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음악)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한 캐럴 모음집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캐럴 모음집


루치아노 파바로티플라시도 도밍고가 부른 'O Holy Night'
알렉산드로프 앙상블이 부른 캐럴 모음집[1]
'''Carol'''
1. 개요
2. 설명
3. 대표적인 캐럴
3.1. 전통 캐럴
3.2. 현대 캐럴[2]
3.3. 기타


1. 개요


현대의 축제음악을 의미하며 흔히 크리스마스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기 위해 야외에서 부르는 노래. 넓은 의미로는 종교와 상관없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노래를 뜻한다.

2. 설명


예수를 찬양하기 위해 야외에서 부르는 노래가 많지만, 본래는 비단 종교에 한정되지 않고, 야외 축제 등에서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부르는 음악의 총칭이었다. 어원은 프랑스어 carole로 중세시절 빙글빙글 도는 춤에 어울리는 노래를 말했다고 한다. 어원이 같은 단어로 Carousel이 있는데, "회전목마"나 "공항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를 뜻한다.[3]
1150년대부터 1350년대까지 크게 유행하였으며 이후 기적극이나 성사극에 쓰이기 시작했으며 현대의 종교적 색을 띄는 크리스마스 캐럴은 1534년 영국에서 최초의 캐럴집이 발간된 이후, 여러 나라에서 크리스마스 전용 캐럴이 등장하면서 원래 캐럴의 의미가 축소, 와전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는 그저 크리스마스나 겨울[4] 전용 BGM,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하는 노래 정도로 인식되는 듯하다. 다만 캐럴이라는 단어 본래의 뜻을 생각해 보면, '루돌프 사슴코'나 '산타 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시네' 같은 노래도 훌륭한 캐럴이다. 시즌 송이란 의미에서 붙은 별칭인 봄 캐럴 또한 봄 소풍 때 게임하며 놀기 좋은 곡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캐럴 중 일부는 음색도 좋고 뭔가 맑은 기분이 들게 하는 등 성탄 시즌이 아닌 때에도 들을만 하다. 주 레파토리로는 짤랑거리는 징글벨 사용, 눈[5]이나 산타클로스 관련 가사, 사랑 노래 등.
어디서든 자주 들을 수 있고 워낙 유명한데다가 대부분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어보면 코러스가 빵빵하게 깔려 있어서 부르기 쉬워 보이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3옥타브는 기본이고 4옥타브까지 올라가는 노래도 꽤 있다.
특히 20년이 다 되어 가도록 최고의 인기 캐럴인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의 최고음은 무려 '''3옥타브 솔'''이다.
하지만 혹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12월 한정 생산·소비품으로 칭하기도 한다. 유명하든 유명하지 않든, 12월이 되면 국내의 여러 가수들이 우후죽순으로 캐럴 음반을 내놓는 걸 보면 반박하기도 애매하다. 가수 뿐만 아니라 많은 수의 개그맨들이 개그 음반을 내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 평은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개그 캐럴의 선구자였던 심형래가 5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것 이 외에는이라든지 10만장이 넘게 팔린 쓰리랑 부부 캐럴 같은 성공한 예를 찾아보기가 힘들다.[6][7] 외국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사우스파크 등에서 나온 성우들이 직접 캐럴을 부른 적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캐럴은 개신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서구 문화 유입 및 6.25 전쟁 직후 미국의 원조 및 구원, 한미동맹 체결로 인해 개신교의 전파 속도가 천주교보다 빨랐기 때문.[8]
북한[9]사우디아라비아[10]는 크리스마스가 불법인 탓에 크리스마스 캐럴이 금지곡으로 지정되어 있다. 반면, 호주뉴질랜드남반구 국가들은 크리스마스가 여름[11]인 것을 반영하여 캐럴들도 가사를 바꾸는데, 겨울 이미지가 담긴 가사를 여름 이미지가 담긴 것으로 바꾸었다. 호주에서 징글벨의 가사를 크리스마스가 여름[12]인 호주의 특성에 맞게 singlet, shorts, thongs 같은 여름 관련 가사로 바꾼 것이 그 예이다.
갈수록 연말 거리에 캐럴이 들리지 않는다고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캐럴에 저작권이 주장되기 시작하면서 그렇다고 한다. 대형 마트는 경제적 부담이 적지만, 소규모 상점은 저작권료를 내기에 부담스러워서 캐럴을 안 튼다는 것. 다만 이러한 속설과는 달리, 현행법상 저작권료는 상점의 면적이 33000㎡ 이상인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만 적용된다. 즉, 소규모 상점들은 저작권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법으로 공표한 상황이다.
이러한 법률은 2018년 이후부터 바뀔 전망이다. 2018년 하반기부터는 커피숍, 호프집, 헬스클럽 등에서는 3000㎡ 미만의 규모더라도 저작권료를 내야 한다. 법이 개정되면서, '영업에서 음악 중요도가 높은 상점'이 저작권료 징수 대상에 포함됐기 때문. 다만, 전통시장과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는 50㎡(15평) 미만의 소규모 상점은 제외한다는 예외가 있다.

