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유해물

 


1. 개요
2. 목록
2.1. 반전 계열
2.1.1. 만화/애니메이션/소설/라이트노벨
2.1.2. 웹툰
2.1.3. 게임
2.1.4. 드라마
2.1.5. 영화
2.2. 비반전계열
2.2.1. 만화/애니메이션/소설/라이트노벨
2.2.2. 웹툰
2.2.3. 게임
2.2.4. 드라마
2.2.5. 영화
2.3. 미분류
2.3.1. 만화/애니메이션/소설/라이트노벨
2.3.2. 웹툰
2.3.3. 게임
2.3.4. 드라마
2.3.5. 영화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


'''''' ''''''''''''
치유물(治癒物)과 '''정확히 반대의 의미'''의 용어로서, 줄여서 치.유.물('''치'''명적 '''유'''해'''물'''; '''致'''命的'''有'''害'''物''')이라고도 쓴다. 치유물을 '힐링물'이라고 표현하고 치명적 유해물을 ''''킬링'''물'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단순히 공포, 고어물 전반에 쓰는 용어가 아니라,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장르처럼 보이나 '''작품에 담겨있는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경우'''에 쓰일 수 있다. 학교생활!, Doki Doki Literature Club!, Baldi's Basics in Education and Learning, Happy Tree Friends, 메이드 인 어비스, 해피 엔드처럼 애초부터 겉으로 보이는 장르를 평범한 장르인 것처럼 위장하며 장르 페이크를 치는 작품들도 해당된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치유물 특징을 잔뜩 비틀어서 지극히 잔인하거나 꿈도 희망도 없거나 작중 분위기가 매우 어두운 세계관을 보여주는 작품들에 한정해서 쓰인다. 애니메이션을 자주 접하지 않는 사람들이 치유물을 요청할 경우, 이러한 작품들을 추천해서 치유물이라고 낚는 패턴으로 활용된다. 이 경우엔 '''치명적 유해물'''이라고 해석하 게 좋다. 당연하지만 생각없이 믿고 보는 사람의 멘탈은 박살이 나고 이로 인해 어른이 되어버리고 마는 아이들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게다가 부모들도 한 번이라도 접해보지 않았다면 쉽게 허락하므로 더더욱 그렇다. 혹은 작품의 실상을 아는 사람들끼리 재밌으라고 하는 네타적 농담에 쓰인다. 혹은 치.유.물이라는 식으로 온점을 넣어서 쓰기도 한다.
지뢰작이라는 표현과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르다. 보통 지뢰작이라는 표현은 추천작의 반의어로서 애니메이션 초심자 기준으로 비추하는 모든 작품류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이런 지뢰작들은 애초에 작품성 자체가 떨어지는 작품들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작품에 매료시킬 여지가 부족해[1] 화제조차 되지 않는 작품들이다. 그러나 치유물이라는 표현은 완성도의 문제가 아닌 '''충격적인 장면과 반전 등으로 보는 사람의 멘탈을 찢을 수 있는 작품들'''을 말하므로 둘 사이에 교집합은 있어도 같은 표현은 아니다. 아래 예시작들 중에서도 명작 내지는 수작이라고 평가되는 작품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치유물도 이상하게 매력이 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거나 심지어 밝은 몇몇 작품에는 이런 별명이 꼭 따라붙는다.
치명적 유해물이자 동시에 진짜 치유물이기도 한 작품도 많다. 원래 휴머니즘이 극도의 잔혹한 상황일 때 빛나는 것처럼, 역설적인 구성이라고 보면 된다. 정확하게 말하면 치유물이라기보다는 굴곡있는 감동물과 같이 가는 경우가 많지만[2], 잔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치유물적인 요소와도 병존할 수 있다.[3][4][5]

2. 목록



이 목록은 모두 제목과 상세 내용들이 각주, 링크, 그리고 '''우회적인 표현'''으로 처리되어 있다.
고어나 호러요소보다는 암울하거나 애절한 요소가 많으면 ※표시, 풍자 및 부조리나 화장실 개그류의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가 많은 경우 ☆표시

2.1. 반전 계열


전반과 후반, 일상 파트와 비일상파트, 그림체와 내용 등의 사이의 갭 등을 통해 충격을 극대화시키는 작품들. 또는 낚시의 요소들과 어두운 분위기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작품들. 단, 어두운 작품의 중간에 잠시 일상 파트가 나오는 정도는 반전이라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할 것.

2.1.1. 만화/애니메이션/소설/라이트노벨



2.1.2. 웹툰



2.1.3. 게임



2.1.4. 드라마



2.1.5. 영화



2.2. 비반전계열


반전이 아닌 순수한 잔인함이나 어두운 세계관 등으로 치유물로 분류되는 경우. 토론을 통해 반전 계열과의 분리를 통해 반전이 없는 경우도 치유물로써 작성하기로 결정됨. '''단, 이 경우 반전이 없음에도 독자나 시청자에게 충격을 줄 만큼 같은 장르 내에서 특출나게 잔혹하거나 어두운 경우만을 서술할 것.''' 논란이 있는 작품이 생길경우 토론을 통해 해결한다.

