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확장 유니버스/설정

 



1. 개요
2. 지역
2.1.1. 북아메리카
2.1.2. 유럽
2.1.3. 데미스키라
2.1.4. 7개의 해저왕국
2.2. 외계
2.3. 영원의 바위
2.4. 기타
3. 장비
4. 그룹
5. 빌런


1. 개요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등장하는 설정들을 정리한 목록.

2. 지역



2.1. 지구



2.1.1. 북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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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 부부와 클라크 켄트가 유년 시절을 보낸 시골 마을.
  • 켄트 농장(Kent Farm)
  • 와이징어 초등학교(Weisinger Elementary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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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클라크 켄트데일리 플래닛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맨 오브 스틸에서 테라포밍과 조드 장군의 교전으로 폐허가 되었다. 그 후 배트맨 v 슈퍼맨 시점에선 파괴된 건물의 재건축이 대부분 이루어졌으며 슈퍼맨의 동상이 세워진 공원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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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배트맨의 활동지. 세계관 내에서는 메트로폴리스와 만(bay) 하나만 있을 정도로 가까운 설정[*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정도의 거리라고 한다. 고담과 메트로폴리스는 코믹스의 설정에서도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있다.]으로 맨 오브 스틸 후반부에서 조드 장군과 슈퍼맨의 교전 중에 웨인 엔터프라이즈 건물도 일부 파괴 되었다. 파괴되는 장면 가깝다는 설정을 잘 반영했는지 배트맨 v 슈퍼맨에서도 메트로폴리스에 위치한 렉스코프 옥상에서 배트 시그널이 비춰진 고담 시의 모습이 보인다. 여담으로 웨인그룹이 고담시에 투자를 적잖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클라크 켄트가 고향을 떠나 일하던 곳.
1984년에 원더우먼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었다.
  • 미드웨이 시티
  • 필라델피아

2.1.2.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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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이 큐레이터로 근무하고 있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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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의 일원으로 독일 제국과 전쟁을 진행중이며 오랜 전쟁으로의 손실에 따라 1918년에 패트릭 모건 경을 위시로 휴전협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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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 영국의 수도로 스티브 트레버와 원더우먼이 데미스키라를 떠나 배를 타고 처음 도착한 곳. 다이애나가 처음으로 인간세계의 문물을 접하고 스티브가 닥터 포이즌의 연구 노트를 패트릭 모건 경에게 전달하고 단독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일행을 모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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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있었던 국가로 카이저 빌헬름 2세가 통치하고 있다. 독가스 등의 신무기를 개발하는 등 과학기술과 무기개발이 뛰어나며 이를 바탕으로 1914년제1차 세계 대전을 일으켜 벨기에 등을 점령하지만 연합군의 봉쇄로 식량을 비롯한 물자부족에 시달리며 1918년에 연합국과의 휴전협정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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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국의 동맹국으로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으며 영토 내부에 독일 제국군의 무기공장 시설과 무기생산에 필요한 인력 및 자원 그리고 신형 독가스 개발을 위한 생체실험용 실험자를 제공하고 있다.
  • 벨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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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에 있는 작은 마을로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제국군이 점령하여 그 앞에 서부전선을 형성하며 강력한 방어전을 펼치고 있었고 그 뒤로 독일군 사령부로 쓰이는 성이 있다. 벨드 마을은 원더우먼과 스티브 트레버 일행들에 의해 전선이 연합군에게 돌파되고 마을 역시 해방이 된다. 하지만 후에 독가스를 마을로 발사하면서 마을주민들과 주둔하던 연합군이 전멸하게 된다.