3. 대표적인 캐럴



3.1. 전통 캐럴


찬송가에도 상당수가 포함되어 있으며, 한국어 찬송가 제목을 함께 병기하였다. 따라서 개신교가톨릭 신자라면 이미 이 중의 상당수를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딱히 종교와는 연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멜로디 자체는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호주에서는 일부 캐럴의 가사를 바꿨는데, 남반구의 크리스마스가 여름이기 때문에 그런 듯.
곡은 ABC순으로 기재한다. 개신교 찬송가와 가톨릭 성가에 실린 곡은 개신교·가톨릭 순으로 제목과 번호를 기재하며, 별도의 구분이 없을 경우 개신교 찬송가 기준이다.[13]
'''원 제목'''
'''한국어 제목'''
'''개신교 찬송가/가톨릭 성가
번호
'''
'''듣기'''
'''아티스트'''
'''비고'''
Angels We Have Heard on High
천사들의 노래가
글로리아 높으신 이의 탄생
125[14]/101

안드레아 보첼리
[15]
Away in a Manger
그 어린 주 예수 눌 자리 없어
113[16]

리베라 합창단
[17]
Carol of the Bells
종들의 캐럴


켈틱 우먼

Deck the Halls
아름답게 장식하세


영국 민요

Ding Dong Merrily on High
딩동 기쁜 소리가


켈틱 우먼

God Rest Ye Merry Gentlemen
만백성 기뻐하여라
즐거워하라 신도여[18]
117[19]

리베라 합창단
[20]
Hark! The Herald Angels Sing
천사 찬송하기를
천사의 찬송
126[21]/107

켈틱 우먼
[22]
Here We Come a Caroling

-

디즈니 합창단
[23]
Il est né le Divin Enfant
아기 예수 나셨네
구유에 누워계시니
주를 찬양하여라[24]
106[25]/112

빈 소년 합창단
[26]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그 맑고 환한 밤중에
112[27]

켈틱 우먼

Joy to the World
기쁘다 구주 오셨네
115[28]/484

켈틱 우먼

Jingle Bells
징글벨


제임스 로드 피어폰트

O Come All Ye Faithful
참 반가운 신도여
어서 가 경배하세
오라 신도들아[29]
122/102

켈틱 우먼
[30]
O Holy Night
거룩한 밤
경사롭다
622[31]/110

켈틱 우먼
[32]
O Little Town of Bethlehem
오 베들레헴 작은 골
오 작은 고을 베들레헴
120[33]/108

Jeremy Camp
[34]
O Tannenbaum
소나무


켈틱 우먼

Rudolph the Red-Nosed Reindeer
루돌프 사슴코


Dean Martin
[35]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울면 안돼


켈틱 우먼

Silent Night, Holy Nig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109/99

켈틱 우먼
[36]
The First Noel
저 들 밖에 한밤중에
첫 성탄
123

켈틱 우먼

The Little Drummer Boy
북치는 소년


빈 소년 합창단

The Twelve Days of Christmas




[37]
What Child Is This?
저 아기 잠이 들었네
이 아기 누구일까?
이 아기 뉘신가[38]
113

샬롯 처치
[39]
We Three Kings of Orient Are
동방박사 세 사람
116/487

켈틱 우먼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축하하오 기쁜 성탄


켈틱 우먼


3.2. 현대 캐럴[40]