2.2.1. 만화/애니메이션/소설/라이트노벨



2.2.2. 웹툰



2.2.3. 게임



2.2.4. 드라마



2.2.5. 영화



2.3. 미분류



2.3.1. 만화/애니메이션/소설/라이트노벨


  • 진실을 숨기고 있는 룰을 가진 카드 게임 세계를 다룬 작품
  • 시골 마을에 사는 남매의 우애,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루는 이야기[103]
  • 16명의 마법소녀들의 매지컬 캔디 쟁탈전
  • 피에로들과 늑대(?)의 엽기 개그물[104]
  • 성검을 다루는 요정 소녀들과 청년 교관의 덧없고도 빛나는 나날을 그린 이야기[105]
  • 예쁘장한 남자애들끼리 재미있게 기차놀이 하면서 노는 애니[106]
  • 마녀들의 꿈속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이야기
  • 과학이 즐비한 근미래 세계의 이야기
  • 디지털 세계의 몬스터들과 초등학생들의 모험 이야기[107]
  • 아름다운 보석인간들의 나라에서 막둥이가 달에서 온 침략자로부터 나라를 지키면서 성장하는 일상이야기[108]
  • 평범했던 현대 일본 사회가 갑자기 바뀐 정치인들에 의해 새로운 법이 생겨 마이크를 쥐고 랩배틀을 하게 된 남자들의 치열한 땅따먹기[109][110]
  • 사이좋은 노부부의 대피소에서의 생활[111]
  • 한 중학생 소녀와 로봇의 형태를 한 생체병기 남자가 피우는 애틋한 사랑과 모험이야기[112]
  • 세계대전으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벌어지는 두 소녀모험[113]
  • 한 곱추 청년의 아름다운 인간승리 이야기[114]

2.3.2. 웹툰


한국 웹툰계에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치유물로는 다음의 작품들이 있다.
작가가 한국인이라 약력을 알기 쉽고 웹툰에는 아직 수십 권 분량의 장편이 드물다보니 진짜 치유물을 그리다 차기작에서 장르를 갈아타 이쪽으로 전향한 작가도 낚시 소재가 된다. 정말 믿게 되는 낚시(...). 대표적으로 이분이나, 반대로 로맨스물을 연재중인데 같은 작가의 유혈이 낭자한 과거 작품이 발굴되는 경우에도 낚시로 쓸 수 있겠다.

2.3.3. 게임



2.3.4. 드라마



2.3.5. 영화



3. 여담


모두모두 아름답고 평화로운 치유물이 아니다. 예컨대 학교생활!좀비 아포칼립스가 진정한 장르이지만 충격을 덜기 위해 학교 일상물로 소개된다. 페이트 제로는 말만 명예로운 성배전쟁이지 실제로는 각본가가 각본가인지라 처음부터 끝까지 어둡고 더러운 내용으로 점철되어 있다. Another(소설)의 경우 사소한 일로도 인물들이 마구 죽어나가는 탓에 '어나더였다면 이 상황에서도 죽었다'라는 밈도 있다. 그외에도 멋진 보트, 시한부 인생 계약을 통한 소원성취, 한 사람만을 보는 사랑, 합숙(?), 남매의 우애, 오프닝 만큼은 따뜻한 이야기 등... 여러가지로 충격적인 경우가 많다.
진짜로 공포 혹은 혐오감이 들게 하는 작품 역시 많이 있으니 '''무턱대고 보지 않길 권한다.''' 작품들을 직접 보고 멘탈이 무너진 수많은 이들이 이 문서에 수많은 땀방울을 흘렸다고 한다. 또한 스포일러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해당 작품이 치유물이라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작품의 재미가 반감될 수 있으므로 주의.
이러한 유형의 작품을 추천하거나 작품 제목을 물어볼 때 이런 유형의 작품으로 낚시질을 하면 가차없이 강퇴 혹은 계정을 압류 조치하는 커뮤니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카페 및 커뮤니티마다 규정은 다르지만 대개 분란조장 혹은 유해한 미디어 언급으로 처리하고 있다. 때문에 해당 작품을 추천할 것이라면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장르를 정확히 알려주거나 경고를 해줘야 한다.

