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차호별 상세설명

 




1. 개요
2. 상세
2.1. 전기형
2.1.1. 1차분 (1974)
2.1.2. 2차분 (1976~1979)
2.1.3. 3차분 (1980~1981)
2.1.4. 4차분 (1984~1986)
2.2. 중기형
2.2.1. 5차분 (1986~1989)
2.2.2. 6차분 (1991~1992)
2.3. 후기형
2.3.1. 7차분 (1994~1995)
2.3.2. 8차분 (1996~1997)
2.4. 개조분
2.4.1. 9차분 (1999)
2.4.2. 10차분 (2002)


1. 개요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의 차호별 상세 설명에 대한 문서다.

2. 상세



2.1. 전기형


[image]
[image]
터널 도색 (1974 ~ 1997)[1]
역삼각 도색 (1994 ~ 2004)[2]

2.1.1. 1차분 (1974)


당시 국내에선 전동차 자체를 만들 능력이 없었고, 기차증기 기관차객차, 화차를 겨우 만들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일본을 통해서 수입하였다. 하지만 한 번에 많은 편성을 도입하게 될 경우 자금 조달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어 여러 번에 걸쳐 도입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다양한 차량 제조사들이 등장하게 된다.
1974년 수도권 전철 1호선 개통 당시, 일본에서 6량 21개 편성을 수입했으며, 이렇게 수입해 온 전동차를 수리, 분해, 결합 등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1976년 대우중공업에서 대한민국 제조 1호기 1x15편성 전동차를 제작할 수 있었고, 이런 경험들이 축적되면서 다양한 열차들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3] 이후 계속 증차되어 1979년까지 총 6량 42개 편성이 도입되었다.
처음에는 6량으로 운행하였다가 1981년 8량을 거쳐 1986년 최종적으로 10량으로 증결되었다. 경원선 용산 ~ 성북 구간을 운행하기 위해 4량으로도 있었다.
당시 일본의 통근, 근교형 전동차의 사양을 적당히 섞어서 한국 사정에 맞게 부분 변형해 투입되었다. 101계를 필두로 도입된 전형적인 일본식 통근형 전동차의 4도어 형식 8개 출입문과 3-7-7-7-3 형태의 좌석 배치, 슬라이딩 방식의 미닫이 객실 간 출입문이 적용되어 있고, 강철 재질 차체와 직병렬조합 약계자 저항제어, SELD 제동 또한 전형적인 일본 국철 차량의 영향을 받아 설계되었으나 고속주행에 조금 더 적합한 설계가 이루어져 있다.[4]
일본의 철도 동호인들이 좋아하는 한국의 열차 중 하나이기도 했다. 도쿄 지하철 5000계나 도큐 8500계와 매우 흡사한 식빵형 전두부를 지녔으며[5] 그 외에도 일본 국철 101계, 103계, 301계 등과도 비슷한 상자형 전두부 모양과 내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동안 국내에서 운용되는 유일한 중문 열차였다.[6][7] 원래 서울 지하철의 계획은 여러 편성의 전동차를 병결하여 운행하려고 했다. 이는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전동차 2~5편성 정도를 붙여 많은 승객을 나르고, 평시에는 6량 1개 편성으로만 운행해서 배차 운영을 유연하게 하려는 의도였다. 그러나 당시 사람들에게는 지하철이라는 물건이 너무 신기하였고, 지하철의 장점이 너무 부각되면서 예상했던 것에 비해 상당량의 승객이 넘칠 정도로 늘어나서 1989년부터 10량으로 증결했고 사실상 흑역사 중 하나로 치부되기도 하였다.[8] 원래 자주 열어 줄 계획이 있던 문이었던지라, 나중에 밀폐가 잘 안 되어 바람이 새어 들어오는 문제점이 있었다.
  • 1x01편성~1x14편성, 1x29편성~1x35편성 (6량)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첫 개통을 대비하여, 일본에서 6량 21개 편성을 직수입하였다. 수입된 제작사는 아래와 같다.
니혼샤료: 39량 (1001~1701, 1002~1702, 1003~1703, 1004~1704, 1005, 1205, 1305, 1029, 1129, 1030, 1130)
가와사키중공업: 39량 (1105, 1405~1705, 1006~1706, 1007~1707, 1008~1708, 1009~1509, 1031, 1131, 1032, 1132, 1033)
도큐차량제작소: 24량 (1112, 1412~1712, 1013~1713, 1014~1714, 1134, 1035, 1135)
긴키차량제작소: 24량 (1109, 1609, 1709, 1010~1710, 1011~1711, 1012, 1212, 1312, 1133, 1034)
1차분 차량의 특징은 출입문 안쪽에 연두색으로 페인트칠이 칠해져 있는 것인데, 이후의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점이었다.
이쪽도 서울지하철공사의 초저항과 마찬가지로 원형 손잡이를 장착했었다. 4차분까지 모두 원형 손잡이로 도입하였으나, 냉방 개조 이후인 90년대 초에 전부 뽑아버리고 녹색 삼각형 손잡이로 교체하였다.[9]