  • 김현철 - 크리스마스 이브(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41]
  • 르로이 앤더슨 - Sleigh Ride
  • 머라이어 캐리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42]
  • 켈리 클락슨 - Underneath the Tree
  • Bebe Rexha - Count on Christmas
  • Fairytale of New York
  • 호세 펠리시아노 - Feliz Navidad
  • 존 레논 - Happy Xmas (War is Over)
  • I Wanna Be Santa Claus
  • 바비 헴스 - Jingle Bell Rock
  • Wham! - Last Christmas
  • 딘 마틴 -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 Look out the window(창밖을 보라)
  •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 Do They Know It's Christmas?
  • 브리트니 스피어스 - My only wish
  • 브렌다 리(Brenda Lee) - 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 [43]
  • 아리아나 그란데 - Santa Tell Me
  • - Thank God It's Christmas
  • 빙 크로스비 - I'll Be Home For Christmas, Silver Bells(거리마다 오고가는, 실버벨, 은종을 울려라)
  • White Christmas
  • 마이클 부블레 - Winter Wonderland
  • 이나 - I Need You For Christmas
  • Johnny Mathis -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 Burl Ives - Holly Jolly Christmas
  • 냇 킹 콜 - Chestnuts roasting on an open fire
  • Jimmy Durante - Frosty The Snowman
  • Jordan Pruitt - Celebrate Love
  • Eartha Kitt - Santa Baby
  • H.O.T. - Wedding X-Mas
  • 핑클 - White
  • SG워너비(용준)&브라운 아이드 걸스(가인) - Must Have Love[44]
  • 소녀시대 태티서 - Dear Santa
  • 카라- Winter Magic
  • 머라이어 캐리 - Oh Santa!
  • 아이유 -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45]
  • 애프터스쿨 - Love Love Love
  • 오투잼(애플잼, Warak, 반 루) - 크리스마스의 기억
  • 인피니트 - 하얀 고백[46][47]
  • 크리스마스니까[48]
  • 헬로비너스 - Winter Fantasy
  • 시크릿 - I Do I Do
  • 서태지 - [49] 성탄절의 기적
  • 컨츄리꼬꼬 - Happy Christmas, [50]
  • Sia - Snowman
  • BoA - メリクリ[51]
  • 폴 매카트니 - Wonderful Christmastime
  • 트와이스 - Merry & Happy
  • BTOB - 울면 안돼, 울어도 돼
  • 오늘은 연중 최고의 날 '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빌보드 7위
  • 샌드박스 네트워크 - christmas together
  • 케이티 페리 - Cozy Little Christmas
  • 햐다인 - 크리스마스? 뭐야 그게? 맛있는 거?
  • 앨빈과 슈퍼밴드 - Christmas Don't be late
  • 도니 해더웨이 - This Christmas [52]
  • 오렌지캬라멜&뉴이스트 - 흰 눈 사이로 하이힐 타고
  • 강민경&박지헌 - Happy Together

