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요미/등장인물

 




2.2. 아사이 카요코
2.3. 모리노
2.4. 카메히라
2.5. 아베
2.6. 야마모토
2.7. 오오시마 루루
2.8. 이시카와
2.9. 히라타
2.10. 하마다 아오이
3.1. 나카야마
3.2. 타니시
3.3. 미스미
3.4. 하타케
4.2. 코바야시 이오리
4.3. 시라이 리코
4.4. 카사하라 마히로
4.5. 타카시로 메구미
4.6. 오다 미즈키
4.8. 니시우라 마유
4.10. 호리 야요이
4.11. 타니구치
4.12. 타카하시 유리
4.13. 카토 치요
4.14. 쿠리타
5. 마미야
5.1. 니시다 에루나
5.2. 무라이
7. 사쿠라 고등학교
7.1. 타나베 유이
7.2. 오제키 료
8. 미소노 학원
8.1. 소노카와 모에
8.2. 후쿠자와 아야나
9. 히메미야 고등학교
9.1. 카네코 코하루
9.2. 요시다 미즈키
10. 기타 선수


1. 신코시가야 고등학교



1.1. 타케다 요미


1학년 투수/우투우타

「그 공」이라고 부르는 날카롭고 낙차 큰 마구가 주무기.

등판이 없을 땐 1루나 3루를 본다.

자세한 내용은 타케다 요미 문서 참고.

1.2. 야마자키 타마키


1학년 포수/우투우타

공격적인 리드와 견고한 수비가 장기. 팀 수비의 중핵을 담당하고 있다.

명문 미나미걸즈 출신으로 요미와는 소꿉친구.

자세한 내용은 야마자키 타마키 문서 참고.

1.3. 나카무라 노조미


1학년 1루수/좌투좌타

발군의 타격센스를 가진, 리드오프 걸.

야구왕국 후쿠오카 출신, 외야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카무라 노조미 문서 참고.

1.4. 후지타 스미레


1학년 2루수/우투우타

견실한 플레이로 팀을 지원한다.

료와 악연으로 이어져 있다.

팀에서 가장 멋쟁이 기질을 보유.

자세한 내용은 후지타 스미레 문서 참고.

1.5. 후지와라 리사


2학년 3루수/우투우타

야구부 활동 정지 후에도, 레이와 함께 야구부에 남은 2학년.

후배들을 돌봐주면서, 투수에도 도전 중.

자세한 내용은 후지와라 리사 문서 참고.

1.6. 카와사키 료우


1학년 유격수/우투우타

어그레시브한 플레이가 무기인 팀의 무드메이커.

스미레와 악연으로 이어져 있다.

꽤나 경박한 성격 .

자세한 내용은 카와사키 료우 문서 참고.

1.7. 카와구치 이부키


1학년 외야수/우투양타

초보자이지만 센스가 있다.

다른 선수들의 동작을 흉내내는 걸 잘함.

투수도 겸하고 있으며, 쌍둥이 중 언니 역할.

자세한 내용은 카와구치 이부키 문서 참고.

1.8. 오카다 레이


2학년 외야수/우투우타

공수주 삼박자를 잘 갖춘 팀의 캡틴.

부 활동이 정지된 뒤에도 폐부를 막기 위해 부 활동에 남아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오카다 레이 문서 참고.

1.9. 오오무라 시라기쿠


1학년 외야수/우투우타

중학교 시절에는 검도로 전국대회 우승 경험이 있다.

초보자이기 때문에 아직 거친 부분이 많지만 굉장한 장타력을 갖췄다.

자세한 내용은 오오무라 시라기쿠 문서 참고.

1.10. 카와구치 요시노


1학년 매니저

야구에 관해서는 풍부한 지식과 정확한 전술적 감각을 가지고 있다.

팀의 참모역을 담당.

쌍둥이 중 동생 역할.

자세한 내용은 카와구치 요시노 문서 참고.

1.11. 후지이 쿄카


야구부의 감독/고문

담당하는 과목은 가정.

신코시 야구부 전성기 때의 멤버로, 실력은 확실하다.

인맥도 풍부.

자세한 내용은 후지이 쿄카 문서 참고.

1.12. 카와하라 히카리


자세한 내용은 카와하라 히카리 문서 참고.

1.13. 기타 신코시가야 인물


이 학교의 교장선생님.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아주 잠깐 등장할 뿐 비중은 전혀 없다.
  • 장기부 친구들
요미, 이부키, 요시노의 같은 반 친구들. 장기부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름 없는 단역이기는 하지만 같은 반 친구를 응원하려고 야구 시합을 꼬박꼬박 보러 가면서 얼굴은 자주 비춰준다. 이 만화에 정기적으로 출연하는 캐릭터 중 사실상 유이한 야구 비관계자. 애니메이션 9화에서 대사가 있었으나 스태프롤에 담당 성우가 표기되지 않았다.
  • 이사장
신코시가야 고등학교의 이사장.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지만 중년과 노년의 경계에 있는 여성이다. 후지이 감독이 야구부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자 처음에는 난색을 표했지만 다가오는 가을대회에서 확실한 실적을 거두는 것을 조건으로 이동용 버스를 원조해주었다. 나름대로 야구부에 대한 애착이 강하며 신코시가야가 마지막으로 현 대회에서 우승했던 7~8년 전의 트로피를 여전히 애지중지하고 있다.[1]

2. 야나가와대학 부속 카와고에 고등학교



2.1. 오오노 아유미


등번호 1번. 3학년. 투수. 좌투좌타. 이름의 모티브는 주니치 소속의 좌완투수 오노 유다이.
자세한 내용은 오오노 아유미 문서 참고.

