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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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사명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
영문사명
TK ELEVATOR KOREA
설립일
1966년[1]
업종명
승강기 제조업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엘리베이터 캠퍼스
4. 엘리베이터 모델
4.1. 동양에레베이터 시절(CD, CL, CV 등)
4.2. DY 시리즈
4.3. TK, **TA 시리즈
4.4. 기타(유압식)
5. 문제점 및 사건사고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


티케이엘리베이터의 한국 법인인 대한민국의 승강기 업체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있다.
2021년까지 티센크루프의 승강기 사업 계열사였지만, 승강기 사업을 사모펀드에 매각하면서 2021년 1월 20일 부로 법인명이 "티케이엘리베이터"로 변경되어 계열에서 분리되었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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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레베이터 시절 로고
티센크루프동양 ~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시절 1세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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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시절 2세대 로고
티케이엘리베이터로 사명 변경 후의 로고(2021년 2월 26일~)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의 모체는 동양에레베이터로, 1966년부터 2003년까지 존재한 국내 엘리베이터 제조업체였다. 이름과는 달리, 동양그룹의 계열사가 아니였다. 코스피시장 04510[2]으로 상장된 기업이지만 합병으로 인해 상장폐지되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법인명이 동양'''엘리'''베이터가 아니라 동양'''에레'''베이터다. 재플리시스러운 명칭.
1999년까지 도시바와 제휴를 한 적이 있어서 엘리베이터 디자인이 도시바와 흡사했다. 모델명도 도시바의 CV와 CL시리즈를 그대로 썼다.
2003년 10월 1일, 국내에 진출한 티센크루프와 합병되어 "티센크루프동양에레베이터"로 이름이 바뀌게 된다. 티센크루프와 합병을 한 뒤에도 계속 DY시리즈를 제작했지만, 2008년 8월 27일, 동양을 제거한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로 이름을 바꾸었고 DY시리즈가 단종되었다.
즉,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는 과거의 동양에레베이터와 같은 회사라고 볼 수 있다.[3] 국가승강기정보센터(구.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승강기 정보 상의 제조업체도 동양, 티센크루프, 티케이 모두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주)[4]로 표시되어 있다.[5]
예전에 썼던 동양에레베이터의 이름은 어느 중소기업이 쓰고 있는 중이다. '''에레'''라는 단어를 쓰는 것도 똑같다! # 실제로는 지분만 티센크루프에 매각하고 동양에레베이터 상표권 자체는 남아있다고 한다.
사실, 2012년 초까지는 현대엘리베이터오티스엘리베이터에 밀려 항상 점유율 3위에 줄곧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고급화 시너지 모델의 흥행과 오티스 NV1모델의 흑역사급 평가[6] 그리고 신임 사장의 영향력으로 시장 전략을 대폭 변경하고 고용 보장을 충실히 지킨 덕에 오티스엘리베이터를 제치고 점유율 2위로 꽤 잘 나가는 듯 하다.
2018년 5월에는 코스트코 하남점에 FESI 10250kg 157인승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생산되고 있고, 일반인이 탈 수 있는 승객용 엘리베이터 기준으로 가장 작은 엘리베이터[7]와 가장 큰 엘리베이터[8]를 모두 설치한 회사가 되었다.
2020년 티센크루프가 승강기 사업을 사모펀드에 매각을 공식화하면서 2021년 1월 20일 부로 법인명이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로 바뀌었다. 이로서 오랫동안 함께한 티센크루프의 계열에서 떨어지게 되었다.

2월 25일 티케이엘리베이터의 로고가 공개되었다.

3. 엘리베이터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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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의 공장 및 테스트 타워는 동양에레베이터 시절부터 쭉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있는데, 회사 내부에서는 공장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엘리베이터 캠퍼스"라고 부른다.
카탈로그에서는 이 엘리베이터 캠퍼스가 공장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대신 공장에 여러가지 문화시설을 융합한 복합시설건물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엘리베이터 캠퍼스 내부에는 신입사원의 교육을 위한 '''전용교육장'''과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토론장''',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네마플러스(영화관)''', '''갤러리''', 직원들의 휴식 공간을 위한 '''카페''', '''쇼룸''', '''미니공원''', 직원들의 스포츠 공간인 '''스크린골프장''', '''탁구장''', '''농구장''', '''족구장''', '''배구장''', '''헬스장''', 심지어 '''사우나'''까지있다!
또한, 내부 시스템도 특이하다. 상술한 토론장과 전용교육장을 '''시드 캠퍼스'''라고 따로 부르는데, 이곳에서 신입사원, 임직원 및 협력사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움직이는 연수원인 '''트레이닝 버스'''라는 시스템을 통해 연수가 진행된다.
2012년 취임한 오티스 출신 당시 신임사장이 기존의 동양중공업(동양에레베이터)부터 써오던 공장을 직접 싹다 뜯어 고쳤다. 이 덕에 복지가 잘 이루어져 직원들의 능률이 상승하였고, 신모델 흥행과 동시에 오티스 점유률을 따라잡을 수 있었다. 관련 기사 현재도 사장직을 맡고 있는데, 인터뷰에서 엘리베이터 공장을 글로벌 IT 회사 '구글' 처럼 개조하는 것이 꿈이였다고 한다. 앞으로도 엘리베이터 캠퍼스를 더욱 더 멋진 공간으로 만들 생각이라고. 즉, 기존 타 승강기 회사의 공장과 다르게 제조 및 제작은 물론, 대학교처럼 '''직접 배우고 토론 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여가와 복지도 함께 즐기면서 최상의 개발 능률로 증진시키는 시스템'''이다.
상술한 시스템들 덕분에 2018년 잡플래닉에서 진행한 기업평가에서는 '직원의 기업 추천율' 및 'CEO 지지율'을 모두 압도하여 총 만족도 부분에서 삼성전자를 뛰어넘기도 했다.
테스트타워는 높이 157m로 현대엘리베이터 이천공장의 테스트타워가 건설되기 전까지 가장 높은 테스트타워였다.[9] 입장면 일대 뿐만 아니라 인근의 경부고속도로에서도 뚜렷하게 보인다. 대략 입장 휴게소 ~ 북천안IC 구간에서 가장 잘 보인다.