2.1.3. 데미스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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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의 고향이자 아마존 종족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터키 부근에 있으며 히폴리타 여왕의 통치 아래 여자들만 산다. 또한 이 섬을 보호하기 위한 섬 주변에 쳐진 보호막이 외부에서는 섬이 보이지 않도록 한다.아마존들은 여성임에도 전투력이 남성 인간보다 더 뛰어난 전사들이지만,그 중에서도 원더우먼는 제우스신으로부터 태어난 데미갓이어서 신들의 은총으로 거의 슈퍼맨에 필적한 만한 전투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자가 치료 능력도 인간보다 빠르고 인간이나 외계인인 슈퍼맨이 유한한 수명을 지닌 존재인 반면 아마존 종족은 신의 은총을 입어 영생의 존재이다,다만 무사고로 지낼 시에만 그라하고 칼이나 총의 의한 치명적인 의부 충격에는 역시 인간과 마찬가지로 죽는다.
  • 신화 속 데미스키라
제우스는 아레스와의 싸움에서 간신히 그를 물리치지만 부상으로 죽어갔고 이에 자신의 힘을 모아 이 섬을 만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인간들의 분쟁을 사랑으로 풀기위 하여 창조하였으나 인간의 노예가 되었다가 인간들과의 전투에서 승리함으로써 인간들에게서 해방된 아마조네스들을 살게하고는 '갓킬러'를 남긴다.

2.1.4. 7개의 해저왕국


영화 시간대에서는 해저왕국 중 실질적인 왕국의 기능을 잃지 않은 곳은 4곳이고, 나머지 3곳은 트렌치를 제외하면 오래 전에 멸망했다.
영화 묘사상 밝고 화려해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인간들 못지않게 어둡고 정치적인 사회를 옅볼수 있다. 아직까지 절대 왕권의 지배하에 신분제가 남아있는데다, 그 신분 구조도 태생적으로 왕족에 가까울수록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고, 귀족급이 아니면 물 밖에서는 숨을 쉬지 못 하는 등[1], 기본적인 신체 능력으로는 서민이 왕족을 이길 수 없는 구조를 띠고있다.[2]
원작에서는 해저 7왕국 설정은 제프 존스뉴52 아쿠아맨 연재분에서 네레우스가 처음 언급한 이후로 아틀란티스, 제벨, 트렌치만 나오는 현재까지 회수되지 않은 DC코믹스의 미해결 떡밥이였는데 원작보다 영화에서 먼저 나왔다.
원작에 존재하는 왕국은 볼드 처리. 영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등장순으로 기재한다.
  • 제벨: 아틀란티스와 어깨를 견주는 왕국, 현 왕은 네레우스이며 공주인 메라는 물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세부 설정집에 의하면 제벨은 본디 아틀란티스의 속국 수준 나라였으나, 점점 스스로 발전을 거듭하며 아틀란티스와 맞먹게 되자 상당한 긴장 관계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영화에서 옴과 메라 간의 강제 결혼이 이루어질 뻔한 것도 이 긴장 관계를 완화시키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 트렌치: 심해에서 살아가며 이성을 잃고 난폭한 짐승처럼 변해버린 종족. 아틀란티스에서 반역자들에게 내리는 형벌이 바로 트렌치 왕국에게 보내서 그들의 먹이로 만드는 것이다. 워낙 심해에서 오래 살다보니 빛과 열을 무서워한다. 야수화했기 때문에 아쿠아맨의 특기 '해양생물 조종'이 통하는 종족이다. 아쿠아맨 아트북의 설명에 의하면 트렌치 종족이 이성을 잃고 야수로 퇴화하기 이전의 트렌치 종족의 왕이 바다에서도 깊고 험한 마리아나 해구에 터를 잡는 바람에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이성을 잃고 괴물로 진화해버렸다고 한다. # 그리고 이들의 호러 스핀오프 영화 제작에 따라 공포스런 바다 괴물의 모습으로 자세히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 피셔맨: 피셔맨 종족은 반인반어 형태로 비교적 널리 알려진 인간형 상반신과 지느러미 하반신을 가진 인어 형태의 몸을 가지고 있으며 비교적 평화적이고 교양있다.[3] 군사적 무력을 중요시여기는 옴이 나약하다고 비아냥거리는 것을 보면 예술과 철학이 발달하고 예술가와 철학자가 높이 평가받는 왕국인듯.[4]
  • 브라인: 해저 깊은 곳에서 살아가는 갑각류 종족. 마치 야수같다는 작중 인물들의 평가나 3:1의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옴의 군대에 맞서 끝까지 저항한 것을 보면 전투종족스러운 면모가 존재한다.[5] 세부 설정집에 의하면 이들은 머리보다 힘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라고 한다.[6] 하지만 이들도 상당한 과학 문명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영화상에서 나온 거대한 게의 모습을 한 전차나 용암 투석기[7], 투구게를 닮은 거대 병력 수송선의 모습도 볼 수 있다.
  • 데저터: 현재의 사하라 사막이 바다였을 때 자리잡아 번영했으나, 사하라 사막이 바다에서 육지로 바뀌고 사막화되면서 오래 전에 멸망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문에 현 시점에선 실전된 고대 기술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장소이며, 덕분에 아서와 메라가 아틀란 왕의 삼지창이 숨겨진 장소를 찾아낼 수 있었다. 세부 설정집에 의하면 이 왕국의 이름이 데저터인 이유는 사막이라서가 아니라 가장 먼저 아틀란티스로부터 분리 독립한 Deserter(탈주자)들의 나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시각효과 감독의 말에 의하면 나라는 멸망했으나, 데저터 왕국에 살았던 종족들은 아직 어딘가에 살아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 사라진 국가: 오래전에 멸망한 왕국. 작중에서 유일하게 배경조차 미등장한 왕국이다. 원작인 DC 코믹스로부터 유추해보면, 이 "잃어버린 왕국"은 동해용궁일 가능성이 있다. "뉴 슈퍼맨"[8]에 따르면 북한인으로 나오는 아쿠아맨 안광조가 등장하는데, 이 아쿠아맨에게 힘을 전해준 존재가 다름아닌 용의 모습으로 나타난 신라 문무왕이다. 작중에서 문무왕은 나의 "잃어버린 왕국"을 재건하라고 아쿠아맨을 각성시킨다. 비록 칠대양[9]에는 속하지 않지만, 이 잃어버린 왕국이 로스트 네이션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존재한다. 해당 추측글 물론 추측에 불과하니 맹신은 금물이다.

