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비판 및 논란
1. 개요
차명진은 강경 친박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모욕성 막말로 수차례 파문을 빚은 바 있으며, 이는 가히 호주의 프레이저 애닝이나 핀란드의 유시 할라아호에 맞먹는 수준이다.[1] 후술하듯이 2019년 4월 세월호 막말 이후로 논란을 크게 일으키고 그의 "막말러" 이미지가 굳어지게 되었다고는 하지만, 이게 처음인 것은 전혀 아니다.[2] 당장 2011년에도 박원순 시장을 향해 입에도 못 담을 극우적 막말을 퍼부은 바 있으며, 이 때문에 당시 민주당과 시민사회의 규탄의 대상이 되었다. 이처럼 심각한 막말이 잦음에도 불구하고 언급한 두 명의 외국 정치인과는 달리 최소 봉변을 당하지 않았다는 점과[3][4] 그럼에도 당에서 계속 공천을 받는 것이 신기할 정도.[5]
2. 황제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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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이 여론으로부터 가장 십자포화를 맞은 것은 2010년 황제의 식사 드립 때문으로 이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참고로 구글에 차명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황제 식사가 뜬다.
3. 세월호 참사 유가족 비하 막말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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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이 본격적으로 '''막말러'''로 굳어지게 된 사건. 현재까지도 제일 욕 먹는 이유. 이사건 때문에 통합당이 총선에서 참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4. 문재인은 빨갱이 발언
세월호 막말 차명진, 이번에는 ‘문재인은 빨갱이’ 표현 파문
문재인 대통령의 2019년 현충일 추념사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원봉이 누구냐. 김일성 정권 권력 3위, 6ㆍ25 남침 최선봉에 선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을 국군 창설자라니, 이보다 반국가적, 반헌법적 망언이 어딨냐”고 글을 적었다. 또 “내가 더 이상 이 나라에서 살아야 하냐”며 “한국당 뭐 하는 거냐. 이게 탄핵 대상이 아니고 뭐냐”고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입 달린 의원 한 명이라도 ‘문재인은 빨갱이’라고 외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실부터 적자면 김원봉은 월북 후 북한 정치인으로써 6.25 전쟁 때 후방에서 전쟁을 수행하고, 김일성으로부터 2차례에 걸쳐 로력훈장을 받기는 했으나 차명진의 말처럼 남침 최선봉에 선 사람은 아니며 '''오히려 김원봉은 전쟁을 반대했다는 기록이 있다'''. 김원봉 문서 참고. 6.25 전쟁에서 김원봉보다 더 공로를 세우거나 남침을 열렬히 지지한 인간은 넘쳐났는데 대표적으로 전쟁 초기에 북한군의 연승을 가져다줬던 김책, 남한에서 빨치산을 대거 일으키려했던 박헌영 같은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명목상이지만(김일성 문서 참고) 개전 당시 최고 군통수권자는 최용건이었으므로 당시 군대에 있지도 않았던 김원봉에게 남침 최선봉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전쟁사학자들이 비웃을 일이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그대로 살펴보면, 김원봉의 조선의용대가 광복군 창설에 도움을 주어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었다는 것이지, 차명진의 말처럼 국군 창설자라는 것이 아니다. 국군의 실질적인 전신은 조선경비대였으나, 조선경비대 구성원들의 출신 성분은 매우 다양하여 독립군 출신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으며 정부 수립 후 초대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이 된 사람은 광복군이었던 이범석 장군이었다. 대한민국 헌법은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했고, 대한민국 국군은 정훈교육을 통해 한국 광복군을 잇는다고 가르치고 있다.
따라서 독립군인 조선의용대가 합류하여 창설된 광복군이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은 역사적 사실과 의의, 실질적인 인과관계, 국방부의 기존 입장으로 비춰봐도 잘못된 것이 아니다. 차명진은 국군의 역사적 정통성과 6.25 전쟁에 무지하여 스스로 김원봉을 6.25 남침 최선봉이라고 사실과 달리 주장했고, 국군 창설자라며 대통령의 말을 맘대로 왜곡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것에서 이미 주장에 정당성이 없었던 것이다.대한독립군의 이러한 항일무장투쟁은 임시정부가 창설한 광복군에 편입될 때까지 계속되었다. 임시정부는 각지의 독립군을 광복군으로 통합하여 군사력을 강화하고, 일본과 독일에 선전포고했으며, 미얀마, 인도전선에 광복군을 파견하여 연합작전을 수행하기도 했다.