사실, 암울하고 무겁다고 해서 작품성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적당히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는 작품에 몰입감을 더해주고 이후 전개에 따라 카타르시스나 감동을 선사하는 등 충분히 훌륭한 작품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그런 사정과 별개로, 암울한 전개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큰 충격과 트라우마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론 기피되는 것이다. [128] 특히 시각적&청각적으로 고어한 요소가 포함되면 더욱더.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싫어하는 사람도 매우 많다. 그렇기 때문에 치명적 유해물을 통한 낚시는 자제하자. 싫어하는 이들에게는 혐오의 대상일뿐더러 해당 작품에 대해 모욕적인 행위이다.
일본 애니메이션계에선 위와 같은 작품들로 인해 동분기 치유물들의 치유능력이 향상된다거나 치유물로 보기 애매한 작품들까지 덩달아 치유효과가 생기는 되는 현상, 즉 반사이익이 간혹 벌어진다. 양상은 아래와 같다.
1. 치.유.물이 해당 분기에 방영을 시작한다.
처음은 진짜 분위기를 숨기는 작품들이 많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은 별 생각이 없지만 그러다가...
2. 낚인다.
분위기의 급격한 반전 또는 막나가는 묘사를 분기점으로 하여 해당 치.유.물의 원래 분위기와 작품성, 내용이 드러나며 그것을 경험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다.
3.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한다.
이때 일상물 난민과 같이 원래 치.유.물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빠르게 이탈하고 진짜 치유물을 찾아 떠나며, 끝까지 다 본 사람들도 치명적 유해물의 분위기와 상반되는 진짜 치유물을 찾게 된다.
4. 괜찮다고 소문난 작품이 있다면 그곳으로 하나둘씩 몰리게 해당 작품은 많은 시청자를 수용해 대박을 내게 된다.
이런 작품이 대표적으로 불완전 판매 마법소녀물과 동시간에 방영되어 치유물로 인기를 끌었던(?)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경우와, 2015년 3분기 최강최흉의 치유물을 보던 사람들을 모두 팬으로 흡수한 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등이 있다. 다만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경우는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가 방영종료된 이후 다시금 제정신을 차리게 된 사람들이 까기 시작했다. 주문토끼의 경우 원래도 상당히 큰 일상물 난민캠프였는데, 그런 차에 2기 방영 전 분기에 방영된 저 최강 치유물에 낚여서 본 대부분이 위의 3번 과정에 의해 주문토끼 2기로 넘어가 대성공하며, 2기의 블루레이 판매량이 1기를 넘어가는 일상물로써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티비플 순위 관련 영상에서 식상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단골 소재 중 하나였다. 그래서 썸네일을 치명적인 유해물로 해놓고 정작 본편은 진짜 치유물을 보여주거나 진짜와 가짜를 섞는 등의 바리에이션도 생겼다.
치.유.물을 좋아하는 이들은 치명적 유해물의 반전으로 인한 충격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부서진 멘탈을 치유하기 위해 진짜 치유물을 병행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병맛 작품도 치명적 유해물인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병맛은 여기에 주는 충격과는 정말로 다른 의미로 충격을 전해주기에 둘은 엄연히 다른 장르다.[129]

