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스토리/아발론 르 페이

 






1. 개요
2. 등장인물
3. 스토리
4. 이전 장에서의 언급
4.1. 아나스타샤
4.2. 괴터데머룽
4.3. 신
4.4. 아틀란티스 / 올림포스
5. 추측
5.1. 2부 초반
5.2. 2부 후반
6. 기타
6.1. 실장 이전


1. 개요


[image]
'''AD.0500 요정원탁영역 아발론·르·페이(별이 태어나는 때'''
'''이문심도 EX'''
마스터는 베릴 거트.

2. 등장인물


노움 칼데아
■ 이문대의 인물들
  • 이문대의 왕
  • 알트리아[1]
■ 이문대의 크립터
  • 베릴 거트[2]
■ A팀 마스터
  • 카독 젬루푸스[3]
  •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4]
이성의 신의 세력
  • 타마모빗치 코얀스카야[5]
  • 센지 무라마사

3. 스토리



4. 이전 장에서의 언급



4.1. 아나스타샤


2부 1장에 따르면 이쪽 이문대는 뭐가 있을 수도 있는 역사냐고 딴죽이 나올 만큼 개판이며 원시적인 곳으로 덤벼드는 적들을 열심히 살육하고 있다.

4.2. 괴터데머룽


2부 2장의 보다임과 오필리아의 대화에서 베릴의 이문대가 사라지기 일보 직전이라 나온다.

4.3. 신


2부 3장에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트리스메기스토스 버전 2로 연산한 결과에 따르면 '''이유는 몰라도 이문대가 행성의 표면에 안착하지 못하고 붕 떠버린''' 상황으로 내부의 인리를 인리정초를 통해 파악해본 결과, 현재 붕괴 일보 직전의 상태라고 한다. 다른 건 몰라도 이문대끼리의 경쟁에 참가할 처지가 아니라는 듯. 또한, 다른 이문대와는 다르게 유일하게 폭풍의 돔이 아닌 "빛의 돔"으로 감싸여 있으며, 다 빈치의 말에 따르면 허수잠항으로도 가까이 갈 곳이 아니라고 한다. 보다임은 이 꺼림칙한 빛의 벽을 "세계의 끝자락"이라고 부르는데, 1부 6장에서도 롱고미니아드가 하나의 세계로 완성되면 그 주위는 세계의 끝이 되어 사라진다는 묘사가 있다.
또 페이퍼 문의 관측에 따르면 "아무것도 없는" 그리스 쪽과는 또 다르게 브리튼 쪽은 관측이 아예 불가능하다고 한다.

4.4. 아틀란티스 / 올림포스


5장을 통한 증언에 의하면 인간이 존재하는 게 소수인 수준에 미궁마냥 아무 곳에나 아무렇게 움직여도 함정같은 상황들이 펼쳐질 정도로 룰이 마구잡이로 바뀌는 개판인데다 환수들이 브리튼 전역에 천지로 깔려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환수들을 살육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간은 적고 환수는 많으며 룰이 엉망진창이라 한다.
2부 5장에 따르면 베릴은 보다임의 비밀 의뢰를 받아서 이문대의 공상수를 현지인들에게 벌채시키고 올림포스 이문대로 도피한 상태. 머릿속이 꽃밭인 공주님을 발견하여 스파이 활동을 했으나 그 공주는 자신이 인간측 스파이라는 것도 이 이문대를 망하게 하는 인물이라는 것도 신경 안 쓰고 같이 지옥에 떨어지자는 소리를 지껄일 정도로 중증이라서 베릴도 혀를 내둘렀다. 그러나 공상수가 사라졌음에도 이문대는 존속했고, 베릴의 진짜 목적도 이문대의 존속이었음이 밝혀진다.
또한 아프로디테와 베릴의 대화 도중 아프로디테는 이 이문대를 '세계 끝의 요정향'이라고 불렸다.
이 이문대를 제거한 이유는 키르슈타리아가 시계탑의 심연에 대해 알기 때문이며, 이 이문대에서 나오는 것이 이성의 신에게도 위협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6]

