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1. 기본 대사
다른 워크래프트 3 출신 영웅들과 마찬가지로, 워크래프트 3 당시의 대사를 거의 대부분 가져왔다. 테라모어 스킨을 사용시 기본적인 대화는 동일하나, 성격이 조금 더 호전적이고 표독하게 바뀌어 A각주의 대사가 B각주로 변경된다.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이동
- 재밌겠군요.
- 가고 있어요.
- 시간이 없어요.
- 좋은 생각이에요.
- 맡겨 주세요.
- 어서 가시죠.
- 왠지 느낌이 좋군요.
- 원하신다면.
- 가고 말고요.
- 공격
- 특성 선택
- 여러모로 사용할 수 있겠군요.
- 좋은 선택이에요.
- 그 계획 마음에 드네요.
- 재밌겠군요.
- 이걸로 전세를 뒤바꿀 수 있어요.
- 마나 부족
- 마나가 모자라요.
- 마나가 부족해요.
- 그러려면 마나가 더 필요해요.
- 학살 저지
- 아직 제대로 보여 주지도 않았는데.
- 치유 받음
- 때맞춰 치료해 주셨군요.
- 계속 부탁해요!
- 빛이여, 감사합니다.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고마워요. 큰일날 뻔했어요.
- 치유해 줘서 고마워요.
- 제 생명을 구하셨군요. 고마워요.
- 구출 받음
- 아, 고마워요.
- 그대가 곁에 있어 든든해요.
- 불가능
- 안 돼요.
- 뭐라고요? 그건 불가능해요.
- 그럴 순 없어요.
- 부활
- 절 막으려면 그 정도로는 안 되죠.
- 서둘러요. 아군에게 도움이 필요해요.
- 좋아요. 다시 한 번 해보자구요.
- 전세 역전
- 우리가 승기를 잡았어요. 계속 싸우세요!
- 교전 승리
- 정말 마법 같은 순간이었어요.
- 그래도 성과가 있었어요.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잘 하셨어요!
- 좋아요. 우리 계속 힘내요!
- 도발
- 왜 그래요? 제가 무섭나 보죠?
- 제 마법이 당신을 조각 낼 거예요.
- 어딜 도망가시려고?
- 귀환
- 지금은 후퇴해야겠어요.
- 전 물러나야겠어요. 친구여, 뒤를 부탁해요!
- 미니맵 신호
- AI 대사
- 공격하세요! 적이 약해졌어요.
- 밀어붙이세요. 적을 궁지로 몰았어요!
- 지금이 절호의 기회예요!
- 경계를 늦추지 마세요. 적이 근처에 있어요.
- 연습 좀 하신 모양이군요?
- 아주 훌륭해요.
- 바로 그거에요.
- 가서 치료를 받는 게 좋겠어요.
- 치유의 샘으로 가세요, 어서!
- 오우, 이런.
- 안 돼!
- 정말 미안해요...
- MVP
-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1.2. 스킬 관련 대사
- 서리 고리(R2)
- 서리 고리!
- 얼어붙어라!
- 당신은 이제 제 거에요!
- 자, 각오하세요!
1.3. 영웅 처치
1.3.1. 특정 영웅 처치
- 아서스: 빛의 이름으로... 이제 편히 쉬어, 아서스.
- 악마[1] : 너 같은 악마의 종자에게 당할 것 같아?
- 공포의 군주 제이나: 당신 같은 건 절대 안 될 거예요!
- 호드[2] : 의견 차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A] / 테라모어를 절대 잊지 마세요.[B]
- 제이나: 추위 따윈 두렵지 않아.[3]
- 캘타스: 옛날엔 멋있었는데.
- 무라딘: 전사가 겁도 없이 냉기 마법사에게 덤비다니.[4]
- 머키: 아, 이번엔 진짜로 잡은 것 같은데!
- 오버워치[5] : 쓸데없이 발전한 기술의 말로군요.
- 라그나로스: 머리 좀 식혀요, 불의 군주.
- 스랄: 왜 내 충고를 듣지 않은 거죠?[A] / 대족장은 당신이어야 했어요.[B]
- 언데드[6] : 다시 무덤으로 돌아가세요!