4. 관련 문서


[1] 스토리가 괴상하다거나, 작화붕괴가 애니메이션의 평가를 말아먹을 정도로 심각하다거나, 등등 지뢰작이 될 사유는 많다. 그 중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만큼 특출나게 눈에 띄는 작품들은 낚시에 활용되기 때문에 지뢰작이자 치명적 유해물이라고 할 수 있다.[2] 쓰르라미 울적에미래일기와 같은 경우.[3] 이때 치명적 유해물은 고어나 공포물이라기보다는 처음에 서술된 더 넓은 의미에 해당된다. 요스가노소라 같은 경우가 그러한 예. 하지만 워낙 자극적인 밈 위주로 쓰이는 작품이라서 이 작품의 치유물적 특성이 주목받는 경우는 드물다.[4] 작품 전반적으로는 치명적 유해물에 속하나 부분적으로 치유물이 있는 부분도 있다.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가 그 예[5] 작품 내에서도 치명적 유해물인 화와 진짜 치유물인 화가 갈리는 경우도 있다. 마녀의 여행이 그 예[6] 주인공이 나중에 모든 불행을 없애고 세상을 정말 치유해버리긴 하나, 한 명은 절대자가 돼서 세상에서 사라져버리고 한 명은 혼자서 싸우는데, 마녀라는 존재가 사라졌을 뿐이지 마녀를 대변하는 존재가 여전히 세계에 존재하기 때문에 완벽히 치유되었다고 보긴 어렵다. 그 후에도 어떻게든 둘 다 그럭저럭 행복한 결말이 등장했지만 언제 깨질지 모르는 불안정한 세계이다.[7] 1편부터 "자신의 기준으로 창의력을 가르치는 사고에 대한 비판"이란답시고 그림에 먹물을 끼얹거나, 영상과 음악이 뒤틀리는 등 화마다 반전 요소가 하나씩은 꼭 나온다.[8] 그 이상향은 수많은 피와 희생, 그리고 차마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로 끔찍한 일들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다.[9] 정확히 말하자면 애니메이션 해(解)편과 례(礼)편은 치유물이고, 황(煌)편은 개그물이다. 하지만 1기가 원작을 왜곡해 지나치게 잔인한 면에만 치중하여 충격이 이루 말할 수 없으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해물로 언급한다.[10] 중반부(9-14화) 한정. 초반부에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였지만 중반부 부터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돼 부모님이 죽고 새어머니의 학대로 인해 완전히 다른 아이가 되어버린다. 어린이 애니라고 하기엔 소피를 학대하는 장면이 너무나도 리얼해서인지 트라우마 걸린 아이들이 있다. 그래도 15화부턴 다시 초반부처럼 밝아진다.[11] TVA오프닝 낚시의 훌륭한 예시이자 치유물이라고 속여서 추천하는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치명적 유해물'이라는 말이 처음으로 나온 계기가 되었다. 특히 TVA 1화가 압권이고 6화에서 한번 더 충격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12] 결국 마지막엔 악신을 무찌르고 주인공 일행의 신이 세계를 복원하면서 해피 엔딩으로 끝났다.[13] 확실히 치명적 유해물에 속하기는 하지만 작품 내 분위기는 의외로 밝은편이다.[14] 본 사람은 알겠지만 오프닝도 알고보면 따뜻하지 않다. 참고로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정신테러계 치유물의 최강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웬만한 강심장을 가진게 아닌 이상 되도록 안보는걸 추천... 특히 만화 원작은.[15] 정확하게는 절계행(라스트 다이브) 시점이라고도 불리는 심계 6층(돌아오지 못하는 도시)을 지나 "나락의 끝"이라고도 불리는 "심계 극점"으로 떠난다는 것을 의미하며 한번 그곳으로 내려가게 되면 그 사람(들)은, 생환사실상 물 건너 갔다고 봐야 한다. 하물며, 어린이 두 사람이 그런 위험한 곳에 들어간다는 건 사실상 남은 일생과 미래를 스스로 포기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게다가, 얼핏 보기엔 밝고 귀여운 그림체의 아동용 모험물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런 모험물이라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스토리가 잔혹하고 절망적인데다가, 곳곳에 로그라이크 요소가 첨가된 성인 만화, 다시 말해 어린이한테 권하기엔 매우 해로운 명실상부한 치.유.물이다.[16] 다만, 이건 반전작이라기에는 좀 애매한데, 만화책 표지부터가 죽은 눈을 하고 있는데다 책 펼치면 당장 첫 장부터 얼굴에 피를 묻히고 있는 사토의 모습이 나온다. 애니에서도 오프닝 중간중간에 기괴한 장면을 삽입한 덕에 아무것도 모르고 봐도 뭔가 심상치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래도 엔딩만은 치유물 같이 만들어 놨으니 일단은 여기 기재.[17] 주인공한 어린 소녀를 위해 범죄란 범죄는 다 저지르고 다니는 애니. [18] 주인공의 행보가 워낙 지저분해서 욕을 하면서 보긴 해도 유해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충격이진 않는 편이다. 마지막화를 제외하면...[19] 코믹한 그림체에 비해 어둡고 그로테스크한 장면들이 꽤 자주 나온다.