2.2. 아사이 카요코


[image]
야나대 카와고에 No.2
아사이 카요코 (浅井 花代子)
포지션
포수
학년
3학년
투·타
우투우타
생일
5월 1일
신장
161cm
취미
볼링
모티브
아사이 료
성우
[image] 우치다 마아야
[image] 애미 로
신코시가야와의 친선전에서 4번타자를 맡은 중심선수로 카와사키 료우의 도루를 저지하는 것으로 어깨를 과시한다.
어른스럽고 침착한 인상이다보니 신코시가야의 주장인 오카다 레이는 줄곧 아사이가 주장인 줄 알았다가 나중에 조 추첨할 때 오오노가 주장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신코시가야와의 연습시합 때는 요미의 너클 슬라이더를 공략하지 못하고 삼진당하는 굴욕을 맛봤으나 공식전 8강전에서는 이 너클 슬라이더를 안타로 받아쳐서 제대로 설욕한다.
모티브는 전 한신 타이거스 소속 선수였던 아사이 료. 포수 포지션과 우투우타라는 점이 일치한다.

2.3. 모리노


야나대 카와고에 No.3
모리노 (森野)
포지션
1루수
학년
3학년
투·타
좌투좌타
차분한 인상의 선수로, 타석에서는 큰 활약이 없지만 수비에서는 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체로 컷이 자주 잡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단행본의 자투리 컷에서는 오오노가 사구로 타마키를 맞춘 것 때문에 오오노 대신 타마키에게 열심히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사고 친 딸 때문에 학교에 불려온 학부모같다는 평이 많았다.

2.4. 카메히라


[image]
야나대 카와고에 No.4
카메히라 (亀平)
포지션
2루수
학년
2학년
투·타
우투우타
성우
아야노 아유미
신코시가야와의 연습시합 때 삼유간 땅볼을 치고 진루할 뻔 했지만 3루수 리사의 호수비 때문에 아웃당하고는 이걸 잡아내냐면서 감탄했다.
타자로서는 눈에 띄는 활약이 없지만 현내 정규시합에서 노조미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호수비를 보여주는 등 야수로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제법 희귀한 성씨이다보니 번역자가 읽는 법을 몰랐는지 정발판에서는 '키헤이'로 잘못 번역되었다.[2]

2.5. 아베


[image]
야나대 카와고에 No.6
아베 (安部)
포지션
유격수
학년
2학년
투·타
우투우타
타격으로는 크게 활약이 없고 주로 번트 요원으로 나서지만 수비가 강한 팀의 유격수답게 내야 수비에 있어서는 믿을만한 편으로, 현 대회 8강전인 신코시가야 전에서는 마지막 타석에서 이부키가 친 회심의 타구를 잡아내서 시합을 끝냈다. 다만 소소하게 수비 실수가 있었는데, 아베가 시프트에 들어가는 타이밍이 너무 빨랐던 탓에 주루 코치를 맡은 요시노가 이걸 보고 아사쿠라의 릴리즈 타이밍을 재서 리사에게 도루 지시를 내릴 수 있게 만들었다.[3] 나중에 오카다 레이에게서 이 얘길 들은 오오노의 눈총을 받은 것은 덤.[4]
여담으로, 정발판에서는 번역 문제로 인해 2학년인 아사쿠라와 서로 반말하면서 3학년인 오오노에게도 반말을 하는 근본없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2.6. 야마모토


[image]
야나대 카와고에 No.7
야마모토 (山本)
포지션
좌익수, 투수
학년
2학년
투·타
우투우타
주로 좌익수 포지션을 맡지만 투수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야나대의 사정상 투수로 등판하는 일도 많다.
피칭 장면이 직접 등장한 적은 없지만 기록상으로는 주로 약팀이 상대일 때나 점수차에 여유가 있을 때 중간 계투로 등판하는 경우가 많은 모양이며, 정말 중요한 승부처에서는 오오노나 아사쿠라가 등판하는 것으로 보인다.

2.7. 오오시마 루루


[image]
야나대 카와고에 No.8
오오시마 루루 (大島 留々)
포지션
중견수
학년
1학년
투·타
우투좌타
생일
7월 20일
신장
156cm
출신 팀
후루타니 걸즈
좋아하는 동물
고양이
취미
야구 동영상
진학 이유
아사쿠라 씨와 야구가 하고 싶다
모티브
오오시마 요헤이[5]
성우
타무라 나오
신코시가야와의 연습경기에서 야마자키 타마키를 두고 '여전히 리드가 건방지다'라고 평하면서 타마키가 속해있던 미나미 걸즈는 전국구 명문팀이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아 루루도 중학교 때 나름대로 강호 걸즈팀 소속이었던 모양이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는 척을 하지는 않는 것을 보아 직접적인 친분은 없는 듯.
이후 정규 대회에서 신코시가야와의 시합을 앞두고 열린 타케다 요미의 투구 버릇 분석 회의에서 정답에 매우 근접한 답을 적어서 내놓았으며,[6] 직접 타석에 서서 요미의 고속 패스트볼에 삼진당하고는 공략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상당히 발랄한 성격이며 주장인 오오노를 잘 따르지만 정작 야나대카와고에에 입학한 동기는 아사쿠라 치카게를 동경했기 때문인데, 사실 이건 다른 1학년들도 마찬가지다.
현 대회 준결승에서는 사쿠라 고교에게 패한 뒤에 오오노의 품에 안겨 펑펑 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8. 이시카와