- 바리안: 아, 내가 그렇게 얘기했건만.
- 가로쉬: 너에게 자비 따윈 없다, 가로쉬!
- 리밍: 너~무 멋지다던 리밍이 이렇게 됐네요?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우호적 영웅
- 질문
- 친구여, 반가워요. 우리 함께 나가 변화를 만들어 봐요.
- 대답
- 어서 가요. 전투가 우릴 기다려요!
- 좋은 생각이군요.
- 질문
- 적대적 영웅
- 동의
- 이거, 재밌겠군요.
- 어서 가시죠.
- 그렇겠죠.
- 자랑
- 하나 되어 싸우면 우린 승리할 거에요!
- 제 마법이 저들을 조각낼 거에요!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아서스: 네가 저지른 짓은 절대 용서할 수 없어, 아서스. ([아서스_대답] [왕위_계승자_아서스_대답] ) / ([아서스_질문] [왕위_계승자_아서스_질문] ) 나한테 말 걸지 마. 겉모습이 닮았을진 몰라도 넌 절대 아서스가 아니야.
- 도살자: 누군가 양치질을 깜박했군요.
- 가로쉬[A] : 스랄이 당신의 뭘 본 건지 모르겠네요, 가로쉬.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 (조심해라, 인간. 난 스랄과는 다르다!) 네, 전혀 다르죠.
- 가로쉬[B] : 가로쉬... 당신이 앗아간 모든 생명의 열 배는 갚아주겠어요, 이 비겁한 살인자! / 맞아요. 당신은 쏴 죽일 광견일 뿐이죠!
- 캘타스: 캘타스... (제이나, 왜 이리 차가워진 거야. 너의 그 얼어붙은 심장을 녹여줄 불꽃이 필요할 것 같은데.) / (제이나, 내게로 와. 아직 늦지 않았어.) 캘타스, 그만. 그런 일 없을 거란 거 너도 알잖아.
- 켈투자드: 배신자만 아니었어도 살아 계셨을 거다, 켈투자드. (아아, 안토니다스의 하룻강아지로군. 그는 어떻게 지내나? 아직도 시체인가?) / (제이나... 리치 왕께선 아직도 널 곁에 둘 생각이 있으시다는 걸 명심해라.) 거부한다. 최후를 맞이할 때가 올 거다, 리치. 얼라이언스가 그렇게 만들 테니.
- 리밍: 흠, 그대도 마법을 다루는군요. 과연 절 따라올 수 있을까요? (나 하는 거 잘 봐요. 뭔가 배워갈 수도 있을 테니.) / (아직까지 이런 구닥다리 주문을 사용하고 있는 줄은 몰랐어요.) 훗, 두고보시라고요.
- 메디브: 예언자 메디브 님! 당신처럼 유능한 마법사와 함께 싸우게 되어 영광이에요! (젊은 마법사여, 자네는 언젠가 최고의 자리에 오를 걸세.) / (오랜만일세, 젊은 마법사여. 시간이 흘렀어도 자네에 대한 내 믿음은 여전하다네.) 최선을 다하죠.
- 머키: 흠. 여기 멀록 한 마리가 있다는 건... 근처에 여러 마리가 더 있다는 뜻이겠죠, 안 그래요?[7] / 후후훗, 그래, 참... 귀엽네.
- 소냐: 제가 얼리면... 당신이 쓸어버리는 거로 하죠. 어때요? (어서 오시오. 우리가 함께 이 땅을 정복하는 거요!) / (반갑소, 친구여.) 잘 만났다니? 우서 경과 친하게 지내나 보군요.
- 죽음의 기사 소냐: 소냐, 당신 어떻게 된 거죠? 그거 설마 룬검인가요? (그만 나불대고 전투에나 집중하시지!) / (흠, 하필이면.) 안 돼, 소냐... 아서스가 대가를 치르게 하겠어요.
- 스랄[A] : 이렇게 함께 싸우는 거, 참 오랜만이네요, 스랄. (정말 그렇소, 제이나.) / (제이나, 참 오랜만이오...) 이렇게 같은 편이 되는 것도 괜찮네요.