4. 엘리베이터 모델




4.1. 동양에레베이터 시절(CD, CL, CV 등)


  • 동양에레베이터가 티센크루프에 합병되기 전에 존재했던 모델이다. 따라서, 티센크루프와 관련은 없으나 이 모델들도 티센크루프에서 보수관리가 가능하다.
  • CV 및 CL, CD모델은 도시바 기술 제휴 모델이다.
로프식교류
'''AC-2''' 탑승영상(종로 BYC사옥)
'''동양에레베이터의 첫모델'''. 교류이단제어이다. 그렇기 때문에 착상 후 정지 시 반동이 심하다. 한국쉰들러나 미쓰비시에도 동일한 모델명이 존재한다. 1966년 출시되어 1984년 단종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동 BYC숭인사옥에 1982년식이 있었으나 교체공사에 들어갔다.[10]
'''CV10''' 탑승영상(당산 유원제일1차아파트) 탑승영상(행당동 무학빌딩)
교류귀환제어 모델. 1979년 출시되어 1991년 단종되었다. 승차감이 불량하고 소음이 심각하며 착상 전에 문이 열리는 현상도 발생한다. 브레이크 잡힌 상태로도 운행이 가능한 구조라 브레이크 라이닝 마모가 엄청나게 심해지고 화재까지 발생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기종이라 한다. 댓글 참조 보통 60m/min이 대부분이나 30m/min도 있다. 2019년 기준으로 가장 오래된 CV10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 삼한빌딩 1979년식이다. 동양에레베이터는 첫 출시부터 엘레메이트 샐래브렘 기반으로 쭉 나오다가 1989년 CV40으로 주력 기종이 넘어갔다.
'''CV20''' 탑승영상(진일산업(주) - 삼창프라자)
CV10을 중속화했으며, 초희귀모델이다. 마포구 정우상가맨션에 대차되지 않고 매우 낮은 빈도로 운행 중이었으나 현대 WBLX1로 대차되었다.[11]
'''CV40''' 탑승영상(감령빌딩) 탑승영상(수유동 제일빌딩)
1989년 출시. 당시 원가절감용으로 기본적으로는 전망용 미지원이다. CV10과의 차이점은 세그먼트 층표시기가 CV10에서는 층 이동시 깜박임이 있는데, CV40은 깜빡임이 없다. 아날로그 방식은 그 반대. CV60이 대중화되고 단종되었다.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광역시문화예술회관 본관에는 이 모델이 '''장애인용'''으로 설치되었지만 대차되었다. 처음에는 전망용 적용 불가 기종으로 인식되었으나 후기에는 전망용으로도 설치되기도 했다.
로프식직류기어
'''CD10''' 탑승영상(신천동 교통회관)
1966년 ~ 1993년 사이, 고층 빌딩에 주로 설치된 모델로 희귀 모델이다. 알림음음 일반 타종이며, 21센츄리오피스텔, 서울 교통회관 등에 설치되었으나 지금은 대차되거나 리모델링 된 상태이다.
로프식직류무기어
'''CL5''' 탑승영상(삼환빌딩) 탑승영상(양재트윈타워 비상용)
당시, 동양에레베이터의 '''첫 고속 모델'''이며, 층표시기는 당연히 아날로그이다. 승차감이 끔찍하고 남아있는 수는 희박하다. CL5~40모델은 리모델링 하지 않은 이상 대부분 타종이다.[12] 1966년 출시되어 1991년까지 25년간 사용했던 장수모델이다.
'''CL10'''
CL5 후속 모델. 1979년 출시되어 고층 빌딩에 주로 설치되었다. 희귀 모델로 서울 회현동 인송빌딩에 있었으며 리모델링으로 인해 철거되었다.
'''CL20'''
CL10 개선형 모델. CL10과 동시에 출시되었고 고층 빌딩에 주로 설치 되었다.서울 남창동 롯데손해보험에 있었지만 대차되었다.
'''CL40''' 탑승영상(영남타워)
CL20 후속 모델. 1989년 출시되어 CL65 출시전까지 고층 빌딩에 주로 설치되었다. 설치된 대표현장은 부산의 영남타워이다.
로프식VVVF
'''CV60''' 탑승영상(흑석 청호아파트) 탑승영상(한솔솔파크)
1991년 출시, 2001년 단종. '''동양 기종이 설치된 90년대 중후반 아파트 및 상가는 대부분 이 모델'''이다. 초기 모델은 타종이었지만 추후에 전자타종으로 바뀌었다. 전자타종 종류는 '''레 솔 라 시'''[13]이거나 DY20처럼 상행 '''라''', 하행 '''파#(솔#)레'''거나 상행과 하행 모두 동일한 경우도 있다. 장애인용 역시 안내방송 없이 타종 단독으로 퉁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오히려 90년대 후반 일부 건물 및 주공아파트에서는 비장애인용으로 설치되었음에도 DY20처럼 전자타종 후, 층안내방송이 나오기도 했다. 이 경우, 말투는 일본인 어투다. 여러가지로 민폐가 많은 모델이다. 센서가 없어서 급하게 탑승하다가 다치는 일이 많았고, 완전히 착상하기도 전에 문이 먼저 열리는 현상도 상당히 자주 일어난다. 승차감도 관리를 정말 제대로 안한 이상 좋지 않다. 덕분에 주민들 및 승강기 동호인 사이에서 '''신나게 까이는 모델'''이다.(...)
'''CV65''' 탑승영상(노량진삼익아파트 주차장)
90년 중후반식 일부 구축아파트 및 상가에서 볼 수 있다. CV60의 개선형 모델로 보이지만 인버터 전압이 220V에서 380V로 오른 것 빼고는 개선이 별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설치량도 CV60보다 매우 적다. CV60과 동일한 전자타종이다. 일부 건물 및 주공아파트에서는 DY20처럼 전자타종 후, 층안내방송이 나오기도 했다. 이 경우, 말투는 일본인 어투다.
'''CV85(CV85A)''' 탑승영상(들말흥안타운) 탑승영상(광성빌딩) 탑승영상(풍년마을청구한라아파트)
CV60의 후속 모델로 90년대 후반의 아파트, 상가에 주로 설치되었다. CV85의 경우 타종이 기본이지만 CV85A의 경우 CV60과 동일한 전자타종이다. 일부 건물 및 주공아파트에서는 DY20처럼 전자타종 후, 층안내방송이 나오기도 했다. 이 경우, 말투는 일본인 어투다. 이 모델도 여러가지로 문제점이 많다. CV60처럼 센서가 없어서 급하게 탑승하다가 다치는 일이 많았고, 완전히 착상하기도 전에 문이 먼저 열리는 현상도 자주 일어난다. 구동음이 경쟁모델보다 상당히 커서 소음도 크다. 승차감도 관리를 정말 제대로 안한 이상 좋지 않다.
'''CL65'''
로프식VVVF를 적용한 첫 고속 모델. 서울특별시 강남구 한무컨벤션 별관에 이 모델이 있으며 1999년식이다. CL65~90 모델은 리모델링 하지 않은 이상 전자타종이며 '''도 파#'''이다.
'''CL70''' 탑승영상(S타워 비상용) 탑승영상(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신관 직원용)
CL65 후속 모델. 종로타워와 국제전자센터에 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그리고 서울 중구 더플라자 수영장 구간에도 있고 종로 S타워에도 있고 부산 해운대구 중동 (주)파라다이스호텔부산신관 직윈용에도 있다. 침대용으로는 유일하게 삼성서울병원 본관에 존재했었다.[14]
'''CL75''' 탑승영상(한무컨벤션 본관 셔틀용) 탑승영상(한일극장)
DY시리즈 출시 이후에도 판매했다. DY20L 출시 이전까지 계속 판매 한 듯.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강남구 한무컨벤션에도 있다.
'''CL90''' 탑승영상(S타워 메인구간)
90년대 당시, '''초고속 모델'''이였으며, 종로 S타워, 삼성생명 본관에 있다.
'''DT150'''
희귀모델로 문4짝달린 화물용 모델이다. 출시일 및 단종일이 미상이나 DY 출시무렵 단종되었을 걸로 추정. 2001아울렛 철산점에 있는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이 모델이다. 참고로 도시바 기술 제휴 제품이 아니다.[15]

