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모드/환경
1. 텍스처 개선
현재 모드로 나온 각종 환경, 캐릭터 개선 모드들의 설치/배열 순서를 안내해주는 2 페이지의 pdf 파일이다. 그래서 이름도 mod가 아니라 FO4 MOD LIST로, 리스트 1번은 Unofficial Fallout 4 Patch다.[1] 여튼, 많은 모드를 커버하다보니 직접 영상을 보면서 체크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포함된 Water Enhanced 모드와 누카월드 DLC의 충돌로 누카월드 진입시 특정 타이밍(모노레일에서 거품산 얘기가 끝나기 직전)에 무조건 튕긴다. 해당모드의 버그 리포트에 rickvtv6라는 넥서스 유저가 리포트 한 것처럼 WaterTileHumpy_n.DDS라는 파일을 찾아서 지우던가 파일이름 앞에 #을 추가해 주면 해결된다. (경로 참고 : Fallout 4\Data\Textures\Water\WaterTileHumpy_n.DDS) 문제는 직원용 터널 들어갈 때 또 튕긴다. 누카 월드를 플레이 할거면 차라리 Water Enhanced를 포기하는 게 낫다. 어차피 WET를 먼저 깔고 Water Enhanced를 덮어쓰는 것이기 때문에, Water Enhanced 하나 포기한다고 바닐라 물 그래픽이 나오는 게 아니므로 그래픽상 큰 상관이 있는 것도 아니다.
주의할 점은, 포함된 Water Enhanced 모드와 누카월드 DLC의 충돌로 누카월드 진입시 특정 타이밍(모노레일에서 거품산 얘기가 끝나기 직전)에 무조건 튕긴다. 해당모드의 버그 리포트에 rickvtv6라는 넥서스 유저가 리포트 한 것처럼 WaterTileHumpy_n.DDS라는 파일을 찾아서 지우던가 파일이름 앞에 #을 추가해 주면 해결된다. (경로 참고 : Fallout 4\Data\Textures\Water\WaterTileHumpy_n.DDS) 문제는 직원용 터널 들어갈 때 또 튕긴다. 누카 월드를 플레이 할거면 차라리 Water Enhanced를 포기하는 게 낫다. 어차피 WET를 먼저 깔고 Water Enhanced를 덮어쓰는 것이기 때문에, Water Enhanced 하나 포기한다고 바닐라 물 그래픽이 나오는 게 아니므로 그래픽상 큰 상관이 있는 것도 아니다.
'텍스처 팩 개조 프로그램. 1.9 패치로 등장한 고화질 텍스처 팩 성능이 모드보다 못한 것을 대신해 원래의 텍스처 팩 대신 모드의 텍스처로 바꿔치는 방법을 서술하고 있다. 자세한 방법 및 적용된 텍스처 팩의 퀄리티를 확인하고 싶다면 링크 참조.
품질에 비해 쓸데없이 해상도가 큰 텍스처들을 적절히 줄여 그래픽 품질 저하는 최소화하면서 성능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만든 모드이다. 다만 설치 파일이 둘로 나눠져 있고, 이걸 유저가 합쳐 ba2 파일로 압축한 뒤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적용하기 굉장히 번거롭다. 그리고 품질 대비 성능 향상 효과도 그리 크지 않다는 평이 많다.
통합팩으로 땅 외에도 나무, 바위, 도로와 다리, 파워아머 프레임의 텍스처 품질을 상향시킨다.
텍스처 최적화 모음. 성능과 텍스처 품질을 동시에 개선한다. 단순히 크기만 줄인 것은 아니고, 색감이나 선명도를 수정하였다. 한 묶음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설치도 간편하다.
또한 본문의 Bonus tips 부분에 텍스처 관련 트윅도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본문의 Bonus tips 부분에 텍스처 관련 트윅도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이름처럼 오브젝트를 전쟁 전 모습으로 바꿔준다.[2]
기존 바닐라 텍스처의 뭉개진 표현을 깔끔하게 만들어준다.
슈퍼뮤턴트 피부 텍스처를 강화.
풀로스키 보호소를 200년간의 풍화작용에 맞게 녹슬게 만들어준다.
텍스쳐 팩으로 여러 오브젝트들을 리텍스처해준다.
낡고 변색되 알아보기도 힘든 벽지들을 2K~4K로 리텍스처해준다. 내용이 거의 상실된 포스터들을 실종자 포스트잇, 프로파간다, 광고, 핀업 포스터로 바꿔준다.
전반적인 텍스처를 고풍스러운 고퀄리티 텍스처로 바꿔준다.
저성능 컴퓨터에서도 퍼포먼스를 떨구지 않고도 나름 퀄리티를 높여주는 모드.
벽, 바닥, 문, 창문, 깨진 유리창, 계단, 타일, 간판, 가구, 작업대 등 각종 녹슨 질감을 2K 이상 끌어올려주는 모드.
아스팔트에 금 간 표현이 추가된다.
저사양에서도 퀄리티 높은 텍스처를 감상하고 싶은 사람들이 만든 모드로, 현재 작업중이다.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텍스처를 제공해주는 모드. 파일이 상당히 많아 프리미엄 멤버가 아닐 시 암걸려가며 다운받아야 하므로 참고.
모든 전쟁 전 브랜드를 현실 버전으로 바꿔준다. 누카콜라를 코카콜라로 바꿔주는 등 좀더 현실에 있는 모습으로 살짝씩 바꿔준다.
여러 인공물들을 대규모로 리텍한다. 품질은 좋으나 이 모드를 적용하고 캐릭터 생성시 CTD가 생길 수 있다. CTD가 난다면 옵션 파일 항목에 있는 Face Sculpting Fix 파일을 다운받아 적용해보자. 반대로 이 파일을 적용했는데 CTD가 날 수도 있으니 만약 적용했다면 다시 원본 ba2 파일을 덮어씌우고 새 게임을 시작해보자.
1.1. 개별 오브젝트 관련
공원 벤치 텍스처를 개선한다.
금속 상자 텍스처를 개선한다.
(아무리 내수성 금속이라도 200년이나 방치되면 멀쩡할 리가 없으니 그에 맞춰) 공업 차량을 녹슬게 한다.
덩쿨 텍스처를 개선한다.
여러 오브젝트의 텍스처를 개선한다.