5. 추측



5.1. 2부 초반


PV 이미지의 배경은 그냥 보면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그나마 오로라 같은 것이 일렁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부 6장의 사자왕의 영역 같은 곳인지, 아니면 작중에서 언급된 빛의 돔인지는 불명. 어쩌면 이문심도 EX 내지는 관측이 아예 불가능하다는 것을 저렇게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
부제인 "■■원탁영역"을 두고 가려진 부분이 1부와 똑같이 신성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정확히는, 발음은 똑같이 신성(しんせい)이지만 한자로는 神聖가 아닌 新星을 쓰지 않겠느냐는 것. 부제도 마침 별이 태어나는 때인 걸 근거로 삼는다. 즉, 부제와 연결해보면 이문대 자체가 브리튼 주변 행성 표면을 뜯어내서 새로운 별(新星)을 만들어내는 '별이 태어나는 때'를 만드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한편으로는 이 별이 아서왕을 얘기하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아르토리아는 페스나 시절부터 자주 별에 비유되었고, 영령들이 잔뜩 늘어난 FGO에 와서도 별은 궁지를 타파하는 희망의 상징으로 서번트 히든 속성으로도 사용된다. 부제와 엮어서 보면 이 이문대에선 아서 왕이 탄생하지 않고 알비온이 살아남아 요정들이 득세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전정되었고, 작중에서 이문대의 왕은 보티건이나 모르건같은 다른 사람이 아니냐는 게 추측이다. 마침 베릴 거트도 이문대의 왕이 여성이라고 언급했으니 가능성이 있다.
멀린명계의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리츠카에게 "다음에는 자신을 직접 만나러 와라"는 말을 해서 이 장에서 다시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5.2. 2부 후반