[20] 초중반부까진 포켓몬스터나 디지몬 어드벤처같이 박진감넘치고 명랑한 몬스터물이지만 후반부부턴 율 햅번레전더 전쟁으로 인해 분위기가 마마마학교생활!급으로 완전히 반전된다.[21] 장르/화풍 불문하고 모든 에피소드가 최강 수위를 자랑한다.[22] 일부 화만 치명적 유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자세한 부분은 문서 참조[23] 후은 작가는 별의 유언으로 대표되는 원래 의미의 치유물 전문 작가가 맞다. 당연히 치유물을 기대하고 실시간으로 보던 독자들은 두 배로 멘붕.[24] 엎질러진 물을 주워담으려 할수록 모두 불행해지는 만화.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관이다.[25] 주변 인물들을 캐릭터로 팔아먹으며 거짓된 이야기가 가득한 생활툰을 그리며 서서히 주변 인물들과 단절되고 폐인이 되어 가는 만화가의 이야기[26] 참고로, 레진코믹스측에서 붙여 놓은 장르명이 미스터리다.[27] 이는 시즌1 한정이고, 시즌2와 시즌3에서는 아예 코믹보다는 스릴러로 분위기가 반전된다.[28] 3화부터 분위기가 반전되며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것을 보여준다.[29] 실제 작품소개이다. 일상 개그물의 요소가 있는 건 맞지만 중심 스토리는 몹시 잔혹하다.[30] 실상은 전개가 매우 암울한데다가 너무 현실적이여서 못 보겠다는 독자들이 많다. [31] 종교의 계급제로 인한 차별과 학교폭력이 자주 등장하며, 전개될수록 잔인한 장면이 종종 등장하고, 등장인물 대부분이 아군 적군 할 것 없이 암울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이 과거가 상당히 사실적으로 묘사된다.[32] 연재 이전 제목이 차라리 죽어였다.[33] 처음에 연재했을 때 섬네일에선 분홍빛같은 밝은 배경에 여주와 남주랑 같이 있어 흔히 볼 수 있는 핑크빛 순정 만화같이 보였었고 실제로도 프롤로그 초반까지만해도 순정물같아 보였지만 프롤로그 후반에 남자주인공의 행위가 밝혀진 이후로 바로 섬네일이 어두워지면서 스릴러와 어울리게 바뀐다. 그것도 모자라 사이코들과 연쇄살인마가 많이 나오고 대놓고 미성년자(고등학생)를 죽이는 모습도 나온다.[34] 작가 공인 로맨스물이다. 그러나 독자들 사이에선 스릴러요소가 강력하다보니 이게 로맨스물이였다는걸 잊어버릴 때가 많다는 반응이 대부분.[35] 가정폭력의 피해자였던 작가가 미성숙한 어른이 되어 범죄를 저질러 놓고 만화를 통해 자기합리화를 하는 범죄 웹툰.[36] 이 게임은 심리적 공포가 포함되어, 정신적 장애나 트라우마 등이 있는 경우 절대로 플레이하지 말아야 한다. 자살, 자해, 우울증, 가정 폭력, 약간의 욕설 등 정신적으로 좋지 않은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들이 플레이할 시 정신적인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갑툭튀 부분이 등장하면 노이즈 그래픽+이상한 BGM+그래픽 깨짐 현상 등이 등장하므로 주의 요망.[37] 깜찍한 그림체와는 별개로 결말은 주인공이 최종보스와 함께 죽는 배드엔딩으로 끝난다.[38] 깜찍한 그림체와는 별개로 중반부부터 매우 그로테스크한 연출이 있다. 첨에는 전체이용가였으나 15세이용가로 상향된 이유이다. [39] 이것 역시 초반에는 깜찍하고 병맛스러우나 후반으로 가면 피투성이로 가득해진다. 전체이용가이지만 실제로는 15세이용가라고 봐야될 정도.[40] 게임도중 해당게임의 빌런의 할머니의 정체와 과거를 보여주는 몇몇증거를 찾아내볼수있다.[41] 겉보기에는 왕도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에서 활약하는 이능력 영웅기이나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밝혀지는 어둡고 잔인한 이야기가 나오며, 주인공들 또한 전부 프롤로그에서 보여지는 것 이상으로 비참하거나 피비린내나는 과거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한다.[42] 전형적인 치유물의 스타일은 아니지만 플레이하는 사람의 정신을 서서히 갉아먹는 스토리 전개와 연출이 압권. 엔딩부에서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허탈감과 상실감을 때려박는 게임으로 유명하며,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실제로 이 게임때문에 자기 인생을 망쳤다는 하소연들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43] 몰살 루트 한정[44] 초기작인 만큼 배경이 상당히 그로테스크하고 따지고 보면 결과물도 배드 엔딩이다. 시즌3격인 쿠키런 for kakao부터는 그로테스크함이 확 줄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종종 기괴한 배경의 장애물 등을 볼 수 있다.[45] 각 인물별 루트로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암울해 진다. 특히 어나더 루트에서 이 부분이 엄청나게 강조되어 처음에 12금이였다가 팬들의 항의로 15금 판정을 받을 정도. (애플판은 19금이다!) 심지어는 제작사 측의 이 작품의 최종 보스에 대한 과도한 편애와 미화 논란 때문에 탈덕을 해버리는 플레이어들이 많다.[46] 그에 비해 웹툰판은 정반대로 암울한 요소는 별로 안나오고 스토리가 밝은 편이다.