인스티튜트 컴퓨터의 키보드 텍스트를 리텍한다.
- 버스 정류장 광고가 빛나게 해준다.
- 젖은 바닥 주의 사인을 영화 300의 명장면으로 이머전해준다. 디스 이즈 스파르타 참조.[3]
- 화장실 휴지걸이에 걸린 휴지 방향을 바꿔준다. 전쟁 후 모델은 불명.
- 망가진 화장실에 똥을 추가한다.
- 할로윈 장식을 없애버린다.
- 개, 고양이 밥그릇에 사료를 추가한다.
- 해골을 좀 더 썩은 듯한 텍스처로 바꿔준다.
- 차량을 추가 및 리텍해준다.
- 냉장고를 고퀄로 리텍해준다.
형광 모드 종합 세트. 레드 로켓과 드럼린 식당, 포스터, 버스 정류장 야광 모드 등등이 통합된 모드다. 레드로켓이나 드럼린의 경우 사이즈가 커서 꽤나 밝지만 나머지는 그렇게까지 형광성이 강하지 않다.
- 신규 빌보드 이미지를 추가한다.
- 툴박스 리텍스처
- 누카콜라 자판기를 전쟁 전 버전으로 리텍스처
- 로드 사인 리텍스처 전쟁 전 버전, 더 녹슨 버전이 있다.
- 담배 자판기를 말보로로...
- 시계 텍스처를 디테일하게 만들어준다.
- 전쟁 전 책들의 색감을 올려준다.
- 총탄 퀄리티 강화
- 모래주머니를 올리브색으로 바꿔준다.
- Suitcase Texture Replace 옷가방을 다양한 텍스처로 바꿔준다.
- 누카콜라 자판기를 아르데코 스타일로 바꿔준다.(WIP)
- 라디오 모델링을 바꿔준다.
2. 카메라 시점 개선
카메라 시점을 바꿔주는 모드둘.
3인칭 플레이 시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처럼 나오게 한다.
대형 적이 근처로 접근할 때 카메라가 흔들리는 효과를 감소 혹은 없애버리는 모드.
다양한 카메라 시점을 제공한다. 다만 클래식 버전은 없는 듯 하다.
3. 시각 효과 개선
가장 최근에 나온 고어개선 모드로, 레이저, 플라즈마, 화염 등의 고열 에너지 크리티컬로 죽은 시체를 기존의 잿더미나 녹색 점액질 대신 불타서 뼈대만 남은 시체로 바꿔준다.
모탈 컴뱃 의 화염 페이탈리티 같은 효과로 생각하면 된다. 아직 뼈대 시체는 인간형(페럴 구울 포함) , 슈퍼뮤턴트,데스클로, 개(늑대, 들개 등 뮤턴트 하운드 제외) 형태의 NPC만 적용되어 있으며[5] 다른 개체들도 만들어가면서 빠르게 업데이트 되고 있다. 나무위키에 등록된 많은 모드가 시간이 지나면서 업데이트가 중지된 경우가 많은데, 현재 활발하게 활동중인 CROSS 그룹이라 전망이 밝은 모드. 이렇게 화려하게 죽일 수 있다. 시연 영상
모탈 컴뱃 의 화염 페이탈리티 같은 효과로 생각하면 된다. 아직 뼈대 시체는 인간형(페럴 구울 포함) , 슈퍼뮤턴트,데스클로, 개(늑대, 들개 등 뮤턴트 하운드 제외) 형태의 NPC만 적용되어 있으며[5] 다른 개체들도 만들어가면서 빠르게 업데이트 되고 있다. 나무위키에 등록된 많은 모드가 시간이 지나면서 업데이트가 중지된 경우가 많은데, 현재 활발하게 활동중인 CROSS 그룹이라 전망이 밝은 모드. 이렇게 화려하게 죽일 수 있다. 시연 영상
무기의 피 묻은 효과 지속 시간을 9배 가량 늘려준다.
탄흔이 더 멀리서까지 나타나게 한다. 그러나 거리는 고려가 안 되어있는지 분명 원거리인데도 엄청 크게 구현된다.
사격 직후 땅에 닿자마자 바로 사라지던 기존의 탄피를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게 하는 모드다. 때문에 미니건을 신나게 쏘고 나면 바닥에 굴러다니는 탄피 무더기를 볼 수 있다.
상태 이상에서 회복되었음에도 지속적으로 상태 이상 표시가 뜨는 버그를 고쳐준다.
사지가 터져 나갈 확률을 늘려준다.
임의의 방향으로 튀어나가는 탄피를 일정한 방향으로 배출하게 하는 모드.
에너지 무기로 발생하는 잿더미와 녹색 점액이 생기지 않도록 막아버린다. 마이어러크 퀸의 점액도 없애버린다.
총을 쏠 때 탄도학을 적용한다. 탄종에 따라 떨어지는 정도가 달라진다.
폭발 시 파편 퍼져나가는 효과를 강화한다. 기존보다 더욱 더 멀리, 강하게 날아간다. 폭탄마라면 좋아할 모드.
위의 모드보다는 사거리가 줄지만 그래도 500m까지는 나타나고, 더 오래 남는다. 거기에 탄흔과 잔해의 세밀도를 올려준다.
잿더미와 녹색 점액이 12시간 뒤에 사라지게 만드는 모드.
총구에서 나가는 화염을 현실적으로 줄여준다.
전투 관련 이펙트를 상향시킨다. 폭발이나, 에너지 투사체 발사 효과 등을 바꿔준다.
탄흔 효과를 별 모양의 데칼로 바꿔버린다.
탄환의 궤적을 더 멀리서까지 나오게 해준다. 저격을 당하게 되면 3인칭일 경우 어디서 당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미니건의 폭발 효과를 강화한다.
남성 주인공에 한해, 수염이 3인칭에서도 제대로 메쉬를 잡게 해주는 모드다.
실탄류 무기의 머즐 화염을 현실적으로 대폭 줄여준다.
레이저의 색상을 다양하게 바꾸고[6] 발사체를 원본의 직선이 아닌 스타워즈 시리즈 같은 뚝뚝 끊어진 개별 발사체로 바꿔준다.
화염 효과를 강화한다.