- 스랄[B] :스랄... 그 망치 어디 던져 넣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대족장' 스랄. <코웃음> 이제 그 호칭도 끝이군요.
- 우서: 우서 경... 아서스 일은 정말 죄송해요. 제가 설득만 제대로 했어도... (그 죄책감은 나의 것이야. 내가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것이지.) / (제이나, 이렇게 다시 같이 싸우게 되어 영광이네.) 우서 경, 그대의 조언이 얼마나 필요했는지 몰라요.
- 바리안: 폐하, 제 마법은 당신의 것입니다. (항상 우릴 이끌어줘서 고맙소, 제이나.) / (힘을 합치고 서로를 신뢰하면 적은 쓰러질 것이오.) 그게 바로 제가 알던 폐하의 모습입니다.
- 자가라: 자가라라니... 운도 없어라. (입 다물고 전투에나 집중해라.) / (으음, 네놈은...) 벌레 같으니, 날 그렇게 부르지 마!
- 지하 여왕 자가라: 마침내 지하어미가 구멍에서 기어 나왔군. / 벌레 같으니, 날 그렇게 부르지 마!
- 알렉스트라자: 생명의 어머니여, 반가워요! (나도 반갑다, 마법사여.) / (제이나 여군주, 그대의 빼어난 마법은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나 다름없다.) 뭐든 도와드리죠, 용의 여왕이여.
- 안두인: (제이나 님! 오셨군요! 이 전투에는 제이나 님이 필요해요.) 안두인, 못 알아볼 뻔했어요...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 안두인! 당신인가요? 정말 몰라보게 자랐군요! (제이나 님? 정말 당신이세요? 조금... 달라 보이시는군요.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것 같아요.)
1.5. 반복 대사
- 작전은 뭐죠?
- 쉬잇... 저 지금 생각 중이에요...[8]
- 전 오로지 마법 공부만 하고 싶었어요...[9] 그러다 거대한 악마가 제 고향[10] 을 박살 냈고... 제 공부도 그렇게 끝이 났죠.
- 제 순간이동 주문이 여기서도 통할까요? 자, 주문이 어디에 있더라? 아, 여기 있네요, 31레벨 시공의 구멍! 잠깐, 뭔가 이상한데?[11]
- 제가 했던 말들은 다 잊어요. 진짜 이상한 건 지금부터니까요... 못 믿겠지만, 저 아까 사탕으로 만들어진 드워프를 봤어요!
- 잠깐, 이거 흰머리잖아요? 불길한 징조가 아니어야 할 텐데.
- 가끔씩 이렇게 바깥 공기 쐬는 것도 좋네요. 몇 년 동안 탑 안에 갇혀 지낸 기분이었거든요.
- 이 "변이"라는 주문 말이죠, 어차피 한 가지로밖에 안 변할 거, 이름을 좀 더 구체적으로 바꾸면 안 되나요? 뭐, "양변"이라든지, "사람을 양으로 바꾸는 주문"이라든지?[12]
- 저는 마법사예요. 블리자드의 마법사.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13]
-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게임 속에서 그댄 마법에 빠진 플레이어란 걸? (얼음 방패 효과음) 왜냐면 그댄 지금 얼음에 갇혀 있거든요... 그러니까 믿는 게 좋을 거예요.[14]
- 비밀 카드를 써야겠어. "클릭 차단". 상대방이 클릭을 시전하면 그 클릭을 차단합니다.
- 한 가지는 확실히 해두고 넘어가죠. 여러분이 지금 보시는 건 눈속임이 아니라 진짜 마법이에요. 눈속임은 밑장 빼기 할 때나 쓰는 거죠.[15]
- 죄송하지만 뭐라고요? 스랄하고 저요? 아... 누가 계속 그런 추잡한 소문을 퍼트리는 거죠? 다들 아시잖아요. 제가 녹색보다 파란색을 더 좋아한다는 거.