4.2. DY 시리즈


  • 이름의 유래는 Dong Yang(동양)을 줄여서 DY.[16]
  • 도시바 기술 제휴를 끊어버리고 독자적으로 처음 개발한 모델들이다. 이 모델 출시 이후, CV 시리즈 모델들을 순차적으로 단종하였다.
  • 2003년, 티센크루프와 합병 후에도 계속 판매되었으나 2007년 말, DY 시리즈를 단종 시키고 TK 시리즈로 일원화 되었다.
  • 안내방송 멘트는 기본적으로 상하행 및 도착시 층 안내만 나오지만 DY30A 출시 이후 설치분 중 아주 드물게 문이 닫히기 전 해당 안내방송이 나오는 것도 있다.[17]
로프식VVVF
'''DY20A(DY20)''' 탑승영상(동남훼미리타운아파트) 탑승영상(수원 청구2차아파트)
1999년에 출시. 도시바 기술 제휴를 끊고 동양중공업(동양에레베이터)에서 독자 개발한 최초 모델이다.[18] 1998~2002년대 지어진 아파트나 상가 건물에서 볼 수 있다. CV시리즈 초기부터 이어져오던 '''문열리고 나서 착상되는 현상'''이 수정 및 개선되었다. 다만, 그래도 잔고장은 여전한 듯. 그 때문인지 2002년 초 빠르게 단종. 이 모델부터 층표시기 도트가 적용 가능하다. 다만, 오류인지 멈춰있는데도 화살표는 계속 움직인다. 여전히 도트던 세그먼트던 내부 층표시기에 화살표가 없는 일본식 레이아웃을 기본으로 따르나 옵션으로 내부 층표시기 화살표를 추가시킬수는 있는 모양이다. 전자타종의 경우 상행은'''라''', 하행은 '''파# 레'''이다.[19] 안내방송은 주로 장애인용 위주로 많이 탑재되었으며[20][21] 전자타종 후 몇 층인지 안내방송이 나온다.[A]
'''DY20B''' 탑승영상(화성 동남메리트아파트) 탑승영상(대전 월드컵패밀리아파트)
1999년에 출시된 DY20A 후기 모델로 도어 및 착상문제를 개선했다. 이 모델부터 잔고장이 훨씬 줄어든 편. 2000년대 초반, 동양기종 설치된 아파트 및 상가 건물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안내방송은 DY20A처럼 상행 '''라''', 하행 '''파# 레''' 전자타종 나온 후 층수 방송이 나오는 방식이다.[A] 다만, 2003년 이후 설치분은 전자타종이 사라지고 상행은 멜로디 '''도 파 솔 라''', 하행은 '''도 파''' 알림음이 나온 뒤 층수 방송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층표시기는 세그먼트와 도트 모두 골고루 설치된 편이다. 2002년 DY30A 출시 이후로는 설치율도 하락하였다. 다만 후속 기종인 DY30A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침대용 적용이 거의 없다시피해서[22] 티센크루프 합병 후에도 이 모델은 침대용 및 화물용에 한해 계속 판매되었다. 2007년 후반에 단종되었다.
'''DY20D'''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다.
'''DY30A'''탑승영상(삼봉마을주공아파트) 탑승영상(한승미메이드 아파트) 탑승영상(흑석동 동양아파트)
2002년 출시. 기존 DY20B의 도어 문제와 센서문제를 보완했다. 안내방송 멜로디는 상행 '''도 파 솔 라''', 하행은 '''도 파'''이다.[23] 2008년 말에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로 바꾼 직후 단종되었다. '''2000년대 중반에 아파트 및 상가 건물에 설치된 티센크루프 제품은 대부분 이 모델이다.''' 침대용 적용이 매우 드물며 극 일부는 세그먼트 층표시기를 사용하기도 한다.[24] 이 기종 역시 초기에는 내부 층표시기에 방향표출기능이 없었지만 2005년부터 숫자 왼쪽에 기호가 기본적으로 뜨기 시작한다. 2007년 말, 단종되었다.
'''DY30B'''
잘 보이지 않는 기종이다. # 출시 시기는 티센크루프에 인수되기 직전인 2003년 중후반 때로 추정.
'''DY35A''' 탑승영상(동문대림아파트)
'''초희귀모델'''이다. 출시일은 2000년대 중반 이후, 단종일은 2008년 말로 추정. 기존 DY30A와 기계적으로 크게 다른 점은 없어 보이며 안내방송은 DY20A처럼 상행 '''라''', 하행 '''파# 레''' 전자타종 나온 후 층수 방송이 나오는 방식이다. 후술할 DY40L과 더불어 티센크루프에 인수된 이후 생산된 둘 뿐인 DY 계열 기종이다.
'''MRL'''
2000년 출시. 기계실이 없는 MRL의 첫 모델이다. 최초의 모델은 부산파라다이스호텔에 있다. 하부구동형이다. 주로, 지하철역이나 저층 건물, 셔틀용도로 설치되었다. MRL모델을 최초 개발한 현대에 비해 설치 수가 매우 적다. 안내방송은 DY20A처럼 상행 '''라''', 하행 '''파# 레''' 전자알림음 나온 후 층수 방송이 나오는 방식이다.[A]
'''MRL20''' 탑승영상(노포종합버스터미널) 탑승영상(우림필유아파트 전망용) 탑승영상(고양아람누리)
2001년 출시. 상부구동형으로 추정. 주로, 지하철역이나 저층 건물, 셔틀용도로 설치되었다. 안내방송은 DY20A처럼 상행 '''라''', 하행 '''파# 레''' 전자타종 나온 후 층수 방송이 나오는 방식이다.[A]
'''MRL30''' 탑승영상(민락역) 탑승영상(민락역2)
2001년 출시. 하동구동형으로 추정. 주로, 지하철역이나 저층 건물, 셔틀용도로 설치되었다. 안내방송은 DY20A처럼 상행 '''라''', 하행 '''파# 레''' 전자알림음이 나온 후 층수 방송이 나오는 방식이다.[A]
'''DY20L'''
2000년 초에 출시된 DY 시리즈의 고속용 모델.[25] 중저속도 적용 가능하며 대전의 한 건물에서는 '''60m/min(?!!)'''도 있다. 대부분 고층 빌딩이나 아파트에서 볼 수 있으나 잔고장이 많아서 그런지 이 모델에서 대차 및 리모델링된 사례가 굉장히 많다. 안내방송은 DY20A처럼 상행 '''라''', 하행 '''파# 레''' 전자타종 나온 후 층수 방송이 나오는 방식이다.[A] 다만, 일부 2003년 이후 설치분은 전자타종이 사라지고 상행은 멜로디 '''도 파 솔 라''', 하행은 '''도 파''' 나온 뒤 층수 방송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TK 시리즈가 나오고 단종되었다.
'''DY30L'''
DY20L의 개선형 모델이나 설치수는 오히려 DY20L보다 적다. 고속용 모델이지만 중저속도 적용 가능하다. 대부분 고층 빌딩이나 아파트에서 볼 수 있으나 잔고장이 많아서 그런지 이 모델에서 대차 및 리모델링된 사례가 굉장히 많다. 안내방송은 DY20A처럼 상행 '''라''', 하행 '''파# 레''' 전자타종 나온 후 층수 방송이 나오는 방식이다.[A] 다만, 일부 2003년 이후 설치분은 전자타종이 사라지고 상행은 멜로디 '''도 파 솔 라''', 하행은 '''도 파''' 나온 뒤 층수 방송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TK 시리즈가 나오고 단종되었다.
'''DY40L''' 탑승영상(해운대센텀호텔)
DY30L의 개선형 모델이나 설치수는 오히려 DY20L보다 매우 적다. 고속용 모델이지만 중저속도 적용 가능하다. 대부분 고층 빌딩이나 아파트에서 볼 수 있으나 잔고장이 많아서 그런지 이 모델에서 대차 및 리모델링된 사례가 굉장히 많다. 안내방송은 DY20A처럼 상행 '''라''', 하행 '''파# 레''' 전자타종 나온 후 층수 방송이 나오는 방식이다.[A] 다만, 일부 2003년 이후 설치분은 전자타종이 사라지고 상행은 멜로디 '''도 파 솔 라''', 하행은 '''도 파''' 나온 뒤 층수 방송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상술된 DY35A와 더불어 티센크루프에 인수된 이후 생산된 둘 뿐인 DY 계열 기종이다. 아직도 판매 중.

