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나(포켓몬스터)

 


[image]
'''이름'''
피아나
'''성별'''
여성
'''눈 색깔'''
흑색, 빨간색[1]
'''머리 색깔'''
흑색
'''트레이너 계급'''
포켓몬 트레이너
전승자
'''지방'''
호연지방
'''출신지'''
불명
'''가족관계'''
할머니
'''주된 타입'''

'''데뷔작'''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세대'''
6
'''등장 게임'''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포켓몬 마스터즈
'''성우'''
아이미
1. 개요
2. 작중 행적
3. 그 외
3.1. 관련 테마곡
3.3. 2차 창작
3.4. 추측
4. 국가별 명칭
5. 소유 포켓몬
5.1. 1차전
5.2. 2차전
6.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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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세계에는 희망이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절망… 알겠니??'''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에피소드 델타'''의 열쇠를 쥔 인물.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호연지방을 여행하고 있다. 그리고 치아나[2]라고 부르는 소곤룡을 데리고 다닌다.

2. 작중 행적


1회차 스토리에서는 마그마단/아쿠아단 조무래기로 변장한 상태로 그들의 밑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첫등장. 주인공을 눈여겨 보지만, 정체를 밝히거나 직접 활약하지 않는다. 대사 또한 그저 상황보고 수준에 그친다. 최초의 등장은 등화숲에서 주인공이 지나가는 모습을 잠시 지켜보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지나치기 쉽지만 굴뚝산에서 마그마단아쿠아단이 대립할 때 마적또는아강을 가로막는 3인방중 첫번째 단원이 피아나다. 말을 걸면 운석의 힘을 언급하며 떡밥을 흘린다. 또한, 가이오가/그란돈을 잡은 후, 해조/구열의 뒤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정체를 모르는 유저들에겐 가뜩이나 복장때문에 묻히는 바람에 엑스트라 취급, 얼굴을 안다고 해도 여기서 알아 채기 힘들다.
하지만 메인 스토리에 시작부터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데, 바로 '''마그마단아쿠아단에게 그란돈과 가이오가를 깨울 수 있는 비밀을 알려준 장본인'''이기 때문. 마적아강이 초고대포켓몬 그란돈가이오가를 해방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두 포켓몬이 힘을 되찾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뻔히 알면서 그 둘을 깨울 수 있는 제대로 된 방법을 알려줘서 그들이 기어이 깨우도록 했다. 즉 '''1회차 스토리의 진정한 흑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모든 것은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져서 어마어마한 재앙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그걸 막기 위해서 레쿠쟈를 강림시키기 위한 준비 작업이었다. 그러니까 어디까지나 '''의도'''만큼은 순수했던 계획. 위에서 서술한 그란돈과 가이오가에 의해서 벌어질 참극도 자신이 그 모든 오명을 뒤집어 쓸 각오를 가지고 한 일. 이는 그녀가 '유성의 민족'의 일원이자, 대재앙이 일어났을 때 레쿠쟈를 부를 수 있는 현 세대의 계승자이기 때문이다.
에피소드 델타 본편에서는 그란돈과 가이오가가 해방되면서 힘이 퍼졌다는 것을 알고 레쿠쟈의 강림 준비를 위한 키스톤들을 빼앗고 다닌다. 먼저 휘웅/봄이(라이벌) 쪽의 키스톤을 빼앗은 다음 민진의 집에 몰래 잠입하여서 그의 키스톤도 훔쳐낸다.
중간에 이끼센터 우주 연구소에서 오메가루비에선 구열이, 알파사파이어에선 해조가 운석을 막기 위해서 발명된 다른 차원 전송장치를 파괴하고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로켓을 키스톤으로 폭발시켜서 세계를 멸망시켜버리려고 난리를 피울 때, 주인공이 구열/해조를 진압한 이후에 등장하여서 전송장치를 가로챈다. 그리고 만약 이 장치를 이용해서 운석을 다른 차원으로 날려보낸다고 하더라도 '''이 세계와 똑같지만 메가진화를 비롯한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 여기와는 비슷하지만 다른 세계'''로 전송이 된다면 그 곳의 사람들은 멸망하고 말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그러한 희망을 용납할 수는 없다면서 '''전송장치를 부숴버린다.''' 그리고 구열/해조의 키스톤을 빼앗은 다음 마그마단/아쿠아단의 아지트에 찾아가서 마적/아강의 키스톤마저 빼앗고, 뒤늦게 나타난 주인공에게 하늘 기둥으로 오라고 말한다.
