver. 뮤직비디오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7. 여담
- 1화 방영 이후 해외 시청자들 중심으로 나온 불만 중 하나가 "인종 구성이 편향되어 있다"라는 주장이다. 참가자는 동아시아인 2명(동남아 1명, 동북아 1명)에 백인 6명(동유럽 3명, 북유럽 2명, 북미 1명)과 북유럽 출신 흑백혼혈 1명과 북아프리카계 아랍인 1명으로, 흑인과 히스패닉계 참가자는 없다. 다만, 유학소녀 3화에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스웨덴 출신 참가자 리비아의 아버지가 흑인이고 어머니가 백인으로, 리비아는 흑백혼혈이다. 그러나 리비아가 백인 혼혈이고 백인이 다수를 차지하는 스웨덴 출신인지라 흑인 케이팝 팬들이 보기에는 완전한 흑인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듯 하다. 사실 미국에 흑인, 히스패닉 K-POP 팬도 상당히 많은 편이고, 남미에서도 K-POP이 꽤 인기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인종 구성에서 아쉬운 점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11] 반면에 프로그램의 주제가 인종다양성이 아니고 인종차별을 극복하자는 공익 프로그램이 아닌데 너무 지나치게 불편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 공식 방송은 5월 23일부터 시작하지만 촬영 현장의 사진이나 영상이 여기저기서 올라오고 있어서 연예계 팬들 사이에선 어느 정도 프로그램에 대한 간접적인 홍보가 이루어진 상황이다.[12]
- 티저 영상이나 촬영장 목격담 등으로 봤을 때 열 명의 출연자들은 한 곳의 숙소에서 다같이 머무를 것으로 보이는데, 시청자들은 과연 어떻게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1화를 살펴보면 대부분 영어로 의사 소통을 하고 있으며, 마리아와 리비아는 한국어를 비교적 능숙하게 구사한다. 다만 영어가 다소 서툰 에리이와 마인이 대화에 어려움을 겪은 모습이 나오며 중요한 내용은 통역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리비아-리수는 스웨덴어로, 디시-블라다는 러시아어로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으나 잠시뿐이었고 대부분 영어를 사용한다.
- 포맷 자체는 MBC every1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 비슷해보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도 한국에서 지내는 친구나 친지에게 초청받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처음으로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다만 차별화가 되는 점도 보이는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기본적으로 출연자들의 판단에 모든 것을 맡기는 포맷이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소소한 사건/사고들도 콘텐츠가 되지만, 유학소녀는 각 분야를 이끌어주는 멘토들도 있고 일정한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된다는 것이다.[13]
- 브라질 국적의 참가 예정자가 있었지만 개인사정으로 취소되었다. 스웨덴 국적의 참가자가 2명[14]인 것으로 보아서 두 사람 중에 한명은 브라질 국적의 참가자를 대신하여 출연하게 된 것으로 추정한다.
- 프로모션 이미지에서 '유학소녀'의 한자 '유학(留學)'을 유학(儒學)으로 잘못 쓰는 실수가 있기도 했다.
- 숙소로 쓰이는 '우리집'은 북한산 자락의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하고 있다. 덕분에 전망은 좋지만 대문에서 현관까지 등산하느라 고생하는 장면들이 많이 잡혔다.[15]
- 2화 본방송에서 큐트 팀이 첫 번째 과제 촬영을 마치고 걸크러시 팀으로 넘어가는 장면에서 나오는 배경음의 자막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인데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로 배경음악이 잘못 나오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 9화에서 티저영상을 본 올린이 자신이 사커맘 같이 나왔다고 하는데 이를 축구하는 엄마로 번역하여 자막으로 내보냈다. 사커맘은 축구하는 엄마가 아니라 자녀가 축구 연습하는 곳까지 따라다니며 지켜보고 있는 극성 엄마를 일컫는 말로 우리 말로 번역하자면 돼지엄마 혹은 강남엄마 같은 의미이다.
- 폴란드 출연자인 루나는 프로듀스 48 애청자였는지 자신의 인스타에 프로듀스 48 참가자들을 팔로잉했고, 2019년 5월 31일에는 프로듀스 48의 참가자이자 HKT48 멤버인 모토무라 아오이의 생일을 축하하는 인스타 스토리를 올렸다.