[image]
야나대 카와고에 No.13
이시카와 (石川)
포지션
3루수
학년
1학년
투·타
우투좌타
강호 걸즈 출신의 1학년. 야마자키 타마키도 걸즈 시절 그녀를 본 기억이 있다고 한다.
아직 1학년이다보니 신코시가야와의 연습시합 때는 마지막 이닝이 되어서야 수비로 들어갈 수 있었지만 현내 정규시즌에서 신코시가야와 시합할 때는 요미의 직구를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작전에 따라 타격 능력을 인정받고 주전으로 출전했다.
사전에 분석한 요미의 투구 버릇을 통해 구종을 구분하여 직구를 때렸지만 알고 있어도 구위 때문에 장타를 날리기가 쉽지 않다고 하였다.
다음 타석에서도 결국 치지 못하고 볼넷으로 진루하는데 이때 요미에게 완전히 압도당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7] 이후 5회 수비 때 아사쿠라가 내려가고 오오노가 등판할 때 이시카와 역시 선배인 도노우에와 교체되어 벤치로 물러났다.
여담으로, 카게모리의 선수 하타케와 외모가 비슷한 편이다.

2.9. 히라타


[image]
야나대 카와고에 No.17
히라타 (平田)
포지션
우익수
학년
1학년
투·타
우투우타
모티브
히라타 료스케
미나미 걸즈 출신인 타마키가 얼굴이 낯이 익다고 할 만큼 강호 걸즈 출신의 1학년.
연습시합 때는 거의 마지막 이닝이 되어서야 수비로 교체 투입되었기 때문에 활약이 없었으나 현 대회 신코시가야전에서는 타격 실력을 인정받아 주전으로 출전하였는데, 이게 공식전 첫 출전이다.
기대해 부응하여 요미를 상대로 결정적인 2점 적시타를 때려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는데, 타석에 들어가기 전에 주장인 오오노로부터 '''선배들의 마지막 여름이니 그런 건 신경쓰지 말고 너희 자신을 위한 야구를 하라'''는 말을 들었지만 히라타는 '''자신을 위한 야구라는 건 바로 팀을 위해 공헌하는 것'''이라고 독백한 후 바로 적시타를 때리는 모습은 명장면.
이때 히라타에게 안타를 맞은 요미는 지금까지 3학년 선수에게 맞은 적은 많았지만 같은 1학년에게 제대로 맞은 것은 처음이다보니 동갑내기 라이벌이 생긴 것 같아서 오히려 기쁘다고 말했다.
모티브는 주니치 드래곤즈 소속 외야수 히라타 료스케로 추정.

2.10. 하마다 아오이


[image]
야나대 카와고에 No.18
하마다 아오이 (浜田 葵)
포지션
포수
학년
1학년
투·타
우투?타
처음 신코시가야와의 연습시합 때는 출전하지 않고 장내 아나운스를 담당했는데 이 때는 이름 및 포지션이 소개되지 않았다.[8]
이후 신코시가야를 상대로 한 8강전을 앞두고 료유칸 전 영상을 토대로 요미에게 식별 가능한 투구 버릇이 있다는 걸 확신하면서 직구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을 제안했다.
3학년 선배인 아사이가 있기 때문에 정규 대회에서도 주전으로 나오지는 못했지만 아사쿠라에 이어 오오노가 등판하기 전에 불펜 피칭을 할 때 공을 받아주었다.
오오시마와 히라타 등의 다른 1학년들과 달리 결국 여름대회가 끝날 때까지 출전은 못했지만 인상은 확실하게 심어준 만큼 오오노와 아사이 등의 3학년 선수들이 은퇴하고 난 이후를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아사이가 은퇴한 뒤 가을 신인전에서는 주전 포수로 출전했다.

2.11. 아사쿠라 치카게


등번호 11번. 2학년. 투수. 우투우타. 이름의 모티브는 전 주니치 소속의 투수이자 현 주니치 투수코치인 아사쿠라 켄타.
자세한 내용은 아사쿠라 치카게 문서 참고.

3. 카게모리



3.1. 나카야마


[image]
카게모리 고등학교 No.1
나카야마(中山)
포지션
투수
학년
2학년
투·타
우투우타
성우
미야지마 에미
상당히 짧은 인터벌로 상대의 타이밍을 뒤흔드며 빠른 템포로 넓은 스트라이크존을 얻어 유리하게 경기에 임한다. 다만 타이밍을 간파한 사라기쿠에게 홈런을 맞는 것과 타이밍을 극복한 신코시가야에 힘없이 무너지는 것으로 보아 투수로서의 기량 자체는 그다지 좋지 못한 듯으로 보인다. 멘탈 면에도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계속 커트를 당하자 세트포지션을 풀고 슬라이더를 던졌지만 이부키의 허벅지를 맞추는 데드볼을 만들어낸다. 그 이후에 1점을 내주고 멘탈이 흔들려 볼질로 1사 만루를 만들어내고 빅이닝을 허용해 결국 콜드패한다.
여담으로 머리에 고양이 헤어핀을 하고 있는데, 나카야마의 감정 변화에 따라 헤어핀의 고양이 표정도 같이 바뀐다.