{•신병용• 기본정훈교육 교재 - 제8과 국군이 걸어온 길 52쪽} 대한민국 국방부
게다가 정용기, 민경욱, 한선교 의원 등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막말 논란으로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20%대로 낮아지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당내 막말을 삼가라고 징계까지 언급하며 내부 입단속한 바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차명진이 "뭐하는 거냐"며 자기당을 향해 불만을 표출하고 대통령에게 빨갱이라고 막말을 하여 소속당의 대표가 한 경고를 정면으로 무시한 것이 되어버렸다.
차명진의 막말에 여당은 물론이고 야당들에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으며 특히 바른미래당에선 대통령도 비판하면서도 차명진을 두고 "피아(彼我)를 떠나 불쾌감을 주며 상종 못할 대상으로 인식하게 한다", "B급 평론가나 '''예능인'''으로 전업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막말을 삼가라며 징계까지 언급했던 황교안 대표는 '차명진 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빨갱이라고 해 막말 논란이 불거졌는데, 용인 가능한 범위인가’라는 기자들 질문에 “막말이라고 하는 말부터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밝히며 “여러분들이 여러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의 배경이나 진의가 무엇인지 잘 보면 될 것 같다”며 즉답을 피했다. 황교안의 입장에서는 차명진의 거듭된 막말을 막말이라고 인정하면 입을 틀어막지 말라고 주장한 김문수 등 당내부의 강경파의 도전을 받으면서 차명진을 또 징계에 처해야 하고, 막말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차명진을 변호하면 자신이 국민들과 동료 정치인들 앞에서 약속한 말을 파기하게 되는 상황이므로 두루뭉실하게 넘어갔다는 언론의 평이 나오고 있다. 이후에도 황교안 대표는 당내외에서 '정당한 말도 막말이냐, 입을 막지 말라', '막말 자제해야 한다'는 문제로 골머리를 썩이다가 뒤에 나올 연이은 차명진의 막말에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이 내린 막말금지령을 사실상 무효화해버렸다. 차명진은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여 자신의 소속당인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황교안 대표를 3번(세월호 막말, 빨갱이 막말, 지진아 막말)이나 정치적 위기와 시험에 빠뜨린 셈이다.
5. 지진아 발언 논란
차명진, 이번엔 '지진아' 막말…靑 "대응할 가치 조차 없어"
2019년 6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스웨덴 연설에서 "남북이 총부리를 겨눈 슬픈 역사를 가졌다"고 한 데에 자신의 페이스북에다가 "지진아 문재인은 좌파들도 포기한 쌍방과실설을 아직도 고집해 있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지난 4월 세월호 관련 막말, 6월 초에도 "문재인은 빨갱이"라고 발언해서 분란을 일으킨데 이어 이번에도 "문재인은 지진아"라고 발언하여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청와대는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고 관심을 꺼서 차명진이 제풀에 지치기를 바라는 듯 보이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막말에 대한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는 앞서 말했듯 막말금지령을 지키라는 의미다.
6.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관련 발언
차명진, '일본 제품 불매운동' 비하 논란.."문재인의 얄팍한 상술"
[라이브썰전] "불매운동은 퇴행적…문 대통령 상술" 비하 논란
또 '논란의 주인공' 된 차명진, 대학동기들도 못견디고...