4.3. TK, **TA 시리즈


  • 이름의 유래는 ThyssenKrupp(티센크루프)를 줄여서 TK이다.
  • 새로운 제어반인 TAC를 적용한 모델들이다.[26] 하지만 이 TAC 제어반이 디시인사이드 승강기 갤러리 등지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이 제어반은 현대엘리베이터 STVF 시리즈 알림음인 파# 레를 사용하는게 특징.
  • 2004년, TCM/MC1 및 2006년, TK-20B를 시작으로 TK 시리즈 출시를 시작하였으며 2007년 말부터는 DY 시리즈를 단종시키고 TK 시리즈 모델로 일원화시킨다.
  • 2009년식 중반부터는 층수버튼입력 안내방송과 문여닫힘 안내방송[27]이 적용된다. 다만 드물게 그 이전 설치분에도 문 개폐 안내방송이 나오는 것이 있다.
  • 알림음이 현대엘리베이터[28]와 동일한 것으로 바뀌었다.[29] 하지만 DY20A모델의 알림음도 아직도 쓴다. DY20A의 알림음만 쓰는 경우도 있고 현대와 DY20A의 알림음을 둘다 쓰는 경우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 초기에는 일부 해외지사 수입 기종들의 영향인지 이국적 느낌의 운전반 옵션을 적용한 경우도 있는데 현재는 단종된 지 오래. 특히 후술할 TK50M계열에 많이 투입되었다.
  • 2011년 이전의 동양엘리베이터 교체분들은 개폐버튼이 동양시절 그대로 층버튼 위에 위치한다. 대부분 층버튼 밑에 설치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위에 올려진 경우 역시 가끔씩 발견된다. 2018년에 리모델링된 놈이다. 이쪽은 2018년에 대차된 놈이다.
  • 2011년까지는 알림음이 비교적 크고 선명했으나 2012년부터 톤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당연히 이때는 방송 개정 한참 전으로 정부용 성우였다.
  • 2016년 하반기부터 안내방송의 성우가 변경되었다. 기존보다 천천히 말하며 목소리 톤이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낮다. 그리고 뻑뻑하다는 부정적 의견이 많다. 참고로 이 안내방송 음성은 원래 롯데백화점 계열 건물에 설치된 승강기에 적용되었던 음성이었다.[30][31]
  • 2020년대 이후, 사측에서도 기존 TAC 제어반의 단점들을 인식했는지 TAC계열 모델들이 신형 MHC 제어반으로 대체되는 모양이다. MHC 제어반을 탑재한 모델은 TAC 제어반 모델과 달리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 그러나 어느 한 갤러가 일산신도시에 위치한 흰돌5단지아파트 엘리베이터가 교체공사중일 때 탑사한 결과 토린드라이브의 GTW-10M 권상기가 들어가는 것이 확인되자 MHC 제어반으로 바꾼 이후 더 이상 중국제 권상기를 반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승강기 동호인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그나마 중국제 중에서도 상위티어인 권상기만 쓰는 것이 확인되었다.[32]
  • 다만 이 게시글을 보면 속도에 상관 없이 코리아엘텍 권상기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토린드라이브 권상기를 버렸다기 보다는 토린드라이브 제품을 기본사항으로 채택하고 속도에 상관 없이 코리아엘텍 제품을 선택사항으로 채택하는 듯 하다.
로프식VVVF
'''TK-20B''' 탑승영상(현산빌딩)
2006년 출시. TK시리즈 첫모델로 '''기존의 DY20B에 TAC제어반을 결합한 모델'''이다. DY20B처럼 전자타종이 울리는 게 특징이며 '''이 모델부터는 현대 STVF 시리즈 알림음(파# 레) 후, 안내방송이 나온다.''' TK-50G출시 이전에 기존 모델과 결합하여 테스트 모델로 출시한 걸로 보인다. 2007년 말, DY시리즈와 동시에 단종되었다. 판매 시기도 짧고 테스트 전용 모델이다보니 찾기 힘든 희귀한 모델이며 주로 저층 건물에 설치된다.고양시 문촌마을 한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다.
'''TK-30A''' 탑승영상(남강향토음식박물관) 탑승영상(길우엘린아파트)
2006년 출시. TK시리즈 두번째 모델로 '''기존의 DY30A에 TAC제어반을 결합한 모델'''이다. TK-50G출시 이전에 기존 모델과 결합하여 테스트 모델로 출시한 걸로 보인다. 이것 역시, TK-20B처럼 전자타종 후, 안내방송이 나오는 게 특징. 2007년 말, DY시리즈와 동시에 단종되었다. 판매 시기도 짧고 테스트 전용 모델이다보니 찾기 힘든 희귀한 모델이며 주로 저층 건물에 설치된다.
'''TK-50G''' 탑승영상(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탑승영상(베곧타운2) 탑승영상(창포주공관리소) 탑승영상(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2006년 출시. 웜기어를 사용하는 로우엔드급 모델이며 TK 시리즈의 대표적인 기어드 제품으로 '''2010년대 초까지 아파트 및 상가 건물에 설치된 티센크루프 저속 기어드 기종 대부분은 이 모델이였다.''' 그러나 신모델들의 출시로 인해 설치율이 줄어들었다. 원가절감용 신규 설치분 또는 부분교체분에 간간히 적용되는 편.[33][34]