2.1.2. 2차분 (1976~1979)


  • 1x15편성~1x28편성, 1x36편성~1x42편성 (6량)
1976년 대우중공업에서 일본과의 기술 제휴로 국내 조립에 성공하여 1979년까지 6량 21개 편성을 추가 도입하였다.

2.1.3. 3차분 (1980~1981)


  • 1x01편성~1x42편성 → 1x01편성~1x28편성 (6량 → 8량 증결 및 재조합)
  • 1x29편성~1x39편성 (8량)
  • 1x40편성 (4량)
국철 구간의 이용객 폭증으로 6량으로도 한계에 봉착하자, 전국 지하철 최초로 8량화가 되면서 도입되었다.
현대정공과 대우중공업을 통해 동력 부수 객차 68량이 도입되었다.
기존 6량 42개 편성을 재조합하여 8량 28개 편성으로 만들었으며, 남는 Tc 차량 28량 중 24량은 증결분과 조합하여 12개 편성으로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남는 Tc 차량 4량은 1986년까지 구로차량사업소에서 장기간 휴차 되었다.[10]
1981년 기준으로 재적된 편성
8량
1x01편성~1x39편성
4량
1x40편성

2.1.4. 4차분 (1984~1986)


  • 1x01편성~1x38편성 (8량 → 10량 증결)
  • 1x40편성 (4량 → 8량 증결)
1984년 7월~8월
대우중공업
1x01편성~1x15편성의 무동력차 30량
1984년 12월
현대정공
1x16편성의 무동력차 2량
1985년 6월
현대정공
1x17편성~1x30편성의 무동력차 28량
1985년 12월
현대정공
1x31편성~1x35편성의 무동력차 10량
1986년 1월
대우중공업
1x02편성의 동력차 1량
1x40편성~1x41편성의 동력차 6량
1986년 9월
대우중공업
1x36편성~1x38편성의 무동력차 6량
국철 구간의 이용객 폭증으로 8량으로도 한계에 봉착하자, 전국 지하철 최초로 10량화가 되면서 도입되었다.
현대정공과 대우중공업을 통해 동력 + 무동력 부수 객차 83량이 도입되었다.
1986년까지 남아 있던 Tc 차량 4량 중 2량은 1x02편성의 운전실 차량으로 투입되었다. 1984년 발생한 휘경역 추돌사고로 1x02편성의 운전실 차량 1002호와 1102호가 대파되었기 때문이다.[11]
1986년 기준으로 재적된 편성
10량
1x01편성~1x38편성
8량
1x39편성~1x40편성
4량
1x41편성
2000년대 중반 대부분의 저항 차량들에 혼재되어 있던 차량들이며, 대다수의 차량이 2005년~2006년에 운행을 중지하고 2010년까지 병점차량사업소에 장기간 유치되어 있다가 고철로 분해 및 매각되었다. 단, 일부 차량[12]은 2006년에 내장재 개조가 이루어졌으며 2009년 내구 연한 연장 심사를 통과하고 2014년까지 운행하였다. 또한, 이 중 1x41편성에 있던 1241호와 1341호는 2012년에도 중저항 부수 객차로 운행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2012년에 1x47편이 퇴역하면서, 1x52편성으로 옮겨가[13] 3개월 정도 운행하다 폐차되었으며, 이와 동시에 1x52편성도 휴차되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초저항 동력 부수 객차였다.