차명진, 日 불매운동 비하 "저급한 반일감정, 문재인의 상술"[전문]
차명진 "저급한 반일감정이자 文 상술"...국민적 日 불매운동 찬물
2019년 7월 28일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 상품 불매운동과 관련해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나 국산부품 자력갱생운동 같은 퇴행적인 운동으로 일부 대중의 저급한 반일 종족주의 감정에 의지하는 문재인의 얄팍한 상술을 비판해야 한다."는 말을 또 쏟아냈다. 이어서 "거듭 말하지만 아베의 수출금지조치가 주요 공격 대상이어서는 안 된다. 문재인에게 징용 문제를 제3국 조정위원회에 회부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 이걸 주장한다고 해서 아베 편드는 거 아니다."는 친일적 발언을 내뱉었고 "'아베도 치사하지만 문재인이 원인제공자니 국민 우민화 동원하지 말고 당신이 결자해지 하라'고 말해라. 이게 안 먹힌다 싶으면 일단 함구하든지 해야지 우리가 나서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뭔가? 그런다고 중간층이 표 안 준다. 대충 뒤꽁무니나 쫓는 찌질이로밖에 안 본다."며 온갖 막말을 쏟아냈다.
이런 차명진의 작태에 대해 시사저널은 '국민 정서와 거리가 먼 자책골'이라고 비난했으며 그를 두고 "'운동권'의 고집과 '변절'의 자기합리화가 만나 생긴 괴물'이다."고 신랄하게 비난했다. 아울러 이같은 차명진의 막말이 또 재발한 원인은 자유한국당의 솜방망이 징계에 있다고 격렬하게 비난했다.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될 때부터의 여론조사 결과들만 봐도 초반부터 50% 이상이 나올 정도로 국민적으로 일본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어떠한 형태로든 나타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그러는 것처럼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문제를 삼았다면 민주당 지지자들만 화내고 끝냈을 일이었다. 하다 못해 단순히 불매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격한 행동들, 가령 불매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불매운동을 폭력적으로 강요하는 행위 등을 비판하는 수준이라면 어느 정도 무마가 가능했을 것이나, 하필이면 불매운동 자체를 비난했다는 프레임이 생겨버려서 논란이 더 커져버렸다.
7. 2020년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망언 파동
공개 토론 장소에서 세월호와 관련하여 비속어가 섞인 막말을 하였고, 결국 당에서 제명[6] 했지만, 법원에서 가처분을 인용하여 제명이 효력정지된 사건이다. 21대 총선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7]
8. 코로나19 확진 판정
2020년 8월 15일에 열린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에 참가하였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사 이에 대해 차명진은 본인은 애국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집회에 참여하였을 뿐이라고 주장했고, # 자신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누가 알렸을까에 의문을 제기했다. # 그리고 어머니의 통곡에 화를 내며 ''야외에서는 코로나19가 옮지 않는다, 빨갱이 방송 YTN에 속지 마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나쁜 놈들(YTN 및 진보성향 언론)을 어떻게 응징해야 합니까?"라는 말은 덤. # 그리고 그는 자신과 접촉한 사람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권고한다며, 식당과 재판 등 동선을 SNS에 공개했다. #
이번 차명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정치권[8] 에서 첫 사례로, 정치권에 비상이 걸렸다. #
9. 욕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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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에게 페이스북 메시지로 ‘비응신’ 등 욕설을 했다는 논란이 폭로되었다.
10. 기타 논란
- 2017년 12월 15일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떼놈'이라는 중국 정부를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했다. 다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차명진의 발언을 내보낸 MBN에 대해 전원합의로 '문제 없음'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방통심의위는 차 전 의원이 문제가 있는 발언을 했지만 진행자가 제지했고, 당사자가 즉각적으로 사과한 점을 감안했다.
- 2018년 3월 2일, <정봉주의 정치쇼>의 2~3부 <여의도 UFC>에서 미투 운동에 대해 “인간의 유전자(DNA)를 보면 남자, 수컷은 많은 곳에 씨를 심으려 하는 본능이 있다” #2는 발언을 했다. 이에 박원석 전 의원과 진수희 전 의원 등 다른 토론 참여자들이 "위험한 논리"라고 반박했으나, "이런 본능의 측면을 문화로 제어하기 때문에 당위론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문화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남성의 본능이 그렇다는 것은 진화론으로 입증돼 있다"등의 재반박을 했다.
