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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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해군호위함.
1. 제원
2. 개발
3. 상세
4. 사건사고
5. 동형함 목록
6. 관련 문서


1. 제원


'''작센급 호위함
Sachsen-Klasse Fregatte'''
'''함종'''
방공 호위함 (실질적으로 구축함)
'''이전급'''
뤼첸스급
'''다음급'''
미정
'''기준배수량'''
5,690톤
'''만재배수량'''
6,000톤
'''길이'''
143.0m
'''폭'''
17.44m
'''흘수선'''
5.0m
'''동력'''
'''방식'''
CODAG
'''기관'''
제너럴 일렉트릭 LM2500 PF/MLG 가스터빈 엔진 1기
(각 31,500마력)
MTU 20V 1163 TB93 디젤 엔진 2기
(각 9,925마력)
'''추진'''
가변식 피치 5엽 프로펠러 샤프트 2기
'''속도'''
29노트
'''항속거리'''
18노트 순항시 7,400km
'''승무원'''
승조원 230명
항공 요원 13명
'''레이다'''
'''통합'''
탈레스 APAR I/J밴드 다기능 AESA 레이다
- 동시교전 능력 : 16개
- 탐지 및 추적 : 200개 이상
-목표조사 및 무장유도 : ?
- 최대 탐색/추적 거리 : 150km
'''장거리'''
탈레스 SMART-L D밴드 3차원 장거리 대공/대수상 탐색 레이다
'''항법'''
아틀라스 일렉트로닉 9600-M ARPA I/J밴드 다기능 항법 레이다
'''사통장치'''
라인메탈 MSP-500 광학 추적 겸 사격통제장치
'''소나'''
탈레스 DSQS-24B(DSQS-21B Mod.) 선저 소나
'''대응 장비'''
'''디코이'''
BAE Mk.36 SRBOC[1] 디코이 발사기 6기
'''ESM/ECM'''
EADS FL 1800 II ECM/ESM
'''무장'''
'''함포'''
오토멜라라 76mm 62구경장 컴팩트 함포 1문
'''부포'''
마우저 MLG-27[2] 27mm 단장 기관포 RWS 2문
'''CIWS'''
레이시온-딜 RAM Mk.31 GMWS 발사기 2문
RIM-116 RAM Block IA 42발 (각 발사기당 21발)
'''미사일 (VLS)'''
Mk.41 Mod 10 VLS 32셀
RIM-66K-2 SM-2MR Block IIIA 24발
RIM-162 ESSM 32발 (쿼드팩)
'''미사일 (대함)'''
Mk.141 4연장 하푼 경사발사대 2기
RGM-84D 하푼 Block 1C 8발
'''어뢰'''
B515 3연장 324mm 어뢰 발사관 2문
MU90 임팩트 경어뢰 ?발
'''기타'''
M2HB 12.7mm 중기관총 4정
MG3 7.62mm 다목적 기관총 4정
'''항공 시설'''
비행갑판
중형 헬리콥터 격납고
'''탑재 항공기'''
슈퍼링스 Mk.88A 2기
또는
NH90 NFH 2기
Mk.46 경어뢰 2발
또는
시스쿠아 2발
Mk.46 경어뢰 2발
'''탑재 수상정'''
고속단정 1척
고속 구조정 1척

2. 개발


1980년대 후반, NATO 회원국 8개국은 자국의 노후화 되어가는 수상전투함을 공동 개발한 함선으로 대체하기 위해 유럽 공동 호위함 개발 사업인 NFR-90을 발족하였다. 당시 서독 해군도 Z101 함부르크급Z103 뤼첸스급을 대체하고자 이 사업에 참여했고, 당초 8척의 수량을 획득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계획 과정에서 각국의 요구 사항의 차이가 커지며 사업이 지연되기 시작함에 따라, 상기 두 함종의 노후화가 서독 해군의 문제로 작용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함부르크급 구축함의 대체 시기가 늦어진다고 판단하여, 서독은 1987년에 이 사업과는 별도로 수상전투함계의 베스트 셀러라고 할수 있는 메코급 호위함 시리즈들을 설계, 건조한 경험을 바탕으로 F123 브란덴부르크급 대잠 호위함을 설계하고, 총 4척의 건조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NFR-90의 예정 건조 댓수는 8척에서 4척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NFR-90 사업은 난항에 난항을 거듭하여 결국 1989년에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가 잇따라 계획에서 탈퇴했다. 독일을 비롯한 나머지 5개국은 계획의 진행을 시도했지만, 결과적으로 1990년 1월 18일, NFR-90 계획의 취소가 결정되었다. 사업 참가국들은 각각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신형 전투함의 개발을 계속하였고, 이 중 독일-네덜란드-스페인은 3국 호위함 협력 계획인 TFC[3]사업을 시작했다. 이 계획은 신형 다기능 AESA 레이다인 APAR를 공동 개발하여 각국의 차기 호위함에[4]에 탑재 하기로 결의하였으나, 스페인은 1995년에 탈퇴를 선언하며 미국의 이지스 시스템 구입을 결정하여 결국 독일-네덜란드 양국의 협력 사업이 되긴 했지만, 두 나라의 협력으로 APAR 방공 시스템이 제작되어 각기 작센급과 더 제번 프로빈시엔급으로 완성되게 되었다.

