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오브라이언/Clueless G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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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채널
코난 오브라이언이 자신의 쇼인 '코난'에서 진행하는 코너 중 하나. 직역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게이머''', 의역해서 '''노답 게이머'''라고도 한다. "clue가 less하다"라는 어원을 생각해보면 꽤 적절하다. [1]
코난이 직접 현시대 비디오 게임을 하면서 리뷰 비슷한 것을 하는데, 게임성을 보는 것이 아닌 '''"코난 자신이 이 게임을 하면 즐겁나"'''를 위주로 리뷰를 한다.
기본적으로 항상 코난이 너드 세계의 일반인 콘셉트이고, 코난 쇼의 인터넷/정보 담당 사원이자 투나잇 쇼 때부터 함께 해 온 애런 블레어트(Aaron Bleyaert)가 너드를 맡는다. 이때 애런을 쉴새없이 갈구는 코난이 개그 포인트.
가끔 게스트를 불러서 하기도하는데, 꽤 후덜덜한 사람들이 오기도 한다. 예를 들면 2015년 슈퍼볼 특집 때 애리조나로 가 슈퍼볼 진출팀 시애틀 시호크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스타 마션 린치, 롭 그론카우스키를 불러 '''아직 정식 발매도 되지 않은 상태인''' 모탈 컴뱃 X를 한적도 있다. 파 크라이 프라이멀 때에는 네임드 유투버 퓨디파이를 불렀다.
일단 미국인들의 일반적인 게임 취향을 대변하기 때문에,애런이 본격적으로 게임의 세계관이나 백그라운드 스토리를 이야기 하기 시작하면 10초만에 지겨워 죽겠다는 표정을 짓고 빨리 넘어가자고 한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스토리가 늘어지는 감이 있는 게임, 대표적으로 레지던트 이블의 스토리를 쓸데없이 복잡하다고 깠고, 자기에게 좀비 게임이란 그냥 닥치는 대로 쏴 죽이는 거면 충분하다고 한다.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를 할 때는 중간에 지겨워져서 '나 그냥 사람 죽일래요'라며 길가는 사람을 마구잡이로 학살하기 시작했고, 인저스티스의 경우는 프리퀄 코믹북이 있다고 하자 '''"게임을 하기 전에 코믹북을 봐야 한다니 이거 새로운 차원의 찌질함이구만"'''이라며 깠다(...). 위처 3에서는 도입부에 게롤트와 예니퍼의 그렇고 그런 걸 하려다 마는(...) 장면을 보고서는 시종일관 '''"빨랑 쟤랑 하게 해 줘!!"'''를 외쳐대며 플레이하다 결국 하는 장면으로 넘어가자 '''애런을 쫓아내고 혼자서 감상'''. 히트맨: 앱솔루션은 일반 액션 TPS처럼 플레이.
할로윈 특집으로는 공포게임을 플레이한다. '''슬렌더, 암네시아 : 더 다크 디센트, 아웃라스트'''을 플레이했는데도 '''고작 무섭다는 것이 아웃라스트에 나오는 긁히면 중독될 것 같다는 납색 벽과 트레거 박사 시체 .''' '슬렌더'는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무서운 게 하나도 나오지 않자 유럽 게임 아니냐고 한다.[2] 그러나 공포취향 역시 보통 미국사람이라서, 피튀기고 살덩이가 튀어 나오는 장면에서는 무서워한다. 대표적으로 모탈 컴뱃 X.
플레이 시에는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하고 코미디에 중점을 둔다. 따라서 웃음 포인트는 전적으로 코난의 취향에 따른다.[3] 내용을 보면 영미권 코미디에서 흔한 섹드립과 너드 유머가 많은데, 이게 의외로 핵심을 찌를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에서 엘리제와 아르노가 어린 시절 물건을 훔치는 장면에서 "쟤네들 크면 '''그거''' 할 거야"라고 하는데, 애런이 "쟤네 나중에 같은 집에 입양돼서 남매 되는데요"라고 하니까 '''"그래도 할걸?"'''이라고 하는데, 사실 실제로 게임상에서 둘이 갈 데까지 간 연인 관계.