- 스웨덴 출연자인 리비아가 이 유학소녀 문서를 직접 보고 본인의 인스타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 리비아가 지적한 부분은 수정된 상태다. 리비아의 부모님 사진
- 유학소녀는 앞으로 엠넷 또는 CJ그룹이 한국인 멤버와 서양인[16] 멤버가 혼합된 글로벌 케이팝 걸그룹을 만들기 전에 한국 대중 또는 해외 케이팝 수요층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서 만든 실험적인 프로그램이라는 의견이 커뮤니티에서 여러번 올라왔다. 요 몇년동안 엠넷과 CJ E&M의 행보를 볼 때,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라서 어느 정도는 공감한다는 댓글도 의외로 많았다. 실제로 시청률보다도 프로그램의 파급력이 훨씬 더 컸는데 해외에서는 더 그런 분위기인듯.
- 이 프로그램이 리얼리티 예능치고 흔치 않게 1회 연장 편성이 결정되었다. 미공개 영상, 귀국 이후 각자 나라에서의 일상등을 편집하여 특집편으로 1회을 더 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로써 금요일 동시간대에 방영되는 프로듀스 X 101과의 종영 시기를 맞추게 되었다.
- 유학소녀 멤버들이 8월 1일 열리는 M2 X Genie Music Awards를 홍보하는 영상이 엠넷 유튜브 공식채널에 올라와서 해당 행사에 유학소녀가 무대에 참여할지 모른다는 예측이 나왔다. (영상에 하나같이 한국에 다시 가고 싶은데 그 이유는 이 행사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 행사 당일에 한국에서 만나자는 언급을 했다.) 일부 유학소녀 팬들도 이들이 데뷔 무대를 가지길 바라고 있기 때문에, 해당 어워드에서 유학소녀의 데뷔 무대를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로 성사되지는 못했고, 대신 행사 중간에 유학소녀들이 한국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를 소개하는 브릿지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디시와 마리아가 행사장에 직접 방문했다.
- 미국인 참가자 마리아는 2020년 12월 17일부터 방송하는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전한다.
[8] 사전 유출된 PPT에서 나온 용어.[9] 스톤뮤직의 공식 뮤직비디오 공개일이 7월 12일이므로 하루가 좀 넘은 상황에서 달성됨.[10] 200만 조회수 달성 일시는 7월 17일 오후 9시 쯤임.[11] PPT 시점에서 남미권의 브라질 출신자가 한 명이 합류한 계획이 있었지만 이쪽도 라틴계 백인이었던 것을 보면, 브라질 출신자가 참가했어도 편향적인 구성을 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12] 2019년 4월 9일부터 4월 24일까지 녹화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13] 이미 한국에서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 신분 참가자인 치바 에리이가 있어서 완전히 자유롭게 풀어놓을 수는 없다.[14] 리수, 리비아.[15] 3화에서 선생님으로 온 유재환도 짐들을 들고 올라가느라 진을 쫙 뺐다.[16] 백인 혼혈 멤버가 있는 케이팝 그룹은 쇼콜라 3명, 세븐틴 1명, 모모랜드 1명, 아이오아이 1명,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명 등 이미 존재한다. 이런 경우들은 모두 부모님 중 한분이 한국인으로 혼혈이기에 쉽게 케이팝 그룹에 진입이 가능했던 것이다. 사실상 100% 순수 백인계 멤버가 그룹에 합류하여 케이팝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성공한 경우가 아직은 없다. 라니아의 흑백혼혈 미국인 멤버 알렉산드라의 경우는 한국말을 거의 못했으며, 소속사의 대우가 좋지 않아 길게 가지 못하고 탈퇴했다. 최초로 한국인 없는 케이팝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등장한 EXP Edition은 케이팝이 가진 특징들을 잘 살리지 못해 오히려 해외에서 더 반응이 좋지 않았으며, 한국인 멤버가 없어서 한국 팬들과의 언어적 소통이나 문화적 공감대를 얻기가 매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