- 가장 최근에 제 마음을 얻으려 했던 남자 둘 다 세상을 정복하려고 했던 거 아시잖아요. 그래요, 전 그냥 공부나 할까 봐요...
-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공존할 수 있어요. 제가 직접 목격했는걸요. 특별 이벤트 한 번이면 우린 모두 하나가 될 수 있어요.
- 그나저나, 혹시 겨울왕국 패러디를 기대하고 계시다면, 케리건한테 가 보세요.[16]
- 오빠 데렉이 살해됐을 때, 아버지께선 아제로스에 있는 오크를 모조리 없애버리겠다는 영혼의 맹세를 하셨어요... 저에게도 그런 일이 벌어지면, 전 어떻게 대응할까요? 솔직히, 그런 일이 안 일어나기만을 기도할 뿐이에요.
1.6. 음성 대사
- 마법 같은 순간
정말 마법 같은 순간이었어요.
- 복수는 차갑게
복수는 차갑게. 바로 제 방식이죠.
- 테라모어를 위하여![A]
테라모어를 위하여!
- 지식은 곧 힘[B]
- 폭력을 쓰고 싶진 않지만[A]
폭력을 쓰고 싶진 않지만 당신한텐 예외예요.
- 테라모어의 복수예요![B]
테라모어의 복수예요!
- 좋은 느낌
왠지 느낌이 좋군요.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얼라이언스를 위하여![A]
- 얼라이언스를 도우러 오셨나요?[B]
- 반가워요, 친구여.[A]
- 누군가를 믿을 땐 조심해요.[B]
- 다른 곳에도 제 능력이 필요한 모양이로군요.
- 제 마법엔 적수가 없죠.
- 그 도전, 기대되네요.
- 물론이죠, 멋진 기술 몇 개 보여드리죠.
- 장담컨대, 아제로스에 저보다 뛰어난 마법사는 없어요.
-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 아,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하실 거면, 차라리 공부나 해야겠어요.
- 저기요? 아직 거기 계세요?
1.8. 아나운서 대사
- 전투 준비
- 전투가 곧 시작돼요. 준비됐길 바라요.
- 전투가 곧 시작돼요! 모두, 준비해요!
- 같은 영웅으로 대면 시
- 카운트 다운
- 전투 시작까지 10초 남았어요.
- 5, 4, 3, 2, 1.
- 전투 시작
- 전투를 시작하죠!
- 행운을 빌어드리죠!
- 용맹하게 싸우세요!
- 특성 선택
- 와, 특성 하나가 해제됐어요!
- 특성을 선택하세요.
- 특성을 선택할 시간이에요.
- 기선 제압
- 기선 제압.
- (빨강/파랑) 팀, 기선 제압.
- 적 처치
- 와, 놀랍군요!
- 용감하게 싸웠어요!
- 영웅 처치!
- 방금 건, 좀 폭력적이었어요.
- 다들 잘했어요. 훌륭하군요.
- 적을 제거했어요.
- 영웅이 제거됐어요.
- 영웅이 쓰러졌어요.
- 팀 전멸
- 적 팀을 무너뜨렸어요. 잘 했어요!
- (빨강/파랑) 팀, 전멸.
- 연속 처치
- 2연킬.
- 3연킬!
- 4연킬!
- 5연킬!
- 5명 연속 처치
- 학살의 시작.
- 10명 연속 처치
- 무자비!
- 15명 연속 처치
- 폭주!
- 20명 연속 처치
- 폭풍의 영웅!
- 사망
- 당신은 죽었어요. 말하지 않아도... 알겠죠?
- 유감이에요.
- 오, 안 돼!
- 복수할 수 있어요. 확신해요.
- 믿음을 잃지 마세요. 당신을 믿어요.
- 잘 싸웠어요.
- 학살 저지됨
- 이런, 당신의 학살도 끝났네요.
- 아군의 학살이 끝났어요.
- 아군 부활
- 아군이 부활했어요!
- 영웅이 부활했어요.
- 아군 탈주
- 맙소사, 누군가 전투를 나갔나 보군요?
- 아군 복귀
- 영웅이 전장에 다시 복귀했어요.
- (빨강/파랑) 팀 요새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요새를 파괴했어요!