재장전 시 버려지는 탄창을 필드 내에 구현시키는 모드. 다만 (당연하지만) 샷건이나 리볼버 탄은 탄피만 나온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발사 시 나오는 탄피를 필드 내에 훨씬 오랬동안 굴러다니게 하는 모드도 있다.
밀리 공격으로 찍힌 곳에 부서지는 이미지를 추가한다.
피스톨 탄흔을 작게 만들어준다.탄약 및 파편 데브리 등을 실시간으로 캐스팅해주는 모드. 그것도 어떤 재질의 오브젝트를 쐇냐에 따라 캐스팅 되는 데브리의 모양도 달라진다. 돌을 쏘면 돌이, 나무를 쏘면 나무가 튀어나오는 식.
모든 화염 효과 퀄리티를 강화한다.
슈퍼 뮤턴트의 매달아놓은 고깃자루가 흔들리는 애니메이션을 추가한다. 차후 물리엔진으로 적용시키겠다고 한다. 2배속 예시 이외에도 예시로 올려놓은 걸 보면 작중 등장하는 것 중 매달려 있는 모든 오브젝트에게 물리 엔진을 적용시키는 걸 목적으로 업데이트 중인 듯 하다. 요리 작업대 예시
여기저기 나돌아다니는 캠프파이어에 불을 붙여놓는다. 그림자는 사전에 적용 내지는 비적용 모드를 골라 받을 수 있다. 이 모드의 특징은 이 불이 실제로 데미지를 입힌다는 것으로, 플레이어든 NPC든 얄짤없다. [7] 대신 파워아머를 입을 경우 데미지는 받지 않는다.
차량 폭발의 사이즈라 반경을 줄여준다. 이 외에도 추가 옵션으로 데미지를 없애는 버전도 있으며, 폭발 시 차량이 날아가기도 한다.
에너지 무기의 크리티컬 킬 효과를 바꿔준다. 크리티컬 킬이 뜨게 되면 바로 재, 웅덩이, 얼음으로 변하는 게 아닌 산산조각나면서 바뀌도록 해준다. 좀 더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주는게 강점.
파티클 오버홀 모드로, 화기를 발사하거나 폭발시 터지는 불꽃 입자의 퀄리티가 증대한다. 그 외에도 레이저 무기 효과나 물의 효과도 증대해 게임 퀄리티를 극대화해준다. 시연영상
연기 및 화염 강화 모드로, 좀 더 화력이 세보이게 만들어준다. 시연영상
3.1. 혈흔 효과 관련
혈흔 텍스처를 강화한다.
혈흔을 없애버리는 모드다.
피격 시 퍼지는 혈흔의 범위를 줄여준다.
혈흔의 퀄리티를 높여준다.
혈흔을 만화풍으로 바꿔버린다. 정확히는 피로 쓴 글씨처럼 나오게 한다.
혈흔을 매우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피격 시 퍼지는 혈흔의 품질을 높여준다. 다만 피격 위치와 튀기는 위치가 안 맞는 경우가 있다.
피격시 발생하는 출혈 텍스처가 옷을 벗겨도 사라지지 않게 만든다.
혈흔이 머리에도 나오게 만든다.
육편의 퀄리티를 고퀄로 바꾼다.
명중 시 일정 확률로 터져나오는 육편의 퀄리티를 엄청 상향시킨다.
육편 숫자를 엄청나게 늘려준다. 육편 수는 조절이 가능하며, 150배 가량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게 각자 물리효과도 정상적으로 들어가며, 타 모드와도 호환되기 때문에 식인 퍽 적용시 전신이 분해되는 모드인 Ravenous - Devour Gore 적용 시 육편수가 어마어마해지며, 수류탄으로 터뜨리면 그 육편이 사방으로 비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연 영상
살 파편의 퀄리티를 2k로 높여준다.CBBE와 같은 신체 개조 모드를 추가해도 신체가 박살날 수 있도록 해주는 모드다. 다만 현재 알파 버전이라 CBBE 버전 한정이며, 팔만 파괴된다.
파손 효과가 무기마다 다르게 나오도록 해준다. 부상 및 폭발 효과로 나뉘는데, 어떤 무기든지 사지가 작살나는 모션이 있던 걸 수정해주는 모드로, 화력이 약한 무기거나 도검류 무기에서는 해당 효과가 안나오도록 바꿔준다.
4. 환경 상향
원거리에 있는 오브젝트들고 생략된 형태가 아닌 제대로 시각화해주는 모드. 이걸 깔면 컴퓨터 부담이 더 커진다.
PC 유저에 한해 환경을 오버홀해준다. 인터페이스, 텍스처, 오디오, 서바이벌 난이도 등등 여러가지를 오버홀한다.
4.1. 자연 요소
4.1.1. 강물 및 바다
- 물 텍스처 개선
- WET - Water Enhancement Textures
물 리텍스처 모드로, 물 텍스처를 향상시킨다. 물과 관련된 모든 효과까지 수정해준다. 비 내리는 것부터, 첨벙대는 것까지. 기존의 우유 같았던 물보라 효과 텍스처도 개선된다.
물을 완전히 파랗게 하거나, 투명도를 많이 높여준다.
바닐라 버전보다 물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단순히 외형 뿐만 아니라 수중에서도 뿌연 것을 많이 제거해주며, 이로 인해 물 안쪽이 투명하게 보이게도 할 수 있다. 네 가지 버전이 있는데, 열대 해양 버전과[8] 기존에서 약간만 투명도를 올린 버전,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버전도 있다. 크리스탈 버전이 가장 무난한 듯.
또 다른 물 텍스처 향상 모드. 추가적으로 누카콜라 퀀텀 스타일과 오염수 스타일도 추가되어있다.
- 물 성능 및 배치 개선
- Vivid Waters - a Water overhaul for Fallout 4
물의 반사도 등을 조정해 좀 더 명확한 물 질감을 보여준다.
물의 투명도를 높이고 방사능을 제거해준다.
독물 추가 모드. 보라색의 독물을 추가하는데, 이 물에 빠지게 되면 방사능 데미지와 독 데미지가 같이 들어가게 된다. 사전 선택으로 바다를 제외한 20%~ 85%의 물을 독물로 바꾸거나 바다만 뺀 모든 물들을 독물로 바꾸는 버전이 있다. 그리고 이건 나중에 폴아웃76에 실제로 등장한다!