'''TK-51G(ELEXESS1)''' 탑승영상(당산유원제일1차아파트) 탑승영상(인의시영아파트) 탑승영상(원흥2차아파트)
역시 로우엔드급 기어드 모델로 TK-50G 대비 승차감과 주행 중 흔들림이 개선된 보완형, 개선형 모델이다.
'''TK-55G''' 탑승영상(강남N플러스) 탑승영상(성지병원) 탑승영상(충남대학교병원)[35]
2006년부터 설치되었으며 '''TK-50G의 침대용, 화물용 모델'''로 무기계실이 아닌 이상 한쪽으로만 문이 열리는 개폐방식은 대부분 이 모델이다. 침대용이라서 자주 보이는 모델은 아니다. 아파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며 대부분 병원이나 상가 건물에 설치되어 있다. [36]
'''TK50K''' 탑승영상(노량진삼익아파트) 탑승영상(인동빌딩) 탑승영상(큐비e센텀)
'''헬리컬 기어 모델'''이다. 신규 설치분보다는 대차분이나 리모델링분에서 자주 보이는 게 특징. TK-20B처럼 전자 타종 후, 안내방송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아직도 판매 중이나 자주 볼 수 있는 모델은 아니다.
'''TK50R''' 탑승영상(강서NC백화점)
'''희귀모델'''이다. '''TK-50G의 원가 절감용 모델'''로 추정된다. 강서NC백화점, 개봉동의 모 주택에 이 모델이 설치되었다.
'''TK50M(TK50M1, TK-EV1, Evolution1, EVO1)'''
탑승영상(대원칸타빌아파트) 탑승영상(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탑승영상(석광빌딩) 탑승영상(도봉 라비앙로즈)
'''중국'''지사 생산의 엔트리급 기종. 이에 따라 초기 생산분의 경우 이국적인 느낌의 운전반이 많이 적용되기도 했다.[37][38] 이름이 많을 뿐 모두 다 같은 모델이며[39][40], 그 중, TK50M이 제일 대중화된 이름이다. MRL30의 후속작이자 '''TK 시리즈의 첫 MRL 모델'''로 2006년 출시되었다. TK 시리즈 초기인 '''2000년대 후반 및 2010년대 초, 티센크루프 저속 MRL 대부분이 이 모델이였다.''' 허나 추후에 나온 MRL모델의 흥행으로 설치율이 많이 감소했고, 신규 설치분의 원가 절감용으로 종종 보이는 중. MRL모델 답게 셔틀용 엘리베이터나 저층 상가 건물, 중저층 아파트에 주로 설치.
'''Evolution2(EVO2)''' 탑승영상(구미 명성교회)
'''이스라엘'''지사 생산 기종. 2006년부터 존재했으며 TK50M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걸로 추정. 신규 설치분으로 보기 힘들다.
'''TK50M3(Evolution3)''' 탑승영상(화성 라임테라스)
2009년 출시. TK50M에 비해 찾아 보기 힘들지만 TK50M이랑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2012년 이전 생산분은 TK50M처럼 버튼까지 중국 지사에서 통으로 수입해서 사용하기도 했던 바람에 버튼 디자인이 중국 회사의 엘리베이터와 매우 유사하다는 의견이 많이 존재한다.예시
'''TK50S'''
2007년부터 존재하였으며 TK50M의 원가절감형 모델로 추정.
'''TK-50CS''' 탑승영상(송용부근생)[41] 탑승영상(주리빌딩) 탑승영상(포항 아리랑감자탕)
2013년 후반 출시되었다. 동시에 뉴 디자인 브랜드인 '뉴 시너지'가 출시되었으며 초기에는 이 모델에서 적용된 경우가 많았다. 기존 MRL 모델에 비해 승강로가 협소한 건물에서도 설치 가능하며, 이 덕에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의 점유율을 2위로 만들어 준 효자모델'''이 되었다. 4인승도 있다.
'''ENTA''' 탑승영상(미하우스) 탑승영상(원주 이레빌딩) 탑승영상(구미 지테라쎄)
TK-50CS의 후속인 엔트리급 모델로 전속 모델이 비해 승차감 및 주행 중 흔들림이 개선되었다. 저층 상가 건물에 주로 설치된다.
'''GMRL'''
'''초희귀 모델'''이다. 상암누리꿈스퀘어 셔틀용과 서울중앙우체국 화물용이 이 모델이다.
'''SYNERGY''' 탑승영상(소망타운)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해외 모델로 국내에 설치 수는 매우 적다.
'''EOV2K''' 탑승영상(개화역) 탑승영상(상상나라)
'''희귀모델'''이다. 9호선 개화역, 서울 광진구 '상상나라' 등에 설치.
'''FESI''' 탑승영상(스타필드 고양) 탑승영상(대구 코스트코)
주로 대용량 승객화물용 승강기로 설치되며 대백아울렛, 스타필드 고양, 대구코스트코에 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TAC제어반이 아닌 삼일엘텍 제어반을 사용한다.
'''TK-50P''' 탑승영상(한일베라체아파트) 탑승영상(광명 푸르지오) 탑승영상(원주 영진2차아파트)
2007년 출시. '''엔트리급 저속 기어리스 모델'''로 중속은 물론, 중저층 건물의 '''저속도 적용 가능'''하다. 심지어 '''60m/min'''도 있다. 따라서 신규 저층아파트 뿐 만 아니라 노후화된 아파트 대차분으로도 자주 보인다. 설치 가능 범위가 넓은 편이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건물에서 보이는 편. 다만 TKGL1 출시 이후로 중속 설치는 매우 드물어지고 그 대신 TK-50G를 사실상 대체했다.