- 적 요새 파괴
- 요새를 파괴했어요!
- 요새 하나를 제거했어요!
- 적 요새 파괴!
- 요새 하나를 무너뜨렸어요. 훌륭해요.
- 하, 전략의 승리군요!
- 아군 요새 파괴
- 안 돼... 아군 요새가 무너졌어요!
- 적이 요새를 무너뜨렸어요!
- 요새를 잃었어요.
- 하아... 아군 요새가 함락당했군요.
- 이런, 요새를 잃었어요!
- (빨강/파랑) 팀 성채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성채를 파괴했어요!
- 적 성채 파괴
- 성채를 파괴했어요! 진격해요!
- 훌륭해요. 성채를 무너뜨렸어요!
- 완벽해요! 성채를 무너뜨리죠!
- 아군 성채 파괴
- 성채를 잃었어요.
- 안타깝지만, 아군 성채가 파괴됐어요.
- 아, 적이 성채를 무너뜨렸어요!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음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고 있어요!
- 아군 핵이 공격 받음
- 안 돼... 아군 핵이 공격 받고 있어요!
- 아군 핵이 공격 받고 있어요! 조심해요!
- (빨강/파랑) 팀 승리
- (빨강/파랑) 팀, 승리!
- 승리
- 승리!
- 이겼어요. 훌륭해요!
- 잘했어요, 모두들!
- 패배
- 패배.
- 전투에서 패배했어요.
- 슬프게도, 때가 아니었나 보네요.
2. 공포의 군주 제이나
2.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이동
- 공격
- 아… 폭력은 쓰고 싶지 않았건만.
- 네 영혼은 내 것이다!
- 죽음이 분노한다!
- 내 먹이가 되거라!
- 죽어라!
- 군단을 위하여!
- 널 위한 계획이 있다…
- 특성 선택
- 써먹을 데가 있겠구나.
- 음후후후후훗.
- 이제 좀 공포의 군주답구나.
- 그건 내 계획이다.
- 속이 시커멓군.
- 마나 부족
- 마나가 부족하다.
- 마나가 부족하구나.
- 그러려면 마나가 더 필요하다.
- 학살 저지
- 아직 보여줄 게 남아있다.
- 치유 받음
- 그래, 군단을 섬겨라!
- 좀 낫군.
- 앞으로도 치유를 부탁하지.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잠깐 황천이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 잘했다, 치유사여. 정말 잘했다.
- 넌 제법 쓸만하구나.
- 구출 받음
- 돌아왔다.
- 예언대로구나.
- 불가능
- 아니.
- 뭐? 불가능해.
- 거부한다.
- 교전 패배
- 우리는… 군단으로 돌아온다.
- 부활
- 영원한 밤이 손짓한다.
- 아직 할 일이 남았다.
- 이 대가로 고통스럽게 해주마.
- 전세 역전
- 적이 교만에 빠지는구나. 파괴해라.
- 교전 승리
- 난 완전히 죽지 않는다. 하지만 넌… 다르지.
- 마음에 드는 결과구나.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어둠이 밀려오는구나!
- 필연적인 결과다.
- 도발
- 이 세상을 무릎 꿇게 하리라.
- 공포에 잠겨 죽어라!
- 도망쳐라, 그러면 조금 더 살 수 있을지도 모르지.
- 귀환
- 새로운 전략을 사용하자.
- 나는 돌아온다!
- 미니맵 신호
- 아군에게 도움이 필요한가보군.
- 어서 날 도와라!
- 날 도와라, 필멸자들아!
- 적의 핵을 산산조각 내라!
- 이 용병들은 우릴 섬길 거다.
- 이 요새를 없애버려라.
- 이 감시탑으로 전략적 우위를 점하겠군.
- 핵이 파괴돼서는 안 된다!
- 이 요새를 지켜라.
- 적에게 감시탑을 내주어선 안 된다.
- 이 망할 영웅을 죽여라!
- AI 대사
- 적은 약하다! 뭉개 버려라!
- 나약한 것들이다! 공격해라!
- 적들을 남김없이 쓸어버려라!