인저스티스를 리뷰하면서는 '''생선들도 아쿠아맨을 쪽팔려 해!'''라며 아쿠아맨을 디스했다.[4]
폴아웃4이 발매될 쯤, 애런과 같이 볼트 보이 복장을 입고 리뷰하기도 했다. 깨알같은 고퀄 Tranquility Lane 패러디가 일품.
게임에 관심이 없는 성격 때문에 게임 실력 자체는 떨어진다. 툼 레이더나 어드밴스드 워페어에서 계속 실패해서 세이브/로드를 반복하는 것이 그 예. 하지만 오히려 이게 더 재미를 키우는 데다, 기존의 아마추어 유투버 수준의 게임 리뷰어가 아닌, 수십 년 경력의 지상파 MC가 하는지라 보는 재미도 충실하고, 늘 최신 게임을 리뷰하고[5] 시간도 짧아 집중도도 높다.
하지만 게임 리뷰 내용을 보면서 게임 내 어떤 기능이 있다든지 하는 정보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Clueless Gamer는 게임 리뷰가 본 내용이 아니라 코난이 게임을 하면서 만담 및 코미디를 하는 것이 본 내용이므로, 리뷰로서는 게임 일부 콘텐츠 미리보기 정도의 가치 정도 밖에 없다. 물론 상황극 자체는 재밌다. 굳이 따지면 코난 본인의 게임실력이 형편없고 배경지식 등이 전무하기 때문에 게임이 얼마나 진입장벽이 높은지 판단하는 데는 가치가 있겠다. 예를 들어 후술되는 파이널 판타지는 세계관도 방대하고 게임 자체가 복잡해 진저리를 냈지만, 그냥 앉아서 하면되는 스페이스 인베이더같은 게임은 즐겁게 했다.
그 인기 덕분에 댈러스의 AT&T 스타디움(미식축구 경기장)까지 빌려서 게임했다! 경기장 구경 온 아이들이 코난이라고 몸 섹션을 보여주기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박진경 PD가 방송에서 시도해 보고 싶은 아이디어로 언급하기도 했다.
유명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시리즈라 새 영상이 나올 때마다 한글자막을 달아 올리는 팬이 많으나, 그럴 때마다 저작권 때문에 매번 영상이 잘린다.(...)
최근엔 애런 대신 유명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이 나오는 빈도가 잦아지면서 재미가 떨어졌다. 기본적으로 이 코너의 재미는 코난이 게임을 하면서 게임과 애런을 비꼬는데서 나오는데, 유명인들이 함께 출연하는 빈도가 잦아지면서 게임은 거의 안하고 토크쇼만 한다는 게 그 이유이다. 물론 몇몇 인물[6] 은 호평받기도 하지만, 대체로 유튜브 댓글들은 "유명인 말고 애런이랑 게임하는게 훨씬 재밌음", "그냥 다시 애런이랑 게임하면 안될까?" 라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그런데 더쇼 18 리뷰에서 애런이 나왔다! 문제는 그 애런은 병풍이고 메인은 게스트인.애런 저지였다(...). 게다가 코난이 평소처럼 중간에 판사 저지 드립 등 온갖 개그를 치면서 분위기를 이끌어가려고 해도 정작 애런 저지가 제대로 된 반응으로 받아치지 못하고 무표정으로만 일관하는등 최악의 조합이라는 평이 많다. 당장 유튜브 댓글만 봐도 애런 내놓으라면 성토하는 비율이 압도적이다.[7]
파이널 판타지 15를 일라이저 우드와 하면서 이게 무슨 게임이냐고 엄청 비판했는데, 영상만 보면 정말 파판이 어이없는 쿠소게처럼 느껴질 정도로 코믹하게 나왔다. 미국인의 시각으로서 보면 매우 괴상한 주인공의 헤어스타일과 이상한 패션 스타일에 충격먹고, 자동차가 고장나서 끄는데 이게 게임이 말한 여행이냐라고 까고, 보스를 3일동안(현실시간)동안 해야 깰 수 있다고 하자 애런에게 멱살을 잡았다.. 파판을 엄청 까는 바람에 극성팬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은 편이지만 워낙 웃겨서 레전드 편으로 회자되는중.
