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국

 



[image]
<colbgcolor=#002955> '''롯데 자이언츠 No.83'''
'''윤재국(尹在國 / Jae-Kuk Yoon)'''
'''생년월일'''
1975년 5월 5일[1] (49세)
'''출신지'''
인천광역시
'''학력'''
서흥초 - 대헌중 - 인천고 - 경남대
'''포지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98년 2차 1라운드 전체 6번 (쌍방울)
'''소속팀'''
쌍방울 레이더스 (1998~1999)
SK 와이번스 (2000~2002)
롯데 자이언츠 (2002~2003)
두산 베어스 (2004~2007)
한화 이글스 (2008~2009)
SK 와이번스 (2009)
'''지도자'''
청원고등학교 타격 인스트럭터 (2010)
인천고등학교 코치 (2011~2012)
인천고등학교 감독 (2013)
SK 와이번스 2군 주루코치 (2014~2015)
한화 이글스 1군 주루코치 (2016~2017)
롯데 자이언츠 1군 수비코치 (2019)
롯데 자이언츠 1군 작전·주루코치 (2020~)
'''한화 이글스 등번호 2번'''
백재호(2004~2007)

'''윤재국(2008)'''

서정(2009~2010)
'''한화 이글스 등번호 8번'''
오승택(2008)

'''윤재국(2009)'''

정원석(2010~2012)
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4. 연도별 주요 성적
5. 관련 문서


1. 개요


쌍방울 레이더스,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했던 외야수이자 前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의 주루코치. 現 롯데 자이언츠 1군 작전 및 주루코치.
그리고 KBO 역사상 '''유일하게''' 포수 마스크를 써본 좌투좌타 야수이다.

2.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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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토로)
쌍방울 레이더스 시절
인천고등학교, 경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쌍방울에서 199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픽, 계약금 1억 500만원으로 잡은 대졸 유망주였다.[2]
입단 2년차에 69안타 15도루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렸으나, 김기태, 조규제, 김실, 박경완, 김현욱, 박성기 같은 주전 선수들이 다 팔려 껍데기만 남은 쌍방울[3]인지라, 상대적으로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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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토로)
SK 와이번스 시절

2000년부터 주전이 되어 0.276, 95안타, 30타점, 7도루라는 성적을 올렸다. 2001년 성적은 0.277, 83안타, 38타점, 10홈런, 11도루로 SK의 주전 외야수로 성장할것만 같았다.

그러나 2002 시즌 초 삼성과의 경기 중, 김종훈의 타구를 잡다가 발목 부상을 당해 2군으로 갔고, 그 사이 조원우, 채종범, 이진영이 주전을 차지해 자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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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토로)
롯데 자이언츠 시절
결국 백인천 롯데 감독은 자기 말을 안 듣는 조경환을 처리하기 위해 윤재국을 트레이드 카드로 요구했고, 박남섭과 묶여서 롯데로 가는 트레이드가 성사된다.
그러나 이 시기 롯데 특유의 X같은 분위기에서 주전 자리를 잡았을 뿐이지, 성적은 그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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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토로)
두산 베어스 시절
더군다나 2004년 정수근이 FA를 통해 롯데로 이적하자, 설자리를 잃고 유망주인 김만윤[4]과의 트레이드로 두산으로 이적한다.
처음의 반응은 싸늘했지만, 곧 강봉규, 김창희, 최경환, 전상렬, 장원진과 같이 주전 외야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2004년 6월 2일, 잠실 LG경기 중 투수 서승화의 고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고,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시즌 아웃된다.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시즌 서승화의 태클로 인해 도약할 수 없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에도 연루되어, 공익요원으로 복무해야 했으며 2007 시즌 복귀하지만 성과가 없었다. 2007년 시즌 끝나고, 5,000만원에 한화 이글스로 현금트레이드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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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토로)
한화 이글스 시절
2008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는데, 이 시기 연경흠, 최진행, 이양기 등의 유망주들이 1군에 못 올라오는데 한몫했다. 나이는 34세로 평범했으나, 성적이 참혹했는데도 김인식 감독이 계속 기용한 것이 문제였다.
김인식 감독의 노장사랑 성향은 다음 시즌은 물론이고, 한화의 비밀번호를 만들게 한다.
결국 2009년 7월 8일에 웨이버 공시되었고, 1주일뒤 쌍방울 시절부터 그를 눈여겨보던 김성근 감독이 그를 영입하여 고향 팀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재기하지 못하고, 2009 시즌이 끝난 뒤 부상이 재발하여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신인 시절 모습에 비하면 프로 시절이 여러모로 아쉬운 선수. 김성근 감독도 윤재국이 은퇴하자 안타까워했다.