3.2. 타니시


카게모리 고등학교 No.2
타니시(田西)
포지션
포수
학년
2학년
투·타
우투우타
성우
타무라 나오[9]
나카야마의 피칭을 그대로 흉내내는 이부키를 잘 리드하여 결과를 만들어내는 타마키를 보면서 포수로서의 역량차를 실감하며 자신의 능력으로는 나카야마를 저렇게 잘 이끌어주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3.3. 미스미


카게모리 고등학교 No.7
미스미(三角)
포지션
좌익수
학년
3학년
투·타
우투우타
성우
하시모토 시오리
야구 센스가 팀 내에서 가장 탁월하며, 요시노의 감상으로는 거의 오카다 레이 급이라고 한다.
사실 미스미를 포함한 몇몇 부원은 나카야마 등 2학년들(당시에는 1학년)이 시합을 빨리 끝내는 쪽으로 스타일을 바꾸기로 한 것이 썩 달갑지는 않았으며 적극적으로 승리를 노리고 싶었지만 미스미 쪽이 상급생임에도 굳이 말리지 않았던 건 이 스타일이 예상 외로 이전보다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이라고 한다.

3.4. 하타케


카게모리 고등학교 No.9
하타케(畠)
포지션
우익수
학년
2학년
투·타
우투우타
성우
카마쿠라 유우나[10]
놀라운 수비로 시라기쿠의 타구를 잡아내어 더블아웃을 만들어 내었다. 다만 본인은 실력이 아니라 무작정 몸을 던졌더니 운 좋게 잡은 것 뿐이라고 한다.
동료들에게 목소리가 귀엽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
여담으로, 작년에 어떤 대회에서 쿠마가야실업에 크게 지고 난 후 하타케와 이와무라[11]가 '다른 학교의 모르는 애들과 시합하는 건 재미도 없고 영 껄끄럽다. 그냥 우리끼리 야구하는 게 더 재밌다.' 는 말을 꺼낸 것이 계기가 되어 카게모리가 지금의 퀵 플레이 스타일을 확립하게 되었다.

4. 료유칸



4.1. 나카타 나오


나카타 나오 문서 참고.

4.2. 코바야시 이오리


[image]
료유칸 고등학교 No.2
코바야시 이오리(小林 依織)
포지션
포수
학년
2학년
투·타
우투좌타
모티브
코바야시 세이지
성우
[image] 미야자키 타마코 / [image] 수지 영
얕은 보내기 번트를 빠른 2루 송구로 저지했으며, 작은 체구에서 나왔다고 보기 힘든 강력하고 빠른 송구에 상대 팀 포수인 타마키 또한 놀라워 했다.
특히 볼 캐치 후 송구 동작이 매우 빠르다는 모양.
신코시가야전에서 제구가 불안한 요시카와를 리드하며 시합을 잘 이끌었지만 마지막 이닝에서 오판을 하는 바람에[12] 쓰리런 홈런을 내주고 만다.
모티브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 포수인 코바야시 세이지.

4.3. 시라이 리코


[image]
료유칸 고등학교 No.4
시라이 리코(白井 莉子)
포지션
2루수
학년
3학년
투·타
우투우타
성우
카와세 마키[13]
2루쪽 깊은 타구로 내야안타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 발이 상당히 빠른 선수인 듯 하다.[14] 또한 2번째 타석에서는 좋은 보내기 번트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보아 작전 수행능력도 좋고 감독이 원하는 2번의 역할을 잘 수행한다.
뿐만 아니라 신코시가야의 4번 타자인 나카무라 노조미의 안타를 두번이나 저지하는 훌륭한 수비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료유칸이 왜 강호팀인지 확실하게 보여준 선수지만, 이런 선수가 1, 2학년 때는 내내 응원만 하다가 3학년 여름대회에 이르러서야 겨우 주전 자격을 따냈다는 사실에서 료유칸의 선수 선발기준이 얼마나 높은지를 짐작할 수 있다.

4.4. 카사하라 마히로


[image]
료유칸 고등학교 No.5
카사하라 마히로(笠原 真寛)
포지션
3루수
학년
3학년
투·타
우투우타
성우
에노요시 마야
첫 타석에서 2스트라이크로 몰렸지만 몸쪽하이 패스트볼을 받아쳐 적시타를 뽑았다.
다만 1사 만루였던 두번째 타석에서는 다시 한번 2스트라이크로 몰리고 첫 타석과 마찬가지로 직구가 날아오자 자신을 우습게 보고 똑같은 패턴으로 공략하려 든다고 생각했지만 아까 친 것보다 훨씬 빠른 직구였고, 결국 투수 앞 병살을 만들었다.

4.5. 타카시로 메구미


[image]
료유칸 고등학교 No.6
타카시로 메구미(高代 恵)
포지션
유격수
학년
3학년
투·타
우투우타
성우
오쿠노 카야
2루수인 시라이와는 키스톤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둘 다 3학년이 되어서야 겨우 레귤러를 따냈다. 중학교 때는 나름 4번 타자도 경험한 재원이지만 신코시가야전의 첫타석에서는 감독의 상식 밖의 번트 지시 때문에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마지막 이닝의 투아웃 상황에서 요미를 상대로 2루 안타를 쳐서 나가면서 희망의 불씨를 잠시나마 살려내는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때 팀을 위해 반드시 치겠다고 결의하는 오리지널 독백 대사도 추가되는 등 나름대로 수혜를 받았다.