2.2. 중기형


【 터널 도색 (1986 ~ 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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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56편성[40]
1x54편성[41]

【 역삼각 도색 (1995 ~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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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44편성
1x63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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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56편성
1x65편성

【 자석 도색 (2005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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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45편성
1x60편성
[image]
[image]
1x68편성
1x65편성[42]


2.2.1. 5차분 (1986~1989)


86 아시안 게임, 88 서울 올림픽 등으로 인한 수요 증가, 경원선 창동 ~ 의정부북부 구간 연장, 안산선 금정 ~ 안산 구간 개통, 영등포 ~ 구로 3복선화, 배차 시격 단축 등에 대비하여 도입된 편성이다.
  • 1x42편성~1x49편성 (10량)
  • 1x50편성~1x56편성 (6량)
  • 1x57편성~1x58편성 (4량)
경원선 창동 ~ 의정부북부 구간 연장, 안산선 금정 ~ 안산 구간 개통에 따라 반입되었다.
1987년 반입 당시에는 지금과 차호 구성이 달랐다. 기존 초저항과 동일한 차호 구성으로, 현재의 중저항 1042-1142편성은 반입 당시 1127-1129의 차호로 반입되었다. 여담이지만 1x49편성~1x53편성의 경우, 반입 당시에는 2000호대로 반입되었다.[14]
1989년 기존의 차호 구성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면서, 기존의 8량과 4량으로 다니던 초저항[15]을 10량으로 증결하기 위한 부수 객차가 추가로 도입되었다.[16]
1990년 기준으로 재적된 편성
10량
1x01편성~1x49편성
6량
1x50편성~1x56편성
4량
1x57편성~1x58편성
2005년 2월 22일에 경부선 청량리 ~ 천안 구간 완행 열차로 투입되었던 1x42편성이 지하서울역에서 변압기가 터지는 사고가 일어난 뒤로 코레일은 병점 이남으로는 저항제어 전동차를 투입시키는 일을 최대한 피하고 있다. 게다가 2006년에 저항제어 소자가 퍼지는 사건까지 터지면서 저항제어 전동차는 반드시 병점 이남으로는 못 가게 되었다.
2006년 기존 초저항 부수 객차[17]들의 대거 폐차로 인해 조성을 맞출 수 없게 되어 1053, 1153, 1057, 1157 4량이 조기 휴차되었고[18], 나머지 차량은 2005년~2006년 초반 내장재 교체 및 2006년 후반~2007년 외부 도장 변경 작업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들의 특징은 LED 개조를 1번 받았다는 것이다.[19]
1x58편성은 2010년 구로기지 내 추돌사고로 10량이 모조리 조기 폐차되었다.

2.2.2. 6차분 (1991~1992)


  • 1x59편성~1x63편성 (4량)
  • 1x64편성~1x66편성 (6량)
  • 1x67편성~1x73편성 (10량)
영등포 ~ 구로 3복선화, 배차 시격 단축 등에 대비하여 도입된 편성이다.
1x64편성부터는 출입문 유리창이 다시 정사각형 모양으로 회귀하였다.
1992년 기준으로 재적된 편성
10량
1x01편성~1x49편성, 1x67편성~1x73편성
6량
1x50편성~1x56편성, 1x64편성~1x66편성
4량
1x57편성~1x63편성
2006년 기존 초저항 부수 객차[20]들의 대거 폐차로 인해 조성을 맞출 수 없게 되어 1063, 1163, 1065, 1165 4량이 조기 휴차되었고[21], 나머지 차량은 2004년 후반~2006년 초반 내장재 교체 및 2006년 후반~2007년 외부 도장 변경 작업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들의 특징은 LED 개조를 2번 받았다는 것이다.[22][23]
  • 2017년 3월 30일, 1x73편성을 마지막으로 모두 영업 운전에서 철수하였다. 단, 2016년에 1x62편성과 중간차를 맞바꾼 상태로 운행하다가 구로기지에 사용 대기로 빠진 1x74편성의 부수 객차와 1x64편성의 부수 객차는 1996년 도입된 신저항 차량이기 때문에 폐차 대상이 아니다.
  • 2017년 4월, 시흥차량사업소에 유치되어 있던 1x73편성은 내구연한 연장과 더불어 4량으로 재편성되어 기관차에 끌려 제천역으로 내려간 후 제천역에서 영주역까지 자력으로 회송을 하고 이후 영동선에서 시운전을 하는 장면까지 포착이 되는 엽기적인 일이 벌어지면서 많은 철도 동호인들이 지방 로컬선용으로 시운전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많은 추측을 불러 일으켰으나 머지않아 시흥차량사업소로 복귀했다. # 현재 시운전 이후 시흥차량사업소에서 입환용으로 쓰이다 2018년 10월 14일과 11월 11일에 '경인선 철길 따라' 행사에 임시적으로 경인선 부천역 ~ 인천역 구간을 운행하는 등 비정기 임시 열차로 운행되고 있다.
  • 2017년 6월 25일, 구로차량사업소에 유치되어 있던 1x72편성이 제천조차장으로 회송되었다.[24] 이 차량은 현재도 제천조차장 유치선 구석에 RDC와 같이 묶여 있었으나 2019년 제천 철도테마파크 계획이 무산된 관계로 2019년 4월에 고철로 분해 및 매각되었다. 다만 4월에 보존 차량 선별로 인해 회송이 지연되면서 어느 정도 보존될 거란 희망은 있었으나 해당 계획마저 스크랩 되었는지 곧 매각되었다. 조차장 구내에서 부서져 있었다는 동호인의 목격담이 있는 것으로 보아 구내에서 파쇄 후 반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 폐차된 1x71편성의 1171, 1771호는 경북전문대학교에서 트레일러로 운반해갔고, 도색을 바꾸고 개조가 이뤄져, 철도전기기관사과 실습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황
  • 2020년 8월에 1x64편성 부수객차가 폐차매각되었다.