폴아웃 세계관을 매드 맥스로 만들어버린다. 물이란 물은 다 없애버리는 모드로 이러면 배는 당연히 공중에 떠 있는 상태이며, 정착지 주변에 공업용 정수기를 설치 할 수 없으니 유념.
4.1.2. 요소 개선
- 기존 수풀 개선
- Trees Have Colorful Leaves
황량한 황무지의 나무에 나뭇잎을 추가한다. 다양한 색상이 붙어있다.
매우 스무스한 잔디 텍스처를 추가한다. 건강한 버전과 약간 시든 버전이 따로 있다
대지에 녹색을 아주 약간 부여한다. 바닐라 보다는 약간 더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나무에 나뭇잎을 추가하되 죽은 나뭇잎으로 추가해주는 모드.
환경 요소의 색감을 다채롭게 한다. 실제 방사능에 피폭된 식물처럼 잎이 붉게 물든 것도 있다.
기존 잔디를 녹색으로 전환한다.
나무 텍스처를 개선한다.
잔디를 자연스러운 녹색으로 바꿔준다.
기존 잔디를 좀 더 친근하게 바꿔준다. 약간 녹색을 부여하면서 일부 꽃이 피어있는 텍스처로 바꿔준다.
잔디의 색을 보라색 비슷하게 바꿔준다. 다만 전부는 아니고 일반 잔디가 아닌 수풀 사이즈의 잔디만 바꿔준다.
마른 잔디와 낙엽의 퀄리티를 HD급으로 올려준다.
나무들의 사이즈를 3배 가량 키워준다.
풀을 전체적으로 오버홀해준다. 총 11종의 신규 식물을 추가하며, 해당 식물들은 기존 풀의 몇 배는 길어 느낌이 좋은 편.
좀더 커먼웰스를 건강한 초원처럼 만들어주는 모드.
- 밤하늘 개선
- Visible Galaxy 4k
야간에 고퀄리티 텍스처의 은하수를 구경할 수 있게 된다.
달 대신 거대 행성을 띄워놓는 모드. 수성 혹은 토성 등으로 대체 가능하다.
4.1.3. 환경 변화
- 정글
실제 핵전쟁 후 200년이 지난 상태라면 이쪽의 모드들이 현실적인 모습일 수 있다.[9]
기존의 나무와 풀을 좀 더 키워준다. 잔디만 있던 것에서 말라 비튼 우거진 수풀이 돋아난 정도.
기존의 말라비틀어진 나무와 덤불, 잔디를 녹색으로 바꿔주며, 잎을 달아준다. 생각보다 컴퓨터 처리속도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수풀을 더욱 우거지게 만드는 모드. 이걸 깔고 하면 지금 폴아웃을 하고 있는 건지 라스트 오브 어스를 하고 있는지 헷갈린다. 사양을 심하게 먹는편이니 주의
수풀을 더욱 우거지게 한다. 다만 색상 자체나 색감이 완전 녹색이라기 보다는 병든 연두색 내지 노란색을 띈 것도 많고, 환경과 어울리게 않게 매우 화려한 꽃도 추가된다.
- 황무지
- A Spark of Life
좀 더 lore하게 자연 환경을 바꿔준다. 다만 더 삭막하게 하는 건 아니고, 잎사귀나 잔디가 나는 비율을 3분의 1정도로 줄여준다.
완전히 초토화된 환경으로 바꿔준다. 나무들은 죄다 불타버린 효과가 추가되며, 노란 대지는 흑빛갈을 내게 바뀐다. 배틀필드 1 프롤로그에서 구현되었던 초토화된 폐허를 생각하면 된다. 리덕스 버전
자연환경을 복구시켜주지만, 브라운 계통의 나뭇잎을 가진 나무 및 초목으로 부활시켜준다.
좀 더 황주지화 시켜주는 모드. 매드 맥스까지는 아니지만 노란 모래의 비중이 높아졌다.
완전히 황무지화 시켜주는 모드. 안개 대신 노란 황사에 녹색 수풀을 완전히 지워버려 더욱 더 황량해졌다. 전체적인 색감도 폴아웃 4의 밝은 톤이 아닌 뉴 베가스의 어두운 톤으로 바뀌어 더욱 삭막해 보인다. 시연 영상
황무지를 넘어 사막에 파묻히게 만드는 모드. 기본 지형에 흙 메쉬를 더 쌓아서 황량한 세기말로 만들어버린다. 다만 현재는 미완성 상태.
환경 모드의 확장형으로 커먼웰스에 사계절을 부여한다. 말 그대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맞게 환경을 바꿀 수 있다. 봄과 여름은 잎과 잔디가 매우 푸르게 변화하고, 겨울에는 눈이 쌓인다. 좀 더 생동감 있는 세상을 플레이하고 싶다면 매우 추천되는 모드. 다만 자동적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특정 모드로 특정 계절의 모습으로 텍스처를 교체하는 수준이며, 초당 프레임 속도를 느리게 만들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겨울을 깔면 실제 겨울답게 농작물이 자라지 않는다. 이는 차후 G.E.C.K.으로 개선되길 빌자. 이후 다채롭게 색상을 바꾸는 모드도 등장했다.
- 전쟁 전 가을 스타일로 바꿔준다.
- 온실 작물은 겨울이어도 여름 스타일 그대로로 바꿔준다. 작물 자체도 심게 바꿔줄 수 있는듯.
4.2. 도심 및 인공물
기존 Project Modern House와 Beautiful Sanctuary를 하나로 통합 시킨 모드. 기존 Project Modern House 모드[10] 처럼 일부 텍스처나 잡동사니 아이템의 그래픽을 전쟁 전 모습으로 바꾼다. 따라서 일반 전등도 인스티튜트 본부에 있는 전쟁 전 램프와 그래픽이 똑같아지게 되며 Beautiful Sanctuary라는 표현 그대로 생츄어리 힐즈를 전쟁전 으로 복구시켜준다. 추가 설정 파일로 나뭇잎 색상 관련 모드도 제공한다. 대용량 텍스처팩이기 때문에 용량이 많이 먹는다.
도시에 붙어있는 광고 포스터를 다른 복고풍 그림으로 바꿔준다.
교회 벽 텍스처를 향상시킨다.
제작 재료로 쓰이지 않는 잡동사니 아이템과 포스터, 광고판 이미지를 섹시한 이미지로 바꾼다.