4.6. 오다 미즈키


[image]
료유칸 고등학교 No.7
오다 미즈키(大田 瑞樹)
포지션
좌익수
학년
3학년
투·타
우투우타
성우
닛타 유카
시합 전에는 신코시가야를 다소 만만하게 생각했는지 약팀이라고 방심해선 안된다는 주장 나카다의 말에 찔끔하는 표정을 지었으나, 막상 시합이 시작되고 상대 에이스인 요미가 요우 슈게츠를 삼진으로 잡아내자 저 애가 정말 무명 선수가 맞냐며 놀라워했다.
타석에서는 요시카와와 나란히 3타수 무안타를 기록. 요미의 투심을 칠 때 힘에서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15]

4.7. 요우 슈게츠


자세한 내용은 요우 슈게츠 문서 참고.

4.8. 니시우라 마유


[image]
료유칸 고등학교 No.9
니시우라 마유(西浦 麻友)
포지션
우익수, 중견수[요]
학년
2학년
투·타
좌투좌타
성우
[image] 미야지마 에미[16]
[image] 발레리아 로드리게즈
신코시가야 포수 타마키에 따르면 좋은 선구안과 컨택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며, 그 평가에 걸맞게 요미를 상대로 3타수 2안타라는 준수한 성적을 뽑아냈는데 이는 솔로 홈런을 친 나카타 나오의 바로 다음가는 성적이다.[17]
가을 신인전에서는 등번호가 8번으로 바뀌면서 은퇴한 요우 슈게츠의 자리에 들어갔다.
이름의 모티브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소속 선수인 니시우라 나오미치.

4.9. 요시카와 카즈미


등번호 18번. 투수. 우투좌타.
이름의 모티프는 니혼햄의 좌완투수 요시카와 미츠오.
자세한 내용은 요시카와 카즈미 문서 참고.

4.10. 호리 야요이


[image]
료유칸 고등학교 No.10
호리 야요이(堀 弥生)
포지션
투수
학년
1학년
투·타
좌투?타
중학교 때는 4번 타자도 경험한 유망주이자 희소성이 있는 좌완 투수.[18] 료유칸의 1학년 중에서는 유일하게 벤치 자리를 얻어낸 선수이다. 시합에는 나가지 못했으나 벤치에서 선배들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제법 있는 편. 매니저인 유리는 신코시가야전에서는 분석당한 요시카와보다 야요이를 선발로 내보내는 게 더 나았을거라고 평가하면서, 아직 고교 야구에서 실전 경험이 적고 구위가 평범하지만 제구가 좋은 편인데다 좌완이니 충분히 통했을거라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등장하지 않았으며,[19] 벤치에서 대화하는 역할도 니시우라로 대체되었다.

4.11. 타니구치


1루수. 등번호 13번.
학년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료유칸 벤치에서 1학년은 호리 야요이 뿐이니 2, 3학년으로 추정된다.
7회초에 요시카와가 내려가고 1루수를 맡던 나카타가 등판하면서 대신 1루수를 맡은 선수로 대사는 없지만 수비할 때 몇 컷이나마 얼굴도 비춰준다.

4.12. 타카하시 유리


[image]
료유칸 고등학교
타카하시 유리(高橋 友理)
포지션
매니저
학년
2학년
투·타

성우
타이치 요우[20]
신코시가야의 카와구치 요시노 못지않게 상당한 전략 분석가이지만 신코시가야전에서는 감독이 무서워서 시합 내내 속으로만 생각하고 팀 전략에 대해 한마디로 입밖에 내지도 못했고, 이 때문에 유리에게 좀 더 권위를 실어주고 싶은 나오에게 다음 주장으로 추천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본인은 자긴 이제 선수도 아니라면서 손사레를 쳤지만 아직 선수로 뛰고픈 욕심을 완전히 버리진 않은 듯 보이며, 실제로 중학교 때는 4번 타자도 경험했을 정도의 유망주였으나 아마도 료유칸의 높은 선수 선발 기준 때문에 주전으로 발탁되긴 힘들다고 생각되어 3년 내내 응원만 하다가 졸업하느니 전략 구상으로나마 팀에 기여하고픈 마음에 매니저로 전향한 것으로 추정된다.
53화의 신인전 장면에서 기록지를 작성하지 않고 다른 선수들과 함께 몸을 내밀며 더그아웃에서 응원하는 모습을 보아 선수로 복귀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나오의 의향대로 주장 자리를 이어받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4.13. 카토 치요


[image]
료유칸 고등학교
카토 치요(加藤 千代)
포지션

학년
2학년
투·타

출신 팀
오기시마 걸즈
2학년. 오카다 레이의 중학교 때 소속 팀이었던 오기시마 걸즈 출신. 중학교 당시 기준으로 레이와 실력은 같거나 그 이상이었지만 료유칸에서는 벤치에도 들지 못하고 응원단 속에서 목이 터져라 소리만 질렀다.
작품의 주역 중 하나인 오카다 레이와 인연이 있으며 풀네임이 공개된 캐릭터치고는 별 비중이 없었지만, 레귤러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던 3학년이 모두 은퇴한 가을대회부터는 레귤러 발탁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9화에서는 성우가 배정되어 대사를 했지만 스태프롤에 해당 성우의 이름이 표기되지 않았는데, 일단 쿠리타 감독 역을 맡은 우에다 레이나의 중복 캐스팅으로 추정되고 있다.