윤진의 도움으로 하늘 기둥까지 찾아온 주인공을 안내하며 층마다 그려진 벽화에 그려진 메가진화에 얽힌 비밀 이야기를 해주고 하룻밤이 지난 이후에 지금까지 모은 7개의 키스톤을 이용하여서 레쿠쟈를 불러들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서 섭취해왔던 운석의 힘이 약해진 레쿠쟈는 피아나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메가진화를 하지 않는다.[3]레쿠쟈에게 아무런 반응도 없자 다급해진 피아나는 계속해서 '자! 어서 하라고! 메가진화를 하라고!'라고 소리치지만[4] 레쿠쟈가 그 말을 들을 리가 없었고, 피아나는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일이 물거품이 되었다 생각해 절망하지만, '''마침 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운석이 빛을 발하기 시작, 그것을 삼킨 레쿠쟈는 힘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레쿠쟈와 대결하고 난 주인공이 레쿠쟈에게 인정받는 것을 보고 주인공을 새로운 계승자로 인정하고[5] 계승자 인정을 위한 마지막 시험으로서 주인공과 배틀을 하고 뒷일을 맡긴다. 레쿠쟈와 함께 우주로 올라간 주인공은 운석을 소멸시키고 그 안에 있던 테오키스와 대결한다.
주인공이 다시 지상으로 돌아왔을 때는 치아나에게 쥐어준 사과 편지 한 장만 남기고 다시 자취를 감춘 상태. 프로젝트 델타 에피소드의 엔딩을 보면 자신의 일족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갔으며, 주인공이 새로운 계승자가 됨으로서 피아나도 일족의 업에서 자유롭게 된 것 같다. 빼앗긴 키스톤이 어찌 되었는지는 직접 나오지는 않지만, 주인공의 이웃 친구는 주인공이 돌려주었다는 대사가 나온다. 나머지 캐릭터들의 경우에도 배틀하우스 멀티배틀에서 메가진화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 주인공이 돌려준 것으로 보인다.
XY의 마티에르와 비슷한 2회차 스토리 히로인 포지션이라 에피소드 델타 이후에 플레이어와 만나 짧은 후일담이라도 있지 않을까 기대할 수 있지만 전혀 그런 이벤트가 없으며 에피소드 델타가 끝나면 어디에서도 피아나를 볼 수 없다. 하지만 이번 리메이크 버전에서 AZ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는 것을 본다면 피아나도 이후 시리즈나 다른 작품에서 성호가 언급하는 검은 리자몽을 사용하던 트레이너이나 AZ처럼 간략하게 이야기가 나오거나 혹은 직접 출현할지도 모른다. 아니, 캐릭터의 배경 설명이 너무나도 불확실해서 추가적인 설명이 있지 않고서는 미완성 떡밥을 도무지 해결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6] 팬덤에서 아직도 갖가지 루머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아직까지는 이후 작품에서는 등장한 적이 없다[7]. 하지만 7세대에서 새로 추가된 울트라스페이스와 어느정도 연관을 지어볼 수 있는데 썬문에서는 지능이 소실된 위험한 세계로 소개된 반면 울트라썬문에서는 울트라스페이스 너머의 세계에서도 사람이 살고 있고 울트라빌딩 같이 울트라홀을 통해 평행세계도 갈 수 있다는 묘사가 나왔다. 그 외에도 7세대에선 리라레인보우로켓단 보스들 같이 평행세계 출신 등장인물이 나오고 있고, "메가진화가 없는 세계"에 이어 "주인공이 없어서 악의 조직 보스들이 목적을 이룬 세계"와 같이 평행세계들도 여럿 언급되고 있어서 이런 것들과 피아나와 연관을 지어볼 수도 있을 것 같다.

3. 그 외



3.1. 관련 테마곡


* 유구를 잇는 자들

* 전투! 전승자 피아나

* 전투! 전승자 피아나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ver.)

* 전투! 전승자 피아나 (포켓몬 마스터즈 ver.)

캐릭터 자체의 평가와는 정반대로 거의 이견 없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 RS의 전투 테마 작곡 담당이었던 마스다 준이치가 작곡한 것이 아니라 ORAS의 편곡 담당인 카게야마 쇼타가 작곡했기 때문에[8] 조우 BGM과 전투 BGM 모두 그동안 포켓몬에서 듣기 힘들었던 현악기 위주의 곡이며, 부드럽고 서정적인 조우 BGM의 멜로디를 긴장감 있고 분위기에 맞게 편곡해 낸 전투 BGM이 가히 압권이다.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ORAS의 BGM 중에서도 돋보인다. 민진의 BGM을 더 높게 평가하는 사람도 있지만, 피아나의 BGM이 명곡임에는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팬들의 반응이 좋은 것을 닌텐도에서도 인지했는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포켓몬 시리즈 신곡 중 하나로 선정되어 새로이 편곡되었으며[9] 이어서 포켓몬 마스터즈에서도 전용 BGM이 등장하는 등[10] 지속적인 편곡이 이뤄지고 있다.