3. 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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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주루코치 시절.
2010년에는 청원고의 타격인스트럭터를 했다가,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모교인 인천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를 맡았다.
2013년 인천고 감독을 거쳐, 5년 만에 SK의 2군 주루코치로 복귀했다.
2015 시즌 종료 후 한화 이글스와 코치 계약을 맺었다. 보직은 1루 베이스 코치.
2016년 5월 2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3회 말, 윌린 로사리오의 타격에서 파울성 타구가 라인을 따라서 굴러가던 도중, 1루 베이스를 지나지도 않았는데 공을 줍는 바람에 수비방해로 인정받아 로사리오가 아웃이 되었다.
2017 시즌 종료 후 최태원, 신경현, 김응국 등과 함께 팀을 떠났다.
이후 2018 시즌 종료 후 롯데 자이언츠 코치로 합류했다. 보직은 외야 수비 코치 겸 1루 주루코치.
2019년 7월 23일부터 1군 작전코치를 맡았다.
그리고 시즌 후 롯데에 잔류하게 되고 보직을 그대로면서
1군 트레이닝 코치 김종훈,2군 배터리 코치 정호진,2군트레이닝 코치 류호진,김성진과 함께 잔류와 동시에 보직을 유지한 몇 안되는 코치가 되었다.
2020년 7월 1일 NC전에 7회초 2:4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2사 1,2루 상황에서 마차도의 안타 때 2루주자가 '''이대호''' 였음에도 무리하게 돌리는 바람에 추가 점수를 내지 못했고 상당한 욕을 먹고 있다.

그리고 7월 28일 NC전 1회초 2:0으로 2사 1,2루 상황에서 안치홍의 안타 때 2루주자 또 이대호였음에도 무리하게 돌리는바람에 주루사를 시켰다.그와중 본인은 돌린후에 벤치로 가려는 장면이 보이자 벤치들어가려고 주루사 유도한거 아니냐는 팬들의 의견도 있었다
시즌 내내 정확하지 않은 판단으로 풍차 돌리기를 하다가 주자를 죽인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다른 주자였으면 그나마 말이 없었는데 리그에서 소문난 똥차 이대호로 풍차를 돌리는건 심각한 일이다.
10월 30일 시즌 최종전에서는 전준우가 사이클링 히트에 3루타만을 남겨둔 상황에 1루 라인 선상 타구를 쳤는데, 접전 상황도 아니고 이미 11점차로 경기가 한참 기울어진 상황에서 그간 열심히 돌리던 풍차를 돌리지 않아 또 까였다. 팬들은 물론이고 캐스터와 덕아웃 선수들 모두 사이클링 히트를 기대하고 있던 시점에서 혼자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인지 전준우 앞 주자인 손아섭을 막아세운 것.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1998
쌍방울
94
163
.227
37
1
4
0
11
25
6
8
27
.266
.282
1999
108
260
.265
69
9
9
1
21
35
15
25
63
.325
.381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00
SK
125
344
.276
95
14
3
2
30
43
7
18
63
.310
.352
2001
109
300
.277
83
10
2
10
38
40
11
31
57
.341
.423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02
SK / 롯데
32
40
.125
5
1
1
0
3
3
2
6
12
.239
.200
2003
롯데
63
167
.263
44
7
1
1
13
18
1
17
32
.328
.335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04
롯데 / 두산
28
92
.250
23
3
0
2
15
13
4
5
20
.283
.348
2005
두산
군복무(공익근무요원)
2006
2007
74
202
.257
52
6
1
3
23
26
5
20
31
.321
.342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08
한화
55
143
.210
30
7
1
0
9
25
2
23
31
.319
.273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09
한화 / SK
26
55
.273
15
5
0
0
7
6
0
6
14
.344
.364
<color=#373a3c> '''KBO 통산'''
(10시즌)
714
1766
.257
453
63
22
19
170
234
53
160
350
.316
.349

5. 관련 문서


[1] 심정수와 생년월일이 같다.[2] 자신은 원래 OB 베어스의 지명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김성근 감독이 그의 빠른 발을 보고 윤재국을 원해서 쌍방울에 입단하게 됐다고 한다.[3] 그래도 김원형, 성영재, 김기덕 정도가 있어 투수진은 봐 줄 만했지만, 야수진은 최태원을 제외하면 시망.[4] 한 때 좌타 외야수 유망주였고 최진행, 최형우 등과 함께 경찰청 야구단 창단 멤버였으나, 끝내 꽃피우지 못하고 군 제대 후인 2008년 방출되어 은퇴. 이후 롯데의 전력분석원을 역임하다가 2016년 현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스카우트 팀에서 일하고 있다.[5] 이 당시 두산은 이경필, 구자운 등의 가망이 없다고 보여지는 선수들을 방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