3. 상세



작센급의 설계는 NFR-90 사업의 실패를 교훈 삼아 TFC 계획은 선체와 기관의 공통화는 포기하고, 탑재할 장비의 공통화에 중점을두고 있었다.[5] 따라서 디자인은 브란덴부르크급의 설계를 바탕으로 하였는데, 본래의 설계인 메코급 시리즈 처럼 Y자형 연돌과 이중 격벽 구조, 그리고 높은 수준의 모듈화를 자랑한다. 거기에 스텔스 성능도 고려하여 스텔스 설계를 도입하였다. 유럽산 호위함 답게 마스트가 상당히 높은데, 이는 레이다의 위치를 높여 소련의 초음속 대함 미사일야혼트, 선번 등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함이다.
작센급에 탑재된 스마트-L은 400km 밖 1,000여개의 물체를 감지하는 능력을 지니며, 150km 거리 밖 부터는 APAR이 추적하며 교전한다. 총 16개 목표에 미사일 32발을 동시 유도 할 수 있으며, 장거리에서는 SM-2, 근거리는 50G급 기동성을 지닌 ESSM으로 교전한다. 이외에도 오토멜라라 76mm 함포 1문과, 27mm 기관포 RWS, RIM-116 RAM 근접방어 미사일 발사대 2문과 대함 공격용 하푼 미사일, 대잠용 어뢰발사관 2문을 갖추었다.
작센급에는 중형 헬리콥터 1~2대가 탑재되며, 필요할 경우 고속단정 2척 또는 컨테이너을 싣고 다닐 수 있다. 함 내부에는 지휘통제시설과 위성통신 패널이 완비되어 있으며, 식당 4개가 설치되어 있고, 도서관과 피트니스룸, 5층 병상을 갖춘 병실도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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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PzH2000 자주포의 포탑을 함포 대신 시험용으로 달아 테스트 해 본 적이 있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4.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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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1일 1번함 작센이 SM-2 미사일 발사 시험 중 폭발하는 사고를 일으켰다.[6] 이 사고로 VLS 구역이 불타버리고 함교까지 그슬렸으며 2명이 화상을 입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5. 동형함 목록


함명은 독일의 각 주(州)에서 따왔다.
'''독일 연방해군'''

'''함번'''
'''함명'''
'''기공일'''
'''진수일'''
'''취역일'''
'''모항'''
'''상태'''
1
F219
FGS[7] 작센 (Sachsen)
1999.2.1
2001.1.20
2003.12.31
빌헬름스하펜
현역
2
F220
FGS 함부르크 (Hamburg)
2000.9.1
2002.8.16
2004.12.13
빌헬름스하펜
3
F221
FGS 헤센 (Hessen)
2001.9.14
2003.7.26
2006.4.21
빌헬름스하펜
4
F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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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취소

6. 관련 문서



[1] Super Rapid Bloom Offboard Countermeasures Chaff and Decoy Launching System[2] Marineleichtgeschütz-27[3] Trilateral Frigate Cooperation[4] 독일: F124형 계획=작센급, 네덜란드: LCF급 계획=더 제번 프로빈시엔급, 스페인: F-100급 계획=알바로 데 바잔급[5] 그래서 네덜란드의 데 재벤 프로빈시엔급도 작센급과 레이다/센서/무장 체계가 상당히 닮았다.[6] 링크[7] Federal German Ship. 원래 독일은 1차대전 이후로 선박 접두어를 사용하지 않으나, NATO에서 국가별 해군 함선을 구별하기 위해 지정한 접두어를 사용.[8] 이 함번은 이후 바덴-뷔르템베르크급 호위함 1번함 바덴-뷔르템베르크에게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