2.2. 외계


슈퍼맨을 비롯한 크립톤인의 모성. 현시점에선 멸망했고, 크립톤인 역시 공식적으로는 슈퍼맨(칼-엘) 한 명만 생존한 상태.[10][11] 크립톤의 태양은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 크립톤인들은 고향에선 지구인과 별반 다를 거 없는 능력을 보여주지만 젊은 태양이 있는 지구에선 한 명 한 명이 그야말로 신과 같은 능력을 보여준다.
  • 칸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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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의 인구가 거주하는 크립톤의 주요 도시이다. 칸도르는 10만 년 전 크립톤인의 조상들이 문명을 세운 이후로 수천 년간 크립톤의 중심지였으며, 세대를 거듭하면서 점점 세력이 커졌다. 자원을 얻기 위해 지속된 크립톤 행성 채굴 작업은 결국 칸도르를 제외한 나머지 크립톤 땅들을 불모지로 만들어 갔다.
  • 사나가르
원작에서는 호크맨호크걸의 종족인, 날개 달린 사나가르인들의 고향 행성이다. 프리퀄 코믹스에서 크립톤 장로의 입을 통해 "야만스럽다"는 식으로 언급되었다. 추후에 호크맨과 호크걸을 영화로 제작할 수도 있다.
  • 아포콜립스
다크사이드를 비롯한 악의 신들이 지배하는 행성. 스테판울프도 이곳 출신이다.

2.3. 영원의 바위


7가지 세계의 중심에 있는 시공간을 초월한 공간이자 대마법사 샤잠의 거주지. 현재 샤잠 패밀리의 비밀 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영원의 바위와 연결된 7가지 세계가 전부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한두개는 잠깐이나마 등장했고 후속작부터는 대놓고 등장할 것을 암시했기에 그 존재는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원작과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완벽히 같을 수 없기에 감독의 재량에 따라 세계가 바뀔지도 모른다.