4.14. 쿠리타


[image]
료유칸 고등학교
쿠리타(栗田)
포지션
감독
성우
우에다 레이나
감독 45세. 엄청난 동안이다.
대량 득점할 수 있는 과감한 공격을 포기하고 견실하게 한점 씩 따내기 위해 원아웃 상황에서 3번 타자에게 희생 번트 지시를 내리는 등 철저한 스몰볼 스타일의 야구를 추구한다.[21] 문제는 이것이 전국에서 최고의 유망주를 끌어모은 팀인 료유칸과는 맞지 않는다는 것. 게다가 매니저인 유리가 이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피력하지 못하는 점을 보아 꼰대 기질도 있는 모양. 결국 료유칸이 2회전에서 모습을 감추게 만든 최대 원흉이 되었다.
적어도 료유칸 선수들의 평균 능력치와 수비력을 감안하면 선수 육성면에서는 나오의 말마따나 명장으로 인정할 만 하지만 지나친 안전일변도 공격 전술은 납득이 가질 않는데, 나오가 이를 두고 '''기대와 압박이 클수록 그걸 지키고 싶어지는 법'''이라고 언급한 것을 그대로 받는다면 쿠리타는 명문고의 감독으로서의 자기 입장 때문에 이기기 위한 강공 야구를 포기하고 가능한 한 위험 부담을 피하면서 지지 않는 야구를 선택하며 몸을 사렸다는 말이 된다.
최소한 나오가 1학년일 당시엔 팀을 전국대회까지 진출시킨 실적이 있었으니 쿠리다 감독도 처음부터 이 정도로 자기보신적인 타입은 아니었을테지만[22] 확실한 결과를 요구하는 압박 속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변한 것이리라 짐작된다.
여담으로 료유칸이 시합에서 패하고 다들 실의에 빠져 울고 있을때도 쿠리타 감독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았는데, 선수들에게도 별다른 정이 없는 타입으로 보인다.
이름의 모티브 자체는 현 닛폰햄 감독 쿠리야마 히데키인 듯. 다만 작중의 쿠리다와는 달리 쿠리야마는 닛폰햄을 우승으로 이끈 경력이 있는 명장.

5. 마미야


마미야 고등학교(馬宮 高等学校)
신코시가야 고등학교의 4회전(32강) 상대. 고속 커브 대비를 실컷 하다가 선발 이부키에 뒤통수를 맞고 고전 만화식 리액션을 한다거나, 선공에 6점차인데 굿바이 홈런을 외치는 걸 보면 완벽한 개그 집단.
결과는 8-2로 4회전 탈락. 요시노의 분석대로 의욕은 넘쳤지만 전체적으로 수준이 평범한 팀이었다.
여담으로, 3권에서는 1회전 시합에서 패하고 탈락한 것으로 표시되는 작화 오류가 있었다.

5.1. 니시다 에루나


3학년. 등번호 8번. 중견수. 좌투좌타. 주장.
신코시가야를 이기기 위해 에이스인 타케다 요미의 고속 커브를 공략하겠다는 의욕에 차 있었으나, 선발 이부키에게조차 힘을 쓰지 못했으며, 시합 막바지에 요미가 등판하자 질 땐 지더라도 무조건 한방은 치겠다며 타석에 섰으나 요미가 던진 진짜 고속 커브 역시 피칭머신으로 연습한 것과 전혀 다르다며 울상으로 헛스윙을 하고는 경기를 마무리한다.

5.2. 무라이


2학년. 등번호 1번. 투수. 우투우타.
마미야의 에이스. 신코시가야를 상대로 투타 모두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몇페이지 안 되는 마미야전에서 주장인 니시다와 나란히 출연 컷이 제일 많은 편이며 나름대로 대사도 있다.
덤으로, 니시다와는 은근 만담 콤비를 이루는데 니시다가 보케라면 무라이는 츳코미.

6. 쿠마가야실업



6.1. 쿠보타 요리코


쿠마가야실업의 주장이자 에이스.
쿠보타 요리코 문서 참고.

6.2. 히로사와


쿠마가야실업 No.3
히로사와 (広沢)
포지션
1루수, 투수[쿠보타]
학년
2학년
투·타
좌투우타
쿠마가야 실업고의 1루수. 총체적 난국에 가까운 쿠마가야의 야수진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 수비를 보여준 선수이다.
말 끝에 '냐아'를 붙이는 특이한 버릇이 있다.
신코시가야와의 시합 때는 이부키가 등판한 타석에서 사구에 맞고 '냐아!' 하고 특이한 신음을 냈다가 쿠마가야 응원석에게 야유를 들었다.
여름대회가 끝나고 쿠보타가 은퇴한 후에는 에이스 투수가 되었는데, 좌완인데다 제구도 좋은 편이라 까다로운 편. 스미레의 감상으로는 만약 여름대회 때 히로사와가 올라왔었다면 점수차도 접전이었던 만큼 못 이겼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참고로 이 만화에 등장하는 선수들 중 유일하게 좌투우타이다.

7. 사쿠라 고등학교


사쿠라 고등학교(咲桜 高等学校)
작중 배경이 되는 지역인 사이타마 현내에서 료유칸, 미소노와 나란히 3강 중 하나로 꼽히는 전국구급 강팀.
전년도 여름대회 우승팀이며, 금년도에도 역시 준결승에서 야나대카와고에를 9-2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격파한 후 결승에서 라이벌인 미소노를 2-0으로 꺾고 여름대회 2년 연속 우승, 통산 7회 여름대회 우승을 달성하며 전국대회에 진출하였다.
사이타마 현내 최고 유격수로 평가되는 타나베 유이와 현내 최고 준족인 오제키 료가 소속되어 있으며 그 밖에 결승전에 등판한 코이시, 모리라는 투수의 이름이 언급됐다.
여담으로, 이번 여름대회에서 팀의 주전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트윈테일의 2학년생 한명을 제외하고[23] 모두 3학년생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여름 전국대회에서는 준준결승에서 탈락, 8강의 성적으로 마무리한다.
팀의 모티브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추정된다.