[47] 말이 필요없는 한국 막장 드라마의 최정점.[48] 실제 치명적 유해물요소는 없지만 , 제목 때문에 진짜로 의학드라마라고 착각하고 봤다가 충격을 받는사례가 가끔씩 발생한다.[49] 이후 시즌 2에서 분위기가 점점 어두워지고 암울해 간다.[50] 사실 이건 마케팅을 잘못한 면도 있다.[51] 포스터나 예고편만 보면 치유물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실체는 현실의 어두운 면을 꼬집는 블랙 코미디.[52] 뒤로 갈수록 색채가 점점 무채색에 가까워지고 결국 내용 또한 비극적인 결말로 치닫는다.[53] 웬만한 고어물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일 수 있으니 열람시 주의 요망.[54] 번역가 황석희가 페이스북에서 직접 홍보한 문구이다. 그리고 해당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힐링 영화'라는 의미가 주인공인 대니 입장에선 틀린 말이 아니다.[55] 4편부터 분위기가 상당히 어두워진다.[56] 다만 여주인공은 드라큘리나가 된 이후 먼 훗날 어떤 삽질한 여군을 끔살하고 스스로 세계관 강호로 성장한다.[57] ...가 아닌 마피아에게 모든 가족을 잃은 한 남자의 완벽한 복수극.[58]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저기서 말하는 장기자랑끼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장기(내장)를 보여지며 잔혹하게 죽어나가는 이야기를 의미한다.[59] 이 분야의 대선배격 작품으로, 치유물이라는 단어가 본격적으로 쓰이기 전에도 이쪽 작품으로써 유명했다.[60] 엔딩은 치유물 맞다. 다만 과정이... [61] 상당히 고어한 묘사가 많다.[62] 몸과 마음을 이라는 점이 중요. 지어스에 타면 승패와 관련없이 무조건 죽는다. 애초에 우리들의는 싸움보다는 죽음이 확정된 사람들의 묘사에 초점을 둔 만화다.[63] 그렇다. 동료들의 대부분은...[64] 장르는 정말 치유가 맞다. 하지만 고어물+치유물이다.[65] 묘사 과정에서 인간적인 이상과 심리가 매우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 때문에 작중 장면에 대해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된다는 것도 하나의 묘미.[66] 유토피아(?)가 실현된 만큼 '범죄율'은 0에 수렴하지만 잔인한 사건 자체는계속 일어나며 대부분의 시민의 생활을 윤택하고 안전하게 해주는사회의 근간이 되는 시스템도 얼핏 보면 완벽해 보이지만 상당히 많은 문제와 모순을 가지고 있다.[67] 그림만 보면 건전하고 단순해 보이지만 실상은..[68] 남자와 소녀 모두 살인으로 인해 피투성이가 된 상대방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낀다.[69] 중국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봤다가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이 어느 정도 보인다. 또한 사회를 풍자하는 부분도 있고 깡통에 아이들의 부모가 있었다가 나온다는 내용이나, 상하이 애니메이션 필름 스튜디오 특유의 기묘한 연출 같은 뭔가 정신나간 부분도 있다. 원작과 달리 조기 종영 때문에 심지어 애니판의 경우 결말은 없다.[70] 희망고문 끝에 등장인물 모두가 최악의 결말을 맞게 된다.[71] 남녀가 한 컷에 나오면 대개 사망. 이외에도 사망률 99%를 넘어가는 세계관. 작가왈 꿈과 희망이 넘치는 이야기(...)[72] 귀여운 그림체와는 다르게 내용은...[73] 이 만화에서는 편의점 알바가 가장 착하다는 베댓이 있을 정도이다...[74] 작가 특유의 기괴한 작화로 인간의 어리석음과 현실의 부조리함을 코즈믹 호러스럽게 묘사한다.[75] 작가의 평소 작품들과는 달리 매우 진지하고 잔혹한 작품으로 손꼽힌다.[76] 다만 이 게임의 경우, 초중반엔 매우 우울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분위기가 밝아지며 최후반부에는 해피엔딩을 암시하는 열린결말로 끝난다.[77] 게임 분위기가 평화롭다고 치유물이 아닌건 아니다. 우리가 매일 스킵하는 스토리모드를 자세히 살펴보면 암울하고 꿈도 희망도 없는 스토리이다.[78] 얀데레가 뭔지 알고 있다면 낚이지 않는다. 애초에 그런 고객 층을 노리고 만든 것이지만.[79] 한동안 TPS / FPS 장르에 손도 못 댈 정도의 충격이 올 수 있다. 자신의 선택으로 끔찍한 학살을 저지르게 되며 PTSD에 망가져가는 모습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었다.[80] 세피라들은 생전에 주인공과 함께하던 동료들의 뇌를 넣은 로봇들이고, 환상체들은 조금만 잘못하면 탈출해서 직원들을 말 그대로 갈아버린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카툰풍의 귀여운 그림체로도 가려지지 않는 피바다와 실시간으로 오체분시되는 직원들이야말로 이 게임의 실체.[81] 단, 분위기만 보면 동글동글해서 그리 잔혹하지는 않으나 문제는... 사랑마을 토머리 참조. 개발자 능력상 이후로도 비슷한 연출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82] 아시다시피 이 시리즈는 특유의 정신나간 발상들로 유명하다. 아이를 죽이진 않되 죽은 아이를 출현시킨다든지...