3.3. 기타


  • 탄일종 - 장수철(1917~1966) 작곡-최봉춘(1917~1998) 작사의 한국곡(!)이다. 몬더그린이 있다.
  • 크툴루 신화를 기반으로 한 캐럴 패러디 곡들이 나왔다. The Carol of the Old Ones[53]이나 오 크툴루, Death To the World#, 허버트 웨스트 관련으로 Slay Ride가 있으니 꼭 들어보자. 해석본
  • Two Steps From Hell의 Christmas Medley 전투력을 상승시켜 선물을 포장하고 뿌리고 싶게 만드는 곡이다.https://youtu.be/qOOaH6BAwvY
  • 윤민석이 2003년 12월에 '교묘한 밤 거북한 밤'을 곡은 그대로 두고 불법 대선자금을 풍자하는 내용으로 개사해서 부르기도 하였다. 제목에서 봤듯이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개사한 것이다. 이 외에도 6곡을 더 개사했다. 뉴스 듣기 이후 2016년 촛불집회 당시에는 '박근혜 탄핵송'으로 한번 더 개사되기도 했다. 역시 곡은 그대로 두고 가사만 박근혜와 관련된 것으로 바꿔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조속한 퇴진을 촉구하려는 목적으로 불렀다고 한다. 경상남도에서 불렀던 캐럴 개사 박근혜 탄핵송 모음
  • 2019년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도널드 트럼프 탄핵송으로 개사되기도 했다.
[1] 기독교를 탄압했던 소련알렉산드로프 앙상블이 부른 캐럴.(하지만 소련이 국가 무신론이였지만 서류상으로만 그렇고 실제론 국민 대부분이 정교회를 믿고 있었다. 그래서 이런 캐럴도 큰 거부감 없이 부를 수 있던 것.) 다른 이가 올린 영상의 댓글에는 '냉전은 정말 끝났다' 같은 소련과 관련된 유머가 많다.[2] 팝 가수들이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리고 내놓은 곡들.[3] 참고로, 스포츠에서 coach carousel이라고 하면 주로 정규 시즌 종료 때 이런저런 이유로 짤리는 감독들이 다른 팀으로 옮겨가거나 새 감독이 선입되는 연쇄 과정을 뜻한다. 작성 시점으로 치면 유럽 축구에서 무리뉴, 펩, 안첼로티가 팀을 옮기는 일련의 상황들.[4] 호주뉴질랜드 등 남반구 국가에서는 12월부터 3월까지 여름이라 크리스마스가 여름이므로 캐럴들은 여름 전용 BGM이 된다.[5] 크리스마스가 여름인 호주, 뉴질랜드남반구에서는 여름 관련 가사.[6] 이 뿐만이 아니다. 그 외에도 1989년에는 쇼 비디오 쟈키의 인기 코너였던 네로 25시의 등장인물을 차용한 최양락&임미숙의 '''네로 크리스마스 (5만장 추정)'''와 현재 최고의 MC로 활동 중인 신동엽이 자신의 활동 프로였던 SBS 웃으며 삽시다의 레일맨의 유행어 안녕하시렵니까?를 활용한 '''신동엽의 횡설수설 캐럴 (1995년 11월 1일 발매. 3만 5천장)''', 2014년 11월 22일에는 수다맨과 럭셔리 강의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밀고서 큰 인기를 끈 강성범의 '''럭셔리 강 크리스마스 캐럴(2만 7천장 정도)''' 등이 있다.[7] 이 뿐만 아니라 감자골 4인방으로 맹활약한 김용만, 김국진, 김수용, 박수홍의 4명도 1992년에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캐롤이라는 제목으로 캐롤 음반을 낸 바가 있다. 누적 집계는 1만 2천장 추정.[8] 개신교에 대한 인식이 나쁜 제주도는 좀 예외인데, 제주도 항목을 참고하길 바란다. 제주도는 전국에서 개신교 인구가 가장 적은 데다 천주교인의 수가 개신교인보다 많은 유일한 도로 등극했다. 그나마 제주도 개신교인의 대부분은 육지에서 내려와 사는 사람들이다. 신도의 비중으로 보면 경상도, 특히 경상북도 북부 및 동부 지역 (안동시, 영주시, 청송군, 영덕군, 경주시 등)에 못지않게 낮은 편.[9] 사회주의헌법에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주체사상을 제외한 종교의 자유가 엄격히 제한된다. 북한에서 크리스트교 신자임이 밝혀지면 정상국가 흉내를 내기 위하여 평양에 건립된 몇 개의 신교/구교의 교회당/성당에 소속된 신자들이 일정한 범위내에서 신자임을 표현하는 행위를 제외하면 모두 정치범수용소에 끌려 들어가게 된다. 다만 평양의 공식 교회 신자들도 자발적으로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라니까 한다는 것으로 선데이 크리스천만도 못한 수준의 가짜 신앙임으로 사실상 종교의 자유는 없다고 보면 된다.[10] 사우디아라비아는 애초에 이슬람교가 최초로 전파된 지역이라 사실상 크리스트교를 배척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크리스트교 신자는 참수되거나 외국으로 추방될 정도.[11] 심지어 이들 국가에서 크리스마스는 여름방학에 들어간다.[12] 심지어 호주에서는 크리스마스에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가기도 한다.[13] 성공회 '성가 2015'의 제목은 별다른 언급이 없을경우에는 개신교를 따른다. 장수는 달라서 별도 표시[14] 성공회 163[15] 후렴구인 ‘ 글로리아 인 엑스 첼시스 데오(Gloria in excelsis deo)’로 유명하다.[16] 성공회 148[17] 개신교 찬송가(108장, 114장)의 선율과는 다소 다르다. 개신교 찬송가의 멜로디는 미국에서 주로 부르는 것이고, 해당 영상은 영국에서 주로 부르는 멜로디이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한성공회에서 사용하는 '성가' 는 이 선율이다.[18] 성공회[19] 성공회 165[20]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에 나와서 유명하다.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에 'God Rest Ye Deadly Gentlmen'이라는 빠른 템포의 리믹스가 된 적이 있으며, 컴퓨터 시간 상으로 크리스마스에 해당 게임을 실행하면 이 음악이 나온다. 2013년 리메이크가 만들어졌을 때는 락 비트에다 원본 리믹스를 섞어넣는 방식으로 다시 한 번 리믹스되었으며, 크리스마스에 실행할 때 재생되는 것도 같다.