올림포스를 클리어하면, 올림포스와 6장 사이에 '''정체불명의 점'''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관해서는 여러 추측이 나오지만 그 중 가장 많은 의견은 '''6장이 열리기 전에 5.5장 같은 다른 챕터가 추가'''될 거라는 추측이다. 이 경우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캐스터 림보하고의 결전. 허수대해전 사전방송에서 연말에 메인 스토리 관련되어 추가로 나올 것이 있다고 밝혔으며, 2200만 DL 캠페인 중에 5.5장 개방이 발표되었다. 12월 초에 추가되는 해당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이 이문대의 이름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 이문대의 왕은 롱고미니아드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는데 원탁과 관련된 이상 모르간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 다만 롱고미니아드가 발동했을 당시의 BGM이 엑스칼리버 모르간을 쓸 때의 BGM[7]이라서 같은 이름의 보구를 쓰는 세이버 얼터일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으며, 로고에 롱고미니아드와 가시를 바탕으로 흑랜밥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8] 또한 이문대의 왕들이 전부 신캐 혹은 기존 캐릭터의 다른 측면이고 아서가 등장할 것으로 점쳐지는 만큼 그의 바리에이션이 나올 것이란 의견도 있어 여러모로 추측이 분분한 상황.[9]
2부 후반 OP 躍動에서 이곳에서 나올 것으로 보이는 인물이 3명 정도 등장했는데 나비 날개를 가진 요정으로 보이는 인물과 캐스터 알트리아, 그리고 창(?)을 든 기사. 그들이 이 이문대에서 등장하는 인물이고 이곳이 아서왕과 관련된다면 요정은 발 밑에 있던 물과 연관해서 호수의 여인 비비안, 창을 든 기사는창을 들었기에 퍼시발의 가능성이 높으면 케이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여기서 창을 든 기사는 리츠카 일행과 함께 이성의 신 세력과 싸운 것으로 보아 아군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캐스터 알트리아 또한 5주년 캠페인에서 선행 공개된 설정을 봤을 때 적어도 명백한 적으로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오프닝에서 잠시 모습을 보였던 3인의 여성이 브리튼 이문대에서 등장한다면 모르간의 3인격이 분리된 케이스이거나 켈트 3여신(모리안/마하/네반), 또는 이문대의 원탁 기사일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5주년 기념 픽업으로 알트리아의 캐스터 버전인 알트리아 캐스터가 등장했는데, 대사를 통해 브리튼 이문대의 서번트임이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그런데 그녀의 마이룸 회화를 통해 브리튼 이문대에 대한 수많은 떡밥들이 등장하는 중이다. 여왕 메이브를 닮은 요정의 여왕[10][11], 알트리아가 싫어하는 알비온의 용, 캐스팔루그를 알트리아에게 떠넘긴 멀린, 그리고 '''브리튼의 왕이 되지 못한 알트리아.'''[12]
알트리아 캐스터는 1, 2차 재림은 릴리, 3차 재림은 기사왕에 해당하는 구조로 영기재림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다. 그런데 알트리아가 자주 비유되는 대상이 바로 '''별'''이고, 인게임의 속성도 "특별한 별"로 판정된다. 즉 알트리아 캐스터의 영기재림은 어찌 보면 브리튼 이문대의 부제인 '별이 태어나는 때'와 통하는 바가 있는 것이다. 알트리아 캐스터의 성장기가 이야기의 중심에 설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는 걸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캐스터 알트리아의 소환 대사 중에 마술을 '''따위'''라고 부르면서 이쪽은 그런 거라고 보면 만약 캐스토리아가 해당 이문대 출신의 인물이라면 이 이문대는 마술을 별 것 아닌 것 처럼 다루는 것은 기본으로 마술보다 더한 것을 사용하는 세계일지도 모른다.
수수께끼의 히로인 X가 언급하는 고향 통칭 스페이스 브리튼은 투쟁의 세계로, 식사하는 인간이 되려 음식에게 잡아먹혀도 이상할 것 없는 인외마경으로 묘사된다. 개그 소재로 넘어가긴 했어도, 서번트 유니버스가 달 세계의 설정에 충실히 따르는 세계라는 걸 고려하면, 어쩌면 브리튼 이문대도 이런 세계일지도 모른다.
수수께끼의 히로인 X의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인류의 위협' 카테고리에 속하는 존재인 '''별의 내해에 연결되어 있는 갱도'''[13]가 시계탑의 지하에 위치해 있다고 언급됐는데, 키르슈타리아가 말한 심연이 이거라는 주장이 있다. 사건부에서 자세히 공개된 이 갱도는 서력 이후 인대에 남겨진 드래곤 알비온이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가기 위해 땅굴을 파다가 도중에 죽은 사체로 이루어진 거대한 던전인 통칭 '''영묘 알비온'''으로, 이 지하 던전은 시계탑 창설 시기 보다 먼저 생겼고 시계탑의 창설 시기는 작품마다 세세하게 다르나 아무리 늦어도 5세기 전이니 시기로만 보면 이 이문대에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 사건부에서는 이 던전의 끝에 요정향으로 통하는 포탈이 있다고 나왔다. 베릴 거트는 '''알비온의 용은 살아있다'''고 말했는데, 이 때문에 세계의 뒷면과 관련된 스토리가 진행될 것이라고 추측된다.
5.5장이 클리어되면서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로 밝혀지면서 세계의 뒷면 이야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 이름은 요정과 신성의 일본어 발음이 각각 '요세이'와 '신세이'로 비슷하기에 1부 6장인 신성원탁영역 카멜롯과의 유사성을 의도한 작명으로 보인다.
패미통 인터뷰에서 나스가 밝힌 바에 따르면 6장 이후의 세계는 상냥하고 따뜻한 이문대라고 한다. 모두 좋은 영장류라고도 하며 그렇기에 난이도도 5장만큼 어렵진 않을거라 한다. 굳이 영장류라 표현한 점이나 2부 초반에 베릴이 "어디가 있을지도 모르는 인류사냐"고 딴지를 걸었던 걸 생각하면 요정이 영장류로 인정받는 세계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그래서 모르건 르 페이처럼 요정과 관련된 인물들이 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캐스터 알트리아가 자기 이문대의 트리스탄, 란슬롯, 가웨인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란슬롯이 한 사람에게만 한결같다는 것 외에는 범인류사와 다르지 않은 성격이다. 다만 알트리아가 범인류사의 원탁에게는 '경'을 붙이지만 이문대의 원탁에는 붙이지 않는 걸 보면 이문대에서는 기사가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6. 기타


올림포스 공개 후 6장의 제목이 공개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6장의 제목이 '''글리치 처리된 상태였다.''' 로고는 롱고미니아드를 연상시키는 형태에 가시 덩굴이 있는 형태다. 5.5장 클리어 이후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라는 이름이 공개되었다.