2.3. 후기형


【 역삼각 도색 (1994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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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81편성
1x83편성

【 자석 도색 (2005 ~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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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74편성
1x81편성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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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83편성
1x84편성

운행종료 당시 차량조성
  • 1x74편성: 1074-1462-1562-1861-1463-1563-1961-1661-1761-1174
  • 1x75편성: 1075-1275-1375-1875-1475-1575-1975-1675-1775-1175
  • 1x76편성: 1076-1276-1376-1876-1476-1576-1976-1676-1776-1176
  • 1x77편성: 1077-1277-1377-1877-1477-1577-1977-1677-1777-1177
  • 1x78편성: 1078-1278-1378-1878-1478-1578-1978-1678-1778-1178
  • 1x79편성: 1079-1279-1379-1879-1479-1579-1979-1673-1773-1179
  • 1x80편성: 1080-1280-1380-1880-1480-1580-1980-1680-1780-1180
  • 1x81편성: 1081-1281-1381-1850-1481-1581-1950-1681-1781-1181
  • 1x83편성: 1083-1483-1583-1852-1683-1783-1952-1283-1383-1183
  • 1x84편성: 1084-1284-1384-1853-1484-1584-1953-1684-1784-1184
  • 1x85편성: 1085-1652-1752-1859-1653-1753-1959-1457-1557-1185
  • 1x86편성: 1086-1458-1558-1860-1659-1759-1960-1660-1760-1186


2.3.1. 7차분 (1994~1995)


외형은 당시 막 도입되던 전동차였던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 초기형의 외형을 기반으로 하였다.
다만 4호선과 분당선에 당시 신형 VVVF 전동차가 투입되는 중이었는데 주 노선인 1호선에는 굳이 신형 방식인 VVVF를 놔두고 저항제어로 도입한 이유는 VVVF-GTO의 경우 소자를 제외하고는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등의 사례처럼 만들 기술은 있었으나 역시 구동 계통을 전량 수입해야 했으며 그 당시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재 상황이 그렇듯 IGBT로 넘어갈 분위기였기에 신규 노선을 제외하고는 굳이 어중간한 VVVF-GTO를 택하지 않은 것이다. 또한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가 도입 초기 남태령역 ~ 선바위역 사이 절연 구간 등에서 잔고장이 잦았던 것도 한 몫 했을 것이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1996~1997년에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가 도입되어, 1호선에서도 VVVF 전동차가 운행하게 된다.
도색은 처음부터 철도청 시절의 역삼각CI 도색인 초록색-노랑색의 도색을 적용한 채로 출고되었다.[25]
출입문 창문이 중저항 전기 때는 직사각형이었으나, 중저항 후기 때와 신저항 때부터는 조그마한 정사각형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경인선 혹은 경원선에서 넘쳐나는 인원을 견디다 못해 창문이 깨져서 중저항 후기형, 신저항, 납작이가 정사각형 창문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내장재도 시트 부분을 제외하면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초기형과 거의 같은 것으로 바뀌었지만 90년대 중반에 도입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초저항처럼 평천장에 '''선풍기'''가 달려있는 특이한 구성이었지만[26] 이후에 불연재로 교체되면서 선풍기 역시 라인데리어로 교체되어 사라지게 되었다.[27]
주 제어장치인 저항기가 국산 제품으로 대체되었다는 점, 1993년에 도입된 VVVF 전동차의 외형을 그대로 가져온 점 외에는 중저항과 큰 차이가 없다.
애당초에 저소음 콤프레셔를 적용했다.
경적음이 동요 자전거로 나온다. 톤음은 먼저 도입했던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와 동일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초도편성인 74편성이 제일 늦게 제작되었다. 75~79편성은 94년 제작이고, 초도편성인 74편성은 95년 제작이다. 어째서 제일 나중에 도입된 차량이 초도편성의 번호를 배정받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특이한 케이스이다.
2005~2007년에 재도색을 마쳤지만 내장재와 LED 행선 안내기 개조는 2004년에 이미 이뤄졌다. 중저항 객차 증차분도 2004년에 개조되었다. 본디 LED 행선 안내기의 글씨체는 VVVF 차량과 똑같은 헤드라인체 계열이었으나, 2010년부터 차내 전광판이 설치 될 무렵에 폰트가 바뀌었다.
  • 1x59편성~1x61편성 (4량 → 6량 증결)
  • 1x74편성~1x79편성 (10량)
1994~1995년에 대우중공업에서 10량 6개 편성과 동력 부수 객차 6량(1459, 1559, 1460, 1560, 1461, 1561)을 도입하였다.
당시 내부가 시트색과 바닥재질을 제외하면, 앞서 도입된 한국철도공사 2030호대 전동차의 재질 및 구성과 거의 흡사했다.[28]
1995년 기준으로 재적된 편성
10량
1x01편성~1x49편성, 1x67편성~1x79편성
6량
1x50편성~1x56편성, 1x59편성~1x61편성, 1x64편성~1x66편성
4량
1x57편성~1x58편성, 1x62편성~1x63편성
  • 2019년 11월 25일 312X04편성이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1x78편성이 운행이 중지되었다.
  • 2019년 12월 18일 312X05편성~312X07편성이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1x75편성, 1x76편성, 1x77편성, 1x79편성도 운행이 중지되었다.
  • 1x74편성은 신길역 탈선사고 여파로 신저항 차량들이 하나둘씩 휴차에 들어가자 같이 휴차되었으며, 현재는 구로기지에 유치중이다. 원래는 현대산 신저항과 같이 21년에 대차될 예정이었지만 조기대차로 인하여 차량이 부족해지자, 341031~341034, 341036편성이 1호선에 투입되었다.[29]
  • 2020년 8월 1x75~1x79편성 및 1x74편성 부수객차가 폐차매각되었다.