'''TK-50P3(ELEXESS3)''' 탑승영상(서울고속버스터미널)
TK-50P의 개선형 모델로 보이며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TK-51P(ELEXESS2)''' 탑승영상(한일아파트) 탑승영상(원동현진아파트) 탑승영상(쌍문현대2차아파트)
TK-50P에 비해 승차감과 주행 중 흔들림이 개선되었지만 이 역시 TK-51G처럼 '''대차분 한정으로 적용'''되는 모델
'''TKGL1(GL1, TK50GL1, META-L1)'''
탑승영상(송도더샵그린워크3차) 탑승영상(리더스플라자) 탑승영상(위례롯데캐슬) 탑승영상(울진 센텀위례파크)[42]탑승영상(래미안DMC루첸시아)[43]
2011년 출시된 기어리스 모델로 TK-50P의 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메인스트림급 모델이다. 위 EVO1 기종과 마찬가지로 중국지사 생산 기종. 브랜드 명은 META 200. '''티센크루프 신규 설치분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모델'''이며 저층, 고층 아파트 및 빌딩 모두 설치가 가능하여 리모델링, 대차분으로도 설치된다. TK-50P처럼 설치 가능 범위가 굉장히 넓다. 다만, 권상기를 중국산으로 사용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업체 토린드라이브의 제품이 들어가는데 전체적으로 잔흔들림이 심한 것도 그 이유. 이러한 이유로 엔트리급인 TK50P이 GL1보다 승차감이 더 나은 경우도 있다.[44] 그래도 150m/min이상은 한국산 권상기를 사용할 수 있다.[45]
'''META-R1''' 탑승영상(과천 래미안센트럴스위트) 탑승영상(남해읍 신축건물)
TKGL1의 후속 모델로 기존 TKGL1의 중속 기어리스급 라인을 계승했다. 새로운 MHC 제어반을 탑재한 모델이다. 권상기는 '''중국''' 토린드라이브의 제품을 사용한다.
'''META-R2'''
탑승영상(서울고속버스터미널) 탑승영상(주례 반도보라매머드타운) 탑승영상(대덕훼미리8차아파트 탑승영상(광주 대흥1차아파트) 탑승영상(원주 한주아파트)
TK-50P, TK-51P의 후속 모델로 기존 TK-50P의 저속 기어리스급 라인의 MHC제어반 버전이다 위 META-R1과 같이 MHC 제어반을 탑재한 모델이다. 주로 16층 이하 건물에서 볼 수 있다. 권상기는 META-R1과 마찬가지로 토린드라이브의 제품을 사용. 토린드라이브 제품을 기본으로 사용하지만 이전 TKGL1 등과 비교해서 승차감은 매우 좋아졌다.
'''TK-50L(ELEJET, ZETA-1)''' 탑승영상(여의도 파이낸스타워) 탑승영상(센텀스카이비즈) 탑승영상(수성 SK리더스뷰) 탑승영상(부산 M-BIFC 2단계) 탑승영상(코엑스 트레이드 타워) 탑승영상(해운대 아이파크)
TK시리즈 초기부터 있던 하이엔드급 고속 모델로 브랜드명은 ZETA200이다. 105m/min부터 적용 가능하며 '''고층건물의 노후화된 고속엘리베이터 대차분은 대부분 이 모델이다.''' 침대용으로는 서울의료원에 설치된 것이 유일하다. TKGL1, TK-50P에 비해 고속에 더 초점을 맞춘 모델이며 설치 가능 층수도 훨씬 더 높다. 속도가 '''360m/min'''인 것도 전경련회관에 있다. 적용속도는 105~360m/min이다.[46] 상술했듯이 타사의 동급 모델에 비해 대차분에 많이 보이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TK-55L''' 탑승영상(창원 메트로시티 1차) 탑승영상(소노펠리체 H동) 탑승영상(KNN센텀신사옥)
TK-50L과 동시에 출시. 105m/min부터 적용가능하며 TK-50L이랑 큰 차이는 없는 걸로 보인다. 다만, 신규 설치분으로 보기 힘들어졌고 이 모델보단 TK-50L이 지배적으로 설치된다.
'''TCM/MC1 ZETA-2 TWIN''' 탑승영상(대구 KB손해보험) 탑승영상(더샵스타시티) 탑승영상(아주대학교의료원)탑승영상(상동비잔티움주상복합)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의 플래그십 모델로 초고속 모델'''이다. 2004년 출시. 티센크루프의 본사인 독일에서 직수입한 모델이다. 한 승강로에 2개의 승강기가 운행하는 트윈 엘리베이터도 이 모델로 설치된다. 파크원에 180~420m/min급 트윈엘리베이터가 있다. [47]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 '''152인승(!!!)'''짜리 전망용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이 모델이다. 속도는 19m/min이다. 침대용으로는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에 설치된 것이 유일하다. 초고속 모델이긴 하나 중저속도 적용 가능하다.[48]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KB손해보험빌딩(탑승영상 1 참조)에도 210m/min의 초고속 모델이 운영 중에 있다. 속도는 120~600m/min(트윈은 420m/min이하)로 낼 수 있다.