7.1. 타나베 유이


[image]
사쿠라 고등학교 NO.6
타나베 유이 (田辺 由比)
포지션
유격수
학년
3학년
투·타
우투좌타
모티브
타나베 노리오
성우
나가사키 히토미
등번호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포지션을 생각하면 일단 6번으로 추정된다.
사이타마 현내 최고 유격수로 인정받을만큼 수비 실력이 뛰어나며 타격 또한 그에 못지 않은데, 현 대회 준결승전 상대인 야나대 카와고에의 에이스 오오노의 날카로운 바깥쪽 슬라이더를 힘으로 끌어쳐서 우중간 안타를 만드는 그림같은 타격을 보여주었다.[24]
모티브는 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 선수인 타나베 노리오.

7.2. 오제키 료


[image]
사쿠라 고등학교 NO.4
오제키 료 (小関 諒)
포지션
2루수
학년
3학년
투·타
?투좌타
모티브
오제키 타츠야
성우
이자와 카노미
현내 최고 준족이라고 평가받는 선수.
그간 등번호 및 포지션이 확실하지 않았지만 53화에서 전국대회 시합 장면을 통해 4번으로 밝혀졌다.
포지션은 등번호에 따라 2루수로 추정.
전국대회 8강전에서는 3루수 앞 내야 땅볼을 친 후[25] 진루하기 위해 슬라이딩까지 했으나 결국 아웃당하고 시합은 패배로 끝났다.
모티브는 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 선수인 오제키 타츠야.

8. 미소노 학원


미소노 학원(美園学院).
사쿠라, 료유칸과 나란히 사이타마 현 3강으로 꼽히는 강호고.
올해 봄 지역대회 우승팀이며, 그렇게 진출한 봄 전국대회에서는 베스트4에 들어갔다. 이번 여름대회에서도 결승에 진출하여 전통의 라이벌인 사쿠라 고교와 대결하였으나 2-0으로 아깝게 패해 봄-여름 연속 전국대회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팀의 주요 멤버인 소노카와 모에와 후쿠자와 아야나의 모티브를 고려하면 팀의 모티브는 치바 롯데 마린즈로 추정.

8.1. 소노카와 모에


[image]
미소노 학원 NO.1
소노카와 모에 (園川 萌)
포지션
투수
학년
2학년
투·타
좌투?타
모티브
소노카와 카즈미
성우
야마네 아야[26]
미소노 학원의 2학년 에이스. 마찬가지로 2학년인 포수 후쿠자와 아야나와 배터리를 이루고 있다. 앞서 봄 전국대회에서 21이닝 3실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여름대회 결승전에서도 사쿠라 고교의 막강한 타선을 상대로[27] 5회 전까지 안타를 단 하나도 맞지 않는 호투를 펼쳤으나 5회에서만 안타 3개를 맞았고 수비의 실책 때문에 2실점하면서 패배했다. 아직 그 활약상이 직접적으로 그려진 바는 없지만 작중 기록만 놓고 볼 때는 현재까지 직간접적으로 언급된 투수 가운데 탑클래스.
7권에서는 속구파 좌완 투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모티브는 전 치바 롯데 마린즈 투수이자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인스트럭터 경력도 있는 소노카와 카즈미.

8.2. 후쿠자와 아야나


[image]
미소노 학원 NO.2
후쿠자와 아야나 (福澤 彩菜)
포지션
포수
학년
2학년
투·타
?
모티브
후쿠자와 요이치
미소노 학원의 2학년 주전 포수. 같은 2학년생인 소노카와 모에와 배터리를 이루고 있다.
모티브는 전 치바 롯데 마린즈[28]의 포수였고 은퇴 후에는 2군 감독도 맡았던 후쿠자와 요이치.

9. 히메미야 고등학교


정식 명칭은 사이타마 현립 히메미야 고등학교.
원래는 예선전 1회전 돌파도 아슬아슬할 정도로 약체팀이었으나 근래에 들어서 조금씩 성적이 상승하고 있지만 카네코와 요시다 이외의 선수는 아직까지 타격과 수비 양면에서 미숙함이 엿보인다.
가을대회에서는 1회전에서 신코시가야 고등학교에게 2:7로 패배하여 탈락한다.

9.1. 카네코 코하루


히메미야 고등학교 NO.6
카네코 코하루 (金子 小陽)
포지션
유격수
학년
2학년
투·타
우투우타
모티브
카네코 케이스케
히메미야 고등학교의 주장.
원래는 신코시가야에 입학했었으나 선배들의 폭력 사태로 인해 야구부가 무기한 활동정지에 처해지자 히메미야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걸즈 출신인 만큼 1학년이었지만 약체팀인 히메미야에서 당장 주전 선수로 뽑혀도 이상할 게 없는 실력이었음에도 전학생 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2년 내내 동료들의 훈련을 도우면서 시합 때는 벤치만 지키다가 2학년 여름대회가 끝나고 3학년들이 은퇴하면서 주장 자리를 물려받고 겨우 시합에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신코시가야의 오카다 레이와는 이름 순번이 앞뒤로 붙어있다보니 나름대로 친분이 있었으며, 가혹행위를 일삼는 선배들이 졸업할때까지만 버티자고 서로 약속했었지만 결국 그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다.