볼트 111의 입구를 전쟁 전처럼 바꾼다. 다만 잔해는 없어지지 않는다.
도심이나 고가 도로의 옥외 광고판, 그래피티, 포스터를 다른 그림으로 교체한다.
도심 빌보드에 불을 밝혀준다. 다만 고가도로의 빌보드도 켜주니 참고.
도로를 실제 도로처럼 리텍해준다.
콩코드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주거 도시 텍스처 퀄리티를 고퀄로 리텍한다.
건물의 세세한 부분을 hd 퀄리티로 리텍한다.
4.3. 빛 관련
4.3.1. 모든 광원
광원을 더 밝고 텍스처를 선명하게 바꿔준다.
게임 상의 모든 광원을 수정한다.
전체적인 색감을 수정해주는 모드이다. 기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정하여 교체하는 방식이므로 게임 성능에 영향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광원을 매우 매끄럽게 바꿔준다. 다만 너무 뿌옇게 보일수도 있다.
광원의 렌즈 플레어 효과가 간헐적으로 없어지던 거를 고쳐준다.
먼 거리를 볼 때 보이는 안개와 같은 것을 없애준다. 사실 원래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곳을 보면 대기 밀도 때문에 뿌옇게 보인다. 다만 퍼포먼스 효율을 위해 원거리 퀄리티가 구린 것을 가리기 위해 그 정도가 심한 것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 그래서 굉장히 구려보이긴 한다. 실내도 적용된다.
적대적인 스포트라이트(발각되면 계속 따라다니며 비춰주는 그거 맞다.)의 광원에 그림자를 추가한다. 다만 현재는 불완전한지 스포트라이트 광원에 맞춰 움직이지는 못한다. 게임 퍼포먼스를 잡아먹으니 주의.
그림자가 먼 거리까지 투사되게 해준다.정확히는 먼거리의 그림자를 스무스하게 풀어주는 모드. 그림자 관련 모드가 으레 그렇듯이 퍼포먼스를 크게 잡아먹는다.
모든 오브젝트의 그림자를 캐스팅해준다. 일부 오브젝트의 경우 컴퓨터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그림자는 캐스팅을 off시키는데, 이거는 말 그대로 모든 오브젝트의 그림자를 완전구현시켜준다.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컴퓨터가 아니면 돌아가지도 않을거라 한다. 참고로 모더가 사용한 컴퓨터 사양은 i7-5820k (Six-Core)와 a GTX 970인데 이래도 프레임이 35밖에 안나왔다는 게 문제. 일단 프리-프리 알파 버전인 것도 감안해야 된다.
또 다른 그림자 캐스팅 모드. 이건 전체적인 색감도 수정하기 때문에 설치 시 유의해야 한다.
시야 적응 및 광원축소를 통해 좀 더 어둡게 만들어준다.
폴아웃 4에 새로 적용된 그래픽 시스템인 GOD RAY를 끄는 모드. 사실적인 태양 광원 효과를 보여주지만, 이놈이 엄청나게 연산값을 잡아먹다보니 그래픽을 최저로 했는데도 버벅거린다면 이걸 깔고 하는 것을 추천.
광원 자체를 게임상에서 직접 커스텀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 채도, 명도, 대비, 갓 레이 수준 등등 다양한 수치를 커스텀할 수 있어서 이걸로 어지간한 ENB 모드 수준까지 끌어올 수 있는데다 얼마든제 게임 상에서 바로 바꿔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본편에 적용된 필터를 제거해버린다.
인조 광원의 밝기를 스무스하게 해준다. 다만 밝기가 크게 떨어지므로 참고.
모든 광원은 아니고 불타는 오브젝트나 아이템의 광원율을 스무스하게, 광범위하게 만들어준다. 캠프파이어나, 불타는 드럼통, 불타는 쓰레기장[11] 등이 여기에 적용된다.
야시 적용 해제 모드. 야간 혹은 어두운 실내의 경우 광원이 있음에도 극단적으로 광원 효과가 감소해 완전히 깜깜해지는데, 이를 해제해주고 광원 효과를 2배로 만드는 모드다. 쓸데없이 어두워서 탐험이 어려운 걸 해결해주는 모드. 광원 강화만 뺀 야시 적용 해제 모드.
모든 광원 효과를 시네마틱하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오버홀해준다.
모든 그림자 캐스팅 문제를 픽스해준다.
광원 주변에 뿌연 광원으로 오버홀하여 광원 효과가 더욱 부각되도록 해준다. 이 모드를 사용하면 조명 효과가 정말 조명처럼 보일 수 있는데다 네온 효과도 강화된다.
중-고 사양으로 맞출 시 그림자의 퀄리티를 높여주는 모드. 계단 현상을 극히 최소화시켜준다.
4.3.2. 야외(밤,낮)
밤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밝게 느껴지는 폴아웃 4의 밤을 어둡게 만들어주는 모드. 기호에 따라서 밝기 조절을 할 수도 있다.
위의 모드와 비슷하나 비교적 더 많이 어두워진다.
실내의 태양 그림자의 움직임을 매끄럽게 바꿔준다.
현실적으로 어둡게 만들어준다. 폭풍이 칠때 생기는 광원도 적용된다.
밤하늘에 별이 반짝거리게 바꿔준다. 상당히 고퀄리티 모드.
야간에도 갓레이가 적용되게 만들어준다.
광원 대비를 더욱 강하게 해준다. 밝을 때는 밝게, 어두울때는 확실히 어둡게 만들어준다. 대신 감도 자체는 좋아서 구름 낀 밤과 안 낀 밤의 어둠 상태가 조금씩 달라진다.
밤하늘을 좀 더 화려하게 바꿔준다.
달 뿐만 아니라 여러 행성이 밤 하늘에 뜨도록 만들어준다.
4.3.3. 야외(날씨)
기존의 날씨 변동 확률을 바꿔준다. 6가지의 선택사항있다. 일반적인 날씨에서 거지같은 날씨[12] , 심지어 방사능 폭풍 날씨는 커먼웰스 전체를 빛나는 바다로 만든다.