4.4. 기타(유압식)


유압식 교류
'''HYD''' 탑승영상(신내동성3차아파트)
현대엘리베이터에도 동일한 모델명이 있는 유압식 교류모델이다.
유압식VVVF
'''HYD(BERING''' 탑승영상(광명역)
서울월드컵경기장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 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으나 전자는 대차되었다.
'''HYD(LEISTR'''
인천 1호선 일부역사와 광명역에 설치되었다.
'''HYD(EV100'''
김포공항 롯데몰 화물용이 이 기종이다.
'''HYD(MAXTION'''
백제역사문화관에 이 기종이 설치되었다.

5. 문제점 및 사건사고


  • 2019년 3월 27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센텀삼환아파트 107동에서 동양엘리베이터 CV60 기종 →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TK-51P 기종으로 대차 작업중이던 기사 2명이 승강기 카가 갑자기 내려가면서 추락사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문제는 승강기가 추락할 때 브레이크 장치가 작동되지 않으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기사링크 결국, 진행되던 공사를 추후에 다시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대차 공사를 끝내고 신 제품이 운행 중이다. 탑사영상
  • 전체적으로 잔고장이 심하다. 동양중공업 시절의 CV시리즈 부터 매우 많은 편이였으나 DY, TK로 넘어오면서 많이 개선되었다. 허나, 아직도 잔고장이 자잘한 편.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운행을 못한다던지, 리레벨링을 한다던지, 탑승 도중 쾅쾅 소음이 난다던지, 공동운행하는 엘베 호출 버튼을 눌렀는데 오히려 먼 곳의 승강기를 호출한다던지 등이 있다. 참고로 일부 CV 시리즈 중에는 완전히 착상하기 전에 문이 열리기도 한다.(...) 심지어 모 학교에서는 2018년 설치 이후 이런 잔고장이 유독 심해 툭하면 점검중이 뜨다가 사람이 심심찮게 갇히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다행히 2019년 4월 말부터는 어느정도 안정화가 된 듯. 한참 심할때는 하루에 두 세번 점검중이 뜨거나, 일주일에 3~4일은 점검중인 엘리베이터를 봐야 했다. TAC 제어반의 품질 하락으로 인한 결함으로 추정.

6. 여담


  • 행선층 예약시스템으로는 DSC란 브랜드가 있으며 주로 터치스크린식이지만 입력식도 간간이 보인다. 국내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트레이드 타워를 비롯해서 드물게 설치된 편.
  • 스크린 화면에 목적층을 직접 쓰거나 터치하는 SMART COP 옵션이 있다. 고층 아파트나 빌딩에 종종 설치되는 편.
  • 삼성 계열 건물에서도 티센크루프 제품을 자주 설치한다. 이런 이유는 삼성 창업주 이병철이 승차감을 이유로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만 탔었던 것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것. 이마트, 신세계백화점[49], 코스트코[50], 스타필드[51] 등. 티센크루프 특유의 고급 디자인 덕에 꽤 간지난다.
  • 동양엘리베이터와는 별개로, 티센은 크루프와의 합병 이전인 1991년부터 이미 한양공영[52]을 통해 간접 진출한 바 있다. 한양공영엘리베이터의 ISOSTOP16/60/90M 등의 기종이 그것으로 이들 중 외부 위치표시기에 한양공영의 로고와 함께 티센의 로고가 적혀있는 제품들이 일부 있으며 90년대에 생긴 일부 건물에서는 티센 로고가 대문짝만하게 새겨진 에스컬레이터도 종종 발견된다.
  • 2013년부터 내부 기준 기본 운전반이 변경되면서 위치표시기가 아예 내장된 조작반만을 신제품으로 출시하고 있다. 실제로 도어 위쪽에 탑재되는 위치표시기는 이후 극히 드물게 위치표시기 일체형의 운전반과 병행 조합하거나 부분교체분에만 적용되고 있으며 그마저도 대부분 동양엘리베이터 시절의 레드 도트형 디스플레이만을 장착한다. 동양엘리베이터 시절에는 거진 도어 위쪽에 존재했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대조적.
  • 경쟁사를 현대엘리베이터로 인식하는지 현대 모방을 자주한다.
    • 첫 번째 예로 TK시리즈 출시 이후로는 현대엘리베이터 STVF시리즈와 동일한 알림음(파# 레)을 사용중이다. 덕분에 왠만한 건물을 가면 대부분 승강기 도착알림음이 파# 레이다.
    • 두 번째 예는 시너지 트림 출시 이후, 초기에는 티센크루프 층표시기가 현대처럼 정차시에는 현재 위치한 층수가고자하는 방향(화살표)으로 반복 표출되고, 이동시에는 층수가 스크롤 CG로 표기되었다. 다만 현재는 이동시 스크롤 CG를 사용하지 않으며 정차시처럼 하되 가고자하는 방향의 화살표가 움직인다.
  • 충청권인 천안시에 생산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청도 지역에서는 시장점유율이 전국구 대비 낮은 편이다.