9.2. 요시다 미즈키


히메미야 고등학교 NO.8
요시다 미즈키 (吉田 美月)
포지션
중견수, 투수
학년
2학년
투·타
좌투좌타
코하루와 마찬가지로 신코시가야에서 히메미야로 전학한 케이스.
가을대회 1회전인 신코시가야와의 시합에서 선발로 등판했지만 투수가 본업이 아니기 때문인지 간신히 콜드패만 면할 정도로 점수를 내주었다.

10. 기타 선수


  • 후루카와
사이타마 소우진 고등학교의 에이스. 우완 투수이며, 빠른 직구와 체인지업을 중심으로 타자를 공략하는 정통파 투수라고 한다.
  • 히다카 나기
오이타현의 강호 요아케린코 고등학교의 1학년. 등번호 10번. 테루오카 중 출신으로 중3 당시 팀이 큐슈 대회에 진출하여 1차전에서 나카무라 노조미가 속해 있었던 하코자키 쇼요 중과 시합하였으나 노조미에게 호되에 당했다고 한다.[29] 좌완 투수이며, 주요 구종은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드롭 커브로 카와하라 히카리와 비슷한 타입. 주로 우타자에게는 체인지업을, 좌타자에게는 슬라이더를 던져 공략하는 스타일이다.

[1] 이 트로피를 본 후지이 감독이 교내에서 평판이 좋지 않은 야구부의 우승 트로피를 이사장실에 두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다며 가져가려 하자 말없이 가로막는 소소한 개그를 보여주었다.[2] 구글에 해당 한자를 치면 나오는 가나자와 시의 소바 전문점의 경우 같은 한자를 쓰고 키헤이라고 읽는 사례가 있긴 하지만, 사람의 성씨로 쓸 때는 카메히라라고 읽어야 한다.[3] 좀 더 부연하자면, 아사쿠라가 글러브 안에서 변화구 사인을 내보인 것을 본 아베는 아사쿠라가 투구 동작에 들어가기도 전에 변화구에 맞춘 시프트에 들어갔고, 요시노가 아베의 반응을 토대로 아사쿠라의 릴리즈 타이밍을 가늠하여 리사에게 주루 플레이 지시를 내린 것이다.[4] 이것 때문에 아사쿠라는 자기에게 버릇이 있나 신경쓰다가 제구가 무너졌고, 시합이 끝나고 그게 아니란 걸 알고 안심했다.[5] 주니치 드래곤즈 소속 중견수.[6] 패스트볼을 던질 때는 다른 구종에 비해 릴리즈 포인트가 낮고 타이밍도 조금 더 길다.[7] 공을 커트하는 것만으로도 벅차다고 독백하면서, 이런 애가 같은 1학년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경악한다. 마지막에 기다리던 직구가 날아왔는데도 치지 못한 것 역시 공을 골라낸 게 아니라 도저히 칠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스윙하지 못한 것이다.[8] 애니에서는 아나운스가 생략되면서 하마다 역시 등장하지 않았다.[9] 오오시마 루루와 중복.[10] 같은 팀 3학년인 야마이케와 중복.[11] 성우는 타이치 요우.[12] 나카무라 노조미가 모든 타석에서 단타를 때린 것을 고려해서 직구로 병살을 유도하려고 했다.[13] 아사쿠라 치카게와 중복.[14] 신코시가야의 2루수인 스미레도 곧바로 잡아서 송구했는데 세이프한 것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15] 다른 료유칸 선수들은 다들 1번 이상의 안타 내지는 홈런을 기록했다.[요] 요우 슈게츠 은퇴 후.[16] 나카야마와 중복.[17] 당장 상위타선에 있는 니시우라의 선배들이 요미 앞에서 죄다 맥을 못추고 4타수 1안타에 그쳤다는 걸 생각하면 이는 단순 기록 이상의 활약이다. [18] 사실 전국에서 유망주를 모으는 료유칸의 레귤러 정도 되면 포수인 코바야시 이오리 정도를 제외하고 모두 4번 경험자이다보니 큰 자랑거리도 못 된다.[19] 료유칸 벤치를 잠깐 훑어주는 장면에서도 야요이의 모습은 없다.[20] 요미의 중학교 때 포수나 카게모리의 3루수 이와무라 등 여러 단역을 연기했다.[21] 1번 타자인 요우와 4번 타자인 나오 둘에게만 자유 타격이 허가되고, 나머지 타자들은 점수차를 안전권까지 벌리고 난 다음에야 자유롭게 타격할 수 있다고 한다.[22] 설마 이런 소극적인 전술로 전국 레벨인 사쿠라 고교나 미소노 학원에게 이겼으리라곤 상상하기 힘들다. 실제로 료유칸은 앞서 언급된 2년 전의 전국대회 출장 이후 단 한번도 현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다.[쿠보타] 쿠보타 은퇴 후.[23] 타석에 선 모습 한컷 외에 시합 종료 후 모습만 나왔는데 야나대에게 승리하고 좋아하는 표정이 워낙 얄밉다보니(...) 벌써부터 밈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24] 참고로 신코시가야의 노조미도 타나베처럼 오오노의 슬라이더를 당겨치려고 했지만 구위에 눌려 병살타를 쳤다.[25] 보통은 아웃 확정인 코스라 여유있게 송구해도 충분할 것 같지만, 오제키가 발이 빠르기로 유명한 선수이다보니 상대 팀의 3루수도 상당히 다급한 표정으로 송구했다.[26] 요우 슈게츠와 중복.[27] 사쿠라 고교는 결승 이전까지 6시합을 치르면서 무려 '''65안타'''를 때려냈다.[28] 당시 팀명은 롯데 오리온즈.[29] 5-2로 패했는데 그 중 4점이 노조미의 타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