[83] 이 게임은 잔인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이다. 장기자랑은 물론, 인체 단면도 및 선혈이 뿜어나오는 장면이 보는 이들의 표정을 찌푸리게 할 정도. 항목에는 직접 묘사되지 않았지만, 유튜브에 플레이 영상을 검색하면 그대로 나오므로 주의.[84] 여기서 타락한 슈퍼히어로는 슈퍼맨이다. 여기 세계에서의 슈퍼맨은 조커의 농간으로 인해 타락, 자신의 힘을 이용해 독재 정권을 만든 상태였었다.[85] 사실 이 작품이 위 반전 계열에 포함되는 작품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밝고 명랑한 그림체와는 달리 시작부터 암울한 분위기에 영 상태가 좋지 않은 전작의 등장인물들, 그리고 또다시 주인공이 자살하는 암울한 결말로 플레이어를 멘붕에 빠뜨렸다.[86] 굿 엔딩 루트로 가면 그나마 낫지만 다른 루트로는 얄짤없다.[87] 유혈표현은 물론이고 주인공들이 마약에 절어가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88] 일일이 적기에는 너무 길기 때문에 이 문서를 참고하자, 다행히 3편 엔딩이 희망적이라 다행...[89] 사실 이 작품이 위 반전계에 포함하는 작품의 전작이다[90] 예를 들면 천사한 여자를 짝사랑한다는 이유로 천계에서 추방을 당한다던지, 악마는 마계에서 악마들에게 인간같은 외모를 가졌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다던지, 아동학대, 도박, 신하의 배신, 사생아 등 과거가 불행한 캐릭터가 많다.[91] 오토메 게임이여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애초에 이름이 이름인지라 사신들의 과거 스토리(R1카드)의 분위기는 정말로 어둡다. 특히 중~후반부에서는 사신들이 죽거나 피해입는 묘사가 대사로 매우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고, 피해를 입는 장면과 사망원인도 정말로 안타깝다.[90] 그리고 메인 스토리도 초반에는 밝은 분위기로 진행되지만 스토리 중반에 나오는 엑스트라와 보스들의 과거, 후반부의 분위기가 매우 암울하고 어둡다.[92] 실제로 미소녀 게임이다보니 잘 들어나지는 않지만 다른 미소녀 게임치고는 굉장히 어둡다. 심지어 로도스 아일랜드 대부분은 차별받는 광석병환자고, 후반부엔 적군인 리유니온은 모두가 깊은 사연이 있고 간부들 역시 그들의 동료를 위해 처절하게 죽어나간다. 그리고 현재 점점 밝혀지는 박사의 과거도 매우 어둡다.[93] 그냥 가면라이더 시리즈로 생각하고 봤다가 고어한 액션 때문에 당황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면라이더 시리즈가 원래 어두운 분위기가 있긴 하지만, 아마존즈에 경우는 처음부터 성인층을 타겟으로 잡았다. 시즌 2로 가면 암울함과 잔혹함은 끝도 없이 늘어난다.[94] 이 드라마에선 원작을 따라 주인공 보정 따윈 전혀 없어서, 주연급 인물이 갑자기 죽거나 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지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죽게 되면 멘붕이 되기 쉽다.[95] 주요인물들은 성진그룹 회장이 되어 '황금의 제국'의 주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고 생각하며 범죄를 저지르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또한 가족들도 목표 앞에서는 경쟁자에 불과하며 서로를 배신하고 다시 동맹을 맺기를 반복한다. 물론 범죄를 너무 일상적으로 저질러서 죄의식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많으며 그 범죄를 입증할 자료를 거래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심심찮다.[96] 고어도가 상당히 높으니 볼 사람은 주의.[97] 대부분의 에피소드들이 상당히 암울한 분위기이다.[98] 사실 원작소설이 '치유계'라는 의미에 더 적합하지만 소설 목록은 따로 없어서 영화를 대신 적었다.[99] 이 드라마의 러시아 버전으로 생각하면 오산[100] 원작에서 저런 페이크를 쳤다.[101] 1, 리부트 한정. 2, 3편에선 코미디로 반전된다.[102] 그러나 2편부터는 아예 분위기가 가벼워진다. 물론 7편에선 1편처럼 다시 무거워지지만[103] 원작이 게임인지라 아래 '게임' 문단에 들어가도 되지만 애초에 이 작품을 여기까지 유명하게 만든 결정적 요소는 애니메이션이였기 때문에 이 문단에 작성한다.[104] 오히려 잔인함을 따지면 이거랑 맞먹는데, 차이점이라면 저 쪽은 인간을 소재로 저런 짓을 한다는거다.[105] 특히 애니메이션에서 귀여운 캐릭터 작화 때문에 방심할 수 있지만,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다룬 작품이다. 퇴폐적인 심리 묘사, 그리고 충격적이고 암울한 결말 때문에 코즈믹 호러를 연상케 한다는 의견이 있다.[106] 기차놀이#s-5 5번 항목의 의미다. 생긴건 여자인데 남자인 애들이 나와서 기차놀이하며 노는 야애니. 2006년에 세상에 나온 작품임에도 여전히 그 치유물로써의 위상이 높다. 그렇지만 잔인하다거나 그런건 아니라서 이쪽이 취향이라면 거리낌없이 볼 수 있다.[107] 다른 디지몬 시리즈들과는 달리 분위기가 매우 어둡고 우울하다. 심지어 정신병걸릴 것 같다는 평까지 존재할 정도.