7. 관련 문서



[1] 모체 회사라고 할 수 있는 동양에레베이터(동양중공업) 설립일 기준이다. 티센크루프 전신 회사까지 합하면 1842년 5월 17일이 된다.[2] 당시 종목코드 5자리, 지금 식으로 표현하면 004510.[3] 정확히는 승강기 사업부에 한해 따졌을 경우. 동양엘리베이터 자체는 승강기 사업을 티센크루프에 매각한 이후 '디와이홀딩스'라는 명칭으로 금융 관련으로 업종 변경 후 이어지고 있다.[4] 법인명 변경 전까지는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주)로 표기됐었다.[5] 다만 '동양중공업(당시 동양엘리베이터 자회사)' 명의로 설치된 제품은 예외.[6] 보통 오티스엘리베이터가 원가절감형 모델인 GPR, GPM을 포함해서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보다 평가가 더 좋지만 절대다수의 NV계열 제품은 중국제 저가 제어반 등 거의 모든 부품을 중국산으로 쓴 탓에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보다 평가가 더 안 좋다.[7] TK-50CS 4인승[8] FESI 157인승[9] 2004년경 KBS 스펀지에서 샤프심 낙하(...) 실험을 했던 타워가 이곳이다.[10] 더 오래된 모델이라면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1971년식'''이 설치되어 있지만 운행이 중단되었다.[11] 사실상 옆 호기인 CV60만 운행하고 있다.[12] 90년대 초반 설치분(예:양재트윈타워)은 전차차임이 적용된 경우도 있다.[13] 현대엘리베이터일부 VAC모델과 일본 미쓰비시엘리베이터에도 사용되었다. 그리고 가끔씩 차임음의 피치가 다른 경우도 발견된다.[14] 노후화로 인해 2019년부터 후지테크엘리베이터 기어리스 모델로 순차적으로 교체해 2020년 하반기에 모두 교체했다.[15] 즉, 화물용이긴 하지만 동양엘리베이터가 처음으로 독자개발한 모델이다.[16] 중소업체 승강기 중에도 이런 식으로 기종명을 정하는 경우가 많다. 舊 한양공영엘리베이터의 HYVF(HanYang + VVVF) 기종 역시 이러한 경우.(한양공영도 티센크루프와 제휴했을때, HYVF가 나오기 전에는 VECTOR-V 이라는 모델명과 동양에레베이터의 알림음이 나왔는데 HYVF는 제어반과, 알림음 등 한양공영 자체 제조 모델이여서 HYVF모델을 사용했다.[17] 제천 하소 그린코아루 아파트에 설치된 게 대표적.[18] 하지만 초기 생산분은 기존 CV에서 사용했던 도시바제휴의 조작반도 많이 혼용하였다.[19] 상하행 타종이 서로 바뀐 곳도 일부 있다. (김천시 부곡동 우방타운 등)[20] 탑승영상 2가 그 예 중 하나.[21] 하지만 실상은 장애인용도 안내방송 옵션이 빠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장애인용인데 안내방송 없는 경우가 동양엘리베이터에 유독 많이 나타난다.[A] A B C D E F G H 타종 없이 안내방송만 나올때는 전자타종이 고장난 경우이다. 반대의 경우에는 안내방송이 고장난 것이다.[22] 불가능한 건 아닌 듯 한데, 청주 흥덕구 인승빌딩에 침대용 DY30A 기종이 있다.(5008-379), 대림프라자에 또 침대용으로 설치되어있다.(2026-139)[23] 이 중 하행 알림음은 구일엔지니어링, 신한엘리베이터를 비롯한 몇몇 중소업체 및 쉰들러엘리베이터 일부 기종(VFSC 및 일부 고속 기종 등), STEP EXP-AS380 제어반에도 사용되고 있다. 매우 드물긴 하지만 상행 알림음을 단독 사용하는 곳도 있긴 하다.[24] 탑승영상 3이 그 예 중 하나.[25] DY**L은 속도가 240m/min이 최대이다.[26] 외국에서의 사용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 독일 본사에서 개발해 한국 내수시장과 해외 시장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제어반이다. 일부 고속 모델은 다른 제어반을 쓰기도 하지만 자사 제어반이기 때문에 거의 TAC와 유사하다. 대용량 승강기에서는 중소기업 제어반 특히 삼일엘텍을 사용하기도 한다.[27] 다만, 층도착 안내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문이 열리면 문열림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는다.[28] WC-VF~**VF(-)7까지[29] 그렇지만 2020년 생산분도 가끔가다 현대엘리베이터 알림음이 나오기 전에 DY20A 모델에서 쓰던 차임벨을 넣는 경우도 있다.[30] 2017년까지는 기존 정부용 성우도 마이너스 옵션으로 적용 가능하였다. 현재도 영어방송 겸용에 한해 정부용 성우가 적용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2020년에 여의도 파크원에 입점한 더현대 서울(여의도 현대백화점)에 설치된 제품. [31] 2016년 상반기 이전에 설치된 현장도 음성안내장치 고장으로 인한 부속 교체 혹은 안내방송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된 경우도 있다.[32] 다만 핵심 부속에 중국제 제품을 사용하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들도 있는데 아무래도 Sigma NV 계열 기종에 의한 영향이 강했던 게 원인인 듯 하다.[33] 김해 국제쇼핑타운상가에 이 모델의 초기형이 휴지상태로 있다. 2006.12.21 설치. 승강기 번호는 8108-392.[34] 부산 센텀시티 롯데백화점 7호기,8호기,9호기 엘리베이터가 이 모델이다. 셋 다 초기형이며 7호기는 2007.08.29설치, 8,9호기는 2007.10.09설치이다. 운행속도는 105m/min이며 승강기 번호는 각각 8052-105,8052-106,8052-107, 이 중 7호기는 비상용 엘리베이터이며 9호기는 주말에만 운행한다.[35] TK-55G를 탑승하는 부분부터 시작된다.[36] 센텀시티 롯데백화점 건물에 이 기종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TK-55G 전용형 모델이며 승강기번호는 각각 8052-101,102,103[37] 탑승영상 3이 그 중 하나[38] 이 사양은 2012년까지 판매되었다고 한다.[39] TK50M의 브랜드 명이 Evolution1이라고 한다.[40] 초기에는 독일 본사의 TCM/MC1 제어반을 차용하기도 했다고 하나, 현실은 대부분 TAC이다.[41] 4인승이다.[42] SMART COP가 적용되어 있다.[43] 래미안 엘리베이터 옵션이 적용된 TKGL1이다.[44] 후술할 META-R2 기종에도 투입되는 모양이다.(관련 내용)[45] 속도는 150m/min까지 간다.[46] TAC계열 모델 중 속도가 가장 빠르게 나가는 모델이다. TAC계열 모델 중에서는 플래그쉽이라 해도 될 듯 하다.[47] 그러나 이쪽 비상용은 TK-5*L을 굴린다.[48] 사실 모든 고속/초고속 모델이 중저속도 적용 가능하다. 이렇게 설치하는 이유는 대부분이 용량 문제.[49] 경기점, 의정부점, 김해점, 센텀시티점[50] 대구혁신도시점 이후 개장된 지점 한정. 그 이전에는 오티스 제품만 설치했다.[51] 하남점, 고양점. 그러나 이 두 지점 이후로는 티센크루프로 설치를 안하는 듯.[52] 1989년 설립, 기술제휴 당시 승강기 생산 공장이 창원에 있었다. 1997년 외환 위기로 대한주택공사(現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인수되었다가 2002년에 최종적으로 청산되었다. 이후 설비와 인력은 '한양EM테크'로 이어지다 2005년에 舊 한양공영과 협력관계였던 '한양엘리베이터'에 인수되면서 한양공영 창원공장은 사실상 계보가 끊어지게 된다. 여담으로 舊 한양공영과의 협력관계로 시작한 또 다른 곳으로 '한양티센(에스템)'이 있는데 이곳에서 한양공영 당시 설치된 제품의 지원을 담당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