[21] 성공회 166[22] 원제를 직역하자면, '들으라! 전령 천사들이 노래하네' 정도가 된다.[23] Here We Come A' Wasailing이라고도 한다. 영국 전통 민요를 바탕으로 한다. 성탄일에 가가호호 돌면서 새해 복을 빌어주는 풍습과 관련이 있는 듯.[24] 성공회[25] 성공회 164[26] 옛날 어린이들은으로 유명한 공익광고의 후반부에 삽입된 캐롤 곡이다.[27] 성공회 147[28] 성공회 149[29] 성공회[30] 원제는 'Adeste Fideles'이며, 본래 가사도 라틴어다.[31] 성공회 143[32] 'Cantique de Noel'라고도 한다. 원래 찬송가가 아니었는데 편입된 케이스. 가톨릭에서는 꽤 일찍 성가로 편입해서 수록하였다. 영화 7번방의 선물 OST로도 사용되었다. 제목은 'Angel`s Song'.[33] 성공회 156[34] 성공회에서는 개신교 제목과 동일하고 이 곡조를 쓰는 성가와, 천주교 제목과 동일하고 다른 곡조를 사용하는 성가. 각각 한개씩 있다. 여기서는 전자의 번호를 입력하였다.[35] Reno erat rudolphus라고 해서, 라틴어로 캐럴을 번역하여 그레고리오 성가 풍으로 편곡한 버전이 있다. [36] 원제는 'Stille Nacht, heilige Nacht'.[37] 호주에는 코알라, 캥거루, 에뮤 등 호주의 독자적인 동물을 넣은 버전이 있다.[38] 성공회[39] 원곡이 하필 애잔하고 우울하기로 유명한 그린슬리브즈(Greensleeves)인데, 가사만 바꾸고 캐럴이 되었다.[40] 팝 가수들이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리고 내놓은 곡들.[41] 동요 버전인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이 쪽이 더 유명하다. '크리스마스 이브'는 임상아와의 듀엣 발라드곡. 멜로디는 같으나 가사가 약간 다르다. 다른 캐럴에 비해 멜로디가 우울하고 슬프다는 평가가 많다.[42] 2019년 12월 3주차에 결국 발매 25년차에 빌보드 차트 핫 100 1위를 하게 된다.[43] 빌보드 차트 2위를 달성했다!!! [44] 한국판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라 할 만큼 유명한 곡이다.[45] 2010년 'Real' 앨범에 수록된 노래. 아이유가 그 해 '좋은 날'로 대박을 터트리면서 이 곡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졌다.[46] 2011년 겨울, 인피니트가 〈내꺼하자〉 - 〈Paradise〉로 대세돌 루트를 타고 나서 디지털 싱글 격으로 발매한 인피니트표 캐럴이다. 인피니트의 여름 노래하면 〈그 해 여름〉, 겨울 노래하면 〈하얀 고백〉이라고 치부되어 왔다. 팬들과 대중들로부터 겨울마다 꾸준한 사랑을 받은 곡이며 2013년 겨울에는 멜론 등 여러 음원 사이트의 차트에 재진입하기도 했다.[47] 〈그 해 여름〉 같은 경우는 2016년 여름에 〈그 해 여름 (두 번째 이야기)〉를 발매하기도 했다.[48] 2012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발표한 캐럴 시즌송. 이 소속사는 2010년부터 꾸준히 겨울 시즌송을 발표하고 있었는데, 특히 2012년 캐롤이 대박을 터트렸다. 이후 대박 행진은 2013년 '겨울고백', 2014년 성시경의 단독 캐롤 앨범, 2015년 '사랑난로'로 이어졌다. 당시 소속되어있던 성시경, 박효신, SG워너비 이석훈, 서인국, 신인 VIXX 까지 총출동시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이 노래의 발표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겨울 시즌송의 명가로 자리잡았으며, 다른 소속사들까지 너도나도 캐롤송을 발표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발매 4년이 지난 현재도 이 시기만 되면 꾸준히 차트에 진입하고 있다. 자세한 건 Jelly Christmas 2012 HEART PROJECT 항목 참조.[49] 캐럴풍의 멜로디긴 한데 정치 풍자 가사와 산타를 삐딱하게 묘사한 곡이라 애매하다.[50] 오! 해피의 가사를 바꿔 신정환탁재훈이 서로 파트를 바꿔 부른 산타를 믿지 않겠다는 이야기 [51] 일본에서는 국민 캐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곡이다. 겨울마다 역주행하는 일본에서의 보아의 대표곡.[52] Pink Sweat$, 존 레전드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한 대표적인 현대 캐롤이다.[53] carol of the bells를 개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