2.3.2. 8차분 (1996~1997)


  • 1x50편성~1x53편성 (6량 → 10량 증결)
  • 1x57편성~1x58편성 (4량 → 6량 증결)
  • 1x59편성~1x61편성 (6량 → 10량 증결)
  • 1x62편성~1x63편성 (4량 → 6량 증결)
  • 1x80편성 (10량)
  • 1x81편성, 1x83편성~1x84편성 (8량)
  • 1x85편성~1x86편성 (2량)
1996~1997년에 현대정공에서 도입하였다.
순수 증차분은 VVVF 차량으로 결정되었고, 이 차량들은 대다수 기존 저항 차량들의 증결분이다. 또한, 기존의 6량과 4량으로 다니던 중저항을 10량으로 증결하기 위한 부수 객차가 추가로 도입되었다.
이 때 1x50편성~1x53편성, 1x57편성~1x63편성이 증차되었으나, 1998년 말에 초저항 부수 객차들을 폐차시키면서 차번이 꼬여버리게 되면서 현재 이 차량들은 비슷한 연식의 신저항과 묶여 부수 객차로 운행되고 있는 상황이다.[30]
  • 1x50편성 부수 객차: 1x81편성의 부수 객차로 사용 중
  • 1x51편성 부수 객차: 사용 대기 중
  • 1x52편성 부수 객차: 1x83편성과 1x85편성의 부수 객차로 사용 중
  • 1x53편성 부수 객차: 1x84편성과 1x85편성의 부수 객차로 사용 중
  • 1x57편성 부수 객차: 1x85편성의 부수 객차로 사용 중
  • 1x58편성 부수 객차: 1x86편성의 부수 객차로 사용 중
  • 1x59편성 부수 객차: 1x85편성과 1x86편성의 부수 객차로 사용 중
  • 1x60편성 부수 객차: 1x86편성의 부수 객차로 사용 중
  • 1x61편성 부수 객차: 1x74편성의 부수 객차로 사용 중
  • 1x62편성 부수 객차: 1x74편성의 부수 객차로 사용 중
  • 1x63편성 부수 객차: 1x74편성의 부수 객차로 사용 중
1x81편성, 1x83편성~1x86편성의 경우 8량으로 도입되어 2004년까지 부수 객차로 초저항 객차를 끼우고 운행했었다.[31] 2004년 로윈에서 시행한 내장재 교체 사업으로 인해 이후엔 동시기 도입되었던 중저항 증결분과 함께 조성되어서 같은 연식의 객차끼리 편성을 맞췄다. 그렇기에 1x80편성만 부수 객차 없이 순수 증차분이고 나머지 1x81편성, 1x83편성~1x86편성은 개조저항과 비슷한 목적으로 초저항 객차의 내구 연한을 채울 목적으로 나온 편성들이다.
2차분 차량의 특징으로는, 쉽게 때가 타는 까칠까칠한 벽면 재질에서 기존의 매끄러운 FRP 재질로 바뀌는 등 개량이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1차분 차량의 바닥 색이 녹색이고 2차분 차량의 바닥 색이 회색으로 서로 특징이 달랐지만, 2004년 내장재 개조 사업 이후 색깔 및 내장재가 모두 같아졌다. 참조
1997년 기준으로 재적된 편성
10량
1x01편성~1x53편성, 1x67편성~1x81편성, 1x83편성~1x86편성
6량
1x54편성~1x66편성
1x83편성은 2020년 4월 14일 오전 6시 28분 경 영등포 ~ 신길 구간 운행 중 탈선 사고가 발생하면서 휴차되었다. 원인은 차축 베어링의 파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정비문제가 원인인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기사 이후, 1호선 전동차 중 가장 노후가 심한 열차부터 긴급정밀진단을 시행하게 되었는데, 1x85편성은 2020년 4월 말에 시흥기지로 중검수를 받으러 갔다가 결함 발견, 휴차 처리되었었고, 1x85편성과 마찬가지로 1x81편성도 2020년 5월 28일에 시흥기지로 회송되었다.