새로운 날씨들을 추가하고 날씨 효과들을 매우 강력하게 바꿔준다. 메인파일 외에 다양한 옵션들이 있다. 궂은 날씨를 더 빈번하게 발생시키거나, 동일한 날씨를 길게 지속시키거나, 일몰시간을 앞당기거나, 더욱 짙어지는 안개를 생성하거나(높은 사양을 요구함. 설치 후 프레임이 떨어진다면 이 옵션을 끌 것.), 빛나는 바다의 방사능 수치를 1배에서 8배까지 뻥튀기 시킬 수 있다. 또한 모드를 설치하면 게임 내 오디오 설정에 별도의 조절바가 생겨서 천둥과 비 소리를 조절 할 수 있다.
Darker Nights 모드와 같이 쓰려면 Darker Nights에서 제공하는 True Storms 호환 파일을 같이 깔고 플러그인을 DarkerNights.esp - TrueStormsFO4.esp - DarkerNights-TrueStorms.esp 순으로 정렬해주면 된다.VALDACIL'S ITEM SORTING 호환 패치
Darker Nights 모드와 같이 쓰려면 Darker Nights에서 제공하는 True Storms 호환 파일을 같이 깔고 플러그인을 DarkerNights.esp - TrueStormsFO4.esp - DarkerNights-TrueStorms.esp 순으로 정렬해주면 된다.VALDACIL'S ITEM SORTING 호환 패치
방사능 날씨를 추가한다. 정확히는 단순 방사능 폭풍, 방사능 폭풍과 비[13] , 방사능 흐림, 방사능 안개를 추가하며, 이 외에도 모래 폭풍과 (엷거나 진한) 회색 안개 등이 추가된다.
기존 날씨 효과의 텍스처를 개선하고, 새로운 날씨를 추가한다. 이는 모래 폭풍 등을 추가하며, 음향이나 야간 환경도 전부 바꿔준다. 가장 현실적인 기후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모드.
다양한 안개 날씨를 추가한다. 그 중에 방사능 안개도 있으니 주의. 콘솔로 소환하는 듯 하다.
구름과 안개에 거리감을 추가한다. 특히 안개는 가시거리가 약간 더 늘어난다.
- 커먼웰스를 빛나는 바다처럼 방사능 폭풍만 불게 만든다.
- 절대 맑은날이 오지 않게 한다.
- 반대로 맑은날만 있게 만든다.
- 언제나 비만 오게 한다.
- 기존 비가 내리는 효과를 더욱 거센 효과로 바꿔준다. 다만 날씨 비율은 바뀌지 않는다.
- 영국 날씨처럼 안개가 짙게 끼고 비가 자주 내리게 한다.
실제 보스턴 날씨과 비슷하게 만들어준다. 두가지 옵션이 있는데, 하나는 실제 보스턴처럼 비가 자주 내리게 하고, 또 하나는 방사능 날씨를 강화하는데, 방사능 폭풍과 방사능 비 날씨를 추가한다.
환경을 전쟁 전과 비슷하게 만들어준다. 방사능 폭풍도 없애버리니 주의.
- 구름을 없애준다. 이 모드의 이점으로 구름을 없애므로서 퍼포먼스 효율이 올라간다는 점이다. 폴아웃 4의 구름은 실시간 렌더가 되는데 이에 들어가는 CPU 계산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
전체적으로 구름이 잔뜩 끼고 어두운 날씨로 바꿔준다.
세기말적 기후로 바꿔버린다. 전체적인 날씨를 수도 황무지처럼 바꿔버리는 모드.
- 파 하버의 안개를 깔끔하게 없애버린다. 방사능까지 함꼐 사라지는 듯 하다.
사시사철 황혼으로 바꿔버리는 모드로, 하늘의 색을 오렌지빛깔로 바꿔버려 황폐한 세계를 더더욱 황폐하게 보여준다. 모든 날씨는 정상 적용되지만, 좀 더 그림자 부분이 대비감에 의해 더 어두워보인다. DLC 지역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니 참고.
- 천둥치는 날씨를 추가한다. 단, 비와는 함께 내리지 않는다.
상시 방사능 폭풍상태로 만들어준다. 바닐라 외에도 TRUE STORM 모드 호환 버전이 따로 존재한다.
클래식 버전에 가까운 날씨 상태로 만들어준다.
날씨를 커스텀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로 정확히는 모드 탬플릿을 제공한다. 그래도 처음부터 만드는 것보다 더욱 간편하게 자기만의 날씨 패턴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 장점. 230가지의 날씨를 구현할 수 있으며 안개나 연기와 같은 요소를 배제할 수 있다.
수도 황무지와 같은 날씨를 제공한다. 기본은 비슷하지만 먼지바람이 부는 날씨가 2종 추가된다. 누카 월드 DLC 요구.
4.3.4. 실내
게임 상의 조명을 현실적으로 바꿔주는 모드이다. 기존의 조명보다 빛퍼짐이 덜하다.
건물 내부 던전의 광원을 어둡게 하고, 좀 더 안개가 낀 것 처럼 만든다. 사실 200년간 버려졌으면 먼지도 수북히 쌓일 법하니 좀 더 그럴듯해 보인다. 좀 더 어둡고 안개가 낀 것처럼 만드는 모드도 있다.
광원을 극단적으로 없애거나, 광원이 닿는 범위를 극단적으로 낮춰주는 모드. 실내나 밤이 더욱 어두워진다. 사실 이건 게임 내에서 광원의 규모를 온오프하게 만든 것으로 광원을 오프하게 되면 광원값의 계산을 크게 하지 않아 어두워지지만, 퍼포먼스가 좋아진다. 다만 핍보이나 광산 헬멧, 파워아머 라이팅도 규모가 약간 작아지고, interior로 설정된 모든 곳이 극단적으로 어두워지는지라 레일로드 본부가 진짜 전기세도 못 내는 곳으로, 프리드웬 내부가 식량을 징발하는 게 이해가 되는 곳으로, 인스티튜트가 동력원 걱정하는 게 당연한 곳으로 바뀐다. 저사양일수록 퍼포먼스가 좋아지므로[14] 고사양에서 퍼포먼스 5 올리겠다고 설치했다가는 확 깨는 모드. 핍보이까지 꺼버린다는 버그리포트가 올라와 있는데, 핍보이를 건드리는 다른 광원 모드와 충돌하는 것으로 보인다.