[108] 막둥이는 거의 마개조 수준으로 몸이 변하고 눈앞의 동료를 잃어버려 PTSD에 시달리더니 나중에는 보석들의 보호자였던 금강선생을 배신해 월인들과 계획까지 짜면서 스토리 전개가 매우 우울해진다. 그리고 피만 없을 뿐 상당히 크리피한 연출은 덤. 게다가 막둥이는 후반부로 가면서 그 참담한 일생을 알려주며 사실상 불운한 주인공 타이틀을 획득한 셈.[109] 사실 이 작품은 애니는 아니고 드라마 CD 장르지만 기타 항목도 없고 이전에 코미컬라이즈도 했으며 2020년 4분기에 애니화도 했으므로 이 항목에 기재한다.[110] 치유물 장르로써는 매우 드문 여성향 장르인데, 평범한 음악물일 거라 착각하면 안된다. 애초에 이 작품에서의 랩배틀은 전쟁을 위한 수단이며, 과거현재를 막론하고 불행 요소를 가진 캐릭터들이 많다. 특히 기존 4디비전의 각 리더들은 전멸이다. 과거 보육시설에서 고생하고 세뇌로 친구를 잃은 캐릭터, 과거 가정폭력을 당하면서 살아가고 세뇌로 동료와 무척이나 아끼는 여동생을 잃은 캐릭터, 자신의 조수이자 양아들 같은 존재를 같이 다니던 동료의 세뇌로 인해 잃은 캐릭터, 상술한 세뇌 사건의 중심이 되는 흑막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억지로라도 스파이 짓을 해야 했던 불행한 인공지능 캐릭터 등... 작품 내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된 건만 해도 이 정도다.[111] 서서히 피폭당하는 과정이 현실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112] 이쪽은 보통의 다크 판타지물과는 조금 다른게 인간의 잔인함과 현실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113] 다만 배경이 암울할 뿐 스토리는 본래 의미의 치유계에 속한다.[114] 디즈니 애니메이션 치고는 상당히 어둡고 진지한 주제를 담고있다. 또한 콰지모도가 군중들에게 학대받는 장면은 절대로 어린이 보는 게 아니다. 그나마 디즈니로 애니메이션되면서 순화된거지 원작은 아예 배드엔딩이다.[115] 중후반까지는 그냥 판타지 액션물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후반에 가면 독자들이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떠올려보자면 처음부터.[116] 독자에게 의도된 불쾌감을 주는 네토라레 만화다. 장르에 면역력이 없다면 보는데 주의를 요구한다.[117] 시즌 1~2 한정.[118] 등장인물 모두가 끔찍한 과거를 안고 있다. 공통 루트는 매우 밝고 활기차지만 각각의 루트로 들어가면 그 본색을 드러낸다. 식인, PTSD, 자살, 이중인격, 등등... 배드 엔딩도 하나같이 굉장히 잔혹한 결말을 안고 있어 상당한 충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후속까지 포함시키면 아동 학대 및 세뇌 요소마저 등장한다.[119] 작중에선 글로만 설명되지만 고어 묘사가 되게 적나라하고, 캐릭터들의 실상에는 아동 학대, 양다리, 근친상간 등의 요소가 함유되어있다. 그러나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이런 특성들이 남발되고 묘사도 점점 과격해지기 때문에 작품 자체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애니판은 치명적인 유해물인 걸 넘어서 아예 사람이 봐선 안되는 흉물(...) 취급받는지라 이 목록에 적힌 타 작품들과는 달리 낚시용으로 안 쓰인다.[120] 게임 전체 스토리를 위해 개고생한 뒤 밝혀지는 진실은...[121] 이 게임도 모탈컴뱃 시리즈와 같이 폭력성과 잔혹성으로서는 최고라 봐도 될 게임이다.[122] 그러나, 그 전쟁은 겉으로 드러난 명분와는 달리 진정한 목적이 따로 있었으니...[123] 그 이상한 마물들은 선조의 생체실험의 결과물이고, 만악의 근원은 선조. 그리고 작중의 주인공은 모험가들을 마물들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희생시키며 절대악의 힘을 오히려 강화시켰고, 이를 인지한 주인공은 엔딩에서 대를 이어서 자살한다. 거기에 대부분의 영웅들에게 모두 어두운 과거가 있는 건 덤.[124] 엔딩이 나뉘어져있지만 어떤 엔딩으로 가든 일단 결과는... 다만 엔딩에 따라 이 이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가 각각 다르다.[125] 젤다 시리즈 중 황혼의 공주와 함께 분위기가 제일 어두운 작품. 원판은 CERO A(전체이용가) 등급이였으나 보스의 생김새나 괴상하고 징그러운 사망 모션, 외계인에게 납치당한뒤 기억을 삭제당하고 정신이 붕괴된 NPC가 있는 등 어린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길만한 요소들이 많아 리메이크 판은 CERO B(12세 이용가)를 받았다.[126] 자기 조상과 싸우다 주인공이 죽는다.[127] 파 크라이 5는 무슨 엔딩이든 악인이 승리하는 일종의 피카레스크 엔딩을 차용하고 있다. 엔딩을 알고 싶다면 해당 문서을 참조하자.[128] 기피되지 않았다면 '낚시'라는 말이 성립하지 않는다. [129] 그렇다고 반대되거나 안티테제까진 당연 아닌게 둘 다 기존 작품들의 클리셰들을 깨부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는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