2020년 5월 이후로, 현대정공산 후기형 편성들도 전량 휴차되었다. 폐차가 확정된 차량들은 부품 취거와 분해를 위해 시흥차량사업소로 이동했고 나머지 차량들은 구로차량사업소문산차량사업소에 유치되어 있다.[32] 아직 내구연한이 도래하지 않았기 때문에 차적 삭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2020년 8월 기준으로 가끔 입환용으로 사용하기는 하나 이마저도 준비 절차가 복잡해서 동해선 전동차 투입으로 잉여화된 광명셔틀 전동차로 입환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사실상 방치중이라고 한다. 향후 계획으로는 정밀검사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부품만 모아서 수리한 뒤 문산역 ~ 임진강역 셔틀이나 경의선 서울역으로의 운행이 검토중이라고 한다. 동해선 태화강역 연장 개통으로 동해선 차량들이 복귀하면 상세한 계획이 확정될 것이며 1호선 본선 운행 복귀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한다.# 만약 재투입 될 경우 4량으로 재편 후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중기형 1X73의 경우 1X79에 임시 투입된 중간차와 다시 맞바꿔 투입될 예정. 그러기에 선두칸만 남은 VVVF 차량을 재활용 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계획상으로는 2021년 이후 신형 VVVF 전동차가 대체분이지만, 예상치 못한 조기 휴차로 인해 4호선으로 갔어야할 차들이 임시로 대체한 셈이 되었다.

2.4. 개조분


【 역삼각 도색 (1994 ~ 2005) 】
[image]
[image]
1x82편성
1x92편성
[image]
[image]
1x90편성
1x91편성[43]

초저항, 중저항의 일부 T 차량(무동력 객차)를 Tc 차량(선두차)으로 개조한 열차들이다. 다만 편성 번호는 Tc 차량 기준이며, 그 외 중간 차량들의 편성 번호는 섞여있다. 위 편성번호를 따르는 열차는 Tc 차량 2개 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33]
모든 개조저항의 M 차량(동력 차량)이 1980년~1981년에 생산된 초저항 M 차량들이다. 이들의 내구 연한 25년이 도래한 2005년~2006년, 이 M 차량들이 폐차되자 Tc 차량만 남아돌게 되어 운행이 중지되고 병점차량사업소에 장기간 유치되었다. 심지어 도색 개조, LED 행선 안내기 장착, 내장재 개조 조차도 시행되지 않았다.[34]
1x82편성과 1x87편성은 중저항 개조분이고, 1x88편성~1x94편성은 초저항 개조분이어서 창틀의 형태가 다르다.

2.4.1. 9차분 (1999)


  • 1x82, 1x87편성
이 중 1082호, 1182호, 1087호는 1999년 초저항 대 폐차 시에 중저항 T 차량을[35] Tc 차량으로 개조한 편성이며,
잘 보면 1087호가 있음에도 1x87편성이 비어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1087호가 제작되었지만 이것과 쌍을 이룰 1187호가 제작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087호는 2001년경 잠시 1086호와 짝을 맞춰 '''2달만 운행하고''' 그 이후로는 계속 사용 대기 상태였다. 그래서인지 본선에서 영업 운전을 뛰는 사진조차 거의 없다시피하다.