유투브 채널
1. 개요
코난 오브라이언이 자신의 쇼인 '코난'에서 진행하는 코너 중 하나. 직역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게이머''', 의역해서 '''노답 게이머'''라고도 한다. "clue가 less하다"라는 어원을 생각해보면 꽤 적절하다. [1]
코난이 직접 현시대 비디오 게임을 하면서 리뷰 비슷한 것을 하는데, 게임성을 보는 것이 아닌 '''"코난 자신이 이 게임을 하면 즐겁나"'''를 위주로 리뷰를 한다.
기본적으로 항상 코난이 너드 세계의 일반인 콘셉트이고, 코난 쇼의 인터넷/정보 담당 사원이자 투나잇 쇼 때부터 함께 해 온 애런 블레어트(Aaron Bleyaert)가 너드를 맡는다. 이때 애런을 쉴새없이 갈구는 코난이 개그 포인트.
가끔 게스트를 불러서 하기도하는데, 꽤 후덜덜한 사람들이 오기도 한다. 예를 들면 2015년 슈퍼볼 특집 때 애리조나로 가 슈퍼볼 진출팀 시애틀 시호크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스타 마션 린치, 롭 그론카우스키를 불러 '''아직 정식 발매도 되지 않은 상태인''' 모탈 컴뱃 X를 한적도 있다. 파 크라이 프라이멀 때에는 네임드 유투버 퓨디파이를 불렀다.
일단 미국인들의 일반적인 게임 취향을 대변하기 때문에,애런이 본격적으로 게임의 세계관이나 백그라운드 스토리를 이야기 하기 시작하면 10초만에 지겨워 죽겠다는 표정을 짓고 빨리 넘어가자고 한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스토리가 늘어지는 감이 있는 게임, 대표적으로 레지던트 이블의 스토리를 쓸데없이 복잡하다고 깠고, 자기에게 좀비 게임이란 그냥 닥치는 대로 쏴 죽이는 거면 충분하다고 한다.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를 할 때는 중간에 지겨워져서 '나 그냥 사람 죽일래요'라며 길가는 사람을 마구잡이로 학살하기 시작했고, 인저스티스의 경우는 프리퀄 코믹북이 있다고 하자 '''"게임을 하기 전에 코믹북을 봐야 한다니 이거 새로운 차원의 찌질함이구만"'''이라며 깠다(...). 위처 3에서는 도입부에 게롤트와 예니퍼의 그렇고 그런 걸 하려다 마는(...) 장면을 보고서는 시종일관 '''"빨랑 쟤랑 하게 해 줘!!"'''를 외쳐대며 플레이하다 결국 하는 장면으로 넘어가자 '''애런을 쫓아내고 혼자서 감상'''. 히트맨: 앱솔루션은 일반 액션 TPS처럼 플레이.
할로윈 특집으로는 공포게임을 플레이한다. '''슬렌더, 암네시아 : 더 다크 디센트, 아웃라스트'''을 플레이했는데도 '''고작 무섭다는 것이 아웃라스트에 나오는 긁히면 중독될 것 같다는 납색 벽과 트레거 박사 시체 .''' '슬렌더'는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무서운 게 하나도 나오지 않자 유럽 게임 아니냐고 한다.[2] 그러나 공포취향 역시 보통 미국사람이라서, 피튀기고 살덩이가 튀어 나오는 장면에서는 무서워한다. 대표적으로 모탈 컴뱃 X.
플레이 시에는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하고 코미디에 중점을 둔다. 따라서 웃음 포인트는 전적으로 코난의 취향에 따른다.[3] 내용을 보면 영미권 코미디에서 흔한 섹드립과 너드 유머가 많은데, 이게 의외로 핵심을 찌를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에서 엘리제와 아르노가 어린 시절 물건을 훔치는 장면에서 "쟤네들 크면 '''그거''' 할 거야"라고 하는데, 애런이 "쟤네 나중에 같은 집에 입양돼서 남매 되는데요"라고 하니까 '''"그래도 할걸?"'''이라고 하는데, 사실 실제로 게임상에서 둘이 갈 데까지 간 연인 관계.