- 조심해라! 적이 다가온다.
- 정말 즐겁구나.
- 끝이 다가오고 있다.
- 맛있는 혼돈이군.
- 치유 안 하고 뭐하는 거냐.
- 네가 죽어도, 난 책임 없어.
- 어리석은 것!
- 나약함은 변명이 되지 못해.
- <으르렁>
2.2. 스킬 관련 대사
- 물의 정령 소환(R1)
- 지옥의 정령이여, 저들을 쓸어버려라!
- 네놈은 여기까지다.
- 일어나라, 지옥의 하수인이여!
- 서리 고리(R2)
- 서리 고리!
- 죽음의 한기를 받아들여라.
- 넌 이제 내 것이다!
- 각오해라!
2.3. 영웅 처치
- 빨리 죽여준 것을 영광으로 알거라.
- 예상을 벗어나질 않는군.
- 날 위해 비명을 질러라.
- Anach kyree(안나크 키리; 하찮은 벌레로구나.).
- 네 목숨이 내게 힘을 주는구나.
2.3.1. 특정 영웅 처치
- 아서스: 끝까지, 정신 못 차리지.
- 악마[17] : 일단은 황천으로 돌아가라.
- 공포의 군주 제이나: 또 보자고, 자매여.
- 호드[18] : 괴물과 쓰레기, 딱 너희야.
- 제이나: 테라모어 친구들과 어둠 속에서 소꿉놀이나 해.
- 캘타스: 실패작.
- 무라딘: 죽어 있는게 나았을텐데.
- 머키: 나스레짐마저도 이렇게 집요하진 않건만.
- 오버워치[19] : 흠, 넌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거냐.
- 라그나로스: 고대 신의 시종 누구도 화염을 피할 수 없다.
- 스랄: 넌 스랄[20] 이란 이름이 딱 어울려.
- 언데드[21] : 감히 주인을 거역하려 드느냐!
- 바리안: 작은 늑대, 넌 호드를 끝장냈어야 했다.
- 리밍: 네까짓 걸 천재라 부른단 말이냐.
2.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해야 할 일을 할 준비는 되었느냐?
- 준비해라, 전투가 다가온다.
- 대답
- 내 계획에 누가 되지 않는다면야, 좋다.
- 음하하하하, 음? 진심인 거냐...
- 군단은 인내한다.
- 질문
- 우호적 영웅
- 질문
- 내 계획에 그쪽의 힘을 써먹을 수 있겠어.
- 대답
- 어서 가서, 혼돈을 보여줘라.
- 맛있어.
- 질문
- 적대적 영웅
- 질문
- 네놈이냐? 나약한 변수가 하나 생긴 셈이군.
- 대답
- 너와는 놀아줄 시간 없어.
- 네 살을 다 찢어놓는 날을 고대하겠다.
- 일단은.
- 저게... 방금... 말한 거냐?
- 너에게는 흥미가 없다.
- 질문
- 동의
- 말이 좀 통하는군.
- 주인님께서 들으면 기뻐하시겠구나.
- 학살을 시작하지.
- 자랑
- 나약한 자는 쓰러지리라!
- 누구도 군단의 화염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
2.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아서스: 아서스, 전부 죽여버려. 내가 돕도록 하지. / 그래, 내 사랑. 나 여기 있어.[22] 날 도와 적을 파괴하자.
- 가로쉬: 너와 네 호드는 더 이상 필요없다. 새로운 꼭두각시가 생겼어. / 무슨 소린지 모르겠구나, 필멸자.
- 캘타스: 캘타스, 날 섬기면 네 복수를 대신 갚아주마. / 음, 당연하지. 하지만 너도 알듯이, 내가 원하는 건… 아제로스다.
- 켈투자드: 명을 받들겠습니다, 켈투자드 님. / 그리하겠습니다, 리치 군주여. 그대 또한 할 일을 하시지요.
- 메디브: 수호자라니? 어떻게? 넌 죽었을 텐데. / 희망이 악마를 쫓아낼 수는 없다, 배신자야.