퓨전코어 발전기에서 퓨전코어를 뽑으면 빛이 깜빡깜빡거리다 다시 켜지는데, 이걸 고쳐주는 모드. 다만 광원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는지 빛이 퍼지는건 사라지지만, 전등 자체는 하얗게 빛나는 걸 볼 수 있다.
울트라 광원 퀄리티 모드. 기존의 방사형 광원이 아니라 제대로 계산이 되는 광원을 추가하여 퀄리티를 크게 끌어올림과 동시에 광원 시스템을 뜯어고치는 모드. 광원 자체의 퀄리티는 높아지지만, 반대급부로 주변이 좀 더 많이 어두워지는 문제점이 있다. 시연영상
광원 적용 텍스쳐를 바꿔준다. 사전 옵션에 따라 변경점이 다양해지는데, 기본적으로 실내 먼지나 안개를 제거하며 채도, 대비, 밝기를 정상화한다. 여기서 옵션에 따라 프롭과 워크샵에 적용되는지, 혹은 더 어둡게 하든지 등이 적용된다.
4.4. 셰이더
색감을 바꿔주는 기능을 하는 것을 셰이더라 하는데, 폴아웃의 경우에는 Reshade와 ENB가 있다.
4.4.1. 리셰이드 프리셋
셰이딩 무드를 구 폴아웃 색감으로 바꿔준다.
일부 오브젝트의 채도를 0으로 바꿔서 호러스럽게 바꿔준다.
감마값을 낮춘 모드로, 색감 채도가 조금 높아진다.
채도와 감마값의 대비를 높여주는 모드로, 굉장히 선명해지지만, 오히려 눈이 부실수도 있다.
빈티지 스타일로 바꿔준다.
일반 ENB 모드가 아닌 화학대에서 조합해 만들 수 있는 모드로, 화학대에서 조합 후 사용하게 되면 해당 무드로 바뀌게 된다. 총 9종의 무드가 제공된다.
4.4.2. ENB 프리셋
자세한 내용은 ENB 문서 참고.
현대 영화 스타일의 색감 및 무드로 바꿔준다. 상당한 고퀄의 모드로, 게임의 무드를 크게 강화해준다. 영화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한 번 쯤 해봐도 좋을 모드. 나와있는 스타일은 블록버스터(따뜻한 색감).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모로코, 맨 오브 스틸, 인터스텔라, 북 오브 일라이, 쏘우, Fujifilm Reala 500D, Kodak 5229 Vision2 500T이 있다.
아예 직접 시네마틱하게 커스텀을 할 수 있는 모드가 등장했다. 다양한 컬러 ENB에 카메라 ENB 등이 추가되며, 사전 다운로드로 컨트롤하는게 아닌 전용 프로그램으로 커스텀이 가능하다.
옛날 1980년대 액션 영화 스타일로 바꿔준다. 정확히는 파란 색감을 위주로 추가하여 낡은 느낌을 부여한다.
영화 람보 스태일의 색감으로 바꿔준다.
팬텀 페인 스타일로 바꿔준다.렌즈 플레어 노출을 높여 붉은 끼를 늘려준다.
좀 더 세기말에 가깝게 그레이 톤을 늘려준다.
기존보다 저채도 고대비의 푸른 무드로 바꿔준다.
파 크라이 시리즈 스타일의 무드 톤으로 바꿔준다.
렌즈 플레어를 강화한다. 엄청 눈부시니 주의.
폴아웃 3처럼 광원 및 색감을 수정해준다.
전체 채도를 낮추고, 색이 바란 느낌을 추가한다.
명화와 같은 무드로 만들어준다. 단순히 광원 및 색감 뿐만이 아니라 텍스처마저 페인팅처럼 보이게 해준다. 단, 페인팅처럼 보이게 하는 만큼 실제 텍스처를 완전히 뭉개버리기 때문에 주의.
광원 대비 및 텍스처 퀄리티를 높여주는 모드.
약간 채도를 낮추고 광원을 현실적으로 만들어준다.
안개가 낀 것처럼 뒤를 뿌옇게 만들어준다. 퍼포먼스가 낮을 경우 추천되는 모드.
부드러운 시네마틱 색감으로 바꿔준다.
현대적인 사진 색감으로 변화시켜준다.
보더랜드처럼 외곽선이 두드러지게 해준다. 다만 사람마다 더러워보일 수 있다.
옛날 사진의 색감으로 변화시켜준다.
쿨 그레이 및 한색 계통 색감으로 바꿔준다. 다만 컨셉인지 라이팅이 좀 더 뿌얘진다.
신 시티처럼 완전 흑백에 붉은 색만 살린 ENB 모드.
갓레이를 극한까지 뽑아먹는 모드.
- UNfriended - ENB 뉴베가스와 같이 노란 색감의 환경으로 바꿔준다.
- Chalk Outline Cine Reshade3 and ENBv311 파스텔화처럼 약간의 분진 효과를 부여하며 채도를 꽤나 낮춰준다.
80년대 영화 스타일로 바꿔준다. 정확히는 약간 어두워짐과 함께 약간의 컬러 노이즈, 렌즈 플레어 현상을 추가한다.
뉴 베가스 스타일로 바꿔준다.
- Bold Bleach ENB 대비감을 높이면서 채도를 약간 낮춘듯한 색감으로 바꿔준다.
채도와 대비를 확 줄이고 어둡게 하여 우중충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유명 날씨 모드들과 호환되는 enb 모드로 세피아, 슈가, 디솔레이트 버전의 enb를 제공한다.
시네마틱 비주얼을 제공한다. 시연 영상5. 음향
음향 분류는 Nexusmod 사이트의 것을 기준으로 하며, 용도에 따라 세부적으로 분류한다.
5.1. 배경음악
탐험 시 들리는 음악을 클래식 폴아웃의 음악으로 바꾼다.
게임 메인 화면의 배경음악을 메탈 리믹스 버전으로 들을 수 있다. 유일한 생존자가 등장하는 폴아웃 4 트레일러 화면까지 같이 깔려 있으면 완벽한 싱크로를 자랑한다. 덥스텝 장르로도 있다.
또 다른 메인 음악을 메탈로 바꿔주는 모드. 한 번 들어보자.
전작의 터널스네이크를 타이틀 음악으로 바꾼다. 요렇게.
전투 시 배경음악을 록 음악 장르로 바꾼다.
전투 배경음악을 웅장한 락 음악으로 바꾼다.