인저스티스를 리뷰하면서는 '''생선들도 아쿠아맨을 쪽팔려 해!'''라며 아쿠아맨을 디스했다.[4]
폴아웃4이 발매될 쯤, 애런과 같이 볼트 보이 복장을 입고 리뷰하기도 했다. 깨알같은 고퀄 Tranquility Lane 패러디가 일품.
게임에 관심이 없는 성격 때문에 게임 실력 자체는 떨어진다. 툼 레이더나 어드밴스드 워페어에서 계속 실패해서 세이브/로드를 반복하는 것이 그 예. 하지만 오히려 이게 더 재미를 키우는 데다, 기존의 아마추어 유투버 수준의 게임 리뷰어가 아닌, 수십 년 경력의 지상파 MC가 하는지라 보는 재미도 충실하고, 늘 최신 게임을 리뷰하고[5] 시간도 짧아 집중도도 높다.
하지만 게임 리뷰 내용을 보면서 게임 내 어떤 기능이 있다든지 하는 정보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Clueless Gamer는 게임 리뷰가 본 내용이 아니라 코난이 게임을 하면서 만담 및 코미디를 하는 것이 본 내용이므로, 리뷰로서는 게임 일부 콘텐츠 미리보기 정도의 가치 정도 밖에 없다. 물론 상황극 자체는 재밌다. 굳이 따지면 코난 본인의 게임실력이 형편없고 배경지식 등이 전무하기 때문에 게임이 얼마나 진입장벽이 높은지 판단하는 데는 가치가 있겠다. 예를 들어 후술되는 파이널 판타지는 세계관도 방대하고 게임 자체가 복잡해 진저리를 냈지만, 그냥 앉아서 하면되는 스페이스 인베이더같은 게임은 즐겁게 했다.
그 인기 덕분에 댈러스의 AT&T 스타디움(미식축구 경기장)까지 빌려서 게임했다! 경기장 구경 온 아이들이 코난이라고 몸 섹션을 보여주기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박진경 PD가 방송에서 시도해 보고 싶은 아이디어로 언급하기도 했다.
유명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시리즈라 새 영상이 나올 때마다 한글자막을 달아 올리는 팬이 많으나, 그럴 때마다 저작권 때문에 매번 영상이 잘린다.(...)
최근엔 애런 대신 유명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이 나오는 빈도가 잦아지면서 재미가 떨어졌다. 기본적으로 이 코너의 재미는 코난이 게임을 하면서 게임과 애런을 비꼬는데서 나오는데, 유명인들이 함께 출연하는 빈도가 잦아지면서 게임은 거의 안하고 토크쇼만 한다는 게 그 이유이다. 물론 몇몇 인물[6] 은 호평받기도 하지만, 대체로 유튜브 댓글들은 "유명인 말고 애런이랑 게임하는게 훨씬 재밌음", "그냥 다시 애런이랑 게임하면 안될까?" 라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그런데 더쇼 18 리뷰에서 애런이 나왔다! 문제는 그 애런은 병풍이고 메인은 게스트인.애런 저지였다(...). 게다가 코난이 평소처럼 중간에 판사 저지 드립 등 온갖 개그를 치면서 분위기를 이끌어가려고 해도 정작 애런 저지가 제대로 된 반응으로 받아치지 못하고 무표정으로만 일관하는등 최악의 조합이라는 평이 많다. 당장 유튜브 댓글만 봐도 애런 내놓으라면 성토하는 비율이 압도적이다.[7]
파이널 판타지 15를 일라이저 우드와 하면서 이게 무슨 게임이냐고 엄청 비판했는데, 영상만 보면 정말 파판이 어이없는 쿠소게처럼 느껴질 정도로 코믹하게 나왔다. 미국인의 시각으로서 보면 매우 괴상한 주인공의 헤어스타일과 이상한 패션 스타일에 충격먹고, 자동차가 고장나서 끄는데 이게 게임이 말한 여행이냐라고 까고, 보스를 3일동안(현실시간)동안 해야 깰 수 있다고 하자 애런에게 멱살을 잡았다.. 파판을 엄청 까는 바람에 극성팬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은 편이지만 워낙 웃겨서 레전드 편으로 회자되는중.