- 머키: 멀록… 고대 신의 멍청한 하수인들이지. / 징그러운 것.
- 소냐: 방어구도 없는 병사 주제에… 살아 있네? (그만 나불대고 전투에나 집중하시지!) / (기억해둬라, 악마야. 이 전투가 끝나면 널 죽여 주마.) 밤을 죽일 수 없듯, 날 죽이는 건 불가능해.
- 죽음의 기사 소냐: 죽음의 기사여, 해야 할 일을 알 테지? (어서 오시오. 우리가 함께 이 땅을 정복하는 거요.) / (우리를 가로막는 놈들은 모두 피범벅이 되어 쓰러질 것이오.) 분명 그렇겠지.
- 스랄: 네 종족은 달라지지 않는다, 오크. 타고난 핏줄의 운명이지. / 세상을 무릎꿇게 하기에 누가 더 적절할까?
- 우서: 빛의 주인이라니. 시대에 뒤떨어지긴. / 성기사들은 놀려먹기 딱 좋지. 아서스가 널 죽여서 다행이야.
- 바리안: 분노에 몸을 맡겨라, 바리안. 마음껏 날뛰어라! / 다만 넌 호드와의 연합을 택했고, 그들은 널 죽게 내버려뒀지.
- 자가라: 자가라, 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 참… 약해 보이는구나. /
- 지하 여왕 자가라: 먹이 사냥 시간이다, 지하 어미여! / 인사는 생략하고, 바로 학살을 시작하도록 하지.
- 도살자: <위협적인 숨소리>
- 알렉스트라자: 아, 티탄의 힘이 여기 숨어있었군… / 정말 지루하구나, 위상이여.
- 안두인: 어린 왕이여. 군단은 아이들도 살려두지 않는단다. (수장이 봉인되었는데도 협박이라니. 아니면, 아직 모르고 있었느냐, 악마여?) / (그깟 속임수로 우릴 갈라 놓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느냐? 우리 얼라이언스는 그보다 더 강하다...) 아직 어리기만 하군...
2.5. 반복 대사
- 뭐냐, 필멸자여. / 곧 사냥에 나설 거다.[23]
- 음? 내가 공포의 군주라고? 무슨 소린지 도통 모르겠군.
- 누군가를 믿을 땐 조심하라 일렀을텐데.
-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서로를 파괴할 운명이다. 난 그저 필연을 도울 뿐.
- 킁, 킁. 냄새가 나지 않느냐? 오 이런, 내 군단이 불탄다!
- 나는 리치 군주, 켈투자드 님을 섬긴다. 일단은.
- 나스레짐과 네라짐은 완전히 다르다. 우리의 그늘진 성미와 초록빛으로 빛나는 무기는 우연의 일치일 뿐이지.
- 여자 공포의 군주는 어떤 기분이냐고? 남자와 다를 것 없다. 다만, 난 목표를 실제로 이루어내지.
- 날개에 발굽에 뿔에, 그런데도 내가 디아블로 스킨이 절대 아니라고 말하는 거냐? 흐음, 더는 말 않겠다.[24]
- 개인적으로는, 호드를 찢어발기고 싶군. 한 조각, 한 조각씩.
- 하나, 둘, 셋, 아제로스에는 세 번의 침공을. 아, 아, 아!
- 우웩, 우훅, 우훅... 실례. 예전 나스레짐 버릇이야.
- 바리안, 가로쉬, 공포의 군주 하나가 술집에 들어가. "네놈들에겐 줄 거 없어!" 라고 주인이 말하면, 난, "나도 네놈에게 줄 거 없어!" 하고 그 멍청이를 죽여버려.
- 공포의 군주는 반짝이지 않아. 우린 불꽃이다!
2.6. 음성 대사
- 나스레짐을 위하여
나스레짐을 위하여!
- 너를 찢어놓을 것이다
내 발톱이 너를 찢어놓을 것이다!
- 아쉬 나스 킴바툴!
Ash nazg gimbatul![25]
- 우리는 군단이다
우리는 군단이다.
- 모든 게 계획대로다
모든 게 계획대로다.
2.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너를 기다리겠다.