2.4. 기타


  • S.T.A.R. 연구소[12]
  • 벨 리브 교도소
  • 나이로미 공화국(Nairomi), 아프리카

3. 장비



4. 그룹





5. 빌런





[1] 그래서인지 아서, 메라, 벌코, 아틀라나, 옴 정도의 고위 아틀란티스인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물 밖에선 물이 채워진 특수한 슈트를 입고 있다. 이 슈트의 바이저가 깨지면 물이 새어나오면서 공기에 노출되며 엄청나게 괴로워한다. 우리를 예로 들자면 지구인이 사용하는 산소탱크에 문제가 생겨 호흡이 곤란해지는 것과 같다. 옴의 친위대원 중 하나는 메라와의 전투에서 바이저가 깨져 질식하기 일보직전에 변기통에 머리를 처박고 아주 편안해 하는 개그씬을 보여주기도 했다. 바닷속에서 살면서 변기물에 안심하는 걸 보면 딱히 민물과 바닷물을 가리지는 않는 듯.[2] '대결이 아니라 처형'이라는 벌코의 언급도 있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불의 고리라는 전투도 검투경기를 오락거리를 즐기는 수많은 서민들에게 왕족의 강력함을 어필하고 각인시키기 위해 생겨난 사실상 짜고치는 이벤트였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3] 그러나 본인들이 지상보다 우월하고 지혜롭다고 생각하는지, 지상을 공격하자는 옴의 제안에 피셔맨의 왕은 지상의 인간들은 싸워야 할 대상이 아니라 교화해야 할 대상이라고 말한다. 사실 인간들이 무분별하게 바다를 오염시키기도 했거니와, 이들의 발달한 문명과 신체능력을 고려하면 그런 생각을 품어도 그렇게 이상하진 않다.[4] 그렇다고 무력이 아주 없지는 않다. 오히려 다른 왕국과 비교해서도 나름 꿀리지 않는 군사력을 지니고 있는데, 브라인 왕국과의 전쟁 중 등장한 거북, 고래, 장어 모양의 거대 전함들이 설정상 피셔맨들의 것이라고 한다. 수도 꽤 많은데다 피셔맨 본인들도 새우 모양의 강화슈트를 착용하고 전투에 임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 무력이 약한 종족도 아닌 모양.[5] 브라인 왕부터 '설령 오늘 우리가 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오늘의 전투가 저들에게 다시는 잊지 못할 악몽이 되도록 하자'라고 최전방에서 군사들을 북돋고, 옴에게 팔이 잘려 제압당해 항복을 강요받는 순간에도 '날 죽이고 내 군대를 가질 수는 있어도 내 충성심은 가질 수 없다'라면서 거부했다.[6] 대표적인 예가 상어 기병들과 브라인 왕국 병사들이 싸우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 일반 보병 정도로 추정되는 게의 모습을 한 이들도 쉽게 쓰러지지 않은 것은 물론, 갯가재의 모습을 한 정예급 브라인 병사는 아예 돌진해오는 기병 하나를 팔로 옆으로 쳐낼 정도로 신체스펙이 우월하며, 다른 왕국인들과는 다르게 몸에 창이 꽂힌 상태로도 싸우는 자들도 여럿 있을 정도다.[7] 마지막 전투 장면에서 옴의 군대에 포함되어 있던 오징어 모양 잠수함 한 척을 박살냈다.[8] 중국인 청년 쿵커난이 음양의 힘을 얻어 중국의 슈퍼맨이 되고, 중국판 저스티스 리그의 일원이 되는 내용의 코믹스. 평가가 굉장히 좋았지만 판매량 부족으로 캔슬되었다.[9] 남중국해 · 벵골만 · 아라비아해 · 페르시아만 · 홍해 · 지중해 · 대서양[10] 《맨 오브 스틸》 프리퀄 코믹스에선 카라 조-엘이 먼 옛날의 지구에 도착해서 살아남았다고 되어있으나 당연히 현시대까지 살아있을 확률은 희박하다.[11] 물론 어떻게든 설정 땜질 하면 등장할 가능성은 있다. 수만 년간 동면해 있었다거나, 그녀의 시신에서 유전자를 체취, 복제해서 파워걸 등을 만들어내었다거나. 현재로선 언젠간 써먹을 떡밥용.[12] 렉스 루터의 메타 휴먼 영상에 나왔지만 어느 곳의 스타 연구소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저스티스 리그가 슈퍼맨을 되살리기 위해 크립톤 우주선에 잠입할때 플래시 배리 앨런의 위조 신분에서 소속이 스타 연구소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