2. 에피소드 목록
[1] 유투브에서 노답 게이머로 검색하면 한글 자막 에피소드를 일부 볼 수 있다. 참고로 노답 게이머로도 이 항목으로 들어올 수 있다.[2] 유럽이 고리타분하고 지겨운 이미지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3] 이를테면 바이오하자드 6 리뷰 때만 해도 정작 게임은 별 생각없이 하는데 보통 게이머들이 별 생각없이 사용하는 감사를 표하는 감정표현에 꽂혀서 빵 터진다거나.[4] 배트맨 TAS 시리즈 제작자인 브루스 팀과 'Flaming C'를 만드는 에피소드를 보면 이 양반도 소싯적에 만화를 좋아하긴 했던 것 같다.[5] 전술했듯이 공식 발매 전 게임까지! 특집으로 아타리 2600 게임을 리뷰한 적도 있다. '''그 ET도 했다.'''[6] 특히 코미디언들[7] 사실 저지 본인은 판사 드립도 나름 받아주면서 "You've been judged"란 대사도 느낌있게 하려는 등 애를 쓰긴 했는데 운동선수라 예능감이 현저히 떨어지니 어쩔수 없다. 그나마 일반인인 애런은 코난이 맘대로 깔수 있는 샌드백 (...)이라 코난이 온갖 상황극을 만들며 웃음을 만들 수 있고, 무엇보다 애런 본인이 코난 쇼에서 방송 출연 경력이 상당해 기본적으로 당하는 기믹을 잘 받아준다. 근데 저지같은 거물급 운동선수는 코난도 함부로 하기 힘들고 오히려 약간 띄워줘야 되니 어쩔수 없다. 문제는 노답 게이머의 웃음 포인트는 코난의 막나가는 코멘트인데 이게 유명인사 게스트와는 나오기 힘들다는 것.[8]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이 내려간 상태다.[9] 사실 헤일로 4를 Clueless Gamer로 다루기 전에, 먼저 앤디와 같이 헤일로 4의 더빙을 하는 스킷을 공개하기도 했다. 물론 해당 게임에서도 그 부분을 방문하며, '''둘다 죽인다'''(...).[10] 애런이 게임 내용은 줄줄 설명을 하면서 미국의 2대 대통령은 누군지도 모르는 너드 기질을 보이자 코난이 '미국은 이제 끝났군.'이라고 투덜거리는 장면이 유명하다.[11] 코난이 길 하나를 못건너고 차에 치여서 50여번이나 재시작한 그 게임이다.[12] AFC 챔피언십 게임에서 코난 오브라이언이 아끼는 톰 브래디를 뭉개버린(...) 라인배커. 그러고는 슈퍼볼 50에서 MVP에 오른다.[13] 코난과 함께 대마초를 맛깔나게 피운다.[14] 이 편은 파판 극성팬들때문에 한때 논란이 크게 일어난 적이 있었다. [15] 싱글 플레이 초반의 전투 장면을 보고 코난이 '''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지 6개월 후에 일어날 일이다." '''라는 드립을 쳤다.[16] 코난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광팬인지라 (코난은 매사추세츠 주 출신이다) 드물게 게스트에 대한 팬심을 약간이나마 드러낸 에피소드. 여기서 브래디는 스포츠 전설다운 무서운 승부욕을 드러냈는데 처음엔 웃으며 하다가 실수해 어이없게 패배하자 (캐릭터가 구덩이에 빠졌다), 갑자기 말이 뚝 끊기더니 코난의 말에 대답도 안하고 '''"...2라운드"'''라고 조용히 말한다. 코난의 쫄면서도 경탄하는 표정, 그리고 브래디가 2,3라운드에서 연승을 거두면서 표정이 밝아지는게 포인트.[17] 오큘러스 리프트 게임[18] 뉴욕 양키스의 타자, 해당 게임의 표지 모델이라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