- 나를 찾은 건가?
- 그러지.
- 학살을 시작하지!
- 체험하겠다고? 그 대가로 뭘 주겠느냐?
- 좋다. 군단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지.
- 인내심이 바닥나겠어.
- 내 충고는 공짜가 아니야, 필멸자.
- 서서 아무것도 안 하는 거? 하, 공포의 군주의 특기지!.
- 먹이가 필요해. 전투에 합류하자.
[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기본 대사.[B]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테라모어 스킨 대사.[1] 디아블로, 아즈모단 등.[2] 가즈로, 사무로, 렉사르 등.[3] 영문판에선 원곡의 라임에 맞추어 말한다. 한국어판에서는 평범한 대사지만 그 내용에 한국판 가사가 반영되었다.[4] 워크래프트 3의 마운틴 킹의 일부 기술들은 드워프 전사로 재현 가능하다.[5] 트레이서, 자리야, 루시우 등.[6] 레오릭 등.[아서스_대답] 용서는 산 자들의 것이다![왕위_계승자_아서스_대답] 나도 절대 용서를 구하진 않겠어![아서스_질문] 제이나...[왕위_계승자_아서스_질문] 제이나, 난...[7] 와우에서 멀록은 군락을 이루고 서식하고 잘 도망가기 때문에 애드가 나기 쉽다.[8] 워크래프트 3에서는 단순 클릭시에 나왔던 대사.[9] 워크래프트3의 반복 선택 대사를 일부 변형했다.[10] 엄밀히 말하면 제이나는 달라란 출신이 아니라 쿨 티라스 출신이다.[11] 게임 내에서의 만렙은 30이기 때문에 배우고 싶어도 배울 수 없다. 심지어 이 기술은 링크된 경로를 보면 알겠지만 제이나 본인의 것이 아닌 디아블로 3의 마법사의 순간이동의 특성 중 하나이다. 영문판에서는 "Azeroth, Metrian, Zinthos!"를 외친다. 틴 타이탄의 패러디.[12] polymorph(변이)의 poly는 여러 개라는 뜻인데, 정작 변이 주문으로는 양변밖에 안 되는 걸 꼬집는 대사다. 영문판에서는 차라리 monomorph(mono: 한 가지)를 쓰는 게 어떻냐고 제안한다. 이 양변 기술은 메디브가 가져갔고 이에 대한 답변 대사가 있다.[13] 영문판은 "I'm a sorceress, and a thumpin' good one too." 법뻔뻔의 진수를 보여주는 대사.[14] 영문판은 고전 팝송인 "Do You Believe in Magic"을 부른다. [15] 미국 드라마 《못말리는 패밀리》에서 나온 농담의 패러디.#[16] 한국판 케리건의 성우가 엘사 역의 소연이라서 국내판에선 성우장난을 노린 대사가 되었다. 영문 대사는 "혹시라도 겨울왕국 패러디를 기다리고 있다면, 그냥 다 잊으세요... 잠깐, 나 뭐래니?" 그리고 격전의 아제로스 시점에서 머리 모양을 바꾸자 국내외 와우저들 사이에서 엘사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다.[17] 도살자, 디아블로, 아즈모단.[18] 가로쉬, 사무로, 렉사르 등.[19] 트레이서, 자리야, 루시우 등.[20] Thrall: 노예.[21] 누더기, 레오릭 등.[22] 이 대사 때문에 "진정한 충신 켈투자드" 드립이 흥하고 있다. 물론 정작 아서스를 처치하면 비꼬는 대사를 하니 어디까지나 드립.[23] 워크래프트 3에서 드레드로드의 선택시 대사이다.[24] 워크래프트 3의 일리단 반복 대사 중에 "Wings, horns, hoofs, what do we say, is this Diablo? (날개, 뿔, 발굽, 누가 보면 디아블로라 할 거 같은데?)"라는 대사를 그대로 패러디 했다. 마침 또 나스레짐과 디아블로 둘 다 '공포의 군주'라는 이명으로 불리기도 한다.[25]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절대반지 시. 워크래프트 3의 드레드로드 대사를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