- 18대 의원 절설, 조전혁 당시 의원이 주도한 전교조 교사 명단 공개에 동참했다가 법원으로부터 전교조에 8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때문에 집을 팔아야 했다. 본인 말로는 조전혁 의원의 행동에 의리상 동참했다고. 이 때문에 자가 주택없이 전세로 옮겨야 했고 아내 눈치를 엄청나게 보고 있다고 한다. 그 이후로 국회의원 선거도 연거푸 낙선했고. 이후 세월호 관련 막말 파문에서도 뒤늦게 사과한 것에 대해, 그 직후 차명진과 통화한 노영희 변호사는[9] 또 민사 소송을 당하면 전세 집까지 내놓을까 봐 그런 것이라고 추측했다.
- 2019년 9월 23일, 현 연세대학교 교수이자 전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출신인 류석춘 사회학과 교수의 '위안부는 매춘부' 발언을 옹호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기자가 교수 강의까지 취재하고 홍위병들이 그 내용을 핑계삼아 교수를 쫓아내려 한다. 이게 분서갱유, 빅브라더 국가와 다를 게 뭐냐"라고 주장하며, 한술 더 떠 류 교수가 반일 종족주의를 소개한 것에 대하여 정말 양심적이고 연구를 제대로 한 학자라며 그를 옹호했다. 뒤이어 류 교수 의견에 무조건 반박하는 애들은 그 책을 읽지 않고 우리민족끼리 단파 라디오를 들었던지 주체사상에 찌든 C86[10] 부모한테서 교육한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1] 전자는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총기난사 사건을 참조할 것이고, 후자는 소수자, 특히 이민자 및 비백인을 상대로 한 막말과 폭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2] 다만, 어떤 극우 정치인들도 쉽게 입에 담지 않고 없던 일 취급하는 세월호 사건에 대해 보란듯이 막말을 퍼붓는 정치인은 차명진외에는 없는 편이다. 그것도 그 피해당사자들과 인접해있는 부천을 연고로 하는 정치인이...[3] 막말로 표현하자면 '뿌린대로 거둔다'고, 이른바 그만큼의 "응징"을 당하기 십상이다. 당장 프레이저 애닝은 자신과 무관한 고등학생에게 계란 세례를 당했고, 할라아호는 살해 협박도 받았다고 본인이 직접 털어놓은 바 있다. 특히 할라아호의 경우, 잦은 막말로 수 차례 피소를 당했으며, 벌금형까지도 받은 '''전과자'''이다. 자당인 핀인당에서도 징계를 몇번 받은 전적까지 있었다.[4] 게다가 정말로 여담이지만, 강경 반(反) 미래통합당 성향을 띄는 서울의 소리의 백은종 기자가 그의 측근인 김문수도 수차례 "응징취재"를 했지만, 차명진은 단 한번밖에 안 했다. 김문수가 "세월호 굿판", "문재인 총살" 발언 직후 응징취재를 당한 것에 비해, 차명진은 세월호 막말, "문재인 빨갱이/지진아" 발언 때는 침묵하다가 한참 뒤에 삭발투쟁 때가 돼서야 "품격 좀 지키세요"라고 한 게 전부.[5] 그러나 21대 총선 이후는 이야기가 다를 수 있다. 세월호 쓰리섬 발언으로 민주당이 180석을 얻게 하는 결정적 타격의 원천이 되어서 더 이상은 공천이 불가능 할 것이다.[6] 말이 제명이지 차명진보다 발언의 수위가 약했던 관악구 갑의 김대호 후보는 노인 폄하 논란이 불거지자 단칼에 제명했던 통합당이 정작 차명진의 제명 조치에는 다소 미적거렸다. 바로 이 행동이 민주당이 180석을 얻는 상황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7] 여론조사기관에서 이 여파로 수십석이 날라갔다고 했을 정도로 큰 악영향을 미쳤으나 페이스북 글, 본인의 막말 때문에 졌다고 하는 사람들을 고소한다고 한 인터뷰 등을 보면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다. [8] 그동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이는 몇몇 있지만, 차명진처럼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없었다.[9] 뉴스 공장에서 통화 내용을 얘기했는데 "큰일난다.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고, 손해배상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하면 집이 망할 것이다" 라고 말해줬다고...[10] 386세대를 비하하는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