2.4.2. 10차분 (2002)


  • 1x88편성~1x94편성
2002년 초저항 대 폐차 시에 내구 연한이 남은 T 차량[36]을 Tc 차량으로 개조한 것이다.
  • 1x91편성의 1091호 1091호는 불정역 열차펜션으로 개조되었으나 열차펜션이 폐업하면서 방치되고 있다. 기사

3. 짬뽕편성


[image]
노량진역에서의 1x55편성 초저항 부수 객차
2004년에 Tc 차량들이 퇴역했음에도 부수 동력 객차는 한국철도공사 1호선 열차에 드문 짬뽕편성으로 들어가 있었다.[37] 원래 6량 1편성으로 도입되었다가 1980년대 초반에 8량으로, 이후 10량으로 증차되었기 때문에, 초저항 및 중저항 차량이라도 10량으로 증결될 때 도입된 차량은 아직 내구 연한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2010년 시점[38]에서 초저항 객차가 편입된 차량은 1x42편성~1x52편성, 1x55편성이었으며[39] 물론 남은 차량은 모두 불연재 개조가 되어있다. 그러나 2014년을 기준으로 1x55편성에만 짬뽕편성이 남아있게 되었다. 이마저도 1x55편성이 2014년 8월 31일을 끝으로 운행 종료를 하면서 한국철도공사에서 초저항 차량은 사실상 완전히 퇴역하게 되었다.
[1] 개통 초기인 1974년부터 1997년까지 존재하였다. 다만 한 편성 단위로 완전체인 도색은 1995년까지 존재했으며 이후 역삼각 도색 작업으로 의해 단계별로 감축되면서 1997년 하반기에 완전히 사라졌다.[2] 1994년 실질적으로 신저항이 처음으로 역삼각 도색으로 도입되었고, 1995년부터 기존 터널 도색의 열차들을 도색 변경하기 시작했다. 2002년~2004년 내구연한으로 의해 자석도색으로 변경되기 전에 퇴역하였다.[3] 훗날 현대정공이 대우중공업, 한진중공업의 철도차량 제조사업부를 인수 합병하고 현대로템으로 분리되면서 축척된 노하우로 모든 철도 차량을 제작하고 있다.[4] 의외로 그 당시 차량들 중에서는 고스펙이다. 당시 일본 국철의 통근형, 근교형 전동차의 최고 속도는 100km/h였다. 사철 차량들도 대부분이 최고 속도가 100-110km/h정도였다.[5] 특히 5000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80% 비슷하다.[6] 현재 초저항 Tc차 전량과 객차 대다수가 폐차되었다.[7] 대신 서울교통공사 광폭형 GEC 초퍼제어 전동차, 신분당선 D000호대 전동차, 인천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 대구도시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가 비상 탈출용으로 중문을 채택했다.[8] 지하철 개통 후 1980년대 말까지 서울의 지하철은 러시아워 기준 '''250%~300%의 혼잡률'''을 매우 흔하게 기록하던 때이다. 참고로 현재 서울 지하철에서 가장 혼잡한 2호선 사당 ~ 방배 구간의 러시아워 때의 혼잡률이 224% 정도이므로 250%~300% 정도이면 엄청난 수치임을 짐작할 수 있다.[9] 비슷한 시기에 비둘기호 객차와 수인선 협궤동차에 있던 원형 손잡이도 삼각형 손잡이로 바꾸어 달기 시작하였다.[10] 당시 차호 1121,1123,1124,1126[11] 사고 당시 파손된 차량은 1002호지만 수습 중 반대편 1102호도 파손되어 둘 다 폐차되었다. 휘경역 사고 당시 차량번호는 1004, 1304호였고, 인천역 사고때는 1042호가 폐차되었고 1006호는 14편성으로 옮겨졌다.[12] 1x55편성에 편입된 1836호, 1936호[13] 1x52편성으로 옮겨간 이유는 1x52편성에 있던 1674, 1747호가 1x47편성 퇴역으로 같이 빠졌기 때문이다.[14] 현재 기준 1x49편성은 반입당시 2001-2301-2601-2303-2603-2003의 조성이었다. 1989년 차적 정리 후 1049-1249-1349-1649-1749-1149[15] 당시 1x39편성~1x41편성[16] 중저항 편성 내에 초저항 부수차가 끼어 있는 것이 제일 유명하지만, 반대로 초저항 편성 내에 중저항 객차가 들어있는 케이스이다. 