3.2. 비판




3.3. 2차 창작


2차 창작에서는 피아나의 특이한 요소들을 하나하나 뜯어서 열심히 굴려먹는 중이다. 흑발적안에다가 세계의 진실을 알고 이에 대해 특별한 사명을 짊어진 일족인데다가, 어느정도 구판의 메리 수적인 요소가 있어 리메이크판 추가 캐릭터가 구판부터 등장한 캐릭터를 깐다. 자기가 결정한 일을 위해 이것저것 다 무시하는 민폐형 성격 역시 훌륭한 네타 캐릭터로서의 소재. 거기에다 싸울 때 짐승같이 변하는 것 때문에 야생녀나 얀데레 기믹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캐릭터 자체의 디자인은 꽤 매력적인 편으로 행동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을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이 있다. 커플링은 캐릭터 중 피아나랑 가장 가까운 사이인 휘웅봄이와 주로 엮인다.
포케쇼에서도 등장. 본인이 주역인 만화 4시리즈를 들고 나온다. 웃기게도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혼자서만 SD화풍이다. 성호에게서 키스톤을 절도하려다 별의 조각 매매에 맛들린다던지, 레쿠쟈에게 봄이랑 차별당한다던지, 엔딩의 여운이 망쳐진 것에 분노한 봄이에 의해 운석 조각과 함께 보쌈당한다던지, 취급이 좋지 않다. 그래도 SD풍 외모가 귀엽다는 평도 있긴 하다.

3.3.1. 상상력이 부족해


항목 참조.

3.4. 추측


워낙 본편에서 피아나의 정체와 목적에 대해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버린지라 팬들 사이에선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물론 아래의 것들은 전부 추측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볼 것.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 구조대·파랑 구조대의 세계도 운석이 떨어지는 재앙이 일어난다. 주인공은 운석을 파괴시킬 수 있는 레쿠쟈를 찾아가는데 레쿠쟈가 메가진화고 뭐고 파괴광선 한 방으로 운석을 부수는 위엄을 보여준다. 때문에 관련 드립도 많이 보이는 편.
아예 이젠 피아나가 불가사의 던전의 세계에서 왔다 카더라.
피아나가 사실 다른 호연지방 '''즉 페러렐월드'''로부터 자신의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시공간을 넘어온 존재라는 추측도 있다.
어떤 팬이 에피소드 델타 전의 피아나 스토리를 추측해서 만든 영상도 있다.

4. 국가별 명칭


언어
이름
유래
일본어
히가나 ヒガナ
꽃무릇을 뜻하는 '''ひが'''んば'''な'''.
한국어
피아나
꽃무릇의 일본 이름 한자말을 그대로 읽은 '피안화'를 발음대로 풀어 씀.
영어
지니아 Zinnia
백일홍(Zinnia)[11]

5. 소유 포켓몬



5.1. 1차전


[image]
[image]
[image]
견고라스
(Lv.55)
파비코리
(Lv.55)
보만다
(Lv.57)
타입:

타입:

타입:

특성:
옹골찬턱
특성:
자연회복
특성:
위협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기술배치:
드래곤크루
깨물어부수기
지진
스톤에지
기술배치:
용의파동
문포스
화염방사
하이퍼보이스
기술배치:
드래곤크루
깨물어부수기
불꽃엄니
번개엄니

5.2. 2차전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미끄래곤
(Lv.60)
음번
(Lv.60)
파비코리
(Lv.60)
견고라스
(Lv.60)
메가보만다
(Lv.62)
타입:

타입:

타입:

타입:

타입:

특성:
초식
특성:
틈새포착
특성:
자연회복
특성:
옹골찬턱
특성:
스카이스킨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보만다나이트
기술배치:
용의파동
탁류
10만볼트
냉동빔
기술배치:
용의파동
에어슬래시
섀도볼
분노의앞니
기술배치:
용의파동
문포스
화염방사
하이퍼보이스
기술배치:
드래곤크루
깨물어부수기
지진
스톤에지
기술배치:
드래곤크루
깨물어부수기
불꽃엄니
번개엄니
장엄한 분위기의 BGM과는 달리 난이도는 무식하게 낮다. 대결 직전에 잡은 메가레쿠쟈를 쓰면 화룡점정 or 용의파동만으로 '''모두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12] 굳이 레쿠쟈가 아니더라도 파티의 포켓몬들은 이 시점에서 피아나의 포켓몬보다 레벨이 10 이상은 될 확률이 높기에 그냥 지금까지 쓰던 파티의 포켓몬으로도 스윕할 수 있다. 레쿠쟈의 개체 노가다를 위해 노력치가 쌓이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용의춤만 쓰면서 미끄래곤이 레쿠쟈를 쉽게 쓰러뜨려주기를 바라면 된다. 물론 이 전투 이후로 이벤트가 굉장히 길게 이어지기 때문에, 웬만해선 전투시 능력치 체크 기능으로 대강 짐작을 한 뒤 괜찮은 개체가 나오면 제대로 확인하는 방법이 좋다.
보만다는 스카이스킨을 고려하지 않고 기술이 배치되어 있는데 권수#s-2도 마찬가지. 스토리 내의 기술배치는 이런것까지 잘 신경써서 배치를 하진 않기 때문에 별로 놀랄 일은 아니다. 바로 옆에 있는 견고라스도 깨물어부수기 빼고는 옹골찬턱 특성 보정을 받는 기술이 하나도 없다.
배틀에서 꺼내진 않았지만 마그마단,아쿠아단으로 활동할 때 포차냐를 데리고 있었고 평소에는 치아나라는 이름의 소곤룡을 데리고 있지만 배틀에 내보내지는 않는다.

6.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1. 포켓몬스터 TCG


[image]
7세대에 뒤늦게 TCG SR일러스트가 발매되었다.

6.2. 포켓몬 마스터즈


2020년 1월 30일 ~ 2월 14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천공을 지배하는 용'''의 배포 버디즈로 실장되었다. 스토리적으로는 에피소드 델타의 후일담에 해당되며[13], 에피소드 델타에서의 비판점을 수용한 듯 순수하게 자신의 속내를 레쿠쟈에게 털어놓고 인정받기 위해 분투하는 스토리로 그려졌다. 스토리상에서는 에피소드 델타 직후인지라 당연히 보만다를 포켓몬으로 소유하고 있었으나, 배포 버디즈 이벤트를 끝내면 레쿠쟈를 버디즈로 삼아 영입되게 된다.

[1]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눈이 투톤으로 이루어져 있다.[2] 작중에 등장하는 치아나는 소곤룡이지만, 피아나의 발언에서 치아나는 본래 인간이었음이 암시된다. 가끔 딸이라는 호칭으로도 부른다.[3] 사실 않는게 아니라 못 한다. 시간이 너무 오래지나 운석의 힘이 약해졌다는듯[4] 이 장면에서 레쿠쟈를 플라이곤으로 바꿔서 올린 짤방이 돌고있다.[5] 심장의 고동이 빨라진다고 하면서 표정이 야성적으로 변한다.[6] 치아나에게 '딸'이라고 했던 이유, 평행세계가 존재한다고 주장할 수 있었던 근거, 운석이 다가오는 시기를 정확하게 예측한 뒷받침 자료 등등 작중 행적의 주요한 요소들이 모조리 불명확하게 그저 그렇다는 식으로 처리되어 있다. 치아나를 '딸'로 부르는 것은 현실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자신과 애완동물의 관계성을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주 특이한 것은 아니지만, 치아나가 단순히 포켓몬을 지칭하는 것이 아닐 가능성도 있어서 문제.[7] 다만 8세대 공개 이후, 본편에서 이어지는 것으로 추측되는 외전 시리즈 포켓몬 마스터즈에서 에피소드 델타 이후의 모습으로 등장하였다.[8] BW, XY, LGPE에 참여한 작곡가이다.[9] 편곡자는 작곡가 본인인 카게야마 쇼타.[10] 라이벌/챔피언 등을 제외하면 BGM을 공유하는 캐릭터들이 많은 편인데(같은 지역의 체육관 관장, 섬의 왕 등), 다른 배포 포켓몬인 비주기&뮤츠나 주인공&솔가레오가 BGM을 공유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엄연히 혜택이라 할 수 있다.[11] 백일홍과 피안화는 전혀 관계 없는 꽃이다. 참고로 피안화는 Lycoris.[12] 다만 특방괴물 미끄래곤용의파동을 버틸 때도 있으니 화룡점정#s-3으로 처리하는 게 낫다.[13] 주인공과 쿠쿠이박사의 태도에 어디선가 누군가를 떠올리는 대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