6.1. 실장 이전


유저들이 엄청나게 기대하는 장이기도 하다. Fate 시리즈의 중심 설정들 중 하나이자 메인스토리를 크게 관통하는 아서왕 전설의 이야기가 또 한번 풀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팬들의 기대를 극도로 고조시키기도 하고, 케이, 갤러해드, 아그라베인 등 미실장 원탁의 기사들도 많기 때문. 게다가 센지 무라마사 또한 파괴공작을 명받아 브리튼 이문대로 파견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기대가 크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2부 들어서 크게 약체화된 마슈가 강화를 받을 기회이기도 하다. 1부 때도 6장에서 원탁 이야기를 풀면서 마슈가 대폭 강화되었는데 이번에 5성으로 별이 늘어나거나, 보구가 5렙이 되거나[14], 오르테나우스 폼이 추가 강화된다는 예상.
[1] 마테리얼에서 언급[2]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이후로는 이성의 신 세력, 노움 칼데아와도 대적하는 제3세력의 입장을 취했기에 사실상 배신한 상황이다.[3]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에서 림보에게 당해 노움 칼데아에서 데리고 있다. 깨어났는지는 아직 불명.[4] 베릴이 키르슈타리아를 배신한 것으로 인해 분노, 복수를 벼르고 있다.[5] 베릴 거트와 함께 행동하고 있기에 이성의 신의 세력을 배신한 상황이다.[6] 아마도 때문일것으로 보인다.[7] Fate/stay night에서 사용되던 브금이다.[8] 다만 세이버 얼터흑창밥이었다면 검은 빛으로 연출되었을 텐데, 기본 롱고미니아드처럼 금빛으로 연출되었다. 흑창밥이 신령으로 변질되기 전 폭풍의 왕으로 남은 if라는 설정을 감안하면, 그 과정에서 뭔가 꼬인 이문대일 수도 있다.[9] 다만 둘다 나올 가능성도 있는데, 애시당초 이반뇌제나 항우처럼 한명을 이문대의 인물로 설정시킨다면 여자쪽이든 남자쪽이든 두명 모두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10] 참고로 알트리아는 메이브가 요정의 여왕을 닮았다는 말 이후에 치즈 케이크를 선물로 드겠다는 말을 했는데 메이브는 치즈를 맞고 죽어서 치즈에 트라우마가 있다.#번역[11] 그런데 메이브는 서버페스 이벤트에서 스스로를 요정의 피가 옅은 자라고 했다.[12] 또한, 가레스가 원탁의 기사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면 이문대에도 원탁의 기사라는 개념이 존재하며 이문대의 가레스가 원탁의 기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다만, 가레스가 원탁의 기사가 아니라는 것이지 아예 기사가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당장 가레스의 1,2차 재림당시의 모습은 수행시절의 모습이며 3차 때가 원탁의 기사로서의 모습이라는 언급이 있으니 브리튼 이문대에서는 원탁의 기사까진 아니더라도 일반 기사들 중 하나거나 떠돌면서 수행하는 기사였을지도 모른다.[13] 나머지는 포리너, 이계에 연결된 해역, 팽창하는 태양을 환시하는 제단, 플로이킥쇼의 달과 안개와 다리(그레이트 쓰리)의 특급 유물이라고 한다.[14] 다만, 1부에서 6장에서는 보구렙이 1에서 2가 되었을 뿐이며, 3이 된 것 자체가 1부 종장을 마친 뒤였기 때문에, 마찬가지 경우라면 4렙이 되고 5렙은 2부 종장에서 찍을 가능성이 높다.