총 6량의 무동력 객차와 4량의 동력 객차가 도입 되었는데, 이 중 1량의 무동력 객차는 VVVF 차량의 부수 객차로 운행하였으며 나머지 1량의 무동력 객차와 동력 객차는 중저항에 편입되어 운행되다가 폐차되었다.[17] 1980년~1981년산 동력 객차[18] 내장재 교체 사업에서도 제외되었다.또한 1x53편성과 1x57편성은 병점기지에서 Tc칸만 남겨진채로 장기간 휴차중에 있다가 2011년,2013년에 고철매각되었다.[19] 2011년에 한국철도공사에서 1991년 이후 제작 차량에 또 한번 LED 개조를 했기 때문에 1986~1989년 제작 차량은 개조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그래서 연한 빨간색 바탕에 굴림체로 되어있는 행선지를 사용한 것이다.[20] 1980년~1981년산 동력 객차[21] 내장재 교체 사업에서도 제외됨.[22] 2011년에 한국철도공사에서 1991년 이후 제작 차량에 또 한번 LED 개조를 했기 때문에 1986~1989년 제작 차량은 개조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그래서 빨간색 바탕에 고딕체로 되어있는 행선지를 사용한 것이다.[23] 한 가지 사실은 조기 휴차된 차량들도 자석 도색을 입혔다는 것이다. 이후 이문기지에서 교육용 차량으로 한동안 쓰였으나, 시간이 지나고서 그마저도 없어졌다.[24] 문제는 100분씩이나 지연되어 원덕역에서 기다리던 철도 동호인이 청량리역으로 갔을 정도.[25] 역삼각CI가 나온 때가 1994년이다.[26] 그렇다고 에어컨이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에어컨도 물론 있었다. 천장에 길다란 몰딩같은 부분이 바로 에어컨이다. 선풍기는 보조 냉방일 뿐이였다. 만약 정말로 선풍기만 있었다면 민원감이다.[27] 그런데, 1987년부터 초저항에 에어컨을 장착했고, 1993년부터 도입된 과천선ᆞ안산선ᆞ분당선 차량에도 에어컨을 달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이해할 수 없는 철도청의 행보였다.[28] 시트색이 빨간색 바탕에 파란색 패턴으로 이루어졌고 바닥색은 진한 녹색이였다.[29] 74편성은 2016년에 중간객차를 연식이 덜된 62편성의 96년식 중간차 8량과 맞바꿔 내구연한이 1년 늘어났지만 중간차의 내구연한을 다 채우지 않고 2020년에 퇴역하였으므로, 중간차를 맞바꾼 의미가 없어졌다.[30] 이런 식으로 차번이 꼬여서인지 스무 개 가까이 되는 중저항 전기 편성 중에 10량 전체가 직사각형 출입문인 편성은 1x43편성~1x49편성 뿐이었으며, 이 차량들마저도 말년에는 T 차량을 초저항 부수 객차로 끼우고 다녔었다.[31] 1x81, 83~84는 4,7호칸에, 85~86은 Tc 차량을 제외한 모든 객차에 끼웠다.[32] 1x80, 84편성은 인천역 동북측에 있는 인천분소에 주박된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구로기지에 유치된 상태.[33] 다만 1x82편성을 받은 차가 Tc 차량 말고도 2량이 더 있다. 1x64편성에 있는 1482, 1582가 그 증거. 현재 1x85편성의 부수 객차로 도입되었다.[34] 2003년부터 실시된 코레일의 내장재 불연재화 개조에서는 폐차 기한이 5년 남은 편성은 포함되지 않았다.[35] 1x42편성~1x43편성에서 차출[36] 1x29편성~1x35편성에서 차출했다.[37] 창문이 (위아래로 큼직하게 열리는) 낙창식 창문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다. 반면 요즘 전동차들은 반개폐식이거나 아예 동글이 마냥 통짜 유리이다.[38] 2009년까지는 정비 관계로 인해 조성이 자주 바뀌었으나 2010년 이후로는 고정되었다.[39] 1x47편성은 4량이었고 무려 초저항 동력 객차도 2량이나 포함되어 있었다. 1x42~1x43편성은 개조저항을 만든다며 부수 객차를 2대씩이나 뜯어가면서 초저항 부수 객차를 끼워서 굴려야했다. 다른 편성들도 상황은 비슷해서, 기존 부수 객차들을 신저항으로 넘기고 초저항 부수 객차들을 끼워서 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