기본적인 잔잔한 음악과, 전투 음악을 개선한다.
전투 시 배경음악을 나루토의 것으로 바꿔버린다.
기존 폴아웃 4의 음악을 폴아웃 4 팬들의 자작곡으로 바꿔준다. 다만 완전한 자작이 아닌 전작들의 음악을 개수한 것이다.
전자음악 등으로 바꿔준다. 유튜브 채널 참조.
쓸데없이 잔잔한 배경음악을 묵음으로 바꿔버린다. 배경음만 없애는 거기 때문에 다른 효과음은 건드리지 않는다. 선택적으로 전투 배경음, 팩션 배경음을 온오프할 수 있다. 이 배경음이라는 게 황무지를 돌아다닐 때의 음악 외에도 지하 던전이나 홈플레이트를 돌 때마다 들리는 소음도 포함되어 있어 이 소음이 거슬리는 유저들에게는 딱 좋은 모드. 적용 영상 전 dlc 애드온 모드도 있다. 루프만 없애버리는 모드
잔잔한 배경음 전환 모드. 폴아웃 3나 뉴베가스 버전의 모드를 폴아웃 4 버전으로 포팅한 물건.
5.1.1. 사망 장면
사망 시 마리오 죽는 소리가 나온다.
사망 시 GTA 5의 Wasted 소리가 나온다.
사망 시 이 대사가 나온다.
사망 시 이 음악이 흐르게 해준다.
사망 시 죠셉 죠스타의 Son of a 검열삭제 음성이 나온다.
사망 시 언더테일의 사망 BGM인 DETERMINATION이 나온다.
사망 시 빌헬름의 비명이 나온다.
5.2. 효과음
게임 상 음악이나 효과음을 제외한 시냇물 소리, 발포음 등을 오버홀해주는 모드. 이 모드는 세팅에 조절 옵션을 추가해주는데, 단순 음량 조절 뿐만이 아니라 음향 효과의 잔상 효과도 조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발포음의 경우 그 소리가 오래 남는데, 게임에서도 그것을 적용시켜준다.
근접무기와 슈류탄, 지뢰를 제외한 거의 모든 무기의 발포음을 바꿔준다. 오토매트론은 테슬라 라이플만 적용된다.
경험치 획득 시 나오는 효과음인 계산대 소리를 아예 없애 버린다.
경험치 획득 효과음을 기존의 계산대 소리가 아니라 클래식 폴아웃의 것으로 바꾼다.
켈로그가 주인공의 배우자에게 쏘는 총소리를 현실적으로 바꿔준다.
퍽 메뉴에서 레벨업을 할 때 팡파레 소리가 나던 걸 없애준다.
지역 발견시 나는 소리를 이 소리로 바꿔준다.
로딩화면을 클릭시 나는 소리를 없앤다.
맨손 공격 사운드를 만화 죽빵 소리로 바꿔준다.
모래 참호가 터질때 펑 소리가 나지 않게 해준다.
홀로테이프 관련 사운드를 고쳐준다.
스텔스 보이 사운드를 바꿔준다.
미니건을 발사할 때 스폰지밥의 웃음소리가 나게 한다. 스폰지밥이 하하하거리면서 미니건으로 구울들을 썰어버리는 동영상이 약을 한사발 들이킨 것 같다.
탄알통이 떨어지는 소리를 추가한다.핍보이 전등 키는 사운드를 뉴 베가스 오프닝의 ncr 레인저 헬멧 키는 소리로 바꿔준다.
폴아웃4의 발자국 소리는 1인칭과 3인칭이 서로 다른 것을[15] 3인칭 시점의 소리로 통일시킨다.
5.2.1. 치명타 관련
어째 대부분이 사이코를 한 사발 빨고 만든 듯한 모드들 뿐이다.
플레이어 고유 대사가 무작위로 출력된다.
<죠죠 그 피의 운명>의 가사 마지막 부분(~그 피의 운명~ 죠-죠!)으로 바꿔준다.
5.2.2. 목소리
약물 사용이나 미니게임 클리어 시 내뱉는 대사를 없앤다.
플레이어의 모든 음성을 제거해 몰입도를 높여준다.
5.2.3. 광고
지하철 던전에서 간간히 나오는 안내원의 목소리를 없애준다.
라디오에서 나오은 것을 제외한 전쟁 전 광고 라디오 홍보 사운드를 없애버린다. 예시로 지하철 역, D.B. 공고 등이 있다. 없애는 대신 빈도만 줄여주는 모드
[1] 워낙 필수 모드이다 보니 넣은 듯 하다. 아님 이거 없이 나머지 모드들을 깔면 뭔가 문제가 생긴다던가...[2] 초기에 Project Modern House 모드와 병행을 권장했지만, 해당 모드는 현재 프로젝트가 중지되어 Beautiful Sanctuary Prewar Town 모드로 통합되었다.[3] 모더 왈 지루해서 한 번 만들었다고 한다.[4] Gore+Overhaul 의 말장난[5] 잿더미, 점액질 시체 오브젝트를 아예 교체하는 스크립트라 뼈대가 없는 NPC는 기존의 크리티컬 효과가 나오다가 보통의 시체로 되돌아간다.[6] 붉은색, 파란색, 보라색,노란색, 녹색, 흰색, 그리고 무지개색 까지 있다....NMM인스톨러에서 인스티튜트와 기본 레이저총의 색상을 하나씩 선택해서 설치한다. [7] NPC는 비적용 모드가 있다.[8] 외형은 가장 좋지만, 수중으로 들어가면 색이 살짝 이상해진다.[9] 오히려 식물이 자라나기엔 현재의 환경보다 훨씬 더 적합해진다! 그것도 더 크고 강하고 빠르게![10] 더 이상의 개발은 없고 본 모드를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차피 기능은 동일하니 상관없지만, 특정 건물만 바꾸고 싶은 사용자에게 선택권이 없어지게된 점은 아쉽다.[11] 포지드의 본거지가 대표적.[12] 이는 맑은 날씨 확률이 5%로 떨어진다. 기존에는 51%이다.[13] 이는 방사능 피해가 20 들어오게 된다.[14] 실내 프레임이 15에서 60으로 올라갔다는 글도 넥서스에 있다.[15] 모더의 말에 의하면 1인칭 시점의 발자국 소리가 더 과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